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부천시의회 (임시회)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4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7월 23일 (월)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01분 개의)
1. 2018년도 업무보고(계속)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이어서 10개 행정복지센터와 교육사업단 소관 부서에 대한 2018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오늘 회의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9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재정문화위원회 제4차 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10개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행정복지센터 업무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상임위 소관 행정복지센터 업무가 민원행정과의 총무팀, 민원팀 업무로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효율적인 업무보고를 위해 책임동장께서 센터의 주요업무에 대해 총괄로 보고하도록 하고 필요시 민원행정과장이 발언대에서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심곡본동 이종성 민원행정과장, 소사본동 이용수 민원행정과장, 괴안동 황계연 민원행정과장, 성곡동 이준배 민원행정과장께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 참석을 사유로 오늘 업무보고는 각 과 총무팀장이 대리출석한다는 사전 협조공문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업무보고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권역별로 묶어 일괄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심곡2동, 원미1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각 책임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다음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심곡2동장 나오셔서 센터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민원행정과장 김창규입니다.
먼저 6·13 지방선거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2018년 주요업무를 보고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심곡2동행정복지센터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원미1동장 나오셔서 센터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병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원미1동 권역의 과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미1동 민원행정과장 오영승입니다.
이상으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어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원미1동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심곡2동장과 원미1동장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답변자를 먼저 지정한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미경 위원님.
4쪽 2018년 예산현황에 보면 전반적으로 다 감소했더라고요.
제가 왜 금액에 대한 걸 여쭤봤냐면 사실 모든 일들이 돈이 풍족하면 원활하게 진행되거든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이렇게까지 많이 감소가 됐는데 일하는 데 불편하시지는 않을까, 아니면 또 9월 추경에 반영해달라고 하시지는 않을까 우려돼서 그랬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두 동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각각 의견을 여쭤보고 싶은데 원래의 구청이 없어졌잖아요. 구청이 없어지고 사실상 그 역할을 하는 동주민센터는 축소되었지만 유지가 된 상태고 또 그와 달리 센터가 생겼잖아요. 그 센터가 생긴 지 얼마나 되었죠?
시민의 입장에서 볼 때는 기존에 동에서 하던 일들도 계속 남아있고 또 센터에서 센터의 업무를 하는데 이게 어떤 독자적이거나 뭔가 그렇다고 교육적 시스템이나 주민자치시스템에서 좀 더 활성화되거나 이런 느낌을 크게 받지 못합니다. 그게 주민들, 시민들의 입장을 말씀드리는 거고 그런 부분에서 이 센터를 어떻게 운영해야 되는지 구체적인, 자구적인 노력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이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질의는 사실 행정국장님한테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보지만 여기 여러 센터장님 계시니까 센터장님들께서 중심이 돼서 일을 한다면 결국은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우리 동장님들이시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의식을 서로 논의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저희가 볼 때는 옥상옥이라고 봅니다. 인원수는 많이 늘어나고 했는데 뭐가 달라져 있는지, 어떻게 변화가 됐는지 그런 체감이 전혀 없고 오히려 계속 이렇게 가야 되나 이런 의구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센터가 뭔가 열심히 하고 계시는 것 다 알지만 좀 세밀한 평가와 분석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또 두 번째 질문은 지금 하는 업무에서 시로 이관돼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시에 있는 업무가 우리 센터에서 할 때 더 효율적인 업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것이 있나요?
그리고 센터에서 시로 이관될 업무, 센터에서 시로 이관될 게 아니고 센터를 좀 더 확대를 해서, 오히려 지금 시의 방침은 일반동을 없애고 센터를 확대해서 일을 추진하는 걸로, 시의 일부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센터를 앞으로 광역동으로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뭔가를 추진하려면 전반적인 그림을 제대로 그리고 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그 제대로 그리는 그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셔야 되는 분들이 우리 동장님들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주민들의 입장에서 주민센터도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고 주민센터도 너무 낭비, 좀 안타까워요. 거기서 왜 이렇게밖에 못할까 걱정이 되는데 그 그림을 센터에서 그리셔야죠, 이제.
센터로 왔으면, 뭔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이라면 그림을 그려야 되잖아요, 맨날 행정만 하는 것이 아니고.
그림을 그리는데 우리 동장님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보는 거고 그리고 광역동도 제대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바라는바 제발 급하게 서둘러서 뭔가를 후다닥 하려는 그러한 것보다는 계획을 세워서 낭비도 되지 않고 예산도 그렇고 업무도 그렇고 정확하게, 그럼 유휴시설은 어떻게 쓸 것인가, 그리고 동에서는 어떤 업무를 하고 뭔가 그림을 제대로 그리는 방향이었으면 좋겠고 그 역할들을 하실 수 있도록 하시면서 국장님한테도 말씀 좀 전해주세요. 행정국장님께는 제가 따로 보고를 받을 텐데 뭔가 총체적으로 바라봐야 되는 분들이 여기 계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원미1동장님께 하나만 여쭤볼게요.
원미1동에 문학의 밤 행사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1, 2년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고 추경으로 세워서 반영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고 3대 꽃축제나 이런 데서는 예산 반영이 그래도 원칙적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그거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매해마다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그리고 추경에 다시 올라오는 쪽보다는 본예산에 해서 안정적인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원미1동장님께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지난번 관광콘텐츠과 업무보고 때 다시 한 번 분석을 해보라고 했는데 원미1동에서 처음 스타트를 끊고 있는 3대 꽃축제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합동으로 개막식을 하는데 그런 부분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고 또다시 각 축제별로 행사가 진행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다시 한 번 계속적으로 합동으로 해야 되는지, 아니면 개별 축제별로 해야 되는지 그걸 다시 한 번 검토를 요구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동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다음은 중동, 중4동, 상2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회의진행은 각 책임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다음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중동장 나오셔서 센터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숙 민원행정과장입니다.
업무보고서 3쪽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중4동장 나오셔서 센터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무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으신 재정문화위원회 김병전 위원장님과 이상윤 간사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께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중4동 소관 과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봉희 민원행정과장입니다.
이어서 중4동행정복지센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중4동행정복지센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상2동장 나오셔서 센터 소관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폭염 속에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시는 김병전 위원장님과 이상윤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상2동행정복지센터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정환 민원행정과장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상2동행정복지센터는 신도시형 맞춤행정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센터를 만들기 위해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동장, 중4동장, 상2동장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안 세 가지 정도 질의할 거고 그리고 공식 명칭을 동장님이라고 불러야 맞나요, 아니면 센터장이라고 불러야 맞나요?
그런데 현장에 가보면 이미 2017년 11월 29일에 할 수 없는 시그널이 그날부터 발생이 됩니다.
2018년 4월에도, 2018년 5월에도 공청회를 하는데 현장에서는 지하2층은 예산이 없어서 할 수가 없다. 또 어떤 공청회 날은 지하에 암반이 있어서 2층을 팔 수가 없다 이런 것들이 계속 나옵니다.
그래서 마지막 2018년 5월에는 70면 정도로 해서 지하1층으로 해서 공사를 해야 한다 이렇게 현장에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행정을 해보면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찾아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고를 받는 입장에서는 현장에서는 계속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보고에서는 계속 원안만 이야기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럼 어떤 게 맞는 건지 그걸 여쭤볼게요.
그리고 또 상인들도 거리가 떨어져 있는 걸로 해서 그런 민원에 대해서 저희가 잘 파악을 하고 있고 지역주민의 그런 사항을 잘 파악해서 공사 시행부서인 주차과와 같이 협의해서 의논을 현재 저희가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동 입장에서 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올 12월까지 공사를 시작하지 않으면 예산을 전액 반납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런 내용들이 없어요. 원래 이렇게 보고를 받는 건지, 보고 받고 현장에 가서 다르면 그렇게 이해하고 지나가야 되는 건지, 아니면 이것을 따져 물어야 되는 건지 이런 것 때문에, 사실 처음이기 때문에 여쭤보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본 위원도 마찬가지지만 주민들을 설득하고 이해를 시켜야 할 것이 있으면 참여해서 이해를 시켜야 할 것이고, 기존에 아무 것도 없었기 때문에 하나라도 는다면 그게 훨씬 주민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거기에 수반된 여러 가지 각자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좀 복잡할 것 같은데 원안대로라면 그걸 가지고 주변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사실은 그 부분이 저도 걱정스러워서 여쭤보는 겁니다.
자꾸 여쭤보는데 같은 대답을 계속 해요. 아까 말했던 기획예산과, 일자리경제과 이런 데서 반복된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그냥 이해를 하고 말았습니다. 거기도 보면 이름도 장말어린이공원이라고 돼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서 많은 엄마와 어린이들이 휴식하는 공간인데 그게 없으면 이 사람들 사실 어디 가서, 밖에 나와서 다닐 곳이 없더라고요.
이런 것도 관심을 가지고 협력부서와 의논해서 빨리 원안대로 안 되면 안 되는 것으로 설득해서 거기에 맞춰서 추진해야 된다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중동행정복지센터 뒤편 산우물어린이공원에서 꽃마을공원까지 단독주택가잖아요. 거기를 저녁에 지나가 보면 너무 어두워서 가로등도 있어야 되고 보안등이나 CCTV 이런 것들이 같이 있어야 되는 곳인데 거기가 원래 그렇게 어두운 곳인지 밝게 할 수 있는데 신경을 못 써서 그렇게 하고 있는 건지도 파악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말한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중동시장 고객지원센터가 위치는 어딘지 아시죠?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중동장, 중4동장, 상2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13분 계속개의)
다음은 심곡본동, 소사본동, 괴안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각 책임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다음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심곡본동장 나오셔서 센터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정문화위 소관 심곡본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종성 민원행정과장은 사무관 승진자 교육 중으로 참석을 못했습니다. 대신 직무대리를 하고 있는 황인혁 총무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병전 위원장님, 이상윤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2018년도 상반기 심곡본동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센터에 대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용수 민원행정과장은 승진자 교육과정으로 참석 못하고 문화섭 총무팀장이 참석했습니다.
3쪽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괴안동장 나오셔서 센터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황계연 민원행정과장은 교육 중으로 대신해서 김은주 총무팀장입니다.
괴안동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괴안동 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심곡본동장, 소사본동장, 괴안동장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답변자를 지정하신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쭉 보니까 심곡본동 축제가 3개 있습니다. 제가 그 축제를 다 다녀봤는데 축제가 다 비슷비슷해요, 내용들이. 보면 사실 펄벅문화축제도 같은 내용 그리고 복숭아축제도 같은 내용, 노래 부르고 이것 하고. 그리고 도롱뇽축제는 지금 몇 회째인가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 그때도 좀 놀랐었는데 펄벅문화축제는 펄벅문화에 관한 축제를 해야 되는데 다 같은 노래 부르고 이렇게 와서 하고, 식전행사 하고 또 이렇게 하는 것 똑같고 복숭아축제는 또 복숭아 팔고 그것 하나만 다르고, 그런데 그 복숭아도 없어요. 없고 외부의 복숭아인지 뭔지 조금 갖다 놓고 그것 하고.
그래서 제가 이건, 이 축제라는 게 시간도 비슷비슷한 시기에 축제를 다 나눠서 하니까 제 생각에는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 그 계획이 어느 정도 잡혀있는 건지, 그 계획은 어떤 분이 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 문화예술과에서 전체적으로도 검토를 하고 있고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그 축제에 맞게 특색 있는 축제로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더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축제 추진은 각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서 축제 프로그램도 개발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의미가, 그러니까 대동소이하게 이 축제들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거를 제가 나중에라도 문화예술과에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이런 것은 조금만 생각을 달리 하면 변화될 수 있거든요. 그건 좀 앞으로 하시는 분들이 잘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깊은구지 여기는 탐방로 한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 아시죠. 여기는 교통량도 어마어마한데 도로도 협소하고 원도심이라 주차장도 없고 매일매일 시민들이 분쟁을 하고 있는데 이런 테마거리를 조성하면, 원천적으로 도로나 이런 것들이 확보도 안 된 상태에서 이런 것을 자꾸 만드시는 것 같아요. 물론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는 하지만 이걸 장기적인 안목에서 뭔가 나와 줬으면 싶어서요. 이런 것 할 때 행정하는 분들이 자세히 봐줘야 될 것 같아요.
여기 원도심 주차난도 심각하고 보시면 어떻게 저런 도로를 만들어서, 거의 인도도 없잖아요. 그런 상태가 되어 있어요. 자세히 보셔서 이런 건 정말 누군가가, 행정하시는 분이 해줘야 주민들이 앞으로, 거기를 개발하면 괜찮아요. 그런데 개발이 안 될 거라고 보는 데예요. 개발할 수가 없는 지역이 될 거라고 봐서 도시재생사업을 전액 국책으로 하시는 거죠?
그리고 괴안동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괴안동 어디를 보고 있냐면 동남사거리에서 괴안동주민센터 있잖아요. 어마어마하게 막히는 것 아시죠?
제가 일주일 정도 지나서 아직 그 전에 이루어졌던 공사는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정도 규모라면 아마 시에서 공사를 했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저도 한번 그 내용을 확인해서, 사후라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아마 시에서 이루어진 공사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까 보니까 여기 2개 동으로 되어 있어요, 괴안동주민자치센터는. 그러면 범박동하고 역곡3동 이렇게만 되어 있나요?
왜 묻냐면 거기가 뭐가 문제냐면 학교하고 유치원 이런 것이 문제거든요.
사실 제가 시에 있을 때 입주민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그대로 번지수를 통일시켜 주지 않으면 행정동은 범박동이고 자기 아파트 번지수는 계수동, 옥길동, 범박동 이게 아주 혼란스러워요, 일반 주민들은.
그래서 당초에는 혼선 없게 범박동으로 통일시켜줬는데 입주민들이 우리는 옥길동으로 해달라고 해서 절차 걸쳐서 다시 옥길동으로 다 법정동으로 해줬습니다. 다만 얘기하시는 것은 동 설치에 관한 문제인데 그것은 시 정책하고 연계해서 보완·보강하는 방안으로 해소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민자치참여예산 쪽을 하나 질문드리겠습니다.
범박동에 보면, 제가 주민참여 초대에 해봤는데 저는 사실 우리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서 호의적이지는 않았어요. 전반적인 주민참여예산제는 달리 생각해서 만들어야 된다는 것이 제 주장이었거든요.
그런데 계속 주민참여예산제를 했고, 그런데 우리 범박동은 사실 주민참여로 할 게 없었는데 계속 어쨌든 하고 있었는데 옥길동 일대 산에 뭘 하셨다는 거죠?
제 개인적으로는 녹지가 많이 훼손된 상태로 안에 조금 올라가면 또 운동기구가 있고 또다시 조금 가면 또 운동기구가 있고 또 정자가 있고. 아주 곳곳에 운동기구가 있어요.
그런데 그전에 그 산은 되게 좋았어요. 저희가 처음 이사 올 때는 숲이 우거지고 나무가 있고 정말 그 상태로, 둘레길 사람이 걸어서 만들어놓은 거거든요. 인위적으로 하지 않았고. 그랬는데 개인적으로 볼 때는 그게 더 많이 훼손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쩔 수 없기는 한데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했다고 말씀하시니까 그런데 거기에 편백나무도 심고 그랬잖아요. 편백나무도 많이 죽어있더라고요. 그런 거를 관리를 안 하시는 것 같아서 질의드리는 겁니다.
그 편백숲이 어디냐면 옥길 넘어가는, 옥길천 넘어가는 데 거기에 있거든요. 거기에 우리가 수차례 얘기했어요. 많이 죽었다 그런 얘기도 했는데 관리가 안 되어 있어요.
소사본동에는 어떤 거를 하고 싶냐면 혹시 호현로 아세요?
이상입니다.
그래서 이게 개발이랄까 이런 것을 할 때 그런 것, 그 다음에 평지만 걸어도 좋고 약간 언덕이 있는 가운뎃길도 괜찮고 또 산으로 돌 수 있는 그런 곳도 있거든요. 그것은 참고를 해주시고, 또 한 가지는 심곡본동에 행정복지센터가 굉장히 열악한 위치잖아요. 접근성도 어렵고. 그것 이전문제가 또 하나 있고 또 거기에 조선족이 굉장히 많이 유입돼서 부천남초는 아마도, 조선족, 탈북자는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 인원이, 학생수가 100명이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원주민이 이사하고 전학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사를 통해서.
그래서 어차피 다 어우러져 살아야 되지만 그래도 우리 원주민들의 안전에도 약간 문제가 있을 것 같고 상가도 굉장히 많이 조성되어 있잖아요, 현재.
그런 것 파악은 아직 안 되신 거죠?
희망경로당 옆길 혹시 아시나요?
부천시 전체에 해당될 수 있는 사항인데 업무보고서에 보면 복지에 대한 사업이 집중적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쭤보는데 사실 독거노인이나 이런 분들 파악이 다 돼 있죠? 동에 가면.
이상입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심곡본동장, 소사본동장, 괴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성곡동, 오정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회의진행은 각 책임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다음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성곡동장 나오셔서 센터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7월 16일 자로 성곡동행정복지센터로 발령받은 동장 양완식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성곡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준배 민원행정과장님은 교육 중으로 변혁무 총무팀장이 참석하셨습니다.
그럼 업무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병전 위원장님, 이상윤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2018년도 상반기 성곡동행정복지센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성곡동행정복지센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오정동장 나오셔서 센터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재정문화위원회 김병전 위원장님과 이상윤 간사님, 그리고 재정문화 위원님들께 축하말씀을 드립니다.
오정동행정복지센터에 애정과 관심, 격려를 당부드리면서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과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해분 민원행정과장입니다.
이어서 금년도 오정동행정복지센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곡동장과 오정동장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성곡동과 오정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해 1시 30분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1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회의중지)
(13시32분 계속개의)
다음은 교육사업단에 대한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단장의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 후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세부적인 보고를 받은 다음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교육사업단장 나오셔서 단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일 노고가 많으신 김병전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단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동준 평생교육과장입니다.
한혜정 상동도서관장입니다.
박우철 원미도서관장입니다.
이어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총괄 보고를 마치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교육사업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을 제외한 타 과 과장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평생교육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평생교육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금영 평생학습팀장입니다.
박혜경 혁신교육팀장입니다.
허충범 교육지원팀장입니다.
그리고 이소연 평생학습센터소장입니다.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동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학교시설(주차장) 개방 활성화 지원에 1100만 원 예산 잡혀있는데 여기 구체적인 지원현황하고 사항이 어떤 거죠?
여기에 지원하는 것은 개방에 원칙적으로 동의를 했습니다만 조건부로, 학교에 일정 지원해주는 조건부로 한 게 신흥초등학교하고, 북여중하고 북중학교가 통합돼서 도당중학교로 바뀌었는데 2개 학교에 대해서 초소라든가 운영비, 관리비, 보험료 같은 부분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학교시설 주차장 개방 확대 해서 5개 학교가 향후 추진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말씀하신 그 상태인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관심 있게 보고 있고 예를 들면 거기 남는 교실에 국공립어린이집 관계도 검토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까지 학교 입장에서는 학교 교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걸 물리적으로 공간을 구분하기가, 학생들 안전 이런 문제 때문에 아직은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진행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어쨌든 학교시설 관련 책임은 교육관계 법령상 학교장 책임이다 보니까 학교장이 동의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할 수 없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런데 교복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과 급식을 고등학교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 그리고 석면 내장재 친환경자재로 교체하는 것, 공기청정기 다 이 예산계획이 있는 건가요? 앞으로 세우셔야 되는 거죠?
물론 저희 과에서 다 담당하는 사업은 아닌데 말씀드리면 무상교복 관계는 작년에, 이번에 중학교 신입생에게는 지원을 해 주기로 해서 교육청 돈이랑 우리랑 매칭으로 같이 하기로 결정이 났습니다.
고등학교 교복관계는 아직은 결정이 난 거는 없고 참고로 성남이나 수원 같은 데는 전액 시비로, 자체로 이미 지원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도 결국 하기는 해야 되는데 사실 예산 부담문제가 있고 저희는 현재 200억 정도로 교육지원 예산을 계속 해오고 있거든요. 그러면 신규로 그렇게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경비를 더 늘릴 것이냐, 아니면 기존의 경비 중에서 다른 사업을 줄이면서 새로운 사업을 할 것이냐 부분은 앞으로 시장님한테도 보고도 하고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통해서 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도서관 건립 같은 경우 지어야 되니까 들어간 거잖아요. 시설의 문제인데 어떠한 판단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산편성이나 이런 부분에서 분명히 문제가 작용할 거라고 보고 있고 그리고 어디에 우선순위를 둬야 하는지 항상 이게 표퓰리즘 관련된 예산에 대한 문제제기는 계속 나오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심도 깊게 예산 책정이나 계획이 세워지면 우리 재정문화위원회에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재단에 대해서 최종 목표나 목적은 어디에 두고 계시나요?
지금 교육도 자치·분권 교육강화 이런 차원에서, 참고로 전국 사례로 현재 오산에 하나 설립한 게 있고 광명도 우리랑 같이 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사례 같은 건 자세히 모르는데, 현재 시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교육재단을 설립해서 학교교육 지원뿐만 아니라 장학재단, 평생학습관 전부 망라한 새로운 교육기구를 만들어서 추진하라는 그런 지시가 있었습니다.
그게 시간상으로 그렇게 금방 되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는 계속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진행상황은 기회가 될 때마다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장학재단은 사실 별도로 사무국이 있거나 그래야 되는데 그럴 형편이 못 되기 때문에 우리 과 직원이 이 업무를 대행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평생교육의 측면과 민주시민교육이나 이런 여러 가지 양상들이 있는데 어디에 초점을 두셔야 되는지는 분명히 목표를 하는 것이 우선시돼야 된다고 보고 다만 저희가 시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계속 고민하고 걱정하는 부분은 시의 모든 사업들이 뭔가 임기 내에 하셔야 된다는 목표지향이 있다 보니 우려되는 게 급하게 출범하는 것들에 대한 문제제기들이 걱정이 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사업단장님께서도 함께 챙기셔서 급하게 챙길 일이 아니라 정말 좋은 것들은 천천히 준비하셔서 잘 출범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가 교육재단 이야기를 들어서 오늘 과장님께 말씀드렸고 또 우리 단장님께도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효율적인 업무보고를 위해 상동도서관, 원미도서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함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동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상동도서관 팀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종환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김영애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양문형 자료봉사팀장입니다.
손주연 심곡도서관팀장입니다.
김혜경 꿈빛도서관팀장입니다.
도한기 책마루팀장입니다.
손건희 송내도서관팀장입니다.
윤정순 창의도시추진팀장입니다.
상동도서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미도서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소속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상범 도서관지원팀장입니다.
이재희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장미선 자료봉사팀장입니다.
정영배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이호영 북부도서관팀장입니다.
윤미경 한울빛도서관팀장입니다.
구도림 꿈여울도서관팀장입니다.
임윤정 오정도서관팀장입니다.
21쪽 공간디자인 혁신 도서관 인프라 확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상동도서관장과 원미도서관장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해주세요.
송혜숙 위원님.
제가 지난번 조례 때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전국적인 문제이기는 합니다, 작은도서관 문제는.
그런데 부천도 보면 도서관이 인구 대비 총 합하면 적다고 볼 수는 없어요. 상당히 많은 도서관이, 작은도서관까지 합하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비하면, 제가 이것 하나 보니까 서점과 연계된, 서점에서 대관하는 것도 있고 해서 전반적으로 작은도서관에 대한 것은 다시 조사해서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지금 시립도서관의 개수가 많아지면서 서로 중복되는 위치도 분명히 있고 그 부분은 저희가 연찬을 통해서 계속 작은도서관과 시립도서관이 중복되는 부분은 어디인가, 또 부족한 부분은 어디인가를 계속 찾아내가면서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작은도서관 사업이 지역의 많은 이용자가 참여는 못해도 내재된, 잠재된 이용자들을 위해서 도서관이 부족한 곳에서는 그것이 필요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런 중복되는 곳은 없는지, 또 사장되는 곳은 없는지 다시 한 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사실적으로 제 생각에는 과감하게 그런 도서관을 없애는 방법은 작은도서관을 봐서, 지금 보면 애들이나 이런 분들은 전부 큰 도서관 가서 종합적인 시설을 이용하고 싶지 이런 학생들이 작은도서관을 찾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다시 전환을 해서 다른 방향으로 도서관을 하는 방법은 없는지 그런 생각은 안 해 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위원님 말씀대로 이용률이 없는 곳은 과감하게 활성화를 시켜보고 그 다음에도 이용이 안 되면 지역주민들하고 다시 한 번 연찬을 통해서 위원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미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별빛마루도서관을 1년 늦게, 다시 계획이 1년씩이나 딜레이돼서 상당히 옥길 그 지역의 주민들은 사실 도서관 가기가, 거기는 시설도 없고 취약하고 또 학생들이 많이 들어왔어요. 어린이들이 학교 부족할 정도로 많이 들어와 있잖아요. 그런데 도서관이 점점 늦어지니까 짓는 거냐, 안 짓는 거냐 그런 항의까지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도서관에서도 빨리 행정부에 독촉해서 이걸 짓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데 그런 방법을 연구하고 계십니까?
저희가 당초에 1,200㎡의 주차장을 확대해서 지역주민들의 주차공간을 확보하려고 했는데 그 부분이 승인이 안 떨어져서 그 승인 신청해서 절차 기간이 6개월 정도 늦어지고 또 설계를 구상하는 것을 변경하다 보니까 많이 늦어졌습니다.
앞으로 늦어진 만큼의 업무를 좀 더 단축시켜서 조기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새울도서관 있잖아요.
이상입니다.
이상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부천지역 출신 작가님들이 많이 계시죠?
그런데 저희가 현재는 부천의 문인협회나 한국작가회의에서 활동하는 그런 문인 분들은 다 받았는데 실제로 그런 단체에서 활동을 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작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출판사나 각 작은도서관에서 프로그램강사로 활동하는 분들에게 문인DB를 구축할 테니 참여해주십사 하고 있고 홈페이지나 페이스북 등에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도서를 구입하거나 할 때 우리 부천 지역 작가 출신으로 해서 신청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줬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그런 분들의 데이터를 모아서 그분들과 더불어서 어떤 모임이나 강좌나 아니면 세미나나 이런 부분을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으로 해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곽내경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제출해주신 자료에 의하면 작은도서관의 총 사업비가 대체적으로 6500∼7000만 원 정도가 소요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20몇 명이 오는 곳도 7000만 원의 예산이 들어가고 100명이 오는 곳도 7000만 원의 예산이 든다고 하면 규모에 따른 축소나 방만한 경영이나 이런 거에 대한 문제제기에서 벗어날 수 없거든요.
그렇다면 그런 곳, 제가 어디라고 지칭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그런 곳을 선별해서 뭔가 자구적인 계획을 세운다든가 아니면 흡수 통합시킨다든가, 시립이나 공립이나 그런 것을 떠나서 작은도서관의 취지가 분명히 있었거든요.
그런데 취지를 벗어나거나 아니면 이 방만한 경영 때문에 작은도서관의 취지가 무색해지면 안 되잖아요. 있기를 원하면 있는 게 잘 돼야지만 서로가 더 밀어줘서 더 많은 작은도서관을 해서 오히려 시립보다 더 좋은 공간으로 인정받는 것이 좋다고 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이제는 다시 위탁을 받고 이렇게 해야 된다는 의지가 강하시다면 이번 기회에 잘되고 있는 기관들과 안 되고 있는 기관들을 좀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또 뭔가 새롭게 프로그램이나 장서나 이런 것도 전반적으로 살펴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미 재위탁을 여러 번 거친 곳도 많은 것 같은데 약간의 그런 노력이 있지 않으면 계속적인 지적을 받고, 우리는 잘하고 있는데 지적을 계속 받는다는 것은 도서관의 그런 게 무색해지는 거잖아요.
그런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동현 위원님.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역량 강화에 대해서 질의할게요.
엊그제 운영위원회 출범도 시켰네요?
업무보고자료 15쪽 참고해주시겠어요.
콘텐츠를 보면 좀 소프트웨어적인 면이 기반구축 붐 조성, 국내교류, 문학교육사업 이렇게 되어 있는데 부수적인, 외적인 것, 하드웨어적인 사업은 별도로 추진 중에 있나요?
그런데 한 꼭지에 도서관, 수주문학관과 별빛마루도서관에 목일신 문학관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저희는 일단 그것을 완료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도의원은 거의 다 바뀌었어요. 지역에 따라서 어떤 목적사업으로 가야 될 거예요. 도의원 지정 배분문제라든가 또 국회의원 분들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하셔서, 또 경기도에는 예산담당관이 있고 또 중앙부처 관할이 행정안전부라고 하면 그에 따른 부서가 정해져 있잖아요. 하여간 지속적으로 하셔야 됩니다. 특히 도의원님들하고 국회의원님들 및 그 밑에 보좌직원들 수시로 접촉하셔서 자꾸 도와달라고 요청하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한두 개가 아니잖아요. 예산 요청 받은 게.
그래서 수수방관할 수 있으니까 어찌됐든 사업을 추진하면 그 후 과정에 있어서 힘드시더라도 강력하게 밀어 붙여보세요.
이상입니다.
지난번에도 상동도서관장님께 말씀 한 번 드렸는데 업무보고자료 작은도서관 자생력 강화를 보면 같은 내용을 상동도서관하고 원미도서관이 각각 하나의 과 형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별도 보고를 했을 건데 이게 아마 지역별로 구분되어 있죠? 도서관 담당 구역이.
업무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보면 시설운영 같은 경우 원미도서관에 업무가 배치되어 있잖아요. 그건 상동도서관의 시설이라고 하더라도 원미도서관에서 보고를 해주시면 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조금 더 업무보고 하실 때 신경을 써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한 가지 추가로 더 말씀드리면 현재 우리 부천시에 문학상이 몇 개 있습니까?
창의도시추진팀은 도서관에 있고 문학상은 보면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데가 있고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서로 간에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이 상당히 결여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첩되어 있다는 거죠. 예를 들면 수주문학상이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원고를 받을 겁니다. 그리고 신인문학상은 8월 6일부터 8월 17일까지예요. 그리고 펄벅문학상은 6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예요. 전체적으로 다 날짜가 중복되어 있어요. 그럴 경우에 이게 효율적인 면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에서 어떤 기념일이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효율성 부분에서 상당히 떨어지는 것 같아요. 중복이 다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홍보도 제대로 되지 않고 이게 아직까지 마감이 안 됐기 때문에 몇 편의 작품이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차피 창의도시를 총괄적으로 담당하는 부서는 상동도서관이니까 상동도서관에서 전반적으로 문화예술과하고 문화재단 그런 부분을 아울러서 거기서 해 주십사 하는 부분을 드리려고 제가 말씀을 거창하게 드린 건데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창의팀이 별도로 있으니까 상동도서관에서 총괄적인 계획을 금년도 것은 어차피 지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을 거예요.
앞으로 내년부터 문학상 제도라든가 그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상동도서관에서 재검토해서 해줬으면 좋겠다는 제 의견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한 거니까 참고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상동도서관, 원미도서관을 끝으로 교육사업단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각 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산회)
곽내경 권유경 김병전 남미경 박정산 송혜숙 양정숙 이동현 이상윤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권상욱
교육사업단장민승용
평생교육과장박동준
상동도서관장한혜정
원미도서관장박우철
심곡2동장안기석
민원행정과장김창규
원미1동장박형목
민원행정과장오영승
중동장류철현
민원행정과장김미숙
중4동장윤여소
민원행정과장김봉희
상2동장이자원
민원행정과장박정환
심곡본동장이용우
소사본동장박종학
괴안동장신한선
성곡동장양완식
오정동장노진승
민원행정과장정해분
○기타참석자
부천시평생학습센터소장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