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천시의회,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구금자 석방, 민주주의 질서 회복 촉구 결의안’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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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천시의회 | 작성일 | 2021.03.15. | 조회수 | 2533 |
○ 부천시의회가 15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구금자 석방, 민주주의 질서 회복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 시의회는 이날 열린 제25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구금자 석방, 민주주의 질서 회복 촉구 결의안을 강병일 의원 등 27명 모두의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 김성용 의원이 결의안 제안설명에 나섰으며, 부천시의회 결의안은 청와대와 국회, 외교부, 주한 미얀마대사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총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미얀마 군부의 폭력적인 시위 진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 부천시의회는 또 △미얀마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유혈사태 즉각 중단 △쿠데타 과정에서 구금된 정치인 등의 조속한 석방 △미얀마 군부의 즉각적 원대 복귀 △대한민국 정부가 미얀마 민주주의 질서 회복을 위해 국제 사회와의 공동 대응 및 연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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