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회부천시의회(임시회)

도시교통위원회 회의록

제3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월 15일 (수)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0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16분 개의)

1. 2020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장 박병권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환경사업단과 공원사업단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0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3차 도시교통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환경사업단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장으로부터 총괄 업무보고를 청취 및 질의 답변을 가진 후 해당 과장으로부터 상세한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환경사업단장 나오셔서 환경사업단 소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안녕하십니까, 환경사업단장 조효준입니다.
  존경하는 박병권 위원장님 그리고 박찬희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올해 처음 열리는 제240회 부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위원님들께 환경사업단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고 위원님들의 고견을 듣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합니다.
  환경사업단은 지난 한 해 동안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 덕분으로 시민이 행복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도시 조성을 위하여 시민생활과 밀접한 주요정책을 대과 없이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금년 한 해도 환경사업단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서 함께 일하고 있는 환경사업단 과장들과 승진자 교육과정으로 직무대리로 참석한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진주 환경과장입니다.
  신은영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심우춘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윤기태 정수과장입니다.
  조성선 하수과장은 교육 중으로 직무대리를 하고 있는 전성구 하수행정팀장이 참석했습니다.
  임경선 생태하천과장입니다.
  이어서 저희 단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총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환경사업단 총괄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은 직제순에 따라서 각 과장이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환경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환경사업단장의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님.
이상열 위원 과에서 얘기를 들을 문제기는 한데 국장님, 까치울정수장이 올해 공사를 하잖아요. 그 많은 돈을 들여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튼 좋은 물을 우리가 공급을 하는데 주민들이 그것을 못 느낀다 그러면 의미가 없는 게 된다고요, 이게.
  그래서 이 좋은 물을 공급하는데 주민들이 가정에 정수기를 쓰는 이런 부분들이 없어도 된다라는 광고라고 해야 되나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게 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좋은 물을 공급해도 주민들이 못 느낀다면 굳이 할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에서, 거기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신 게 있는지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이번에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하는데 세 가지 단계를 과거 수돗물보다 공정이 더 들어가다 보면 사실 아까 말씀하신대로 활성탄에 대한 고도정수하는 시스템이 적용이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아마 수돗물에 대한 질은 작년보다는 훨씬 나아질 것으로 보이고요.
  일반 시민들께서 우리가 아무리 많은 돈을 투입해서 수돗물을 고도화시킨다고 해도 사실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면 별 효과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를 많이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고요.
  저희가 정수장에서 직접 나오는 수돗물은 사실 질이 굉장히 좋다고 평가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홍보차원에서 금년도에 시 단위에서 하는 공공행사가 있을 때 20ℓ 단위로 해서 무상으로 공급하면 그것도 어느 정도 홍보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라도 저희가 홍보를 강화하고 다각적으로 수돗물의 질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것은 충분히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래서 염려돼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건데 지금 단장님께서 얘기하신 부분들은 예전에도 현재 먹는 수돗물이 이상이 없다, 좋다고 해서 홍보물도 했었는데 아무 의미 없잖아요. 행사 때만 쓰는 물로 변해 버렸고 지금도 그것을 믿는 시민들이 없어요.
  그래서 본 위원 생각에는 만약에 고도정수처리된 물이 들어갈 때는 그 지역에 대한 내용이라든가 이런 것을 집집마다 다 해 줘서 지금은 이렇게 변화된 물이 들어간다는 것을 하는 게 차라리, 생수병으로 행사 때 해본들 그것은 의미 없는 낭비 같고 지금부터 이렇게 변화된 물이 들어온다는 것 자세하지는 않아도 대략적인 설명을 집집마다 들어가는 호수에 넣어주면 그분들이 빨리 인식이 될 거예요.
  “아, 부천시에는 이렇게 변화된 물이 고도정수된 물이 들어오는구나, 이제는 정수기가 필요 없어도 되겠다.”라는, 물론 정수업체하고는 마찰이 생길 수 있겠죠, 그게 집집마다 없는 집이 없을 건데.
  아무튼 우리가 그 많은 돈을 들여서 하고 있는 실제적인 것을 주민들이 알고 있어야 되니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저도 개인적으로 사실 이 부분이 우리가 과거에도 조그마한 페트병으로 해서 정수장에서 나오는 수돗물을 공급하면서 사실상 정수장에서 나오는 수돗물은 질이 좋다, 하지만 이게 각 가정으로 배부가 되면서 하수관로 노후 이런 문제로 가정까지 배달되는 과정에서 질이 떨어진다든가 그런 현상이 있다고 하는 것은 과거에도 홍보를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물론 홍보 그런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우리가 단계적으로 노후 하수관로에 대해서는 관로교체공사 이런 것도 하고 하다 보면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아마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것 해서 주민들이 먹는 물맛을 과연 느낄까요? 이게 제일 염려되는 부분인데 아무튼 본 위원 생각은 그래요. 노후된 관로는 어쩔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은 한 다리 건너서 얘기해야 될 부분이고 일단 고도정수처리된 부분에 대해서는 집집마다 들어가는 호수에 이렇게 변화된 것을 전부 다 홍보하는 것이 제일, A4용지라든가 이런 것으로 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런 방법도 고려해 보시죠.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네, 알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권 이상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님.
이학환 위원 이학환 위원입니다.
  지금 이상열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고도정수처리 지금 부천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 TV에 보면 새들이 아주 작은 콩알만 한 플라스틱 같은 것을 먹고, 죽어있는 것을 열어보면 그런 게 많이 들어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 보셨죠?
  하여튼 저는 그런 것을 TV에서 봤습니다, 플라스틱 이런 부분의 오염도가 심각한 부분. 그런데 우리 부천시 수돗물에 아주 미세한 플라스틱 있지 않습니까, 먼지 같은 것. 그런 부분도 정수가 되나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거기 정수장에서는 미세한 부분까지 다 정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아니, 이런 미세먼지가 아니고 플라스틱 재질 그냥 먼지처럼 떠다니는 그런 부분까지 정수가 됩니까?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왜 이것을 여쭤보냐면 제가 어느 가정에 갔는데 수돗물에 미세하게 떠다니는 플라스틱이 정수가 안 돼서 자기는 정수기물로 밥을 해 먹는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정수가 된다면 그런 부분도 홍보를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저도 거기에서 답변은 하지 못했습니다, 저한테 묻길래. 그런데 실제 이 부분도 정말 그게 되는지 검토해 주시고 된다면 홍보할 필요가 있고요.
  그리고 지금 부천시 생활폐기물 감량이 전년도에 비해 1%가 줄었다고 하는데 1% 정도면 어느 정도 됩니까?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지금 저희가 정확한 수치는 모르지만 금년도에 약 3,000톤 감량을 목표로 청소행정을 추진할 예정이거든요. 저쪽 김포매립장에서도 금년부터는 쓰레기 10%를 덜 받겠다, 10%를 감해서 받겠다 이런 정책을 세운 것 같아요.
  그럼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어차피 발생되는 쓰레기양을 줄이는 수밖에 없겠다고 해서 금년도에 3,000톤 정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부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생활쓰레기, 폐기물쓰레기 이런 게 재난수준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천시에서도 많은 부분 하고 있지만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중점관리해서 홍보도 하고 우리 시민들이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더 하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네,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 체계적으로 홍보도 하시고, 어른이 되어서 하려면 쉽지가 않습니다. 초등학교 아니면 유치원부터도 이런 게 지속적으로 교육이 돼서 커서도 생활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네,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권 이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박홍식 위원입니다.
  저도 고도정수처리시설에 대해서 질의하겠는데요. 우리가 팔당댐에서 원수를 뽑아 와서 까치울에서 고도정수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쓰잖아요. 지금 국비하고 시비하고 얼마인지는 대충 아시죠?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글쎄요, 정확한 것은
박홍식 위원 보니까 시비가 194억 정도 들어가고 국비가 452억 정도 들어가는 건데 제가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뭐냐면 팔당댐에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해 놓으면 우리가 와서 약품만 더 쓰면 금액이 덜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왜냐하면 지자체마다 우리도 거의 194억, 646억이 들어가고 노온도 700억 정도 들어가고 서울도 들어가고 김포, 성남 계속 확대가 될 텐데 아예 팔당댐 자체에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해서 물을 지자체로 보낸다면 예산낭비가 덜 되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을 하거든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그 부분 저희가 검토는 안 해 봤는데 사실 그렇게 된다면, 팔당에서 정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거기서 하면 아마 굉장히 어마어마한 시설을 설치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박홍식 위원 그러니까 천문학적인 몇 천 억, 몇 조가 들어갈 것 같은데 아예 팔당댐에서 제대로 된 고도정수처리하는 시설을 해서 지자체로 보내준다면 저는 예산이 덜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아까 이상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하고 연결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수장에서 나오는 물은 괜찮은데 하수관로상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 그러면 거기서 여기 오는 관로를 또 설치하게 되면 여기까지 물이 도착하기 전에 관로상에서 문제가 생겨서 수돗물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박홍식 위원 그것을 한번 잘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그것을 하게 되면 국토부 차원에서, 국가 차원에서 검토를 해야 되는데
박홍식 위원 그런 것을 우리가 계속 제시를 해 주고, 거기서 해가지고 와서 우리가 까치울에서 조금의 약품을 써서 고도화 시설을 해 준다면 예산도 우리가 덜 들어갈 것 아니에요. 194억이라는데 이것 갖고 주차장을 만든다든지 이것으로 쓰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되면 중앙정부에 우리의 의견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권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성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성운 위원 단장님, 까치울 고도정수처리만 하고 노온은 언제, 계획 잡혔나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노온정수장이요?
최성운 위원 네, 왜 그러냐면 오정하고 원미지역만 혜택을 받잖아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고도화 시설하는 거요?
최성운 위원 네.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그것은 계획이 잡혀있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최성운 위원 똑같은 부천시민인데 어느 지역만 수혜를 보고 소사지역은 수혜를 못 보고 있잖아요. 형평성에 이것도 안 맞는 거예요. 거기가 여러 시가 같이 하기 때문에 그런데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노온 것도 금년도 1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하고 있네요.
최성운 위원 금년에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네, 그래서 내후년 2022년도 7월에 착공예정에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그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권 최성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단장님, 단장님이 환경사업단에 대한 전체적인 것을 잘 이해를 못 하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고도정수처리의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오존 투입해서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고 활성탄 이런 것은 부수적인 거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국가에서 해야 될 일은 팔당에서 고도정수처리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원천적으로 우리가 국가를 설립하고 도시를 건설할 때 식수하고 일반용수하고의 관개, 관로를 잘못 묻은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가 식수관로를 잘 묻었다 그러면 사실 고도정수비용이 얼마 안 들어갑니다. 초고도 시설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 식수를 가지고 우리가 화장실, 빨래, 보일러 모든 것을 하다 보니까 관로문제로 이렇게 됐던 거지, 총체적인 컨트롤타워에 계신 분이 그런 식으로 대답하시면 부천시가 전면적으로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시 한 번 숙지를 해 보세요. 어떻게 단장님이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십니까.
  팔당댐에서 어떻게 고도정수처리를 합니까, 공업용수도 하고 다른 물도 다 쓰고 그러는데 그 방대한 물을. 단장님이 그런 식으로 대답을 하시면 큰일 날 얘기죠.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아니, 제가 팔당에서 고도정수처리를
○위원장 박병권 아니, 그러니까 정부에 얘기하는 자체 그런 말도 어불성설이에요. 그래서 제가 항상 신도시를 개발할 때는 용수하고 일반용수하고 따로 분리해서 수도시설을 해야 된다, 이게 맞는 거예요. 식수는 초고도의 식수를 먹는 게 맞고 일반 허드렛물은 지금 물 가지고도 충분하거든요.
  그리고 단장님이, 여기 환경사업단에서 올해 제일 큰 일이 몇 가지 있죠. 거기에 대해서 한번 소감을 얘기해 보세요, 어떻게 할 것인가.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지금 저희 환경사업단에서 하고 있는 업무로는 대장지구 안에, 안에는 포함 안 돼 있지만 하수종말처리장하고 자원순환시설을 지하화하는 게 가장 큰 현안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불행하게도 그 두 개 시설이 신도시 지역 안에서 빠짐으로 인해서 그것을 이번에 지하화하는데 굉장히 큰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LH나 국토부하고 계속 협의를 여태까지 해 왔고 또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야 될 사항이 그것을 지구 내에 포함을 시켜서 이번 개발을 하면서 같이 지하화시키는 게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 거예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재원은 현재 위치하고 있는 부지를 LH에서 매입해서 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런데 항간에는 “그것을 하는데 돈이 하나도 안 들고 할 수 있다.” 이런 말이 도는데 그 말은 무슨 말입니까?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그것은 그 땅 값하고 이전비하고 같이 계산해서 상계를 해봐야 얼마를 부담해야 될지, 부담액이 없을지 그때 가서
○위원장 박병권 지금은 땅이 몇 만 평이죠?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차지하고 있는 그 면적이요?
○위원장 박병권 네.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그게 33만
○위원장 박병권 전체적으로 15만 평 정도 되는 것 아니에요?
  뒤에 과장님, 거기 몇 만 평이죠? 그것 잘 생각해 보셔야 되는 게 뭐냐면 지금 가지고 있는 땅이 약 15만 평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땅을 판다고 그랬잖아요. 팔아서 그 재원 가지고 한다, 그러면 다른 데로 이사 갈 때 땅이 필요 없나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이전을 하면 있어야겠죠.
○위원장 박병권 똑같은 이치예요. 땅이 15만 평에서 다른 데로 갔을 때 5만 평만 차지하면 10만 평의 갭이 생겨서 그것을 판다고 생각을 하면 되지만 지금 15만 평에서 15만 평으로 가면 이리 가나 저리 가나 땅은 같이 안고 가는 거예요. 땅에서 나온 소유는 차액이 없습니다. 그러고 나서 지금 안고 있는 시설을, 지금 시설 있잖아요. 그것 철거비용이 거의 땅값이 나와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현재 시 입장에서는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철거비용이라든가 매입비용이 얼마 이것은 아직 구체적으로 저기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렇게 지금 방송에도 나오고 막 그런 말을 들었어요. 돈이 안 들어가기도 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땅은 파봐야 안다고 그 땅을 파서 우리가 오염을 시켰으면 원인자부담이에요. 우리가 부담을 해야 돼요. 그 뒤에 오염 세척하는 곳은 우리나라에서 한 군데밖에 없어요. 그 비용이 톤당 엄청난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것 누가 내야 되는지 알아요, 우리가 내야 돼요, 원인자부담. 땅을 산 사람이 내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항간에 돌아다니는 이런 루머라든가 그런 액션을 다 차단하고 가야 되는데 그냥 놔두는 것 같아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장 3기 신도시 내에 포함을 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고요. 그리고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런 디테일한 부분은 나중에 개발사업을 하면서 구체적으로 논의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러면 늦는다고요, 그러면 늦는다는 거죠.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서 가서 대시를 하지 않으면 늦어요. 다 결정되고 나면 우리가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거거든요. 그것을 심각하게 생각 안 하시고 그러는 것 같은데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위원장님, 죄송한 말씀인데 제가 와서 일한 지 업무파악하고 한 14일 됐거든요. 앞으로 그 부분은 신중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민도 많이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신중히 검토를.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네?
○위원장 박병권 어떻게 검토를 하실 건데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떻게 검토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위원장 박병권 그러니까 제가 얘기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 과장님들이 다 계시니까 얘기하는 거예요, 하수과장님도 교육 가셨기 때문에. 단장님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전체 이 단에 포함돼서 제가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그것을 함부로 손대면 큰일 난다. 계획을 잘 짜서 손대야 우리가 이익을 보지 예를 들어서 거기가 2조 원 정도 들어간다 그래요. 그런데 땅 팔아서 한다는데 땅 팔아서 하면 좋아요. 그런데 그 땅을 또 사야 돼요. 그러면 그거나, 그거나 땅값은 똑같이 연결되는 거고 그러고 나서 거기의 철거비용 다 부담되어야 되는 거고 만약에 파서 철거해서 밑이 오염됐다고 하면 오염수에 대한 흙세척작업 다 우리가 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2조가 넘게 들어가는 그런 현상이 발생하니까 신중하게 검토를 하라는 거죠, 후자까지 다.
  반드시 15만 평은 15만 평으로 옮겨가요. 그러면 우리 땅은 1000만 원 받고 저쪽 땅은 100만 원 받나요, 아니라는 거예요. 다 똑같은 거예요. 구역 안에 있으면 다 똑같아요.
  제가 물어봤어요. 우리 땅은 1000만 원씩 받는대요. 아니, 우리 땅은 1000만 원 받고 거기 농지 하는 분들은 100 몇 십 만 원 쳐줘요. 그런 법이 어디에 있어요. 법도 논리도 안 맞는 그런 얘기가 그 과에서 나오니까 제가 그것을 신중히 하시라는 거죠.
  이제 단장님은 진짜 큰 사업, 부천시의 핵의 단장이 되셨어요. 어제오늘 발령 났다 이것은 이제 안 통해요. 지금 와서 얘기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그것은 안 통해요.
  아니, 식당에 가서 바쁘다고 한 시간 늦게 나왔어요. 밥값 안 받나요? 그것은 식당에서 잘못한 거고 우리는 밥값을 내고 밥을 먹는 거예요. 그렇다고 손님한테 우리 바쁘니까 먹지 마. 그것은 아니잖아요. 내가 엊그저께 발령 났으니까 모른다. 그것은 안 맞는 거예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아까 제가 그것 말씀드린 부분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어떤 시의 입장이라든가 큰 틀에서
○위원장 박병권 그것도 알아가지고 오셔야죠. 내가 며칠 전에 발령 났으니까 설명 못 하겠다, 그것은 안 맞는 거예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아까 말씀드렸지만 지구 내에 포함시키는 게 우선적으로 선행이 되어야 되고 그 다음에 지구 내에 들어갔을 때 재원문제라든가 디테일한 부분은 그때 가서 검토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저희가 전혀 손 놓고 있고 그런 것은 아니고 지금도 계속 국토부라든가 LH하고 협의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은 사항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 박병권 결정은 안 됐지만 이미 3기 신도시는 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결정 안 낼 것 같아요? 항상 우리가 미래를 생각하고 과정을 생각해서 계획을 짜는 거지 결정하고 나서 계획을 짭니까?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지금 계획을 저희들도
○위원장 박병권 그러니까 복안을 가지고 계시라는 거죠.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네, 복안을 지금 저희들 만들고 있다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복안을 가지고 계시면서 그것을 대처를 잘 하시라는 거예요.
○환경사업단장 조효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다음부터는 이렇게 오셔서 그 누구도 마찬가지예요. 엊그저께 오셔서 잘 모르겠다 이런 말은 하시면 안 돼요. 어떻게 그런 말이 나옵니까.
  이상으로 환경사업단의 총괄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고 팀장님이 순번대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행정팀장님.
○환경과환경행정팀장 김인경 환경과 환경행정팀장 김인경입니다.
  14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계획팀장님.
○환경과환경계획팀장 김주영 환경계획팀장 김주영입니다.
  보고서 9쪽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팀장님은 2018년도 업무계획하고 거의 유사하게 해놨네요. 2018년도 것 그냥 갖다 베꼈습니까?
  아무튼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팀장님.
○환경과총량허가팀장 박정희 총량허가팀장 박정희입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팀장님.
○환경과환경지도팀장 이동식 환경지도팀장 이동식입니다.
  보고서 12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해당 팀장과 과장님이 계신 관계로 지정을 해서 질의하셔도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환경계획팀장님, 혹시 업무파악은 어느 정도 되셨어요?
○환경과환경계획팀장 김주영 올해 1월 1일 자로 환경계획팀장으로 발령받아서 관련시설에 대해서 직접 나가보고 초등학교에도 전체 방문을 해서 설치한 것에 대한 행정실장의 의견도 듣고 앞으로 사업방향에 대해서 서로 의견도 교환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면 이 업무보고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숙지가 돼 있다는 얘기신가요?
○환경과환경계획팀장 김주영 제가 아는 대로 모든 것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느 정도 숙지됐다고 생각하시냐는 얘기예요.
○환경과환경계획팀장 김주영 네, 그렇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면 다행이고요. 왜냐하면 업무보고하는데 보면 전부 다 1월에 와서 숙지가 안 됐다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셔서, 기간은 상관없어요. 업무보고할 때는 내가 알아야 업무보고가 되는 건데 업무보고하는 사람조차도 내용을 모른다고 하니까 문제가 많다는 얘기예요.
  일단은 15쪽에 보면 초등학교 저감시설 설치를 하는데 예산 세울 때도 이게 애물단지가 되지 않겠느냐, 몇 군데만 세워서 일단 보고 하자고 했는데 자꾸 학교를 다 얘기하고 어느 장소까지 다 계획이 돼 있다고 해서 이 예산이 선 거거든요. 그 내용은 알고 계신가요?
○환경과환경계획팀장 김주영 네, 알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애물단지가 안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관리하려고 생각을 하세요? 일단은 설치만 해 주면 거기서 끝인가요, 아니면 그 이후에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환경과환경계획팀장 김주영 일단 제가 발령을 받자마자 제일 먼저 4개 학교를 방문해서 직접 행정실장님 의견도 듣고 시설 설치된 현황도 보고 직접 뜯어서 내부도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관련업체도 전부 불러서 지금까지 어떻게 관리했는지 현황도 들었고요.
  현재 각 학교가 1월 1일 이후에 상일초등학교가 1월 8일에 방학해서 제일 늦고 그 외 학교는 먼저 방학이 되어서 현재 매트를 그 전에 있는 시설로 두는 것보다는 일단 전체를 다 회수해서 그 시설에 대해 전부 내부를 뜯어서 지금까지 운영상태도 보고, 내부 클리닝도 하고, 부품도 최신 부품으로 교환할 것 있으면 무료 교환해 주도록 저희가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 대해서 2월 25일 이후에, 계약 전에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설치위치를 잡고 행정실장 의견을 들어서 설치를 하도록 했고요.
  그런 다음에 현재 2차분의 계획에 대해서는 모든 인증절차를 다 거치고 조달청 제품이 들어오도록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것을 전부 다 확인한 다음에 계약 전에 전부 설치할 예정에 있고 그것이 끝난 이후에 모든 테스트 상황을 보고 나서 2020년도 본예산 편성된 사업들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이상열 위원 아주 구체적이고 신경 많이 쓰셨는데 현재 설치된 것에 대해 학교에서 얘기 들은, 어떤 반응 같은 것은 혹시 들어보셨어요?
○환경과환경계획팀장 김주영 네, 일부 학교에서는 벌써 학부모 홍보물에 클린매트를 설치해서 보다 내부 환경을 깨끗이 하겠다는 의견으로 홍보물이 전달이 된 사례도 있고, 일부 학교에서 학부모는 설치된 학교에 전화를 해서 우리 학교는 설치 안 되고 그 학교는 왜 특혜를 받고 먼저 설치를 해 줬는지 자기 학교도 원한다는 얘기들을 행정실장님이 얘기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작년에 조사했던 학교들이 있기 때문에 그 학교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하면서 그 운영실태도 보면서 계속 진행할 생각입니다.
이상열 위원 아니, 그 뜻이 아니라 현재 설치된 학교가 운영을 해 봤잖아요. 그것이 괜찮다든가 아니면 해 봐도 의미가 없다든가, 그것 하고 나니까 애들이 좋아한다든가 무슨 반응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환경과환경계획팀장 김주영 매트설치에 대해서는 전부 다 호감적이었습니다. 일단 행정실정님 말씀은 매트를 설치해서 없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어쨌든 학교운동장에서 묻은 먼지에 대해서 안에 매트를 설치함으로써 저감효과는 있는 것 같다, 대신에 얼마나 효과가 있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시에서 적극적으로 한번 확인 좀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일단 업체와 함께 한 달에 한 번씩 전부 다 방문을 해서 계속 체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운영실태를 계속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아니요, 그것은 점검하는 차원이고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그 뜻이 아니라 설치했을 때 학교라든가 부모의 반응이 어떠냐 이 얘기고요.
  나중에 점검하는 것도 물론 업체하고 점검해야 되겠지만 그 점검 말고 하고 나서 사용하면서 학부모나 학생들, 선생님들의 반응이 어떠냐 그것을 묻는 건데 물론 학부모 입장에서는 안 해 주는 것보다는 해 주는 게 낫고 당연히 그렇겠죠. 얼마가 들었든 다른 데 없는 것을 우리가 하니까 학부모 얘기는 무조건 좋다고 할 것인데 학생들과 선생님들 얘기가 중요하다는 얘기죠.
○환경과환경계획팀장 김주영 매트설치에 대해서는 전부 호감적이었는데 한 가지 개선을 요청했던 사항은 매트를 지날 때 빨아들이는 모터의 힘 때문에 소음이 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평상시에 소음이 안 나고 그 매트를 밟고 있을 때 갑자기 윙 하는 소리가 났을 때 저게 무슨 소리야 하는 것이 있어서 향후 제품을 생산할 때는 소음저감 방안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부탁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하게 아직 들은 얘기는 없습니다.
이상열 위원 학부모는 무조건 좋다고 할 거고요. 선생님들이 거의 운영하잖아요. 그 반응을 한번 받아봤으면 좋겠다는 얘기고요. 업체는 당연히 팔아먹으려면 관리를 해야 되겠죠. 그 관리도 잘 되어야겠지만 일단 반응이 중요하다는 얘기죠. 이것을 했을 때 선생님으로부터 필요 없는 것 괜히 놓고 돈만 들어간다는 반응인지 그것으로 인해서 학생들이 너무 좋아한다든지 굉장히 반응이 좋다 이런 부분인지
○환경과환경계획팀장 김주영 지금은 방학 때지만 개학이 되면 저희가 계속 체크를 해서 선생님들과 의견을 교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아무튼 많이 준비하신 것 같은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권 이상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팀장님은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환경과에서 할 일이 많잖아요. 그런데 업무보고를 받아 보니까 거의 2018년, 2019년 것 유사하게 복사해서 오셨어요. 고장 난 라디오 같아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이 새로운 것을 발굴해서 업무보고해 주시고 한 팀에서 1년 동안 일을 하겠다는 계획이잖아요. 한 팀에 인원이 보통 몇 명 정도 되십니까?
○환경과장 이진주 보통 3〜4명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3〜4명이 1년 내내 이것만 하겠다는 것은 아니죠?
○환경과장 이진주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러면 그것을 자세하게 업무보고할 때 기록해서 오십시오.
○환경과장 이진주 앞으로 위원장님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분히 검토해서 그렇게 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지금 팀장님들 발표하는 것도 급조돼서 쪽수를 읽은 것 같아요. 이런 것도 하시면 안 돼요. 아무튼 이것도 유념하셔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 이진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환경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깐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1시03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병권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행정과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신은영 수도행정과장 신은영입니다.
  2020년도 수도행정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수도행정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병권 수도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도행정과장의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도행정과에는 4개 팀이 있는데 4개 팀에서 한 팀에 반 쪽도 업무보고가 없어요?
○수도행정과장 신은영 스마트검침팀이 이번에 의회 업무보고 제출을 안 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왜요?
○수도행정과장 신은영 스마트검침의 올해 사업계획이 없었고 유지관리 차원에서만 운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위원장 박병권 유지관리는 업무 아닌가요?
○수도행정과장 신은영 유지관리업무는 상시 지속적인 업무로 특별하게 주요 업무
○위원장 박병권 한 팀이 아무 업무가 없다고 이렇게 업무보고를 하면 안 되죠. 아무튼 다음부터 오실 때는 팀별로 상세하게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신은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수도시설과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고 팀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시설과 수도시설팀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수도시설팀장 민경봉 안녕하십니까, 수도시설팀장 민경봉입니다.
  수도시설팀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까치울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수도시설팀 2020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수도시설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팀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입니다.
  2020년 옥내급수지원팀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권 팀장님, 어디 읽은 거예요, 26쪽 읽으셨죠?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네.
○위원장 박병권 26쪽에 그런 내용 하나도 없는데.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제가 추가로 설명드린 겁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런 것을 여기에 안 넣고 추가로 하면 그것 기억하라는 겁니까, 녹음시켜서 들으라는 겁니까.
  업무보고를 하면 업무보고를 이 책자에 상세히 해가지고 와야지 그러면 업무보고를 적어온 것을 읽고 나서 우리가 녹음시켜서 다시 들어야 됩니까. 지금 업무보고 읽은 것 자료로 만들어서 제출해 주세요.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네.
○위원장 박병권 뭐하시는 거예요, 지금. 26쪽에 나와 있는 것은 안 읽고 엉뚱하게 자기 적어온 것만 읽고 있어요. 그렇게 하셨죠?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추가로
○위원장 박병권 그리고 26쪽도 거의 2018년 것, 2019년 것 그대로 옮겨놓은 거고 데이터도 다 똑같고요. 아무튼 들어가세요.
  관로개량팀장님.
○수도시설과관로개량팀장 서민석 안녕하십니까, 관로개량팀장 서민석입니다.
  27쪽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관로개량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관로개량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누수수리팀장님.
○수도시설과누수수리팀장 이수원 누수수리팀장 이수원입니다.
  먼저 위원님께 양해의 말씀 구하겠습니다.
  저희 팀에서는 자체 업무보고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에 지금 안 나와 있는데 저희 자체적으로 업무하는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잠깐만요, 팀장님. 이것 업무보고 책자 아닌가요?
  과장님, 이것 업무보고 책자 아닌가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맞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업무보고 책자에 업무보고 안 하겠다고 안 쓴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누수수리팀하고 계량기관리팀은 매년 반복되는 일상 업무
○위원장 박병권 매년 반복돼도 매년 사람이 다 바뀌었어요. 그러면 옛날 3선 의원 모셔다 할 건가요, 1선, 초선의원 모셔다 할 건가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
○위원장 박병권 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1년의 2020년도에 할 일을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업무보고 자체를 팀에서 빼놓고 하는 이런 현상은 무슨 현상입니까?
○수도시설과누수수리팀장 이수원 주요사항만 보고드리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해서
○위원장 박병권 그러면 그 팀은 팀 자체가 주요사항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수도시설과누수수리팀장 이수원 저희는 일상적인 업무를 해서, 누수수리에 대한 일상적인
○위원장 박병권 누수가 제일 중요합니다.
○수도시설과누수수리팀장 이수원 일상적인 업무라서
○위원장 박병권 아니, 누수가 제일 중요하다고요.
○수도시설과누수수리팀장 이수원 다 알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위원장 박병권 누수를 어떻게 알아요, 우리가?
○수도시설과누수수리팀장 이수원 그래서 일상적인 업무라서 제가
○위원장 박병권 한번 보고해 보세요.
○수도시설과누수수리팀장 이수원 네, 알겠습니다.
  누수수리팀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상수도 누수 비상태세 확립 및 신속한 복구추진 사업입니다.
  상수도 누수 발생 대비 상수도 종합상황실 상시 운영체계로 비상태세를 확립하며 신속한 상수도 누수복구를 추진코자 합니다.
  사업개요로 사업기간은 연중으로 추진하며 사업비는 총 사업비 10억 원입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상수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상시 운영체계를 확립하고 부천시를 2개 권역별로 나누어 관내업체를 선정하여 신속한 복구를 추진코자 합니다.
  상수도 누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초 누수신고자에게 상품권을 지급하고자 합니다.
  추진성과로 총 사업비 2015년부터 2019년까지 38억 6000만 원이 소요되었으며 5년 간 누수건수가 2,251건입니다.
  다음은 추진계획입니다.
  2020년 1월부터 상수도 누수 종합상황실 운영 매뉴얼을 작성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상수도 누수 긴급복구 정비공사를 단가계약하여 1차부터 4차까지 추진코자 합니다.
  12월에는 상수도 누수 지역통계를 작성하여 노후 상수도 정비자료로 활용코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권 팀장님, 할 얘기가 많이 있으면서 이렇게 업무보고를 안 하시면 안 되죠.
○수도시설과누수수리팀장 이수원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팀장님 같은 경우는 업무보고 지금 했던 것하고 계획을 다시 제출해서 위원님들에게 페이퍼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누수수리팀장 이수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자리로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계량기관리팀장님.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안녕하십니까, 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입니다.
  저희 팀 주요 업무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몇 쪽인가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장 박병권 거기도 필요 없는 부서인가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업무보고를 안 하겠다는 것은 필요 없는 부서라고 자인하는 것 아닌가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요, 우리 위원회가 그렇게 열악하게 보이십니까?
  각 팀에서 업무보고 자체를 안 하고 앉아 있으면 뭐 하러 오셨어요, 업무보고 할 것도 없는데.
  과장님 이런 현상을 어떻게, 과장님 부서에서는 지금 두 팀이 나왔는데 어떻게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까? 과장님이 속 시원하게 얘기해 보세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자체 업무보고할 때는 다 보고하려고 업무보고서를 작성했는데 양이 많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상적인 업무는 보고서에서 빼고 주요 업무 위주로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양이 아무리 많아도 한 팀에 한두 장은 있어야죠, 무슨 양이 많습니까. 과장님 팀이 몇 팀이에요, 다섯 팀이죠?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네.
○위원장 박병권 다섯 팀에서 몇 개 가지고 왔어요? 1년 동안 하겠다고 그런 업무보고잖아요. 한 장도 안 내놓고 양이 많다는 것은 뭐가 많다는 거죠?
  팀장님, 뭐가 양이 많죠, 글씨 안 써놓은 것이 양이 많나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앞으로는 빠짐없이 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양이 많다면서요. 한번 찾아보세요, 양이 많은 게 몇 페이지예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두 페이지입니다.
○위원장 박병권 아니, 팀장님 거요, 팀장님 것이 어디에 있어요?
  이런 식으로 업무보고하실 거예요, 진짜. 너무 하신 것 아니에요? 팀에 인원도 많고 그러는데 어떻게 업무보고가 팀에 하나도 없어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빠짐없이 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써온 것 업무보고해 보세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네, 알겠습니다.
  저희 팀에서는 수도계량기 개량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검정 유효기간이 도래된 수도계량기를 적기에 교체하여 계량기의 정확성을 높이고 수도계량기의 이상계측 민원 발생 시 신속하게 검정 시험하여 수도요금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처로 상수도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로는 유효기간이 도래된 수도계량기 1만 6893전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로는 12억 1600만 원 전액 시비입니다. 교체공사로는 8억 2700만 원, 계량기 구입에 3억 8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이와 병행해서 수도계량기의 이상 유무 검정시험을 연중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시험대상으로는 수도요금 급변으로 이상작동이 예상되는 수도계량기와 수도요금 과다로 민원인 요청에 의한 시험청구가 있는 수도계량기가 되겠습니다.
  또한, 측정결과 계량오차 ±4% 이상 부적합 수도계량기에 대해서는 무상교체 및 수도요금을 조정토록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에 따른 추진계획으로는 금년 3월까지 수도계량기 구매를 하고 연중 12월까지 수도계량기 교체 및 금년 연중으로 수도계량기 이상 유·무 검정시험을 실시토록 하여 상수도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합니다.
  이상 계량기관리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팀장님도 지금 보고한 것 업무추진 실적하고 내용 있잖아요. 상세하게 기록하셔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계량기관리팀장님 잠깐 나와 주세요.
○위원장 박병권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계량기 유효기간이 있나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네, 50㎜ 이하는 8년, 그 이상은 6년이 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면 건물주 상관없이 와서 교체해 가는 거예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네, 유효기간이 도래된 계량기는 저희가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8년과 6년
이상열 위원 그러면 건물주는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아니요, 저희가 충분히 고지를 합니다.
이상열 위원 동파됐을 때는 돈을 받죠?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네.
이상열 위원 부평 같은 경우는 안 받는 것 같던데. 다른 시도 그것 한번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관리상 부주의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동파됐을 경우에는 개인이 물잖아요. 그런데 마찬가지로 동파도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교체비용은 인건비 같은 경우는 시에서 무료로 하고 있고 계량기 비용만, 그것은 어떤 사용상 부주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원인자부담 원칙에 의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아니,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은 해요. 부주의 때문에 기계 값은 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타 시·도에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혹시 그것 확인해 보셨나요, 타 시·도에는 그렇지 않나요. 똑같아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대부분 원인자부담 원칙에 의해서 사용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한번 확인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네,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계량기 기간은 도래되면 자동으로 와서 다 교체하고 간다는 얘기죠?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네.
이상열 위원 아니, 한 번도 그런 것을 못 본 것 같아서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권 팀장님 들어가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옥내급수지원팀장님 잠깐만요.
  공동주택에 급수지원 하잖아요. 여기 보면 교체하고 나서 지원 세대 사후관리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하셨는데 원래 계속 해 오던 사업인가요?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네, 계속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지원 세대 사후관리?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동별로 수질검사를 해 주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수질검사만 하시나요? 그 항목이 만족도를 체크하는 거잖아요. 사후관리 서비스니까 어떤 항목을 체크하시는지, 어떤 부분에 대한 서비스를 하시는지를 좀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수질검사도 해드리고 만족도조사를 받아서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추진할 때 반영토록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만족도조사는 그러면 주민들이 직접 하는 형태로 하시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원래 소규모 같은 경우는 우리가 직접 시정서에 첨부를 해서 받고 있고,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입주자대표회의에 줘서 거기서 만족도를 할 수 있게 해서 받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결과를 받으세요?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네.
박찬희 위원 그러면 그것에 따라서 통계를 내고 다른 작업을 하시나요, 아니면 만족도조사로 끝인가요?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만족도조사 결과가 나오면 거기에 대한 의견 같은 것을 차후에 반영할 때 진행사항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것 관련해서 자료 요청드립니다.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네.
박찬희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단독·소규모주택하고 공동주택하고 지원비용이 다른데 지금 가장 큰 게 옥내배관은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는 지원을 안 하고 있거든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신도시 쪽에 많이 있거든요.
박찬희 위원 주로 중동신도시겠죠, 25년이니까.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거기는 장기수선충당금이 적립되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공용배관이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원래는 개인 소유자가 공사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공용만 지원해 주고 개인이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법적 규정인가요?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아니요, 법적 규정은 없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런데 시 자체적으로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네, 우리
박찬희 위원 장충금이 있는 아파트는 자력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되고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네.
박찬희 위원 옥내배관이라는 게 세대 안에 배관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계량기나 이런 것 전체 바꾸는 그 사항.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네.
박찬희 위원 그것은 장충금이 있거나 자력으로 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 세대라고 판단해서 그렇게 지원을 하는 건가요?
○수도시설과옥내급수지원팀장 안규선 그렇죠.
박찬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권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환 위원 이학환입니다.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고도정수처리하고 있잖아요. 항목별 하면 페이퍼, 용지 나오잖아요, 검사한 것.
  수돗물 검사를 하면 뭐, 뭐 쭉 검사했다는 내용 있잖아요. 그 자료를 한번 주십시오.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그러니까 수돗물에 대해서
이학환 위원 수돗물을 검사하면 납 뭐, 뭐 쭉 검사한 내용이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지금 고도처리는 아직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학환 위원 아니, 그러면 지금 하고 있는 부분.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현재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학환 위원 지금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수돗물 측정한 내용 있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그 부분은 정수과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정수과에 전달해서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러면 좀 그렇게 해 주십시오.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네.
이학환 위원 그리고 지금 미세먼지가 세계적 관심사잖아요. 미세먼지하고 수돗물하고 보면 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둘 다 중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학환 위원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흡할 수 있는 대기에 대한 게 더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이학환 위원 그래요? 본 위원은 수돗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미세먼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마스크를 쓴다든지 공기정화를 시키면 되는데 수돗물은 정수한 그대로 몸에 들어갑니다.
  왜 제가 이런 말씀드리느냐면 미세먼지가 각 시별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난리법석을 떨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부천시에서 노후관을 1년에 하는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70㎞가 넘는데 이게 기준치가 30년 이상을 교체하나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네, 맞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러면 21∼30년이 한 300㎞가 되는데 이 300㎞ 중에서 30년 가까이 되는 게 몇 ㎞ 정도 됩니까?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앞으로 5년 뒤인 2024년까지 하면 약 50%로 늘어나게 됩니다. 중동신도시 개발이 25년 이상 지났기 때문에 앞으로 5년 뒤에는
이학환 위원 그러니까 5년 동안은 계속 관로를 바꾸지 않은 데는 그냥 그 물을 먹어야 되는 부분이고요, 우리 시민들이.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느냐면 미세먼지는 예산이 많은 부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이 지적을 한 번 한 것 같은데 관로를 1년에 16.2㎞를, 지금 할 것이 72㎞, 73㎞가 남아 있는데 올해 16.2㎞ 한단 말입니다. 그런데 21∼30년이 한 300㎞ 돼요. 여기서 오르는 부분이 상당히 또 많을 거란 말입니다, 내년 지나면요.
  이것을 예산을 더 확충해서 관로가 30년이 가까이 오는 것하고 30년 넘은 것하고 그것을 비례해서 교체를 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우리 시민들이 그나마, 이게 말이 30년이지 30년이면 그 관을 잘라보면 거의 다 막혔어요.
  막혔다는 것은 뭐냐, 부식이 돼서 올라와서, 알잖아요, 동맥경화 현상이 나온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 59억인데, 500억도 아니고 이런 부분 예산을 내년부터는 대폭 확충을 해서 빨리 해소하십시오.
  제가 의원이 아니고 하나의 시민으로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일반 시민들이 이런 것을 알고 봤을 때는 아마 난리를 칠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떠나서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입니까. 이런 부분을 그대로 방치해서 5년까지 그냥 그 물 먹어라.
  지금 3기 신도시 이런 게 문제가 아니에요. 미세먼지가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을 내년부터는 정말로 과장님이 계시는 동안 해서, 올해 추경에라도 올릴 수 있으면 올리세요. 해서 이것 해소시켜 주세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잘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이학환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 뭔 뜻인지 알지 않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네.
이학환 위원 그래서 미세먼지보다는 물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미세먼지는 마스크 쓰고 공기 정화시키면 돼요. 그런데 물은 이 물 그냥 먹지 않습니까.
  이것 정말 각별히 관심 가져서 내년에도 이렇게 올리지 마시고 대폭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 확보해서 올리십시오.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네, 잘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병권 이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까치울정수장 사업비가 올랐나요, 조금 조정이 됐나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실시설계를 해 보니까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조금 오르게 됐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2018년, 2019년도에는 549억에서 646억으로, 거의 100억 정도 올렸네요. 그러면 재원은 똑같나요, 7 대 3으로?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재원은 실시설계한 것을 가지고 환경부와 경기도와 재원 협의를 별도로 해야 됩니다.
○위원장 박병권 별도로 해야 됩니까, 아니면 협의를 마쳤습니까?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별도로 해야 됩니다, 앞으로.
○위원장 박병권 그러면 그것을 얘기를 하셔야지 여기 업무보고에 7 대 3이라고 해 놓으면 그게 업무보고가 정확합니까.
  늘어난 부분이 약 100억인데 100억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과정을 거쳐야 되잖아요. 그런데도 여기에는 마치 7 대 3으로 된 것같이 보고서를 만들어 놨잖아요. 누가 봐도 이 금액의 7 대 3으로 알지, 위원님들 7 대 3은 이 금액의 7 대 3으로 알지 100억에 대해서 7 대 3 협의 안 된 것 의심하는 사람 있어요?
  이게 업무보고 맞습니까, 이게.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세부적인 사항이 있는데 저희들이 앞으로 추진계획에서
○위원장 박병권 세부적인 게 아니고 격차가 100억이 나요. 그리고 옛날에 549억에 했을 때는 7 대 3이 맞아요, 그때는 합의 봤으니까. 그렇죠?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네.
○위원장 박병권 지금 600억이 넘어가는데 우리는 합의를 본 것으로, 이 업무보고 상에서는 합의를 본 것으로 믿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보고 이렇게 적어놓은 줄 알았더니, 의심스러워서 물어봤더니 아직 협의를 안 했네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기본적으로는 549억으로 협의가 돼 있고요.
○위원장 박병권 그러니까 549억은 이미 협의가 돼 있고 지금 600억으로 늘어난 금액에 대해서는, 549억에서 646억으로 늘어난 그 차액은 협의가 안 됐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네.
○위원장 박병권 그러면 이게 오히려 거기서 협의가 잘 안 되면 부천시에서 재원을 조달해야 되잖아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아닙니다. 처음에는 개략적인 사업비로 협의를 하고 설계가 완료가 된 다음에 다시 실제로
○위원장 박병권 그러면 업무보고할 때 이것도 충분히 얘기를 하셨어야 돼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때 차액이 얼마였었는데 지금 100억 정도 늘어났다, 늘어난 부분은 지금 협의 중이다 이것까지 해 주셔야지 나중에 오해의 소지가 없어요.
  우리 위원들 누가 물어보면 646억이 들어갔는데 7 대 3으로 했다 이렇게 해버리고 나중에 가서 이게 협의가 잘 안 돼서 우리가 몇 억을 더 냈다 이래버리면 누가 거짓말 한 게 되는 거예요?
  업무보고를 잘못 받았다고 우리가 시인할까요, 그것은 못하잖아요. 그것도 우리 불찰이니까, 못 짚는 것도 우리 불찰이거든요.
  그러니까 업무보고는 조금 애매하면 그 부분을 협의 중이다, 이 금액은 차액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괄호 열고 괄호 닫고 표기를 해 주셔야 맞을 것 같아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금액이 1, 2억도 아니고 100억 차이가 나는데.
  그런데 그것 100억에 대해서 3 대 7이 가능할 것 같아요?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네, 가능하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아무튼 꼭 그것 지켜서 그거라도 가능하게 만들어야지 못하겠다고 해서 100% 하면 우리가 100억을 더 내야 돼요, 차액 부분.
○수도시설과장 심우춘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계량기관리팀장님.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네.
○위원장 박병권 아연도 강관이 지금 얼마나 남았어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현재 40% 정도 추진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리고 60%가 남아있고. 그러면 60%는 언제 합니까?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계속 전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런데 60%가 어디에 많이 남아 있어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원도심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원도심 아파트?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소규모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소규모도 아연도 강관을 썼나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94년도 이전에는 다 아연도 강관으로 공사를 했고 94년 4월 1일 이후에는 아연도 강관을 못 쓰게 했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쓰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아연도 강관이 왜 아연도 강관인지 알아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도금을 아연으로 했기 때문에 아연도 강관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게 어떻게 변했어요, 못 쓰는 이유 아세요? 아연도 강관을 수도용 파이프로 쓰면 안 되는 이유가 뭐냐고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수돗물이 흐르고 오래되고 그러면 거기에 녹이 발생해서 안에 스케일이 꽉 차서 관이 부식되면서 좁아져서 거기에 녹물이 발생되고 누수가 되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러면 주민들이 물어봤을 때 그렇게 설명하시나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일단은 신청이 오면 우리가 현장 가서 확인하고 거기에 대해서
○위원장 박병권 설명을 어떻게 하시냐 이거죠. 아연도 강관이 지금 녹물이 발생하는데 주민들이 오실 것 아니에요. 그러면 설명을 어떻게 하시냐고요, 응대를 어떻게 하시냐고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일단 시청에 오면 우리가 현장에 나가서 각각 호 방문해서 실제 아연도 강관이 설치돼 있는지, 녹물이 나오는지 그렇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런데 왜 녹물이 나오는지 설명을 해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네,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어떻게 설명하시냐고요, 녹물 나오는 데를.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배관에 스케일 녹물 나온 그런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제가 얘기해드릴게요. 아연도 강관을 쓰는 이유를 주민들한테 설명을 잘 해 주세요. 우리나라가 급변하게 발전하면서 스테인리스 강판에 아연도금 기술이 발달했어요. 기술이 발달해서 스테인리스에 아연도금을 해서 핫코일을 만들어서 수도배관을 만들었는데 그 배관을 만들고 나서 수도배관으로 써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래서 그것을 수도배관으로 썼더니 그것 쓰고 나중에 10년 이상이 되니까 스테인리스판하고 아연도금판하고 이격이 생겨서 아연도금이 벗겨진 거예요, 그게 녹이 난 게 아니라. 아연도금이 벗겨지니까 아연도금 가루가 나오는 거예요, 수돗물에. 그게 아연이에요, 아연.
  인체에 아연은 무지하게 치명타예요. 일반 스테인리스 녹하고 철분하고 전혀 다른 아연이란 말이에요. 아연은 인체에 들어가면, 몸속에 들어가면 빠져 나오지를 않아요, 아연가루는.
  그래서 아연도금을 한 강관은 교체를 반드시 해 줘야 되는 거예요. 녹이 나는 것하고 상관없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을 10년이 지나니까 발견한 겁니다. 그 전에는 아무도 몰랐어요, 개발한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이렇게 정확히 설명을 해 주셔야 돼요. 그냥 녹이 나니까 발생, 그게 아니에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렇게 설명을, 녹이 나니까 교체해 준다 이게 아니라니까요. 녹물은 먹으면 안 되지만 아연도금 그 스케일이나 이런 것을 먹으면 치명타고 녹물은 조금 나아요. 그런데 녹물도 바꿔줘야 돼요. 그렇죠?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네.
○위원장 박병권 그런데 아연도금은 반드시 바꿔줘야 돼요. 그런 것을 설명을 다 해서 아연도 강관 파이프를 쓴 분들은 지금 녹물이 안 나더라도 권장을 해서 바꿔줄 필요가 있다 이렇게 설명을 해 주셔야 된다고요.
  우리 부천사람의 건강이 나빠지면 그 사회적비용이 들어가잖아요. 우리 주변의 친인척, 주위에서 아프면 되겠습니까. 팀장님들은 확실히 그것을 알고 설명하셔서 안 바꾼다는 그런 분들도 자꾸 바꾸게 만들어서 모두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그런 기틀을 만들어 주십사 제가 이렇게 요청하는 거예요.
○수도시설과계량기관리팀장 김중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병권 그냥 녹물 나와서 바꾼다 이거 아니에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수도시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시 반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3시40분 계속개의)

(박병권 위원장 박찬희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박찬희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수과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수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수과장 윤기태 정수과장 윤기태입니다.
  보고서 31쪽 신뢰받는 깨끗한 수돗물 생산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정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네 장의 업무보고가 올라왔는데 각 팀별로 다 업무보고하신 건가요?
○정수과장 윤기태 네, 각 팀별로 한 건씩 다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럼 빠진 팀 없으니까 팀장님 보고는 따로 안 받도록 하고 과장님께 질의 답변하거나 팀장님 지목해서 질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열 위원님.
이상열 위원 지금 약수터 관리는 어떻게 하죠?
○정수과장 윤기태 약수터는 매 분기별 검사를 하게 되어 있고 관리하는 녹지과에서 채수를 해서 저희한테 검사를 의뢰하면 저희가 검사를 해서 결과를 통보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상열 위원 어디서 채취를 한다고요? 물을.
○정수과장 윤기태 관리부서인 녹지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녹지과에서 채취를 하고 그 결과를 가져오면 여기서 알려줘요?
○정수과장 윤기태 물을 떠서 저희한테 수질검사 의뢰를 하면 저희가 검사를 해서 그 결과 값을 녹지과로 통보합니다.
이상열 위원 그게 녹지과에서 전부 다 관리하는 거예요?
○정수과장 윤기태 네.
이상열 위원 수질검사만, 여기서는 의뢰 오면 이것만 해서 주는 건가요?
○정수과장 윤기태 네, 그렇습니다.
이상열 위원 지금 몇 군데나 하고 있어요? 부천시에.
○정수과장 윤기태 저희 관내 약수터는 13개소가 있다고 하는데 약수터로서 연중 물이 꾸준히 흐르는 약수터가 아니고 강우량에 따라서
이상열 위원 건수?
○정수과장 윤기태 물이 흐르거나 안 흐르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소수가 다르기는 한데 작년 같은 경우에 연간 저희가 분석을 해 보면
이상열 위원 잠깐만요. 지금 얘기하신 게 건수거든요. 비오면 나오는 게 건수고 꾸준히 나오는 것은 진짜 그게 약수인데 꾸준히 나오는 데가 몇 군데나 돼요?
○정수과장 윤기태 꾸준히 나오는 데는 저희가 확인을 못 했고 검사결과 가지고 봤을 때는 10개 중에 3군데는 부적합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어느 약수터가 계속 부적합이 나오거나 어디는 계속 적합이 나오거나 이런 사항은 아닙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면 분기별로 조사하는 것을 거기서 의뢰하는 거예요, 녹지과에서 오는 것을 분기별로만?
○정수과장 윤기태 네.
이상열 위원 그러면 분기별로 조사한 자료가 있을 것 아니에요.
○정수과장 윤기태 네, 검사자료는 저희한테 있고 저희가 샘플에 대한 결과만 계속 알려주고 있는 사항인 거죠.
이상열 위원 그것 한번 줘 봐요. 지금 13개라 그랬죠?
○정수과장 윤기태 네.
이상열 위원 13개에 대한 것. 물 안 나온 것은 채취가 안 되니까 안 할 것 아니에요. 그렇죠?
○정수과장 윤기태 그렇죠.
이상열 위원 아마 자료가 있을 거예요, 그 전에 13군데. 그러니까 건수인지 진짜 약수인지도 알 수 있을 것이고 조사한 것
○정수과장 윤기태 저희가 약수터별로 이게 건수다, 약수다 이렇게 판단하는 그런 부분은 아니고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검사한 것만 주시면 돼요.
○정수과장 윤기태 물이 나오는 경우에 녹지과에서 물을 떠서 오기 때문에 저희는 떠오는 물에 한해서 검사만 대행을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녹지과에서만 제대로 알겠네요.
○정수과장 윤기태 네, 근본적인 관리는 녹지과에서 확인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열 위원 거기서 확인해야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혹시 페트병으로 물이 공급이 안 돼서 음수 세트를 빌려주거나 요청이 있으면 보급하시잖아요. 어느 부서에서 하시나요?
○정수과장 윤기태 저희가 예전에 350㎖ 페트병을 공급했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일회용품 규제에 따라서 20ℓ짜리 대형물통으로 공급하고 있고 작년부터 공급을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거와 음수대와 같이, 그 기계랑 같이 하시는 거죠?
○정수과장 윤기태 네.
○위원장대리 박찬희 아까 우리 시가 굉장히 사업비를 많이 들여서 고도정수를 하고 있는데 시민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 이런 지적이 있었거든요. 수돗물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물이고 먹어도 안심할 수 있다는 홍보를 그런 것을 통해서 하셨으면 좋겠고요, 물의 품질에 대한.
  그리고 혹시 관내에 그런 시설 말고 음수대를 따로 운영하시나요? 종합운동장이나 관공시설 가면, 공항 같은데 가면 음수대 같은 게 있잖아요. 우리는 혹시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 있나요, 관내에?
○정수과장 윤기태 저희 부서에서 직접 운영하는 음수대는 없고 저희 과 안에만 음수대가 3개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에는 체육관련 시설이라든가 공원관련 시설에 음수대가 설치가 되어 있고요.
○위원장대리 박찬희 있어요?
○정수과장 윤기태 네, 그런 곳들이 전에 제가 확인했을 때 한 70개소 있는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체육시설에요?
○정수과장 윤기태 네, 체육시설과 공원시설 이런 쪽에 다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저는 그것을 확충하고 확대하면 수돗물의 품질에 관한 홍보가 저절로 이루어질 것 같거든요. 공원을 만들 때 공원에 음수대를 설치한다든가 그런 방식으로 충분히 홍보를 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면 직접적인 시민홍보가 되기 때문에 음수대를 설치하거나 그것을 운영하는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법도 같이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수과장 윤기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정수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하수과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수행정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하수행정팀장 전성구 안녕하십니까, 하수과 하수행정팀장 전성구입니다.
  먼저 조성선 하수과장님께서 부재중으로 대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서 37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하수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하수행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하수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하수행정팀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님.
이상열 위원 팀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특수시책으로 43쪽에 빗물·중수도 사업이 금액도 꽤 되잖아요. 19억이나 들이는 건데 이게 과연 효용가치가 있느냐라는 것을 묻고 싶어요. 현재 보면 공공건물이 아닌 큰 건물 같은 데는 중수도 시설이 많이 돼 있잖아요. 지금 몇 군데나 돼 있죠?
○하수과하수행정팀장 전성구 죄송한데 제가, 담당 팀장님이 답변하는 것으로 이렇게
이상열 위원 그럴까요?
○위원장대리 박찬희 담당 팀장님 보조발언대에 서주시기 바랍니다.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하수처리팀장 김종임입니다.
  저희 관내 중수도는 현재 7개 설치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7개소요, 부천시에 돼 있는 게 이것뿐이 안 돼요?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네, 현재 의무시설은 7개 있습니다. 저희가 관리하는 시설은 7개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얼마 되지는 않네요.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네, 맞습니다.
이상열 위원 의무시설에 대해서 7개소라면 여기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나요?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네, 저희가 상·하반기 분기별로 다 지도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분들 가서, 이게 많은 돈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물에 대한 시설을 하려면.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네, 맞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런데 결론적으로는 시설에 비해서 이게 효용가치가 있느냐라는 얘기거든요.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일단은 저희 시에서 하수도요금을 30% 감면을 해 주고 있고 물 사용량에 따라서 상수도요금도 감면해 주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것은 알아요. 시설을 하면 감면해 주는데 실제로 그 시설을 해 놓고 물의 사용 효용도라든가 이런 것들이 되냐는 얘기죠. 시설만 그냥 해놓고 돈만 들어가고 그렇다면 의미가 없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팀장님 확인해 보신 거라든가 이런 게 있나요, 그것은 모르죠?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시간을 장기적으로 두고 사용을 하면 결과적으로 물도 재이용하고 상수도요금도 줄고 저희가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서 하는 것으로 지금
이상열 위원 이게 보통 하나 설치하면 몇 년 정도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10년 안에 원가가 회수되는 것으로 저희가 경제성 검토를 해서 사업을
이상열 위원 10년이면 원가가 회수되는 것으로 보는 거예요?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네.
이상열 위원 그러면 일단은 7개소 돼 있는데 어디인지 그 자료를 한번 줘보세요.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자료를 드릴까요?
이상열 위원 시설할 때 얼마 정도 투자가 된 건지 시설비용하고 용량 같은 것 다 나와 있을 것 아니에요?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네, 용량 나와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것만 나오면 어느 정도 나올 것 같은데.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서면으로 제출해드리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나중에 자료 한번 해서 주세요, 본 위원이 확인해 보게.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네, 알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자리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홍식 위원님.
박홍식 위원 박홍식 위원입니다.
  지금 냄새 안 나게 하수구 구멍에 냄새방지기계를 끼우잖아요. 이게 광역동으로 넘어갔죠, 지금 광역동 하수과에서 설치해 주죠?
○하수과하수행정팀장 전성구 네, 그렇습니다.
박홍식 위원 전에는 하수과에서
○하수과하수행정팀장 전성구 하수과에서 일괄적으로 다 했었던 겁니다.
박홍식 위원 그러면 하수과에서는 기준이 없어요? 도로과 같은 경우는 30m 이상 도로는 도로고 그 외에는
○하수과하수행정팀장 전성구 현재 600㎜ 미만인 것은 광역동에서 처리를 하고 있고 그 이상은 시에서 하는데 600㎜ 미만이라 하더라도 3, 4단계 사업이 있습니다. 국비 받아서 하는 사업인데 굳이 600㎜ 미만인 관이라 하더라도 그 사업에 포함돼 있는 것은 시에서
박홍식 위원 길이와 이런 것과는 상관없이 600㎜ 이상은 시에서 하고
○하수과하수행정팀장 전성구 시에서 하고 미만은 광역동에서 하는데 3, 4단계 국비 받아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박홍식 위원 동네에서는 600㎜ 다 이하잖아요, 거의 도로에서는.
○하수과하수행정팀장 전성구 그렇죠, 조그마한 도로.
박홍식 위원 그러니까 특수한 경우에만 시에서 하겠다 이거죠?
○하수과하수행정팀장 전성구 네, 그렇습니다.
박홍식 위원 두 종류 정도 있죠, 물이 받았을 때 내려가는 것 한 가지하고 그냥 닫혀 있는 것 두 가지 정도 본 것 같은데요.
○하수과하수행정팀장 전성구 죄송한데 그것도 저희 해당 팀장님이 답변하는 것으로
박홍식 위원 아니요, 그것은 중요한 것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도로하고 하수하고 어떻게 광역동하고 연관이 돼 있는지 알려고 한 거니까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하수과하수행정팀장 전성구 네, 죄송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팀장님, 악취저감시설 사업 혹시 담당하시나요?
○하수과하수행정팀장 전성구 담당 팀장님이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대리 박찬희 담당 팀장님.
○하수과하수행정팀장 전성구 굴포하수처리시설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대리 박찬희 네.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하수처리팀장 김종임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대장동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잖아요.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네,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지금 지하화를 당연히 해야 한다는 전제로 대부분의 시민들도 생각하고 있고 그런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데 어느 정도까지 진척이 되어 있나요?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작년에 2019년 5월 7일에 대장신도시 지구지정 이후 저희와 LH, 저희 부천에서는 지하화를 하기 위해서 하수처리시설을 지구 내 편입하고 지구 내 신규 부지를 확보해 달라고 요구를 했으나 LH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처리장 용량이 크고 지구 내 처리시설 자체를 편입하는 것에 대해서 검토한 바가 없기 때문에 환경기초시설 개선 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서 당초에 발표한 대로 멀티스포츠센터를 조성하는 것이 타당한지, 지하화를 하는 것이 타당한지를 올 1월에 발주해서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멀티스포츠센터를 조성을 하든지 지하화를 하든지, 악취저감사업은 멀티스포츠센터와 사업대상 구간이 중복되어서 악취저감사업은 안 하는 것이 바람직할 거라고 저희 내부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러니까 부지 자체를 지하화하기 위한 작업을 지금 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저희가 요구를 했는데 LH 입장에서는 그쪽에서 부담할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그쪽에서 오수량이 나오는 것은 1만 5000톤인데.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LH가 자체 용역을 올 1월에 발주했습니다. 복개가 맞는 건지 지하화가 타당한 건지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저희도 사업추진 방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러면 시의 대응방안은 LH의 용역결과에 따라 달라질 건가요?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그럴 수도 있죠. 같이 LH하고 저희하고 지금 협의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LH의 용역에 저희도 의견을 제출해서 협의를 해야 되겠죠.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러면 궁극적으로 지하화가 맞다고 생각하고 의회는 시민들의 요구도 있고 그리고 당연히 내가 사는 지역에 그런 시설이 들어오면 거기 살고 싶은 마음이 안 드는 거는 너무나 당연한 마음이잖아요. 그래서 당연히 지하화를 전제로 꼭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결의안이나 이런 준비도 하고 있는데 시 집행부의 입장은 LH 용역결과에 따라 다른 대응을 하겠다는 것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아니, 그것은 저희가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것은 아니죠, 설마?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저희 시에서 지하화를 강력하게 요구했고요. 그런데 LH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니까 저희 시에 대응하기 위해서 자체 용역을 했고 저희도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같이 대응할 방침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지하화가 목표인 것은 맞는 거죠?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네,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것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네,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지금 과장님도 안 계시고 단장님도 얼마 안 되셔서 그런 구체적인 사항을 확인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어쨌든 가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지하화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맞는 거죠?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네, 맞습니다. 저희 시에서 지하화를 요구하였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지금 지하화에 관한 대체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현재 평수가 얼마나 되나요? 면적이.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저희 하수처리장이 36만 6377㎡고
○위원장대리 박찬희 10만 평 내외네요, 쉽게 생각하면.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11만 평입니다. 그리고 자원순환센터가 13만 ㎡ 해서 자원순환과와 저희 하수처리시설하고 합치면 49만 9600㎡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2개 시설을 합치면 15만 평 정도 됩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혹시 대체할 수 있는 부지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대체할 생각도 하고 있는 건가요? 부서에서는.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재원마련을 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대체라기보다는 신규부지에 이전을 해야만 그 입주 시기에 맞춰서 하수처리장하고 자원순환센터를 지을 수가 있거든요. 신규부지에 지어야 기간이 짧아지잖아요. 그래서 시에서는 신규로 재건설하는 게 입주시기와 맞출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부지는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부지방안에 대해서는 지금 얘기된 적이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아직 그렇게까지는 구체적인
○하수과하수처리팀장 김종임 이러저러한 생각들을 하고 있는 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얘기된 바가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하수행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생태하천과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생태하천과 소관 2020년 업무보고에 앞서 생태하천과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순현 하천팀장입니다.
  김희종 하천시설팀장입니다.
  김병수 하천관리팀장입니다.
  47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생태하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생태하천과장의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3개 팀 다 업무보고하신 거죠?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네,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님.
박홍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홍식 위원입니다.
  고강동 비점오염 저감시설 지금 공사 몇 %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까?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65% 정도 되고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지상은 저번에 한번 현장방문 했을 때 주차를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지난번에 주차장 얘기를 했는데 저희가 그것을 계획상에 주차장으로 조성을 하면 환경부에서 승인이 안 나기 때문에
박홍식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비공식으로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지상에 일단은 현재 계획대로 조성을 하고 준공이 되고 나면 그 사업 시설 자체가 부천시로 완전히 넘어오게 됩니다. 그때는 저희가 원하는 대로 운영하면 되기 때문에 현재 공식적으로 주차장이라는 표현을 안 하고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그쪽으로 간다는 얘기죠?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그렇죠.
박홍식 위원 두 번째는, 여기 저감시설 옆에 소하천이 고강천인가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거기가 오쇠천입니다.
박홍식 위원 고강천하고 오쇠천이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오쇠천하고 고리울천이 양쪽으로 지나가는
박홍식 위원 그렇죠. 그런데 거기도 정비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저희가 오쇠천하고 고리울천도 소하천 정비계획상 정비대상으로 들어가 있는데 아무래도 전체적인 투입효율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도심지 위주로 추진되다 보니까 오쇠천하고 고리울천은 예외가 됐는데 고리울천 같은 경우는 신도시에 접한 부분이 많아져서, 지금 LH하고 여러 사업이 추진 중에 있는데 저희 하천과 같은 경우도 고리울천이 신도시에 접한 부분 현재는 포함을 안 시켜놨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박홍식 위원 지금은 민원이 없으니까 그런데 나중에 주택이 생기면 냄새가 나기 때문에 미리 우리가 예산도 준비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이런 것을 많이 신경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질의하실 위원님, 이학환 위원님.
이학환 위원 이학환 위원입니다.
  하천공사를 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하천을 퍼내서 둑을 넓히고 하잖아요. 그럴 때 하천바닥의 흙이 많이 오염되잖아요, 여러 가지로. 그런 부분을 둑에 같이 쌓고 있는지 아니면 그것을 퍼내서 다른 데로 처리를 하는지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저희가 현재 하는 사업은 주로 여월천 사업인데 거기는 오염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천 단면은 저희가 소하천정비계획에서 홍수량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해서 하천 하상폭하고 양쪽의 높이가 다 정해져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보통 거기서 나오는 것 외부반출은 특별히 없고 현장에서 주로 많이 사용합니다.
이학환 위원 제가 묻고 싶은 것은 뭐냐면 어쨌든 오염이 다년 동안 밑에 쌓이고 또 쌓이잖아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오염이 되는 경우 폐기물로 처리를 해야죠.
이학환 위원 그런데 그 흙을 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없다 이런 기준은 없나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그게 딱 법으로 정했다기보다는 폐기물로 분류가 될 수 있냐, 없냐는 것은 결국 현장에서 판단을 해 봐야 되겠죠. 예를 들어서 오니 같은 것이
이학환 위원 그런 흙을 다시 사용하고 있다 이런 민원이 있었어요, 저한테. 그런데 그런 흙을 만약에 사용했다면 그게 잘못된 거란 말입니다.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지금 여월천을 예를 들면 거기는 특별히 오염이 됐다고 볼 수 없는
이학환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육안으로 봐서 오염이 됐다, 안 됐다 확인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바닥에서 쌓여있던 그런 흙은 제방이나 거기에 사용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 거거든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지금 하상에서 감리를 하거나 저희가 위탁을 주는 업체들이 하상에 운영이 오래되다 보면 폐기물하고 가까운 것들이 쓸려 내려올 때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당연히 걷어서 폐기물처리를 합니다. 그게 일종의, 저희가 기존 하천도 매년 준설을 하고 있거든요. 비록 소하천이지만 역곡천이 됐든 아니면 삼정천이 됐든 매년 준설을 합니다. 그래서 준설대상인 것들은 당연히 준설해서 걷어내고 거기서 재활용하는 것들은 그런 준설대상인 폐기물이 아니라 사용해도 되는 토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러면 그 하천을 하면서 폐기물로 처리한 부분이 있나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매년 준설을 하고 있습니다. 준설을 하는 게 저희가 자체적으로 한다기보다는 폐기물업체를 통해서 매년, 저희 행감자료를 보면 나오는데 하천별로 준설공사 정식공사를 발주해서 일정구간 폐기물이 쌓인 부분은 걷어내서, 그것은 임의로 처리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것은 허가받은 폐기물업체가 폐기물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 근거가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하여튼 그런 부분 제가 왜 말씀을 드리느냐면 어떤 업체가 공사를 하잖아요. 그럴 때 아주 안 좋은 토사를 둑에 다시 올려놓고 쌓는다든지 이런 부분이 됐을 때 그게 다시 오염이 돼서 하천으로 흘러가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철저히 관리감독을 해서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 된다는 겁니다.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그 부분은 신경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열 위원님.
이상열 위원 49쪽에 도시 물길 조성사업, 아직 예산은 안 돼 있다는 거죠?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네, 그렇습니다. 특조금 쪽으로 도의원님 통해서 올해 요청을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특조금 얼마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사실 이게 특조금을 많이 배정해 주면 좋겠지만
이상열 위원 대략 어느 정도 하면 하겠다는 그런 가이드라인은 없나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저희가 올해 설계가 들어갔거든요. 우선적으로 송내대로 중동 측이 사실은 작년에도 도로 파트에서 보도가 거기가 한 번도 정리된 적이 없기 때문에 보도개선으로 특조금을 올렸다가 반영이 안 됐었는데 금년에는 저희가 보도개선과 더불어서 녹지공간 일부 정리하고 물길 조성하는 것을 묶어서 의원님들한테 요청을 하기 위해서, 정확한 요청 자료를 하기 위해서 설계를 막 발주했기 때문에 조금 더 정확한 금액과 자료는 설계가 진행되고 나면 저희가 따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오래돼서 보도를 정리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지원이 안 되니 이 명목으로 해서 옆에 물길도 내고 보도도 같이 정리하겠다는 얘기인가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맞습니다. 전체적으로 환경을 다 개선하는 거죠. 상동 측에는 이미 상동 시민의 강이 있어서 물길이 형성이 돼 있는데 이왕이면 이쪽도 보도환경을 개선하면서 좌우균형을 맞추는 차원에서 물길도 같이 조성을 하면 일단 환경도 개선이 되고 크지는 않지만 최근에 미세먼지 얘기도 많이 나오니까 미세먼지에도 다소간이라도 효과가 있지 않느냐 이런 취지에서 추진하는 겁니다.
이상열 위원 궁극적인 목표는 보도를 개선하겠다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환경개선.
이상열 위원 그러면 양쪽으로 물길이 흐른다는 얘기가 되는 건가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맞습니다.
이상열 위원 중앙공원에서부터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중앙공원은 별도로, 저희가 송내대로 쪽을 검토하다가 중앙공원 쪽은 문예회관이 2년 후에 준공이 되다 보니까 문예회관 준공에 맞춰서 이번 저희가 설계를 검토할 때 문예회관 팀하고 해서 중앙공원하고 문예회관 앞쪽을 연계를 해서 이쪽도 문예회관 준공할 때 혹시 물길이 조성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검토해 보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열 위원 일단 큰 틀은 이렇게 잡아놓고 가능하다면 문예회관부터 연결해서 한번 해 보겠다 그런 뜻인가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예전에 취지는 이쪽 길주로 쪽에서 물길을 해서 그것이 송내대로 쪽으로 연계되는 게 큰 그림인데 지금 당장은 길주로 초입 일부분하고 송내대로를 한번 연계해 볼 것을 구상해 보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대략적인 것만 나왔을 것 아니에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개략적인 금액은 총 사업비에 길주로까지 하게 되면 전체 2.6㎞에 53억 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대략적인 위치라든가 이런 게 나와 있다는 거잖아요. 2.6㎞라는 게 나와 있으면 어디라는 게 나와 있을 것 아니에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일단 송내대로하고 이쪽에 접속된 길주로 일부와 문예회관 이쪽으로 해서 2.6㎞ 정도를 저희가 전체적인 면적을 한번 검토한 겁니다. 거기를 대상으로 실시설계를 해서 조금 더 정확한 시설계획과 거기에 따른 사업비를 산정할 예정입니다.
이상열 위원 일단 지금까지 계획된 게 나와 있을 것 아니에요, 2.6㎞에 대해서.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계획은 저희가 도상으로 선형을 한번 체크해 본 겁니다.
이상열 위원 위치라든가 이렇게 뽑은 게 있을 거니까 한번 자료로 현재까지 구상한 데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그것은 저희가 위원님한테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현재 구상한 것을 좀 줘보세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네,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사업비가 조금 올랐습니다. 29억 정도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450억인데 이 부분 제가 설명을 아까, 여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하고 그다음에 굴포하수처리장에서 유지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 이 두 가지입니다. 이 488억 원이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여월천 유지용수 공급사업 두 가지가 묶인 사업입니다. 그것을 아까 설명드렸어야 됐는데 제가, 두 가지 사업이기 때문에 488억으로 표시된 겁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러면 오른 예산만큼 국비도 확보가 된 건가요, 이미?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아니요. 국비는 216억으로 픽스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작년 보고에는 195억이었는데.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그러니까 216억이 195억은 여월천 조성사업이고
○위원장대리 박찬희 두 개 사업 합쳐서 국비가 합쳐져서 이미 결정돼 있는 금액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21억이 유지용수
○위원장대리 박찬희 확보돼 있는 금액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러니까 이미 확보된 예산이고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국비 216억은 확보가 된 겁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것은 대한 설명이 없었고요.
  그리고 도심 물길 조성사업, 시민의 강 건너편에 또 하나의 시민의 강을 만드는 거잖아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시민의 강이라고까지는 좀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것까지는 아니지만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개념은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어느 정도의 폭을 예상하시나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저희가 검토한 것은 전체적인 사업비도 그렇고 보행자도 그렇고 순수 물길은 폭 50㎝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50㎝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순수 물이 지나가는 것은 대략 50㎝ 정도를 예상을 하고 그 주변에 돌이라든지 조경을 가미해서 그 정도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러면 보도는 거의 그대로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그러니까 완충녹지 아주 일부분하고 그다음에 보도 측 일부분 저희가 설계를 조금 더 같이 해 봐야 알겠지만 저희 생각에는 현재 자전거도로가 안쪽에 있고 보도가 바깥에 있기 때문에 그 위치를 사업이 추진이 된다고 하면 바꿔서 보도가 안쪽으로 들어와서 물길과 접하고 자전거도로는 차도 쪽으로 가는 이런 식으로 구상을 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도는 지금보다 아주 미세하게 줄어들고 자전거 폭은 현재를 유지하는 형태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완충녹지 부분을 조금 안쪽으로 들이고요?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완충녹지도 약간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럴 수밖에 없는 거죠.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어차피 완충녹지도 많이 안 먹고 하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물길은 한 50㎝ 내외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송내대로에서 중원고 사거리니까 상동신도시 시작하는 곳부터 거의 끝까지 가는 거죠?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저희가 검토하는 것은 법원 쪽에서부터 체육관 정도까지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계획은 그렇게 구상을 하면서 예산 확보되는 상황에 따라서 구간을 잘라서 추진해 볼 생각으로 있습니다.
  일단 굴포하수처리장에서 유지용수를 쓸 관로는 중동 쪽까지 와 있기 때문에, 그 유지용수를 활용하면 되기 때문에 일단 송내대로 전 구간을 대상으로 하되 사업비 확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에 맞춰서 구간을 좀 나눠서 공사를 해 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새로운 강 수변물길을 조성하는 것도 좋은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상동 시민의 강은 준공된 지 오래돼서 굉장히 낙후됐고 올해까지 보수예산이 3억, 3억, 3억 총 9억이 들어가는 강이거든요. 그런데 가보면 아시겠지만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요. 아까운 자원이거든요.
  지금 끝나는 곳은 계속 토사물이 내려오고, 낙엽이 쌓이고, 쓰레기가 쌓여서 아파트 그 근처에 사는 분들은 물 넘을까봐 걱정하시고 경비하시는 분들이 계속 나가서 그것 걷어내고 이런 상황이고 시설물들도 많이 파손돼 있고요, 가보셔서 훨씬 더 잘 아시겠지만.
  그리고 말씀드린 것처럼 수초가 너무 많이 자랐는데 제때 제거해 주는 작업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상황에서 또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에 대한 우려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있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잘 복원하시고 말씀드린 것처럼 전체적인 리뉴얼 계획이나 이런 큰 계획을 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상동 시민의 강은 일단 올해 유지관리 공사가 발주가 돼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관리하도록 하고요. 그리고 시민의 강에 대해서는 워낙 연장이 길기 때문에 효과적인 유지관리방안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올해 생각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그것은 위원님한테 별도로 가서 한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저희 위원회에도 다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과장 임경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과를 끝으로 환경사업단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청취하였습니다.
  제안설명을 해 주신 환경사업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회의중지)

(14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박찬희 속개하겠습니다.
  공원사업단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이 공석인 관계로 공원조성과장으로부터 공원사업단 및 공원조성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 후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공원조성과장 나오셔서 공원사업단 총괄 및 공원조성과 소관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안녕하십니까, 공원조성과장 김영욱입니다.
  보고에 앞서 공원사업단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금번 1월 1일 자 발령받은 김희수 도시농업과장은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하였기에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라며 대신 해당 주무팀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완 공원관리과장입니다.
  제해표 녹지과장입니다.
  공희정 도시농업과 농업지원팀장입니다.
  경자년을 맞이하여 박병권 위원장님과 박찬희 간사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2020년도 공원사업단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업무계획 5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사업단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총괄 설명을 마치겠으며 세부사업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공원조성과 소관 업무에 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공원조성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업무관련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종원 공원행정팀장입니다.
  이명호 공원조성팀장입니다.
  변규태 공원정비팀장입니다.
  정애란 자연생태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조성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모든 팀의 업무보고가 다 올라온 건가요, 혹시 업무보고가 빠진 팀 있습니까?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모든 팀이 다 올라왔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자료 다 한 팀씩은 넣은, 팀당 하나씩은 들어간 거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알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단과 공원조성과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님.
박홍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홍식 위원입니다.
  지금 장안공원 은행단지 위에 공원조성을 할 계획인데 여기 말들이 좀 있지 않을까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이신지
박홍식 위원 토지보상을 하는데 강제적으로 땅을 못 뺏을 것 아니에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아닙니다. 이게 장기미집행 공원 절차에 의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본인들이 더 받으려는 의지는 있겠지만 저희는 다 수용을, 도시계획 결정이 돼 있기 때문에 다 수용을 할 수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순조롭게 갈 수 있다는 얘기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순조롭게 갈 수 있고 토지소유주 입장에서는 보상가에 만족하지 못해서 재결 요청을 해서 경기도 토지수용회나 중앙 토지수용회까지 갈 수는 있겠지만 토지를 저희가 수용을 못해서 공원조성에 장애가 되는 그런 사태는 없을 겁니다.
박홍식 위원 잘 조성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잘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명혜 위원님.
박명혜 위원 공원일몰제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장기미집행 공원 중에 공원집행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 10개소 같은 경우 진행경과 내용이 있나요?
  실효 시 주민이용이 제한되고 난개발 우려가 있는 지역이 10개고 불요불급한 공원 9개를 해제했잖아요. 이것에 대한 구체적 내역이 안 나와 있어서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당초에는 공원이 330만 3000㎡ 정도 됐는데 그중에 도당공원, 펄벅, 성무정, 산새, 최희섭, 복숭아, 역곡, 산울림 등 해서 GB개발제한구역이거나 해제가 되어도 건물이나 기타 개발행위가 안 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제외를 했습니다, 워낙 많은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후에 나머지 공원에 대해서는 저희가 전액 250억 원 예산이 확보된 상태로 다 집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장안공원이나 간데미공원 같은 경우에는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관계로 저희가 이번에 매입을 못해서 조성을 못하게 되면 쉽게 얘기해서 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 그런 개발행위 등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쪽에 대해서는 우선관리지역으로 해서 특별히 더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박명혜 위원 공원일몰제가 워낙에 여러 지자체에서도 이슈가 됐었고 일본 같은 경우에도 이게 문제가 있어서 보니까 주민이용이나 녹지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원 만들기 이렇게 해서 오사카공원이나 이즈미사노 구릉녹지공원 이런 사례들이 발표가 된 바 있어요.
  그래서 부천시에서 무조건 다 사서 공원으로 이용하기보다는 지역주민들과 협의해서 하는 모델이나 이런 것들을 벤치마킹하거나 검토도 필요할 것 같은데 추후에 그런 사례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적용대상이 있는지도 검토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박명혜 위원 그리고 도심형 맞춤공원 중에 도당동 문화배수지 관련해서는 자세한 내역 보고 부탁드리고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박명혜 위원 그다음에 강남어린이공원 같은 경우는 거기 아직 법정소송 중이라 리모델링이 어려운 상황이지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강남공원이 현재 법정소송 들어가서 상반기 중에 1차 판결이 나오고 하반기 중에 2차 판결이 나올 것으로 판단되어서 이것 공사를 중지할까 생각도 했는데 이게 명시이월된 사업입니다.
박명혜 위원 네, 맞아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그리고 시설비는 현재 세워져 있지 않습니다. 용역비만 3800만 원 서 있는데 이 용역비를 사고이월을 시켜서 판결 추이를 봐 가면서 내년에 상황을 봐서 가능하다면 집행할까 그런 검토도 하고 있습니다.
박명혜 위원 그러면 그 내용에 대해서도 같이 협의할 수 있도록 자료 부탁드립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박명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공원 리모델링을 하실 때 여기 보면 주민의견 수렴절차가 다 있거든요, 모든 공원에. 어떤 방식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십니까?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공원리모델링에 대해서 주민의견이라든지 노후도 상태는 사실 공원조성과가 리모델링을 하지만 관리는 공원관리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공원관리과에서 공원별 노후도 일제조사를 해서 가장 시급한 순서를 다 정해놓은 게 있습니다. 그 순서에 맞춰서 사실은 하고 있는 상태고요. 대부분 그 순서에 입각해서 리모델링을 하고 특별히 주민들이 불편하다고 하는 사례가 있으면 반영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리모델링을 할지 안 할지 결정할 때의 프로세스를 지금 말씀하신 것 같고 제가 질의한 것은 리모델링을 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잖아요. 그 절차가 있잖아요. 어떤 절차를 거쳐서 수렴하는지를 질의한 겁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보통 주민설명회 등을 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서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그 타당성이나 상황 같은 것을 고려해서 설계에 반영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조성팀에서 하는 일이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공원리모델링은 조성팀에서도 하고 정비팀에서도 하는데 공원조성업무가 원래 조성 쪽에 보상이 다량 지금 돼 있어서, 현재 공원을 많이 조성한 상태가 아니라서 큰 공원 리모델링 같은 경우에는 조성팀에서도 일부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러면 조성팀장님 잠깐만 보조답변석에 서주시겠습니까?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리모델링에 관해서
○위원장대리 박찬희 16쪽 업무보고하신 사항 확인하려고 하는 겁니다.
  16쪽 업무는 조성팀 업무가 맞는 거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리모델링 업무는 원래 정비팀 업무인데 일부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조성팀과 정비팀이.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러니까 모든 사업을 다 일괄적으로 하시는 게 아니라 공원에 따라서 나눈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전원하고 소향 같은 경우에는 조성팀에서 하고 숲속 원미공원 리모델링 사업이나 강남, 상산, 옥산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은 정비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따로 해도 의견수렴 절차는 같지 않을까요, 같은 방식으로 의견수렴을 하실 것 같은데.
○공원조성과공원조성팀장 이명호 의견수렴은 보통 주민설명회 한 달 전에 저희들이 현수막을 게첨합니다. 그래서 SNS나 전화로 일단 받고 그게 끝난 다음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서 주민의견수렴을 별도로 또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현수막 게첨해서 이메일이나 이런 걸로 받고 또 그게 어느 정도 완성이 되면, 한 달의 기간 정도가 지나면 다시 오프라인상에서 주민들과 직접 설명회를 해서 의견수렴을 한다 이런 말씀이신 거죠?
○공원조성과공원조성팀장 이명호 네,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두 개 중에 어느 방법이 구체적인 안이나 이런 게 더 많이 수렴되나요?
○공원조성과공원조성팀장 이명호 직접 주민들하고 의견을 교환할 때가 더 의견수렴이 많고 아까 말씀드렸던 SNS나 전화 같은 경우는 그렇게 많이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 부분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한 달 게시해 봤자 그것을 보고 의견을 내는 분이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그런데 설명회를 하면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들이 오실 거고 또 한 계층의 설명만 듣는 게 아니라 가령 예를 들어서 작년에 푸른공원 같은 경우에는 농구대가 필요 없다고 해서 농구대를 치웠는데 하고 나니 농구대가 없는 것에 대한 민원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여러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셔야 여러 계층의 사람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게첨이나 홈페이지상의 게시, 공고글 이런 게 아니라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그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 훨씬 더 좋은 방안이 나올 거라고, 실제로 제가 전원어린이공원 설명회 때 갔었는데 되게 좋은 절충안이 나왔었잖아요, 팀장님.
○공원조성과공원조성팀장 이명호 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러니까 여러 가지 안 중에서 좋은 점만 적용할 수 있는 그러한 방법이 있었거든요. 다 들어줄 수는 없지만 실제 이용하는 것은 시민이고 주민들이니 그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게, 그분들의 삶의 질을 위해서 공원을 리모델링하고 조성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주시기를, 그렇게 행정을 펴나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공원조성과공원조성팀장 이명호 알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들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공원관리과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관리과장 김정완입니다.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공원관리과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성진 공원운영팀장입니다.
  유낙운 공원관리1팀장입니다.
  김상호 공원관리2팀장입니다.
  공원관리과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관리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공원관리과장의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혜 위원님.
박명혜 위원 박명혜입니다.
  지금 공원 내에 보안등 전기시설물 유지관리는 다 담당하고 계신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명혜 위원 보안등 관리를 밤에 주로 나가서 하실 때가 있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명혜 위원 관리의 어려움은 없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특별하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보안등 자체가 밤에 켜지는 사항이라서 점검을 밤에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특별한 어려움은 없습니다.
박명혜 위원 공원이 밤에 어둡다는 민원이 많은데 그런 민원이 있을 때 공원의 특성상 일일이 나가보기도 힘들고 또 구석구석에 보안등이 수명이 다 되거나 파손이 되어도 민원접수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고 계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의 유지관리공사를 단가계약을 맺고 있거든요. 그래서 민원이 들어오는 대로 즉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설물 파손된 부분이라든가 전기가 나간 부분에서는 바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박명혜 위원 제 말은 공원에 가면 시설물이 없거나 보안등이 나가 있을 때 사람들이 어디로 어떻게 민원을 넣어야 될지 모른다는 게 하나 있고, 또 공원이기 때문에 깜깜한 정도, 조도를 잘 모르겠대요. 이 정도면 어두운 건지, 더 환하게 밝혀달라는 건지. 그런 것에 대한 가이드가 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특별하게 가이드는 사실 없고 공원이 어둡고 밝은 부분 같은 경우에는 나무에 잎이 많이 우거졌을 때는 사실 어둡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잎이 또 지게 되면 너무 밝게 되고요. 그리고 또 나무 생육상태에서 너무 밝은 것도 사실 나무에 지장이 있고요.
  그리고 공원전체를 아주 밝게 조도를 높이기에는 사실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공원에 보안등들이 상당히 많이 추가로 설치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박명혜 위원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안내나 가이드, 공원의 조도나 보안등과 관련한 부천시의 정책 입장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도로 쪽에서는 가로등 문제가 심각해서 가로등 관리를 하는 전담반 구성을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는데 실제 그런 게 굉장히 필요하다는 얘기들을 하시거든요. 그런 점에서 공원 내 가로등이나 이런 문제도 총괄적인 연한이나 위치에 따라서 조도나 이런 것에 대한 가이드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내역을 한번 주시면 좋겠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명혜 위원 두 번째로, 지금 부천천문과학관 올라가는 진입로가 어둡거나 무서워서 밤에 가지를 못하겠다 이런 얘기들이 많아요. 그런데 천문과학관을 올라가는 길이 도당동 한전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고 저쪽 장미공원 입구에서는 밤에 올라오지를 못해요, 무섭고 길도 멀고 어둡고. 그래서 그쪽에 주차타워와 공원 보도개선 이런 계획이 있거든요. 그런 것과 연결하지 않으면 공원을 활성화시키는 게 좀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사업들을 주차계획이나 인도 만드는 것에 접목해서 활성화사업을 같이 제안했으면 좋겠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박명혜 위원 마지막으로, 지난번 예산할 때도 그랬는데 케어가든에 대해서 도교위 위원님들한테 사전에 설명이 없어서 이해도가 되게 떨어졌고 예산을 다룰 때도 마찬가지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도 올라온 자료를 보니까 거의 내용이 부실하거나 없어요. 그리고 아직 특조금이 미확보되었는데 1월부터 4월 사이에 설계용역에 들어가거나 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돼 있어요. 이것은 어떻게 된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저희가 시비로 예산이 5억 세워져 있는데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꼭 특조금이 있어야, 같이 특조금 10억이 있어야 이 사업이 추진된다는 게 아니라 5억 가지고 1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면적이 1만 7000㎡이다 보니까 특조금을 받아서 조금 더 완성도를 높이겠다 이런 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명혜 위원 다시 말하면 계획인 거잖아요. 올해 케어가든 예산을 확보할 당시에 시비를 확보하면서 전제조건이 시비를 주면 특조금 매칭을 해서 케어가든을 시작하겠다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그 진행사항을 어떻게 하실 건지를 묻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1차적으로 5억 예산을 가지고 말씀드린 대로 1만 7000㎡ 전체적으로 다 케어가든으로 개발하기는 사실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재배온실, 교육농장, 그리고 휴게쉼터, 치유의 숲 같은 것들은 일부 조성을 하고 거기에 텃밭형식으로 있습니다. 텃밭형식도 전체로 110개 정도를 만들려고 하는데 전체를 다 만들 수는 없으니까 예산 범위 내에서 일단 먼저 1차적으로 조성해서 운영을 하면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특조금을 받아서 보충을 해서 사업을 완성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박명혜 위원 그러니까 케어가든만 하기에도 우리 시비 5억밖에 확보된 게 없는데, 그것에 대한 내용도 구체적으로 들어오지 않았는데 이번에 업무보고에 테마식물원 60억까지 넣었길래 이것은 더 불분명하고 예산도 확보된 게 아닌데 이렇게 넣을 정도로 의지를 표명하신 건지, 구체적인 프로세스가 너무 없다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케어가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박명혜 위원 아니요. 케어가든은 이미 시비가 5억 되어 있고 그런데 그 특조금이 아직 확보 안 됐어요. 그리고 이것에 대한 내용도 저희 위원회에 구체적으로 설명한 바도 별로 없어요.
  그런데 이번에 75억을 낸 것은 테마식물원까지 포함해서 사업보고에 내셨단 말이죠. 테마식물원 같은 경우는 더더욱이나 굉장히 갈 길이 멀고 예산확보도 안 된 건데 여기에 넣었길래, 구체적인 보고도 한 번도 없었고 그래서 지금 그것을 질의하는 겁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일단 테마식물원 예산이 확보가 됐습니다.
박명혜 위원 시비, 특조금이 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다 확보됐습니다. 특조금이 20억 확보가 됐고 시비도 예산이 확보된 사항입니다.
박명혜 위원 그러면 특조금 30억 중에 미확보가 10억이라는 뜻이고 그것은 케어가든 얘기군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케어가든 얘기입니다.
박명혜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케어가든하고 테마식물원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 한 번 더 보고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학환 위원님.
이학환 위원 이학환입니다.
  지금 박명혜 위원님이 말씀하신 케어가든 이 프로그램 운영을 했을 때, 공원의 일정부분에 이것을 할 것 아닙니까, 프로그램을 넣을 거잖아요. 이랬을 때 어떤 문제점이라든지 아니면 일반 시민들이 같이 어우러져 있는 데가 공원이잖아요. 이럴 때 어떤 특별한 문제점은 없을까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케어가든을 1만 7000㎡를 조성하게 되면 사실 면적이 크고 많은 분들이 오시게 되는데 대부분 문제가 되는 것이 주차공간 때문에 문제가 많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상동호수공원에 317면의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고 또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도 일부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케어가든 조성했을 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케어가든 자체가 단순하게 저희 공원관리과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사회복지과하고 보건소까지 같이 협업해서 진행하는 사업이라서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여러 가지 많은 프로그램은 저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과연 공원에서 같이 움직일 수 있는 프로그램인지, 아니면 더 좋은 환경에다가 그분들,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뭐냐면 치매 어르신이라든지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오셨을 때 본인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관점이 있을 것이고 정상적으로 오신 분들이 또 봤을 때 안 좋은 점, 좋은 점 여러 가지가 있을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15억을 들여서가 아니라 100억을 들이든 150억을 들이든 더 들여서라도 좋은 환경에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서 자유롭게 그분들이 할 수 있게 부천시에서 해 주면 더 좋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여쭤보는 겁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상동호수공원에 케어가든 조성을 할 장소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자유롭게 다른 시설물이라든가 다른 공간에 대해서 구애받지 않을 정도로 가 쪽에 독립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이학환 위원 그런데 같은 공원이라 어쨌든 같이 어우러질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리고 저희가 일부 그쪽에 텃밭을 운영하면서 치매 어르신들과 또 일반사람들 농작물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같이, 사실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농작물 텃밭을 같이 운영하는데 치매 어르신들이 오셔서 하게 되면 약간의 거부감 이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사실 있었는데
이학환 위원 많은, 보기도 그렇고 안전사고도 그렇고 여러 가지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서로 간의 어떤 생각 차이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회복지과와 저희 과와 해서 텃밭 일부분을 가지고, 그쪽에 텃밭 6개소 정도 만들어서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서 사실 분양을 했거든요. 그래서 같이 그 공간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크게 그것 가지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왔다든가 말이 나온 것은 사실 없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게 실제적으로, 정말 그렇게 해서 현실적으로 움직일 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본 위원은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지금 어차피 진행은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잘 고려해서 해야지 이제 하라, 하지 마라 이런 단계는 넘어가지 않았습니까. 이게 시범이 된다면 앞으로 더 넓은 데 더 좋은 환경에 할 수 있는 그런, 과장님이 약자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공원조성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주시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게 만약에 다 조성이 됐을 때는 시에서 계속 운영할 건가요, 민간위탁 줄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직접 운영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직접 운영은 어렵고 이 부분에서는 아마 민간 쪽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전문적으로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는
이학환 위원 처음부터 사실 이게 민간위탁으로 가는 부분으로 맞춰서 진행하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처음부터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저희가 지금 상황으로 봤을 때는 케어가든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는 능력으로 봤을 때는 민간 쪽으로, 전문가가 운영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왜냐하면 상동호수공원에 대해서 사실 여러 가지가 있지 않았습니까. 본 위원이 볼 때는 어쨌든 갑자기 이 프로그램이 튀어나온 거거든요. 50억을 하고 이럴 때 그때는 이런 안이 없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너무 옹색하게 하고 있지 않느냐. 진짜 그분들을 위한다면 이렇게 끼워넣기식이 아니고 거기에 맞는 별도의 공간에 하면 좋았는데 상동호수공원에 이런 부분이 가니까, 지금 공원으로 계속 하고 부분에 이런 프로그램을 넣으니까 뭔가 문제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 겁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사실 이 부분은 케어팜이라고 네덜란드에서 상당히 많이 유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사회적 약자부분이라든가 치매 어르신들한테 상당히 효과가 크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 부분을 상동호수공원에,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1만 7000㎡라는 큰 면적을 부천시에서 찾기는 사실 어렵고 또 저희가 상동호수공원에 그 정도 면적은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거기에 조성을 하려고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이학환 위원 상동호수공원에서 이게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테마식물원 구체적인 레이아웃 나왔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저희 위원회 전체에 보고 부탁드립니다. 케어가든도 마찬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저희 위원회가 모르고 있어서요.
  사실 케어가든 굉장히 오랫동안 준비하셨고 케어팜으로 처음에 시작하셨다가 여러 가지 방법을 찾다가 그래도 케어가든 정도면 어느 정도 가시적인 효과를 이룰 수 있겠다 이런 상황에서 케어가든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 알고 있지만 다른 위원님들은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의 필요성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를 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거든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고를 바라고요.
  그리고 케어가든 예산이 지금 15억 원인데 이게 단순히 케어가든 현장조성만을 위한 비용인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조금 걱정되는 부분은 이용할 분들이 불편함이 있는 분들이잖아요. 이분들을 위한 공원의 전체 상황이나 공원 전체 시설, 예를 들면 1주차장 이용하겠죠. 그러면 거기서부터 걸어오는데 꽤 걸리고요. 그렇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리고 1주차장에 만약에 휠체어를 내리면 다 턱이 있어요, 공원으로 진입하는데. 그런 부분 그리고 제가 누누이 강조하지만 바로 옆에 가장 인접한 화장실의 상황 이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고려하셔서, 그리고 공원 내 방송시설, 과장님, 상동호수공원 방송시설 한번 체크해 보시겠습니까. 안 들려요. 제가 몇 번 들었는데 지지직 이런 소리 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상황들이 전체적으로 고려가 되고 그분들의 이용편의를 위한 기본적인 인프라를 먼저 갖추고 이것에 대한 접근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는데 공원화장실 시에서 관리하는 부분이요. 지금 장애인화장실의 비품은 그래도 비교적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 여전히 장애인화장실에 비품을 두세요. 제가 그 원인을, 그것을 제가 질책하고자 함이 아니라 제가 그 원인을 여쭤봤어요, 실제로 그것 하는 분한테.
  그랬더니 도구함이 밖에 분명히 있는데 문제는 뭐냐면 가로정비 청소하는 분들의 도구와 같이 써야 된다는 거예요. 청소하는 분들이 도구함이 없대요. 그래서 그 도구함을, 그분들은 또 도구가 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갖고 오셔서 거기에 넣어 놓으면 공원 청소하는 분들은 “우리는 그냥 여기에 세워놓지” 이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은 부서간의 협업을 통해서 청소도구함이나 이런 것을 광역동 전체에 지시를 해서 비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물론 본인이 그 도구함을 갖고 다니는 게 편해서 집에서부터 오는 길에 쭉 쓰고 또 가는 길에 가져가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실제 상황을 확인했더니.
  그렇지만 도구함이 없어서 화장실에 도구를 비치하는 것은 누구의 탓을 하기 전에 이미 그런 기본적인 시스템이 안 갖춰져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방안을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화장실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위원장대리 박찬희 박홍식 위원님.
박홍식 위원 박홍식 위원입니다.
  공원화장실 얘기하니까 과장님 생각을 한번, 의중을 물어보고 싶은데 공원화장실 유지비나 시설을 세웠을 때 비용이 대충 얼마 정도 들어가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보통 저희가 조달청에서 구매하는 이동식화장실로 설치했을 때는
박홍식 위원 아니요, 요즘에 이동식화장실은 거의 못 본 것 같고 만약에 지었을 때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조적으로 지었을 때는 최소한 2억 정도는 들여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2억이고 비품 정도, 유지보수가 그래도 1년에 꽤 많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비품 정도는 화장지라든가, 저희가 112개소 화장실 유지관리하는데 1개소당 36만 원 정도 하거든요. 저희가 그 정도 계산을 잡고 하고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저는 뭐냐면 안심벨도 달아야 하고 거기서 사건사고도 많으니, 공원에 화장실이 꼭 필요합니까?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에요?
박홍식 위원 과장님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공원 이용하면서 생리적인 현상이 왔을 때 그것을 해결해야 되는 상황인 것 같아서
박홍식 위원 저는 뭐냐면 그 비용으로 근처에, 요즘에 계속 공유, 공유하잖아요. 상가 화장실을 이용하고 거기에 유지보수비를 주면 우리도 세금에 대한 금액이 덜 들어갈 것 아니에요.
  공원에 굳이 화장실을 꼭 넣어야 되냐, 거기에 대한 유지보수비도 많이 들어가고 세금도 많이 들어가는데. 저는 근처에 상가도 활성화되며, 화장실 쓰려면 옆에 상가 가서 뭐라도 하나 사먹을 것 아니에요. 그런 차원에서라도 화장실을 공유하고 거기에 간판처럼 해 놓고 어디 화장실을 써라 이것을 해 준다면 저는 비용이 덜 들어간다고 생각하거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런데 보통 공원이 있는 데가 상가하고 많이 거리가 있는
박홍식 위원 그런 곳은 예외를 두고 집근처, 상가근처에 공원도 꽤 많습니다. 한 70〜80% 이상은 될 것 같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런데 지역주민들께서 공원을 상가화장실을 가면서까지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아서 사실 공원 내 화장실을
박홍식 위원 그것도 한번 생각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 동안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 동안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회의중지)

(15시4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박찬희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안녕하십니까, 녹지과장 제해표입니다.
  녹지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업무관련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수만 도시녹화팀장입니다.
  김국광 가로수팀장입니다.
  김미진 조경팀장입니다.
  장희정 시설녹지팀장입니다.
  조광준 산림환경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녹지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업무보고 누락된 팀 있나요, 한 장씩 다 순서대로 주무 팀 정리된 건가요? 팀별 업무보고.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 업무보고는 팀마다 다 포함되어 있어서요.
○위원장대리 박찬희 주무 팀이 따로 없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주무 팀이 있죠.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러니까 혹시 업무보고를 책자에 하지 않고 따로 보고할 사항이 있는 팀이 있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업무보고에 누락된 팀이 있는지 확인하는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 과는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알겠습니다.
  녹지과장의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과장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님.
김주삼 위원 사계절 꽃으로 물든 부천 담당 팀장님 좀
○위원장대리 박찬희 27쪽 주무팀장님 보조답변석에 서주시면 됩니다. 마이크 켜주시고요.
○녹지과도시녹화팀장 이수만 이수만 도시녹화팀장입니다.
김주삼 위원 제가 왜 팀장님한테 물어보려고 하느냐면 여기에 보니까 꽃 축제하는 데도 있지만 도로변 시 양묘장도 운영하고 그러시죠?
○녹지과도시녹화팀장 이수만 네, 그렇습니다.
김주삼 위원 작년에 11월 의회 때 본 위원이 양묘장 운영할 때 꽃을 요구하는 곳이 굉장히 많이 있단 말이에요, 시내에. 아파트단지라든지 학교라든지 그런 데가 많이 있어서 이분들한테 공급을 해 주면 좋겠는데 유료건 무료건 관계없이 그런 방안을 생각해 달라고 그런 적이 있어요. 어떻게 구상을 해 보셨는지 답변을
○녹지과도시녹화팀장 이수만 현재는 동사무소를 통해서
김주삼 위원 그것은 기존에 했던 방법이잖아요.
○녹지과도시녹화팀장 이수만 개별적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아파트에서도 다 동사무소를 통해서 들어오게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러면 아파트도 동을 통해서 오면 공급을 해 줍니까?
○녹지과도시녹화팀장 이수만 동에 더블캡이 있잖아요. 그것을 가지고 오면 같이 동사무소에서 서명을 해서 다 현장으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요구를 하겠죠. 그러면 공급을 해 준다 이런 말씀이죠?
○녹지과도시녹화팀장 이수만 네.
김주삼 위원 왜냐하면 작년까지는 그게 원활하게 잘 안 됐거든요, 사실은. 부족하기도 하고 시에서도 딱 보유한 한계량이 있으니까 그래서
○녹지과도시녹화팀장 이수만 일단은 중구난방으로 가지러 오면 저희가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양묘장이 이제
김주삼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준다 이런 말씀이죠?
○녹지과도시녹화팀장 이수만 네, 동사무소를 통해서 들어오면 동사무소에서 서명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당연히 동 통해서 그럴 거고요.
  그리고 28쪽에 보면 가을꽃 전시회를 매년 하고 있잖아요. 이것 시청주변에 주로 많이 하죠?
○녹지과도시녹화팀장 이수만 가을꽃 전시회 저희가 국화를 5월부터 쿠션맘하고 가든맘에서 1만 본을 자체 생산합니다. 오정어울마당이라든지 여러 가지 요구들은 다양한데 축제개념이라는 게 행사를 골고루 분산시켜 놓으면 꽃이 진열되는 그런 효과는 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주삼 위원 축제처럼 운영을 하다 보니까, 우리 시청주변에서 사람들이 많이 오고 하다 보니까 여기서 계속 한다 이런 말씀이잖아요.
○녹지과도시녹화팀장 이수만 그러니까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이고
김주삼 위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좋다 저도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시청주변에는 매년 했으니까, 시청주변으로 많이 모이는 것은 사실이에요. 사실인데 오정대공원도 마찬가지고 역 주변 특히 송내역도 그렇고, 부천역도 그렇고, 소사역, 역곡역 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 곳이죠. 그런데 그 동네는 그런 수혜를 누리지 못하는 곳이에요.
  거기도 사람은 물론 많아요. 역곡역 같은 데도 하루에 10만 명 정도가 이용을 하고 그래요. 부천역은 더 많이 이용하겠지만. 그래서 자연히 많이 오는 곳인데 남부역이든 북부역이든 이런 곳도 한 번쯤은 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물론 시청에도 많이 있지만 여기서 매년 했으니까 이것을 올해는 옮겨본다든지, 구도심에서 볼 때는 중동신도시 주민들만 특별한 혜택을 누린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은. 그러면 좀 부당하다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것을 한번 돌아가면서 할 필요도 있고 그래도 여기서 하는 게 맞다 하면 계속 이렇게 해 볼 필요도 있고 한번 시도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냐 이런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녹지과도시녹화팀장 이수만 심도 있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상입니다, 팀장님.
○위원장대리 박찬희 자리에 들어가셔도 됩니다.
김주삼 위원 그리고 29쪽 시민 체감형 안전 수목관리 팀장님.
  가로수 팀장님이세요?
○녹지과가로수팀장 김국광 네, 맞습니다.
김주삼 위원 은행나무 암나무를 수나무로 바꿔심기 하는 게 올해 위치가 정해져 있나요?
○녹지과가로수팀장 김국광 올해는 옥산로라고 강남시장 거기에 있거든요. 그쪽을
김주삼 위원 옥산로하고 강남시장. 작년에도 이 사업을 하셨죠?
○녹지과가로수팀장 김국광 작년에는 부천로에 100주 정도 했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것을 다 베어내고 다른 나무로 바꿔 심는 거죠?  
○녹지과가로수팀장 김국광 그렇죠. 암나무를 베어내고 수나무를 심는 겁니다.
김주삼 위원 은행나무인데 수나무를 심는 겁니까, 작년에 심은 것 지금 상태는 어떻습니까?
○녹지과가로수팀장 김국광 잘 자라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러면 거기에 비슷한 크기의 나무를 심는 겁니까?
○녹지과가로수팀장 김국광 아주 비슷하지는 않고 조금 큰 규모의, 18㎝나 20㎝ 정도 규모로 심었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 부분 보니까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드는 것 같아요. 이게 필요한 사업이라고 보이는데 소사지역에도 보니까 호현로 아시죠, 그쪽에는 지금도 냄새가 나요.
○녹지과가로수팀장 김국광 맞습니다.
김주삼 위원 거기는 옛날에 소사로였을 때부터 심어져 있던 은행나무니까 한 50년 가까이 된 나무라고 볼 수가 있죠. 지금도 많이 나고 있는데 이런 부분 아마 있기는 있지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작년에도 우리 의회에서 어떤 위원님께서 말씀드린 것 같은데 고양시에 보니까 그물로 씌우는 게 있어요. 그물로 우산처럼 씌워서 나무 아래에 이렇게 해 놓고 아래로 은행하고 잎이 다 떨어지도록 하니까 도로 관리하는 수로원이죠, 그분들한테 물어보니까 굉장히 효과가 좋다고 해요.
  그게 비용이 어느 정도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다 할 수 없다면 올 가을에 이런 방법도, 예산이 없다면 추경에서라도 확보해서 그런 방법을, 따라서 한다고 하면 좀 이상한가요, 따라서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보여요. 그런 방법도 도입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은행이 졌어도 1월까지, 지금도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도시재생사업 때문에 보도블록 교체공사를 다 했는데 그 위로 떨어진 게 지금까지 냄새가 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 세밀하게 준비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녹지과가로수팀장 김국광 네, 알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이학환 위원님.
이학환 위원 이학환입니다.
  김주삼 위원 은행나무 암나무 교체 건에 대해서 다시 저도 여쭤볼게요. 금년에 100주 정도 하려고 예상하나 봐요?
○녹지과가로수팀장 김국광 네, 맞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런데 어떤 지역을 정해놓고 하시나 봐요?
○녹지과가로수팀장 김국광 네, 지금 옥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역을 정해놓는 것보다도 버스정거장 주변에 이런 암나무 있는 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버스를 탈 때 승객들이 상당히 그런 부분을, 제가 버스 타면서 듣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이것을 지역별로 정하지 말고 버스정거장 옆에 있는 이런 부분부터 하면 어떨까.
○녹지과가로수팀장 김국광 좋은 의견인 것 같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것을 잘 참고하셔서 그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하여튼 그 부분 그렇게 해 주십시오.
○녹지과가로수팀장 김국광 저희가 은행나무 암나무가 한 3,000주 되는데 그것을 100주씩 하려면 30년 정도 걸립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집중적으로 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이학환 위원 집중적으로 사람이 많이 통행하는 버스정거장 주변에 있는 것부터 교체해 주면 좋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녹지과가로수팀장 김국광 그렇게 참고하고 검토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들어가시고요.
  과장님, 가로수 교체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하잖아요. 시정질문도 한번 했는데 도로건널목 주변 있지 않습니까. 제가 서울 마포로 버스를 타고 지나가는데 거기는 그늘막 나무를 전문적으로 키우더라고요. 공덕동 사거리 주변 이런 데에 보니까 양쪽에 두 개를 심어서 제가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봤기 때문에 위에 철사로 했는지 모르지만 그 형태를 만들어놓고 거기에 키우더라고요. 이게 나무예요, 나무. 넝쿨식 그런 게 아니라.
  그래서 부천도 시범으로 그런 그늘막을, 그늘이 지기 위한 그런 나무를 해 주면 친환경 쪽으로 가지 않나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서울도 일부만 그랬는지 모르지만 상당 부분 그늘막을 설치 안 했더라고요, 서울에는. 저는 서울에는 안 한지 알았어요. 그런데 다른 쪽 가보니까 있긴 있더라고요.
  하여튼 부천에는 인위적으로 그늘막을 만들었잖아요, 많은 예산을 들여서. 그늘막 하나 설치하는데 200 몇 십 만 원 들어가나 봐요, 나무 그늘막 하나 설치하는데.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100만 원짜리 나무를 하나 키운다면 다년 안에 그늘막이 형성될 것 같아요. 그러면 여러 가지 효과도 있잖아요. 공기정화도 되고 실제 자연적으로 가니까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녹지과장 제해표 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은행나무 관련해서 계속 질의하겠는데 가로수로 심어진 은행나무도 문제지만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은행나무가 보도랑 연결되어 있잖아요. 중·상동신도시의 경우는 대부분 다 보도인데 아파트 단지 내 식재된 은행나무가 밖으로 은행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것 또한 굉장히 큰 문제가 되거든요.
  사실 도로변에 설치된 은행나무는 차를 타고 지나다니면 되니까 냄새를 안 맡을 수 있어요. 그런데 보도와 경계한 아파트담벼락 안쪽에 있는 은행나무는 그게 오롯이 다 보도로 떨어지거든요. 그러면 보도 앞에 버스정류장도 아까 말씀하신대로 있고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그 냄새를 계속 맡아야 되는 불편함이 있거든요.
  지금 암나무를 수나무로 교체하는데 비용이 많이 드는 거잖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렇죠.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런데 아파트 단지 내는 꼭 그것을 은행나무로 대체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큰 나무를 심어야 할 이유도 없거든요. 그래서 제거를 하고 다른 수종으로 교체를 해 준다든지 그런 방법도 한번쯤 고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게 신도시 내에는, 원도심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담장 밖으로 나와 있는 것 때문에 그 은행이 떨어져서 굉장히 피해가 많거든요.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들이 재해위험수목이라고 신청 받고 있거든요. 보면 단지 내에 해드리면 진짜 좋고 그런데 그 양이 워낙 많으면 저희들도 추진하기가 힘들고 그러거든요. 제 생각에는 재해위험수목 신청을 할 때 주민들이, 그것도 재해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렇죠.
○녹지과장 제해표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재해위험수목에 반영을 해서 하고 그게 또 피해를 주면 우리 자체 인력도 있거든요. 보도 쪽으로 떨어진 것은 저희들이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그게 사유재산이기는 하지만 피해는 오롯이 시민들이 보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같이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이학환 위원님.
이학환 위원 성곡동 사거리에 보면 기업은행 있지 않습니까. 그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있잖아요. 거기에 나무가 상당히 커요. 그런데 은행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거니까 한번 검토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보충설명드리면 아까 김주삼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올해 하반기에는 바꿔도 심고 그런 망도 설치하고 또 장비에 끼워서 하는 그런 사례도 있거든요. 그것을 추경에 확보를 해서 떨어지기 전에 빨리 회수할 수 있게 그렇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원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농업지원팀장 공희정 안녕하십니까, 도시농업과 농업지원팀장 공희정입니다.
  김희수 도시농업과장이 공석으로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업무관련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홍성현 농산유통팀장입니다.
  이천환 동물자원팀장입니다.
  석남수 동물보호팀장입니다.
  김도성 도시농업팀장입니다.
  업무보고를 받으시느라 수고하시는 위원님들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2020년도 도시농업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농업과 2020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수고하셨습니다.
  팀장님, 혹시 업무보고 빠진 팀 있나요?
○도시농업과농업지원팀장 공희정 아니요, 다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다 한 팀에 한 사업씩은 작성하셨나요?
○도시농업과농업지원팀장 공희정 네.
○위원장대리 박찬희 알겠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홍식 위원님.
박홍식 위원 팀장님 수고 많습니다. 박홍식 위원입니다.
  40쪽에 보면 임신부, 산모에게 월 2회 지원이라고 되어 있고 8쪽에는 임신부, 산모에게 월 1회 지원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것은 뭐가 다른 건가요?
○도시농업과농업지원팀장 공희정 월 지급액은 48만 원 동일한데 현재 계획은 월 2회로 지원을 하게 돼 있거든요.
박홍식 위원 그럼 24만 원씩 2회를 준다는 얘기인가요?
○위원장대리 박찬희 담당 팀장님이 답변해 주십시오. 보조발언대로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월 6만 원까지 본인이 구매를 할 수 있고 보통 2만 원 이상 해서 월 2회가 가능하고 평균적으로 월 4만 원씩 한 번에 꾸러미로 가져가고
박홍식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인데 8쪽에는 임신부하고 산모에게 1회 지원이에요. 그런데 40쪽에는 2회 지원으로 돼 있어요. 그러니까 48만 원을 주되 2회로 나누어 준다는 얘기예요?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월 1회 내지 2회인데 그게 표현이 그렇게 됐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것 오타인가요?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죄송합니다.
박홍식 위원 이게 어느 게 맞는 거예요. 1회예요, 2회예요?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한 번 내지 두 번 가능합니다.
박홍식 위원 1회에서 2회?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네.
박홍식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고리울 버섯 청춘농장 위탁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는데 수입이 많이 늘었나요, 지금 판로가, 많이 찾았나요?
○도시농업과농업지원팀장 공희정 지금 10월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1월에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되면 학교급식 쪽으로 판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홍식 위원 학교하고 MOU체결 같은 것을 하신 거죠, 할 예정이에요?
○도시농업과농업지원팀장 공희정 인증을 받아야 학교급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박홍식 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학교나 복지센터,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를 납품해야 어느 정도 판로가 해결된다고 보고 계속 저희 지역, 성곡동 지역은 어르신들이 많이 살아요. 그래서 이것을 얼른 배워서 확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예요.
  되게 이것 분위기 좋죠?
○도시농업과농업지원팀장 공희정 네, 저희들도 판로가 많이 확보되면 시니어일자리도 창출하도록 노력할 계획이거든요.
박홍식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은행단지 장안공원 위쪽에 보면 체육시설보다 어른들도 걷는 것 좋지만 근력운동이나 이런 것은 필요 없고 거기에 제2의 버섯농장을 설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것도 참고해 주시고요.
○도시농업과농업지원팀장 공희정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질의하실 위원님, 이학환 위원님.
이학환 위원 이학환입니다.
  친환경 무상급식에 대해서, 무상급식 재료 부천에서 생산되고 하는 부분은 몇 %나 차지하나요? 예를 들어서 쌀이라든지 모든 재료.
○도시농업과농업지원팀장 공희정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1월에 발령받아서 내용을 확실하게 몰라서
○위원장대리 박찬희 담당 팀장님이 보조답변석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저희 부천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현재 대장동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쌀만 재료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거의 경기도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입니다.
이학환 위원 어쨌든 아이들이니까 그런 재료를 쓰잖아요. 이것을 친환경이 아닌 다른 재료 이런 부분으로 들어와서 문제된 부분 있습니까?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그런 적은 없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것은 지금 어떻게 관리하고 있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저희가 친환경농산물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다 지원을 해드리고 있고
이학환 위원 아니, 해 주는 게 아니라 친환경이라는 재료가 들어오고 있는지, 없는지 이런 부분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그 부분은 경기도 친환경급식센터에서 다 걸러지게 됩니다.
이학환 위원 센터에서?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네, 경기도센터를 거쳐서 저희 시·군까지 공급이 되기 때문에, 거기서 구매를 해서 시·군별로 다
이학환 위원 센터에서 일단 거른다?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네, 거기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다 하고
이학환 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그것 걸러진 것만 갖고 다시 체크하는 것은 없나 보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거기에 대한 안전성 검사는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렇게 해야 되겠죠. 왜냐하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많은 돈을 들여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아이들한테 정확한 재료가 들어가야 된단 말입니다. 그것을 시에서도 수시로 학교별로 하든지 체크를 해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제재를 해야 된다 이겁니다.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지금도 안전성 검사할 때마다 학교에 반드시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특별하게 문제된 것은 없었습니까?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네, 없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래요, 하여튼 앞으로도 이런 부분은 철두철미하게 관리해서 아이들한테 정확한 식재료가 들어갈 수 있도록 체크 좀 해 주십시오.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네,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김주삼 위원님.
김주삼 위원 시민참여형 먹거리 공급체계는 어떤 팀에서 하시나요, 팀장님이세요?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네.
김주삼 위원 홍성현 팀장님이 계속, 일 다 하시는 것 같아요.
  36쪽에 시민참여형 먹거리공급체계라고 있는데 이게 어떤 사업인지, 일반 시민들을 위해서 좋은 먹거리를 공급해 주자는 사업인지 아니면 학생들한테 공급해 주자는 사업인지 이것 어떤 내용입니까?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목표는 시민 전체를 목표로 하는 겁니다.
김주삼 위원 목표로 하는데 좋은 먹거리를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우선은 시작하게 되면 학교급식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공공급식 이렇게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김주삼 위원 여기서는 친환경먹거리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아니면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다 포함입니다.
김주삼 위원 국내농산물 이런 것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네.
김주삼 위원 감이 잘 잡히지 않아요. 시장에서도 많은 것을 팔잖아요, 농수산물을. 그런 게 통제가 되어야지 이 사업이 정착이 될 것 같은데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그래서 모든 기본적인 조례나 이런 게 다 구성되고 난 다음에 통합먹거리센터까지 건립을 하게 되면 통합먹거리센터를 통해서 부천시로 들어오는 농산물, 학교급식이나 공공급식 이런 데로 들어가는 농산물을 다 체크를 해서 공급이 될 수 있게
김주삼 위원 공공기관이나 어린이 어떤 시설이나 이런 데 공급하는 것에 일단 목표를 두고 있는 거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네.
김주삼 위원 일반 시민들한테까지 다 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 같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김주삼 위원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통합먹거리지원센터도 앞으로 건립을 할, 센터를 만들 계획인가 보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아직 만들려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아직 부지선정이나 자금 확보 단계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김주삼 위원 계획은 가지고 있는데 이 센터를 만들려고 하고 계신다?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네.
김주삼 위원 그러면서 아까 이야기한 부천시민 전체에 대한 먹거리도 여기서 관리하고, 지금 농산물은 도시농업과에서 관리하고 지도하고 그러시죠?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저희 과에서 하는 급식뿐만 아니라 보건소라든가 아니면 노인복지과라든가 이런 데에서 하는 먹거리정책까지 같이 흡수해서 한 군데에서 하는 것으로
김주삼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아까 일반 시민들도 다 한다고 하니까 그것은 시장에서 대부분 거래가 되는 사업들인데 이것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시에서 이것을 다 통제해서 보증을 다 해 주고 시민들한테 먹도록 해 주려고 하는 것인지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물론 일반 시민이 접할 수 있는 것은 여러 군데에서 시범적으로나 아니면 그 전부터 해오고 있는 동네
김주삼 위원 그러니까 의도는 알겠는데 보니까 이것하고 친환경 다들 유사한 내용인 것 같아요. 이런 계획을 세울 때 정확한 타깃을 잡고 범위를 잡아서 시행하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도시농업과농산유통팀장 홍성현 알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팀장님 됐고요, 선진 반려동물 문화도시 조성 담당 팀장님.
○위원장대리 박찬희 답변석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동물보호팀장 석남수입니다.
김주삼 위원 팀장님, 동물보호 하느라고 고생 많으시죠.
  동물에 대한 민원, 유기묘나 유기견 이런 민원이 많이 들어오죠?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김주삼 위원 하루에 1건 정도 들어옵니까?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하루에 50건 정도 들어옵니다.
김주삼 위원 50건 정도가 들어와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50건에서 많이 들어올 때는 100건 정도 됩니다.
김주삼 위원 유기견이나 유기묘에 대해서 민원이 들어오는데 보니까 1,170두라고 돼 있는데 이게 작년에 발생한 유기견, 묘입니까?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작년에 한 1,200두 발생을 해서 저희가 100% 다 처리를 했고 올해는 경기도에서 약간 사업량을 줄여서 저희한테 배정한 두수가 1,170두거든요. 그런데
김주삼 위원 약을 뿌려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아니요.
김주삼 위원 양을 말씀하신 것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양은 도에서 부족한 시·군은 추가지원을 하라고 해서 지금 신청을
김주삼 위원 이게 유기견, 묘 보호소를 운영하는데 보호소가 일반 동물병원인가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저희가 동물병원 3개소에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 동물보호소가 어디, 어디인지 잘 모르겠는데 정확한 현황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알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하루에, 1일 보호비용이 얼마나 듭니까?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1일 비용이 1억 5000만 원 정도
김주삼 위원 아니, 한 마리당.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우리가 대형견이 다르고 소형견이 다른데 대형견이 10만 3000원 정도
김주삼 위원 하루 보호비가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하루에.
김주삼 위원 소형견은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소형견은 9만 8000원 정도 되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고양이는 어떻습니까?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고양이는 저희가 보호비용 10일 포함해서
김주삼 위원 네? 보호비용 제가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보호기간이 10일인데 보호기간 10일 포함해서 그렇게
김주삼 위원 10일간 보호비용이 대형견은 10만 원, 작은 개는 9만 원.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김주삼 위원 고양이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고양이는 저희가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로 대신 사업을 하고 있고요.
김주삼 위원 보호는 안 하고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저희가
김주삼 위원 길고양이는 그러니까 유기묘가 있다 그러면 유기묘가 아닌 거네요. 잡아서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길고양이죠, 길고양이.
김주삼 위원 그러니까 그게 유기묘죠.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그러니까 유기묘는 거의 지금
김주삼 위원 주인이 없는 개나 고양이를 유기견, 유기묘, 길고양이는 주인이 없지 않습니까.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그러니까 길고양이가 거의 99%를 차지하고 유기묘는 1%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유기묘, 길고양이 차이가 뭔지 제가 구분이 잘 안 가네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길고양이는 길거리에서
○위원장대리 박찬희 주인이 있었던 애.
김주삼 위원 주인이 다 없죠, 길고양이나 유기묘.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다 없죠.
김주삼 위원 일단 고양이는 바로 잡아서 중성화 수술하고 바로 놔버리는 거예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아니요. 중성화 수술을 하면 보호기간이 있기 때문에 3일 정도 저희가 동물병원에 보호를 한 다음에
김주삼 위원 보호를 하는데 우리 시에서 비용을 지불하는데 얼마 정도 들죠?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저희가 작년에 1억 7000만 원 정도 집행을 했습니다.
김주삼 위원 몇 마리를?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저희가 작년에는 380마리 정도 처리를 했습니다.
김주삼 위원 3만 원 정도 되네요.
  그러면 아까 유기견 같은 경우는 보호했다가 처분을 하는 건가요, 안락사시키거나?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아니요, 지금 동물보호 때문에 안락사는 안 시키고 입양을 주로 많이 하고 있거든요. 안락사는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러면 작년에 입양했던 그 현황, 보호소 현황을 주실 때 입양시킨 개나 고양이, 그리고 혹시 안락사를 시킨 게 있으면 얼마나 했는지 그 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알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박명혜 위원님.
박명혜 위원 팀장님 그냥 계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37쪽, 지난해에는 돼지열병 때문에 박람회를 못 했죠?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을 돼지열병 예방방지 차원에서 부시장님 긴급
박명혜 위원 네,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문화교실을 5회에 1만 1000여 명이 참여했어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을 할 때 저희가 같이 문화교실을 운영하거든요. 보통 어울림 행사 때 1만 명 정도 오시니까
박명혜 위원 어울림 한마당하고 문화교실은 같은 행사를 말하는 거고 지난해에 반려동물 관련해서 기획교육을 진행한 바 있지 않습니까.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저희가
박명혜 위원 그것을 질의하는 겁니다. 거기에 몇 명이나 참석했었습니까?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저희가 작년에 5회를 했는데 처음에 100여 명에서 150명 정도 참석했습니다.
박명혜 위원 본 위원이 그것 교육하는 현장을 직접 나가봤었어요, 두 차례. 그런데 교육 참석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이런 유의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인근에서도 많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보면 올해에는 그런 교육을 상시적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특히 등록제를 하면서 이제는 반려견 견주들이 파악되잖아요. 현재 등록누계가 4만 5000두가 되고 그러면 예전과 달리 반려견의 견주가 확인되기 때문에 견주로 확인되는 사람들한테는 반려동물에 대한 의무교육 정도를 진행해야 될 것 같아요.
  반려동물을 기르는 견주들이 기본적인 에티켓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잘 몰라서 계속 애완동물에 대한 사고가 나요. 그래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견주들이 자동차등록증을 따듯이, 자전거를 하면 교육을 받듯이, 견주교육이 선진국은 굉장히 강화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그런 교육을 받지 않으면 입양도 못하는 정도인데 우리는 견주교육이 없어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아직은
박명혜 위원 부천에서 처음으로 견주교육을 한 건데 그것을 체계적으로, 상시적으로, 의무적으로 진행하고 결과물을 가지고 가이드북을 제작해서 그 대상들에게 광견병 예방접종이나 등록제를 더 양성화시키는데 포인트를 가져서 견주 대상교육 1차례, 그리고 그다음이 반려견 놀이터인데 현재는 상동호수공원에 한 군데 있는데 지역에서 요구가 되게 많아요. 그런데 또 반대하는 의견도 많아요. 그래서 현재 단계에서는 신도시라든지 새롭게 형성되는 곳에 놀이터를 만들지 않으면 기존에 있던 곳에서는 만들 수가 없는 한계들이 있잖아요.
  그러려면 대장동이나 역곡이나 이런 데 진행될 때 미리 놀이터에 대한 구상을 해야 될 것 같은데 반대하는 분들의 걱정을 축소시키기 위해서라도 반려견 견주들의 의무교육이 되고 일정하게 교육을 이수하고 그리고 놀이터까지 이렇게 연결되지 않고는 무조건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올해는 체계적으로 해서 견주교육 강화 프로그램들을 입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알겠습니다.
박명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열 위원님.
이상열 위원 길고양이에 대해서 물을 건데 자료에 보면 길고양이 1,200두, 급식소가 43개소에 파손물량 10개 교체예정 이렇게 돼 있는 거잖아요.
  지금 43개소가 공식적으로, 정식적으로 설치해 놓은 건가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43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캣맘들이 설치한 게 아니라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저희가 설치를
이상열 위원 그 사람들도 임의적으로 해놓은 데도 있잖아요. 그것까지는 굉장히 많죠?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그렇죠. 밥그릇 1개에다가 밥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대략 몇 개 정도 그분들이 해 놨죠?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그분들은 동네에서 10개 정도 개인적으로
이상열 위원 동네별로?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캣맘들이 밥그릇에 개인적으로 밥 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시에서 하는 것은 나름대로 모양도 있고 그런데 그 사람들 보면 박스로 해 놓고 밥그릇 이렇게 해 놔서, 예를 들어 솔안초등학교 뒤에 보면 나무가 우거졌을 때는 그게 있어도 잘 안 보여요, 나무가 우거져 있으니까. 그러니까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르겠지만 지금 겨울철 돼서 나무가 전부 다 마르고 낙엽 떨어지고 앙상하게 돼 버리니까 그것만 딱 보이는데 되게 혐오스러워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그래서 미관이 안 좋기 때문에 저희가 급식소 사업을 추진한 거거든요. 위생도 안 좋고 보기도 안 좋고 그래서 저희가 43개소를 주요지역에 설치해드린 거예요.
이상열 위원 그 외에도 지금 그렇게 돼 있는 게 많잖아요. 현재 돼 있는 게 43개소잖아요. 이것 말고도 많이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임의적으로 한 게.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그렇죠.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확인하셔서, 그분들하고 공유는 되잖아요. 회의도 하고 그러니까. 확인하셔서 이것을 없앨 건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보기 좋게 해 놓을 건지 이것 얼른 손을 봤으면 좋겠어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알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몇 개소인지 확인하셔서, 사실 이것 하는 것 큰 예산 들어가는 것은 아니잖아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주로 한 개 만들 때 15만 원 정도 들어가거든요, 급식소 한 개 만들 때.
이상열 위원 생각보다 굉장히 세네요, 단가가.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그게 위에 디자인도 있어서 비용이 조금 비쌉니다.
이상열 위원 하여간 최대한 저렴하게 해서 이것은 해소차원에서 정리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없애든지 아니면 제대로 해 놓든지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알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게 몇 개소가 있는지 파악하셔서 거기에 대한 대책을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석남수 네, 알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찬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농업지원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를 끝으로 공원사업단 소관 2020년도 업무보고를 모두 청취하였습니다.
  제안설명을 해 주신 공원조성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장시간 동안 업무보고를 청취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40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3차 도시교통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9분 산회)


○출석위원
  김주삼  박명혜  박병권  박찬희  박홍식  이상열  이학환  최성운
○불출석위원
  윤병권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서상호
  환경사업단장조효준
  환경과장이진주
  수도행정과장신은영
  수도시설과장심우춘
  정수과장윤기태
  생태하천과장임경선
  공원조성과장김영욱
  공원관리과장김정완
  녹지과장제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