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회 도시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 제6일차 2022.11.29.

영상 및 회의록

2022년도행정사무감사
도시교통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부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부천도시공사(경영기획부·스마트도시정보부·도시개발부·주차사업부·공공사업부)

일 시 2022년 11월 29일 (화)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10시12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순희 안녕하십니까.
「지방자치법」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에 따라 우리 위원회 소관 부천도시공사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부천도시공사 사장이 지난 11월 25일 취임한 관계로 신임 사장으로부터는 현황보고만 받고 각 본부장의 추진실적 보고를 받은 후 본부별로 질의 응답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격적인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 질의하실 때는 핵심만 간결하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본부장의 답변 또한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한, 추가 요구자료가 있는 경우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 부탁드립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증언을 한 때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사장께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각각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r2022년 11월 29일r!
!r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r!
!r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r!
!r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r!
!r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r!
!r경영지원부장 박제선r!
!r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r!
!r주차사업부장 강성필r!
!r공공사업부장 김동영r!
○위원장 박순희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 사장 나오셔서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안녕하십니까, 2022년 11월 25일 자로 부천도시공사 제3대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원명희입니다.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공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박순희 위원장님과 김건 간사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천시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부천도시공사가 저력 있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사장인 저는 공사 경영에 최우선으로 고객중심 경영을 추진하겠습니다. 고객인 부천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참여형, 시민주도형 사업을 확대하여 시민이 행복한 부천시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나아가 진행 중에 있는 대장신도시 개발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스마트시티챌린지사업, ITS구축사업 등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부천형 뉴딜 기반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또한, 부천혁신파크 조성, R&D종합센터 건립과 같이 부천시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개발대행사업도 부천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차질 없이 수행토록 하겠습니다.
부천시민으로부터 더 사랑받고 보다 가치 있는 부천도시공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이것으로 인사를 마치고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재옥 경영전략본부장입니다.
김창형 도시개발본부장입니다.
이제현 시설운영본부장입니다.
박제선 경영지원부장입니다.
남두현 스마트도시사업부장입니다.
김영환 도시개발부장 직무대행 사업지원팀장입니다.
강성필 주차사업부장입니다.
김동영 공공사업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도시공사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총괄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소관 본부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부천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본부별 주요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를 제외한 관계공무원들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전략본부장 나오셔서 추진실적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경영전략본부장입니다.
경영지원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경영전략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김건입니다.
본부장님 취임하신 지 얼마나 되셨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한 달 정도 됐습니다.
○김건 위원 환영합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고맙습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김건 위원 우수한 분이 부천시 도시공사 본부장으로 오셨다고 해서 언제 한번 인사드릴까 했는데 오늘 이렇게 얼굴 뵙고 인사드리네요.
사장님도 얼마 안 되셨고 본부장님도 한 달 되셔서 이 사건을 제대로 아실지 모르겠는데, 위원장님 혹시 인사팀장님 보조발언대 가능할까요?
○위원장 박순희 인사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직위와 성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인사교육팀장 최제호 안녕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 인사팀장 최제호입니다.
○김건 위원 팀장님, 제가 주된 질문은 본부장님께 질의드릴 건데 본부장님 답변하시기 힘든 것은 팀장님께서 바로바로 답변 부탁드릴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인사교육팀장 최제호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오시기 전 일인데요. 2022년도 7월에 도시공사에서 업무보고 들어오셨을 때 본 위원과 그 당시 본부장님과의 질의 응답 내용 중에서 연차 당겨쓰기 관련해서 본 위원이 지적을 한 내용이 하나 있어요.
혹시 이것 관련해서 본부장님 이야기 들으신 것, 혹은 파악하신 것은 없으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연차 사용하는 것
○김건 위원 연차 당겨쓰기 불법, 그것에 대해서 보고받으신 적 있으실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없습니다.
○김건 위원 팀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7월에 4명의 직원 연차 당겨쓰기 관련해서 본 위원과 질의 응답 하신 적 있으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인사교육팀장 최제호 연차 당겨쓰기는 죄송하지만 경영지원팀 소관이어서 제가 답변을 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님.
○김건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착각했나 봅니다.
경영지원팀장님이 여기 계실까요?
○위원장 박순희 인사팀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고 경영지원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경영지원팀장 윤영선입니다.
○김건 위원 본 위원이 착각했나 봅니다. 보통 연차는 인사팀에서 관리하는데 경영지원팀에서 관리하네요.
4명의 직원이 2022년도에 연차 당겨쓰기로 해서 본 위원과 질의 응답한 사실이 있죠? 7월에.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네,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그 당시에 연차 당겨쓰기는 익년도의 10일간의 연차 당겨쓰기를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몇 달 전 일인데, 3개월, 4개월밖에 안 됐는데 아예 파악이 안 되시는 겁니까. 4명 그때 본 위원과 질의 응답해서 불법으로 연차 당겨쓰기 해서 감사 요청하신다고 본 위원한테 서면으로까지 보고하셨는데요. 기억나세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네, 기억납니다.
○김건 위원 기억나십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네.
○김건 위원 그것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설명해 달라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지금 연차 당겨쓰기에 대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서 연차를 당겨쓰는 직원들에 한해서 저희한테 협조를 걸고 저희가 연차 당겨쓰기에 대한 초월이 되지 않도록 집중 관리하고 제가 협조를 하고 그렇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팀장님, 요점만 제가 다시 질의할게요.
7월 업무보고 때 본 위원과 질의 응답 결과 연차 당겨쓰기로 주차사업부 3명, 공공사업부 1명 직원의 2022년 발생연차에 대해서 사용일수 초과하여서 점검하셨죠, 그래서 발각되셨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네.
○김건 위원 그래서 감사지적, 이것 도시공사에서 저한테 보내주신 거예요. 7월 21일에 보내주신 거고요.
답변 읽어드릴게요. 현재 부천시 감사관의 처분 요구에 대기 중에 있으며 선조치로 초과사용분에 대하여 금년도 연차에 차감을 하였으며 부천시 감사관 처분 요구에 따라 환수조치 예정임.
그래서 이 다음에 어떻게 됐냐고 제가 질의드리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그 부분에 대해서, 연차 당겨쓰기가 초월된 부분에 대해서는 환수조치를 완료 다 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저희가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그게 끝인가요, 감사결과가 그냥 환수조치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그것에 대해서 조금 더, 아까 말씀하신 네 분의 직원에 대해서
○김건 위원 팀장님, 의회 지적사항 아닌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맞습니다.
○김건 위원 어떤 결과가 나왔으면 의회에 보고하셔야 되는 게 의무 아닙니까. 7월 21일에 서면답변하시고 그다음에 본 위원한테 들어온 서면답변이나 구두답변 들은 적이 없는데요, 팀장님.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그것 놓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정리해서 찾아뵙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오늘이 행감 날인데 언제 정리해서 언제 주신다는 말씀이십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행감 끝나고 바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행감이 끝나면 안 되겠죠.
지금 제대로 파악을 못하신 거예요, 아니면 감사지적 결과가 그냥 연차 당겨쓰기 한 거 환수조치가 됐다 그게 끝입니까, 아니면 팀장님 아직 파악이 안 되신 겁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파악은 다 됐고요. 아까 말씀
○김건 위원 그러면 팩트는 그 네 분에 대해서 불법적으로 사용한 연차를 그냥 환수조치했다 끝 이겁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말씀드린 대로 환수조치 끝냈고 저희가 각 부서별로 연차 당겨쓰기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연차 당겨쓰기가 부서에서뿐만 아니라 관리하고 있는 팀에 협조를 걸고 제가 직접 연차에 대한 사용을 확인해가지고 협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이 개선됐다고 봅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 도시공사는 처벌규정이 없습니까?
그냥 뭔가 직원들이 이 안에서 잘못된 행정을 하거나 잘못된 일을 하면 그냥 없던 일로 하고 묻어주면 그게 끝인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통상적으로 어떻든 그런 고의성이나 전반적으로 확인해서 경중에 따라서 환수조치도 하고 주의 촉구하고
○김건 위원 본부장님, 이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제가, 하루 이틀 연차 당겨쓴 것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을 안 드려요. 열흘이에요, 열흘.
일반회사원 열흘 연차 당겨 쓸 수 있습니까, 불법적으로. 그리고 그 연차 사용하면 어떻게 됩니까, 급여에 나오지 않습니까. 지적 안 했으면 이것 어떻게 될 뻔 했어요?
팀장님, 연차 불법으로 사용한 부서 감사팀에 하셨다고, 네 분 적발하셨다고 본 위원한테 그 당시에 답변하셨고요. 그중에서 세 분이 한 사업부예요. 어디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다시 한 번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주차사업부
○김건 위원 주차사업부죠. 승인권자가 누구입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연차 당겨쓰기가
○김건 위원 연차 당겨쓰기가 아니라 연차를 썼을 때 승인권자가 누구입니까, 팀장님?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각 부서의 부서장입니다.
○김건 위원 부서장입니까, 그럼 부서장에 대한 처벌도 없습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해당 직원들의 어떠한 감사처분이나 요구서 같은 경우에는, 감사결과는 개인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처분결과는 조금 더 확인해 봐야 될 것 같고요.
위원님께서 어떠한 문제제기를 하셨기 때문에 지금은 잘 개선해서 그런 문제가 반복적이지 않게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팀장님, 그러면 결재는 왜 하는 겁니까, 결재는 왜 하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개인이 다 책임질 거면 결재하는 사람 필요가 없겠네요. 다 일일이 그냥 경영지원팀 연차계획 써서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결재하면 결재하는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지금 제가 처음으로 지적하는 사항 아니잖아요. 그런데 다른 것 업무보고도 아니고 행정사무감사에 들어오시면서 이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답변 준비도 못 하시고 들어오는 것은, 본 위원은 어떻게, 어떻게 됐다라고 제대로 된 답변을 받을 줄 알고 가볍게 하려고 했는데, 이러니까 공기업이 안쪽에서 내부적으로 밖에서 보이지 않는 유리벽이라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한 가지 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근태확인이나 이런 것 연차, 지각, 지참 등 저희가 전산에 대해서 개선을 하면서 연차 당겨쓰기라든가 지참이라든가 유급휴가라든가 전체적으로 개선을 해서 보다 효율적인 근태관리를
○김건 위원 전체적인 개선 좋습니다, 계도 좋아요. 결과가 어떻게 됐냐는 거죠.
결론 어떻게 됐습니까, 그냥 잘못 썼으니까 너네 걸렸다, 돈 뱉어내라 그게 끝이라는 것 아닙니까, 결론은. 중간에 결재했던 사람에 대한 시말서라도 하나 받으셨습니까, 그런 결과 지금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 아닙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이 사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주시고요. 향후에는 뭔가 처벌규정이 있어야겠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당연합니다.
○김건 위원 두 번째로, 승진이나 인사이동은 보통 언제 어떻게 합니까? 내부적인 직원분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1월, 7월 정기인사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1월, 7월 승진 및 인사이동이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김건 위원 이것은 어려운 자료가 아니라 본 위원 자료요청을 이 자리에서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금일 오후 14시까지 최근 3년, 전 직원이라고 하면 너무 양이 방대하니까 5급 이상 직원분들 인사이동 내역 및 승진자, 개인정보면 이름 가려서 성만 나오게끔. 가능합니까, 팀장님?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위원님, 죄송한데 그것은 또 인사팀 관할이라
○김건 위원 그것은 또 인사팀 관할이죠. 부장님, 가능할까요? 인사팀장님 좀
○위원장 박순희 경영지원팀장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인사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인사교육팀장 최제호 안녕하십니까, 인사팀장 최제호입니다.
○김건 위원 인사팀장님, 지금은 인사팀장님 업무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인사교육팀장 최제호 네, 맞습니다.
○김건 위원 다시 자료 요청드릴게요. 최근 3년간 5급 이상 직원분들 인사이동 내역 및 승진현황 관련해서 금일 오후까지 자료제출 가능하실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인사교육팀장 최제호 네, 가능합니다.
○김건 위원 위원장님 자료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네, 해당 자료 오후 14시까지 자료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인사교육팀장 최제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추가 질의 있으실까요?
○김건 위원 인사팀장한테는 없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인사팀장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처음 오셔서 처음으로 얼굴 뵙고 인사하는 자리인데 이렇게 얘기해서 참 송구스럽기는 한데 아셔야겠죠, 앞으로 경영전략본부를 이끌어 가시는 장이시니까. 시민들로 하여금 공기업에 대한 불신이 없게 하려면 인사부터 투명하게 해야 됩니다. 잘못된 점이 있으면 제대로 바로잡아주고요.
우리 일반기업들 이렇게 했으면 본부장님 어떻게 됐을 것 같습니까, 연차 당겨쓰기라든지 이런 것 잘못했을 경우에 징계수위 셌을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본부장님 개인적인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어쨌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경중을 따져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것은 묻고 그런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사 이런 부분들은 가능하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장님도 새로 오시고 했으니까 시스템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해 보겠습니다, 공기업 취지에 맞게.
○김건 위원 분명히 사내 규정에는 있을 겁니다, 처벌규정이 있을 거예요. 없지는 않을 겁니다, 본부장님. 확인하셔서, 이 일이 3년 전, 4년 전, 5년 전 일이 아닙니다. 2022년도에 벌어진 일입니다.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다시 요청하는데요. 감사, 징계결과 다시 하셔서 의회에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선화 위원입니다.
스마트도시사업부 남두현 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스마트도시사업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직위와 성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스마트도시사업부 남두현입니다.
○김선화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부천시에서 스마트도시사업부로, 부천시 어린이교통나라 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개장이 언제 됐죠?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3년 동안 코로나로 폐장하고 있다가 금년 4월부터 오픈을 했습니다.
○김선화 위원 처음 개설된 시기는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저희가 2002년도에 인수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말부터 운영을 했습니다.
○김선화 위원 20년 정도 된 매우 노후화된 시설이라고 익히 알고 있고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맞습니다.
○김선화 위원 위탁은 어디서 맡고 있죠?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부천시 교통정책과로부터 저희가 위탁을 받아서 거기가 관리감독 부서로 돼 있습니다. 예산이나 모든 것을 그쪽에서 받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렇죠. 지금 시설부분에서 본 위원이 제시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20년 이상 낙후된 시설에서 지금 아이들이 재난안전의 교육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고자료 살펴보다가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아이들 지금 춘하추동, 이제 곧 있으면 추운겨울이 닥쳐올 텐데 아이들이 맨바닥에서 재난교육 안전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있더라고요.
이게 몇 년도 전의 사진기사로 되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렇듯 시설이 낙후되어 있는 상황에 우리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으면서, 예를 들어서 솔직히 예산이 없다, 없다 해도 이런 아이들의 안전의자, 아동의자 정도는 비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되게 마음이 안타깝더라고요.
스마트도시사업부에서 어린이교통나라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겠지만 그래도 현장지도 강사의, 며칠 전에도 만났지만 노후화된 부분에 대해서 강한 지적사항이 있었어요. 현장에서 교육하는 선생님도 애로사항이 많고 재난교육을 받으러 오는 어린아이들한테도 민폐가 되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부분적인 개선 말고, 지금 뒤쪽 보니까 향후계획에 개선사항이 조금씩은 있어요.
지금 노후화 시설물 철거라고 했는데 이게 혹시나 부분입니까, 전면입니까?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위원님, 저희가 사실 리모델링 같은 경우에는 검토를 계속 해 왔었어요. 그런데 금액이 제가 작년에도 보고드린 바 있지만 38억 정도가 있어야 전체 리모델링, 부분 리모델링 같은 경우는 27억 정도가 소요됩니다.
저희들 총 예산이 사실은 1년 이상이 2억 4400이거든요, 어린이교통나라가. 그래서 인건비하고 운영비 하다 보면 아주 급한 개보수, 저희가 할 수 있는 개보수 소액인 것만
○김선화 위원 그러면 부분으로 볼 수 있는 거네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김선화 위원 지금 화장실도 매우 낙후돼 있는 걸로 제가 현장답사 때 확인을 했고요. 그리고 소통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왠지 현장에 가면 썰렁함이라는 그런 말이 표현될 정도로 활성화가 많이 안 돼 있더라고요. 그것은 매우 낙후된 상황 때문에 제시되는 사항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신경 쓰시고요.
어찌됐든 재난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우리 자라나는 어린이들, 그다음에 청소년들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적인 제약이 되지 않게끔 시설을 많이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명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박찬희입니다.
저는 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지금 김건 위원님의 질의내용이 다른 조직에서 가능한 걸까요, 혹시 보고를 받으셨습니까, 사안 보고 받으셨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연차사용 관련 그것은
○박찬희 위원 감사가 진행 중이고 감사에 대한 조치를 할 것이고, 아직 완전히 끝난 게 아니잖아요, 이 사항은. 보고 받으셨습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것은 아직 못 받았습니다.
○박찬희 위원 언제 오셨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20일에 왔습니다, 10월 20일.
○박찬희 위원 공기업이 감사실의 감사를 받는 일이 흔한 일입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흔하지는 않습니다.
○박찬희 위원 한 달 정도 동안 보고를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흔한 사항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물론 그때 본부장님 안 계셨으니까 본부장님이 연차승인 안 하셨겠죠. 그런데 자리에 앉으시면 그 자리에 대한 책임이 있는 거니까요.
왜 이 얘기를 굳이 꺼내느냐면 이게 부천도시공사의 민낯인 것 같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잘 개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부천도시공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도시공사로 바뀐 지 얼마나 됐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2017년 정도
○박찬희 위원 2017년 말, 그러니까 2018년부터 업무를 시작하셨죠. 그러면 지금 5년 차에 접어듭니다. 이래도 될까요, 본부장님?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지금 변해가는 과정이라고 봐주시면 좋겠고요. 저희가 어쨌든 빠른 시일 내에 진짜 공기업에 맞는 역량을 갖추도록 새로운 사장님 모시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믿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박찬희 위원 공기업의 기준은 훨씬 더 높아야 하고요. 공기업의 도덕성 내지는 사회에 대한 기여도 이런 것들이 훨씬 더, 아주 높게 요구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도시공사는 공기업은커녕 기업에도 못 미치는 조직으로 보입니다.
본 위원이 상반기에 도시교통위원회였고, 행복위에 있었을 때는 도시공사를 행감하기가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도교위에 있으면 왜 이렇게 행감이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도시공사는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아서 보고를 못 하신 적도 있고요, 이렇게 직원이 중요한 감사실 감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이 넘은 본부장께 보고가 아직 안 된 사례도 있고요. 답답합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이게 도시공사의 민낯임을, 본 위원이 5년 동안 봐온 도시공사의 민낯임을 주지하시고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도시공사는 지금 위탁 관리하고 있는 시설이 몇 개 정도 돼요, 본부장님?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전체 숫자는 제가 파악이 안 돼서 말씀드리기가 그렇고
○박찬희 위원 작년에 행감 때 470개라고 했고 50개 정도가 늘어날 거라고 합니다. 그럼 한 500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시설관리공단입니까, 도시공사입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5년 전에는 어떻든 시설관리가 주였는데 지금은 공사 쪽에 비중을 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본부장님이 말씀하시는 공사로서의 비중은, 왜 비중이 옮아갔다고 생각하세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저희가 시민들 삶, 어떤 도시 쪽 개발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공기업으로서. 그리고 시의 공무원들 역량보다 오히려 더 저희들 내부역량을 강화해서 그런 부분을 저희가 먼저 치고 나가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저 개인적으로
○박찬희 위원 그렇습니다. 사실 공사가 자신들의 입지를 만들어내고 그 입지에서 존재의 가치를 부각시키려면 말씀하신 대로 개발사업을 해야, 그리고 수익이 나는 사업을 해야 도시공사가 공사로서의 위치를 입증 받을 수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으로 수익을 내면 그것은 사실 시민들한테는 마이너스예요. 주차장, 체육관, 수영장 이런 걸로 수익이 났다는 것은 시민들이 그만큼 많은 임대료를 지급하고 시민들의 돈을 많이 썼다는 얘기거든요. 그걸로는 수익이 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사업하시라고, 사업하실 수 있게 그동안의 과정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오늘 똑같은 행태를 보여주고 있어요. 너무 답답하고 직원 370명이나 되는 조직에서 어떻게 이렇게 운영하시는지 정말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어떻든 변해가는 과정이라고 좀 예쁘게 봐주시고 저희가 기대에 부응, 실망시키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변화를 꾀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5년입니다, 5년. 매미도 땅속에서 나오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죄송합니다.
○박찬희 위원 사장님 새로 오셨으니 진지하고 무겁게 들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사실 사장께 질의하고 당부하고 싶었는데 본부장님 답변으로 바로 이어져서 본부장님께 요청하지만 사실은 사장께 하는 요청입니다. 좀 무겁게 들어주시기를 요청하겠습니다. 이게 부천도시공사의 민낯입니다.
그리고 ESG경영을 아주 야심차게 도시공사에서 홈페이지에 게시를 하셨어요. 물론 의지의 표현이겠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박찬희 위원 소셜이랑 거버넌스 분야는 제 해당 상임위가 아니어서 제가 환경 분야에 관한 것들만 자료를 조금 받았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시는지, 그리고 2021년, 2022년에 계획하셨기 때문에 2022년에 사업의 결과가 어느 정도 나와서 이제 어떤 방향성을 설정하실 건지 확인하고자 자료요청을 했는데 주신 자료가 계획 수립, 목표달성률 준수, 에너지 절감 노력 이런 자료를 주셨어요.
어떤 계획을 세우셨고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에너지 달성은 얼마나 현실적으로 하셨는지 그런 자료를 요청했는데 그런 자료가 안 왔습니다. 사업이 있나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셔서 결과가 나온 것들 결과물이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 지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설정해 준 지표를 가지고 부서에서 12개 분야로 해서 세부 지표가 주어져 있어요. 그래서 그 분야별로 저희가 할 수 있는, 쭉 진행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지표평가는 그러면 상시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연말에 한꺼번에 하게 되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수시로 일하면서 점검 저희들이
○박찬희 위원 혹시 답변 가능하신 부장님 계십니까?
이게 우리 상임위 일이 아니어서, 구체적인 사업을 좀 주시고요, 자료 요청합니다. 다른 분야 소셜이랑 거버넌스 분야는 괜찮습니다. 환경 분야에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세우셨고, 그 계획을 어떻게 만들고 계시고, 어떤 지표에 의해서 어떤 평가결과가 나왔는지 2시 전까지 자료 제출해 주십시오.
위원장님, 자료제출 요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요구자료 14시까지 자료제출 부탁드리고요.
거기에 추가해서 아까 김건 위원님이 자료 요구하셨죠, 5급 이상 인사이동 현황 3년 치 자료에 플러스해서 감사실 감사결과지도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저한테 자료 주셨던 게 2차에 걸친 요구였기 때문에 이 이후의 자료를 주십시오. 그 전 자료 장황하게 16페이지 쓰여 있는 자료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자료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저는 사장님께, 사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사장님께는 사실 끝나고 마지막에 총괄적으로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 지금, 원명희 사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몇 가지 당부도 있고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우리 부천시 재정자립도 알고 오셨죠, 그 정도는 알고 계시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부천시 재정자립도는 제가 정확한 수치로는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재정자립도는 경기도 권역에서는 상당히 좋은 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렇지 않습니다. 좋지 않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까.
○송혜숙 위원 재정자립도가 상당히 낮게, 점점 내려가고 있어서 제가 그 부분을 주지시키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난 8대 때 개발을 하라고 하면서 1000억을 출자해 놓은 상태입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알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 돈은 상당한 돈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위원장으로 있었기 때문에 이 돈을 주냐, 안 주냐 하면서 오랫동안 실갱이를 하면서 출연·출자를 했는데 지금 성과가 나지 않고 있어서, 다 시설 분야에서만 일을 하고 있고 개발 분야는 거의 멈춘 상태로 돼 있어요.
물론 공공입니다. 공공에서 중앙과 LH와 같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속도가 늦고 사실은 역곡이 먼저 하기로 했었는데 그것도 어떻게 된 건지 같이 또 대장이랑 엮어져있어서 이게 하나 먼저 하고 거기에 수익사업으로 다시 우리가 10% 지분을 갖고 들어가고 또 대장은 15% 이렇게 하기로 했었는데 이게 계속 딜리트가 되고 LH의 관계로 자꾸 해서 같이 또 되는 바람에 없는 돈에 1000억을 출자하게 된 형태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공사채를 발행하셨더라고요. 보니까 공사채까지 발행해서 2000억인가 이렇게 출자를 해 놓은 상태죠. 그렇게 된 상태인데 우리 사장님께서 오셔서, 사실은 업무를 하고 계셨기 때문에, 군포에서 하고 오신 거기 때문에 잘 아시리라고 해서 제가 여쭙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저기 할 수 있는 게 많이 있습니다, 부천에. 그런데 여하튼 어떤 형태로든지 부천에서 수익사업을 해 줘야 되는 곳이 부천도시공사예요. 그렇지 않고는 부천의 재정자립도가 어떻게 올라갈 것인가, 이것은 정말 우리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사항이 돼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무조건 주택만 짓고 있는 상황에서 부천에서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하려고 만든 게 도시공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시설 외에는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저는 가능한 한 사장님이 취임하셔서 안정적이 되고 업무인수가 다 되면 이런 것을 진취적으로 중앙하고 협의하든가 LH하고 협의하든가 빨리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송혜숙 위원 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오늘 3일째 출근하는 날인데요. 업무파악을 해보니까 우리 도시공사 전환한 지 만 5년이 됐습니다, 5년 차고.
개발사업이라는 것이 실제 기본 구상을 하고 용역을 하고 절차를 밟는 데만 해도 기본적으로 2, 3년은 그냥 지나갑니다. 지금 만 5년째이기 때문에, 다행히도 제가 보니까 부천 대장신도시는 저희가 10% 지분 참여를 해서 보상이 굉장히 어려운, 사업초기에 중요한 일들인데 수용재결까지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내년도에는 공사 착공을 합니다.
공사 착공을 한다는 이야기는 실질적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되는 거고요. 공사 착공이 일정 부분 되면 선분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선분양을 한다는 이야기는 저희가 투자한 돈을 회수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오는 거죠. 그래서 내년, 내후년에 저희가 투자한 돈에 대해서 회수도 가능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역곡지구는 15% 지분을 참여하고 있는데 제가 취임하자마자 그날 바로 개발사업 현장 대장신도시하고 역곡지구를 갔어요. 너무 입지가 좋아서, 역곡지구는 전철역 역세권이더라고요. 역곡지구도 저희가 굉장히 중요한 부지를 LH하고 협상을 해서 받아서 이것도 투자를 했기 때문에 빨리 수익도 내고 개발이익도 부천시로 환원을 해야 된다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위원님들이 개발사업 하는 데 너무 오래 걸리고 투자는 했는데 돈은 언제 회수하느냐 걱정이 많으신 것 같은데 그 시기가 곧 다가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최우선 과제로 염두에 두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것뿐만 아니라 체비지나 이런 땅들이 있어요. 부천에서 지식산업센터를 하려고, 부천형 하려고 하는 땅도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개발할 건지 한번 시하고 논의를 해서 그런 것들도 우리 부천시가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제가 재정자립도를 몰라서 죄송하고요, 시의 재정을 확충할 수 있도록 저희 도시공사가 최선의 노력을 하고 성과를 꼭 내도록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원명희 사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많죠, 우리가. 460개소나 되네요, 홈페이지에 보니까. 지금 공영주차장에 대한 민원이 상당합니다. 아시죠, 불편함.
공영주차장에서 부천시 전체 다 지금 자동화, 뭐라 그러나 그것 됐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지금 진행해 가는 과정입니다, 자동화.
○송혜숙 위원 그런데 한밤중에 안 되는 데도 많고 시스템이 잘 안 되나 봐요. 카드 넣었는데 나오지도 않고 들어가지도 않고 이런 것이 상당히 많다고 그 밤중에 연락 오는 분들이 계세요, 어디에 연락을 하냐고. 연락도 안 되고 이런 게 있다고 하니까 확인해 주시고요.
우리가 노상과 노외가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박순희 잠시만요. 송혜숙 위원님, 혹여 주차사업부에 질의하실 내용이면 이따 오후에 추가로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른 데 질의하라는 거죠?
○위원장 박순희 네.
○송혜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11시 15분까지 감사를 중지합니다.
(11시03분 감사중지)
(11시21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순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이학환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여기 오시기 전에 체육진흥과장으로 계시다 오셨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과장으로 있을 때하고, 도시공사에 오시면서 어느 정도 파악하고 오셨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여기도 조직이 방대해서, 생각보다 방대합니다. 그래서 지금 파악하는 중입니다.
○이학환 위원 사실 도시공사에서는 경영본부장이 상당히 중요한 자리입니다. 혹시 어떤 전략과 구상을 가지고 계세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저는 어떻든 부천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기업이잖아요. 지방공기업이어서 공기업에 맞는 레벨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내부역량 강화도 필요하고 앞으로 직원들도 그런 역량을 갖춘 사람들이 유입되도록 저희가 힘써볼 생각입니다.
○이학환 위원 혹시 대장동하고 역곡공공택지 LH하고 어떤 협상전략 이런 것 구상한 것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 부분은 저희 사장님도 LH에서 오랫동안 그런 경험이 풍부하시고 저희 개발본부장님도 그쪽 업무에 직접 관여했던 분들이라 지금도 수시로 시간을 내서 그쪽하고 협상도 하고 만나고 이렇게 의견교환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역곡신도시 출자할 때 어렵게 출자해서 진행시킨 것 알고 계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아까 존경하는 김건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사실 도시공사는 심히 우려하는 게 많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연차 당겨썼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지금 도시공사가 부천시 세금으로 운영되고 경영하고 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연차 당겨쓰는 것은 아마 제도로 시 공무원들도 2분의 1 정도 차년도에서 필요하면 당겨서 쓸 수 있고 이런 제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당겨쓰는 게 5일이면 5일만 써야 되는데 더 추가해서 많이 사용해서 그런 문제가 발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것 쓴 사람이 잘못한 건가요, 결재한 사람이 잘못한 건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쓴 사람도 그렇고 사용한 분도 그렇고 어쨌든 결재하는 부서장의, 복무 관리하는 부서장의 책임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사실 도시공사가 저 8대 때도 실제, 참 여기 다들 열심히 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는데 간부직원들의 역량을 많이 우려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도시공사 간부들하고 핵심에 계신 분들의 역량 강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보는데 본부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혁신, 개혁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맞는 말씀이시고요. 사장님하고 잘 상의해서 그런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저희가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오시기 전에 도시공사의 여러 가지 문제점 이런 부분 파악 안 하셨습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오기 전에는 파악을 사실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전혀 제가 여기를, 사실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아서
○이학환 위원 바깥에서는 어떤 얘기까지 들리느냐면 도시공사 예산은 먼저 보는 게 임자랍니다. 그런 얘기도 들리고 있어요. 왜 그런 얘기가 흘러나올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런 부분들은 내부에서 업무 추진하는 과정에서 일부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고요. 그렇게까지 과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도 와서 들여다보니까 도시공사가 밖에서 우려할 만큼 그 정도는 아니고 체계도 많이 잡히고 밖에서 듣는 것하고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요즘 와서 하고 있습니다.
더 그런 말씀이 안 나오도록, 이야기가 안 나오도록 저희가 내부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지금처럼 운영해서 대장동하고 역곡지역 흑자 낼 자신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개발 쪽이나 그런 중요부서에 인력을 전진, 우수자원을 전진 배치해서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걱정이 없도록 저희들이 아무튼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정말로 도시공사, 지금 부천시 자립도가 26, 27%, 30%가 안 됩니다. 이런 속에서 지금 도시공사에 많은 출자를 하고 있어요. 이런 마음가짐으로 과연 LH하고 싸워서 흑자 낼 수 있느냐는 말입니다.
도시공사를 질타하고 이런 얘기가 아니라 여기 계신 여러 분들이 지금 부천시가 어려운 환경에서 도시공사에 많은 것을 맡겨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이런 행감자리에서 연차나 당겨썼다느니 뭐 했다느니, 이것 참 시민들 앞에 얼마나 부끄러운 얘기입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본부장님?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죄송합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관리를, 제가 책임지고 잘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도시공사 맨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그래요, 매년 행감 때마다. 내가 8대, 지금 9대 들어왔는데 내가 8대 때 전반기에 우리 위원회에 있었어요. 그런데 거기서도 똑같은 얘기 하셨습니다.
이번에 정말 본부장님 오셨잖아요. 그러면 어떤 새로운 각오, 뭔가 혁신적인 개혁을 한다는 안이 나와 줘야 되는 것 아니에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서 다 말씀드리기는 뭐한데 아무튼 저도 고민 많이 하고 어떻게 이 조직을 살려볼까, 잘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 볼까 여러 가지 개인적으로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시 집행부에 공무원 파견 요청하셨습니까, 혹시 시 집행부에 도시공사에 시 공무원 파견해 달라고 요청하셨냐고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한 적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언제까지 시 공무원을 파견해서 도시공사 운영할 건데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것은 그런 차원은 아니고요, 저희가
○이학환 위원 8대 때도 요청을 해서 거기 가서 몇 분이, 지금도 근무하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본부장님 오셔서 또 요청을 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지금은 없습니다, 없는데 지금 대장사업하고 역곡지구 사업은 대단히 큰 사업이고 어쨌든 시의 전문성 있는 직원들하고 같이 공유하면서 끌고 가야 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판단하고
○이학환 위원 지금 도시공사에서 처음으로 사업하는 겁니다, 역곡하고 대장동.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리고 LH 그 친구들은 정말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밤잠을 안 가리는 사람들이에요. 그네들 속에서 과연 10%, 15% 받고 참여하고 있는데 얼마큼 이익을 챙길 수 있느냐, 잘못하면 이익도 못 챙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1000억 투자하고, 그리고 대장동은 어떻게 예산 잡을 겁니까, 계획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어떤 계획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학환 위원 지금 15% 참여하는 데 우리가 1000억 가까이 출자를 하고 있는데 대장동은 어떻게 예산을 마련할 거냐 말입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예산은 사업이 일시에 진행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1000억은 종잣돈으로 해서 지금 보상이 나가고 있고 저희가 일부는 차입하고 공공용지 대체로 지금, 대체보상을 하는 거예요, 공공용지 땅하고 바꾸고. 그래서 지금 자금조달은 문제가 크게는 없다 내부적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렇게 어설프게 문제가 없다 이게 아니고요, 지금 진행하고 있어요. 벌써 계획서가 딱 나와서 책상 위에 놓여져 있어야 합니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역곡에다가 이 많은 투자를 했는데 사업정산을 해서 1000억 이자 계산, 여러 가지 계산해서 과연 이익이 얼마 날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이것은 제가 본부장님한테 그냥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LH하고 전략적으로 잘 세워서 해야 그네들하고 해서 이익을 남기지, 지금 아파트 얼마 지어서 분양해서 이익 내는 그런 계산하면 안 됩니다.
도시공사가 정말 아까 감사, 본 위원은 전체적으로 한번 감사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과연 지금 계신 여러 분들이 이 공사를 해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본 위원은 우려스럽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위원님 말씀하신 것 충분히 공감하고 저희들이 그런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한번 믿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학환 위원 본부장님, 정말 도시공사 직원들 업무역량 강화에 뼈를 깎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리고 도시공사가 아니라 도로 시설공사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전락하지 않도록 노력해서 어려운 부천세금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 꼭 부천을 위해 부천이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가 여러 가지 행정적인 예산부터 해서 지원업무를 맡고 있는데 두 분, 전문 또 오신 두 분 모시고 추호도 차질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보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지금 이런 생각으로 계신 모든 분들이 노력도 하시지만 지금 같은 생각을 180도로 바꿔서 진행해야 되고 그래야 부천시가 살아남습니다. 지금 부천시 이대로 가다가는 공무원들 월급도 못 줄 수 있는 상황도 올 수 있습니다. 현실입니다, 이게.
그냥 내가 투자하는 게 아니라 부천시민 세금으로 투자를 해서 가는 이 부분을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정말 정신 똑바로 차려서 부천도시공사를 새롭게 태어나게 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사장님 잠깐만
○위원장 박순희 원명희 사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원명희 사장입니다.
○이학환 위원 먼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합니다.
○이학환 위원 사장님께서는 여기 오시기 전에 혹시 개발사업 경험 얼마나 많이 있으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LH에서 33년 근무하고 퇴직했는데요. 제가 본사하고 지역의 현장 다양하게 근무경험이 있고 옆에 있는 인천 검단신도시, 대전의 도안신도시, 전주의 택지개발 현장 이렇게 많이 경험을 했고 또 서울지역본부에서도 주거복지 관련 일도 했고요. 또 광명, 시흥에서 신도시 개발업무를 했습니다.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부천시가 상당히, 아까 서두에 우리 자립도를 잘 모르시던데 부천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30%가 안 됩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27%라고 하는데 저 깜짝 놀랐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래서 사장의 중책이 무겁습니다. 현재 도시공사 개발 역량에 대한, 그래서 우려를 하고 있고요. 이 모든 것을 지금, 도시공사 모든 분들 물론 고생하시지만 실제 이대로 가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지금 나름대로 오셔서 3일 되셨는데 좀 급한지는 모르겠지만 대략적으로 업무파악은 하셨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제가 서류를 계속 주말이라 집에 가지고 가서 보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게 있습니다만 계속 업무파악을 신속하게 해서 끌어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부천시민들은 도시공사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장님이 그런 우려를 불식시키고 실질적으로 일하셔서 결과로 말씀해 주십시오. 꼭 우리 도시공사가 어느 지방 도시공사보다도 우뚝 설 수 있고 이 발판으로 부천도 함께 갈 수 있는 도시공사 만들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실질적인 성과를 내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들어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사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창곤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아까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본부장께서도 지난번에 카카오 화재사고 알고 계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정창곤 위원 카카오 화재사고로 많이 이슈가 된 단어가 이중화시스템입니다.
이중화시스템이 무엇이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스마트정보시스템, 교통정보시스템이라든가 이것을 가상공간을 하나 더 만들어서 그런 사고나 화재가 났을 때 안전장치를 그렇게, 보완장치를 만드는 겁니다.
○정창곤 위원 같은 기능을 가진 두 개의 시스템을 두 개 준비하는 것이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부천도시공사도 2022년 5월에 지능형교통시스템 ITS 안정화를 위해서 이중화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되어 있네요. 맞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자체 서버를 두고 운영하시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자체 서버
○정창곤 위원 부천도시공사 안에 자체 서버를 두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교통정보센터에.
○정창곤 위원 교통정보센터에 두고 운영하신다고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센터가 따로 나가 있어서요.
○정창곤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선 BIS 버스정보시스템에 우선 적용했다고 했는데 BIS에 이중화시스템 적용이 끝난 건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정창곤 위원 다 마무리가 된 상태라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다음에 향후 전체 시스템 확대한다고 했는데 언제 마무리할 계획이신가요? 여기 담당 부장님
○위원장 박순희 담당 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14쪽의 상단 부분 보시면 외람된 말씀인데 이중화시스템 구축과 카카오 화재하고는 약간 연관성은 다른 겁니다, 저희들하고.
○정창곤 위원 그래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카카오 화재 같은 경우는 잘 아시겠지만 R&D센터 화재 시에 거기 있는 데이터가 소실될 때 완전 소실되거든요. 현재 저희 나라뿐만 아니라 부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이 이중화가 돼 있는 상태가 아니거든요.
여기서 이중화는 저희가 BIS 버스정보안내기에 정보 제공을 할 때 거기가 서버용량이 적기 때문에 그것을 이중화를 시켜서, 현재 초기 단계에 있거든요. 점차적으로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ITS 시설물에 대해서 이중화를 시키겠다는 거고요.
카카오 화재 같은 경우는 현재 만약에 저희가 화재가 났다 하면 저희들도 대책은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런데 저희가 현재 하고 있는 것은 본사의 전산실과 저희 교통정보센터에 있는 서버를 계속 반대로 저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본사가 화재가 나면 저희 쪽에 갖고 있고 저희 것은 본사로 보내고 있습니다. 뭐랄까, 근원적인 방법, 해결은 아니지만 현재 그렇게 처리를 하고 있고요. 그걸 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적으로도 현재 그게 숙제로 돼 있는 상태입니다.
○정창곤 위원 이중화라는 게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데이터 백업에도 관계가 있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맞습니다.
○정창곤 위원 백업을 이중화한다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그런데 백업을 해 놓은 상태에서 만약에 화재가 났을 때 그것을 복구해서 가동하려면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완벽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정창곤 위원 시스템 운영상의 이중화는 아니라는 것인가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맞습니다.
○정창곤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우선 적용했고 전체 시스템의 데이터 백업 이중화는 언제 마무리가 되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교통정보센터가 2007년도 12월에 오픈해서 15년 정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 그게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까 면적스페이스가 상당히 좁은 편이에요.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스마트시티 ITS 지능형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서 저희가 관리해야 될 시설물들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약간 포화상태에 있습니다.
전산실 같은 경우는 용량을 넓혀야 되는데 저희 서버가 들어갈 수 있는 스페이스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기대하고 있는 것은 R&D센터가 구축이 되면, 거기 전산실 용량이 넓어지게 되면 지금보다 상당히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을 거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R&D센터가 건립이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후년 2월부터 5월 사이에 오픈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언제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후년이요. 2024년 2월부터 5월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때 마무리가 된다는 계획이신가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그때까지 시간이 많이 지연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계속 이중화를 시키고 있거든요. 가상공간을 만들어서 기존에 있는 데이터를 계속 백업을 시키고 있는 거죠.
포화상태가 되다 보니까 BIS 시민들이 보실 때 버스정보에 대한 신속한 데이터 전송이 어려울 때가 있고 그게 노후화되다 보니까 에러가 발생해서 화면이 꺼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것을 해결하려고 저희 나름대로 예산을 들이지 않는 상태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그런데 한계성에 다다라서 그게 좀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잘 마무리될 수 있게, 왜냐하면 요즘 같은 세상에 카카오 화재사고도 봤듯이 전 국민이 불편을 겪고, 저희는 교통체계지만 카카오 화재를 반면교사 삼아서 어쨌든 교통시스템이 마비되지 않게, 부천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게 잘 마무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알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부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효식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안효식 위원 본부장님 가신 지 얼마 안 됐는데 행감석에 참석하셔서 아직도 파악이 덜 됐을 텐데 고생 많으십니다.
행감자료 129쪽이요. 직원 초과근무수당이 한 달에 1억 5000 정도 되네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현업 쪽에서 좀 많이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효식 위원 1년이면 18억 정도 되는데 무슨 부의 어떤 부서가 이렇게 초과근무를 많이 합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지금 교통정보센터에서 주야로 24시간 이렇게, 야간에 대기자들 근무하고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안효식 위원 아까 존경하는 이학환 위원님께서 부천시 자립도가 30%도 안 된다는데 도시공사에서 얼마나 무슨 일을 많이 하길래 한 달에 1억 5000의 초과근무수당이 나가요, 1년에 18억 정도의 돈이.
이런 것도 근무시간 내에 예산 절감해가지고 이걸 줄여야 되는 것 아닙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어느 정도 시간은 제한하고 있는 것 같은데 불가피하게, 예를 들어 주차관제시스템을 야간에도 관리하잖아요. 그 팀들이 실제로 교통정보센터에서 철야근무를 하는 팀들이 있습니다. 8명, 8명 해서 16명 정도. 그런 분들은 사실 어쩔 수 없는 거고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무리하게는 안 하는 걸로 제가 내부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안효식 위원 열심히 늦게까지 일하는 직원들께 임금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조금 미안한데요. 어쨌든 1년간의 초과수당이 18억이 나간다, 이것 절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부천시민의 세금 아닙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맞습니다.
○안효식 위원 산하기관도 준공무원 아닙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안효식 위원 특히 시에서 오랜 공무원 생활을 하셨기 때문에 경영전략본부장님께서 초과수당에 대해서 예산 절감하셔서, 경영하는 데 충분히 참고하셔서 내년 보고 때는 초과근무수당이 최저로 나올 수 있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저희가 잘 관리해 보겠습니다.
○안효식 위원 그다음에 새로 오신 사장님께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순희 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안효식 위원 취임 축하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합니다.
○안효식 위원 행감자료 83쪽이요. 사장님께서는 군포도시공사 출신이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군포도시공사 사장 역임했습니다.
○안효식 위원 행감자료 83쪽 보니까 군포도시공사가 가등급을 받아서 최우수 도시공사였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21년도, 22년도 연속해서 최우수 공기업 됐습니다.
○안효식 위원 그런데 군포시는 시민이 몇 명입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27만 정도 됩니다.
○안효식 위원 부천시는 79만, 80만입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80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효식 위원 시의원도 군포는 9명이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아홉 분입니다.
○안효식 위원 부천은 27명입니다. 도시교통위원회 9명이 군포시의회하고 똑같죠. 사장님께서는 작은집에서 큰집으로 영전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어깨가 무겁습니다, 해야 할 일도 많은 것 같고.
제가 2년 동안 지방공기업 수장으로서 경험을 했기 때문에 부천도시공사 제가 업그레이드시켜서 명문 공기업으로 한번 육성할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안효식 위원 작은집에서 큰집으로 영전해 오셨기 때문에, 그리고 마침 군포시는 가등급이고 부천시는 나등급이었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부천시도 2020년도, 21년도는 최우수 공기업 됐는데 작년에만 우수기업 된 것 같습니다.
○안효식 위원 21년도에 가등급이었는데 22년도에 나등급으로 떨어졌잖아요. 그것을 원상복귀시키는데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효식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사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안효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짧게 추가 질의할게요. 도시공사 업무용 차량에 대해서 질의하려고 그러는데 담당 팀장님 발언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차량관련 담당 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회계계약팀장 이은경 회계팀 이은경입니다.
○김건 위원 지금 경영지원부에 전용차량이 3대가 있네요. 2대는 보니까 리스 같고.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회계계약팀장 이은경 네, 2대는 저희 전용차량입니다, 업무용차량입니다.
○김건 위원 스마트도시사업부에는 차량이 몇 대죠, 5대네요.
스마트도시사업부 차량과 경영지원부 차량의 1년 평균 운행 킬로수가 어느 정도 돼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회계계약팀장 이은경 정확한 킬로수는 제가 알고 있지 못하지만 경영지원부에 비해서 스마트도시정보부는 업무상 시 내에 있는 BIS시스템들 유지보수하는 업무에 주로 차량이 동원되기 때문에 운행 킬로수가 저희보다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그러면 다시 다른 걸로 질의할게요.
부서를 가리지 않고 예를 들어서 봉고라든지 렉스턴스포츠 이런 것 말고요, 포터, 승용차 기준으로 해서 공차율이 몇 % 될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회계계약팀장 이은경 공차율이라고 하시는 차량은 거의 없고요. 레포츠사업부에 있는 클릭차량이 있습니다. 클릭차량이랑 감사팀 차량 같은 경우에는 2007년 이전 차량들이어서 보유시기가 굉장히 오래돼서
○김건 위원 아니, 그 공차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운행을 일주일 평균이면 5일 우리 출근하지 않습니까. 차량운행률이 5일이면 평균적으로 승용차 기준으로 했을 때 그 공차율을 물어보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회계계약팀장 이은경 제가 정확한 수치로 공차율을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특별히 주간에 운행이 되지 않는 차량이라든가 이런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본부와 사업장이
○김건 위원 확실하게 파악해 보신 건 아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회계계약팀장 이은경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본 위원이 파악을 우회적으로 했을 때는 승용차량의 공차율이 높은 걸로 파악하고 있어요.
관련해서는 본부장님, 한번 이 점도 파악을 해 주시고요. 차량이 꼭 필요한 데가 우리 어디 있을까요, 복지택시 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차라리 그쪽이나, 또 제설차도 경영전략본부에서 관리하죠.
차량은 다 관리하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회계계약팀장 이은경 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김건 위원 공차율이 높은 승용차들은 지양을 하고 굳이, 배차형식으로 바꿔서 나갈 수도 있는 거잖아요. 부서별로 몇 대씩 놔서 차량을 주차장에 놀리지 말고 경영지원팀에서 차량 예를 들어서 승용차를 10대면 10대 관리해서 각 부서에서 배차 신청해서 나가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 아낀 예산 가지고 복지택시라든지 제설차 같은 데 이용을 하는 게, 한번 이런 것도 본부장님 생각을 해 주시고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팀장님은 끝났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팀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김건 위원 본부장님한테 짧게 몇 가지만 질의할게요.
본부장님, 사장님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력을 받아봐서 어디서 어떻게 근무하셨는지 듣기는 했는데 본부장님 오신 게 상임이사로 오신 거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상임이사가 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이사회에 참여해서 도시공사 운영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김건 위원 상근직이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상근입니다.
○김건 위원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본부장님,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의 상임임원으로서 3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으세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것은 없습니다.
○김건 위원 지방공사 또는 공단에 상임임원으로 3년 이상 재직한 경력 있으세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없습니다.
○김건 위원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5급 이상 공무원으로 재직하신 적 있으세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있습니다.
○김건 위원 공무원 출신이시네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상장기업체에서 상임임원으로 3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없으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당연히 없습니다.
○김건 위원 공무원 출신이니까. 부천도시공사나 혹은 부천시설관리공단에서 3급 이상으로 4년 이상 이것 하신 적도 없으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당연히 없습니다.
○김건 위원 하나가 해당이 되네요. 지금 본 위원이 불러드린 것은 부천도시공사 임원 공개모집의 응모자격, 임원의 결격사유, 지금 이 5건 말고 마지막 건은 관련 전문지식이 풍부한 자 이게 심사기준인데 6건 중에 1건의, 최소 하나를 갖춘 자가 원래 응모자격인데 하나가 딱 갖춰져서 지원을 하셔서 들어오셨네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중에 1건 해당이 되면 응시가 가능합니다.
○김건 위원 그렇죠, 이것 잘못됐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렇게 전체 해당이 되는 게 아니고요.
○김건 위원 사장님도 하나만 해당이 되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하여튼 기대가 큰 만큼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나머지 관련해서는 본 위원은 시정질문 때 다시 갈음하는 것으로 하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지금 시간이 11시 53분입니다. 아까 여러 위원님께서 추가로 요구한 자료가 있습니다. 자료가 오고 나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 자료는 지금 부서에서 사무실에서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합니다.
(11시55분 감사중지)
(14시01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순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죠?
이어서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김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오전에 이어서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인사팀장님 보조발언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인사 담당 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인사교육팀장 최제호 안녕하십니까, 인사팀장 최제호입니다.
○김건 위원 팀장님, 식사도 못하셨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인사교육팀장 최제호 아닙니다.
○김건 위원 일단은 오전에 요청한 자료 잘 받아봤고요. 본 위원과 질의 응답했던 내용 중에서 승진현황하고 인사이동 외에 부서변경 같은 경우에는 조금 더 투명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팀장님 느끼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인사교육팀장 최제호 네, 공감합니다.
○김건 위원 더 이상 이 자리에서 제가 발언은 하지 않겠는데 어떤 내용인지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하고 본 위원과 나왔던 이야기는 본부장님께도 꼭 보고해 주셔서 향후 그런 일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인사교육팀장 최제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팀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김건 위원 경영지원팀장 보조발언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경영지원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경영지원팀장 윤영선입니다.
○김건 위원 팀장님, 오전에 이어서 오후도 수고 많으십니다.
일단은 부천시 시정요구서 받았습니다. 저희 감사팀에서 상위법령에 맞게 조정을 하셔서 징계를 하셨어요. 어떻게 됐죠?
말씀을 해 주세요, 제가 읽는 것보다. 부천시 감사담당관이 어떻게 조치를 했는지.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2022년 5월에 연차 당겨쓰기에 관련된 부천시 종합감사가 있었습니다. 당시 2명에 대해서 당겨쓰기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추가적으로 10일 이상 쓴 시간 만큼에 대한 환수조치를 하라는 시정조치가 있어서 환수를 하였고요.
추가로 자체적으로 연차 당겨쓰기에 대해서 저희가 전수조사를 해서 4명에 대해서 나왔고 현재 개선사항으로 저희가 협조를 구하고 연차쓰기에 대한 것을 통제를 하고 있거든요. 현재까지 10일 경과자는 없고요. 그래서 아까 보고드린 것처럼 개선사항 요구나 내년도에는 저희 전산에 보다 효율적이고 통제적인 근태관리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김건 위원 전산에 하신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현재는 연가나 지참, 조퇴, 자녀 돌봄 이런 식으로 해서 총괄적으로 나와 있거든요. 그것을 세부적으로 육아휴직 또는 연차 당겨쓰기 해서 직원들이 직접 결재를 올렸을 때 해당 요구에 대해서 스스로가 판단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김건 위원 팀장님, 이것은 부천시 감사원에 대한 시정요구고 조치사항이고 도시공사 내에 별도의 처벌규정은 존재합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감사팀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건 위원 예를 들어서 연차 당겨쓰기라든지 혹은 연차를 묵인한 승인 부서장이라든지에 대한 별도의 내규가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경영지원팀장 윤영선 그것에 대한 처벌규정이나 이런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내규가 없죠.
본부장님, 확인하셨죠, 빨리 수립하셔야겠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우리 부천시 감사를 매달 보낼 수는 없잖아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도시공사에도 감사실이 분명히 있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규정이 있어야 될 텐데 도시공사에는 이런 처벌규정이 없다라는 것은 조금 내규를 수정할 필요가 있으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최대한 빨리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올해가 가기 전에 가능하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솔직히 금년 가기 전에는 어쨌든 이사회도 소집하고 그래야 해서 일정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은데 아무튼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김건 위원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이것 사후조치 의회에 꼭 보고 부탁드리고요.
팀장님, 오전에 이어서 이렇게 오후까지 오게 된 계기는 사전에 의회 지적사항에 대해서 위원들에게, 혹은 담당 위원회에 경과조치에 대해서 빠른 피드백이 있었다면 오늘처럼 이렇게 서로 간에 시간 낭비하는 일은 없었겠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인사교육팀장 최제호 네, 맞습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도 이 점 꼭 명심해 주시고요. 의회 지적사항은 항상 조치가 완료되기 전에 어떻게 조치할 건지 과정내용도 중간중간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점 충분히 보완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팀장님,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담당 팀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경영전략본부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아침에 요청한 자료가 와서 자료검토를 했고요. 초기 정착기로 보여서 아직은 구체적으로 무언가 가시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기는 조금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런데 제가 지적을 했던 이유는 ESG라는 개념 자체가 굉장히 추상적이고 가을은 하늘이 파랗다 이 정도의 개념으로만 끝날 수 있거든요. 사회적으로 공헌하고 거버넌스를 추진하고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하겠다면 어떻게에 대한 고민을 조금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뭘 했는지를 해서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이런 고민들이 있어야 되는데 개념 자체가 추상적이다 보니 페이퍼상으로는 완벽하지만 결과가 없는 경우가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사실 화두에 오른 지 얼마 안 된 개념이기 때문에 사기업도 그렇게 눈에 띄는 결과가 나와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제가 예상은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한 이유는 그렇게 될까 봐 지적한 거거든요.
눈에 보이는 것들, 실내온도를 낮추고 LED로 바꿔서 전기요금을 줄이고 이런 것들은 우리가 충분히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한 경각심을 조금 일깨우고 싶었고 그런 마인드를 가져달라는 요청을 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서 굳이 자료 요청을 했고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도시공사, 공사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이 경영목표는 꼭 같이 가야 할 개념인 것 같으니 조금 더 주지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사소한 지적 하나만 할게요. 행정사무감사자료 어디서 준비하셨습니까? 해당 부서 소관 업무에 구별이 하나도 안 돼 있어요. 업무도 여기 건지 저기 건지 몰라서 헷갈리는데 부서 구별 정도는 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다음에는 속지를 넣어서 해당 부서별로 표시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네, 다 파란 속지 넣어서 들어옵니다. 별거 아니지만 기본적인 거라서 꼭 시정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전직 공직에 계셨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아까 연차에 대해서 당겨서 쓸 수는 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연차를 당겨쓸 수 있습니다. 제도가 생겼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런데 전직 본부장님, 전 전 본부장님이 대부분은 다 부천 공직에 계시던 분이 가셨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런데 이런 관행이 계속됐다는 것은 문제가 심각해 보입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게 참 미스인데요. 원래 10일, 4년 이상이니까 10일 정도까지만 당겨썼어야 했는데 한 사람은 2시간, 하나는 3일 2시간 이런 식으로 조금씩 오버됐는데 3일 하신 분은 본인이 인지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 아무튼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희가 좀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께서 그런 부분은 다 지적을 해 주셔서 맞는데 저는 본부장님께서 새로 오셨으니 기존 공직에 계셨던 게 관행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확실하게 해 주시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이 문제를 다시 한 번 다룹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리고 한 가지 더 부탁드릴 건 어린이교통나라가 경영전략본부의 사업인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스마트도시사업
○위원장 박순희 스마트도시사업인데요, 사실 예산을 보니 해마다 2억 정도예요. 그리고 작년에는 80% 정도 사용했고 현재는 60% 정도 사용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20년이 됐습니다. 여기는 교육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시설이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렇다면 전면적인 리모델링 작업이 필요합니다, 개선작업이. 20년 전의 시스템으로 교육을 할 수는 없거든요. 교육시스템이 지금 몇 번 바뀐 지 아시죠, 7차, 8차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어린이교통나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 시·군을 이용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사립을, 사설을 이용하고 있고요. 내년 예산에 꼭 반영하셔서 전면적인 개선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심도 있게 고민해서 시청 담당 부서하고 같이 해서 외부재원 포함해서 저희가 예산확보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아까 38억 예산을 얘기하셨는데 38억까지는 안 갈지라도 전체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가서 교육을 담을 수 있도록,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니 반영 꼭 부탁드리고 다음에 다시 한 번 또 확인하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교통나라 이것 하니까, 제가 하려다가 빠뜨려서요.
코코몽 하셨죠, 이것 지난번에 했더라고요. 아세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코코몽 건은 교통안전교육에서 한 거고 우리가 또 만들어진 게 있었어요. 그것 일몰됐나요? 우리가 만든 영상이 있었는데 어떻게, 누가 아시는 분이 나오십시오. 나오세요, 담당 부장님.
○위원장 박순희 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스마트도시사업부 남두현입니다.
작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있어서 저희들이 홍보 동영상 자체적으로 제작을 했었습니다, 예산 없이. 또 예산이 없기 때문에 저희 자체적으로 했는데 호응이 높아서 유튜브에도 올리고 있고 현재도 계속 클릭수가 올라가고 있는 상태거든요.
○송혜숙 위원 지금도 하고 있어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2탄을 만들어서 후속조치를 했어야 됐는데 그게 현재 안 되고 있는 사항이 안타까운데 내년에 예산 만들어서 업그레이드를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어디에 올라가 있어요, 도시공사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어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어린이교통나라가 또 따로 들어가 있거든요.
○송혜숙 위원 거기에 있어요? 여기 아무리 봐도 없는데.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들어가셔서 그걸 보시고 유치원이나 관내에서 많이들 호응하고 오고 계십니다.
○송혜숙 위원 조금 조잡하다고 지적됐었는데 그게 업그레이드가 됐나요, 안 됐어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아니, 외람된 말씀인데 조잡하다
○송혜숙 위원 그때 보니까 코코몽에 비해서 우리 영상이 너무 그래서, 조회수가 코코몽은 28만 뷰가 됐는데 우리는 겨우 890회 정도뿐이 안 됐다 이렇게 돼 있어서 그 뒤로 어떻게 됐는지, 시정해 줬으면 좋겠다, 좋은 영상을 하든지 뭔가 해야 되지 않느냐라고 지적이 됐었는데 아무 얘기가 없어서 혹시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외람된 말씀인데 코코몽 같은 경우는 거기가 제작이 돼서 운영한 지 시간이 상당히 흘러갔었고 저희 같은 경우는 코로나 때문에 만들어서 현재 1년이 안 된 상태거든요.
두 번째는 코코몽 같은 경우는 제복을 입고 어린이교통안전을 전문적으로 어필을 한 것이고 이것 같은 경우는 선생님이 자체적으로 한 게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보거든요. 이번에 업그레이드할 때는 두 개를 접목시켜서 같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전문성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니즈에 맞춰가지고요.
○송혜숙 위원 그런데 영상을 마스크 쓰고 찍었다 막 그런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그것 같은 경우는 지적을 당했어요. 위원님한테 제가 개별적으로 가서 보여드렸더니 마스크를 벗고 했으면 아이들의 호응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을 토로하시더라고요.
○송혜숙 위원 마스크를 막 쓰고 찍어서 누가 누군지 모르게 이렇게, 너무 성의 없이 하지 않았나.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맞습니다. 그것은 좀 아쉬운 점입니다. 이번에
○송혜숙 위원 그러면 다시 해야죠. 다시 만들었어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내년도 상반기 봄쯤에 날씨가 풀리면 야외하고 내부에서 업그레이드를 반드시 시켜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것도 영상 찍으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런 것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자체 영상은 저희들이 제작비 전혀 안 들이고 저희 회사 홍보팀하고 저희하고 협업을 해서 만든 거여서
○송혜숙 위원 그래도 성의 있게 좀 해 주세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부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임경선 과장님, 아니, 안 나오셔도 좋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예산에 충분하게 반영되도록 애써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임경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영전략본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칩니다. 경영전략본부 관계공무원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본부장 나오셔서 추진실적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입니다.
도시개발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개발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도시개발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하십니다.
주거복지센터 운영하시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주거복지센터가 올해 대표적으로 한 사업이 뭐가 있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는 주민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요, 주당 50∼60건 정도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주요사업은 긴급주택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LH에 협조를 받아서 5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재나 긴급으로 주택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해 주고 있고요.
국토부 주거상향 사업으로 60호 정도의 비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을 저희가 LH하고 연결을 해서 그분들 이주사업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지금 말씀하신 사업은 주거복지센터가 없는 시·군에서는 지원받지 못하는 사업입니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일단 광역동이나 일반 동 같은 데에도 주거복지 기능이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아니요, 경기도 내 타 시·군.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타 시·군 주거복지센터가 없는 기관에서는 동에서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저희처럼 전문적으로 LH와 협의를 해서 하는 것에 비해서는 다소 서비스가 미진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제가 해당 부서에도 질문한 내용입니다. 31개 시·군 중에 몇 개가 있는지 아세요, 주거복지센터가?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현재 부천시 관내에는 3개소로 알고 있고요.
○박찬희 위원 아니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에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는 시·군이 몇 개 있는지 아십니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5개 시·군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맞아요. 그러면 5개 시·군밖에 없는 거면, 지금 보고하신 사업들은 국토부 홈페이지를 통해서 다른 지자체도 다 지원받아서 할 수 있는 사업이잖아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부천만의 무언가를 만들어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래서 사실 올해
○박찬희 위원 예를 들면 지하세대에 계시는 분들의 주거를 지상층으로 옮기고 이런 사업들은 지난번 지하세대에 침수사고가 나면서 전체적으로 고려되고 있는 사항들이거든요.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관내 빈집이나 다세대주택이 아예 빈 게 있어요. 그러면 통째로 LH와 협조를 해서 우리가 갖고 있다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게,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굳이 예산 들이고 인력 들여서 4명이 근무를 하시는데 그 예산과 인력으로 운영을 하면 그것에 대한 다른 결과물이 이제 나올 때가 됐어요, 본부장님.
1년 넘었잖아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지금 2년 차
○박찬희 위원 그렇죠, 작년에 시작하셨으니까. 그리고 작년에 똑같은 이야기를 다시 합니다. 저장강박 지원 조례를 만들면서 해당 부서의 공무원이 오셔서 같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조금 큰 틀로 우리는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니 무언가 다른 차별화된, 특화된 사업을 하실 수 있도록 고민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여전히 보고는 다른 시·군과 별게 다르지 않은 보고가 올라옵니다. 건수가 좀 많은 정도고요. 고민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러겠습니다. 실제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논의를 많이 하고 있고요. 실질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관계기관 네트워킹을 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그런 저층주거나 지하층에 주거하시는 분들을 저희가 다른 주거지원 대상으로 하는 건 지금 상태로는 저희가 갖고 있는 주택이 없기 때문에 어렵지만 LH와 협의해서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갖고 있는 주택이 없으니 빈집을 활용해서, 200채가 넘는 빈집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그것하고, 또 하나 부천혁신지구 내에 청년 주택이 280호 정도 계획이 돼 있고요. 저희 도시공사도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향후 장기임대주택도 건설해야 될 상황이 있습니다. 그때 그것과 연결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긴밀하게 움직이셔서 “계획하고 있던 것들이 결과물로 나왔습니다, 위원님. 도시교통위원회에 보고드립니다.” 이런 보고를 기대하겠습니다, 내년에는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제가 도시공사와 시의 업무가 어디까지인지를 몰라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대장동 3기 신도시 보상이 진행되고 있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런데 그 택지 중에 저는 굴포천을 기준으로 이쪽은 무조건 계양이고 이쪽은 무조건 부천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보상을 진행하다 보니까 계양구 땅이 막 울퉁불퉁 섞여있더라고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그렇지는 않고요. 굴포천 면으로 시계가 정립된 건 아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 갈비뼈처럼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은 있는데 저희 쪽에서 하는 것은 분명히 경기도 부천시 관내만 보상을 하고 있고요. 시계하고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일상적으로 생각해 보면 저희는 부천시 땅만 보상해 주면 되는 게 맞아요. 그런데 거기에서 농사짓는 분들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예를 들면 3기 대장신도시 공사를 하게 되면 어차피, 제 밭이 만약에 이만큼인데 이렇게가 계양구 땅이라서 보상을 못 받는다면 어차피 그 밭 하나는 다 농사를 못 짓는 거예요. 그런데 부천시 땅까지만이라고 하면 그분들한테는, 어떻게 이만큼 이렇게 남은 땅만 과연 농사를 지을 수 있을까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저희가 보상하고 있는 데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땅은 전혀 없고요. 저희는
○최은경 위원 저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그것은 저희가 다시 한 번 확인을, 제가 알고 있는
○최은경 위원 아니요, 제가 아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지도를 주시면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LH에서 시와 논의를 해 보겠다라는 답변까지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서 농사를 짓고 있는 분들도 부천시 주민이고 똑같이 비닐하우스 한 동이 없어지거나 한다고, 예를 들어서 비닐하우스 끄트머리 쪽만 계양구 땅이라고 해서 그 비닐하우스 전체를 없애는 건 맞는 거잖아요. 어차피 못 쓰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께서 잘 확인하셔서, 만약에 예를 들어서 본부장님 집이 한 채가 있습니다. 그런데 3분의 2가 부천시 땅이고 3분의 1이 계양구 땅이에요. 그런데 공사가 들어가게 되면 어차피 집은 다 없어져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그런 경우가 되면 당연히 보상을 해 드려야 되는 건데요, 당연히 보상을 합니다.
○최은경 위원 그런데 지금 부천시에 그런 경우로 인해서 손해를 보고 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그것은 저희가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위원님 혹시 지번이나 이런 것 있으면 알려주시면
○최은경 위원 네, 있습니다. 지금 사진도 핸드폰에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다시 제가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저희가 정상적인 범위 내에서 생각해 볼 때 그분들은 어차피 3분의 2의 밭이나 논에 농사를 못 짓습니다. 그런데 3분의 1이 계양구 땅이라고 해서 보상을 해 줄 수 없다는 것은 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저희가 보상법에 보면 잔지보상이라는 제도도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건물을 3분의 2만 철거하고 그럴 일은 없고 다 100% 보상이 되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번을 확인해서 다시 한 번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LH에서 시와 논의를 충분히 해 보신다고 하셨지만 저는 도시개발본부장님께서 저희 부천시 주민 한 분이라도 더, 사실은 보상을 많이 받게 해 주는 게 저희가 해야 될 일이잖아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절대 손해 보지 않게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분들은 이사 가기 싫은데도 이사를 가야 되고 사업장을 옮겨야 되고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끝까지 책임감 있게 돌봐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최은경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김건입니다.
짧게 질의드리면 여러 부서에도 동일한 질의를 드렸는데요. 대장동 조성사업 지금 LH와 잘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 맞아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저희가 아까 보고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작년 11월에 보상계획 공고를 해서 1년 만에 협의보상율이 70% 가까이 진행이 됐습니다. 그것은 LH하고 부천도시공사 간의 협의나 협조가 없으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고요.
현재는 보상구역은 정해져서 정리가 됐고 지금은 공사구역하고 사업구역과 관련해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말씀은 깊이 가슴에 새기고 더 잘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계획된 사업 시간 내에 갈 수 있는 거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작년에 사전청약을 했다고 보고드렸지 않습니까, 사전청약은 입주일자가 27년도로 딱 찍혀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27년도에 주민을 입주시키기 위해서 현재는 가보시면 다 논밭밖에 없지만 도로도 놓고 상하수도, 지역난방까지 다 넣어야 되고 그것은 절체절명의 시기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입주시기를 늦추면 저희가 그에 상당하는 지체상금을 납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은 국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계획일정은 차질이 없도록 진행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또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최고의 현안으로 생각해 주시고 잘 좀 부탁드리고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김건 위원 혹시 대장동 신도시 내에 있는 하수종말처리장도 LH와 협의하는 것 도시공사에서 하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저희도 같이 업무협의는 하고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 잘 아시는 것처럼 시 집행부에서 그 상황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계십니다. 현대화는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고 어디에 현대화하는 것에 대해서 결정이 되면, 지금까지 시하고 LH하고 도시공사가 긴밀히 협의를 하고 있고 결정되는 대로 빠른 시간 내에 빠른 속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결론은 시가 빨리 결정을 해 줘야 된다는 말씀이에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아무래도 시 의견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요. 시도 지금 도시전략과장님 배석하고 계시지만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김건 위원 뒤에 과장님들, 발언대는 아니어도 빨리 좀 서둘러 주세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저희가 협조토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최대한 심각한 현안이기 때문에 도시공사 적극적으로 시와 함께 협력하셔서 계획된 기간 안에 안 되는 일 없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러겠습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고생이 많으십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감사합니다.
○김선화 위원 지금 도시개발부에서 수소충전소 구축공사 진행하고 있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보니까 사업대상지 변경도 상당히 어렵게 변경이 됐어요.
춘의동에 언제 구축이 되는 거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저희가 작년부터 준비를 했고요. 그래서 현재는 잘 아시는 것처럼 개발제한구역입니다. 개발제한구역인데 수목원으로 조성이 돼 있어서요. 개발제한구역 내 수소충전소는 개발행위허가 가능한 시설인데 경기도하고 국토부하고 이견이 있어서, 그것은 협의가 거의 다 마무리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사항은 보고드린 것처럼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 경미한 변경으로 시를 통해서 도에 신청했고 아마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주민설명회도 보니까 작년 8월에 개최가 되었네요. 본 위원이 제시하고 싶은 이유는 수소차가 일단은 탄소중립에 가장 접목한 그런 사업 방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어요, 전기자동차도 마찬가지고. 부천시 내에서 수소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는 방안이 되려면 일단 편리성을 따져야 시민들께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이동하는 데 불편이 없게 만들기 위해서는 충전소가 사실은 시급합니다. 처음에 제시된 공간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한 곳이 구축이 되고 다방면으로 구축이 점차적으로 되면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있어 차후에는 탄소제로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재생에너지에서 수소중립으로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소차가 원활하게 조성이 될 수 있도록, 기간은 한정적으로 차후 금방 될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조성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연내 인허가가 마무리되면요, 지금 패키지는 이미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7월이면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7월이면요.
○김선화 위원 부천시에서도 사실은 수소차 있는 분들이 충전하기 위해서 국회까지 가세요. 그런 사항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해서 사용을 저지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구축하셔서 편리하게 다용도로 시민들이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이학환 위원입니다.
역곡하고 대장하고 우리가 참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실제 본부장님 보실 때 우리가 개발을 다 했을 때 사업성은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제가 도시공사 오기 전에 LH에 꽤 오래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잘 아시는 것처럼 택지개발사업 특히 수도권 내 그리고 입지가 좋은 부천시 같은 데서 하는 것은 말씀드리기 애매하지만 수익성이 상당히 좋다고 판단하고 있고요. 물론 이게 수익성 때문에 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상당히 괜찮은 사업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만약에 역곡 공공택지가 개발이 됐어요. 그러면 그 일대가 교통이 어떻게 진행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현재 잘 아시는 것처럼 역곡로 자체는 통행량에 비해서 도로 폭은 상당히 괜찮거든요. 그런데 그게 역곡역 쪽으로 가는 쪽에서 문제가 발생을 해서 현재는 그 교통선을 내부선 하나하고 외부선으로 연결하는 선으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요. 저희도 여러 번, 전 회기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우려를 해 주셨습니다, 광역교통에 대해서요. 그래서 다양하게 교통소통계획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요. 저희 역곡지구로 인해서 교통의 장애가 발생되지 않도록 더 충실히 노력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게 그냥 이렇게 말씀으로 대책을 세워서 될 일이 아니고요. 지금 우리가 10%, 15% 참여하고 있는데 그것은 여러 가지 모든 사업하는 데의 지분참여란 말입니다. 그렇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금방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물론 이익을 내야 되지만, 이익도 중요하지만 기반시설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본 위원이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거기가 교통량이, 도로가 괜찮다 하는데 절대 부족합니다.
지금 역곡 공공택지만 갖고 바라보시면 안 되고 작동IC 생기는 거 알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알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 부분까지 염두에 둬서 공공택지 개발을 하셔야 된단 말입니다. LH하고 이익도 많이 내야 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공공기반시설입니다.
그러면 도시개발본부장께서 정말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뭐냐면 IC가 생기고 공공택지가, 지금도 역곡로는 출퇴근시간에 상당히 막히고 있어요. 거기 2차선 도로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5,000세대, 6,000세대 생기면, 그리고 IC까지 생기면 거기는 불 보듯 뻔합니다. 아주 교통지옥이 될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LH하고 잘하셔야 된다는 것이 뭐냐면, 많은 시민들이나 많은 위원님들이 우려하고 있는 게 뭐냐면 분명히 역곡지하차도로 개설을 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보다도 아마 예산이라든지 엄청 혼란이 앞으로 발생할 겁니다.
그래서 보상하고 있는 현 시점이지만 LH하고 그 도로를 어떻게 할 것이냐, 지하차도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을 의논하고 사업을 시작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천시가 항상 문제가 뭐냐면 먼저 공사 후 공사를 또 합니다, 도로라든지 모든 면에서. 그게 향후 최소한 20년, 30년을 보고 사업을 해야 되는데, 더한 50년, 100년을 보고 사업을 해야 되는데 지금 당장 보고 있는 거예요.
본부장께서 말씀하신 게 뭐냐면 도로가 지금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본부장님이 말 잘못하신 겁니다.
분명히 제가 말씀드리지만 이번에 역곡 사업 지금 시작을 했지만 먼저 도시기반시설 LH하고 역곡지하차도를 꼭 협의해 보십시오. 협의를 해서, 본 위원이 도로정책과에 말씀드린 부분은 뭐냐면 LH가 부천에서 많은 사업을 해서 돈을 많이 벌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충분히 협의를 해서 지하차도 하나 LH에다가 희사하라고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도시개발본부장님께서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협상 들어가기 전에 이 기반시설 꼭 LH하고 협의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교통소통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각별히 관심 갖고 LH와 다시 재협의하고 시하고도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거기가 IC가 생기면 역곡 내에서 까치울사거리로 해서는 아마 교통지옥이 될 겁니다. 지방 내려가는 차, 올라가는 차 그쪽으로 다 모일 겁니다, 부천에서는.
그것 정말 잘 체크하셔서 LH하고, 더 중요한 게 제일 중요한 게 역곡지하차도 꼭 협상해서 이뤄내십시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송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송혜숙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학환 위원님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똑같이 저도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약이 다들 그렇게 하기로 돼 있었어요. 우리가 처음에 출연·출자할 때도 LH가 같이 공사를 하면 거기에서 교통분담금을 해서 교통개선에 얼마 정도 투자를 하도록 우리가 권고도 했고 사실 전 사장님 계실 때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또 바뀌고 우리 지도부가 바뀌었으니까 이것은 다시 한 번 협상을 잘 하셔야 됩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도로사업단에서도 질의했지만 역곡지구도 택지개발하고 LH가 다하고 나서 SOC생활기반시설은 그냥 먹튀하다시피 해서 그 뒤로 하느라고 얼마나 많은, 6년 동안 고통을 겪으면서 그걸 하나하나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도 교통대책은 사실상 마무리를 하지 않은 상태로, 그러니까 광역교통에서 분담금은 또 다시 이렇게 그만한다고 그러고 보낸 겁니다. 보내서 또 주민들한테 다시 돌려주게 되고 소송을 걸고 이런 사실을 LH가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면 안 되거든요.
그리고 현재 대야교차로 그 부분도 아마 분담금이 있어요, LH가. 어느 정도 하도록 돼 있는데 더 이상 얼마뿐이 우리는 못 하겠다 이래갖고 지금 하는 것을 계속 미적미적하고 거기 안 막힌다 계속 시뮬레이션만 하고 있는 거예요.
이런 것도 잘 보셔서, 대야교차로를 하게 돼 있었어요. 원래는 교통분담금이 LH가 있었어요, 옥길지구 하면서. 그런데도 안 하고 계속 있다가 시흥∼서울 간 민자고속도로가 생기니까 거기에 붙이겠다 이런 식으로 하는 거예요. 말도 안 되는 것을 항상 LH는 합니다, 우리는 한마디도 못 하고.
이것을 새로 취임하신 시장님, 사장님하고 꼭 하셔서, 사장님하고 같이 의논하셔서 우리가 이것을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도시공사가 지방참여형 신도시 사업에 참여하는 목적 자체가 아까 이학환 위원님이나 송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는 먹튀를 할 수가 없습니다.
○송혜숙 위원 같이 하니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지방공사는 계속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요.
그리고 아까 이학환 위원님도 상당히 좋은 말씀해 주시고 위원님도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역곡지구는 사업면적이 20만 평밖에 안 돼서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대장하고는 차이가 있게, 대장은 엄청나게 광역교통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80 몇 대 S-BRT도 들어가고 대장∼홍대선도 들어오는데
○송혜숙 위원 맞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역곡은 그런 것은 안 되지만 그래도 도시공사가 지방참여형 신도시 사업을 하는 사업시행자로 위원님 말씀 잘 명심하고 LH가 먹튀 못하게 잘 제어하고 그러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잘 해 주시고요.
지금 R&D종합센터 건립을 하고 있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송혜숙 위원 진척이 어느 정도 돼 있나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현재 26% 진행되고 있고요.
○송혜숙 위원 26%뿐이 진행 안 돼 있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13층 중에서 5층 했고 다음 주면 6층이 올라갑니다. 많이 진행돼 있는 상태입니다.
○송혜숙 위원 이게 되게 중요한 거예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송혜숙 위원 사실은 우리가 데이터베이스가, 데이터의 총 집약이 여기로 들어갑니다, 앞으로. 아시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알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부천시 전체 데이터를 모아서 여기로 들어가고 우리가 여기에서 총 부천의 여러 가지 모은 데이터를, 지금 와이파이며 스마트시티에서 엄청난 것을 했는데 다 이게 나와 있지를 않거든요. 빨리 데이터센터가 돼야만 그런 것들이 여기에 들어갑니다. 아시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잘 짓고 잘 해야만, 지금 스마트시티에서 했던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어요. 보이지 않는 사업들이 이쪽에 들어가야 되는데 못하고 있어서 다 지금 기다리고만 있는 상태거든요. 빨리하셔서 잘 지어서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내년 12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잘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대장, 역곡도 있지만 이런 곳도 있고 아까 제가 질의한 것도 있지만 체비지들 사업이 된 것만 하지 마시고 좀 끌어냈으면 좋겠어요.
부천도시공사는 개발사업을 해야 됩니다. 하지 않고 그냥 계속 있는 것만 하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개발사업이 제일 중요한 때인데 있던 것만 하지 마시고, 여기저기 보니까 저희가 그냥 둔 땅도 있고 지식산업센터로 모아놓은 땅도 있고 지금 곳곳에 있어요. 그것을 확인하셔서, 많지는 않지만 조금 있더라고요.
지난번에 우리가 광역화되고 그러면서 파출소가 그냥 우리 땅을 무상으로 쓴 게 많았었어요. 그래서 그것을 소사경찰서와 대체로 바꿔놓은 게 있거든요, 우리가 1,000평인가를. 그런 곳들 보면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런 곳 시하고 찾아서 용이하게 뭔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좋겠습니다. 아까 주거복지도 있고 우리가 조그맣게 할 수 있는 곳들도 있는데 그냥 없다, 주택이 없으니까 이것만 하고 만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공격적으로 사업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그렇지는 않고요. 시가 갖고 있는 유휴토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에 두 번 검토를 했었는데 그것은 진척이 안 됐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체비지라든가 시유지, 시 미활용 토지 같은 것도 저희가 조금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리고 아까 복지주거 있잖아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주거복지.
○송혜숙 위원 주거복지가 저소득층이나 아까 좀 저기하시는 분들 한다고 그랬는데 제가 하나, 우리 장애인들이 주거복지에 관심이 있거든요. 지난번에 세미나도 하고 간담회도 여기저기서 하고 있는데 거기는 접목할 수가 없나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현재로서는 주거복지의 개념 자체가 장애인을 위한 주거복지는 아니고 보편적 주거복지기 때문에, 그런 데이터나 자료를 주시면 저희가 별도로 한번 그분을 만나 뵙고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정신장애인 말하는 거예요. 정신장애인들이 만약에 치료하고 나오면 집으로, 완전히 치료했다고 볼 수 없잖아요.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는 분들인데 집단적으로 생활하고 관리를 해 주고 싶어 하지만 주택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세미나를 하고 있거든요. 협동조합에서도 하고 하는데 주택이 없으니까 어디서 할 데가 없는 거예요.
그런 분들을 부천시에서 해 주면, 집에서 그분들을 케어하기는 너무 고통스럽거든요, 집안이. 집안에서 그 사람을 케어하려면 한두 명은 꼭 같이 생활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도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고민해 보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저희가 갖고 있는 긴급지원주택이나 주거상향으로는 조금 어려운데 다른 대안이 있는지 저희가 고민해 보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 것도 한번, 왜냐하면 이것은 꼭 필요한, 우리 사회가 복지차원에서 필요한 걸로 생각됩니다. 꼭 좀 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죄송합니다, 간략하게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역곡지하차도가 참 중요해서, 사실 거기 지하차도는 도로를 확장할 수 없으니까 지하차도를 낼 수밖에 없는 여건이잖아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15% 사업을 참여해서 얼마나 이익을 낼지 모르지만 차라리 본 위원 같으면, 제 심정 같으면 15% 참여하지 말고 너네 역곡지하차도 하나만 만들어줘라 그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 한번 정말 심도 있게 결정하십시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러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개발본부장님, 도시개발본부가 언제 설립됐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3년 전, 제가 처음 취임이 19년도 11월에 왔거든요. 그 직전에 만들어졌습니다. 3년 됐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3년 된 거죠. 우리 시가 도시공사에 개발본부를 설립한 이유 알고 계시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아까 이학환 위원님이나 송혜숙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의 한정적인, 부천시가 토지면적 자체가 작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정적인 그런 자산을 잘 활용할 수 있게 개발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는 그런 뜻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동안 우리 도시공사가 위탁업무라든지 이런 것만 했단 말이죠. 부천의 발전을 위해서 이제 도시개발본부가 설립이 됐습니다. 그리고 부천 대장이 10%, 15%의 지분을 가지고 시행자로 참여를 하고 대부분 우리 부천시의 발전 업무대행을 다 맡고 계세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저는 그래서 도시개발본부의, 도시공사의 역할이 도시개발본부에 거의 달려있거든요. 그런 까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그동안에 업무대행이나 위탁하던 자세로는 안 됩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아시다시피 도시개발본부에 도시전략과, 도시재생과, 공동주택과, 환경과 주요부서가 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행자로서 참여하고 있고요.
물론 10%, 15% 지분이 많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10%, 15% 참여하지만 50% 이상에 참여한다라는 열정을 갖고 하셔야 사업성과가 납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적극적으로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도시공사로서 꼭 성공해 주시리라 믿고 그로 인해서 우리 부천이 발전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개발본부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15시 5분까지 감사를 중지합니다.
(14시55분 감사중지)
(15시09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순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시설운영본부장 나오셔서 추진실적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안녕하십니까, 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입니다.
시설운영본부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시설운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선화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린에너지 인프라 확충에서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시행되는 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목 식재 및 그린커튼 설치라고 되어 있네요.
예를 들어서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는 가장 바람직한, 왜냐하면 수목 식재 같은 경우는 기정사실로 신도시 지역이나 그린적인 그런 시설이 없는 부분에 있어서 조성을 하는 게 가장 적합한 답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옆에 있는 그린커튼이요. 이것 혹시 부천시에서 어디 쪽에 설치가 되어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위치를 아십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린커튼은 고강차고지에 관리동이 있습니다. 관리동의 건물외벽을 활용해서 그린커튼을 조성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공영주차장 위주로 설치가 되어 있는데 지금은 한 군데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저희가 한 것은 한 군데입니다.
○김선화 위원 그린커튼 같은 경우에는 녹지와, 지면이 적은 관계로 벽 쪽이나 외벽에 많이 설치하는 경우를 외국사례에서도 많이 보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어느 정도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인하면 뭐 나오겠죠.
이런 방향이 예를 들어서 부천시에서도 적극 활용된다고 하면, 자료를 알아보니까 열대야 대비 기존 온도에서 5℃정도의 하강효과가 있다고 설문에 나와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요새 고온화 현상 하절기에 많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대비해서 그린커튼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한번 제가 현장답사를 할거거든요. 보고 나서 긍정적인 측면이 많은지 확인해 보고 거기에 대해서 차후에 개선방안이 있을 때는 같이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잘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김건입니다.
식사는 맛있게 하셨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김건 위원 저희 노상, 노외주차장 있지 않습니까. 노외가 61개소, 노상이 11개소 보고서에 그렇게 돼 있는데요. 주차장마다 있는 사무실이라고 해야 되나요, 부스라고 해야 되나, 그것 관리 어떻게 하고 있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주차안내소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건 위원 네, 컨테이너박스로 되어 있거나 그렇게 되어 있는 곳.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주차안내소는 주차관리요원이, 직원이 근무를 하면서 거기서 휴게도 하고 전체적인 주차장 관리를 하고 있는데
○김건 위원 몇 개소나 있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저희가 기동반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안내소에 전기시설이나 이런 부족한 점을 보완을 해 주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그러니까 안내소 내부에, 총 안내소가 몇 개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예전에는 노상주차장이 많았었는데 현재는 운영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안내소 숫자는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
○김건 위원 주차시설부장님 보조발언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주차시설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주차시설과주차시설1팀장 박승진 주차시설1팀장 박승진입니다.
노상주차장은 현재 11개소 955면으로 돼 있는데 노상주차장 운영하는 데는 부스가 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지금 비어 있는 곳은 없어요?
○주차시설과주차시설1팀장 박승진 비어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지금 운영 안 하고
○김건 위원 몇 개 비어 있습니까?
○주차시설과주차시설1팀장 박승진 그 개수는 정확하게 파악 못 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정확하게 파악하시는 팀장님이 누구시죠, 관리하는 팀장님 누구십니까?
○주차시설과주차시설1팀장 박승진 저희 1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저희 도시공사 관련 부서에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도시공사 관련 부서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김건 위원 주차사업부장님을 부탁드릴게요.
○위원장 박순희 주차사업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주차사업부장 강성필입니다.
○김건 위원 부장님, 노상주차장에 사무소라고 해야 되나요, 휴게실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게 몇 개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주차안내소로 돼 있고요.
○김건 위원 주차안내소가 몇 개소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지금 말씀드린, 표기된 것처럼 노상주차장이 11개소인데 주차안내소는 15개 정도, 4개 정도가 추가로 더 있습니다. 이유가
○김건 위원 사유가 어떻게 되죠?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노상을 개방했는데 바로 불용처리를 못하고 방치는 아니지만 견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놔둔 상태로 추가로 몇 개가 더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건 위원 어떻게 하실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이게 지금 전기가 이설이 돼 있습니다. 꼭 전기뿐만은 아닌데 그 주차장 노상주차장으로 운영하던 곳을 거주자로 전환할지, 아니면 정기권 형태로 운영할지를 부천시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결심이 된다면 우선 가장 먼저 부천시의회 쪽 방치되다시피 했던 주차안내소 2개소 먼저 이설하는, 방침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얼마나 비어 있었죠?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반년 가까이 비어 있었습니다.
○김건 위원 오래됐죠, 신경 써 주세요. 6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방치되어 있고 하면 뭔가 문제가 있겠죠.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네, 최대한 빨리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최대한 부탁드리고요. 어차피 본 위원이 질의할 것은 다 주차부서에 관련된 거라 제가 본부장님께 질의드리다가 본부장님께서 발언 못 하시는 것은 부장님께서 계속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제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게 어떤 업무인지 잠깐만 파악 좀 해 주세요.
주차시설팀 업무보고에 관한 사항, 경영평가 관련 업무, 주차시설의 현황, 지시사항, 주차시설팀 예산 수립·통제, 주차시설팀 대내외 문서처리 등등 이게 어떤 업무일까요, 누구의 업무일 것 같습니까? 현장직일까요, 사무직일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사무직이 할 수 있는 업무입니다.
○김건 위원 네, 누구의 업무입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조직부서 내에서 부서상황에 따라서 업무분장을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김건 위원 주차사업부에 팀이 몇 개 있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팀은 4개 있습니다.
○김건 위원 다 사무실은 어디에 있을까요, 종합운동장에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종합운동장에 있습니다. 중앙공원에 시설팀이 있습니다.
○김건 위원 모든 부서가 종합운동장에 있는데 제가 지금 말씀드렸던 업무를 하는 직원이 중앙공원 지하에서 근무를 하고 있네요, 행정업무인데.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구체적인 사항은 주차사업부장님이
○김건 위원 부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위원님, 주차사업부는 4개 팀이 있습니다.
우선 종합운동장에 혁신팀하고 거주자견인팀이 상주를 하고, 차고지충전소를 관리하는 팀 그린에너지팀은 고강차고지에 사무실이 있고, 공영주차장의 시설관리라든지 관제기를 관리하는 주차시설팀은 중앙공원 지하주차장에 있습니다.
○김건 위원 주차시설팀에 계신 모든 분들이, 주차시설팀에 팀장님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다 중앙공원에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이게 그런데 2022년 6월에 옮겼네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당초에는 공영주차장 관리가 종합운동장 사무실에 있었는데 아무래도 공영주차장을 80개소 이상 관리하다 보니 즉시 출동을 해야 된다거나 아니면 시청이 가까운 지근거리, 그리고 여러 가지 시설 운반하는 차량이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던 중에 중앙공원 지하주차장이 정비하고 있어서 시하고 협의를 통해서 중앙공원 지하주차장으로 시설팀만 옮기게 됐습니다.
○김건 위원 그러면 주차시설팀장님을 포함해서 일반 행정, 시설관리, 운영관리하시는 분들 전체가 중앙공원 지하에서 사무실을 꾸려서 쓰고 있다는 대답이시죠?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드릴게요.
본 위원이 최근 20년간 노상, 노외주차장 외부 발주한 공사건수에 대해서 얼마 전에 자료 요청한 적 있죠. 그것 관련해서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공개입찰과 수의계약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릴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수의계약은 2000만 원 이하에 대해서 견적, 수의계약을 할 수 있고요. 입찰은 2000만 원 이상 건에 대해서 입찰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2020년부터 2022년, 아직 22년이 다 지나가지 않았는데 외부로 발주한 노상, 노외주차장의 공사건수가 총 110건입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공개입찰 건수가 6건이에요. 나머지는 전체 다 수의계약입니다.
본부장께서 답변하신 대로 2000만 원 이하의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 맞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김건 위원 나머지 104건의 사업은 2000만 원 이하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
제가 지금부터 사업내용에 대해서 사업제목을, 공사제목을 말씀드릴게요. 중앙공원 전원반 설치, 등기구 설치, 저압분전반 차단기 교체. 이게 다른 공사인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아닙니다, 맞습니다.
○김건 위원 하나의 공사입니까, 다 다른 공사입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다른 공사입니다.
○김건 위원 다 다른 공사입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김건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것 2020년 2월에 공사를 한 거예요. 2월에 이 3개의 공사를 했는데 전원반 설치, 등기구 설치, 저압분전반 차단기 교체 이것 한 업체에서 못하는 겁니까, 같은 전기업체라든지 설비업체 이런 데에서 이걸 못 해요, 다 별도의 업체들이 있어야 되는 공사입니까?
예를 들어서 하나는 1월에 했고 하나는 5월에 했고 하나는 8월에 했으면 제가 이해가 가는데 동일한 달에 했어요. 2020년 2월입니다.
그냥 이 제목만 봤을 때 본 위원은 판단했을 때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나의 업체에서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데요.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공사 상황에 따라서 시설이 시급성을 요하는 경우도 있고 지금 2월 11일, 24일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시설상태에 따라서 신속히 보수할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수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건 위원 다시 다른 것도 물어볼게요.
강화도어 설치랑 방화셔터 교체가 다른 사업입니까, 상식적으로 이름만 들었을 때 강화도어, 방화셔터 같은 업체에서 할 수 있는 사업 아닙니까?
이것도 시한에 따라 다릅니까, 2월과 3월 한 달 간격으로 한 건데요.
계속 질의드릴게요. 분전함 공사, 제어반 보수 이것도 다른 종류입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공사 건은 성격이 다 다릅니다.
○김건 위원 그런데 업체는 같은 업체가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하나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스프링클러 교체, 소방설비 보수공사 이것도 다른 업체가 굳이 해야 될 필요성이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공사를 할 수 있는 능력하고 공사금액이나 여러 가지 판단해서 업체를 선정하는 거지 특정업체에 대해서 저희가 일방적으로 수의계약이나 이런 사항을
○김건 위원 제가 그것을 질의드린 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같은 종류지 않습니까, 같은 달에 했었고. 그런데 왜 굳이 이것을 쪼개서 했냐는 말씀이죠.
계속 질의드리겠습니다. 장애인편의시설 공사, 장애인화장실 비상벨 공사 같은 달에 했어요. 이것도 다른 업체들이 합니다. 등등 지금 3년 치 중에서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공사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110건의 총 공사 중에 공개입찰해서 들어왔던 업체가 6개 업체예요. 6개 업체가 공교롭게도 104개를 할 때는 아무 데도 참석을 안 합니다. 나머지 그리고 104건의 공사를 살펴보면 동일한 업체가 많게는 10번, 혹은 적게는 3번 이렇게 해서 같은 업체가 계속 돌려가면서 합니다.
예를 들어서 중앙공원 같은 경우에도 사무실 확장공사를 한 후에 동일한 업체가 두 달 있다가 근무환경 인테리어 공사를 또 해요.
지하주차장 전원반 및 분전함 공사가 2월에 A업체가 해요. 그러다가 10월에 또 분전함 보수공사를 동일하게 이 업체가 합니다. 1년도 지나지 않아요, 8개월 만에.
합리적인 의심에 대해서 본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공개입찰은 2000만 원 벗어난다고 본부장님 말씀하셨어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2000만 원 이상에 있는 사업을 쪼개서 특정업체에 일감 몰아주기가 아닌가라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고요.
두 번째로는, 동일항목의 공사를 적게는 두 달에 한 번씩 해요, 계속. 예를 들어서 분전함 공사를 한 번 하지 않습니까, 이게 얼마나 오래됐기에 두 달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그렇게 할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너무 노후화가 돼서 한 번 고쳤는데 또 고장 날 수가 있고, 정말 두 발짝 양보해서 말씀드릴게요. 고쳤더니 또 고장 나서 또 동일업체 부르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으면, 이렇게 공사가 잦으면 왜 단가계약을 하지 않고 매번 수의계약을 해서 행정력 낭비를 합니까.
수의계약 해서 다 쓰여 있는 게 선정기준이 비교견적이야, 비교견적. 누군가는 비교견적하려고 행정력을 쏟으시겠죠.
본부장님 답변 부탁드릴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저희가 공영주차장을 관리하는 96개소가 있다 보니까, 한 군데만 있는 게 아니고 여러 군데 있다 보니까 공사가 같은 분전반이라도 주차장별로 다 있기 때문에 그런 공사 건이지, 구체적인 공사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건건이 다 확인은 못했지만 절대 분리발주나 이런 사항은 아니고요. 일단은 신속히 보수를 해야지 이용시민이 불편이 없기 때문에 그런 차원으로 해서 보수를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건 위원 왜 그러면 신속히 보수를 해야 되는 게 매년 동일한 곳에 동일하게 발생을 하는데 단가계약은 하지 않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단가계약하고 이 공사 성격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김건 위원 분전반 공사를 매년 몇 번씩 하는데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공사 특성이 있기 때문에 단가계약으로는 어렵습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이것 보고 주신 것 못 보셨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봤습니다.
○김건 위원 지금 방금 보신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아니요, 봤습니다, 자료.
○김건 위원 오늘 하루 종일 도시공사와 도교위 저희 위원님들 간의 소통에 대해서 문제가 많이 지적이 되고 있죠, 계속 오늘 오전부터.
저는 그래요, 항상 제가 여기 앉아있는 이유는 제가 이해를 해야 저를 뽑아주신 시민들이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문서만을 봤을 때는 합리적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는 문서로 답변을 해 주셨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공사 건이 많다 보니까 자세한 사항은 저희가 나중에, 향후에 찾아뵙고 다시 공사내역별로 보고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글쎄요, 본 위원은 전원반 설치, 등기구 설치, 저압분전반 차단기 교체 이것 한 달에 세 군데 업체에서 5일, 10일 만에 바뀌어서 한다는 것 자체가,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 합리적으로 판단했을 때 이것 동일한 공사거든요.
장애인화장실 비상벨을 교체하고 다른 공사 이름으로 장애인편의시설을 공사하고, 부장님 혹시 답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위원님 자료 보시는 바와 같이 말씀하신 것처럼 합리적 의심이 가능한데요. 이를테면 전원반이라는 게 중앙공원 지하주차장에 특고압이 아무래도 있다 보니 전원반과 등기구는 다른 형태의 사업인 것 같고요. 모든 사업을 다 그렇게 설명하기는 제가 사실 좀 아닌 것 같아서 충분히 말씀을 드릴 수 없고
○김건 위원 그렇죠, 사업의 성격상, 특성상 다 다른 것은 본 위원도 이해를 하는데 이 서류만 봤을 때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는 거죠.
제가 어디 가서 인터뷰를 해오고 그런 것은 아닌데 이 서류로 봤을 때는 그냥 동일한 공사를 2000만 원 이하로 쪼개서 수의계약을 준 것으로 의심이 갈 수밖에 없다라는 것을 지금 본부장님과 국장님께 질의를 하는 겁니다.
본부장님, 이것 부서 차원에서 조사 한번 해 주실 의향 있으세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말씀하신 공사 건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그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찾아뵙고
○김건 위원 제가 오래된 자료를 받은 것도 아니에요. 5년도 아니고 딱 3년 치 자료 받고 보자마자, 넘기자마자 그냥 보고 지금 드리는 말씀이에요.
이것 한번 오늘 행감이 끝나고 기간을 제가 드릴게요. 꼼꼼하게 따져보셔서 동일한 성격에 있는 공사들, 그리고 동일한 내용의 공사를 왜 두 달에 한 번, 세 달에 한 번 동일한 업체가 동일한 장소에서 예산을 들여가면서 하는지 이것 파악을 잘 해 주셔서 보고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강성필 주차사업부장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현재 부천시 장애인복지택시가 75대 있습니다. 24시간 3교대로 돌아가고 있죠. 기사님은 모두 몇 분이신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95명 정도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95명의 기사님들이 계신데 지금 복지택시 운영현황을 보면 네 군데 쉼터가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부천체육관, 송내어울마당, 소사 소새울. 맞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맞습니다.
○최은경 위원 기사 복지가 열악하다는 소리를 제가 9월에도 한번 드렸었는데 송내어울마당 같은 경우는 지하 2층에 마련되어 있어서 비좁아서 옷 갈아입을 틈조차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알고 계십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원래는 송내어울마당이 대기소가 없었는데 부천체육관이 공사를 하면서
○최은경 위원 잠시 임시?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거점으로 가 있는 사항인데
○최은경 위원 그럼 부천체육관이 공사가 끝나면 더 좋은 곳으로 이전계획이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공사가 2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당분간은 거기서 근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은경 위원 다른 곳은 컨테이너박스에 공간면적 좁고 이렇다는, 근무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있어서, 일단은 좋은 서비스가 있으려면 복지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9월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기사님들의 복지에 신경 좀 써 주시고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것은 현장소통 교육이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계속적인 민원이 들어오는 이유는 뭘까요, 차 안에서 막말도 하시고 불친절하고 담배냄새도 나고 이런 민원이 지속적으로 끊이지 않고 나오는 이유가 뭔지 고민해 보셨을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대부분의 직원은 잘하고 있는데 일부 한두 명의 그런 직원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 직원구조가 정규직 일반직하고 기간제하고 구분돼 있다 보니까 기간제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1년 단기간으로 근무하다 보니까 내년에 연장계약이 될지 안 될지 이런 상황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간혹 가다가 그런 부분이 나오는데 저희 공사에서도 그런 부분을 고민해서 직원 공무직이나 여러 가지 방안을 노력 중에 있고요.
친절부분에 대해서는 친절이 생명이니까 하여튼 최대한 노력을 해서 그런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본부장님, 그러면 직원구조가 일반직과 기간제로 나누어졌다고 했는데 일반직은 몇 분이 계시고 기간제는 몇 분이 계신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한 50 대 50으로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렇다고 해서, 지금 기간제와 일반직에 있어서 교육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먼저 살펴보셨으면 좋겠고 그게 핑계가 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그렇습니다.
○최은경 위원 불친절한 기사님 한 분을 만나더라도 모든 기사님들이 다 같이 안 좋은 소리를 듣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불친절 민원이 근절되지 않는 것은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한 전달교육으로 그치지 마시고 마인드를 바꿀 수 있는 심도 있는 교육을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알겠습니다. 전문강사 등을 초빙해서 이제 코로나도 끝났기 때문에 집체교육을 12월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있는데요. 혹시 운영지침에 보호자 없이는 차량을 탈 수 없다는 지침이 있습니까, 보호자 동행 없이는 혼자 장애인택시를 이용할 수 없다는 지침이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런 지침은 제가 확인은 못 했는데 일단은 보호자가 필요한 고객도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물론 보호자가 필요하신 고객이 있겠죠. 그렇지만 똑같은 분이 겪은 일이에요, 어떤 때는 보호자 없이 혼자도 가능하고 어떤 때는 기사님이 거부하시고. 도대체 어떤 경우일까요, 기사님 마음인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렇지 않은데 왜 그런 일을 당할까요, 이해가 안 가죠?
운영지침에 제한하는 규정은 없으신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최은경 위원 그러면 기사님들 판단에 맡기시는 건가요,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기사님들 판단에 괜찮겠다 해서 만약에 모셨는데 사고가 날 수도 있는 거고. 그러면 나중에는 누가 책임을 져야 될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 사항은 확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기사님들이 임의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도록 무언가 정책적인 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맞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렇다고 해서 보호자들은 기사님들의 임의적 판단에 매일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요. 어떤 때는 보호자 없이도 택시운행을 잘 해 주셨는데 어떤 때는 안 된다고 거부하시고.
그런 경우가 있으니까 매뉴얼에 보호자 없이 탑승 가능하다, 가능하지 않다 이런 것보다도 좀 세부적인 계획이 필요할 것 같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알겠습니다. 그런 사항 기준을 만들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기사님들이 임의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도록 본부장님과 교통국인가요, 상의 잘 하셔서 세부적인 운영지침 같은 것을, 방침을 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명심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하십니다, 박찬희입니다.
최은경 위원님이 하신 질의에 이어서 복지택시 관련 질의할게요.
언제부터 운영됐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2013년부터네요.
○박찬희 위원 본부장님 오신 지 얼마나 됐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1년 6개월 됐습니다.
○박찬희 위원 1년 6개월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박찬희 위원 복지택시 관련 운영 매뉴얼이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운전교육 매뉴얼이 다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운전교육 매뉴얼 말고 운영 매뉴얼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거기에 운영지침이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읽어보신 적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구체적인 사항까지는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
○박찬희 위원 매뉴얼을 구체적으로 안 읽고 습득하실 수 있습니까?
업무를 1년 반 하셨습니다. 복지택시에 관한 지적은 매해 행감, 매해 업무보고, 매해 예산 때마다 합니다. 매뉴얼 한 번도 안 읽어보셨습니까?
다시 한 번 사장님께 말씀드립니다. 이게 도시공사의 민낯입니다.
답변하실 수 있는 담당자를 답변석으로 좀 요구해 주십시오.
○위원장 박순희 복지택시 관련 담당 팀장 나와 계신가요,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행복지원팀장 이상학입니다.
○박찬희 위원 행복지원팀이라고 하셨나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누구의 행복을 위한 지원팀이에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저희들은 교통약자들을 위한 행복지원팀입니다.
○박찬희 위원 교통약자의 행복을 지원하려는 목표로 만들어진 팀입니까?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름에 맞게 일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지금 송내 쉼터가 장소가 협소한 이유가 부천체육관이 공사 중이라서 그렇다고 했는데 부천체육관 공사 끝나면 여기 거점은 또 폐쇄하실 건가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아닙니다. 기존대로 유지를 하되 지금 거기 사무실 공간을 만들어 놓고 제3거점으로 운영할 예정이고 부천체육관은 제1거점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현재도. 지금 단시간 교대차량이 아침 7시에 출근하는 차량과 16시에 교대하는 차량이 11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점으로 운영하고 공사가 끝나면 원래대로 1거점 쪽으로 픽스를 시킬 예정입니다.
○박찬희 위원 지금 한시적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왜냐하면 처음에 운영을 하실 때 체육관밖에 거점이 없었어요. 그래서 여러 군데로 가려면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거예요. 체육관에서 먼 지역까지 넘어가려면 탑승하는 분들이 기다려야 하는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거점을 나눠라 이래가지고 거점을 분산한 거거든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알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게 운영된 건데 다시 다 회기하시는 건 아니란 말씀이신 거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부천 쉼터 환경개선을 하면 그 이후에 송내 쉼터도 환경 개선할 계획이 있으신 건가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연차적으로 계속 신경 써 주시고요.
내년에는 복지택시가 바우처택시를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운영규정들이 바뀝니다. 어떻게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바우처택시를 운영하는 목적은 주로 시각장애인이라든가 신장투석장애인들을 배려하기 위해서 바우처택시를 도입하는 거고, 저희들은 개조차량이기 때문에 순수하게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배려를, 그래서 이분화를 시킬 예정입니다.
○박찬희 위원 어떻게 복지택시의 운영지침이 바뀌는지를 질의하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운영지침에 대해서는 대중교통과하고 개정 추진 중에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관외운행 확대하시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관외운행 확대하시고 또 뭐가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경기도 광역화 상반기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게 관외운행 확대고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그리고 현재 심야가 2대 운행 중에 있으나 그것을 봐서 내년 1월부터 1대를 더 투입할 예정입니다.
○박찬희 위원 심야택시 1대 더 늘어나고요. 또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그다음에 바우처 도입하고요.
○박찬희 위원 바우처를 도입하면 아무래도 대기시간이 조금 줄어들겠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그렇습니다. 제일 주된 목적은 휠체어를 이용하는 우리 이용고객들에게 혜택이 더 많이 가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지금 보니까 병원에 한해서 왕복운행을 하시는 것 같은데 대기시간이 1시간이에요. 그런데 서울대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이런 데 가서 1시간 만에 다 진료를 보고 나올 수가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그래서 그 문제도 개정안 안에, 개정하게 대중교통과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어느 시간이 제일 적당한 건지.
○박찬희 위원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으셔서 본 위원이 다시 지적하는 거예요. 1시간 안에 종합병원에 가서 어떻게 진료를 받고 나와요, 대기가 30, 40분씩 기본적으로 늘어지는데. 그래서 시간제한을 두지 마시고 바우처택시가 운행되면 조금 여유가 생길 테니 이걸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해하고 마음 졸이고 그러지 않게 말씀하신 대로 행복을 지원해 주십시오, 팀장님.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요.
복지택시 운영하는 기사님들은 흰 장갑 끼시는 것 아시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흰 장갑 끼고 마스크 착용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흰 장갑을 제가 처음에 요청해서 만든 사람이에요. 문제가 뭐냐면 제가 업무보고 때 이 지적을 했습니다. 흰 장갑 끼시는 게 참 좋아 보이더라, 내려서 장갑을 끼시고 휠체어를 만지는 순간 비교가 굉장히 되고 좋더라라고 말씀드렸더니 흰 장갑으로 바꿔라 이래서 겨울에, 1월 겨울에 터치도 안 되는데 기사님들이 다 흰 장갑으로 바꾸셨어요, 장갑을.
그래서 제가 지나가는데 어떤 복지택시 기사님들 두 분이 서서 알지도 못하는 시의원이 말해서 손 시려 죽겠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터치도 안 되는데 보온장갑 끼시던 것 다 빼고 흰 장갑으로 바꾸셨대요.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지금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님.
○박찬희 위원 겨울에는 그러면 어떻게 해요, 방한장갑 혹시 공통적으로 지급하시나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방한장갑은 운전할 때 거추장스럽기 때문에 좀 보기에도 그렇고 흰 장갑이 아니라 바람이 덜 통하는 장갑으로 바꿔서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통일된 이미지로 배포하세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패드 터치도 하셔야 되니까 그런 것들도 세심하게 고려해서 같이 지원해 주시길 요청하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왜냐하면 몸이 불편한 분들에 대한 서비스를 하시는 분들 자체가 만족이 돼 있어야, 내부고객이 만족도가 높아야 당연히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 부분을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길 요청합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행복지원팀장 이상학 네, 감사합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위원장 박순희 담당 팀장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다음에 우리 지하상가 업무 담당하시는 분
○위원장 박순희 지하상가 관리 담당 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공공시설팀장 한상현 안녕하십니까, 지하도상가팀장 한상현이라고 합니다.
○박찬희 위원 행감자료 주신 것 232쪽 봐 주시겠어요. 상가업주와의 주요 민원 처리현황인데 관리를 잘 하시는 거예요, 소통을 안 하시는 거예요?
완료 이렇게, 이런 민원처리 결과가 나올 수 있어요, 이게 왜 이렇게 된 거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공공시설팀장 한상현 민원이 연간 1건 정도 발생, 공식적으로 발생한 민원은 1건 정도고요.
○박찬희 위원 부천 지하상가에 점포가 몇 개예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공공시설팀장 한상현 점포가 237개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중에 1년에 하나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공공시설팀장 한상현 홈페이지에 게시된 민원이 1건.
○박찬희 위원 이것은 홈페이지만 처리하신 거예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공공시설팀장 한상현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럼 홈페이지라고 써 주셨어야죠. 자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제기한 민원도 있거든요. 올해 부천역 지하상가를 이용했는데 모기가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공공시설팀장 한상현 아, 모기 문제요?
○박찬희 위원 그래서 방역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업주한테 확인했더니 “글쎄요, 모르겠어요.” 이런 답변을 주셨어요. 그러면 “상가관리단에 말씀을 하세요.” 그랬더니 “말했는데 효과가 없어요.”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러면 이것은 홈페이지상에 접수된 민원만이에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공공시설팀장 한상현 홈페이지에 접수된 민원에 대해서 저희가 답변한 건에 대해서 나온 겁니다.
○박찬희 위원 그래도 1건인 건 조금 놀랍기는 한데요. 홈페이지가 있는 걸 모르시는 걸까요?
아니, 팀장님은 상식적으로 이게 1건이라는 게 이해가 되시나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공공시설팀장 한상현 보통 홈페이지상은 1건이지만 유선상으로 고객분들이 전화 주는 경우가 월 1건 정도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보고하실 때 어쨌든 접수된 민원을 다 보고해 주십시오. 이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어떤 불편을 겪으시는지를 알아야 또 다음 대책도 세울 수 있잖아요.
지적받는 게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어쨌든 지적해서 개선되는 것이 우리 관이 최종 목표로 삼아야 할 지점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소상하게 보고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공공시설팀장 한상현 네, 잘 반영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담당 팀장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송혜숙 위원입니다.
행감자료 174쪽 보면, 숫자를 보다가 조금 이상해서요. 제가 오늘 아침에 홈페이지에서 뽑아온 것하고 여기 기록된 것하고 공영주차장 면수 이런 게 다 다릅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게 다르겠죠. 아직 업로드 안 됐거나 뭐 이렇게 됐겠죠.
그런데 여기서 신기한 게 보시면 홈페이지에는 노외가 62개로 돼 있어요, 개소가. 그런데 7,144면으로 돼 있고 여기에는 61개소로 돼 있는데 6,996면 그렇게요.
그러면 개소는 1개 차이인데 면수는 140면 차이인데 이것 어떻게 된 거죠, 이렇게 가능한가요? 노외가 이렇게 면수가 140면 정도가 나오는 데가 있었나 보죠? 그래서 제가 조금 놀라워서 이게 정확히 된 건지 의문이 들어서요.
그리고 홈페이지에 다릅니다. 여기 또 홈페이지에는 노상이 10개소로 면수가 955개로 돼 있고 보고서에는 11개소가 955개로 돼 있어요. 이것 어떤 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숫자에 약간 민감한 사람이라서 이렇게 되면 어떤 게 맞을까라는 의심을 하게 되죠.
어떻게, 대답하실래요, 의심하게 되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렇습니다. 자료는 일단 10월 말 기준으로 작성이 됐는데요. 홈페이지에 말씀하신 대로 업로드나 이런 부분이 좀
○송혜숙 위원 업로드가 덜 되었다고 보는 게 더 낫겠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렇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공영주차장 문제는 시민들하고 직결돼 있는 문제예요. 시민들이 사용하려고 노외나 노상이나 부설이나 이런 데, 또 거주자우선주차나 이런 데를 가려고 이것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정확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손해를 볼 수 있는 사항이 됩니다. 이것 관리를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렇게 미묘한 거지만 이런 것 하나하나가 우리가 잘 돼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드리고요.
거주자우선주차에 대해서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거주자들이 신청을 하면 한 번 신청해서 몇 년 정도 할 수 있습니까, 기간이 어떻게 되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현재는 거주자우선주차장의 특성을 여러 가지 반영을 해서 계약이 종료될 때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저희가
○송혜숙 위원 그냥 무한대로 사용을 하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저희가 그래서 그런 민원이 계속 발생이 되기 때문에 순환제하고 구간제, 파트너제 이렇게 활용을 해서 순환제를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순환제로요. 그러면 그것은 홈페이지에 우선 먼저 신청해서 어떻게, 어떻게 순환제를 하죠, 무슨 근거로 어떻게 뽑아서 하는 거죠?
만약에 A지역에 거주자우선이 하나예요. 1개가 있는데 세 사람이 신청했다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요? 어떻게 선택을 해요, 한 면뿐이 없는데.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일단은 순환제 주차장을 선정을 한 다음에
○송혜숙 위원 돌아가면서 한다고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거주자는 내가 그 지역에 살아요. 그런데 담벼락에 하나뿐이 없어요. 그런데 그 안에 몇 명이 살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세 사람이 여기에 댈 수가 없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요?
한 사람을 어떻게 선택해서, 3명이 신청했어요. 그럼 한 사람만 해야 되잖아요. 그것을 뽑기를 하는 건지, 어떻게 하냐고 묻는 거예요. 어떻게 선택방법을 정하냐고, 기준이.
담당하시는 분, 혹시 팀장님이나 계십니까, 부장님이 하실래요?
○위원장 박순희 담당 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주차사업부장 강성필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순환제는 거주자주차장에서 제일 중요한데요. 거주자주차장 계약자가 9,700명 정도 됩니다. 이 중에서 저희가 판단했을 때 원도심을 제외한, 원도심도 전체는 아니고요, 내 집 앞에 다른 사람 차를 댈 수는 없으니까.
순환제가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1,500면 정도를 순환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순환제를 하고 싶다면 부천시 주차포털에 들어가서 특정 주차장에 대해 순환제를 하겠다고 신청을 하시면 본인은 그 주차장에 신청이 내가 몇 번인지까지 다 공개가 됩니다. 순환제라는 게 1년씩, 1년 하신 분은 내년에 못 하시고 그다음에 대기자 순으로
○송혜숙 위원 1년씩, 오케이.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그다음에 금년에 안 하신 분들 주차면이 100면이면 101번째부터 대기자 순으로 200번째까지가 내년에 하시는 거죠.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그 1번, 2번을 어떻게 정하냐고.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대기 순입니다, 대기 순.
○송혜숙 위원 먼저 한 사람 순이에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본인이 주차포털에 들어가서
○송혜숙 위원 먼저 신청한 사람 순으로.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만약에 상의해서 똑같은 날짜에 했다고 하신다면 저희가 근거리를 보고 같은 상가라면 층수까지도 보고 근무하시는 분이라든가 또는 거주자 하시는 분 이런 분들 판단해서 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제가 왜 묻느냐면 내 집 앞에는 그나마 괜찮아요. 내 집 앞에는 이해할 수가 있어요. 내 집 앞에 신청해서 내가 대는 것은 그나마 거주자우선이라도 원도심은 이해가 돼요.
그런데 어떻게 하느냐면 내 집 앞 아니에요. 만약에 다리나 난간 이런 데 공터가 있어서 우리가 거주자우선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만들어 줬어요. 그러면 거기는 누가 사는지도 몰라, 하여튼 누가 신청을 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횡포가 너무 심해. 낮에도 조금만 비어도, 만약에 비어서 주위 사람들이 잠깐 댔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화를 내고 욕을 하고, 거기에 댔다고.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맞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이것을 거주자우선으로 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너무 화가 난다는 거예요, 무슨 내가 그렇게, 그분들이 잠깐 거기에 댄 것도 이분들이 와서 내가 돈 냈는데 왜 여기에 대냐, 그럼 하루 종일 비워놔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하루 종일 비워놔도 못 대, 대면 안 돼. 거주자우선 하는 분들이.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그런 문제가 맹점인데요. 그래서 저희가 차선으로 생각하고 2020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구간제를 실행을 했습니다.
예전 같으면 주차면 100면에 내 자리가 95번째면 모든 차가 다 비어 있고 내 자리에 다른 차가 있으면 신고하거든요. 그런데 구간제로 하면 100대의 차가 다 들어왔을 때 본인이 대고 싶은 자리에 대기 때문에 방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문제는 좀 해소가 되는데 모든 주차장을 구간제로 할 수 없다 보니 아무래도 순차적으로 순환제는 확대해 나가겠지만 또 역시나 내 주차면 자리에 차를 대는 것은 용인하지 못하고 계속 견인해 달라고 전화하시고 그렇습니다. 그런 불편이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맞습니다, 견인해 가고. 그래서 연구를 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것은 제가 지적을 하는 게 아니고 이해는 합니다. 이런 상황이 되는 것도 이해되고, 원도심에 주차공간이 워낙 없기 때문에 이해를 하고 이것은 다른 지자체 사례나 뭐가 있으면 한번 연구를 해서, 비워놔도 꼭 대면 오셔서 옆에 비어 있는데 견인해 가라고 전화하고 실질적으로 견인도 해 갑니다.
공동체로 우리가 살면서 서로서로 이웃 간의 그런 것이 없도록 연구를 하셔서 이 문제를 해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래서 제가 이것은 특별히 부탁하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문제도 우리가 해결해 주지 않으면 주차 때문에 싸우는 게 하루에, 제가 동네 이렇게 일요일쯤 다니다 보면 몇 건을 봅니다. 그런 걸로 주민 간의 갈등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 체육시설 활동하니까, 활동하면 낮에 잠깐 체육 하시는 분들이 대요. 그러면 화를 내고 서로 간에 싸움이 일어나고 하는데 그것 확인해 주셔서 그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주차사업부장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잠깐만요, 주차사업부장께 질의하실 건가요?
주차사업부장 발언대에 계시고 정창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창곤 위원입니다.
부장님 발언에 의문이 생겨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거주자주차 1,500면에 대해서 순환제를 운영하신다고 했잖아요. 대기자가 있으면 대기 순번대로 있다가 1년마다 배정이 될 텐데 배정이 끝난 다음에 남은 대기자는 1년 동안 유지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리셋이 되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지금 사용하는 분은 내년에 사용을 못하는 거고 만약에
○정창곤 위원 대기자요, 대기.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대기자는 계속 딜레이가 돼야 합니다. 주차면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다음 순으로 가시는 거고 주차를 이용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차면이 100면이고 대기자가 120명이다 그러면 100명만 배정을 받으시고 20명은 또 1년을 기다리셔야 되는 거죠.
○정창곤 위원 기다리는데 20명에 대해서 대기 순번이 1번, 2번, 3번 이렇게 될 거 아니에요. 그다음 해에 20명의 대기 순번이 그대로 유지가 되는 건지, 리셋이 되는 건지.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유지가 된다는 말씀이세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다음 하나 더는, 처음으로 순환제 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홍보가 제대로 되고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저희들로서는 홈페이지나 현수막, 그리고 아무래도 계약하시는 분들이 제일 관심사항이기 때문에 문자로 전부 보내드리고 최근에는 의회에서도 칭찬해 주셨지만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을 통해서 계약자 분에게 그때그때 알려드리고 있기 때문에 순환제 하는 것을 몰라서 참여 못하시는 고객님은 없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주차사업부장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지막으로 질의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우리 시 청사에 입주해 있는 기관들이 있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종합운동장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박순희 아니, 종합운동장뿐만 아니라 아까 송내어울마당도 마찬가지고 도당어울마당도 마찬가지고 여러 청사를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이 청사에 입주해 있는 기관들은 보통은 우리 출자·출연기관이거나 위탁기관이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대부분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청사 주차장에 관한 질의를 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청사에 입주해 계시는데 청사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가 없는 민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마 도시공사로도 이 민원은 많이 들어올 것 같아요.
입주기관들에 대한 최소한의 주차장 확보대책은 세워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일단은 말씀하신 대로 입주자들은 기본적으로 월정주차나 이런 주차를 해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전체 현황을 파악해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입주해 있는 기관들이 모든 주차장을 다 이용한다는 것도 또 맞지 않습니다, 기관을 찾는 시민들이 계실 테니까요. 그렇지만 최소한의 입주직원들에 대한 주차 확보도 필요하니 이 계획을 세우셔서, 아마 각자 청사마다 다 다를 것 같아요. 주차장 면수에 따라서 다를 테니 대책을 세워서 저희 도시교통위원들께 보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리고 얼마 전에 도시교통위원회에서 대장동 차고지로 현장방문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단계별 이전이라든지 확장 등 여러 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어요. 들어가는 초입구에 버스쉘터, 기억나시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위원장 박순희 이게 142억 위탁사업비입니다. 그러면 이 버스쉘터는 제가 아무리 봐도 도시공사에서 처리해야 될 것 같은데요. 혹시 처리가 됐을까요, 개선이?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어느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제가 이해를 못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지난 대장동 차고지에 방문을 했었는데요. 초입에 버스쉘터가 있어요, 고강동 차고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내리고 타는. 그런데 굉장히 노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경사져서 위험했었고요. 그래서 도시공사 위탁업무이기 때문에 이것은 예산이 많이 수반될 것 같지는 않아서 즉시 조치를 했을 거라 예상이 돼서 지금 질의드리고 있는데 혹시 모르셨나요, 그때 차고지에 안 나오셨었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때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연차를 냈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러면 보고 받지는 않으셨어요? 제가 볼 때는 본부장께서 보고받지 못하신 것 같으니, 아까 계속해서 저희 도시공사의 체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시민의 안전과도 굉장히 직결돼 있습니다. 무정차하고 가는 버스도 있고, 쉘터가 쉘터 같지 않아서 더 그렇거든요.
그런 까닭에 대중교통과장께서도 나와 계시니 보시고 예산이 많이 필요치 않습니다. 최대한 시일 내로 개선해 주시고 개선사항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운영본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본부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부천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도시공사 임직원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사장께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 후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25일에 처음 부임하셨으니, 잠시만 사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원명희 사장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아까 정회시간에 잠시 인사를 나눴습니다.
오늘 하루, 이제 3일째 출근하셨죠. 간단한 소회를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경영철학 중에서 제일 1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게 아까 여기 위원회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고객중심 경영입니다.
고객은 외부고객인 우리 시민하고 내부고객인 우리 직원이 있습니다. 두 고객 모두 다 아주 중요한 고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민중심, 시민주도형, 또 최상의 서비스로 우리 부천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내부고객인 직원들 역량 강화가 필요하고 또 사기진작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하고 또 사기진작을 해서 격려하는, 상호 존중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업무파악이 안 돼서 답변을 못했습니다마는 보니까 우리 도시공사가 많은 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도편달 많이 해 주시고 제가 전에 지방공기업에서 경험을 했기 때문에 당장 시행해야 할 것들이 눈에 띕니다.
예를 들면 아까 장애인복지택시 같은 경우는 친절도 제고를 위해서 해피콜 제도를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월 우리 기사들을 평가를 해서 우수한 직원은 포상해 주고 격려해 주는 반면 그렇지 못한 직원들은 재교육을 시켜서 일정 부분 수준을 많이 끌어올려야지 시민들한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제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시간관계상 이 정도로 하고 수시로 위원님들 찾아뵙고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감사합니다.
혹시 위원님들께서 도시공사사장께 당부말씀이나 드리고 싶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함께 제가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부천도시공사는 대장신도시와 역곡 공공주택지구 등 부천시의 주요 개발사업에 참여하여 매우 큰 중책을 맡고 있습니다. 첫 도전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부천시의 미래를 맡은 사업인 만큼 보다 꼼꼼하게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라며 LH의 의견대로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부천시민과 부천시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도시개발사업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근 무인으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전이나 통신장애 발생 시 대처방안은 다소 미흡한 실정입니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차단기나 단말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처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약자의 불편해소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한 복지택시의 운영 효율화와 배차간격 축소 등의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또한 노후지하상가 유지비용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임대료가 민간 상가보다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관리비의 상당 부분을 도시공사에서 부담하고 있습니다. 시설 유지보수 등 일상적인 관리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시기 바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상가임대료의 적정여부를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감사에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과 수감준비로 고생하신 관계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천도시공사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합니다.
(16시15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김건 김선화 박순희 박찬희 송혜숙 안효식 이학환 정창곤 최은경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 문 위 원 || 방순현
도 시 전 략 과 장 || 이태균
공 동 주 택 과 장 || 임봉호
도 시 재 생 과 장 || 이규호
교 통 정 책 과 장 || 임경선
대 중 교 통 과 장 || 홍성복
주 차 시 설 과 장 || 남궁걸
환 경 과 장 || 박정희
○증인
부 천 도 시 공 사 사 장 || 원명희
경 영 전 략 본 부 장 || 이재옥
도 시 개 발 본 부 장 || 김창형
시 설 운 영 본 부 장 || 이제현
경 영 지 원 부 장 || 박제선
스 마 트 도 시 사 업 부 장 || 남두현
주 차 사 업 부 장 || 강성필
공 공 사 업 부 장 || 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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