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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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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이커스필드시 방문단, 부천시의회 예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5.04. 조회수 1735
 

미국 베이커스필드시 방문단, 부천시의회 예방




- 제23회 복사골예술제 해외자매도시 축하사절로 부천 방문 -


- 베이커스필드시 하비홀 시장, 원용균 한인회장 등 19명 -




  부천시의회(의장 오명근)에서는 5월 3일 17:15 부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부천시 해외자매도시인 미국의 베이커스필드시 복사골예술제 축하방문단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




  베이커스필드시 축하방문단 접견에는 오명근 의장을 비롯해 이영우 운영위원장, 박종국 행정복지위원장, 김승동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정영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베이커스필드시 축하방문단은 하비홀 시장을 비롯한 스탠리 유진클락 자매도시추진협의회장과 켄 메틀러 교육위원, 톰 루이스 한국전 참전용사를 비롯한 베이커스필드시 관계자 11명과 베이커스필드시 한인회 원용균 회장을 비롯한 교포 8명 등 총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제23회 복사골예술제 행사를 맞아 부천시 초청으로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에 앞서 부천시와 베이커스필드시는 지난 2006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부천시자매결연대표단이 베이커스필드시를 방문해 조인식을 가졌었다. 이 때 부천시자매결연단을 하비홀 시장 자택으로 초청 만찬을 베푸는 등 하비홀 시장을 비롯한 스탠리 유진클락 자매도시추진협의회장과 원용균 한인회장 등 베이커스필드시측의 살갑고 성대한 환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해왔었다.




  오명근 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복사골예술제를 축하하고 부천시의회를 특별히 방문해준 베이커스필드시 방문단을 크게 환영하고, 지난해 베이커스필드시 방문시 베풀어준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부천시와 베이커스필드시간에 다방면에 걸친 교류를 활성화해 양도시의 발전과 관계 증진을 도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하비홀 시장은  매 순간마다 이렇게 친절한 접견과 환영의 시간을 갖게 돼서 특별한 감동을 갖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시하고 오명근 의장과 지난 번 만남에 이어 오늘 만남을 특별한 기억으로 간직하겠다며 두 도시간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리고 복사골예술제에서 베이커스필드시 방문단을 위해 마련 각종 프로그램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베이커스필드시 시민축제에 부천시예술단 방문도 큰 기대를 갖고 기다리겠다며 양도시간의 우호교류협력이 크게 증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시했다.




  원용균 한인회장은 부천시의회의 베이커스필드시 대표단을 성심으로 환영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부천시를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천시는 마음의 고향이 되었다고 부천시와의 자매결연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양도시 대표자 간의 인사가 끝난 후 오명근 의장은 베이커스필드시 방문단에 나전칠기 보석함을, 하비홀 시장은 탁상용 시계를 방문기념품으로 상호 교환했다.




  베이커스필드시 축하사절단은 지난 5월2일 입국하였으며, 한국문화체험과 부천시 관내 각종 박물관과 식물원, 아인스월드, 가톨릭대학 등을 방문해 자매도시 부천에 대한 이해를 증진할 기회를 가졌다. 5월 3일 부천시의회 예방을 마친 후 복사골예술제 전야제를 참관하였으며, 5월 4일 복사골예술제 개막식 참관과 국제교류도시 대표단 환영리셉션 참석, 5월 5일 저녁 고려호텔에서 부천시의회 오명근 의장이 마련한 환송만찬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하고 5월 6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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