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부천시의회(정기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시 1995년 1월 17일 (화) 10시
장소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제34회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

  심사된안건
1. 기타토의
2.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3. 제34회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

(11시 01분 개의)

○위원장 박상규  오늘 이렇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을해년 새해를 맞이하시어 위원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바라면서 더욱 보람찬 의정활동으로 이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지난 94년 한 해는 정말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은 수많은 사건들이 우리 부천시 뿐만 아니라 국내외적으로 빈발했습니다.
  이제는 송구영신의 참 뜻을 다시 한 번 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완벽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하여 이 새해를 맞이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회 부천시의회 정기회 폐회중 제2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오강열 간사로부터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오강열 위원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94년 의원 송년의 밤이 12원 29일날 시민회관 레스토랑에서 의원 20인이 참석 송년의 밤 행사를 치뤘습니다.
  12뭘 21일 백악관에서 시장초청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25명 참석했습니다.
  1월 11일 날 의장, 위원장, 간사 회의가 참석의원 7인으로 있었습니다.
  부의안건으로는 제34회 부천시의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으로 회기일정은 1월 23일에서 1월 26일까지 4일간으로 회의할 예정입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타토의로서는 95년도 의회운영계획에 대한 토의로 별도 운영계획 서류가 각 책상에 있으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5년 의정활동 및 보고회 건은 개인별로 예산이 1인당 140만원씩 지급해서 의원별로 의정활동 보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 안건은 의원 해외연수 실시의 건과 컴퓨터 교육, 건강진단, 상임위원회 예산 사용문제, 신문대금 지불에 관한 내용 등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네,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에 들어가기 전에 순서를 바꿔서 지금 의결정족수가 안 되는 관계로 토의사항부터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기타토의
(11시 06분)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95.의회운영 계획에 대한 토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정계장으로부터 본 건에 대한 보고를 듣고 이에 대한 토의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계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의정계장입니다.
  95년도 부천시의회 운영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순서는 지난 94년도 주요 의정활동 실적과 올해 주요 의정활동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3p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95년도 의정기본방향은 지난해와 같이 시민을 위한 참 의회상 구현에 있고 의정방침은 같습니다.
  4p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의회기구는 의장님, 부의장님, 4개 상임위원회가 있습니다.
  직업별 분포나 학력별 분포 그런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6p 의회사무국 기구입니다.
  사무국장을 비롯해서 전문위원 4명, 의정계, 의사계해서 총 23명의 직원과 일용직 4명해서 모두 27명의 직원이 의원님들을 보좌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94년도 주요 의정활동 실적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8p 94년도 회의 개최현황입니다.
  임시회가 7회에 걸쳐 45일이 개최됐으며, 33회 정기회가 있었는데 35일의 회기일수를 가졌습니다.
  내용은 현황표와 같습니다.
  다음은 94년도 회기별 운영현황입니다.
  9p, 10p는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1p 조례안 심사내역입니다.
  이것도 과거에 다룬 실적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14p, 94년도 의안처리에 대한 총괄편입니다.
  94년도에는 의안이 92건 접수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총 누계로 보면 332건이 되고 그중에 처리가 87건이 됐고 총 현재까지 가결된 것은 85건, 총 누계로 따지면 312건이 됩니다.
  그 중에 처리되지 않은 것은 폐기가 한 건 있고 철회된 내용이 한 건 있습니다.
  15p, 94년도 주요 의안 처리현황입니다.
  94년 3월 11일 제27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선임이 있었습니다.
  같은 날 후반기 상임위원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또 94년 8월 1일 제30회 임시회에서 의장보궐선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양오석 의장님께서 당선되셨습니다.
  16p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93년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승인이 제32회 임시회에서 있었습니다.
  결산내용을 보면 세입이 4495억에 달하며 4853억의 세출을 결산 승인했습니다.
  조례안은 52건이 의결되었으며 승인안 1건, 건의안 1건, 결의안 2건, 결정안 2건, 공유재산관리안 3건 그렇게 의안 가결됐습니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는 7일간 94년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본청, 사업소, 구청, 동사무소를 감사하였습니다.
  감사결과 질문 건수는 195건이며 현장 확인도 9개소, 자료 요구는 212건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시정질문은 총 4회에서 걸쳐서 질문의원이 38명 이었습니다.
  질문 건수는 513건이 질문되었습니다.
  18p는 시의원 보궐선거입니다.
  94년 3원 4일 원미구 심곡2동에 대한 보궐선거가 있어서 김정기 의원께서 당선되셨습니다.
  19p 해외연수 및 국제도시 교류 방문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해외연수는 4회에 걸쳐서 38명의 의원께서 다녀오셨고 국제도시 교류방문은 4회에 걸쳐서 10분이 다녀오셨습니다.
  그래서 총 7회에 걸쳐서 48분의 의원이 해외를 다녀오신 것으로 돼 있습니다.
  20p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입니다.
  의회 개원 3주년 기념행사가 94년 4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행사 내용으로는 기념식 및 표창과 다과회를 개최했습니다.
  시의원 및 공무원, 기자단과 체육대회가 94년 5월 14일 한국화장품 운동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다음은 타 시·군의회 비교시찰 및 의원 세미나 개최입니다.
  타 시·군 비교시찰이 4회 있었으며 의원 세미나가 1회 있었습니다.
  타 시·군 비교시찰도 각 상임위원회별로 개최되었으며 총무위원회에서는 남원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에서는 속초, 강릉, 동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서귀포시, 남제주군, 북제주군 등 제주도 일원을 다녀왔으며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울릉군의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의원 세미나는 1회 21명이 94년 10원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강원도 속초에서 있었습니다.
  다음은 지난해 의정활동 홍보에 관한 사항입니다.
  의정소식지가 2회에 4만부 발행되었습니다.
  또 의회 안내책자가 1회에 500부, 의원총람이 2회에 걸쳐서 12000부 발행됐습니다.
  다음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정지역 군부대 부지반환 특별위원회가 변용순 위원장님을 비롯한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서 94년 3월 1일부터 중간에 공백기간은 있습니다만 8월 1일까지 활동을 하였습니다.
  부천시 세정업무특별위원회가 위원장 김태현 위원님을 비롯해서 11명으로 구성되어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95년도 주요 의정활동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95년도 회의 개최입니다.
  회의 개최는 7회에 80일이며 초대 의회가 임시회 4회, 2대 의회에서 임시회 4회, 정기회 1회로 일정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26p 회기별 세부운영계획은 유인물에 있는 표와 같습니다.
  그래서 회기 일정은 지금 34회를 오늘 결정해 주셔야 되는데 1월 23일부터 1월 26일까지로 계획돼 있습니다.
  또 나머지 일정은 상황에 따라서 추후 결정을 하도록 임시 계획도 그렇게 잡아놓고 있습니다.
  27p, 2대 의회에서도 회기 일정은 연초에 저희 계획이 그렇습니다. 표와 같습니다.
  28P, 제2대 부천시의회 개원에 따른 원 구성입니다.
  2대 부천시의회 개원식은 95년 7월 중에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소집권자가 부천시장이기 때문에 부천시장이 초청장을 발송해서 참석 대상은 70명 정도로 해서 개원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대 부천시의회 상반기 의장단 선거는 제2대 의회 개원식 본회의에서 의장, 부의장 선출이 되겠습니다.
  임기는 총 3년 중에 1/2에 해당하는 임기를 가지시기 때문에 1년 6개월간 임기를 가지시도록 하겠습니다.
  상임위원회 설치입니다.
  제2대 최초 임시회 기간 중에 4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임 위원장 선거도 제2대 최초 임시회의 기간 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기는 의장, 부의장 임기와 같습니다.
  다음은 의회 개원 4주년 기념행사입니다.
  매년 개최되는 겁니다만 올해도 4월 15일 날 의회 개원 기념일에 행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창 10명이 있고 초청강연이 있고 다과회 및 각종 행사가 있습니다.
  다음은 3p 상임위원회 활동 및 의정보고회 개최입니다.
  위원회별 특별위원회 구성입니다.
  이것은 사안에 따라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으로 하고 저희 예산지원은 위원회당 250만원씩 지원되도록 계획돼 있습니다.
  타 시·군 비교견학입니다.
  이건 아직 세부 일정이 잡혀있지 않기 때문에 95년 상반기 중에 하는 걸로 하고 각 상임위원회 별로 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하겠습니다.
  또 소요예산은 의원 1인당 25만원씩 지원되는 것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의정활동 보고회입니다.
  이것은 각 의원님 개인별로 하는 것으로 하되 1월 중에 저희가 계획서를 받고 의원 1인당 140만원씩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p 초대 부천시의회 폐회식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임기만료는 95년 6월 30일로 초대 의회의원께서는 임기가 만료됩니다.
  그러나 4년 동안 겪어 오시면서 무의미하게 헤어지는 것보다는 자리를 함께 해서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면서 헤어지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폐회식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 5일로 잠정적으로 날짜는 잡았는데 이것은 오늘 그 날짜를 아주 결정해 주시면 저희가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p 의원 세미나 개최 및 체육대회입니다.
  의원 세미나는 1회 계획 중이며 2대 시의원을 대상으로 95년 8월 중에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은 민간위탁 또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는 것으로 하고 이것은 제2대 지방의회가 구성되면서 아무래도 새로 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 분들에 대한 의회 안내나 여러 가지 홍보사항 또 새로 만나셨기 때문에 서로 상견례 비슷한 그런 행사로 세미나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의원 체육대회인데 1회 있습니다.
  이것도 95년 10월 중에 계획했습니다.
  그래서 새로 구성된 의원 여러분과 시청 간부, 기자단 이렇게 모여서 같이 하는 것으로 계획했습니다.
  다음은 해외연수 및 국제도시 교류 방문입니다.
  해외연수가 1회 각 상임위원회별로, 아직 세부계획은 없습니다만 각 상임위원회별로 계획 잡히는 대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도시 교류 협력 추진 방문도 수시로 하는데 이건 집행부에서 계획 중인 해외도시와 자매결연이나 또 그쪽에서 교류 협력을 해서 초청장이 올 때 시의회를 대표해서 의원님 한 분이나 또는 두 분이 선발돼서 방문하는 것으로 수시 있겠습니다.
  35p 이건 의원님 몇 분들의 요청에 의해서 부천시의회 특색사업으로 금년도에 추진하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먼저 시의원님들에 대한 컴퓨터 기초교육입니다.
  기초라는 건 MS-DOS와 Word Processor기초반으로 2개월 과정으로 계획돼 있습니다.
  그래서 1인당 10만원 선에서 학원비를 지출해 드리고 학원과 절충해서 교육방법은 월·수·금, 매일 못 나가시고 월·수·금 1일 두 시간씩 주3회 그렇게 교육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학원은 저희가 알아본 결과 한미컴퓨터학원과 정명컴퓨터학원, 현대컴퓨터학원 이렇게 세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중에서 결정해 주시면, 여건도 거의 비슷합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한미컴퓨터학원 같은 경우는 저희 공무원들도 가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한미, 현대 또?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한미, 현대, 정명 이렇게 세 군데입니다.
○위원장 박상규  위치는 어디, 가까운 시청부근 이예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네, 가까운 데고 한미컴퓨터학원은 부천 북부역에 있습니다.
  학원인 만큼 어린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주차시설이라든가 이런 건 상당히 불편 합니다. 학생들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다음은 시의원님들에 대한 종합건강진단입니다.
  이건 1회 하는 것으로 해서 유인물에는 1월 중으로 돼 있는데 아직 안 돼서, 명절을 쇠고 하자 이러는 분들이 계셔서 설날 이후로 2월 중에 계획하겠습니다.
  관내 종합병원이 되는데 지금 세종병원, 성가병원, 제일병원 이렇게 세 군데 중에서 한 군데를 택일해 주시면 4일간 날짜를 잡아서 그중에 편리하신 때 하루 가서 종합건강진단을 받는데 이건 의료보험 공단에서 추가로 하는 것보다는 세밀한 부분까지 정밀진단입니다.
  그래서 22만원 정도 예산지출이 됩니다.
  저희 공무원들 의료보험공단에서 하는 것은 대개 한 5만원 정도인데 이것은 아주 정밀한 건강진단이기 때문에 22만원선이 지출됩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3일을 정해 준다고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아닙니다.
  한꺼번에 44분을 다 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간을 나흘간 병원에서 정해놓고 그 중에 필요하신 때 하루 가시면 됩니다.
  그 전날 일체 식사를 안 하시고 하루 방문하셔서 건강진단을 받으시면 되는데 오늘 결정해 주실 건 병원, 어디로 할 건가를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 주시고 학원, 어디로 할 건가 결정해 주시면 저희가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금년도 의정활동 홍보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년과 비슷합니다만 의정소식지가 연 4회에 4만부 발행계획으로 있습니다.
  의원 수첩은 이게 지금 제작 중에 있는데 1월 19일부터 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2500부 제작해서 의원님들 각 개인별로 50부씩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의정백서가 초대의회가 6월말로 끝나기 때문에 총 결산하는 의미로 1천부를 제작토록 하겠습니다.
  의회 안내지는 지난해와 같이 1회 1천부를 제작하겠습니다.
  또 의원총람은 2대 의회가 새로 구성되면서 2만부를 제작해서 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2대 의회 구성에 따라서 의원 배지도 50개를 새로 제작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95년도 의회운영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의정계장으로부터 보고 들은 내용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여기에 대해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30p 의회개원 4주년 기념행사는 4원 15일에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개원을 그때 했으니까.
  그리고 4월 15일에. 강사초청 한다는 것은 어느 선의 강사를 초청한다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이것은 저희가 계획을 잡았습니다만 초청강사의 수준은 별도, 나중에 협의해서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수상 10명은 현재 의회에서 상주는 그건가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네, 분야별로 그겁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 다음 상임위원회 활동 및 의정보고회 개최에 대해서는 각 상임위별로 계획을 정하면 되는 것이고, 우리가 토의한 내용은 의정활동 보고회 개최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이 1인당 140만원씩 있죠.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네.
○위원장 박상규  그 지급방법에 대해서 우리가 토의를 해야 되겠는데 위원님들 좋은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오강열 위원  방법이 의회자체 계획을 세우기로는 내무부 지침도 그렇고 일절 현금을 취급하지 말라는 게 있어서 온라인으로 보내주겠다는 그런 취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의원님들 만나보니까 개인별로 온라인으로 보내주는 것도 무난하다는 의견도 있고, 우리가 월정액 받는 것도 아니고 1년에 한번 받는 건데 은행에 들락날락 한다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두 가지로 나눠서 얘기할 수 있는데 그것은 각자 의원들한테 받아 가지고, 온라인으로 보내달라는 의원한테는 온라인으로 하고 그냥 개인별로 의회사무국에 와서 지급 받겠다 하면 개인별로 지급하는 것으로 이렇게 조정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위원장 박상규  이 문제가 오강열 위원께서도 말씀하셨듯이 현재는 모든, 의원들에게 지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에서 금전거래를 직접하지 못하게끔 이런 지시가 있고 그래서 의정계에서 온라인을 개설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이 나온 것 같습니다.
  어느 것이나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현재까지는 의원님들이 140만원을 직접 의정계에서 수렴하는 이런 방법으로 시행해왔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는, 의정계장 어떻게.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지난 회기 때도 저희가 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계속 안 나오시고 연락을 취하고 그래도 안 가져가시면 그런 게 금고에 남아 있고 이래서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통장을 개설하면 저희가 현금을 세는 번거로움이나 이런 게 없기 때문에 그렇게 했는데 의견들이 반반이에요.
  이것은 저희가 운영을 하면서 온라인이 좋다는 분은 온라인으로 해드리고 현금지급을 필요로 하는 분들은 현금지급을 해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건 그렇게 하고 지급방법을 종전대로 일시에 140만원씩 지급하는 방법으로 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이 있음)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임시회가 있으니까 그때 저희가 개별적으로 계획서를 받아서 받는 대로 바로 지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다음 폐회식을, 우리가 의원 임기 만료된 후에 하는 것 아니에요.
  7월 5일 날 참석이, 의정에 다시 오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자의적으로 그만두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참석을 하실런지 모르겠네.
○의회사무국장 김수한  글쎄요,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그렇다고 그냥 헤어지는 것도 그래서 날짜는.
최순영 위원  선거 전에.
○의회사무국장 김수한  네, 전에 한번 당기는 것이.
        (장내소란)
  위원장님, 이것은 그때 가서 다시 결정해 주시면, 우리 계획은 이렇게 잡았는데 그때 가서 정해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저희 사무국에서는.
○위원장 박상규  좋습니다. 잠정적으로 7월 5일로 하는 것으로 하고, 다음에 의원 세미나 개최 및 체육대회.
  의원세미나를 작년에는 8월에 했죠, 언제 했습니까?
오강열 위원  체육대회하고 세미나는 다음 2대로 넘겨버리지.
○위원장 박상규  의원세미나하고 채육대회는 우리가 10월과 8월로 했으니까 이것도 잠정적으로.
    (「그때 알아서 하죠.」하는 이 있음)
  그 다음 해외연수 및 국제도시 교류방문, 여기에 대해서 위원님들 관심이 많으시니까 이것도 오늘 결정을 지어야 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국에 지방자치단체가, 시의회가 많이 있지만 우리가 대략 거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보니까 1월 중에도 많은 지방의회 의원들이 해외연수를 다니시고 또 2월초에도 많이 출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는 선거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임박해서 이러한 행사를 치룰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2월 초에 10명 이상으로 팀을 만들어서 출발하면 거기에 대해서 지원을, 지급하는 이런 방향으로 했으면 하는데.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게 몇 명씩 가고 그러면 여비규정이나 이런 걸 뽑을 때 애로사항이 많아요.
  그런 걸 입안해서 할 때는 거리에 따라서 여비가 나오고, 우리 예산이 250만원이 되어 있다고 해도 250만원 다 못 뽑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른 것은 단체로 해서 할인 받아서 충분히 뽑아서 쓸 수가 있어요.
  그런 문제도 있으니까 어떻든 단체로 해서 하는 방향으로 안이 올라오면 2월 초부터 안이 들어오는 순서대로 여행을 하도록 했으면 하는데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김혜은 위원  좋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자기 지역구 관리도 하고 이러려면 어렵거든요.
오강열 위원  그런데 문제가 있는 게 뭐냐 하면 단체도 좋고 다 좋은데 이제는 거의 세 번 정도 다 갔다 왔단 말입니다.
  물론 10명 이상 단체 할인혜택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이걸 꼭 10명 이상 이런 규정을 둔다는 것보다는 4, 5명이라도 서로 뜻이나 마음이 맞는 의원끼리 여태까지 3년차 안 간 데라도 한 번쯤 가보겠다 하면 그런 방향으로도 연구 검토를 해볼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걸 일괄적으로 10명 이상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4, 5명이라도, 경비야 어차피 나가는 거고 하니까 4, 5명이라도 꼭 자기가 어떤, 여러 나라 갈 필요 없습니다.
  이제는 대충 갔다 왔기 때문에 한두 개국 정도만 연구를 해보겠다고 하는 대상 국가를 정해서 하면 경비지출은 가능하니까 그런 식으로 하면 할 수도 있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좀 전에 위원장이 얘기한 대로 10명 이상 해서 종전대로 그룹으로 갈 수도 있고 하니까 여기에 대해서 토의를 한번 해봐 주시지요.
김혜은 위원  그런데 5, 6명이 가면 경비가 더 드는 것 같아요.
  10명 이상 가면 조금 절약해서 갈 수 있고.
오강열 위원  그런 건 장·단점은 있죠.
  그렇게 되면 금년에 선거도 있고 한데 10명 이상씩 몰려다니고 하게 되면 또 안 좋고 하니까 차라리 소규모 그룹으로 해서 편한대로 갔다고 하면 좀 편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박상규  오 위원이 좋은 얘기를 하셨는데 저도 그런 방향으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만 첫째 의원님들이 2, 3명씩 떠나면 현지 가이드가 없어요.
  여기서 같이 갈 수가 없고 현지에 가서 다른 여행객들하고 합류시키는 방향으로 하는데 그것도 서로 이질감이 생겨서 같이 호응을 못 한답니다.
  여러 가지를 물어봤어요.
  왜냐하면 서넛이 가면 자유롭거든요.
  그러면 영어라든지 아니면 거기에 대한 현지 지리라든가 이런 걸 알아야 시의회를 방문한다든가 이런 알선이나 안내하는 저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몇 명씩 가면 용이하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서 충분한 지방자치를 연수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지만 어떻든 안내나 우리가 충분히.
        (장내소란)
  그걸 좀 정해주시죠.
오강열 위원  이제는 너무 많은 국가 갈 필요도 없고 일본이면 일본, 대만이면 대만, 미국이면 미국 1개국만 대상으로 해서 가게 되면 한 4, 5명만 나가더라도 이 경비면, 기간도 많이 잡을 필요 없어요.
  1개 국가는 계획만 잡게 되면 충분히 이 예산가지고 4, 5일이나 일주일 정도는 충분히 할 수가 있지 않느냐 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 한번 여기서 위원님들이 좋은 방향으로 검토해 주시면.
최순영 위원  그건 자유롭게 합시다.
  그렇게 하실 분은 그렇게 하고.
이갑만 위원  그런데 그걸 자유롭게 해주면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어마어마한….
오강열 위원  아니, 그건 관계없어요.
최순영 위원  규정된 돈만 내주면 되는데요 뭐.
  규정된 돈 이상만 안 내주면 되는 것 아니에요?
○위원장 박상규  그럼 그건 말씀하세요.
  정하는 거야 각자해도 좋고.
김혜은 위원  그럼 여러 팀이 되잖아요.
오강열 위원  관계없다니까요 열 팀이 되든.
  스무팀이 되든.
김혜은 위원  여러 팀 되면 복잡하지 않을까요?
  다른 관광 온 여행객들하고 끼어서 가고….
이갑만 위원  그런데 관광회사 쫓아 안 가면 갈 수가 없어요.
        (장내소란)
○위원장 박상규  좌우간 그러면 어떻든 팀별로 3명이든 4명이든 팀이 돼서, 그래도 같이 가려면 3명 이상은 될 거 아닙니까, 어떻든 간에, 팀이 되면, 그 구성원이 돼 가지고 사무국에 신청이 오면 지급하는 방향으로 하지요.
김혜은 위원  그러면 위원장님 만일,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의정보고도 해야 되고 시간이 굉장히 그러니까, 2월 초순에 아까 위원장님이 떠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러면 미리 갈 사람도 있고 하니까 신청자 들어오는 데로 가고 오강열 간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기 분야대로 다섯 분이 가실 분은 가고 이렇게 해서 하는 방향으로.
  그런데 제 생각에는 우리도 여행사로 해 봤지만 다섯 분이 간다면 다른 팀에 끼지 가이드가 안 따라가니까 고생을.
오강열 위원  그런데 그건 가능한 게 뭐냐면 이 자체 프로그램 한 네 개쯤 올라온 것 보게 되면 거의 다 250만원 안팎으로 예산이 짜여있는데 기간이 보통 11일박 12일 이런 식으로 잡혀 있다고요.
  그런데 우리는 이번에는 여러 가지 여건상 100h이상 나가 있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가능하면, 진짜 효과적인 그런 것을 찾으려면 5일 내지 6일 정도 그 정도 가게 되면 4, 5명이 가게 되면 현지 가이드만 붙여 가지고도 얼마든지 1개국만 대상으로 한다면 가능합니다. 그게.
○위원장 박상규  그러니까 어떻든 간에 팀만 해 가지고 사무국에 제출하면 지급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결정짓지요.
오강열 위원  그렇지요. 최하 기준을 한 5명 이상이라든가 그런 기준만 두고.
최순영 위원  그것도 알아서 하도록, 그래서 돈 액수만 더 이상 지급 안 하는 걸로.
○위원장 박상규  그런데 문제는, 그 돈 액수는 거리에 의해서 지급이 돼요.
  250이 있다 그래서 250을 다 지급할 수는 없는 거예요.
김혜은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280짜리가 있다.
  우리는 지금 250이잖아요.
  그러면 이것을 우리 의원 전체 44명에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더 간 데는 플러스를 더 시켜주고.
오강열 위원  그건 안 되지요.
김혜은 위원  예를 들면, 호주나 뉴질랜드 가면 예를 들어서 200만으로 간다 하면 그걸 더 이렇게 하고 이렇게 차이가 납니까?
○위원장 박상규  날 수도 있는데, 문제는 왜 그렇게 날 수가 있느냐면 계획서를 낼 때 예를 들어서 우리가 미국을 간다 그러면 미국에 여비 규정이 있어요, 여비 규정이 100만원이다 예를 들어서.
  그러면 100만원 뽑고 그 식비가 1일 얼마 얼마씩 규정이 있어요.
  거기에 의해서 뽑아 가지고 250만원이 되면 250이 넘어도 250만 주는데 여비규정에 의해가지고 뽑을 내용이 200만원밖에 안 됐다 그러면 200만원 밖에 줄 수가 없어요 그건.
  그러니까, 지난번에도 호주가고 다른 데 갔을 때 돈이 남은 이유가 그래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면 현지 교민과의 대화한다 그래 가지고 회식을 하겠다 그래 가지고 자문을 받았어요.
  자문을 받아서 거기서 몇 분까지, 그것도 10명이상은 할 수가 없다.
  그 10명 이상 식사한 게 얼마다 그래서 그 돈을 더 그 목록을 봐가지고 해외연수에 쓰게끔 된 거예요.
  그러니까 여행지는 분명히 선택을 잘 하셔야 돼.
  그렇다고 대만 가는데 250을 쓰겠다 그런 거는 지급한 수가 없지요.
  그러니까 그건 의원님들이 각자….
오강열 위원  그러니까 좌우지간 250만원만 쓴다는 생각 하에서 계획을 잡으시면 되는 거지요.
  더 한다고 해서 더 주는 것도 아니고 적다고 해서 더 주는 것도 아니고.
○위원장 박상규  적으면 적으면 대로 밖에 못 나가요.
  그러니까 그건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참고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면 올해 예산은 선진국 자료수집에 8700, 국제도시 교류에 1500, 국제도시 자매결연에 2250만원 이렇게 서 있거든요.
  250만원이란 기준은 좀 애매한대요.
○위원장 박상규  그건 좋은 얘긴데, 우리가 예산을 확보할 때 어떻게 했느냐 하면 해외연수를 많이 간다 이렇게 일반시민이나 아니면 여론에서 여러 가지 얘기가 있으니까 우리가 예산 확보할 때는 명목을, 목을 좀 여러 가지 방향으로 바꾸자 이러한 방향에서 국제도시 자매결연 250만원 3명, 국제도시 교류 250만원 2명, 그 다음에 선진국 자료수집 250만원 35명 이렇게 잡은 겁니다.
  그래서 어떻든 명목으로 3명이 가든 저기가 가든 그 명목을 찾아서 가면 되는 거니까 그런 예산에 대해서는 우리가 같이 동행할 수 있는 거니까 그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강열 위원  그럼 이건 결정을 하죠.
  일단 개인별로.
○위원장 박상규  일괄 타결해야 되니까.
오강열 위원  하나하나씩 짚고 넘어가자고요, 할 게 많다고 이게.
○위원장 박상규  인원이 안 되잖아요.
오강열 위원  개인별 지급 가능한 것으로 그렇게.
김혜은 위원  어떤 걸.
오강열 위원  해외연수.
김혜은 위원  개인별 지급으로 하자고요.
오강열 위원  가능한 걸로 그렇게 의견을 모아놓고.
○위원장 박상규  의회사무국에서도 계획 잡는데 어려우니까 5명이상 그렇게 하자고요.
  그러면 5명이상 의원들의 신청이 있으면 지급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고, 그 다음에 “컴퓨터 기초교육 및 건강진단” 해가지고 시의원 컴퓨터 기초교육을 민간에 위탁해서 2개월로 한다고 하는데 1인당 10만원씩, 현재 한미 현대·정명 세 군데 학원을 본 결과 어디가 의원들이 용이하게 교육받을 수 있고 편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까?
  여기 차도 댈 수 있고 이래야 돼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학원은 다 마찬가지 입니다.
○위원장 박상규  주차할 데가 없어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네, 거의 없습니다.
최순영 위원  저는 지난번에 컴퓨터 교육을 위탁이 아니라 그냥 시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그런데 지금 의원님들이 그런 방법으로 해달라는 분들이 있고 학원을 꼭 가셔야 되겠다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여기에서 모든 결정을 해주시면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최순영 위원  시에서 하면 돈이 이렇게 들지 않지 않느냐 이거죠.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그래도 강사를 초청해야죠.
오강열 위원  그것도 내가 담당계장한테 알아봤는데 컴퓨터가 있긴 있는데 장소가 너무 협소하고, 왜냐하면 자기네들이 다른 업무도 바쁘고 하기 때문에 의원들 보좌를 할 수가 없다, 장소는 제공해 줄 수 있는데 그런 얘기가 나와서, 오히려 공무원들 번거롭게 할 바에는 차라리 민간위탁으로 하자 그래서 컴퓨터 학원을 하기로 그렇게 얘기가 나왔습니다.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그런데 민간위탁을 해도 지금 저희가 일부 조사를 해본 결과 의원님들이 대부분 참여하시지 않을 것 같아요.
최순영 위원  그러면 개인적으로 각자 돈 가지고 가라고 하지 이것까지 돈 줘서 해야 돼요.
        (장내소란)
오강열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하라고.
  개인별로 신청을 받아서….
최순영 위원  아니, 그걸 왜 시에서 돈을 대주냐 이거죠, 의회서.
  각자 컴퓨터 배우고 싶으면 자기 돈 가지고 가라고 하지 이걸 왜 여기서 돈을, 저는 처음에 들을 때 시에서 이런 걸 해줄 수 있으니까 저희들이 그런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었는데 그게 아니고 위탁을 해서 돈을 줘서 가라고 하면, 의원들 각자 컴퓨터 배우고 싶으면 돈 들여서 가라고 하지 그걸 의회에서 돈을 들여서 가르쳐야 되느냐 이거죠.
오강열 위원  왜냐하면 의회자체에 예산이 있으니까 민간위탁이잖아, 민간위탁 경비는 있으니까.
김혜은 위원  안 된다잖아, 그 직원이 시의원들을 할 수가.
최순영 위원  글쎄, 안 된다고 하면 마는 거지 돈까지 이렇게 내서 그걸 해야 되나.
오강열 위원  그걸 원하는 의원도 있고 하니까 원하는 의원들 받아서 하면 되는 거지 그걸 갖다가.
최순영 위원  아니, 원하고 안 원하고 간에 예산문제가 있으니까 하는 소리죠.
오강열 위원  예산은 이게 다 목이 잡혀있다니까 이게.
최순영 위원  440만원씩이나….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일단 컴퓨터 교육에 대한 예산이 어디에 있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민간위탁 교육비로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교육비로 있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네.
오강열 위원  교육비는 당연히 할 수도 있는 거지.
○위원장 박상규  우리 예산액이 얼마예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10만원씩 440만원 입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 10만원씩은 개인적으로가 가지고 10만원씩 교육은 못 받잖아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총 연간 예산액은 1500만원이 민간위탁 교육금으로 잡혀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럼 개인적으로 가면 교육비가 어떻게 돼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이건 시장조사를 해본 결과 1인당 2개월 코스로 10만원이라고 해서 계획서를 이렇게 잡은 겁니다.
  그래서 440만원을 쓰는 것이 440만원으로 부기내용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민간위탁 교육금으로 필요할 때, 교육할 수 있게 1500만원이 예산에 잡혀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개인적으로 교육받을 수 없고.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개인적으로는, 위탁 교육금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지급은 어렵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어렵다.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네.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현대·정명·한미 중 어디가 제일 용이하다고 봐요, 우리가.
  어린애들, 국민학생들 배우는 데 가면 어렵더라고.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저희가 시장조사 해본 결과 대부분 국민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성인반을 그래도 취급하는 데는 한미컴퓨터학원이 유력합니다. 저희 시청직원들도 여기 가서 했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한미가 괜찮은 것 같은데 한미로.
오강열 위원  나도 따로 보니까 한미가 교육시설이 제일 잘 되어 있는 편인 것 같고.
○의회사무국장 김수한  저희가 파악해본 바로는 의원님들이 기초를 아셔서 희망을 안 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희망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지금.
  최순영 위원처럼 말씀하시는 분이 몇 분 계세요.
  이 교육시설이 한꺼번에 44분을 한 수는 없지만 시청의 교육실이 20명까지는 수용을 할 수 있다니까, 그러면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우선 받으실 것이냐 아니냐를 의원 개별적으로 파악을 해서, 장소는 솔직히 한미학원에도 차를 가지신 분들이 어렵고 또 어린이를 주로 하고 그러는데….
오강열 위원  됐어요, 그건 여기서 결정할 사항이니까 놔두고.
○의회사무국장 김수한  참고적인 사항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그래서 강사를 초빙해서 우리 시청의 교육실에서 하면 그것도 한 방법이 되지 않겠냐, 그건 좀더 파악해 보시고 결정을 하시죠.
오강열 위원  사실 나도 이걸 시청에서 하려고 생각해 봤는데 여러 가지로 여건이 안 좋긴 안 좋아요, 이게.
  강사를 초빙하는 문제도 있고 사정이 안 좋아요.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민간에 위탁부분은 교육비를 사무국에서 지급하고 교육만 의원이 가서 받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지급할 수가 없지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네, 개인적으로는 안 됩니다.
○위원장 박상규  없는 규정이면, 한미가 괜찮아요?
  그리고 거기에 따라가지고 시에서 교육을 받고자 하시는 의원님들이 계시면 시에 수용 능력이 있다고 그러니까 그걸 협의해 보세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네. 시에서 받으실 분들은 저희 공무원 기초교육이 있습니다.
  거기 함께 받으셔도 무방합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그런 방향으로 해가지고 한미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이의 없으시지요?
    (「네,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 다음에 시의원 종합건강진단이 관내 종합원이 부천이 그래도 종합병원이 많이 있어 가지고 다행입니다.
  세종, 성가, 제일 이렇게 있다고 하는데 여러 가지 기자재나 검사방법 거기에 대해서 알아본 게 있으면 의정계장 설명을 해보세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
  22만원 선인데, 저도 직접 그걸 안 해봤고 저희 직원들 몇 사람이 알아봐도 정확히 책정은 할 수가 없습니다.
  또 병원마다 자기 시설이 최고라고 자랑하기 때문에 저희가 감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성가병원이 아마 기계가 새로 들어왔다고 그러는 것 같아요.
  또 제일병원은 KMI 그거 가지고 한다고 전국 최고라고 자랑을 하고.
최순영 위원  이 시의원 종합건강진단을 왜 하지요?
  이것도 예산 때문에.
○위원장 박상규  예산이 있고.
최순영 위원  아니 예산이 있는 것보다도 나중에 사고 나면 그것 때문에, 재판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수한  아니에요.
최순영 위원  그럼 우리 부천시만 자체적으로 특별히.
○의회사무국장 김수한  네, 특색시책으로, 공무원들은 2년마다 한 번씩 기초 건강진단을 받거든요.
  의원님들 의원생활 하시는 동안에 건강관리 좀 하실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해서 특수시책으로.
최순영 위원  그냥 특별히 해주는 거예요 그냥?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이게 정확히 말씀드리면, 예산 편성지침이나 이런 것에 의해서 당연히 예산편성이 된 건 아니고 작년도 예산편성시기에 의원님들 몇 분들의 뜻이 있어서 우리가 예산을 편성한 겁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어떻게, 성가병원이 새로운 기자재가 들어 왔어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그 병원 측의 말로는 그렇습니다.
김혜은 위원  무슨 기계가 들어 왔다고요, 성가병원에?
○의회사무국장 김수한  최신 장비를 성가병원에서 근래에 시설을 갖췄다고 그래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그리고 제일병원도 건강진단만큼은 자기네가 최고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위원장 박상규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방법이 제일병원은 피만 채취해 가지고 검사하는 방법이고.
김혜은 위원  아니 기계가 들어 왔는데 눈, 머리 다시 다 새로이 분야별로 새로 해가지고 2층에서 하고 있어요 제일병원.
  제가 건강진단을, 한 2개월 되거든요.
최순영 위원  그런데 성가병원이 시설은 잘 돼 있고 기자재가 좋은지는 모르지만 의료사로 상담이 제일 많이 와요, 아주 불친절하고 이런 부분에서 성가병원이.
  아주 지역에서 성가병원은 불친절하고 그런 부분에서는.
○위원장 박상규  그럼 정합시다.
  제일병원이나 성가병원 중에서, 세종병원은 또 심장 전문병원이고 그러니까.
김혜은 위원  제 생각 같으면 제일병원이 나을 것 같아요.
  성가병원 하니까 사람이 기다리다 병이 더 돼가지고, 저희 애 아빠가 두 시간을 기다리다 거기서 쓰러진 거거든요.
  그렇게 불친절 할 수가 없어요.
오강열 위원  아니 그러면 그걸, 개인적인 그걸 가지고 얘기하면 안 되고
김혜은 위원  그래도 병원 건강진단인데.
오강열 위원  그래서, 우리 의원들 4일 중에서 아무 날짜나 잡으라는 거는 그 나름대로 의원이니까 배려를 해 준다는 그런 측면도 있고 하니까 차대기도 좋고 뭐도 좋고 하니까 그냥 성가병원으로 결정 합시다.
김혜은 위원  그래도 세세히 하더라고요, 제일병원은.
  안과부터 내시경부터 다 해요.
  그러고 또 끝나고 이틀 후에 상담을 또 해요, 그 병원에서.
  너무 세세히 거기는 귀까지 머리까지 다 해요.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말씀하세요.
  제일병원으로.
김혜은 위원  조용하고 친절하고.
○위원장 박상규  조용하고 검사전문병원이니까 제일병원으로 하시자?
김혜은 위원  네.
○위원장 박상규  이갑만 위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갑만 위원  좋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제일병원으로 하는 걸로 하고 4일은 너무 적어요.
  왜냐하면 의원님들이 4일 내에 바쁜 사람도 있으니까 기간은 일주일 주라고요, 일주일.
  일주일 줘 가지고 수시로, 건강진단은 준비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아침을 안 먹는다든가 이런 것을 미리 의견을 물어 가지고 의원님들한테 전달해 가지고 바로 실시하게끔.
오강열 위원  다른 데는 어떻게 계획을 해 주겠다는 걸 잡은 게 있나 그럼?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대동소이합니다.
  병원마다 건강진단 코스는 대동소이합니다.
오강열 위원  그러니까 4일이나 5일 기간을 줘 가지고 그렇게 아무 날짜나 가서 해도 좋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냐고?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네,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시의원 종합 건강진단은 제일병원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강열 위원  그럼 이렇게 하자고.
  남부, 북부 가려면 거리도 멀고 하니까 두 군데로 하든가.
  성가병원으로 한 군데하고 제일병원 한 군데 하든가 그렇게 하자고요.
김혜은 위원  한 군데로 해요.
  의원들이 남부, 북부로 왜 그렇게 갈려요.
오강열 위원  아니, 이쪽이 좋은지 저쪽이 좋은지 비교 검토를 해 봐야 다음에 평가가 나오지 뭐….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종합진단에 대해서는 제일병원으로 하도록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갑만 위원  괜찮을 거예요, 성가병원이나 제일병원이나 다 똑같아요 진단하는 건.
  한가한 건 제일병원이 나아요.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제일병원으로 하도록 하고, 날짜를 의원님들께 통보를 해주시고 준비사항이 있을 거예요.
  아침 안 먹고 이런 걸.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네, 그건 임시회 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리고 4일로 하지 말고 일주일 이상 주시든지 아니면 풀로 열어 놓으시든지 그렇게 계약을 해 가지고 빨리 실시하도록 해요.
  그 다음에 사업개요는 유인물로 대치해 가지고 그때그때 하도록 하고.
최순영 위원  의원 수첩은 나눠주지 못 한다는데 50부씩 갖다가 어떻게 하지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그건 개인별 홍보자료가 없는 업무용입니다.
  저희 사무국에서, 저희들 쓰는 이 공무원 수첩처럼 개인사항이 전혀 안 들어간 겁니다.
  작년에 개인별로, 저희가 안 된다는 것은 딱 넘기면 만약 최순영 위원님 거면 최순영 위원님 사진이 나오고.
최순영 위원  그렇게 됐어요, 작년에?
김혜은 위원  작년에 그렇게 안 됐어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추가로 돈 내신 분들은 그렇게 했어요.
최순영 위원  추가로… 그럼 그것 없이 그냥?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네.
        (장내소란)
최순영 위원  그럼 그것만, 개인 것만 빼면 상관이 없다 이거지요? 줘도.
김혜은 위원  이를테면 김혜은이 얼굴이 거기에만 없다면 되는 거지요, 표지에?
○위원장 박상규  그래서 배부방법은 어떻든 의원님들이 거론하시면, 어디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에서 직접 갖다 주면 상관이 없어요.
오강열 위원  의원수첩은 언제 나오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19일 날 배부합니다.
오강열 위원  의원수첩 견적서하고 들어온 거 있지, 그거 가져와봐.
  그리고 의정소식지는 언제쯤 나와.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그걸 지금 가편 집을 해서 인쇄 맡겼습니다.
오강열 위원  전번에도 인쇄 들어가기 전에 한번 검토사항으로 달라고 그랬더니, 의회운영 전반에 관한 것은 항상 위원장하고 나한테 미리 보고를 해달라고 그랬잖아.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그건 의사계에서 만드는데요.
  제 소관이 아닙니다.
오강열 위원  미리 검토해 보고 의원들한테 부합되는 점이 있는가 없는가 그것도 좀 알아보려고 그랬더니.
  왜 맨날 덜렁덜렁해 그렇게.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그럼 교정을 봐 주시지요.
오강열 위원  그러면 가제본이라도 나온 게 있나.
○위원장 박상규  인쇄 들어간 게 아니고 일단 편집에 들어간 거 아니에요.
  식자 치러 간 거 아니야, 아직 교정 안 봤죠?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안 봤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교정보기 전에 갔다 보여드리면 되잖아요.
오강열 위원  의원수첩하고 의정소식지하고 견적서 들어온 거 있으면 가져와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오강열 위원  그리고 지금 신문대금은 영수증만 가져오면 바로바로 지급해 드리니까 영수증 첨부해서.
        (장내소란)
○위원장 박상규  여태까지 회의한 것을 위원님들께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요한 사항은 유인물에 다 있고, 그 다음에 거기서 심층토의 결정된 사항은 해외연수 및 국제교류 방문에 대해서는 5명이상 팀이 짜지면 2월 초부터 해외연수비를 지급해드릴 예정이니까 의원님들이 연수에 대한 계획을 제출해 주시면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의원 컴퓨터 기초교육에 대해서는 한미컴퓨터 학원이 의원님들 배우기가 용이하고, 일반인들 교육코스가 있다고 하니까 한미컴퓨터 학원에서 2월 초부터 교육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 다음 시의원 종합건강진단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병원의 상황도 설명 들었고 위원님들의 의견도 들어서 제일병원이 한가하고 검진에서 전문성이 있다 라고 사료된다고 하니까 제일병원으로 해서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12시 01분)

○위원장 박상규  다시 의사일정을 바꿔서 의사일정 제1항 안건처리 일시결정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오늘의 부의안건은 제34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으로 오늘 하루면 그 처리가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오늘 하루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제34회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협의의건
(12시 02분)

○위원장 박상규  의사일정 제2항 제34회 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임시회는 유인물과 같이 부천시 행정기구설치조례안, 부천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안 같은 조례개정에 따른 임시회 소집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장으로부터는 1월 23일부터 1월 26일까지 4일간으로 의사일정을 잡았으면 하는 의사일정 협의요청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시회를 우리가 전반기, 후반기 나눠서 해야 되는데, 선거도 6월에 있기 때문에 1월, 이달에는 왜 실시해야 되느냐하면 시정전반에 대한 95.계획을 업무보고도 시장으로부터 들어야 되고 하기 때문에 4, 5일정도 임시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23일이 월요일이 돼서 24일부터 27일까지, 구정이 있고 해서 28일 날 지방가시는 분도 있고 해서 한 4일간 개최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의견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제34회 임시회 회기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으로 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다 하시므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기타토의는 먼저 했기 때문에 의정전반에 관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월 26일까지 의정추진계획서를 제출해야 되기 때문에 어떻든 형식은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장내소란)
오강열 위원  위원장께서는 작년에 우리 해외연수 갔다 온 데 대해서 경비정산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회별로요?」하는 이 있음)
  아니, 운영위원회 차원에서 간 해외연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상규  그걸 왜 나보고 해달라는 거야, 거기서 썼으면 거기서 다 해야지.
  왜 나보고 정산 왜 달래.
  그거 무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갔어.
  팀별로 간 거지.
오강열 위원  팀별로 가도 팀장이 보고를 해야지.
○위원장 박상규  그러니까 보고서를 내라고.
  그걸 썼으면, 돈을 관리했으면 내야지 왜 안내.
오강열 위원  무슨 돈을 관리를 해.
○위원장 박상규  관리한 걸 내야지 무슨 소리하고 있어.
오강열 위원  돈 지급을 누가 받았는데 날 더러 내라고 그래 그걸.
○위원장 박상규  좌우지간 그건 정회하고 얘기하자고.
최순영 위원  그건 따로 갔다 오신 분들끼리.
○위원장 박상규  그게 지금 운영위원회 할 얘기야.
김혜은 위원  가신 분들끼리 이야기 하세요.
○위원장 박상규  지금 운영위원회에서 그 얘기하게 됐냐고, 운영위원회에서 간 거야 그게.
오강열 위원  박 계장, 의회비 기준액 1백만원에 대해서 설명한다더니 어떻게 됐어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예산편성 기준에 의원 1인당 연간 1백만원 기준으로 예산을 편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소요되는 제경비인데 쉽게 말씀드리면 저희들 관서당경비와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의 경우에는 관서당경비가 있습니다.
  10명이 있는 과는 1인당 얼마로 해서 경비를 쓰게 되어 있고, 마찬가지로 의원님들도 1인당 1백만원 기준으로 해서 경비를 쓰게 되어 있습니다.
  어디에 쓰냐 그것은 지금처럼 회기가 아닌 때 식대라든가 그 외에 명함 새기는 것 등 그런 데에 쓰는 경비입니다.
  개인별 지급기준은 없습니다.
오강열 위원  내무부 지침으로 내려온 거야 뭐야.
  예산편성 지침이야.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여기 있습니다.
  예산편성 지침입니다.
  참고적으로 지난해 것을 말씀드리면 부천시를 비롯해서 몇 개 시·군이 의정활동비가 140만원 지급되게 되어 있는데 저희는 140만원을 편성해 놓고 또 1백만원을 추가로 편성해 놨거든요.
  그랬더니 그건 부당하다고 감사원에서 지적이 있어서 올해는.
○위원장 박상규  이 1백만원은 개인별로 지급할 수 없는 거죠?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개인별 지급은 안 되고 회기가 아닐 때 식사하시는 거라든가 그 외의 경비로 지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해형 위원  박 계장, 식대비가 별도로 또 있는 것 아니야.
  별도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회기 중에는 업무추진비에 있고 회기 외에 식사하시거나 활동하시는 건 저희가 기타경비에서.
오강열 위원  그러니까 확실히 얘기해 줘야지, 집행범위 예시에 보게 되면 의원이 공무출장 시 여비부족분, 해외여행 경비 그런 게 들어가게 되어 있다고.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부족할 때요.
오강열 위원  그러니까, 의원 전체 또는 상임위별 간담회, 세미나, 공청회, 조사활동 등 소요경비 회기불문으로 되어 있거든.
  이건 어떻게 생각해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회기불문이니까 회기가 아닌 때도 드려라 이런 얘기죠.
  그걸 전부 복사해 드릴까요?
이해형 위원  복사해 와요.
김혜은 위원  위원장님, 이거 하나 물어 볼게요.
  우리 의원들 지금 의정활동보고서 하는 것으로 140만원 있죠.
  예를 들어서 내가 김혜은이가 할 경우에 우리 지역에 한 세대에 하나씩 넣는다면 8600부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게 다는 못하고 5천부를 종이를 아주 얇게 해서 28p로, 그러니까 14장이죠.
  표지를 한 장 두껍게 그렇게 하는데 얼마가 들어가느냐 하면 268만원이 들어가요, 제일 적게 나온 것이.
  그러니까 개인이 다 보태서 하는데 그렇다면 이걸 가지고 자꾸 이러쿵저러쿵 할 것 없이 이건 다 개인적으로 의원들이 보통 백 몇 십만원씩 보태서 이거 나갑니다.
  가구 수대로 하나씩은 줘야 되는데 다 못줘도 그 정도 나가더라고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그건 아주 지침상에 140만원만 지원하라고 지침이 있기 때문에 그 이상 지출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다 모자라시죠, 하시다 보면.
김혜은 위원  의회에서 1인당 1백만원은 직접 무엇에 들어가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제일 많이 들어가는 데가 비회기 중에 식대비로 많이 들어갑니다.
  오늘 갈은 날 점심 잡수시면 그걸로 들어가고.
강태영 위원  기타경비 또 있다며.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그게 기타경비입니다.
김혜은 위원  1인 1백만원씩이 기타경비로 들어간다고요?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네, 그걸 예산편성 할 때 30인 있는 의회는 1백만원씩 3천만원, 44인 있는 의회는 4400만원, 2인 있는 의회는 2백만원 이렇게 편성해라 그런 얘기죠.
  1인당 얼마로 되어 있어서 개인별 지출하란 얘기는 아니죠.
○위원장 박상규  그러면 1백만원에 대해서는 개인지급이 불가능한 거죠?
○의회사무국의정계장 박한권  네.
이해형 위원  거기에 대해서 오 위원 얘기 없어요?
오강열 위원  자료 가지 오면 보고.
이해형 위원  보고 다시 거론하겠다 이거지.
○위원장 박상규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상으로 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산회)


○출석위원
  강태영  김정기  김혜은  박상규  오강열
  이말선  이해형  이갑만  전만기  최순영
○불출석위원
  남현희  박재덕  이문수  정월남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박철수
  의회사무국장김수한
  의회사무국의정계장박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