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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문화와 에콜로지이다
작성자 *** 작성일 2001.02.23. 조회수 751
21세기는 문화와 에콜로지의 시대라는 것은
앞날을 내다보는 사람의 일치된 견해이다.
문화도시는 모든 도시가 표방하지만,
현재 에콜로지를 적용한 도시는
브라질의 꾸리찌바와 덴마크의 헬싱괴르시 등
일부 도시를 제외하고는 전무한 상태이다.
우리나라의 도시에서도 환경의제 21 등 미온적이나마 에콜로지를 도입하려는 흔적은 보
이지만,
체계적인 에콜로지를 도입하려는 도시는
아무리 눈을 씻고 보아도 찾을 수가 없다.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공무원들의 에콜로지 마인드가 없는 관계일 것이다.
문화도 마찬가지다.
공무원도 전문성이 없고 의욕만 있다.
지방의원도 마찬가지다.
문화와 에콜로지 마인드를 동시에 가진 지방의원은 매우 드물다.
그러나 이러한 마인드를 가진 지방의원이 있어 부천시의 희망을 갖는다.
실명을 거론할까, 망설여진다.
그러나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실명을 밝혀야 할 것 같다.
임해규의원이다.
문화와 에콜로지에 대하여 일견이 있고 마인드가 뛰어나다.
무엇으로 임의원의 성능(?)을 판단했단 말인가.
그가 지은 책과 그와 잠깐 나눈 대화로 성능을 테스트하였다.
한마디로 그의 문화감각과 에콜로지 감각은
동물적이라는 것을 머리로, 몸으로 각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다.
또 한 사람이 있다.
한병환 의원이다.
그를 잠깐 접하고 문화에 대한 열정과 열의가 대단한
한 의원에 대하여 놀랐다.
물론 짧은 대화 속에서 에콜로지에 대한
대화를 나눌 시간이 없어 그 부분은 잘 모르겠다.
그러나 문화열의와 감각은 남다른데 있는 것을
짧은 대화 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이렇게 공부하는 의원, 실력있는 의원이라면
유급제를 하든, 해외여행을 위해 몇백만원이 지출되든,
어디 아까울 게 있으랴.

이것은 나 개인의 주관이라는 것도 밝혀야겠다.
그리고 그들과는 책 한권과 대화 몇마디 나누었을 뿐,
아무런 관계가 있지 않다는 것을 밝힌다.
또한 여기에 소개되지 않은 의원 중에도
실력있고 좋은 마인드를 가진 분이 있을 것이다.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다만 여기에서는 내가 겪은 시의원 몇 분 중에 느낀 것을 소개했은 뿐이니까.
아무런 오해 없기를 바란다.
스스로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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