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부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월 13일 (수)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1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15분 개의)

1. 2021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장 이소영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위원회 두 번째 회의입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이번 회기 행정복지위원회 의사일정을 다시 한 번 안내해 드립니다.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오늘은 어제 356안전센터에 이어 10개 동 및 공원사업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1월 14일은 복지위생국과 부천여성청소년재단, 15일은 행정국과 부천도시공사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당초 1월 11일 예정되었던 보건소 업무보고 청취는 보건소 직원 코로나19 확진이 의심되어 일정 확정을 잠정 보류한 바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나 혹시 모를 코로나19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 코로나19 확산대응 관련 현안업무 등을 감안하여 2021년 보건소 업무보고 청취는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보건소 업무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 사항 중 당부사항이나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면 보건소에 해당 사항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 안내해 드린 의사일정대로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방청안내는 방청객이 없는 관계로 생략하겠습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 부서별 순서와 진행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은 권역별로 동장이 총괄 및 세부 업무보고 후 질의 답변 시간을 갖고 필요시 과장 등이 함께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사업단은 단장의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 후 해당 과장의 세부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을 받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성곡동, 오정동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성곡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최원분 성곡동장 최원분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과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동현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문병근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윤하영 희망복지과장입니다.
  김영섭 생활안전과장입니다.
  먼저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성곡동 202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성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정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안녕하십니까. 오정동장 이성배입니다.
  위원님들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시정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오정동 행정을 함께 이끌어가는 담당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환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윤중하 민원위생과장입니다.
  민삼숙 희망복지과장입니다.
  심우춘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그러면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1년도 오정동 소관 주요 업무보고 계획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 시의원입니다.
  우리 오정동 이성배 동장님께, 이번에 오정동 인사이동이 있으면서 많이 과장님들 다 바뀌셨잖아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구점자 위원 물론 인수인계 다 잘 받으셨겠지만 그냥 부탁 한 말씀 드리려고 그럽니다.
  여기에 오늘 추진계획에 보면 먼마루 도당우물제 그리고 신흥동 한뼘 텃밭 정비사업이 있잖아요. 전년도에 도당우물제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인해서 제를 못 지내서 임원들이 개인 돈을 내서 했다는 거예요. 물론 예산이 잡혀 있는데 개인 임원들이 돈을 내서 하는 것보다는, “무조건 코로나로 인해서 못 해서 삭감합니다.” 이런 것이 아니라 보조해 줄 수 있는 건 그래도 해 줘야 된다는 말씀, 전년도에 그랬기 때문에 미리 말씀드리는 거고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구점자 위원 그리고 신흥동 한뼘 텃밭 굉장히 민원사항이 많아서 이거 예산 세워서 올해 됐잖아요. 그러면 이것도 아주 깔끔하게, 완벽하게, 예쁘게 정비가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이 먼마루 도당우물제는 코로나가 지금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는데요, 만약에 하게 된다면 사비 들여서 하는 건 잘못됐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구점자 위원 코로나로 인해서 못 하는데 하던 분들은 늘 그게 안 하면 좀 찜찜한 거잖아요. 그래서 개인 임원들끼리 조금씩 돈을 모아서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예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인 돈을 내서 하는 건 옳지 않다는 말씀드리는 거고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구점자 위원 무조건 코로나로 인해서 못 해서 안 썼다 이런 보고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분만 거기에 관계되는 분들이 했다 이렇게 보고가 되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텃밭은 제가 사진하고, 지금 시간이 저기해서 아직 다 현장은 못 봤는데요. 보니까 죄다 부서졌더라고요, 부패돼서 목재가. 그래서 철거할 건 철거하고 새로 할 건 새로 해라 이렇게 해서, 한번 현장 보고 그건 봄에 하여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이 한뼘 텃밭도 굉장히 민원사항이 많아서 아마 작년에 우리 윤중하 과장님이 지금 과는 다른 데로 가셨지만 신경 많이 쓰고 해서 이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과장님이 이어받아서 이거 잘 되게끔 해 주고, 이번에 한파와 대설로 인해서 많은, 그래도 우리 오정권역에는 그다지 민원이 많이 없었어요. 미리 제설작업 이런 거를 잘해 주셔서.
  그런데도 대장동 쪽은 어떻게 보면 사각지대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한파가 오고, 지금도 눈 오고 나서 미끄러운 상황인데 염화칼슘 뿌리는 제설차가, 차가 안 다니는 데가 사실 더 위험하잖아요. 사각지대를 각별히 신경 써서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립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하여간 주민 불편 없도록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네. 그리고 대장동 불 난 데는 지금도 조사 중이죠?
○오정동장 이성배 네, 그게 1월 3일에 났는데 지금 그거 때문에 저희가 고물상에서 난 거라 전체적으로 과별로 일단 문서는 다 보내놨어요. 그걸 우리 동에서만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 건축물 이런 게 있고 그래서.
구점자 위원 그렇죠. 그분이 우리 지역분이 아니라 들어와서 고물상만 운영하는 분이죠?
○오정동장 이성배 그것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대장동에는 거의 그런 분들이 많잖아요.
○오정동민원위생과장 윤중하 네, 맞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맞답니다.
구점자 위원 아무튼 그것도 잘 처리되도록 하고 각 지역에, 우리 권역만이라도 여기 각 지역마다 의원님들이 다 계신데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 크고 작은 민원, 재난 이런 게 있을 때는 여기 행복위에도 보면 이소영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저나 박홍식 위원님도 계시고 그러는데 그런 보고가 의원들한테까지 됐으면 해서 부탁드립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하여간 관내에서 일어나는 것은 지역 의원님들한테 쪽지로 다 보내드리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아무튼 우리 오정권역을 위해서 동장님을 비롯한 과장님들 오셨는데 잘 부탁드립니다. 성곡동 동장님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박홍식 위원입니다.
  구점자 위원님 말씀에 덧붙여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이성배 동장님께서 대장동 불 난 거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잖아요. 지금 소방서들이 그 앞에 주정차 때문에 출동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뭐냐 하면 그 앞에 물류센터가 많다 보니까 불법주정차가 많다는 거예요, 불법주정차.
  그래서 거기 불법주정차 CCTV를 하나 달아야 되지 않을까. 저도 적극적으로 할 거니까요, 거기가 차가 막히면 소방차들이 다니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것 좀 잘 준비해 주시고요.
  지금 우리 성곡동과 오정동 동장님인데 어차피 광역동은 제설장비가 잘돼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각 동 센터에 제설장비가 잘돼 있는지 확인 혹시 하셨나요?
○성곡동장 최원분 네. 엊그제도 눈이 왔습니다만 지원센터에 제설장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박홍식 위원 방재단 어느 누구나, 주민자치위원장이나 열쇠를 갖고 장비를 갖고 오기에 편리하게 돼 있나요?
○성곡동장 최원분 일단 장비가 성곡동 광역동에 있는 게 아니라 각 지원센터에 또 분산되어 있으니까 그 부분은 저희가 어떻게 조정하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박홍식 위원 누구나 제설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잘해 주시고요.
  제설문제도 좀 있는데 우리 원도심은 언덕도 많고 도로가 좁다 보니까 염화칼슘이 많이 필요한데 다른 동에 비해서 많이 부족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넓은 도로는 제설차량이 많이 해 주니까 많이 당겨 와서 챙겨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성곡동장 최원분 글쎄요, 염화칼슘은 제가 보고받고 파악한 거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 성곡동 같은 경우는 통장님들 집에도 개별로 다 한 포씩 나눠드리고 더 필요하다면 더 드리고 이런 식으로 해서 가능하면 신속하게 염화칼슘으로 제설작업이 될 수 있는 그런 매뉴얼을 갖추고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리고 365안전센터에도 질의를 했지만 제설함에 눈삽이라든지 빗자루라든지 그것을 붙여서 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이기 때문에 잘 챙기셔서 누구나 쓸 수 있고 봉사할 수 있도록 제설함에 설치를 권유해 주십시오.
○성곡동장 최원분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리고 김영섭 과장님, 나오지는 마시고요. 질의를 하겠습니다. 어차피 도로사업단에 계셨으니까.
  지금 오정동이나 원도심이 많다 보니까 20m 밑에 보수밖에 못 해요. 그런데 예산이 지금 많이 부족한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좀 넓게 미리 파악하셔서 보수보다는 도로사업단과 잘 연계해서 넓게 공사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예산이 너무 적다 보니까 보수밖에 안 해요. 맨날 땜질식으로밖에 안 돼 있어서 그런데 조금 넓게 도로를 잡아주셔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성곡동생활안전과장 김영섭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오정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성곡동도 마찬가지인데 광역동 되면서 민원인과의 분쟁 소지는 많이 해소됐습니까?
○오정동장 이성배 의원님과의 관계요?
박병권 위원 아니, 광역동으로 되면서 민원인분들이 거리가 멀다고 해서 많은 분쟁의 소지가 있었잖아요. 이제는 해소가 다 되셨냐 이거죠.
○오정동장 이성배 지금 저희 동은 주민자치, 마을자치 회장님들과 회의를 어제 했어요. 다 좋은데 오정동 그쪽 지역만, 지금 왜 오정동은 없애버리고 여기다 합쳤냐, 구청이 있던 자리에다. 그래서 거기만 조금 민원 불편이 있으시다고 어제도 말씀하셨고 다른 동들은 거기에서 행정을 다 하고 있으니까, 주민지원센터에서. 그래서 거기 오정동만 약간 불편이 있으세요.
박병권 위원 그건 많이 해소가 됐는데요. 동장님께서는 지금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를 발굴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활성화해서 지원한다고 그랬는데 거기에 대해 발굴하면 예산이라든가 절차는 어떻게 돼요?
○성곡동장 최원분 지금 우리가 광역동 되고 복지파트 쪽은 크게 변한 건 사실 없습니다. 오히려 어떤 의미에서는 포괄적인 지원이라든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박병권 위원 위기가정을 발굴하잖아요. 사각지대를 발굴하면, 발굴했을 거 아니에요. 그분들을 발굴해서 다음 절차는 어떻게 되냐 이거죠.
○성곡동장 최원분 저희가 예를 들어서 위기가정을 발굴하면 그분들의 케이스 사례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주거가 필요하다거나 아니면 아프셔서 의료비가 필요하다거나 아니면 학비라든가 취업이라든가 그거에 맞춤별로 저희가 지원을
박병권 위원 예산 지원이 별도로 편성돼 있습니까?
○성곡동장 최원분 예산은 예를 들어서 우리가 수급자라든가 법적으로 예산이 지원되는 부분도 있고요. 그 외에 사각지대 같은 경우는 긴급돌봄이라든가 무한돌봄이라든가 여러 가지 지원 체계가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아니, 결론적으로는 복지사각지대하고 위기가정을 발굴했을 때 현실적으로 거기에 대한 맞춤 복지비용은 예산이 서 있진 않잖아요.
○성곡동장 최원분 사실 우리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가 좀 어렵지 발굴만 되면 지원은 뭐
박병권 위원 아니, 발굴한다고 오정동에서
○오정동장 이성배 이거가 만약 발굴이 되잖아요. 그러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있잖아요. 거기에서 먼저 그분 돈으로 지원해 줘요. 지역사회협의체에서 그 돈으로요.
박병권 위원 그러니까 그게 현실적으로 맞냐 이거죠. 왜 그러냐 하면 실질적으로 그 복지를 받으시는 분들은 안정되게 관리가 되는데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은 안정된 관리를 못 받았잖아요.
  발굴을 했잖아요. 그러면 그분들을 실제로 복지국에 얘기해서 꾸준히 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마련해 준 다음에 민간협의체에서 지원해 주는 게 맞지 민간협의체에서 언제까지 지원해 줘야 되냐 이거죠.
○성곡동장 최원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건 어떤 우리가 법정지원을 받는 그런 어려운 분들 외에 복지사각지대를 말씀하시는데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분들 같은 경우도 저희가 그분들의 필요에 대한 니즈에 따라서 지원 체계가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위기가정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위기가정이 뭐냐 하면 주변에도 있는데 부모도 있고 형제간도 다 있어요. 다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복지 혜택을 못 받고 있는데 현실은 보살피지 않는 거예요. 아예 그냥 방치 수준 이게 위기가정이 되는 거예요. 서류상으로는 절대로 복지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데 실제로는 방치란 말이에요. 그게 위기가정이죠.
○성곡동장 최원분 올해 같은 경우는 우리가 부양가족이 있어도 지원을 해 주게 이렇게 업무가 개선됐습니다.
박병권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그걸 발굴을 했잖아요. 그것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발굴을 했잖아요. 발굴을 한다고 그랬잖아요, 지금. 발굴해서 활성화시킨다고 그랬잖아요, 지금 보고서에. 그럼 대책이 있을 거 아니에요.
  발굴만 하고 민간한테 해 주는 게 아니고 발굴해서 지속적으로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이것은 어떻게 대책이 서 있냐 이거죠, 예산이라든가 관리시스템을.
○성곡동장 최원분 지금 오정동 업무보고를 말씀하시는데 제가 복지 측면에서 말씀드리면 지금 그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발굴한 분들은 종합적인 통합사례관리를 통해서 그분들이 필요한 것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꼭 예산이 우리가 있어서 지원해 주는 것도 있지만 후원을 받는다든가 아니면 다른 기관에 연계를 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동에서 해 주는 건 그거밖에 없어요.
박병권 위원 지금 사회적으로 이슈가 돼 있는 게 지금 가족이 연쇄적으로 자살한다든가 이런 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그게 뭐냐면 위기가정을 발굴을 못 해서 그런 거거든요. 그거 발굴하기 쉽지도 않고.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밀폐돼 있고, 옛날같이 이웃집에 누가 살고 저쪽에 누가 살고 이런다면 금방 아는데 지금은 철저하게 개인주의가 돼서 문도 안 열어주잖아요. 그래서 그런 데를 잘 발굴하면 진짜 위기가정이 많이 있어요. 진짜 밥도 못 먹고 사시는 분들이.
  그런 것을 발굴하는 것, 뜻을 저는 그렇게 봤는데 실제로 대답하시는 것은 이거하고 동떨어지게 얘기하는 것 같아요.
○성곡동장 최원분 아니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신, 제가 먼저 말씀드렸듯이 사실 복지사각지대 발굴하는 게 어렵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웃에 대한 관심이라든가 이런 게 지속적으로 있어야 하는데 사실 그게 발굴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송파 세 모녀 사건도 있고 여러 가지 사건이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을 위해서는 저희가 더욱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든가 이런 분들을 활용해서 해야 되겠지만 일단 발굴된 것에 대한 지원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어려움은 공감합니다.
박병권 위원 그러면 제가 마무리 지을게요. 만약에 그런 게 있으면 철저한 매뉴얼을 만들어서 대처방법을 연구해 보세요.
○성곡동장 최원분 알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냥 말로 해서는 안 되고 진짜 그런 분들을 발굴해서, 사회에서 혜택 못 받는 분들을 발굴해서 지원해 주는 게 맞거든요. 그럼 그걸 누구나 알게 9급이 발굴했든 센터장이 발굴했든 누가 발견했든 매뉴얼대로 처리를 할 수 있는 그걸 제도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우리 동장님께 추가로, 박병권 위원님께서 아까 민원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오정동이 사실 멀다 해서 민원이 많았었잖아요. 그래서 우리 오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보면 원종1동·2동 다 주민지원센터가 있고 오정동에도 있는데 신흥동은 또 어울마당이 있고 좀 동떨어진 데가 고속도로 주변 노동복지관 쪽이에요.
  그래서 시 민원과에도 얘기해서 그쪽에 민원발급기를 하나 놓는 것, 지금 새로 오셨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거 확인하셔서 새로 무인발급기 놓을 때 그쪽이 좀 멀다 해서 민원이 있고 그래서 그때 제안을 했던 거거든요. 알고 계셨다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노동복지관 쪽에. 그런데 그 노동복지관에 많은 분들이 오고 운동하는 분 프로그램 이런 것을 하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물론 안 하고 있기는 한데 그쪽이 좀 멀다는 거예요. 주민지원센터 오기도 멀고 좀 그렇거든요.
  그쪽으로 한번 그것 제안한 부분이 있으니까 살펴보시고 우리 박병권 위원님께서 지금 위기가정 말씀하셨는데 전에 제가 자치위원장 할 때는 위기가정 이렇게 사각지대에 있는 분을 발굴했을 때 팀이 주민자치위원장과 네트워크를 했잖아요, 오정복지관의 담당.
  그렇게 해서 모여서 발굴한 사람에 대한 것을 다 파악해서 사후관리까지 어떻게 진행되고 이런 것을 다 회의를 통해서 했었거든요.
  지금 위원님 말씀은 그것인 것 같아요. 사각지대 위기에 있는 분들을 발굴하고 발굴만 할 것이 아니라 사후 어떻게 했느냐. 그래서 이분이 어떤 가정이고 이렇게 돼서 이렇게까지 했다 하는데 그 과정을 어떻게 할 것이냐를 질의하신 것, 저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정동은 항상 네트워크를 해서 발굴이 되면 여기 민삼숙 복지과장님도 오셨을 텐데 그렇게 일을 해 왔어요. 제가 전에도 한번 지적을 했는데 인사이동이 있어서 동장님이나 과장님들 다 바뀌고 이러다 보면 일할 때 서로 인수인계가 잘 돼서 전임이 하시던 일을 잘 이어받아서 어떻게 했나 이게 참 중요한데 그게 잘 안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매뉴얼이 있어야겠다고 위원들이 주문한 것이 그거거든요.
  그래서 오정동 같은 경우는 위기가정에 대해서 복지팀과 항상 회의를 했어요. 그러니까 그거 한번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며칠 전에 코로나19 5인 이상 집합금지 그 이후로 동에 또 새로운 업무가 부과된 것 같더라고요, 광역동에. 직원들이 다 나가서 계속 식당을 돌아다니고 이런 점검까지 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일이 가중되고 되게 힘드시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다가 한파에 눈까지 오고 하는데 여러 가지 격무에 힘드신 것 같아서 일단은 그 노고를 좀 치하드리고 싶고요.
  제가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우선 오정동장님께 질문을 드려볼게요
  제가 재정문화위원회에 있을 때 분명히 그때 이재우 동장 계실 때 주문을 하였고 분명히 그때 말씀드렸습니다. 당부드렸었는데 거기에 아트벙커 있죠, B39.
○오정동장 이성배 네.
곽내경 위원 지금 그 B39의 운영이나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오정동장 이성배 B39 벙커는 지금 위탁관리 들어간 거로 알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때 가장 1번이 주민들의 요구였습니다, 요구.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특정한 단체나 그런 곳이 사용하지 않고 주민들이, 원래는 그 아트벙커 B39가 주민들이 시작해서 협의체도 있었고 회의체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B39에 대해서 또 하나의 시민협의체를 만들었던 걸로 기억해요, 제가 재정문화위 2019년 말에요.
  그런데 그 이후에 주민들이 계속 요구하는 사항들이 끊임없이 있어요. 주민들에게 이 공간을 내어줘라,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달라, 이 아름다운 공간에 주민들은 다 빠져 있고 왜 특정한 단체들만 계속 있게 하느냐. 함께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에게 좀 내어줄 수 있도록 굉장한 요청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꼭 당부드렸었는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동장께서 혹시 파악이 되셨나요?
○오정동장 이성배 저는 그냥 질의 답변서만 읽었는데요. 주민들 의견을 잘 반영하라고 이렇게 돼 있기에 거기까지만 알고 있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오늘 동장께서 처음 오셨으니까 한번 좀 파악하셔서 그 당시에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민협의체에 들어가서 거기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 하시는 그런 열망도 있었고, 그래서 또 그런 협의체를 만들었고. 주민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탁받은 기관이나 이런 곳과도 함께 협의하셔서 코로나로 인해서 더 멀리 가지도 못 하고 거기도 분명히 사용하는 게 제한이 될 거예요.
  본래의 취지대로 B39를 주민들과 어떻게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좀 면밀하게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고,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더 열정적으로 한번 살펴봐 주십사 하고 제가 요청드리는 것이고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곽내경 위원 그리고 제가 두 분께 다 여쭤볼게요.
  광역동으로 인해서 유휴공간, 동 주민센터에 대한 유휴공간 계획은 세워져 있나요?
  성곡동 동장님, 혹시 세워져 있나요?
○성곡동장 최원분 유휴공간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필요할 때 우리가 대여를 한다든가 그런 식으로 지금 활용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지금 유휴공간에 대해서는 특별히 계획되어 있는 건 없는 거죠?
○성곡동장 최원분 지금 동 자체적이기보다는 그건 시 전체적으로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광역동으로 인한 주민센터의 유휴공간은 주민이 세워야 되나요, 재산활용과가 계획해야 되나요?
○성곡동장 최원분 재산활용과하고 자치분권과가 협의해서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겠죠.
곽내경 위원 저는 그거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재산활용과와 자치분권과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어떤 전체적인 계획은 세우는 게 필요하지만 반드시 주민의 의견을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을 꼭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주민자치를 하고 마을자치를 하고 이런 걸 만들어 놓은 이유는 분명히 있거든요. 그리고 아까 위기가구에 대한 발굴 작업이나 사후관리에 있어서 아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해 우리 동장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역할은 다 주고 뭔가 도움을 받을 때는 항상 도와달라고 요청하잖아요, 그분들한테요. 그런데 거꾸로 그분들이 요청할 때는 꼭 항상 문을 닫아놓고 있다는 폐쇄성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분들은 회의공간도 필요하고 이런데 회의공간이 없어서 절절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굉장히 많습니다. 주민자치는 그래도 그런 공간들이 여유가 있어요. 그리고 독자적인 공간들이 생겼는데 복지가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그 포션이 넓어졌는데 복지업무를 하시는 분들의 열악한 상황은 저는 계속 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성곡동 동장님과 오정동 동장님께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나 복지 역할을 하시는 지금 복지관들뿐만 아니라 공간들을 함께 공유해서, 주민자치협의회와 위원회가 마찰이 있는 곳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걸 좀 원만하게 잘해 주셔서 공간 사용이나 이런 게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나 유휴공간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편히 쓸 수 있는 그런 계획들을 이제는 마련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재산활용과나 이런 곳을 일단, 나중에 행정국 할 때 이 이야기는 제가 분명히 다시 할 텐데 동에서도 그런 유휴공간이 있다면 잘 챙기셔서 주민들에게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돌려줄 수 있는지 이런 계획을 함께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곡동장 최원분 사실 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주민들이 필요할 때 공간의 대여라든가 이런 게 제한적이지만 사실 주민들이 필요할 때 공간 대여는 저희가 가능한 하려고 하고요.
  지금 복지협의체에 회의 공간 이런 것 말씀하셨지만 저 개인적으로 회의라든가 이런 공간은 충분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회의를 한다든가 아니면 복지협의체 활동을 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의 공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보다는 우리 성곡동이나 오정동은 그러지 않은 상황 같아서 제가 거기까지는 질문드리지 않았는데 주민자치나 다른 단체들 간 서로 뭔가의 마찰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생긴다면 원만하게 해결해 주는 것도 동에서 해 주셔야 되는 역할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 계획들이 이 업무보고에 보면 다 들어가 있어요. 3월에 있는 것도 있고 5월에 있는 행사도 있습니다. 그러면 행사 취소 계획은 언제쯤 마련되나요? 만약에 코로나로 인해서 행사를 할 수 없다는 건 3월에 있는 행사라면 어느 정도에 이게 결정이 나나요? 이제 벌써 1월 중순이거든요. 혹시 계획상으로는 어떻게 되나요?
○성곡동장 최원분 비근하게 작년 예로 든다면 작년에도 예산이 연초에는 다 세워져 있었습니다만 코로나로 인해서 일부는 삭감하기도 하고, 그런데 우선적으로는 일단 연간계획은 다 잡습니다.
  연간계획은 잡아놓고, 다만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연기할 건 연기하기도 하고 이게 시기적으로 연기가 안 된다든가 이런 경우는 예산을 삭감해서 취소한다든가 이렇게 시기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3월 둘째 주 정도에 하던 행사라면 2월 둘째 주 정도, 한 달 전에는 거의 행사 취소 계획들이 준비되어지는 거죠?
○성곡동장 최원분 그렇죠.
곽내경 위원 대체로, 일반적으로.
○성곡동장 최원분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그건 아마 그때그때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곽내경 위원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렸냐 하면 주민들은 벌써부터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우리 입장에서는 그게 그렇게 대수롭지 않을 수 있지만 주민들은 또 그 이야기들을 하고 준비하려는 의욕이 다 있으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한번 이야기를 드려봤는데 만약에 행사 취소가 되더라도 이 예산이 반납하는 것인지 아니면 동에서 다른 행사로, 그러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다른 비대면에 들어가는 예산을 좀 쓴다든가 이런 식으로 전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건 예산팀에서 결국은 결정해야 되는 상황이죠?
○성곡동장 최원분 동 자체적으로 판단할 수도 있고 그 사업이 꼭 그 목적에 부합한 거라면 우리가 변경이라든가 이런 건 할 수 없지만 일부 행사를 축소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은 다양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 과정에서 꼭 주민들의 의견을 함께 포함해서 잘 선정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어찌됐든 제가 요즘 계속 드는 고민이 뭐냐면 광역동으로 인해서 주민들에게 더 소홀해지지 않았나 이런 생각들을 자꾸, 그런 민원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게 꼭 광역동 때문만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두 분께서는 올해 좀 더 주민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동 전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성곡동장 최원분 알겠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아까 위기가정 발굴에 이어서 조금만 질문하겠는데요.
  발굴이 됐어요. 가정을 발굴했어요. 그런데 수급자 자격, 어떤 계층으로든 어떤 조건으로든 수급자 자격이 되면 수급자가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받게 되는 거고, 만약에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다른 지원책을 자체적으로 찾으시는 것이 맞나요, 그 절차대로 처리되나요?
○성곡동장 최원분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수급자가 갑자기 늘어나게 되는 거잖아요, 시 예산 상황으로 보면.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가 되나요?
○성곡동장 최원분 대부분 우리가 수급자에 대한 생계비는 국고보조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꼭 인원 예산이 한정돼 있어서 수급자가 늘어나는데 지원을 못 해 주고 이런 상황은 거의 없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즉각적으로 반영이 되고 즉각적으로 예산도 어쨌든 지원이 되고 그 예산을 어떻게 나중에 추경으로 처리할지 처리 절차는 있지만 대상자가 즉각적으로 수급자 자격을 획득해서 지원을 받는 것까지는 맞는 거죠?
○성곡동장 최원분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자격이 안 되는 경우에는 복지협의체나 다른 후원을 해 줄 수 있는 기관과 매치하거나 그런 부분의 노력을 발굴팀이나 주민자치나 아니면 동에 복지 담당하시는 부서에서 처리하는 절차가 맞는 거죠?
○성곡동장 최원분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정동장님, 아까 곽내경 위원님께서 아트벙커 B39 말씀하셨는데 새로 위탁받은 곳에서 그 관리동의 일부를 주민 분들이 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실로 운영하겠다고 계획해서 지금 주민 분들께 어떤 프로그램이 좋겠냐고 의견을 물어놓은 상황이에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위원장 이소영 그래서 신흥동 주민 분들이 지금 고민 중에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소통해서 우리 주민 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이상으로 성곡동, 오정동 소관 2021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심곡동, 부천동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그럼 심곡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동장 오영승 안녕하십니까. 심곡동장 오영승입니다.
  시정발전과 부천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조언해 주시는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동 행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성하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민병춘 민원위생과장입니다.
  황보영종 희망복지과장입니다.
  김우용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심곡동 행정복지센터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심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안녕하십니까. 1월 1일 자로 승진 발령을 받은 부천동장 김수관입니다.
  이소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곽내경 간사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보람된 의정활동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동 담당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월 1일 자 승진 발령을 받은 황승욱 마을자치과장입니다.
  1월 1일 자 승진 발령을 받은 박희순 민원위생과장입니다
  박상조 희망복지과장입니다.
  1월 1일 자 승진 발령받은 이철 생활안전과장입니다.
  2021년도 부천동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부천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이번에 동장님들하고 과장님들 전체적으로 눈이 와서 제설작업 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 노고를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치하드리고, 각 동장님들 두 분 다 해당되겠지만 당부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동 행정이라는 것은 종합행정입니다, 종합행정.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유념하시고 어떤 민원이 발생됐을 때 “이건 시 업무다 뭐다.” 그런 답변은 하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고요.
  지역주민이 요구하는 사항은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그게 우리 동에서 처리할 사항이 아니라고 그러면 시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또 다시 민원인한테 정확하게 안내해서 그 부서에 다시 요청하면 되겠죠.
  그런데 보통 동에서 답변하는 게 “이건 시 행정이기 때문에 우리 업무가 아닙니다.” 하는 식으로 얘기를 해버리다 보면 자꾸 그런 부분 민원이 들어와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각별하게 직원들 교육을 통해서 유념해 주시고 앞으로는 그런 걸로 인한 전화라든가 민원이 시의원들한테 들어오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보니까, 심곡동장님한테 한번 여쭙겠는데요. 급경사지 같은 경우가 우리 심곡동에는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급경사지에 보면 자동제설장치가 일부는 있는데 현재 그게 필요한 곳이 상당히 아직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게 현재는 보니까 제가 담당부서에 요구는 하고 있는데 아마 용역업체가 시 전체적으로 1개밖에 없기 때문에, 시 전체를 한 군데에서 용역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어차피 광역동에 있으니까 청소도 그렇고 복지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다 광역동별로 실시하고 있는데 이 부분을 제설하는 이런 용역업체도 각 동별로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는 요구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아마 다음 용역에 들어갈 때는 시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니까 용역업체가 선정이 되면 유기적으로 협조를 잘 해서 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철저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심곡동 같은 경우는 심곡천 특화거리 조성을 해서 심곡천변에 주로 조명에 의한 특화거리 조성을 해서 밤에 나가봤더니 경치가 보기는 괜찮더라고요. 보기는 괜찮은데 그런 부분을 주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많이 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그전에 한번 요구를 했었는데 관내 통학로하고 이면도로의 정비가 필요한 곳을 조사해서 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그게 아마 부천동은 지금 이루어져서 도비 특조금을 받아서 10억이 금년도 예산에 편성돼 있어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김병전 위원 금년도 예산을 부천동은 그걸 가져와서 아마 그 정비가 잘 이루어질 텐데, 부천동 같은 경우 도비라 하더라도 철저하게 집행을 잘 해서 동네가 깨끗하게 해 주시고 심곡동 역시 이런 부분을 파악을 잘 해서 그 부분이 필요한 데가 있으면 저한테 별도로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심곡동장 오영승 네, 알겠습니다. 곧바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김병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부천동 출신 곽내경 위원입니다.
  우리 김수관 동장님 오신 거 환영하고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감사합니다.
곽내경 위원 그리고 또 우리 심곡동 네 분 과장님, 또 오영승 동장님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서별 과장님들이 정말 그 부서 이름답게 그런 모습들이 자꾸 연상되는 거예요. 생활안전과장님은 진짜 생활안전과장님처럼 생기셨고 희망복지과장님은 희망복지과장님처럼 생기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은데요.
  일단 수고하시는데 저도 이제 이야기는 하겠습니다.
  우선 부천동에, 우리 부천동이 좀 있으면 원미혁신지구 때문에 이전을 해야 되죠?
○부천동장 김수관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게 우리 동장님이 계실 때 될지 그건 아직 아닌 것 같고, 그런데 계획은 지금 세워져 있는 걸로 들었는데 혹시 춘의동에 주차장 부지로 있는 거기로 이전할 계획이 세워져 있나요?
○부천동장 김수관 지금 혁신지구로 작년 12월에 저희가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금년도는 행정절차 이런 것을 이행하면 사업시행은 아마 내년부터 하게 되고요. 만약에 공사가 시행되면 춘의동의 주차장 부지를 지금 행정센터로 활용할 계획을 갖고는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데 그 이야기들을 주민들로부터 일단 저는 들었습니다. 다들 걱정거리가 한가득이에요. 기존에 있었던 그 주차장이 상당히 빡빡한 주차장 중에 하나거든요, 그 주변이 거의 그런 공간이 없기 때문에.
  그러면 그 주차공간을 대체할 수 있는 어떤 다른 대안을 마련해 놓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아무것도 없이 지금 갈 곳이 없으니까 선택한 것인지, 제가 볼 때는 지금 후자로밖에 안 보이거든요.
  그런데 업무를 분산해서 조금 힘들더라도 각 동의 업무들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대안을 마련해 놓지 않고 무조건적인 이전을 하는 것은 누구도 원하는 바가 아닐 겁니다.
  주민들이 벌써부터 걱정거리가 많고 또 주변 상가 있죠, 식당이랑.
○부천동장 김수관 네.
곽내경 위원 벌써부터 민원이 들어와요, 그걸 막아달라고.
  대안이 있나요?
○부천동장 김수관 현재로서는 거기까지 생각을 못 했고요. 만약 이전을 그쪽으로 하게 되면 주차장 확보 관계도 관련부서와 같이 협의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우리가 다시 이전할 곳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그게 있는 동안 한 2년, 길게는 3년 이렇게 있을 거 아니에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게 짧다면 짧지만 그걸 느끼는, 불편함을 체감하는 주민들은 굉장히 불편하고 그게 정말 짜증나는 일이 될 거거든요, 장사도 안 되는 요즘에.
  그러니까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울 때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꼭 파악해 주셔서 같이 해결하고 그렇게 갈 수 있도록 사전에 부서들과, 이런 것들을 진짜로 그냥 지나칩니다. 그래서 자꾸 그런 민원들이 생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소소한 부분들 꼭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원미혁신지구가 돼요. 이제 공사를 다 하고 들어갈 때, 그 공간에 대한 계획을 세울 때 반드시 부천동에 있는 동장과 과장과 팀장과 직원들을 포함하여, 그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포함하여 꼭 공간활용에 대한 계획을 세워달라고 시에다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원미혁신지구에 대해서 사전 발표를 하는데 그날 부천동 동장님이 안 오셨어요. 저는 그 상황이 너무나 희한했거든요. 도시재생과, 도시국장님, 주택국장님 온갖 과장님 다 오셨어요. 그때 한 10여분의 과장님들, 팀장님들 다 오셨는데 부천동 동장님과 직원들이 오지 않으셨어요, 주민들도.
  저는 그런 해괴망측한 사업설명회는 진짜 너무나 싫어합니다. 어떻게 주체가 되는 부천동이 빠진 채로 그런 설명회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고요. 부천동 동장님과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드시 내주시고, 제가 부천동 동장님과 직원들의 목소리를 내달라는 취지는 무엇이냐 하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반영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주민들이 그 공간에 한몫을 하도록 꼭 새로운 건물이 지어질 때 나중에 다 짓고 나면 주민들 공간이 없어요. 그때 가서 어떻게 해서 쪼개서 이런 계획을 세우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한 층에 주민들의 공간, 특히나 지금 주민자치위원회가 들어가 있고 우리는 마을자치회가 들어가 있잖아요. 거기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를 하시는 분들도 꼭 하나 뭔가 자기들만의 공간들을, 아니면 공유시스템을 저는 잘 만들면 된다고 봐요. 하나하나 공간 다 만들 수가 없거든요, 요구대로. 공유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주시면 된다고 보는데, 부탁드리건대 이건 심곡동도 마찬가지입니다.
  뭔가 자꾸 소외되고, 일은 이분들이 계속 하는데 왜 우리는 공간도 없고 회의하려면 쫓겨 다녀야 되고 식당 가서 맨날 사비로 내야 되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힘들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렇다고 우리 시에서 다 지원해 줄 수가 없잖아요. 공유시스템을 잘 만들어 놓거나 그게 안 된다면 지금 각 동에 유휴공간들 어떻게 활용해서 이분들에게, 주민들에게 내어줄지 그 고민을 동장님들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산활용과와 자치분권과에도 이야기하겠지만 저는 동의 의견을, 자치분권과와 재산활용과는 아마 저는 그런 부분에서 현장감이 충분히 떨어질 거라고 봅니다.
  그냥 앉아서 자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과 동장님이 진짜 실무를 보는 것은 다른 차원이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부탁드리건대 유휴공간에 대한 계획들,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그 계획들을 세워주시기를 바라고요.
  원미혁신지구와 함께 이루어지는 모든 업무들에 대해서 동에서 꼭 철저히 관리해서 절대 물러서지 마시고 뭔가를 주장해야 될 것들이 있으면 위원님들께도 요청하시고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반드시, 그리고 직원들이 들어갈 때도 좀 합리적인 공간이 되도록, 실제 일하는 사람들이 제일 잘 알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나 지금 원미동에 스마트챌린지사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저는 굉장히 아주 우려가 많습니다. 굉장히 걱정거리가 많은데, 그냥 실례로 원미동에 사시는 분한테 원미동의 주차공간을 공유하고 춘의동에 있는 테크노파크에다가 공유주차장을 만들어서 저녁에 거기다 공유주차를 하고 원미동 집으로 들어올 때 전동킥보드나 또 전기자전거를 이용한다고 하는데 요즘 같은 한파에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그림을 좀 머릿속에 그려봤으면 좋겠어요. 그거 주민들이 편할까요? 주차장에 차를 왜 갖고 가는데요, 차를 왜 이용하는데요.
  상살미마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시죠?
○부천동장 김수관 네.
곽내경 위원 거기에 생긴 문제가 우리 부천동에 오롯이 다시 터지지 않기를 저는 바랍니다. 주민 간의 갈등 여기서 생겼습니다. 그런데 주민 간의 갈등이 그전에 재개발 반대하시는 분과 추진위 사이의 갈등이라고 보는데 저는 그리 보지 않습니다. 그것도 일부분 들어가겠지만 이 스마트챌린지사업을 통한 주민들의 갈등이 증폭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동장님께서 스마트시티담당관실에서 뭔가 요청할 때 주민들의 안전이나 주민들의 갈등을 유발하는 문제들이 있으면 철저하게 미리 사전에 막아주시기 바라고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설명이나 이런 부분들을 위원님들을 포함하여 자주 공유가 될 수 있도록, 정말 심각한 일이 벌어지거든요. 지금 상살미 사람들 그쪽은 정말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진짜로 잘 관심을 보이셔서, 도로계획이나 이런 부분도 원도심에 지금 이루 말할 수 없거든요. 그런데 그 예산을 그렇게 쓰는 것이 온전한지 저의 개인적인 고민들이지만 어쨌든 동장님께서 철저하게 안전에 대한 부분, 실효성에 대한 부분, 그리고 동 주민을 중심으로 잘 고민해서 사전에 더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차단을 잘 해 주시고, 무조건적인 차단이 아니라 잘 돌아가도록 시스템을 해 주시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역할을 분명히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오셨는데 너무 무겁게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
○부천동장 김수관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네, 그런데 주문이 또 있습니다, 동장님.
  제가 심곡동에 보니까 참여예산으로 여기 벽화그림이나 이런 게 많이 들어와 있고 우리 부천동에도 들어와 있어요.
  이것은 제 민원 중에 하나인데 도당동 장미공원 앞에 굉장한 시커먼 옹벽이 있습니다. 아마 어지간한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주차장이 있고 지금 있는데 거기에 인도를 세우는 계획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세우려면 적어도 그 시커먼 옹벽에 대한 계획을 세워주시고 인도를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옹벽에 대한 벽화라든가 아니면 어떤 계획을 우리 동장님께서 한번 보시고 공원사업단과 도로관리팀과 함께 고민해 주시기 바라고요. 진짜로 구체적인 계획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김병전 위원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는 것 같으니 제가 일단 넘기는 걸로 하고, 특히 마지막으로 주민자치회, 마을자치회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런 단체들 간에 서로 화합이 되게 우리 동장님 두 분께서 잘 좀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걸로 인해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한번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동장 오영승 네, 알겠습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열심히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곽내경 위원님 질의하신 것 중에서 같이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릴게요.
  어차피 원미혁신지구가 시행되려면 아마 일자리재단이 이전을 해야 될 거예요. 아마 그 부분 확정이 아직 안 된 것 같은데 그게 이루어지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요.
  현재 곽내경 위원님도 우려하셨지만 춘의동에 있는 주차장 부분 저도 거기에 당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편이에요. 그러면 점심 때나 오후쯤 가면 자리가 없어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만차.
김병전 위원 중간에 가 보면 만석이 돼서 자리가 없을 정도로 주차장이 지금도 포화 상태로 부족합니다. 그런데 거기에다 가설건축물로 해서 동사무소를 임시로 사용한다는 부분은 주민 민원이 많이 발생할 우려가 되니까 그 부분은 재고해 주시고, 어차피 일자리재단이 지금 나가면 일자리재단이 별관으로 쓰고 있는 부분도 있고 여러 군데 그 주변에 신축건물도 많이 있고 하기 때문에 그쪽을 임시로 어차피 저거하기 때문에 임대로 잠깐 사용하다가 다시 건물이 완성되면 들어갈 수 있도록 하여튼 동장님이 확실하게 계획이 되면 그 부분은 조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어차피 동장님들이 그래도 사무관 동장이 아니고 서기관 동장님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와 얘기하는 부분도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생길 겁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유념하셔서 하여튼 춘의동 주차장에 가설건축물을 하는 것은 민원의 야기가 상당히 우려되니까 그 부분은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네,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김병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짧게 하나만.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부천동장님.
○부천동장 김수관 네.
박찬희 위원 10쪽에 보면 지금 도로에만 들어가는 예산이 30억이 넘거든요. 맞죠?
○부천동장 김수관 사업계획에 나와 있는 예산 말씀하시는
박찬희 위원 네, 30억이 넘습니다. 그렇죠? 아마 동장님 오시기 전에 예산이 편성됐으니까 그전에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하여간 이건 굉장한 성과인 것 같은데요.
  국비도 받고 나머지는 시비 사업인 것 같은데 어느 분의 능력이었는지 다른 동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지난번 예산 심의할 때 진짜 삭감한 몫을 2억씩 편성해서 각 광역동으로 다시 내려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런 고민을 할 만큼 동 예산에 대한 걱정이 굉장히 많거든요. 제가 저쪽 도시교통위원회 할 때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늘 부족한 예산 속에서 어떻게어떻게 살림을 꾸리는 동의 상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예산을 좀 확보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 억지까지 부린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부천동만 30억의 예산이 확보된 거거든요.
  노후 하수관로 교체 공사는 상동과 부천동만 있어요. 이게 내려주는 사업이 아니라 찾아서 사업을 하시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잖아요. 어느 분의 능력이었는지 굉장히 존경스럽고요. 다른 동도 좀 노력해 주시면 이런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게 바로 시민이 느끼는 스마트 도로환경과 직접적인 연결로 체감효과로 나타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어쨌든 사업 잘 해 주셔서 성공적으로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되게 깜짝 놀랐어요.
○부천동장 김수관 저희 동 예산을 보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0억은 특조금으로 저희들이 작년에 가져온 거고요. 나머지 한 5억은 도로관리 예산이고 그 다음에 나머지 LED 쪽은 하수 관련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쓸 수 있는 게 한 30억 가까이가 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요. 엄청 많은 거거든요.
  다른 동도 좀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요즘 한파 제설작업에 굉장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올 한 해 모두 다 건강하기를 기원하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김병전 위원님이 질의해 주셨어요, 제설 염수분사장치에 대해서.
  자료를 보니 우리 심곡동에 이동식 분사장치가 19대가 있다고 나와 있어요. 그리고 부천동에는 43대가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 자료를 보면서 이동식 염수분사장치는, 사실 원도심에 급경사가 많잖아요.
○심곡동장 오영승 네.
박순희 위원 그럴 때 폭우 피해가 예상된다든지 하면 염수분사장치를 미리 그쪽으로 이동하거나 이럴 거 아니에요?
○심곡동장 오영승 네.
박순희 위원 그랬을 때 사실 생활안전과 직원이라든지 우리 부천동에 있는 공직자들만의 인력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요, 이 이동식 분사장치를 사용할 때. 그럴 때 시민들 봉사단체를 이용해서 이동하시는 거죠?
○심곡동장 오영승 자동분사장치는 원격으로 합니다.
박순희 위원 이동식 분사장치도요?
○심곡동장 오영승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합니다.
박순희 위원 그럼 동에서 다 원격으로
○심곡동장 오영승 네.
박순희 위원 그럼 예상된다고 하면 미리 살포를 해 놓는다든지
○심곡동장 오영승 네, 그렇죠.
박순희 위원 그러면 혹시 그 염수분사장치를 급경사에 설치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이 있을까요?
○심곡동장 오영승 네, 그렇습니다. 여러 곳에 설치할 데가 있는데 차차 지금 예산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네?
○심곡동장 오영승 차차 지금 예산 확보 중에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네. 부천동장님.
○부천동장 김수관 저희도 지금 43개소가 있는데 주로 경사진 부분 어린이보호구역 이런 부분에 설치가 돼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제가 정확하게 추가 필요성이 있는 곳은 파악이 안 되는데요, 앞으로 더 필요성이 있는 곳이 있으면 차후 예산을 확보해서 더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저도 한파 때 민원이 들어와서 사실 나갔다 온 적이 있어요. 원미로 156번길 두산아파트 후문 쪽에 가서 보니 굉장히 심하더라고요. 저 같으면 못 올라가겠는 거예요. 그래서 꼭 필요하겠다 싶어서 예산 확보나 이런 부분을 자료를 찾아보니 이동식 분사장치가 많이 있어서 질문드렸습니다. 미리 원격제어로 하신다 하니 차질 없도록, 그러면 이 이동도 자유롭게 이동을 하나요, 그건 아니고요? 그러면 이동식 분사장치라고 되어 있는데
○부천동장 김수관 고정시켜서 그렇게 지역에다가
박순희 위원 고정시켜서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그렇습니다. 그 위치에 해서 원격으로 조정해서
박순희 위원 그러면 죄송한데 이동식과 고정식의 차이는 뭘까요? 이동식도 고정을 시켜서 한다면서요.
○심곡동장 오영승 이동식은 없습니다. 고정식입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고정을 해서 지역에 뿌리는 겁니다, 분사를.
박순희 위원 이해됐습니다.
  고정식은 그 해당 곳에서 직접 조정을 하는 걸 고정식이라고 하는 것 같고
○심곡동장 오영승 그렇죠.
박순희 위원 이동식은 동에서 원격으로 조정하는 걸 이동식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심곡동장 오영승 아니, 전부 고정인데 그 고정된 걸 사무실에서 원격조정해서 염수가 나오게 하는 장치입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니까 이동식은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고요.
○심곡동장 오영승 고정식이죠. 이동식은 없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동식이 없다고요?
○심곡동장 오영승 네.
○부천동장 김수관 네.
박순희 위원 그러면 여기 자료에 나와 있는 건 전부 다 고정식인가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다.
○심곡동장 오영승 네.
박순희 위원 분리를 보니 고정식은 5대가 있고 이동식은 200대가 있다고 나와 있는데요.
  이 설명은 이해됐습니다. 아무튼 동에서 원격으로 조정해서 한다 하니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늘 감사드리고요.
○심곡동장 오영승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 다음에 저는 이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배달음식이라든지, 식품위생과 소관이죠. 이런 부분 음식에 대해서 시민들이 먹거리를 예전에는 외식문화가 확산이 됐다면 이제는 가정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또는 배달음식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요.
  그래서 살펴보니 연 1회씩 점검을 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올해나 작년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는 사실 특별한 상황이잖아요. 그랬을 때 혹시 1회만 하고 계시는지 아니면 수시로 하는지, 배달음식에 대한 그런 언론자료를 보면 굉장히 증가했다고 볼 때 관리 또한 집중적으로 횟수가 증가해야 된다고 보여지거든요. 여기에 대해 어떻게 대처를 하고 계시는지
○심곡동장 오영승 저희 심곡동 같은 경우는 배달음식 전성시대 해서 거기에 대해 대비하는 걸 특수시책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배달음식점이 우리가 400개 정도 되는데 현재 폐업된 데 말고 하고 있는 데가 330개 정도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6, 7, 8, 9월 매달 점검하고 평가해서 주민들이 다 일일이 배달음식을 만드는 상태를 모르니까 저희들이 보고 평가하고 또 등급을 나누고 그 다음에 배달앱 요기요나 배달의 민족 이런 것을 가지고 거기 보면 맛 같은 것을 평가한 게 있거든요. 그걸 종합해서 저희들이 평가해서 평가결과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주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또 결과를 홈페이지라든가 심곡동 소통 플랫폼 같은 데 올려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저희들이 시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렇게 준비하고 계시고 보통은 1회 이상씩은 점검하고 그 다음에 안전한지, 건강 영양식이 갖춰져 있는지 이런 것까지는 볼 수 없겠지만 위생적인지 안전한지를 보고 관리를 해 주셔야 되는 부분이 이번에 코로나 사태가 되면서 좀 더 집중적으로 관리돼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 동이 다 같이 부정불량식품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방지될 수 있도록, 그리고 확산되는 과정에서도 건강한 식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점검 기회를 확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의미로 말씀드렸고요.
  그 다음에 궁금한 게 사실 경로당 예산의 지원이 있거든요. 작년 코로나 때부터 지금까지 경로당이 사실 폐쇄돼 있는 상태잖아요. 그랬을 때 이 예산을 혹시 어떻게 사용하실 계획이신지요. 그냥 폐쇄된 것 상관없이 경로당에 쌀이라든지 운영비라든지 이런 게 지원이 되나요? 다른 대책이 있는지요.
○심곡동장 오영승 경로당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기준이 있고 관리해 주는 기준이 있거든요.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정해진 대로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예산도 그렇게 세우고.
박순희 위원 기준대로 그냥 관리를 하고 계시고, 그러면 지금 코로나 사태가 왔어도 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다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심곡동장 오영승 네,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부천동장님.
○심곡동장 오영승 기본적인 건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저희 경로당 관계는 노인복지과 쪽하고 관련이 있으니까 예를 들면 이번에 코로나 관련해서 지원되지 않는 부분까지는 저희들이 했는데 아마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제가 좀, 노인복지과 쪽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박순희 위원 사실 저도 그렇게는 알고 지금 질의드린 거예요, 여기 볼 때. 그런데 어르신들이 사실 가정에 계시잖아요. 이 코로나 사태로 나오지 못하시고.
  그렇다면 다른 지원방법을 좀 생각해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 고민이 있어서, 함께 고민을 해 봐야 될 문제인 것 같아서 질문드렸습니다. 같이 고민해 봐주시고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심곡동장 오영승 더 고민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마지막 질문입니다.
  경로당과 같은 의미의 질문이지만 사실 우리 각 동마다 주민지원센터도 마찬가지고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요. 그렇죠?
○부천동장 김수관 네.
박순희 위원 여러 종류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코로나 사태가 오면서 사실 이 프로그램도 전면 중단하고 때로는 줌이라든지 아니면 SNS상으로 옮겨갔단 말이죠. 그랬을 때 운영상 민원이라든지 이랬을 때 다른 방법이 있어야 되지 않나라는 민원이 있더라고요. 어떤 민원은 온라인상으로라도 계속 하고 싶다. 그래서 밖에서 개별적으로 하고 계시는 분들도 저는 민원을 받았어요. 그런데 지금 자치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시는지요?
○심곡동장 오영승 마을자치회별로 기본적으로 계획이 있거든요. 계획에 따라 저희들이 프로그램 개설하는 거에 따라서 저희들이 개설하고 운영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지금 쉬고 있는 거죠.
박순희 위원 운영은 하는데 지금 쉬고 있고 일부는 온라인으로도 진행이 되고 있더라고요, 보면.
○심곡동장 오영승 회의 같은 경우는 온라인으로 하고
○부천동장 김수관 저희 부천동 도당주민센터는 작년 12월부터 온라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혹시 어려움이 없으신가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 주민들은 굉장히 답답해합니다.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어떤 행사에 대한 제한이 굉장히 많은 데 이것은 시민 평생교육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서비스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온라인으로라든지 어떤 방법을 좀 찾아주십시오라는 요구가 있어서 저희도 고민하고 함께 고민해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네.
○심곡동장 오영승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사실 봉사직이기는 하지만 거기에 근무하시는 인력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사실 프로그램이 다 폐쇄됐기 때문에 그러면 프로그램을 돌려주든 뭐라고 얘기하던데요, 그래서 도와주시는 분 봉사 일을 하시는
○심곡동장 오영승 자원봉사자.
박순희 위원 그런 분들은 어떻게
○부천동장 김수관 당초 제가 알기로는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운영됐을 때는 60만 원 정도 봉사자한테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코로나가 와서 조금 운영이 잘 안 되니까 절반 30만 원 정도로 감해서 지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
박순희 위원 감해서 지원이 되고 있다?
○부천동장 김수관 네, 절반 정도로.
박순희 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출근을 안 하시나요?
○부천동장 김수관 아니, 그러니까 일은 하는데 나가는 게 적게 절반으로 줄여서 지금 나가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온라인이든 이렇게 프로그램 관리는 하지만 어쨌든 수입은 들어오는 게 없기 때문에 전혀 지급을 안 할 수는 없고 일부를 하고 있다.
○부천동장 김수관 네.
박순희 위원 이게 장기화되니까 여러 가지 시민 삶에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네요, 다양한 방면에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좀 모색해 봐야 되지 않나 하는 고민이 있어서 여러 가지를 질문드렸습니다.
  건강하시고요, 올 1년 동안 잘 대처해 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심곡동장 오영승 감사합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고맙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박홍식 위원입니다.
  심곡동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9쪽에 지금 클린부천 밴드를 통한 홍보 및 모니터링 강화라고 했는데 이거 관리는 누가 어느 팀에서 하시는지
○심곡동장 오영승 우리 친환경과 자원순환팀에서 하는데 우리 같은 경우는 한 384명이 들어와서 청소업체하고 해서
박홍식 위원 저는 그게 잘 돌아가는 건 알고 있는데, 지금 친환경팀에서 관리를 하는 것인지는 알고 있어요.
○심곡동장 오영승 친환경과 자원순환팀에서.
박홍식 위원 그런데 통장님이나 시민들이 사진을 찍어서 밴드에 올려요. 그런데 저도 솔직하게 이게 친환경과인지 아니면, 포트홀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전지작업이라든지 주정차, 가로등 조명 나간 거, 가로수 정비, 하수도 등등 이런 게 가끔가다 올라오잖아요. 올라오면 토스를 잘해 달라는 의미예요.
○심곡동장 오영승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거는 10개 동 광역동에 전부 공통된 부분인데 그냥 320-3000번으로 던져주고 그냥 무의미하게 과에서 마무리하는데 생활안전과도 좀 관련이 돼 있어서, 거의 생활안전과에서 다 가능하거든요. 그러면 토스를 잘 해 주셔서 관리를 잘 하고 이 클린부천 밴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심곡동장 오영승 알겠습니다. 저도 가입이 돼 있기 때문에 틈틈이 봅니다. 보기 때문에 그런 게 있으면 안 되는 것 체크해서 바로바로 조치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심곡동, 부천동 소관 2021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회의를 하다 보니 12시 10분 전입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중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 한혜정 중동장 한혜정입니다.
  부천시 시정발전과 시민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상훈 마을자치과장입니다.
  한금인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이하늘빛 희망복지과장입니다.
  김창규 생활안전과장입니다.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중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안녕하십니까. 신중동장 권운희입니다.
  지난 한 해도 저희 신중동 행정복지센터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행정복지위원회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신중동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백명길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이원형 민원위생과장입니다.
  박혜경 희망복지과장입니다.
  박종철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금년에도 많은 관심과 배려를 기대하면서 2021년도 신중동 행정복지센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신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동장 정상은 상동장 정상은입니다.
  지난 한 해 시정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신 이소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용길 마을자치과장입니다.
  고매영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장경열 희망복지과장입니다.
  정해옥 생활안전과장입니다.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상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박찬희입니다.
  3개 동장님들께 다 여쭙겠습니다.
  분리수거지침이 바뀐 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중동장님, 바뀌었죠? 어떻게 바뀌었는지 답변을
○중동장 한혜정 투명한 페트병을
박찬희 위원 마이크 켜주시고요.
○중동장 한혜정 많은 가짓수는 잘 모르겠지만 투명한 페트병을 별도로, 딱지를 다 떼고 투명한 것만 배출하는 거로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작년 12월 25일부터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해서 투명한 페트병은 따로 분리배출을 해야 합니다. 법으로 바뀐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잘 알려지지도 않고 제가 계속, 물론 동의 직접적인 업무는 아니에요. 그건 저도 자원순환과 업무라는 건 알고 있는데 그걸 알리는 일은 동의 업무일 것 같아서 제가 굳이 지금 이 말씀을 꺼내거든요.
  그리고 다른 동장님들께 말씀을 안 드린 게 사실 분리가 아니라 무단폐기 자체도 지금 너무 문제인데 우리 세 동은 아파트가 밀집돼 있다 보니 분리수거를 하기에 굉장히 최적화되어 있고 충분히 의지만 있으면 실현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소각장이나 쓰레기 문제는 누구 한 사람의 의지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지금 상동의 담당자와 통화하고 왔는데 오늘 아침에도 나가서 분리수거하는 아파트단지를 확인하고 지도를 하셨다고 해요.
  그러니까 혹시 다른 동 다른 담당자 분들도 아파트단지는 관리가 비교적 쉽고 성과도 금방 나오니까 신경 써서 실제로 현장에 나가셔서 계속 확인하시고 서너 번 정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신도시만이라도 조금 앞서서 선도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중동장 한혜정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 다음에 하나 더, 킥보드요. 킥보드 또한 신도시의 문제거든요. 원도심은 킥보드를 실제로 그렇게 많이 이용하시지 않아요. 달리는 재미가 안 나거든요. 그런데 중·상동은 도로가 너무 좋다 보니까 킥보드 타시는 분들한테는 너무 좋은 곳이에요. 이것 또한 동의 업무가 아닌 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신경 안 쓰실 수는 없는 거니까요. 나름의 방안을 고민해 보셔서, 저기 뒤에 박혜경 과장님 자전거팀에서 오셨으니까 같이 고민하셔서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중동장 한혜정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중동 동장님께 여쭙겠는데요.
  아이들 학원비 지원해 주는 사업이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박찬희 위원 그건 신중동만 있는 사업인 것 같거든요. 지난번에 보고하실 때도 아마 신중동만 있는 사업이었던 것 같아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박찬희 위원 혹시 성과가 좋은가요? 이게 올해만 하시는 사업은 아니에요.
○신중동장 권운희 작년도에 26명 정도에 7200여만 원 정도 실적이 있는데요. 반응은 좋은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수강률이 좋은지 또는 기타 사후관리를 정기적으로 하기 때문에 그 반응은 아주 괜찮은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박찬희 위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굉장히 아이들한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고 실제로 학원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선택하는 곳에서 또 아이들한테 그런 빈부격차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관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상동이나 중동 또한 상황이 비슷하잖아요. 교육 인프라나 학원의 인프라 이런 것들이 좀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사업은 같이 공유하시거나 또 자체적으로 운영하실 수 있는 방법도 고안하시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우선 새로 동장님으로 승진하시고 과장님들도 다 영전 또는 승진하신 것 같은데 축하드립니다.
  각 동에서 공직자분들이 어떤 마인드로 일을 하시냐에 따라서 부천시가 발전하는 것 같은데 각 동에서 잘해 주셔서 부천시가 많이 발전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울러 신중동장님께 여쭙겠습니다.
  12쪽에 보면 신중동 파랑새 자원봉사자 운영이 있어요. 이게 올해 신규로 운영하는 건가요?
○신중동장 권운희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여러 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러시군요. 이게 각 단체에서 그전에 환경정비라든가 했던 사업을 지금 청소년들과 같이 해서 한다는 사업으로 저는 보는데 그게 맞나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러면 학생들이 참여했을 때는 학생들한테 봉사를 함으로써 줄 수 있는 인센티브가 봉사시간이잖아요. 그거를 적용하는 거죠?
○신중동장 권운희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여기 보니까 타 동하고 다른 점이 각 단체와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그래서 저는 이게 신규로 운영이 되는 줄 알았는데 기존에 단체원들이 하던 것에 청소년들을 영입해서 같이 하는 걸로 이해하면 되는 거죠?
○신중동장 권운희 네, 맞습니다.
구점자 위원 좋은 사업인 것 같고,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각 단체나 활동하시던 분들이 어떻게 보면 조금, 뭐라고 그럴까 활동을 못 하고 있어서 좀 해이해졌다 그럴까, 국민단체부터 다. 그래서 각 동에서 봄만 되면 봄철 환경정비 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나와서 주변의 환경정비를 하고 또 의욕 있게 이랬는데 지금은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침체된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을 잘 살려서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해서 활동범위를 넓혀주는 것은 좋은 사업인 것 같고, 아울러 요즘 광역동으로 되면서 정말 각 동에 단체가 한 10 몇 개 단체들이 있잖아요. 큰 광역동은 동이더라도 주민지원센터, 마을자치회에서부터 있는데 지금 왕왕 어떤 민원이 있냐 하면 광역동 되면서 단체원들이 조금 의욕이 없어졌다. 없어진 이유가 광역동은 어떻게 보면 전에 구청 같은 역할이잖아요. 그래서 광역동이나 마을주민지원센터나 이런 데서도 관리가 잘 돼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기분을 가질 수 있게 해 줘야 되는데 관심이 없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대요.
  오늘 업무보고 차 동장님, 과장님들 오셨는데 그래도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봉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줄 수 있는 것 좀 신경 써주시고 또 학생들이 참여해서 지역을 청소하면서 지역을 알아가는 건데 잘 운영하셔서 좋은 느낌을 받았으면 합니다. 단체원들도 잘 챙겨주셨으면 해서 부탁드립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네, 잘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신중동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상가밀집지역과 대로변에 불법광고물하고 노점, 적치물을 집중단속한다고 그러셨는데 그거 연중 단속한다고 그랬어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박병권 위원 이게 집중단속을 해도 힘든데 연중단속을 어떻게 하시려고 연중단속을 하신다는 거죠?
○신중동장 권운희 이게 물론 집중단속기간을 정해서 주로 하절기에 불법광고물이 유동적인 것도 많이 나오고 하기 때문에 그럴 때는 집중단속기간을 정해서 집중적으로 점검도 하겠지만 수시로 민원이라든지 아니면 수시로 필요에 따라서 저희 담당직원들이 나가서 단속 점검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지금 이게 불법광고물이 신중동 한 동 가지고 단속할 수가 없어요, 인원도 부족하고. 제가 이 전에도 자꾸 얘기하는 건데 옛날에 보면 품앗이라고 그랬잖아요. 여러 기관하고 서로서로 도와서 집중단속하고 또 다른 지역 가서 돌아서 집중단속해도 지금 단속할까말까 그러거든요. 한두 명 동에서 멤버 나가서 단속이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밀려요.
  그래서 한 번을 하더라도, 한 달에 한 번을 하더라도 주변의 상동이나 신중동과 같이 한꺼번에 가서 20~30명씩 가서 단속하지 않으면 실효성이 없습니다. 오히려 공무원분들이 그 업주들한테 당하고 와요, 오히려 욕 얻어먹고.
  그래서 이것을 획기적으로 단속하는 방법을 연구하셔야지 연중, 공무원들이 연중 이거 단속하고 있습니까? 일 안 하시고. 이거 다시 한 번 계획을 세워주시고요.
  그리고 또 아까 존경하는 우리 구점자 위원님이 얘기하셨는데 지역사회에 봉사하시는 분들이 학생들하고 대청소한다고 그랬잖아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박병권 위원 대청소를 전체 다 하나요, 어디를 한다는 거죠?
○신중동장 권운희 주로 주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를 하게 되는데요.
박병권 위원 이렇게 써놓으면 누가 봐도 이것은 보여주기 식으로 돼버려요. 그래서 어디 구획을 정한다든가 어느 팩트를 정한다든가 뭘 정해서 대청소를 한다고 해야지, 대청소를 한다고 이렇게 써놓으면 어디를 대청소하는 건지, 진짜 하고 하는 건지 안 하고 하는 건지 이거 누가 알겠어요.
  신중동이 범위가 넓어요. 이렇게 하시면 앞으로는 좀 곤란해요. 담당이 어디까지인지도 없고. 아무튼 지금부터는 집중적으로 어디를 해서 거기 센터를 만들어서 거기를 청소한다든가 이렇게, 아니면 순환해서 어디 구역, 어디 구역 나눠서 한다든가 이것을 정해야 되고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알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서기관님은 복지를 전문으로 하셨잖아요. 그런데 여기 부천 신중동이 아마 부천 전 지역에서 복지의 혜택을 받아야 될 분이 제일 많을 거예요. 그렇죠?
○신중동장 권운희 네, 그렇습니다.
박병권 위원 여기 지금 중3·4동에 다 몰려 있거든요, 거기 아파트에. 그런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복지사각지대를 원포인트에는 나왔는데 세부지침에는 사각지대에 복지 혜택을 못 받으신 분들을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은 하나도 없어요. 다른 데 서기관님들은 다 했는데 정작 복지를 전공하신 분은 또 그것을 안 했어요, 제일 많이 하셔야 될 분이.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죠?
○신중동장 권운희 전체적으로 저소득층에 관련된 그런 사업들은 시에서 정책적으로 시달이 되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해 주는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위원님 말씀대로 좀 더 여러 가지 동에서도 새로운 대상자들을 위한 시책이라든지 동 자체의 사업들을 발굴해서 할 필요는 있다는 데 공감합니다.
  앞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좀 더 고민해서 사업들을 개발 또는 발굴해서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은 지금 동 행정복지센터나 거기에 봉사하시는 분들이 발굴 못 하면 시에서 발굴하기는 엄청 힘들어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그렇습니다.
박병권 위원 거기에서 발굴해서 시하고 연결해 주든가 아니면 거기에 대한 복지 혜택을 어떻게 할 것인가 논의하는 것이지 시에서는 못 하는 거잖아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게 여기는 없었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우리 동으로 오는 것을 환영하면서도 지금 우려가 깊습니다, 센터장님에 대해서는.
○신중동장 권운희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저는 지금 신중동 걱정이 태산같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걱정입니다, 진짜. 아무튼 다른 동에 뒤지지 않는 그런 행정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승진하시고 영전하신 모든 분들 다 축하드리고요, 또 코로나19와 관련된 일들 또 한파로 인한 제설과 관련된 일들 여러 가지 많은데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여기 계신 분들을 다 보니까 그래도 우리 시에서 굉장히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되게 적재적소에 다 가신 것 같아서 제가 좀 뿌듯한데 제가 신중동 동장님께 오늘 대표로 한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신중동 10쪽에 보면 방금 박병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꿈을 지원하는 스터디 플러스 사업 한번 보시면 스터디 플러스라는 게 협력기관이 우리 신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하고 학원연합회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같이 들어가 있잖아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곽내경 위원 그런데 이 내용 자체의 불합리성이나 이런 것은 잘 모르겠어요. 잘 모르겠는데 학원연합회에 참여되어 있는 학원수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자꾸 걸려서 이걸 좀 확인하고 싶은 거예요.
  만약 어딘가에 저소득층 아이가 학원을 갔는데 그 학원이 학원연합회에 등록이 안 돼 있을 경우에는 이걸 지원받지 못 하나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잘못된 것 같아요. 그 부분을, 학원연합회가 단체거든요. 그런데 그 단체라는 것이 우리 모두가 다 잘 알겠지만 서로의 이해관계 문제나 서로 간에 어떤 다른 이유 때문에 단체에 가입하지 않는 원장님들도 계세요. 제 주변에도 계시고요. 그게 또 서로 인간적인 관계들 사이에서 등록돼 있다가 나오신 분들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 사유들이 참 많습니다, 살면서.
  그런데 이 학원연합회라고 등록되어 있는 학원에만 아이가 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에요. 이거를 학원을 지원해 주는 기관을 중심으로 생각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지원하는 시민을 중심으로 생각한다면 이 학원연합회에 등록돼 있는 학원으로 제한하는 것은 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신중동장 권운희 그게 특별히 위원님 말씀대로 연합회 회원 학원이든 비회원 학원이든 전체 학원을 대상으로 이 사업이 진행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만 아마도 학원연합회 차원에서 수강료를 감면하도록 이렇게 협약을 진행한 사업이기 때문에 아마 자기네들 단체 연합회 차원이면 자체적인 회비 문제도 있을 거고 그런 몇 가지 때문에 아마
곽내경 위원 문제점들이 있고 협의하기에 좀 용이하고 이런 조건들이 붙었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같은데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점이 있는지를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왜냐하면 내가 간 학원이 학원연합회에 등록된 학원인지 아닌지를 다 구분하고 학원을 등록하지는 않거든요. 그러니까 누구를 중심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 포인트가 분명히 달라지리라 보고, 우리 동장님께서 또 새로 가셨으니까 한번 이런 문제들, 되게 소소하지만 합리적이지 않은 부분들에 있어서는 찾아서 개선할 수 있도록 그 지점들을 시가 개입해서 어떤 협의점을 잘 찾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걸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고요.
○신중동장 권운희 무슨 말씀인지는 충분히 이해하고요. 다만 지금 보고드렸다시피 협약된 학원 수가 40개 정도밖에 안 된, 전체 연합회 학원들은 굉장히 많은 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희망하는 회원 학원 40개만 여기에 참여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아마도 이 사업
곽내경 위원 그렇다면 만약에 그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이 학원을 가라고 안내해 주는 상황이 되나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그런 방법이 되겠죠. 우리가 협약한 회원, 이 사업에 참여 회원은 여기여기 이런 학원들이니 이 학원을 이용해라
곽내경 위원 이게 우리 신중동에서만 하는 일인가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특화된 사업인 건 좋은 것 같은데 뭔가 좀 더 한 단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지 한번 살펴봐 주십시오. 저는 그거를 이렇게 우리 시에서 만약 이 학원으로 가라 이런 선택권을, 뭔가 그런 것 자체도 옳지는 않은 방법이거든요. 학원에 대한 선택권은 그 학생이 가져야 됩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학원을 선택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원받을 수 있다는 그 조건 하나로 양질의 선택권을 박탈 당해서는 안 된다고 보는데 한번 살펴보십시오. 살펴보시고 어려움이 있다면 다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네, 위원님 말씀
곽내경 위원 우리가 살펴보고 이야기하는 것과 그냥 추상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분명히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개선 방안이 있는지, 시가 개입했을 때. 그걸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네,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리고 제가 하나 더 추가로 여쭤볼게요. 신중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주민들이 편의로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휠체어가 마련되어 있나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비치되어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몇 개가 있어요?
○신중동장 권운희 몇 개인지 개수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곽내경 위원 동주민센터에는 몇 개가 있나요, 각 동에도 있나요?
○신중동장 권운희 보통 기본적으로 1개 이상은 비치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우리 상동 동장님, 비치되어 있나요?
○상동장 정상은 복지센터에는 하나 비치되어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광역동에 하나?
○상동장 정상은 네.
곽내경 위원 각 동에도 있나요?
○상동장 정상은 그것까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곽내경 위원 우리 중동 동장님, 있나요?
○중동장 한혜정 제가 미처 확인을 못 했습니다.
곽내경 위원 확인해 보십시오.
○중동희망복지과장 이하늘빛 하나요.
곽내경 위원 하나 정도가 필수적으로 비치되어 있는데, 죄송합니다만 뒤에, 제가 아까 들어오지 않았는데 1개 있다고 하신 분은 희망복지과 과장님이신가요?
○중동희망복지과장 이하늘빛 네.
곽내경 위원 1개 있다고 하셨는데 광역동에 있나요?
○중동희망복지과장 이하늘빛 네, 광역동에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거 이렇게 펼쳐서 사용해 보셨나요?
○위원장 이소영 복지과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희망복지과장 이하늘빛 중동 희망복지과장 이하늘빛입니다.
곽내경 위원 혹시 펼쳐서 사용해 보셨나요?
○중동희망복지과장 이하늘빛 제가 직접 사용은 안 해 봤고요, 빌려는 드렸습니다.
곽내경 위원 죄송합니다만 신중동, 중동 다 사용자가 고장이 나서 사용하지 못한 사례를 저한테 민원으로 접수한 사례가 있습니다.
  오늘 돌아가셔서 휠체어 한번 점검해 주시고 그 상태나 그리고 부식된 것 그리고 이게 잘 돌아가는지 고생스럽더라도 한 번씩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진짜 사용할 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한번 점검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동 희망복지과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박홍식 위원입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까, 세종시에서 위생불량 빵집이 적발된 것 다 보셨죠. 동장님 보셨어요?
○신중동장 권운희 못 봤습니다.
박홍식 위원 못 봤습니까?
○신중동장 권운희 네.
박홍식 위원 지금 보면 신중동에는 배달음식점 위생수준평가 및 지도점검이 359개소라고 돼 있는데 이건 수시로 할 건지 연중으로 할 건지 구분이 안 돼 있네요?
○신중동장 권운희 이건 연 기본적으로 1회 이상 점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주로 개소수도 많고 상대적으로 점검 인력은 부족하기 때문에 주로 하절기에 중점적으로 한 번 정도씩 점검하고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렇죠. 그러면 연중하고 수시하고는 차이점이 뭐죠? 연중 1회, 2회 이건 알겠는데요. 수시는 수시로 나가는 횟수잖아요.
○신중동장 권운희 수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주로 민원신고라든지 이런 경우에 즉시 현장 나가서 점검단속을 하죠.
박홍식 위원 중동 동장님께 다시 질의하겠는데요. 여기는 보면 하절기 위생취약업소, 식품자동판매기 등 지도점검을 연중으로 하겠다는데 수시로 할 생각은 없으세요?
○중동장 한혜정 “연중”이라는 것이 어떠한 특정한 기간이나 이런 걸 정해놓지 않고 연중 수시로 그런 사례가 있을 때 점검을 하겠다는 의미로 “연중”이라고 썼지 연 1회라는 뜻은 아닙니다.
박홍식 위원 “연중”하고 “수시”하고 똑같은 단어라고 생각하세요?
○중동장 한혜정 제가 보기에는 연중은 기간적인 것을 말하고 수시는 몇 번 나가느냐 이런 개념으로 받아들이면 저희가 연중 수시로 사례가 생길 때 점검하는 의미로 작성하였습니다.
박홍식 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냐하면 우리도 세종시처럼 되게 유명한 어린이한테 먹이는 빵집인데 분리된, 빵집이 판매만 하고 주방이 분리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위생점검이 굉장히 나쁘더라고요. 그런 데는 수시나 연중이든 하여튼 적발해서 깨끗한 음식 이런 걸로 해 줬으면 하는 취지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마 관심사는 비슷한 것 같아요, 자녀가 있는 분들에게는.
  신중동 동장님, 10쪽에 박찬희 위원님, 곽내경 위원님 질문에 이어서 꿈을 지원하는 스터디 플러스사업이요. 저도 2년 전에 이 사업에 굉장한 관심을 갖고 질의를 시작해서 그리고 복지정책과 사례관리팀장님과 미팅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이 사업은 민간에서 확장한 사업이 아니라 초반 시작은 복지정책과에서 시작했거든요. 몇 년 전에 했더라고요, 꽤 오래 전에. 그런데 어려움도 있고 해서 다 소멸되면서 아마 신중동으로 옮겨간 걸로 알고 있고, 신중동에서는 민간단체인 신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 기부를 해서 이 사업이 이루어진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그 소득공제 납입 영수증인가요, 이런 부분에 대한 공제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행해 줬던 걸로 저는 들었습니다, 그 당시 2년 전에 보고를.
  저는 이 사업을 보면서 우리 시 전체의 취약계층이라든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이, 아동들이나 청소년들이 취업, 취미, 적성이라든지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겠다 싶어서 사실 이 사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왜 이 좋은 사업을 신중동에서만 하고 있을까 싶어서 궁금해서 관심을 가졌었는데, 저도 곽내경 위원님이나 박찬희 위원님처럼 사실 학원연합회 참여수가 왜 이렇게 적냐라는 질문이 초반에 있었고, 그 다음에 전체로 확대되지 못하는 안타까움에서 했는데 확인하다 보니 이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발적인 후원사업이 있었어야 가능했고 또 이 대상자를 선정하고 참여하는 과정도 시민단체에서, 봉사단체에서 직접적으로 발굴해 오고 추천하고 이런 과정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까닭에 희망자라든지 이런 부분도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고 또 전체 동으로 확장하자고 학원연합회도 전체로 확장해 달라고 했는데 이 학원비를 90% 학원에서 감면해 주더라고요. 10%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학원에서 봉사의 개념 그리고 같은 동질의 개념이 있어야만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강제할 수는 없는 부분이었고 그러면 혹시 우리 시가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느냐까지 살폈었는데 그 당시에 이게 사교육을 부추긴다는 오해를 살 수도 있다는 내용을 받았습니다, 사실 부서하고 같이 하면서.
  그런데 저는 여전히 이 사업은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이왕이면 타 동에서도 이렇게 직접적인 시민단체, 봉사단체가 참여해서 우리 아이들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저는 굉장히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고 신중동에서도 이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줬으면 좋겠고요.
  이제 타 동에서도 동장님들이 이런 취지의 사업들이, 이건 특화사업이잖아요. 그런데 그걸 특화가 아닌 부천시 전체 특화로 확장시킬 수도 있겠다 싶어서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요. 신중동에서는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게 더 확장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처음 상임위에 오신 분들도 다 관심이 있는 부분은 비슷한 것 같아서요. 동장님도 이제 오셨기 때문에 아마 이런 부분이 있겠지만 좋은 사업은 홍보를 해서 확대하고 알리고 수혜자가 많아지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우리들의 일인 것 같아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늘 감사드리고요. 건강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듣겠습니다. 그럼 대산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 장용기 안녕하십니까. 대산동장 장용기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대산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정필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문종환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이미숙 희망복지과장입니다.
  허용철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산동 행정복지센터 공직자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위원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대산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산동 행정복지센터 2021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대산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이정훈 안녕하십니까. 소사본동장 이정훈입니다.
  보고에 앞서 소사본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우찬 마을자치과장입니다.
  홍성복 민원위생과장입니다.
  김금영 희망복지과장입니다.
  다음 이석준 생활안전과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1년 소사본동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소사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범안동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안동장 정애경 안녕하십니까. 범안동장 정애경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범안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점숙 마을자치과장입니다.
  황대중 민원위생과장입니다.
  김인경 희망복지과장입니다.
  이상훈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시는 이소영 위원장님 그리고 곽내경 간사님과 여러 위원님께 2021년 범안동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복지센터 2021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범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산동장, 소사본동장, 범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2021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7분 회의중지)

(15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사업단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 나오셔서 총괄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안녕하십니까. 공원사업단장 이형노입니다.
  공원사업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욱 공원조성과장입니다.
  김정완 공원관리과장입니다.
  제해표 녹지과장입니다.
  김희수 도시농업과장입니다.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2021년 공원사업단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사업단의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총괄 설명을 마치겠으며 세부사업에 대하여는 해당 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공원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단장께서는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단장님 환영합니다.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감사합니다.
박찬희 위원 한 가지만 부탁드리려고요. 공원을 보수하거나 새로 만들거나 할 때 등에 있어서 등을 LED로 조성하거나 교체할 신규에 대해서는 다 그렇게 지금 추진하시나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앞으로는 전력이나 빛 모든 면을 봤을 때 LED로 가야 맞을 것 같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죠?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네.
박찬희 위원 초기에 조금 예산이 많이 들더라도 등은 LED로 설치하는 게 훨씬 더 만족도가 높을 것 같거든요. 이게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더라고요.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네.
박찬희 위원 그렇지 않은 경우와 LED등과 일반 등 사이에 차이가 많이 나서 전체적으로, 조성과와 관리과 두 군데에서 같이 여러 곳의 공원을 조성하고 관리하고 이런 일들을 하기 때문에 제가 일부러 지금 단장님께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부서 전체적으로 공원을 조성하실 때는 조명은 비용이 들더라도 LED로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이렇게 방향을 잡아주시기를 사업단 전체에 부탁드립니다.
○공원사업단장 이형노 네,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가능하면 LED등으로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단장과의 질의 답변은 마치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단장께서는 대기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를 제외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공원조성과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안녕하십니까. 공원조성과장 김영욱입니다.
  공원조성과 소관 주요 업무계획에 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공원조성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희정 공원행정팀장입니다.
  박경수 공원조성팀장입니다.
  천환주 공원정비팀장입니다.
  정애란 자연생태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조성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 위원입니다.
  우리 천환주 팀장님도 오셨는데 신흥동 상산어린이공원 리모델링해 주셔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만족해하고 있어요.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또 한 바퀴 라운딩하면서 문제점 되는 것 어제도 개인적으로 과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우리 천환주 팀장님도 오셨으니까 같이 의논해서 그 문제점이 있는 것을 잘 마무리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거기 너무 좋아하셨어요. 그 지역 어르신들이나 주민자치 위원들 다 해서 한 바퀴 돌아봤거든요, 저도. 그랬을 때 다 괜찮은데 이런 점은 조금 손을 한번 봐줘야겠다 했는데 어제 말씀드린 게 미끄럼틀 계단, 사다리라고 그러나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구점자 위원 그게 너무 직선으로 돼서 위험해서 애들이 몇 번 다쳤대요. 그러니까 지난번에 같이 한번 보려고 그랬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팀장님이 못 나오셨거든요. 그래서 수고하셨다는 말씀도 드리고 그러려고 그랬는데 그 말도 못 했고, 또 그렇게 문제점이 있으니 다시 한 번 살펴서 마저 신경 써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립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어린이놀이터는 안전도 검사를 다 받은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에 규격에 맞는 건데 그렇더라도 더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세심히 살펴서 점검 조치할 수 있는 것은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거기가 지금 리모델링하고 나니까 또 노인정이 너무 그런데 그건 그 과에다 제가 부탁을 드려서 도색도 좀 부탁드렸으니까 그러고 나면 더 멋있어질 것 같아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종합적으로 한번 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찾아서 조치할 수 있는 건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네, 공원조성과에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 다시 한 번 부탁드렸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제가 부천동 아까 우리 행정복지센터 업무보고 받을 때 동장님께 말씀드린 게 하나 있어요. 그게 뭐냐면 도당동 장미공원 앞에 보면 큰 옹벽 있잖아요. 그거에 대한 주민들의 거부감을 이야기했습니다. 거기가 시꺼멓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공원관리과에서 관리해야 되는 거잖아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곽내경 위원 그렇죠. 그런데 왜 공원조성과에다 이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제가 시각을 좀 달리해 보니까 이런 것들은 사전에 좀 차단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원을 조성할 때 다음에 문제로 야기되거나 흉물이 될 것 같은 그런 공원 조성에 있어서는 조금 생각을 달리하여 차단을 먼저,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좀 더 깊이 고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가 계속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렇게는 또 생각을 못 하거든요.
  그 옹벽이 그 당시에는 필요했겠죠. 필요했는데 공원조성과에서 조성한 것을 관리과로 넘어갔을 때는 이제 문제 생기면 공원관리과에서 해결해야 되는데 그때 생긴 이거에 대한 문제점을,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해결점들 때문에 쉽게 해결을 못 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고려해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전에 공원을 조성하는 당시에 뭔가 고려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우리가 이제는 시야들이 다 큰 옹벽이나 이런 것에 대한 거부감이 분명하게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안전의 문제에 있어서 필요하다고 한다면 그거를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있는지도 좀 고민해 봐야 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쯤은 공원 조성할 때, 공원이라는 게 동네에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내 집 앞에 또는 그걸 계속 아파트 앞에서 바라보고 사는 주민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고민을 꼭 좀 해 주십사. 지금도 우리가 리모델링 건이나 아니면 공원을 새로 조성한다든가 여러 가지들이 계속 나오잖아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곽내경 위원 우리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들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주시고 좀 다른 맥락의 이야기지만 그런 것을 많이 고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지금도 공원 리모델링이나 공원 조성 시에 공원관리과 직원들을 합석시켜서 같이 회의하고 예상되는 문제점 및 관리사항 이런 것들을 의논하고는 있는데 위원님 말씀을 듣고 보니까 좀 더 공원조성관리과나 이렇게 관리와 조성 측면에서 흉물이라든지 예상되는 불편사항 이런 것들을 좀 더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네. 그리고 지금 두산위브 9단지 앞에 있는 넓은 잔디밭 광장 공원, 달빛공원?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달빛공원이요.
곽내경 위원 달빛공원도 어떻게 보면 그게 그냥 육안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좋지만 그거에 대한 민원이 사실은 되게 많잖아요, 그 공원이 조성됨으로 인해서.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곽내경 위원 지금 그것도 그 민원이 너무나 많아서 이 공원이 어떤 마음에서는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가 있어요, 가끔은요.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그냥 바라보기에 좋은 것들이 다는 아닌 것 같고 그런 시설이나 기능적인 측면들 꼭 고려해서 조성할 때 여러 의견들을 많이 참고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수고가 많으신데요. 부천대공원 조성을 함에 있어서 이게 역곡공공주택지구하고 겹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역곡공공주택지구 공원과 원종·괴안 훼손지복구지역 공원 그 다음에 지금 부천자연생태공원 그 3개의 지역을 한꺼번에 묶는 광역의 큰 공원을 하는 그런 개념입니다.
김병전 위원 그래서 이 부천대공원이 앞으로는 아마 부천에서 대표적인 공원이 될 텐데 특히 여기 무장애숲길 조성도 있고 여러 가지 사항이 지금 있습니다.
  무장애숲길이야 우리 시에서 주관해서 하겠지만 이게 지금 역곡공공주택지구에 하다 보면 이게 주로 LH에서 하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LH에서 하는 사업이 상당히 많을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LH에만 맡겨놓지 말고 시에서 종합적으로 공사부터 해서, 우리가 어차피 무상귀속을 받아서 하다 보면 하자가 발생되고 뭐하고 해서 자꾸 LH에서 우리가 인수받는 공원 같은 경우에 문제점이 상당히 많이 발생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공사하는 과정에서도 수시로 하여튼 우리 공무원들이 현장 확인도 하고 해서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부실공사가 되면 서로 힘들거든요. 또 다시 하자 보수해야 되고 여러 가지 부분이 발생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훼손지 복구 사업하고 역곡공공택지지구에 있는 공원 조성 관계에서는 LH에만 맡겨놓지 말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좀 더 관심을 갖고, 특히 공원 조성하면서 자재라든가 그게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많이 들어가는데 그것은 될 수 있으면 현재도 여러 가지 각 부서에서 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관내업체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서 자꾸 민원을 제기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공원 조성할 경우에도 자재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요. 그러면 그런 관급자재라도 하여튼 관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있으면 관내에서 생산된 제품 위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주문하는 거니까 그 부분은 명심해서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LH에서 하는 공원이라 할지라도 저희가 공원을 조성한다는 자세를 가지고 현장 토목부터, 기초부터 해서 담당직원을 지정해서 계속 출장 나가서 LH에서 하되 감독은 우리가 하는 것처럼 해서 반드시 철저하게 하고요.
  각종 자재도 부천 관내기업 품질이 너무 떨어지거나 가격이 비싸지만 않으면 관내 것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품질이 너무 떨어지거나 가격이 너무 비싼 경우에는 그러한 것들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각별히 주문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김병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공원조성과 소관 2021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원관리과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관리과장 김정완입니다.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공원관리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성진 공원운영팀장입니다.
  장희정 공원관리1팀장입니다.
  김부일 공원관리2팀장입니다.
  이어서 2021년도 공원관리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1년도 공원관리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박찬희입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감사합니다.
박찬희 위원 과장님, 모래놀이터 소독 어떻게 하시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모래놀이터 같은 경우에는 이물질 제거라든가 또 거기에 기생충란 같은 것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놀이터를 전체적으로 스팀소독하면서 전체 다 뒤집고 소독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법적으로는 1년에 몇 번 하게 되어 있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모래소독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법적으로 정해진 건 없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모래소독은 연 6회 그리고 또 탄성포장재로 되어 있는 그런 놀이터 같은 경우는 연 4회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법적 기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는 선제적으로 시민의 깨끗한 놀이터 조성을 위해서 그렇게 노력하고 계시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여기 우리 위원님들 아셨을까요? 1년에 6회 모래 소독하는 것, 탄성 소독하는 것 다 알고 계셨을까요, 시민들은 아실까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탄성포장재하고 모래 소독을 하게 되면 거기 게시판에 소독한 날짜라든가 내용 등을 게시하고 있거든요.
박찬희 위원 게시판에 요만하게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작게 좀
박찬희 위원 과장님 제가 이거 왜 말씀드리는지 아시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3년째 외치고 있는데요. 소독 언제 했다 정도는 이렇게 A4지 정도 크기로 해서 게시판에 붙여주세요. 그럼 훨씬 시민 만족도가 높아져요.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닌데 이걸 3년이나 안 해 주십니까? 과장님.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반드시 그건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게 되게 걱정이 많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모래에 들어가도 되나 이런 것에 대한 걱정이 많아서 엄마들이 많이 얘기하는 거니까 소독하시고 여섯 번 다 붙이기 좀 힘드시면 “1년에 네 번 정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안내문 정도는 부착 가능할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게시판은 작아서 잘 안 보이거든요. 저도 봤어요. 심지어 업데이트 안 돼 있거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좀 더 크게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그건 조금만, 업체에 아예 처음부터 발주하실 때 완성했다는 그것까지 부착하는 걸로 표시들을 바꿔주셔서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건 꼭 부탁드릴게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제가 억지 한번 부려볼게요, 과장님.
  미세먼지 없는 중앙공원 도시숲 조성 있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도비와 시비가 다 들어가 있는 건 여기 나와 있고, 35억에 미확보 25억이에요. 그러면 도합 60억 사업이죠. 그렇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60억이요?
곽내경 위원 아니에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35억입니다.
곽내경 위원 다 합쳐서 35억이에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아니잖아요. 확보된 게 35억이고, 그러면 미확보 25억은 뭐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총 35억에서 25.9억, 26억 정도가 저희가 미확보된 내용입니다. 9.1억에 대해서는 저희가
곽내경 위원 그럼 10억 확보한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9억 1000만 원은 지금 확보가 됐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거 되게 헷갈리게 쓰여 있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죄송합니다.
곽내경 위원 도비와 시비, 그러니까 저는 어떻게 해석했냐 하면 도비랑 시비는 확보했는데 아직도 미확보된 게 25억이다 이렇게 저 나름으로 해석해버린 거예요. 그건 제 실수도 있고 이건 중요하지 않은 얘기인데 35억으로 중앙공원에 도시숲을 조성하고 그리고 또 기본적으로 중앙공원에 계속 조성하는 일상경비가 들어갈 것 아니에요, 운영관리비가.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그렇게 따지면 꽤나 큰돈이 중앙공원에 들어가고 있는데 중앙공원이 중앙에 있는 공원으로서의 위상에 대해서는 저는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데 이것을 꼭 이렇게 해야 되나, 거기에 또 모르겠어요, 지금 이게 어떤 특화된 사업을 하고 싶어서 하신 거겠죠. 목적이 있겠죠, 미세먼지라는 어떤 내용들에.
  그런데 우리 부천시에 도시숲이라는 그런 개념으로서의 공원들이 아직도 굉장히 열악한 곳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중앙공원에 이렇게 예산을 쏟아 붓는 것, 상동호수공원에 예산을 쏟아 붓는 것 그것뿐만 아니라 외곽에 있는 원도심에 있는 공원들에도 이러한 노력을 더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계획이 빨리빨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꼭 드리고 싶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왜냐하면 그냥 저희가 볼 때는 중앙공원 되게 풍족해 보이거든요. 우리 원도심에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원도심에서도 다 있어요. 춘의동 진달래동산 이런 것 있지만 산을 중심으로 있는 동네를 빼고는, 공원 도심 내에 도시숲이잖아요. 도심 내에 아직도 열악한 공원들이 굉장히 많고요.
  부천동 어린이공원 아시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거기 보시면 탄성 아까 말씀하신 그 바닥 다 구멍 나서 애들이 넘어지고 자빠지고 난리가 났거든요. 그러니까 정말 소소한 것들에 대한 관리, 그 아이들은 미세먼지랑 이런 것과는 관계도 없는 그런 공원에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지역적 열등감이 좀 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산이 과대하고 거대하게 들어가는 반면 이렇게 순차적으로 이런 계획들, 원도심에도 고루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저는 중앙공원에 보내는 예산, 상동호수공원에 보내는 예산 조금씩만 다른 공원에 좀 배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어쨌든 목적사업을 하시는 거에는 이유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을 잘 배분하는 것도 공원관리과에서 공원 관리하는 묘미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헤아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김병전 위원님께서 앞서 공원조성과에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공원관리과에 얘기하려고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우리 관내 물품에 대해서 작년에 공원관리과에서 굉장히, 기사를 보거나 이러면 많이 이야기가 나왔었거든요. 혹시 그와 관련해서 아주 짧게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뭐 특별하게
곽내경 위원 혹시 만약에 진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개인적으로라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들고요. 왜냐하면 그렇게 꾸준히 그 억울함을 계속 이야기하는 한쪽이 있고 또 그것에 대해서 계속 얘기하는 한쪽이 있는데, 아니라는 쪽이 한쪽이 있는데, 어쨌든 관내 물품에 대한 수급도 좀 더 열심히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런 지적을 받았다는 얘기는. 그리고 또 그 외의 여타 지적들에 대해서는 여러 기회가 되면 살펴보겠지만 어쨌든 관내 물품 수급에 대한 계획들, 그리고 뭔가 그런 것들을 주도면밀하게 살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 그래야 오해를 덜 사고 의구심을 덜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나중에 이 시간이 끝나면 저희가 알 수 있도록 설명도 좀 해 주시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그 노력을 더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내 물품에 대한 그런, 대신 어려움이 있는 부분들을 또 얘기해 주시면 되고요.
  그런데 지금은 약간 왜 이런 일들이 계속, 이런 기사들이 계속 나오는 걸까 이런 의구심을 갖게 하는 것들이 있어서, 제가 두 가지를 되게 중복돼서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좀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관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물품들이 있습니다. 사실 그런 물품에 대해서는 관내에 그걸 써줄 수 있는 사항은 못 되는 거고요.
곽내경 위원 공원조성과장님도 동일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건 써줄 수 없는 상황이고, 거기 관내 물품이라 할지라도 사실 가격 차이가 나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데 제가 거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 그래서 관내 물품을 수급할 때는 어떤 조건이 붙어야 되나를 좀 고민해 봐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우리 관내 수급을 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플렉시블한 뭔가를 열어놓고 뭔가 조건을 붙여야 되나, 그런 생각들을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한 거예요, 관내를 우선 적용해 준다는 어떤 그런 원칙이라는 것이 있다면.
  정말 질과 양질을 따져서 가격이 매겨져야겠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다 고려하셔서 고민을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문제제기가 됐으니 우리도 해결점을 찾는 것이 저는 옳다고 봅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한번 좀 살펴봐서 다음번에는 개별적으로라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박홍식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박찬희 위원님 아까 광고하는 것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가 요즘에 동네에 보면 공사나 철거 공사할 때 항상 알림판이라는 게 있거든요. 우리도 아이누리 같은 거 조성할 때 그런 거를 좀 써 붙여서 공사명이라든지 공사기간이라든지, 어차피 공사를 하게 되면 나무를 훼손할 것 아니에요. 이거를 이식할 건지 이런 것을 비고란에 적어주시면 어차피 나무가 우리 부천시 예산으로 한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나무가 없어지니까 이거 되게 예산 낭비 아니냐 시민들이 오해할 수 있고, 동네 앞에 그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많아요. 그런 것을 좀 적어주시면 이식했다가 다시 옮겨심기로 하면 되니 알림판을 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두 번째는 팀장님이 다른 데로 가셨어요. 그래서 은데미공원에 대한 인수인계가 잘 되었는지 궁금한데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은데미공원 놀이시설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아이누리놀이터 그건 조성할 거고 그리고 또 하나 더
박홍식 위원 여기 수주도서관 옆에 놀이터는 그냥 공사만 하면 되는데 여기는 어르신이 많아요. 그래서 담배 피우는 것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분리해야 할 상황이거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래서 저희가 지금 여기 업무보고에도 들어있지만, 19쪽입니다. 연령층별 이용 공간 구분 정비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지금 은데미
박홍식 위원 그러니까요. 이거 다음 주에 현장에 가서 다시 한 번 체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오후에 좀 잡아주시면 그때 같이 한번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간단하게 질문을 드릴게요. 이번에 원미공원에 설치하는 물놀이장이 여름 전에 사업이 끝나서 금년 여름에는 이용할 수 있을까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금년 여름에요?
김병전 위원 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상황으로서는 물놀이장을 이용하기는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사실 들고 있습니다.
  물놀이장이 보통 7월부터, 방학기간에 7월부터 8월 기간에 방학기간 한 40일간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 상황을 봤을 때는 운영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병전 위원 코로나 때문에 이용을 못 하는 것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공사가 그전에 끝날 수 있냐는 얘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원미공원에서 공사하는 것은 지금 공원조성과에서 하고 있는
김병전 위원 공원조성과에서 하고 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공원조성과에서 지금, 저희는 조성이 되면 인수인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김병전 위원 물놀이장 운영만 거기서 하는 거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김병전 위원 하여튼 여기 국장님도 계시니까 금년 여름에 코로나가 종식되면 이용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주시고, 조금 전에 아이누리 놀이시설에 대해서 얘기가 있었지만 이게 지난번 예산심의 때도 몇 번 얘기가 나왔었어요. 그래서 이게 중복투자라든가 이런 부분이, 지금 한아름공원 같은 경우 이것 자체가 신도시에 있다고 말씀드린 건 아니었고 이게 지금 상당히 깔끔하고 잘돼 있는 공원인데 여기다 또 재투자하냐는 의미에서 얘기했던 거지 이게 신도시·구도심을 구분하기 위해서 한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놀이시설이나 이런 것을 선정할 때 신중하게 선정을, 내년도 사업할 때는 신중하게 선정해 주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 당부드릴 것은 이게 상당히 우리 공원관리과에서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체육진흥과하고 협의도 돼야 되고 하겠지만 우리가 공원 내에 체육시설을 설치하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김병전 위원 그러면 어차피 시설이야 체육진흥과에서 설치하겠죠. 그러면 어차피 여러 가지 협의를 관리과에서 해 줄 텐데 이런 부분이 주민들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설치 요구가 있습니다. 또 이걸 이용하다 보면 민원이 많이 발생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주택가하고 밀접한 데는, 아주 가까운 데는 체육시설을 하는데 소음이 발생 안 할 정도의 시설은 관계가 없지만 소음이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체육진흥과를 설득해서라도 이런 시설이 들어와서 관리하는 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그 부분을 좀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김병전 위원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주민들이 설치해 달라고 민원이 제기되고, 설치하고 나면 다시 소음이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하게 판단해서 주택가하고 너무 밀접한 데는 소음이 발생될 수 있는 시설은 안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김병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공원관리과 소관 2021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2분 회의중지)

(16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녹지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녹지과장 제해표입니다.
  녹지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관련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수만 도시녹화팀장입니다.
  이명호 가로수팀장입니다.
  김미진 조경팀장입니다.
  김병수 시설녹지팀장입니다.
  조광준 산림환경팀장입니다.
  2021년 녹지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녹지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박찬희입니다.
  일단 꽃 많이 심어서 많은 시민들이 누리실 수 있게 부탁드릴게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찬희 위원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쓰시면 아주 훌륭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서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 더, 전에 그늘수목 만들어 놓으신 거요. 철 구조 철사로 이렇게 해 놓으신 거 계속 하실 건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철 구조물은 저희 과에서 한 게 아니고 재난안전 쪽에서 하고 좀 열악해서
박찬희 위원 아니, 덩굴식물 심어놓은 거요.
○녹지과장 제해표 열악해서 저희들이 제비콩이랑 한번 올려봤는데 영 효과가 그래서 올해는
박찬희 위원 안 하시죠?
○녹지과장 제해표 더 새로운 그늘목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연구하고 있으니까 기대를, 다양한 자료를 해서 시민들한테 그늘 효과가 있도록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죠? 제가 굉장히 멋진 걸 제안했는데 굉장히 웃긴 결과가 나와서 좀 민망스러웠거든요. 조금 신경써 주세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과장님 29쪽에 보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이 있잖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방금 미확보돼서 위원님들도 부탁드린다 말씀하셨는데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이 거리가 지금 몰드밸리에서 물류단지 가는 쪽 그 산업단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거기가 전화국
구점자 위원 전화국 그 산업단지에서, 그러니까 우편집중국 있는 데서 그 뒤에 몰드밸리로 해서 물류단지까지 가는 그쪽 같은데
○녹지과장 제해표 네, 맞습니다. 공장지역하고 주택가하고
(「저수조입니다.」하는 이 있음)
구점자 위원 그쪽으로?
○녹지과장 제해표 이 밑에 저류조입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이게 꼭 필요한 것 같은데 예산이 미확보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들이 외부재원을 특조금이나 특교세, 지역 의원님들한테 계속 자료는 드리고 지금 계속 신경 쓰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얼마 전에 서영석 국회의원님이 신흥동 쪽에 완충녹지 조성 해서 뉴딜사업이라고 예산을 가져온 게 있어서 현수막 걸린 걸 봤거든요. 그러면 이 사업도 그렇게 받아와서 할 수 있는 건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런데 그 사업은 저희들 쪽 사업
구점자 위원 여기도 완충녹지 그렇게 돼 있어서, 그거하고는 좀 다르나?
○녹지과장 제해표 이 부분은 제가 더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이게 좋은 사업 같은데, 이렇게 사업 추진은 하고 있는데 미확보라고 그래서 그쪽이 사실 레미콘회사도 있고 뒤쪽으로는 굉장히 미세먼지 때문에 민원도 많고 안 좋은 곳이기 때문에 이 생각도 하신 거잖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이모저모 다 생각하셔서 이게 잘 돼서 정말 미세먼지 저감이 될 수 있는 차단숲이 되면 그 지역에서도 너무 좋아할 것 같고 민원도 덜 생길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사업인데 미확보라고 하니까 저희도, 이거에 대한 것 저희들한테도 계속 설명을 해 주시고, 또 우리가 힘이 되려나 모르겠는데 비용 이거 한번 잘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쪽이 진짜 굉장히 심각한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계속 관심 가지고 잘 되게 했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최선을 다해서 예산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6쪽에 보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인데요. 지금 보호틀 정비가 한 공사하게 되면 보통 평균 얼마 정도 예산이 들어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1개
박홍식 위원 이것도 꽤 큰 공사로 들어가죠? 뿌리를 다 잘라야 되고.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들이 산출한 게 보통 하나 하는데 23만 원에서 31만 원 정도 들더라고요. 평균 한 21만 7000원 정도 듭니다.
박홍식 위원 지금 그러면 이게 수요조사가 돼 있는 상황이에요, 아니면 앞으로 수요조사를 할 예정인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들이 지금 일부 수요는 다 파악하고 있는데 이게 도로부서에서 전체적으로 보도블록 바꿀 때는 일률적으로 다 하고, 이거를 정비해 주고 그다음에 보호틀 공사가 없을 때 울퉁불퉁한 지역 그런 거 있지 않습니까?
박홍식 위원 그러면 인도공사가 있으면 이런 보호틀은 도로관리과에서 하기로 협약이 된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보호틀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뿌리로 인해서 보도블록이 일어난 곳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도로부서에서 할 때 하고 보호틀은 저희들도 할 때 협조 요청을 하는데 거기도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박홍식 위원 지금 예산이 11억 550만 원인데요. 굉장히 저희 지역에는 많습니다.
지금 사유지 재해위험수목도 빌라 같은 경우 옛날에 무조건 나무를 심어서 있는데 빌라하고 나무하고 같이 나이 먹다 보니까 하수관이나 이런 게 지금 다 깨져버리잖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박홍식 위원 예산이 이거 갖고 될까 그런 의문이 들어요.
○녹지과장 제해표 위원님, 이 부분이 올해 처음 한 게 아니고 저희들이 한 3년, 4년 됐거든요. 계속 처음에는 2억도 세우고 했는데 지금은 조금 수요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지금은 위험하지도 않은데 신청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그런 상황이거든요.
  이건 신청한 걸 봐서, 작년에 접수한 것도 있고 수요를 봐서 예산을 책정한 거거든요. 부족하게 되면 또 추경에도 확보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적극적으로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두 번째는 저희 원도심 쪽에는 무단 경작을 많이 하는데요. 무단 경작을 못 하게 나무를 심으라고 그랬더니 경작을 못 하는 시기, 지금 나무를 이식해도 거의 살아날 확률이 적을 시기란 말이에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맞습니다.
박홍식 위원 봄 되면 경작을 하려고 준비하는데 못 하게 할 수는 없는 문제고,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들도 계속 무단 경작에 대해서 원상복구하고 지금까지 계속 해 왔던 거거든요.
박홍식 위원 그렇죠.
○녹지과장 제해표 그런데 이게 큰 나무를 심고 그러면 가지를 쳐서 그 밑에다가 경작하고 나무를 죽이고 계속 반복적이어서 저희들도 완전히 완벽하게 잡기가, 죄송합니다. 지금 그런 상황이고 그래도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계속, 그렇다고 가시덩굴로 철조망을 칠 수는 없는 거고 그런 부분이
박홍식 위원 그냥 경작만 했을 때는 미관상으로 문제가 없는데 꼭 테두리를 둘러싸니까 그게 되게 미관상으로 안 좋거든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맞습니다. 원목으로 딱 자기 영역표시를 하느라고 그렇게 해놓은 경우가, 하여튼 이건 저희들이 더
박홍식 위원 네, 더 연구하셔서 이것도 경작을 무단으로 못 하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우리 시장님 신년 시정인사 하실 때 “부천형 뉴딜” 이런 말씀 되게 많이 하셨어요. 그 뉴딜 관련된 정책사업은 어디서 담당하는 거예요, 우리 제해표 과장님네서 담당하시는 건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아닙니다. 저희들은 총괄한 게 아니고 녹지 부분
곽내경 위원 녹지분야에서만?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 부분만.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녹지는 녹지분야대로 또 다른 분야는 분야대로 다 세분돼 있는데 녹지분야에 대해서는 어쨌든 우리 녹지과에서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총괄 부서는 어디에요, 정책기획과인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
곽내경 위원 제가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괜찮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제가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아니, 연락 안 주셔도 돼요. 제가 확인할게요.
  제가 왜 이 이야기를 꺼냈냐면 29쪽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하는 10억 사업 있잖아요. 지금 그러면 예산이 없어요, 우리 시비예요? 시비로 10억은 확보되어 있는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아니요. 지금 예산
곽내경 위원 예산 확보가 0원이라는 얘기잖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작년에 공모도 신청했거든요.
곽내경 위원 발표가 났어요?
○녹지과장 제해표 공모 신청했는데 다른 시·군이, 우리가 선정이 안 됐어요.
곽내경 위원 그래서 지금 자꾸 제가, 그럼 이거 어떻게 사업하시려고요? 이렇게 노력하겠다고 업무보고에다가 써주신, 우리에게도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하신 거죠?
○녹지과장 제해표 아니요. 이건 당연히 해야 될 사업이고
곽내경 위원 돈이 없는데 어떻게 해요?
○녹지과장 제해표 계속 확보를 해야죠. 외부재원 아니더라도 시비도 확보하고 그렇게 노력을 해야죠.
곽내경 위원 같이 함께 하자는 취지에서 이걸 이렇게 의제로 던져주시고 업무보고하는 것에 대해서는 진짜 괜찮은 방식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적어도 업무보고에는 예산이 확보되어 있고 계획이 딱 확정되어 있는 것들을 보고하는 것이 옳지 않나.
  저는 지금 나만 자꾸 이렇게 이해를 하는 건가, 미확보되어 있지만 외부재원에 대해 확보하려는 노력으로, 10억 원을 그렇게 되어 있는 걸로 그냥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건 별도로 따로 빼서 이런 부분의 사업을 꼭 하고 싶은데 이 사업에 대한 우리 시의 재원을 확보한다든가 아니면 뭔가 그 의지를 담아주시는 건 좋지만 우리가 업무보고 할 때는 예산도 확보되어 있고 예산을 기반으로 하여 계획할 수 있는 일들이 보고되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사실 이걸 보면서 저 혼자 이렇게 갸우뚱 몇 번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건 별지로, 나중에는 별지로 한 장 해 주시면 이 확보에 대해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타당성이 분명하다면 여야를 막론하고 확보하는 노력을 하는 것은 옳다고 봅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곽내경 위원 그런데 이 업무보고의 내용상으로는 조금 안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은 따로, 우리 구점자 위원님께서도 지역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하셨으니까 확보하는 데 함께 노력하는 것으로 하고, 이건 좀 그런 것 같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죄송합니다.
곽내경 위원 제가 뉴딜 그걸 왜 여쭤봤냐면 사실은 미세먼지 저감이나 이런 걸로 해서 지금 공원사업단에 여러 가지 공원 조성에도 있었고 공원관리에도 있었고 또 녹지과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총괄해서 전체적인 뉴딜사업이라는 큰 그림을 보고 이렇게 하는 것이 옳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께 질의를 한 것이고요.
  일단 알겠습니다. 제가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사업을 함께 논의하는 걸로 다음에는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위원님 하여튼 예산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뭐 이야기하실 것 있으세요? 과장님.
○녹지과장 제해표 예산도 확보 안 됐는데 올려서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아닙니다. 신박하게 저희들한테 숙제를 내주신 것 같아요. 올해 이 예산을 확보해라.
○녹지과장 제해표 예산을 꼭 확보해 달라고 이렇게 자료를 낸 것이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그랬으면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주요 표시를 하고 미확보된 예산에 대한 따로 표시를 하는 것이 옳았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인 것뿐이고, 어쨌든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올 한 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관련해서 예산 확보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는 것으로 하고, 이상 녹지과 소관 2021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나오셔서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안녕하십니까. 도시농업과장 김희수입니다.
  도시농업과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업무 관련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지원팀장 김성희입니다. 행정직입니다.
  농산유통팀장 김도성입니다. 농촌지도직입니다.
  동물자원팀장 이천환입니다. 농업직이 되겠습니다.
  동물보호팀장 김상호입니다. 농업직이 되겠습니다.
  도시농업팀장 홍성현입니다. 농업직이 되겠습니다.
  연일 업무보고를 받으시느라 수고하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1년도 도시농업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도시농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 위원입니다.
  우선 칭찬 한번 해 드려야겠습니다.
  우리 김희수 과장님, 우리 도시농업과에 과장님으로 오신 것 환영합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감사합니다.
구점자 위원 우리가 지금 어제오늘 업무보고를 받는데 위원님들도 다 느끼시겠지만 이렇게 핵심적으로 부서 현황 및 주요 업무와 사진, 이건 사실 위원님들한테 배려거든요. 그래서 받는 순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1년의 업무, 행감 여러 가지 있는데 이렇게 업무보고 때는 어느 부서든 이름과 사진을 이렇게 해서 주면 위원님들이 정말, 이름과 얼굴하고 매치가 안 되거든요. 정말 이거 잘해 오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고맙습니다.
구점자 위원 저는 오늘 와서 보고 들어보니까 팀장님들도 지역에서 우리가 의원으로서 민원 해결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을 줬던 분들이 여기 보니까 다 계시네요. 우리 김성희 팀장님, 김도성 팀장님, 이천환 팀장님, 홍성현 팀장님이랑은 오래 거기 계셨고 김상호 팀장님이 이번에 도시농업과로 가셨네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김상호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정말 여기 계신 팀장님이, 특히 김상호 팀장님은 언젠가 우리 곽내경 위원님도 시정질문인가 할 때 칭찬하셨는데 우리가 민원을 넣었을 때 솔선수범해서 하나하나 체크해서 해 줄 때 정말 저희들은 감사한 마음이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보니까 도시농업팀으로 가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오정대공원 또 누른말공원 여러 가지가 민원이 많이 있었어요. 그렇게 정말 해 주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해 주거든요. 그런데 어느 의원한테나 다 그랬을 것 같아요. 오늘 업무보고에 처음 들어오신 것 같은데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왕 말이 나왔으니, 보니까 김상호 팀장님이 반려동물 담당이세요.
○도시농업과동물보호팀장 김상호 네.
구점자 위원 과장님, 제가 그냥 얘기할게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말씀하십시오.
구점자 위원 반려동물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여기 보니까 반려동물 문화조성 해서 문화교실로 운영하고 반려동물 어울림마당 한마당도 개최하고 그러는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반려견을 지금은 일상생활을 함께 하시는 것 같아요, 일반인들 보면.
  그래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함께 반려견을 데리고 나오고 할 때 교육시킬 때 꼭 입마개라든가 끈, 그리고 주변에 좋아하는 분도 있고 역으로 싫어하는 분도 있고 그런데 예의를 갖춰서 데리고 나올 수 있는 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주면 좋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잘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부탁의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구점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감사합니다.
박찬희 위원 상임위가 바뀌어도 뵙고 또 부서를 옮기셔서 또 뵙고 그렇게 되네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친환경급식팀의 식생활 개선 교육 예산이 지금 1억 3000 정도 올라와 있는데 이게 원래 기존의 오프 교육을 근거로 하신 예산인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온라인에 대한 변화가 아니라 실제로 아이들한테 가서 수업하시는 예산으로 그대로 잡으신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작년에도 아마 하반기에는 온라인도 동영상, 유튜브 찍어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런데 아무래도 동영상으로 하는 건 아이들이 실제로 참여하고 물리적인 접촉이 없기 때문에 교육 효과가 조금 떨어질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계획 세우신 거 혹시 이거 학교별로 접수받으셨나요, 접수 받아서 예산이 이렇게 수립돼 있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저희가 사업량에서 저희가 접수를 받아서 학교 순서대로 교육하는 겁니다.
박찬희 위원 일정 정해지면 저희 위원들한테 일정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왜냐하면 이거 교육 참여하면 실제로 교육을 볼 수도 있고 참여 효과가 생각보다 높거든요. 그래서 지역구 학교가 있으면 가볼 수 있는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신청 받아서 확정되면, 상황 좀 정리되면 명단 리스트를 저희 위원들한테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위원님 말씀하신 업무에 포함해서 수시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일단 저도 구점자 위원님 말씀처럼 이건 오늘 되게 신선했어요. 우리 과장님 덕분에 이형노 단장님도 어깨가 쫙 펴지실 것 같은데 아주 신선하고 굉장히 저희가 요구하고 바라던 것이 딱 들어와서 아주 흔쾌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또 우리 구점자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제가 그때 김상호 팀장님을 말씀드린 건 앞으로 어디 가서든 더 잘해 달라는 뜻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더 부담을 가지고 더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반려동물, 저도 계속 지금 공원사업단장님 계시기 때문에 제가 이 이야기를 드리는 거거든요. 지난번에 저희가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반려동물공원, 애견공원에 관한 논쟁이 좀 있었습니다.
  그거에 대한 핵심은 반려동물에 대한 애착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또 안전이나 두려움이 있는 사람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조화를 어떻게 할 것이냐, 반려공원을 만들었을 때.
  그런 염려를 많이 했었는데 그때 반려공원을 넣는 것을 공원 특화하는 그 조례가 그때 통과된 거거든요. 그 이야기할 때의 이야기를 지금 제가 아주 짧게 전달한 것인데 그 부분을 세심하게, 꼭 사랑하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고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서로가 공존할 수 있는 관계가 될 수 있는 적절한 위치 이런 게 돼야지만 이게 다 용인이 되는 거거든요. 안 그러면 옛날처럼 애견파크 했다가 다 없어졌잖아요. 그러니까 그걸 좀 고민하시는 과정에서 우리 단장님께 말씀드린 거고.
  38쪽에 보면 그게 연이어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하는 게 있어요. 10회에 3000만 원 이건 지속적인 사업인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데 이건 어디서 하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 했고요, 이 앞에 문예회관 때문에 장소가 좀 협소해졌는데 잔디광장에서 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여기 테니스장 있었던 데 말씀하시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그 앞에.
곽내경 위원 그 앞에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그 분수대 바로 앞에 큰 운동장이 있습니다, 잔디광장.
곽내경 위원 그러면 월 1회 이런 식으로 한 거예요, 아니면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1년에 한 번 한 겁니다.
곽내경 위원 1년에 한 번이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곽내경 위원 여기 보면 문화교실 운영 10회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긴장을 해서. 문화교실은 저희가 사업자를 선정해서 위탁을 주는 겁니다, 강사를 초청해서.
곽내경 위원 그거 방금 말씀하신 건 어울림한마당 개최 말씀하신 거고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제가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곽내경 위원 문화교실은 그럼 위탁해서 그 기관이 어디에 있었는지 혹시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답변을 주셔도 되고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지금 송내북부역 그쪽에 있는 업체인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요.
곽내경 위원 아니, 업체까지는, 어딘가 건물에 공간을 두고 있는 곳에서 이 문화교실을 운영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강의는 그쪽에서 했고요. 실외 목줄이라든지 안전성, 입마개라든지 반려견을 동반해서 교육하는 건 만화박물관 옆에 큰 광장이 있습니다. 그쪽에서 했습니다.
곽내경 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렸냐면 이 질의를 한 이유는 그때 이야기했던 그 애견공원에 대한 특화된 공원과 이 문화교실을 어떻게 어떤 형태로 발전시킬 수 있나 그런 고민을 그냥 해 본 거고요. 자꾸 이게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중요한 문제가 되고 그래서 일단 한번 확인을 한 겁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관련 공원이 조성되면 당연히 실외 강의라든지 교육이라든지 그런 건 그쪽에서 같이 병행할 수 있을 겁니다.
곽내경 위원 그래서 이 문화교실이 어떤 그런 건물이 아니라 외부에서 뭔가 운영되는 형태로 되어 있나 싶어서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반려견 소유주가 직접 반려견을 데리고 나와서 현장에서 강사와 같이 교육하는 겁니다.
곽내경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사실 이 먹거리 공급이나 이런 부분들은 되게 많이 축약되어 있고 해서 이것만 봐서는 사실은 잘 모르겠어요. 업무보고를 받고 있는데도 어떤 사업을 구체적으로 하고 어떤 질문을 드려야 될지 사실은 잘 모겠습니다.
  그래서 혹시 추후에 좀 더 자세한 자료가 있다면 위원들에게 좀 더 어떤 일을 더 정확하게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자세한 자료들을 먹거리와 관련된 부분, 친환경급식과 관련된 부분들은 보고자료를 조금 더 보내주시면 저희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빠른 시일 내에 자료를 작성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박순희 위원입니다.
  35쪽에 과장님.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박순희 위원 치유농업 차원에서 보면 도시텃밭에 상자텃밭 운영이 있어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박순희 위원 이게 몇 년 전부터 진행되어 온 사업이잖아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리고 참여하신 분들은 굉장히 좋았고 교육도 해 주셔서 잘 운영하시는데 처음 제가 다수의 민원을 받을 때는 사실 현장에 나가봤을 때도 이 텃밭이 상자를 1년에 4,000개씩 지원을 하잖아요, 신청을 받아서.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박순희 위원 선정되신 분들이 받아가서 처음에는 하는데 나중에 두세 달 되면 어려워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1년까지는 어떻게어떻게든 가는데 그 다음에 이 상자가 매번 폐품처럼 돼 있는 경우를 꽤 많이 봤어요. 가령 경로당을 제가 지나다니면서 보면 쌓여있는 거예요. 어떤 경로당은 그걸 그 다음에 신청 안 하고 다시 활용을 해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제가 좀 안타까운 건 해마다 이게 새로이 진행되는 사업으로 진행된다는 거죠, 연속성 없이. 상자가 올해 지원됐으면 내년에는 그 상자를 지원받았던 기관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지원을 받았던 시민 분들께 계속 연계해서 교육이 이루어지면 올해는 초보농부로서 기초만 알고 실패했을지 몰라도 2년 차에 교육이 들어가면 상식이 쌓이거든요, 농업에 대한 지식이. 그러면 좀 더 농사를 잘 이렇게 해서 전체 시민들이 좁은 면적이지만 어쨌든 상자 하나에서라도 그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꾸준하게 지속성을 갖게 하고자 이 사업이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그런 제안을 좀 하고 싶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작년에 상자 지원됐던 가구에도 같이 교육을 해 주시고 정보를 제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잘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 다음에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서 작년도에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용역보고도 했습니다만 이런 부분에서 있을 때 먹거리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사실 업무를 분담하기도 쉽지 않고요.
  저는 그래도 신중을 기해 주십사 부탁드리고 싶은 부분이 작년에 민원을 제가 두세 건 받았던 게 뭐냐 하면 건강과일 공급에 관한 거예요.
  예를 들어 이게 도에서 건강과일을 재작년부터 지원을 받고 있잖아요. 그런데 어느 날 그날 메뉴가 연시였다고 하더라고요. 연시였는데 떫은 감이 왔답니다. 그리고 한 달 10일이 지난 다음에 사진을 찍어서 저한테 보내셨더라고요. “아직도 연시가 안 돼서 못 먹고 있습니다.”
  이 취지가 신선한 과일, 안전한 건강한 과일, 안전한 과일을 아동들에게, 어린이들에게 지원하고자 추진된 정책이잖아요. 그러면 보통 하루 전날이거나 아니면 이틀 전날, 보통 하루 전날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시가 한 달 뒤에도 연시가 안 되어 있다면 이건 취지하고 좀 무관하거든요.
  그래서 업체라든지 아니면 과일 공급을 받을 때 좀 꼼꼼히 살펴봐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면밀히 챙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박순희 위원 그런 부분들이 제가 예를 들어 연시였지만 몇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기후 상황하고도 맞물려서 제가 이해를 시켜드린 게 배 같은 경우 올해 장마가 오래돼서, 뭐라 그러죠, 버블거린다고 해야 되나요. 그 민원을 사실 동시다발적으로 받았어요. 그래서 그건 좀 이해해 달라. 왜냐하면 공직자들도 잘 선정하고 싶지만 기후에 따라서 배 작황이 그럴 수도 있으니 그런 부분은 이해해 달라. 연시 부분 같은 경우는 살펴봐 달라고 말씀드릴 수는 있겠다 이런 주장을 했는데요. 한 번 더 살펴주세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리고 작년에도 제가 먹거리 조례 용역보고회에 가서 말씀드렸었는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이 우리 시에서 지원되고 있잖아요. 4만 원씩 1년에 48만 원 12개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박순희 위원 그래서 이 먹거리를 어떻게 선정하느냐 물었을 때 임산부들에게 기호를 묻는다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지원한다고 답을 들었는데 그래서 저는 이 취지와는 맞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사실 임산부 농산물꾸러미를 지원할 때는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2명의 건강을 다 잡고 그래서 건강한 태아 출산과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자고 지원되는 거기도 하거든요, 출산장려 정책이기도 하지만.
  그런데 구미에 당기는 만약에 원하는 메뉴대로 해 준다고 조사해서 했다고 답을 할 때는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입덧기간이라든지 이런 경우에는 정말로 먹는 것이 안 당기기도 합니다.
  그런 일부분이 있기는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고루 영양 섭취를 통해서 건강한 아기 출산, 임산부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지원되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을 꾸러미 지원을 하실 때 건강을 생각하셔서 균형 잡힌 식단에 따른 꾸러미를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잘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순희 위원 아니에요. 서로 의논해 가면서 하자는 거잖아요. 그래서 좋은 의견들이 들어오면 저희도 같이 협의해서 그렇게 만들어 가자는 취지여서 오늘 업무보고 차 들으면서 아직 이게 결정이 안 돼 있을 것 같아서 제 의견을 드려봤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잘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홍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네, 안녕하십니까.
박홍식 위원 현황 잘 받았습니다. 이 아이디어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과장님이 하신 거 맞습니까?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주무팀장이 많이 했습니다.
박홍식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무튼 잘하셨고요.
  38쪽에 보시면 반려동물 위반행위 지도단속 강화가 있는데요. 지금 계도예요, 아니면 단속을 해서 벌금을 물어요?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계도도 하고 저희가 인적사항을 확보해서 과태료 부과도 해야 되는데 사실 인적사항 확보하기가 쉽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래서 제안을 하나 하는데요, 이거 펫티켓 교육을 하면 보통 우리가 공원 같은 데 가면 분명히 우리가 판단했을 때는 큰 개인데 입마개를 안 한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펫티켓 교육을 받아서 우리가 면허증을 보면 2종, 1종이 있잖아요. 1종은 대형차고, 그런 애완견 면허증을 교육을 수료한 사람한테 주면 조금 더 성숙하지 않을까 그런 건데 잘 판단하셔서 할 수 있으면 좀 제안드립니다.
○도시농업과장 김희수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응답을 마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도시농업과 소관 2021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복지위생국, 여성청소년재단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입니다.
  오전 10시까지 위원회실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7분 산회)


○출석위원
  곽내경  구점자  김병전  박병권  박홍식  박순희  박찬희  이소영
○청가위원
  이동현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조민자
  공원사업단장이형노
  공원조성과장김영욱
  공원관리과장김정완
  녹지과장제해표
  도시농업과장김희수
  심곡동장오영승
  마을자치과장김성하
  민원위생과장민병춘
  희망복지과장황보영종
  생활안전과장김우용
  부천동장김수관
  마을자치과장황승욱
  민원위생과장박희순
  희망복지과장박상조
  생활안전과장이철
  중동장한혜정
  마을자치과장김상훈
  민원위생과장한금인
  희망복지과장이하늘빛
  생활안전과장김창규
  신중동장권운희
  마을자치과장백명길
  민원위생과장이원형
  희망복지과장박혜경
  생활안전과장박종철
  상동장정상은
  마을자치과장최용길
  민원위생과장고매영
  희망복지과장장경열
  생활안전과장정해옥
  대산동장장용기
  마을자치과장신정필
  민원위생과장문종환
  희망복지과장이미숙
  생활안전과장허용철
  소사본동장이정훈
  마을자치과장이우찬
  민원위생과장홍성복
  희망복지과장김금영
  생활안전과장이석준
  범안동장정애경
  마을자치과장이점숙
  민원위생과장황대중
  희망복지과장김인경
  생활안전과장이상훈
  성곡동장최원분
  마을자치과장김동현
  민원위생과장문병근
  희망복지과장윤하영
  생활안전과장김영섭
  오정동장이성배
  마을자치과장정환표
  민원위생과장윤중하
  희망복지과장민삼숙
  생활안전과장심우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