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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정책(1)--부천시 땅이름유래 교육
작성자 *** 작성일 2000.12.03. 조회수 901
시정책제안(1)--시장실, 기획실

1. 내용

부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타향사람들입니다.
부천토박이는 전체 인구의 4% 정도에 불과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애향심이 존재칠 않습니다.
4%의 토박이들만 부르짖지만 역부족입니다.
가수록 이런 현상은 두드러질 것입니다.
그런데 부천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천이 고향입니다.
하지만 고향인 부천에 대해 알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부모들이 부천에 대해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에서 배우는 것이 고작입니다.
이에 부천을 사랑하고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심지어 동사무소 사무장조차 그 동의 땅이름,
역사에 대해 제대로 모릅니다.
동사무소 직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도당공원 향토역사관 관리 직원도
애기장사바위가 어디 있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향토역사관을 관리하는 분이 이 지경인데
일반인들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이것은 참으로 심각합니다.
그저 부천에선 잠이나 자고
그저 동이름이나 겨우 알고 있다는
사실에 서글프기조차 합니다.
이에 몇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동사무소 직원들왔 그 동의 땅이름 유래,
부천의 역사, 부천의 문화에 대해
정확히 알게했으면 합니다.
구청직원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시청직원들은 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야 업무를 보더라도
애착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부천땅이름 유래에 대해 교육을 받아야 하고
견학을 해야 합니다.
부천에서 공무원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쿠
어떻게 시민의 편에 서서 일을 하겠습니까?
다음은 일반인 교육입니다.
민방위 교육시간을 활용해서 부천의 땅이름 유래나
부천의 역사에 대해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 경제 특강을 줄이고
향토적인 것을 추가하자는 것입니다.
민방위 교육시간에 가보면 경제가 어떻고 떠드는데
거의 듣지를 않고 잠만 잡니다.
여기에 교육받는 사람들의 동에 관련된 땅이름 유래
역사를 교육하면 이들이 집에 돌아가서 가정교육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진지하게 논의해보시고 타당성을 검토해보시고
그 결과를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 : 032-672-8155
        017-310-8155
        메일 : hansan21@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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