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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말하다’[기획특집]
작성자 부천시의회 작성일 2021.05.27. 조회수 2607

- 부천시의회,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맞아 유튜브 동영상 제작

- 제1편 부천시의회 개원, 새로운 출발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이하는 부천시의회는 지난 3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부천시의회 30년, 결정적 순간 TOP10’을 주제로 10편의 동영상을 제작하고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겠다는 것.

어려운 역사가 아닌 시민들과 좀 더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이색적인 주제로 부천시의회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올 한 해 동안 10편의 동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월 25일에는 부천시의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부천시의회 30년, 결정적 순간 TOP10’의 첫 번째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됐다.

1편은 ‘부천시의회 개원, 새로운 출발’이란 제목으로 송철흠 초대 의장과 유재균 박사(부천시의회 20년 근무)가 출연해 부천시의회 개원의 의미와 성과 등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털어놨다.

 

▶ 제1편 부천시의회 개원, 새로운 출발

민주주의 국가 국민인 우리는 작은 선택도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 국민 개개인이 정책에 골고루 영향을 미치는 대중적인 민주주의를 바로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한다. 우리나라 지방자치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지방 주민이나 자치단체가 자신의 지역 행정사무를 자주적으로 처리하는 정치제도로, 우리 지역 현안에 관심을 두고 발전을 위해 함께 하는 것을 말한다. 부천시의회 30년의 역사는 부천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쌓아 올린 풀뿌리 민주주의다.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시작은 1949년 공포된 지방자치법에서 시작했다. 부천시 역시 그때부터 부천군읍·면의회 의원선거를 치러왔다. 그러나 5.16 군사정변으로 지방의회는 해산됐고 그렇게 3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1991년, 지방의회 의원선거법이 제정되어 전국의 지방자치가 부활, 부천시의회 역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991년 4월 15일 의장, 부의장 및 의원 45인의 부천시 초대의회가 활동을 시작했다.

부천시의회는 1991년 첫 시작을 알린 후 그간 총 279명의 의원이 시민을 위한 안건을 처리했다.

지금까지 30년, 부천시의회를 돌아보면 특별한 일들이 많았다.

전국 최초로 담배자동자판기 설치금지 조례를 탄생시킨 일화가 아직도 명품 조례로 회자되고 있다. 이제는 찾아볼 수 없는 담배자판기, 부천시의회가 만든 큰 성과이다.

그리고 30주년을 맞은 현재, 제8대 부천시의회가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 있다.

강병일 의장은 “의회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온 , ‘부천시의회 결정적 순간 TOP10’ 유튜브 시청을 통해 시민들께서도 부천시의회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상 바로보기(https://youtu.be/zNxZx4RDZ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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