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부천시의회 의원사진

의회에 바란다

의회에바란다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부천시정책제안(4)--동부간선수로 나무심기
작성자 *** 작성일 2000.12.03. 조회수 916
제 목  부천시 정책제안(4)---시장실, 기획실, 녹지과  

부천시 녹지공간의 확보가 시급한 것은 부천에 살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하는 사안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생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범박동도 산을 허물어 아파트를 짓고 있고
옥길동에도 건지산을 허물어 교도소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녹지를 어떻게 하면 확보할 수 있는 지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 한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한강에서 부천 농지를 위한 둑 한강 농수로, 동부간선수로 둑에
나무를 심는 문제를 고민해보았으면 합니다.
서울 오곡동에서 대장동을 거쳐 오정동, 삼정동까지 오는 이 수로는 
농사철이 지나면 물이 들어오지 않지만 
평상시에는 낚시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한강물이 정화되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그 옆 굴포천은 그야말로 악취덩어리인데 대조적입니다.
여기 양뚝에 나무를 심었으면 합니다.
나무를 심어 우거지면 산책코스로는 그만일 것 같습니다. 
부천에 그만한 산책코스도 없을 것입니다.
수양버들을 심거나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버드나무를 심어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벚나무를 심어 벚나무길을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이 다는 둑 안쪽은 버드나무를 심고
바깥쪽은 벚나무를 심어도 좋을 것입니다.
수종문제는 전문가들이 알아서 잘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나무를 심으면 데이트 코스로도 그만이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좋은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군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베르내 상류 성곡동에서 여월동으로 가는 둑이 있습니다. 
이곳은 복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춘의동 도로까지 이 둑에도 나무를 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상류에는 아카시아 나무가 몇그루 심어져 있습니다.
한 1킬로미터는 충분하게 나무를 식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도 나무가 무성하면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그만일 것입니다.
굳이 산을 깍아 쌈지공원을 만들지 않더라도 
쌈지공원 이상의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이곳도 수종은 전문가들이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방안을 토론하고 타당하다 싶으시면 내년도에 시행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결과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도훈 : 032-672-8155
        
        메일 : hansan21@yahoo.co.kr
               hansan21@naver.com
첨부 조회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부천시정책제안(5)--오정대로 둑 나무심기
이전글 부천시정책제안(3)--원미산림욕장문제
비밀번호입력

비밀번호입력

글작성시 입력하셨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최소8자이상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