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회 부천시의회(1차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8년 7월 18일 (금)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일본의독도침탈야욕에대한규탄결의안

   심사된안건
1. 일본의독도침탈야욕에대한규탄결의안
◎ 기타토의

(09시10분 개의)

1. 일본의독도침탈야욕에대한규탄결의안
○위원장 송원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5회 부천시의회(1차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일찍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최근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대하여 우리 의회에서도 이를 규탄하기 위한 결의안이 제출되어 어제 우리 운영위원회로 심사회부되어 옴에 따라 이를 처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일본의독도침탈야욕에대한규탄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발의의원을 대표하여 김영회 간사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회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영회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서면동의한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대한 규탄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2007년 7월 14일 일본정부가 중학교 사회교과인 “신 학습 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명기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독도 침탈의 야욕을 또다시 드러냈습니다.
  이에 우리 부천시의회는 이러한 만행에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며 일본의 도발행위를 중단하고 독도 침탈 야욕을 즉각 철회할 것을 87만 시민의 뜻을 모아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의문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대한 규탄 결의문!
  87만 부천시민의 대의기관인 부천시의회는 일본 정부가 중학교 사회교과의 “신 학습 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명기하겠다고 공표한 것은 군국주의 망령에서 비롯된 침략적 근성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며 역사적 진실을 호도하고 왜곡하는 묵과할 수 없는 주권침해 만행으로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
  이는 대한민국 주권에 대한 일본의 노골적인 도전이며 상호 존중과 신뢰가 원칙인 국제질서를 무시하는 야만적 행위이다. 이러한 일본의 야욕은 제2의 주권 침탈로 간주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일본은 도발행위를 중단하고 독도 침탈 야욕을 즉각 철회할 것을 87만 시민의 뜻을 모아 강력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나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을 재천명한다.
1. 우리의 강토 독도는 동해의 청정한 물결에 스며 있는 반만년 역사의 물줄기요, 우리 민족의 자긍심이자 자존심이다. 일본은 더 이상 우리 국민들의 인내를 시험하지 말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하라.
1. 일본은 지금까지의 잘못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중학교 사회교과의 신 학습 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명기하는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
1.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의 이 같은 망언과 망동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히 대응하라.
  2008년 7월 18일 부천시의회 의원 일동.
  존경하는 선배 동료위원 여러분, 이상 본 위원이 제안설명 드린 바와 같이 심사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원기 김영회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과 관련하여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질의 답변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생략하고 바로 처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김영회 간사님께서 제안설명하신 바와 같이 원안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가결을 선포합니다.

◎ 기타토의
(09시14분)

○위원장 송원기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 심의를 마치고 다음은 의회운영과 관련한 기타협의 및 보고사항에 대하여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팀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신현덕 안녕하세요. 의정팀장 신현덕입니다.
  저희 의정팀에서는 의원사무실 공사가 19일부터 들어갑니다. 거기에 따라서 의원사무실이 2인 1실로 확정돼서 방 배정에 대한 방법의 건을 결정하고자 하면서 이렇게 안건을 부의하게 됐습니다.
  배부해 드린 서류를 보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쪽의 의원사무실 호실 배정방법 결정의 건입니다.
  의원사무실 설치 등 사무실 환경개선공사 개요는 다 아시는 사항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대체하고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밑의 소요예산을 보고드리면 칸막이 공사 등 시설비가 9200만 원, 그 다음에 소파, 의자 등 물품구입비가 4800만 원 해서 1억 4천여만 원이 소요됩니다.
  그 외의 비치비품을 보고드리면 책상, 의자, 보조책상, 소형 옷장 등 현 1층에서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옮겨서 사용하고 새로 구입하는 것은 소파 4인용 2세트 총 8개, 소형 냉장고, 제가 프린터를 계획했었는데 이것은 정보통신과와 다시 협의를 거쳐서 나중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커피포트는 계획을 하고 있고 탕비탁자 1개 이렇게 되겠습니다.
  다음 2쪽입니다.
  의원사무실 호실 배정인데요, 제가 의원사무실 같이 쓰시는 분의 명칭을 “오피스메이트(Office Mate)”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약칭은 “OM”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201호와 206호는 양당 대표와 총무가 사용하도록 잠정 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10개 실에 대해서 결정을 해 주셔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단, 여성의원 3명 중 2명은 같은 OM이 되는 것을 전제로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별도로 드린 배치도를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안은 여러 가지로 마련해 봤습니다. 의회사무국이 결정짓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원님들께 최대한 이러이러한 여러 가지 안이 있다는 것을 설명드리기 위해서 여러 안을 마련해 봤습니다.
  1안은 기준은 본회의장 의석 순으로 해서 202호실부터 순서대로 2명씩 배정하는 안, 2안은 202호와 205호실은 서측-도면 1을 보시면 지금 창가 쪽입니다-이 좀 넓고 창가 쪽이라 그래도 좋다는 호실입니다. 그래서 다선 순을 우선하고 또 연장자 순으로 해서 여덟 분이 같은 OM을 선정해서 다선 순으로 호실을 지정하는 것이 어떠냐. 나머지 호실은 추첨하는 방식으로 해 봤고, 다선의원께서는 유인물과 같이 이렇게 여덟 분이 되겠습니다. 연장자 순으로 우선 여덟 분, 동선(同選)일 경우도 연장자 순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3안은 다선 연장자 순으로 하되 시드배정, 좋은 실을 시드배정, 그러니까 시드배정을 하고 OM을 지정하는 것이죠. 이런 얘기인데요, 일단 넓은 호실이 총 7개 실입니다.
  202호부터 205호실하고 또 210, 211, 212 이렇게 해서 7개 실이 총 넓은 호실인데 거기를 우선 일곱 분을 시드배정을 한 분씩 하고 그 일곱 분이 OM 희망자를 지정해서 배정하는 방법, 나머지 여섯 분은 207호부터 209호실, 3개 실을 희망 또는 추첨으로 배정하는 방법, 그 다음에 일곱 분은 유인물과 같습니다.
  3쪽의 4안은 위원회별로 하되 호실수는 추첨을 하자. 왜냐하면 202호실부터가 좀 좋은 실이기 때문에 기획재정위원회부터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위원회별로 하되 호실은 추첨을 해서 순서대로 배정하자.
  5안은 위원회별로 하되 조금 전에 말씀드린 직제 순에 의거 호실을 배정을 합니다.
  기획재정위원회부터 두 분씩 202호실부터 배정을 하자. 단, OM은 위원회에서 선정을 한다.
  6안은 전체 의원을 그냥 추첨 방식으로, 스무 분을 대상으로 해서 추첨 방식으로 하자.
  7안은 OM을 의원님들께서 서로 협의해서 선정을 하고 열 분이 추첨을 하시는 것으로 두 분 중 한 분이 호실 추첨을 하는 방법, 8안은 당으로 구분하자. 당으로 구분해서 호실 순서는 추첨 방식으로 해서 하는 방법을 생각해 봤고요, 기타 다른 안 이렇게 해서 제가 여덟 가지 안으로 선정을 해 봤습니다.
  다른 의회 배정방법은 안산시의회는 2인 1실 9개 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거기는 위원회별로 배정을 했습니다.
  좋은 것이 무엇이냐 하면 위원장실 옆에 공간이 넓어서 바로 위원장실 옆에 의원사무실을 배치한 것이고, 다만 OM은 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입니다.
  안양시의회는 간사는 2인 1실을 쓰고 있고 기타 의원님은 4인 1실 3개 실을 쓰고 있습니다. 4개의 실은 자주 사용하는 의원님 한 분씩 지정 배정을 해서 하고 그 다음에 당별로 안배를 했다는 사항입니다.
  목포시의회는 2인 1실 6개를 쓰고 있는데 원하시는 의원님들끼리 사용한다는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4쪽은 참고자료로 다선연장자 순서가 되겠습니다.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당 대표 및 총무님은 제외하고, 제외자는 밑의 아홉 분인데 한나라당 대표님은 한상호 의원님이시고 총무님은 박동학 총무님, 민주당은 대표님이 유중혁 의원님, 총무님은 아직 결정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이상 의원사무실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바로 다른 안건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별도로 나눠드린 제5회 포항 국제불빛축제 참관계획입니다.
  금년 5월 6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포항시의회에서 초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방문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지난해에도 초청에 의해서 방문한 실적이 있습니다.
  방문일시는 7월 26일부터 27일, 2일간이 되겠습니다.
  의회에서 7월 26일 토요일 12시에 집결해서 김포공항으로 이동해서 2시 5분 비행기로 포항으로 가겠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오후 3시 25분에 김포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 되겠습니다.
  참여인원은 의원님 열두 분, 수행직원 5명 해서 17명이 되겠습니다.
  주요내용은 포항시의회를 방문하고 다음에 양 의회 간 우호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제5회 포항 국제불빛축제 개막축하 행사를 참관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포항시의회와 협의를 해서 별도로 계획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뒤에는 방문일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방문일정으로, 잠정적으로 이렇게 포항시의회와 협의를 한 사항입니다. 확정은 추후에 별도로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원기 의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 정회 후 일괄 토론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09시24분 회의중지)

(09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원기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 중에 위원님들께서 좋은 의견을 주셔서 대체적으로 의견정리가 되었습니다.
  기타 협의사항에 대한 여러 위원님의 의견을 종합하여 말씀드리면 의원사무실 배치계획에 대하여는 정당별로 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201호부터 207호실은 한나라당, 208호부터 212호는 민주당으로 하고 당에서 자율 배정하여 추진해 주시며 바라며, 포항시의회 초정 제5회 포항 국제불빛축제 참관계획은 계획대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기타협의 및 보고사항을 마치고 의회 운영과 관련해 다른 말씀이 없으시면 이것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김혜성 위원 기타사항 있습니다.
○위원장 송원기 네.
김혜성 위원 김혜성 위원입니다.
  우리가 후반기 원 구성이 돼서 운영위원회를 두 번째 실시하고 있는데 의원 명함에 대해서 제가 건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부천시의회가 이번에 포항에 축제도 가고 하겠지만 경기도의회나 보통 기초단체도 의원들 명함을 기본적으로는 의회에서 만들어서, 공통적인 디자인으로 해서 의원이 똑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을 해서, 디자인을 의원님들이 확인한 상태에서 만들어 주셔서 기본적인 수량이 예를 들어서 1년에 1천매면 1천 매, 2천 매면 2천 매를 기본적으로 주시고 필요한 것은 의원들 본인이 추가로 제작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그런 것을 검토해 주시고, 그 다음에 하나는 우리가 의정활동하면서 보면 현장방문 같은 게 간혹 있습니다. 제가 강릉에도 가 보고 하면 시의회에서 점퍼를 통일되게 맞춰서 현장방문 할 때 그것을 입고 의원님들이 다니는 것을 봤거든요. 제가 봤을 때에는 보기가 굉장히 괜찮더라고요.
  물론 공통경비로 사용이 되겠습니다마는 제가 봤을 때에는 큰 문제가 없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후반기 들어서 의원들한테 그러한 조그마한 것이지만 배려를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의정팀장 신현덕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의원님들에 대한 명함은 검토가 거의 다 끝났습니다. 의장님께도 보고를 드렸고 운영위원장님께서도 협의를 하셨습니다.
  제가 또 거기에 대해서 다른 의회에 알아봤는데 거의 해 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해 주는 쪽으로 하는데-오늘 제가 끝나고 보고를 드리려고 했거든요-그 관계를 의원님들께서 다 원하시면 해 드리는 것으로, 그런데 수량은 다른 데도 보니까 5갑 이상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5갑으로 하는 것이
김혜성 위원 5갑이 500매죠?
○의정팀장 신현덕 네, 500매입니다.
김혜성 위원 1년에 500매?
○의정팀장 신현덕 임기 중 500매. 2년.
김혜성 위원 아니, 1년에 500매 해야지. 2년에 500매 해서 되겠습니까.
○의정팀장 신현덕 다른 데도 2년에 한 번씩 그렇게 해 드린답니다. 2년에 500매.
  의장님께서 가격 싼 데가 어디 있다고 해서 제가 가서 알아봤습니다. 500매에 1만 9천 원이더라고요, 양면으로 이렇게 하면. 금박은 아니고 의회마크 색깔 인쇄를 하는데 500매에 1만 9천 원 해서 일단 다 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원기 팀장님, 그것은 협의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요, 다음에 별도로 회의해야 될 것 같은데요.
김혜성 위원 그럴 계획은 있다는 것이죠?
○의정팀장 신현덕 네, 그런 계획은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방문 시 단체복 관계도 제가 어디 의회를 갔는데, 현장 갔는데 단체복을 입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의정팀장한테 물어봤습니다. 단체복은 어디에서 구입한 것이냐고 물어봤더니 웃으면서 “위원장님이 사줬어.”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고 말았는데 사실 현장방문 시에 보기에는 좋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우리 의회는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반영이 될지 그런 것은.
김혜성 위원 간단해요. 우리가 세미나나 무엇을 할 때 트레이닝복 했잖아요. 똑같이 생각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의정팀장 신현덕 하면 공통경비로
○위원장 송원기 검토해서 추후에 하시죠.
○의정팀장 신현덕 검토는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송원기 이상으로 제145회 부천시의회(1차정례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09시40분 산회)


○출석위원
  김영회  김혜성  백종훈  변채옥  송원기  이환희  주수종  한상호
○불출석위원
  정영태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배효원
  의회사무국장이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