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시정질문의원집단폭행및작동토취장되메우기공사진상조사특별위원회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1996년 6월 22일 (토) 16시
장 소 특별위원회
의사일정
1. 시정질문의원집단폭행및작동토취장되메우기공사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간사선임의건
심사된안건
1. 시정질문의원집단폭행및작동토취장되메우기공사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간사선임의건
(16시31분)
부천시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제2항의 근거에 의하여 위원 여러분 중에서 최연장자이신 최만복 위원님께서 임시위원장으로 회의를 진행하여 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위원장 1인을 호선하시고 호선되신 임시위원장의 사회로 동조례 제11조 규정에 의하여 간사 1인을 호선하게 됩니다.
그러면 연장자이신 최만복 위원님께서 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16시32분 개의)
1. 시정질문의원집단폭행및작동토취장되메우기공사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간사선임의건
회의 진행에 위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시정질문의원집단폭행및작동토취장되메우기공사진상조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36조 2항 규정에 의하여 별첨과 같이 시정질문의원집단폭행및작동토취장되메우기공사진상조사결의안을 발의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적임자를 위원 여러분께서 호선하시기를 바랍니다.
두 분 중에 어떻게 결정을 할까요?
거수로 할까요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장명진 위원님을 위원장으로 모시고 제가 좀 도와드리는 쪽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기 두 분 경우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고 또 나름대로 직분을 맡고 계시는데 활동을 의욕적으로 할 수 있고 이번 이런 문제에서 좀더 젊은 층들이 나서서 해 주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해서 오명근 위원을 추천합니다.
지금 오명근 위원을 추천하셨는데 다른 말씀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로 하지요, 간단히.
말씀들 하세요.
그러면 네 분을 놓고
서로 하기 싫어서 안하시는 게 아니고 서로 위하는 마음으로 그러시는 거기 때문에,
추천하신 분들의 의사를 존중해야 되니까, 네 분을 놓고 그냥 거수로 하는 게 어떻습니까?
그래서, 네 분을 추천을 했지만 이강진 전 의장님께서는 지난번에 의장님까지 하셨던 분이 위원장을 하시기가 좀 그런 부분도 있고 본인 스스로도 장명진 위원님이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렸고, 오명근 위원님도 역시 경륜이 있으신 장명진 위원님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양해를 하셨거든요.
역시 오세완 위원님도 도시건설위원회 일이고 또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아무래로 그 동안 그 문제에 대해서 좀 다녀보고 조사한 자료들도 있고 하니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하는 게 어떠냐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장명진 위원님으로 만장일치로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장명진 위원님께 회의진행을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회 의원을 구타하는 문제 때문에 굉장히 의원들의 위상이 실추됐고 또 의원 여러분들 모두가 분개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직책을 맡는 게 사실 이런 때는 굉장히 어이없고 또 처음 의회에서 구성되는 그런 특위이기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이 심사숙고를 하셔야 되는데 부족한 제게 위원장 자리가 돌아왔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에게 어차피 맡은 이상 열과 성을 다해서 여러분들의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겠다는 인사말씀을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특위 간사를 선임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 본 특위의 간사로 적임자를 호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의 폭행사건으로 위원장을 맡으신 위원장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또 열심히 해주시기 바라면서 거기에 보좌할 분을 추천해 보겠습니다.
서영석 의원이 오정구에 있으면서, 특히 저희 보건사회에서는 거기에 폐타이어, 건축폐자재가 매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조예가 깊은 박노설 위원을 간사로 추천합니다.
다른 위원님 추천하실 분 계세요?
(「좋습니다. 재청입니다.」하는 이 있음)
제 생각에는 우선 그렇습니다.
이번 특위가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행정부의 의회 경시라는 중대한 이런 문제를 철저하게 대처를 해 주시기 바라면서, 그 지역에 김상택 위원이 있어요.
그 분이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제가 정말 추천을 하려고 했습니다.
김상택 위원이 정말 적임자라고 생각을 해서추천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내소란)
간사라는 중책을 성실하게 수행을 못할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하게, 제가 할 것 같으면 한다 그러는데 양해를 해 주세요.
김상택 위원이 제 생각에는 제일 적임자라고 생각을 해요.
(장내소란)
박효열 위원님께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위원장 선임 건에서처럼 서로 양보들을 하시는데 우리 현재 위원장 선임건에서도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주무 사무고 또 서영석 의원이 우리 도시건설위원회 동료 위원이시고 해서, 다들 간사 자리를 양보하시는데 간사는 제가 맡겠습니다.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일동박수)
여러분 모두 한결 같은 마음이었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왔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위원 여러분들의 양해사항으로 오명근 위원님을 간사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오명근 위원이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간사로 선임되신 오명근 위원님의 간단한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7분 산회)
강신권 고의범 김삼중 김상택 김종화
류재구 박노설 박효열 안희철 양오석
오명근 오세완 윤석흥 이강진 장명진
조성국 최만복 한윤석
○불출석위원
강문식 서영석(성곡) 양오석 이영자
전만기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최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