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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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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시민의 강 가꾸기』 봉사활동 호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4.08. 조회수 707
 

『청정 시민의 강 가꾸기』 봉사활동 호평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개원 20주년 성년맞이 행사




부천시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변채옥)에서 4월 5일 시의회 개원 20주년을 맞아 김관수시의장, 한기천부의장, 변채옥위원장 등 시의원들이  『청정 시민의 강 가꾸기』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맑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에 함께한 자생단체원과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한 부천 “시민의 강”은 2009년 국토해양부가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공모전에서 선정 된 바 있어, 부천 “시민의 강”을 보다 더 청정하게 가꾸는데 시 의회가 앞장서고자 기획재정위원회 차원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하게 되어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되었다.




변채옥 기획재정위원장은 “인공하천인 부천 ‘시민의 강’은 자연적으로 발생된 일반 하천과는 달리 도시의 급격한 개발과 팽창으로 도심지 전체가 삭막한 콘크리트 도시로 변하는 것을 막고, 부족해진 친수공간을 확보코자 정부 최초로 시행한 생활하수 재이용 도시형 생태하천으로서 문화특별시 부천과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더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숙한 주인의식으로 주민화합과 지역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할 수 있는 부천의 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강 바닦의 쓰레기를 수거의 구슬땀을 흘리며, 『청정 시민의 강 가꾸기』 봉사활동함께한 김관수 부천시의장은 “평소 의원분들과 봉사활동을 하고자하나 바쁜 의정활동으로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 계셨으나 시의회 개원 20주년이라는 성년을 맞아 깨끗한 거리, 깨끗한 공원, 깨끗한 하천, 깨끗한 환경에 앞장선다는 취지로 참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강’이 걷고 싶고, 찾고 싶은 주민의 쉼터로 건강하고 행복한 터전이 될 수 있도록 환경보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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