제288회 본회의 제1차 2026.01.15.

영상 및 회의록

제288회부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2026년 1월 15일 (목) 10시

의사일정
1. 제288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3. 2026년도 시정계획 보고
4. 2026∼2030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부의된안건
1. 제288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2면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김건 의원 등 6인 발의) 3면
3. 2026년도 시정계획 보고(부천시장) 3면
4. 2026∼2030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부천시장 제출) 10면

(10시13분)
○의장 김병전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임용 및 승진한 간부공무원에 대한 인사 소개가 있겠습니다.
시장 나오셔서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용익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환식 주택국장입니다.
김원경 원미구청장입니다.
임권빈 기획조정실장입니다.
민삼숙 경제환경국장입니다.
임황헌 교통국장입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입니다.
오창근 홍보담당관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병전 조용익 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장환식 주택국장을 비롯하여 승진 및 영전하신 간부공무원께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10시15분 개의)
○의장 김병전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불참 공무원과 직무대리자 현황은 게시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어서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팀장 안수미 의사팀장 안수미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288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1월 2일 시장의 임시회 소집 요구가 있어 1월 8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사일정을 협의하고 집회 공고 후 오늘 개회하였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이번 회기에 접수된 안건은 의원 발의 5건, 시장 제출 5건으로 총 10건입니다.
1월 7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회부하고 의원실에 배부하였으며 2026년도 시정계획과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은 오늘 본회의에서 보고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집행기관 보고사항입니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 시행결과 및 4차년도 시행계획 보고가 있어 1월 7일 의원실에 배부 완료하였습니다.
기타사항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병전 의사팀장 수고했습니다.

1. 제288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 제의)
(10시16분)
○의장 김병전 그럼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288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의 회기는 1월 8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한 바와 같이 1월 15일부터 1월 23일까지 9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출석의원 전원 이의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세부 일정은 게시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박순희 의원, 박찬희 의원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출석의원 전원 이의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김건 의원 등 6인 발의)
(10시17분)
○의장 김병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안건을 발의하신 도시교통위원회 김건 부위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의원 안녕하십니까. 도시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건 의원입니다.
제288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288회 부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처리를 위하여「지방자치법」제51조와「부천시의회 기본 조례」제48조에 따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출석일자는 1월 23일 제2차 본회의가 되겠으며 출석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
출석대상은 조례안 등 안건처리를 위해 시장의 출석을 요구하며 소관 업무의 자세한 답변을 위해 주택국장, 원미구청장, 소사구청장, 오정구청장,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국장, 경제환경국장, 문화체육국장, 복지국장, 평생교육국장, 도시국장, 교통국장, 수도자원국장, 공원녹지국장, 보건소장,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의 출석을 요구합니다.
이상으로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병전 김건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제안설명한 바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출석의원 전원 이의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6년도 시정계획 보고(부천시장)
(10시20분)
○의장 김병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6년도 시정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조용익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김병전 의장님, 이학환 부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2026년 붉은 말의 기운이 가득한 병오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금은 변화의 흐름을 멈출 수 없는 시점입니다. 대한민국은 점차 회복의 궤도에 오르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습니다. 신속한 추가경정예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이 되어 위축됐던 소비심리를 다시 움직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비자심리지수는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경제 전반의 흐름도 분명한 회복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4,700선을 돌파했고 국가 전체 수출 역시 연간 7000억 달러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행정의 역할은 더욱 막중해집니다. 정책의 효과가 숫자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의 일상으로 이어지도록 현장에서 책임 있게 뒷받침해야 합니다.
부천시는 그동안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외적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하나하나 쌓아왔습니다.
행정안전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AI복지콜과 찾아가는 현장 중심 행정이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닿았다는 평가입니다.
부천페이 발행실적에 대한 정부 종합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5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부천페이 인센티브율과 월 구매한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청렴 부문에서도 부천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8년 만의 성과이자 경기도에서는 유일합니다. 또한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14년 연속 2등급 이상 유지한 독보적인 기록이기도 합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경로당 사업은 2025년 정보문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교통약자 배려정책과 교통인프라 개선에 집중하여 국토교통부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를 차지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관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경기도 주관 겨울철 자연재난(대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시민의 안전과 삶을 지켜온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시민 여러분,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 그리고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부천시 공직자의 노력으로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그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더 큰 변화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시민의 목소리는 우리의 혁신이 나아갈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입니다. 쓴소리는 약으로 듣고 응원은 힘으로 삼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내일을 여는 씨앗으로 삼아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민생을 더 단단히 지키고 혁신은 더 속도감 있게 이어가며 부천의 내일을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첫째, 시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올해 시정의 출발점은 분명합니다. 민생을 가장 앞에 두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부천페이를 중심으로 회복된 소비 흐름이 골목으로 연결되고 경제활력이 상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하겠습니다. 부천페이와 지류형 부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지역에서 쓰인 소비가 다시 지역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확실히 만들겠습니다.
버티는 민생이 아니라 다시 나아갈 수 있는 민생을 만들겠습니다. 소상공인의 자금 흐름이 흔들리지 않도록 특례보증과 이차보전금을 통해 경영안정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의 기본을 지킬 수 있도록 부천형 기본사회를 본격화하겠습니다. 올해 기본사회 전담팀을 신설했습니다.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책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습니다. 기본돌봄, 기본교육, 기본교통, 기본주거 등 부천형 기본사회 정책이 민생혁신으로 반드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통합돌봄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우리 시는 2019년부터 선도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돌봄, 주거, 안전망을 연계한 부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완성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국회, 보건복지부 등 주요 관계 부처가 잇따라 부천시를 방문해 부천형 통합돌봄 모델의 전국 확산을 논의했습니다. 이제 부천의 경험과 노하우가 전국으로 확산될 시점입니다.
올해는 66개 민간기관과의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 통합돌봄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이 키우는 행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지원금 지급 대상을 첫째아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번 회기에 관련 조례 개정안이 심의되는 만큼 시의회와 함께 논의하며 충분한 공감대 속에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 2곳과 장난감도서관 1곳을 확충하고 365일 시간제 보육을 지속 운영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돌봄취약계층을 위해 ‘온(溫)라이프’ 장례 지원 시범사업을 새롭게 운영해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이 지켜지도록 필요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신중년 노후준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국폴리텍대학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을 새롭게 추진해 신중년 일자리를 돕겠습니다.
청년들이 부천에서 일하고 머물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청년 거버넌스를 강화해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원스톱 취업지원 패키지부터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기업·공공기관의 인턴십 매칭까지 단계별로 촘촘히 뒷받침하겠습니다.
권역별로 조성된 청년 전용공간을 중심으로 특화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청년의 꿈과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행정안전부 내 사회연대경제국이 신설되고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정이 논의되는 등 사회연대경제의 정책추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부천시는 연대와 협력의 경제 생태계를 더욱 단단히 다져가겠습니다.
사회적 경제 기업의 성장을 위해 초기 창업지원부터 판로 확대, 컨설팅까지 주기별 경영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간이 노동자쉼터를 새롭게 운영해 이동노동자가 일하는 중간에도 잠시 쉬고 숨을 고를 수 있도록 노동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둘째, 도시성장을 위한 미래혁신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미래혁신은 부천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입니다.
도시의 성장판을 확실히 열겠습니다. 사람과 기술,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 경쟁력을 목표로 도시의 방향과 전략을 분명히 세워나가겠습니다.
먼저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책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시대변화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읽고 중장기 도시 전략을 연구하고 제시하는 부천시정연구원을 중심으로 도시, 교통, 주거, 산업, AI 등 주요 미래 현안을 종합적으로 살펴나가겠습니다. 금년 개원하는 부천시정연구원은 부천의 정책 싱크탱크로서 시정 전반의 미래혁신을 든든히 뒷받침하게 될 것입니다.
미래 성장을 이끄는 산업 기반을 확장하겠습니다. 지난해 대한항공,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DN솔루션즈 등 4개의 우수한 앵커기업과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31년 말까지 입주가 완료되면 석·박사급 연구인력 약 3,700명이 상주하게 됩니다. 부천은 첨단산업 연구와 산업이 집적된 거점도시로 분명히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이에 더해 올해는 반도체, 로봇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기업 유치에 집중하겠습니다.
AI기반 산업생태계 전환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2월 경기AI혁신클러스터가 새롭게 문을 엽니다. AI 특화 창업교육과 기술 실증,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과 연구인력이 모여드는 AI산업 거점으로 키우겠습니다.
서비스 로봇 부품과 AI기반 조명산업을 지원해 AI융합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용화를 더욱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부천벤처펀드 4호 조성을 통해 AI, 딥테크 등 혁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사람에 대한 투자를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교육과 산업이 연결되는 지역 기반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해 부천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인재를 부천에서 길러내겠습니다. 올해 부천과학고 인프라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부천에서 자란 학생이 부천에서 배우고 성장해 미래 첨단산업의 인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천-런 온라인 교육과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 등 기본교육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천아트밸리, 빛깔담은 우리학교 등 창의·융합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이 마음껏 꽃필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부천 어디서든 걸어서 갈 수 있는 촘촘한 도서관 인프라를 중심으로 독서, 인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습니다.
셋째, 도시를 넓게 쓰는 공간혁신에 매진하겠습니다.
공간혁신은 도시의 가능성을 넓히는 일입니다. 부천을 넓게 쓰겠습니다.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5월에는 재정비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고 선도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단지도 주민제안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부천대장 3기 신도시와 역곡 공공주택지구는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미니뉴타운과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대상지를 추가 발굴해 사업성은 높이고 주거환경은 실질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올해는 특히 원도심정비사업 대상지는 넓히고 사업기간과 비용은 줄일 수 있도록 공공지원을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건축디자인 혁신 시범사업도 새롭게 추진합니다. 단조로운 건축에서 벗어나 도시의 개성과 창의가 살아날 수 있도록 선도적인 규제 완화와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겠습니다. 부천만의 품격 있는 건축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 올리겠습니다.
교통을 중심으로 경제가 흐르고 산업과 일자리가 이어지도록 공간 구조를 고도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지난해 착공한 GTX-B와 대장∼홍대선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와 연계한 GTX-D는 2035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옥길·범박의 고질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사업이 재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힘쓰겠습니다.
도시의 단절을 잇는 교통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경인선 지하화와 철도부지 통합개발은 단순히 도시를 가로막던 선로를 걷어내는 사업이 아닙니다. 단절된 공간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잇겠습니다.
노후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역세권 혁신사업을 통해 원도심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서해선 KTX-이음 열차의 소사역 정차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12만 5824분의 시민 염원을 국토부에 전달하고 끝까지 설득하겠습니다.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 교통, 환경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올해 공영주차장 총 1,889면을 확충하고 거주자우선주차장 순환제는 확대하겠습니다. 학교 등 개방주차장도 더욱 늘려 시민의 주차 불편을 줄이겠습니다.
옥길·범박동과 서울 양재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신규 운영하고 택시요금 부천페이 결제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합니다.
자율주행 시범사업도 새롭게 추진해 AI기반 대중교통 서비스의 토대를 차근차근 다져가겠습니다.
아울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교통과 주거, 도시 공간 전반에서 탄소 감축을 실천하겠습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을 활성화하여 시민의 참여가 도시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행복을 위한 행정혁신에 힘쓰겠습니다.
행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시민을 향해 있습니다. 행정의 문턱은 낮추고 시민의 불편은 줄이겠습니다. 시민이 언제 어디서든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AI 민원 챗봇을 구축하겠습니다.
법원사무 전용 무인민원발급기를 도입하고 복잡한 민원을 단 한 번의 방문으로 해결하는 민원 1회 방문 원스톱처리시스템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시민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막장 유튜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겠습니다. 지난해 행정력을 총동원한 결과 국민신문고 신고 건수는 9월 대비 12월 말 기준 약 98%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막장 유튜버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라면 어디든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천시가 선도해 이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겠습니다.
올해 신설한 전담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고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근본적 해결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과 플랫폼사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겠습니다. 막장 유튜버로 몸살을 앓았던 부천역 일대를 상권과 문화가 살아나는 시민의 공간으로 반드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중심으로 방범, 교통, 환경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도시 전역을 실시간으로 살피겠습니다.
전통시장 안전도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고정형 CCTV와 자동심장충격기, 교통통제 시설물을 설치하고 시간제 차량통행 제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와 연계한 24시간 안전대응체계도 철저히 유지하겠습니다.
시민의 일상을 더 풍요롭게 채우는 문화, 체육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지난해 부천FC의 K리그 1부 승격은 시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겼습니다. 올해는 홈경기 인프라를 개선하고 유소년선수 육성에도 힘써 부천FC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겠습니다.
수영장을 갖춘 역곡다목적체육센터와 옥길문화체육센터가 올해 문을 엽니다. 원미·소사·오정 권역별로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생활체육권 부천을 완성하겠습니다.
거문고와 바이올린 등 악기를 누구나 쉽게 빌리고 배우고 연주할 수 있도록 부천형 악기은행을 새롭게 운영하겠습니다.
부천아트센터에서는 조수미, 조성진 등 세계적 거장들의 공연을 비롯한 최정상급 예술 콘텐츠를 선보여 도시의 문화적 품격을 한층 높이겠습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K콘텐츠로 세계와 만나는 역사적인 축제의 장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누적 관람객 2만 명을 돌파하며 수도권 대표 야간명소로 자리 잡은 부천 루미나래 도화몽에 다채로운 볼거리를 더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부천 아이스월드 빙파니아는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며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관광주간과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개발하고 수국 군락지와 같은 특화경관을 조성하여 부천의 매력도를 한층 높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의원 여러분!
우리가 추진하는 이 모든 변화의 지향점은 분명합니다. 결코 거창하거나 화려한 구호가 아닙니다. 시민이 원하는 것을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부천이 선택한 혁신의 방향입니다.
부천의 혁신은 새로운 말을 만들어내는 데 있지 않습니다. 시민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가는 데 있습니다.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멈추지 않겠습니다. 기존의 관행에는 과감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일단 안 된다.”는 말 대신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를 끝까지 고민하겠습니다. “일단 된다.”라는 적극적인 마인드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해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부천의 혁신입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첫 페이지에 두겠습니다.
시민의 삶이 더 편안해질 때까지 부천의 혁신은 멈추지 않습니다.
부천의 도약 시민과 함께, 시의회와 함께하겠습니다.
늘 건승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의장 김병전 조용익 시장 수고하셨습니다.

4. 2026∼2030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부천시장 제출)
(10시38분)
○의장 김병전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제23조에 따라 의회에 보고하여야 하는 사항입니다.
그러면 행정안전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국장 오동택 안녕하십니까. 행정안전국장 오동택입니다.
시민의 보다 나은 삶과 부천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병전 의장님과 이학환 부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6년부터 2030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에 앞서 2025년 인력운용 성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우리 시는 정부의 기조에 따라 정원을 동결하고 자체 조직진단을 통한 유사·중복 기능을 통폐합하여 인력이 필요한 신규 행정수요에 증원 없이 재배치하는 등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인력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 1500만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여기에 계신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우리 공직자들의 노력이 함께한 결과로 이 자리를 빌려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우리 시의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계획의 목적은 우리 시 지역 여건과 행정수요 변화를 고려하여 미래 발전 전략과 공무원 정원 수요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합리적으로 예측하고 기구설치 규모의 적정성과 균형 있는 인력 수급을 통하여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함입니다.
보고서 1쪽, 중기 인력운용 전망입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쪽과 2쪽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2쪽, 지역 여건입니다.
우리 시는 공간혁신과 균형발전을 키워드로 교육과 산업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한 우수 인재 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개발과 재정비,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해 서부 수도권 성장 거점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등 미래형 친환경 자족도시 전환에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2010년을 정점으로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지만 선도기업 입주와 대장신도시, 역곡공공주택지구 등 주택공급의 영향으로 향후에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로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2%를 차지하고 있어 우리 시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고독사 위험이 큰 50, 60대 1인 가구가 전체 1인 가구의 35.9%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이 요구됩니다.
이어서 4쪽, 이에 따라 행정수요도 변화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기초생활보장제도 강화와 통합돌봄 체계 구축, 인공지능 기반 복지서비스 도입 등으로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재난안전과 탄소중립, 지속 성장 등의 중요성이 커져 지방정부의 역할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부천페이 발행, 첨단과학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유치와 부천과학고 인프라 조성, 신성장동력인 대규모 개발사업과 신도시·원도심 재정비, 철도망 확충과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지하화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보고서 5쪽, 인력운용 기본방침입니다.
시정 성과 창출을 위해 적정규모의 인력을 확충하여 시민 생활 최접점 현장에 인력을 우선 배치하겠습니다.
또한 기준과 원칙에 부합하는 적정규모의 기구설치와 정비, 건전한 기준인건비 운영으로 기구를 효율적으로 재설계하고 상시적인 조직진단과 직무분석을 통한 적극적인 인력 배분으로 대내외 행정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쪽, 인력운용 계획입니다.
2026년 12월 31일 기준 우리 시 총정원은 2,746명입니다. 2026년도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스마트 복지 안전 등 정부의 기준인건비 순증 인력 90명을 반영하였고 이후 2030년까지 5년간 정원의 3.9%인 105명을 증원한 2,761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보고서 7쪽부터 9쪽 인력 증감 현황입니다.
향후 5년간 인력증원 주요내역은 통합돌봄 46명, 동 스마트안전 37명, 대장동 신설 15명 등 15개 사업에 113명을 증원할 계획이며, 시정연구원 개원에 따른 정책분석 등 6개 사업에서 인력 8명을 감축하여 신규 행정수요에 재배치하겠습니다.
끝으로 보고서 10쪽, 인건비 현황입니다.
2026년도 일반·특별 순계 세입은 1조 4837억 원이며 기준인건비는 3102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기구·인력·사무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생산적인 조직 설계와 유연하게 인력 운용을 통하여 행정의 성과와 효율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병전 오동택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휴회를 결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월 16일부터 1월 22일까지 7일간을 원활한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출석의원 전원 이의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차 본회의는 1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될 예정입니다.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산회)

○출석의원수 27인
○출석의원
곽내경 구점자 김건 김미자 김병전 김선화 김주삼 박순희 박찬희 박혜숙
손준기 송혜숙 안효식 양정숙 윤단비 윤병권 이종문 이학환 임은분 장성철
장해영 정창곤 최성운 최옥순 최은경 최의열 최초은
○출석공무원
시 장 || 조용익
홍 보 담 당 관 || 오창근
감 사 담 당 관 || 윤종현
기 획 조 정 실 장 || 임권빈
행 정 안 전 국 장 || 오동택
경 제 환 경 국 장 || 민삼숙
문 화 체 육 국 장 || 유성준
복 지 국 장 || 정애경
평 생 교 육 국 장 || 김영애
도 시 국 장 || 김우용
주 택 국 장 || 장환식
교 통 국 장 || 임황헌
수 도 자 원 국 장 || 이동훈
공 원 녹 지 국 장 || 김정완
부 천 시 보 건 소 장 || 송정원
원 미 구 청 장 || 김원경
소 사 구 청 장 || 홍기화
오 정 구 청 장 || 최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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