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 출연안’ 온택트 사전설명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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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천시의회 | 작성일 | 2020.09.09. | 조회수 | 3590 |
- 안건심사 앞두고 면밀한 타당성 검토 나서 -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소영)가 9일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 출연안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온택트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설명회는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9명 전체 의원과 여성정책과, 아동청소년과, 평생교육과,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 관계자 등 15명이 함께했으며, 비대면 온라인으로 10시에 시작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위원들은 화상회의 사전설명을 통해 제247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의 부의안건으로 올라온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 출연안에 대한 개요 및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출연안은 91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여성·가족·청소년 정책연구 및 개발 △여성·청소년활동 진흥에 관한 사업 △여성·가족·청소년 시설에 대한 운영 및 관리 등을 지원하는 사항이다. 내년 신규사업으로는 △부천미래교육센터 설립 △청소년카페 원종점 운영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에 행정복지위원들은 “2021년 신규사업 중 특히 부천미래교육센터 운영은 지속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항으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가 실질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위탁 절차 및 향후 운영 방법이 심도 있게 논의 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사전설명회를 주관한 이소영 행정복지위원장은 “2021년 부천시여성청소년재단 출연안은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전에 면밀한 타당성 검토가 필요하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계획안이 수립되어야 한다”면서 “코로나19로 여럿이 모이는 대면 회의가 어렵지만, 이번 사례를 계기로 앞으로도 화상회의를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스마트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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