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부천시립박물관 ‧ 펄벅기념관 현장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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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천시의회 | 작성일 | 2021.05.12. | 조회수 | 3073 |
○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송혜숙)는 지난 11일 관내 주요 박물관 시설인 부천시립박물관과 펄벅기념관을 방문해 운영 사항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위원들은 먼저, 전쟁고아와 혼혈 아동 2,000여 명을 돌보며 왕성한 복지활동을 펼쳤던 ‘소사희망원’자리에 펄벅의 고귀한 박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펄벅기념관을 방문했다. ○ 부천펄벅기념관은 전체 연면적 373㎡, 지상 2층 단독 건물로 2006년 6월에 개관한 전문박물관으로 펄벅학술심포지엄, 그림그리기 대회, 펄벅기념문학상 공모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 이어 방문한 부천시립박물관(부천시 소사로 638)은 4개의 전문박물관을 한곳에 모아 ‘통합관’과 ‘옹기관’으로 신축·정비한 부천의 유일한 종합박물관이다. ○ 부천종합운동장 내에 각각 있던 3개의 박물관(교육· 유럽자기·수석)을 한 곳에 배치한 ‘통합관’과 옹기전시실, 부천향토역사관을 재정비한‘옹기관’이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3월 재개관했다. ○ 재개관한 박물관을 방문한 재정문화위원들은 박물관 관계자들의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송혜숙 재정문화위원장은 “앞으로도 부천시립박물관, 펄벅기념관이 다양한 전시 및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또한, 재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 활동과 의정연구를 통해, 문화도시 부천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박물관이 집중·육성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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