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의회운영위원장 신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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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02. | 조회수 | 3812 |
| 신 년 사 이영우 의회운영위원장 존경하는 86만 부천시민 여러분! 무자년 새해를 밝히는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축복의 한해가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해에 저와 우리 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성원과 협조에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해는 건국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 합니다. 1948년 건국과 함께 찾아온 이념과 혼란의 시기에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어야 했고 60년대 산업화 시대를 거치며 희망의 씨앗을 심었으며, 80년대 민주화시대를 넘어 이제 세계에서 으뜸가는 선진화 시대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새 역사의 출발선에 서있습니다. 우리 부천시에서도 부천지하철사업과, 오정기술산업단지 조성, 구 도시 재개발사업 등 대규모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많은 시책을 추진하고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부천시의 이러한 사업들이 구호로만 그치지 않고 시민여러분의 기대와 정서가 반영 될 수 있도록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겸허한 마음으로 다양한 여론수렴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지역정책개발을 선도하여 민생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의원으로, 부천시의회가 진정한 대의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얼마 전 내린 폭설로 호남지방에 많은 피해가 발생 했다고 합니다. 서해안 기름유출 피해지역에는 아직도 복구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부천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밝은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가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근심과 걱정이 없는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 저를 비롯한 우리 의원들의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이 가려워하는 곳을 속 시원하게 긁어 주고 그늘진 부분까지 세밀히 죄하여 시민여러분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86만 부천시민 여러분! 대망의 무자년 새해에는 지금까지 여러분의 근심과 걱정을 훌훌 털어내는 꿈과 희망의 한해가 될 것입니다. 차근차근 욕심내고 그 욕심보다 더 성실한 노력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알차고 탐스러운 열매로 보답 받을 것입니다. 2008년 새아침에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밝고 희망이 가득한 부천을 만드는데 다함께 나서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질책은 저의 의정활동과 우리시의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밑거름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켜 봐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다시 한번 무자년 새해 시민 여러분께서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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