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회 부천시의회(임시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3년 5월 1일 (목)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제104회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

  심사된안건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제104회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
4. 기타토의

(11시18분 개의)

○위원장 황원희 바쁘신 가운데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의 문을 활짝 연 오늘 여러분을 모시고 제104회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등을 위하여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간사님으로부터 그간 있었던 의회 관련 공지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정영태 위원 안녕하십니까. 정영태 위원입니다.
  그동안 있었던 의회 관련 공지사항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3월 11일 동별 2명씩 위촉 운영 중인 의정모니터요원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여 2003년 의회운영계획, 의정모니터 운영규정 등에 대한 설명과 의회 운영 관련 의견을 듣고 오찬을 함께하였으며, 3월 14일에는 의정자문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자문위원 소개, 연구과제 발표 및 질의 답변과 오찬을 실시하였습니다.
  3월 18일에는 복사골신문 주부명예기자단 28명이 의회를 방문하여 의장 면담 및 본회의 방청을 실시하였으며, 3월 24일에는 의장단 및 위원장단에서 2003년 독수리훈련 연습장을 방문하여 연습상황 청취 및 위문 격려를 실시하였고, 3월 26일에는 서울신학대학교 남찬섭 교수, 부천시새마을협의회 윤윤원 회장, 부천시가정법률상담소 최순영 소장 등 3명을 부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기획재정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광주, 전남 테크노파크, 목포시의회 등의 비교견학을 실시하였으며, 3월 29에는 의회 로비 및 시청 로비에 있는 의정홍보게시판 사진을 최근 자료로 교체 완료하였습니다.
  4월 9일에는 계남초등학교 5, 6학년 어린이회장단에서 초등학생이 휴대폰 소지가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모의의회를 개최하여 풀뿌리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졌으며,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운영위원회에서 의회 간 자매결연체결 추진 및 의정경험 비교를 위해 서산시의회를 방문하였으며 서산시의회의 적극적인 환영과 자매결연체결 의향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4월 11일에는 제8차 택지개발조사특위를 개최하여 상동 상업지구 내 하수관거 CCTV 촬영확인 등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4월 15일에는 우리 시의회 개원 12주년을 맞아 전·현직 의원님,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원 12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4월 18일에는 문화도시 부천, 새천년의 꿈 영상물 제작에 따른 의원님들 인터뷰를 실시하였습니다.
  4월 24일에는 의장단 및 위원장, 간사회의를 개최하여 서산시의회, 오카야마시, 하바로프스크시 방문단 내방에 따른 협의를 하였으며, 4월 23일에는 부천관광호텔에서 건설교통위원과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관련 조찬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4월 25일에는 제9차 택지개발조사특위를 개최하여 상동 택지개발사업지구 마무리 관련 인수인계사항 보고청취 및 조사특위 활동기간을 2004년 6월 30일까지 1년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4월 25일에 지방의회 및 의원의 권한 강화를 중심으로 한 지방분권 추진전략 및 과제라는 의정자문위원 연구과제를 서우선 자문위원장에게 연구토록 지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 관련 공지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황원희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11시22분)

○위원장 황원희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다루고자 하는 안건은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제104회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으로 오늘 하루면 처리가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의사일정에 대하여 위원님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의사일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제104회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11시23분)

○위원장 황원희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104회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살펴보시고 이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의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럼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의사일정안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허모 의사팀장 허모입니다.
  제104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의석에 배부해 드린 회의서류 6쪽부터 9쪽까지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03년 4월 24일자로 부천시장으로부터 집회소집 요구공문이 우리 사무국에 접수되어서 같은 날짜로 의회운영위원장님께 104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에 대한 협의를 요청해서 오늘 의회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시 집행부에서는 지난 4월 25일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이번 임시회에 제출할 안건을 확정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잠정적으로 파악한 바로는 200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부천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제2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1건, 범박동행정구역조정에대한의견제시건 1건 등 총 23건의 안건이 이번 임시회에 제출될 예정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를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기획재정위원회가 4건, 행정복지위원회가 10건, 건설교통위원회가 8건, 위원회 공통으로 처리해 줄 것이 1건 등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39조의 규정에 의해서 개회되는 회의로 회기의 의사일정안을 2개로 제출해 보았습니다.
  제1안의 경우에는 당초 연간회기운영계획안대로 5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 9일간의 회기로 잡아보았습니다.
  첫날인 5월 7일은 10시에 개회식을 갖고 이어서 1차 본회의를 개의해서 회기 결정과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5월 8일부터 14일까지는 7일간은 본회의를 휴회하고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시에서 제출된 각종 추경예산이라든가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시도록 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5월 15일에는 제2차 본회를 열어서 제1회 추경예산안 처리와 2002년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각종 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해서 본회의 2일, 상임위 위원회 활동 7일 등 총 9일간의 회기로 잡아보았고, 7쪽에 있는 제2안의 경우에는 이번 회기에 제출된 제1회 추경예산이 한 600억 정도의 규모에 이르고 있고 시에서 제출한 안건이 약 20여 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5월 8일이 석가탄신일이자 어버이날로 공휴일인 관계로 부득이 하루를 휴회하게 되는 그런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상임위와 예결위 계수조정 일정이 좀 빡빡할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하루를 늘려서 5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의 회기로 본회의 2일, 상임위원회 활동 8일 이렇게 잡아보았습니다.
  참고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안, 2안 모두 다 2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잡아보았습니다.
  1안, 2안 두 가지 안 중에서 효율적인 안을 결정해 주시면 저희가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임시회에 시에서 제출할 안건에 대해서는 5월 3일 토요일까지 저희 의사팀에서 직접 의원님들께 배부해서 사전에 충분한 자료를 보시고 검토하신 후에 심사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원희 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하루가 더 늘어나면 다음 회기 때 줄여야 되는 그런 게 있죠?
○의사팀장 허모 네. 그런, 연간 80일의 회기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대충 봤더니 10월에 하루 회기를 줄여서 이번 회기에 활용해도 가능할 것 같기 때문에 2안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위원장 황원희 다른 위원님,
조규양 위원 조규양 위원입니다.
  이번 임시회에 시정질문이 없는데 시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교위원회 박노설 위원, 김혜성 위원, 윤건웅 위원의, 본인도 시정질문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떻든 상임위원으로부터 요청을 받았으므로 이 절차를 논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황원희 현재는 의사일정안에 대해서 얘기하기 때문에 그것은 나중에 다시 토의하면 되고, 의사일정안에 대한 여러 위원님의 질의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정영태 위원 그러면 다음 어떤 회기 때도 안건이나 이런 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여기에서 하루를 당겨서 하다 보면 다음에도 일정이 촉박할지 모르니까 1안으로, 특별하게 2안을 한 게 회기일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하루 더 잡은 건가요?
○의사팀장 허모 네. 일정이 좀 빡빡할 것으로 저희가 판단했습니다.
  왜냐하면 5월 8일이 평상시같이 공휴일이 아니면 문제는 없는데 하루 공휴일이 끼다 보니까 상임위 예비심사하는 기간에도 문제가 있거니와 또 13, 14일에 예결위를 하면 계수조정하는 시간이 상당히 빡빡할 것 같아서, 15일 마지막 날 하게 되면 계수조정 준비에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을 것 같아서 하루를 부득이 늦춰보는 것으로 준비해 봤는데 간사님 말씀대로 여기에서 하루를 당겨 쓰면 다음 임시회 할 때 하루를 어디에서 하나 줄여야 되는 그런 문제는 있을 수가 있습니다.
정영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원희 다른 위원님, 한선재 위원님.
한선재 위원 의사팀에서는 7일 가지고는 안 될 것 같기 때문에 하루를 연장하려고 하는 의도죠?
○의사팀장 허모 네. 왜 그렇게 잡았느냐면 예전 같은 경우 토요일은 대부분 상임위를 휴회하더라고요.
  토요일을 휴회하게 되면 좀 빡빡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랬고 만약에 토요일을 활용해 주신다면, 5월 10일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 토요일을 활용해 주신다면 조금 숨통은 트일 수 있는데 예전에 토요일은 거의 위원회별로 휴회했기 때문에 그런 일정을 생각해서 하루를 더 준비해 본 사항이 되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토의하고 처리해야 될 안건들이 7일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8일로 잡았으니까 8일로 하고 안건이 적은 회기 때는 줄여서 하고 이런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실무자 판단이 하루를 연장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는 거니까.
○위원장 황원희 토요일에 보통 휴회하고 상임위 활동을 안하는데 만약 토요일에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면 이상 없는 것 아닙니까?
○의사팀장 허모 1안으로 잡아주셨을 경우에 상임위별로 위원님들이 판단해서 결정하실 사항이 되겠습니다만 여유가 없을 경우에는 토요일을 활용해야 되는, 1안으로 했을 경우 토요일을 활용해야 될 위원회가 있을 수가 있고 그러니까 그것은 위원회별로 판단이 약간 틀리겠습니다만 이번에 상정된 안건이나 추경 예산안 올라온 규모를 봐서 1안으로 했을 경우에는 토요일을 활용해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박병화 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정회를 해가지고 토론한 다음에 저기를 하죠.
○위원장 황원희 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32분 회의중지)

(11시42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원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협의요청된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1안 5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임시회 회기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제10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안이 제1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
(11시43분)

○위원장 황원희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면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시는 위원님들께서는 제104회 임시회에서 2003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심사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협의의 요점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인원을 몇 명으로 할 것인지를 본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 몇 명씩 해서 총 몇 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효율적인지에 대하여 좋은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우 위원 전과 같이 3명씩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황원희 또 다른 위원님,
박병화 위원 좋습니다. 위원회별 3명씩 9인으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
○위원장 황원희 다른 위원님 더 좋은 안이 있다든가,
박종국 위원 동의합니다.
○위원장 황원희 그러면 협의된 안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별 3명씩 총 9명으로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4. 기타토의
(11시45분)

○위원장 황원희 다음은 의회 운영과 관련한 보고에 대한 토의를 하겠습니다.
  오늘 토의할 사항은 서산시의회 의원 초청 준비계획 보고건 등 모두 5건이 되겠습니다.
  운영담당관, 의정팀장, 의사팀장으로부터 각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괄 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운영담당관 나오셔서 서산시의회 의원 초청 준비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철수 운영담당관 박철수입니다.
  서산시의회 의원 초청 방문에 대한 준비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문일정은 5월 3일 11시에 우리 부천시에 오셔서 21시에 부천을 떠나시는 걸로 잡았습니다.
  총 방문인원은 윤찬구 서산시의회 의장 외 9명, 수행직원 사무국장님 외 4명이 되겠습니다.
  12쪽의 주요 방문일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시에 서산시의회 의원님들이 도착하시면 11시부터 11시 40분까지 4층 접견실에서 우리 의장님과 부의장님, 위원장님 네 분, 간사님 네 분 해서 열 분과 서산시에서 참석하신 열 분의 의원님 간 상호 인사를 하고 그 다음에 의회 기본현황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드린 다음 기념품 전달과 간담이 있을 예정입니다.
  11시 40분부터 55분까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내려오면서 2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그리고 서산시 의원님들이 참석하신 자리에서 자매결연 의향서를 교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향서 교환이 끝난 다음에, 그동안 양측 의장님과 부의장님은 의장님실에서 다과를 하시는 걸로 시간계획을 잡았습니다.
  양측 의장님은 여기에 참석하지 않는 걸로 했습니다.
  우리 의회 청사 견학이 끝나면 현관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신 후에 상동신도시에 삼원일식이라고 있습니다. 위원님들 오늘 점심을 그리 모실 예정입니다. 삼원일식에서 점심 식사를 13시 30분까지 하신 후에 야인시대 오픈세트장을 방문하셔서 동춘서커스와 한·중문화대전을 관람, 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하셔서 종합운동장의 만화박물관, 교육박물관, 공예체험장을 견학하고 생태박물관을 방문하셔서 동물원, 교육관, 튤립축제를 보시고 오후 5시에 중앙공원에서 하는 복사골예술제 거리축제를 참관하도록 돼 있습니다.
  일정이 빠듯하면 이중에서 한두 장소의 일정은 변경할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8시까지 복사골예술제 거리축제를 참관하신 후에 18시에서 19시 40분까지, 시에서는 8시에 개막식으로 돼 있으니까 7시까지는 개막식장에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의사가 있었는데 그러면 식사시간이 너무 이르기 때문에 저희가 7시까지는 참석하기 어렵고 늦어도 7시 40분까지는 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하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시부터 7시 40분까지 운영위원장님이 초청하는 만찬이 있겠습니다.
  오찬은 의장님이 초청하는 것으로 꾸몄으며 저녁에는 우리 운영위원장님이 대접하는 만찬으로 준비를 할까 합니다.
  13쪽부터는 내부 추진계획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고 18쪽이 되겠습니다. 부천시의회와 서산시의회 간 우호교류 준비에 관한 의향서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 운영위원장님·간사 그 다음에 서산시 운영위원장님·간사, 전문위원들과 상의해서 만들어놓은 안입니다.
  위원님들이 이 안을 보시고 수정할 내용을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수정해서 5월 3일 운영위원장들이 교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황원희 다음은 의정팀장 나오셔서 1일 명예교사 운영계획과 제1회 경기도 시·군의회 체육대회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정양환 의정팀장 정양환입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1일 명예교사 운영계획입니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의회안내 및 부천시의 역사전통 등에 대한 홍보교육을 해가지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켜 향후 민주시민으로서 소양을 함양토록 하는 데 있습니다.
  운영근거로는 전에 102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입니다.
  운영기간은 2003년 5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승의날 주간 중 1일을 선택하여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104개 교 중에, 방법은 학교별 소속지역 출신 의원님께서 1일 교사로 참여하는 것이고 추진사항은 1일 명예교사 참여 희망의원님이 20명입니다.
  그리고 1일 명예교사 참여협조 해서 공문을 발송했고 현재 13개 학교에서 신청을 했습니다.
  13개 학교 중에 초등학교가 9개 교고 중학교가 4개 교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학교별로 추가 참여학교 선정해서 교육교재를 발간하고 의원님과 학교 간 연계를 해서 적당한 시간에 1일 교사를 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제1회 경기도 시·군의회 체육대회입니다.
  이것은 경기도 시·군의회 상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본격적인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의회의 자체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시·군 의원님들이 하나로 결집하여 의정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마당축제와 더불어 지방분권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일시는 2003년 5월 29일 목요일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장소는 수원공설운동장이고 참석대상은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 전원 500명과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 내빈 100명, 시·군의회 직원 400명 해서 한 1,000명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최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하고 경기종목은 축구, 족구, 줄다리기 등 3개 종목이 되겠습니다.
  팀은 권역별로 중부권, 남부권, 북부권, 동부권 4개 팀으로 구성해서 토너먼트식으로 진행이 되겠습니다.
  저희 중부권 9개 시가 한 팀이 되겠습니다.
  행사내용으로는 1부는 개회식이고 2부는 경기진행, 3부는 시상 및 화합의 시간입니다.
  예산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예산으로 사용할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원희 의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팀장 나오셔서 의회홍보용 영상 비디오물 구성안 및 2002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건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허모 의사팀장입니다.
  회의서류 21쪽에 있는 의회홍보용 영상비디오물 구성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부천시의회 영상비디오물 구성안을 참고로 보면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회홍보용 영상비디오물 제작에 대한 부분을 결정해 주신 바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3월 31일자로 드림씨티 유선방송사와 2874만 8000원에 수의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준비를 쭉 해왔던 사항입니다.
  지난번 박종국 위원님께서 스토리보드와 스케치보드를 한번 의회운영위운회에 제출해서 보고해 줬으면 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드림씨티방송사와 여러 번 의견을 나눠봤는데 스토리보드는 지금 배부해 드린 대로 준비가 가능했는데 스케치보드의 경우에는 별도의 예산이 반영돼야 되고 또 이게 광고물을 제작하는 이런 데 중점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는 말씀을 전달해 왔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스케치보드는 준비를 못하고 스토리보드만을 준비해서 오늘 간략히 보고를 드린 다음에, 아마 보고드릴 부분도 잘 이해가 안 가실 겁니다.
  그래서 5월 말 1차 시사회 때 직접 제작한 것을 보시면서 그때 잘못된 부분들을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시정해 주시면 수정을 해서 2, 3차 시사회를 해서 마무리하는 것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오늘 스토리보드를 가지고 간략히 말씀드리겠는데 비디오 부분과 오디오 부분이 있는데 비디오는 비디오를 만들 때 그렇게 하겠다는 거고 오디오는 주로 성우가 멘트를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프롤로그는 본문이 시작하기 전에 주 내용을 함축적으로 먼저 보여주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과거 지역선거 모습이라든가 오늘날 시의회의 모습을 밝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시작해서 의사봉을 두드리는 화면과 함께 문이 열리면서 타이틀이 부천시민의 눈과 귀 이렇게 해서 나오고 이어서 나무, 분수, 공원 등 다양한 화면을 편집해서 부천시를 소개하는 화면이 나오고 특히 부천시 소개할 때 5대 문화사업 소개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겠고 이렇게 되기까지는 시민의 입장에서 질 높은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부천시의회가 앞장서서 또 거기의 중심이 되고 있었다는 것을 부각시켜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부천시 소개가 끝나면 브리지를 넣어서 부천시의회가 걸어온 길을 자막효과와 그래픽을 이용해서 시의회 전경이라든가 우리 의회 연혁, 또 1대, 2대, 3대 의회의 글씨가 하나씩 커져 나오면서 화면이 전환되도록 해서 1대, 2대, 3대 때 가장 중요하게 처리했던, 쟁점이 되었던,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졌던 부분들을 간략히 한두 가지 소개하는 것을 준비해 봤습니다.
  1대는 자판기설치금지조례 내용을 중심으로 다룰 거고 2대는 옴부즈만 관련되는 조례 제정했던 부분을 다룰 예정에 있고 3대는 러브호텔 신축제한이라든가 일본교과서왜곡시정촉구결의문안 채택했던 부분을 중점으로 다루면서 1대, 2대, 3대를 비춰나가면서 그때 활동했던 의원님들의 부분들을 담는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끝나면 4대 의회 출범이 메인타이틀로 시작돼서 제3회 동시 지방선거 했던 당시의 자료화면과 4대 의회를 출범했던 의원님들의 선서모습이라든가 취임식의 연설화면 등을 화면구성하고 4대 의회의 의정방향이라든가 방침 등에 대해서 다양하게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4대 의회 의원님들의 활동 모습은 현장탐방 모습이라든가 시정질문(답변) 모습, 또 위원회별로 회의하는 모습들을 비출 예정에 있고 그 중간에 야인시대 세트장을 스케치해서 유명배우들의 촬영 모습과 우리 의회가 방문했던 모습을 담아서 우리 부천시의회가 부천시를 홍보하는 홍보대사가 돼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해 나간다는 것을 소개해 나갈 예정에 있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 등을 다양하게 담아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끝나면 부천시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과제 사업들을 중심으로 해서 소개를 해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한 일고여덟 가지 중점적인 사업을 소개하고 또 소개하는 과정 중에 의원님들과 시민들, 시설들이 다양하게 스케치되도록 하고 의원님들이 각 위원회별로 또는 특별위원회별로 활동해 나가는 모습을 담아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그것이 끝나면 뒷부분에, 마무리에 약 30초 정도 의장님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인터뷰 모습을 담을 예정에 있고 서른네 분 의원님이 모두 한데 모여서 파이팅을 외쳐서 우리 의회가 시민들의 역할을 대변한다는 단합된 보습을 보여드릴 예정에 있고 또 시의회 문을 두드리는 시민들을 다양하게 영상으로 담을 예정에 있고 시민들이 또 시의회에 바라는 인터뷰 등을 담아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끝부분에는 부의장께서 출연해서 시민들과 우리 시의회를 향해서 걸어가는 활기찬 모습을 담아서 한 15분 정도의 홍보물을 만들 예정에 있습니다.
  지금 간략히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설명이 상당히 여러 가지 미흡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제가 설명드린 부분이 이해도 안 가실 것으로 사료돼서 우선 5월 말에 있을 시사회를 한번 보시고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오늘 저희가 간략히 만든 스토리보드에 대해서 혹시 빠진 부분이라든가 추가할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그런 부분을 담아서 시사회 때 보완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장 황원희 의사팀장 수고하셨어요.
  원만한 의사진행을 하기 위해서 정회를 선포한 다음에 일괄 토의를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이의 없으신지,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회의중지)

(12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원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 중에 토론한 내용과 같이 서산시의회 의원 초청 또 1일 명예교사 운영, 제1회 경기도 시·군의회 체육대회, 의회홍보용 영상비디오물 구성, 그 다음에 2002년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은 운영위원회 여러 위원님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의회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양 위원 아까 제가 임시회 시정질문을 요구했는데 제가 느낀 바로는 사실 시기라는 게 필요하기 때문에 시기적절하게 그런 게 필요하다.
  제가 좀 실망했던 것은 이런 것을 우리가 심도있게 토의하고 결정해서 정말 필요없다, 현실적으로. 그렇다면 저도 따른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정해졌으니까, 이번 임시회는 시정질문이 없는 걸로 정해졌으니까, 사실 필요하다면 하루 연장해서라도 그게 필요한 거다.
  아까 최해영 위원님이 보충해 주셨습니다, 그런 사안을 어느 한 의원이 짚고 넘어가는 것보다는 결의하는 방법도 좋은 것이다. 얼마나 좋은 얘기를 했습니까?
  제가 못한 얘기를 보충해 주셨는데 우리가 7호선 지하철을 다 원하는데 이 예산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나름대로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되는 것인가 했는데 시의회 차원에서 국회, 도에 우리 입장을 밝히는 시정질문을 한 번 하고 기틀을 잡아서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다른 분들이 준비를 안한다면 하루에도 이루어질 수 있고 연장 안해도 가능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해보면서 여러분이 이 말에 대해서, 시기적으로 저도 공감했기 때문에 이것을 했지 저도 반대했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하고 싶어도 다른 건에 대해서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그게 시기적으로 상당히 중요한데 어떤 일정에, 1년 동안의 일정이었기 때문에 타당하지 않다 이런 논리는 안 맞다는 것을 말씀하면서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해영 위원 제가 거기, 조규양 위원님이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제 의견으로는 지금 일정상 문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결의문 형식으로 해서 우리 전 의원이 서명을 해서 동참하고 결의문 채택된 것을 경기도, 국회, 건교부, 청와대까지라도 보내서 부천의 시민들의 의견이 이렇다는 것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보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원희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화 위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규양 위원님이나 최해영 위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어떤 틀을 만들었으면 그것을 지키자는 것에 변함 없고, 사실 우리 위원회에서도 몇 분이 얘기했어요.
  그러나 우리 위원회분들 의사도 중요하지만 전체 의원의 의사도 중요한 겁니다.
  이번에 별안간에 하면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준비 안하고 있었는데 언제 그것을 해가지고 하느냐 이런 건데 제가 특히 하고 싶은 얘기는 어떤 특정한 사람이 특정한 현안을 갖고서, 지하철 7호선이에요. 틀림없이 이것은 광역철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나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도시철도로라도 한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이것은 늦었다는 거예요, 시기적으로.
  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거기에 조그맣게 중간에 끼어 있는 우리 부천시, 3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도장을 찍어서 협약서를 만들었단 말이에요.
  만든 것을 지금 백지화시키자는 얘기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한 위원님이 굉장히 어필을 많이 했어요, 시장한테.
  그러니까 시장도 의회에서 결의문 해달라, 그러면 무효화하겠다, 그 부당함은 있지만 무효화하겠다는 얘기까지 했단 말이에요.
  한두 사람에 의해서 우리 부천시민 전체, 우리 시민들의 부담은 많지만 도시철도를 놔야겠다 하는 사람도 있어요. 또 왜 많은 부담을 지고 그것을 놓느냐 반대하는 사람도 있단 말이에요. 모든 것은 상반되니까.
  우리 의원들도 진짜 망신 당해가면서 백지화시킬 것이냐, 이건 깊이 논의를 해야 되는 겁니다.
○위원장 황원희 도시철도를 놔야 되느냐 안 놔야 되느냐는 우리가 결정할 사항이 아닙니다.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아까 의사일정안이 결정됐습니다.
  결정됐으니까 지금 말하는 시정질문 하느냐 안하느냐 이것이 문제가 아니라, 박병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도시철도로 하든 광역철도를 하든 간에 반대하는 사람, 찬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여기에서 이렇게 하자 그렇게 논의할 성질이 아닙니다.
  그것은 상임위원회가 있으니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그 결의문이 채택되면 회람해서 의원들 찬성할 사람 찬성하고 반대할 사람 반대하고 이렇게 해서 결의문 채택이 이루어져야지 여기에서 철도를 백지화시킨다 그 다음에 그것을 해야 된다 이렇게 결정할 사안이 절대 아닙니다.
  너무 앞서가지 마시고,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됐기 때문에 보완적으로 건설교통위원회에서 그러한 결의문을 채택해서 거기에서 발의하게 되면 그것을 전 의원 회람해서 마지막 날 본회의장에서 결의문을 채택하는 가부를 결정하자는, 그것이 의회 절차라고 보겠습니다.
한선재 위원 지금 논지의 중요성은 의회가 열리면 아무 때나 시정질문 할 수 있도록 요청하는 것이잖아요. 그것만 결정하면 되는 것 아니에요?
조규양 위원 아니, 아무 때나
한선재 위원 본래 우리가 세운 1년 계획 에 시정질문이 없더라도 시의 중요한 정책결정이 있을 때는, 중요한 사항이 있을 때는 그 정책이 어떤 정책인지 모르겠지만 중요하다고 판단되고 인정이 되면 시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하라는 얘기 아니에요?
조규양 위원 보충하겠습니다.
  우리 운영위원회 계획상에 없는 시정질문을 이러한 필요성이 있으니까 하게 해달라, 어떤 중요사안에 대해서만 한다면 길어질 이유가 없다는 거예요. 다른 분 준비할 필요도 없는 거고, 준비 안했던 분은.
정영태 위원 잠깐만요, 말씀 중에 죄송한데
조규양 위원 긴급히 필요해서 필요한 거고 지금 박병화 위원님이 얘기한 것처럼 지하철 7호선을 무효화하자는 게 아니고 현시점에서 시민을 대표하는 우리 의회에서 아까 얘기한 대로 청와대, 경기도, 국회에 우리는 이런 재정적인 문제가 있으니까 좀 도와달라는 그런 결의를 하고 시에서도 좀 정신을 차려달라 이런 의미에서 시기적으로 이것을 놓치면 안 되겠다 한 것인데 아까 자꾸 다른 위원들이 왜 없는 것을 하느냐, 없애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무효화하자는 게 아니고 시기적으로 우리가 입장을 밝히면서 하자.
  이상입니다.
정영태 위원 조규양 위원님 참 좋으신 말씀인데 연초에 우리가 계획했던 것을 잘 기억 못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가 연간 시정질문은 4회 하기로 연초에 다 결정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시정질문 한다면 다음 번에는 못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되는데 우리가 연간 수시로 시정질문 한다 그것은 우리 어떤 규정에 어긋나는 거지 않습니까.
  그것은 안 되는 거고 우리 스스로 지켜나가야지, 그리고 또 어느 의원이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수시로 시정질문을 하겠다고 요구를 하면 이 의회 질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것은 아니죠.
조규양 위원 지금 억지 쓰는 게 아니고 의회에 안건으로 건의한 것이지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내가 떼쓰지 않아요.
정영태 위원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연간 4회로 우리가 규정을 했기 때문에
○위원장 황원희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8분 회의중지)

(12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황원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조규양 위원님 그리고 다른 위원님께서 여러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번 103회 부천시의회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을, 우리가 처음에 규정한 대로 연 4회 하는 것으로 하고 결의문 채택은 건설교통위원회에 일임하고 그 위원회에서 결의문이 채택되면 전 의원이 거기에 동참해서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이러한 의견이 운영위원회에서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03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1분 산회)


○출석위원
  박병화  박종국  이덕현  이영우  정영태
  조규양  최해영  한선재  황원희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박철수
  의회사무국장이규석

○회의록서명
  위원장황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