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천시의회 2020년 3월 임시회부터 수어 통역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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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천시의회 | 작성일 | 2020.01.21. | 조회수 | 2981 |
- 사회적 약자 청각장애인의의정참여 확대, 장애인복지정책추진 앞장으로 호평 - 부천시의회(의장 김동희)가 청각장애인의 오랜 숙원인 시의회 본회의수어 통역을 2020년 3월 임시회부터 제공하는 것으로 12월 27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됨에 따라 사회적 약자 배려와 장애인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고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부천시의회는 본회의 장면을 시민에게 인터넷과 공직자 내부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고 있으나청각장애인으로부터 수어 통역이 제공되지 않아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지난 12월 27일 개최된 시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방송장비 정비를 통해내년 3월 임시회부터연중 본회의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결정한 바 있다. 이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부천시의회가 부천시 5천여 청각장애인의 알권리 충족과 의정활동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시민의곁으로 다가가는열린 의회를구현하고자 하는 것으로,경기도농아인협회 부천시지부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본회의생중계와 수어 통역 서비스 동시 실시는 의정활동 접근 편의성을 제공하는 따뜻한 정책으로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편부천시의회는“행복은 특별하게, 민생은 확실하게, 공감은 따뜻하게”라는의정목표를 실현하고 시민 모두에게희망을 주는 생활정치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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