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현장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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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천시의회 | 작성일 | 2022.03.23. | 조회수 | 2593 |
-원종빌딩(구 마사회) 복합시설(부천청년센터, 다목적커뮤니티센터) 등 현장 둘러봐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소영)는 제257회 임시회 기간 중 원종빌딩(구 마사회) 복합시설 조성 현장과 자연생태공원 무장애길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위원들과 시 관계 부서장 등이 함께했으며, 위원들은 먼저 원종빌딩(구 마사회)에 조성 예정인 부천청년센터(2층), 다목적 커뮤니티센터(3층) 현장을 찾아 현황 및 운영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청년센터와 다목적 커뮤니티센터는 각각 999.9㎡ 규모로 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원종빌딩(구 마사회) 2층과 3층에 조성될 예정으로 부천청년센터(2층)는 청년 능력개발을 지원하고 취업·창업 촉진을 위한 청년 전용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며 다목적 커뮤니티센터(3층)는 지역 커뮤니티 시설로서 주민들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한국마사회 부천지사 이전으로 원종빌딩 공간에 부천청년센터,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등을 조성하여 청년과 주민들이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하고 “시설 개소 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 및 공간 배치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방문한 자연생태공원 무장애길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억, 도비 19억 총 2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천자연생태공원(길주로 660) 일대에 길이 약 2km, 면적 4,158㎡규모로 지난 3월 준공됐다. 무장애길은 계단, 턱 등의 장애물이 없는 목재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보행약자도 쉽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으며, 함께 조성된 전망대, 테마쉼터, 초입정원 등의 시설은 부천시민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영 행정복지위원장은 “앞으로 무장애길이 더욱 많이 조성되어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에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편하게 자연 속에서 녹색복지를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시민들이 무장애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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