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약대초 통학로 개선 및 학구변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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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19.10.18. | 조회수 | 403 |
| 위브트레지움2단지는 2011년 준공이후부터 약대초 통학로 개선을 줄기차게 요구행왔으나 아무런 조치가 없었습니다. 2017년에 주민의 단체민원에도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달랑세운게 다입니다. 민원이 지속되는데도 그때마다 정치인들, 교육청공무원들이 사진찍고 현장조사하고서는 대안이 없다란 말만 반복합니다.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는데도 보고만 있을껍니까? 자녀가 매일 등하교길에 차량과 섞여 다닌다면 그자리에 앉아서 일하실수 있겠습니까? 부천시에 현안이 많은거 압니다. 허나 8년이 넘어가는 민원은 해결해주십시오. 또한 아이들 목숨이 달린 일입니다. 가깝고 통학로 확보된 중흥초로 학구변경밖에는 대안이 없다는 사실을 부천시, 교육청, 경찰서등등 회의에서도 결론 났습니다. 그런데 부천지원교육청은 학구변경은 안된다고 합니다. 시대가 변하고 재개발로 인원 거주요건등등 바뀌는데 고리짝 시절에 그어놓은 선은 못바꾼다는군요. 학령기가 되면 몇달 월세계약해서 통학로확보된 중흥초로 배정받는 주민들이 많습니다.매일 자녀의 등하교가 위험에 노출되니 어쩔수없는 방편을 찿는겁니다. 부천시의원님들은 부모들이 임시방편으로 해결하고 있으니 되었다고 이런 상황을 계속 방관하실껍니까? 방관하려고 그자리에 계신건가요? 김만수, 장덕천 부천시장님께 통사정해도 돈이 없어서 주차장도 못만들고 통학로를 못만든다는군요...그럼 공동학군으로 변경해주십시오. 더이상은 못살겠습니다. 입주민 자녀들중 누구하나 교통사고로 죽으면 그때서야 움직이실껀가요? 부모마음으로 애원합니다. 아이들 매일 학교 가는 일이 불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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