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회 재정문화위원회행정사무감사 제1일차 2022.11.22.

영상 및 회의록

2022년도행정사무감사
재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1일차
부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보좌기관(홍보담당관·감사담당관)

일 시 2022년 11월 22일 (화)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13시59분 감사개시)
○위원장 임은분 감사에 앞서 감사일정 변경사항을 안내드립니다.
당초 금일 예정되었던 스마트시티담당관의 행정사무감사를 11월 28일로 변경하여 진행하고자 하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지방자치법」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규정에 의하여 우리 위원회 소관 홍보담당관과 감사담당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감사위원장 임은분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집행부의 행정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비점을 시정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심도 있는 감사로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격려를 주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와 대안을 제시하여 금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진행순서는 증인 선서 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 답변을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시작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질의하실 때에는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감사 중에 추가 자료 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부서별 감사가 끝나는 대로 감사결과 의견서를 작성하여 전문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작성하신 지적사항을 중심으로 감사결과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장기재직휴가 등으로 출석하지 못하는 증인을 대신하여「부천시 권한대행 및 직무대리 규칙」에 따라 대리 출석하는 증인의 명단을 의석에 배부해 드렸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관계 규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 2개 부서 관계공무원의 증인 선서는 홍보담당관이 대표로 선서하며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순으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수감기관의 대표로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출석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관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r2022년 11월 22일r!
!r홍보담당관 정정오r!
감사담당관 안성훈
○위원장 임은분 홍보담당관을 제외한 다른 부서 직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홍보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나오셔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홍보담당관 정정오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서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홍보담당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소은 홍보기획팀장입니다.
김문태 언론팀장입니다.
안미정 뉴미디어팀장입니다.
김윤경 편집기획팀장입니다.
오창근 영상제작팀장입니다.
그러면 홍보담당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홍보담당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홍보담당관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준기 위원 안녕하십니까, 손준기 위원입니다.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자료를 보니까 18년도부터 22년까지 중앙지 관련된 예산이 많이 늘어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부천시를 홍보할 수 있는 매체의 다양화도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다만 이번에 예산이 62% 증가했더라고요, 예산안을 보니까. 그러면 저희가 32억 정도가 되는 거잖아요, 홍보의 총 예산이.
제가 지난 상임위 때 한 번 질의를 드렸었는데 이번에 62% 예산이 올라간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요.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 50만 이상의 시별 홍보부서 행정광고비 이런 예산 현황을 봤을 때는 32억으로 늘어난다고 해도 타 시에 비해서 최소 절반 정도, 최대 한 3배 이상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예산 확보를 위해서 계속 힘쓸 계획이 있으신가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 내년도 홍보 예산은 약 62% 정도 예산이 증액됐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다만 언론에 대한 행정광고 예산이 나름 저희 부서에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전체 예산 대비 적은 예산이 이제 증액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손준기 위원 2억 원 정도?
○홍보담당관 정정오 2억 정도인데 앞으로 더 행정광고 예산 확보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여기 행정광고 관련해서 2억 원 증액이 됐는데 예산안을 보면 시민체감형 홍보 매체 다양화라는 말이 있어요. 그 명목으로 2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저희가 지금 언론을 분석을 해보면 중앙매체가 있고 지방매체가 있고 지역매체가 있습니다. 그동안에 지역, 지방 그다음에 중앙, 일간지 이렇게 행정광고를 해왔는데요. 예산이 충분하다고 하면 홍보 파급효과가 좋은 지상파 방송 또는 종편 채널 등 방송 쪽으로 저희가 앞으로 좀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손준기 위원 매체 다양화를 왜 말을 꺼냈냐면 유튜브 채널 인지도 향상을 위해 유명 유튜버와 콜라보, PPL이 예정돼 있고 그 예산으로 또 2억 원이 있습니다. 맞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맞습니다.
○손준기 위원 제 생각에는 유튜브 같은 경우에 채널도 콘텐츠도 엄청나게 방대한 많은 종류가 있잖아요. 유튜버랑 콜라보를 한다는 게 어떻게 보면 매우 좋은 효과를 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 유튜버가 검증된 사람이 아니라면 부천시의 이미지에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 수도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를 하실 생각인가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위원님 말씀대로 유명 유튜버하고 콜라보를 했을 때의 문제점을 위해서 저희는 사회적으로 적어도 인증이 된 유튜버를 저희가 섭외를 해서 대외적으로 우리 시정이 홍보가 많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 중에 있고요. 예를 들면 EBS의 펭수라든가 그런 인증된 콜라보, 그런 유튜버하고 저희가 매칭을 해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손준기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제가 지난 상임위에서 한 번 언급한 적이 있는데 우리 지역 언론에 대해서 우리가 행정광고를 집행함에 있어서 어떤 기준으로 평가를 하고 어떻게 안분을 하느냐 그 질문을 드린 적이 있어요.
그래서 기존에 어떤 기준이 있었다고 하면 적어도 앞으로는 그것보다 더 엄정한 잣대를 댈 수 있도록 준비를 해달라고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지금 홍보담당관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기준을 강화한다든가 변화를 준 내용이 있으신가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내부적으로는 검토 중에 있고요. 최종적으로 12월 중순 정도 되면 예산이 어느 정도 확정이 되고 나면 예산에 맞춰서 내부 기준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네, 알겠습니다.
조속히 그 기준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이번에 예산이 증액된 것이 매우 중요한 첫 단추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타 시에 비해서 부족하지 않게 예산을 확보하셔서 부천시의 긍정적인 부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손준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위원입니다.
홍보담당관님께서 얼마 전에 사전 업무보고를 하셨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장성철 위원 재정문화위원회에 와서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그때도 한 번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지금 문자 메시지 활용에 대해서 사용료를 신규로 소요예산 2억 6400만 원을 올리셨어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맞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것을 왜 올리신 것이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이 부분은 업무 이관에 따른 예산 증액입니다. 순증이라고 보기는 어렵고요. 기존에 정보통신과에서 하던 업무인데 그 업무를 저희 홍보담당관으로 이관이 됨에 따라서 예산도 같이 저희가 반영하게 됐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 부분 아마 제가 그때 보고받기로는 성과 부분으로 올리신 것 같아요.
원래 문자를 했을 때 발송 단가는 얼마로 알고 계십니까? 문자로 했을 때.
○홍보담당관 정정오 문자로 했을 경우 정확히 약 한 27원이고요.
○장성철 위원 26.7원이고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26.7원입니다.
○장성철 위원 채널, 메시지, 카카오톡 말씀하시는 것이죠. 그것으로 했을 때는 얼마 정도로?
○홍보담당관 정정오 그것으로 했을 경우에는 약 12원 정도 됩니다.
○장성철 위원 그래서 16.5원으로 그때 말씀해 주셨는데 한 10원 정도지만 발송 받는 분이 23만 명이에요. 그렇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러면 이제 이것을 금액으로 따져보면 꽤 많은 차이가 나는데 사실은 이것은 기업들에서 이미 다 많이 이렇게 실시를 하고 있어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다소 늦었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홍보담당관님께서 어떤 트렌드나 이런 것들을 평소에 잘 확인하시고 지금이라도 바꿔서 하시는 것은 예산절감 효과와 여러 가지 또 파생되는 홍보효과가 있기 때문에 좋지만 미리미리 하셔야 된다. 본 위원이 봤을 때는 2년 정도 이상은 늦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동감하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렇게 예산을 잘 관리하실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손준기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던 것 중에 유명 유튜버 콜라보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저런 유튜버의, 어떤 당사자의 리스크도 있지만 과연 효과성이 얼마나 있을지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시 승격 50주년이라고 해서 다양한 시 단위의 예산을 가지고 그 승격에 대한 부분 예산을 투입하면서 기념행사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우후죽순,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여요.
그래서 사실은 홍보담당관님께서 다른 부서에서 어떤 지금 예산들을 올리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전반적으로 파악은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런 부분은 파악을 하셔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각 부서에서, 지금 홍보담당관님께서는 물론 전담 부서이기 때문에 시 승격 50주년에 대한 부분에 예산을 편성해서 움직이시는데 이외에도 각 부서에서 올라오는 것들이 시 승격 50주년의 명목을 가지고 추가 예산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전체적인 총량에 대한 부분을 좀 관리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러려면 각 어떤 부서들과 그리고 또 산하기관들과 유기적으로 연계를 하셔야 되는데 그때 제가 사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콘텐츠 자체를 리스크 있는 이런 유명 유튜버보다 지역의 어떤 활동가들이나 이런 분들을 이용을 해서 콘텐츠를 채우면 더 주민들도 좋아하고 우리 부천의 시 승격 50주년을 조금 더 기념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될 수 있겠다고 제안을 해봅니다.
담당관님께서는 이런 부분 검토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적극 검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는데요.
사실 시 승격 50주년이라고 해서 이유를 부천시의 이미지라든지 이런 것을 홍보하는 목적입니다.
홍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매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저희가 해마다 연말이 되면 시정홍보 인지도를 조사를 합니다.
어떤 매체가 가장 효과가 있는지를 봤을 때 저희가 올해는 진행 중입니다마는 작년 기준으로 봤을 때는 아직도 페이스북, 그다음 요즘 인스타그램, 하여튼 SNS 쪽이 가장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요.
그다음에 5개 매체 중에서는 버스, 지하철 광고, 그다음에 언론 행정광고 이런 순으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물론 이제 보는 부분에 따라
○홍보담당관 정정오 유튜버도 요즘 SNS를 같이
○장성철 위원 보는 부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본 위원은 그래도 정통적인 언론매체의 어떤 홍보력이 가장 객관적이고 어떻게 보면 파급력이 크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이제 언론홍보 비용에 대한 부분을 제가 언급을 좀 하려고 그러는데요.
지금 제가 사전에 요청해서 받았던 자료를 보면 이게 지금 50만 이상 인구 시별 행정광고비 예산 현황이에요.
부천시가 13개 수원, 용인, 고양, 성남, 화성, 부천, 남양주, 안산, 평택, 안양, 시흥, 파주, 김포 중에 몇 위를 기록하고 있는지 아세요?
몇 위를 지금 기록하고 있는지 아실까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저희가 인구 50만 이상 시 중에 제일 낮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이라 함은 너무 과하게 책정해도 안 되는 것이지만 너무 부족해도 예산관리를 잘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본 위원은 보고 있습니다.
지금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천시가 지금 인구 80만에 해당하기 때문에 근처에 90만이 조금 넘는 화성시와 비교를 해 보면 화성시는 시별 행정광고비 제가 받은 자료가 20억으로 되어 있어요. 부천시는 7억 120만 원입니다. 시흥시 54만으로 되어 있는 인구에서 13억 예산을 언론 홍보비로 주고 있어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맞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렇게 되면 동일한 입장에서 언론 릴리즈를 받아서 기사를 쓰시는 기자님들께서 과연 우리 부천시에 대한 부분을 많이 생각을 할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 나름대로도 우리 행정언론 쪽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저희 부서에서는 파악을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예산 확보에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연차적으로 저희가 조금씩, 차츰 증액은 시키고 있습니다마는 올해 특히 저희가 대폭 증액을 시켜야 될 그런 게 있었는데 저희가 좀 아쉽습니다.
저희가 노력은 했지만 앞으로 언론 쪽의 행정홍보는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앞으로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해야 되고 예산도 더 확보가 돼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장성철 위원 홍보담당관님께서는 홍보담당관의 주요 역할 중에 부천시가 앞으로 시 승격 50주년을 앞두고 있고 다양한 부분을 내부적으로 준비를 하더라도 결국에는 언론에서 이런 부분 기사를 잘 쓰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도와주셔야 부천시가 또 어떤 여러 가지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좋은 도시로서 인식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을 항상 유념하시고요.
이런 부분들, 특히나 또 우리 시의회도 마찬가지인데 시의회 홍보에 대한 예산도 제가 다 받아봤더니 지금 담당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인근 시의회 중에, 지금 말씀드렸던 모든 시의회 중에 가장 최저 언론홍보비를 지금 책정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부천시의 이미지, 또 문화도시로서의 어떤 위상을 실추시킨 부분에 지금 홍보담당관님께서 언론홍보비를 제대로 책정하지 않은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시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잘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장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호 위원 더불어민주당 신중동 지역 시의원 박성호입니다.
우리 홍보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홍보담당관 인적 구성 중에 우리 리포터 및 아나운서 있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박성호 위원 이 리포터 및 아나운서는 기간제인가요, 정규직인가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시간선택임기제, 기간제입니다.
○박성호 위원 시간선택임기제, 쉽게 말하면 아르바이트 형태의 고용인가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아닙니다. 정규직이라고 볼 수 있고요. 계약직으로 돼 있습니다.
○박성호 위원 계약직으로 되어 있는 시간선택임기제로 되어 있군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박성호 위원 몇 분이나 계시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저희가 지금 다섯 분이 돼 있습니다, 홍보담당관실에.
○박성호 위원 홍보담당관실에 다섯 분의 아나운서가 계신 거군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아나운서는 아니고요. 리포터 한 분, 아나운서 한 분 그다음에 기사 쓰는 분 한 분 그다음에 디자이너 두 분 이렇게 해서 다섯 분이.
○박성호 위원 디자이너라는 것은 언론디자이너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아닙니다. 우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때 디자인해 주는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이분들이 다 기간제로 계시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기간제보다는 계약직, 시간선택제임기제.
○박성호 위원 우리 시를 대표하는 어떻게 보면 간판 메인에 들어올 수 있는, 언론 홍보에 가장 메인에 들어오실 수 있는 분들에 대한 역할들을 사전에 우리가 인성 강화라든가 또 그 밖의 어떤 시 홍보에 있어서의 옷차림, 그다음에 워딩을 쓰는 것 이런 것들이 사전에 교육이 되어집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이분들은 전문직으로 해서 들어오시는 것이기 때문에 사전교육은
○박성호 위원 별도의 우리 집행부 내에서 이분들에 대한 어떤 처우라든가 그 밖의 인성 강화라든가 또 부천시의 간판 리포터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들에 대한, 이런 표현은 그렇습니다만 사전교육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담당하거나 어떻게 보면 감사하거나 내용들을 들여다보는 기관은 없는 겁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그 부분은 다 같은 저희 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감사부서에서 일괄적으로 해야 되는 문제고요.
계약직이기 때문에 채용 단계에서 인사부에서 사전에 그런 기본적인 것은 검토를 다 하고 채용을 합니다.
○박성호 위원 부천시에서 근래에 우리 행사가 각 곳에서 많은 행사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이제 아나운서 한 분의 특정된 분들이 아주 다량의 어떤 행사장의 진행을 맡거나 행사의 내용에 대해서 그 내용들을 이렇게 추진하고 발표하듯이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여과 없이 준비 없는, 또 언행에 있어서라든가 그 밖에 실질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변수라든가 이런 것들의 대응에 있어서 조금은 우리가 디테일하게 봐야 되는 시점이지 않을까 이런 조심스러움이 있어서 본 위원이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우리 시 승격 50주년 사업에 대해서 지금 우리 장성철 간사님이 한 차례 또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내년 시 승격 50주년에 대한 사업들은 우리 홍보담당관실 말고도 부서 간에 지금 홍보 쪽에 있는 부서들은 다 이 건에 대해서 많은 집행비들을 올리고 있거든요. 그랬을 때 현재 우리 홍보담당관실에서 해 줘야 될 역할은 문화예술 이쪽 분야라든가 관광, 콘텐츠 이런 분야들도 저희에게 예산을 요구할 때 홍보적 마케팅을 미디어로 하겠다, 메타버스를 하겠다, 홍보 마케팅에 있어서 이러이러한 사업들을 하겠다를 홍보실에서 나름의 어떤 가이드를 주거나 매칭을 하거나 사업에 대한 내용들을 함께 협업해서 코웍을 하는 부분들은 있습니까, 없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있습니다, 당연히 있고요. 예산편성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저희하고 협의한 사항은 없지만 저희가 시 승격 50주년 행사뿐이 아니고 평소에도 저희가 각 부서하고 홍보에 관해서는 유기적으로 실시간으로 홍보 협의를 하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위원 본 위원이 여쭙는 것 중에 가장 좀 답답한 것은 메타버스, 영상에 따른 홍보미디어를 활용하겠다고 타 부서도 이야기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타 부서도 우리가 쓰고 있는 12억 이상의 예산도 요구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렇다면 타 부서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영상, 미디어, 메타버스는 지금 홍보담당관실에서 이야기하는 그 미디어하고는 다른 것입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다른 겁니다.
○박성호 위원 다른 부분이라면 어떻게 다른가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메타버스 같은 경우 담당 부서인 정보통신과에서 하고 있고요. 왜 그러냐 하면 시스템 자체가, 정보통신과 전산시스템 자체가 정보통신과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정보통신과에서 하는 것이고요. 그밖에 문화 쪽으로 문화예술과에서, 관광진흥과에서 하는, 예를 들면 관광콘텐츠과에서 미디어 부분에서 홍보를 하기 위해서 부서별로 하는 게 있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니까 부서별 미디어 홍보는 부서 간의 매칭적 부분들이 있으니까 부서의 장점들을 살려야 될 일이기는 하나 시 승격 50주년이라는 사안에 대해서는 공통적인 사안이시잖아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박성호 위원 그렇다면 주무부서가 저는 홍보담당관실이어야 된다고 보고 그렇다면 예산에 대해서도 서로가 상용될 것들은 코웍해서 함께 같은 결과물들이 좀 나왔으면 하는 욕심이 있는데 그 욕심에 대해서 이 사업비들이 방만하게 많이 펼쳐져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럴 때 지금 저희 재정문화위원회에 올려주신 홍보담당관실의 소요 예산은 필요불가적인 예산을 올리신 겁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홍보실 내년도 예산은 정말 최소한의 필요, 불가피한 그런 예산입니다. 그래서 시 승격 관련해서는 사실은 시 승격 50주년을 위해서 TF팀이 따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행정지원과 내에.
거기서 주관을 해서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서 각 부서에서 뭘 홍보를 할 것이냐, 행사를 뭐로 할 것이냐. 홍보가 아니고요. 홍보는 두 번째 문제이고 시 승격 50주년 행사를 무엇을 할 것이냐, 그 TF팀에서 전부 총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박성호 위원 똑같은 일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담당관실에서는 시 승격 50주년에 대한 주 코웍하는데 주무부처가 되시는 일이잖아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홍보에 관해서는 저희가 주무부서가 되는 게 맞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렇다면 각 부서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통적인 것들은 될 수 있으면 주무부서에서 갖고 있는 주관적인 것들을 취합하는 형태로 되어야지 그것을 홍보담당관실도 똑같이 50주년을 준비하는 사업에 있어서 똑같은 미디어 사업을 하겠다고 올리는 것은 창의성도 부족하지만 예산에 대한 효율성도 많이 떨어지는 것이죠.
거기에 시 승격 50주년 하는데 일반동 전환 영상은 왜 들어가는 겁니까?
시 승격 50주년에 일반동 전환에 대한 프로세스가 들어갈 이유가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일반동 전환하고 시 승격하고는 별개입니다.
○박성호 위원 별개인데 저에게 주신 자료에는 일반동 전환 홍보영상이라고 예산서까지 같이 올라와 있거든요.
보셨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시 승격을
○박성호 위원 소요예산, 전체 리스트에 주셨던 예산 중에 일반동 전환 홍보영상이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의아하다는 것이죠.
우리가 생각했던 시 승격 50주년하고 일반동 전환 홍보영상이 왜 들어갔냐는 것이죠. 이 예산을 왜 여기다가 집행예산으로 넣어주셨을까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말씀대로 시 승격하고는 전혀 별개입니다.
○박성호 위원 전혀 별개라면 이 예산에 대한 보고자료에 있던 것들은 오타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사전설명자료 이게 저에게 숙지하라고 주셨던 자료입니다. 자료에 보시면 소요예산 시 승격 시정홍보지 제작에 있어서 시 승격 50주년 기념 영상 안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그렇죠?
물론 우리가 광역동에서 일반동으로 전환하는 시점에서의 전환 시점에 대한 영상자료가 필요하다고는 본 위원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합니다만 이렇게 묶어서 예산을 태울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 우리 시정 홍보의 DID 개소가 12개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DID 개소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명소가 있습니까, 부천시에?
○홍보담당관 정정오 7호선이 이제 그렇고요. 7호선 우리 시청역에 3개가 있고요. 그다음에 신중동역, 그다음에 7호선 6개 역에 있는데 각 역에 1개씩 있고 시청역에 3개가 있습니다.
○박성호 위원 제 개인적으로는 제 지역구 안에 DID 프로세스가 시스템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은 참으로 고맙고 좋은 일이기는 합니다만 시 전체를 우리가 예상해야 되는 부분이지 않겠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맞습니다.
○박성호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DID 영상미디어의 파급은 시각적으로 주는 영상 파급이 크기 때문에 어디 하나의 밀집된 공간에 DID를 두실 게 아니라 부천시에 각 명소가 되는 지하철 전체의 어떤 개소로 확대하신다든가 이런 것들은 예산에 있어서 우리가 강력하게 적극적 행정을 해야 될 부분인데 그런 내용 없이 그냥 개소로 이렇게 12개 운영하고 있다. 이것은 예산 편성에 있어서 우리가 조금 적극적으로 들여다보셔야 될 부분이 아닐까 이런 욕심이 듭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G2B 영상시스템에 G2B를 어떻게 우리가 네트워크로 홍보하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셨는데 대표적으로 G2B 사례가 무엇이 있을까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홍보사례를 말씀하시는 것이죠?
○박성호 위원 그렇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G2B 회원사가 저희가 41개사인데 각 회원사마다 홍보 매체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홍보할 사항에 대해서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서로 홍보를 해 주는 것이죠.
저희 시 정책 홍보를 예를 들면 대학교 내 홍보 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한다든지 또 반대로 대학교 내에 있는 홍보사항을 저희 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한다든지 서로 이제 그렇게 홍보 협업을 하는 것이죠.
○박성호 위원 G2B 네트워크에 있어서 상호 간 협업에 의한 홍보수단을 쓰고 계시는데 잘 되고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아직, 지난해는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분기에 1회 합동회의를 하고 수시로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예를 들면 대학 관계자들, 아니면 학교 관계자들 이렇게 계속해서 수시로 만나고
○박성호 위원 본 위원이 이번에 우리 홍보담당관실의 역할들을 들여다보면서 참 마음 속으로 답답했던 것은 우리가 내년에 시 50주년이라는 아주 막중한 어떤 타이틀을 갖고 적극적 행정을 하시겠다는 욕심을 가지신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가 부서 간에 있는 네트워크 자체도 충분히 소통이 돼 있지 않은 것 같고 거기에 G2B라는 기업 간의, 또 제3자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홍보하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있으시고 이미 그 계획에 의해서 예산도 쓰신 바가 있으나 그것들이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는가는 본 위원이 보기에는 좀 많이 네거티브다, 예산은 수반돼 있고.
물론 우리 장성철 간사님께서 사전에 타 시·도보다는 우리가 예산이 적다. 그 예산이 적은 것에 대한 ···. 왜 적었을까는 우리 각 부서에서 갖고 있는 예산의 총괄적인 홍보수단적인 예산을 보면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거든요.
이번에 시 승격 50주년이라는 사업 예산의 수치만 해도 홍보담당관실에서만 쓰는 예산뿐만 아니라 타 예산에도 이미 홍보에 따른 예산을 갖고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게 홍보담당관실에서 세밀하게 들여다보셔서 함께 시너지가 날 수 있는 G2B에 대한 역할들도 훨씬 더 창작적으로, 더욱더 적극적 행정을 하셔야만 예산에 수반된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 우리 담당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우선 위원님 말씀은 맞습니다, 맞는데 G2B 예산은 사실 없습니다. G2B 예산은 없고요.
그다음 각 부서에 산재돼 있는 홍보 관련 예산은 그것을 저희가 컨트롤은 할 수 있지만 저희가 집행할 수는 없습니다. 인력과 예산 편성이 각 부서별로 홍보가 되는 부분이 있고 전체적으로 홍보실에서 홍보담당관이 홍보하는 게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이번에 시 승격 50주년하고 이상하게 겹쳐서 이런 문제 아닌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요.
○박성호 위원 부서의 역할이 있으니 홍보담당관실에서 타 부서의 역할들을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다? 본 위원한테는 그렇게 들립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할 수 없다는 게 아니고요. 그래서 저희가 수시로 해당 부서와 협력해서 홍보회의도 하고 전략회의도 하고 그렇게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예산을 전부 우리가 관리해서 통합해서 하기에는 저희가 한계가 있다.
○박성호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도 타 부서에서 일어나고 있는 예산적인 것까지 우리 홍보담당관실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 일인 것은 맞습니다. 맞지만 우리가 지금 타이틀로 갖고 있는 시 승격 50주년 사업은 미디어, 홍보에 대한 수단에서만큼은 홍보담당관실에서 주관 형태의 부서로 인해서 방금 말씀하신 TF의 구성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미디어와 홍보에 따른 가이드를 주시고 그 가이드에 따른 예산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피력해 주시기를 본 위원은 요청드리겠습니다. 그게 부천시를 위한 일 아니겠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맞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어서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안녕하십니까, 양정숙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자료 18쪽 좀 한번 봐 주시겠어요. 18쪽을 보시면 2021년도하고 2022년도 지금 용역실적이 있는데요. 지금 2022년에 보면 용역명이 정기간행 홍보물 우편발송 용역, 또 다섯 번째 시정소식지 복사골부천 다중이용시설 직배 용역, 또 그다음에는 시정소식지 아파트 및 일반주택 배포 용역. 다 목적은 한 가지예요. 시정소식지를 개인 구독자 또는 다중이용시설, 아파트에 배부하는 건데요.
실제 지금 복사골부천이나 시정홍보물 제작비는 한 6000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양정숙 위원 지금 제작비 6000에 비해서 배포 용역비는 1억 정도 들어가고 있어요. 전년도 그렇고 이번에는 조금 더 많은 것으로 지금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 제작비에 비해서 지금 배송 용역비가 한 2배 가까이는 되지 않지만 많다고 보여지는데 이 부분을 배송라인을 다 지금 각각 다르게 수의계약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과장님, 시정홍보물을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아니면 다중이용시설에 차량을 이용해서 배포하거나 방법을 한 세 가지로 지금 나누신 것 같은데 이렇게 같은 소식지를 여러 방법으로 나눠서 수의계약 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제가 여쭈어보는 겁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양해해 주시면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서면으로 제출을 해도 되겠습니까?
○양정숙 위원 이 부분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두 번째입니다.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TV 활용 시정 홍보에 있어서 올해 예산이 한 7800 정도 쓰여지고 있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맞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런데 내년에 다시 또 예산이 들어왔어요.
그러면 과장님 이게 지금 비용 대비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혹시 산출이 가능한가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저희가 아직 산출은 해보지는 못했고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희가 111개 단지에 1,384대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예산 대비해 보면 이게 1일 한 100회 정도가 노출이 됩니다. 표출이 되는데 1년에 한 7600만 원을 투입해서 111개 단지에 1,384대의 DID에 저희가 홍보를 할 수 있다고 하면, 1일 100회 이상 표출이 된다고 하면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홍보효과는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양정숙 위원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우리 과장님께서 추정하시는 것이지 이게 정확히 홍보효과가 있다고 정확하게 말씀을 못하실 거예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그렇습니다.
○양정숙 위원 왜 그러냐면 저희가 지금 아파트에 살거나 지금 대부분은 공동주택에 살고 계실 텐데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아니면 지하철을 타거나 어떤 이동수단을, 저희가 이동 수단에 들어가 있을 때 홍보물을 바라보거나 또 그것에 대해서 저 홍보가 나한테 도움이 된다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왜 그러냐고 하면 이미 핸드폰을 보고 있기 때문에.
혹시 과장님께서도 집에 들어가실 때 엘리베이터에 홍보 TV가 있습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저희 집 엘리베이터에도 있는데요.
○양정숙 위원 보고 다니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그게 사실 그렇습니다.
홍보의뢰 건수가 많으면 덜 보일 것이고 적으면 많이 보일 것인데 사실 저도 자주 보지는 못합니다. 시간대가 출퇴근시간 아파트 엘리베이터 타서 기껏 해봐야 한 2, 3분 정도의 시간인데 그 시간에 다행히 나오면 볼 수 있는 것이고 그렇습니다.
○양정숙 위원 아파트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큰 대형건물 안에도 지금 다 대부분 설치돼 있는데요.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거기를 쳐다보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100%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내년 예산도 지금 더 추가돼서 올라왔단 말이에요.
이 부분은 지금 정량적으로 계산을 못하신다니까 제가 결과물을 내달라고는 못하지만 이게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저 또한 계산을 못 해봤어요. 하지만 “지금 아파트에서 무슨 광고를 봤지?” “시정에 대한 광고를 봤나?”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나요.
이 부분에서 지금 계속 예산을 쓰고 있다는 것은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언론매체를 통한 시정홍보 실적이 있는데요. 2021년에 비해서 2022년은 인터넷 방송사가 4개가 더 추가가 됐어요.
저희 의회에서 보도자료가 나갔을 때 이 인터넷 신문사에서 보도자료를 다시 재배포하고 있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인터넷이 아니고 통신사죠.
○양정숙 위원 이 인터넷은 통신사를 말하는 겁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통신사라고 그러죠.
○양정숙 위원 대상 매체가 통신사예요?
지금 자세히 기록이 안 돼 있어서.
○홍보담당관 정정오 몇 쪽이죠?
○양정숙 위원 22쪽입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인터넷 매체는 인터넷 1인 미디어 매체입니다.
○양정숙 위원 1인 미디어 매체라고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양정숙 위원 그러면 지역 주간지로 보면 되겠네요.
저희 의회에서 보도자료가 나갔을 때는 지역 주간지로 해서 나가는 것이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보도자료요?
○양정숙 위원 네.
○홍보담당관 정정오 보도자료는 저희가 중앙지에서부터 전부 다 배포를 합니다.
○양정숙 위원 그런데 이 지역 주간지가 혹시 포털에 다 등록이 돼 있는 데인가요?
포털 사이트에 다 등록이 돼 있을까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다는 안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구글이나 다음, 네이버에 다 등록이 돼 있는 건가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다는 안 돼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포털에 검색했을 때 나오지 않으면 그게 확산이나 이런 게 좀 어렵거든요. 분명히 어려운데 그런 지역 주간지를 저희가 계속 이용하면서 비용을 지불하는 것도 그다지 합리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그리고 또 우리 지역 언론사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물론 대외적으로 그런 역할도 중요하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중앙지가 있고 지방 일간지가 있고 또 지역 주간지, 인터넷 언론사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역 언론도 저희가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정숙 위원 지역 주간지도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분명히 확산이 잘 돼야 한다고 보고요. 확산이 되려면 일단 포털에 가입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지역 주간지들 지금 홍보비 나가는 것도 잘 체크를 해보셔야 되는 게 노출 수나 이런 것도 좀 체크를 하시고, 노출도 없고 오히려 개인의 SNS가 더 파급력이 있다면 그것은 좀 비교해보고 생각을 해봐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광고비 집행은 앞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저희가 내부 기준에 의하는데 내부 기준 플러스 문광부에서 공식적으로 지표가 있습니다. 10개 지표가 있는데 그 10개 지표를 활용해서 반영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아까 우리 손준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기준을 좀 더 그런 부분을 반영해서 강화해서 합리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시민들이 기사를 보는 유입량이나 이런 것도 반드시 체크가 돼야 한다고 봅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과장님 혹시 대장동의 사계 사진을 찍어놓으신 게 있을까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최근에는 사계까지는 없습니다.
○구점자 위원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앞으로 대장신도시가 생기면 우리 오정 도농복합도시에, 도농복합도시잖아요, 우리 오정 권역이. 그런데 경치가 다, 내년이면 올해 보상이 다 나가서, 오정동에서 나고 자라신 어르신들이 보상을 받아서 다른 지역에 땅을 사서 이전하는 시기거든요, 지금.
그래서 농사를 짓던 데서 이제 다른 곳으로 옮기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가 신도시가 생기고 그러면 오정에 농사를 짓던 모습이라든가 이런 모습을 미래세대, 후손들은 그런 것을 못 보잖아요.
그런데 지난번에 제가 과장님한테 자료 요청을 해 보니까 몇십 년 전 것도 사진이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이제 시 승격 50주년을 해서 책자도 나오고 다 그렇게 나오잖아요.
그래서 책자에도 실어주고 이런 게 있는데 앞으로, 올해까지 농사를 지었는데 앞으로 또 50년 지나 80년 이렇게 그렇게 세월이 갔을 때 이제 오정동 대장들녘에 대한 이야깃거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랬을 때 그 사계절, 봄에는 뭐를 내고 여름에 해서 가을에 추수하고 그래서, 겨울에는 또 우리가 추억의 논썰매장 해서 논에서 하고 이랬던 추억거리들이 다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사진이 홍보실에 다 있나, 그리고 앞으로 이제 그런 것이 있음으로 해서, 지금 우리가 부천 발전사에 보면 중동 신시가지라든가 옛날 그 모습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대장신도시가 곧 들어가는데 올해까지만 농사를 짓고 안 짓는 것으로 돼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사계에 대한 사진이라든가 이런 게 홍보실에 좀 있으면 앞으로도 쓸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나름 대장들녘을 걷다가 봄에도 한번 찍어보고 여름에도 그 들녘을 걷다 한번 찍어보고 그래서 그 사계절이 나중에 홍보 가치가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홍보실에서 우리 시 승격 50주년에도 과거 우리 부천의 책이 나온다든가 하면 그런 내용이 다 들어갈 텐데 앞으로 또 세월이 갔을 때, 우리 오정 권역의 도농복합도시가 우리가 부천의 허파라고 대장동을 그렇게 불렀잖아요.
그런데 그 정취가 없어지는 이 시점에서 그런 사진을 잘 보관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홍보실이 혹시 그런 사진을 찍어놨나 여쭈어보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아주 좋으신 제안이시고요. 다소 저희가 늦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위원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지금부터라도 기록 사진에 저희가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우리 부천의 홍보실이라고 하면 그런 사진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서요.
해마다 항공으로도 찍고 지역별로 다 찍잖아요. 그래서 우리 부천 오정 권역이 변하는 모습을 좀 이렇게 기록해 놨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말씀드립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시 승격 50주년 홍보와 또 여러 가지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감사합니다.
○구점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어서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주삼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주삼 위원입니다.
홍보담당관님 좀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감사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 하면 항상 좀 긴장되고 또 그런 부분이 있죠. 여기서 질문에 사실 그대로 그냥 가볍게 대답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아까 대표적으로 우리 박성호 위원님께서 여기 시정 홍보영상에 일반동 전환 홍보가 왜 들어갔느냐 그러니까 답변이 잘 안 됐었는데 질문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고, 내년에 일반동 전환 홍보영상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이게 정책이든 어떤 사업이든 이제 환류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비중 있게 홍보해야 될 부분이고 시 승격 50주년에 버금가게 홍보가 필요합니다.
왜 다시 환원해야 되는지를 시민들한테 설득력 있게 홍보해야 되고 또 많은 시민들이 그것을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대한 부분은 우리 홍보담당관실에서 아마 그 선두에 서서 홍보를 해줘야 될 것으로 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그 부분인가요, 이 부분이?
아까 이 자료 만들어진 것 7쪽에 나와 있는 부분이에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그것은 이제 7쪽인데요.
○김주삼 위원 내년에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홍보해야 될 부분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맞습니다. 맞는데 우리 박성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에 저도 공감은 합니다.
왜냐하면 일반동 전환이라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게 시 승격 50주년 기념 영상에 속한 것은 아니고요. 그 자료 보시면 알겠습니다마는 별도로 우리가 했거든요. 하나에 이어지는 카테고리가 아니고
○박성호 위원 예산이 묶여있더라고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것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별도입니다.
○김주삼 위원 담당관님, 저한테만 묻고 대답해 주십시오.
(웃음소리)
아까 제 말씀은, 아까 이것은 기본적으로 대답이 나와야 되는데, 이것을 잘 모르시는 것은 아닐 텐데 좀 긴장이 돼 있는 것 같다. 대답이 바로 나왔어야 되는데 그만큼 아까 우리 여야 의원들이 가장 핵심 있게 다루는 부분이 일반동 전환이고 시장님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또 그만큼 비용도 초래하는 부분이고 여기에 맞춰서 홍보를 거기에 맞게, 규모에 맞게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건 모든 담당관님을 비롯해서 우리 팀장님들 모두 같은 마음으로 이렇게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본 위원도 G2B 홍보 네트워크에 대해서요. G2B 홍보 네트워크 동기에 대해서 혹시 이해를 잘 하고 계신가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G2B는 이제 우리 시뿐이 아니고 저희 민과 관이 같이 할 수 있는 정말 뜻깊은 역사도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그래서 G2B의 효과는 지금도 굉장히 좋고요.
다만 이제 저희가 코로나19 때문에 개최도 덜 했고 회의도 비대면으로 하고 그래서.
○김주삼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담당관님.
G2B 홍보 네트워크는 이제 시청뿐만 아니라 우리 시 내에 있는 여기 병원, 대학교, 큰 기업체 내부 홍보를 하고 있는 사보, 요즘에는 사보를 직접 발행하지 않고 외부로 발행을 해서 직원들한테 공지를 주로 하는 거죠?
외부로 건강보험관리공단이다, 부천대학교다 외부로 표출하는 홍보도 좋겠지만 그것보다도 이전에 내부 직원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그런 기관이나 업체를 대상으로 거기에 같이 우리 시정 소식을 알려주자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게 아마 G2B 홍보 네트워크일 것입니다. 이게 한 2002년경에 만들어졌고요.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아까 인쇄 매체 중요하고 이제 웹이나 SNS 이런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지만 옛날에는 사보 같은 걸 많이 발행했었어요.
그래서 거기에 중점을 두고 했는데 지금은 사보 같은 것을 별로 발행하지 않는 것 같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거의 이제는
○김주삼 위원 외부로 다 한다는 말입니다.
또 직원들한테도, 직원들도, 우리 시청에서도 내부 커뮤니케이션 있죠?
지금 새올인가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새올입니다.
○김주삼 위원 새올에다가 하면 직원들이 계속 그것을 보고 커뮤니케이션을 하잖아요.
이제 대학도 마찬가지고 기업체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거기에다 얹어주자. BifAN 하거나 이제 애니메이션을 하거나 우리 뭐 일반동 전환하거나 이런 부분을.
거기에서 그게 이제 소화가 잘 되는 홍보 매체이기 때문에 거기를 활용하자고 하는 게 이제 G2B 홍보 네트워크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좀 아쉬운 점이 내용에 있어서 충실도가 많이 낮아졌다고 이제 본 위원은 판단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홍보가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본 위원도 여기에 있는 매체를 가끔씩 들어가 보고 있어요, 정보도 얻고. 그렇게 하는데 여기에는 올해, 57쪽입니다, 감사자료. 회원사에서 홍보한 실적이 시 빼고 병원 10번, 대학교 22번, 산하기관 157번 이렇게 돼 있는데 산하기관하고, 시는 당연히 한다고 보겠지만 병원이나 대학, 기타 이런 부분은 되는 것을 본 위원도 보지를 못했던 것 같아요.
이 부분이 실제로 홍보가 된 자료입니까?
대표적으로 어떤 부분이 올해 홍보가 됐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이 자료는 저희가 홍보를 해 준 자료고요.
○김주삼 위원 그러면 회원사별 홍보 요청이고. 그러면 우리가 홍보한 것만 나와 있어요, 외부 기관 것?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그렇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러면 우리가 홍보 의뢰를 또 했을 것 아닙니까. 이 목표 G2B는 우리가 외부의 것을 홍보해 주자는 게 아니고 아웃소싱을 하는 겁니다. 외부 홍보 매체에다 아까 이야기한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기관이나 업체에다 홍보를 하기 위한 것이죠.
그 자료는 본 위원은 그렇게 이해를 하고 외부에서 홍보한 것으로 이해를 하고 왔어요, 계속.
그러면 홍보 의뢰는 얼마나 했고 이게 얼마나 됐는지 혹시 아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저희가 그것은 별도로 자료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안 그러면 이렇게 외부 것만 이렇게 홍보를 했다고 하면 이 G2B 홍보는 그 의미가 없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알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차라리,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 거예요. 이 매체가 중요하고 어떤 언론 매체 이상으로 효과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굉장히 잘 읽히는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 부분이 보니까 좀 상실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본 위원이 받았습니다.
이 부분을 제가 홍보담당관이라고 하면, 그렇게 잘 되는 곳이라고 하면, 거기에 이게 잘 안 된다면 언론사에 광고를 주듯이 광고비를 주고서라도 홍보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무료로 홍보하자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일단은 회의를 보니까 세 차례 했다고 돼 있는데 만나는 게 중요하죠, 일단. 코로나 때문에 못 만났다고 하니까 뭐 특별하게 말씀드릴 것은 없지만 이제 코로나도 어느 정도 해소가 됐으니 이런 부분도 자꾸 만나서 이게 담당자들끼리 먼저 대화가 돼야지 모든 일이 이루어집니다. 일은 사람부터 시작이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내용인 거고.
그런데 보니까 굉장히 아쉬움을 많이 가져요, 홍보담당관실에 대해서도.
본 위원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매우 많습니다. 그렇지만 하지 않고 별도로 많은 이야기들을 나중에 하나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G2B 홍보 네트워크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 앞으로 계획 같은 것 혹시 있으신가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저희가 G2B 그동안의 운영이 사실 코로나19 관계로 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약화됐고 내년부터는 저희가 정기회는 정기회대로 갖고 홍보 관련해서는 수시 정기적으로 네트워크를 강화해서 제대로 운영하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중동IC에 광고탑이 하나 있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김주삼 위원 그 중동IC 광고탑 도색을 몇 년에 한 번씩 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도색은 올해 사실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영상문화단지 개발 관련해서 저희가 내년도에도 예산을 세웠다가 다시 취하했는데요. 그게 철거가 바로 된다고 해서 거기에 예산을 반영시키기보다는 현 시설에 대해서 최대한 유지를 해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해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러면 저도 이제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인데 중동IC 광고탑이 굉장히 고가의 광고탑입니다. 한 몇 억 들어가는 것이고 경부고속도로에 있는 광고탑은 그 화면을 임대해 주면 한 달에 한 2000만 원 받습니다. 한 개 회사예요, 그 광고탑 하나가. 그런데 우리 시에서 운영하다 보니까 녹슨 모습을 굉장히 많이 봤어요.
그런데 이 부분을, 그러니까 이런 고가의, 여기도 수도권제1고속도로죠?
거기에 차량 통행량이 아마 전국에서 제일 많을 겁니다.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거예요. 세 손가락 안에 들 겁니다. 그러면 경부고속도로보다도 더 고가로 받을 수가 있는 곳이에요. 이런 부분을 잘 관리하고 운영을 잘해야 되는데 내용에 뭘 홍보했느냐 이것은 제가 묻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진 그 광고탑을 관리를 좀 잘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있어요.
혹시 담당 팀장님 누구신가요?
한 몇 년 전에 이걸 도색을 했죠?
○홍보담당관홍보기획팀장 인소은 언제쯤 했는지는 모르고 내년에 하려고 3000만 원 예산을 세웠다가요.
○김주삼 위원 과거에 한 것은 잘 모르겠고 이제 녹슬어 있으니까 내년에 하려고 계획을 세웠었다. 이제 영상문화단지가 개발되면 철거가 될 거고요.
그러니까 일을 하실 때 좀 내 것인 것처럼, 물론 홍보는 이제 내 것인 것처럼 할 만한 일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사업 광고한다는 마음으로, 내 시설을 관리한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관리하고 활용하고 또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위원님과 손준기 위원님이 질의하신다고 하셨는데 짧게 5분 이내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호 위원 박성호 위원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우리 김주삼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광고탑 저도 이야기를 좀 드리려고 그랬었던 것인데 제 얘기를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지역구에 있었던 일들이어서 저도 그게 홍보효과적인 것들이 굉장히 강하고 거기에 대한 수익에 대한 것들도 굉장히 좋은 것인데 관리·감독에 대한 것들이 우리가 조금 뒤처지지 않나 이런 욕심이 좀 듭니다.
여러 가지 사안들이, 저는 급한 내용들이 꽤 있는데 추후적으로 홍보담당관실은 제가 서면으로 내용들을 정리해서 함께 요청을 좀 드릴 것들이 있으니까 소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준기 위원 제가 지금 보니까 제일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아서 짧게 한번 여쭙겠습니다.
사실 홍보를 담당하는 담당관으로서 부천시 홍보가 어떻게 잘 될 수 있을지 없을지 지금 역할을 하고 계시는데 저희가 감사라고 해서 너무 수동적으로 답변할 수밖에 없는 그런 질문만 드린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게 담당관님으로서 어떤 방향성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존경하는 양정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를 아무리 해도 그 효과를 검증할 수 없는 수단들도 많이 있어요. 아파트의 전단지 같은 것 아니면 이렇게 브로슈어를 갖다 놓는다고 해서. 그것을 보고 시의 담당 부서나 어디에다 연락을,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그런 이벤트나 그런 게 아닌 이상 보고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효과를 검증할 수가 없잖아요.
우리가 지금 매체를 다양화하겠다고 하셨는데 다양한 매체들 중에서 담당관님께서 생각하실 때 어떤 매체들이 효과가 가장 크다고 생각을 하시고 또 앞으로 부천시에서 집중적으로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단 홍보를 광범위하게 하기 위해서는 사실 언론 쪽 파급 효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물론 아까 시정홍보 인지도 결과에서는 유튜브나 SNS도 중요하지만 언론매체 홍보 역시 중요합니다. 그중에서 지방, 지역, 중앙 다 중요하지만 이 시정 홍보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또 폭넓게 이렇게 도시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서는 그래도 방송 쪽, 특히 방송도 지역 방송을 떠나서 지상파 방송 이런 쪽으로 홍보를 해줘야 극대화가 될 수 있고요.
물론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거듭 강조를 드리면 홍보 매체 중에서도 방송 쪽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 따른 예산이 정말 부족합니다.
우리가 지상파 방송 한 번 하려면 1회 나가는데 최소 5000 이상 들어가는데 정말 예산이 한계가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리고 저희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부천시가 경기도 50만 이상 대도시 13곳 중에서 예산이 가장 적은 상황이잖아요. 내년 예산이 62% 증가된 부분은 50주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또 그렇게 증가할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영향이 있겠죠, 분명히.
○홍보담당관 정정오 영향은 있지만 50주년으로 해서 증가하기보다는 기존에, 아시겠지만 워낙에 전체 홍보 예산이 타 시에 비해서 3분의 1 수준밖에 안 되기 때문에 홍보의 다양한 매체를 강화시키기 위한 예를 들면 유튜브나 SNS 쪽도 저희가 많이 이번에 증액을 했지 않습니까.
하여튼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거의 62% 정도 증액됐는데 위원님들께서 정말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심의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감사합니다.
어쨌든 내년 50주년하고 상관없이 꾸준하게 이렇게 대폭 예산이 증가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요.
그리고 홍보담당관님의 가치관, 판단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우리가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이 어디인지 잘 판단해서 예산을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옥순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옥순 위원입니다.
저는 복사골기자단하고 블로그기자단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복사골기자단에서 보면 작년 대비 올해 예산이 많이 지급이 됐고 그다음에 미담 사례 등 발굴, 취재계획하고 현안설명 이런 것에 대해서 자료를 많이 만들었다고 지금 지문에 나와 있는데 이런 것의 결과가 어떻게 체크가 되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복사골기자단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참여율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그분들이 지금 많이 참여 안 하시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들어가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우선 기자 분들의 취재 또는 기사 그 부분은 일단 기자 분들 저희 조례가 있습니다.
복사골 시정소식지 운영 조례에 근거해서 보면 최소 월 1회 이상 현장취재 기사를 해야 되는 그런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에 의해서 우리 담당 팀에서 체크를 계속 하고 있고요. 더불어서 독려도 해 주고요. 그다음에 참여율은 저희가 파악했을 때 거의 90% 이상은 참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참여를 안 하게 되면 나중에 재위촉 시에 불리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참여율은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되고 있습니다.
○최옥순 위원 지금 저희 자료에는 홍보에 대한 결과라든가 원고를 작성한 건수라든가 이런 게 전혀 기재가 돼 있지 않아요. 그냥 토털 금액하고 집행액만 나와 있고 참여 명만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약간 미흡점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지금 알 수 있을까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그것은 별도 자료로 해서, 복사골기자단이 저희가 19명이고 그다음에 블로그기자 분들이 30분이에요. 그래서 개별적으로 총괄해서 자료로 해서 저희가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러면 그것은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21년 줌 온라인 화상회의 때는 경비가 지급이 안 됐는데 화상회의 횟수도 많지 않거든요.
그런데 22년에는 화상회의도 많이 했고 지급도 하고 참여율도 그렇게 높지가 않은데 이 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홍보담당관 정정오 21년도는 코로나가 아주 굉장히 왕성했던 시기라 저희가 화상회의조차도 사실 잘 못했습니다.
금년도에는 코로나19가 해제가 되고 해서 대면, 비대면 같이 하고 있고요. 화상회의로 했을 경우에는 사실 참여율이 제가 알기로는 70% 이상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최옥순 위원 그러면 만약에 회의 참석을 몇 번 안 한다든가 이러면 그것에 대한 페널티가 또 따로 주어지는 게 있나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그렇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러니까 저는 지금 이것을 건의드리는 겁니다.
왜냐하면 정말 부천기자단 활동을 하고 싶어도 들어올 수 없는 분들이 있어요, 열정은 있지만. 그런데 지금 가입은 되고 활동은 하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안 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그런 규칙을 만들어서 정말 그것을 적극적으로 안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벌칙을 준다든가 해서 다른 참여를 하고자 하는 분들한테 더 많은 혜택을 주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부천기자단도 부천시민들이 하는 활동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이것에 대해서 한번 다시 점검하고 계획하는 단계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알겠습니다.
○최옥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어서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혜숙 위원 박혜숙 위원입니다.
22쪽에 보면 언론 매체를 통한 시정홍보 실적이 있는데요. 총괄 실적 면에서 보도자료 제공 건수로 보면 21년과 22년이 큰 차이가 없어요, 약간 감소했는데요. 보도 대상 매체가 방송사, 중앙지, 지방지, 주간지하고 인터넷 이렇게 있는데요. 앞서 존경하는 손준기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고 과장님께서도 방송사의 효과가 가장 크다고 생각을 하셨는데 보도율은, 방송사에 보도한 것과 지방지나 지면을 통해서 홍보한 것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서 홍보한 것 보도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홍보담당관 정정오 비중이 대략 보면 방송사와 일반 언론사 크게 두 부류로 나누면 9 대 1도 채 안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10건이면 0.5건 정도, 방송사는.
○박혜숙 위원 그런데 제가 시민으로 접할 때 보면 홍보효과가 한 40대 이하는 보통 인터넷 쪽으로, 인터넷이나 유튜브 쪽에 많이 관심을 갖게 되고요. 그리고 한 50대 이후부터는 방송을 많이 보지 신문이나 주간지를 통해서 부천시를 홍보하는 것은 공직자들이나 아니면 시에 이렇게 관계되는 분들 외에는 잘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갖다 놔도 저희도 보면 이렇게 쌓여 있는데 그것을 집어 들고 가는 사람이 몇 없거든요. 그러면 나중에 청소하시는 분이 그냥 갖다가 재활용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면 효과가 큰 인터넷 쪽이나 방송사 쪽으로 예산을 더 늘려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타 시에 비해서 우리가 지금 홍보 예산이 가장 적은 것은 이런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서 예산을 좀 더 확보를 해서 정말 시민들이, 정말 부천시에 내가 살고 있으면서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지,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도 의정활동을 하기 전에는 우리 부천시에 자랑거리가 이렇게 많은 줄 잘 몰랐어요.
그런데 하면서 보니까 자랑거리도 많고 홍보할 내용도 많은데 시민의 입장에서 부천은 그냥 인구밀도가 높고 복잡하기만 한 것 같은 느낌도 없지 않거든요.
그래서 앞서가는 부천을 잘 알릴 수 있는 것은 시민들이 알아야 자부심도 느끼고 또 외부에서도 더 이렇게 부천을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방송 쪽으로 좀 더 비중을 늘리고 인터넷 쪽으로도 해서 젊은 층들이 부천을 많이 알 수 있도록 홍보의 방향을 지면보다는 그쪽으로 더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상 매체는 114군데에서 22년도에는 122군데로 살짝 늘었는데 보도자료 제공 건수는 오히려 21년보다 22년도에 살짝 감소했어요. 이런 것도 좀 더 적극적으로 일을 한다고 보여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건수는 줄더라도 그러면 방송 쪽이나 인터넷 쪽으로 좀 더 비중을 늘려서 많은 사람들이 부천을 알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외부의 사람들도 부천이 좋은 곳이구나 하고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에 힘을 기울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알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시작하고 시간이 많이 지났으므로 한 분만 더 받도록 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님 짧게 질의해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전년도에 부천시 대표 홍보영상 용역이 있었어요. 이게 지금 5100만 원에 수의계약이 됐었는데 이게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작됐더라고요.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굉장히 예쁘게 잘 만들어진 영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 영상이 지금 어디를 통해서 배포됐었는지, 작년에. 이게 유튜브 말고 어느 쪽으로 배포가 됐었나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저희가 일단 지역 방송사도 광고했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갖고 있는 홍보매체, 그다음 우리가 자매도시나 또는 어떤 행사할 때 저희가 기획홍보 영상을 해 줬거든요.
○양정숙 위원 지금 적지 않은 비용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이게 작년에 만들어졌다고 해서 올해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그렇죠.
○양정숙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자료를 받기 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검색에서는 안 나와요. 안 나와서 별도로 자료를 받았는데 올해 보니까 지금 부천시 도시 이미지 광고 제작 용역이 또 있었어요.
그러면 전년도에 만들어졌던 이 콘텐츠를 다시 이쪽으로 재가공해서 쓸 수는 없었나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작년도에 만들어서 올해까지 다 사용하고 있고요. 그다음 이게 저희가 한 2년 주기마다 한 번씩 하거든요.
○양정숙 위원 아니요, 이것은 지금 2022년 올해 건데요. 올해 도시 이미지 광고 제작 용역비가 1960만 원 지금 만들어진 게 있거든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12월에 이것은 제작 완료가 될 겁니다.
○양정숙 위원 아직 제작 완료는 안 됐다고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그렇죠.
○양정숙 위원 그리고 전년도에 만들어진 광고에 물론 전임 시장님도 잠시 나오더라고요.
이것을 작년에 만들어졌다고 해서 안 쓴다고 하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아주 꼼꼼하게 잘 나와 있어요. 행사부터 해서 도시 요소요소 너무 잘 돼 있어서 이것을 좀 다시 재가공해서 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임은분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오늘 홍보담당관실 우리 감사 내용을 보면 홍보를 효과적으로 좀 해 달라는 그런 주문과 부탁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검증 안 된 매체는 지양하고 검증된 그런 매체로 많은 분들에게 홍보가 될 수 있는 이런 홍보관실이 됐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아까 구점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어떤 부천의 역사를 매년마다 한 번씩 이렇게 담지 않나요?
그런 게 없어요?
○홍보담당관 정정오 매년마다 담을 수는 없고요. 저희가 주기적으로 한 2, 3년 정도에 한 번씩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그러면 지역에 있던 건물도 없어지고 새로 들어서고 이런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근래에 소사경찰서 같은 경우에 옥길로 경찰서가 나가고 구 청사가 있는데 그런 것은 기록으로 남겨놓고, 사실은 그런 것들이 좀 나중에 우리가 시간이 지났을 때 그 자료로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는데 그런 사진이나 자료는 아직 준비 안 하셨죠?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허물어져서 없어져 가는 이런 것들에 대해 기록으로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이제 중동역 인근이 변화되고 이러면 사실은 그런 자료들을 미리미리 찍어놓으면 나중에 우리 부천시가 시간이 많이 지난 다음에 부천이 몇 년도는 이러한 모습이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홍보할 수 있는 계기로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정정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수고하셨습니다.
홍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보담당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10분간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다고 하시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감사중지)
(15시53분 감사계속)
○위원장 임은분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실적 보고에 앞서 감사담당관은 저희 위원님들께 어제 있었던 일련의 사태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사과하시고 업무보고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입니다.
어제 본회의에서 제가 회의에 집중하지 못하고 예의에 많이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 심려를 끼쳐드리고 의회와 집행부에 누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먼저 여기 계신 재문위 위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깊이 사과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존경하는 임은분 위원장님, 그리고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길 감사1팀장입니다.
엄미현 감사2팀장입니다.
강성태 기술감사팀장입니다.
전미숙 청렴팀장입니다.
김선영 행정조사팀장입니다.
그러면 감사담당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감사담당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감사담당관님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장성철 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님께서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소극행정에 대한 부분을 좀 처리해서 시민 권익을 강화하겠다고 하셨는데 감사를 이행하게 되면 어떤 어떤 부분이 점검이 되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일단 지금 그 부분에서는 주로 민원이 해결되지 않은 민원에 대해서 저희가 2차, 3차 민원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2차, 3차 민원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민원해결이 지난한 이유가 공무원의 소극행정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저희가 주의조치를 주고 있고 주의조치를 주면서 그 업무가 적극적으로 개선되지 않으면 나중에, 추후에 더한 문책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정기적으로 소극행정이 해결되었는지를 점검하는 조사를 저희가 하고 있어서요. 그 점검에 따라서 계속 사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본 위원이 사실 지역 주민자치위원이나 마을자치위원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접점에서 행정 편의주의가 발생하는 부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감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적극적인 행정의 의미에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서 그 부분을 관련 팀장님들한테 공유를 한다든지 그것을 나중에 또 어떤 평가에 반영한다든지 이런 부분들 도입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민들은 비전문가이고 또 민원인들도 마찬가지지만 행정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분들이고 생활에 바쁘시고 또 특히나 주민자치나 마을자치 같은 데 참여하시는 분들은 어떤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와서 업무를 하시게 되는데 나중에 일을 하다 보면 과도한 행정에 대한 부분들이 다 맡겨지는 부분들이 있더라 하는 것이 제가 경험으로써 판단한 부분들입니다.
그런 것들을 접점에서 만족도 조사나, 이런 감사도 중요하지만 그런 어떤 만족도 조사나 이런 것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행정편의주의로 가지 않도록 감사담당관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능한 부분입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일반 민원에 관해서는 민원과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씀하신 취지를 저희가 검토를 해서 저희 차원에서 고충민원 처리에 관해서 그런 조사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요. 많은 시민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애로사항을 느끼고 있다는 부분을 인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번에 예산이 늘어난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전보고했던 내용을 보면 저희 교육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떤 내용이었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인권교육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다시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인권교육은 지금 인권 조례에 따라서 시행하는 교육이 내년부터 새로 진행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예산이 반영된 내용입니다.
○장성철 위원 예산에 대한 부분은 구체적으로 좀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좀 팀장의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장성철 위원 그러면 위원장님께 팀장님 배석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임은분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행정조사팀장 김선영 행정조사팀장 김선영입니다.
인권교육에 대한 것인데요. 저희 지금 올해 인권기본계획을 설립하기 위해서 용역을 추진 중에 있고요. 용역이 올해 최종 보고 완료가 되면 내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하여서 인권교육을 할 거고 올해는 지금 비대면으로,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인권교육은 소속 공무원에 대해서 연간 3시간씩 교육해야 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에 대해서 본 시간과 추가적인 할증 시간이 포함되어서 총 427만 2000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세웠습니다.
○장성철 위원 청렴콘서트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감사담당관행정조사팀장 김선영 청렴콘서트요?
○장성철 위원 네. 청렴문화콘서트.
○감사담당관행정조사팀장 김선영 청렴담당 팀장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인권관련 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담당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청렴팀장 전미숙 청렴팀장 전미숙입니다.
청렴문화콘서트는 저희가 코로나 이전에는 대면으로 청렴교육을 하였는데요. 코로나가 발생되면서 대면으로 교육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비대면 온라인교육을 하기 위해서 2020년부터 했습니다.
그래서 청렴교육을 문화콘서트 형식으로 해서 유튜브로 송출을 하고 이런 교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도 대면하고 비대면하고 혼합해서 문화콘서트를 하였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때 사전 보고하실 때 저희 존경하는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이 예산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질의를 했는데 답변을 충실하게 하지는 못하셔서 나중에 말씀을 해 주신다고 그랬거든요.
○감사담당관청렴팀장 전미숙 저희가 예산 심사할 때 보충자료를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대략적으로 지금 아직 정리는 안 돼 있나요?
○감사담당관청렴팀장 전미숙 준비는 하고 있는데 그때 드려야 되는 줄 알고, 예산이라서 예산 심사 때 드리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보완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이라고 아까 말씀하셔서 제가 항목을 좀 착각을 해서 지금 팀장님 도움을 얻은 것이고요. 연극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장성철 위원 네.
○감사담당관 안성훈 저희가 올해는 다양한 콘텐츠를 외부에서 공급받아서 청렴콘서트를 열었는데요. 그런 것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작년에는 내부 자체 콘텐츠 공모전을 하다 보니까 너무 높은 품질의 콘텐츠가 나와서 우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 혹은 우리 부천의 자원이 이용되는 콘텐츠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청렴연극을 제안을 드렸고 그것을 간사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으셔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가 이제 일반적인 연극 콘텐츠가 상연되는 비용이 1회당 한 250만 원 정도로 조사가 됐고요. 그래서 4회 정도, 1년에 4회 정도 일단 상연하는 비용을 세우고 거기다 이제 제작에 드는 비용까지 해서 지금 12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해서 올렸습니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서면으로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우리 감사담당관님 지금 2022년 예산이, 감사담당관실 예산을 3억 1300만 원, 2023년에 3억 1500만 원 정도 올려주셨어요. 이렇게 매년 하던 업무를 주로 하시다가 새롭게 어떤 교육의 효과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따져서 적극적으로 이렇게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좋다고 판단하고요.
다만 이제 여태까지 안 해본 업무다 보니까 이런 어떤 예산 구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담당관님께서 철저히 챙겨서 그렇게 진행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직접 좀 해보시니까 감사하실 때랑은 또 다른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맞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런 부분 또 마음을 잘, 감사하시는 쪽 부서도 그런 부분을 잘 이해하셔서 잘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추가로 마지막으로 제가 그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감사담당관님께서 맡으신 역할이 우리 시의원들하고 많이 다르지 않다.
우리가 평소에 내부 부서나 직원 분들을 다 하나하나 감사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감사담당관님이 계신 것이고 그런 부분을 가지고 좀 적극적으로 감사를 해 주셔야 저희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같이 뭔가 협업하면서 갈 수 있다고 보고요.
지금 감사를 하셨던 내용들이 있는데 주요 내용들을 좀 보내주시거나 하나요, 아니면 요청을 해야지 주는 건가요? 시스템이.
○감사담당관 안성훈 일단 지금 감사자료는 공개용 자료가 저희 게시판에 사실 다 올라와 있어서 그것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다운로드 받을 수가 있는데 특별히 좀 궁금하신 사항이나 브리핑이 필요하시면 그 부분은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저는 감사하셨던 내용이 의원 분들께서 물론 직접 가서 찾아볼 수도 있지만 27분이 계시기 때문에 감사한 기본 내용들은 메일로 좀 공람할 수 있도록 주시면 조금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서 제안을 해봅니다.
가능한 부분인가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공개용 자료를 정리해서 한번 드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호 위원 박성호 위원입니다.
우리 담당관님 말씀 나누고 내용 하시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으신 거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박성호 위원 혹시나 충격이 좀 심하셔서 아직까지 부담을 갖고 계시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감사합니다.
○박성호 위원 앞서 우리 장성철 간사님이 이야기하셨던 내용하고 일맥하는 부분입니다.
감사실은 우리 부천시의회의 역할들을 일부 갖고 있는 권한적인 것들이 있다고 봅니다.
박성호 의원이 1차 정례회 때부터 시작해서 보충질의까지 있었던 여러 가지 현안들이 실은 있었습니다. 그런 내용에 대해서 감사실에서는 별도의 감사에 대한 창구 역할을 했던 부분들이 있으십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위원님께서 본회의나 질의를 통해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 말씀이십니까?
○박성호 위원 그렇습니다.
가장 예민한 부분이 바로 조달에 대한 내용들이고 자체평가 심의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감사실의 역할들은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관내 공사, 현장 시공 및 품질에 대한 것들, 그다음에 거기 감독에 대한 업무 수행적인 것들, 그리고 실시감사에 대한 면책 이런 것들이 실은 주된 업무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우리 관내에 1000억대가 넘는 프로젝트들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렇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박성호 위원 관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가운데 조달에 들어간 것은 조달의 내역에 있어서 업무수행이 진행이 되면 되는 일이지만 자체평가를 하고 있거나 또 수행에 있어서 평가의 기준이 부서 간의 평가 기준으로 인해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내부의 상황들은 보좌기관들에 있다고 한들 우리가 또 일부의 특정적 구간이 아닌 보좌기관에서 직보로만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의 구성들은 오히려 감사실에서 더 챙겨서 들여다봐야 될 내용일 것 같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의 보충질의가 끝난 그다음부터 조달이 갑자기 MAS에 등록이 됐는데 그게 또 취소가 되고 또 거기에 대한 내역에 있어서 또 유찰이 됐기 때문에 여러 번 유찰을 강제조항으로 있어서 진행됐던 내용에 단서들이 되어 있는 것들은 내부 감찰이 충분히 있어야만 되는 부분인데 감사실에서는 무엇을 하고 계셨는지가 의문이고 그다음에 우리 부천아트센터의 준공에 대한 것들도 그렇습니다.
현재 준공에 대한, 심의적 부분에 대한「문화예술진흥법」에 따른 조경물들에 대한 내역서 확인이라든가 내부 거래가 있었는지, 없었는지에 대한 이런 사례들을 감사하고 감찰하고 계시는 부분들이 있으신가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일단은 말씀하신 내용은 계약심사나 일상감사라는 제도 하에서 저희가 진행 중인 사안에서도 중간에 계약 원가가 잘못됐다든지 계약 방법이나 낙찰자 결정 방법이 잘못되어 있으면 미리 시정하는 조치가 있기는 한데 그것은 일단 저희가 시스템적으로 갖춘 제도고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 중에서도 저희가 감사인원이 한 3개월 동안 동 감사에 지금 어쨌든 투입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적극적으로 보지 못한 사항들도 있을 수 있는데요. 어쨌든 저희가 밖으로 표현되지 않은 감사결과라고 하더라도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경우들은 있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말씀하신 내용들 살펴볼 수 있으면
○박성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감사실에서 내부적으로 우리가 아직 검토하지 못했던 내용이고 앞으로 추후적으로 대응하겠다 이것은 감사실에서 지금 하실 이야기가 아니죠.
감사실의 역할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시적으로 부서 간 공무원들의 청탁이라든가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부천 관내에 있는 우리 집행부가 집행하고 있는 모든 일거수일투족인 것들을 다 감독하시는 기관이잖아요.
그렇다면 현재 가까운 또 한 예를 들면 아트센터에 이번에 멀티비전, 외부의 스크린 같은 경우에도 근래의 부실적인 부분 때문에 지적이 있었고 그 다툼의 가운데에서 PM과 또 그 밑에 있던 중간 하청업체들 간의 다툼들이 있었다는 게 비일비재하게 저에게는 제보로도 들어와 있고 그 제보 때문에 내역서까지도 들여다보면서 그 내역에 대한 상응적인 관계들을 확인한 바가 있는데 그러면 감사담당관실에서는 무엇을 했냐는 것이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저희가 어쨌든 감사계획을 미리 정해서 통보한 일정에 따라서 진행하도록 하는 일정이 있어서 말씀하신 대로 감사 자원을 분배해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실시간으로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못한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박성호 위원 담당관님!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박성호 위원 우리 부천시에 1000억이 넘는 프로젝트들이 두세 건이 있어요. 그렇다면 매칭이든 우리가 자체 자금으로 사업을 하든 간에 내역서에 대해 투명성이 보장돼 있지 않은 것들은 감사실에서 갖고 있는 인력 안에서 투입이 돼서 그 내역들을 들여다봐야 되는 것이 아닐까요?
감사실의 본연의 역할이라는 게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현재 여기에 있는 위원들 다수가 바로 그런 피감의 역할들을 하기 때문에 각각 집행부의 견제적인 역할들을 하고 사역에 대한 내역들을 이야기하는데, 본 위원이 1차, 2차 정례회까지 통하면서 여러 가지 사안들이 언론화되어 있던 부분들도 있었고 또 언론이 아닐지라도 근래에 일어나고 있는 R&D센터 같은 경우에도 변칙적인 시공적인 것들을 계속 요청했다는 중간적인 내용들을 들으신 바가 있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 중간중간에 일어나는 이런 사례적인 것들을 감사실에서 이랬다라는 내용 하나가 여기 안 적혀 있는 겁니까?
이것은 대외비입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일단은 저희가 중간중간 산발적으로 조사한 것의 경우에는 대외비인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저희가 일부에 대해서 볼 수도 있는 것이고 저희가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것도 있을 수 있는데요.
일단은 말씀대로 저희가 일단 계획된 감사를 수행하느라 적극적으로 뭔가를 더 실시간으로 들여다보지 못한 점이 있을 수는 있어서 저희가 말씀하신 내용을 그런 관점에서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감사실에서 굉장히 중요시해야 할 것은 고충민원입니다. 그렇죠?
고충민원 중에 인사고충들이 부서들 간에 집중적으로 일어나는 것들은 분명히 그 부서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장이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서에서, 어떤 특정된 부서가 고충민원이 자꾸 일어납니다. 그러면 그 고충민원이 일어나고 있는 부서의 역할이 지금 잘 되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하시는 겁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그런데 위원님께서 들으시는 정보의 어떤 부분은 제가 또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 그래서 어떻게, 혹시 우려되는 사안들이 있으시면 그 사안을 따로 또 말씀해 주시면
○박성호 위원 감사담당관님, 참담합니다.
본 위원은 각각의 부서에서 일어나고 있는 고충민원들에 대한 여러 건들을 제보도 받고 직접적으로 고충민원에 있는 당사자하고 이야기도 한 바가 있는데 감사담당관실에서 그 내용들을 모르고 계신다면 본연의 업무를 안 하고 있다는 것이죠.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스마트시티 사업비나 부천아트센터, 그다음에 부천 문화예술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그리고 부천산업진흥원, 부천 R&D센터에 대한 재생과 일들은 현재 사안 중에 중대한 사안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우리 시비 및 매칭적인 사업들이 2000억이 넘어가요. 그러면 그 안에서 무엇인가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들이 끊임없이 제보를 통해서든 아니면 어떤 결과물적인 것들을 요청하는 것에 있어서 감사관실은 거기에 대해서 능동적인 것이 아니라 굉장히 본인의 역할에 있어서 충분히 재구실을 하셔야 되는 게 감사관실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감사관실은, 다시 한 번 요청드립니다. 시장의 보조기관이 아닙니다. 그렇죠?
감사관실은 시 전반적인 행정 및 모든 구체적인 사안들을 들여다보는 피감기관 같은 역할을 하셔야 되는 게 감사관실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 역할에 대해서 냉정하게 판단해 주시기를 본 위원은 당부하고 요청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건에 대해서 좀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한 가지만, 면책제도라는 게 무엇입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적극행정 면책제도는 공익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일하다가 발생한 일정한 어느 정도의 실수에 대해서는 신분상 조치를 하지 않고
○박성호 위원 공무원이 어떤 일의 행위에 있어서 적극적 행정을 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그러면 그것을 면책해 주는 제도인 것입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문제가 생겼을 때 아주 적극적으로 검토를 했고 열심히 모든 수단을 동원했는데 그중에 발생한 어떤 실수가 있다면 신분상 조치만을 면제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박성호 위원 이게 전체 우리 집행부의 모든 공무원들이 해당되는 것입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저희가 면책신청이 들어오면 심의회를 열어서 면책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면 전문기관에서 우리가 요청해서 용역을 줬을 때 외부 전문인력에 대한 평가위원회 심의가 있어지는 것들도, 우리 감사관실에서 그 내용들도 들여다보시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지금 그 말씀 정확히
○박성호 위원 자문위원을 위촉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건축을 하거나 어떤 제도적으로, 이번에 스마트시티사업 같은 경우에도 스마트시티가 부천시에 타당한지에 대한 외부적 자문을 요청할 때 자문위원 위촉하는 내용들도 자격이라든가 그 조건에 대한 것들을 감사관실에서 들여다보시는 겁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그것은 감사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박성호 위원 잘 들여다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시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행정에 있어서 꼼꼼하게 감사관실이 피감기관의 역할을 대응한다고 생각하시고 적극행정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유념해 두고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어서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준기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감사합니다.
○손준기 위원 앞서 박성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랑 어느 정도 맥락이 비슷할 수 있는데 감사담당관님이 하는 업무가 자체감사도 있고 다수 민원감사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손준기 위원 그런데 분야를 따져보면 또 각종 분야를 어느 한 군데 예외되는 거 없이, 특히 부동산 같은 경우에 재개발, 재건축, 도시개발 이런 게 다 포함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부천시의 자산과 관련되어 있는 것들이 많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공공기여사업을 하면 우리가 기부채납을 받는다든가.
그렇다면 우리가 감정평가를 하게 되는데, 재산활용과나 이런 곳에서 시의 자산을 매각할 때 감정평가를 할 것이고 반대로 기업에서 우리한테 기여를 할 때도 감정평가를 하겠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손준기 위원 그런 업무들이 반복적으로 진행이 되는데 그런 것들을 자체적으로 감사를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감정평가 액수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지금
○손준기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면 우리가 매각할 때 금액과 기여를 받을 때, 기부채납 받을 때의 금액이 어느 적정선이라는 것이 있을 텐데 그게 터무니없이 차이가 많이 난다든가 그렇다면 그게 공무원의 고의가 아닐지라도 과실로라도, 혹은 부작위로 소극적인 행정으로 시에서 더 취득할 수 있는 것을, 더 많은 가치의 자산을 취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손준기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한 감사를 적극적으로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그런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그런 감정평가금액이나 이런 관련된 내용이 없더라고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저희가 말씀드린 대로 사실 지자체 감사 프로세스가 비슷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위원님들이 느끼기에 너무 경직돼 있다거나 그 말씀대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주요 사업들에 대해서 감사의 시선이 잘 가지 않는 게 아니냐는 말씀 저도 공감되는 면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고 저희도 생각을 여러 가지로 전환할 부분도 있는 것 같고요. 감사를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충분히 말씀대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다른 공무원 분들 집행부의 업무에 있어서 단순히 행정적인 부분, 절차적인 부분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시의 재산이 관련돼 있는 것들은, 그리고 규모가 큰 사업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자발적으로 더욱 세심히 들여다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사실 부동산 건축하면 그 안에 많은 업체들이 연관이 되게 돼 있어요. 그렇다면 시에서 어떤 사업을 할 때 특정 업체만 반복적으로 계속해서 시 사업에 관여를 하고 있지 않은지, 예를 들어서 수년, 십수년 동안 어떤 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거기에 민간 업체가 같은 업체만 계속 반복적으로 나온다는 것은 분명히 썩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확인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부천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에 따르면 “적극행정을 지원하기 위해서 적극행정 면책 및 소극행정 예방은 감사업무 담당부서를 지원부서로 한다.”라고 돼 있어요.
앞에서 박성호 위원님께서 적극행정 면책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는데 본 위원은 소극행정 예방에 대해서 감사담당관님이 따로 하고 있는 업무가 있는지 한번 여쭙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소극행정이 의심되는 민원처리 사례나 행정 사례에 대해서는 경고조치를 하고 개선안을 요구하고 그게 제대로 개선이 됐는지는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여기에 해당되는 사례가 있었나요? 소극행정에 대한 사례.
○감사담당관 안성훈 소극행정 사례, 지금 사실 구체적인 사례가 지금 떠오르지 않는데 그것은 필요하시면 저희가 점검한 사례는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왜냐하면 이 적극행정에 관한 운영 조례가 사실 인사혁신처에서 19년도에「적극행정 운영규정」을 만들면서 부천시에 조례를 제정한 거잖아요.
그러면 벌써 4년이 다 돼 가는 거거든요. 그 사이에 적극행정 면책 말고 소극행정 예방에 관한 실적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그것은 어느 정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거든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점검실적이 있는데 아마 거기에 기록이 안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손준기 위원 실적이 있는데 기록이 안 돼 있다고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소극행정 점검을 계속 하고 있거든요. 그것은 제가 와서 “소극행정 점검도 저희가 해보자”라고 해서 시작을 한 것이라 하고는 있는데 말씀하신 맥락이랑 아주 똑같은 사례들이 거기 등재가 돼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보여드리고 상의를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손준기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중앙부처에서부터, 또 요즘 시민들이 요구하는 수준에 부합하려면 적극행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굳이 말씀 안 드려도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체감사든 다수 민원감사든 단순히 감사 수준을 넘어서 우리 시를 위해서 진심으로 소명을 다한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업무에 임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어서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주삼 위원 안녕하세요, 김주삼 위원입니다.
담당관님 많이 피곤하시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아닙니다.
○김주삼 위원 긴장을 푸시고 이렇게 가볍게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자료 73쪽 작년에 행정사무감사를 했던 내용 중에서 조치결과를 보니까 감사담당관 소관의 두 번째 것, “출자·출연기관 비위행위에 대해 확인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이것에 대해서 아래 두 번째에 보면 “시에서는 자체감사를 통해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하는 한편”,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하고요.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시책평가에 관련 지표를 신설하여 음주운전 등 비위행위에 대한 확인 및 조치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도록 하고 있음” 이렇게 돼 있는데 감사를 통해서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그랬잖아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김주삼 위원 이제 우리 출자·출연기관에 대해서 그러면 일단 그 기관에 마련하라고 공문은 다 보냈겠죠?
감사를 하건 안 하건 간에 일단은 그랬을 것 같아요.
그런데 결과가 없단 말이에요, 여기에 보면. “하도록 하겠다.” 뭘 개선을 했는지 여기에 나와 있지 않아요.
그리고 올해 보니까 113쪽에 5개 기관에 대해서 감사를 했어요, 출연·출자기관. 거기에도 이런 내용은 나타나 있지 않아요.
어떤 조치를 했습니까, 5개 기관에 대해서?
○감사담당관 안성훈 보시기 편하게 정리를
○김주삼 위원 이제 모든 기관에 공문은 보냈을 것이고 감사할 때 정말, 물론 본 위원의 생각은 모든 기관에 이렇게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했다면 결과를 다 받아서 감사실에서 가지고 있는 게 맞아요, 행정 절차상.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행정 일하는 업무 절차상?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맞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런데 그렇게 안 한 것 같아요, 여기 내용은.
그렇게 안 했다면 감사를 통해서 개선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으니까 감사 때 이것을 했는지 확인해야 될 것 아닙니까?
5개 기관이 어떤 어떤 개선책을 마련해 놨습니까?
어떤 기관을 감사했고 어떤 개선책을 그 기관에서 마련해 놨는지 한 개 한 개씩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지금 저희가 징계기준을 마련한 게 공무원이랑 동일한 기준으로 처벌할 것이라는 것을 첫 번째 과업으로 삼았고요. 두 번째로 주기적으로 자체 점검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했는데 이것에서 쟁점이 되는 것처럼 산하기관들이 업무와 무관한 사안에 대해서 수사기관의 통보를 안 받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 주기적으로 자체점검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라.
예컨대 적발됐는데 본인이 통제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징계기준 내에서 최고 양정을 한다든지 하는 방법을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아니면 승진인사 때 승진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관련 서류를 받으라는 취지로 자체점검 시스템 마련을 요구했고 그리고 각종 시책추진 인센티브 제한 같은 것을 하도록 했는데 지금 거의 다 이행이 됐습니다. 그것은 필요하시면 정리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런 내용을 다 담고 있더라 이런 이야기신가요, 계획은 다 지금 세워놨는데?
○감사담당관 안성훈 지금 사실 실효성에 대해서는 저희도 다시 재검토가 필요하기는 한데, 왜냐하면 이제 아무래도 법적 강제조항이 없다 보니까 지금 저희도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저희가 그 조치를 통해서 일단은 완료를 한 번 했고요. 계속 주기적으로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러니까 법적인 근거가 없다고 하셨는데 해당 출자·출연기관은 자기들이 그 규정을 정해 놓으면 되는 겁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정했습니다.
○김주삼 위원 정해놓으면 되는 거고 아까 두루뭉술하게 답변을 해 주신 게 이제 공통적으로 그렇게 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답변을.
그런데 한 개 한 개 기관이 그렇게 정말 돼 있는지, 실행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게 지금 알고 싶은 겁니다, 저희는. 의회에서 작년에 지적을 2월에 했는데 지금 1년 반이 넘어갔어요.
그런데 지금도 여기 보면 “조치하도록 한다” 이렇게 답변을 해왔단 말입니다.
여기에 답변 내용으로 “어디는 어떻게 했다” 이렇게 나왔어야 돼요.
“다 했는데 어떤 기관은 어떻게 했다” 답변을 그렇게 해야지 의회에 대한 예의이기도 하고 일하는 모습이기도 하고 그렇죠.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답변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적극적으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주삼 위원 그렇게 좀 일을 시작하고 맺는 것을 확실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아까 계획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실제로 하는 게 중요합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맞습니다.
○김주삼 위원 계획은 누구든지 쉽게 세울 수 있어요.
공무원들이 하는 게 계획은 잘 세우잖아요, 일은 잘하는데 해놓고 나서 마무리와 동시에 끝이에요. 어떤 시설을 설치했다고 하면 설치는 잘하는데 그 뒤로부터 관리가 안 되는 것이죠. 한 2, 3년 지나면 흉물로 남아 있는 거고.
그런 것처럼 이 기능이 중요한 거예요. 왜냐하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한테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시도 마찬가지고 출자·출연기관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 부분을 자체적으로 하면 좋은데 안 되기 때문에 감사실에서 감사를 통해서 강제적으로 실행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죠.
이런 부분 확실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알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올해 감사한 5개 기관에 대해서 어떤 대책이 마련돼 있는지 자료를 우리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그리고 또 감사담당관실에는 민원이 많이 들어오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김주삼 위원 제보나 민원이 비리가 있다. 어떤 불평이 있다.
어떤 분야가 제일 많이 들어옵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사실 민원인께서 직접 비리 제보를 하시기보다는 해결되지 않는 민원에 대해서 저희한테 해결을 요구하는 그런 민원들이, 사실 그런 성질이 더 많습니다.
○김주삼 위원 컴플레인성 민원이 제일 많이 들어오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비중상은 그게 제일 많습니다.
○김주삼 위원 컴플레인인데 그 민원인도 거기에 대해서 정말 이게 될 줄 알았는데 안 된다든지 이렇기 때문에 불만을 가진 겁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얼마 전에, 벌써 몇 년 됐네요. 경험한 것 중에서 굉장히 분노에 찬 민원이 있었어요.
그 담당 공무원이 이 업무는 처음이다, 제도는 있는데. 하면서 한 6개월 동안 접수를 안 했어요. 안 하다가 그다음에 접수를 강제로 하고 나서 몇 개월 동안 또 미루는 것이죠, 계속. 심지어 다른 부서에 다 의견을 물어보고, 그렇게 안 물어봐도 되는 사항이에요, 명확히 나와 있어서. 그러다가 1년이 지났는데 그래도 안 돼서 그 업무가 마침 그 시기에 다른 과로 넘어가서 바로 해결된 민원이 있었어요.
이것은 민원인을 굉장히 분노하게 하는 겁니다. 이런 일도 있고, 아마 그 내용도 감사실에 갔을 것이라고 추정이 돼요, 어떻게 조치했는지는 제가 나중에 확인해 보지 않았지만.
아직도 우리 공무원 조직은 아까 소극적인,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이 아까 공통적으로 하신 말씀이 소극적인 행정을 이야기하셨어요. 소극적인 행정이라는 것은 적극적이 아니라 네거티브성 민원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규정대로 딱딱 하다가 안 되면 이것은 안 된다고 딱 반려해서 보내고 다시 오도록 하고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이런 것은 공무원이 조금 이렇게 안내를 해주고 하면 되는 것인데 그렇게 일을 하는 거예요. 공무원의 기본 습성이 거기에 담겨 있기도 해요, 사실은.
그래서 모든 공무원들이 한꺼번에 다 욕을 먹는 겁니다. 비난을 받는 것이고.
이런 민원이 감사담당관실에도 많이 올 것 같은데 이런 민원에 대해서 얼마나 고민해 보셨는지, 그리고 어떤 조치를 하고 있고, 소극적인 민원에 대해서 회피하고 이런 부분에. 그리고 어떤 부분을 강화하거나 또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평소에 가진 생각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그래서 저희가 말씀대로 지금 소극적인 민원 처리에 대해서는 저희 감사실에서 좀 엄격하게 처리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서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하는데 저희 감사하는 입장에서는 민원인 입장과 공무원의 입장을 다 조율해서 그래도 최소한 이 정도는 검토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어떤 촉구를 하는 조치들을 많이 하고 있고요.
촉구를 떠나서 저희가 또 감사담당관 차원에서도 고민을 해서 이런 방향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가 그래서 조사를 끝내고 그냥 공무원이 잘못했다로 끝나기보다는 항상 이행이 어떻게 됐는지를 통보해달라, 아니면 이런 방식으로 이행해서 검토해서 결과를 처리한 것을 저희한테 보내달라고 하면서 계속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유도하고 조치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공직 분위기나 환경이 아주 긍정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에 많이 공감하고 계속 그런 조치들을 강화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감사담당관실은 일을 열심히 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아까 적극행정으로 면책도 필요합니다. 반드시 필요하기는 하지만 잘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예리하게 처분을 해야 할 필요도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요.
그리고 공무원이라는 것은 일반 회사하고 다른 게 국가나 지방정부 운영에 있어서 국민들의 세금으로 부담하고 당신 월급도 주고 점심값도 주고 다 줄 테니까 일을 좀 해달라 이렇게 맡기는 겁니다. 그래서 일반 회사하고 다른 거예요.
일반 회사는 내가 이 사람을 고용해서 당신을 통해서 내가 돈도 벌면서 월급을 주겠다 이런 것인데 공무원들은 국민들이, 시민들이 세금 내서 월급도 주고 다 할 테니까 이런 일을 좀 맡아서 해달라 이런 겁니다. 그래서 성실하게 일해야 될 의무가 있어요.
그리고 또 감사실에서 필요한 것은 이제 근무기강 차원에서 산하기관 복무점검을 한다든지 또 기강확립 차원에서 이렇게 실태조사, 비상근무실태점검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복무기강 확립 차원에서 행정국에서 이렇게 실시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복무기강 확립 차원에서.
이런 부분하고 또 감사실에서 하는 부분이 또 달라요. 감사실에서 함부로 그렇게 안 하는 이유는 감사실은 보면 행정처분을 해야 될 거예요. 안 하고 넘어가면 그것도 업무태만이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감사실에서도 불시로 나가고 있습니다.
○김주삼 위원 불시에 나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발견하면 적절한 처분을 해야 될 겁니다, 행정부하고 다른 부분이.
그래서 감사실은 감사실로서 공무원 기강을 잡는데 배려를 해 줄 게 아니고 처분을 해야 되는 부서예요. 그래야만이 시에 대한 기강이 바로 서고 시민들이 마음 놓고 감사실에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또 근무행태도 바꿀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감사실이 힘이 없고 해이해질 때 모든 공무원들이 해이해지고 거기에 따라서 시민들이 굉장히 고통을 겪게 돼 있어요.「지방공무원법」48조에도 성실하라고 돼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맞습니다.
○김주삼 위원 성실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51조에는 친절하라고 돼 있어요. 공정하라고 돼 있어요. 이것은 의무입니다, 법으로 정해 놓은.
그러니까 이런 일들을 잘 하지 않으면「지방공무원법」69조에 따라서 행정처분도 할 수 있잖아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김주삼 위원 조치도 취할 수 있어요, 징계도 할 수 있어요.
이런 부분은 큰 것 같지 않지만 감사실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고 또 배려해줘야 될 부분은 아까 적극행정, 배려해야 되지만 그렇지 않아서, 우리 위원님들이 다 느끼고 있는 소극행정 또 시민들이 고통 받는 부분 그런 민원을 수없이 겪습니다. 그런 부분이 없도록 감사담당관님께서는 감사실의 그 기능, 원래 기능이 확고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알겠습니다.
○김주삼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어서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옥순 위원 안녕하십니까, 최옥순 위원입니다.
여기 보니까 향후 자체감사에 광역동이 세 군데가 들어가 있는데 이것을 선정하는 이유가 있나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그게 올해 다 할 수 없어서 세 군데씩 나눈 겁니다.
○최옥순 위원 그러면 제가 계속 시정질의도 하고 동에도 계속 자료 요청을 해서 최근까지 자료를 받은 게 있습니다.
제가 도로표지병에 대해서 어떻게 된 것인지 좀 자세히 알고 싶어서 그것에 대해서 업체 선정부터 시작해서, AS 관리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것을 자료를 받았는데 최근까지 자료에 너무 불성실한 답변이 와서, 제가 또 현장에 나갈 상황은 안 되고 해서 우리 감사담당관님께 한번 이 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고 그리고 면책제도에 있어서도 이것은 어느 정도의 기준이 있나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아까 말씀드렸듯이 공익 요건을 충족해야 되고요. 적극적 업무 처리일 것이라는 요건이 있습니다. 적극적 업무 처리여야만 하고.
그래서 아무 경우나 면책이 되는 것은 아니고요. 정말 공무원이 예컨대 법령 해석이 A로도 되고 B로도 되는데 그 민원 해결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단순하게 보면 B로만 해석이 되는 것을 A를 택해서 업무를 했는데 좋은 결과가 발생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결과적으로는 B가 맞다는 해석이 정립이 됐는데 그러면 공무원을 문책할 것인가라는 그런 사례가 있으면 A를 선택했다고 해서 문책하지 말자는 그런 취지의 어떤 상황들이기 때문에 그 정도에 그치지 않는 경우에는 면책이 되지 않습니다.
○최옥순 위원 아까 우리 박성호 위원님과 손준기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과 비슷한 내용인데 예산은 작지만 종합적인 게 기본적으로 사실은 투명성이 떨어지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감시와 감사가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되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진정한 민원 관리를 하셨다는데 시민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 나오나요, 그런 거에 대해서?
○감사담당관 안성훈 지금 그 만족도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최옥순 위원 객관적으로 통계 데이터 나온 게 없나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죄송한데 데이터가 저희한테는 없습니다.
○최옥순 위원 그러면 지금 이것은 그냥 객관적인 것에 대한 적극적인 만족도와 면책사유 이런 게 다 정해져 있는 건가요?
그런 통계 자료도 없이 뭐를 근거로 해서 이런 것을 마련하는 것인지.
○감사담당관 안성훈 민원 만족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도 민원과에서 하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하위 평가는 아니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아까 제안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처리한 민원에 대해서 만족도에 관해서 어떤 검토를 해야 될지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옥순 위원 적극적인 행정을 한다고 하시는데 감사담당관님도 마찬가지고 저희 의회도 행정을 감시하고 관리하고 그런 것을 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게 안 되면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이것은 적극적인 행정이 아닌 그냥 자체적으로 자기들끼리 하는 그런 행정으로만 보이게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다시 하나 묻겠습니다.
어제 본회의장에서 우리 감사담당관님이 하신 행동은 어느 것에 들어가는지가 좀 많이 궁금해서.
○감사담당관 안성훈 죄송합니다만 저의 행위에 대해서 자평하고 제가 이쪽에서 소명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
죄송합니다.
○최옥순 위원 제가 오늘 이것을, 자리에 왔는데 감사자료가 와 있더라고요.
여기서 보니까 성실의무 위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러면 지금 어느 쪽에 들어가는 것이죠?
성실의무와 근무태만에 들어가는 건가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제 행위에 대해서, 제가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좀 여러 가지로 적절치 못한 것 같아서.
○최옥순 위원 그러면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의 그런 행동은 어느 곳에서 감사하나요?
그리고 어느 곳에서 그것에 대한 것을 처벌을 할 수 있는 것이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1차적으로는 임용권자께서 이제…….
○최옥순 위원 제가 자꾸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게 뭐냐 하면 지금 계속 답변이 적극적인 행정을 하겠다라고 하고 적극적인 감시를 하겠다고 말씀을 하셔서 그런 게 많이 궁금했고 지금 감사담당관 쪽에서는 어떤 쪽에서 적극적으로 이것에 대해서 감시를 하고 또 체계가 어떤 기준으로 인해서 이런 처벌이 내려지는지가 많이 궁금합니다.
그런 자료가 있으면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전반적으로 한번 설명드릴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옥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어서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구점자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혹시 옴부즈만 담당이, 위원장님 우리 담당관님이 하셔도 되나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맞습니다.
○구점자 위원 옴부즈만 고충처리에 대해서 좀, 지난 9월에 찾아가는 현장민원 해서 우리 위원장님과 담당 분들이 지역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이 있었어요. 알고 계신가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알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열심히 잘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방금 우리 김주삼 위원님도 지적한 바가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어야 되는데 우리 그때 신흥어울마당이 19년도에 청사가 새로 지어져서 그 이후로 계속 문제가 있었던 바는 우리 담당관님이 아실까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옴부즈만 업무에 대해서는 제가 결재를 하지 않아서, 사실은 사후로 보고 받았기 때문에 관련 사항은 독립성 때문에 저희가 결재 체계를 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담당이 누구신가 제가 여쭈어봤던 거고 이 말을 왜 하냐면 옴부즈만까지 고충을 가지고 가기까지는 다 해보고 나서 가는 거잖아요, 거의.
○감사담당관 안성훈 맞습니다.
○구점자 위원 의원들한테도 민원을 넣어 보고 동에도 찾아가 보고 시에도 찾아가 보고 하다 하다 안 됐을 때 옴부즈만까지 이렇게 올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거기서 또 해결되는 부분도 있고 그런데 제가 느낀 바를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그래서 이렇게 찾아가는 현장민원 해서 현장에 나와서 그 지역 민원인 분들과 담당자들과 시의원들까지 한자리에 모여서 의논을 하고 이것은 이렇게 해서 민원을 해결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해서 다 거기서 대화를 하고 어떤 문제가 있고 고충이 뭐고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답이 와야 되잖아요, 답. 아까 말씀드린 대로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듯이.
그래서 거기에 따르는 누수 문제로 제가 19년부터 계속 신흥어울마당에 대해서 민원이 발생해서 계속 신경 쓰고 있고 그래서 누수되는 부분이 한편으로 고쳐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그게 아시다시피 컨테이너로 지은 건물이잖아요.
그래서 문제가 많이 있어서 이제 이렇게 하다 하다 옴부즈만까지 간 것 같은데 그렇게 하고 나서 조금 손을 대서 이번 비에 새지는 않았대요. 그 자리에 시의원도 있고 다 있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처리됐다는 결과를 보고해 줘야 되는데, 9월에 왔다 갔는데 제가 엊그저께 전화해서 받았어요.
그래서 이런 것은 항상 우리 의원들한테도 그러는데 일반인들이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 찾아갔을 때 그 상황이 어떨까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문제거든요.
그래서 옴부즈만에서 많은 고충을 해결해 주기도 하지만 결과를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 누구에게나, 어느 시민이 와서 했어도 우리는 민원을 해결할 때, 항상 우리는 민원이 많아요, 의원들한테.
저는 현장에 같이 나가서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해주고 안 될 때는 왜 안 되는 이유를 말씀드려서 이해를 구하거든요. 그러면 그분들이 “잘 알았습니다.” 하고 돌아가요.
그런데 그 말없이 그냥 “이거 안 돼요.” 하고 거절하면 굉장히 마음이 상하잖아요. 그러니까 민원인들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 방법은 그 자리에 같이 함께 나와서 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서 해결해 주는 게 우선이고 안 되면 왜 안 되는 이유, 그것을 가르쳐줘야 된다는 것이죠.
그러면 그렇게 마음이 상하거나 행정에 비판을 하거나 이러지 않는데 그런 문제가 조금 안 됐던 부분, 그래서 적극적으로 현장을 방문해서 하고자 하는 의지는 너무 칭찬하고 싶은데 결과에 대한 답을 달라고 할 때까지 있는 것은 옳지 않다. 그래서 오늘 담당관님께 한번 말씀드렸고요.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어느 누가 민원이 올라와도 세심하게 살펴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는 게 우리의 역할입니다. 안 된다가 아니라 될 수 있도록, 그래서 다시 한 번 이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점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어서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양정숙 위원입니다.
2021년도, 22년도 각종 민원접수 처리내역을 보면 2022년 민원 내용에서 지금 처리 내용을 보면 대부분 다 예정이라는 내용이 많아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혹시 페이지를 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양정숙 위원 76쪽입니다.
76쪽하고 88쪽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2022년도는 유난히 예정임을 안내했다고 하는데요. 이게 지금 접수 일자가 1월 7일이거든요. 처리 일자가 1월 14일인데 이 당시에 조치 예정임을 안내했어요. 예정을 안내할 게 아니라 여기에 대한 이행결과를 표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이게 민원처리 기한 때문에 빨리 회신하느라고 예정 안내를 붙이고요, 곧바로 부서나 개인한테 주의나 훈계 처분을 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그다음에 이행 절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표기를 해 주셔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그것은 저희가 조금
○양정숙 위원 지금 2022년에는 거의 다 예정이 많습니다.
이것은 담당 공무원이나 주의 조치, 교육 예정으로 통보된 건에 대해서는 이행결과를 정확히 해 주시고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다음 행정감사 때부터는 민원처리 내용으로 이행결과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계약심사 조정 내역을 보면 부서에서 계약을 하기 전에, 회계과 요청 전에 감사담당관에 사전 심의요청을 하는 것이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맞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여기 사전 심의할 때 어떤 기준에 의해서 조정 금액을 만들어가시나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저희가 이제 원가 항목들을 분석하고요. 원가 항목들을 분석해서 과대 계상됐거나 실수로 더 계상됐거나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조정하고 저희가 봤을 때 공법을 좀 바꾸면, 공법 자체가 좀 저렴한 공법이 있는데 비싼 공법이 선택됐다고 그러면 그것도 좀 바꿔서 조정을 하는 식으로 어떻게 보면 원가에 대한 협의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양정숙 위원 차이가 보니까 41.8%, 22.6% 이렇게 너무 터무니없이 높게 산출된 기초금액에 대해서는 그 부서에다가 어떤 제재조치를 하든가 아니면 제대로 설계하지 않은 것에 대한 어떤 후속 조치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일단은 지금 특정 사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기에는 제가 조금 역량이 부족하지만 이게 조금 애매한 것이 저희가 관점을 달리해서 “우리가 원가를 이렇게 쓰면 되지 않느냐”라고 제안했을 때 저기서는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일률적으로 수치가 크다고 다 잘못됐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말씀대로 그렇게 절감률이 큰 경우에는 저희가 좀 세밀하게 검토하는 과정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양정숙 위원 이렇게 절감률이 너무 터무니없이 크거나 또 잘못돼 있을 때 그 해당 부서에 대해서는 어떤 제재조치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담당자를 통해서 어떤 게 잘못됐는지 다시 한 번 피드백을 받고 다시는 그렇게 안 되도록 조치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저희가 일정 기준을 한번 해서 그런 사안들은 검토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회계과로 가기 전에 용역을 통해서 이렇게 비용이 추계가 되겠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양정숙 위원 그런데도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은 저도 자료를 보면서 이게 좀 이해가 안 되는데 비용, 그러니까 조정하시는 우리 담당관님들은 거기에 대한 정확도가 또 있을까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저희가 지금 일단 토목직 공무원 둘하고 건축직 공무원 팀장님이 같이 보고 있는데
○양정숙 위원 건수도 200건이 넘어요, 올해 보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래서 조금 전문성이
○양정숙 위원 물리적으로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전 분야에서 확보되기 좀 어려운 면은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해가면서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 의견에 부서에서 조금 다른 의견을 주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협의하는 과정입니다.
○양정숙 위원 일단 차액이 너무 많이 나지 않게 들어올 수 있도록 부서에 잘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감사합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혜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박혜숙 위원입니다.
지난여름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제23회 전국 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에서 금상 받은 작품 아시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박혜숙 위원 그 작품에 대해서 문체부하고 후원명칭 사용승인을 받을 때 작품 응모자가 불분명하거나 표절, 도용, 저작권 침해 소지가 있는 경우, 또 정치적 의도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작품, 또 응모요강, 기준, 규격이나 분량에 미달된 경우, 그리고 과도하게 선정적이거나 폭력성을 띤 경우는 결격사항으로 이렇게 정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이 공모요강에도 누락이 되었고 심사위원에게도 공지가 되지 않아서 이게 수상자 선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이렇게 알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서 전국적으로 많이 논란이 있었잖아요. 그 문제에 대해서는 감사를 했는지, 또 했다면 어떤 조치가 취해졌는지 묻고 싶습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일단은 내년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감사가 예정이라서 저희가 전반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는 있고요.
저희가 위원님들께 말씀드릴 때 조심스러운 것이 항상 실시간으로 감사를 하지 못해서 위원님들께서 흡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저희가「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절차를 지켜야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감사 착안사항이 있더라도 즉각 조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특히 그 경우는 아마 상급기관에서도 나름대로 조사를 한다고 하는 경우에는 또 중복감사를 지양하라고 감사원에서 요청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여러 가지로 맥락을 봐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말씀해 주신 사안은 저희가 정기감사도 내년에 계획이 되어 있기 때문에 착안사항 중에 하나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혜숙 위원 이렇게 전국적으로 크게 문제가 됐던 것도 꼭 절차를 해서, 내년에 계획이 있어서 내년으로 미룬다는 것은 조금 그러네요.
좀 신속하게 변경해서 움직여야 되는, 논란이 큰 경우에는 그런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그래서 위원님들 말씀 오늘 많이 듣고 저희도 많이 반성적으로 검토하는 부분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물론 내부적으로 한 해에 모든 것을 다 볼 수 없기 때문에 해마다, 그리고 매년 감사를 다 실시하지는 못하죠.
감사부서에서는 항상 하고 있지만 매년 모든 부서를 다 감사할 수 없기 때문에 해마다 나누어서 하는 것은 충분히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인정되는데요. 이렇게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는 큰 문제에 대해서도 꼭 그것을 지켜야 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묻겠습니다.
상동호수공원 위탁과 관련해서 2018년도부터 우리가 외부에 위탁을 줬고 2021년 말에 재계약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당초에 위탁을 주려고 했던 그 목적대로 위탁 관리가 제대로 잘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한 감사는 하셨나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지금 말씀해 주신 내용들을 저희가 내년 감사계획을 세울 때 적극적으로 고려해서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상동 호수공원도 내년에 계획되어 있나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계획되어 있는 부분은 아닌데요. 저희가 감사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주제들을 반영할 수 있는 부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혜숙 위원 2018년도에 위탁을 하기로 할 때 우리가 여러 가지 목적이 있었잖아요, 그냥 우리가 관리하지 않고 위탁을 준 목적이.
제가 검토해 본 결과로는 목적과 상당 부분 많이 부족하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작년에 재계약을 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져요. 계획을 세우셔서 꼼꼼히 감사를 실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위원님 핵심 위주로 5분 이내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호 위원 박성호 위원입니다.
방금 우리 박혜숙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우리 감사담당관님께서는 확실하고 명확하게 대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카툰에 대한, 윤석열 열차에 대한 감사가 있을 예정입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 감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요.
만화영상진흥원의 감사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검토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를 볼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성호 위원 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른 행정적 감사를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박혜숙 위원님께서 방금 질문하셨던 그 카툰 작품에 대한 감사를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입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서 특정 사안에 대해서 감사를 하겠다, 말겠다고 말씀을 사실은 드릴 수는 없고요.
○박성호 위원 그래서 워딩을 잘 쓰셔야 됩니다.
담당관님, 방금 이야기했던 그 내용들은 앞서 이야기했던 내용들처럼 “이 사안은 여기서 말씀하실 내용이 아닙니다.”라는 선을 그으시든가 행정사무감사 중에 다루어지는 내용에 있어서 문제의 사안이 그냥 그 부서와 부처에 따른 출연·출자기관에 따른 감사가 예정 중인데 행정 절차에 따른 감사를 할 것인지, 아니면 방금 그 문제가 됐던 행위 자체에 대한 감사를 할 것인지를 명확하게 입장 정리를 해 주셔야죠.
이것은 상당히 논란의 여지가 있고 문제 제기의 여지가 있는 부분입니다. 아주 예민한 부분이죠.
그것을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는 것이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표현을 잘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사실은 여러 가지 주제들을 제안해 주고 계셔서 저희가
○박성호 위원 여기서 카툰 이야기 나오고, 여기서 만화영상진흥원의 카툰의 근본적인 내용들이 나오기 시작한다고 한다면 이것은 감사의 취지의 내용하고는 좀 다른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죄송합니다.
다시 표현을 정식화해서 말씀드리면 사실은 그런 주제들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감사를 하겠다고 말씀드릴 수가 없고요.
○박성호 위원 위원들이 무엇인가를 요청해서 그 건에 대한 감사의 내용들을 이야기해 드리면 명확하고 확실한 답을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알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감사담당관실이에요, 일반 부서가 아니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어서 장성철 위원님 핵심 위주로 5분 이내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철 위원 감사담당관님께서는 우리 존경하는 박성호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 어떤 정치적 부분이나 여러 가지를 차치하고 어떤 업무 중심으로 감사를 하셔서 한 치의 의혹 없이 업무상 과오가 없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해서 감사를 해 주시고요.
그것은 꼭 비단 만화영상진흥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하기관을 감사하실 때 여러 가지 그런 절차나 이런 부분 정치적 중립을 지키시면서 업무적 과오나 어떤 행정의 절차에 대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감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알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제가 감사담당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자체감사 결정은 어디에서 누가 합니까?
○감사담당관 안성훈 자체감사 계획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임은분 결정. 여기 감사를 해야 되겠다. 피감부서라든지 어디 산하부서를 감사를 해야 되겠다 이것을 누가 결정하죠?
○감사담당관 안성훈 자체감사 계획은 일단 감사실에서 결정을 하고 연간 감사계획은 시장님의 보고를 받고요. 그 나머지 세부계획들은 감사담당관에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그러면 감사담당관실이 보기에 따라서는 굉장히 일이 많아질 수도 있고 안 하려고 하면 일을 많이 안 할 수도 있는 부서로 보여지거든요, 담당관실에서 자체감사 결정을 한다고 하면.
그러면 그 감사를 해서 결과나 이런 통보는, 저는 합당한 그런 통보를 받지 못했고 감사한 내용으로는 정말 많이 부족한 이런 감사결과를 받았거든요. 그러면 감사관실에서 감사해서 혹시 수사의뢰나 이런 것을 해본 적은 있으신가요?
○감사담당관 안성훈 저희가 필요에 따라서는 수사의뢰를 한 사례도 있기는 하지만 사실 빈도가 많지 않아서.
○위원장 임은분 사실은 감사담당관실이 있음으로 인해서 청렴한 부천시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담당관실이 있으면서 꼬리 자르기 식이라든지 이것을 그냥 덮어주고 말로만 감사를 했지 사실은 내용이 없는 감사를 했다고 하면 그런 불필요한 감사는 있으나 마나한 감사거든요.
감사관실이 있음으로 인해서 부서나 이런 곳에서 정말 감사관실 감사에 대해서 굉장히 신중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되는데 감사관실에서 감사하고 나면 면죄부를 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여졌어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감사관실에서 제대로 된 감사가 되고 그 감사결과가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 그리고 그런 통보를 받을 수 있는 감사관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위원님들의 지적이 있으신 것은 제대로 된 감사가 이루어지고 그리고 그 결정하는 과정에 우리 많은 위원님들께서 행감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지적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관심을 갖고 보시면, 인지해서 이것은 정말 감사를 한번 해야 되겠다는 그런 내용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것들을 감사관실에서는 꼭 숙지하셔서 감사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안성훈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그러면 2022년도 감사담당관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수고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수감 준비로 수고하신 관계 공무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감사 시작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부서별 감사의견서를 작성하셔서 전문위원님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되는 감사결과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예정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9시17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구점자 김주삼 박성호 박혜숙 손준기 양정숙 임은분 장성철 최옥순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 문 위 원|| 서정순
홍 보 담 당 관|| 정정오
감 사 담 당 관|| 안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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