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중국 무순시의회 부천시의회 초청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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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10.18. | 조회수 | 2451 |
| □ 중국 요녕성 내륙도시 무순시의 의회격인 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의 단장 손덕성은 상무의원 10명과 함께 대표단을 구성하여 10월 19부터 10월 21일 3일간의 일정으로 부천시의회 오명근 의장의 초청으로 부천시의회를 공식 방문한다. □ 중국 무순시와의 교류는 무순시 최대의 축제인 『만족풍정관광절』행사에 부천시의회 대표단을 초청방문을 함으로써 시작되었으며, 금년 6월에 무순시대표단을 부천으로 초청하여 양 도시 의회간에 “우호교류 의향서”를 교환하고 상호 친선과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의 광범위한 교류 및 협력방안과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바 있다. □ 이번 방문에서 부천시의회와 무순시간에 그동안의 방문성과를 토대로 금년 11월 무순시에서 공식적으로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이다. 양도시간 경제교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많은 필요성과 공감을 느끼고 있으며, 양 도시의 산업구조와 특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공동이익을 실현하는 교류확대 방안 등 의회차원에서 상호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으는 등 많은 성과를 높여왔다. □ 부천시의회 오명근 의장을 비롯한 부천시의회 대표단은 무순시 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단장 손덕성)일행왔 부천시 아인스월드, 부천테크노파크등 우리시의 경제 및 문화에 대한 참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 또한 양도시간 발전을 위해서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 확대로 양도시간 윈윈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긴밀한 유대를 가질 예정이다
□ 한편 무순시는 인구 230만명, 면적 10,816㎢로서 요녕성의 4번째 도시로서 성도인 심양과 인접하고, 심양국제공항과는 40분거리의 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고 중국 북방 최대의 항만도시 대련과는 3시간 거리에 있어 해로 및 항로 연결성이 양호하며 대단위 경제개발구를 조성하고, 풍부한 전력과 용수를 공급함으로써 중국의 다른 지역에 에서 겪고 있는 전력난과 용수난을 해결하고 있어 산업입지 여건이 양호하다는 평가로 점차 우리 기업 진출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무순시는 광범위한 노천 탄광을 중심으로 석탄의 도시로 우리왔 잘 알려져 있으나, 최근 석유화학, 화공, 기계,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해외 투자유치를 통해 제2의 경제 도약을 꿈꾸며 차세대 동북 3성의 물류 경제 중심지로 부상하기 위해 무순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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