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제9회 부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시 1992년 3월 12일 (목)
의사일정(제1차본회의)
1. 제9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상임위원회위원선임의건
3. 상임위원장선거
부의된안건
1. 제9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상임위원회위원선임의건
3. 상임위원장선거
4. 상임위원장인사
(10시 11분 개의)
○의장 송철흠 성원이 되었으므로 부천시의회 임시회 제9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계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계장 김지남 제9회부천시의회임시회집회에 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92년 3월 7일 상임위원회 설치를 위해 의원 16인으로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92년 3월 9일 집회 공고하여 오늘 제9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상임위원회 위원선임의건과 상임위원장 선거가 상정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28일 박상규의원님, 오강열의원님께서 서면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서를 3월 10일 부천시장으로부터 제출받아 질문의원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1. 제9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10시 12분)
○의장 송철흠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제9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제9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회기는 3월 후 12일, 13일 이틀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네, 감사합니다.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기 중의 의사일정은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에 회의록 서명의원은 순서에 의해서 박상규 의원, 박재덕 의원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두 분의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2. 상임위원회위원선임의건
(10시 14분)
○의장 송철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상임위원회 위원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설치는 부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거 총무위원회 15명 이내, 사회산업위원회 15명 이내, 도시건설위원회 15명 이내, 의회운영위원회 15명 이내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소관업무의 비중을 감안하여 총무위원회 15분, 사회산업위원회 14분, 도시건설위원회 15분으로 하여 의장을 제외한 44명의 의원이 하나의 위원이 되도록 하였으며 의회운영위원회는 3개 상임위원회에서 위원장과 간사를 제외한 4명씩으로 12명으로 구성토록 지난 3월 5일 운영협의회에서 합의한바있습니다.
상임위원회의 선임은 동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의 의결로 선임하고 선임된 날로부터 2년간 재임하게 되겠습니다.
상임위설치 준비를 위하여 지난 2월 29일부터 의원개인별로 상임위원회 희망 신청서를 받아 위원회구성에 참고자료를 삼은바 있습니다.
본인을 제외한 44분 의원 중 2명을 제외한 42명이 신청을 하였으나 총무위원회에 19명 의원이 지원함에 따라 부득이 일부 의원을 타 위원회로 추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기 잠정적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5개 협의회 소속의원의 중복을 피하고 또한 지역적으로도 안배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배려에 고심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원하시는 위원회로 추천을 받지 못하신 일부 의원께는 다소 섭섭하시겠지만 인사관리가 그 만큼 힘들다는 애로점을 말씀드리며 그간에 고충이 있었다는 것도 겸해서 말씀드리면서 여러 동료의원님의 많은 양해와 이해를 바랍니다.
사무국에서는 상임위원회별 명단을 지금부터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에서 ○최용섭 의원-의장님, 소란스럽고 하니까 한 5분간 정회를 하고 저것을 받고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할 시간이 곧 될 것 같아서 시작을 바로 했으니까 이것을 나눠드리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배부가 되셨으면 직원 분들은 정위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에서 ○이후복 의원-의장,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네, 말씀 하십시오.
(의석에서 ○이후복 의원-본 의원이 희망 상임위원회를 서면으로 써서낸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1희망, 2희망, 3희망,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1희망을 사회산업위원회를 써냈고 2희망을 총무위원회로 써냈습니다. 또 3희망을 도시건설로 써냈는데 지금 1희망에서도 빠지고, 2희망에서도 빠져 가지고 3희망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제가 써냈을 때는 제 자신이 그쪽으로 가고 싶어서 써낸 것인데, 제가 의장님한테 3희망으로 가겠다는 위임한 사실이 없으므로 일단 정회를 해가지고 이런 문제를 다시 정리를 한 다음에 속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았습니다.
제가 서두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분과에 편중 지원한 경향이 있어 갖고, 대략 70%정도 선의 충족이. 1지망에 채워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관리 중에서도 인사관리가 제일 힘들다고 하는데 역시 그 문제는, 상임위원회 구성문제는 제가 굳이 권한을 얘기하는 것은 좀 외람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역시 누가 이 상임위원회를 구성해도 원만한 답변은 나오기 힘들지 않느냐, 그래서 개개인이 조금 아쉬운 점이 있더라고 이해를 해주시고 넘어가 주시기를 사회자로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개인 신상으로서 본인의 충족, 다시 얘기해서 분과를, 희망하는 분과가 안 되었다 하는 얘기를 역시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었기 때문에 그 점은….
(의석에서 ○이후복 의원-다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게 1지방 아니면은 2지망으로 갔어야 되는 것이고, 순서에 의해서 해야 되는 것인데 어떻게 3지망 갔는지가 문제가 되는 것이고 또한 제가 1지망으로 선택을 하게 된 것은 일임을 해서, 위임을 해가지고 의장권한으로 처리해 달라고 했을 것 같으면 제가 써내지를 않았고 위임사항으로 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제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1, 2지망을 제외한 3지망으로 배정을 했다는 것은 이건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승복할 수가 없습니다.)
알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어디까지나 1, 2, 3지망에 대해서 지금 이후복 의원 한 분이 아니라 여러분들도 그렇게 안 되신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초두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참고사항으로 하겠다는 얘기이고 역시 그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참고할 뿐이지 그것은 의장의 권한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석에서 ○이후복 의원-그럼 당초에 받지 않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희망부서를 받지 않으셨어야지요.)
(의석에서 ○박재덕 의원-의장! 의사진행 발언입니다.)
네, 말씀하시지요.
(의석에서 ○박재덕 의원-지금 상임위원회 추천명단을 잘 받았는데, 나름대로 의장님을 제외한 44명의 위원들이 3개분과위의 구성에 불만인 사람도 없지 않아 조금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의 타결을 \'위해서 약 10분정도를 정회해서 이것을 원만히 한 다음에 서로가 불만이 있더라도 양해를 시키는 방법으로 한 다음에 회의를 다시 속개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지금 박 의원님의 발언은 이후복의원님의 말씀에 대한 찬성발언으로 보아도 되겠지요? 10분 정도 정회를 요구하는데….
(의석에서 ○김일섭 의원-의장님!)
네, 말씀하지요.
(의석에서 ○김일섭 의원-그냥 정회도 좋지만 정회를 해서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도 좀 나와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 상임위원 추천하고, 그 배정하는 과정에 몇 가지 원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장님은 중복을 피하고 지역적 안배를 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지역적 안배는 별로 배정의 원칙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중복을 피하는 것하고, 그 다음에 불가피한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상호간에 이렇게 바꿀 수 있는 장치도 인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상호간에 바꿀 수 있는 것을 통해서도 해결이 안 되면은 약간의 인원조정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과정들을 같이 합의를 해나가면서 정회를 해서 조정하든지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정회 하는 데는 동의를 합니다.)
일단 정회를 하고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그럼 이후복의원의 의사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0시 24분 정회)
(10시 47분 속개)
○의장 송철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복 의원께 조금 전에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이후복 의원께서 1차로 사회산업을 희망을 하셨는데 2차 도시건설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3지망이란 얘기는 지금 1차에 충족하신 분이 서른 한분, 2차에 충족되신 분이 열한 분, 3차에 죄송하지만은 3차까지는 제가 아쉬워서 2분의 의원께 양해를 받아서 형편이 이렇다는 말씀을 드리고 3차에 되신 분이 두 분, 그래서 1차에 70%의 충족을 보셨다고 하면은 이번의 배정 관계는 원만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해서 이후복 의원께서 3차라는 말씀은 2차로 정정해서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의회자체가 본래 타협을 해야 되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했을 때 지금 여러 의원님께 양해 말씀으로, 처음부터도 관리 중에서 인사관리가 제일 어렵다는 말씀을 제가 드린 바 있고 나름대로 의사국하고 저하고 며칠동안 고심초사했습니다, 했는데 개개인이 개체다 보게 되면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다는 말씀을 여러분들이 가늠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제가 깊이 드리고 지금 이후복의원님께 이 권한 얘기를 하면 뭣하겠습니다만 이것을 자꾸 수정하다 보면 회의진행도 제대로 되지 않고 어려운 점이 자꾸 부가될 것 같아서 여러분들이 동의를 해주신다면 이 한 분에 대해서 제가 결정을 하려고 생각합니다.
지금 김흥식 부의장께서 이후복 의원하고 자리를 좀 바꾸었으면 하는 동의가 되셨다고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께서 단 이한 건에 대해서 동의를 해주신다 라고 하면 여기서 결정을 짓고 넘어가고 지금 3지망에 되신 분들도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여러 의원님들의 고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여기에 대해서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네, 반대하시는 분 안 게시죠?
(「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네, 이 문제는 한 건으로 끝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3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위원회별 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먼저 총무위원회는 강영석의원, 김덕조의원, 김태현의원, 박상규의원, 변용순의원, 서병만의원, 윤호산의원, 이말선의원, 이문수의원, 이병일의원, 이해형의원, 전만기의원, 정월남의원, 지경의의원, 최용섭의원 이상 15분으로 구성토록 하고, 사회산업위원회는 강근옥의원, 강태영의원, 김동선의원, 김영일의원, 김옥현의원, 김일섭의원, 김혜은의원, 이후복의원, 모인진의원, 이갑만의원, 이정석의원, 이종길의원, 최순영의원, 한도한의원 이렇게 14분으로 구성토록 하고, 도시건설위원회는 강문식의원, 강신권의원, 남현희의원, 박노운의원, 박재덕의원, 양오석의원, 양재오의원, 오강열의원, 이강진의원, 이사명의원, 이영자의원, 김흥식의원, 임광인의원, 임근규의천, 장명진의원 이렇게 15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특별한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감사합니다.
(의석에서 ○오강열 의원-잠깐 의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각 상임위원회별 명단이 짜여진 것은 이의가 없습니다만 추후에 총무위원회나 또 사회산업위원회나 서로 바꿔서 해보고 싶다 할 경우에는 가능한지 여기서 그 가부를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가부는요, 위원회가 정상적으로 다되면 거기서 다뤄야 할 문제이니까, 지금도 여러 의원님들이 합의를 도출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 문제는 다음으로 미루도록 양해를 바랍니다.
(「그건 합의하면 되지요.」하는 이 있음)
자, 그러면 가결되었음을 선포 하겠습니다.
3. 상임위원장선거
(10시 54분)
○의장 송철흠 그럼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상임위원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은 부천시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에 의거해서 상임위원회 위원장 1인을 두며 상임위원회 위원 중에서 의장 선거의 예에 준하여 본회의에서 선거토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2조와 부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을 준용하여 무기명투표로 하며 3개 상임위원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연 기명식 투표방법이 되겠습니다.
상임위원장 선출투표는 기 의결한 상임위원회 소속 내에서만 가능하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한 의원이 위원장으로 당선이 되겠습니다.
다만 상임위원회별로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때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는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여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게 되겠습니다.
상임위원장의 임기는 상임위원회의 임기와 같이 2년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투표를 관리할 감표위원을 지명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지난 3회 임시회에서 결정된 바와 같이 성명의 가나다순의 역순으로 개원 이후 감표위원직을 맡으셨던 분을 제외한 지경의의원, 전만기의원, 임근규의원, 임광인의원, 이상 4분을 지명토록 하겠는데 지경의 의원께서 불참관계로 순서에 의해서 이후복의원이 맡아 수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명되신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수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과 명패함을 점검해 주시고 투표의 진행상황을 지켜봐주시고 의원님들이 투표를 모두 마쳤을 때 맨 마지막으로 투표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표위원의 좌석이 정돈 되었으므로 상임위원장 선거를 시작하도록….
(의석에서 ○강문식 의원-의장, 의사진행 발언입니다. 지금 상임위원회 명단을 방금 받았습니다. 잠깐의 휴회시간을 기해서 문제가 되는 것을 조정하는 시간이 있었고, 상임위원장의 역할은 여러 가지 면에서 부천시의회에서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상임위원장을 신중하게, 적정한 분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너무 명단을 빨리 받았기 때문에 각 상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분들에 대한 개별적인, 각 의원이 1 투표하기 위한 사전에 어떤 판단과 1 거기에 대한 고찰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시간을 좀 갖기 위해서 정회를, 1시간정도 정회를 동의하는 바입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의석에서 ○박재덕 의원-의장님, 강문식의원에 찬성하면서 보충발언을 좀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총무위원회, 사회산업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가, 3개 위원회가 구성 됐습니다.
서로 근 한 1년간을 서로 대화를 했지만 그래도 각 위원회에 인원이 어떻게 됐는지 이름 기억도 잘 안됩니다.
그래서 그 위원회별로 상견례 정도하는 시간도 가져야 되고, 또 상임위원장이라는 이 직책은 앞으로 1백만이 되는 부천시의 큰 재원으로 생각할 때 공무원들이 쓰는 시나리오에 의해서 움직이는 위원장이 되어서는 안 되고, 그래도 회의에 경험을 좀 가진 자, 이런 것으로 해서 의견조정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과거와 달리 시나리오에 의한, 써서 읽는 위원장을 선출해서도 안 되기 때문에 과연 실력자를 뽑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견조정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 놓고 누굴 어떻게 찍으라는 거예요.)
자 앉아주세요.
법적 근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작년도 의장 선거 할 때는 사전에 그것을 법적으로 다 제한을 해놨습니다.
다른 말씀은 모르겠지만 유능한 사람을 하겠다, 뭐하겠다는 얘기를 초창기에 우리가 의장 선거 때는 사실 얼굴도 몰랐을 때고 지금은 얼굴을 기 알고 있는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합니다. 해서 담합을 한다든가 좋은 분을 하기 위해서 모여서 얘기를 한다는 얘기는 여기서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장내소란)
(의석에서 ○강문식 의원-의장님, 그런 뜻이 아니고요, 정희 동의를 낸 겁니다. 의장님이 판단하실 일이 아니고요. 동의에 대한 주요지가 담합을 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제가 봐서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이분, 이분, 이분 정도가 좋겠다 판단이 섰는데 그중에서 한명을 선택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럼 이 자리에서 갑자기 선택하라 그런다면 존속적인 그런 판단이 개별적으로 될 수 있으니까 담합하고, 서로 그런 것을 사전에 조정한다는 뜻이 아니라 적정한분 이 한 위원회에 여러분 계십니다. 다 훌륭하신 의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을 개별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 적어도 신중을 기해야할 그 만한 사안이니까 짧더라도 정회를 좀 가져서 마음에 판단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지 여기서 당장 어떻게 골라내느냐 이겁니다. 1시간 동안 정회를 정식으로 동의 합니다.)
(「찬성 입니다.」하는 이 있음 )
네, 이강진 의원.
○이강진 의원 이강진 의원입니다.
회의진행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법을 지키고 하는 방법도 우선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이 회의진행 방법에 있어서 법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 법을 안 지킨다고 해서 앞으로 우리의회운영이 막대한, 변칙적인, 잘못된 운영이 예견이 된다면 법은 지켜져야 되겠지요.
하지만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잠깐 법을 어기더라도 이 정회를 함으로 인해서 앞으로 중차대한 역할을 맡을 위원장님들의 선임은 상호 호천하는 방법도 있고 자천, 타천 방법을 거치면서 우리가 충분히 여과된, 또 발전적인 의회운영을 위해서 잠시 정회할 것을 정식으로 동의합니다.
이상 입니다.
(「네, 찬성합니다.」하는 이 있음)
○의장 송철흠 뭐 다른 말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있음)
네, 이 병 일의 원님,
(의석에서 ○이병일 의원-강문식 의원의 동의가 1시간인데 그건 너무 길고 한 20분정도로 단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청합니다.」하는 이 있음)
재청 하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그럼 지금부터 20분간 정회를 선포 합니다.
(11시 04분 정회)
(11시 31분 속개)
○의장 송철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상임위원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투표방법에 대하여 의사계장으로부터 설명이 있은 다음 바로 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계장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김지남 상임위원장선거 투표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상임위원장 투표방법 설명표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장, 사회산업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 선거방법은 한 장의 투표용지에 3게 위원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연 기명식 무기명 비밀투표 방법입니다.
투표용지에 인쇄되어 있는 3개 상임위원장란에 당해 상임위원 중에서 위원장으로 선출하실 의원 1인의 성명을 각각 한글로 내리써서 기재하시면 됩니다.
투표는 의원님들의 좌석에서 보아 오른쪽 직원 석에서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후 왼쪽에 위치한 기표소에서 기표를 하시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표소에서 기표를 하신 다음에 명패함에는 명패를 넣어주시고 투표함에는 투표용지를 넣어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주의하실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름은 필히 한글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름을 잘 못 기재하시거나, 당해 상임위원회 위원이 아닌 의원님을 기재하시면 그 투표는 무효가 됨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고 호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명 순서에 따라 나오셔서 투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에서 ○장명진 의원-의장, 장명진 의원 입니다. 상임위원회 위원장님들을 투표하는 그런 순서가 되는데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속되어 있는 의원님들을 지금 현재로는 다 숙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표소에다가 상임위원회 위원 추천명단을 갖다 놓아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장내소란)
(의석에서 ○박노운 의원-기표소 안에는 붙일 수 없고 입구에다 붙이는 것이….)
아니, 지금 각자 갖고 계시는 것이 있으니까 갖고 가서 보시면 되는 것이니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35분 투표개시)
의원님들 호명을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 의원호명)
○의사계장 김지남 이상 투표가 끝났습니다.
○의장 송철흠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고맙습니다.
투표를 다 하셨으면 이어서 개표를 시작 하겠습니다.
(12시 05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점)
네, 3분이 투표에 불참하시고 42분이 투표에 참여하셔서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42매 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42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지금부터 투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총무위원회 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2매 중 이문수의원 19표, 박상규의원 18표, 김태현의원 1표, 무효 4표로써 당선자가 없으므로 2차 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산업위원회 위원장 투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총 투표수 42매 중 모인진의원 18표, 이후복의원 12표, 강근옥의원 5표, 강태영의원 5표, 무효 1표로써 역시 사회산업위원장도 당선자가 없으므로 2차 투표를 하겠습니다.
끝으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2매 중 강신권의원 28표, 박재덕의원 5표, 박노운의원 1표, 양오석의원 1표, 이강진의원 1표, 임광인의원 1표, 무효 5표로써 부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1항의 규정에 의거 강신권의원이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위원장 선거 2차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선거는 의장 선거의 예에 준하여 부친시의회 회의규칙 제3조 1항의 규정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어야 하는데 총무위원장과 사회산업위원장 투표결과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었습니다.
부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2항의 규정을 보면, 제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한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차 투표결과를 하게 되어 있어, 총무위원장과 사회산업위원장 선거 2차 투표에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감표의원으로 지명되신 의원여러분께서는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시기 바라며, 의사계장은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시 29분 투표개시)
(의사계장 : 의원호명)
○의사계장 김지남 끝으로 감표위원님과 의장님이 투표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송철흠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수고들 하셨습니다.
투표를 다 하셨으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2시 48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네, 명패수가 42매로써 이상 없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네,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42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그럼 이어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총무위원회 위원장 득표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2표 중에서 이문수의원 26표, 박상규의원 16표로 부천시의회 회의 규칙 제8조 2항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인 이문수의원이 총무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음을 선포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어서 사회산업위원회 위원장 투표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2표 중에서 모인진의원 26표, 이후복의원 15표, 기권 1표로써 부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2항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은 모인진의원이 사회산업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음을 선포 합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훌륭하신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해 주셨습니다.
4. 상임위원장인사
(12시 47분)
○의장 송철흠 그러면 지금부터 당선되신 3분의 위원장으로부터 간단히 당선인 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순서에 의해서 총무위원장이신 이문수 위원장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장 이문수 감사합니다.
천학비재한 본 의원에게 이렇게 중책을 맡겨주신 여러 동료의원, 그리고 의장님께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릴 길이 없습니다.
본인으로서는 영광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부천시 의회가 전국에서 제일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상임위원회를, 여러 의원님들 그리고 부천시민의 뜻에 따라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공정하게 운영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박상규 의원께 동료의원으로서 미안한 감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송철흠 다음은 이어서 사회산업의 모인진위원장 나오셔서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사회산업위원장 모인진 감사합니다.
모인진입니다.
별로 1년의 지나간 의회활동에 충분한 활동을 하지 못한 본인에게 막중한 위원장직을 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여러 의원님들을 뒷바라지 하는데 최선을 다할까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송철흠 마지막으로 도시건설위원회 강신권위원장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위원장 강신권 존경하는 의원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미숙한 저를 상임위원장에 선출을 해주신데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여러 가지 미숙한 점이 많지만 지난날의 청년 운동한 경험을 뒷받침하고 여러분들의 고견을 많이 들어서 좀 진취적이고 창의성 있는 이런 의정활동을 할까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송철흠 네, 3분의 위원장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정경분리다, 내 탓이요 하는 얘기인데 3분의 어깨가 상당히 무거우실 줄로 아는데 앞으로 45분의 의원들이 이 시간 이후부터는 같이 합심을 해서 우리가 시정을 다룰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를 드립니다.
선출되신 상임위원회 위원장께 한 가지 첫 부탁을 드리면,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이 내일까지 상임위구성을 완전히 마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장들께 서는 본회의가 끝난 뒤에 회의를 개최하시어 오늘 중으로 상임위원회 간사선출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질서정연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상임위원장 선출에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2차 본회의는 내일 2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2분 산회)
○출석의원수 42인
○출석의원
강근옥 강문식 강신권 강태영 김동선
김영일 김옥현 김일섭 김태현 김혜은
김흥식 남현희 모인진 박노운 박상규
박재덕 변용순 서병만 송철흠 양오석
양재오 오강열 윤호산 이갑만 이강진
이말선 이문수 이병일 이사명 이영자
이정석 이종길 이해형 이후복 임광인
임근규 장명진 전만기 정월남 최순영
최용섭 한도한
○불출석의원
강영석 김덕조 지경의
○상임위원회위원장선임
총무위원회위원장 ||이문수
사회산업위원회위원장 ||모인진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신권
○상임위원회위원선임
ㆍ총무위원회
강영석 김덕조 김태현 박상규 변용순
서병만 윤호산 이말선 이문수 이병일
이해형 전만기 정월남 지경의 최용섭
ㆍ사회산업위원회
강근옥 강태영 김동선 김영일 김옥현
김일섭 김혜은 모인진 이갑만 이정석
이종길 이후복 최순영 한도한
ㆍ도시건설위원회
강문식 강신권 남현희 박노운 박재덕
양오석 양재오 오강열 이강진 이사명
이영자 김흥식 임광인 임근규 장명진
본회의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시 1992년 3월 12일 (목)
의사일정(제1차본회의)
1. 제9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상임위원회위원선임의건
3. 상임위원장선거
부의된안건
1. 제9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상임위원회위원선임의건
3. 상임위원장선거
4. 상임위원장인사
(10시 11분 개의)
○의장 송철흠 성원이 되었으므로 부천시의회 임시회 제9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계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계장 김지남 제9회부천시의회임시회집회에 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92년 3월 7일 상임위원회 설치를 위해 의원 16인으로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92년 3월 9일 집회 공고하여 오늘 제9회 부천시의회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상임위원회 위원선임의건과 상임위원장 선거가 상정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28일 박상규의원님, 오강열의원님께서 서면질문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서를 3월 10일 부천시장으로부터 제출받아 질문의원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1. 제9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10시 12분)
○의장 송철흠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제9회부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제9회 부천시의회 임시회 회기는 3월 후 12일, 13일 이틀간으로 결정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네, 감사합니다.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기 중의 의사일정은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에 회의록 서명의원은 순서에 의해서 박상규 의원, 박재덕 의원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두 분의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2. 상임위원회위원선임의건
(10시 14분)
○의장 송철흠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상임위원회 위원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설치는 부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거 총무위원회 15명 이내, 사회산업위원회 15명 이내, 도시건설위원회 15명 이내, 의회운영위원회 15명 이내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소관업무의 비중을 감안하여 총무위원회 15분, 사회산업위원회 14분, 도시건설위원회 15분으로 하여 의장을 제외한 44명의 의원이 하나의 위원이 되도록 하였으며 의회운영위원회는 3개 상임위원회에서 위원장과 간사를 제외한 4명씩으로 12명으로 구성토록 지난 3월 5일 운영협의회에서 합의한바있습니다.
상임위원회의 선임은 동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의 의결로 선임하고 선임된 날로부터 2년간 재임하게 되겠습니다.
상임위설치 준비를 위하여 지난 2월 29일부터 의원개인별로 상임위원회 희망 신청서를 받아 위원회구성에 참고자료를 삼은바 있습니다.
본인을 제외한 44분 의원 중 2명을 제외한 42명이 신청을 하였으나 총무위원회에 19명 의원이 지원함에 따라 부득이 일부 의원을 타 위원회로 추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기 잠정적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5개 협의회 소속의원의 중복을 피하고 또한 지역적으로도 안배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배려에 고심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원하시는 위원회로 추천을 받지 못하신 일부 의원께는 다소 섭섭하시겠지만 인사관리가 그 만큼 힘들다는 애로점을 말씀드리며 그간에 고충이 있었다는 것도 겸해서 말씀드리면서 여러 동료의원님의 많은 양해와 이해를 바랍니다.
사무국에서는 상임위원회별 명단을 지금부터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에서 ○최용섭 의원-의장님, 소란스럽고 하니까 한 5분간 정회를 하고 저것을 받고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할 시간이 곧 될 것 같아서 시작을 바로 했으니까 이것을 나눠드리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배부가 되셨으면 직원 분들은 정위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에서 ○이후복 의원-의장,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네, 말씀 하십시오.
(의석에서 ○이후복 의원-본 의원이 희망 상임위원회를 서면으로 써서낸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1희망, 2희망, 3희망,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1희망을 사회산업위원회를 써냈고 2희망을 총무위원회로 써냈습니다. 또 3희망을 도시건설로 써냈는데 지금 1희망에서도 빠지고, 2희망에서도 빠져 가지고 3희망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면 제가 써냈을 때는 제 자신이 그쪽으로 가고 싶어서 써낸 것인데, 제가 의장님한테 3희망으로 가겠다는 위임한 사실이 없으므로 일단 정회를 해가지고 이런 문제를 다시 정리를 한 다음에 속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았습니다.
제가 서두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분과에 편중 지원한 경향이 있어 갖고, 대략 70%정도 선의 충족이. 1지망에 채워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관리 중에서도 인사관리가 제일 힘들다고 하는데 역시 그 문제는, 상임위원회 구성문제는 제가 굳이 권한을 얘기하는 것은 좀 외람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역시 누가 이 상임위원회를 구성해도 원만한 답변은 나오기 힘들지 않느냐, 그래서 개개인이 조금 아쉬운 점이 있더라고 이해를 해주시고 넘어가 주시기를 사회자로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개인 신상으로서 본인의 충족, 다시 얘기해서 분과를, 희망하는 분과가 안 되었다 하는 얘기를 역시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었기 때문에 그 점은….
(의석에서 ○이후복 의원-다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게 1지방 아니면은 2지망으로 갔어야 되는 것이고, 순서에 의해서 해야 되는 것인데 어떻게 3지망 갔는지가 문제가 되는 것이고 또한 제가 1지망으로 선택을 하게 된 것은 일임을 해서, 위임을 해가지고 의장권한으로 처리해 달라고 했을 것 같으면 제가 써내지를 않았고 위임사항으로 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제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1, 2지망을 제외한 3지망으로 배정을 했다는 것은 이건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승복할 수가 없습니다.)
알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어디까지나 1, 2, 3지망에 대해서 지금 이후복 의원 한 분이 아니라 여러분들도 그렇게 안 되신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초두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참고사항으로 하겠다는 얘기이고 역시 그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참고할 뿐이지 그것은 의장의 권한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석에서 ○이후복 의원-그럼 당초에 받지 않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희망부서를 받지 않으셨어야지요.)
(의석에서 ○박재덕 의원-의장! 의사진행 발언입니다.)
네, 말씀하시지요.
(의석에서 ○박재덕 의원-지금 상임위원회 추천명단을 잘 받았는데, 나름대로 의장님을 제외한 44명의 위원들이 3개분과위의 구성에 불만인 사람도 없지 않아 조금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의 타결을 \'위해서 약 10분정도를 정회해서 이것을 원만히 한 다음에 서로가 불만이 있더라도 양해를 시키는 방법으로 한 다음에 회의를 다시 속개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지금 박 의원님의 발언은 이후복의원님의 말씀에 대한 찬성발언으로 보아도 되겠지요? 10분 정도 정회를 요구하는데….
(의석에서 ○김일섭 의원-의장님!)
네, 말씀하지요.
(의석에서 ○김일섭 의원-그냥 정회도 좋지만 정회를 해서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도 좀 나와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 상임위원 추천하고, 그 배정하는 과정에 몇 가지 원칙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장님은 중복을 피하고 지역적 안배를 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지역적 안배는 별로 배정의 원칙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중복을 피하는 것하고, 그 다음에 불가피한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상호간에 이렇게 바꿀 수 있는 장치도 인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다음에 상호간에 바꿀 수 있는 것을 통해서도 해결이 안 되면은 약간의 인원조정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과정들을 같이 합의를 해나가면서 정회를 해서 조정하든지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정회 하는 데는 동의를 합니다.)
일단 정회를 하고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그럼 이후복의원의 의사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0시 24분 정회)
(10시 47분 속개)
○의장 송철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복 의원께 조금 전에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이후복 의원께서 1차로 사회산업을 희망을 하셨는데 2차 도시건설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3지망이란 얘기는 지금 1차에 충족하신 분이 서른 한분, 2차에 충족되신 분이 열한 분, 3차에 죄송하지만은 3차까지는 제가 아쉬워서 2분의 의원께 양해를 받아서 형편이 이렇다는 말씀을 드리고 3차에 되신 분이 두 분, 그래서 1차에 70%의 충족을 보셨다고 하면은 이번의 배정 관계는 원만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해서 이후복 의원께서 3차라는 말씀은 2차로 정정해서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의회자체가 본래 타협을 해야 되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했을 때 지금 여러 의원님께 양해 말씀으로, 처음부터도 관리 중에서 인사관리가 제일 어렵다는 말씀을 제가 드린 바 있고 나름대로 의사국하고 저하고 며칠동안 고심초사했습니다, 했는데 개개인이 개체다 보게 되면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다는 말씀을 여러분들이 가늠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제가 깊이 드리고 지금 이후복의원님께 이 권한 얘기를 하면 뭣하겠습니다만 이것을 자꾸 수정하다 보면 회의진행도 제대로 되지 않고 어려운 점이 자꾸 부가될 것 같아서 여러분들이 동의를 해주신다면 이 한 분에 대해서 제가 결정을 하려고 생각합니다.
지금 김흥식 부의장께서 이후복 의원하고 자리를 좀 바꾸었으면 하는 동의가 되셨다고 하는데 여러 의원님들께서 단 이한 건에 대해서 동의를 해주신다 라고 하면 여기서 결정을 짓고 넘어가고 지금 3지망에 되신 분들도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여러 의원님들의 고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여기에 대해서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네, 반대하시는 분 안 게시죠?
(「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네, 이 문제는 한 건으로 끝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3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위원회별 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먼저 총무위원회는 강영석의원, 김덕조의원, 김태현의원, 박상규의원, 변용순의원, 서병만의원, 윤호산의원, 이말선의원, 이문수의원, 이병일의원, 이해형의원, 전만기의원, 정월남의원, 지경의의원, 최용섭의원 이상 15분으로 구성토록 하고, 사회산업위원회는 강근옥의원, 강태영의원, 김동선의원, 김영일의원, 김옥현의원, 김일섭의원, 김혜은의원, 이후복의원, 모인진의원, 이갑만의원, 이정석의원, 이종길의원, 최순영의원, 한도한의원 이렇게 14분으로 구성토록 하고, 도시건설위원회는 강문식의원, 강신권의원, 남현희의원, 박노운의원, 박재덕의원, 양오석의원, 양재오의원, 오강열의원, 이강진의원, 이사명의원, 이영자의원, 김흥식의원, 임광인의원, 임근규의천, 장명진의원 이렇게 15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특별한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감사합니다.
(의석에서 ○오강열 의원-잠깐 의장님,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각 상임위원회별 명단이 짜여진 것은 이의가 없습니다만 추후에 총무위원회나 또 사회산업위원회나 서로 바꿔서 해보고 싶다 할 경우에는 가능한지 여기서 그 가부를 결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가부는요, 위원회가 정상적으로 다되면 거기서 다뤄야 할 문제이니까, 지금도 여러 의원님들이 합의를 도출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 문제는 다음으로 미루도록 양해를 바랍니다.
(「그건 합의하면 되지요.」하는 이 있음)
자, 그러면 가결되었음을 선포 하겠습니다.
3. 상임위원장선거
(10시 54분)
○의장 송철흠 그럼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상임위원장 선거를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은 부천시의회 위원회조례 제6조에 의거해서 상임위원회 위원장 1인을 두며 상임위원회 위원 중에서 의장 선거의 예에 준하여 본회의에서 선거토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2조와 부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을 준용하여 무기명투표로 하며 3개 상임위원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연 기명식 투표방법이 되겠습니다.
상임위원장 선출투표는 기 의결한 상임위원회 소속 내에서만 가능하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한 의원이 위원장으로 당선이 되겠습니다.
다만 상임위원회별로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때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는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여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게 되겠습니다.
상임위원장의 임기는 상임위원회의 임기와 같이 2년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투표를 관리할 감표위원을 지명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지난 3회 임시회에서 결정된 바와 같이 성명의 가나다순의 역순으로 개원 이후 감표위원직을 맡으셨던 분을 제외한 지경의의원, 전만기의원, 임근규의원, 임광인의원, 이상 4분을 지명토록 하겠는데 지경의 의원께서 불참관계로 순서에 의해서 이후복의원이 맡아 수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명되신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수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감표위원께서는 투표함과 명패함을 점검해 주시고 투표의 진행상황을 지켜봐주시고 의원님들이 투표를 모두 마쳤을 때 맨 마지막으로 투표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표위원의 좌석이 정돈 되었으므로 상임위원장 선거를 시작하도록….
(의석에서 ○강문식 의원-의장, 의사진행 발언입니다. 지금 상임위원회 명단을 방금 받았습니다. 잠깐의 휴회시간을 기해서 문제가 되는 것을 조정하는 시간이 있었고, 상임위원장의 역할은 여러 가지 면에서 부천시의회에서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상임위원장을 신중하게, 적정한 분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너무 명단을 빨리 받았기 때문에 각 상임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분들에 대한 개별적인, 각 의원이 1 투표하기 위한 사전에 어떤 판단과 1 거기에 대한 고찰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시간을 좀 갖기 위해서 정회를, 1시간정도 정회를 동의하는 바입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의석에서 ○박재덕 의원-의장님, 강문식의원에 찬성하면서 보충발언을 좀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총무위원회, 사회산업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가, 3개 위원회가 구성 됐습니다.
서로 근 한 1년간을 서로 대화를 했지만 그래도 각 위원회에 인원이 어떻게 됐는지 이름 기억도 잘 안됩니다.
그래서 그 위원회별로 상견례 정도하는 시간도 가져야 되고, 또 상임위원장이라는 이 직책은 앞으로 1백만이 되는 부천시의 큰 재원으로 생각할 때 공무원들이 쓰는 시나리오에 의해서 움직이는 위원장이 되어서는 안 되고, 그래도 회의에 경험을 좀 가진 자, 이런 것으로 해서 의견조정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과거와 달리 시나리오에 의한, 써서 읽는 위원장을 선출해서도 안 되기 때문에 과연 실력자를 뽑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견조정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 놓고 누굴 어떻게 찍으라는 거예요.)
자 앉아주세요.
법적 근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작년도 의장 선거 할 때는 사전에 그것을 법적으로 다 제한을 해놨습니다.
다른 말씀은 모르겠지만 유능한 사람을 하겠다, 뭐하겠다는 얘기를 초창기에 우리가 의장 선거 때는 사실 얼굴도 몰랐을 때고 지금은 얼굴을 기 알고 있는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합니다. 해서 담합을 한다든가 좋은 분을 하기 위해서 모여서 얘기를 한다는 얘기는 여기서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장내소란)
(의석에서 ○강문식 의원-의장님, 그런 뜻이 아니고요, 정희 동의를 낸 겁니다. 의장님이 판단하실 일이 아니고요. 동의에 대한 주요지가 담합을 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제가 봐서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이분, 이분, 이분 정도가 좋겠다 판단이 섰는데 그중에서 한명을 선택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럼 이 자리에서 갑자기 선택하라 그런다면 존속적인 그런 판단이 개별적으로 될 수 있으니까 담합하고, 서로 그런 것을 사전에 조정한다는 뜻이 아니라 적정한분 이 한 위원회에 여러분 계십니다. 다 훌륭하신 의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을 개별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 적어도 신중을 기해야할 그 만한 사안이니까 짧더라도 정회를 좀 가져서 마음에 판단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지 여기서 당장 어떻게 골라내느냐 이겁니다. 1시간 동안 정회를 정식으로 동의 합니다.)
(「찬성 입니다.」하는 이 있음 )
네, 이강진 의원.
○이강진 의원 이강진 의원입니다.
회의진행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법을 지키고 하는 방법도 우선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이 회의진행 방법에 있어서 법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 법을 안 지킨다고 해서 앞으로 우리의회운영이 막대한, 변칙적인, 잘못된 운영이 예견이 된다면 법은 지켜져야 되겠지요.
하지만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잠깐 법을 어기더라도 이 정회를 함으로 인해서 앞으로 중차대한 역할을 맡을 위원장님들의 선임은 상호 호천하는 방법도 있고 자천, 타천 방법을 거치면서 우리가 충분히 여과된, 또 발전적인 의회운영을 위해서 잠시 정회할 것을 정식으로 동의합니다.
이상 입니다.
(「네, 찬성합니다.」하는 이 있음)
○의장 송철흠 뭐 다른 말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있음)
네, 이 병 일의 원님,
(의석에서 ○이병일 의원-강문식 의원의 동의가 1시간인데 그건 너무 길고 한 20분정도로 단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청합니다.」하는 이 있음)
재청 하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그럼 지금부터 20분간 정회를 선포 합니다.
(11시 04분 정회)
(11시 31분 속개)
○의장 송철흠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상임위원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투표방법에 대하여 의사계장으로부터 설명이 있은 다음 바로 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계장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김지남 상임위원장선거 투표 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상임위원장 투표방법 설명표를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장, 사회산업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 선거방법은 한 장의 투표용지에 3게 위원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연 기명식 무기명 비밀투표 방법입니다.
투표용지에 인쇄되어 있는 3개 상임위원장란에 당해 상임위원 중에서 위원장으로 선출하실 의원 1인의 성명을 각각 한글로 내리써서 기재하시면 됩니다.
투표는 의원님들의 좌석에서 보아 오른쪽 직원 석에서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후 왼쪽에 위치한 기표소에서 기표를 하시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표소에서 기표를 하신 다음에 명패함에는 명패를 넣어주시고 투표함에는 투표용지를 넣어주시고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주의하실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름은 필히 한글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름을 잘 못 기재하시거나, 당해 상임위원회 위원이 아닌 의원님을 기재하시면 그 투표는 무효가 됨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고 호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명 순서에 따라 나오셔서 투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에서 ○장명진 의원-의장, 장명진 의원 입니다. 상임위원회 위원장님들을 투표하는 그런 순서가 되는데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속되어 있는 의원님들을 지금 현재로는 다 숙지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표소에다가 상임위원회 위원 추천명단을 갖다 놓아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장내소란)
(의석에서 ○박노운 의원-기표소 안에는 붙일 수 없고 입구에다 붙이는 것이….)
아니, 지금 각자 갖고 계시는 것이 있으니까 갖고 가서 보시면 되는 것이니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35분 투표개시)
의원님들 호명을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 의원호명)
○의사계장 김지남 이상 투표가 끝났습니다.
○의장 송철흠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고맙습니다.
투표를 다 하셨으면 이어서 개표를 시작 하겠습니다.
(12시 05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점)
네, 3분이 투표에 불참하시고 42분이 투표에 참여하셔서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42매 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42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지금부터 투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총무위원회 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2매 중 이문수의원 19표, 박상규의원 18표, 김태현의원 1표, 무효 4표로써 당선자가 없으므로 2차 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산업위원회 위원장 투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총 투표수 42매 중 모인진의원 18표, 이후복의원 12표, 강근옥의원 5표, 강태영의원 5표, 무효 1표로써 역시 사회산업위원장도 당선자가 없으므로 2차 투표를 하겠습니다.
끝으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2매 중 강신권의원 28표, 박재덕의원 5표, 박노운의원 1표, 양오석의원 1표, 이강진의원 1표, 임광인의원 1표, 무효 5표로써 부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1항의 규정에 의거 강신권의원이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위원장 선거 2차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장 선거는 의장 선거의 예에 준하여 부친시의회 회의규칙 제3조 1항의 규정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어야 하는데 총무위원장과 사회산업위원장 투표결과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었습니다.
부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2항의 규정을 보면, 제1차 투표에서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한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차 투표결과를 하게 되어 있어, 총무위원장과 사회산업위원장 선거 2차 투표에 들어가게 되겠습니다.
감표의원으로 지명되신 의원여러분께서는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시기 바라며, 의사계장은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2시 29분 투표개시)
(의사계장 : 의원호명)
○의사계장 김지남 끝으로 감표위원님과 의장님이 투표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송철흠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수고들 하셨습니다.
투표를 다 하셨으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2시 48분 투표종료)
(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네, 명패수가 42매로써 이상 없습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네,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42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그럼 이어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총무위원회 위원장 득표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2표 중에서 이문수의원 26표, 박상규의원 16표로 부천시의회 회의 규칙 제8조 2항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인 이문수의원이 총무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음을 선포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어서 사회산업위원회 위원장 투표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2표 중에서 모인진의원 26표, 이후복의원 15표, 기권 1표로써 부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2항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은 모인진의원이 사회산업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었음을 선포 합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 훌륭하신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해 주셨습니다.
4. 상임위원장인사
(12시 47분)
○의장 송철흠 그러면 지금부터 당선되신 3분의 위원장으로부터 간단히 당선인 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순서에 의해서 총무위원장이신 이문수 위원장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위원장 이문수 감사합니다.
천학비재한 본 의원에게 이렇게 중책을 맡겨주신 여러 동료의원, 그리고 의장님께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릴 길이 없습니다.
본인으로서는 영광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부천시 의회가 전국에서 제일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상임위원회를, 여러 의원님들 그리고 부천시민의 뜻에 따라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공정하게 운영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박상규 의원께 동료의원으로서 미안한 감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송철흠 다음은 이어서 사회산업의 모인진위원장 나오셔서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사회산업위원장 모인진 감사합니다.
모인진입니다.
별로 1년의 지나간 의회활동에 충분한 활동을 하지 못한 본인에게 막중한 위원장직을 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여러 의원님들을 뒷바라지 하는데 최선을 다할까 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송철흠 마지막으로 도시건설위원회 강신권위원장님 나오셔서 인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설위원장 강신권 존경하는 의원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미숙한 저를 상임위원장에 선출을 해주신데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여러 가지 미숙한 점이 많지만 지난날의 청년 운동한 경험을 뒷받침하고 여러분들의 고견을 많이 들어서 좀 진취적이고 창의성 있는 이런 의정활동을 할까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송철흠 네, 3분의 위원장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정경분리다, 내 탓이요 하는 얘기인데 3분의 어깨가 상당히 무거우실 줄로 아는데 앞으로 45분의 의원들이 이 시간 이후부터는 같이 합심을 해서 우리가 시정을 다룰 수 있도록 특별히 당부를 드립니다.
선출되신 상임위원회 위원장께 한 가지 첫 부탁을 드리면,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이 내일까지 상임위구성을 완전히 마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장들께 서는 본회의가 끝난 뒤에 회의를 개최하시어 오늘 중으로 상임위원회 간사선출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 질서정연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상임위원장 선출에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2차 본회의는 내일 2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02분 산회)
○출석의원수 42인
○출석의원
강근옥 강문식 강신권 강태영 김동선
김영일 김옥현 김일섭 김태현 김혜은
김흥식 남현희 모인진 박노운 박상규
박재덕 변용순 서병만 송철흠 양오석
양재오 오강열 윤호산 이갑만 이강진
이말선 이문수 이병일 이사명 이영자
이정석 이종길 이해형 이후복 임광인
임근규 장명진 전만기 정월남 최순영
최용섭 한도한
○불출석의원
강영석 김덕조 지경의
○상임위원회위원장선임
총무위원회위원장 ||이문수
사회산업위원회위원장 ||모인진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신권
○상임위원회위원선임
ㆍ총무위원회
강영석 김덕조 김태현 박상규 변용순
서병만 윤호산 이말선 이문수 이병일
이해형 전만기 정월남 지경의 최용섭
ㆍ사회산업위원회
강근옥 강태영 김동선 김영일 김옥현
김일섭 김혜은 모인진 이갑만 이정석
이종길 이후복 최순영 한도한
ㆍ도시건설위원회
강문식 강신권 남현희 박노운 박재덕
양오석 양재오 오강열 이강진 이사명
이영자 김흥식 임광인 임근규 장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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