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소각장광역화 반대. 시장과 몇몇시의원에게 부천시민의 건강을 맡길수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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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1.07.24. | 조회수 | 7 |
| 부천시에서 소각장 광역화를 독단적으로 밀어붙이며 하남 유니온파크 사례에 견주어 시민들을 찬성으로 유혹합니다. 그러나 이는 말도 안되는 억지비교입니다. 부천시민들이 눈 가리고 아웅에 당하는 우둔한 시민들이라 생각하나 합니까. 1. 하남 유니온파크는 하남, 미사, 위례지구 생기며 새 소각장 건설 필요가 대두되어 LH에서 예산 약 3000억 전액 지원 받아서 지은 곳이구요. 부천은 우리 시 예산을 절반 이상 들여가면서 현재 소각장을 3배로 키운 후, 서울시와 인천시 쓰레기를 수입해주고자 하는 겁니다. 2. 하남 유니온파크가 국내최대라고 홍보했는데 하루폐기물 불과 85t밖에 소각하지 않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대장동 소각장은 현재도 일 최대 300t 사이즈로 일평균 200t 소각중이구요!!!!! 부천시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여기서 3배 용량인 900t으로 늘린다고 해서에요. 부천시민들은 소각장 자체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타 지역 쓰레기 수입을 반대하는 겁니다. 현 소각장 크기가 부천시 자체폐기물 처리에 부족함이 없으니 지금 소각장을 개선시키고 유지하자는 겁니다. 부천시 소각장 광역화 절대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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