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행정사무감사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4일차
부천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행정복지센터(심곡동·부천동·중동·신중동·상동·대산동·소사본동·범안동·성곡동·오정동)
일 시 2022년 11월 25일 (금)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10시04분 감사개시)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2개 동 또는 3개 동씩 실시하겠으며 각 동의 보고를 모두 청취한 후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진행은 증인선서, 동장으로부터 간부공무원 소개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지금부터「지방자치법」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규정에 의하여 우리 위원회 소관 심곡동, 부천동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관계규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심곡동장이 대표로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출석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동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2년 11월 25일
심곡동장 홍성관
마을자치과장 이기익
민원위생과장 이재순
부천동장 권운희
마을자치과장 황승욱
민원위생과장 박희순
환경건축과장 이성동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동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기익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이재순 민원위생과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심곡동행정복지센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일반현황과 8쪽 예산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9쪽부터는 재정문화위원회 소관에 대해서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부천동장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대 의회 첫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재정문화위원회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총괄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승욱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박희순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이성동 환경건축과장입니다.
그럼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2022년도 부천동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보고서 9쪽 마을자치과 소관 참여와 소통을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2022년도 부천동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동장을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곡동장님, 부천동장님 항상 일선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을 직접 상대하시면서 근무하시느라 각 동장님 마찬가지고 우리 과장님들 다, 팀장님들도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주민들 한 사람 한 사람 올 때마다 마음을 가지고 응대해 주시고 건의사항 있으면 좀 성심껏 이렇게 안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겨울철이 다 되었는데 겨울철에 제일 큰 문제는 눈입니다. 지난여름에 갑작스러운 폭우가 내려서 침수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비 때문에 대혼란을 겪은 바가 있는데 기상이변 때문에 이번에도 어느 날 갑작스럽게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그러니까 폭설 대비해서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심곡동장님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특히 부천시 같은 경우도 안전지대가 아니고 그런 사안 때문에 제설 부분에 대해서 혹시 모를 폭설에 대비해서 저희 동 같은 경우에는 제설장비를 11월 중에, 10월 말 정도에 정비를 다 완료했습니다.
특히 저희 지역에는 소사 쪽이나 원미마을 쪽에 비탈길이 좀 많은 상황입니다, 구도심지역이다 보니까.
그래서 그쪽에 염수분사장치를 올해 11대 정도를 추가로 설치를 더 했고요. 그리고 제설기구 같은 경우도 일반 시민들이 쉽게 사용하지 못했었는데 그런 부분을 갖다가 좀 더 신속하게 제설을 시민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게끔 비탈길 그러니까 위험 취약지역인 부분 제설함에 통장이나 아니면, 상가에 제설기구 넉가래나 아니면 빗자루들을 갖다가 사전에 비치를 해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 같은 경우에는 특히 마루광장이 굉장히 그 제설 부분에 대해서 취약지입니다.
그래서 거기를 관리하는 용역의 발주가 11월에 발주를 해서 혹시 모를 폭설에 지금 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설업체는 다 선정이 돼 있죠?
그런 일이 있어서 주민들 동원 체제라고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주민들이 나서서, 그리고 통장이라든지 방재단 이런 분들이 눈이 내린다고 그러면 즉각 현장에 배치될 수 있도록 그것도 좀 훈련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사전에 교육 내지는 훈련을 좀 부탁드리고요.
또 염화칼슘박스 곳곳에 배치 많이 해두셨죠?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좀 가지고 가서 뿌리려고 하는데 어떤 동에서는 시민이 와서 달라고 그러면 안 주려고 애를 쓰는 동이 있거든요. 이러지 마시고, 그걸 갖다가 개인적으로 쓸 일은 없을 거예요, 염화칼슘을. 그러니까 시민들이 달라고 하면 시민들도 가져가서 길가에 뿌리면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시민과 주민들의 안녕을 위해서 충실히 성실히 업무에 임하고 계시는 부천동장님, 심곡동장님 응원합니다.
우리 심곡동은 외국인 밀집지역 및 학원, 학교, 그밖에 부천역 주변으로 밀집되어 있는 상가들이 많이 있잖아요.
현재 코로나 7차 유행이 너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우리 집행부 내에서도 현재 감사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때문에 감사에 들어오지 못하는 공무원들이 꽤 있습니다.
우리가 조심해야 되고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밀집지역과 또 밀집지역을 통해서 전파력이 강한 슈퍼감염자들이 대거 밀집되어 있는 구간과 지역을 보면 상대적으로 제 지역구의 먹자골목도 그렇습니다만 심곡동 주변의 학원 먹자골목 및 부천역 주변 마루광장 이런 형성되어 있는 여러 가지 시설에 대한 유해적인 것들이 심하게 되어 있는데 그런 단속 및 선도, 7차 유행에 따른 어떤 방향성을 고지하거나 집중적으로 동 자체에서 들여다보고 계시는 내용이 있으신지요.
일반시설에 대한 안전 부분도 중요하지만 방금 말씀하신 유해업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방역사항이라든지 돌발상황에 대해서도 대비를 하고 있는 부분을 지금 자체적으로 점검을 하고 있고 지난 20일에도 현장에 나가서 직접 확인을 하고 조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루광장 주변으로는 실은 항상 우리가 부천시의 상징적인 행사라든가 전체가 모여서 뭔가를 해야 되는 이런 일들이 있으면 마루광장 쪽으로 많이 모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마루광장에서 어떤 행사를 주도적으로 진행할 때 느끼는 이 감정은 “심리적으로 참 불편하다, 위해적이다.” 이런 속된 표현으로 말씀드립니다만 “더럽다, 불결하고 조금 정리가 안 되어 있다”가 그 주변에 계시는 노숙자들뿐만 아니라 주변의 환경들이 미치는 영향들이 마루광장의 쾌적함을 방해하는 것 같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좀 적극적으로 적극행정을 하겠다는 동의 위치가 있습니까?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집중 단속기간을 해놓고 지금 마루광장을 수시로 나가서 보고 또 거기에서 순찰 나갔을 때 발견이 되면 즉시 그 사람들을 시설로 연계해서 조치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사실 가장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강제할 수 없다는 부분입니다, 그 노숙자들을.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시와 협의해서 이분들이 빨리 시설로 입소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장님 뵐 때마다 심적으로 참 많은 민원들을 직접 겪고 계시는 동이겠다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고질적인 이런 문제점들은 실은 대안을 찾기에도 어려움이 있고 또 뭔가 대책적인 차원에서의 집중적 단속만이 꼭 필요한 행정적 사고다 이렇게 말하기도 어렵고.
그렇다면 집행부 각각의 부서들에게 업무 분담에 있어서 좀 적극적으로 어필하십시오. 그리고 이제 거기에 따른 시·도의원들이 있으니까 충분하게 소통하셔서 필요한 절차라든가 행정적인 것들을 가감 없게 펼치시는 게 동의 발전이나 지역에 또 부천시 전체에 미치는 영향들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하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니까 강력하게 좀 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협업해서 부천의 상징인 마루광장이 잘 정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우리 부천동장께 여쭙겠습니다.
참 부럽고 너무 좋은 시책이어서 몇 가지 여쭈려고 합니다.
희망 클 나무 초록 지원사업이요. 이 다문화가족들이 이제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같은 식구들, 같은 가족의 형성이지 않겠습니까.
특별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각들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장점이고 선도적으로 그거를 하고 계시다는 걸 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수고하고 계십니다.
우리 다문화가정들 이 지원사업을 통해서 직접 사업을 해보니까 가장 개선되어야 되고 가장 집중적으로 의회나 우리 집행부에서 좀 들여다보고 지원해 줘야 할 것이 뭐라고 판단하고 계십니까?
첫 번째는 아이들의 심리적인 상태 이 부분에 대한 내국인들과 주민들 그리고 행정기관에서의 관심과 보살핌이 굉장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또 한 가지는 주민들의, 내국인, 선주민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주민들의 이 다문화가족들에 대한 인식의 개선 이 부분이 굉장히 좀 중요한
아무래도 심리적인 형태들은 단발성으로 지날 수 없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꾸준히 지원해 줘야 되고 그 지원이 끊겼을 때 생기는 또 여러 가지 자괴감이라든가 부속적인 여러 가지 역할들이 미흡한 것들은 시 집행부와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좀 코웍을 해 주시기를 강력하게, 이거는 너무 잘하고 있는 일이라 타 지역구 의원으로서는 참 너무나 좋아 보이고 우리 지역구에서도 좀 했어야 될 일이겠다 이런 욕심을 가져봅니다.
경기도 주민자치 제안사업 이거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의 일환일까요?
이 사업 또한 우리가 정말 적극적으로 각 동들이 벤치마킹해서 함께 공모해야 하는데 선정이 부천동만 된 겁니까?
그리고 민원처리에 대한 결과 문자알림서비스는 우리 부천시에서 통합적으로 발행하고 있는 부천시 민원처리알림입니까 아니면 부천동만 시행하고 있는 알림입니까?
아무튼 이렇게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 쪽으로 선도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요청드리겠고 두 분 동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굉장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신데 부천동장님께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희망 클 나무 초록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을 한 건가요?
거기서 한 1000만 원 정도 하고 나머지 1000만 원 정도는 사업진행 중에 저희 부천동 해당 복지과 직원들이나 과장들 해서 후원을 받은 금액들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수시책으로 지금 써놓으셨는데 이게 그렇게 재원 모아서 진행한다는 그런 의미인가요?
이어서 양정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2021년 주민참여예산 실적을 보니까 심곡동 주민자치회 홈페이지 구축이 있어요.
지금 이거는 주민자치회 별도의 홈페이지를 구축한 거죠?
그런데 교육프로그램을 공지를 하셨으면 공지한 내용에 대해서 수강신청이나 이 부분도 같이 연동이 됐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단순히 주민자치회 보여주기, 카테고리가 너무 단순해요. 자치회, 주민총회.
그리고 지금 올라온 콘텐츠들도 2022년에는 2개밖에 안 올라와서 조금 아쉽습니다.
이거 지금 만든 취지가 무엇이죠?
그래서 콘텐츠 부분, 콘텐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홍보가 많이 안 올라오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주체를 알아보니까 주민자치회에서 관리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보완을 해서 현재는 미흡하지만 추후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라든지 지금 말씀하신 수강신청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더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 부분을 더 챙겨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또 예산이 투입된 부분이기 때문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하여튼 저도 인지를 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주민자치회를 통해서 사업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고요. 수렴한 의견을 가지고 이 사업이 좋겠다라는 부분을 가지고 주민투표를 6월에 했습니다. 주민투표를 대면과 비대면으로 해서 선정을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총 주민자치사업으로는 4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그 사업들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두 분한테 일괄적으로 질문할 게 하나 있고요. 하나는 부천동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아동 희망 클 나무 초록 지원사업에서 교사들에 대한 검증하고 이거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들어가고 계신 거죠?
그러면 심리치료지원사업에서 심리를 지금 보니까 집단심리상담이 있던데 그거는 공개적으로 집단적으로 같이 다 그거에 대해서 논의하고 개인 저기가 없이 그렇게 들어가는 건가요, 개인 비밀보장이 없이?
그래서 심리상담 같은 경우는 우리 전문심리상담소하고 MOU를 맺어서 그 상담소에서 지역아동센터로 주 몇 회 정도, 2, 3회 정도 선생님이 가셔서 그룹으로 한 7, 8명, 5, 6명 이렇게 심리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지금 한참 민감한 상황에서 자기들의 개인적인 비밀 같은 게 노출이 된다든가 아니면 형편이 노출이 된다든가, 특히나 다문화가정의 경우에는 한국에 대한 적응도도 낮지 않습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많이 배려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하는데 이거는 전체적으로, 통괄적으로 순차적으로 지급이 되는 건지, 아니면 추천을 받아서 지급이 되는 건지, 아니면 평가도에 따라서 지급이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지역아동센터장님으로부터 성적도 괜찮고 품행도 괜찮고 이렇게 일단 올해는 추천을 받아서 추천받은 아이들에 대해서 저희들이 적정한 대상 아이를 선정해서 지원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사실은 저희 재문위 소관은 아닌데 한번 제가 시정질의에서도 했었고 도로표지병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자료를 받고 어느 정도 AS와 점검이 되어 있는지를 보고를 받았는데 중간AS라든가 중간점검이 많이 없더라고요. 이 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와 병행해서 도로표지병도 지속적으로 순찰을 다니면서, 이를 테면 보안등 같은 경우는 수시로 등이 나가거나 고장 나거나 이런 것들로 해서 빛이 없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런 경우 수시로 저희 직원들이 순찰을 하면서 보수를 하고 개선을 하는데 그때 같이 병행해서 도로표지병도 순찰을 통해서 이렇게 유지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에서 자체적으로 관리를 하게끔 만들어놨는데 어느 정도의 관리체계가 잡혀있는지, 조직도가 잡혀있는지가.
그래서 그 부분 900개 중에 7개면 실제로 많은 비율은 아닌 걸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 하여튼 저희 현장 순찰직원들이 있습니다. 그 직원들이 늘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불편사항이 있는지 점검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심곡동장님께도 여쭙겠습니다.
지금 제가 심곡동의 자료를 받은 거 보니 처음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료가 11월, 12월 도로표지병 보수예정이라고 왔는데 이거에 대해 급한 자료를 제가 받은 이유가 뭘까요?
여성정책과에서 설치한 부분도 있고 동에서 설치했던 부분 같은 경우에는 귀갓길 안심 그 표지병보다는 도로 부분에 대해서 방향을 제시하는 그런 안내표지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도 11개소에 한 700여 개가 설치가 돼 있는데 일제점검을 실시했던 겁니다. 11월 19일에 75개 부분에 대해서 일제정비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 건에 대해서 11월 9일에 질문에 대한 답이 왔는데 그때는 AS라든가 이런 게 전혀 없었습니다. 조치도 없었고. 그런 상황에서 최근 11월 29일에 다시 자료가 왔습니다. 그때는 이렇게 조치를 하겠다는 답변이 와서 이거는 그냥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조치에 대해서는 좀 적극적으로 동에서 대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그 부분에 대해서 보수계획은 부천동과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도 가로보수원이 있기 때문에 그 가로보수원들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안등과 병행해서 이 불량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보수를 해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 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조치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 줄이겠습니다.
각 동에서 수고 많으신 동장님들과 우리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 많다는 말씀드립니다.
심곡동장님, 심곡동 주민자치회가 굉장히 부천을 알리는데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이번에 주민자치박람회에도 나가고.
지금 주민자치회와 마을자치회와의 갈등이 지역별로 동별로 다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동장님들은 어떠세요? 부천동이나 심곡동은 어떠세요?
여기서 그 부분에 갈등이 있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그런데 중요한 것은 현재 광역동 되면서 자생단체와 모든 단체들이 활동, 물론 코로나도 있고 그렇기는 하나 아무튼 광역동이 되면서 국민단체에서부터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고 그리고 또 소통도 안 되는 부분, 그래서 여기 단체장과의 소통을 꼭 통장님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분기별로, 앞으로 광역동 폐지, 일반동 부활 지금 우리가 다 원하고 있잖아요. 그걸 대비해서 앞으로 단체장들과 단체원들 간 소통을 하는데 단체원까지 하기는 힘들고 단체장들 간은 꾸준히 분기별로 그런 소통의 장인 간담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동장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반 단체원들 같은 경우에는 이제 과장들이 나가서 현장에서 소통을 하고 있고요.
예를 들어서 무슨 큰 행사를 하고 할 때는 이게 광역동으로 봤을 때 자치위원회에서 역할을 해 줄 부분이 있고 마을자치회 위원장이 좀 해 줘야 되는 역할이 있고 그런데 자치회 회장과 마을자치회 회장 간의 소통과 화합이 안 되는 부분으로 인해서 일반단체들이 이렇게 참여하기도 하고 못하는 것도 있고 그런데 동장님들이 그런 걸 좀 살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그런 간담회를 자주, 자주하기는 힘들지만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두 동장님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나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두 가지만 당부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보니까 코로나가 계속 확산세예요. 그래서 우리 부천시 공직자들 중에도 한 47명이 지금 코로나 확진이라 참석을 못하고 있거든요.
우리가 3년 만에 동 행사들이 굉장히 많아졌어요. 단체행사 많고 연말행사 있고 김장하고 이런 행사들이 많은데 정말 이 코로나 확산에 만전을 기해주셔서 마스크 꼭 착용하고 가장 주민과 가까이 있는 동장님들께서 특별히 신경 쓰셔서 코로나 확산 방지하고, 그다음에 연말연시 각 단체별로 행사가 다 잡혀있다 보니까 사실 안전 신경 안 쓰실 수 없거든요. 그래서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심곡동과 부천동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감사중지)
(11시09분 감사계속)
다음은「지방자치법」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규정에 의하여 우리 위원회 소관 중동, 신중동, 상동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기재직휴가 중인 상동 민원과장을 대신하여 민원팀장이 출석하였다는 협조 공문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관계규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중동장이 대표로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출석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2년 11월 25일
중동장 신귀현
마을자치과장 박은정
민원위생과장 선우혜숙
신중동장 김원경
마을자치과장 한재두
민원위생과장 김성하
상동장 정상은
민원위생과민원팀장 정영미
마을자치과장 홍시표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소속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은정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선우혜숙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으며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신중동장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신중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재두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다음 김성하 민원위생과장입니다.
그럼 신중동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해 올해를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쪽과 8쪽 일반현황과 예산현황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신중동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상동장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상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시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민원위생과장 직무대리 정영미 민원팀장입니다.
김인경 민원위생과장은 명예퇴직 전 퇴직준비 휴가로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상동 일반현황 및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7쪽과 8쪽에 일반현황과 예산현황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인데 오늘 3개 동장님이 자리하셨습니다.
세 분 동장님 중에 오늘 우리 행감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떠나시는 동장님이 계십니다. 상동장 정상은 동장님이신데 동장님 그동안 공직생활 하시면서 소회라든가 부천시민이라든가 이런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짧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공무원은 언변이 부족해서요.
저는 상당히 행복한 사람입니다. 좋은 직원들, 의원님들 만나서 지금까지 거의 한 35년 근무를 했는데요. 정말로 재미있게 지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의원님들 우리 직원들 잘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이렇게 오랫동안 일선에서 동을 위해서 애써주시고 이래서 우리 부천시가 많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아름다운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동장을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세 분의 동장님 뵈니까 가슴이 뭉클합니다. 저희 지역구의 동장님도 계시고.
아무튼 지역민들과 동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일선에 정말 동장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 지역구 의원들이나 시의회가 든든히 업무에 최선을 다해서 함께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상동장님 정말 이제는 우리 주민으로 오시는 거잖아요. 멋지게 새로운 인생이 다시 펼쳐질 수 있도록 축복합니다.
이제 조금 불편한 이야기입니다. 제 스타일이 그런 줄 알고 계시니까.
우리 중동장님께 여쭈겠습니다.
이 민원들이 저한테 꽤나 있었는데 근래 중동에서 많은 행사들이 있죠?
왜냐하면 동의 역할들이라는 것이 여기에 있는 우리 여야 의원들이 다 같이 포진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특정 어떤 정당을 갖고 색깔을 표기하거나 어떤 의도적인 것들은 아닐 거라고 믿지만 이게 각 지역구의 현안에서 보면 아주 예민하고 민감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동장님이 조금 감수성을 가지시고 예민하게 대응해 주실 것을, 한 예로 따지면 저희 동 같은 경우에도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 스티커를 붙인다든가 이러면 백색의 색깔이, 이런 색깔을 조금 뭐라 그럴까 물타기 하듯이 좀 정리하는 내용들이 있는데 특정 정당의 색깔들을 너무 과하게 오픈하고 있다. 이런 것은 오해 아닌 오해를 계속 사실 수 있는 부분이라 좀 지양해 주실 수 것을 다시 한 번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내용들이 좀 있습니다만 우리 주민자치, 마을자치 문제없는 것이죠?
실은 신중동은 굉장히 밀집되어 있고 많은 지역의 리더들이 함께 소통하고 함께 가는 것인데 우리 신중동장님께서 9월 1일 자로 오셨지만 워낙에 많은 에너지와 여러 가지 소통적인 창구들을 잘 이용하는 분이기 때문에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조금 더 우리가 단합되고 조금 더 이원화되지 않는 모습으로 함께 소통돼서, 우리 지역구는 특별히 또 지역구 의원들이 아주 다수의 지역구 의원들이 있지 않습니까. 아주 강점이 많은데 그 강점을 살리실 수 있는 포지션을 꼭 유지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동들에 대한 내용들을 보니까 경기도주민자치 제안사업이라든가 이런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주민자치라든가 마을자치에서 응모하고 공모해서 본인 동을 알리는 일이라든가 그다음에 사업비를 따오는 굉장히 적극적인 행태를 갖고 있던데 우리 동은 그런 의지가 없는 겁니까, 아니면 아직 준비가 덜 된 것일까요?
그리고 제가 9월에 와서 지난 흘러간 8개월을 어떻게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내년도부터는 그 이상으로, 심곡동 내지는 다른 동 이상으로 할 자신 있습니다. 하겠습니다.
특히나 또 우리 신중동 지역의 예민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중1·2·3·4동, 약대동 이렇게 동 자체가 좀 이원화된 거 같은 느낌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약대동 같은 경우에는 신중동 지역 내에서도 열악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고 또 개선이라든가 또 주민의 삶의 결이라든가 서로 소통하는 데 있어서 가장 우리가 아픈 손인 것은 자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흥립아파트 건도 그렇고 충분히 소통과 내용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거론될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통이 안 되고 취약계층들에 대해 우리가 좀 적극적으로 동에서 전수조사를 하셔서 소통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그리고 이질감이 생기지 않는 격차적 해소감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집행부나 의원들도 앞장서겠으나 우리 신중동 입장에서도, 동장도 특별히 더 들여다봐 주시면 좋겠고.
우리는 또 타 동들에 비해서 행정복지센터가 지금 이원화돼서 떨어져 있어서 업무적인 효율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 특별히 우리가 좀 보완해야 하거나 아니면 문제점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약대동 같은 경우는 아픈 손가락이 맞는데 어쨌든 제가 집중적으로 약대동을 살펴보고 있고요. 동뿐만 아니고 앞으로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좀 약대동, 구도심 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시할 계획입니다.
의원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게끔, “우리가 이렇게 별청으로 두고 있는 것 자체가 어렵지 않느냐. 주차도 그렇고 밀집되어진 부분에서 이제 문제가 있으니 적극 행정할 수 있도록, 3명의 의원이 아주 우리를 심하게 문제를 삼는데 못 살겠다. 함께 갈 수 있게끔 해 달라”라고 적극적으로 떼를 쓰시면 울어야 젖 준다고 훨씬 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원하는 것들을, 주민들의 편의라든가 주민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주민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원하고요.
근래에 우리 지역을 좀 들여다봐 주셔야 할 것은 신규 건물들 힐스테이트부터 시작해서 푸르지오, 푸르지오시티 이런 새로운 건물들, 신축으로 새로운 주민들이 유입되는 과정에 있어서 굉장히 주민들의 집단이기적인 부분들도 있고 또 소통이 안 돼서 문제가 심화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되고 있는데 이 소통적 창구를 특별히 더 많이 연구하셔서, 우리 지역구 의원들도 특별히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하겠고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으니까 동 자체에서도 과감하게 뛰어들어서 어떤 게 문제가 있고 어떤 개선점을 찾아야 될 것인지는 이 시점이 굉장히 예민하게 우리가 고민해야 될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들여다봐 주시고요.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제가 어저께, 저는 저녁이 되면 우리 지역에 있는 골목상권에서 될 수 있으면 식사도 하고 많은 분들을 만나려고 애를 쓰는데 코로나 이후로 우리 골목상권이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문화의 거리.
그런데 이 거리에 대한 단속문제가 계속해서 불협화음이 생기고 아주 대치적인 부분들이 너무 심화되어 있어서 참 마음이 불편합니다.
어제 보고를 받으셨을 것 같은데 어제 식사하는 와중에 강한 단속이 일어나고 있어서 뛰쳐나가서 어떻게 상황이 되고 있느냐, 의원의 입장에서 우리의 단속적인 부분들은 정당한 것이기 때문에 하지 말라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만 우리가 이 상권에 대한 활성화는 또 우리의 몫이기도 하기 때문에 적정한 형평성과 타협점을 좀 봐주시면 좋겠고 계도하거나 개선적인 부분들을 더욱더 고취시켜서 내용들이 너무나 극단적인 방향으로 가지 않게끔 그런 것들도 좀 고민해 주셔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런 욕심과 생각들이 있습니다.
우리 동장님은 그쪽에 고민하셨던 개선방안이 있으신지요.
그래서 투 트랙 식으로 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계도, 계고 이런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 자체로 진행하고 있고.
시하고는 제도적인 뒷받침 내지는 이런 거를 통해서 출구전략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런 식으로 해서 시에 건의드려서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그거는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뭔가 나오면 그때 또 다시 보고드리는 걸로 하고요, 아직은 초기단계라.
왜냐하면 광고하고 뭘 했든 요청했던 분이 그 자리에 계시고 그분들이 수거해 가고 이런 일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오해의 시시비비가 좀 심할 것 같고 또 그에 따라서 생기는 여러 가지 여파들이 있으니까 충분히 내용들을 좀 들여다봐 주시기를, 그리고 세 분의 동장님께 일제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 분의 동장님들이 지역의 골목상권 및 밀집지역 형태의 상권들을 갖고 계시는 동들이기 때문에, 코로나 7차 유행이 너무 심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감 때 우리가 아주 정말 심하게 생각하는 게 감사 자체가 별로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다라고 할 정도로 담당 공무원들이 못 나오시는 일들이 꽤 많이 있어요.
그러면 이게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사람들 또 나 자신이 해당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방역과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로 소홀함 없이 진행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양정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세 분 동장님 구역에 다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대표로 우리 신중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오늘 아침에 계남로하고 석천로를 다시 한 번 돌아봤는데요. 그 가로수 중간라인에 딱 걸쳐있는 선들이 있었어요. 통신선인데 길주로 쪽을 보니까 길주로 쪽은 통신선이 없었어요.
그런데 현대백화점 사거리나 이쪽을 보면 석천로 양방향 6차선에 통신선이 그 대로를 질러가거든요. 그런데 통신선이 어떤 선인지 모르겠는데 3개, 4개가 겹쳐있더라고요.
그런 거는 원래 저희가 전선지중화사업이 중동, 상동, 경인로, 심곡천, 소사로까지 다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통신선을 설치할 때 그거에 상관없이 너무 자기 편의주의로 설치를 하신 것 같아요. 그거 몇 년 전부터 지적을 했었는데 지적하면 없어져요.
그런데 이번에 스마트시티로 인해 장비 설치하면서 다시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지금 자세히 보시면 없어야 할 곳에 선들이 너무 많아요. 그뿐만 아니라 롯데사거리도 그렇고. 길주로 쪽은 없어요, 길주로만 없어요.
나머지 도로들은 다 지금 통신선이 너무 무분별하게 되어 있으니, 저희가 동에서 많이 로드체킹도 하시잖아요. 좀 세세히 체크하셔서 이 부분은 도로관리과에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도로관리과와 협업하셔서 전산 지중화가 잘 돼 있는 우리 동네답게 우리 동장님들 다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제가 주인 없는 통신선 뿔대를 발견한 적이 있어요. 그거를 찾으려고 한 일주일 정도 기다렸는데 옛날에 필요해서 설치했다가 지금은 철거한 뒤로 그 뿔대를 누구도 관리하지 않고 있어요. 그 부분도 도로, 인도 상황을 좀 체크하셔서 로드체킹 할 때 꼼꼼히 체크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최옥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죄송합니다. 신중동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업무실적에 보니까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올리셨더라고요, 455개소. 이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할 때 지금 저희 행정에서 직접 다녀가시잖아요. 여기에 전문가가 포함이 되어 있나요?
이분들이 오셔서 주로 어떤 걸 보시는지 아십니까?
위생상태를 그냥 구두로만 체크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해서 중간평가를 어떻게 받고 계신지, 아니면 그냥 서면으로만 받고 체크가 되는 건지 아니면 사진첨부가 들어가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배정이 되고 있죠?
그래서 저는 다시 건의드리고 싶은 게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는 느슨한 이 시점에서 조금 안전불감증이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공중위생 평가로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그다음에 업소에 조금 자발적인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거를 유도하는 게 어떨까라는 지적을 해봅니다. 그냥 형식상이 아닌.
그리고 이제 그분들에 대한 위생교육 부분에서도 그 협회에 가입되지 않으신 분들은 그 통지서가 분실되는 위험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런 것도 많이 체크하셔서 그런 건에 대해서 고객들의,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됐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제 미용이나 이용업소는 사실 균 감염이 제일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 거를 철저하게 관리하셔서 이런 건의라든가 민원처리가 나오지 않게끔 조치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가 지금 여러 군데 도로표지병에 대해서 여러 동을 계속 체크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중동 같은 경우는 20년도에 설치를 했는데 최근 10월 27일에 점검을 하셨더라고요. 점검을 하셨는데 불량 표지병이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럼 이 건에 대해서는 20년도에 설치하고 나서 중간에 중간점검이 없으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9월 1일 자 부임을 해서 그 앞전 관계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AS기간이 분명 명시돼 있고 1년으로 한정돼 있고 한데 그 안에 처리가 되면 우리가 세수를 굳이 쓸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이건 업체 부담이기 때문에.
그런데 AS기간이 지나서 이거를 신청을 한다든가 하게 되면 그거는 오롯이 주민들의, 시민들의 몫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꾸 질의를 드리는 거고 이거에 대한 조치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표지병을 선정하실 때 임의대로, 어떻게 선정이 되는지, 지금 거의 다 수의계약이고 하던데 그 건에 대해서 조금 알고 싶은데.
여성정책과에서 지금 동으로 다 이관을 했거든요. 그러면 이제 동에서 체계적인 관리가 저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거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중동 동장님 업무보고 하신 내용 중에 힐스테이트 중동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운영을 했다고 말씀하시네요. 정말 찾아가는 민원으로 대단히 주민들께 편의로 아주 좋은 선례를 남기신 것 같네요.
중동힐스테이트 거기가 6개 동에 한 1,000여 세대 되죠?
그다음에 중동장님.
이제 코로나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올해 많은 축제와 행사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저희도 행사 잠깐씩이라도 찾아뵙느라 이리저리 분주했었습니다. 그중에 장말축제를, 여러 행사를 참석하는 중에 장말축제에 참석을 했었는데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전통혼례를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옛날의 전통을 살려서 그렇게 하는 거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나와서 참여하고 또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그 공원 곳곳에 꽉 차서 식사까지 하도록 하고 좋은 시간을 갖게 하는 거에 대해서 정말 감동받았고요.
그중에 이제 핵심적인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혼례 문화를 “아, 저렇게 했었구나.” 우리가 글로만 보고 알았던 문화를 실제적으로 체험하면서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고 젊은 사람들도 꽤 많던데 젊은 사람들에게도 우리 문화를 새로 알게 하는데 굉장히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형식에 치우친 그런 행사가 아닌 실제적으로 전통문화도 많이 계승하고 현대인에게 알려주고 그리고 또 그런 부부의 혼례를, 못 올리고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멋진 혼례를 한다는 거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그들에게 될 것 같아요. 아주 좋은 행사였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들 수고 많으셨는데요. 제가 한 가지 각 동장님들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김장철을 맞이해서 각 동마다 김장을 안 한 동이 없거든요.
김장하셨을 때 그 김장을 하시는, 봉사하시는 분들 어떤 분들이 오셔서 김장을 하셨나요?
그 김장을 하는 것은 이제 각 동에서 소외된 이웃들, 김장을 할 수 없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김장으로라도 어떤 시름을 덜게 할 수 있는 이런 행사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김장을 하고 가서 봉사를 한 분들이 봉사로 그쳐야 되는데 거기서 김장을 하고 김장을 한 통 받아가고 뭐 이런 일들이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이게 민원으로 저한테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온 분들이 김장을 한 통씩 들고 갔다.
그래서 저한테 전화해서 “의원님, 김장을 주실 수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는 분들이 있어서 사실은 “통장님들한테 말씀을 드리면 아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실 겁니다.”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통장님들이 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셨나요?
어떻게 돌아갔습니까? 김장이.
어떻게 배분을 하셨죠?
김장을 좀 구해 줄 수 있냐 이런 얘기들이 오고 그러는데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내용은 거기 와서 봉사하시고 봉사자들이 주민이 보는 앞에서 김장통을 들고 가는 건 아주 불합리한 그런 행동입니다.
그래서 그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시고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이 배달될 수 있도록 신경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감사중지)
(14시01분 감사계속)
다음은「지방자치법」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규정에 의하여 우리 위원회 소관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휴가 중인 대산동 마을자치과장을 대신하여 총무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협조 공문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관계규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대산동장이 대표로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출석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2년 11월 25일
대산동장 정해웅
마을자치과총무팀장 노병희
민원위생과장 박장곤
소사본동장 이주형
마을자치과장 공희정
민원위생과장 최종열
범안동장 장환식
마을자치과장 허창범
민원위생과장 이광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대산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 직무대리인 노병희 총무팀장입니다.
민원위생과 박장곤 과장입니다.
이상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대산동 소관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쪽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저희 소사본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소사본동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희정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최종열 민원위생과장입니다.
그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범안동장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 그다음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허창범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이광주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지금부터 범안동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쪽 일반현황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범안동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동장을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어떻게 우리 동장님들 점심 맛있게 드셨습니까?
건강하게 깨끗하게 마을 운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소사 지역은 보니까 아기환영출생시스템 이런 것들에 대한 사업이 있어요.
우리 소사본동장님께 여쭈겠습니다.
왜냐하면 저출산시대에 우리가 이런 적극적인 출산장려적 콘텐츠를 육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거는 집행부나 우리가 범부처적인 사고로 접근해줘야 될 시기에 동에서 이 일을 앞장서 주신다는 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너무나 잘하셨다고 칭찬할 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출생축하 천연세제, 수세미. 효과적인 내용은 이 산모들이나 출생 후에 가정들이 좋아합니까?
아까 말씀 중에 일반동 전환에 대한 대응을 잘 준비하겠다고 하셨는데 우리 소사본동은 일반동 대응에 대한 시민 여론들이 어떻습니까?
제가 봤던 12페이지 중에 국민다소비 유통식품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 다소비에 따른 유통식품이 뭐예요? 명확히.
그러면 이걸 직접 우리 동에서 수거해요?
이런 도담 아기환영선물만들기는 동 자체에서만 추진할 것이 아니고 우리 부천시 전역으로 조금 확대할 수 있게끔 의견 제시도 해 주시고 적극출산에 대한 내용들을 장려할 수 있게끔 콘텐츠를 제공하시는 것은 바람직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대산동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동네 정원사 사업을 작년 5월 12일에 지역에서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회성으로 끝난 겁니까?
왜냐하면 그 화분을 그대로 방치해서 인도에 조금 무리가 가는 상황들이 많이 있다고 보여져가지고 한번 지적을 하고요.
그리고 부천역 남부광장 틈새 정원은 취지가 어떤 거였나요?
그래서 다음에는 예산을 더 확보하셔서 그런 거를 조금 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적극적인 행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안심귀갓길을 제가 계속 지적을 해서 최근에 자료를 받았는데 지금은 문제점이 없나요?
여성정책과에서 한 400, 500여 개? 우리 자체로 한 400여 개를 시공했었는데 일단 2개를 분석하면서 그 이후에 작동 상태를, 위원님 지적과 동시에 관심을 다시 받기 시작했습니다.
보니까 제대로 야간에 발광이 돼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들이 꽤 나타나서 업체하고, 이미 지금 1년이 지난 상황이어서 하자보수기간이 지났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시공한 건데 이거 기능을 요구할 수 있도록 발주자, 사업자 얘기를 들어봤었고 거기서 약속이 한 3년 정도 일단 하자보수를 계속 진행하겠다 이런 부분이었고 사실 현장에 나가보니 한 두 가지 점이 문제가 있더라고요.
첫째, 뭐냐 하면 장소 선정하는 문제점으로 응달지역에 있어서 최소한 솔라표지병이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1일 2시간 이상은 햇빛을 받아야 하는데 특히 동절기나 우기시는 전혀 기능을 할 수 없는 이런 것이기 때문에, 특히 응달지역은 상당히 취약지역이라고 판단이 되고 두 번째, 이 업체에서 진행하는 것은 다른 업체와 달리 낮시간에도 밟으면 어둡다고 해서 발광이 되는 이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낮에 발광되는 것은 거의 낭비적인 요인이지 않느냐 이런 판단이 들었었는데 사실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선정하기까지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조달청에서 게시하는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서 우리가 이제 관급 자재로 구입을 했던 것이었기 때문에 거기서 타 업체와의 강점이 제시된 것을 우리는 믿을 수밖에 없었고 지금 여기서 업체들이 아마, 이거 질문사항에 있는 줄 알고 지금 아마 생방송을 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각 업체의 장단점을 제가 기술한 것 외에 언급하기는 대단히 조심스럽다. 왜냐하면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기 때문에.
문제는 결국 지적사항 이후에 사실 위원님도 지역이어서 잘 아시겠지만 우리 대산동이 외국인들도 많고 또 구도심이라 대단히 야간이 어둡고 심지어는 성인 이상들도 거리 걸어 다니기가 무섭다는 얘기를 사실 해요.
그런 취지에서 여성안심귀갓길이라는 테마로 솔라표지병을 심고 했는데 저희들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여성안심귀갓길을 벤치마킹하고 있는데 확실한 답은 없어요. 그런데 그 길을 지정하고 솔라표지병을 심어놓는다고 한들 그것으로 끝이 돼서는 안 되고 계속 좀 더 환경적인 이미지도 고려하고 주민들 의견을 고려해서 친화적인 밝은 이미지를 계속 심어나가야 된다는 생각인데 그 디자인도 우리가 좀 받아본 것도 있는데 앞으로 보강해나갈 때 위원님도 좀 참여를 시켜서 같이 의견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사업 취지는 정말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 사업이 시행과 동시에 관리가 안 되고 이런 거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많다고 생각이 되고 그리고 시민들이 말씀하실 때 “설치만 하면 뭐하냐. 관리하고 유지하고 보수가 제대로 돼야 이런 것들이 빛이 나지 않겠냐”라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그것도 올바른 질문인 것 같고요.
그리고 제가 대산동을 표본으로 그거를 해서 관리를 하고, 어떻게 관리됐는지를 사후관리를 전체적으로 한 번 더 관찰을 해봤는데 아직까지 너무 잘 돼 있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이거에 대해서 좀 더 신중하게 모든 사업을 하실 때는 시행과 동시에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엄중한 조직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어르신들에 대한 민원거리가 조금 많아서. 그분들이, 기존에 계셨던 분들이 합류하기가, 새로운 분들이 합류하기가 많이 어렵다는 그런 상황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알고 계셨나요?
우리 동에 30개 경로당이 있는데 경로당에 저희가 매달 운영비 지원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 소사지회 노인회 건물은 어느 쪽에서 관리하시는 거죠?
현재는 아마 노인복지과에서, 각 노인지회가 지금 원미지회, 소사지회, 오정지회 이렇게 3개가 있을 겁니다. 그 지회는 그쪽에서 관리하고 건물도 마찬가지고 업무도 마찬가지고.
아마 지회는 거기서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 경로당의 운영비 지원은 동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수중펌프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숫자가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이거로 다 충족이 되는 건가요?
그런데 저희가 펌프를, 물을 퍼낼 수 있는 것들 요구가 들어오면 즉시즉시 배달은 해드렸거든요.
그것도 일시적으로 일어나니까 감당이 안 되는데 하여튼 요구한 거에 대해서는, 민원이 들어온 거에 대해서는 즉시즉시 그날그날 전화를 받는 즉시 또 연락이 오는 즉시, 또 의원님을 통해서도 왔고 통장을 통해서도 왔고 당사자들 통해서도 왔었는데 비상근무를 전 직원들이 다 해가면서 바로바로 배달해 드렸습니다. 특별히 모자라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저희가 수해를 입게 되면 그 하수구라든가 물받이 이런 거에 대해서 덮개들이 많이 덮여있는데 그거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들어가야 되는 건지.
그런데 그 집수받이를 통해서 물이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그게 넘쳐서 이제 주택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저희 소사본동 지역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그거를 이제 관리를 당연히 동에서 해야 되겠죠. 그래서 통장님이나 자율방재단이나 아니면 지역에 계신 주민자치회나 이런 단체원들을 통해서 수시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점검을 해 달라 하고, 동에 사실 인력이 부족하잖아요. 전 지역을 다니면서 매일 할 수도 없는 일이고. 그래서 늘 부탁을 드리는데 통장님이나 그 자율방재단이나 관심 있어서 하시는 분들의 지역은 대체적으로 안전하고 그렇지 못한 지역은 좀 이렇게 수해로 넘치기도 했습니다. 그 부분의 관리는 동에서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사전 주민들에 대한 홍보라든가 교육을 어떻게 조금 해야 되는 상황이 될 거라는, 큰 피해가 나기 전에.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 분 동장님 지역에 다 해당되는 거지만 제가 대산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에 보면 지금 부천역 남부광장 쉼터 조성,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사업, 송내공원 포토존 조성인데 이 사업들은 지금 우리 공원관리과나 도로관리과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업인데 이게 참여예산사업으로 만들어진 거 자체가 처음부터 구성이 잘못됐다고 본 위원 생각하는데 혹시 동장님께서는 참여예산사업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왜냐하면 시에서 시 전체 권역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에 있어서는 중요한 사업이지만 예산상 한계로 좀 더 충분하게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끝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우리 최옥순 위원님께서 아까 지적했던 것처럼 여성안심귀갓길도 여성정책과에서 추진했던 사업이지만 지역주민들은 이게 더 필요하다라고 해서 참여예산사업으로 제기를 해서 확대해 나가는 이런 경우도 사실 있습니다.
아까 계속 존경하는 최옥순 위원님께서 문제제기를 하셨는데 여성귀갓길 조성사업은 전에 설치했던 그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서울시에 문의가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까지 했던 걸로 계속 문제제기하지 마시고 또 다른 시스템이 있는지 좀 알아보시고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소사본동 동장님.
그래서 참 좋은 행정으로 이렇게 동에서 동장님들이 하고 있다고 해서 오정동에 제가 칭찬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이제 확산돼서 10개 광역동에서도 동장님들이 이렇게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좋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렇게 하고 계신 거죠?
그래서 동장님과 소통이 덜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우리 동장님은 보니까 13개 단체 300몇 명과
지금 우리가 동에서 무슨 일을 하고자 할 때 심지어 환경정비라든가 이런 거 할 때도 단체를 다 불러서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을 살피고 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단체 일하면서.
그런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없잖아요, 사실 광역동 되면서.
그래서 그것이 뭐냐 하면 아까도 얘기했는데 주민자치회와 마을자치회와의 보이지 않는 약간의 갈등들이 있으면서 단체도 그런 게 있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동장님들이 그런 거를 잘 살펴봐야 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공직자분들한테도 이런 친절을 바라기보다는 교육을 통해서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교육도 시키고 또 잘한 분에 대해서는 친절한 상도 주고.
우리도 어느 음식점 가면 매니저들이 잘한 분 이름 써주고 가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범안동에서 이거 잘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칭찬드리고요.
동장님들 다 계신데 어쨌거나 우리가 광역동에서 일반동 가는 것에 대해서 모든 주민들이 원하는. 거의 그렇잖아요, 들어보면.
그래서 광역동 폐지와 일반동 부활에 대해서 관심도 가져주시고 단체와 소통 잘해 주시면 지역에 발전이 더 될 것 같습니다.
이어서 김주삼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대산동장님, 소사본동장님, 범안동장님 연말이라 굉장히 바쁘시죠? 김장도 하시고 김장도 또 배달해 주셔야 되고. 또 각 단체 행사도 많고 또 조금 있으면 불우이웃돕기가 많이 들어오죠? 불우이웃돕기도 분배하는데 상당히 좀 신경이 많이 쓰이는 업무이기도 하고.
불우이웃돕기 나눠줄 때 미리 대상자들 명부가 있죠? 그리고 이제 순환해서 계속 지급을 하는 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 왜 우리는 안 주냐고 그런 민원들이 종종 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그런 부분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해 주시면 더 고맙겠고 또 3개 동 특징은 부천에서 가장 언덕이 많은 동네입니다.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부천에서 가장 많아요, 언덕이.
언덕이 많으면 겨울철에 가장 힘든 부분이 있는데 본 위원 역시 3개 동에서 다 근무해본 적이 있어요, 겨울철에도. 가장 힘든 부분이 역시 제설작업이었던 거 같아요.
먼저 범안동에서는 제설준비 어떻게 좀 하셨습니까?
저희들도 이미 업체를 다 선정해서 준비해놨고요. 그다음에 마대로 해서 이미 염화칼슘도 다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시장 주재로 폭설에 대비해서 만전을 기하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염화칼슘을 동에서는 주민들이 와서 좀 달라고 하면 안 주려고 하는 부분이 좀 있어요. 그런 부분 염화칼슘은 다른 데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길에 뿌리는 것 이외에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어차피 제설을 위해서 사용하는 거니까 그냥 좀 냉대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일반 주민들한테 보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달라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그리고 염화칼슘이 상자에 보통 두 포 정도가 들어있을 거예요. 두 포나 세 포. 이 부분도 굉장히 순식간에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좀 채워 넣을 수 있으면 조금 더 많이 채워 넣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채워 넣지는 않았죠?
통장들도 하지만 통장들이 요즘에 생각보다 이렇게 활동을 민감하게 하지 않으시잖아요.
그래서 어차피 행정기관에서, 조직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갈수록.
그래서 그런 것 그 옆에 비치해 놓았으니까 그 옆에 사람들한테 부탁을 하면서 하면 굉장히 잘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직접 경험해 본 결과에 의하면 그 부분이 제일 빠릅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사본동장님.
그런데 이 자원순환마을은 쓰레기 같은 것을 좀 질서 있게 배출을 하고 또 분리수거도 완벽하게 하자는
그런데 이런 부분도 자원순환마을과 연계해서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 혹시 연구 좀 해보셨습니까?
이런 부분 필요한 목록을 받아놓고 있다가 배출자가 나타나면 그 사람하고 연계시켜주면 그 사람이 바로 가서 확인도 해보고 필요하면 나중에 동에서 운반을 해 준다든지 아니면 어떤 특정 단체를 통해서 운반해서 그 폐자원이, 사용 가능하고 품질 좋은 폐자원이 다시 활용될 수 있을 것도 같아요.
이런 부분 좀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요?
전에는 이런 부분 어떤 매장을 만들고 창고를 만들어서 다시 수리해서 보급하는 걸로만 고민했었는데 이렇게는 상당히 어려운 거고 본 위원이 설명하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한다면 특별한 공간 없이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 계시는 대산동장님, 소사본동장님, 범안동장님 공히 그런 부분을 같이 한번 연구해 주시고 자원이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또 꼭 필요한 사람이 적정한 시기에 그런 물품을 잘 재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위원 짧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짧게 질의는 하겠습니다만 대답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 복사초등학교 담당 동이 어딜까요?
복사초등학교로 진학하고 또 진학 중인 일루미스테이션?
내용들을 지금 지역현안이 아니어서, 저 개인적으로는 좀 궁금한 것이 어떤 상황이기에 이례적으로 지자체가 직접 나서서 통학버스를 운영해야 되는 상황인지, 이게 또 형평성 문제도 있고 또 타 지역에서는 이런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굳이 일루미스테이트 자체에 생기는 가장 큰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길래 이런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까?
지금 말씀하신 일루미스테이트는 옥길동, 범안동 이쪽 지역으로 복사초등학교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부분입니다.
아마 거기서 일루미스테이트가 새로 입주를 시작하면서 거기에 있는 학생들을 복사초등학교에 수용하는 이런 방안을 지금 교육사업단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그런데 이거는 동 단위에서 할 일들이 아니고 시가 고민을 하든지 교육청에서 고민을 하든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게 그 도로라든가 일반 어떤 상황으로 통행이 불편한 이런 상황입니까?
일루미스테이트 지역의 초등학교 문제는 그쪽에서 해결해야 되는 게 맞다고 보고요.
복사초등학교는 하나의 산을 넘어서 있는 데이기 때문에 그 산 넘어서, 부천대학교 산 넘어서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부천대학교의 폐교 관련만 지금 저희 동에서는 현안으로 있기는 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어서 최옥순 위원 짧게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3개 동장님들한테 여쭙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도로표지병을 발주할 때는 각자 임의대로 해서 우리가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용역발주라든가 활용실적을 보다보니 업체들이 거의 똑같아요. 그리고 거의 1인 수의계약이 많고 특히 제가 무인경비시스템 같은 경우를 봐도 유에스시큐리티라는 회사 하나로 다 되어 있던데 이런 거는 어떻게 각자 수주를, 각 동에서 수주를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거를 전체 저희 지원하는 팀이 따로 있나요?
여성정책과에서 첫 시도할 때는 동 관계없이 여성정책과에서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대상지를 동으로 요구를 했었던 것 같고 업체 선정이나 진행은 100% 여성정책과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각 동에서 이거는 같이 어떻게 단합을 하셔서 하는 건지 아니면, 그게 궁금하고요. 그리고 이분들의 수의계약 횟수가 정해져 있지 않은지.
그리고 이제 수의계약 건은 횟수가 정해지지 않고 계속 가는 건가요?
특히 이제 2000만 원 이하 수의계약, 이 부과세 합치면 2200만 원을 가지고 수의계약을 하게 되는 건데 찾아보면 관내의 기업 중에서 계속 이용하면서 신뢰성이 담보된 기업을 활용하고 있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아까 방범업체 그 부분을 제가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를 했고 그 이외의 업체 같은 경우는 공정하게 기회를 주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관내 이 한 업체만 있는 것도 아닌데 이거는 업체들한테 조금 문젯거리로 저희 행정에서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돼서 한번 지적을 해봤고요.
그리고 소사본동 동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그때 소요비용 전체를 워크숍 비용으로, 예산으로 처리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웃음소리)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2022년도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06분 감사중지)
(15시19분 감사계속)
다음은「지방자치법」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규정에 의하여 우리 위원회 소관 성곡동, 오정동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관계규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성곡동장이 대표로 선서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출석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께서는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천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같은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22년 11월 25일
성곡동장 이정훈
마을자치과장 여길태
민원위생과장 이규서
오정동장 이성배
마을자치과장 정환표
민원위생과장 서만기
환경건축과장 윤기태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에 앞서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성곡동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여길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이규서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지금부터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성곡동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8쪽 일반현황과 예산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성곡동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오정동장 나오셔서 간부공무원 소개 및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재정문화위원회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주요업무 실적 보고에 앞서 오정동을 함께 이끌어가는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정환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서만기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윤기태 환경건축과장입니다.
저희하고 부천동은 기업처가 있어서 환경건축과가 재문위에 들어와 있는 겁니다.
저희도 7쪽 일반현황과 8쪽 예산현황은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오정동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인데 질의 답변에 앞서 이성배 동장님 이제 12월로 공직 마감하시죠?
오늘 그간 공직하시면서 있었던 그런 소회나 이런 거 잠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제가 오전에 정상은 동장님이 저기했다고 해서 저도 그러는데 저는 늘 그랬어요. 제가 여기 공직 들어온 게 88년도 10월 17일 처음 초임 발령받았는데 6월 16일이 시험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6월 25일까지 교생실습 나갔다가 시험이 있어서 쳤는데 그게 돼서 얼떨결에 직업이 돼가지고 34년을 지금 다녔습니다.
그런데 그때 들어오게 된 계기가 원래 용인사람인데 용인이 그때 군이었잖아요. 그래서 1명밖에 안 뽑더라고요, 녹지직을. 그런데 여기는 그때 막 갈려서 셋인가 뽑아서 그때 들어왔는데 동기 중에 그래도 제가 그때 나이가 스물여섯이라 제일 어렸는지 저만 남고 둘은 벌써 다 집에 가있어요.
하면서 느낀 게 저는 기술직이고 공원녹지를 한 30년 하고 3년 반을 동장을 한 거예요. 성곡동하고 오정동하고, 교육도 1년 갔다 왔지만. 많은 혜택을 받은 거죠, 부천시한테 저는.
그런데 느낀 거는 공무원일 경우에는 늘 강조하는 게 있어요, 세 가지.
우선 소통을 해라. 그래서 그 상하 간의 간극을 좁혀야지 신뢰가 쌓이는 거고 그 사람과 상하관계가 유지되면 그게 소통되는 거지 그냥 억지로 해서는 소통 안 됩니다. 그래서 소통 하나.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의 주주는 시민이기 때문에 항상 공무원이면 시민을 위해서 뭘 해줄 건가 이걸 생각해야지 그 사람이 우리한테 찾아올 때는 네이버 다 뒤지고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되니까 오는 거죠.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안을 낼 수 있는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돼요.
제가 공무원 생활하면서 딱 두 가지를 나는 잘했다고 느끼는 게 있는데요. 내가 이런 데서 이런 얘기하면 좀 그런데.
(웃음소리)
제가 89년도에, 그러니까 90년이죠. 90년도에 감사실에 투서를 넣었어요. 내가 이제 공무원 들어오고, 내가 그때는 혈기왕성했죠. 그때만 해도 기간제 애들이 녹지직은 예산도 안 줬어요. 쥐똥나무 갖다 심으랬어요, 그냥 손으로.
그래서 갖다 심고 그래가지고 기간제들 데리고 다닌 그때가 8, 9급일 때인데 그 사람들 인건비가 4,600원인가 그랬어요, 하루. 그런데 반장이라고 있어요. 소사구하고 아니, 중구하고 남구 옛날에 2개 구일 때. 그 반장들은 7,400원인가 줬어요. 그런데 그 노동 강도에 비해서 너무 싼 거잖아요. 그래서 내가 이쪽 3명, 이쪽 3명 해가지고 제가 써가지고 도장 찍으라고 해서 질러버렸어요. 그랬더니 결국 그 사람들은 청소원과 똑같이 반장급들로 해줬어요.
그런데 그때 나온 게 “이거 분명히 누가 꼈다, 공무원 꼈다.” 꼈겠죠. 그때만 해도 뭐 제가 혈기가 왕성했으니까, 총각이고. 그거 하나 잘했고. 두 번째 잘한 거는 여기 김주삼 위원님도 계시지만 제가 소사공원, 거기 생활체육공원, 소사대공원, 그 뭐야 소새울공원 다 만들었어요. 소향공원이고 뭐고 4년 동안 조성팀장으로 해서.
지금은 공원조성과 생겼지만 제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공원조성팀장을 했는데 그때 오정대공원이고 뭐고 다 보상한 거예요. 그때 4명이 앉아갖고 공원 계획부터 입안, 보상, 조성까지 관리팀으로 넘기는 게 하는 일이었어요. 그때 500원짜리 빵구도 나고 그랬어요. 얼마나 그 보상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는지.
그런데 제가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건 오정대공원 할 때 공무원들은 안 하더라고요. 그런데 LH에서 그걸 한대요, 내가 감정평가사한테 물어보니까. 뭐냐 하면 시민들이 담보가 잡혀있잖아요. 농협에 보니까 오정농협에 2, 3억씩 다 잡혀있어요. 그 1단계일 때.
그래서 “이걸 어떻게 풀어야 하냐?” 그때 감정평가사가 그러더라고요. “이거 주택공사에서 하니까 이렇게 해봐.” 이래가지고 하나 주더라고요. 보니까 이만한 1장에 MOU체결이에요. 말 그대로 지켜도 그만 안 지켜도 그만이잖아요. 이거를 풀어줘야지 되는 거야. 그래서 그거를 “내가 하겠다.” 그 토지주하고 오정농협하고 국민은행인가 오라고 해서 그걸 다 풀어서 등기소에 가서 깨끗하게 만들어가지고 우리 걸로 받은 다음에 보상을 줘버렸어요.
그러면 잠이 와요? 그때 110억 보상이었는데 한 20, 30억이 다 담보였어요. 그래서 회계과에 얘기해서 “이거 주는 날 얘기해라.” 그래서 농협에 얘기해서 농협중앙회에서 돈 들어갈 때 내동지점, 오정지점 쫓아가서 기다렸다가 그걸 하나하나 해결했던 그 기억이 지금 와서 생각하면 그게 적극행정인데 지금은, 그때 2003년만 해도 안 했어요, 그런 거. 공무원 다칠까봐. 그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물론 뭐 공사하고 그러면 좋죠. 그까짓 돈 있으면 공사 못합니까? 이런 거는 공무원들 당연히 할 일이에요. 그런데 행정으로 해서 시민한테 도와줄 수 있는 거 그거를 좀 공무원들이 했으면 좋겠고.
세 번째는 이제 마지막입니다. 세 번째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일을 해라. 안 되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대안을 내면 돼, 대안.
그리고 시장님이 말씀하시면 거기서 뭐 다들 “노”는 안 하겠지만 어떻게 하든지 그거를 도와드리려고, 도와드려야 한다는 그런 감정으로 일을 하면 빨리빨리 진급해요. 저 빨리빨리 진급했습니다. 하여튼 후배들한테는 이렇게 좀 말씀드리고 가고 싶고.
의회와 공무원 사이는 지금은 이제 많이 변해서 의원님들이 공무원들한테 이렇게 막 하지도 않고 다들 협조해 주시면서도 좋게 말씀하셔서 항상 해드려요. 우리 구점자 의원님 엄청 민원 넣어요. 그래도 우리 다 해줘요, 그 동에서. 왜? 다 그게 동민을 위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를 좀 갔으면 좋겠다.
저는 이제 뭐, 원래 예산 끝나고 방에 가서 말씀드리고 하려고 했는데 오늘 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여튼 간에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일동박수)
우리 동장님 더 잡고 오래 일하시라고 하고 싶은데 세월이 안타깝네요. 이제 제2의 인생 시작하시는 걸 저희가 지원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는 동장을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말 감동적인 우리 오정동장님의 집에 돌아가시는 소감 정말 뭉클하게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적극적 행정을 하시고 주민만 바라보는 이런 공직자들이 계시기 때문에 부천시가 이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가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만 더 적극행정 해야 하는 공무원들을 향한 일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욱더 많은 시너지를 내주시는 우리 공직자분들이 계시기를 소망하고 여쭙겠습니다.
성곡동 동장님, 9월의 크리스마스가 있어요?
그래서 250명한테, 거기 이용하는 아동들한테 추석 때 비슷하게 맞춰서 선물을 주고 있습니다.
아동들을 선별하는 기준이 있습니까?
이 아이들의 미래보장성에 있어서 신분이라든가 그 아이들이 내가 이런 도움을 받겠다라는 어떤 좋은 성취, 성과도 있습니다만 아이들을 충분하게 보살피는 데 있어서 어떤 차별성을 주거나 그 차별에 있어서 거기에 뭔가 네임벨류의 코드를 심어주는 듯한 이런 역할들은 없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어서 아주 냉정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들의 미래성을 봤을 때 일단 결식아동들 보면 이만한 복지카드를 주는데 이 카드를 들고 어디선가 이렇게 쓰게 될 때 본인의 신분이 노출돼서 아이에 대한 선입견들이 생기는 일들, 또 그로 인해서 또래 아이들이나 지역사회에서 돌아다니는 여러 가지 민원에 있어서도 이 아이들이 갈 곳이 없고 또 계층 간 이런 선별이 되어 있어버려서 문제가 되는 여지들이 좀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철저히 우리 성곡동에서 걸러주시고 보완할 점을 세우셔서 복지에 이런 최선으로 도와주는 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가 키워낸다, 함께한다 이런 사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무엇보다 9월의 크리스마스 이러니까 영화의 한 제목인 것 같아서 참 듣기 좋고 좋습니다. 이거를 좀 많이 육성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강조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니까 복지교회 지정후원금이 있네요. 이 복지교회 지정후원금은 어떤 내용이에요?
지난 우리 오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퇴임식을 해 줘서 저도 참석을 했는데 오늘은 동장님이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그날 저는 감동받은 것이 말씀 중에 목이 메이셨어요. 한 30년 사 말씀 중에.
그랬더니 또 “목이 멘 것은 마음이 울컥한 게 아니라 목이 감기기운이 있어서 그렇다.”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거기 참석한 분들이 다 웃었는데 정말 사람은, 긍정의 마인드를 가진 분과 부정의 마인드를 가진 분의 차이는 긍정적인 분들은 당당하셔요.
그래서 성실하게 정말 잘 살아오셨기 때문에, 그리고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는 방법 그런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 우리 동장님인데 아까도 말씀 중에 구점자 의원이 민원이 제일 많다고 그러셨는데 정말 여기 오신 오정동, 성곡동장님 계신데 우리 과별로 과장님들 포함해서 팀장님들, 주무관들까지도 정말 뭔가 하고자 하는 의지들이 있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해 주시고 발로 뛰는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우리가 10개 동을 다 이렇게 만나 뵈었는데 우리 오정에서 실행했던, 스타트로 이성배 동장님이 오셔서 한 것이 “오! 정다운 통·네 한바퀴” 그리고 “로드체킹” 이런 걸로 인해서 여기 보면 민원 건수 뭐 이거 찾아서 한 거 있어요. 해결된 거, 진행 불가한 것이 여기 다 나와 있잖아요.
그래서 지역 동장님들의 역할이 그렇게 발로 뛰고 현장에서 보면서 이렇게 해결해 나가는 거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단체원들과 소통하면서 하는 거 너무 잘하셨다는 말씀드리고 다른 동도 보니까 전에는 업무보고 때나 이렇게 보면 로드체킹이 없었어요.
그런데 오늘 보니까 동별로 다 들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선제적으로 우리 동장님이 오정동에 오셔서, 또 오정동은 특히 도농복합도시여서 일도 많고 또 정도 많아서 이번에 김장나눔 할 때도 제가 아는 바로는 타 지역 타 동보다 후원금도 많이 들어와서 거의 2,000가구를 도와주는 걸로 저는 보고받았거든요.
그렇게 하기까지 우리 공무원들이 얼마나 애를 썼겠냐. 그리고 그 후원금 받을 때도 보니까 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동장님이 다 발로 뛰어서 후원금을 거의, 여기도 나와 있네요. 1억 얼마 정도 되고, 부천시에서는 사각지대에 있는 분을 찾아서 제일 잘하는 동도 오정동이고 후원도 제일 많은 동이 오정동이고 일도 제일 많은 동이 오정동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동장님이 30년 있는 동안 느낀 바를 아까 다 말씀해 주셨는데 그래도 오정동에서 퇴임을 하시면서 나름 보람이 있으실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지역동민들과 단체원들이 동장님이 그렇게 발로 많이 뛰어주신 거에 대해서 보니까 마을자치회 위원장님들과 주민자치회 회장님 다 해서 그날 퇴임식을 그렇게 해 주는 것을 보고 정말 오정 정이 많은 동이구나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고요.
다시 한 번 우리 동장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과 함께하시는 과장님, 오정 모든 공직자분들, 성곡동 공직자분들 다 올해 또 얼마 안 남았는데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으로 저는 갈음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장님.
자료 51쪽 한번 봐주시겠어요.
보시면 나. 축제 수익분석현황, 다. 축제 결과보고서 및 축제 평가보고서. 저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동에서 들어온 자료에 이렇게 수익분석이나 평가보고서까지 들어있는 거는 처음 봤는데 사실 내역이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동장님.
아니, 무슨 수익을 분석하고 평가를 보고했는지, 차라리 이런 제목을 안 다셨어야 하는데.
사실 수익분석하고 수익분석에 의해서 현황, 평가보고서가 나오면 내년 사업을 어떻게 더 잘할 것인가 계획을 세울 수 있는데 제목만 달았지 아무것도 없어요. 이러면 안 하는 것만 못한데.
그리고 수익분석이나 평가보고서는, 평가보고서 지금 보니까 개선방안 및 논의사항이 다 똑같은 거예요. 00인가요? 제가 눈이 안 좋아서 그런데. 더 많은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안녕을 기원할 수 있도록 홍보 강화.
올해는 그러니까 이걸 좀 늦게 했으면 됐을 텐데 그 자료 되기 전에 해서 지금 그런 게 일어난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내년에 나오면 내후년에 준비한다는 얘기입니까?
이어서 손준기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일단 동장님 저번에 구점자 위원님과 같이 퇴임식 할 때 있었는데 그때 되게 감명 깊게 들었던 공무원 생활 30년 사를 오늘 또다시 똑같이 들었어요. 그런데 두 번째 들어도 와 닿는 말씀이었습니다. 말씀 감사하고요.
지금 오정동이 사실 사회취약계층도 많이 계시고 해서 복지나 돌봄 쪽으로 좀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저희가 지금 스마트경로당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삼정동 상살미마을도 지금은 모든 게 한 3, 4년 지나고 나니까, 처음 초창기에 할 때는 엄청 불편 많아서 저희도 가 봤어요. 그랬더니 공원 옆으로, “왜 우리 집 앞에 댔던 거를 내가 돈 내고 대야 하느냐” 이러면서 한 분이 나오셔서 막 저희들한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우리는 이제 의견 들으러 갔는데.
그러고 나서, 거기는 계속 불만들이 많으셨어요. 그리고 이제 킥보드 타고 가서 어떻게 이걸 돈을 받고 이런 걸 하냐, 마을에서.
그래서 원종2동 할 때 그것에 대해서 충분히 와서 설명을 해달라고 스마트담당관 그 과에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와서 설명을 했는데도 거기도 뭐 얘기하는 게 민원에 하도 시달려서 그런지 그냥 원칙적인 얘기만 하고 말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와서는 주민들 사이에 제가 정확하게는 못 들었어요, 통장들한테. 그런데 이게 별 얘기는 안 나오는 것 같은데요.
그거에 대해서 제가 보니까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을 하려고 많이 관심을 갖고 또 찾아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한 반응이 어떤가, 아니면 앞으로도 개선할 점이 있는가, 이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서. 그걸 여쭤봤던 거고요.
지금 동장님께서 계실 때 사업이 잘 이어졌던 만큼 앞으로 더 관리 잘하셔서 부천시 전 지역, 아, 동장님 이제 그만두시는구나. 과장님들하고 다음에 오실 동장님하고 다 열심히 하셔서 부천시 전역으로 좀 확대를 하고 타 지자체에서도 그것을 벤치마킹해서 스마트경로당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행사할 때 보면 다 같이 서로 한 발씩 물러서서 그래도 같이 시간 보내면서 활동을 하고, 행사를 하거나 사업할 때 주민들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 동장님이 얼마나 열심히 하셨고 같이 소통을 하셨는지. 그러니까 같이 먹고 같이 즐기고 같이 행사하고 같이 땀 흘리고 일하고 했던 그런 모습들을 보니까 다음에 오실 동장님도 지금 우리 이성배 동장님 같은 그런 분이 오셨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지금 우리 시하고 다르게 일선 각 지역에서, 광역동에서 업무를 보시니까 동장님과 과장님들이 사실은 가장 고생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시에서도 많이 지원을 해드릴 테니까 우리 동에서 지역에 계신 분들을 많이 좀 신경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제가 특이했던 게 뭐냐 하면 이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보니까 바닥신호등 설치한 게 있더라고요.
부천시에 4개밖에 안 돼 있어요.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있는 통학로에서 부천시에 바닥신호등 설치돼 있는 곳이 4군데밖에 없는데 그래도 오정동에 이렇게 2군데가 설치됐다는 거를 보니까 얼마나 우리 주민들과 아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는지 알겠습니다.
일단 동장님 30년 넘는 공직생활 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요. 그리고 그때 퇴임식 할 때 다시 못 볼 것처럼 되게 깊게 인사를 드렸는데 다시 또 뵙고 말씀을 나누니까 사실 어색하기도 한데 그동안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성곡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제가 지금 도시 여성 그 안심길로 해서 도로표지병에 대해서 계속 질의를 하고 답변을 받고 있는데 지금 성곡동에 보니까 2019년에 여성정책과에서 시행된 사업이 있더라고요.
제가 여성정책과에서 자료를 받았을 때는 인정을 했어요. 본인들의 중간체크가 없었다. 그래서 나간 걸 확인을 못했다. 사실은 불량이 있다라고 제가 받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동에서는 불량이 없다라는 답변을 받아서 그럼 그 안에 이게 다 대체가 된 겁니까?
이달 초에 점검했을 때 이상 없다고는 받았는데 중간에 그 수리과정은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거에 대해 서로가 답변이 달라서 한번 동장님께 알고 계신가 여쭤보았고요.
그리고 이 건에 대해서는 그러면 자료가 확실한지 저한테 서면으로 다시 한 번 자료를 주시고요.
그다음에 최근 21년에 설치된 M제품에 대해서 대산동은 불량이 많이 나왔거든요. 그런데 성곡동에서는 지금 불량이 하나도 없다라고 서면을 저희한테 주셨고. 이 건에 대해서 제가 조금 의문점이 생겨서, 이거는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야 되는 면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동장님께 다시 건의드리겠습니다.
이게 정말 세수로 다 들어가는 제품들이고 유지관리가 안 되면 저희가 AS기간에 청구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동에서 이거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지금 2019년에 이 제품이, 모 회사 제품이 성능이 이렇게 좋다고 한다면 굳이 2020년과 21년에 다른 회사 제품을 여기에 설치를 해야 되는 상황도 조금 의심스럽고, 만약에 제품이 좋은 거였다면. 하지만 이게 점검이 안 되었다면 이거는 중간에 관리 감독이 허술했다는 게 본 위원의 의견입니다.
그래서 제가 동장님께 건의드리고 싶은 거는 앞으로 모든 정책이나 시행을 할 때는 처음 설치함과 동시에 유지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오늘의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성곡동과 오정동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수고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감사 준비로 수고하신 관계공무원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부서별 감사의견서를 작성하셔서 전문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채택되는 감사결과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예정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03분 감사종료)
구점자 김주삼 박성호 박혜숙 손준기 양정숙 임은분 장성철 최옥순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서정순
심곡동장홍성관
마을자치과장이기익
민원위생과장이재순
부천동장권운희
마을자치과장황승욱
민원위생과장박희순
환경건축과장이성동
중동장신귀현
마을자치과장박은정
민원위생과장선우혜숙
신중동장김원경
마을자치과장한재두
민원위생과장김성하
상동장정상은
마을자치과장홍시표
대산동장정해웅
민원위생과장박장곤
소사본동장이주형
마을자치과장공희정
민원위생과장최종열
범안동장장환식
마을자치과장허창범
민원위생과장이광주
성곡동장이정훈
마을자치과장여길태
민원위생과장이규서
오정동장이성배
마을자치과장정환표
민원위생과장서만기
환경건축과장윤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