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회부천시의회(제2차정례회)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5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1월 28일 (목)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20년도 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10시08분 개의)

1. 2020년도 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김병전 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문화경제국 소관 나머지 부서에 대해서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9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재정문화위원회 제5차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 예산안은 업무의 연관성 등을 고려해서 축제관광과, 경기콘텐츠진흥원, BIFAN사무국, 일자리정책과, 생활경제과, 기업지원과, 부천산업진흥원 순으로 심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축제관광과 소관 2020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축제관광과 예산안 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축제관광과 예산안 심사 시 협력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과 BIFAN사무국 예산도 축제관광과장께서 일괄 보고할 예정이며 경기콘텐츠진흥원과 BIFAN집행위원장이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위해서 배석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축제관광과장 나오셔서 전년 대비 증액된 사업이나 신규 편성된 사업 위주로 핵심만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축제관광과장 김원경입니다.
  축제관광과 소관 2020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순서는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 축제관광과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에 이어서 부천영화제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축제관광과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경기콘텐츠진흥원 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대한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대한 예산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영화제사무국 등 축제관광과 소관 예산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전 축제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위해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김상호 경영지원본부장과 신철 BIFAN집행위원장께서 출석해 계심을 알려드립니다. 질의하실 때 답변자를 지정해서 말씀해 주시면 답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축제관광과장께 질의하실 분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미경 위원님.
남미경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9월부터 과장님하고 연락을 많이 한 편인데 아실 거예요. 경기서부권 공동사업 운영에 관해서 5개 도시랑 같이 북경 홍보관 설치한 거 관련해서도 제가 거기를 갔다 왔는데 이런 안내문이 있었거든요. 여기 5개 도시에 대한 안내인데 이거를 보고 굉장히 의아했어요. “왜 안내를 이렇게 했지?” 그리고 부스 하나씩 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하는 거보다는, 저희가 벨기에 갔다 와서 보니까 이렇게 종이로 하는 거하고 부스보다는 실제로 걸으면서 시흥을 느낄 수 있고 부천을 느낄 수 있고 그런 식으로 됐으면 더 와 닿았을 거예요.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은 거를 보고, 또 접근성도 어려운데 그런 위치해 있는 거를 보고, 이거 나중에 자료를 받아보니까 1년에 1억 5000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중국에서 1억 5000 정도씩 들어갈 정도인데 참 그렇다라고 하면서, 오늘 들어온 자료에는 시가 더 늘어났고 각 시마다 6000만 원씩 부담을 하는 거잖아요. 이게 1년에 6000인 거죠?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남미경 위원 그러면 7개 시면 4억 2000인데 이거는 어디 장소가 있는 거예요, 아니면 회의를 하는 거예요?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전에 서남부권으로 출발한 게 5개 시였고 중간에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가 출범하면서 2개 시가 더 들어오면서 확대 개편된 협의체가 되겠습니다. 거기에 지난번 8월 정례회의에서 내년에 6000만 원씩 부담하자라고 결정이 됐었고요. 이거는 해당 도시가 안산시가 되겠고요. 안산시에서 회계라든가 실무적인 부분을 총괄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렇게 운영하는데 어쨌든 각 지자체인 시를 알리겠다는 거잖아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물론입니다.
남미경 위원 매년 4억 2000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어디 장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계획인 거잖아요. 어떤 계획으로, 둘레길이라든지 해외박람회도 참가하고 여행업계 팸투어 이런 사업을 하는 거는 맞지만 팸투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라든지 이런 거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사업은 사업인데 4억 2000이면 엄청난 돈인데 이거를 또 진행을 해야 되나.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물론 여기에 세부적인 거까지 나와 있지는 않지만 어쨌든 경기관광공사의 대행사업을 통해서 여기 기재된 대로 통합 브랜드관광사업이라든가 해외 박람회 참가, 여행업계 팸투어 등을 실시할 예정이고요. 올해 같은 경우도 전라권 대표 여행업체들 초청해서 관련 도시를 돌면서 팸투어도 실시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데 세부적인 것까지는 여기에 담지 못했습니다만 그런 사업들을 경기관광공사를 통해서 대행사업으로 추진을,
남미경 위원 그러면 먼젓번에 5개 도시 할 때도 이런 식으로 했을 거 아니에요, 해외 박람회라든지 팸투어라든지.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남미경 위원 그러면 이런 거에 대한 자료가 있나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물론입니다.
남미경 위원 기존에 했던 팸투어 이런 거?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그렇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런 것 좀 저한테 주시고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남미경 위원 그리고 제가 생각을 했을 때 어차피 각 지자체 홍보 목적인데 SNS나 이런 데서는 전혀 알 수가 없었어요. 그러니까 우리 시가 BIFAN을 한다든지 BIAF 한다든지 이럴 때는 다음이나 네이버 이런 데에 간혹 올라오기는 했는데 젊은 사람들 대상으로라든지 아니면 지금 50, 60대도 다 SNS를 어느 정도 하고 있는데 그런 거를 활용해서 한다든지 이렇게 피부로 와 닿는 거는 없거든요.
  사실 공산권에, 북경에 들어가는 것도 굉장히 어려웠을 텐데 여기에 1억 5000 들어가면서 성과는 없거든요. 그런데 더구나 이거 4억 2000이면 어마어마한 돈인데 이런 거에 대한 성과가 보여지는 게 있어야 되거든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특히 북경 홍보관 같은 경우 운영함에 있어서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인정하고요. 서남부권 5개 도시가 올해까지 하는데 광명시가 해당 도시로서의 운영이 미비한 점도 있었지만 회원 도시인 저희들도 관심이 미흡했던 거는 인정합니다.
  그래서 북경 홍보관 운영 자체가 상당히 미흡했고요. 다녀오셨지만 저희들도 다녀왔잖습니까. 그래서 국가적인 체계도 다르고 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돼서 어쨌든 우리 실무선에서는 북경 홍보관을 폐지하기로 했고요.
  오는 12월 16일 7개 도시 시장님들이 모이는 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에서 정식 안건으로 상정해서 폐지할 계획입니다. 폐지한다면 그 사업비는 고스란히 국내외 경기관광공사를 통한 대행사업이나 이런 걸로 재투자가 되겠죠. 그렇게 해서 내년에 관광 쪽에 많은 내실화를 이루려고 합니다.
남미경 위원 기왕 하는 거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소리를 이 예산 하면서 정말 우리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그거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135쪽에 1센터 1축제 행사지원비 저는 2000만 원에서 10센터에 200씩 가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고하신 1000만 원 이내에서라면 두 군데일 수도 있다는 거네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지금 저희들 10개 동 있지 않습니까. 10개 동 중 2개 동 정도가 축제를 통합해서 개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2개 동에 2000만 원을 올린 거고요. 물론 내년에 3개 동이나 4개 동이 된다 그러면 추경에서 좀 더 확보를 해야 되겠죠. 그런 개념입니다.
  2개 동이 통합해서 축제를 한다고 판단해서 2개 동 분으로 2000만 원을 올린 거고 만약에 3개 동이나 4개 동으로 늘어난다고 하면 거기에 따라서 추가로 2000만 원이든 3000만 원이든 추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남미경 위원 추경에 늘렸다 줄였다가 가능한, 그것 좀,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줄이는 거는 아니고요. 아마 늘어날 수는 있겠죠. 그런데 광역동도 출범하고 했으니, 물론 각 동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살펴보면 분위기가 많이 전환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제 축제를 통합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우리는 예측을 2개 동으로 했지만 내년에 또 상반기 중에 다른 동 하면서 진행상황을 맞춰서 보면 각 동에서 생각하는 바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에 더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남미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47쪽에 판타스틱오피스 증축공사 이 설계비가 4200이 들어온 거거든요. 설계하고 이 밑에 공사비는 내년 1월 추경에 반영하겠다 그러면 이번에 설계비를 하고 내년에 추경에 바로 공사비가 들어오는 그런 건가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저희들도 예산파트하고 상당히 협의를 많이 했고 읍소도 했는데 예산편성 과정에서 예산 사정상, 시 재정상, 여건상 공사비, 설계비까지 세워줄 수 없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좋다 그러면 설계비라도 반영해달라고 한 거고 설계하면서 내년 1회 추경에 나머지 공사비를 반영하자라고 의견이 오간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욕심 같으면 시설비까지 다 세웠으면 좋았을 텐데 시 예산 사정상 안 좋아서 설계비만 반영했는데 설계비만 반영하고 1회 추경에 시설비를 반영하면 중간에 공백이 있을 수 있어서 감히 부탁드리건대 이번에 상임위에서 시설비까지 반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러게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게 같이 가야 되는 사업인데 그런데 좋게 생각하면 어차피 우리가 이용할 시설이면 빨리 시설해서 이용을 하는 게 더 나은 거고 또 예산상의 문제니까 예산이 안 되면 나중에 설계하면서 같이 공사가 들어갈 수 있게 이렇게 하는 게 합리적인 거거든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100%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남미경 위원 그래서 이게 앞말도 맞고 뒷말도 맞거든요.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콘텐츠센터 시설관리예요. 도시공사 이관 후에는 인건비하고 뭐하고 늘더라고요. 도시공사 이관 전이 예산상으로는 더 이익인 것 아닌가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올해까지만 해도 저희가 일반운영비 쪽으로 1억 6000여 만 원을 세워서 관리해오고 있었습니다. 직영인데 우리가 인력을 사회적기업에 청소하시는 두 분을 위탁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청소용역일 뿐이고 나머지 야간이나 주말에 경비할 수 있는 인력이라든가 전반적인 소방이라든가 전기 여러 가지 분야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거를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이 사실 없습니다. 우리 직원 한 명이 사무실에 앉아서 왔다 갔다 하면서 사실은 하거든요. 비효율적이고 안전상 상당히 문제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저희도 불안불안합니다, 솔직히 거기가 어떤 안전사고가 날지.
남미경 위원 거기 좀 열악하죠.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그래서 좀 늦었지만 내년에 도시공사에 위탁해서 그 동안에 있었던 문제들을 일소에 해결하고자 이렇게 위탁하게 되는 거고, 물론 그러다 보니까 인력을 추가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 경비도 한 명 써야 될 거거든요, 주말이든 야간이든. 그리고 또 전담으로 맡는 인력을 한 명 뽑아야 돼서 두 명 정도 인력이 늘어나는 꼴이 되는데 그런 비용이 증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러게요. 지금 설명을 들으면 그 말씀이 맞는데 지금 예산을 다루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거 예산상으로는 오히려 그전이 낫지 않았나 해서 다시 질문을 해봤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전 남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판타스틱오피스 증축하는 문제는 우리는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어요. 어차피 이렇게 될 바에야 이번에 4200을 깎고 내년에 같이 올리는 게 어떠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반대로 우리 과장님께서 공사비를 세워달라고 하니까 깜짝 놀랐거든요.
  그런데 일면 그것도 맞는 말씀이기도 하고 어쨌든 그거는 검토를 신중하게 해봐야 될 것 같은데 그 지점에서 저는 우리 시청에 뭔가 자꾸 스물스물 들어오잖아요. 지금 문예회관도 저렇게 봐서 그렇지 건물이 들어오면 덩어리가 들어오는 거랑 저 상태인 거는, 지금은 하늘이 뚫려 있지만 나중에는 덩어리가 들어올 거 아니에요. 그러면 시청의 모습이 달리 보일 테고.
  그래서 이렇게 횡으로 종으로 커지는 증축은 아니라고 설명하셨지만 뭔가 계속 여기로 투입되는 거보다는 이제 우리가 계속 계획하는 신도시개발이라든가 영상문화단지라든가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굳이 여기에 예산을 계속적으로 투입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옳은 건지 잠깐 쓰려고 7억을 더, 그러니까 공사비를 대고 하는 거는 우리가 낭비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조금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다른 게 계획이 안 되어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게 사실 몇 년 걸려요. 그러니까 그런 동안 사용하기에, 만약에 5년 걸린다고 했을 때 해마다 1억 5000씩 쓰고 있는 거거든요.
  저희가 볼 때는 어떻게 보면 낭비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분명히 들기 때문에 이 부분 통으로 지금 4200이 세워진다는 것은 내년에 공사비도 바로 연계해야 된다는 그런 게 연결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이거만 떼어볼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막 여기가 다급한가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물론 시기적인 것도 내년 영화제 개최 전에, 물론 그전에 VR이라든가 실감형콘텐츠 이런 게 국내든 국제든 추세가 VR 실감형콘텐츠 쪽으로 많이 발전되는 그런 경향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도 거기에 발맞춰서 같이 부응해야 될 그런 것도 있고요.
  내년 영화제 7월 초에 개최되는데 개최 전에 실감형콘텐츠 VR체험관을 운영해서 영화제 기간 동안에 운영도 하고 그리고 우리가 핵심은 영화제 기간에 운영하는 것도 있지만 시민들이 오셔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든다는 게 일단 가장 핵심인 거거든요.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그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곳곳에 지금 VR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하면서 우리 시 전역에도 그러한 공간들이 많이 속속들이 생기고 있어요. 그런데 내년 영화제를 위한다거나 이러면 조금 더 그런 곳이랑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관별 네트워크나 협력을 통해서 해결해 나가는 게 더 옳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어찌됐든 간에 4200만 원이 들어간다면 내년에 7억은 계속 따라가야 되는 돈이기 때문에 고민을 좀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의중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곽내경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144쪽에 보면 야외영화(콘텐츠) 임차료가 있어요. 그렇죠? 30회.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곽내경 위원 적지 않은 돈이에요, 5500만 원이면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곽내경 위원 그리고 밑에 보니까 빔프로젝터도 3000만 원 1대 구입하시고요. 그러니까 야외 영화상영을 위해서 하시는 거죠?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곽내경 위원 그런데 이와 유사하게 문화원에서도 어제 야외 영화상영을 위해서 이 야외 영화콘텐츠를 임차하는 비용이 또 거기에 있더라고요. 문화원에서도 하고 있고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그거까지는 몰랐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리고 또 이거는 문화재단 거예요. 문화재단에도 야외 상영용 빔프로젝터를 2000만 원 주고 내년에 또 구입해요. 그리고 여기 우리 축제관광과에서도 3000만 원 주고 내년에 구입하고요.
  다른 부서에 있는 거까지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또 콘텐츠 임차료를 200만 원씩 들여서, 그러니까 한 달은 DVD로 하고 한 달은 현재 상영되고 있는 콘텐츠를 구입하는 거고, 임차하는 거죠. 겨우 이틀 상영하는 거예요. 그러면 하루에 우리가 90만 원씩 주고 빌리는 거잖아요. 그런데 여기 너무나 중복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한 곳으로 통합하는 것이 맞는지 이런 고민을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기기는 기기대로 다 사고 영화도 영화대로 다 빌리고, 그리고 영화 빌리는 비용은 소모용 그냥 없어지는 돈이잖아요. 이거 며칠 빌리는지 혹시 아세요? 185만 원 주고 며칠 이용하는 건지 아세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185만 원 한 작품이,
곽내경 위원 185만 원이잖아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1회입니다, 1회.
곽내경 위원 그러면 하루 돌리세요, 이틀 돌리세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운영하기 나름인데 2회 돌릴 수도 있고, 하루에. 오전에 돌리고 야간에 돌리고 2회를,
곽내경 위원 아니, 그러니까 문화원은 이틀 임차료가 200만 원이에요. 그러면 우리 축제관광과는 며칠 임차료인가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그러니까 우리가 한 번 빌리면 1회에서 3회까지 상영이 가능합니다.
곽내경 위원 1회에서 3회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그게 아무래도 저작권 이런 거기 때문에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금액보다 약간 높더라고요.
곽내경 위원 제가 생각하는 거는, 제 요지는 뭐냐 하면 같은 사업이 다른 부서에서 진행되고 있는 건데 그 연계성이나 이렇게 중복돼서 할 필요가 있나. 거기서는 또 이유가 타당했어요. 송내에 영화상영관을 만들어놨는데 그거를 활용할 게 없으니까 이거를 돌리신다는, 그 기기를 사용해야 되니까 이거를 임차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뭔가 낭비가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고요. 정리를 좀 해야 될 테지만 이런 중복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통합을 할 것인지 어떤 결정을 해야 되고 이 임차료 어차피 주고 빌릴 바에는 같이 이용할 수 있는지도 확인하셔야 되고요.
  그리고 이렇게 영상빔프로젝터 구입하는, 약간 돈이 들어가는 기기에 대해서는 뭔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홍보담당관의 영상팀에서 하든 뭔가 리스트라도 우리 시가 갖고 있어야지 곳곳에 이렇게 다 몇 대씩 갖고 있으면서 갑자기 야외 영화 상영하는 게 붐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다 구입하고 다 임차하는 거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중복에 있어서도 어느 한 곳에서 하는 것이 맞고요.
  그래서 한번 부서에서 논의를 해보시는 게 맞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좀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좋은 의견이시고요. 어쨌든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예를 들어서 송내어울마당이 됐든 부천문화재단이 됐든 거기에 대강당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야외 영화용,
곽내경 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문화재단에서는 야외 영화상영을 위해서 빔프로젝터를 2000만 원 주고 구입하고 그리고 축제관광과에서는 3000만 원 주고 구입하고 또 문화원에서는 영화 상영을 위해서 영화임차료를 거기도 돈 1000만 원 이상 들여서 하고 여기도 5500만 원이 들어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다 문화국 거예요. 그렇죠?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그렇죠.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다른 국이라면 모르겠지만 문화국 안에서는 정리를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예를 들어서 송내어울마당 같은 경우는 그쪽 대강당에 시설을 갖추었으니 이런 임차를 하겠다는 거는 이해가 되고요. 문화재단 같은 경우도 시민미디어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거기 나름대로 자체 사업이 있으니 자기네도 야외 영화를 상영하겠다 이런 취지로 받아들여지고요.
곽내경 위원 그렇다면 축제관광과에서는 그쪽으로 이관하든 뭔가 함께 활용해서, 이 야외 영화상영이 매일 있는 일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부서 내에서 서로 간에 문화원, 문화재단 그리고 축제관광과가 장비에 대한 부분 그리고 이런 DVD나 이런 여러 가지, 어쨌든 빌려서 할 수 있는 그거를 원활하게 사용하는 것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그런 부분에서 좀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거는 이 정도만 얘기하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 남미경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실 줄 알았는데 안 하셔서, 남미경 위원님도 항상 관심을 가지셨고 저도 같이 행사를 보면서 항상 의논했던 일이었어요, 같이 공유하고. 우리 시가 축제가 참 많은데 그때마다 수화에 대한 부분이, 행사진행 할 때 수화를 해 주시잖아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곽내경 위원 수화를 해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아주 좋잖아요. 아주 좋아요. 그런데 그분들이 항상 저기 구석에 가 계시는데 잘 보이지도 않아요. 행사가 시커먼데, 그때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시커맸어요. 시커먼데 그분을 저 시커먼 구석에 모셔다 놓으니까 하나도 보이지 않고 그분이 있는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에 그 시커먼 구석에 모셔다 놓으실 거면 영상이라도 띄워서 그거를 한 이유가 분명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전혀 도드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행사가 누구라도 볼 수 있게 하려는 그런 관점에서는 아주 잘못된 기획이고요. 그런데 이 부분 어제 우리가 BIAF 할 때 그 부분을 놓쳤는데 BIAF는 그래도 좀 나았어요. 그리고 BICOF도 그나마 좀 나았어요. 그런데 BIFAN은 특히 그때 TV에서 영상을 때리기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수화하는 분들이 영상에도 보이지 않았고 그렇다고 그 실내에서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 축제들을 보면서 함께 그 부분을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예산에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곽내경 위원 그렇다면 뭔가 그분들에 대한 배려, 그분들을 활용하게 된 계기에 대한 배려를 충분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참고로 말씀드리면 내년도 영화제 때 수화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제천영화제 갔을 때 힌트를 얻었는데 금방 말씀하신 대로 무대에  세울 것이 아니라 모니터 화면 한쪽에 원형으로 해서 수화를 하는 것을 동시에 방송할 수 있게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우리 BIFAN은 SBS나 언론과 연계될 계획인가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맞습니다. 공중파 생중계 계획입니다.
  그래서 올해 그런 지적이 있어서 내년에는 금방 말씀드린 대로 화면 한쪽에 원형으로 삽입해서 TV에 보시듯이 그런 식으로 할 계획이고 각 동도 컨설팅이나 이런 축제 과정에서 수화 부분에 대해서는 금방 지적하신 말씀에 대해서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영화제에 대한 내용적인 부분은 다음 업무보고 때 더 많이 하겠습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전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윤 위원님.
이상윤 위원 일단 페이지 순으로 말씀드릴게요. 125쪽에 관광상품 방송매체 등 광고 해서 1000만 원 정도 예산이 잡혀있는데 이 광고를 어떤 식으로 하려고 하는 거죠?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직접적인 방법이 있고 간접적인 방법이 있는데 간접광고도 하고 직접광고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SBS모닝와이드에 간접광고 식으로도 냈었고요.
이상윤 위원 간접광고라면 어떻게 모닝와이드에 있는 분들이 저희 부천에 와서 촬영하고 그런 식인가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그렇죠. 그런 식입니다.
이상윤 위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그런 부분도 좋은데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부천시가 2010년도에 로드 넘버원이라고 해서 드라마 전쟁60주년 기념해서 직접 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천시하고 문화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하고.
  그런 식으로 부천을 확실하게 알릴 수 있게 드라마나 이런 부분을 유치하든지 해서 직접 저희가 제작하면 좋겠다. 왜냐하면 저희가 영화제를 하기도 하고 만화축제도 하고 여러 가지 부분을 하는데 기존에는 했었는데 지금은 안 하고 있고 오히려 다른 중소도시에서 그런 거를 유치해서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런 드라마로 인해서 관광상품이 개발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간접광고가 아니라 직접적인 부분도 해 주셨으면 좋겠다. 물론 부서가 추진할 수 있는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함께 협의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이상윤 위원 그리고 127쪽에 부천시티투어 해서 운영비가 7000만 원 잡혀있는데 운영비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려는 거는 아니고 관광코스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어저께 비보이 관련해서 마루광장에서 공연을 매주 하고 있는데 그런 거를 마루광장이 아니라 중동이나 상동 신도시 쪽 상가밀집지역이나 이런 데서 공연을 해서 지역경제도 활성화시키고 좀 더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게끔 해달라.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관광 오는 사람들이 보고 느낄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 부분을 관계부서랑 해서 부천역 같은 경우는 좀 복잡하잖아요. 갈 수가 없지만 만약에 상동이나 중동 쪽에 한다 그러면 다른 축제 때와 마찬가지로 해서 관광상품으로 연계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알겠습니다.
이상윤 위원 대회 할 때만 유치하는 게 아니라. 그런 부분도 협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알겠습니다.
이상윤 위원 그다음 128쪽에 보면 MICE 산업 육성 지원에 대해서 회의수당 100만 원, 운영지원 100만 원 그다음에 기타 행사운영비로 토털해서 4800만 원 정도 예산이 잡혀있는데 현재 구체적인 추세나 산업화로 봤을 때 국제회의를 유치하거나, MICE라는 게 어쩔 때 보면 국제회의, 포상관광 그다음에 컨벤션, 전시 등을 갖다 통틀어서 MICE라고 하는 거 같은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저희가 어떤 컨벤션센터나 이런 게 없단 말이죠.
  그런데 MICE 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 5000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요. 국제의료컨퍼런스 이거 며칠 전에 순천향대학에서 한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MICE 산업 해서 작년에도 추가해서 5000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갔거든요. 구체적으로 컨퍼런스 축제관광과에서 어떤 걸 했습니까?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지난주에 했던 부천국제의료컨퍼런스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상윤 위원 토털 그 과에서 한, 어떤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 거나 이런 실적에 뭐가 있냐는 거죠.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우선 지난주에 했던 부천국제의료컨퍼런스는 올해 경기관광공사 공모사업에 응모해서 당선돼서 2000만 원을 지원받은 걸로 진행한 거고요. 물론 순천향에서도 2000만 원 자부담해서 여기 예산 외에 별도로 사업비를 따와서 한 부분이고요. 그 부분은 앞으로 5년간, 지금 인큐베이팅 단계이지만 앞으로 육성단계까지 가면 최대 5년간 5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MICE 관련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다행히 처음 했지만 처음 한 것 치고는 잘해서 내년도에도 무난히 지원을 받을 거라고 판단이 되고요.
  그리고 여기 예산에 있는 MICE 관련된 사업비는 작년 같은 경우 부천학술관광대회 등 2건을 했고 2017년도 같은 경우에는 한국문학인대회 등 해서 4건, 2016년도에는 아시아애니메이션포럼 해서 6건 정도,
이상윤 위원 그러니까 올해 거. 올해 예산 5000만 원 쓰셨잖아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올해는 지금 영화의거리 관련해서 MICE 기반 도시랜드마크 조성 용역 중에 있고 그리고 12월에 용역에 따른 컨퍼런스가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직 집행은 안 됐지만,
이상윤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2018년도 집행한 거 예를 들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2018년도에는 부천학술관광대회 등 해서 MICE 관련된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가 있습니다.
이상윤 위원 2018년도에 4664만 9000원을 집행했는데 어떤 저기를 개최해서 이 돈을 이렇게 썼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순천향대하고 해서 의료컨퍼런스 하는데 경기관광공사에서 2000만 원 지원해 줬고 자체에서 2000만 원해서 4000만 원 갖고 행사를 했다고 하셨잖아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이상윤 위원 2018년도에는 4600만 원 돈을 결산했는데, 물론 그 당시 거를 다시 제가 봐야 되겠지만 이번에 예산안 올라온 거 보니까 이 예산안에 공식행사 등 운영에 2000만 원, 프로그램 운영에 2000만 원. 이게 순천향병원 같은 경우 구체적으로 그쪽 병원에서 2000만 원 자부담하고 경기공사에서 2000만 원 해서 행사했다고 쳐요. 예를 들어서 5000만 원 올해 잡혀있는 부분이 그 행사를 하기 위해서 우리가 다 5000만 원을 여기에 지원해 준 건지 아니면, 그럼 합치면 그 행사가 9000만 원이라는 얘기인데 그렇게 되는 건지, 아니면 이 5000만 원은 그냥 다른 부분으로 준비하는데 이렇게 썼다는 건지, 아니면 앞으로 그런 부분을 쓸 예정이라고 하는 건지 그런 부분을 말씀해달라는 거예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올해 4800만 원은 어쨌든 다 합쳐서 5000만 원인데 MICE 공식행사 운영은,
이상윤 위원 MICE라는 거 자체가 어떤 컨퍼런스가 아니고 이러이런 사업,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MICE 안에 컨퍼런스 행사가 당연히 들어가고요.
이상윤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설명하잖아요. 이 MICE라는 거 자체는 하나의 국제회의라든지 아니면 포상관광이라든지 컨벤션이라든지 전시행사라든지 이런 거를 갖다가 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따서 컨퍼런스를 하겠다는 거지, 이 MICE 공식행사 운영이라는 게 도대체 뭘 얘기하냐는 거죠. 그래서 제가 구체적으로 뭘 갖다 하려고 하는 거냐고 묻는 거죠.
  예를 들어서 순천향하고 해서 의료관광컨퍼런스다 하면 좋다 이거예요.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순천향병원 자부담 2000만 원, 경기공사 2000만 원, 그리고 5000만 원은 그러면 저희가 줬냐, 아니면 지금 다른 거 뭘 하고 있는 부분이 여러 개가 있어서 그게 5000만 원이 들어간 거냐 이거죠. MICE라는 게 행사 제목이 아니잖아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포괄적인 개념이죠.
이상윤 위원 그런데 그게 공식행사 운영, 프로그램 운영이잖아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그러니까 지금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이다라고 특정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상윤 위원 이것에 대해서 그냥 자료를 주세요, 저한테.  MICE에 대한 공식행사 프로그램 운영 해놓으셨는데 이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올해 지출된 것하고 내년도에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하려고 하는 부분인지에 대한 내역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전 MICE 관련해서는 별도 자료로 하고요. 그다음에 순천향병원하고 관련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여기는 보니까 일반운영비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민간에 예산을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시에서 아마 직접 하겠다고 하는 내용 같으니까 그 계획서를 별도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알겠습니다.
이상윤 위원 그다음 129쪽이요. 아까 남미경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그리고 이 부분은 제가 그전부터 누누이, 경기서부관광활성화사업 해서 되어 있는 이 부분 아마 경기서부권지역협의회를 통해서 되는 거죠?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이상윤 위원 행정협의회.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문화관광협의회입니다.
이상윤 위원 그런데 이게 해외 박람회 참가,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그러니까 경기관광공사의 대행사업비로 줄 거고 경기관광공사에서 해외, 예를 들어서 동남아 쪽이 됐든 중앙아시아든 극동아시아든 간에 해외관광설명회 할 때 들어가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윤 위원 지금 우리가 예산을 6000만 원 잡아놨는데, 그리고 이미 6000만 원도 썼어요. 그래서 올해 쓴 거만큼 쓰겠다는 얘기인데 과연 이게 경기서부권 해서 부천, 화성,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광명 이 시들끼리 정말 실질적인 행정협의회를 하는데 있어서 매년 해외에 나가는 부분이 필요하느냐, 박람회라고 해서 참가하는 게.
  제가 생각할 때는 이 돈 가지고 여기 담당자분들이나 관계자분들이 여기 있는, 예를 들어서 6개, 7개 지자체의 담당자분들이 모여서 일단 우리 국내에 잘 되는 샘플, 케이스가 있으면 거기 가서 합동으로, 어떤 게 좋은지 예를 들어서 남부지역의 통영하고 목포하고 연관되는 그런 거 직접 가서 보시고 세미나 하시고 그런 부분이 일단 더 실질적으로 우리한테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되고요.
  해외 박람회 이런 부분은 제가 예를 들어서 단체장 같은 경우에 갔다 오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구태여 지금 이거를 실질적으로 회의하는 데 있어서 이 돈을 들여서, 다는 아니겠죠. 다는 아니지만 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좀 부적절하다, 이 박람회 하는 부분은. 그렇게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여행업계 팸투어 같은 경우에는 이미, 이 7개 지자체가 다 모여서 구체적인 사업안이 나온 다음에 여행업계를 불러서 우리 이렇게 하려니까 관광객 좀 유치해달라고 하는 게 맞는 거지, 이거 팸투어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팸투어는 올해 전라권 했고요. 내년에는 경상권 내지는 강원권으로 할 계획입니다.  
이상윤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이 지금, 해외 박람회 왜 참가하시는 거예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해외 박람회는 당연히 우리 7개 도시 서부권을 알리기 위해서 가는 거고 해외 박람회도 참가하고 국내 박람회도 참가하고 팸투어도 하고 국내외 출장도 가고 다 이런 사업이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이상윤 위원 그러니까 이게 그냥 우리 시를 알리려고 하는 거예요, 해외 박람회 참가가?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그렇습니다.
이상윤 위원 이것 하지 마시고요, 그냥 경기서부권관광활성화를 위해서 공동 사업 추진에 따른 부담금 내는 거잖아요, 제목 자체가.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부담금입니다.
이상윤 위원 관광활성화 공동사업 추진이잖아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이상윤 위원 공동사업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드시라고요. 예를 들어서 화성에는 요트가 있고 다 있잖아요. 광명에는 동굴 있고 이런 부분을 모여서 해야 되는 거지 무슨 국내에도 안 알리고 있는데 해외에 가서 알리려고 한다고요? 이것 하지 마세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사업이나 이런 부분이 내실화된 다음에 여행업계 팸투어도 하시고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알겠습니다.
이상윤 위원 그것도 안 됐는데 팸투어 불러서 뭐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다음에 147쪽인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약간 곽내경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하고는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데요. 제가 이 부분 맨 처음에 판타스틱건물을 바라보면서 너무 비활용적으로 만들어졌고 공간활용이나 이런 부분이 안 되기 때문에 밑에 부분이나 중간 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 주차장으로 활용하든지 사무실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해달라고 말씀드렸던 부분이었는데 어쨌든 그 부분을 활용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동의합니다. 동의하고, 다만 뭐냐 하면 VR전시장 시민체험장을 조성하는데 어쨌든 VR이나 이런 부분이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도 맞고 해도 좋아요. 단지 뭐냐 하면 시민들이 접근하기 좋은 시간이 원래 토요일, 일요일이거든요. 그런데 과연 토요일, 일요일에 이거 운영하느냐 이거예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운영되는 부분은 현재 임시로 운영하는 게 주중에만 운영하고 있고 내년에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그러면 주말에, 일요일까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주말에 일부 시간을 충분히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윤 위원 제가 이거 얘기했는지 모르겠지만 복개천에 있는 네모갤러리 같은 경우도 보면 VR 해서 심곡천 안내하는 부분이 있는데 원래 전시회를 하잖아요. 그러면 사람들이 찾아간단 말이죠. 그런데 그쪽 부분만 불이 꺼져 있어요, VR 그쪽이. 아니 기껏 만들어놓고 불 꺼놓고. 물론 인력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있을지 몰라도 그런 부분을 전시 공간하는 분들하고 협의를 해서 활용할 수 있게끔 해 줘야지 기껏 만들어놓고 공무원들 근무하기 편한 시간에만 운영하고 그러면 안 된다는 거죠.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옥상공간을 활용한 통로설치 이거는 참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중앙공원에도 보면 카페나 이런 부분을 바꿔서 옥상 쪽에 테라스도 만들고 했는데 이 부분을 카페나 휴게실로 해서 옥상 공간을 활용한다 그러면 좋은 생각인 것 같고요.
  하여튼 저는 우리 시의회 앞에 있는 그 공간이 비효율적으로, 그리고 써 있는 부분에 있어서 약간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활용도 있게 되는 부분이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반영해 주셔서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잘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전 이상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세요?
    (「네.」하는 위원 있음)
  여러 위원님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0분 회의중지)

(11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병전 속개하겠습니다.
  축제관광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님.
송혜숙 위원 과장님 계속 수고 많으십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감사합니다.
송혜숙 위원 저는 몇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아까 위원님들이 다 하셨는데 판타스틱오피스 증축공사 관련해서 사실은 우리가 지금 생각해보면 영상단지가 개발이 되려고 하잖아요. 저는 늘 말씀드리고 했는데 여기에 큐브가 들어와 있고 판타스틱영화 하는 게 들어와 있고 이런데, 2개만 여기 들어와 있는데 저는 그쪽에 몰아서 축제할 때도 그쪽에서 하고 영화, 판타스틱 또 BIAF, 그다음에 만화 이렇게 같이 모여 있어서 하나의 관광도 되고 이런 자원이 돼야 된다고 늘 주장했거든요.
  그런데 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 이렇게 또 들이면, 여기 부천시청 근처가 아주 복잡하게 되어 있어요. 문예회관도 짓게 되면 아주 복잡할 거고 또 시청 증축도 하고 이러면 아주 좁아지는 상태에서 또 여기에 하는 게 효율성이 있나.
  차후에 몇 년 있으면 제 생각에는 또 그쪽으로 간다고 하실 것 같아. 뭔가 그쪽에 마련해서 한다고 하실 것 같아서 저도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당장은 급하셔서 이렇게 하신 것 같은데 이거는 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하는 생각이.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영상단지로 가는 것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어서요, 상의 중에 있지만. 그리고 또 언제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좀 불확정적인 게 있고 그리고 이 판타스틱오피스는 어쨌든 누가 쓰든 간에 저 건물은 비효율적인 건물은 맞습니다.
송혜숙 위원 네, 맞아요. 그거는 맞는 것 같아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그래서 이번 기회에 옥상 부분이 됐든 2층 중정공간이 됐든 1층 빈공간이 됐든 간에 좀 효율성을 높이는 게 저희는 맞다고 판단이 됩니다.
송혜숙 위원 하여튼 나중에라도 누가 쓸 수 있도록 설계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서 제가 기왕에 하신다 그러면 잘 좀 하셨으면 싶고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돈 들어가는 만큼.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송혜숙 위원 그다음에 저는 폴리스튜디오 조성사업에 관련해서 우리가 10억 9000 정도 들어가면 일단 다 된다는 거죠?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송혜숙 위원 공사 짓는 것과,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기자재 등등.
송혜숙 위원 등등이 다 되는 거잖아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송혜숙 위원 그리고 향후, 제가 왜 이 질의를 하냐면 지금 음악창작소 관련해서도 그때는 도비가 들어와 있었죠? 그런데 지금은 도비 없이, 그다음에 올해 다 끝나죠? 내년 8월이 3년으로 끝나네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송혜숙 위원 그러면 그 뒤에는 어떻게 되나요? 이거를 어떻게 운영하나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일단 거기 있는 동안에는 계속 민간위탁으로 가야되겠죠. 내년 중간에 끝나더라도 민간위탁으로 가야 될 거고요.
송혜숙 위원 그런데 작년에 제가 볼 때 도비가 들어와 있던 걸로 알았거든요. 이제 도비가 안 들어오나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아마 처음에 조성할 당시에 도의원님께서 도비를 갖다가 유치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송혜숙 위원 그러면 전액 시비로 해야 되는데, 제가 하나 지금 운영과 실태 여러 가지 전반사항, 어떻게 운영하고 몇 명이 어떻게 했는지 그 자료를 저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거 좀 봐야 될 일이 있어서요.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과거 3년간 운영실적 현황을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리고 판타스틱영화제와 관련해서 세부지침서 16쪽에 인피오라타 있잖아요. 저는 이거는 정말 안 하시든지 다르게 하시든지 했으면 좋겠어요. 꽃을 댕강댕강 잘라서 전시 이렇게 딱 해놓고 거기에서 사진 찍고 뭐하고 이게 너무, 거기에 8000만 원이 들어간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아니, 4000만 원.
송혜숙 위원 아, 4000만 원. 4000만 원을 거기에 그렇게 쏟아 붓는 게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다 공통적으로 생각을 그렇게 많이 했어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이 4000이 물론 다 꽃값만 들어가지는 않겠죠. 여기에 들어가는 부대비용까지 다 합쳐서 4000만 원일 거고요. 올해 한 번 했었는데 홍보라든가 사람들 모객, 집객 이런 효과라든가 영화제를 알리는 이벤트로써는 저희들 나름대로는 성공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물론 일각에서는 꽃 그거 몇 천만 원 들여서, 꽃 그거 하다가 없앨 건데 굳이 이렇게 해야 되나 그런 우려가 있는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꽃은 어차피 일정기간 폈다가 지는 거고 우리 영화제 기간 동안에,
송혜숙 위원 그런데 제가 이거와 연관해서 뭘 말씀드리고 싶냐면 이것도 그렇지만 판타스틱영화제를 지상파 방송에서 하기 위한 그런 거라고 느꼈어요. 왜냐하면 그전에 영화제를 우리가 지상파에서 하지 않을 때 중앙공원에서 했잖아요. 중앙공원에서 할 때가 훨씬 저는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영화제를 공중파 방송에서 하려다 보니 여러 가지 장비나 이런 것 때문에 야외에서 못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안에서 해야 된다 하기 때문에 사전 광고나 이런 거 때문에 부대시설을 하고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우리가 화면에 나오는 거 여러 가지 상황에서 체육관에서 해야 되는 영화제 시설을 이렇게 해야 된다고 들었어요, 지상파 방송 관련 때문에.
  그런데 오히려 그럼으로써 영화제가 되게 조잡하게 되는 거처럼 보였어요, 화면에는 잘 나오는지 모르지만. 저희가 느끼기에는 그랬어요. 제가 쭉 그전에도 가보고 했는데 영화제가 야외에서 할 때는 시민들도 많이 오고 했는데 왠지 아주 조그마한, 시민들 거기 들어갈 분들이 정해져 있잖아요, 관객 수가 어쩔 수 없이. 그렇게만 되고 뭔가 부자연스러운 영화제가 된 것을 제가 이번에 느꼈거든요. 이런 거에 대해서 한번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알겠습니다. 인피오라타 같은 경우는 생방송을 위해서 하는 거는 아니고요. 인피오라타 하면서 생방송 하니까 같이 화면에 들어간 거고요. 생방송을 위해서 한 것은 아닙니다.
  영화제 개·폐막식 같은 경우 올해 부천체육관에서, 물론 부천체육관에서 몇 번 했었고 잔디광장에서도 했었지만 야외에서 하는 거하고 실내에서 하는 거하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부천시청에 집중하기 위해서 여기도 나와 있지만 빅텐트 개념으로 해서 잔디광장에 몇 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빅텐트를 수용해서 여기서 이벤트 행사도 하고 부대행사도 하고 여기서 모든 영화제 관련 이벤트나 부대행사가 이루어지는 그런 개념으로 시청에서 할 계획이고요.
  어쨌든 지적해 주신 대로 내년에 많이 개선하려고 영화제 측하고 저희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좀 효율적으로 모든 게 진행됐으면 싶습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잘 준비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우리가 영화제 관련해서 적지 않은 예산이 들어가는데,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물론입니다.
송혜숙 위원 우리 영화제가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계속 되어 있어서 정말 이걸로 해서 관광이 와야 되는데 점점점 우리 걸로만 남아서, 다른 영화제들은, 제천 갔다 오셨다고 하는데 저도 제천 몇 번 갔거든요. 거기는 아주 독보적으로 잘 커나가고 있더라고요, 조금조금 해서. 그런데 우리는 오히려 지금이 더, 안타깝고 실질적인 영화제가 되도록 잘 운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자료를 몇 개 요청을 개인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전 송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권유경 위원님.
권유경 위원 다른 거는 많은 분들이 질문하셔서 저는 BIFAN 예산안을 봤는데 인건비 상승은 저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프로그래머든 사무국 직원분이시든 적절한 대우를 받는 게, 아직까지도 프로그래머분들이 4대보험 대우를 못 받는 거에 대해서는 안타깝고요. 인건비 상승이 많이 된 거에 비해서 예산이 전반적으로는 작년보다 내려가 있어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인건비는 증액이 됐는데요.  
권유경 위원 아니, 인건비가 증액된 거에 비해서 BIFAN에 대한 전반적인 전체 예산은 내려가 있잖아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사업예산이요?
권유경 위원 네. 그러니까 이상하죠. 하나는 무척 많이 올랐는데 전체적으로는 왜 내려갔을까. 그러니까 증액을 여쭤보는 게 아니라 왜 삭감이 되어 있는지를 보다 보니 로봇융합영화제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같은 거는 되게 큰 액수인데 안 세워져 있고 그다음에 사무국분들이나 인원수는 감축이 되어 있어요, 작년 예산안에 비해서. 비교를 해보셨을,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인원이 감축된 거는 아닌데요.
○위원장 김병전 세부적인 내용은 신철 집행위원장님께서 답변해 주시죠.
권유경 위원 마저 질문을 끝내면 제가 BIFAN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왜 그럴까를 보다 작년 거하고 비교해보니 인건비는 적절히 인상이 된 거 같지만 인원수는 줄었고 만화박물관 대관도 이번에는 안 잡혀있고요. 그다음에 영화 편수 같은 것도 자막번역 및 감수에 대한 편수 같은 것도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렇게 전반적인 거를 보다 보니 내년 영화제가 어떻게 갈 거라서 이렇게 예산을 감액해서 세웠는지가 궁금합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제가 설명드릴 수 있지만 영화제집행위원장님께서 설명드리는 게 훨씬 신뢰감이 가실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병전 신철 집행위원장님 보조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입니다.
  아까 송혜숙 위원님이 말씀 주셨던 거까지 같이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피오라타 같은 부분은 영화제의 홍보, TV에 영화제 홍보를 위한 것보다 오히려 국립영화박물관 유치를 위한 행사였습니다. 그런 쪽이었고요. 효과에 대해서는 저희도 그 효과를 제한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거기에서 만들어진 인피오라타가 각 동네로 확산이 되는 거를 봤어요. 거기에 남은 꽃을 전부 가져가셔서 동네에 작은 인피오라타를 만드셨더라고요. 그거 보고 “이야, 이거 대단히 잘 확산이 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었고 원래 자체의 목적은 영화제 홍보라기보다는 오히려 국립영화박물관 유치를 위한 저희 부천시민의 결의를 보여주기 위한 행사로 실행이 됐었습니다.
  그리고 작년보다 예산이 줄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인건비는 늘었는데 예산이 줄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작년에 특별한 기획들이 있었습니다. 로봇전 같은 경우 부천 산업진흥재단이 특별하게 요청하셔서 한 행사였습니다. 그래서 일시적이고 특별한 행사여서 그런 큰 것들이 준 거고요.
  그리고 인원이 줄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그만 둔 직원들이 있는데 아직 충원을 못했습니다. 충원을 못해서 빈자리로 지금 남아있어서 그 숫자가 줄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영화제 제가 전반적으로 좀 말씀을 올리면 제가 온 지 1년 2개월이 됐더라고요. 1년 2개월이 됐는데 매일 부천으로 오면서 어떤 생각을 하냐면, 다른 영화제하고 부천을 비교해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었냐면 부산영화제 예산이 130억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희 예산이 50억에서 55억 사이 왔다 갔다 하는데 숫자적으로 70억 정도, 75억 정도 차이가 나는 영화제일 거라고 표피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 번 속을 들여다보니까 부산이 가지고 있는 바다의 인프라나, 아주 큰 인프라들이 있어요. 바다라든지 부산이 가지고 있는 연간 1,500만의 관광객 그리고 전주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와 관광객들이 있어서 그런 인프라를 돈으로 따진다면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날 것인가 그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부산이나 전주를 갈 때는 어떤 설레임이 있습니다. 바다를 보겠구나, 어떤 거를 보겠구나, 바다와 영화를 보겠구나 하는 그런 설레임이 있는데 과연 부천에 올 때 어떤 설레임을 만들어줄 수 있을까 이게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런 인프라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20여 년 동안 2위, 3위의 영화제로서 계속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의 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아주 영화콘텐츠나 페스티벌에 있어서도 대단히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대이고 내년은 특히 넷플릭스하고 디즈니플러스라는 OTT가 또 생깁니다. 그래서 아주 대결전을 벌일 텐데 그럴 때 사람들이 페스티벌에 왜 올 것이냐, 집에 앉아서 넷플릭스나 OTT를 통해서 다 볼 수 있는데 뭐 하려고 페스티벌에 올 것이냐 이것들을 해결해야 되는 숙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부천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인 인프라에서의 부족을 사람, 능력 있는 사람들로 메워가야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부천에 사람들이 오게 되면서 어떤 설레임을 가지게 할 것인가 이거를 반드시 만들어내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저희 부천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사람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부산영화제, 전주영화제하고 달리 우리 부천영화제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장르영화제라는 부분을 가지고 있는데 그 부분은 아직 서브 컬쳐, 아직 확실하게 메인 컬쳐가 안 된 서브 컬쳐들의 영화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영화들을 키워나가고 부천의 속성처럼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아직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재능들을 증폭시켜주는 영화제가 될 것이고 부천도 아직 확실하지 않은 재능들과 꿈들을 증폭시키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영화제가 기여를 좀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 또 말씀을 드리겠지만,
○위원장 김병전 집행위원장님, 마무리 좀 해 주시고요.
  오늘 말씀 못하신 거는 다음 업무보고 때 세부적으로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네. 올해 저희가 선언했듯이 부천이 한국영화의 다음 100년을 책임지겠다고 한 지 지금 1년째입니다. 그래서 같이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면 얼마든지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유경 위원 제가 위원장님한테 되게 좋은 기회를 드렸다는, 아주 만족감이 드는데, 말씀하실 기회를 얻으셨던 거 같은데 저는 부산에 갈 때도 설레이지만, 전주에 갈 때도 설레이겠지만 부천에 올 때 설레이고 싶다는 위원장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부천에서 제대로 된 영화제가 만들어졌으면 하고 사람이 힘이다라는 말도 동감을 해요.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인건비 상승하는 거에 대해서는 다른 영화제와 비교해서 뭐라 할 그런 근거 없이 좋은데 말씀하신 거처럼 오는 사람들이 설레려면 사실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설레어야 되거든요. 약간 잡음도 들리고 일하시는 여건에 대한, 영화를 비롯해서 애니도 그렇고 만화도 그렇고 실상을 들여다보면 겉은 화려하지만 그 속에서 일하는 분들은 정말 분주하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거를 여쭤본 이유는 인건비는 상승했는데 사람 수는 줄어있고 지금 빈자리가 있다고 하신 것처럼, 그러면 그 빈자리에서 하던 일은 누가 메꿔서 할 건지에 대한 그런 궁금증이 있었던 거고요.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지금 사무국장이 비어있어서 공모과정을 거치고 있고 나머지 빈자리들도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권유경 위원 그래서 그런 게 궁금해서 전반적인 예산에 대해서 여쭤본 거고요.
  그다음에 예산을, 저는 어느 한 애니나 만화에 비해서 영화제가 가지고 있는 예산이 어쨌든 높은 거는 사실이니까 그 예산에 비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부천만의 영화제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저도 똑같습니다.
  이제 과장님께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병전 신철 집행위원장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유경 위원 과장님 저는 곽내경 위원님 말씀에 살짝 하나 덧붙이려고요.
  아까 수어통역사분 얘기를 하셨는데 제가 남녀차별은 아니지만 여기 계신 여성위원님들은 아마 그 수어통역사분에 대해서 동일하게 느끼셨을 거예요. 다른 영화제에도 사실 다 같이 말하고 싶은 부분이기는 한데 수화, 수어 단어 차이에서부터 많은 고민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한편으로 미처 말을 못 꺼냈던 거는 이 수어통역사분의 위치가 거기여야만 하나?
  수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관점이 있으니 과장님이 저희가 얘기한 부분들을 취합해서 다른 영화제나 애니와 다시 통합해서 대책을 세우실 때 저희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실제 수어통역사나 그거를 보는 당사자분들 의견도 취합해서 좀 더 정확한 대책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권유경 위원 그리고 얼마 전에 제가 SNS를 통해서 봤는데 어디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예산 아닌데 덧붙이겠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관광안내, 세미나 이런 거에 대한 홍보물이 있더라고요. 부천에도 분명 장애인분들의 수가 꽤 될 겁니다.
  그런데 문화도시 부천이라고 하는데 장애인을 위해서 얼마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끔 자리매김을 해 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거에 대한 첫 번째가 수어통역사에서 받았던 감정이거든요. 그 부분도 예산과는 관계가 없지만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전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산 위원님.
박정산 위원 연일되는 업무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감사합니다.
박정산 위원 부천음악창작소 운영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하겠습니다.
  올해 2600만 원의 예산이 올라왔는데 작년보다는 많게 1억 5862만 1000원이 되어 있습니다. 부천음악창작소에 대한 거는 칭찬을 먼저 해드리고 싶어요. 설립 연도인 2017년에는 47명이 이용을 했고 작년 2018년에는 718명, 올해 현재 10월 30일 기준으로 4,100여 명이 이용을 했어요. 이거는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건데, 그래서 인터넷상에서는 지금도 세 달 정도 예약이 밀려있는 정도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작년 행감 때도 많이 지적됐고 이 효율성에 대해서 지적을 한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올해 보면 예산이 2600만 원 정도 증액돼서 왔는데 비용에 보면 녹음실이 1만 1000원, 밴드합주실이 5,500원, 개인연습실이 2,200원인데 다른 데하고 비교해보면 거의 반 수준도 안 된다고 그래요, 사용료가. 그래서 굳이 이렇게 사용료가 낮춰져 있는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거기가 만화영상특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사설이든 다른 데 사용료보다 저렴하게 책정이 되어 있죠.
박정산 위원 그래서 15% 정도만 요금을 인상해도 다른 데에 비해서 요금 인상된 거를 거의 느끼지 못할 것 같은데 그렇게 된다면 굳이 추가로, 사실 재정이 되게 어렵습니다, 우리 시가.
  그래서 이런 부분 재정을 아끼게 노력해 주는 부분도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사실 올려도 크게 금액적으로 따지면 비싸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그게 가능한지는 아직 생각 안 해봤는데 관계부서하고 협의해서 인상이 가능할 수 있으면 검토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산 위원 사실 2600이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는데 단 몇 백만 원의 축제 비용까지도 타이트하게 운영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가능하면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만을 갖지 않고 그 정도는 우리가 인정할 정도로 협의해서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찾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알겠습니다.
박정산 위원 그리고 다음에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권유경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예산이 줄었어요. 줄었는데 인건비는 증액이 됐고요. 그래서 쭉 내용을 살펴보니까 국비가 준 거는 어쩔 수 없이 올해는 줄 수밖에 없는 내용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원회 수입이라든지 입장수입 이런 게 보편적으로 행사지원금이 줄었다는 것은 뭔가 행사를 타이트하게 운영하든지 인력이라든지 여러 부분을 줄였을 때 이런 현상이 나니까 이런 거까지 쭉쭉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행사 올해 추진실적을 보면 8개소 16개관을 운영했고 관람객이 7만 7184명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올해도 8개소 16개관, 그리고 관람목표가 8만 명이고 작년하고 차이가 없는데 입장수입은 줄어있습니다. 이 내용들이 왜 이렇게 나오나 보니까 작년보다 영화제 기간이 4일이 줄었어요. 영화제 줄인 거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내년에요?
박정산 위원 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그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올해 열흘인가 해서 8일로 줄일 생각도 있었는데 지난번 이사회 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말씀과 똑같은 내용이 있어서 지금 다시 원점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정산 위원 줄이면 그 기간 동안에 상영관 대여료나 이런 걸 많이 줄일 수는 있습니다.
  왜 말씀을 드리냐면 이게 잘못 비쳐지면, 기간을 임의대로 후원금이고 예산에 따라서 늘렸다 줄였다 하면 잘못되면 사무국을 위한 영화제가 되느냐, 영화제를 위한 사무국이 될 거냐 이런 문제들이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영화제를 쭉 20년 하는 동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대단히 심사숙고해야 될 문제거든요. 예산에 따라서 좀 줄이자 말자, 줄였을 때 왜 줄여야 되고 줄였을 때는 어떤 효과가 나오고 그러더라도 현재까지 했던 거보다 더 이상의 효과가 나온다면 모든 분들이 동의하고 잘한다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시각에서 염려되는 부분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철저히 짚어주시기 바랍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알겠습니다.
박정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전 박정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현 위원님.
이동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감사합니다.
이동현 위원 관광 및 관광마케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25∼127까지인데 작년과 다르게 금년에 내년도 대비해서 딱히 좀 색다른 관광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으신 게 있는지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어쨌든 잘 아시다시피 부천 같은 경우는 천연적인 관광자원이라든가 아니면 유구한 역사의 문화유산 이런 게 없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관광 파트에서 제한적인 게 사실이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기존의 것을 많이 탈피해서 미래관광 내지는 스마트관광 쪽으로 접근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관광이나 축제도 브랜드를 통합해서, 예를 들어서 축제 같은 거는 부천의 B 이니셜 따서 B페스티벌이라든가 B투어리즘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브랜드들을 통합할 계획이고요.
  관광 분야도 미래지향적인, 스마트관광 같은 경우 와이파이 같은 이런 거 있지만 스마트관광이든 미래관광이든 이런 분야로 저희들이 지금,
이동현 위원 방금 과장님께서 제 질의에 답변해 주신 관광마케팅에 대한 계획사항을 한 달 반 후 2020년도 업무보고 때 담을 수 있겠습니까?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그렇습니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동현 위원 그리고 예산서를 보면 홍보물 제작에 2000만 원, 또 마케팅 사업에 1억이 들어가 있는데 본 위원 생각에 매체 등 광고가 “1000만 원밖에”라고 표현할게요. 1000만 원밖에 책정이 안 되어 있는데, 물론 국내외 관광마케팅 사업에 해외관람, 관광박람회 이런 게 많이 되어 있는데, 초청 팸투어도 하고. 언론매체 광고가 부천을, 관광은 알림이잖아요.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 때 부천의 단점 중 하나가 부천은 국내외에서 오더라도 머무르다가 가지 않고 스쳐가는 곳.
  실질적으로 우리 시의 어떤 문제가 아니지만 소위 말하는 러브호텔 말고 호텔다운 호텔이 없어서 서울로 가고 일부 인천으로 가고 스쳐가는 곳, 당일 코스로.
  관광산업이라 하잖아요. 내방객이 어떤 도시든 국가든 방문했을 때 돈을 쓸 수 있는 것. 그래야지 그게 관광산업이 되는 거지 않습니까. 조직개편도 됐지만 관광팀이 있고 관광마케팅팀이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좀 잘 해 주시고요.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네.
이동현 위원 비근한 예로 제 동네여서 관심이 많지만 웅진그룹에 웅진플레이도시가 있지 않습니까. 작년에 63빌딩 못지않은 아쿠아리움이 개장됐고 며칠 전에는 근 1년 준비해서 지하 1,300m 온천수가 개발돼서 축하 개장식을 했었고요.
  그래서 이러한 관광산업으로 관내의 기업이 활성화되고 융성화될 수 있다면 우리 부천시가 적극 지원의 여지와 명분은 미약할 수 있지만 여기 관광홍보물 제작에 한 줄 넣는다든가 굳이 문화둘레길, 에듀투어 이런 부천의 고유한 곳을, 눈이 더 즐거워지고 육체적으로 편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적극보다는 어느 정도 합해져서 알릴 수 있는 그런 방안도 강구를 해 주십시오.
○축제관광과장 김원경 알겠습니다.
이동현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전 이동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BIFAN사무국을 포함한 축제관광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과 협력기관 임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7분 회의중지)

(14시08분 계속개의)

(김병전 위원장 이상윤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이상윤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소관 2020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나오셔서 전년도 대비 일정 부분 증액된 사업이나 신규사업 위주로 간단히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입니다.
  2020년도 세출예산안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료 151쪽 사업별 예산안 현황입니다.
(2020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일자리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유경 위원님.
권유경 위원 우리동네 초등돌봄센터 세 번째 거 오픈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저희가 못했습니다. 당초 계획은 3개를 할 계획이었는데 2018년 12월에 공모를 해서 그때가 5개인가요, 그렇게 들어왔다가 3개가 요건이 안 돼서 못했고 그리고 그 이후에 한 번을 더 했는데 그때도 2개 업체가 들어왔는데 요건이 안 돼서 저희가 선정을 못했습니다.
권유경 위원 내년에 3개소 운영사업비로 올라와 있는데 나머지 1개는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바로 연초에 공고를 낼 계획입니다, 새로 선정. 그래서 현재 2개도 신도시에 집중되어 있어서 이 부분이 오히려 원도심에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관점에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권유경 위원 그러면 세 번째 거는 내년 이 예산에서 새롭게 시작할 계획으로 예산이 이렇게 올라온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다만 저희가 조금 고민스러운 것은 상당히 사업은 좋은 사업인데, 왜 그러냐면 초등돌봄사업이 아동복지센터에서 하는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은 아주 취약계층이 가는 부분이고 또 방과후학교가 있지 않습니까. 그 외에 또 사각지대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좋은 사업인데, 다만 이게 국비가 70% 지원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국비가 지원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만약에 업체를 선정해서, 시설비는 업체들이 해야 되는데 자칫 잘못해서 중간에 중지되면 업체에 상당히 부담을 주는 그런 것들이 예상될 수 있어서 상당히 고민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권유경 위원 처음 시작할 때 3개소 운영하면서 연말에 평가를 한다 그래서 저희가 구도심 쪽에서도, 시범사업이니 구도심 속에서도 같이 한번 동시에 해봐야 신도시에서의 반응과 구도심에서의 반응 차이점을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올해 신도시 똑같은 위치에서 2개가 했어요. 그러면 올 평가 이런 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2개소만 갖고 그냥 평가하고 내년에 사업하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우선 저희가 수시로 지도점검을 하고 있고 일단 평가는 내년 초에 해야 되겠죠, 한 해가 지나서. 그래서 그 평가를 가지고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가야 될 것인지 또 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있는지 이런 것들이 같이 검토돼야 됩니다. 왜 그러냐면 기존의 사회적기업이 해야지 사회적기업을 만들어서, 그러니까 인증을 받아서 갈 수 있는 사업은 아니거든요. 그 기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사회적기업이 인증되기 위해서는.
권유경 위원 그래서 좀 우려되는 게 구도심에서 시범사업을 안 해봐서 내년에 새롭게 시작을 하게 되더라도 평가하는 데 약간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어쨌든 내년에 1개소가 빨리 선택이 돼서 구도심에서도 이 분위기나 할 수 있는 활용도 이런 확인을 빨리 해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알겠습니다.
권유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권유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정산 위원님.
박정산 위원 과장님 연일되는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권유경 위원이 질의한 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추가로 보충질의를 할게요.
  작년에 2개소가 개소돼서 운영을 했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박정산 위원 거기에 3개가 추가로 내년에 된다는 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기존의 2개는 계속 하는 거고요.
박정산 위원 그러니까 추가로 3개소가 더 운영이 된다는 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총 3개소.  
박정산 위원 그러면 하나가 늘어나는 겁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박정산 위원 사실 이게 좋은 사업인데 우리 부천시에 운영하는 업소가 적어서 가능하면 많이 확대를 하자 그런 의견도 있고 그랬는데 그 당시에 고용노동부에서 올해 이 2개소마저도 예산을 줄일 수 있다는 불안감을 나타낸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이 예산이 추가로 더 내려왔나요, 고용노동부에서?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우선 저희가 내시된 대로 편성을 했고 올해 3개소 운영할 계획에 따른 2개소 운영으로 이월액이 발생할 겁니다. 그래서 그 이월액 포함해서 내년도에 전체 예산 운영계획을 다시 잡을 계획입니다.
박정산 위원 그러니까 현재 2개소 운영에 하나를 추가했잖아요. 추가했는데 고용노동부에서 하나 추가된 그 국비가 지원된 겁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예산은 거의 반 정도 지원된 걸로 그렇게 되어 있고요.
박정산 위원 전년도보다 반이 지원됐는데 시가 3개소를 운영하는 거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다만 3개소 운영에 차질이 없는 것은 이월예산이 3억 6000 정도 있기 때문에,
박정산 위원 그거를 활용해서 하는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박정산 위원 만일에 예산이 내년에 정부에서 내려오지 않으면 이거를 어떻게 합니까? 항상 그 염려를 안고 있는 거잖아요, 이 부분이.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그래서 10월에 이 건 때문에 고용부에서 사무관이 와서 저하고 협의를 했거든요. 이거는 어찌됐든 2년을 약정해서 가기 때문에 내년에도 예산을 지원해 줘야 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고요. 그렇게 될 겁니다. 자기네들도 중지했을 때 문제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박정산 위원 이것도 우리 시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자꾸 확인이 돼야지 만일에 이렇게 하다가 예산이 안 된다고 해버리면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기본 시설비 들어가는 거를 운영하는 자비로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매칭하는데 약간 문제가 있기는 한데 사실 이 부분이 지금 학생들도 초등돌봄, 어린이들이 그렇게 원하는 대로 채워지지가 않나 봐요?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계절별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방학 때는 좀 많고 방학 외에는 좀 적고 그렇습니다.
박정산 위원 그런 부분들을 시에서 적극적으로 방안을 찾아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이거를 운영하는 운영 주체가 찾아야 되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두 가지 정도의 문제점인 것 같아요. 하나는 어찌됐든 간에 학부모들한테 매월 20만 원을 받거든요. 그 부분이 조금 부담스럽지 않겠는가. 그런데 이거는 정원을 다 채웠을 때 20만 원 받을 수 있는 부분하고 또 정원이 안 찼을 때 금액이 들쭉날쭉 하는 거죠.
  그래서 가능한 정원이 채워질 수 있다고 그러면 학부모 부담을 조금 덜어도 되는 거죠. 어차피 시가 지원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랬을 때 그 부분을 기술적으로 같이 검토해야 되고 또 하나는 결국은 홍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홍보 부분을 그들한테만 맡겨놓을 게 아니라 시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하다. 이 사업의 내용을 홍보하고 그럴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정산 위원 이 시설에 대해서 자꾸 의문을 가지는 학부모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어린이를 맡겨도 되느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 그래서 시도 시지만 학교에서도 그 시설에 대해서 전혀 다른 시설하고 차별이 없다는 그런 홍보가 돼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하지만 노동부에서도 항상 예산을 줄일 수도 있다는 시그널을 계속 보내면서 이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도 잘 검토가 돼야 될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좀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저도 두 군데를 방문해봤는데 지역아동센터나 방과후교실 수업보다는 저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여기는 현재 돌봄도 급식, 귀가 등에 대한 패키지돌봄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홍보된다면 사업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박정산 위원 그리고 164쪽에 공정무역홍보 부스 운영 및 교육 강사수당 이게 나와 있어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박정산 위원 그렇게 많은 비용은 아닌데 우리 부천시 공정무역 규모, 교역량이라고 표현을 해야 될까요, 이게 어느 정도 되나요? 파악이 되어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파악은 됐는데 제가 숫자는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박정산 위원 그런데 아이템이 커피하고 다른 것도 뭐가 있나요? 커피는 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주가 커피입니다.
박정산 위원 제가 왜 이 질의를 하냐면 공정무역이라는 게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일단 전혀 모르고 정립이 되어 있지 않고 또 이 공정무역으로 인해서 수입이 되는 제품들의 가격이 일반 시중에 유통되는 가격보다 경쟁력에서 떨어진다고 봐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 시민들이 이거를 많이 이용을 해 줘야만 사실 교역량이 늘어날 거고 그럼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취지가 될 건데 이게 그렇지 못하는 현실 같아요.
  그래서 학교든 어디든 공정무역이 무엇인가, 왜 공정무역을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교육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교육이 필요한데 이 교육시간을, 여기 공정무역에 관련된 분들이 이 금액에 대해서 만족을 해요? 교육비 책정된 거에 대해서.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지금 공정무역이 전체적으로 2700 정도인데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당초에 시작했던 그때에 비해서 상당히 업무의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정산 위원 우리 시에 공정무역위원회도 있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박정산 위원 그런 정도로 시작을 했다가 뭔가 대대적인 큰 성과를 내기 위해서 했을 거 같은데 이렇게 많이 축소되고 점점 쇠퇴되어 가고 있는데 이 부분 어떻게 하면 우리 시민들이 모두 함께 공정무역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조금은 경쟁력이 낮더라도 많이 이용을 해 주면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중을 기해서 정책이 잘 되도록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박정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박정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미경 위원 우리 시에서 사회적기업이 굉장히 잘 진행이 되고 있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남미경 위원 그런데 여기 사회적기업을 또 지원해 주는 사회적경제센터가 있고 소셜벙커148 이 홍보관 운영은 어떻게 되고 있죠? 작년에 처음 시작된 거였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지금 내부인테리어는 다 끝났고 집기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정도면 오픈 될 것 같습니다.
남미경 위원 올해 12월이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남미경 위원 이게 어쨌든 사회적기업을 더 지원하기 위한 단비기업이라든지 마을기업이라든지 그런 데 교육하고 홍보하고 이런 기능으로 시작을 한 거잖아요. 그래서 잘 유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또 182쪽에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에서 노동권익 서포터즈는 누가 누구를 서포터 해 주는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노동권익 서포터즈 운영은 경기도에서 내년에 처음 시범사업으로 가고 있는 거고 그에 따라서 사업을 요청해서 예산이 내시돼서 반영된 겁니다.
  하여튼 경기도에서 다시 또 어떤 지침이 내려올 겁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서 일할 거고요. 다만, 이 사업비는 시에서 직접 집행하는 게 아니라 예산과목이 민간이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민간이전으로 해서 보조사업으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남미경 위원 그러면 도비 1750, 시비 1750으로 해서 민간이전이라고 하면 다른 근로자종합복지관이나 노동복지회관 이런 데로 갈 수 있다는 그런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아마도 지금은 비정규직센터에서 이와 근접된 일을 많이 하고 있어서 거기가 가장 가깝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해봅니다.
남미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일단 이 3500만 원에 대한 것은 하고 그다음에 노사민정협의회도 예산이 185쪽까지 해서 보면 1억 6700 정도 되고 그다음에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지원사업 1억 8900 다 하니까 3억 5700 정도 되더라고요, 노사민정협의회로 가는 게.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남미경 위원 그런데 이 사업내용 중에 노동자 쉼터 기능 확대 이런 게 있어요. 사실은 엊그제도 조례 관련해서 했지만 감정노동자 관련해서 그런 쉼터도 있었고 여기 이 쉼터는 어떤 기능으로 하는 쉼터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저희가 노사민정활성화사업으로 쌍용1차 테크노파크에 행복일터사업을 이미 하고 있습니다, 노사민정에서. 거기에 공간이 좀 있어서 추가적으로 거기에 보태서 노동자, 쌍용테크노파크 근로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 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노동 쉼터를 조성해서 함께 운영하고자 하는 계획이 됩니다.
남미경 위원 계획인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할 계획입니다, 예산이 반영되면요.
남미경 위원 예산이 반영되면 처음으로 그런 쉼터가 생기는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그렇죠.
남미경 위원 그런데 아시겠지만 쉼터가 없어서 못 쉬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거기 가기까지가 굉장히 힘들어요, 이 근로자들이. 그거에 대한 문제이고 쉼터 암만 좋아도 갈 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 게 많거든요.
  지금 비정규직에서도 경기노동자들 그분들에 대한 쉼터가 그 아파트마다 있어요. 있는 데가 많아요. 그런데 거기를 업무시간이나 이런 때 갈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좋은 정책이나 법으로 다 보완이 되고 하지만 가지 못하는 그런 경우도 있고 지금 이런 경우는 더군다나 예산까지 확보해서 그렇게 쉼터를 했는데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이거를 어떻게 지원을 해야 될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아마도 노동자 쉼터를 만든다고 하면 권역별 쉼터를 단계적으로 만들어가는 방법이 있을 거고요, 왜냐하면 이동거리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에서 쉼터 기능은 쌍용테크노밸리 그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쉼터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러게요. 그래봐야 점심시간 정도밖에 안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런 게 있다고 해도, 암만 좋은 곳이 있어도 이용을 못하면 할 수가 없는데, 그 밑에 보니까 187쪽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6억 5000이 되어 있어요. 이렇게 6억 5000을 국비 90% 해서 갖고 오면 고용노동지청, 지방자치단체, 사업수행기관, 여기에서 이 사업수행기관이라는 것은 우리 부천시에 있는 근로자종합복지관, 노동복지회관, 비정규직센터 그런 데를 얘기하나요? 그런 데서 컨소시엄으로 할 수 있다는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전체적으로 다 사업계획을 작성해서 부천시하고 공동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사업진행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그 기관에서 수행하죠.
남미경 위원 그렇죠. 그래서 6억 5000 정도 되니까 올해는 그래도 예산상으로 각 센터가 일할 때는 같이 컨소시엄으로 하게 될 수 있으니까 좀 더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그러면 공모를 해야 되는 거죠? 기이 확보가 된 거는 아닌 상태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우선 저희가 올해 하고 있는 게 3개입니다. 금형산업은 노사발전협의회에서 하고 있고요, 수행 주체가. 그리고 조명은 한국조명ICT연구원, 그리고 포인원도 노사발전 이렇게 하고 있고요. 다만 이 3개 사업은 지속적으로 가는 게 아니라 올해 평가를 통해서 내년의 지속 여부가 다시 저희한테 내려올 거고요, 고용부에서. 그리고 내년도에 추가로 준비하고 있는 것은 뷰와 관련된 업체들이 부천시에 100여 개 정도 된다고 해요. 그래서 패키지 이 부분으로 해서 저희가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고요. 한 6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됩니다, 공모사업은. 시와 함께.  
남미경 위원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노사민정이나 근로자복지회관 이런 데 열악한 그분들한테 지원되는 공모사업인 줄 알았어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이거는 순수한 취업을,
남미경 위원 취업으로 우리 특화사업에 대한 그런 거에서 지원되는 그런 내용이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주로 취업알선, 교육 그런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남미경 위원 아쉽네요. 이게 잘 지원되면 좋겠는데.
  하여튼 알겠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남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송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노동복지회관 엘리베이터 설치 있잖아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시기를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했거든요. 그러면 진행 초기에는 어떤 예산으로 진행된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복지회관 저희가 2개소인데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올해 예산이 반영되어서 공사를 하고 있고 나머지 노동복지회관은 연차적 계획에 따라서 내년도에 예산을 확보해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라는 겁니다.
송혜숙 위원 지금 보니까 순수한 시비로만 되는 거네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송혜숙 위원 복지회관에서는 전체적으로 다 해 줘야 되는 건가 보죠? 노동복지회관 자체에서 자비부담 이런 거는 없는 건가 보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노동복지회관 자체가 민간위탁기관이고 시 시설이기 때문에 시설료는 시에서 해야 됩니다.
송혜숙 위원 시에서 전액 해서 다 해 준다는 거죠? 그런데 저도 그때 가봤는데 많이 책정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177쪽 신중년 사회공헌 지원사업 있잖아요. 물론 국비하고 시비가 매칭이 돼서 국비가 90%인데 그러면 공모사업이면 시에서 이 공고를 띄워서 50세 이상 퇴직공무원한테 어떤 거를 하시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이 사업도 저희가 보면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 자체가 처음부터 일자리전문기관하고 시하고 공동으로 공모사업을, 공모신청을 합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면 일자리기관이라 하면 어떤?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현재 이 공모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사단법인 지역일자리창출진흥원이라고 그 기관에서 저희와 같이 행안부에 공모해서 선정돼서 그 업체가 사업수행을 하는 거죠. 처음부터 사업수행을 하기 위해서 같이 공모하는 거니까요.
송혜숙 위원 그 업체가 사실은 계획안을 세워서 행안부에 해서 이만큼 국비 90% 하면 시에 매칭이 있어야 되니까 같이 했다는 거죠, 보조사업처럼?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송혜숙 위원 그러면 매년 하는 거라서, 올해도 또 올라가 있길래.
  그리고 하나 제가 궁금한 거 물으려고 하는데요. 154쪽 결산액을 보면 2018년도 1억 2500만 원을 사용했어요. 2019년도에 또 보면 그 결산액이 어떻게 되는지 제가 안 봐서 모르겠는데 7200 정도가 남아 있는 상태로 2019년도 예산을 세운 거잖아요, 다 사용을 안 하고.
  그런데 쭉 보니까 여기가 그런 게 몇 개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또 밑에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1억 4000 정도가 2018년도에는 사용을 못하고 다시 또 증액을 했어요. 그러면 이거는 어떻게 봐야 되나요? 하지는 않았는데 계속 증액은 해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봐야 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사회적개발이 세 가지 사업으로 구성되는데 사업개발비하고 일자리창출, 그리고 보험료지원 이렇게 세 가지가 지원되는데 현재 이 예산들은 다 가내시돼서 편성한 겁니다. 확정된 내시가 아니라. 왜 그럴 수밖에 없냐 하면 예산을 바로 무조건적으로 지원하는 게 아니라 또 다시 공모사업에 다 신청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공모사업이 선정돼서 최종적으로 그 사업비가 확정돼서 다시 본내시가 떨어지면 저희가 추경이나 다시 예산을 조정하거든요. 그렇게 이 사업을 하기 때문에 현재 예산액도 다시 확정되면 조정해야 됩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이거는 균형발전기금으로 온 건데 이게 그러면 계상이 안 돼도 다음 연도로 이월이 이렇게 계속 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이거는 단위사업,
송혜숙 위원 단위사업이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이월사업은 아닙니다. 될 수가 없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단위사업인데 그러면 우리 시비는 되고 이 국비로 균형발전금액으로만 먼저 사용하고, 이거 애매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집행잔액은 국비 같은 경우 국비, 도비는 다 반납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반납해야 되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요. 저는 무슨 얘기를 하고 싶냐면 그러면 우리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단 예산을 이만큼 세우고 특별하게 국비를 이만큼 따오면 열심히 일해서 과에서 해 줘야 되잖아요, 지원할 수 있도록.
  우리 부천에 있는 사회적기업이나 공공기업들 할 수 있게 지원을 많이 해 주고 독려도 하고 하라고도 해야 되는데 그냥 안 오면 안 하고 그런 상태로 되어 있는 거 아닌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이 사업은 시에서 집행하고 집행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공모에 의해서 그게 선정된 기업에 지원되는 예산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그대로 집행이 되고요. 다만, 일자리창출 같은 경우는 중도에 그만둘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약간 갭이 생길 때 그런 경우에는 약간의 잔액이 발생할 수도 있고 그렇겠죠.
송혜숙 위원 그런데 제 주변에도 사회적기업을 해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되게 과정이 어렵다고 그래요. 뭐를 하려고 시에 가면 여기 가봐라, 저기 가봐라 아직도 그런 게 많이 있다고 해서, 우리가 청년들이나 이런 분들을 대폭적으로 시에서 권고를 많이 해서 할 수 있게끔 독려하고, 아니면 불용처리돼서 반납하는 경우가 없도록 그렇게 해서 예산을 세우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좀 해 주시고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사회적기업은 그런 게 되게 많아요. 그런 게 많이 있거든요. 특이한 관계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계속 보면 그런 경우가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확인하셔서 예산을 세울 때는 그런 일까지 잘할 수 있도록 꼼꼼히 세웠으면 합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송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우선 구 원미구청에 들어가 있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있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곽내경 위원 그거는 어떻게 운영되는 거예요? 그냥 그 공간을 내어주는 사용료를 우리가 지불하나요? 우리가 공간을 내어주는 건가요? 뭔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유치하면서 공간을 제공했잖습니까. 그런데 저희가 공유재산법상 아마도 상급기관에 공유재산을 무상으로 줄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부천시가 사용료를 지원해 주고, 예산으로. 그리고 다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부천시에 사용료를 납부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당초에 협약을 한 것 같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우리한테 주는 이익은 뭐예요? 상급기관이기 때문에 내어줘야 되는 상황, 그러니까 유치를 하기 위해서 그때도 노력을 했을 거 아니에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당초에는 유치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곽내경 위원 지금은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부천에 있음으로써 무슨 도움이 되냐, 안 되냐 이런 논란이 약간 있거든요.
곽내경 위원 많이 있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그런데 저는 그런 논란도 한편으로 인정하지만 그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경제적인 측면에서 보면 경기도의 산하기관이 부천에 있다는 거 그 자체가 과연 경제적인 의미가 있을까 이거는 조금 저는 회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그 기관이 있음으로써 지역에 소비되는 부분,
곽내경 위원 과장님 자세하게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경기도일자리재단에게 언제까지 해 주기로 한 그 내용이 있나요?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기간이 있나요? 정해진 기간이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2년으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2009년도 올 초에 유치효과를 검토한 게 있네요.
곽내경 위원 2009년도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올해 초요. 올 1월에.
곽내경 위원 네.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지역고용률 향상 기여가 현재 57.5%에서 2018년 58.5%로 향상된 걸로 되어 있고 지역경제활성화 관련해서는 170여 명이 여기서 상주하나 봐요, 종업원들이.
곽내경 위원 어디에 상주한다는 거예요, 경기도일자리재단에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근무자가. 상주 인원이 170명. 이분들로 인해서,
곽내경 위원 상주 인원이요? 직원이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원미구청 안에 들어가 있는 거기에 170여 명이 상주한다고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그로 인해서 지역의 소득효과가 23억 정도,
곽내경 위원 아니, 잠깐만요.
  확실한가요?
○일자리정책과일자리정책팀장 장상순 네.
곽내경 위원 어디에 있어요?
○일자리정책과일자리정책팀장 장상순 저희가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받은 자료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그 상주하는 인원이 어디 있냐고요, 위치가.
○일자리정책과일자리정책팀장 장상순 건물하고 그 앞에 보면 청년일자리본부라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청년일자리본부가 어디 있어요?
○일자리정책과일자리정책팀장 장상순 맞은편에 현대증권 건물에 있습니다. 작년에 들어와서 거기도 같이 쓰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한번 확인해보시고요. 제가 알기로는 원미구청에, 그냥 제가 편하게 원미구청이라고 할게요, 입에 너무 배어있어서. 그 원미구청에는 단 몇 분밖에 안 계세요. 그러면 나머지 그 현대증권 자리, 제 지역구이기 때문에 너무 잘 아는데 거기에 나머지 160명이 거기 안에 있어야지 맞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서 어떤 업무를 하고, 제가 문제의식이 드는 것은 뭐냐 하면 말씀하신 대로 그 정도 인원이 들어와서, 그것도 맞는 이야기일 수 있어요. 하지만 원미구청에는 단 몇 분밖에 안 계세요, 사실상. 우리가 맨날 수시로 드나들잖아요. 그런데 원미구청에 가면 굉장히 좋아요. 다른 데 되게 낡았는데 유난히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굉장히 좋아서 우리 주민들이 하는 말씀이 쟤네는 하는 일도 없는데 왜 이렇게 좋은 자리를 내주느냐 이게 항상 하시는 불만이에요.
  그렇다면 거기서 어떤 시너지가 있으면 저희도 “그래도 일자리재단이니 거기서 고용도 해 주고 이런 역할을 할 겁니다.”라고 형식적인 대답은 하지만 그게 주민자치위원회 가면 나오는 이야기 중에 1번이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행정복지센터로 되고 나서는 공간 하나하나가 너무 아쉬운 거예요, 주민들이.
  그런데 그에 비해, 다른 데는 코딱지만하게 있는데 그 자리는 굉장히 쾌적하고 좋아요, 유난히. 그래서 주민들이 약간 뭔가 반발성 그런 게 생기는데 그렇다면 이번에 과장님께서 한번 확인해보시고 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우리한테 가지고 오는 영향력을 확인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어쨌든 사용료나 이런 거 다 우리가 해 주고 우리가 유치를 한 거라면 그 유치한 그만큼의 이득이 우리한테 분명히 있어야 된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런데 이득이 없다면 이제는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우리가 꼭 끌고 가야 될 이유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계약기간이 있는지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계약기간이 있나요? 유치하는 계약기간이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일자리정책팀장 장상순 2년씩 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2년씩 갱신하는 거죠? 뭐 10년이다, 20년이다 이렇게 장기적인 계획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럴 때마다 한 번씩은 검토가 필요하지 않았나, 그냥 관례적으로 할 이유는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지금 답변이 가능하신지는 모르겠어요. “우리 사회적경제센터나 뭐나 이렇게 해서 여기가 아주 유기적인 관계입니다.” 이런 주장을 하셨더라면 제가 뭔가 납득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은 과장님도 어느 정도 파악이 안 되고 50몇 점 8%, 57점 이거는 저는 답이 안 된다고 봅니다. 용인할 수 있는 답이 안 된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그분들 여기 와서 170명이 만약에 종사한다고 하더라도 그게 어디에서 어떻게 와서 하는 건지 아니면 우리 인력을 고용해 주는지 그런저런 내용들을, 인과관계를 살펴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공간도 그렇고, 그러면 현대증권 자리도 그냥 우리가 내어주는 건가요? 그들이 임대한 건가요?  
○일자리정책과일자리정책팀장 장상순 작년에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하면서 들어간 겁니다.
곽내경 위원 그게 혹시 여기 들어있는 11억짜리인가요? 청년 관련된.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별개입니다.
곽내경 위원 그거는 또 별개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네.
곽내경 위원 하여튼 파악하셔서 지금 이 순간이 아니더라도 상황을 알기 쉽게 알려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일지매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일지매의 역할이 정확하게 시니어 창출인가요, 아니면 그들을 취업장소로 모셔다 준다는, 그러니까 취약계층을 취업장소로 모셔다 준다는 게 한 달에 몇 건이나 있는 일인가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한 세 가지 정도로 요약될 것 같아요, 일지매의 업무가. 우선 구인구직 발굴 그리고 동행 면접까지, 취약계층들. 그다음에 영세기업 원스톱취업지원서비스, 취약계층에 대한. 그리고 구인 관련된 DB관리 이런 일들을 하고요. 현재 실적은 저희가 업체홍보와 관련해서 600회 정도, 그리고 구인발굴이 226개 업체, 그리고 면접이 288, 취업알선과 관련해서 332, 그리고 취업인원이 160개 업체에 173,
곽내경 위원 과장님 그렇게 숫자에 대한 데이터는 우리가 약간 신뢰도가 많지 않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러니까 뭔가 숫자를 위한 숫자는 원치 않아요. 그러니까 정확하게 예를 들면 취업 300명을 모셔다주고 그렇게 하는 부분이면 한 달에 30명 수준인데, 한 25명 수준이잖아요. 그러면 하루에 한 명이거든요. 그렇죠? 아주 러프하게 계산하면 하루에 한 명입니다. 그런데 차가 4대 있어요. 이번에 또 2대 늘리셨죠. 그러니까 단순 계산으로는 불필요한 예산 같아요.
  그리고 네 명의 인력인데 네 명에게 다 차 1대, 1대를 줄 이유가 있나. 우리 부천 본청에서도 그렇게 차량을 이용하지는 않거든요. 2대를 늘릴 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 한번 여쭤볼게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차량은 각자가 개별적으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차 1대를 활용한다 그런 개념은 아닙니다.
곽내경 위원 하루에 1명을 예로 들면, 꼭 하루에 1명은 아니겠지만 하루에 20명인 날도 있겠죠. 그럴 수 있다라는 거는 가정합니다. 하지만 통상, 평균적 그렇게 봤을 때 좀 납득이 안 가는 예산이어서 그 역할과 그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설명 주실 부분이 있으면 설명을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차량도 늘렸고 어쨌든 4명이라는 인원은 역할과 그 내용이 맞아야 되는 거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추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설명을 주셔야지 이해가 될 것 같아요. 사실은 제가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제가 어떻게 한다고 해서 예산에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니까 제가 다 알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거는 합리적이지 않은 것 같고 다음에 더 열심히 공부해서 업무보고 때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뭐냐 하면 158쪽입니다. 간단한 부분이기도 한데 158쪽에 보면 일반운영비에 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 유지관리비용 해서 360만 원을 올해 연도에 사용했고 또 내년도 예산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지금 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는 누가 관리를 하시는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사회적경제센터에서 관리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센터장 관리를 사회적경제팀에서 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최영현 센터는 사회적경제팀에서 합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팀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 들어가 보셨나요?  
○일자리정책과사회적경제팀장 변혁무 네. 들어가 봤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들어가 보시고 느끼신 거 없나요?
○일자리정책과사회적경제팀장 변혁무 많이 답답하죠.
○위원장대리 이상윤 첫 번째 말씀드릴게요. 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올해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인가 끝난 사업포스터가 메인화면에 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 이번에 과장님하고 가톨릭대학교하고 함께해서 공정무역과 창업에 대한 부분을 함께 의논해서 하는 부분이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 맞나요?  
○일자리정책과사회적경제팀장 변혁무 네.
○위원장대리 이상윤 그게 현재 메인에 떠 있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사업 주체가 가톨릭대학교하고 부천문화재단, 사회적경제센터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현재 행사도 안 떠 있고 이전에 이미 끝난 행사가 떠 있는 상태고요.
  또 한 가지는 그 홈페이지가 여섯 가지 항목으로 나눠져 있는데 거기서 묻고 답하기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묻고 답하기인데 물을 수가 없어요. 물을 수 있는 코너 자체가 없어요. 클릭하거나 뭘 할 수 있는 자체가 없다고요. 그리고 그거는 2014년도에 테스트만 한 번 해놓고 아무것도 그거에 대해서 코멘트를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그거 확인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있는 자료도 마찬가지예요. 자료도 2016년도 이후에 업데이트가 거의 안 되어 있고 단지 공지사항만 업데이트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일자리정책과사회적경제팀장 변혁무 네.
○위원장대리 이상윤 그리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부분 쭉 나열되어 있어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부분을 링크하게끔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도 들어와 있는 업체나 기업에 대한 부분 3분의 1 정도는 사진이 없어요. 사진 자료도 없고, 좀 더 깊이 있게 어떻게 보면 그 업체들한테 링크를 걸어서 홍보할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안 되어 있고.
  도대체 한 달에 30만 원씩 들어가는데 이 돈 가지고 뭘 하는지, 여태까지 뭘 하고 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자리정책과사회적경제팀장 변혁무 저도 개선해야 될 점이 많다고 생각하고요. 내년도에는 대대적으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그런데 또 개선하면서 홈페이지를 새로 바꿔야 된다 그래도 소용없는 거고요. 관리하시는 분이 성의 있게 관리를 잘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일자리정책과사회적경제팀장 변혁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그리고 또 한 가지 아까 곽내경 위원도 말씀하셨는데 경기도일자리재단 관련해서도 지금 저희가 경기도일자리재단을 유치한다고 해서 유치라는 표현을 썼는데 저도 똑같은 질문을 하고 싶었어요. 어떤 성과가 있었고 저희한테 어떤 부분들이 있음으로 해서 도움이 되는지. 그러면 최소한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하는 어떤 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이라도, 아까 얘기했던 사회적경제 그 홈페이지라든지 아니면 우리 시 홈페이지라든지 이런 부분에 바로바로 올라와서 정보라도 빨리 빼와서 우리 부천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혜택을 보거나 아니면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돼야 되는데 장소만 빌려주고 혜택은 다른 시·도에서 다 보고 있다 그러면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사회적경제팀장 변혁무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5시00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이상윤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생활경제과 소관 2020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생활경제과장 나오셔서 전년도 대비 일정 부분 증가된 부분이나 신규사업 위주로 간단하게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경제과장 이재우 생활경제과장 이재우입니다.
  2020년도 생활경제과 소관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제안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몇 가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경제과에서 태양광과 관련된 부분도 하고 계신데 현재는 주택이나 이런 부분에서 보급이나 이런 걸 하고 있는데 우리 부천시 같은 경우 미세먼지 관련해서도 버스정류장이라든지 실내 그런 거를 설치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에어차단막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버스정류장에 태양광 같은 거를 설치하면 실효성이 있나요? 없나요?  
○생활경제과장 이재우 미세먼지 대책보고회 할 때 태양광도 하려고 시도는 했었는데 사업이나 이런 게 아직 검증이 안 됐습니다. 저희가 사업추진을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주택에는 검증이 됐는데 버스정류장은 안 됐다는 말씀이신가요?
○생활경제과장 이재우 그렇게 말씀드린 거는 아니고요. 일반주택이나 아파트는 저희가 보급사업을 하고 있는데 버스 문제는 저희가 검증이나 이런 자문 같은 거를 거쳐서 한번 해봐야 됩니다. 그런데 아직 그거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 부서에서는 편성이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왜냐하면 장기적으로는 버스장류장도 밀폐형으로 해서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에어커튼 플러스해서 여름철에 냉난방도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하는데 그러다 보면 전기수요나 시설이 많이 들어가니까 태양광 쪽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거든요.
○생활경제과장 이재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지역화폐 관련해서 박람회는 무슨 내용이에요? 지역화폐가 박람회가 왜 필요하죠?  
○생활경제과장 이재우 이거는 경기도 주관 사업인데요. 경기도에서 지역 기본소득 관련된 정책하고 지역화폐를 홍보하려고 도 주관 사업인데 우리 시에서 참여하는 부스비용을 내시해 줬기 때문에 편성했습니다.
곽내경 위원 도에서 주관하는데 지역화폐를 누구를 대상으로 홍보를 어디서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생활경제과장 이재우 도민 대상이고 수원시에서 계획하고 있는데, 전시 지역을. 그쪽에서 사업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무슨 이득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31개 시·군·구가 다 참석해야 되는 거예요?  
○생활경제과장 이재우 일단 저희는 내시가 왔기 때문에 참석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부천페이를 홍보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부천페이 관련해서는 제가 담당자와 다시 이야기를 차분차분하게 할 계획인데 우리 지역화폐와 관련돼서 예산이나 지난번에 저한테 한번 주신 자료들이 있어요. 그런데 공공에서 발행한 것과 그런 부분을 다시 한 번 구분해서 담당자께서 상세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생활경제과장 이재우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생활경제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 2020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그럼 기업지원과장 나오셔서 전년도 대비 증액된 사업과 신규사업 위주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안녕하십니까, 기업지원과장 이정훈입니다.
  2020년도 기업지원과 세출예산안 세부사업별 설명서에 의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과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252쪽에 ICT연구원 운영비 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곽내경 위원 좀 있으면, 만약에 영상문화단지 개발이 가시화되면 이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그 개발에 따라서 이전을 해야 될 상황입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다시 우리 시에 어쨌든 유치를 해야 되는 거죠? 계속 있도록 해야 되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곽내경 위원 시의 어느 공간에?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그래서 지금 춘의동에 R&D종합센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것도 아직 안 되어 있잖아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그런데 지금 시기가 안 맞아서,
곽내경 위원 거기 인원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상동에는 19명의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많지는 않네요. 그 정도면 뭐,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공간 확보가 저희도 지금 제일 고민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곽내경 위원 연구원 운영비에 임대료하고 운영에 관한 내용들이 다 들어가 있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이거는 임대료만입니다.
곽내경 위원 임대료만이에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저희가 예산 세워서 그쪽으로 주고 우리 시에서 다시 부과해서 받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256쪽에 4차산업혁명 5000만 원은 작년 조례가 되면서 붙어있는 4차산업 정책연구용역 맞죠?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때 제 기억에 의하면 그 조례에 특정 그게 다 적혀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거 염두하고 아예 이렇게 세워진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거기 종합계획을 5년마다 세우게 되어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현황조사라든지 부천시에서 4차산업으로 나가야 되는 사항에 대해서 과제도출을 위해서 연구용역할 예정입니다.
곽내경 위원 시가 주도적으로 하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시 사업인 거죠?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곽내경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미경 위원 251쪽 한국금형센터 지원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 금형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이게 1억이더라고요. 이게 어느 정도로 대응이 되고 있는 건가요?
○위원장대리 이상윤 지금 소재산업 및 소재부품들 일본에 금형도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금형센터에서 관내기업들한테 그거를 대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그래서 금형센터에서도 일부 지원하고 우리도 지원해서 두세 개 업체 한번 해볼까 해서 이번에 예산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남미경 위원 이번에 처음 하는 거예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이번에 처음 합니다.
남미경 위원 그러게요. 굉장히 걱정이 되는 게 뭐냐 하면 내일모레가 12월인데 올해 굉장히 많이 어려웠잖아요. 그래서 우리 관내기업들이 내년에 더 줄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돼요. 그래서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계시겠지만, 이 예산을 다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기업이나 산업들이 제대로 일어나고 원활하게 돌아가야 되는데 그런 분들한테 우리가 행정이나 시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다각적으로 생각을 해서 같이 지원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금형센터랑 잘 상의해서 될 수 있게,
남미경 위원 금형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마찬가지예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다른 것도 다 최대한 돕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남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244∼248쪽까지 보면 해외선진조사, 해외 시장개척단 인솔,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해외 시장 조사 및 지사화 지원,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이렇게 해서 쭉 있거든요.
  제가 볼 때는, 244쪽에 해외 시장개척단 인솔이 있어요. 그런데 246쪽에 보면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이 또 있어요. 2억 1000만 원 이렇게 있거든요. 이런 거는 그러면 같은 맥락이 아니고 다 다르게 가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이거는 같이 가는 건데 2000만 원은 공무원 여비가 되겠고,  
송혜숙 위원 2000만 원은?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공무원 여비가 되겠고 246쪽 2억 1000만 원은 업체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거기 상담장 설치라든지 통역비, 항공료 50% 이렇게 지원해 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면 그 업체에 우리 부천시 관내 업체를 지원한다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송혜숙 위원 그런데 관내업체들 제가 알기로, 그러면 부천시에서 선정되면 그냥 다 부천시에서 전액 해서 가는 건가요? 아니면 자비 부담이 전혀 없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자비 부담이 있습니다. 저희가 지원해 주는 거는 통역비하고 상담장 설치비, 항공료 50%만 부담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자세히 안 나와서요.
  지금 보면 바이어 1 대 1 상담으로 해서 마치 저희가 다 해 주는 것처럼 되어 있거든요. 정확히 되어 있지 않으니, 2억 1000만 원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지금 보니까 기업지원과에서 출연금, 출자금 다 빼면 사실 기업지원과에서 하는 게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단독으로 하는 사업들은 세워진 거 보니까 이런 박람회하고 이런 게 많지 별로 하는 사업이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제가 쭉 써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네요.
  그래서 제가 이거 활동을 한번 따로 전체적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때 제가 하려고 하다가 정확한 건지 잘 감이 오지를 않아서 이해가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따로따로 되어 있기도 하고 또 아시아지역, 기타지역, 또 여기는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도 있고, 그러니까 분야별로 되어 있어서요. 나중에 하여튼 따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다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네.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송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끝으로 제가 하겠습니다.
  먼저 232쪽에 보시면 부천테크노파크 찾아가는 작은무대 해서 내년도에 135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잡혀있는데 이거는 어떤 분들이 무대를 꾸미게 되는 건가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부천시에 산업협동조합 공연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테크노파크 5개 단지를 개별로 1회씩 가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공연을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5개 단지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위원장대리 이상윤 그러면 한 공연당 270만 원 잡으신 거네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전체적으로 공연을 개별로 하나하나씩 하는 게 아니고 전체 공연 5회로 해서 거기 단체랑 계약을 해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그런데 부천테크노파크만인가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다른 데도 장소가 있으면 좋은데 저희 같은 경우 테크노파크 같은 경우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저희가 테크노파크로 했습니다. 그리고 인원도 그쪽에 근로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쪽으로 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34쪽에 문화예술과에서도 이와 같은 것을 하고 있잖아요. 찾아가는 작은 무대. 34쪽 보시면 거기 대상이 전통시장, 공장지역, 원도심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여기는 예총이라든지 다른 분들하고 같이 해서 1회 공연에 250만 원 정도 예산을 편성했어요.
  그러면 공장지역 같은 경우 기업지원과에서 하는 거하고 서로 겹치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는 서로 협의를 하시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저희한테 와서 어디로 해달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공연을 안 한 곳으로 유도해서 그쪽을 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공연을 주로 협동조합공연단 쪽에 맡긴다는 말씀이시죠?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235쪽 지역 생산제품 홍보용 카탈로그 제작이라고 해서 300만 원이 잡혀있거든요. 이게 몇 부나 제작하는 건가요?
  그냥 제가 말씀드릴게요. 왜냐하면 지금 지역 생산제품 홍보용 카탈로그 제작인데 여기 보시면 지역 생산제품의 판매 증진을 위하여 타 지자체 및 기관 등에 안내·홍보용 인쇄물을 제작해서 배포하겠다 해서 300만 원 잡혀있어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지금 전국 지방자치단체만 해도 226개 단체가 있거든요. 그러면 대략 300곳이라고 치면 제작단가가 1만 원인데 1만 원에 300부 정도 해서 저희 홍보용 카탈로그가 제작되는지, 몇 부 제작하시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저희가 추석하고 설 명절 때 그렇게 했고 주로 여기 관공서를 이용했고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공문으로 협조 요청만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그러니까 카탈로그를 몇 부 제작하시냐고요. 나중에 알려주시고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3만 부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3만 부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위원장대리 이상윤 예산이 300만 원인데 3만 부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한 장짜리로 되는 겁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이거는 나중에 샘플로 보여주시고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이왕 하는 거 효과적인 홍보지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예산이 너무 적은 게 아닌가 해서 말씀드린 거니까요, 한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다음은 243쪽에 부천지역경제발전협의회 운영이라고 해서 7000만 원 예산이 잡혀 있는데 주관은 상공회의소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물론 심포지엄도 개최하고 하겠지만 저번에 스마트도시 관련해서 얘기한 것도 있고 해서 어차피 상공회의소에서 이런 부분을 관리하고 있고 예산이 배정되어 있다 그러면 부천에 거주하는 업체 중에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사물인터넷이나 인공지능이나 드론 이런 첨단산업과 관련되는, 아니면 IT계통과 관련되는 업체들을 따로 모아서 시하고 관계되는 협의체를 구성해서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알겠습니다. 그거는 상공회의소랑 상의해서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그거를 통해서 스마트도시를 이루는 데에 있어서 기여하는 방법을 모색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아까 송혜숙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해외에 대한 마케팅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저는 필요성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거에 대한 성과보고서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좀 더 위원님들이 판단하기 좋을 것 같고 그다음에 지속적으로 사업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성과보고서가 있나요, 이거에 대해서?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그 당시의 상담실적하고 예상금액은 나오는데 추가적으로 저희가 업체한테 물어보면 답변을 제대로 잘 안 해 줘서요. 처음 갔다 와서 예상치는 저희한테 보내주는데 실질적으로 1년 지나고 2년 지나서 저희가 계속 추적해서 전화를 하면 거기에 대한 정확한 답은 지금 안 주고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그런 답을 안 주는 이유가 뭐죠? 제가 봤을 때는 그런 거를 안 줄 이유가 없을 거 같은데요?
  만약에 진짜 그런 답을 안 준다면, 시에서 경비를 지원하고 마케팅까지 해서 했는데 그거에 대한 결과치라든지 과정에서 도움을 안 준다면 그런 업체는 과감하게 배제를 시키고 다른 데에 지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고 있나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답을 안 준다고 배제는 안 하고 저희가 참가한 업체 중에서 오래 했으면, 저희가 신규업체를 가산점을 줘서, 신규업체를 계속 발굴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저희가 모든 투자를 하면 그거에 대한 성과분석이 있어야 되는 거고 그게 있어야지만 예산 지원이 되는 부분인데 그거에 대해서 자료를 안 주는데 무작정 지원해야 된다는 거는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요?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저희가 더 추적해서 업체한테 계속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하여튼 그거에 대한 자료가 있으시면 연도별이든 현재든 가까운 시일 내로 자료를 위원들한테 배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이정훈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께서는 잠시 대기해 주시고 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50분 회의중지)

(16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이상윤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천산업진흥원 소관 2020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그럼 진흥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부천산업진흥원 예산안에 대해서 전년도 대비 증액된 사업과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히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인사드리겠습니다. 부천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입니다.
  지금부터 부천산업진흥원 2020년도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부천산업진흥원의 2020년도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진흥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진흥원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 예산안 심사에 앞서 알려드립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기업지원과장이 배석하고 있으니 필요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흥원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오늘 마지막 심사인데요.
  송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기업지원과에 아까 상권활성화 있었거든요. 여기 40쪽에 보면 골목상권활성화가 있어요. 그러면 기업지원과하고 연계해서 하는 건가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사업은 저희가 기업지원과하고 생활경제과하고, 그런데 실지로  
송혜숙 위원 네. 다 같이 있더라고요. 거기도 있고 여기도 있고 세 군데에 다 있어서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런데 기업지원과에서는 실질적인 상권활성화 사업보다는 관리하는 측면에서 정책을 개발하고 입안하는 측면이고 저희가 생활경제과하고는 아주 긴밀하게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시장에 마케팅 홍보지원을, 그러면 부천 관내 전통시장이 있으면 어떻게 해요? 그냥 돌아가면서 공모를 하나요, 아니면 신청을 받아서 하는 건가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저희가 전통시장만으로 먼저 말씀을 드리면 18개 전통시장이 있고 그 안에 대해서 경영 쪽에 대한 지원, 그다음에 시설지원 크게 두 파트로 나뉘고요. 저희가 시설에 대한 지원은 국비사업이라든지 보조금사업들이 많아서 생활경제과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이 됩니다. 그리고 기타 소프트웨어적인 지원, 어떤 교육을 한다든지 벤치마킹을 한다든지 이런 쪽의 지원은 경영개선지원으로 저희 산업진흥원이 보통 담당합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상인 역량강화 벤치마킹 있잖아요, 40쪽에.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여기는 1회 해서 1500만 원이 되어 있어요, 상인 벤치마킹. 그러면 상인 벤치마킹이라는 게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죠?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상인 벤치마킹은 특별한 거는 아니고 부천에 있는 전통상인들이 다른 지역의 아주 활성화되고 있는 시장에 같이 가서 보고 그것을 이쪽에 벤치마킹해서 그대로 해오겠다는 측면에서 한꺼번에 40, 50명 정도가 가서 보는 그런 비용입니다.
송혜숙 위원 40, 50명 정도가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송혜숙 위원 그러면 18개 시장에 몇 명씩 모집해서 가는 건가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렇습니다. 상인연합회라든지 저희가 모집을 해서요.
송혜숙 위원 모집을 해서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송혜숙 위원 그러면 1500만 원이 1회 하루 가는 거예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1박 2일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1박 2일로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송혜숙 위원 다른 상인회를 벤치마킹 하는데 국내인데 1박 2일 1500만 원씩이나 드나 싶어서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런데 실제로 우수시장박람회 같은 데 보통 저희가 한꺼번에 가서 보기도 하고 또 숙박비 하면 보통 1박 2일로 그 정도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송혜숙 위원 그래요? 너무 많이 드는 것 같아서 제가 아까 보고 조금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튼 자세한 내용이 없는데 혹시 나중에 한번 주시겠어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세부내역은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부탁드립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송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부천로보파크가 리모델링해서 3개월간 운영을 안 하다가 12월 3일에 재개관을 하지 않습니까?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그렇게 운영을 안 하다가 하게 되면 저희 로보파크를 찾아주셨던 분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지고 또 사업경영이나 이런 부분이 다른 쪽으로 돌려지는 경우가 많을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개관했을 때 홍보효과를 위해서는 미리 관계되는 기관에 홍보도 많이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주차로봇을 열심히 개발하고 계신데 하여튼 그 부분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곳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내년도에는 그것으로 인해서 기쁜 소식을 많이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하여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상윤 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부천산업진흥원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진흥원장님을 비롯한 기업지원과장님, 모든 임직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없다 하시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5분 산회)


○출석위원
  곽내경  권유경  김병전  남미경  박정산  송혜숙  양정숙  이동현  이상윤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변숙
  문화경제국장조효준
  축제관광과장김원경
  일자리정책과장최영현
  생활경제과장이재우
  기업지원과장이정훈
○기타참석자
  (재)경기콘텐츠진흥원경영지원본부장문성길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신철
  (재)부천산업진흥원장이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