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회부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부천시의회사무국

2013년 7월 1일 (월) 11시 개식

   제188회부천시의회(제1차 정례회)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  식

(15시30분 개식)

○의사팀장 유재균 지금부터 제188회 부천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한선재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한선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만수 시장님을 비롯한 2,000여 공직자 여러분!
  오늘 개회하는 제188회 제1차 정례회에서 동료의원 여러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본회의장을 직접 찾아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를 목표로 출범한 제6대 부천시의회 후반기가 벌써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제6대 부천시의회는 조례안 287건, 청원 등 일반안건 166건을 포함 총 453건의 의안을 심사 처리하면서 시민이 잘사는 행복한 부천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는 등 지방의회가 제자리를 찾으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시 정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수시로 중요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서 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우리 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한층 친숙해진 의회로 거듭났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새로운 틀을 짜는 지금이야말로 지방의회가 국가발전의 한 축으로서 보좌관제 도입, 인사권 독립, 자치입법권 강화 등 지방의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부천시의회에서도 지방의회에 주어진 권한과 책임을 원활히 수행하면서 주민과 함께하는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충실해 의회의 존재이유를 우리 스스로 증명해 보여야 할 것입니다.
  올해 초 개봉한 영화 링컨에서 “나침반은 정북의 방향을 알려주지만 그 길 위에 무엇이 있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는 명대사가 나옵니다.
  이렇듯 우리 의회에서는 부천시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목표를 향해 우리가 가는 이 길 위에 어떤 어려움과 장애물이 놓여 있을지 알 수 없겠지만 전략적 지혜를 가지고 차근차근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의 큰 관심과 기대 속에 출범한 제6대 의회도 이제 1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부천이 보다 더 크고 알차게 성장될 수 있도록 원도심 활성화 증진사업, 지하철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한계 중산층을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지원정책 등을 적극 추진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부천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올 한 해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는 의회대로, 시 정부는 시 정부대로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동료의원님들께서는 3년 전 주민과의 약속을 잊지 마시고 초심으로 의정활동을 알차게 마무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이제 장마철과 더불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시 정부에서는 수해 및 방역대책을 수립하여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우리 주위의 어려운 계층에 대한 하절기 생활안정대책도 특별히 마련해 줄 것을 부탁의 말씀 드립니다.
  한여름 무더위에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의사팀장 유재균 이상으로 제188회 부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계속되겠습니다.
  
(15시3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