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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정책제안(24)--부천시립도서관네트워크화, 시장실
작성자 한** 작성일 2000.12.12. 조회수 806
제 목  부천시정책제안(24)--부천시립도서관네트워크화, 시장실, 기획실  

  
부천시립도서관에 가보면 2층에 컴퓨터실이라고 운영을 하고 있다.
컴퓨터를 30여대 비치해놓고
도서관 이용자들왔 이를 개방하고 있다.
그런데 그 컴퓨터실이라는 것이
PC방 수준을 못벗어나는 것은
다들 인터넷만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여러 CD를 볼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CD본다.
그런데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그런 것이 아니고 진정으로 전자도서관 형태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자도서관의 필수는 자료의 BD구축인데
지방도서관에서는 어림도 없다.
학술지기사라든지, 국내석박사논문 기사를 일일이 입력해야하는데
그럴 예산도 없고 여력도 없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여기서 DB구축하자는 것이 아니다.
이를 해결할 좋은 제도가 있다.
국회도서관에서는 DB작업을 꾸준하게 하고 있고 이를
협약된 기관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협약된 기관이란 국회도서관하고 협약을 맺어
국회도서관을 가지 않더라도 협약된 도서관에 가면
국회도서관에 간 것처럼 학술지 기사를 검색하고
논문을 검색할 수 있고 프린트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세대학교를 비롯해서 지방대학인 강원대학교도 받고 있고
순천대학교도 받고 있다.
부천시립도서관이라고 이 서비스를 못받지 말라는 법이 없다.
국회도서관 실무자하고 협의를 해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하면 국회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부천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고도 부족한 것들은 책을 구하거나
논문을 복사해서 비치해놓으면 된다.
그것도 전문적으로 도서관을 구조 배치하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겠는가?
많은 일을 하도록 정책제안을 한다고
불평하지 말았으면 한다.
부천시립도서관은 그동안 다른 문화정책으로 인해
극심한 소외를 받아왔고 예산도 쥐꼬리만 했다.
그래서는 안된다.
예산도 현재의 3배는 더 늘리고 해서
정말 시민들왔 양질의 도서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그래서 국회도서관이나 서울서초도서관을 가지 않더라도
자료를 구하고 복사하는 그런 곳이었으면 한다.
도서관의 네트워크화, 지역대학 도서관과의 연계
이런 일들이 앞으로는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그래야 독서실이라는 오명을 벗어던질 수 있다.
그래야 나도 자료를 찾으러 국회도서관으로 가지 않고
부천시립중앙도서관으로 룰루랄라 갈 수 있을 것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말이다.
국회도서관 DB 협약기관으로 빨리 추진하기 바란다.

      한도훈  : 032-672-8155
                017-310-8155
                메일 : HANSAN21@YAHOO.CO.KR
                       HANSAN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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