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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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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의원, 부천시의회 2007년도 예산안 심사중책 맡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2.11. 조회수 2194
 

부천시의회 2007년도 예산안 8,032억 심사 중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혜성의원




“세금을 많이 걷어 들이는 것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더 중요” 


-비 효율적이고 낭비적 예산은 엄격하게 삭감, 시민의 공공복리를 위한


필요사업은 과감하게 반영 할 터-




  새해 예산안 심사 중책을 맡은 김혜성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서 지난 4대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합리적인 사고와 포용력을 겸비하고 또한 연구하고 노력하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예리하고 날카로운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부 관계 공무원들을 긴장시키며 업무연찬을 이끌어내는 부천시의회의 에너지로 불리고 있다.


결코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소신 의정을 펼치는 김 의원왔서 대충 대충이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이번 예결위원장왔 거는 기대가 더 한층 기대되고 재원부족을 격고 있는 부천시 재정악화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제출된 2007년도 본예산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과 세입감소에 따른 재원부족으로 시정운영에 많은 부담을 안고 있으며 특히, 지하철 예산의 도비지원문제가 해결 되지 않아 이에 따른 재정 압박요인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새해 예산안은 다른 어느 해 보다도 이번 예결위원들왔는 재정악화에 따른 긴축재정 편성이라는 심사의 중책을 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김혜성 예결위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세금을 많이 걷어 들이는 것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며 “적은 돈이지만 아껴 쓰고 써야할 곳에 투명하고 정당하게 쓸 때 부천시민 모두가 행복해진다.”라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만 지켜나간다면 이번 예산안 심사도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서 첫째, 세밀한 심사를 통해 저효율, 비능률적인 요소를 찾아내고, 낭비적이고 인기 영합적인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둘째, 부천시민 전체의 공공복리보다 특정 지역을 위한 선심성 예산, 그리고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 하지 않고 요구된 예산도 엄격히 삭감해 나갈 것으로 밝혔다.




 김 의원은 “8,032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이 모두 다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것인 만큼 아껴야 할 곳은 최대로 아끼고 절약하여 꼭 필요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지난 4대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가적 역량을 발휘하여 “건전한 예산편성과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12월 11일 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된 2007년도 예산안을 종합심사하여 부천시 예산을 확정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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