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8회부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부천시의회사무국
2026년 1월 15일 (목) 10시 개식
제288회부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0시02분 개식)
지금부터 제288회 부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하여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2026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 거침없이 벌판을 달리는 말의 기상처럼 지역 경제에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우리 모두 뜨거운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부천시의회는 청렴한 의회 구현을 위해 엄정한 윤리의식하에 제도 개선과 자정노력을 계속해 왔으며 지난해 그 노력을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청렴노력도에서 지방의회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평가한 청렴체감도 역시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하였습니다.
함께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사무국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 저희의 노력을 인정해 주시고 좋게 평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의회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꾸준히 민주적 참여방안을 확대하여 시민의 신뢰에 부응해 나가겠습니다.
제9대 의회가 이제 6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그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의정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아울러 오는 6월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치러 10대 의회를 준비해야 합니다.
비록 6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1시간을 하루같이 정진할 각오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기 위한 올해의 의정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민의 안전을 모든 정책 판단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지난해 교섭단체 대표연설의 공통된 화두는 단연 시민의 안전이었으며 재난과 사고가 사소한 방심과 제도의 빈틈을 파고들어 고스란히 시민의 피해로 돌아감을 우려하였습니다.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예방 체계에 미흡한 부분은 없었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보완해 나가겠으며, 안전 관련 제도와 매뉴얼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급물살을 타고 있는 AI 기술 혁신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AI 기술은 이미 사회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며 시에서는 AI 관련 팀을 신설하고 행정 전반에 AI를 도입하여 시민 편익과 행정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 역시「부천시 인공지능 기본조례」와「부천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의원 발의로 제정하여 AI 혁신 흐름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조례가 담고 있는 인공지능정책의 제도적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우리 시 AI 산업 생태계의 체계적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또한 시민 누구나 AI 기술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데 모자람이 없도록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개인정보보호제도 역시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셋째, 2026년이 부천시 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변화의 한 축을 담당하겠습니다.
올 한 해 우리 부천에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중동 1기 신도시 및 원도심 정비, 대장∼홍대선, GTX B·D 노선, KTX-이음 소사역 정차, 경인선 지하화와 제2경인선 재추진 등 주요 현안사업들이 집중적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이런 중장기 사업들이 부천의 미래를 든든하게 떠받치고 더 높은 단계로 힘차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의견을 통합하고 갈등과 장애요인을 해결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가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더하여 의회와 시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장께서는 2026년 새해를 열며 동심만리(同心萬里) 하나된 마음으로 도시의 대전환을 이뤄 나가자는 포부를 밝히셨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의회와 시의 소통과 협력이 보다 정교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논란이 된 주요 지적사항들은 기존에 의회에서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시정되지 않았던 사안들입니다.
의회는 시정의 협력자이며 감시자로서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기관입니다.
의회의 목소리에서 시민의 뜻을 읽어 주시기 바라며, 의회의 문제 제기를 점검과 개선의 계기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회 역시 민생위본(民生僞本)의 정신으로 시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시와 한마음으로 발맞춰 나아가겠습니다.
오늘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금년도 시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게 됩니다.
올 한 해 시정운영의 추진방향과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살피며, 시민 여러분께서 믿고 맡겨주신 책무를 다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이번 회기를 시작으로 2026년 새해의 문을 힘차게 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바 성취하시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