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천시의회 박순희 의원, 부천시 어린이·노인·장애인 식생활 안전관리 근거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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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천시의회 | 작성일 | 2021.03.22. | 조회수 | 2578 |
-어린이·노인·장애인 급식소 위생·안전·영양관리 강화 방안 담아- ○ 부천시의회는 지난 3월 15일 제250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부천시 어린이·노인·장애인 식생활 안전관리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 본 조례안은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박순희 의원이 대표 발의하였다. ○ 현재 부천시에는 아동·노인·장애인복지시설 등에서 제공하는 급식의 위생과 영양관리 지원을 위해 부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부천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부천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 본 조례안은 센터 및 체험관 운영의 체계화 및 효율화를 도모하고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 총 10개의 조문으로 구성된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센터 및 체험관의 설치·운영과 조직 구성, 재정지원 근거 등을 담고 있다. ○ 박순희 의원은 “어린이·노인·장애인은 각각 상태와 수준에 맞게 맞춤형 식단이 이루어져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며 “본 조례 제정을 통해 위생적인 급식환경이 조성되어 집단 식중독을 예방하고 영양 수준 향상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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