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아이들의 통학로를 지켜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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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 | 작성일 | 2019.12.27. | 조회수 | 396 |
| 약대동 두산 위브트레지움2단지 거주자 입니다. 이제 곧 아이가 초등학교에 진학하게 될 텐데, 학군이 약대초로 배정 된다고 하더군요. 약대초 길로 매일 다니고 있는데, 무질서 속에서 아이들이 질서를 지키며 통학하는 것을 보면 항상 가슴 졸이고 있습니다. . 골목길에서 튀어나오는 오토바이, 주변을 살피지 않는 자동차들...언젠가는 큰 사고가 나겠구나..하는 생각으로 불안감을 감출 수 없습니다. . 이처럼 약속된 대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불가하다면,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된 중흥초로의 공동학군 변경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주민들이 수없이 많은 민원을 넣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지부진한 행정처리와 기관간의 핑퐁 게임으로 인해 안전사고, 인사사고가 난다면...그땐 누가 책임을 지게 될까요? . 이미 많은 주민은 언제 터져도 터질 사고라고, 예견하고 있으나 시와 교육청에서는 아무런 대책이 없는 현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 부천시의 행정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행정을 하지 않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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