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혜은 존경하는 보건사회위원회 위원 여러분! 우선 영광스러운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본 위원을 보건사회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동료위원 여러분의 고견을 높이 받들어 부천시의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초대위원회 위원님들이 부천시담배자동판매기설치 금지조례를 제정하여 부천시의회 위상을 높여 주셨던 것처럼 제2대 보건사회위원회도 여러 위원님들과 머리를 맞대고 부천시민을 위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사를 간단히 마치고 회의를 진행하기 전에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과 전문위원님을 한 분 한 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1동 고의범 위원님. ○고의범 위원 고의범입니다. ○위원장 김혜은 중2동 김광회 위원님. ○김광회 위원 반갑습니다. ○위원장 김혜은 약대, 김종화 위원님. ○김종화 위원 김종화입니다. ○위원장 김혜은 소사 김창섭 위원님. ○김창섭 위원 김창섭입니다. ○위원장 김혜은 신흥 박노설 위원님. ○박노설 위원 박노설입니다. ○위원장 김혜은 고강본 서영석 위원님. ○서영석 위원 서영석입니다. ○위원장 김혜은 소사본 안희철 위원님. ○안희철 위원 반갑습니다. ○위원장 김혜은 이종길 위원님은 안 오시고, 송내2동 전덕생 위원님. ○전덕생 위원 반갑습니다. ○위원장 김혜은 중동 조성국 위원님. ○조성국 위원 반갑습니다. ○위원장 김혜은 중3 한병환 위원님. ○한병환 위원 반갑습니다. ○위원장 김혜은 그리고 저는 괴안동 출신 김혜은입니다. 다음은 전문위원과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건사회위원회 윤영복 전문위원님. ○전문위원 윤영복 전문위원 윤영복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김혜은 보건사회위원회 직원 이규선 주사님. ○지방행정주사보 이규선 이규선입니다. ○위원장 김혜은 이상으로 위원님들과 전문위원 소개를 마치고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7시 08분 개의)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위원장 김혜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보건사회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을 상정 하겠습니다. 금일 하루에 다루고자 하는 안건은 보건사회위원회 간사선임의건 한 건입니다. 의사일정에 대하여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간사선임의건
(17시 09분)
○위원장 김혜은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보건사회위원회 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하겠습니다. 간사는 부천시의회위원회조례 제11조 제1항 규정에 의거 1인을 두게끔 되어 있으며 위원회에서 본회의에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건사회위원회 간사로 적임자라고 생각하시면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병환 위원 제가 추천하겠습니다. 김종화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김혜은 지금 한병환 위원님이 김종화 위원님을 추천하였습니다. 또…. 네, 고 위원님. ○고의범 위원 이종길 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혜은 이종길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김광회 위원 조성국 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혜은 조성국 위원을 추천하셨습니다. ○박노설 위원 한 분을 또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혜은 네. ○박노설 위원 전덕생 위원님을 추천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혜은 네, 박노선 위원님이 전덕생 위원님 ○전덕생 위원 그럼, 저도 한번…. 고의범 위원을 추천합니다. ○고의범 위원 저는 위원님들하고 위원장님께서 양해를 하신다면 이종길 위원을 사실 추천하고 싶습니다. ○위원장 김혜은 지금 고의범 위원님께서 이종길 위원님을 추천하신다는 말씀 하셨고요, 한병환 위원님이 김종화 위원님을 추천하셨고 고의범 위원님이 또 이종길 위원님을 거듭 말씀 하셨습니다. 김광회 위원님이 조성국 위원님을 하셨고 박노설 위원님이 전덕생 위원님 말씀하셨고 또 전덕생 위원님이 고의범 위원님을 추천하셨는데, 여기 다섯 분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안희철 위원 투표에 부쳤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혜은 투표에 부치자는 말씀이 들어 왔습니다. 어떻게 했으면, 위원님들께서 ○고의범 위원 그간에 관례가 어떻습니까? ○위원장 김혜은 그전에 관례도 저희가 상임위원회 할 때 거수로도 해서 하고 또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면 위원장이 했고 무기명투표도 하고 그랬습니다. ○전덕생 위원 그럼 제 생각 같아서는, 이것은 위원장님하고 간사하고는 어떤 손이 좀 맞아야 되고 그런 점이 있으니까 위원장님한테 위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고의범 위원 몇 사람, 몇 분 안 되는데 서로 이렇게 해서 후보가 난립이 ○김광회 위원 후보가 난립이, 5명씩 되니까요. ○김종화 위원 그러지 말고 의장선출 방식으로 무기명투표로 해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그러면 선출방법을 표결로 하죠.」하는 이 있음) ○위원장 김혜은 선출방법을 어떻게…. (「찬반으로 하죠, 두 가지 안이 나왔으니까.」하는 이 있음) (「그렇게 합시다.」하는 이 있음) ○지방행정주사보 이규선 회의 중에 죄송하지만 저희가 여기 법규정에 보계 되면 투표가 아니라 호천을 하게 돼 있습니다. 구두호천을 하게 돼서 두 사람 이상이면 거수로 결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김종화 위원 위임은 안 됩니까? ○전덕생 위원 위원장님한테 위임을 하면 ○지방행정주사보 이규선 위임은 되죠. (「위임으로 합시다.」하는 이 있음) ○안희철 위원 위임에 동의합니다. (「위임하는 것에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위원장 김혜은 지금 다섯 분이 올라왔는데… ○김종화 위원 그러면 우선 표결하자는 분들하고 위원장한데 위임하자는 분들하고 거수로 결정하죠. ○위원장 김혜은 그럼 다수결로 하죠. 어떻게, 위임사함으로 하신다면 ○전덕생 위원 먼저 표결을 손들라고 하시고 그 다음에 ○위원장 김혜은 표결을 원하시는 분은 먼저 손을 들어주세요. (거수) 위임 사항에는…. (거수) 네, 그럼 위임사항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죄송한 말씀 잠깐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종길 위원님을 해주셨는데 당연히 저하고 같이 초선 때부터 같이 사회 산업을 해왔습니다. 정말 그분한테 이렇게, 선의의 싸움이 됐습니다만 간사를 여태껏 맡아왔습니다, 이종길 위원님이. 그래서 간사는 저하고, 사람이 또 한 가지 선의의 싸움도 된다고 하지만 좀 얕게 생각하면 감정의 동물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사를 여태해서 간사를 안하지 않을까 하는, 또 본인이 여기 없고 그래서, 저도 이종길 위원님하고 같이 손을 잡고 열심히 했으면 더 좋겠습니다만 그런 게 있고요. 여기서 ○전덕생 위원 잠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김혜은 네. ○전덕생 위원 지금 꼭 여기서 해야 되는 겁니까? 이 자리에서?. ○위원장 김혜은 네, 해야 지금 올라갑니다. 그래서 여기서 제가 그럼, 제일 나이 어리신 분이나 나이가 좀 드신 분을 하면 어떻겠습니까? ○조성국 위원 그것은 고유권한이니까 위원장님이 알아서 하셔야죠. ○위원장 김혜은 아니, 다 훌륭한 분이신데 제가 여기서…. 다섯 분 올라오신 분이 다 훌륭하신 분입니다. (「위원장님 편한 대로 하시죠.」하는 이 있음) ○김종화 위원 나이가 제일 어린 사람으로 하죠. 간사니까, 아무래도 보조역할이니까. ○조성국 위원 위원장님이 결정하세요. ○위원장 김혜은 저는 표결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조성국 위원 그런데 벌써 동의안이 나와서 표결이 끝났기 때문에…. ○위원장 김혜은 서로 여기서 표결로 하는 게 좋지 제가, 똑같이 우리 동지들이신데…. ○조성국 위원 그러면 제가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님이 사실 다섯 분을 놓고 선택하시기가 굉장히 고충이 많으신 것 같으니까 일단 기타토의 안부터 진행을 하고서 위원장님이 마음적으로 결정을 하셔서, 그렇게 했으면 하는 의사진행 발언입니다. ○위원장 김혜은 네, 그럽시다. 빨리해야지, 운영위원을 뽑으셔야 되니까요. 말씀을 해 보세요. 저는 이 다섯 분을 다 아끼는 분들이라 제가 여기서 누구라고 말씀을 ○조성국 위원 아니, 그러니까 기타토의 사항이 운영위원회 위원 3명을 오늘 추천을 해야만이 ○위원장 김혜은 간사는 의무적으로 들어가 있거든요, 간사는, 지금 제가 의장실에 들어왔더니 의무적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김광회 위원 위원장님은 포함이 안 되고요? ○위원장 김혜은 네, 저는 못 들어가죠. 그래서 편안하게 허심탄회하게 여기서 해주시면 ○조성국 위원 그러면 간사를 먼지 뽑아야 된다는 애기인데 저는 위원장님이 결정하시기 어려울 것 같아서 ○위원장 김혜은 굉장히 어려워요. ○조성국 위원 시간적인 여유를 드리기 위해서 이거부터 하고서 하자고 얘기를 했는데…. ○전덕생 위원 그러니까 말이 분분하니까 거수에 의해서 위원장님이 지정하는 분이 답변하는 절차를 ○위원장 김혜은 그럽시다, 그게 제일 편할 것 같아요. 다 아끼는 우리 동지들이신데 제가 여기서 어떻게 지명을 못 하고요, 한병환 위원님이 김종화 위원님을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거수로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투표하는 겁니까?」하는 이 있음) 그럼 더 어려울까요? ○안희철 위원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는데 서로 서로가 끝날 이후에도 안 좋은 모습이 있을 수 있으니까 위원장님이 직접 하시든가 아니면 무기명투표로 하든가 둘 중에 하나로 해야지, 그런데 그것은 안 된다고 했잖아요, 무기명 투표는. 안 된다고 그랬으니까…. ○김종화 위원 경선자를 간사로 추천하면…. 위원장 경선자를 간사로 다시 정하는 게…. 솔직히 말해서 지금 현재도 감정적으로 ○위원장 김혜은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할 때는 사업에 매달리시면 참 곤란 합니다, 본회의 때. 간사가 안 나와 버리고 시간에 쫓겨버리면 굉장히 곤란할 때 있는데 그것 좀 고려해 주시고 시간을, 우리가 정기회의 때 보통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거든요. 그러니까 시간을, 정기회의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모르니까…. ○김광회 위원 위원장님, 자꾸 대화를 하지 마시고 위원장님한테 위임을 했으니까, 곤란하실 거 없습니다. 위원장님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지명해야 되는 거니까 다른 것을 곤란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다른 예를, 전에 어떻게 했든 간에 지금 위임이 됐으면 그대로 진행하십시오. 일할 수 있는 ○김종화 위원 그러면 제가 할 테니까 저를 지명해 주세요. 그게 낫겠습니다. ○위원장 김혜은 간사를 하시겠다고요? ○김종화 위원 네. ○위원장 김혜은 자진해서요? ○김종화 위원 네. ○위원장 김혜은 그러면 김종화 위원님이 자진해서 간사를 하시겠답니다. (「결정을 위원장님이 하셔야죠.」하는 이 있음) 그러면 김종화 위원님을 위촉하겠습니다, 자진해서 하신다니까. (장내소란) 그러면 보건사회위원회 간사님으로 김종화 위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있으시면 여기서 말씀해 주시고 없으시면 없으시다고, 말씀해 주세요. (「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다면 가결을 선포하겠습니다. 3. 간사(김종화)인사
(17시 20분)
○위원장 김혜은 간사님께서는 간단하게 인사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화 위원 김종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의사일정에 관해서는 위원장님하고 의논하고 정책문제에 관해서는 여러 위원님들한테 많은 도움을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혜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9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보건사회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