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행정사무감사

도시교통위원회 회의록

제6일차
부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부천도시공사(경영기획부·스마트도시정보부·도시개발부·주차사업부·공공사업부)

일 시 2023년 11월 29일 (수)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10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순희「지방자치법」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에 따라 부천도시공사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진행에 앞서「부천시의회 방청 규정」제5조에 따라 방청인께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방청인은 방청석에서 위원의 발언에 대하여 가부의견을 표시하거나 박수를 치거나 큰소리를 내어 의사진행을 방해하여서는 안 됩니다.
  또한, 사진을 찍기 위하여 회의장 내부를 왔다 갔다 하는 행위 등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질서유지를 위해 필요할 때와 회의를 공개하지 않기로 의결한 경우에는 방청을 제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니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도시공사 사장께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29일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경영지원부장 강성필

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주차사업부장 김동영

공공사업부장 김진종

○위원장 박순희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 사장 나오셔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안녕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 사장 원명희입니다.
  공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시는 박순희 위원장님과 정창곤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간부 직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재옥 경영전략본부장입니다.
  이정만 도시개발본부장입니다.
  이제현 시설운영본부장입니다.
  강성필 경영지원부장입니다.
  남두현 스마트도시사업부장입니다.
  김영환 도시개발부장 직무대행입니다.
  김동영 주차사업부장입니다.
  김진종 공공사업부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도시공사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총괄 보고를 마치고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소관 본부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도시공사 사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정창곤 위원입니다.
  사장님, 베스트 공기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셔서 이번에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합니다.
정창곤 위원 항상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정말 베스트 공기업을 계속 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행감 하면서도 초과근무수당 부분을 말씀드렸었잖아요. 초과근무수당이 과다하게 지출되고 있는 것 같아서 예산 절감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해서 답변이 왔는데 초과근무 억제 및 수당 절감을 했다고 이렇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자료에 보니까.
  그런데 행감자료를 봤더니 행감자료 127쪽, 우선 2022년도 초과근무수당 지급 현황 테이블이 나와 있는데 하나 의문점이 여기 1월 것은 빠져 있네요. 1년에 대한 초과근무수당인데 2월부터 12월까지 나와 있고 1월은 빠져 있어요. 이 부분 왜 그런 거죠, 이것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이것 답변하는 것보다
정창곤 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담당자 분께서 답변 주시고요.
  일단은 그러면 11개월에 대한 2022년도 초과근무수당을 계산해 봤더니 한 16억 5000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23년도 테이블을 보니까 여기는 10월까지인데 2022년도와 비교하기 위해서 한 달 치를 평균적으로 1억 5000 정도 나온 것 같아서 1억 5000을 추가하니까 17억 이상이 나오더라고요.
  저희가 22년도에 초과근무수당 예산 절감을 당부드렸고 그런데 2023년도를 비교해 보니 초과근무수당이 더 증가가 됐더라고요. 어쨌든 효율적인 근무를 위해서 근무시간에 당연히 노력을 하고 계시겠지만 초과근무수당 어쨌든 예산이 지출되는 것에서 절감을 노력해 달라고 했는데 더 상승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이유가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총액적으로는 제가 검토를 안 해서 위원님 질문에 즉각 답변은 하기 어려운데요.
정창곤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나 더는, 평균지급액을 월별 보니까 30 얼마, 40 얼마 나와 있는데 2022년도 평균지급액 11개월 토털을 하니까 460만 원 정도 나오네요. 그러면 한 분이 가져가는 평균 초과근무수당이 460 정도 된다는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23년도를 보니까 이것은 10개월 치인데 450만 원 정도 나오네요. 그러면 11개월 2022년도와 비교하면 여기는 500만 원 정도 좀 넘는 금액이 나올 거라고 제가 예상이 됩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정창곤 위원 그러면 한 분이 초과근무수당으로 평균적으로 500 정도 가져간다고 해서 제가 23년도 초과근무 상승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해 봤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3년 치, 2021년도부터 보니까 초과근무수당을 1500만 원 이상 받는 분이 1명, 1000만 원 이상이 9명 이렇게 자료가 있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맞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다음 2022년도를 보니까 1500만 원 이상이 8명, 1명에서 8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다음에 1000만 원 이상도 23명. 9명에서 상당히 많이 상승을 해서 저희가 그런 초과근무수당에 대해서 어쨌든 당부를 드렸던 부분인데 23년도 치를 보니까, 1년 치가 아니다 보니까 자료 요청은 1300만 원 이상으로 요청을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3명이고 그다음에 1000만 원 이상은 13명, 700만 원 이상은 꽤 많아요, 28명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데 사실 행감자료 127쪽 보면 평균적으로 1인당 500만 원 정도로 계산을 하면 이 테이블하고 비교했을 때 상당히 초과근무수당을 많이 가져가는 부분이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이렇게 자료가 나왔는데 지난번에 자료 보고하실 때 보니까 직급별로 상한시간이 나와 있더라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런데 제가 아무리 계산해도, 상한시간 대비 계산을 해도 초과근무가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과다하게 여러 명에게 지출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답변을 좀 드릴까요?
정창곤 위원 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자료를 저희가 작성해서 저도 보고 위원님 말씀 지금 주신 것이 수치적으로 다 맞습니다. 맞는데 초과근무수당은 노사 간의 단체협약을 통해서 초과근무 예산 범위 내에서 직급별로 한도를 정해서 운영합니다.
  특히 말씀주신 사항들은 하위직급들 8급, 9급들이, 지금 8급은 한도가 35시간입니다. 9급은 42시간으로 돼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말씀주신 초과근무수당이 많이 지급된 직원들은 8급, 9급들이 대부분 돼 있고요.
  직무를 보면 제가 직무도 다 확인을 했는데 21년도에 1534만 원 받은 직원은 우리 노외주차장에서 3교대로 주차요금을 징수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야간, 주말근무 다 이렇게 하는데 야간이나 주말에 근무하게 되면 통상임금에 저희 초과근무수당의 1.5배를 주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초과근무수당이 많이 나왔고.
  또 우리가 주차관리원들을 근무조를 편성함에 있어서 랜덤으로 무작위로 추첨을 합니다. 그런데 연속해서 세 번 이렇게 추첨이 돼서 이 직원이 1534만 원의 초과근무수당을 받게 됐고 그 밑에 1000만 원 이상 또 21년도에 9명 있었지 않습니까. 거기도 제가 살펴봤어요.
  이와 유사한 업무를 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번 해 봤더니 8급 직원이 3명 있었는데 이분들이 1446만 원, 1400만 원, 1354만 원 이렇게 받았어요. 그러니까 지금 1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것은 계속해서, 연속해서 야인시대 쪽 주차장이거든요. 3교대로 24시간 돌아가는 주차장인데 거기서 근무하다 보니까 특별하게 초과근무수당이 많이 나왔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또 제가 업무를 다 봤습니다. 도대체가 우리 초과근무가 많이 일어나는 직무가 어떤 거냐 하고 제가 다 살펴봤더니 이런 직무들입니다, 실제. 무인주차관제기 콜센터 업무를 하는 직원들이 있는데 4조 2교대로 8명이 24시간 운영합니다.
  그다음에 365시설지킴이라고 해서 주차장이든 교통 관련 시설이든 긴급출동하는 우리 직원들이죠. 그 직원들도 또한 4조 2교대로 24시간 운영합니다.
  그다음에 거주자 부정주차 단속한다든지 또 고강동차고지의 CNG충전소를 계속 24시간 운영하는 우리 직원들 교대근무 한다든지 그다음에 복지택시 운전하는 운전원이 있는데 그 직원들도 새벽에도 하고 야간에도 하고 주말에도 또 근무조가 편성돼서 하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굉장히 근무환경이 열악한 직원들이 초과근무수당을 야간, 주말에 근무하다 보니까 1.5배 수당을 가산해서 받고 있다 이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정창곤 위원 사장님, 그러면 보니까 아까 전에 한 분이 세 번 연속 랜덤으로 했지만 당첨이 돼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근무조가 편성이 돼서요.
정창곤 위원 그런데 주차사업부 아까 사장님 말씀처럼 8급, 9급분들이 많은데 8급을 보니까 39명이 있네요. 주차사업부 직원 현황, 정원을 보니까 39명이 있는데 39명 중에 한 분이 이렇게 될 확률은 좀 낮잖아요.
  거기다가 39명이 순번 돌아가면서 하는데 비율 대비 어쨌든 여기에 2022년 3명, 4명인데 공평하게 사실 39명이 교대근무를 할 텐데 왜 특정 1명, 3명, 4명에 집중돼서 초과근무수당이 과다하게 나가는지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두 번째로는, 초과근무수당이 많이 나간 부서를 보니까 주차사업부는 지금 말씀을 하셨고 스마트도시사업부 이 두 개 부서에 집중이 돼 있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그 부분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스마트도시사업부는 부천시의 ITS구축사업 관리 용역을 저희가 수행합니다. 21년도 거는 21년 9월부터 22년 12월까지 1년 4개월가량 용역을 수행하고 있고요. 22년 부천시 ITS사업도 23년도 2월부터 23년 연말까지 8개월 정도를 하고 있는데 이거는 부천시로부터 저희가 용역 수수료를 받고 합니다.
  그런데 이 한정된 기간에 용역을 수행하는데 이 기간에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 전문직원을 일시적으로 채용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현재 있는 담당 팀장하고 차장, 과장들이 이 특정 업무 수행을 자기 본연의 업무 외에 수행을 하다 보니까 초과근무수당이 많이 붙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우리 팀장하고 차장, 과장들입니다, 이 사업이.
  이 부분을 제가 봤더니 새벽까지 업무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은 담당 직원들이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차라리 초과근무수당을 안 받고 안 하는 게 낫겠다고 하는 푸념도 하는데 그렇다고 이 특정 기간에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서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 예산은 더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그 전문인력을 진짜 채용할 수가 있는 것인지 이것도 걱정이 되고요. 그래서 저희가 초과근무를 하는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사장님 말씀은 어쨌든 주차사업부는 하급직원분들의 격무 때문에 이렇게 초과근무수당이 많이 나왔다는 말씀이시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스마트사업부는 중간관리자의 그런 부분들 일의 업무 때문에 초과근무가 많이 나왔다는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전문역량이 우수한 직원들이 이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고 해서
정창곤 위원 중간급 이상 분들은 어쨌든 급여도 높다 보니까 그만큼 초과근무수당 금액도 높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래서 초과근무 상한시간도 적게 잡은 거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맞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런데 부천시 같은 데는 과장급 이상은 초과근무수당이 수급 불가로 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급여가 높고 어쨌든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고민했을 때 이런 부분 시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 도시공사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저희도 3급은 초과근무가 없습니다. 수당이 안 나갑니다.
정창곤 위원 어쨌든 도시공사는 3급이지만 시에서는 과장급 5급 이상이 이렇게 되는 상황이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는 팀장 이하만 초과근무수당이 나갑니다.
정창곤 위원 사실 어쨌든 꼭 근무를 해야 되고 업무를 봐야 될 상황이면 그런데 또 불필요하게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혹시나 있나 제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 제가 일단은 작년에도 그냥 큰 틀에서만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이게 사장님 말처럼 맞는지 아니면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본 위원은 이것 해소를 하고 싶거든요.
  한번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직급별, 직위별, 근무연수별 2022년도와 23년도 초과근무수당이 어떻게, 담당 업무는 뭐고 해서 다시 한 번 자료를 이따 점심시간 전까지 되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것 취합하려면 위원님 이것, 어제 밤늦게까지 이것 자료를 작성하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정창곤 위원 몇 분이 안 되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조금 시간 더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럼 제가 만든 테이블이 있는데 이렇게만 자료해서라도 점심시간 이후 한 2시까지 한번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되는 대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한 가지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아까 공영주차장 주차관리원들 초과근무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제안하고 싶고 검토하고 있는 것들은 우리 공영주차장을 무인화를 해야 됩니다.
정창곤 위원 네,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래서 상동문화복합단지죠, 거기에 야인시대 등 3개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직원들이 9명이 근무를 합니다. 초과근무수당까지 24시간 돌아가다 보니까 굉장히 인건비가 높게 책정이 되는데 그것을 무인화하는데, 시설 투자하는데 얼마나 들지 제가 추산해 보니까 3억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검토가 다 돼서 우리 시의 주무과하고도 협의돼서 했는데 내년에 어차피 긴축 예산이다 보니까 그것을 못하고 아쉬움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반드시 해서 인건비 절감도 하고 우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우리 직원들 야간에, 주말에 나와서 근무하는 것 근무조건도 개선해 주고 싶은 그런 의사를 갖고 있고 종합운동장 쪽도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 거기도 반드시 무인화 주차장으로 만들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우리 직원들 근무환경 개선하고 또 24시간 하게 되면 수익금도 증대할 수 있는 부분이 돼서 반드시 하고 싶다는 말씀드립니다.
정창곤 위원 사장님 어쨌든 그 부분은 말씀 잘 알겠고요.
  일단은 또 의문되는 것 마지막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면 스마트도시사업부에 과장, 차장급 분들이 이렇게 하면 사실 그 밑에 있는 직원들도 같이 근무하고 어쨌든 세부적인 자료수집이나 이렇게 할 텐데 주차사업부는 8급, 9급분들이고 여기는 과장, 차장급이라고 하는데 과장, 차장급이 한다면 그 밑에 직원분들도 어쨌든 같이 그런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근무를 늦게까지 하는 부분도 많을 텐데 특정 직급에 돼 있다고 하니까 제가 한 번 더, 어쨌든 이 부분은 자료를 보고 판단해서 말씀을 다시 나누면 되니까 자료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알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리고 마지막 하나 더는, 출퇴근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출퇴근이요?
정창곤 위원 지문인식으로 하나요? 아니면 어떻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지금 유연근무제 하는 직원들만 지문인식을 하고 있고 나머지 직원들은 자유롭게 출근, 퇴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처럼 몇 시 출근하고 몇 시 퇴근인데 초과근무는 몇 시까지 하는 그런 체크 같은 건 어떻게 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초과근무는 팀장하고 부장이 근무한 기록들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컴퓨터 열어서 근무한 기록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 가지고 확인하고
정창곤 위원 컴퓨터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결재를 사전에 올립니다, 사전에. 오늘은 어떤 일 때문에 몇 시간 초과근무를 하고 싶습니다 하면 그것을 팀장이 보고 팀장이 기안해서 부장 결재를 맡아서 그걸 관리를 합니다.
정창곤 위원 어쨌든 유연근무제는 지문인데 나머지 분들은 컴퓨터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컴퓨터가 켜져 있어서 하고 또 해당 업무 한 것을 파악을 하니까요.
정창곤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정창곤 위원님이 한 데가 임금문제여서 거기에 이어서 하는데 저는 임금문제는 아니고 뭐냐면 기간제 채용을 연내 많이 하시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면 우리 채용 룰대로 하셨을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채용
송혜숙 위원 채용에 이메일대로 법적 근거를 들어서 하셨을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채용은 기간제 채용이든 일반직 채용이든 저희는 외부에 위탁채용을 합니다. 예전에 2021년도 이전에는 여러 물의가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그 이후부터는 외부의 업체를 통해서 면접까지 다 하기 때문에 우리 내부 직원들은 누가 접수했는지 어떻게 됐는지 최종 통보가 오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면 그것 확인은 안 하셨을까요? 시방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송혜숙 위원 예를 들어서 제안서,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 법률적 근거에 들어서 하셨을까요? 외부 채용하는 데에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일반직은 부천시에서 통합 채용공고를 내서 그 룰에 따라서 하는 거고 기간제도 채용공고를 냅니다만 다 외부 위탁을 주기 때문에 저희는 채용계획을 수립해서 수요만 파악해서 그 절차대로만 따라서 이행합니다.
송혜숙 위원 제가 왜 이 질문을 하냐면 제가 채용공고를 봤어요. 봤더니 최근에 도시공사나 기타 우리 부천시 전체가 2016년도 이후에는 무슨 일인지 독립유공자 가산점 제도가 있는데 아예 채용공고에서 빠져 있어요.
  독립유공자, 5·18유공자, 그다음에 몇 가지 있어요. 특수임무 북파유공자 이런 분들에 대한 채용공고는 하지 않았어요. 왜 그랬을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건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송혜숙 위원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공고에도 아예 빠져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공고문에 유공자 가산점이라든지 이런 게 안내가 안 돼 있다는 말이죠?
송혜숙 위원 그런 안내도 안 돼 있고 채용하지도 않았습니다. 전혀 안내가 안 돼 있고 그런 분들은 이렇게 해서 된다라고 하시라고 해야 되는데 그게 전혀 없이 그냥 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살펴보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한 것은 딱 국가유공자하고 보훈대상자는 했어요. 조금 하고 그 나머지에 대한 안내문이 전혀 없이 돼 있습니다.
  이건 제가 우리 소관위가 아니어서 말씀을 안 드렸는데 부천시도 그렇게 했습니다. 2016년도부터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좀 이상하지 않아요, 왜 그랬을까요?
  이건 엄연한 잘못이죠. 이렇게 하면 안 되죠. 법률로 되어 있어요. 유공자 법률이 있고 그다음에 5·18유공자도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이것 포괄적으로 국가유공자라고 표현을 하지 않았을까요?
송혜숙 위원 아닙니다, 법률이 따로 돼 있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한번 그것은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송혜숙 위원 장애인, 유공자 법률이 있듯이 5·18은 법률이 따로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따로 있고 5·18도 따로 있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러면 열거를 계속 해 주면 좋겠는데
송혜숙 위원 그렇죠, 그 열거를, 왜냐하면 우리가 주택을 분양할 때도 열거를 다 따로 합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알겠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분양할 때도 열거를 따로 하고 이런 걸 다 따로 해 줘야만 하는데, 그 전에는 했어요. 했는데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가 이것을 빼먹고 안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런 분들은 보고 못 하죠, 이것 안 하는가 보다 하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살펴보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것은 정말 꼭 해 주셔야 될 부분이고요. 그때마다 다 유공자가 또 달라요. 국가유공자에 포함되는 것은 4·19는 이번에 포함이 또 됐어요. 개정을 계속 합니다. 이것은 안 보고 지금 하신 거예요.
  거기에 다 포함돼서 국가유공자 하면 또 여러 가지 포함이 되고 따로 시행령이 되는 게 있습니다. 장애인하고 5·18은 따로 돼 있고 국가유공자에 그런 분들이 다 포함돼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보셔서 제안서에 다 그것을 하셔야 됩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걸 빼놨더라고요. 이것은 엄연히 잘못된 부분이니까 시정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리고 하나, 지능형 교통시스템 사업 효율적 추진이라고 돼 있거든요, 4쪽에. 그런데 우리가 지난번에 교통국에서 보고받을 때는 울란바토르 ITS 이것 전혀 수입이 없다 이렇게 했거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닙니다. 3500만 원 저희가 수입을 일단 받았습니다.
송혜숙 위원 어떻게 받았을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ITS 관련 교통 설계에 저희가 참여를 해서 수익금을 3500만 원 이렇게 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면 교통국하고 연계돼 있는 사업이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구체적인 사항은 우리 스마트도시사업부장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번
송혜숙 위원 여기 그러면 출장을 가셨겠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우리 직원들이 다녀왔습니다.
송혜숙 위원 출장비는 얼마 들었을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우리 팀장하고 직원 3명이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장비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송혜숙 위원 많지 않다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송혜숙 위원 5500 정도 든 걸로 아는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것은 다른 겁니다.
송혜숙 위원 다른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쑤저우에서 하는 ITS세계총회 이런 것들 있잖아요, 박람회 같은 것.
송혜숙 위원 같이 다 갔을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거하고 이거하고는 별개입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면 여기만 갔을 때 출장비가 얼마 들었는지 한번 내역 좀 주시겠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즉답 한번 해 보시죠. 얼마
○위원장 박순희 담당 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스마트도시사업부 남두현입니다.
  송혜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별개의 사항인데요. 일단 저희가 몽골 울란바토르에 교통 ITS를 도입을 하고 싶다고 몽골에서 벤치마킹을 왔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초청을 해서 저희 팀장하고 직원 2명, 세 분이 다녀오셨습니다. 공무원 여비 규정에 의해서 1인당 120만 원 정도 소요된 것 같고 400만 원이 조금 안 된 걸로 파악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것은 저희가 매년 세계ITS박람회라든지 세계총회에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시하고 같이 가는데 그것 같은 경우는 9박 10일 정도 되는 기간 동안 가거든요. 그때는 거기에 대한 박람회 부스비용이라든지 참가비, 여비 다 포함을 해서, 체재비까지 해서 총 비용이 직원들이 네다섯 분 가시는데 한 5000만 원 드는 거예요.
송혜숙 위원 그럼 그것 주최가 시에서 갔나요, 아니면 도시공사에서 갔나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시하고 저희들이 같이 가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주최가 누구였냐고요? 시가 주최하고 도시공사가 같이 갔느냐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맞습니다.
송혜숙 위원 도시공사가 주최하고 시가 같이 갔느냐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아니요, 시가 주최를 하고 저희가 같이 가는데 가는 여비나 체재비는 별도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울란바토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사후관리 용역을 타당성을 조사해서 3500만 원 정도 수익을 거행했습니다.
송혜숙 위원 알겠고요. 일단 들어가시고요.
○위원장 박순희 부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송혜숙 위원 사장님, 그러면 3500만 원이 수익이 됐어요. 그런데 왜 시에 이것을 보고 안 했을까요? 시에 보고 안 하는 사항인가요?
  자체 수입으로 잡았을까요, 아니면 시에 보고했을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시에 당연히 이 사업은 보고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왜 시는 지난번에 우리한테, 제가 질문을 했어요, 수입이 있느냐. 전혀 없다고 그랬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마 파악이 안 된 것 아닐까요?
송혜숙 위원 행감에서 파악이 안 됐다는 말이 있을 수 있을까요? 시가.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답변하기는 적절치 않은 것 같은데 저희는 보고를 했고
송혜숙 위원 이 사항이 그러면 연계가 안 됐다고 보는 거예요. 같이 협업을 해서 이렇게 했으면 보고가 제대로 된 건지, 아니면 제대로 됐는데 시가 파악을 못한 건지, 수입이 됐는지 이 상황이 지금 너무 애매하잖아요. 전혀 이게, 제가 두 차례나 계속 물어봤어요. 시에 수입이 됐느냐.
  안 됐다고 아주 단호하게 말을 했어요. 수입은 없다.
  지금 3500만 원 수입을 했어요. 그런데 시는 수입이 없다 그랬어요.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 혹시 파악할 수 있으면 이건 파악해 주셔야 됩니다. 맞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시 주무과하고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주무과하고 해서 정확히 파악해서 오늘 우리 행감 끝나기 전에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상 받으신 것도 축하드리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합니다.
박찬희 위원 그런데 사장님은 성과나 직원들을 굉장히 아끼시는 것 같아요. 느껴져요. 말씀하시는 것에서 직원들에 대한 애정이 있고 무한신뢰를 보내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듣는 저희 입장에서는 조금 과장해서 학폭 가해자 부모 같아요. “우리 애는 그런 애 아니에요. 우리 애는 다 너무 잘해요. 걔가 그럴 리가 없어요. 오해예요.” 이런 말씀을 계속 하고 계시는 것처럼 느껴져요.
  굉장히 지적할 것이 많고 고칠 게 많고 상을 받으신 게 아직도 딱히 와 닿지 않는데, 제가 도시공사를 18년부터 행감을 시작하면서 계속 지적받는 것들 이런 것들에 대한 문제가 많이 개선됐다고 생각이 별로 안 드는데 “우리 잘해요, 칭찬해 주세요.”를 말씀하고 계시는 상황이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지금 하신 보고가 다 시와 같이 하는 사업들이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독단적으로 하는 사업은 지금 대장동 개발사업 정도일까요, 대장동이랑 역곡. 그렇죠? 나머지는 다 위탁의 개념으로 사업을 진행, 물론 대장동이랑 역곡도 그렇죠. 그것도 우리 시비로 하는 사업이긴 하지만 어쨌든 좀 주체적으로 움직이시는데 대장동 공사 착공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대장신도시는 공구가 3개 공구인데요. 1개 공구는 업체가 선정돼서 실제 공사착공이 이루어졌는데 착공식만 지금 미뤄진 상태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럼 조성 공사는 착공했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래서 홈페이지에 23년 6월에 조성 공사를 착공했다고 표시한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LH공사 구간에는 이미 착공을 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공사 시작했어요? 착공식을 안 한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 차이가 있어서, 착공을 아직 안 했는데 홈페이지에 그렇게 게재를 해 놓으셨나 했는데 그건 아닌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박찬희 위원 그다음에 두 번째, 부가세 관련된 사항은 어떻게 진행하고 계세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부가세 한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행감 위원회마다 다 공통적으로 관심 있어서 질문하시는데 작년 말에 국세청 본청 감사과에서 우리 남부천세무서를 감사를 했습니다. 감사를 하면서 부천도시공사의 체육사업이라든지 임대사업이라든지 주차장사업에 대해서 부가세 과세가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 3월에 갑자기 저희한테 과세 예고를 하겠다고 문서가 왔습니다, 세무서에서. 얼마가 왔냐면 33억 정도 과세하겠다고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너무 놀라서 이건 부당하다 하고 과세 전 적부심사라는 이의신청 절차가 있습니다. 절차를 거쳤습니다.
  그게 금년 7월이었는데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국세심사위원회를 거쳤는데 저희의 주장을 상당부분 인정을 해서 재조사를 해야겠다, 과세 예고를 취소하고 재조사 결정 통보가 왔습니다. 금년 7월 27일에.
  그러고 난 후에 남부천세무서에서 저희 도시공사 세무조사를 왔습니다. 7월부터 10월 21일까지 계속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21년도 분에 대한 과세가 33억이었는데 과거 5년 치, 17년도부터 21년까지 5개년 치를 하니까 213억인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것은 너무 부당하다.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106조8항에 따라서 부가세는 과세한다고 돼 있지만 그 위에 7항을 보게 되면 정부 업무를 대행하는 지방자치단체 공사들은 부가세를 또 면제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7항하고 8항 자체가 상충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국세청은 자기들 유리하게 8항을 근거로 해서 과세를 하겠다는 거고 우리는 그렇지 않다, 7항에 따라서 부가세가 면세돼야 된다고 주장을 하고 어떻든지 간에 저희는 당초에 213억 5개년 치가 나온 것을 과세범위를 줄이려고 우리 직원하고 세무대리인, 저도 남부천세무서장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과세범위를 축소하려고 노력을 해서 122억으로 줄였습니다, 5개년 치가. 그래서 91억 정도를 축소를 했는데 여전히 많은 액수고요. 21년도 것은 이미 12월 말까지 납부를 해야 된다고 저희한테 통지서가 와 있고 2018년 것도 부과를 하겠다고 예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가가치세 과세하는 것이 부가가치세의 기본 원칙에 따라서 맞는 것이냐 하고 업무에 정통한 세무회계 전문가한테 자문을 구해 보니 부가가치세는 부가가치가 있을 때만 부과를 할 수 있는 세금인데 도시공사에 무슨 부가가치가 있냐.
  이 세 가지 사업은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부천시를 위해서 부천시 재산으로 부천시 계좌에 수입금이 들어오면 바로 다음 날 입금하거든요. 그러면 도시공사에 도대체가 무슨 수입이 있느냐, 무슨 부가가치가 있느냐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고 국세청의 논리를 저희가 상당부분 깰 수 있는 논리 무장이 잘 돼 있다는 말씀드리고 이게 22년에는 22억을 부담해야 될 것 같고 23년에는 16억에서 과거 5년 치 22년, 23년 7년 동안 할 때 160억 정도가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업무에 정통한 대형 세무회계법인을 섭외를 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고 또 이 세금이 일단 부과돼서 납부를 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붙기 때문에 일단은 납부를 하고 불복절차를 밟아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납부 유예를 12월까지 해 놨다고 하셨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원래는 11월 말까지 납부해 달라고 한 것을 저희가 너무 촉박하고 하니 한 달 정도는 21년도분은 연장을 해 달라고 해서 12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고 과거 4년 치 이런 것들도 납부 유예를 최대한 연장을 받으려고 합니다, 우리 사정을 들어서.
  그래서 문서로도 이미 보냈습니다. 우리가 예산 편성 이렇게 막대한 금액을 편성할 수가 없다, 우리 사정이 이러하니 납부기한 연장 제도가 있으니까 납세자 보호 원칙에 따라서 이것을 수용해 달라 강력하게 요구했고 그것은 들어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지금 직원 몇 명이서 담당합니까, 그 일을?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우리 팀장하고 우리 담당 직원이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둘이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둘입니다.
박찬희 위원 둘이 할 수 있을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둘이 너무 지금 힘든 상황이고 그래서 대형 세무회계법인을 세무대리인으로 선임해서 조세심판 청구라든지 과세전 적부심사라든지 이런 절차를 총력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런 움직임이 처음이 아니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 도시공사가 처음입니다. 인근에 안양이라든지 과천도시공사도 이어서 나올 겁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그 전에도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전에도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박찬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대상으로 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를 했었는데 이번에 과세를, 결과가 나온 거지 처음 시도는 아니에요, 사장님. 그러니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말씀드리면 보도자료가 있습니다. 이 보도자료는 행정자치부에서 2016년 연말에 보도자료를 냈는데요.
  기초지방공사의 정부대행사업은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이런 제목으로 해서「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한다 하면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106조7항, 7항이 예전에는 공단만 돼 있던 것을 공단, 공사 다 가능하다 이렇게 개정을 한 바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불구하고 지금 한 5년, 6년 됐는데 다시 국세청에서 과세를 하는 것은 저희는 너무 부당하다 이렇게 주장합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요. 부당하다고 아무리 주장을 해도 결국 부과된 세금은 내야 하고 세금을 조세불복절차를 통해서 다시 받아야 하고 그 과정에 행정력 낭비는 고스란히 공사의 몫이 되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갑과 을의 관계라면 슈퍼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걸 다 받아들여야 하고 그 절차를 이행하는 과정 중에 직원은 직원대로, 지금 둘이 담당한다고 하셨는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너무 힘듭니다.
박찬희 위원 둘이 담당하기는 너무 힘든 일이니 부서를 좀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직원 채용이나 인력 운영 외에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할 듯합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그래서
박찬희 위원 왜냐하면 한 번으로 끝날 것 같지 않아요. 이게 우리 실패하면 다른 데 갈 거고 또 다른 데 할 거고 계속 그렇게 하겠죠. 그러다가 잠잠해지면 또 나중에 꺼낼 수도 있고요.
  그런 상황이니 좀 대처하시고 우리가 어느 정도 정리되고 나면 인근 지자체들과 같이 회의를 하시거나 테이블을 만드셔서 법 개정을, 아까 말씀하신 대로 8항에 “단”이라는 단서조항 때문에 지금 그런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박찬희 위원 단서조항이 있다는 것은 위의 거 밑에 “단”이 있기 때문에 그 단서조항이 더 우선한다고 볼 수도 있거든요. 그건 해석의 여지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해석해서 결국은 부과를 했고 우리는 내야 되는 상황이 돼버린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결국에는 8항을 삭제를 하든지 해서 개정하는 것이 제일 편리하게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이고
박찬희 위원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팀장하고 담당 직원 한 명밖에 없는데 회계 이쪽 전문직원을 경력직이라도 채용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죠, 지금 인력 운영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한시적으로라도 이 타스크를 위해서라도 인력을 운영하셔서 이걸 해결하시고 추후에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까지 공사가 하셔야 할 일인 것 같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막대한 세금이잖아요. 안 나가도 되는 돈이니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박찬희 위원 대처 잘 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이학환 위원입니다.
  사장께서 부천시에 온 지가 1년 넘었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1년 막 넘었습니다.
이학환 위원 1년 반?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1년 좀 넘었습니다.
이학환 위원 1년 좀 넘었죠. 오시고 나서 어떻게 도시공사가 많이 변했습니까? 생각했던 만큼 사업을 잘 추진하고 있고 여러 가지가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위원님 앞에서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만 1년 동안 많은 변화, 발전을 위해서 우리 직원과 함께 노력을 많이 했고 일정부분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개선해야 될 과제는 꽤 많이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여기 지금 많은 분들 계시는데 사실 부천시가 풍족하지는 않잖아요, 여러 가지가. 지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많은 돈을 도시공사에 보내서 대규모 사업을 참여하라고까지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개발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사장님, 행감의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행정감사를 지금 우리가 각 위원회별로 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지난 1년 동안 시민의 입장에서 우리 도시공사의 업무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은 주문도 해 주시고 또 우리 직원들이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질책도 하시고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요. 또 위원님들께서 잘한 부분은 칭찬도 해 주시니까 저희는 힘이 납니다. 그런 자리로 알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우리가 연초에 계획을 잡았던 것을 그 목적대로 잘 진행하고 있는지 또 잘못된 부분을 질타라고 표현하시는데 질타는 아닙니다. 개선하자는 거지 절대 질타를 하자는 건 아니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도시공사가 변하는 모습도 있지만 이 모든 게, 법에는 어떤 사건이든 공소시효가 있어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대부분은 있습니다,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러나 행정적 업무 이런 업무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없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얼마든지 말씀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이학환 위원 그렇죠. 저는 의원을 떠나서 부천시민으로서 지금 도시공사에서 일련의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어제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나온 얘기를 제가 한번 기사를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말씀하십시오.
이학환 위원 직원이 공문서를 은폐를 했다, 그것을 숨겼다, 나쁘게 표현하자면.
  사장으로서 이 부분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가 감사팀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조사가 완결된 상태는 아니고요.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로 가고 있는데 문서를 은폐했는지, 고의적으로 했는지, 고의성이 있었는지 아니면 따로 보관했는데 우리가 못 찾았는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직원의 개인 PC에서 그 파일을 발견했고, 어렵게 발견했습니다.
이학환 위원 어제 기사내용에는 사장님 그렇게 오늘처럼 답변 안 하셨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니, 지금까지 확인된 사항으로만 말씀드린 거고요. 아직 조사가 완결된 건 아닙니다.
이학환 위원 그것 잘잘못을 논하기 전에 어떤 공문서고 중요한 공문서가 오면 이 중요한 공문서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잘 보관해야 되겠죠.
이학환 위원 보관도, 제가 그 얘기가 아니라 결재를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사장님한테 결재를 받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서 직원이 보관하고 말아요? 언제까지 그냥.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살펴보니까 사장까지 다 보고는 됐습니다, 그 문서에 대해서.
이학환 위원 전임 사장이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전임 사장까지
이학환 위원 결재까지 했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직위해제 처분 여부까지 결정했으니까 그 문서를 가지고, 그 문서를 토대로 해서 직위해제 처분 여부까지 결정한 것 제가 확인했습니다.
이학환 위원 사장님 언제 보고 받았어요, 이거에 대해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여름부터 이러한 사실이 있는 걸 알고 계속 감사팀으로 하여금 조사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야 그걸 다 알게 됐죠.
이학환 위원 알고 사장님께서 그 부분을 어떻게, 제가 묻는 건 어떻게 그걸 생각하셨느냐, 예를 들어서 어떤 심각성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문이 왔어요. 왔는데 공문서는 없어, 보니까. 그냥 개인 PC에 보관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공문서는 어떻게 된 거예요, 온 공문서는 어떻게 된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문서가 종이문서로 해서 보관한다고 그러면 우리 관련 부서 캐비닛에 보관이 당연히 돼야 될 겁니다. 그런데 그걸 못 찾아서 저희가 상당히 애를 먹다가 개인 PC에서 발견했다는 말씀드리고 이것은 기본적인 문서 보관하는 것 룰에 어긋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저는 도시공사가 얼마큼 해이해졌느냐는 얘기는 뭐냐면 이것을 찾는 데 애를 먹었다고 표현을 했어요, 사장님께서.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전체 어떤 관여하는 부서 직원들한테 이것 어디 있냐, 이것 어떻게 됐느냐고 묻지 않았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다 조사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러면 그 직원이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조사했는데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이학환 위원 PC에 보관한 직원이 있을 것 아닙니까. 있죠? 누군가 그걸 보관했을 거 아닙니까. 사장님이 보관한 거 아니잖아요.
  아니, 그 보관한 사람 있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럼 그 직원이 거기에 대해서 즉답을 안 했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전에 담당자도 있고 현재 담당자도 있고 그래서 우리 감사팀에서 모든 직원을 다 불러서 조사한 건 아닌 것 같고
이학환 위원 아니, 이 문제가 공론화됐을 때 어떻든 회의를 하든지 조회를 하든지 할 때 그 공문서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었을 거 아닙니까, 어떤 문제가 됐을 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우리 감사팀에서 관련 자료를 조사한 겁니다.
이학환 위원 그런데도 이 문서에 대해서 여기 있소 내놓지는 않았단 말입니다, 그 직원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나중에 찾다, 찾다 하니까 나온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저는 지금 찾고 나중에 찾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도시공사가 문제가 있다, 직원들이 그만큼 해이해졌다.
  이것 시에 언제 보고했습니까? 시에 보고는 했는지, 보고했습니까, 시에?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이 건 말입니까?
이학환 위원 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이 건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사항만 보고를 했고요. 일단은 조사가 아직 완결이 안 됐고 우리가 법률적인 검토가 아직 안 됐기 때문에
이학환 위원 아니, 공문 없는 부분에 대해서 행정처분 결과 나온, 이것 제가 볼 때는 응당 시에 보고를 해야 되는 것 같은데요. 해야 되지 않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2018년도 당시에 보고했는지는 제가 확인이 안 됐고요.
이학환 위원 아니, 이것 이제 찾았잖아요. 그 당시에는 잘 모른다고 합시다. 그러면 2018년도에 이 부분 시에 보고한 부분 그 자료를, 문서 보고를, 했으면 문서 보고를 했을 겁니다. 안 했다면 그 보고 자체가 누락됐다면 그 자체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오셔서 이 부분이 즉시 문제가 됐을 때 본 위원이 볼 때는 응당히 시에 보고해야 된다고 보는 거거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지금 오래전 일이어서 담당자도 바뀌었고 자료도 확보하기가 어려워서 그걸 계속 우리가 몇 개월 동안 추적해서 일부 확보한 것도 있고 확인한 것은 있습니다. 또 법률적인 검토가 필요해서 우리 자문변호사를 통해서 자문도 받아봤고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더 보강해서 검토하는 중에 있는데
이학환 위원 아니, 그렇게 어렵게 말씀하지 마시고 공문서 온 것만 갖고 얘기하세요. 그것 죄가 있다, 없다는 논할 것 없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니, 그러니까 2018년도에 제가 있지도 않았는데 제가 보고를 했는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조사가 필요하니까 조사를 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 수 있는 사항이 아니지 않습니까, 5년 전 일인데.
이학환 위원 아니, PC에서 공문을 찾아도 없는데 직원이 PC에 보관하고 있어. 그 공문 온 것도 다 그냥 제가 볼 때는 누가 폐기했든 이것 폐기한 것 같아.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최근에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학환 위원 아니, 사장님 이 중요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2018년도 사안
이학환 위원 아니, 2018년을 논하지 말고 최근에 확인한 부분을 갖고, 은폐했다는 걸 갖고 따지지 않았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은폐한 걸 갖고 사장은 이것에 대해서 그 직원한테 어떤 문책 안 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한 가지 사안만 가지고 파악해서 바로 조치하면 안 되고 저희가 여러 가지 이게 걸려 있는 게 있습니다, 법률적인 검토 필요한 게.
이학환 위원 아니, 공문서 하나 온 것을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문서를 한 것뿐만 아니라
이학환 위원 문서를 직원이 자기 판단,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임의로 자기 PC에 보관해서 밝히지 않았어. 은폐를 한 거야, 이건 일단. 은폐를 한 것에 대해서 은폐한 직원한테 더 조사해야 되니까 너 은폐했으니까 그냥 그러고 말아 그러고 있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니, 위원님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조사가 완결되지 않았고 조치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이학환 위원 직원이 은폐했어요, 안 했어요?
  그 공문을 직원이 은폐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그것만 얘기하세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거 즉답하기는 어려운데 일단은 은폐한 걸로는 보여지는데 더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행복위에서 은폐했다고 얘기하셨드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은폐했다고까지 표현을 안 한 것 같습니다.
이학환 위원 사장님, 내가 서두에 행정감사의 목적을 물었어요. 누구를 따지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과연 이래서 도시공사에서 대규모 사업을 할 수 있겠느냐.
  저는 사장께서 어떻게 살아온지는 모르지만 강직하게 살아온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작년 행감 때 발로 뛰고 하는 모습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질문할 때는 솔직 담백하게 얘기해 주셔야지 아까 존경하는 박찬희 위원께서 너무 과보호한다 이런 말씀하시는데 그게 시를 위하고 도시공사를 위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잘못됐잖아요, 어떤, 성남 대장동 사건도 작게 시작해서 이렇게 커진 거예요. 제가 영상문화단지 개발할 때 대표연설에서 뭐라고 했냐면 이것 똑바로 원칙적으로 안 하면 대장동에 있는 그림자가 보인다, 법적인 조치 받을 수 있다, 정확히 해라라고 했어요.
  그러면 지금 이것 하나 은폐한 것 이만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과연 도시공사 직원들 모두가, 사장 이하가 정말 개혁을 하고 가고 있느냐.
  사장님 이것 은폐한 걸 갖고도 그냥 별거 아닌 걸로 생각하고 계시는데 이게 제대로 가겠어요, 역곡이나 대장동이나 제대로 사업하겠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제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이학환 위원 아니, 은폐된 것에 대한 심각성을 제가 물었을 때는 잘못했다고 얘기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지금 문서 은폐라고 말씀하시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두 가지 정도의 관련 확인할 사항들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을 하나만 가지고 제가 즉각 조치를 할 수가 없는 거고요.
이학환 위원 아니, 저는 다른 건 모르겠어요. 법원에서 공문이 왔어. 왔는데 이것을 위에 보고도 않고 그냥 자기 PC에 보관하고 원본은 없어져 버렸어.
  그 부분 하나만 갖고도 문제가 심각하다 본 위원은 얘기하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 부분도 심각하지만 다른 것들도 더 확인할 사항들이 있어서 종합적으로 해야지 하나 발견했다고 해서 바로 무슨 조치를 취할 수는 없는 거고요. 다 연계돼 있습니다, 이 사안이.
이학환 위원 사장님 알아요, 뭔 얘기인지는 알지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래서
이학환 위원 2018년도 제가 왜 공소시효까지 꺼내느냐면 아마 공소시효가 끝났을 것 같아요, 공문서 온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 안 해 봤지만. 그래서 제가 서두에 그 말을 꺼냈고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우리 도시공사 직원들, 사장 이하 모두가 지금 부천의 자립도가 28%, 20 몇 % 이런 상황에서 1000억, 2000억씩 이렇게 하면서 가고 있는데 이런 정신으로 과연 이걸 감당할 수 있겠느냐. 부천이 정말 바로 갈 수 있겠느냐라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이학환 위원 염려스러워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염려스러운 것은 제가 충분히 이해하겠고요.
  그거하고 우리 대장신도시 개발하고 사업 추진하는 것은 별개라고 말씀드리고 이 사안은 저도 엄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법규, 우리 내규 엄중하게 검토해서 시민들 우려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지금 역곡이나 대장동이나 이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걱정스러운 것은 이런 상태에서 과연 이게 갈 것이냐, 제대로 완수할 것이냐, 이익을 낼 것이냐. 그때 1000억을 우리가 해 주면서도 과연 1000억에 대한 5년, 6년 이자 계산했을 때 이자만큼 나올 것이냐까지도 우리가 염려를 했던 겁니다. 물론 돈이 다는 아닙니다. 그렇죠, 성과도 있습니다. 돈보다 중요한 게 시에 대한 기여도 이런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걱정하는 것은 1000억을 은행에 넣어놨을 때 이자 계산했을 때 그만큼 이익이 나올 것이냐 이런 걱정도 했었습니다, 우리 위원들이. 그래서 염려돼서 여러 가지가 참 걱정되고 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정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금까지 살아온 그 생각, 본 위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많은 위원님들 계시지만 시민들이 보내서 왔어요. 부천시의 어려운 시비를 받고 지금 시민들을 대표해서 앉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시민들이 하는 걱정을 우리가 하는 거거든요.
  사장께서도 많은 공직생활 했지 않습니까. 부천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 알지 않습니까. 노력하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대에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중요한 이런 문서 하나를, 문서보다도 저는 제일 중요한 게 뭐냐면 어떤 직원인지 몰라도 그 직원이 온 것을 그대로 위에 보고도 안 하고 은폐를 했다는, 그냥 PC에 보관하고 숨겼다는 자체가 심각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더 철저하게 도시공사에서 직원들 잘 서로 한 몸이 돼서 갈 수 있도록 사장께서 더 청렴하게 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위원님 당부사항 유념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1시 20분까지 중지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감사중지)

(11시21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순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어서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건 위원 사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감사합니다.
김건 위원 저도 행감이 두 번째인데 사장님한테 이렇게 질문세례가 폭탄이 될 줄은 몰랐는데요. 왜 자꾸 이렇게 사장님께 질의가 많을까, 뒤에 훌륭하신 부장님들이 계셔서 자세한 건 담당 부장님들께 말씀을 드릴 건데요. 아까 말씀하셨던 감사 지금 진행 중이라고 사장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자체 감사를 하고 계신 거예요, 아니면 외부 기관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자체 감사입니다.
김건 위원 가능하시겠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이 부분은 오래된 사안이고 5년 정도 지난 사안이고 또 거슬러 올라가면 10년도 넘은 사안하고 연계가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자체적으로 감사인력이 조사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외부 수사의뢰를 검토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김건 위원 하셔야겠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지금 마무리 단계고 일단 몇 가지 확인할 사항들이 좀 남아 있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일단 감사 중에, 조사 중이니까 제가 다른 것은 안 여쭤볼 건데 존경하는 이학환 위원님께서 아까도 말씀하셨던 것 중의 하나가 도시공사는 부천시에 소속된 기관이지 않습니까. 작은 사항도 아니고 이런 사항에 대해서 시에 보고를 했느냐, 안 했느냐라고 질의하는 것 자체가 저는 좀 웃겨요.
  당연히 시에 보고가 되었어야 되고 시에서 지침이 있었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공문을 달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걸 한 20∼30분 이야기를 하세요. 결론은 안 하셨던 것 같고요.
  그리고 또 하나, 저는 도시공사에서 부천시를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가 참 재미있게 생각이 되는 게 아까 존경하는 정창곤 위원님께서도 초과근무 질의를 하셨는데 초과근무 본질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지금 도시공사 자체가 부천시 청내에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외부에 계시잖아요. 저희 위원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렇죠?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해당 상임위 위원이 자료 요구를 했는데 자료에 온 내용 자체가,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위원들한테 그대로 전달이 되었으면 이렇게까지 우리가 시간을 잡아먹지 않았을 거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까 어디 부서에 누가 2조, 3조, 4교대가 어떻게 됐고 어떤 부서에 누가 이렇게 됐고 이런 내용을 자료 요구했을 때 주셨으면 이렇게까지 길게 이야기 안 해도 됐을 것 같은데요.
  아까 제가 정창곤 위원님 자료를 한번 봤어요. 어떻게 자료가 왔길래 저렇게 질의를 하셨을까. 초과근무 관련해서 고액 초과근무 인원들에 대해서 명수 달라고 했더니 온 거 보니까 얼마 이상 어디 부서 1명, 얼마 이상 어디 부서 몇 명 이렇게만 자료를, 그러고 나서 그다음에 다 하나하나 여쭤보면 사장님께서는 그게 이거고요, 저거고요, 이렇고요.
  어차피 이따 이것 자체는 경영지원본부 소관이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그 부서에 질의를 하겠지만 피감기관으로서 지금 전혀 자세가 안 됐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존경하는 박찬희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도시공사 너무 잘하고 계신 것도 아는데 잘했다라고만 해 주지 마시고요.
  보내주신 자료를 보게 되면 초과근무 관련해서 1500만 원 이상의, 예를 들어서 제가 도시공사 담당 직원이었으면 1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상 초과근무 대상자에 대해서 자료 요청했으면 어디 부서의 몇 급 직급에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몇 명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냈을 것 같아요.
  사장님, 그 자료가 어렵나요, 그렇게 주시는 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이것은 정창곤 위원님이 양식을 이렇게 만들어주셨고 양식에 따라서 저희가 했는데
김건 위원 그 양식은 방금 주신 거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말씀대로 거기에 사유라든지 부기를 표시해서 자세하게 작성하지 못한 것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께서 자꾸 이런저런 질문을 하시고 제가 답변을 했는데 향후에는 단순하게 양식에 맞춰서 그대로만 할 게 아니고 위원님이 이해하기 쉽게 주석을 단다든지 세부 사유를 단다든지 해서 문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양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양식대로 맞춰서 작성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는데 좀 미흡하다 이렇게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김건 위원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이 자세한 내용은 관련 부서에 질의를 드릴 거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김건 위원 자꾸 뭐 또, 어제도 말씀 들으셨겠지만 내부적으로 사장님께서 바뀌셨으니까, 작년에 또 저희 앞에서 약속을 하셨지 않습니까. 왜 자꾸 이렇게 시끄럽게 편지가 오게 만드시고, 아시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개인들이 언론기관에 익명으로 뭘 뿌리고 위원님들한테 행감 앞두고 보내고 하는 건 우리 조직문화에 정말 잘못된 행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관련 규정에 처리 지침이 있습니다. 지침에 따라서 기명으로 해서 당당하게 주장하고 사실 확인해 달라고 하는 것은 정말 제대로 하겠습니다만 무기명으로 경쟁자라든지 다른 직원을 비방하고 음해하고 이런 것은 근절되어야 할 행태라고 보여져서 규정에 따라서 원칙대로 조사하는 것이 맞고 이것을 우리 행감을 기회로 해서 자꾸 들춰내서 상대방을 비방하는 것은 정말 안 된다고 생각해서 제가 규정에 따라서 처리하겠다는 말씀으로 이렇게 답변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네, 규정에 따라서 잘 처리해 주시고요.
  저는 궁극적으로 크게 봤을 때 세부적인 내용은 관련 부서장님께서 하는 게 맞고 크게 봤을 때 자꾸 작은 일, 큰 일 이런 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일 없겠지만 이런 내용이 도시공사 내부에서, 작년에는 어차피 사장님이 안 계셨으니까, 작년 행감 때도 마찬가지고 올해 행감 때도 마찬가지고 동일한 사유로 계속 익명의 투서가 들어와, 또 어떤 게 잘못됐어, 저희 아직 뒤에 훌륭하신 부장님들 계시는데 부장님들 말씀도 못 들어봤어요. 그런데 그게 벌써 지금 우리 소중한 시간 1시간 30분을 잡아먹고 있습니다, 사장님.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런데 위원님 한 가지만 더 첨언해서 드리면 제가 그 투서내용을 한번 봤는데요.
김건 위원 네, 보셨겠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다 사실과 다릅니다.
김건 위원 저는 질의를 안 하는,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안 하는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래서 제가 익명으로 온 제보내용은 조사를 하면 안 된다, 차라리 떳떳하게 기명으로 보내거나 익명으로 보낼 것 같으면 위원님들한테 보내지 말고 사장 앞으로 좀 보내라, 사장 앞으로. 정말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우리 직원들이 아마 했을 것 같은데 이 행감을 보고 있는 우리 직원이 있다면 앞으로 당당하게 사장실에 오거나 하기 어려우면 사장실에 익명으로라도 해 주라, 조사 한번 해 보겠다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김건 위원 내부적인 기강 확립을 한번 재정립하실 필요성을 사장님께서는 이번에 특별하게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자세한 것은 잠시 뒤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많이 지체되고 기다리다 보니까, 지금 전반적으로 본 위원이 제시할 사항은 새로운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잠깐 휴식 취하는 10분 동안 마음을 자제하고 단조롭게 생각한 다음에 자리에 들어섰습니다. 마음은 격앙이 되어 있지만 침착하게 우리 사장님께 질의하면서 좀 논해 보도록 할게요.
  일단 업무추진 성과내역을 보게 되면 전기차충전소 지속적 확대에 대한 업무성과에 대한 내역이 나와 있네요. 이 사안은 2050탄소중립의 일환에서 정말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되는 사업이 맞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맞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렇다면 우리 도시공사에서도 지속적 확대를 위해서 운영계획까지도 포괄할 수 있는 부분이 맞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김선화 위원 그렇다면 본 위원이 질의할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게 되면 우리 부천시 전기차충전소 구축을 합니다. 구축하고 나서는 시 위탁을 받은 도시공사가 운영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게 맞는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전기차충전소는 저희 도시공사가 직영하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게 있고 운수업체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시공사에서 하는 것은 옥길충전소 12개소를 포함해서 공영주차장 4개소까지 해서 29대를 저희가 전기차충전기를 운영하고 있고요. 민간이라든지 운수업체가 계속해서 지금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민간적인 것을 제외하고 말씀을 드립니다. 시 예산을 들여서 지금 자체적으로 운영조건에 맞는 부분을 시행하고 있는 곳이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옥길동 지역의 전기차충전소 지역 맞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옥길충전소 12개소, 그다음에 법원 앞, 수주, 먹적골 공영주차장, 그다음에 상동 행복주택의 주차장 이렇게 해서 총 29대 운영 중에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앞으로도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점점 늘어나야 됩니다.
김선화 위원 그렇다면 위 사항에 대해서 도시공사 측에서 보게 되면 전기차충전소 경영, 아니면 운영 지침에 따른 요건이 가능하고 맞는지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는 이미 등록을 받았습니다. 친환경전기차 충전할 수 있는 사업자 등록을 받아서 저희는 운영할 수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렇죠. 요건이 100% 부천시에서 충족되어 있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거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도시공사에서 열을 다해서 일할 거라고 저는 믿고 있고요. 이 제반적인 사항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뭐냐면 올 후반에 원미공원 주차장 전기차충전시설이 우리 시비 100% 예산을 들여서 직접 사업으로 공원관리과 쪽에 있는 100면이 넘는 주차장에 2기가 구축이 됐습니다. 지금 구축이 되고 있고 사업 진행이 되고 있고 12월에 준공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위원님 확인하신 바면 맞을 것 같습니다.
김선화 위원 도시공사가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혹시 오고 가다가 보셨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못 봤습니다.
김선화 위원 준공이 12월 예정입니다. 그러면 공원관리과에서 시민의 편리를 위해서 전기차충전소 구축을 위한 그런 단계가 12월이면 구축이 돼요, 시민들의 염원 하에. 왜냐하면 그쪽에는 레포츠공원도 있고 하기 때문에 유동인구들이 상당히 많은 지역이에요. 그렇지만 공원관리과에서 100면이 넘는 주차장에 대해서 충전소가 구비가 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던 거예요. 이 부분을 우리 위원들께서 캐치를 하셔서 2차 추경 때 진행토록 해서 설치가 되는 부분인데 12월에 구축이 됩니다. 그러면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 따르겠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김선화 위원 그렇게 되면 사장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운영 편의에서는 모든 필요 충분 조건에 연결되는 부분이 공사 측에서 충족사항이 100% 확정이 되니까 운영 방침에 대해서도 1월부터 구축이 되고 1월부터 진행이 되게 되면 운영이 진행이 돼야 되는데 도시공사에서도 이 운영권에 대해서는 확실히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있으신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는 시에서 예산을 들여서 설치해 주면 저희는 직접 직영할 의사가 있고요. 또 우리 주차사업부에 그린에너지팀이 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준비해서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린에너지팀이 지금 주차사업부에 부설이 되어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린에너지팀에서 하는 일이 주차사업부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사업내역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렇죠. 얼마 전에 우리 공원사업부에서 1월 구축이 되는 충전소에 대해서 1월부터 운영 방침에 대해서 요청을 한 경우가 있어요. 그것을 우리 사장님께서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답변이 왔습니다. 해당 부서에서는 인력 구성이 부족하고 공영주차장 내 충전시설만 관리하기 때문에 부천도시공사 위탁 운영은 불가라고 이렇게 적시가 되어서 보고를 받았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시에서요, 시 주무과에서 그렇게 보고 받았다는 말씀이신가요?
김선화 위원 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이 보고는, 우리 위원님 말씀은 지금 처음 듣는 이야기고요. 그 관련해서는 제가 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
김선화 위원 모르시지만 제가 사장께 질의를 하는 이유는 뭐냐면 총괄적으로 관리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서와 부서가 협업해서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김선화 위원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도시공사는 시 위탁을 받아서 충전소 관리하는 연결되는 부분들을 전반적으로 할 수 있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할 수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거기에 따르는 모든 것들이 지금 구비되어 있는 상태다. 여기에도 나와는 있어요. 자격 조건이 돼 있어서 전기충전 서비스 제공, 사업자 면허 취득도 되어 있고 모든 것이 충분하게 충족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12월에 구축되는 원미공원 내에 있는 전기차충전소를 1월부터 시행할 수 있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충전시설의 운영 법에 따라서 공사 운영이 필요하고 위탁 계약이 가능한 우리 도시공사에서 필수조건으로 위탁하면서 운영하는 게 맞다고 본 위원도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숙고하셔서 1월부터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편달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적극적으로 저희는 운영할 의사가 있고요. 시에서 우리 실무부서하고 어떤 협의가 있었는지는 제가 아직 파악이 안 돼서 그 부분을 살펴보고 저희가 위탁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이 자체적으로 하거나 운수업체가 자체적으로 설치해서 하는 건 민간 몫이고 우리 시 예산을 들여서 만든 것은 우리 도시공사가 위탁받아서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해서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 말씀이 맞아요. 시 재원을 자체적으로 설치해서 충전시설 만든 겁니다. 이 사안은 무엇이냐면 부천시 공무원은 일을 해서 수익을 얻어서 이 모든 세입에 대한 이득은 우리 시의 세입으로 들어올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 돼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 예를 들어서 책임을 전가하거나 아니면 근무태만인 사항이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민간업체에 운영을 맡겨주십시오. 민간업체가 1개당 1년 동안 위탁받게 되면 400만 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해요. 지금 구비되어 있는 게 2기거든요. 그럼 쓸데없이 400만 원을 민간위탁 기구에 맡겨서 낭비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엄연히 위탁 가능한 도시공사가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염두에 둬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제가 좀 격앙돼서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 사장님께서 너무너무 친절 답변을 해 주시기 때문에 침착하게 말을 할 수밖에 없네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는데 일단은 중요한 건 뭐냐면 도시공사가 일을 해야 돼요.
  제가 알기로는 950억, 1000억에 가까운 1년 예산이 도시공사에서 책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 부족은 아닌 것 같아요. 거기에 0.1%만 쓰더라도 인력을 구성할 수 있고 거기에 대해서 0.1%만 더 사용을 하더라도 예산이 낭비되지 않는, 용역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죠.
  직위표를 보더라도 정원이 400명이 넘어요. 어떻게 인력이 부족합니까. 정비를 잘하셔서 원미공원에 있는 전기차충전소 12월에 구축이 되면 조속히 1월부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시 주무과하고 적극 협의해서 저희 도시공사가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열심히 하시면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근무태만은 삭제를 해 주세요. 열심히 일하는 도시공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합니다.
김선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지금 도시공사를 참 여러 가지 이렇게 보면 직원들한테 호소까지 하시네요, 사장한테 보내라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니, 대외기관이라든지 언론이라든지
이학환 위원 그리 하지 말고 나한테 해라.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우리 시의원님들한테 보내는 것 사장으로서 제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제대로 못하는 것 아니냐, 너무 미안하고 죄송해서 차라리 사장한테 직접 호소해라 그러면 1차적으로 좀 하겠다.
이학환 위원 제가 봐도 사장님이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요, 내가 볼 때는. 잘하는 줄 알았는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까?
이학환 위원 사장 따로, 본부장 따로, 과장 따로, 팀장 따로, 직원 따로 그냥 오합지졸 움직이는 것 같아요, 제 느낌에.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
  내가 한번 물어볼게요. 지금 도시공사에 노동조합이 2개 운영되고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러면 민주노총, 한국노총 2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1노조가 대다수고 제2노조는 조합원이 많이
이학환 위원 제1노조는 어디더러 제1노조라고 그래요? 민주노총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니, 한국노총 소속으로 돼 있는데 그게 절대다수고요. 민주노총 소속으로는 조합원이 4명, 5명 이 정도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래요, 그러면 노총 간의 갈등은 크게 많지 않겠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 노사 갈등은 없습니다.
이학환 위원 왜 제가 묻냐면 저는 양대 노총이 반반 갈려서 서로 힘겨루기 하는 거 아닌가, 그래서 도시공사 어떤 근간을 흔드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했는데 그건 아니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노사는 상생하고 있습니다. 아무 문제없습니다.
이학환 위원 서로 상생, 아니,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상생 못하는 것 같아.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그렇지 않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고
이학환 위원 지금 투서 넣고 이런 사람들, 이분들이 다 노총 어디어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닙니다.
이학환 위원 아니에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지 않고요.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하여튼
이학환 위원 하여튼 노총, 노동조합하고는 잘 상생하고 계시다? 서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아무 문제없이 잘 화합해서 상생 기조로 가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제가 좀 너무 과하게 말씀드리는지 모르지만 일단은 직원들의 화합이 문제인 것 같아요. 대장동 가서 사업이 문제가 아니고 하위직, 하위라고 표현은 그렇지만 직원분들하고 어떤 소통은 잘하고 계세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이학환 위원 사장님께서는 전체 직원들하고 미팅하는, 뭐라고 하지, 서로 간에 애로사항이라든가 그런 미팅 같은 건 하고 계십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조금 더 오랫동안 이야기해도 되겠습니까?
이학환 위원 얘기하셔 봐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취임해서 작년 행감, 1년 전에 행감을 받아보고 우리 도시공사에 대한 신뢰, 또 위원님들의 여러 가지 질책 이런 것들을 제가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직원들의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 여러 노력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칭찬을 많이 하자고 그래서 칭찬릴레이 게시판도 신설해서 칭찬받은 사람이 일주일 내에 다른 사람을 칭찬하도록 계속 했고요.
  그다음에 이달의 우수직원이라고 해서 매달 월례조회마다 직원들, 특히 현장에서 근무하는 하위직원들 위주로 포상하고 격려해 주고 조회 석상에서 그 공적을 낱낱이 다 낭독을 해 줘서 그 직원들을 그날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그다음에 주니어보드라고 해서 청년이사제도를 통해서 청년이사들하고 계속 소통하면서 미팅을 하고 애로사항 같은 거 청취도 했고요.
  제가 현장에 가서 또 지하도상가 같은 경우 지하사무실에서 근무합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 지하에서 근무하는데 너무 환경이 열악하다 해서 가서 밥도 사주고 차도 같이 마시면서 애로사항도 청취를 했고요.
  또 중앙공원 지하 가면 주차시설과가 있습니다. 거기도 지하입니다. 거기도 방문했고 여러 가지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노사하고는 한 건도 잡음 없이 상생 기조로 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노력을 다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성과가, 제가 1년 동안 노력한 성과들이 이제 하나씩 하나씩 나타나는데
이학환 위원 왜 그러냐면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직은 미흡하다고 보는데요.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더 나은 환경으로 바뀌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학환 위원 아니, 저는 왜 그러냐면 행감 때만 되면 유독 도시공사에서 이런 투서 같은 게 많이 올라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래서 저도 너무 아쉽고요.
이학환 위원 이것은 최종 책임자가, 사장님이 운영을 잘못하고 있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동안 누적돼 온 것들이 있는 것 같고요. 제가 하나씩 하나씩 개선하려고 하니까 위원님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혹시 사장님 운동을 뭘 좋아하십니까? 젊었을 때.
  배드민턴을 좋아했어요, 축구를 좋아했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등산을 좀 합니다, 등산.
이학환 위원 혼자 다니는 등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닙니다. 같이 가족하고 다니고 지인들하고 다니고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축구를 좋아해요. 여럿이 하는 축구를.
  정말 일도 중요하지만 직원들하고 소통하고 화합해야 개인 같으면 회사가 발전하고 도시공사가 발전하고 부천이 발전합니다. 그 역할을 더 해 주셔야지 이런 투서가 내년 행감 때까지 이렇게 계속 이뤄진다면 사장님 자격 없습니다.
  그러니까 더 소통하고 해서 부천에 더 기여할 수 있는 도시공사가 돼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유념해서 적극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사장님, 추가질의 있어서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말씀하십시오.
정창곤 위원 행감자료 128쪽 직원 징계 현황이 나와 있는데 2022년도에는 해당 사항이 없는데 23년도에 2건의 징계 현황이 나왔네요, 조치결과까지 나와 있고.
  그래서 제가 또 자료를 요청을 했는데 23년도에 상반기는 없고 하반기에 2명의 중징계가 있네요. 여기 행감자료에 없는 2명인 것 같은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11월에 있었습니다.
정창곤 위원 12월에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10월 말 기준이다 보니까 자료에는 누락돼 있었습니다.
정창곤 위원 징계결과 나왔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결과 나왔습니다.
정창곤 위원 중징계 결과, 조치결과 나왔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결과 나왔습니다.
정창곤 위원 아까 전에 존경하는 김건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그냥 조치사항 중징계.
  결과 나왔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뒤쪽에 보니까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준이 10가지가 있어요. 그러면 이것을 제가 또 뭔지 파악해야 되고 또 이렇게 질의드리게 되는 상황인데 행감자료에 조치결과가 나와 있는데 결과가 나왔으면 자료에도 이 조치결과에 대해서 중징계 10가지 기준 중에 어떻게 결과가 되었는지 저한테도 자료에 명시를 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음주운전이었습니다.
정창곤 위원 음주운전인데 음주운전에 해당하는 조치 중징계 기준이 10가지가 있잖아요. 여기 징계 기준에, 음주운전 징계 기준이 10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강등인지 정직인지 해임인지 이건 또 제가 파악해야 되나요?
  자료를 요청한 건 어쨌든 제가 이 내용을 알고 싶어서 요청드렸는데 자료에 대해서 좀 의지의 문제 아닌가. 그러면 한 번 더 요청하게 되고 한 번 더 질의하게 되고 이런 상황이 펼쳐지는데 에너지 낭비 아닌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상세하게 기재는 안 했습니다만 말씀드릴까요? 중징계
정창곤 위원 음주운전 두 분에 대해서 중징계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데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정직 1월로 나왔습니다. 저희 음주운전 징계 기준이 있습니다. 음주운전 징계 기준에 따라서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가 그렇게 나왔습니다.
정창곤 위원 정직 1월. 그럼 이분들이 처음으로 음주운전한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럼 취소가 됐겠네요, 두 분 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정창곤 위원 정직 1월이면 중징계 기준 중에서 제일 약한 기준 아닌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중징계입니다.
정창곤 위원 중징계인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정직부터가 중징계입니다.
정창곤 위원 그런데 중징계 기준 중에서는 제일 약한 기준이 아닌가. 어쨌든 그렇고요. 그러면 이 두 분은 혹시 운전업무 관련된 부서인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닙니다.
정창곤 위원 왜냐하면 혹시라도 운전 관련된 부서에 있는 분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하면 이분이 다른 부서로 이직했을 때 이분은 운전을 담당해서 채용이 된 부분인데 그런 부분 염려가 되는데, 그런 게 아니라고 하면 다행인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지 않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건 그렇고 22년도에는 어쨌든 징계 현황이 한 명도 없는데 23년도에는 행감자료에 2명이 나와 있고 23년도 하반기에 또 2명의 음주운전이 중징계로 나와 있는데 그러면 총 4명이 23년도 징계 현황으로 나온 거잖아요.
  그러면 아까 전에 존경하는 김건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정말 다시 한 번 조직 기강을 확립해야 되는 시간을 가져야 되지 않을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작년에 비해서 올해가 좀 나오기는 했는데 저희 직원이
정창곤 위원 이 부분 이렇게 나온다고 하면, 음주운전 나오고 여기 성희롱 금지, 성실의무 위반으로 어쨌든 정직이 되고 한 중징계들이 나오는데 그러면 어쨌든 다시 한 번 조직 기강을 확립해야 되는 그런 것을 생각, 고민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희가 여기 징계 현황도 보셨지만 성희롱이라든지 음주운전 이런 것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관련 교육들을 매년 실시하고 하는데도 가끔씩 징계가 발생되고 있어서 사장으로서 안타깝고 더욱더 근무기강 확립이라든지 재교육이라든지 더 신경을 써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정창곤 위원 중징계는 어쨌든 자체 감사팀에서 감사해서 결정이 났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인사위원회 회부한 겁니다.
정창곤 위원 인사위원회에서 하는데, 사실 징계 기준에 대해 인사위원회에서 이렇게 했는데 어쨌든 우리 부천시로 얘기하면 이런 중징계가 나오면 부천시 안에서 징계위원회를 하는 게 아니라 도에서 징계위원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급기관으로.
  그러면 내부에서만 이런 중징계 인사위원회를 한다고 하면 사실 공정하게 되고 있을까 한번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사위원회 구성은 인사위원이 16명 정도가 되는데요. 변호사, 노무사, 전직 공무원, 교수 이런 분들로 돼 있고 우리 내부위원은 경영본부장하고 경영지원부장 외에는 다 외부위원입니다. 그래서 외부위원들이 전체적으로 의사결정을 한다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정창곤 위원 어쨌든 말씀처럼 대부분이 외부위원인데 어쨌든 두 분의 내부위원이 들어가서 말씀을 하신다고 하는데 공정하게 되려면 100% 외부위원들이 심사를 해야지 더 공정하게 나오지 않나 그런 본 위원의 생각을 전달드리는 거고요.
  어쨌든 22년도 대비 23년도를 봤을 때 이 부분은 사장님께서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서 조직에 대해서, 지금도 열심히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앞으로 더 잘하시길 당부 한번 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최은경입니다.
  존경하는 정창곤 위원님께서 지금 직원 징계 현황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행감자료에 보면 2022년에 해당 사항 없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작년 행감자료에 보면 21년 도로교통법 1명, 2022년 체육사업부 감봉 1월 징계가 있었습니다. 왜 이것 삭제하셨는지요? 분명히 작년 행감자료에 2022년 징계 현황이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건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리고 지금 도시공사 사장님께서는 가끔씩이라고 하셨는데 해마다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직원 징계 현황이 해마다인데 그나마도 줄어들어야지 정상인데 올해 4명이라고요. 늘었습니다.
  점점 더 해이해지는 건가요, 직원 기강이?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우리 직원들 보니까 정규직, 기간직 해서 574명 정도가 근무를 하다 보니까 개인 일탈도 좀 있는 것 같고요.
  또 음주운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1년에 두 번씩 체크를 합니다. 그런데 상반기에는 없었고 하반기 11월경에 발각이 돼서 11월에 인사위원회 조치를 취한 건데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참 저희로서도 이것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나 대책을 세워야 되는 한계가 좀 있는 것 같고요.
  그렇지만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재교육도 하고 여러 가지 근무기강 해이로 계속 수시 감사도 하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오는 것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최은경 위원 일단 담당 부서에서는 작년 행감자료 확인해 보시고 올해 2022년에 왜 해당 사항 없음으로 올려놓으셨는지 이따 담당 부서 발언 때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2시간여입니다. 아마 사장님이 제일 긴 시간 동안 답변석에 앉아계신 것 같습니다.
  700여 명의 직원을 같이 거느리는 사장님이시다 보니 사건사고도 많을 거고 잘하시는 직원도 많지만 그만큼 업무상에서 실수라든지 하는 분도 많을 겁니다. 그만큼 애로사항이 많다고 느껴지고요. 그럼에도 성실히 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보니까 화장실 문화품질 인증을 하셨네요. 그리고 실적을 보니 매년 해오고 있었고 올해 보니까 종합운동장 중앙공원 주차장이에요. 노후화장실을 개선하셔서 인증을 했는데 제가 봐도 화장실에 더 오래 있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사업은 계속적으로 추진해 주셔서 피로에 지친 시민들이 화장실에서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볼일 볼 수 있고 그런 문화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자료에 보니까요, 행감자료 9쪽에 보면 도시공사 업무가 공공주택, 개발대행, 관리대행으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공공주택사업은 도시공사가 직접 지분을 갖고 사업시행자로서 하고 있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위원장 박순희 그리고 이렇게 보다 보니 제가 업무가 많이 다른 내용이 눈에 띄어서요. 추가된 업무들이 있습니다. 작년도 업무내용을 보면서 세 부서에서 업무 보니까 스마트도시사업부에 보면 미세먼지특화단지 시스템 관리 운영이 작년도하고 업무내용이 좀 달라요. 추가된 내용입니다.
  교통시설팀의 무인콜, 아까 365안전시설지킴이 운영이 있는데 그건 사장님이 설명하시는 것을 통해서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원도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나 성골지구 보상 수탁 사무가 추가되었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아까 사장님께서 설명하시는 내용을 들으니 작년도 중간부터 돼 있고 올해 새로 신설된 업무들도 있고 한데 그렇게 되면서 사업부서라든지 내용을 정비를 하셨네요. 22년과 23년이 달라진 부서를 보니까요. 애쓰신 게 보여집니다.
  혹시 이 업무내용들 추진실적에도 내용은 없어요. 간단히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일단 미세먼지특화 클린존 이것은 저희가 공단이라든지 교차로라든지 초등학교 주변이라든지 해서 미세먼지를 저희가 특별히 관리하기 위해서 공기정화장치라든지 살수차라든지 하고 또 미세먼지를 어느 정도 통계를 잡아서 그걸 시민들한테 계속 제공을 해 줍니다. 그래서 미세먼지 관리시스템은 그렇게 하고.
  성골지구 보상은 우리 시에서 하는 도시개발 사업입니다. 그런데 보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 도시공사가 직접 보상업무를 위수탁 받아서 하고 있다 말씀드리고 이것은 올해 보상금 좀 나가고 내년 초에 보상금이 집행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업무는 점점 늘어갑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부천시에 아마도 사업하는 업무는 전부 다 도시공사로 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만큼 책임이 막중하기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기대 섞인 우려를 하고 있는 거죠. 이해해 주시고요.
  저는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 원도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입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것 한번
○위원장 박순희 여기 대다수 위원님들이 다 원도심 지역입니다. 저 역시도 원도심 지역을 지역으로 하고 있고요. 그래서 원도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 반가우면서도 이것 적극적으로 실천하기가 사실 쉽지 않거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어렵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우리 집행부서에서도 마찬가지고.
  혹시 사장님께서는 LH 근무경력도 오랫동안 있으시고 그리고 새로 오신 본부장님도 건설사업이라든지 이런 일을 많이 해 보신 분이 오셨어요. 그래서 거는 기대 또한 큰데 혹시 원도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에 대해서 플랜이라든지 이런 계획을 갖고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너무 시간을 많이
○위원장 박순희 간단히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간단히 설명드리면 올해 초부터 6개월에 걸쳐서 다른 지자체, 다른 도시공사 사례를 수집을 많이 했습니다. 서울시, 인천, 시흥시, 서울의 동작구, 대전, 수원, LH 여러 군데를 다니면서 원도심 정비사업을 어떻게 하면 신속하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조직은 어떻게 구성할 것이고 사업은 어떻게 할 것인지, 그다음에 우리 도시공사 입장에서 시범사업을 할 수 있는 게 있겠는지, 우리 도시공사가 시에 주택정비 주무과를 지원해서 이 사업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를 다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해서 시장님께 보고를 드렸고 주택정비과하고 협의를 해서 내년도에는 저희가 조금 더 가시화시키려고 하고 있고요.
  제일 잘하고 있는 곳이 서울시의 동작구청입니다. 여기는 생활권 단위로 정비계획을 수립을 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달에는 대한민국 동작주식회사하고 MOU를 체결해서 그쪽에서 갖고 있는 노하우를 저희가 전수받으려고 정비사업 매뉴얼도 표준화시키고 정비사업 지원기구도 한번 우리가 구상을 해서 지금 시에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상당히 많고 그래서 진행되는 단계, 단계마다 우리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사장께서 설명해 주시는 부분을 들으면 저희 원도심 지역 주민들이나 저희 위원들이 굉장히 기대를 하게 됩니다. 사실 가로주택정비사업 우리 부천시에 300여 건이 넘는 건들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 그중에 대다수가 좌초될 위기에 있고 이런 까닭에 많은 주민들이, 노후주택에 살고 있는 많은 주민들은 제일 큰 숙제이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민원을 받고 있기도 하고요.
  그런 까닭에 도시공사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우리 주무부서와 협업하셔서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빨리라고 얘기할 수는 없죠, 차근차근하셔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시길 바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적극적으로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책임감만 얹어드리는 것 같아서 무겁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저희는 도시공사에서 잘해 내주기를 기대합니다.
  1년 1개월 정도 취임하셔서 제가 3번 정도 도시공사를 방문한 것 같습니다. 갈 때마다 사장님 책상 위에 서류더미들과 우리 도시개발사업들에 대한 청사진들을 보면서 굉장히 많이 노력하시고 우리 부천시를 위해서 일하시는구나라는 감사함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반면에 일을 하시는 만큼 또 부분들이 파헤쳐지기도 합니다. 그런 까닭에 저희들이 기대 섞인 감사를 했다는 점 이해해 주시고 노력에 감사드리고 그럼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시공사 사장께 질의 답변이 더 이상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 직원분들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중지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감사중지)

(14시03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순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공사 경영전략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경영전략본부 소관 경영지원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경영전략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위원장님, 질의 응답은 아니고 위원장님께 잠깐 요청드릴 게 있어서 말씀드리고요.
  경영전략본부장 질의 응답에 앞서서 오전에 존경하는 이학환 위원님과 사장님께서 질의 응답했던 것에 대해서 잠깐 추가적으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류호성 팀장을 좀 발언대에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공공사업부의 환경관리팀장인 류호성 팀장이 혹시 밖에 대기하고 있을까요? 그럼 들어오셔서 발언대로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류호성 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직위와 성명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환경관리팀장 류호성 안녕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 환경관리팀장 류호성입니다.
김건 위원 질의 좀 하겠습니다.
  팀장님, 2018년도 때 직위가 어떻게 되셨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환경관리팀장 류호성 2018년도 11월 이전까지는 인사팀장이었고 2018년 11월 이후에는 감사팀장이었습니다.
김건 위원 오전에 채용 비리 관련해서 존경하는 이학환 위원님과 사장님께서 질의 응답을 했었는데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냥 간략하게 그 당시에 감사팀장으로서 어떤 일이 어떻게 있었는지, 시에는 어떻게 이야기가 됐었는지만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환경관리팀장 류호성 제가 머물렀던 기간 2018년도 5월 21일에 부천지청, 그러니까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서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긴다는 공문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기소를 한 거죠.
  저희 인사 규정에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자는 직위해제 검토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즉시 사장한테 문서를 만들어서 직위해제 검토를 올렸는데 사장께서는 변호사한테 자문을 구하라 해서 자문변호사 의견까지 해서 직위해제를, 무죄추정의 원칙 때문에 이분이 아직 재판을 받은 상태가 아니니까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직위해제를 할 수 없다 변호사 두 분이 자문해 주셔서 저희가 직위해제는 하지 않는 걸로 해서 마쳤습니다.
  그러고 24일에 바로 그 당시에 시 감사담당관실 1팀장인 지금은 그만두신 것 같은데 임승혜 팀장님한테 검찰에서 온 내용과 동향보고 자료를 보내드리고 제가 알기로는 그쪽에서 시장님한테까지 보고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후로 1차 재판 결과가 나온 것 보고한 것까지만 제가 확인하고 발령받아서 나오게 됐습니다.
김건 위원 결론은 팀장님이 그 당시에 감사실 팀장으로 계실 때 알기로는 부천시에 보고가 됐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환경관리팀장 류호성 네, 그 문서도 갖고 있습니다, 제가.
김건 위원 회의록에 좀 남겨야 될 것 같아서 말씀드렸던 거고요. 일단 팀장님께는 질의
○위원장 박순희 팀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김건 위원 본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보고 고생 많으셨고요.
  직원들 인사관리도 경영전략본부에서 하고 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김건 위원 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스포츠센터처럼 관외, 그러니까 도시공사 외부에 있는 직원분들에 대한 출퇴근 확인기록이라든지 출퇴근 확인시간 그런 기록은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지문인식기
김건 위원 ERP로 하고 있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지문인식기하고 그다음에 부서장 책임 하에 복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부서장 책임 하에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복무관리.
김건 위원 경영전략본부에서 다 같이 하고 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김건 위원 일단 이것은 확인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경영전략본부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본부장님께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답변만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간단하게.
  행감자료 128쪽을 보게 되면 직원의 기관성과급 기준내역과 지급현황이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비교분석을 하다 보니까 22년도면 21년 귀속사항에 대한 얘기겠죠. 등급이 나등급으로 책정이 돼서 그런지 지급률 기준을 보게 되면 사장 입장에서는 260%, 임원 235%, 직원 145%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상당히 높은 비율에 일단 260% 이상이게 되면 배 이상의 차익에 대한 지급률로 알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의 그런 지급률을 봤을 때 나등급을 받다가 올해 이제, 올해면 22년도 귀속이 되어 있는 사항이네요. 가등급을 받으셨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러면 작년과 비교했을 때 200%에서 일단은 400%까지 향상이 되어 있네요. 그런데 밑에 지급률을 봤을 때는 미확정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미확정은 아직 지급이 안 돼서 그런 건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시에서 예산상의 문제도 있고 그래서 결정을 아직, 시에서 결정합니다, 최종적으로. 그래서
김선화 위원 시간으로 볼 때도 미확정이지만 금액은 대략적으로 지금 구비가 될 수 있는 게 표대로만 보더라도 분포도를 알 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나등급에서 260%니까 가등급 받은 올해 같은 경우에는 400% 이상이게 되면 사장이 일단은 360% 이상의 그런 책정되는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나와 있네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렇지는 않아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이게 301에서 400 그 범위에서 결정을 하는 거예요.
김선화 위원 일단 260%보다는 상향된 금액이겠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상향은 될 것입니다.
김선화 위원 세 부류가 다 그래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김선화 위원 이 자료를 보면서 느꼈던 본 위원의 심정을 토로하겠습니다.
  부천시 지금 상당히 예산 부족으로 힘들어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성과 기준으로 봤을 때는 너무너무, 나등급에서 가등급으로 등급 상향은 됐지만 평가의 기준으로만 봤을 때는 도시공사 전체적으로 봤을 때 도시공사 내에 성과 대잔치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게 이것 지급대상으로 많은 금액을 받더라도 반납하실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예산이 많이 책정되지 않는 그런 시의 부족한 상황이 있는데 도시공사 자체에서는 성과급 대잔치가 있는 걸로 보여져서 이게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다라는 생각에 지적 비슷하게 질의를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 상황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지급 기준은 저희가 정하는 게 아니고 공기업 평가 기준에 의해서 정해진 사안입니다. 정해진 사안이고 가등급을 저희가 받은 것은 직원들이 아까 이런저런 문제에 대해서 지적도 많이 받았지만 정말 피나는, 엄청난 노력의 성과물이 집약돼서 가등급을 받은 겁니다. 그냥 가등급을 받을 수 없고 평가가 엄청나게, 서비스부터 전화 친절도부터 여러 가지 시민 만족도까지 해서 포함된 겁니다. 그 결과물로 해서 급여성격으로 성과급을 포함해서 이렇게 주는 겁니다. 그래서
김선화 위원 자체 내로 열심히 하셨다는 것 인정은 하지만 시민들이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피로감이 많이 축적이 되어 있고 누적이 되어 있습니다. 도시공사의 전체적인 향상을 위해서 매번 노력해 주시는 것은 아는데 일단은 31억 맞죠, 31억에 대한 지급인원, 지급액을 전체적으로, 포괄적으로 놓고 보자면 상당히 큰 비용이잖아요. 그러니까 본 위원이 누차 말씀드리는 것은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지적하신 사항 충분히 이해합니다. 납득하고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금년도에 시 재정도 사실 어렵고 그래서 시에서 적절하게 예산 범위 내에서 그건 지정해 줄 텐데
김선화 위원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정말 제가 시에서 30년 정도 근무를 했잖아요. 하고 지금 여기 와서 1년 차를 근무해 보니까 도시공사 직원들이 정말 고생을 사실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시에서 정말 힘든 업무, 일선에 다 민원하고 접점에 있는 업무들이잖아요, 대부분. 민원하고 직접 부딪히고 그러다 보니까 정말 힘든 업무고 그런 부분들 어려운 부분도 위원님들께서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김선화 위원 도교위에 속해 있는 위원 입장에서 전체적으로 행감을 치러보는 견해로 보게 되면 모든 집행부가 다 힘들어요. 더 힘든 부서도 제 눈으로 확인한 부분도 많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시의 전체 업무 중에서 정말 아웃소싱하는 업무들 있잖아요. 그리고 일선에 시민하고 접촉점이 있는 업무들은 도시공사에 위탁이 돼서 운영하는 업무들이 대부분입니다, 개발사업을 빼고는. 그러다 보니 직원들의 피로도라든가 스트레스라든가 이런 것 와서 보니까 상당히 심각합니다.
김선화 위원 일단 본부장님 입장에서는 가등급으로 상향 책정이 됐기 때문에, 이것은 상당히 일을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받은 등급이라고 생각하고요. 열심히 일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매의 눈으로 지켜보겠지만 거기에 상응하게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부류의 그런 도시공사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23년도에 나와 있는 미확정된 금액은 내년 행감 때는 또 책정이 되겠네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것도 연결해서, 연결 지어서 내년에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겁니다. 열심히 일해 주시는 만큼 거기에 상응하는 성과급을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귀에 들려오는 모든 좋은 상황의 긍정적인 면에서 같은 행보를 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열의를 갖고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하나 말씀드리면 도시공사가 99년도에 시설관리공단으로 급조가 돼서 출범이 됐잖아요. 그래서 인적구성이라든가 모든 부분이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에 많이 퇴직도 하시고 지금 젊은 우수직원들이 많이 들어왔어요. 들어오고 그래서 아마 머지않아서 진짜 공사, 아까 우리 위원님들 지적했지만 정말 시를 능가하는, 공무원들보다 더 앞서가는 그런 기능을 충분히 하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김선화 위원 그렇죠. 아까 도시공사 사장께도 제가 충분한 질의를 드리면서 말씀을 드렸지만 일하는 도시공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또 체감할 수 있는 부류의 일들을 책정해서 해 주시면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맡은 바 일이 있게 되면 거기에 충실하시고 내빼지 마시고 또 거기에 미뤄서 견줬을 때 이렇게 밀쳐내지 않는 그런 도시공사가 되었으면 좋겠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그런 행정기관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한 말씀드렸습니다.
  일단은 가등급 받은 것에 대해서는 축하드리고 열심히 하셨다고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미루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내년에도 아낌없는 연구와 결과 있길 기원하면서 일단은 우리 본부장님께는 다 말씀드렸으니까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송혜숙 위원입니다.
  확인을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사장님한테 질의한 부분인데 자료를 보내왔어요.
  스마트시티사업부를 언제 이쪽으로 이관했을까요? 전부 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어떤 걸 말씀
송혜숙 위원 스마트시티의 사업내용을, 이 내용을 언제부터 받아서 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ITS
송혜숙 위원 네, ITS사업.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18년부터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18년부터 도시공사에서 한 건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아니, 했는데 21년부터 사업을 추진한
송혜숙 위원 도시공사에서는 언제 받아서 했냐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완공돼서 넘겨받은 걸 이야기하시는 겁니까?
송혜숙 위원 이게 쭉 저희가, ITS사업은 사실은 교통국에서 쭉 했던 사업인데 스마트시티는 언제부터 이 사업을 같이 했냐고, 스마트도시 하면서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스마트시티 그때 거기서 사업을 발주를 했어요. 발주를 했는데 저희들이 경쟁입찰에 돼서 저희가 그 사업을 수행하게 된 겁니다.
송혜숙 위원 경쟁입찰을 도시공사가 해서 됐다는 말씀이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응찰해서.
송혜숙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뭐, 뭐 했을까요, ITS사업 중에 많은 부분이 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전체적인 걸 한 겁니다.
송혜숙 위원 전체적인 걸 다 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교통정보 관련된 것, 교통흐름이라든가 주차관제, 지역의 CCTV라든가 전체적인 것.
송혜숙 위원 교통과 관련된 모든 사업은 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것 이제 보강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송혜숙 위원 그럼 지금 ITS 관련된 모든 스마트사업은 다 도시공사에서 하는 거네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 사업 거의 저희가 맡아서 완료를 저희가 하는 거죠.
송혜숙 위원 그럼 이것 언제 완료되나요?
  완료가 되나요, 아니면 계속 지속하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아니, 완료가 됐습니다. 금년에
송혜숙 위원 완료됐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금년 말 정도.
송혜숙 위원 그러면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사장님 답변에서는 분명히, 그 전에 교통국에 제가 이 질의를 했을 때는 수입이 전혀 없다고 하셨는데 여기 딱 보니까 수입이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몽골 이야기하시나요?
송혜숙 위원 네, 몽골 울란바토르 시에, 처음 이것을 할 때부터 재문위에서 이 사업이 공유, 심사할 때부터 울란바토르 시하고 중국하고 가서 광고를 해서 하겠다 이렇게 돼 있었어요. 그걸 쭉 했어요. 제가 2019년부터 아마 쭉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계속 하다가 우리는 일부분만 승인해 주는 거니까 넘어가서 도시교통위원회에서 하기 시작했는데 계속 제가 봤더니 수입이 없었어요. 없는데 지금 딱 수입이, 없는데도 이 광고는 계속 하셨어요. 부서에서는 계속 여기 울란바토르나 어디를 한다 하면서 매년 출장비와 거기에 광고비와 전시회 가는 것은 계속 올려갖고 했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것은 세계ITS대회 같은 거예요. 왜냐하면 세계 주요도시들 그것을 적용하고 있는 도시들이 모여서 엑스포처럼 이렇게 전시회를 하는 겁니다.
송혜숙 위원 네, 맞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서로 보고 배울 점도 있고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그런 대회입니다. 그래서
송혜숙 위원 맞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거기는 갔다 와야 됩니다. 이렇게 정보도
송혜숙 위원 그래서 매년 했다고요, 그렇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것은 시에서 주관해서 우리 두세 명
송혜숙 위원 맞습니다. 시에서 주관해서 했는데 이번에 보니까 도시공사도 같이 갔다 왔다는 말씀을 하시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매년 갑니다.
송혜숙 위원 그래서 했는데 사업은, 그럼 돈은 언제 버냐, 돈을 벌겠다. 그쪽에 해서 돈을 벌겠다 이렇게 답변도 한 적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행감 때나 연말 되면 벌어들인 돈은 없었어요. 없고 했는데 이번에 도시공사에 딱 보니까 돈이, 수입이 있는 거예요. 너무 반가웠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것은 몽골 울란바토르 시에 용역을 해서 용역비 3500 받은 거고
송혜숙 위원 용역이든 뭐든 어쨌든 ITS라는 것을 해서 돈을, 수입이 있다고 한 것 처음 이렇게 기재가 됐어요. 되게 반갑죠, 저로서는.
  우리가 지금 한 것 중에 제일 처음으로 ITS사업을 해서 외부로부터 수입을 창출한 건 이게 처음으로 돼 있기 때문에 얼마나 반갑고 상징성이 있고, 그래서 제가 교통국 할 때 수입이 있느냐라고 질문했더니 교통국에서는 “전혀 없습니다.”라고 대답을 했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자체 사업으로 하는 것은 그쪽하고 다른
송혜숙 위원 그런데 조금 전에 사장님은 “이 수입을 어떻게 하셨냐?” 그랬더니 “시로 갔겠죠.”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이 답변은, 지금 서류상에는 시가 아니라 자체 수입으로 했다, 편입됐다, 도시공사 자본금으로 편입했다고 하셨어요.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자본금 수입으로 인정해서 들어왔다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러면 도시공사 이런 것들은 다 우리가 입찰해서 시 돈으로 한 거죠?
  시에서 출자·출연한 돈으로 전시도 갔다 오고 이 사업도 하고 다 하는 거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런 것도 있고 뭐 또
송혜숙 위원 자체 돈으로 가는 건 아니잖아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러니까 BIS 같은 경우는 자체 지방도시 해 준 건 우리가 자체적으로 하는 거고
송혜숙 위원 ITS, ITS 여기 가는 것은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송혜숙 위원 그러면 제 생각에, 딱 드는 생각에 이게 시로 편입돼야 되지 않을까요? 그 전에도 보면 이런 것을 제가 누차 지적한 바가 많이 있어요, 다른 위원회에 있을 때도. 위원회 각자 다른 데서 벌어들인 돈이 시 돈이냐, 그럼 자체 돈이냐?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이것은 저희가 시에서 하는 게 아니고
송혜숙 위원 어떻게 편입하는 겁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스마트시티에 있는 우리 부서 직원들이 외부 전문업체하고 비율로 해서 이렇게 용역도 같이 하고 했던 거예요, 시에서 하는 건 아니고.
송혜숙 위원 본부장님, 스마트도시 하면서 스마트시티 사업이나 이거 할 때는 처음에 다 시에서 돈을 엄청난 투자를 해서 이런 걸 개발한 거예요. 그걸 다 사업부로 떠넘겨 준 거죠. 그랬는데 시에서 이것, 이 기획 자체를 도시공사에서 한 건 아니잖아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러니까 시설물이라든가 뭘 구축해 줘서 그것을 운영한다든가 이런 수익이 나오는 건 시로 귀속이 돼야 됩니다, 전부 다.
  그런데 이건 그건 아니고 저희 기술력 가지고 외부 민간업체하고 같이 합동으로 용역을 해 준 거예요. 용역을 해서 우리가 그만큼 수익을 얻은 겁니다, 3500을.
  우리가 별도로 시에서 구축해 준 사업비나 시설물을 가지고 수익을 낸 게 아니고.
송혜숙 위원 그러면 이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우리 면허를 가지고 있는, 면허 가지고 이렇게 한 겁니다.
송혜숙 위원 그럼 자체에서 면허를 만들었다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등록해가지고. 외부 그런 용역을 할 수 있는, 수행을 할 수 있는 그런 등록을 해서 사업
송혜숙 위원 그럼 ITS사업은 도시공사 자체에서 개발했다는 말씀이신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개발이 아니고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그것, 그래서 시청에 있는 그 사업도 저희가 공개경쟁해서
송혜숙 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해서, 시에서 개발한 그 내용들은 제가 다시 한 번 볼 건데요. 시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해서 이것을 하라고 제안서를 해서 품의서를 해서 입찰을 도시공사가 했을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400억인가 그 사업은 저희가 다른 데하고 비슷하게 입찰해서 저희가 맡아서 해서 수익사업을 아까 얘기했듯이 16억 정도 냈고 16억은 저희가 수수료 쪽으로
송혜숙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부천시의 전체가 이런 것 제가 많은 걸 봤습니다, 재정문화에 있을 때. 재정문화에 있을 때 보면 다른 것도 벌어들이는 수입이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를 빼고 나머지 귀속하지 않고 자체 재산으로 이렇게 편입하는 부분들이 있었어요. 이런 것들이 맞느냐고 저는 지금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공사는 개발사업도 마찬가지지만 개발사업 부분도
송혜숙 위원 그런데 우리가 개발사업을 하거나 위탁사업을 하면 시에서 전부 돈을 하고 하잖아요. 조금 전에 사장님 답변에 “여기는 수익사업이 아니다,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 아니다, 도시공사는.”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아니, 전에 시설관리공단 때는 그 말씀이 100% 맞는데 공사로 전환되면서 개발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수익사업을 창출해야 되고 지금 스마트시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쪽도 현재는 저희가 업무 유지하는 게 주지만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외부에 자꾸
송혜숙 위원 그래서 아주 애매한 부분이 아까 부가가치세 얘기하면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이것은 수익을 전적으로 창출하는 도시공사가 아니고 도시공사는 부천시에서 하는, 이렇게 보면 또 그 말이 다르게 해석이 될 수가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이제 그 말씀은, 그 부분은 부가세하고 연계되는 거고 이런 부분들은 세금을 냅니다, 저희가 수익 얻은 것에서. 도시개발 분야도 별도로 부가세를 냅니다, 저희가 수익을 내기 때문에. 그 부분하고 좀 결이 다른 부분
송혜숙 위원 제가 이 부분은 어떻게 했는지 다시 자료를 요청해서 받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간단하게, 아주 간단명료하게 자료를 급하니까 주신 것 같은데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나중에 제가 부서하고 해서 같이 별도로 브리핑을 한번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것은 분명히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교통국은 나중에 다시 한 번 여쭤보고 이 부분은 따로 별도로 상세 자료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별도로 설명 한번 드리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본부장님, 경영전략본부장님이 제일 중요시 생각하는 게 무엇입니까? 경영전략을 세우기 위해서.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저희 도시공사 존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죠.
이학환 위원 최선을 다하려면 뭐가 제일 중요할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여러 가지 있습니다. 조직 관리도 잘해야 되고 예산 부분도 잘해야 되고.
이학환 위원 전략본부장님 밑으로 직원이 몇 분 정도 계시죠? 그 산하 조직으로.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60명 정도.
이학환 위원 그렇죠. 조직이지, 조직.
  도시공사 제가 아까 오전에 이런저런 얘기 많이 했는데 저는 정말 경영전략을 세워서 잘 가려면 부서 간, 직원 간의 소통, 화합이라고 보거든요. 지금 도시공사가 그렇게 돼 가고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올해도 아까 지적했듯이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을 했는데 많이 지금 정비가, 제 견해로는 많이 지금 다듬어지고 그런 과정입니다. 그래서
이학환 위원 저는 아까 오전에 사장께 질타를 했지만 제일 문제는 각 본부장들이 문제인 것 같아.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반성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아니, 반성이 아니라 정말 이거는요, 어떻게 사장 혼자 다 합니까. 각 본부장 그 위에 직급 서로 어떤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아, 직원 간에. 이것은 정말 그 각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어떤 견해에서 소통이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이학환 위원 행감 때만 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각 위원들별로, 이게 다 올라온 건데 이런 게 왜 이렇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것 제가 좀 말씀을 드릴까요?
이학환 위원 아니, 여기 보면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연 4회를 받았어, 선정이 됐어요. 나 이거 잘못 판정한 것 같아, 잘못 준 것 같아, 이거.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고 제가 이제 1년 1개월이 됐는데요. 제가 사장님이 안 계실 때, 사장님보다 제가 한 달 먼저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팀장님들까지 다 모아놓고 제가 처음 자리를 할 때 팀워크를 강조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제가 밖에서도 많이 들었습니다. 체육진흥과가 위에 있었고 시에 또 있으면서 옛날에 총무과 이런 데 근무하면서 도시공사의 내부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정말 동료직원들을 우리가 아끼자, 우리는 같은 배를 타고 간다. 같은 배를 타고 가면서 배에 구멍을 내면 나만 죽는 게 아니라 같이 가라앉는다, 침몰한다.” 이것을 엄청 강조를 했고 제가 심지어 이것을 공개적으로 업무보고 때도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행위는 절대 용납되면 안 되고.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제가 이 내용을 봤는데 거기에 거론된 직원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공사에서 주로 가장 열심히 하고 정말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직원들이 거론됐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지금도 어떻게
이학환 위원 본부장님, 여기 내용을 보면 말도 안 되는 내용도 있어요. 위원들이 바보 아니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인 것은 사장이 있어, 본부장이 있잖아, 다. 그 밑에 또 계시잖아요. 이게 맥이 끊어지는 것 같아, 어떤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아.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소통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지금 공사가 전반적으로 시스템이 잘 간다고 보는데 일부 그것에 대한 불만이 있는 사람이
이학환 위원 무슨 투서 몇 사람 이게 문제가 아니고 바깥에 있으면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들리잖아요, 기든 아니든지 간에. 그래서 정말 부천도시공사에서 제가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어떤, 물론 과장되고 혼란스럽다고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환경 속에서 대규모 사업을 할 수 있겠느냐.
  그리고 진짜 여기 지금 앉아 계신 도시공사 직원들이 많이 와 계시는데 각자가 정말 우리 다 소통 잘하고 있다, 각자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가정이나 사회나 직장이나 제일 중요한 중간관리자가 잘해야 되는 거거든요. 거기서 특히 본부장님께서 역할을 잘해 주셔야 그 밑에 과장, 부장 다 잘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런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 충분히 동감하고, 그러나 100% 동감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또 나름 저도 그동안에 공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서 직원들과 소통하려고 부단히 노력합니다. 사장님도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고 그러는데 하루아침에 이 문화를 저희가, 1년 만에 하루아침에 다 정리할 수는 없고 많이 지금 좋은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도시공사가 공사로 전환된 지 얼마 안 됐지만 부천도시공사가 우리 부천에서 태동된 지 오래됐잖아요. 그런 과정에서 지금 여러 가지 사업도 해야 되는 부분이고. 그러는 와중에서 제일 중요한 게 소통인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서 많은 위원들이 질타를 하고 있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소통이라면 그것 투서 때문에
이학환 위원 아니, 이것 때문에 그런 게, 투서 하나 갖고 이러면 말이 안 되는 거지 않습니까. 지금 왜 그러냐면 각자 의원들도 하나의 시민이에요. 부천시를 걱정하고 있어요. 다 알잖아요. 1000억을 만들었는데 다 돈으로도 못 주고 지방채 발행해서 주고 막 그랬잖아요, 지금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렇게 빚내서까지 주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이게 과연, 흑자가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도시공사에서 감당할 수 있겠는가라는 것을 걱정하는 겁니다. 해서 아까 제가 사장한테도 말씀드렸지만 서로 직원 간의 화합이 제일 중요합니다, 가정이나 사회나 모두가.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맞습니다.
이학환 위원 화합이 안 돼서 가는데 아무리 좋은 전략을 세우면 뭐합니까, 의미가 없어요. 서로 해서 아이디어가 나오고 소통이 돼서 가야 된다는 취지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조직 화합을 위해서 어떻든 최선을 다해 볼 생각입니다.
이학환 위원 이게 누구 하나를, 누구 한 부서를, 도시공사를 질타하자는 것, 잘못됐다고 하는 것 아닙니다. 앞으로 잘해서, 부천이 지금 인구가 계속 줄고 있지 않습니까.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 겁니다. 그게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다 모아, 모아서 영향이 있는 거예요.
  어느 도시보다도 부천이 잘 사는 도시를 만들어야 할 거 아니에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시공사한테 많은 일 좀 해 보라고 이렇게 해서 넘겨줬는데 그게 또 잘못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이학환 위원 앞으로는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각 부서장들끼리 만나서 자주 회의하고 또 사장 간의 소통이 잘돼서 말단직원까지 한 몸이 돼서 갈 수 있을 때 좋은 사업, 좋은 도시가 탄생하는 겁니다. 그리고 도시공사가 거듭날 것이고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원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꼭 그렇게 해서 앞으로 큰 사업을 잘 해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고맙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본청에도 계시고, 도시공사 가셔서 좀 분위기가 다르긴 해요? 본부장님.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다릅니다.
박찬희 위원 잘 바꿔주십시오, 개선될 수 있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저 일하러 왔습니다, 도시공사에.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잘 일하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배 과장님도 계시는데 배 과장님 제가 도시공사 파견 나가셨을 때 처음 뵀거든요. 그런데 여기 본청에 오시니까 원래 일 잘하시는 분이었는데 왜 그러셨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뭔지 모르겠지만, 문화를 제가 알 수는 없지만 느껴지기에 계속 같은 지적들을 하게 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누구보다 잘 아실 테니 그걸 조금 더 와 닿을 수 있게, 노력하는 걸 전달할 수 있게 그런 노력을 조금 더 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계속 똑같이 하는 지적인 것 같아요, 본부장님.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제가 작년에 행감 때 ESG 경영 공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도시공사만 홈페이지에 게재를 하고 있어서 진행사항을 확인했을 때 작년에 막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것들이 결과물로 나오지는 않았다 이런 보고를 하셨는데 올해는 조금 달라졌을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사장님이 오셔서 사장님 트렌드가 또 ESG 경영에 주안점을 두시고 경영방침을 세우시고 있어서 여러 가지 했습니다.
  저희가 공공시설 친환경 녹색건축물 할 때도 반영을 하고 있고 태양열 패널도 하고 있고 지금 수소충전소 설치하는 것도 당연히 들어가겠고요. 전기신사업 면허 취득, 전기충전소 운영관리 사업도 저희가 확대 추진하고 있고 자원 재활용을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나무심기라든가 그런 부분도 하고 E부분을 이야기한 거고요.
  그다음에 S부분은 지역사회하고 협업하기 위해서 MOU도 체결하고 여러 가지 같이 협업해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그다음에 G도 투명한 조직을 위해서 여러 가지 임직원들 반부패 청렴 결의도 하고 시민들 의견도 하기 위해서 시민행복추진위원회를 통해서 저희가 시민 의견도 적극 수렴하고 여러 가지 합니다.
박찬희 위원 사장님 지금 저기서 손을 번쩍 드셨는데 22년의 결과는 딱히 기재된 게 없는데 23년은 다달이 ESG 경영 성과 보고를 홈페이지에 해 놓으셨어요. 환경, 사회, 그리고 거버넌스죠.
  그러니까 저는 우리 상임위가 환경에 관한 것들이니까 봤는데 여러 가지 활동을 하신 것은 그래도 그나마 노력하려는 결과물이기는 한 것 같은데 활동의 질에서는 아직 조금 더 주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미산 플로킹이라든가 문화 조성을 위한 산행 이런 것들을 성과로 내걸기에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아직
박찬희 위원 네, 그렇죠. 제가 높은 기대 수준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것을 ESG 경영 성과라고 보고하시는 것은 내년에는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특화된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박찬희 위원 제가 이런 주문을 작년에 했더니 이런 결과물이 생겼고요. 주거복지센터 같은 경우에도 계속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게 조금은 아쉽다 말씀드렸더니 올해 되게 좋은 상을 받고 이러셨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지적이 지금 당장은 불편하기는 하겠지만 공사가 조금 더 공사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니까 잘 받아주시고 조금 더 노력해 주실 것을 요청하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본부장님께 특별히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본부장님, 간단하게 일단 확인 하나 할게요.
  저희 ERP 전체 구축 다 끝났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김건 위원 언제 끝났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지금 마무리 단계입니다, 완전히 끝난 건 아니고.
김건 위원 그렇죠. 보니까 입찰공고 올해 4월에 내셨더라고요. 외청에도 그럼, 아까 말씀하시기로는 외청에 전체가 다 ERP가 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확실하게 외청에 지금 전체 다 ERP가 깔려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같이 연결해서 하는 겁니다.
김건 위원 현재 모든 외청에 지문등록기가 다 되어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주차관리부에 물어봐야 되나 한데 일반적으로 노외주차장에서, 상식선으로 제가 좀 여쭤볼게요. 8급 주임이신데 노외주차장 징수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어떤 업무를 보통 할까요? 8급이세요.
  그러니까 담당 업무가 노외주차장 주차요금 징수 업무 이렇게만 되어 있긴 한데 이분들 초과근무수당 받은 걸 좀 봤어요. 봤더니 8급 예를 들어서 20년 차 되신 분을 보니까 2022년도에는 1700만 원 정도를 수령하셨고 2023년도에는 1260만 원 정도를 수령하셨습니다. 이분들이 어떤 업무를 하시기에 이렇게 초과근무, 그런데 예를 들어서 아까 말씀하셨던 똑같은 8급 주임님이신데 무인주차관제 콜센터 4조 2교대 24시간 운영하는 분이에요, 똑같은 분인데. 이분은 현저하게 초과근무수당이 적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근무시간에 따라서 좀 다를 겁니다.
김건 위원 그렇죠. 근무시간에 따라 다른데 이것 받아봤는데 현저하게 많은 분들이 다 노외주차장 주차요금 징수 업무하는 분들, 초과근무수당이 굉장히 높게 책정이 되셨더라고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러니까 좀 말씀드리기 그런데 아까 추첨제로 해서 세 번 걸렸다는 얘기 한번 말씀드렸잖아요. 노외주차장은 주차 관리하시는 분들이 불만이 하도 많으니까 본인들이 그 의견을 반영해서 추첨을 해서 이렇게 되는 대로 하다 보니까 많이 나오신 분들은 불가피하게 시간이 이렇게 많이 되는 대로 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김건 위원 많이 나오신 분들은 불가피하게, 그럼 주에 몇 시간씩 근무하는 분들이에요, 이 정도 근무를 하려면?
  예를 들어서 보통 평균적으로 말씀드리면 8급 주임님을 제가 기준단가로 말씀드릴게요. 1790만 원, 1740만 원, 1700만 원 정도, 그리고 연차 수가 좀 적으신 분들은 1400만 원, 1300만 원 정도 이렇게 나오는데 1700만 원을 기준점으로 잡았을 때 1700만 원 정도가 되려면 주에 몇 시간을 근무하셔야 이 정도가 나오나요?
  인사팀 뒤에 계시면
○위원장 박순희 인사담당 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경영지원부장 강성필입니다.
김건 위원 본 위원이 질의했던 내용이 현저하게 사장님 말씀하셨던 대로 2023년도 들어서 초과근무수당이 확실하게 줄어들긴 했어요. 줄어들긴 했는데도 불구하고 2022년도 것을 기준 삼아서 말씀드리면 현저하게 줄어들었지만 2023년도에도 아직, 2023년도가 다 안 간 것을 생각했을 때는 대충 1500, 1600선에서 왔다 갔다 할 것 같아요. 20년 차, 23년 차 기준으로 잡았을 때는.
  몇 시간 정도 근무하셔야 이 정도 초과근무수당이 나오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지금 이런 경우는 법적으로도 저희가 준용하고 있는데 주 52시간 지키고 있습니다. 주 52시간 이상은 산정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많으신 분도 그 범위 안에서 이루어진 경우고요.
  다만, 그 자료에서 보시는 것처럼 전 직원이 시간당 수당단가가 다 다릅니다.
김건 위원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그래서 이 단가에 대한 것과 야간근무에 대한 야간근무수당이 또 가산이 되다 보면
김건 위원 심야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10시 이후에는「근로기준법」에도 적용되는 것처럼
김건 위원 네, 심야수당.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임금이 또 1.5배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산정되고 하면 똑같은 근무시간이라 할지라도 여러 가지 여건에 따라 달리 적용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심야수당을 따져봤을 때는 4조 2교대를 하는 무인주차관제기 콜센터 업무하시는 분들은 심야수당이 간다고 제가 이해를 하는데 노외주차장 주차요금 징수 업무하시는 분들이 밤 10시 이후에 근무를 하시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그렇죠. 3교대면 영상문화단지 같은 경우는 3개 주차장 모두가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김건 위원 유인화로 되어 있는 분들에 한해서 이렇게 되는 겁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예를 들어서 제가 10시 이전에 업무를 종료했다 치더라도 그다음 담당자가 출근을 못하게 된다면 사무실 해당 부서의 팀장과 부장과 협의를 거쳐서 그다음 업무를 이어줘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또 8시간이 추가되는 일이 생기게 되고 그런 것들이 몇 번 있다 보면 본인의 피로나 노동 한계 이런 것과 상관없이 무관하게 근무가 이루어지고 그런 것들이 결국은 또 임금과 연결돼서 수당이 지급되는 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그렇죠.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릴게요.
  2만 원 중반대로 수당단가가 지금 잡혀 있습니다, 20년 차만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적정한 수당단가라고 부장님께서는 판단을 하시나요?
  일반직 공무원들 말씀을 좀 드릴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위원님 너무 잘 아시겠지만 지금 부천도시공사가 이직률이 전국에서 제일 높은 걸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위원님들 지적하셨다시피 젊은 직원들이 힘든 일은 안 하려고 하는 경향도 좀 있는 것 같고 임금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관이 있으면 한 달, 심지어는 입사하고 하루만에도 타 기관으로 이직하는 이런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20년 차 된 팀장과 1년, 2년 된 직급의 직원과의 임금 시간당 차이는 생길 수밖에 없거든요.
김건 위원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그래서 감히 법적으로 정해진 테두리 내에서 정해진 금액인데 이게 많다 적다를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시간당 수당단가를 일반적인 저희 공직자분들을 말씀을 드리면 8급, 8급도 비교가 안 되겠네요. 6급인데 근속연수가 20∼30년 정도 되신 분들은 일반 공직자분들이 초과근무 단가가 1만 2000원 정도가 됩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위원님, 저희는 상대적으로 노동조합이 있어서 매년 노동조합과 임금테이블 올려놓고 협상도 하고 여러 가지 여건들이 있습니다. 현장 부서에서 23년 동안 근무하셨으면 2만 5000원 정도의 시간당 단가는 그럴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외람됩니다.
김건 위원 그럼 10년 차로 말씀을 드릴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공무원보수규정」을 공무원들은 적용받고 여기는 근로자로 받다 보니까 좀 차이가 있습니다. 체육회 같은 데는
김건 위원「공무원보수규정」말씀하셔가지고, 그래요, 그러면 이것 한번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일전에 사업비 관련해서 이관됐었던 내용에 대해서 부장님 그때 본 의원실에 담당자분 보내주셔서 충분하게 설명을 주셨습니다. 성과급 말씀.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네.
김건 위원 그때는 공무원 임금 단가를 따라서 그렇게 하셨다고 말씀을 주셨었어요.
  제가 지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당연히 노사 협력해서 매년 협상테이블을 통해서 급여 인상을 하는 것은 맞는데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말씀을 드리면 그분들이 일을 안 하신다는 게 아니라 근무에 대한, 노외주차장 주차요금 징수하시는 아까 20년 차 이상을 말씀하셨는데 그 밑에 10년 차이신 분들도 보면 급여테이블이 2만 원이에요, 보니까.
  10년 차 되신 분들도 2만 원인데 우리 일반 공무원들 근속연수 30년 되신 분들 6급이신데도 1만 2500원밖에 안 되니 이런 것은 너무 많은 차이가 나니까, 내년 것도 이미 다 협상 끝나셨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조금 더 좋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김건 위원 끝났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건 위원 진행 중에 있으세요. 한번 이 임금 자체가, 이것도 예산이다 보니까 어느 정도 생각을 해 주시고 임금 협상에 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시작할 때 아마 본인들에 대한 호봉들이 좀 차이가 나고 그러다 보니까 10년 차여도 들어오실 때 여러 가지 경력을 인정받다 보면 좀 높은 경우도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정확한 답이 아니더라도 양해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초과근무는 그렇게 조정을 협의해서 하는 건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공무원은「공무원보수규정」에 의해서 초과근무가 산정이 돼 있고 급수별로 공무원은 정해져 있습니다. 6급은 얼마, 7급은 얼마. 그런데 여기는 그렇지 않고 통상임금에
김건 위원 연봉에 1.5배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1.5 곱하기
김건 위원 통상임금을 시급으로 산정해서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시급으로 290시간분의 이렇게 해서 계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김건 위원 209시간 말씀하시는 거죠, 209시간.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렇게 적용을 받는 게 정해져 있는 겁니다. 저희가 그래서 협상을 하는 건 아니고요, 초과근무는.
김건 위원 그러니까 임금 협상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로 인해서.
  일단 알겠고 내년도 협상, 앞으로 급여테이블 협상하실 때 어느 정도 이 정도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일반직 공무원들도 지금 하는 업무에 대해서 그 정도 받고 있으니까 판단을 잘하셔서 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네, 알겠습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정창곤 위원입니다. 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자료 보고 이것을 계산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약간 복잡하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계산하는 방법에서는 초과근무수당 전체 수령액하고 이게 맞지가 않는 것 같아요.
  여기 보면 직급별 초과근무 현황에 상한시간이 있잖아요, 직급별로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내규로 이렇게 정해져 있는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네.
정창곤 위원 그런데 이 시간 대비 수당, 또 휴일 이런 것 있지만 일단 1.5를 곱하더라도 여기 받은 연간 수령액하고 거의 맞지를 않네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위원님, 지금 몇 분은 사장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한시적으로 중요한 사업에 대해서 그 기간 동안에 초과근무 한두 시간을 해제를 했던 경우가 몇 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초 52시간만 근무하면 이렇게 나오지 않을 금액일 텐데 과다하게 나온 경우가 몇 건 있습니다. 그것을 별도로, 그러그러한 내용들을 별도로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여기 아까 전에 사장님도 답변하셨지만 스마트도시사업부는 팀장, 차장, 과장급 인력들이 초과근무를 많이 했다고 그러는데 여기 팀장, 차장, 과장급 보니까 1000만 원 넘게 수령을 하신 분들이 다 16년 차 근무하시는 분들인데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다 16년 차네요. 여기에 또 팀장급 4급 받으신 분 보니까 이분도 16년 차인데 제일 많이 수령하셨어요. 22년도에 1973만 원, 2000만 원 가까이 수령하셨는데 이것을 제가 하면서 잠깐 자료 요구 받고 하는데 이것을 부천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봤을 때는 도시공사에 근무하러 가고 싶다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어쨌든 몇 가지 더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쭉 보다 보니까 아까 노외주차장 존경하는 김건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8급 주임님들이 다 1700만 원 이상을 세 분이 똑같이 수령을 하셨어요. 다 20년 차 이상이네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아까 전에 이것은 의견이 있어서 뽑기를 하는데도 20년 차 이상 세 분이 이렇게 동일하게 1700만 원 이상 받을 수 있는 확률이 가능할까.
  그리고 아까 스마트도시사업부 스마트기획팀에 있는 팀장님 이렇게 근무하시면 쓰러지는 거 아닙니까. 1년 내내 이렇게 초과근무를 많이 하면 이분도 어쨌든 무리가 갔을 텐데.
  그리고 여기 또 자료에 답변 온 거 보니까 스마트도시사업부는 사업난도가 높아 하급직급의 직원이 수행이 불가하다고 답변하셨는데 담당 업무를 한번 봤습니다. 제일 많이 수령하신 분이 전산 및 통신운영 전략 수립. 일단 담당 업무가 이건데 다른 업무들도 하시겠죠. 전략적으로 하는데 일단은 근무시간 내에도 어쨌든 이런 전략을 수립하기도 하는데 그 외에 업무가 많아서 이후에도 초과근무도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초과근무가 거의 2000만 원 가까이 나오기 위해서는, 1년 내내 이렇게 전략 수립을 해야 되는 상황이 있었나.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스마트도시사업부에서 시의 사업을 저희가 한 400억대 수행을 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 팀장이 계동순 팀장인데 좋은 자원입니다, 사실. 저희만 한 게 아니고 시에 나중에 위원님께서 기회가 되시면 스마트담당관이나 교통 관련 시의 과장님들을 통해서 그 직원들의 역량을 한번 물어보시면 충분히 납득을 하실 겁니다.
  왜냐하면 시에 스마트시티 전체적으로 운영함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력이고 쉽게 얘기하면 민간영역에서도 욕심을 낸다는 얘기도 제가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정창곤 위원 어쨌든 그렇게 능력 있는 분이 근무하면 부천도시공사에 좋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래서 그 직원의 업무를 덜기 위해서 인력도 보강하고 내부적으로도 그런 방안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런데 스마트기획팀은 이 팀장님 혼자서 근무하시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분하고 2명, 3명 정도가 그렇게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로는 작년에 일한 것도 다
정창곤 위원 팀장님이 이 정도 일하시면 스마트기획팀에 다른 분들도 같이 초과근무하면서 어떤 업무에 대해서, 어쨌든 혼자서 팀장님이 하기에는 한계치가 있을 텐데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직접 하고
정창곤 위원 여기서는 혼자서 다 한 것처럼밖에 안 보이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일을 혼자 그렇게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서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의 담당 관련 부서 스마트담당관실이나 이쪽의 과장님들을 통해서 그 직원에 대한 것을 언제 한번 확인해 보시면
정창곤 위원 어쨌든 본부장님 말씀 아는데 능력이 있으면 좋은데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저희가 얘기하면 객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정창곤 위원 1년 내내 이렇게 초과근무를 계속 한다는 게 본 위원은 어쨌든 의문이 들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400억대 ITS사업 수행을 여기서 자기 업무하면서 추가로 한 겁니다. 그래서 감리비 제외하고 저희가 자본금으로 한 8억 가까이 세이브도 시켰습니다.
정창곤 위원 팀장님이 어쨌든 능력이 좋으니까 하는데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절대 노력으로
정창곤 위원 세세한 어쨌든 보조업무 같은 것도 필요하고 팀원들한테 분석 자료 찾아오고 설계하는데 그러면 같이 근무하고 하는 부분이 있을 텐데, 이분이 또 시간당 단가도 제일 높아서 초과근무수당 수령이 제일 많이 나온 것 같은데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일례로 작년에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 전부 쉬지 못하고 ITS사업 1단계, 2단계 마무리할 때 엄청나게 연말에도 고생을 했던 걸로, 제가 와서 얼마 안 돼서 직접 확인한 사안입니다.
정창곤 위원 수령액 자체가 본 위원이 계산하기에는 계산이 안 맞습니다, 이 부분이. 맞게 정당하게 상한시간도, 월별 상한시간도 있는데 계산을 했어도 이게 맞게 나온 경우가 거의, 대부분 다 틀리거든요.
  또 이분 4급 같은 경우는 15시간 근무를 하는데 2000만 원 가까이 돈이 이렇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15시간이 아니고요.
  위원님, 거기는 현업으로 해서 저희가 한시적으로 풀어줬어요. 일을 그 시간만 하면 업무수행을 못하기 때문에 빨리 그 기간 내에 사업 수행을 계속 시에서도 요청하니까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시간을 풀어줬습니다.
  일례로 저희 공무원들도 현업이라고 해서 풀어줍니다. 풀어주면 풀로 이렇게, 그것은 공무원들도 그런 게 있습니다. 현업부서는 풀어줍니다.
정창곤 위원 상한시간이 이런 것은 그냥 배제하고 어쨌든 그런 풀어준 것 때문에 이렇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 당시만
정창곤 위원 초과근무가 많았다는 말씀이신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지금은 원위치가 됐는데 그때는 그렇게, 시에서 김경희 담당관이 사업을 한시적으로 마무리를 해야 돼서 그 시기에 한 1년 동안 그렇게 계속 사업에 박차를 가해서
정창곤 위원 그러면 다시 아까 전에 하다 만 것, 노외주차장 이분들은 추첨을 했다고 하셨는데 추첨해서 1년 내내 계속 이렇게 될 수 있는 확률이 많나요?
  추첨을 해서 이렇게 노외 8급분들이, 여기에 8급 보면 39명이에요, 주차사업부에 있는 것. 어쨌든 노외주차장 담당하시는 분 또 적을 수가 있겠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러니까 굉장히 어려운
정창곤 위원 적을 수 있는데 이분들 추첨으로 했는데 똑같이 근무연수가 20년이 넘고 이분들이, 세 분이 어쨌든 단독으로 맡아서 노외주차장 1년 내내 해야지 이렇게 1700만 원 이상의 금액이 나오지 않을까. 아닌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상대적으로 근무시간이 세 분이 다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초과를 했던 시간이 차등입니다. 시간단가도 다르고 그래서
정창곤 위원 시간단가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17945나 17405, 17068식으로 세 분
정창곤 위원 두 분은 같고 한 분은 1,000원밖에 차이 안 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네.
정창곤 위원 그래서 초과근무수당 금액도 연간 수령액 90만 원밖에 차이 안 나기 때문에 1700만 원, 1740, 1790 이게 좀, 이 의문에 대해서는 어쨌든 해결을 해야 될 것 같은데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강성필 네,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렇게 편중되지 않도록 저희가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손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정창곤 위원 아까 사장님 말씀에서 어쨌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추첨을 했는데 일방적으로 이 세 분에 대해서 집중돼서 됐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 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구성원들 간에 워낙 알력이 심하고 그래서 오죽하면 추첨을 했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도 거기에 연속해서 못 가게, 저희가 제도를 개선해서 그렇게 집중되지 않도록 방향을 잡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사실 도시공사가 부천시에서 어쨌든 출자·출연기관이다 보니까 부천시 예산을 받아서 하기 때문에 더 당연히 신중하게, 세심하게 고려해서 집행을 하겠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말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이게 다수는 아닌데 사실은 금액이 크다 보니까 조금
정창곤 위원 금액이 크다는 것에 어쨌든 의구심을 가질 수 있는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저희도 그 부분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창곤 위원 어쨌든 합당하게 이렇게 했다는 건 이유가 되는데 금액이 크다는 것에서 어쨌든 몇 분에 집중되고 하다 보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으면 찾아서 개선해야 되는데 그 문제점에 대해서 이것을 다시 한 번 해결할 수 있도록 추가자료, 이분들 몇 분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나왔는지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한번 별도로 저희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리해서.
정창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잠시만요. 경영전략본부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의사를 표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감사를 진행한 지 1시간이 넘어서 그렇습니다.
  그럼 이어서 경영전략본부 끝내고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잠시만요, 송혜숙 위원님 본부장께 질의하실 겁니까?
송혜숙 위원 본부장님께 질의할 겁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럼 부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제가 이 자료를 계속 보다 보니까 ITS에 꽂히게 된 겁니다.
  보니까 수익을 꽤 냈어요. 3500만 원만 낸 게 아니라 잘하셨네, 5억 70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했어요. 보니까 21년부터 23년 1월까지 했어요. 구축해서 영업관리 용역 해서 수익금이에요, 분명히. 맞아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것 포함해서 다 합쳐서 16억 정도 수익을 냈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자체.
송혜숙 위원 그런데 자세히 적혀 있지 않아서, 꼭 울란바토르만 해 놓고 이 나머지 얘기는 그냥, 훨씬 더 많은 수익을 냈는데 안 하셔서 이것도 같이 좀 자료 주실 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같이 좀 주시고요. 보니까 1단계 고도화는 했고 그다음에 2단계 지금 하고. 그러면 여기서 하나만 질의하고 끝내겠습니다.
  22년도에 스마트 홍보 차 전시 3개 9월에 갔다 왔고 23년도에는 또 거기 갔다 왔어요, 중국 쑤저우 갔다 왔어요. 그러면 이때 갔다 올 때는 자체 수입 해서 갔다 온 겁니까?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건 아니고 출장비나 이런 건 저희가 집행하는데 시에 사업이 예산이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 가지고 가는데 저희가 3명 정도 거기 포함돼서 간 겁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3명은 도시공사 예산으로 갔다는 거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쪽의 담당들 팀장이나 담당 2명하고
송혜숙 위원 그건 알겠고요. 누가 간 것은 그런데 간 비용을 어느 쪽에서 댔냐고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출장비만 저희가 내는 거죠, 출장비만. 전체 행사비는 시가
송혜숙 위원 전체 행사비는 시가 하고 개인 출장여비는 도시공사가 했다 이 말씀이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3명에 대해서.
송혜숙 위원 그런 것 포함해서 주십시오, 설명을.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본부장님, 최은경입니다.
  존경하는 정창곤 위원님하고 김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직원 복무 현황을 보면 연평균 지급액이 21년도하고 22년도 거, 23년도는 아직 12월까지 안 나왔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거의 200 정도가 일반 3, 4, 5급 인상이 되었고요. 그리고 6, 7, 8, 9급부터는 조금씩 적어지기는 하지만 어쨌든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23년도에 일반 4급 정원이 한 분 더 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8급이나 9급은 외려 줄었습니다. 누구의 직업이 더 귀하고 중요하고 하찮고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존경하는 김건 위원님이나 정창곤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 왜 그런지 이해를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행감자료 127쪽 보시면 정창곤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바와 같이 1월 인원 지급금액 평균 초과근무시간 이게 작년 행감자료부터 해서 계속 빠져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이것은 단순 실수입니다. 그 전에 자료를 참고해서 이걸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만드셨기 때문에 1월 것을 계속 빼놓은 것 같습니다. 이 부분 참고해서 다음부터는 실수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죄송합니다. 잘 챙기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하나만 확인해 주십시오.
  행감자료 23쪽부터 73쪽까지 도시공사가 1억 원 이상부터 용역 500 이상, 1000 이상 용역 수의계약 현황이 나와 있어요. 현황이 나와 있는데 어제 도로사업단 건설정책과에 송혜숙 위원님과 제가 질의한 내용이 들어있어요. 보면 어제 질의한 내용과는 좀 반대되는 내용이 있어서, 여기 보면 계약 이후에 설계변경으로 최종 계약금액이 증액되어서 지적을 받았거든요, 어제 1건이.
  그런데 도시공사 수의계약 현황을 봤더니 23쪽부터 73쪽까지 수백 건의 계약이 있는데 최종 계약금액과 초반의 금액이 동일합니다. 그러면 최초에 한 금액과 최종 설계변경 이런 것 하나도 없이, 1건도 설계변경 이런 게 없었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소액은 수의계약으로 견적서로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입찰 같으면 낙찰률로 해서 하는 건데
○위원장 박순희 수의계약도 처음에 계약을 할 거잖아요. 그런데 계약을 하고 공사를 진행하는 중에 변경된 건이 1건도 없었을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없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저희가 각 국에 감사를 하다 보니 한두 건씩 있었어요, 사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렇습니까?
○위원장 박순희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된 건가 여쭤봤더니 공사 중간에 설계변경이라든지 이런 건으로 공사기간이 지연됐거나 이런 금액이 있으면서 최종 계약금액이 증액이 된 경우들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줄어든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시공사에서는 단 1건도 이런 경우가 없었나 궁금해서 지금 여쭙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제가 알기로는
○위원장 박순희 1건도 없었을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위원장 박순희 건수가 제일 많아요, 사실 우리 국보다. 그런 까닭에 혹시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면 제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리고 제 지역구라서 궁금해서 여쭙니다.
  실적 자료에 보면 28쪽에 수소충전소 구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죠. 내년 3월에 준공되는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을까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그것은 일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수소충전소가 준공이 되고 나면 도시공사가 직접 운영 관리하게 되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운영 저희가.
○위원장 박순희 최근에 왜냐하면 언론에 보면 현대제철 수소 공급라인에 문제 생기면서 대란이 일어났다고 보도된 적이 있어요, 아직 정상화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수소충전소가 운영이 될 때도 이런 차질이 없도록 차근차근 잘 준비해 주시고 전국의 수소 공급라인에 문제가 생긴다면 우리도 어쩔 수는 없겠죠.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런데 상황을 잘 살펴주시면서 시민들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전략본부장 이재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더 이상 질의 답변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경영전략본부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영전략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직원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5시 30분까지 중지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18분 감사중지)

(15시33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순희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천도시공사 도시개발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입니다.
  도시개발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개발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도시개발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수고하십니다. 송혜숙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들어오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제가 9월 4일 임명받았고 약 세 달 돼갑니다.
송혜숙 위원 다 파악하셨을까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열심히 했습니다.
송혜숙 위원 지금 대장하고 역곡, 그다음에 우리가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R&D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가고 있잖아요. 다 파악하셨다니까, 사실은 대장부터 말씀드리면 대장, 역곡지구는 저희로서는 참 어렵게 출자·출연했습니다. 아까 사장께 질의하신 이학환 위원님 말마따나 우리가 지방채까지 발행하면서 출자를 해서 15%, 10%를 받고 하는데 물론 우리 시가 이걸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국가사업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해야 되고 하지만 우리가 적극적으로, 사실은 역곡 먼저 하면 거기서 나온 수익금으로 대장을 하기로 돼 있었는데 갑자기 동시 진행되는 관계로 우리가 그때 돈이 없어서 이렇게 지방채를 발행해서 출자를 해 준 거거든요. 그러면 공사채 발행까지 해서 지금 그 비율을 맞춰서 하는 사업이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지금 보니까 진행 중에 계속 뭐가 나와요. 새로운 게 또 나오고 우리가 유적도 나올 거고 또 거기에 자연적인 맹꽁이라든가 이런 것도 나오면, 아까 제가 깜짝 놀란 게 맹꽁이를 포획을 하셨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어떻게 포획을 하셨을까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제가 역곡지역에 맹꽁이가 나온다고 해서
송혜숙 위원 포획이 잘 안 되는데, 제가 그래서 묻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조그마한 구덩이를 좀 파서 깊이는 20, 30㎝ 정도 되는데 그 위에 갓, 고깔 같은 걸 씌워놓습니다. 그래서 그 속으로 들어오면 튀어나오지 못하게 만드는 그런 장치가 있더라고요. 그걸로 해서 지금까지 총 36마리를 잡았고요. 그래서 오정동에 있는 찬들공원에 이주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관련된 사항을 한강유역관리청에 보고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송혜숙 위원 그럼 그 사진이 있을까요, 혹시?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사진 아마 있을 것
송혜숙 위원 왜 사진을 안 찍어놨을까요. 왜냐하면 맹꽁이가 불과 나와서 활동하는 기간이 한 달이나 한 달 반 이 정도뿐이 안 됩니다. 우기철 그때 잠깐 얘들이 나와서 활동하고 거의 땅속이나 다른 이런 데 숨어서 살기 때문에 아주 포획하기가 힘들고 올챙이나 다른 것하고 다르게 활동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하셨다고 해서 칭찬하려고 하는 건데 사진이 있으면 좀 제가 구경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지역에도 지금 맹꽁이가 이주를 해야 되는데 계속 못하고 있어요, 포획이 안 돼서. 이게 습지지역에 살기 때문에, 지금 학교를 건설하는 주변이 습지였는데 학교를 건설하고 있어요. 그러면 울음소리는 들리지만 포획이 어디 있는지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몰라서 안 되거든요. 그 사진 혹시 있으면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찾아보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저희 지역에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R&D센터가 지난 행감 때 이슈가 됐었어요, 다른 위원회에서. 그런데 지금 공정률이 75%가 되고 내년 3월이면 마감이 되네요. 그래서 시설물 인계가 부천시로 인계된다는 말씀이겠죠. 그러면 5월인데 어떻게 다 구축이 잘 됐을까요? 몇 층부터 몇 층까지는 사실은 이게 설계 변경을 한 거거든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도시통합관제센터가 9층에서 13층까지 추가로 설계가 돼서 조금 여기서 정정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요. 공사를 하는 중에 설계 변경을 한 게 아니라
송혜숙 위원 네, 알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처음부터 설계를 재설계를 해서 밑에서 올라갔기 때문에 구조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고 보고요.
송혜숙 위원 그런데 하중 문제가 계속 나와 있었어요. 하중에 관한, 시설물이 들어가면 하중이 견딜 수 있게 설계가 됐느냐, 안 됐느냐가 쟁점이었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했을까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전체적으로 보면 9층에서 13층까지 중에 사무실도 있고요. 그다음에 중량물이 들어가는 13층 같은 경우는 원래 중량물 중에 경량화를 시킨 게 37% 정도고요. 물론 47, 42 이런 경량화 수치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42% 정도의 감량을 하였습니다.
송혜숙 위원 감량을 하셨겠죠. 그래야 되지 원래 갖고는 안 된다고 계속 판단을 해서, 제가 그 부분 여기에 적혀 있지 않아서 45% 정도 감량을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42%요.
송혜숙 위원 42%를 감량을 하고 설계를 해서 할 수 있게 했다 이 말씀이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송혜숙 위원 한번 잘 보십시오. 왜냐하면 잘못하면 무너지는 데도 있고 오래전 얘기지만 아시잖아요, 삼성백화점 저기 있는 것도 그랬고 해서 여러 가지 상황을 우리가 염려를 안 했던 건 아니에요. 염려했지만 그렇게 하셨다고 하니까 잘 하셔서 우리가 여기 들어갈 것들 감리를 잘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감사합니다.
송혜숙 위원 보면 이게 500억이 투자돼요. 시비만 해도 350억이 넘는 금액이 투자되면 어마어마한 돈이 투자되는 거거든요. 수소충전소나 역곡다목적체육관도 마찬가지로 많은 돈이 투자가 돼서 만들어지는 거니까 처음부터 관리를 잘하셔야만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수익이 어느 정도 돼야 도시공사가 개발사업을 잘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처음이죠, 개발사업으로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송혜숙 위원 단사업으로는 대규모 2개 빼고는 도시공사가 이 사업이 처음입니다. 그러니까 잘 하셔야 모범이 될 걸로 봅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저도 와서 보니까 기존에 1, 2층짜리 주차장 건물이나 이런 종류의 것은 해 봤었는데 이런 고층건물은 처음 하는 걸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도 한 달에 한 번씩 현장에 나가서 품질과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 감독관들이 날마다 사실 R&D 같은 경우 가까워서 아침마다 출근하면 가서 현장 담당 기사처럼 한번씩 현장 둘러보고 특히 안전 부분, 그다음에 민원 부분을 체크하고 들어오는 그런 일정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본격적으로 우리가 개발사업을 이걸로부터 시작돼서 하기 때문에 잘 봐야 되고 우리 소규모주택도 하겠다고 다시 계획서에 포함돼 있어요. 그런 것도 잘 하려면 하나가 단추를 잘 꿰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하십시오.
  그리고 대장, 역곡지구 여기 주민들하고 일하면서 관계 이런 것도 처음부터 잘 규합을 하셔서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본부장님, 9월 4일 자로 오셨다고 하셨나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박찬희 위원 성함을 다시 한 번만 말씀해 주실까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이정만입니다.
박찬희 위원 위원장님, 사장님 잠깐 발언대 부탁드릴게요.
○위원장 박순희 도시공사사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제가 감기약을 먹고 꾸벅꾸벅 졸고 있다가 갑자기 눈이 번쩍 떠졌는데요, 사장님. 업무 추진실적 자료 주신 거에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저도 자료를 보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자료 25쪽이랑 29쪽이요. 확인하셨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25쪽이요?
박찬희 위원 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보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29쪽도요. 확인하셨습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거죠?
박찬희 위원 업무 추진실적이요. 보고자 누구로 돼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밑에 도시개발부장 직무대행, 이건 도시개발본부장입니다. 우리 도시개발부장은 뒤에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아니, 이 자료는 본부장님으로 만드시잖아요. 아니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이게 21쪽에 보면 도시개발부 주요업무 추진실적이라고 돼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아, 부장님으로 하시는 거군요. 맞죠? 부장님 이름으로 하는 게 맞는 거죠? 그런데 직무대행은 왜 써놓으셨어요? 직무대행은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니, 도시개발부장 직무대행입니다. 지금 4급이라서 직무대행으로 하고 있고
박찬희 위원 저는 본부장님 그건 줄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지금 둘이 얘기하다가 깜짝 놀라서, 저희 둘 다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나 봐요.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사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이학환 위원입니다.
  3개월 되셨는데 업무 파악 좀 많이 하셨습니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질의하시면 제대로 답을 할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아니, 저보다 더 전문가신데. 여기 오시기 전에 뭐 하셨습니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저는 대우건설에서 근무를 하다가 시행사 업무를 좀 하다가 시행사가 요즘 아시다시피 많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침 여기 공모한다는 소식을 듣고 응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들어오게 됐습니다.
이학환 위원 어쨌든 부천시에 온 것을 축하드립니다.
  사실 자꾸 얘기하다 보니까 그런데 3개월 된 직원들하고 소통은 잘 되고 있어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제가 술을 잘 안 마시다가 술을 좀 할 때는 많이 하고 술 좀 드시니까 아실 텐데 술은 좀
이학환 위원 저도 술 못 먹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그래요, 죄송합니다.
  술은 저는 생각이 좀 많이 먹어야 서로 소통도 하고 그런다고 생각을 해서 제가 와서 본부 전체 회식을 하면서 많은 소통을 했고요. 평소에도 제 방은 항상 문을 닫아놓지 않고 열어놓고 오면 일단 의자에 앉아서 같이 눈높이를 맞추면서 얘기하는 그런 형태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러니까 이게 사회생활하고 술하고 연관은 있는데 또 그렇지 않은 분도, 술도 안 드시는데 참 소통 잘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사장님하고는 소통 잘하고 계세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사장님도 날마다 제가 한 번씩 찾아뵙고
이학환 위원 사장님이 소통 안 하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사실 저는 사장님 같은 경우 존경하는 분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가 있는데요. 어느 조직을 가 봐도 지금 우리 사장님처럼 열정적이고 개인생활을 정말 하시는가 할 정도로 거의 도시공사의 발전을 위해서 매진하는 그런 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상당히 존경스럽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래요, 본부장님이 3개월 되셨는데 그렇게 사장님을 평가하면 열심히 하시는 거죠. 제가 왜 여쭤봤냐면 사실 중요한 것은 서로 직원 간의 화합이거든요. 내가 오전 내내 이 소리만 하고 있는데요. 그래야 어쨌든 도시공사도 발전하고 다 발전하는 거고 특히 본부장님은 중요한 자리잖아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이학환 위원 아까 존경하는 송혜숙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만들어서 한번 해 보자 해서 의회에서 통과시켜줬고 또 도시개발 믿고 한번 해 보는 것, 야심차게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게 잘못되면 안 됩니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정말 안전 제일 중요하고 이것 하면서 물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까 맹꽁이 얘기 나왔는데 저는 사실 맹꽁이 얘기 나오면 화가 많이 납니다, 정말. 왜 그러냐면 사실 제 지역구는 고강동이에요, 고강동. 그런데 제가 본회의장에서 외친 것이 뭐냐면, 맹꽁이는 보호를 해 주고 또 이주까지 시켜주네, 지금 보니까.
  그런데 고강아파트 고강 주민들은 정말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이주해 달라고 그러는데 이유가 많아. 어떻게 맹꽁이는 법에도 안 걸리나 봐요, 이주시켜주는 데. 그런데 고강아파트 주민들은 밑에는 민자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위에는 항공기 소음으로 30년 넘게 살아가고 있는데도 법 때문에 이주를 못 하고 있어요. 그냥 살래요, 거기서. 이것은 좀 아쉬움이 많고 이 부분도 빨리 개선해야 되고 시장님이 보시면 정말 한번 다시 생각해서 고강아파트 주민들도 이주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좀 다른 얘기를 했는데요. 진짜 역곡하고 대장 이 부분 본부장님이 사장님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열심히 하신다고. 사장님과 본부장님과 직원들이 똘똘 뭉쳐서 정말 보란 듯이 한번 만들어내 주십시오.
  그런 각오가 되셨나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러려면 어려움도 있겠지만, 또 가시는데 의회의 도움이 있으면 얘기해 주세요. 우리들이 또 도와줄 일 있으면 도와서 갈 테니까요. 해서 여러 얘기가 나오지만 처음으로 우리 부천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올 때도 각오가 돼 있었지 않습니까. 해서 잘 마무리해서 꼭 이익이 나는 역곡, 대장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리고 LH에서 여러 가지 지금 아파트 부실 나오는데요. 제일 중요한 게 안전이고 원칙대로 지어야 할 것 아닙니까. 이익이 덜 남더라도 아파트를 튼튼하게 믿고 분양받고 할 수 있고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저는 질의는 아니고요.
  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에서 굴포천을 좌우로 인천과 부천 경계가 아니고 굴포천 지적경계가 이렇게 인천과 부천이 섞여 있었잖아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최은경 위원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가 지적했던 바와 같이 부천지역 따로, 인천지역 따로 보상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주민 피해가 심각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거든요. 지금 지구 확정 고시가 된 걸 일단 감사드린다는 인사드리려고 제가 마이크를 켰고요.
  앞으로도 사유지 토지보상은 물론 지장물보상이나 농업손실보상 등 주민 피해가 없도록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알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개발본부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대장, 역곡 택지지구 조성 전에 시작하고 계신 사업이 4가지죠. R&D, 그다음에 도시통합관제센터, 역곡다목적체육센터, 수소충전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위원장 박순희 4곳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4곳 다 본 위원의 지역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아까 수소충전소는 먼저 경영본부장님께 질문을 드렸었고요.
  R&D종합센터와 도시통합관제센터 관련해서 민원이 굉장히 많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위원장 박순희 인근의 주민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사실 삶이 고통스럽다는 표현을 하십니다. 근래 작년부터 시작해서 내년 말이면 이게 웬만한 시설은 다 착공이 되네요, 보니 도시통합관제센터까지.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도시재생과장님을 통해서 협의체를 구성해서 협의를 해 주십시오라고 부탁을 드렸었고 그 이후로 월 1회에 한해서 도시재생과, 그다음에 도시공사, 그다음에 현장사업소, 그리고 주민 간의 4자 협의체가 구성되어서 회의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위원장 박순희 그리고 얼마 전에 일부 합의는 이루어내셨고 완공식까지도 꾸준히 협의해 나가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그럼에도 어제 또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소음도 심하고 주택의 균열이라든지 틀어짐 현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지금도 여전히 삶이 고통스럽다는 민원을 제기하고 계시는데 이후로도 계속 좀, 어떻게 협의체를 구성함으로 인해서 조금 더 민원 해결을 위해서 계획이 세워져 있으실까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저희가 그때 최초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셔서 협의체 운영을 9월, 10월, 11월 3차에 걸쳐서 시행을 했고요. 그다음에 수시로 민원인이 오면 저희 본부 2팀의 오인학 차장이 직접 가서 항상 대면을 하고 그 결과를 저한테 보고를 하는데 실질적으로 지금까지는 저한테, 말씀하신 내용이 저한테는 아직 보고되기 전이고요. 그래서 얘기를 좀 들어보고.
  일단 추진과정을 잠깐 말씀드리면 단지로 들어오는 소방도로는 11월 말까지 포장을 한다고 했었는데 이미 포장을 완료하였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공사를 하기 전에 계측기를 건물마다 설치를 해서 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피해인지 아닌지를 판명할 수 있도록 객관적인 증빙 확보 차원에서 설치를 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하고 공동으로 가서 확인해 본 결과 그 전에, 우리가 공사를 하기 전에 있었던 크랙이라고 일부 판명이 됐고요.
  그리고 최종 그게 공사로 인한 크랙이라고 판명이 됐을 때는 저희가 단지 내에 포장을 해 달라는 요청이 현재 있거든요. 그런데 현재 상태로는 그 크랙이 저희로 인한 크랙이라고 판명하기가 곤란한 상황이라서 아직 추이를 좀 지켜봐야 되는 상황이고요.
○위원장 박순희 꾸준히 애써주셔서 감사는 드리는데요. 사실 인근에 살아보지 않고는 그 고통은 말할 수 없거든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실 소음 측정을 하려고 도시공사에 신고를 하고 측정을 하러 오면 조용해진답니다. 그리고 특히나 주말아침 같은 경우는 토요일을 즐길 수가 없다는 표현을 쓰시더라고요, 그분들은 소음에 의해서.
  그런데 이런 모든 민원들이 사실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잖아요. 주민들도 좋은 시설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피해를 감수해야 된다는 것도 이해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 또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이고 부천시 발전을 위해서이기 때문에 감당하겠다, 그러나 상식적인 선을 지켜달라는 부탁이었고 그 이후로 우리 도시재생과장께서 협력해 주셔서 부서 간에 그리고 주민들 간의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인데 상당부분은 그래도 주민들께서 공감을 해 주셨어요. 노력해 주신 부분도 이해를 해 주셨고.
  조금만 더 힘내셔서, 사실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내년 12월까지는 아닌 거죠, 그 이전에 끝나죠?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저희가 특정 공사라고 하면 소음과 진동을 많이 발생하는 기계를 쓸 때 특정 공사 신고를 먼저 하게 되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는 게 일반적이에요. 그런데 지금 민원을 내시는 분들을 감안해서 저희가 1시간 정도 작업을 못하더라도 배려를 해야 된다고 그래서 지금 8시부터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오후 6시까지가 아니라 오후 3시까지만 하고 작업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또 공기도 있고 생산성 문제도 있기 때문에 나름 애로가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저희가 조심을 한다고 하더라도 피해를 느끼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지대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속적으로 민원 청취하고 별도로 조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조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완공 시까지 꾸준하게 협의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역곡다목적체육센터입니다. 지금 17% 정도 공정률 됐다고 어제 보고를 받았는데요. 역시나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지연이 됐습니다, 내후년으로. 지연되면서 지금 R&D센터와 같은 민원들이 역곡다목적체육센터 건립 과정에서도 분명히 있을 거거든요. 예측이 가능하잖아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위원장 박순희 거기는 주택과 더 밀집되어 있습니다, 사실. 그런 까닭에 지금부터 협의체를 구성하셔서 소통을 좀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5월 17일부터 4차에 걸쳐서 주민설명회는 시행을 했고요. 그다음에 거기 통장님이 대표로 해서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시는 분들을 통합해서 저희 쪽에 알려주시거든요. 그래서 저희 담당이 가서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개발본부장님이 오셔서 3개월여 흐르고 있고 이 4곳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야만 그다음부터 속도에 박차를 가하게 되잖아요. 그런 까닭에 저희들이 더 염려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요.
  그다음에 마지막 한 가지 더, 대장지구 부분이 기반시설 조성이 연기되거나 혹시 LH와 협의가 잘 안 되는 부분은 없을까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제가 와서 파악한 바로는 대장지구는 실시설계가 이번 12월에 나옵니다. 실시설계가 나온다는 것은 그게 어떤 평형으로 어디 위치에 몇 세대가 들어가고 인프라가 어떻게 구성된다는 전반적인 사항들이 세팅이 되는 그런 단계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게 되면 여기 쓰여 있는 것처럼 내년 상반기라고 표현을 했는데 빠르면 내년 4월 정도에는 저희가 맡고 있는 구간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일정은 지장 없이 대장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곡지구 같은 경우도 사실 2025년에서 27년으로 공기가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처음에 저희가 토지보상을 할 때 사유지보상하고 지장물보상을 동시에 처리를 해서 사업 일정을 맞추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 지장물 소유자분들이 강력하게 거부의사를 밝혀서 그 부분 때문에 발생한 공기 지연이 있고요.
  그다음에「건설기술 진흥법」상에 공기 산정 기준이 45조2항이라고 하는데요. 공기 산정 기준이 좀 바뀌어서 신설이 21년 9월 부로 시행이 됐다 합니다. 그래서 공사기간 산정을 의무화를 시켜서 거기에 따라서 기준이 약간 변경되다 보니까 기존에는 3년이었는데 4년 5개월로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부분이 합쳐져서 2025년이 2027년까지 된 건데 이거는 저희가 물리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서 현재 공기가 그렇게 돼 있는 걸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러면 최종 입주시기라든지 완공시기에는 지장이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27년에는 조성공사 완료 목표로 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초기 입주자분들이나 완공하고 난 시설에 입주하시는 분들이 도로라든지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해서 굉장히 많은 불편을 겪는 사례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그런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함께 조성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요.
  지난번 질의를 하다 말았지만 역곡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실시설계가 지금 경기도 심의위원회에 올라가 있습니다. 차질 없이 통과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도시개발본부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이학환 위원 마지막으로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한 가지 제가 당부드릴 게 있어서, 지금 착공을 했지 않습니까, 두 군데.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기반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기반시설은 입주가 완료하기 전에 차질 없이 진행이 돼야 합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그렇죠.
이학환 위원 그런데 지금 LH하고 어떻게, LH 그런 부분은 여러 가지 이익을 창출하고 가면 그만이지 않습니까.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이학환 위원 혹시 기반시설 빠뜨린 것 없지 않나 한번 챙겨보시고 본 위원이 역곡 3기 신도시 개발할 때 다른 것 요구하지 말고 지하차도 하나 만들어 달라 이런 얘기까지 했습니다. 확실한 그런 어떤, 타당성이 맞다면 지하차도를 하나 만들어서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어떻든지 간에 입주하기 전에 차질 없이 기반시설이 잘 될 수 있도록, 마무리할 수 있도록 LH하고 협의해서 차질 없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본부장 이정만 네,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개발본부에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계 직원분들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시설운영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안녕하십니까, 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입니다.
  시설운영본부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본부장님, 잠시만요. 직원분들 소개 한번 해 주시고 하시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럼 보고에 앞서 시설운영본부 소관 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주차사업부장 김동영입니다.
  공공사업부장 김진종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시설운영본부 소관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시설운영본부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위원 김선화입니다.
  본부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본 위원이 서두에도 질의했던 내용과 결부지어서 연결이 되는 부분인데 이것 또한 우리 본부장님께 확답 비슷하게 받기 위해서 재차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도시공사 직위표를 보게 되면 주차사업부에서 그린에너지팀이 개설이 된 건가요, 그린에너지팀 개설된 지 얼마나 됐죠? 제가 이것 본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아서. 기존에 있었던 부서인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4년 정도 됐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래요? 그린에너지팀 이 부서 안에 충전소 시설 관리까지 연계가 되어 있는데 맞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맞습니다.
김선화 위원 지금 부천시에서도 강하게 추진하는 사업이 탄소중립으로 인해서 연관되는 부서로 전기차 충전, 전기차 차량 지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되게 홍보가 많이 추진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 사안에 지금 그린에너지팀이라고 연계가 돼서 자료를 좀 보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예를 들어 공영주차장 부분에 있는 전기차충전소 같은 경우에는 쭉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도시공사가 맞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맞습니다.
김선화 위원 여기에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공원주차장, 글자 하나 차이예요, 공원주차장에 있는 100면이 넘는 주차면, 공영주차장 안에 있는 100면이 넘는 주차면 이것 또한 두 부류가 다 같이 공공부분은 맞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맞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것을 지적하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공영주차장이 됐든 공원주차장이 됐든 우리 부천시 안에 있는 공공부분에 있는 주차장 내에 있는 전기차충전소에 대해 얘기를 하는 겁니다.
  우리 도시공사에서 충분하게 연결 지어서 운영은 하시겠지만 이번 100% 시비 재원 사업으로, 직접 사업으로 인해서 공원주차장 100면이 넘는 부분에 있는 원미공원주차장에 구축이 될 거예요.
  1월부터 운영이 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도시공사가 위임을 받아 위탁하는 게 맞다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 때문에 조금 전에 사장께도 질의를 했던 부분이고 긍정적으로 보신 측면이 많았기 때문에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거기에 준하는 응답을 주셔야 1월부터 운영이 시급하게 진행되는 부분인데 운영 방침에 있어서는 도시공사에서 할 수 있다를 해야 한다로 전개될 수 있게끔 확답을 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 입장도 저희가 맡은 위탁시설 내에 있는 것은 일단 저희가 책임지고 운영하는 게 1차 책임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상 없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전기차충전소 같은 경우에는 중앙에서도 내려온 방침이기는 하지만 2년 연장이 되어서 26년 전반기까지는 충전소가 모든 곳에 100% 구비가 돼야 됩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 맞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맞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러기 위해서 우리 부천시가, 제가 전반기 상황으로 연락을 받았던 부분이 30% 정도 충족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앞으로 과반이 남은 전기차충전소에 대해서 어떻게 구축할 건지를 모색을 하셔야 되고 26년 이후부터는 위약 조약에 따라서 이행강제금 같은 비용을 청구 받게 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진행이 안 되기 위해서는 26년 안에 모든 사항이 100% 구축되면서 여기에 따라서 도시공사도 이용 면에서는 운영 실적이 어느 정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특히 시비 직접 사업을 통해서 운영되는 그런 전기차충전소 시설 부분에 있어서는 잘 관리를 하시고 홍보에 치중을 하셔서 이윤 창출에 대한 우리 시 세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꼭 신경을 써주시고요.
  그렇다고 하게 되면 이윤 창출에 대한 세입은 부천시 도시공사에서 열심히 일하신 부분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내년에 또 행감 때는 제가 지켜보겠지만 충분한 노력의 성과가 있겠다는 생각에 신경을 각별히 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렇게 확답 비슷하게 받아놓으니까 마음이 편해요.
  왜냐하면 해야 할 일은 도시공사든 어디든 부서에 책정된 부분은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매의 눈으로 잘 관찰하고 살펴보겠습니다. 신경 많이 써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마지막이네요, 본부장님이.
  보니까 노외주차장이랑 부설주차장이 총 85개소 중에서 무인화율이 87% 됐다고 말씀하셨고, 그럼 언제 정도면 100% 딱 될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저희가 무인화는 계속 확대를 하고 있는데요. 다만 예산이나 여건 이런 걸 감안해서 시하고 협의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이거는 가볍게 드리는 질의인데요.
  요즘에 스마트하게 사람들이 많이 바뀌고 있다 보니까, 무인화된 곳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혹시 카드단말기 있잖아요, 주차요금 계산할 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김건 위원 그런데 요즘에는 카드 안 들고 핸드폰만 사람들이 거의 들고 다니지 않습니까, 이 안에 00페이 이런 것 있는 것처럼. 이게 안 되는 곳이 많더라고요. 제가 겪은 건데 이게 없어서 혼자 대다가 안 돼서 콜 버튼 눌러서 얘기해 보니까 계좌번호 넣어주시더라고요, 문자로. 스마트하지 않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지금 금방
김건 위원 네, 말씀하세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말씀하신 부분 저희 시설운영본부에서 주차차단기나 이런 관리를, 지원은 현재 스마트도시사업부에서 추진을 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 공감해서 조금 더 스마트하게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건 잘 되어 있는 건데 그것도 현황 파악해 주셔서 빨리 바꿔주시고 향후에 무인화가 되는 것에는 핸드폰 결제하는 기능을 꼭 탑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김건 위원 제가 작년 행감 때 질의했었고 당부드렸던 사항인데 아까 도시교통위원장님께서도 잠시 언급을 하셨던 사항이거든요. 1인 저희 수의계약이 너무 많아요. 특히 보니까 시설운영본부 쪽이 거의 대부분이에요, 도시교통위원회 걸로만 보았을 때는. 제가 지금 받은 자료는 2021년도, 2022년, 2023년도 자료만 갖고 있는데 구체적인 업체명은 제가 여기서 얘기를 안 할게요.
  A용역사입니다. 보니까 송내어울마당 저수조 청소도 하고 오정레포츠센터 탱크 수리하고 방역 소독하고 이런 업체인가 봐요. A업체가 했던 게 총 36번이에요. 연간 12회 정도는 이 업체에서만 하고 있네요.
  B업체를 말씀드리면 여기를 보면 CCTV 정비, 복사골문화센터 CCTV 모니터 공사, 주차시설 서버실 구축 및 장비이전 설비, 옥길 전기주차장 모니터링시스템 추가 공사 이런 걸 하는 데인가 봐요, B업체는. 보면 28건을 여기서만 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업체를 볼까요. C업체를 보면 복사골문화센터 화장실 배관보수 공사, 중앙공원 공영주차장 강화도어 6개소 설치, 소사국민체육센터 여자화장실 내 화장실 칸막이 보수공사 이런 것을 하는 업체인가 봐요. 여기서도 3년 동안 이 업체에서만 25건을 하세요.
  업체별로 보면 도시공사 예산에 비해서 되게 미비한 예산이기는 해요. 많아봤자 9000만 원, 7000만 원 이렇게 되는데 제가 작년 행감 때 말씀을 드렸던 내용 중에 하나가 쪼개기 용역 의심된다고 말씀을 드렸었고 그게 아마 자료에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전혀 개선사항이 제가 볼 때는 안 보입니다.
  그 당시에 답변 주시기로는 업무의 신속성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었어요. 작년에 제 기억에 행정사무감사가 끝나고 추가적으로 답변을 오셨을 때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장비는 여기에 많이 있으니 이쪽에서 많이 썼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업무의 신속성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 도시공사는 부천시 지역사회와 함께 가야 되는 도시공사 아니겠습니까.
  제가 볼 때 아까도 청소 용역하는 회사가 부천시 관내에 한두 개만 있을 건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보면 연도마다 똑같아요. 오정레포츠 탱크 수리를 연도마다 이렇게 계속 하십니다.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하는 게 동일한 업체라는 거죠.
  그랬을 때 이게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연간계약으로 맺어서 수의계약이 아니라 공개입찰을 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한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또 CCTV도 마찬가지고 계속 1년에 몇 번 하게 되는, 1년마다 3개월에 한 번 노후화 점검공사 이런 게 많은데 이런 것을 할 때마다 1인 수의계약으로 하게 되면 보고서의 양도 많고 그리고 담당 실무자분들도 어떻게 보면 행정력의 낭비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본부장님 이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작년에 나왔던 내용 그대로 제가 다시 한 번 질의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위원님 작년에도 지적을 하셔서 저희도 나름대로 유사 공정이나 이런 사항은 통합을 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다만 여러 가지 신속성이나 불편사항 이런 것 때문에 하는데 저희 회계팀에서도 1년에 업체당 7회, 연간 총 금액 3500만 원까지만 1개 업체당 계약을 할 수 있게 지침을 만들어서 그 이상은 할 수가 없고요.
  그리고 특수하게 설비업체에서 예외조항, 업체에서만 청소를 할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업체에서 계속 정비를 해야 되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가 주차시설만 해도 건물주차장이 워낙 많다 보니까 각 사업장이 있다 보니까 조금 그런 상황이 되는데 저희 공사에서 맡은 업무가 사실 대수선은 시하고 협의해서, 가능하면 시에서 이렇게 큰 금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 편성을 해서 집행을 하는 사항이고요.
  말씀하신 1000만 원, 2000만 원, 많게는 3000만 원 그 정도 금액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그때그때 신속하게 수리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상황인데 조금
김건 위원 그러니까 작년도 동일하게, 조금 멘트가 달라지기는 하셨는데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그에 더불어서 말씀을 드리면 정말 뭐 별거 아닙니다. 철물공구 사시는 것도 제가 연간 자료를 좀 봤어요. 그린에너지팀 해서 보면 00철물공구에서만 1년 동안 계속 구매를 하셨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저런 것을 봤을 때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업무의 정확도와 신속성을 위해서는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제가 지금 다시 말씀드렸던 1년에 몇 번씩 해야 되는 꼭 필요한 사업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수의계약보다는 입찰을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드리고요.
  그리고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지적을 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2022년도에 비해서 2023년도에 1인 수의계약이 조금 적어지긴 했는데 이건 본 위원만의 착각일 수도 있고요.
  일단은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너무 수의계약의 양이 많다, 합칠 수 있는 것은 조금 더 고민해 주셔서 합쳐서 누가 봐도 투명하게끔 할 수 있는 경영 방침을 우리 본부장님께서 담당 부장님들께 지시하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본부장님, 이학환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산하 직원들이 몇 분 정도 돼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저희 시설운영본부에 한 400여 명 됩니다.
이학환 위원 400명. 제일 많네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많습니다.
이학환 위원 서로 소통하고 잘 관리하고 있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열심히 잘 하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지금 전략본부장하고 도시개발본부장하고 세 분이서 잘 만나서 회의하고 합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이학환 위원 어떻게, 한 달에 몇 번이나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정기적으로 주간 보고도 있고 티타임이나 이런 것은 같은 사무실에 있으니까 수시로 만나서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고 하는 사항입니다.
이학환 위원 사장님하고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사장님도 바로 같은 사무실에 있기 때문에
이학환 위원 잘 소통을 하고 있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이학환 위원 제가 오늘 내내 이 말씀만 드리는데 제일 중요한 게 소통이잖아요. 소통해서 도시개발공사가 잡음 없이 잘 갔으면 좋겠고 시민들이 내주는 세금으로 운영하는 거잖아요, 또 도시공사 이익도 내지만.
  지금 존경하는 김건 위원이 얘기를 했는데 사실 도시공사뿐만 아니라 여러 군데에서 보면 수의계약이 참 많아요. 여기 사장님 계시는데 부천시 전체 예를 들어서 청소를 한다 그러면 그거는 하는 거잖아요. 매일 청소가 있고 또 주기적으로 할 수 있고 또 CCTV 관리하는 이런 부분을 모아서 입찰로 하면 예산을 줄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같이 통합을 할 수 있는 경우는 할 수가 있습니다. 다만 통합을 하게 되면 공개입찰을 해야 되니까 관내업체나 이런 업체가 조금 더 참여할 확률은 낮습니다.
이학환 위원 청소는 그러니까 관내업체에서 하면 되잖아요, 부천에서.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러니까 소규모로 공개입찰을 하게 되면 사실 그런 제한을 둘 수 없는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점은 좀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래서 내년 행감 때는 좀 뭔가 도시공사부터 모범이 되는 어떤 그런 문화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물론 담당 부서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렇게 봐서, 시민이 봐서 이해 못하는 부분도 많아요. 왜 이걸 이렇게 쪼개서 갈까. 그런 부분 우리가 볼 때는 같이 해서 입찰해서 하면 더 예산도 줄일 텐데. 그런 부분을 한번 잘 짜서 합리화를 시켜서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3000만 원 이하는 각 부장 전결로 집행이 되다 보니까 사업별로 그것을 묶어서 하기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만
이학환 위원 그게 문제예요. 부장 전결로 해서 3000만 원까지 하다 보니까 그게 그냥 그렇게 나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한번, 실제 이게 같은 동일한 청소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부천시 전체가 화장실이잖아요. 그런 부분에서는 하나로 묶어서 입찰로 낼 수 있는 방법이 본 위원은 있다고 보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저희가 통합, 전체적으로 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공개입찰로 각 사업장에 공히 일어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통합 내역을 다 받아서 회계팀에서 일괄 입찰을 하고 있는 사항도 많이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어쨌든 부천도시공사가 어떤 개발부만 해서 대장동 하는 것 아닙니다. 도시공사 전체 직원이 같이 모여서 어떤 성과를 이뤄내는 거잖아요, 함께해서.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이학환 위원 그렇기 때문에 같이 본부장님들끼리 모여서, 사장님하고 모여서 직원들 간에 소통해서 정말 최고의 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잘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최은경입니다.
  사업 추진실적 36쪽에 보시면 고강차고지 고객쉼터 및 샤워실 리모델링 공사가 있습니다. 고강차고지가 지금 3개 버스회사가 들어와 있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최은경 위원 박차대수가 거의 270여 대로 돼 있는데 혹시 이곳에서 지금 청소하시는 분들은 몇 분이나 되실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차고지는 전체가 276대고요, 고강차고지가. 차고지 개념은 원칙적으로는 저희가 운수회사에 공유재산을 임대해 준 사항이기 때문에 버스에서 버려진 휴지나 이런 거는 운수회사에서
최은경 위원 운수회사에서 직접 고용하신 분들이 청소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렇죠.
최은경 위원 그렇다면 부대시설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부대시설이요?
최은경 위원 네, 사무실이라든지 뭐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휴게실이 다 업체별로 임대가 돼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아무리 임대가 돼 있다고 하더라도 고강차고지에 있는 고객쉼터, 운전원쉼터가 몇 개나 있습니까? 지금.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휴게실은 운수회사별로 3개 사가 다 있고 여성휴게실도 있고 이렇게
최은경 위원 운전원 휴게실이 회사마다 다 따로따로 돼 있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운수사별로 돼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운수사별로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최은경 위원 그러면 여성기사님들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여성분 또 따로 1개소가
최은경 위원 그럼 여성기사님들도 3개나 있겠네요, 3개 회사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여성기사분들은 많이 없는 걸로 파악이 돼서 1개소에서 같이 운수회사
최은경 위원 그럼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남자기사님들은
최은경 위원 남성운전원 휴게실은 3개가 있고 여성운전원 휴게실은 지금 1개가 있다. 그럼 혹시 청소하시는 분들은 어디서 쉬시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청소는 저희도 좀 하고요.
최은경 위원 네? 청소하는 분들은 어디서 쉬시냐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청소하시는 분들하고 같이 쉽니다, 여성휴게실에서 환경미화하시는 분들하고.
최은경 위원 지금 여성청소원분들과 여성기사분들이 같은 곳에서 휴게시설을 같이 이용하고 있는데 그게 서로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분위기가 될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도 일리는 있고요. 다만 공간이 좀 부족하다 보니까
최은경 위원 공간이 협소하다는 소리는 사실 저는 핑계로밖에 들리지 않고요. 고객쉼터 리모델링 공사를 아무리 좋게 해 주시면 뭐 합니까, 여성기사분들이나 청소하시는 분들이나 서로 불편하신데. 참고하셔서 조치를 취하실 수 있으시면 조치를 부탁드리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알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다음 질의 넘어가겠습니다.
  혹시 노외공영주차장, 노외공영주차장마다 지역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급지별로 돼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급수별로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급지요.
최은경 위원 혹시 노외공영주차장에 잘못 들어갔다가 나올 때 요금을 받는 곳이 있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회차시간을 두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몇 분?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10분 정도 두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모든 노외주차장이 다 10분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일단 저희가 운영기준을 무인주차관제는 10분 정도로 잡았고요, 10분으로 그렇게 무료주차를 하고요.
최은경 위원 아니, 확실하게 말씀을 해 주세요. 왜냐하면 제가 확인을 해 본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질의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10분이 맞습니다. 무인주차장은 회차시간 10분을 운영하고 있고요.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스마트도시사업부에서 운영을 하는데 회차시간 무인주차장은 10분이 맞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러면 제가 들은 민원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는데 혹시 원종역 3번 출구인가요, 이번에 새로 생긴. 거기에 회차시간이 없다는 민원이 있었거든요. 거기 확인 좀 부탁드릴게요.
  왜냐하면 저희가 노외공영주차장을 만들고 운영하는 이유가 불법주차를 없애기 위해서지 저희가 돈을 벌기 위해서, 주차료를 받기 위해서 만든 건 아니지 않습니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맞습니다.
최은경 위원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알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시설운영본부장님 고생 많습니다. 송혜숙 시의원입니다.
  혹시 감기 드셨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송혜숙 위원 본부장님, 주차사업부에서도 외부에 발주 주고 경영을 하시잖아요. 제가 앞에 공통으로 돼 있는 내용을 쭉 보니까 이것 일괄로 경영본부에서 발주를 주는지 아니면 그냥 주차사업부에서 발주를 준 건 여기 앞에 같이 공동으로 넣었는지 그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품의는 각 사업장에서, 부서에서 올리면 계약이나 이런 절차는 회계팀에서 일괄 계약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아까 위원장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사실 이 내용이 계약금액과 최종 계약금액이 똑같아요. 지금 일괄로 다 똑같거든요. 그런데 과연 이럴 수 있을까 계속 의문이 들기는 해요.
  아까 어떻게 대답하셨느냐면 계약서를 가져와서 우리가, 제 생각인데 A업체, B업체, C업체를 아마 넣었을 거예요. 그러면 A업체가 선정이 됐어요, 수의니까. 그러면 A업체가 만약 예를 들어서 주차사업부에 900만 원짜리다, 930만 원짜리였어요. 그러면 이 930만 원짜리를 계약서를 가져와서 그냥 930에 계약을 했다는 내용이거든요. 지금 이게 어마어마하게 다, 하나도 계약내용과 최종계약이 다른 게 없어요. 다 똑같아요.
  지금 여기 페이지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똑같은데 우리가 사업해 보면 과연 이렇게 될까요? 제가 계약서 가져오면 해 달라, 네고를 해 달라 이런 게 많잖아요. 네고해 달라고 합니다, 다. 그런데 네고 없이 계약을 했다는 건지 아니면 그냥 네고한 상태에서 계약금액을 이렇게 한 건지 이게 궁금한데 어떻게 하셨을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말씀해 주신 사항은 그 옆에 보면 낙찰률이 있습니다. 당초에 품의금액은 100만 원인데 낙찰률은 95%, 97% 네고로 해서 계약이 된 상태고요. 여기에 있는 계약금액, 최종계약금액은 다만 어떤 특별한 사유,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단가가 변경됐다든지 공기가 연장됐다든지 이런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만 최종금액이 변경되는 사항이고요.
  낙찰률은 최초 품의금액에서 낙찰률이 옆에 다 있는 것처럼 그대로 견적 품의를, 계약을 해 놓은 사항은 아닙니다.
송혜숙 위원 아까는 그렇게 대답하셨어요. 경영본부장님께서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런데 특별히 변경이 있는 사항은
송혜숙 위원 그렇게 대답하셨는데 그 옆에 낙찰률이 있어요. 있는데 여기 도시공사만 이렇게 돼 있고 다른 행정감사자료에는 낙찰률로 다 최종금액이 돼 있거든요.
  그런데 도시공사는 최종 계약한 것에, 그러니까 우리 품의금액이 있고 최종금액이 있었어요, 회계상 다른 행정감사자료에는. 그런데 지금 딱 계약금액, 최종계약금액, 낙찰률, 이 낙찰률이 있어서 그렇게 할 거라는 예상은 됐는데 아까 경영본부장님께서는 우리 위원장님이 질의를 하시니까 계약을 그렇게 한 사람 왔기 때문에 이렇게 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거는 지금 시설경영본부장께서 말씀하시는 게 맞을 수 있어요. 낙찰률을 여기 하고 계획은 그냥 썼을 수도 있거든요. 네고된 금액을 여기에 표기를 안 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왜 표기를 안 했을까요? 그러면 우리가 모르잖아요, 회계상.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고된 금액이 계약금액이고요. 말씀드린 대로 거기서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 그렇게
송혜숙 위원 그럼 지금 네고, 그럼 처음 품의금액은 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맨 좌측에 있지 않습니까, 세 번째 설계 품의금액.
송혜숙 위원 아, 설계 여기.
  품의금액하고 계약금액하고 최종계약 이건 다 똑같다는 얘기네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최종금액은 간혹 다를 수도, 경우가 발생된 경우에는
송혜숙 위원 그런데 다른 것 하나도 발견 못했어요, 최종금액이. 그래서 여쭙는 거예요. 최종금액이 한 개도 다른 게 없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러니까 최종금액은
송혜숙 위원 다를 수 있잖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계약금액하고 같이 가는 게 맞는 거고 특별한 경우가 있을 때만 최종금액이 증액되거나 이런
송혜숙 위원 그런데 다른 데 거는, 저희가 많이 봤거든요, 제가 이번에 행감자료에 금액 이런 걸 다 확인했을 때 다른 부서에서는 이게 다 달랐어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여쭙는 거예요.
  안 다를 수도 있어요. 말씀하신 대로 있을 수 있는데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일단 이거는 자료를 우리 위원장님이 요청하셨어요. 상세 자료를 요청하셨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 번 짚고 가는 거고요. 조금 이상하긴 합니다, 대체로 이렇게 했다는 게.
  적은 것도 있고 많은 것도 있어요. 단순, 제가 주차사업부에서 했더니 적은 금액이에요. 거의 다 적은 금액인데 다른 부서 거는 금액이 되는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자료 요청을 하신 상태니까 제가 거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옥길 전기충전소에 탄소중립 활동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하셨다고 그러는데 어디에 하셨어요? 제가 가봤는데 찾지 못한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충전기 위쪽에다가  
송혜숙 위원 언제 하셨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금년도, 정확한 월은 제가 기억 못하겠는데 시에서 추진을 한 거라
송혜숙 위원 시에서 한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설치를 시에서 했습니다.
송혜숙 위원 왜 시에서 했는데 여기에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저희가 설치된 것을 수탁 받아서 운영을 하니까 같이
송혜숙 위원 운영을 하니까, 시에서 설치하고 운영은, 그게 아니고 옥길충전소를 운영하시는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시에서 설치한 것은 제가 알고 있었어요. 시에서 설치하고 시에서 옥길충전소 다른 것들 거기에 박스 이런 것 휴게소를 만들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이걸 하셨다고 그래서.
  설치는 시에서 하고 운영만 여기서 하시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송혜숙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복지택시 관련해서 이동약자택시 콜센터 운영을 광역에서 7월부터 부분 시작했나요, 9월부터 시작했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10월
박찬희 위원 10월부터. 그럼 아직 얼마 안 됐으니까 뚜렷한 문제점은 못 찾으셨어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경기도 지침에 의해서 10월 4일부터 관외콜을 광역콜에서 접수받아서 운행을 하는데 10월 초에는 혼란이 조금 있었는데 지금은 안정화가 많이 된 상태입니다.
박찬희 위원 지금은 관외콜만 관장하지만 이제 전체 콜을 다 광역이 가져갈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내년 7월부터요.
박찬희 위원 그런데 이게 우리 시한테는 불리하잖아요. 불리하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불리한 점도 있고 조금 나은 점도 있고 합니다.
박찬희 위원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법정대수를 훨씬 더 많이 확보했고 콜센터도 우리가 19년부터 직영을 했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박찬희 위원 그래서 굉장히 안정적으로 처음에 폭주했던 민원들이 많이 줄었고, 물론 여전히 이용하는 분들은 대기시간이 길어서 불편하시겠지만 처음에 비해서는 대기시간도 굉장히 많이 줄었어요. 거점도 세 군데 확보가 되고 이런 여러 가지 사항들이 개선돼서 관외이동도 우리는 좀 자유로운 편이었잖아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박찬희 위원 그런데 그렇지 않은 지자체들이 경기도 내에 있다 보니 그런 여러 가지 형평을 고려해서 제 생각에 이거는 우리 시 입장으로 보면 하향평준화를 당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그런 편이 좀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있죠, 분명히. 대책이나 케이스나 이런 것들을 잘 수집하셔서 적극적으로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개진하세요. 일방적으로 방침이 정해져서 내려온 거기 때문에 광역의 지침을 지자체가 어길 수는 없죠.
  그건 이해하지만 실제로 이용하는 분들도 당연히 30%를 이렇게 해 놓으면 여기 안에서 불편하고 물론 복지택시가 그 부분을 커버하고 있기는 한데 또 이용계층이 완전 다르잖아요. 어쩔 수 없이 이 차량을 이용하셔야만 하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바우처 택시랑은 다르니까 아주 세세한 목소리라도 기록을 하시고 그분들의 의견을 물으셔서, 그분들이 정확하게 의견을 개진하지 못하기도 하시거든요. 민원이나 이런 걸로 말씀하시는데 적극적으로 본인들의 의견을 개진하시고 달라진 점을 비교하셔서 우리처럼 잘 시행하고 있는 시가 피해를 입지 않게,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적극적인 방법을 찾아주세요.
  아직 두 달밖에 안 돼서 제가 구체적인 것들을 나열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그 부분은 부서에서 챙기셔야 될 것 같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저희도 경기도교통공사에서 거의 매월 한 번씩 전체 회의를 하는데 그때 계속 얘기를,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사항 저희는 복지택시가 75대나 돼서 많은데 이용고객 입장에서 어디 평택을 갔는데 평택에서 이쪽에 편도로, 광역은 편도기 때문에, 오려면 그쪽은 복지택시가 차량이 적으니까
박찬희 위원 그렇죠, 없으니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배차시간이 한참 걸리거나 이런 고객 불편이 좀 있는데 말씀하신 사항을 적극적으로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요. 겨우 해서 왕복도 하게 하고 시외도 허용하는 걸로 몇 번 건의하고 논의하고 해서 그런 결과물들을 만들어 내셨는데 사람을 거기에 데려다 놓고 그냥 가버리면 그분들이 도대체 어떻게 이동하라는 건지 경기도의 지침이 조금 이해가 안 되기는 하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훨씬 더 열악한 곳이 많다고 하고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결정을 했겠죠. 그러니까 그 부분을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날도 추워지고 이러면 좀 걱정되는 부분이에요. 보호자가 같이 가셔도 어쩔 수 없이 걱정되거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복지택시 운전하시는 분들의 복장, 요새 가끔 또 장갑 안 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장갑 문제 되게 예민한 것 아시죠? 제가.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알겠습니다.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것 겨울장갑 위에 흰장갑 끼시라는 것 절대로 아니니까 그렇게 하지 마시고 그냥 따뜻한 장갑이라도 끼고 요새 또 독감이랑 코로나랑 다시, 지금 본부장님이랑 저랑 둘 다 마스크 쓰고 있잖아요. 예민한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아주 사소한 예우나 그런 기본적인 예의들을 지킬 수 있게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한테 끝까지 전달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잘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정창곤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복지택시 출퇴근 관리는 어떻게 되나요? 여기 일반직과 기간제가 있는데.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저희가 지문인식기로 하고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이분들 지문인식기로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정창곤 위원 행감자료 231쪽 보면 2023년도 운행건수가 나와 있는데 복지택시 운행건수죠, 차량별.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맞습니다.
정창곤 위원 10월까지 총계를 보면 건수가 많을수록 운행을 많이 한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정창곤 위원 자료 보니까 제일 많이 한 게 3,015건, 그다음에 두 번째로 많이 한 게 2,782건이 있고 2,783건 이렇게 있네요. 오늘 자료 받은 것 복지택시 쪽에도 초과근무수당을 보니까 복지택시 운전업무하시는 두 분이, 제가 요청한 초과근무 수령액 이상을 받은 분이 두 분만 올라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자료 보면 운행을 많이 한 건수의 차량 그분들이 초과근무가 많을 텐데 그러면 세 분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예상이 되거든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복지택시 직원들은 근무조가 다 일괄적으로 매달 월말에 편성이 되기 때문에 거의 균등하게 20시간에서 25시간 이 정도 평균적으로 동일하게 하고 있고요. 횟수가 많은 거는 1인 차량이 있고 교대 차량이 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데이터가 그런 사항이 첨부가 된 사항이고요.
정창곤 위원 개인별로 1인 1차량 담당하는 건 아닌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전체는 아니고요. 일부 차량 15대 정도는 같이 교대로 운행을 하는 차량이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15대 외에는 1인 1차량을 운행하는데 어떤 차는 그 차량을 여러 명이 운전할 수 있다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맞습니다.
정창곤 위원 왜냐하면 여기에 보면 연차 수가 또 두 분이 같이 9년으로 똑같아서, 연차 수가 사실 다르면 이해가 될 텐데 오늘 제가 요청한 자료 보면 연차 수가 비슷한 분들이 다 너무 몰려서 많다 보니까, 제가 어떤 의심을 하고서 보다 보니까 다 이렇게 궁금한 게 생기거든요.
  스마트도시사업부는 아까 전에 어느 정도 답변 들었지만 주차사업부도 보니까 다른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얘기하셨는데 일단 제가 아까 사장님한테 질의드렸듯이 20년차 이상인 세 분이 노외주차 담당하는데 초과근무수당을 많이 받은 세 분이 있고 2023년도에도 세 분이 그대로 똑같이 또 많이 받았어요.
  사실은 2022년도 1000만 원 이상 받은 분들이 29명인데 그분들 중에 5명 빼고는 또 동일하게 다 들어가 있어요, 다른 사업부 포함해서. 어쨌든 근무하는 인원수가 많을 텐데 그분들에 집중돼서, 이분들에 의해서 어쨌든 초과근무수당이 집중적으로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는데 주차사업부 여기 주차혁신팀은 이유가 뭔가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야인시대 3교대 공영주차장이 9명이 근무했기 때문에, 다만 노외주차관리원이 전체 19명입니다. 19명이 추첨을 하다 보니까 다시 배정이 돼서 여기에 계속 근무하는 상황이고요.
  야인시대에 세 군데 주차장이 있는데 세 군데의 주차수입이 연 16억 원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24시간 운영을 할 수밖에 없는, 주차질서나 이런 차원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초과근무가 조금 발생되는 부분이 있는데 수익적인 부분도 있고 말씀하신 한 사람한테 집중되는 초과근무가 없도록 지원근무나 이런 대책을 마련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왜냐하면 보니까 20년 차 이상 세 분이 이렇게 되고 당연히 23년도에도 최소 1200 이상을 다 받으셨고 1300, 아직은 1년이 다 가지 않았지만. 그런데 또 18년 차 이상인 분들, 어쨌든 본 위원이 의심하게 되면 혹시 그분들끼리 예를 들면 짬짜미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19명 중에서 근무가 오래됐으니까 오래된 분들이 어쨌든 근무경력 고참으로서 이런 부분을 하지 않았을까 의심을 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연차 수가 많이 차이 나고 다양하게 들어와 있으면 모르겠는데 오래 근무하신 분들, 당연히 오래 근무하신 분들이 노하우도 많겠지만 여기는 그냥 노외주차장 주차요금 징수 업무다 보니까 사실 이렇게 초과근무 나가는 게 야간이나 휴일이나 이렇게 나가잖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정창곤 위원 그런데 순번으로 돌아가든지 어쨌든 추첨을 한다고 하는데 너무 편중돼 있다 보니까 이 부분은 의심을 하고 보다 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 상황에 따라서 추첨에 의해서
정창곤 위원 그러면 아까 노외주차장 영상문화산업단지 10시 이후에는 차량들이 많이 들어오나요? 그런 건수에 대한 어떤 데이터가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데이터는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10시 이후에 들어오는 차량들이 좀 많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들어오는 차량도 있지만 낮에 주차한 차가 24시간 운영 안 하면 밤에 출차를 해버리면 요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 24시간을 운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왜냐하면 24시간 하다 보니까 노외주차장에 근무하는 주차요금 징수하는 분들 들어오는 차량 대비 그분들의 인건비가 혹시 많이 나간다고 하면 10시까지 요금 책정만 하고 10시 이후에는 무료개방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말씀드린 대로 주간에 계속 장기주차를 며칠간 해 놓다가 야간시간을 개방을 해버리면 야간에 그냥 나가버리니까 요금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정창곤 위원 그러면 하나 더, 노외주차장 하나당 무인화로 하는 데 얼마 정도 드나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어제 사장님도 행복위에서 말씀하셨는데요. 영상단지에 무인화를 하는데 3억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해당 부서에 계속 요청을 했는데 내년에도 반영이 안 됐거든요. 무인화를 하면 이런 부분이 해소가 되는데 저희도 조금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왜냐하면 영상문화단지에 나가는 인건비가 올해, 23년도에는 세 군데 인건비를 보니까 4억 3000이네요, 4억 3800.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맞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러니까 한 곳 무인화를 하는 그 이상의 금액을 인건비로 지출하고 있잖아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10개월이면 손익을 낼 수가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해당 부서에도 찾아가고 검토보고서도 제출을 하고 했는데도 영상단지 개발 사유 이런 게 강하게 주장이 돼서 예산 반영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잠시만요, 정창곤 위원님.
  사장께서 혹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하실 말씀 있으면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발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창곤 위원님 말씀에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영상문화단지에는 주차장이 야인시대 주차장 등 3개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면수는 1,200면 정도 되고요. 거기에 화물차를 비롯해서 승용차들이 주차를 많이 해서 연간 운영수입이 16억 정도 됩니다. 그리고 우리 직원들 9명이 24시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데 인건비가 5억 남짓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까 우리 본부장이 말씀하셨다시피, 제가 계획서를 다 만들었어요. 그 3개 주차장을 무인화하는 데 드는 비용이 2억 8000, 3억이 안 됩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계획서 다 만들었고 당장 3억 정도를 투자를 해서 무인주차장으로 만들면 인건비가 바로 절감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시에 있는 주무과하고 협의를 해서 OK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내년도에 우리 전체 시 예산이 긴축예산으로, 굉장히 긴축예산이 돼서 최종적으로는 예산 편성이 안 됐습니다, 아쉽게도. 그래서 저희가 이것은 꼭 해야 되는 사업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반드시 하고 싶고요.
  또 종합운동장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종합운동장도 굉장히 큰 주차장인데 아직도 우리 직원 3명이 교대근무하면서 받고 있는데 여기는 또 24시간 운영을 못 합니다. 그래서 종합운동장도 제가 추계를 해 보니까 한 2억도 안 들어갑니다, 무인주차장을 만드는 데. 그리고 수익금도 많이 늘어날 것이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뿐더러 우리 직원들도 야간근무, 초과근무, 밤 근무 이런 것 안 하고 근무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삼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해야 되겠다 해서 계획서를 가지고 협의했는데 또 다시 내년도 긴축예산 때문에 편성을 못했습니다. 이 두 사업은 반드시 좀 하고 싶습니다.
정창곤 위원 사장님 답변 감사하고요.
  사장님 나오셨으니까, 여기에 다른 내용들도 보니까, 계속 자료를 오늘 받아서 분석을 하다 보니까 여러 질의거리가 생기는데 콜센터 같은 경우는 4조 2교대인데 일반적으로 빨간 휴일에 근무를 하게 되면 휴일근무에 대한 그런 부분들이 따로 지급이 되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야간하고 휴일 근무수당은 자기 통상임금의 1.5배를 가산하게 됩니다. 그래서 콜센터 365지킴이는 24시간 계속 대기하면서 상담하고 AS를 해야 되기 때문에 불가피한 측면이 있고요.
  이게 초과근무수당을 지급을 안 하고 기본급여만 나간다고 생각하면 추가로 인력을 채용해야 됩니다. 추가인력 채용하면 지금 예를 들어서 10명이 근무한다고 하면 2, 3명 채용하면 초과근무 안 해도 될 겁니다, 수당 안 나가도 될 겁니다. 그런데 그 추가로 고용된, 채용된 인력에 붙어 있는 부대인건비들이 더 많이 나가지 않겠나.
정창곤 위원 그렇죠, 어쨌든 그 부분은 저도 이해를 하는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래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런데 제가 보기에 이 자료를 봤을 때 특정 연수에 해당하는 분들이 몰려서 이렇게 지급되는 부분들 자료를 보고 그런 의심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거기에 같은 부서에서도 다양한 연차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왜 특정, 이것 총 하면 스물 몇 명, 서른 몇 명 안 되는 분들이 다 특정 연차에 각 부서마다 몰려서 초과근무수당이 나가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게 뭔가.
  아까 말씀드린 짬짜미해서 자기네들끼리 얘기해서 어떤 해당 연차가 되시는 분들이 이런 걸 더 해서 초과근무수당을 더 받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래서 초과근무수당은 우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질의, 우려되는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이 부분은 공정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하고 단순 초과를 하지 않고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어쨌든 사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계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세심하게 이런 부분이 다시 질의에 나오지 않게끔 잘 노력해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강구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뒤에 주차시설과장도 배석해 있습니다. 투자 대비 수익이 나는 비용이라면 투자를 해야 할 만한 가치가 있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무인설치기가 3억이 들고 수익이 15억이 발생한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보여지는데 설득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부서장께서는 다시 논의하셔서 이 부분을 심도 있게 논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우리 담당 도시전략과장님이라든지 주차시설과장님 또 관련 과장님들은 다 동의하셨습니다. 제가 보고를 그렇게 다 받았고요. 그런데 최종적으로 우리 예산 편성하는 예산법무과에서
○위원장 박순희 제가 그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사장님.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여러 가지 신규사업은 어렵기 때문에 내년에는 하기 어렵다 하는
○위원장 박순희 제가 지금 그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우리 부서와 협의는 되었지만 최종 예산부서에서 삭감이 되었다는 얘기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설득하시라는 얘기입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내년도 여건이 되면 하고 싶고 안 되면 내후년이라도 꼭 하고 싶다는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런 상황들이라면 우리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과도 협의를 해 주시고 같이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좀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알겠습니다. 세부계획서를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리고 제가 한마디만 더 하고요, 사장께서 발언대에 서셨으니.
  제가 아까 송혜숙 위원님 질의하고 같은 내용으로 해서 경영전략본부장, 시설운영본부장, 도시전략본부장 다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주차시설과, 대중교통과, 환경과, 건설정책과, 자원순환과장께서 배석하고 계십니다. 조금 전에는 교통정책과, 도시재생과 여타 부서들이 많이 배석해 계셨습니다, 도시전략과장까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23쪽에서 73쪽까지 수의계약 현황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금액이 한 자도 안 틀리고 다 똑같을 수가 있냐, 자료를 좀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조금 전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다 똑같을 수는 없겠죠. 제가 봐도 51쪽에 달하는 계약 건이 사실 어림잡아도 400건은 넘거든요. 우리 시에 아마 사업을 하는 모든 부서에서 해당되는 계약일 것 같아요.
  살펴보니 사실 몇 군데 있습니다. 계약금액과 최종계약금액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걸 어제 제가 건설정책과장께도 질의를 했고 여타 송혜숙 위원님도 질의를 해 주셨지만 이러저러한 사정들이 많단 말이죠. 시기도 마찬가지고 상황도 안 맞을 수가 있고 공사비도 오를 수가 있고 지연이 될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사항은 분명히 있습니다, 대다수는.
  그런 까닭에 질의를 했던 거고 자료는 내일 오전에야 준비된다고 합니다만 최종계약금액은 다른 건들 몇 건이 발견되었다고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지금 3개 본부장님의 답변 태도는 다 일관적입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수의계약 관련해서 우리 수의계약 도시공사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계약법에는 2000만 원 이하까지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저희는 공정하게 경쟁하고 공정하게 계약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1000만 원 초과될 때는 입찰을 부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1000만 원 초과는 기본적으로 입찰을 부쳐서 경쟁을 거치는 구도고요. 5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는 또 홈페이지에 공고해서 비교견적을 내서 선정을 합니다. 그리고 500만 원 미만은 또다시 홈페이지 공고가는 아니지만 내부견적을 받아서 유리한 조건으로 제시한 업체하고 수의계약을 합니다.
  저희는 실제 아까 이야기한 큰 개발사업 건축물 대행공사는 실제 공사가 있기 때문에 설계금액, 낙찰금액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일을 하다 보면 설계 변경이 이루어지면 또 금액이 왔다 갔다 하는데 저희 계약은 거의 수의계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러니까 사장님 제가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러다 보니까 금액이 변동이 안 돼요.
○위원장 박순희 수의계약을 문제 삼는 게 아니라 최종계약금액이 아까 141억부터 시작해서 5000, 2000도 있습니다. 수의계약 부분에서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 51쪽에 달하는 계약사항을 봤을 때 최종계약금액과 중간에 우리가 낙찰률 85든 95든 해서 계약금액이 다른 건들이 발견이 되었다는 거죠.
  그런데 아까 세 본부장님의 답변 태도는 일관적으로 같은 금액에 했습니다라고 답변을 했단 말이죠. 그리고 제가 자료를 요청하니 자료에는 최종계약금액은 다른 부분이 나왔다는 거죠. 제가 그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장님, 그 부분은 지적하신 사항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거의 대부분 수의계약이고 소액이기 때문에 금액 자체가 달라지지가 않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실제로 계약이 달라졌다고 지금 경영전략본부 회계팀에서, 예산팀에서 왔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 부분은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런 부분을 보신다면 사장님 한 번 더 꼼꼼히 살펴보셔야 됩니다. 2000만 원 이하의 수의계약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계약 면에서 어제 제가 건설정책과에 요구한 건 단 한 건이어도 어떤 상황이냐, 그리고 제가 답변을 들었습니다. 지연되는 과정 그리고 재료비 상승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과정 그리고 추가됐다든지 이런 부분의 답변을 들었기 때문에 이해가 됐다는 거고 그 과정을 보다 보니 도시공사에서는 한 건도 계약금액과 최종계약금액이 다른 부분이 없어서 질의를 했던 부분이고.
  그런데 경영전략본부장께서 같은 금액에 다 차질 없이 계약을 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셨어요. 제가 2000만 원 이하 수의계약만이었다면 이 질의를 사장께 안 드리겠죠. 그런데 앞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23쪽에 보시면 역곡다목적체육센터 135억 6600입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건 완전 경쟁입찰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러니까요. 그런데 이 경쟁입찰들도 공사지연이라든지 자재값 상승이라든지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러면 설계 변경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여차저차한 상황이 있어서 최종계약을 할 때는 달라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맞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렇다면 사실 그대로를 이야기하시고 답변을 하실 때 “몇 건의 계약금액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인쇄과정에서 잘못 기록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하셨다면 제가 이 발언을 사장께 하지 않습니다.
  다른 부분이 발생을 했는데, 행정감사입니다, 감사에서 그냥 대충 얼버무린다는 게 저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지금 사장께 묻고 있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아마 제 생각에는 대체적으로 다 차이가 없으니까 그렇게 답변한 것 같고요. 일부 위원장님 살펴볼 부분들은 제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다시 한 번 보시고요. 일반회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더더군다나 감사자료에는, 그런 까닭에 공직자분들께서 자료가 저희에게 배부되고도 수시로 와서 오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정작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그런데 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실 때 이건 잘못된 것입니다. 바로잡아주시고 이후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실 거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님 따로 하실 겁니까, 사장께요?
이학환 위원 네.
○위원장 박순희 하십시오.
이학환 위원 사장님 나오셨으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말씀하십시오.
이학환 위원 오늘 이런저런 얘기 많이 했는데요. 결론은 뭐냐, 잘해 보자 아닙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이학환 위원 지금 수의계약을 하시는데 예를 들어서 2000만 원 어떤 수의계약을 해요, 도시공사에서. 그것 공고를 어떻게 내요, 어떻게 해서 수의계약을 해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1000만 원 초과는 입찰을 하고 1000만 원 미만은 저희가
이학환 위원 알아요, 아는데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그 절차는 아시고
이학환 위원 그러니까 2000만 원 이하는 수의계약을 하잖아요, 보통.
  2000만 원 이하 수의계약 아닌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원래 지방계약법은 2000만 원 이하는 수의계약 가능한데 저희는 1000만 원 이하만 수의계약 가능하다고
이학환 위원 그럼 1000만 원 이하짜리를 얘기를 하면 1000만 원 이하 수의계약을 해요. 그거는 그럼 어떻게 하시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500만 원 초과부터 1000만 원까지는 우리 홈페이지에 공고를 냅니다.
이학환 위원 공고를 내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공고를 내서 견적을 받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러니까 견적을 받죠?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이학환 위원 아니, 저는 왜 그러냐면 홈페이지에 공고를 해서 견적을 내요. 그러면 많은 업체들이 들어올 것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그랬을 때 거기서 봐서 똑같은 조건에 조금 싸면 거기 주는 것 아닌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 기록 보관하고 있어요? 최근에 한 것 이런 부분에 비교견적 받아서 한 그런 부분.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하는 건 아니고 우리 부서에서 각 부서마다 다 하기 때문에 기록 당연히 갖고 있죠.  
이학환 위원 왜 그러냐면 수의계약, 수의계약해서 한 업체로만 계속 간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보면.
  예를 들어서 화장실 청소라는, 예를 들어서 대표적으로 해서 수의계약을 했어. 수의계약한 것에 대해서 최근 기록 비교견적 받은 것 그 자료를 주세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수의계약 관련해서 한번 총괄적으로 아까 김건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했는데
이학환 위원 사장님, 보통 2000만 원 이하는 그냥 다 비교견적 받아서 하거든요, 일반에서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제가 아까 통합해서, 쪼개기 하지 말고 통합해서 공고해서 원가절감도 하고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실무적으로는 다소 불편할 수는 있겠으나 회사 전체적으로는 이 기간에 어떠한 시설물 보수가 있다 그러면 사업장이 다르더라도 1개 업체를 통합으로 발주해서 계약을 하게 되면 원가절감할 수 있는 요인이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제가 전에 있는 회사에서도 그렇게 한 적이 있어서 좋은 제안으로 생각하고 그렇게 할 거고요.
  그리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스물 몇 건씩 특정업체에 몰아줬다고 하는데 연간 우리 수의계약 기준은 7건 이하, 3500만 원 이하만 1개 업체가 할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혹시라도 그 기준을 위반해서 우리가 카운터를 잘못했다 하는 일이 없도록 유념해서 관리도 잘 하겠다 하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하여튼 왜 그러냐면 수의계약이 도시공사뿐만 아니라 쓰레기, 여러 군데가 다 2000만 원 이하 무수히 많아요. 그런데 이걸 볼 때 통합해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데 그걸 못하는지 안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 예산 절감하는데 통합해서 하면 좋겠다 이런 취지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이학환 위원 본부장님, 수의계약한 것 파일로 한번 줘보세요, 저한테. 비교견적 받은 것 한 부분에 대해서요.
  하여튼 사장님 이런저런 부분에 대해서, 수의계약이라는 게 거의 다 정말 쪼개기 이런 부분인데 그런 부분 하여튼 통합해서 할 수 있는 방법 있으면 해 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사장께 질의하실 겁니까?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위원 김선화입니다.
  양해 좀 드릴게요. 우리 사장께서 나오셨기 때문에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말씀하십시오.
김선화 위원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료에 남기고자 지난 부서지만 사장께 질의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작년에 본 위원이 냈던 부분이 어린이교통나라 전면 리모델링 건에 대해서 실시해 주십사 얘기를 드렸는데 추진결과를 보면 완료라고 되어 있지만 부분 개선이 되어 있는 부분이에요. 이게 앞뒤가 조금 맞지 않는 게 저는 전면 리모델링 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거든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어린이교통나라는 작년 행감 때 여러 위원님이 많은 지적을 해 주셔서 제가 1월에 거기를 현장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지적해서 개선이 시급하다고 하는 사항을 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서 이렇게 개선하십시오, 저렇게 개선하십시오 해서 개선을 상반기 중에 다 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한 20년 이상 된 노후시설이기 때문에 전면 리모델링이 필요하고 전면 리모델링에 필요한 예산이 20억 정도 소요됩니다. 그런데 그 예산을 확보하기까지는 다소 지금 상당기간 불편하기 때문에 시급하게 개선을 했다 말씀드리고 화장실부터 시작해서 어린이들이 앉을 수 있는 좌석, 쿠션매트, 그다음에 동영상도 59편을 구입해서 공공기관에서 무료로 보급을 해서 저희가 상영을 하고 있다 말씀드립니다.
김선화 위원 사장께서 보셨다시피 개선된 부분은 부분적으로 본인도 가서 확인을 했는데 일단은 스마트도시사업부에서 들어가는 1년 예산이 67억입니다. 거기에 지금 어린이교통나라에 들어가는 소요비용 예산 편성 내역을 보게 되니까 2200, 한 0.3%의 그런 예산이 편성되어 있어요. 많이 미흡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2200으로 1년 동안에, 지금 교통나라 부지면적이 6,850㎡예요. 상당히 넓은 부지를 2200으로 1년 예산으로 유지보수가 되고 있는 부분이에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어찌됐든 20억에 대한 예산이 들어간다고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방법이 많지 않습니까. 공모사업을 추진을 하시든 아니면 예산 확보를 위해서 다각도로 노력을 하시든 전면 리모델링 공사가 안 되게 되면 아이들이 와서 현장에서 실습하는 그런 교통의 전반적인 부분이 많이 미흡함을 시각적으로 봤을 때도 개선돼야 될 필수조건의 사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사장께서도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걸 알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살펴보셔서 조속히 전면 리모델링 건에 대해서 추진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거기에 하나 덧붙여서, 일단은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아이들을 실제로 존재하면서 교육을 행하는 강사분들이 계세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자원봉사 선생님들이 계시죠.
김선화 위원 이분들은 10인으로 구성이 됐지만 1, 2년 차의 강사들이 아닙니다. 상당히 오랜 기간 유지하면서 쭉, 여기 나와 있는 부분 같은 경우에는 자원봉사자라고 쓰여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5시간, 6시간 이상 근무하는 분들인데 자원봉사하기에는 1년부터 5년까지 쭉 진행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아요.
  지금 운영수당이 일당 3만 5000원으로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차비 값도 안 나와요.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맞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서 희생정신을 가지고 강의하시는 강사진들에 대해서 처우개선을 확실히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위원님, 제가 가보니까 자원봉사자 대기실이라고 돼 있어서 이분들이 선생님이기 때문에 선생님 대기실로 명칭을 바꿨으면 좋겠다 했고 또 사용하지 않는 보일러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일러실을 철거를 하고 거기에 휴게실, 탈의실, 그다음에 탕비실 만들어드리도록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처우는 제가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고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을 편성할 때 조금 단가를 올려주시거나 하시면 좋겠고 리모델링 예산 말씀하셨는데 우리 위원님들, 국회의원, 도의원님들이 국·도비 같은 걸 지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특정 의원 몇 분은 도비를 좀 받아왔으면 좋겠다 저한테 말씀을 하세요. 그래서 저희도 관련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계속 하고 또 위원님들이 예산 확보에 노력해 주시면 전면 리모델링이 빨라질 것 같습니다.
김선화 위원「부천시 어린이교통나라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보게 되면 이런저런 자원봉사자 제반사항에 실비와 근무복 정도는 처우개선해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사항도 사실상 조금 부분개정이 되어야 된다는 부분은 실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대로 본 위원이 참작을 할 거고 말씀드렸다시피 공공사업이나 공모사업 이런 것들을 통해서 조속히 전면 리모델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사장께서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 네, 저희도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사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운영본부장께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한 가지 칭찬을 해드려야 될 일이 있습니다.
  공영주차장 주차 혁신 고도화에 보니 범죄예방우수주차장 인증을 계속 받고 계십니다. 내년도에도 4개소 예정이고 올해도 2개소에 재인증 3개소를 포함해서.
  혹시 범죄예방 우수시설은 어떻게 획득하고 과정이라든지 준비과정이 있을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현재 범죄예방우수주차장이 14개소가 인증을 받았습니다. 인증 주관은 경찰청이고요. 주로 건물이나 지하주차장에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조명이라든지 보행로라든지 CCTV라든지 이런 방범활동이라든지 전반적인 항목에 대해서 경찰청에서 현장 출동을 해서 평가를 해서 기준점수 이상일 때 이런 인증을 받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우리 시가 14개소가 지정을 받았다고 되어 있어요,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그러면 타 시·군도 마찬가지로 진행을 하고 있는 사업일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타 시·군은 아마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우리 시만 선제적으로 하고 있다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위원장 박순희 칭찬할 만한 제도이기는 한데 경찰청에서 인정해 주는 범죄예방 우수시설이라는 건 그만큼 시민 여러분께는 안전하다는 거잖아요.
  그럼 혹시 여기 인증을 받으면 특별한 지원 사항이 있을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관할 경찰서에서 정기적으로 순찰을 도는 그런 혜택이 있습니다, 지구대에서.
○위원장 박순희 인증 받은 우수시설들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순찰을 강화해 주신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위원장 박순희 제가 볼 때 범죄예방 우수시설이 그만큼 밝은 조명에 안전한 환경이라 하면 우수시설은 조금 더 안전하니까 지정받지 못한 곳을 좀 더 순찰을 강화해야 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지원이 순찰을 강화한다는 것만으로 끝난다면, 사실 좀 전에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위험이 있는 곳, 어두운 곳을 더 순찰을 강화해 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지금 여쭙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그런 측면도 있지만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저희가 시설 개선이나 이런 걸 해서 인증을 받는 사항도 있기 때문에 같이 좀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부천시 관련 모든 공영주차장들이 범죄예방 우수시설이 돼야 되잖아요. 지금 14개소를 지정하고 그만큼 우리 도시공사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인 건 감사할 일입니다. 감사할 일인데 지원을 해 주는 사안이 순찰을 강화하는 걸로 끝났다면 결국에는 도시공사에서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것밖에는 없잖아요.
  그래서 한번 보시고 경찰청에 제안도 해 주십시오. 이왕에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재인증까지 준다면, 그리고 부천시가 선제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라면 그에 따른 인센티브도 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건의하시고 모든 주차장이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애써주십시오.
○부천도시공사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항상 감사드립니다.
  금일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사장을 비롯한 도시공사 임직원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사장께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 후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큽니다. 이제 본격적인 도시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기대만큼 우려와 걱정 어린 시선도 많습니다.
  사장께서는 미래의 청사진만 그릴 것이 아니라 타 지자체의 도시개발 공기업의 개발사업 실패사례나 LH와 같은 도덕적 해이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부천도시공사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고 제도적인 뒷받침을 마련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시개발사업 참여에 따라 도시공사의 인력과 규모가 커졌습니다. 대장신도시와 역곡 공공주택지구 등의 사업이 준공되었을 때 도시공사의 조직과 정원에 대해서도 미리 대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조직은 한 번 커지면 그 규모를 줄이기 매우 어려우니 미리 조직의 적정 운영과 재정건전성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도시공사는 매년 사업의 범위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사업의 다각화와 수익 창출 면에서는 옳은 선택이나 자칫 사업의 전문성을 훼손시키거나 도시개발사업 역량이 약화되는 결과를 가져올까 우려됩니다.
  추후 위탁사업 수행 시 도시공사의 성격과 기능에 적합한 사업인지 검토 후 사업을 추진하시기 바라며 역곡다목적체육센터같은 위탁사업이 지연되지 않고 적기에 완공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ITS 기반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으로 외부수익을 창출하는 방안과 관리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부설주차장을 야간시간대 무료로 전환하여 수익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장시간 감사에 수고해 주신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들과 수감 준비로 고생하신 부천도시공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천도시공사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합니다.
(17시32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김건  김선화  박순희  박찬희  송혜숙  이학환  정창곤  최은경
○청가위원
  안효식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방순현
  도시전략과장이태균
  공동주택과장장번자
  도시재생과장김창식
  교통정책과장배종규
  대중교통과장백명길
  주차시설과장남궁걸
  환경과장박정희
  미세먼지대책과장김주영
  자원순환과장이동훈
  건설정책과장서강식
○증인
  부천도시공사사장원명희
  경영전략본부장이재옥
  도시개발본부장이정만
  시설운영본부장이제현
  경영지원부장강성필
  스마트도시사업부장남두현
  주차사업부장김동영
  공공사업부장김진종

○회의록서명
  위원장박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