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교통정보센터 등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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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천시의회 | 작성일 | 2024.01.26. | 조회수 | 1132 |
박순희 위원장 “교통정보센터 확장 이전으로 전국 최고 수준 시설로 도약” 당부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순희)는 제273회 임시회를 맞아, 지난 25일 부천시 교통정보센터와 이전 예정지인 R&D 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부천시 교통정보센터의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확장 이전 사항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부천시 교통정보센터는 2007년 설립 후 부천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교통정보센터에서는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수집·가공함으로써 각종 교통시설물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부천 시내 차량흐름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유용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관리하는 교통정보시스템이 많아지고 기존 교통정보센터가 협소해 부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함께 2025년 상반기에 춘의동 R&D 종합센터 도시통합관제센터로 이전 예정이다. R&D 종합센터는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38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13층 규모로 건설 중이며, 올해 4월 준공 예정이다. 도시통합관제센터 이외에도 R&D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과 입주기업 지원시설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박순희 위원장은 “교통정보센터는 교통 분야에서 시민의 눈과 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확장 이전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R&D 종합센터가 종합운동장역세권개발사업의 마중물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부천시 차원에서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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