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부천시의회(제2차정례회)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6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2월 1일 (수)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 의사일정 변경 동의의 건   
1.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에 대한 (증설) 반대 청원(계속)(정재현 의원 소개)     
2. 2022년도 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13시31분 개의)

○위원장 송혜숙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재정문화위원회 제6차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교육사업단과 동, 어제 심사하지 못했던 문화경제국 2022년도 예산안 심사와 그동안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해왔던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위원회 계수조정을 하고자 합니다.
  동은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해 권역별로 2개 내지 3개 동을 묶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여러 위원님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위원장님, 의사일정 변경안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임은분 위원님 말씀하여 주십시오.
임은분 위원 일전에 우리 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에 대한 반대 청원이 있었는데 그 청원 저희가 처리하지 않았습니다. 그 청원에 대해 오늘 채택을, 안건을 올리기를 원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재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이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사일정 변경 동의의 건
(13시33분)

○위원장 송혜숙 임은분 위원님이 제안하신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에 대한 (증설) 반대 청원을 오늘의 의사일정에 상정하자는 의사일정 변경 동의의 건에 대하여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에 대한 (증설) 반대 청원을 오늘의 의사일정에 상정하자는 의사일정 변경 동의의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에 대한 (증설) 반대 청원(계속)(정재현 의원 소개)
(13시34분)

○위원장 송혜숙 의사일정 제1항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에 대한 (증설) 반대 청원을 상정합니다.
  동 청원의 건은 지난 재정문화위원회 제1차 회의 시 상정되었던 안건으로 소개 의원의 취지 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원에 대해 의견 주실 위원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이상열 위원 위원장님, 그 이전에 의사진행발언을 잠깐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네, 말씀하여 주십시오.
이상열 위원 휴회하면서 논의된 바와 같이 먼저 위원장님이 어떠한 사과의 발언이라든가 이거를 먼저 하고 진행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 자체 아무 얘기도 없이 하루하고도 반나절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그 책임이 지금 위원장님한테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어쨌든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아무 얘기도 없으시고 바로 진행하시는데 그 부분을 먼저 말씀해 주시고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다 듣고 종합적으로 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학환 위원님 말씀하여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지금 존경하는 이상열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지금 언론도 봤듯이 모든 것이 우리 위원회 잘못으로 이렇게 나가고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어제, 오늘 회의가 열리지 못한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볼 때 위원장님께서 정말 모든 발단을 만들었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 부천일보는 뭐라고 써 있냐면 “김주삼 위원장, 공유재산 보류파동 퇴로 열었다” 이런 부분을 지금 하고 있고, 모든 게 우리 위원회 책임으로 지금 돌리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정말 어제도 그랬지만, 어제 참 제가 그러고 나갔지만 위원장님이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까지 요구했습니다. 해서 회의를 이렇게 유야무야 진행하시면 안 되고 위원장님의 어떤 입장을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이학환 위원님은 이 청원에 대한 거는 말씀 안 하셔서.
이학환 위원 청원 얘기가 아니라 이상열 위원님에 대한 보충설명을 한 거예요.
최성운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송혜숙 말씀하여 주십시오.
최성운 위원 내가 존경하는 우리 두 분 위원님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이 청원 채택의 건에 대해서 저번 회의 청원자 얘기를 듣다가 일련의 과정에 우리가 의제에 없는 발언 때문에 나가고 성원이 안 된 관계에 있잖아요. 우리가 안 하려고 그래서 안 한 게 아니라 안 된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님께서 한 말씀 하시고 넘어가셔야 된다 이거죠.
○위원장 송혜숙 그 의사진행발언을 정재현 의원님이 했는데 그거를 제가 말리지 않았다는 거에 대한 지금 사과발언을 요구하시는 거잖아요?
최성운 위원 잠깐만요. 우리 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은 그것을 채택을 해 주려고 했는데 발단이 정재현 의원의 의제에 없는 발언 때문에 성원이 안 되게 우리가 밖으로 다 퇴장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청원하신 주민들이나 이런 분들은 언론에서 보고 우리가 마치 일부러 안 한 것처럼 이렇게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그 이유가, 왜 청원이 오늘에야 다시 상정되는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위원장님이 한 말씀 하시고 넘어가셔야 된다 이거죠.
○위원장 송혜숙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네 분, 다섯 분이 계셨는데 의사진행발언을 한다고 나가신 거고요, 두 분이. 그래서 의사정족수가 안 돼서 못한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의사진행발언 제재를 안 했다고 해서 지금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합니다.
  그리고 아까 부천일보에 써 있는 것은 말씀하셨다시피 정정보도를 제가 자세히 보고 홍보팀과 해서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아니, 전체적으로 얘기를 듣고 위원장님으로서 말씀하시겠다고 하셨는데 다시 한 번 정리해드릴게요. 지금 최성운 위원님이 얘기하신 부분은 우리가 청원 건이고,
○위원장 송혜숙 그래서 제가,
이상열 위원 잠깐만요. 그다음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하루 하고 오늘 반나절 동안 우리 회의를 진행 못하게 된 이유를 먼저 얘기하신 뒤에, 어떤 사과의 말씀을 하신 뒤에 하기로 했으니까 그 얘기를 전체적으로 한번 하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맞다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송혜숙 아, 전체적인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상열 위원 그렇죠. 왜냐하면 지금 하루 하고도 반나절 동안 회의를 진행 못했는데 거기에 대한 얘기 하나도 언급 안 하고 그냥 바로 진행한다라는 것은 담당부서라든지 다른 사람들이 왜 이런지 이유도 모를 것이며 그런 것을 정확히 얘기를 하신 뒤에 하는 것이 맞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알겠습니다.
  위원님들 어제하고, 화요일부터죠, 우리가. 화요일부터 진행이 안 된 부분에 있어서 담당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하여튼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가 여러 가지 공유재산 심사에 있어서 우리 위원회에서 올라왔던 부분 제가 제안해서 말씀을 드린 부분이 또 의장님 채택으로 받아들여져서 이렇게 된 부분 모두 전적으로 저한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좀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마무리 좀 해 줬으면 좋겠고요. 제가 홍보팀에는 우리 박명혜 간사님 말씀하신 거 정정보도하도록 강력하게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에 제가 하나 더 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휴회 중에 자세하게 얘기를 다 드렸었고, 시금고 조례 관계라든가 정재현 의원 발언권이라든가 이번에 2차 본회의 때 우리가 결의한 것이 올라가지 않았다라는 부분과 또한 보도가 잘못돼서 정정보도를 해달라고 한 부분 이런 것들, 정정보도는 오늘 중으로 바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 크나큰 일들이 다 위원장님 때문에 이루어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 이학환 위원님께서는 위원장직을 사퇴하라는 얘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사항들이 한 번이 아니라 몇 번의 번복, 번복돼서 위원장님으로 인해서 벌어진 재문위가 실추되는 것들은 어떻게 다시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앞으로 기간이 얼마 안 남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추후라도 발생돼서도 안 되고 여기에 대한 반성과 지극히 우리 위원님들에 대한 그러한 마음 어린, 진심에서 우러나는 반성의 말씀을 해 주셔야 된다라는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이학환 위원 위원장님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하고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말씀하십시오.
이학환 위원 우리가 여기서 잘잘못을 논한다기보다도 정말 우리가 앞으로는 재발돼서는 안 된다는 차원에서 또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이상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 시금고 조례 우리가 수정가결했어요. 수정가결했는데 모 의원이 조례를 만들어서 온 데 대해서 위원장님이 거기에 또 서명을 했다 이 부분 갖고 먼저 문제가 있었고, 이번에도 우리 위원회에서 의결한 부분을 우리 위원들하고 의논 없이 위원장님 독단으로 이 부분을 상정시키지 못하게 한 부분은 일련의 정말 우리 위원회의 수치고, 지금 언론이 도배하듯이 우리 위원회를 완전히 진짜 문제가 많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정말 앞으로는 진짜 두 번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꼭 하셔야 된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네,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래서 제가 위원장님 사퇴까지 요구했던 부분이고요.
○위원장 송혜숙 네,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의견 주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박명혜 위원님 말씀하여 주십시오.
박명혜 위원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요. 저희가 조금만 더 정리를 해보자면 11월 23일 마지막 안건으로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에 대한 청원이 소개 예정이었습니다.
  청원 소개에 대해서 저희 위원들은 이 1,184명의 민원인들에 대한 간절함, 그리고 이 사안의 신중함과 시급성에 대해서 무엇보다 공감합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이것이 해당 기업과 또 다른 의견을 가진 주민들이 계시고 또 주민들 간에도 의견이 많이 갈리고 있는 굉장히 복잡한 사안이었습니다. 하여서 주민들 1,184명의 의견을, 소중한 청원을 받아서 저희가 채택해서 시에 넘김으로 인해서 부천시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경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시의원들의 복무이자 책임이라고 저희 의원들 모두 공감하였습니다.
  이런 복잡한 사연과 지역에서의 갈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청원을 소개하고자 저희는 결정했고 그런 재문위원님들의 마음을 담아서 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청원인들의 마음을 소개한 의원께서 청원 내용의 취지와 무관한 이야기를 두 차례나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본 위원이 지난 재문위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는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것은 이 청원과 관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재문위원회 회의장에서 하지 않아야 할 내용을 위원장께 항의를 한 겁니다.
  저희는 위원장님이 지난번에 의원들의 의견을 받아서 조례를 상정하지 않고 그리고 회의를 진행한 부분에 대해서 합당하고 정당한 절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원을 소개하러 온 의원이 위원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 것에 대해 저희 위원들은 매우 불쾌함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원장님이 제재하지 않았기에 2명의 의원은 항의차 이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청원을 소개한 의원은 그 지역구에서 벌어진 일들, 청원의 내용과 상관없는 이야기를 2분간 또 지속적으로 이야기하였습니다. 어떤 의원이 왜 거부를 했고 이런 거부내용이 결국에는 본인에게 온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저희는 이 청원의 내용과 시급성이 굉장히 소중해서 청원을 수용한 것이지 그 지역구의원 개별 개별에 인격 모독을 하거나 그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비난하기 위해 청원 소개를 받은 자리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긴 시간 지역구 해당의원들을 어려움에, 곤경에 처하게 한 발언들을 제지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밖에 대기하고 있던 의원들조차 회의장에 입실하지 않아 결국 정족수미달이라고 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
  그러면 이 자리에서 위원장님께서 청원인이 소개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을 제지하지 않은 것도 문제입니다. 그거는 앞서 위원님들이 제기하셨습니다.
  그러나 위원장에 대해서 위원회 회의에 들어와서 그렇게 모욕적 발언을 한 의원에 대해서도 저는 심히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문위의 간사로서 간곡히 부탁드렸습니다. 그런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재문위에서 사과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11월 23일 자 모 언론지에서는 1,000명의 청원인을 정치적 역학관계로 발목을 잡았다는 기사가 나갔습니다. 그리고 저희 의원들은 항의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이 청원을 발목 잡을 의도도 없었고 그럴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 재문위 위원들 모두는 절박한 시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사람들이 되었고요. 그리고 오늘까지 아무도 사과한 사람도 없고, 가해자는 없는데 피해자만 있는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억울하게 저희들은 해명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채택 의견서를 처리하기에 앞서 저희 위원들은 이러한 갈등과 처리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소상히 속기록에 남기고자 합니다.
  오늘 주민들에게 지탄을 받지만 내일 저희들이 왜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는지 보실 시민들이 있을 거라는 믿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토론을 생략하고 지금까지 심의한 의사일정 제1항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에 대한 (증설) 반대 청원을 배부해드린 의견서와 같이 시장 처리 대상 청원으로 채택하여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2. 2022년도 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13시51분)

○위원장 송혜숙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교육사업단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교육사업단장 나오셔서 단 소관 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안녕하십니까, 교육사업단장 홍성관입니다.
  예산안 심의 등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송혜숙 위원장님과 박명혜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교육사업단 소관 2022년 세출예산안에 대해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입니다.
  교육사업단의 2022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총액은 298억 2322만 원으로 전년 1회 추경 대비 5.9%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과별 세출예산안을 보고드리면 평생교육과는 181억 5425만 원으로 부천미래교육센터 운영 출연금 증액과 도비지원 증액에 따른 시비 조정 등을 반영하여 제1회 추경 대비 1.1%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상동도서관과 원미도서관의 22년도 세출예산 편성은 별빛마루와 수주도서관이 2022년 2월에 준공이 예정됨에 따라 3개 과로 조직을 개편할 예정입니다. 조정되는 권역별 소관 도서관의 예산을 구분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상동도서관은 46억 1593만 원으로 국·도비사업 지원예산 등을 반영하여 제1회 추경 대비 12.5%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원미도서관은 70억 5302만 원으로 별빛마루와 수주도서관의 신축 건립이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제1회 추경 대비 12.5%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특별회계입니다.
  공유재산관리 세출예산 총액은 13억 2816만 원으로 전년 1회 추경 대비 93.9%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상동도서관은 2억 2816만 원으로 전년 1회 추경 대비 44.6%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원미도서관은 11억 원으로 도서관 신축 공사가 마무리되어 감에 따라 전년 1회 추경 대비 94.9%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상정된 예산은 시민의 평생학습권 보장 및 다양한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짜임새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원안가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상세한 세부사업 설명은 해당 과장이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교육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단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단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을 제외한 타 과장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께서는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평생교육과장 신동선입니다.
  평생교육과 소관 2022년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7쪽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양정숙입니다.
  간단하게 궁금한 거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9쪽에 보면 교육경비심의위원회 설명자료가 150부로 되어 있는데 이 부수가 이렇게 많은 이유가 뭡니까? 심의자료에 대한 부수입니다. 설명서 9쪽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150부요?
양정숙 위원 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이것은 산출 개요 내역을 쓴 거고 실제로는 사실 150부까지는 안 하는데 단가가 조금 더 높아지고, 이것이 교육경비심의위원회 설명자료라고 하더라도 그 이외의 자료까지 같이 포함해서, 산출기초에 포함돼서 이렇게 기재를 한 것입니다.
양정숙 위원 제가 심의위원으로서 참여할 때마다 이렇게 많은 부수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서 한번 질의한 거고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그리고 사실 어떻게 보면 최소 기본 인쇄 매수가 또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교육청이든 아니면 따로 관련 담당부서의 팀장이든 실무자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사실은 100부 내외로 제작해도, 이거 최소 부수로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래도 단가를 맞추기 위해서 부수를 늘리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회의참석수당을 보면 위원이 4명으로 되어 있는데 인원이 내년에 4명으로 주는 것입니까, 아니면 지금 인원을 잘못 기입한 것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외부인사 위촉직 인사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당을 지급하고요. 교육청 공무원이든 우리 내부 공무원이든 지급을 안 하는 분 제외하는 것으로, 현재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래요? 최소한 회의 참석하면 외부위원이 한 여섯 분 이상은 되는 것 같은데 지금 4명으로 기입되어서 인원을 줄였나.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현재는 열한 분이 구성되어 있고요. 교육청 과장하고 우리 본청 과장 그리고 시의회 의원님들 두 분하고 외부인사 네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지금 그 인원 중에서 외부인사는 4명이라는 거죠? 4명밖에 안 된다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그렇습니다.
양정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트밸리사업이 올해 어떻게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졌나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지난해에 비해서는, 사실 나름대로 온라인 수업방안을 좀 학교에서도 강구해서 올해는 사실 지난해에 비해서 많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온라인수업을 진행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로는 지난해에 비해서 훨씬 많이 이루어졌고요. 접촉을 해서 하는 수업 위주보다는 소규모 그룹이든 아니면 온라인수업으로 많이 진행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학교별로 운영 현황은 파악되셨나요?
  혹시 올해도 비대면으로 수업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게 지금 예산 범위 내에서 다 사용이 됐는지 거기에 대한 검증은 해보셨는지 모르겠어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지난해에는 사실 많이, 갑자기 코로나 상황이 발생하면서 실질적으로 많이 운영을 못했는데 올해는 확인을 지금까지 해본 바로 124개 교에 저희가 보조금을 줬고 거기에서 나름대로 233개 정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저희가 현재 확인하였습니다.  
양정숙 위원 이 아트밸리사업은 현장학습이 주였던 것 같은데 비대면으로 했을 때 효율 면에서도 좀 떨어졌을 것 같기도 한데 이것을 너무 억지로 좀 끼워 맞추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대면으로 하는 것보다는 사실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 나름대로 교육의 효율성이나 그런 것은 좀 떨어질 것 같은데 그래도 따로 우리 교육이 사실 진행이 돼야 되고 나름대로 온라인으로 대체방안을 학교에서 모색해서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서 많이 진행했습니다.
양정숙 위원 내년에는 좀 코로나를 벗어나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더 신경써 주시기 바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양정숙 위원 그다음 29쪽에 보면 저희 온라인 평생학습 통합운영 부담금 3850만 원이죠?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양정숙 위원 지금 저희 부담금으로 계상이 됐는데 이 G-SEEK에 대한 우리 시의 홍보는 따로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지금 경기도에서 온라인 학습시스템 G-SEEK이라고 운영하는데 우리 평생학습 올해 대면수업을 거의 진행을 못했잖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 평생학습센터에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면서 G-SEEK 학습 사이트에 대한 홍보를 많이 해서 지난해에 비해서 학습자가 1만 명 이상이 사실 증가했고 그러다 보니까 이 G-SEEK 사이트에 대한 운영비가 증가하고, 사실 경기도하고 31개 시·군이 같이 운영을 하는 사이트예요. 그러다 보니까 운영비도 더 증가되고 해서 약간 증액이 발생한 사유입니다.
양정숙 위원 저도 이 G-SEEK 사이트를 종종 이용합니다. 우리 시민들이 좀, 많은 콘텐츠가 있더라고요. 우리 시민들이 그 안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각 도서관에서 좀 신경써 주시고요. 우리 과장님께서도, 저희가 비용은 적게 드는 거잖아요,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거에 비해서.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저희도 사실 나름대로 G-SEEK 사이트가 양질의 콘텐츠가 구성되어 있고 사실 학습이든 외국어든 자격이든 여러 분야에 1만 5000개 이상의 우수한 콘텐츠가 다 구비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나름대로 현재 평생학습 참여자들에게 이 내용을 적극 홍보해서 양질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동희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2쪽 사업내용을 좀 듣고 싶은데요. 함께 성장하는 배움교실 이 부분들이 어떻게 운영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김동희 위원 12쪽에 함께성장 배움교실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함께성장 배움교실은 현재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일반고를 제외하고 학력향상이나 창의체험프로그램을 각 운영하는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서 거기에 맞게끔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형식이고요. 학력향상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초등성장디딤돌이라고 그래서 일정 학력이 좀 부진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따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특수반 같은 것을 운영하면서 그런 학생들에 대한 학력격차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창의체험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체험활동 같은 것을 학교에서 진행하면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김동희 위원 그 대상이 지금 107개 교를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뭔 뜻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일반고는 제외하다 보니 전체 우선 대상이 그렇게 됩니다.
김동희 위원 그러니까 보통학생들이 아니라 좀 부족하고 이렇게 실력향상이 떨어지고 이런 부분들에 대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 그런 지원금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그렇죠. 프로그램별로 약간 구분이 되는데 그런 분야도 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어떤 창의체험 아니면 토론수업 이게 다양한 학교에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거기에 맞게끔 우리가 학교에 그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지원을 해 주는 그런 사업으로.
김동희 위원 그러면 학교들이 거의 신청을 하겠네요. 그렇죠?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그렇죠. 이것은 전체 학교에서 다 신청하고,
김동희 위원 그런데 감액됐길래. 감액으로 한 사유는 뭐죠?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아까 말씀드렸지만 1억 1800만 원 정도가 감액인데 사실 학교에서 학생 수도 약간 줄어들고 저희가 내년도에 사업을 하기 위해서 학교에 사전수요조사를 했었어요. 그랬더니 이 정도 수요가 되고 해서 거기에 따라 감안해서 조정한 사항입니다.
김동희 위원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삭감이네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그것도 일부 있고 학교에서 일부 특색사업도 좀 줄어든 사항도 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대면수업이 제한되다 보니까 그런 거에 대한 학습 수요 자체가 줄어들어서 반영한 사항입니다.
김동희 위원 환경 변화에 대한 것도 있고 다채로운 그 사유가 있는 거네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그렇습니다. 학교 현장에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수요를 조사해서 그 내용을 적극 반영한 사항입니다.
김동희 위원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운영하면서 그 학교에서 많은 성과를 보고 있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나름대로 각 분야별로 학력 향상이라면 지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학력격차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거기에 따른 보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도 생각을 해 주시면 되고요. 또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학습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지잖아요. 거기에 현 시대 상황에 맞게끔 그런 프로그램 운영하는 내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네, 잘 알겠고요. 이 프로그램들이 어쨌든 지금 학생 수가 감소하고 여러 가지 환경이 변해서 신청 수요가 줄어들어서 삭감은 했으나 앞으로 이것들이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이라고 하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리고 13쪽에 부천꿈의학교 있잖아요. 여기는 증액하셨는데 저희도 몇 개 프로그램이, 꿈의학교를 통해서 학교와 학부형과 함께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봤는데 상당히 수준도 있고 그런 것들을 몇 개 봤어요. 호응도가 괜찮죠?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나름대로 꿈의학교가 학생들이 외부 학교에 찾아가는 꿈의학교가 있고 또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만들어가는 꿈의학교가 있고 다함께 하는 꿈의학교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사실은 지난해에 또 2억을 요청해서 진행 중에 코로나 상황 때문에 대면수업이 제한되다 보니까 학생 모집이 안 돼서 일부 2500만 원을 사실은 추경에 감을 했었어요. 그 감한 부분에 대한 다시 증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런 것 같아요.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이런 활동들도 상당히 위축이 됐던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아쉬워하는 부분들도 봤는데 이 꿈의학교는 굉장히 장려하고 또 부천에서 활성화해 나가는 방향으로 해서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 꿈을 잘 키워갈 수 있도록 체험도 할 수 있고 이런 기회들을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리고 15쪽에 보면 온·오프 융합교실 조성지원사업 있잖아요. 이것이 언제부터 생긴 지원사업이죠? 코로나 때문에 생긴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지난해에, 사실 저희가 온·오프 융합교실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처음으로 시작을 했고 지난해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100% 시비사업으로 진행했고 내년에는 경기도교육청에 50% 하고 부천시에 50% 해서 전체 사업비는 좀 증액이 됐는데, 13억으로. 그런데 우리 시 부담은 3억 5000 정도 감소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현재는 우리 부천이 100% 시비로 지원했던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올해 10억을 지원했고, 그렇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렇죠. 처음에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온·오프 교육을 이렇게 병행하면서 했는데 굉장히 처음에는 혼란스럽고 여러 가지 교육에 차질이 있었잖아요. 그래서 환경 변화가, 우리도 이제 어떻게 될지 예측 불허한 상황 속에서 이런 학교 환경들 온·오프 교육을 잘 병행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성용 위원 김성용입니다.
  설명서 17쪽 보면 외국인 아동 유치원 유아학비 지원으로 해서 6억 5000이 세워져 있어요. 외국인 아동 유치원 유아학비 지원해 주는 것 좋은 내용 같은데 도대체 몇 명이나 될까요, 부천 관내에?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지난해 350명 정도 저희가 예측을 했고요. 현재 외국인 아동 유아학비 올해까지는 부천시에서 70%를 부담하고 경기도교육청에서 30%를 부담해서 지원사업을 했는데 내년도에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것은 5 대 5 매칭으로 요청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성용 위원 거기에 대한 내역이 말 그대로 매칭에 대한 표현이 좀 빠져 있는 것 같고, 설명서에. 유아학비 6억 5000이 도·시비 합한 거예요, 아니면 저희 시비만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저희 시비 부담이고 이것은 사실 교육청에 전출금으로 주는 비용이고 도교육청은 또 학원에, 이것을 우리가 받아서 같이 편성해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부천시비는 교육청에 주고 교육청 비용까지 합쳐서 같이 매칭해서 유치원에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김성용 위원 그러니까 이번 21년에 첫 사업한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김성용 위원 그러면 같은 예산으로 세운다고 했을 때 이번에 해보니 대략 몇 명이고, 어차피 교육청이 주는 것은 안단 말이에요. 그런데 다른 예산안에는 몇 대 몇이고 계속 세부설명 몇 명이다. 교복부터 무상급식 다 써 있는데 이것은 현재 아무리 첫 사업이라고 그래도 현재까지 진행사항 내지는 얼마로 추정 이런 것이 전혀 없어서 이렇게 예산안 추계에 올라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서 다시 한 번 이후에는 세부내용 몇 명 정도 어떻게 할 거다, 해왔고 더 넣을 거다, 말 거다, 교육청과 우리는 어느 정도다 이런 것이 좀 더 구체적으로 세부사업별 설명서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사업개요나 경비내역을 구체적으로 표기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성용 위원 네, 여기서라도, 유일하게 그것만 빠져 있어서 그렇고요.
  그리고 23쪽, 25쪽에 나와 있는 건데 지난번에 제가 과장님께 별도로 말씀드렸는데 오정시민학습원이 생기면서 부천에 시민학습원이 세 군데잖아요, 부천, 소사, 오정.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그렇습니다.
김성용 위원 그런데 오정의 위치는 고강동, 혹은 수주도서관 내지는 성곡동 이것에 있어서 명칭 변경이 필요하지 않겠는가를 말씀드렸는데 그것에 대한 진행과정은 어떠세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 저희도 같이 공감하고요. 나름대로 현재 광역동 체제로 개편이 됐잖아요. 그래서 옛날에 소사, 오정권역 이렇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고심을 하고 있고요. 나름대로 오정시민학습원은 가칭으로 이렇게 하지만 그것이 개청 즈음에 1월부터 나름대로 명칭에 대한 공모계획 그래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지금 거기뿐 아니라 소사시민학습원도 사실은 또 어떻게 보면 같은 맥락이거든요. 송내동에 있고 소사권역이라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지만.
  그래서 거기에 대한 나름대로의 공모계획을 1월에 추진해서 공모선정위원회 구성하고 소사시민학습원, 현재 부천시민학습원도 마찬가지고 3개 시민학습원에 대해서 명칭을 다시 한 번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전체 통일성이나 지역성을 고려해서 선정하는 것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성용 위원 네. 꼭 그래주시기 바라고요. 그러니까 종합복지관들, 각 동마다 복지관이 부천동에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소사동에 있고 이래서 다 명칭을 일괄해서 예산 들여서 싹 바꿨단 말이에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고강동에 있는데 오정도서관 하면 오정동에서 찾으려고 그럴 수 있으니까 수주도서관이면 수주가 됐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거기에 현실을 반영해서 명칭 개정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해서 그런데 예산서 쓰는 것에 따라 다를 텐데 평생학습관과 관련해서 강사수당이 약간씩 다르게 여기에 올라와 있어요. 예를 들어서 30쪽 보면 학습반디 강사수당, 퇴근학습길 운영 강사수당 등등 있는데 이것이 산정하느라 이렇게 된 건가요?
  30쪽 보면 학습반디 운영 강사수당은 55만 원 10개소 이렇게 잡혀 있고 예산 산정상 편의 때문에 이렇게 된 건가요?
  언뜻 보게 되면 여기 강사님은 55만 원 받고 이렇게 볼 수도 있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이것은 운영시간에 따라서 구분을 하고요. 단가 자체는 사실은 급지별로 강사의 자격이나 그런 것에 따라서 나름대로 통일성 있게 적용하고 있고요. 다만, 학습반디 운영이든 퇴근학습길 운영이든 운영 시간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잡은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성용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평생학습축제와 관련돼서 언택트로 각 동별로 열심히 잘 준비하시고 잘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쭉 다니다 보면서 느꼈던 것은 당장 36쪽 보면 부천시평생학습축제 참여자 식대 8,000원 250명. 금액은 크지 않지만 이틀에 나눠서 하면 사실상 맞을 텐데 이것이 현실에 맞는 거예요, 예산 한 게?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참여자 식대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성용 위원 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사실은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 비대면으로 하다 보니까 여러 군데 나눠서 사람이 한꺼번에 모이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시간을 이렇게 나눠서, 아니면 공간을 나눠서 하다 보니까 3일 정도 개최를 했고요. 사실 평생학습축제가 딱 하루에 만약에 코로나 상황이 아니면 어떻게 한 곳 장소에 집객해서 대면으로 할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은 편의상 이렇게 계상을 한 사항입니다.
김성용 위원 그래서요. 하루에 다 모여서 하면 그럴 수 있다라고 보는데 제가 볼 때는 코로나시대에 언택트에 맞게 이번에 참 창의적으로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보면 준비하고 하셨던 분들, 그리고 하루에 끝난 게 아니잖아요. 현실에 맞지 않아서. 또다시 코로나 이게 그러면 안 되지만 내년에도 또 이럴 수 있는데 너무 현실에 안 맞지 않는가 싶어서. 금액은 많지 않은데 그런 부분에서 잘 진행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보는 것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성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동희 위원 과장님 여기 15쪽에 학교시설 개방지원인데 어떤 것들을 지금 지원해 주고 있죠? 15쪽에.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이게 지금 개방학교 시설지원인데 사실은 금액 자체가 5000만 원이잖아요.
김동희 위원 네, 그러니까. 금액이 많은 것 같지는 않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일부 개방에 따른 시설물로 차단기나 그런 것을 설치할 수도 있고 개방학교에 CCTV나 아니면 경비초소나 전기료나 이런 운영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김동희 위원 개방하고 있는 데가 13개 학교밖에 안 돼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지금 사실 코로나 상황으로 해서 쉽지 않습니다. 구도심권 같은 경우에는 주차난이 심각한데 학교가 주차장을 개방하면 큰 도움이 되겠는데 지금 아시다시피 코로나 상황 때문에 학생 안전이나 학습권이나 이런 것 때문에 사실 학교에서 많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동희 위원 그러니까 학교가 줄었다는 거죠, 그전에는 더 많았는데?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아니요. 지금 13개 학교와 저희가 협약을 맺어서 계속 확대하고 추진을 하는데,
김동희 위원 확장이 더 안 되고 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사실 지금 확대하기에는 여건 자체가 코로나 상황 때문에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어쨌든 저희가 늘 얘기하지만 우리가 공간의 부족 때문에 여러 가지 생활체육이나 공간 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가 커지잖아요, 점점.
  그런데 우리 부천시에서도 그런 부분을 조건으로 해서 학교에 지원금이 나가는 것만큼 우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이런 공간들을 학교와 장소를 대여하는 데 있어서 불편하지 않도록 좀 꼼꼼하게 해당부서에서 챙겨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지 않도록 체킹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불만들이 굉장히 많아서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김동희 위원 알고 계시죠?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우리 교장선생님들하고 좀 유대를 가지시고, 아까 단장님께 좀 빠트렸는데 우리 단장님 잠깐만 제가 질의드려도 될까요?
○위원장 송혜숙 단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김동희 위원 부천대학교하고는, 우리 교육사업단에서 대화를 부천대학하고 하나요?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대학교하고도 얘기를 합니다.
김동희 위원 우리 부천대학교가 부천시하고 너무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아서. 분교 있잖아요, 분교. 분교를 새로 지을 때 우리 주민들과 한 약속들을 전혀 지키지 않고 있고 너무 신의를 저버리고 있거든요.
  현대힐스테이트 그쪽으로 도로를 낼 때도 많은 민원을 접하면서 도로를 냈어요. 그리고 도로를 개설하기 전에도 우리 주민들이 산책로로 사용했던 길이에요, 그 길이.
  그런데 지금은 자물통으로 잠가놔서 코로나 핑계대고 문도 안 열어주고 그런 상황인데 이것은 너무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것 아닌가 싶은데 우리 부천시에서 그 부분을 해결해야 되지 않겠어요?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쪽 학교 측하고 간담회도 개최하려고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리고 당초는 개방이 되어 있었죠. 저도 그쪽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데,
김동희 위원 했었어요.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개방해서 저도 거기 저녁에 가서 운동도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일단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대학뿐만 아니라 초·중·고가 전부 다 문을 잠근 상태이기 때문에 일단 학교 측에서도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 당초와 같이 개방하겠다 이렇게 확답은 받았어요.
  그런데 추가적으로 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당초 학교가 거기에 들어서면서 주민들하고 약속한 부분이 찾아보니까 문서화되어 있는 것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확하게 얘기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조만간 간담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김동희 위원 그리고 우리 단장님께서 좀 적극적으로 부천대와 협의를 통해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셨으면 좋겠고 산책로는 실은 학교 내부로 접근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개방을 해야 맞다고 생각해요. 그렇잖아요?
  운동장이라든가 학교 내부로 들어가는 것들은 코로나하고 관련돼서 그렇다고 하지만 산책로 다니고 하는 것들까지 막아버리면 이것은 명분이 좀 약하다라고 보여지니까 그 부분도 좀 협의해서 뚫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단장님 부탁드립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알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해해요.
  그래서 지금 단체로 해서 부천대학에 항의 들어가야 되지 않겠나 어저께도 제가 그런 목소리를 들었어요. 대표단들이 구성이 돼서 부천대학에 항의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현재 개방 같은 경우 이해가 가는 부분이 화장실 같은 경우도 기존에 개방이 됐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김동희 위원 화장실은 개방은 안 하더라도 길만이라도 터주면,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방역사항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고 또 그쪽에 가다 보면 기숙사가 있기 때문에, 기숙사 밑에 또 매점이 있어요.
  그래서 매점을 이용했을 경우에 확진자가 다녀가거나 이랬을 경우에는 학교 자체가 문을 닫아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애로점도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 하여튼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거기가 개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개방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학교 측하고 협의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네,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김동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미래교육센터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평생교육과장이 배석하고 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미래교육센터장께서는 나오셔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서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센터장님이 새로 부임해 오셨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부천시미래교육센터장 이은경 이번에 10월 19일 자로 임용되어서 약 40일 정도 되었습니다. 이은경이라고 하고요. 사전에 청소년과 관련된 활동과 그리고 교육청과 관련된 진로지원센터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설명하여 주십시오.
○부천시미래교육센터장 이은경 안녕하십니까, 부천미래교육센터 센터장 이은경입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와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송혜숙 위원장님과 박명혜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천미래교육센터의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안 세부사업별 설명서 199쪽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부천미래교육센터의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센터장 수고하셨습니다. 센터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부천미래교육센터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센터장 수고하셨습니다. 센터장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동도서관, 원미도서관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업무가 유사한 상동도서관과 원미도서관을 일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상동도서관장 나오셔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상동도서관장 이재희입니다.
  상동도서관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신규편성 요구 예산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설명서 43쪽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상동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원미도서관장 나오셔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원미도서관장 김영애입니다.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서 신규사업 및 예산 증액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73쪽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원미도서관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세부사업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원미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관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상동도서관장, 원미도서관장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성용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원미도서관장님께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북부도서관 이전신축 타당성에 대해서 용역을 해요. 그러면 대략적으로 우리가 북부도서관 이전은 언제쯤으로 생각하고 계세요, 만약에 하게 되면?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내년부터 용역을 시작해서 2027년 말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성용 위원 27년이요?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네.
김성용 위원 여쭤보는 것은 186쪽 북부도서관 냉온수기 냉각탑 교체라고 해서 2억 4000만 원 상정했기에 이것이 지금 곧 해체돼서 넘길 건데 들이는 게 필요한가 싶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네, 저희도 고민했습니다만 27년 말까지 준공을 계획하고 있고 개관은 28년이기 때문에 그간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교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성용 위원 더 늦춰질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 그럴 수 있으니까 그런 거네요?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네.
김성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원미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184쪽에 메이커스페이스 영상스튜디오 장비구입비가 지금 1650만 원이죠?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네.
양정숙 위원 맞나요? 1650만 원 가지고 창작소의 장비가 다 구입이 되나요?
  창작소 설치하는 비용은 따로죠?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인테리어까지는 공사에서 마무리할 예정이고 이 영상스튜디오와 메이커스페이스 조성비는 그 안에 들어가는 장비 구축비입니다. 그래서 창의공방 장비구입비는 1억 3350만 원이고 영상스튜디오는 1650만 원입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니까 이 1650만 원의 장비가 캠코더, 프롬프터, 디지털칠판 이 세 가지 외 기타 장비들이 들어가는 건가요?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네.
양정숙 위원 이 내역에 대해서 나중에 상세한 내역 하나 부탁드립니다.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리고 지금 천체투영실 운영기기 유지보수비가 1년에 6900만 원인 거죠?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네.
양정숙 위원 매달 어떤 보수를 하나요? 매달 보수를 하는 건가요, 운영인가요?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 거고 저희가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해서 매달 전문가들이 와서 기기보수 및 장비를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매달 1회 오나요?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네.
양정숙 위원 아니면 수시로 오나요?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저희들이 요청할 경우는 수시로 와서 봐주고 월 1회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소모품 장비도 있고 그래요?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네. 부품 교체도 하고 또 기계도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돌려보지를 못해서 그런 것도 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지금 시스템 도입가는 15억 정도인데 연간 한 7000만 원씩 들어가면 설치비보다 나중에는 유지보수비가 훨씬 더 능가할 것 같아요. 이렇게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아이들이 효율적으로, 지난해하고 올해는 거의 이용을 못했을 것 같은데 이용하는 시간하고 비례해서 유지한다든가 그러지는 않습니까?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장비기 때문에 저희가 자동차도 계속 유지를 해 줘야지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잖아요. 그것처럼,
양정숙 위원 그래도 사용을 안 할 때는 그만큼 유지보수비도 좀 줄여야 될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 무조건 시간에 비례해서 보수비가 책정된다는 것은 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들이 운영을 못하는 것은 저희 사정이고요. 그리고 이런 방안들은 지금 도당천문관이 운영되고 있어서 향후에는 도당천문관에서 일괄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코로나가 종식되면 여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위해서 많이 활성화시켜서 많이 이용하셨으면 좋겠는데 비용이 워낙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이것을 한 번 설치해 놓으면 유지보수를 안 할 수도 없잖아요.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네.
양정숙 위원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상동도서관, 원미도서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각 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혜숙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동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말씀드립니다.
  코로나 대응 현안사항으로 인해 동 소관 심사는 서면심사로 대체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문화경제국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관광진흥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관광진흥과 예산안 심사 시 협력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과 BIFAN사무국의 예산안도 관광진흥과장께서 일괄보고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본부장, BIFAN집행위원장이 배석하고 있음을 안내해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께서는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재정문화위원회 송혜숙 위원장님, 박명혜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순서는 관광진흥과,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순이 되겠습니다.
  관광진흥과는 131쪽부터 159쪽까지 되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계속해서 경기콘텐츠진흥원 내년도 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내년도 예산 총괄 현황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 2022년도 예산안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내년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예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5쪽이 되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지금까지 설명드린 내년도 세출예산안은 부천시 관광산업화와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경제활성화 등 꼭 필요한 예산임을 감안하셔서 원안대로 심사·의결해 주시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성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성운 위원 과장님 146쪽 폴리스튜디오 녹음 기자재 구입비 102종 172개 품목 구입이라고 나왔네요. 그 세부 견적서 좀 제출해 주세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알겠습니다.
최성운 위원 147쪽에 보시면 1억 2000 부천콘텐츠센터 1층 리모델링공사 있네요. 다시 한 번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외벽 및 담장 개선 공사비인데 기존에 있던 그거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올해 3월 9일 재문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부천콘텐츠센터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 6월 9일 행정감사 지적사항 시 1층의 활용도가 낮고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서 거기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이 필요해서 1층에 있는 오픈집필실을 철거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항이고요.
  건물 외벽과 담장은 현재 부천콘텐츠센터 내 담장을 허물고 위험성이 높아서 새로 환경 개선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지하에 있는 냉난방기 보일러도 철거해서 다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성운 위원 리모델링하는 건데 설계비가 또 들어가야 되나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최성운 위원 830만 원인가 또 들어가야 되네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그렇습니다.
최성운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임은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은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152쪽에 보면 영화의 거리 조성 참여예산으로 3000만 원 잡혀 있는 거 있거든요. 이것 노후 조형물 보수하고 전기 시설비만 지금 3000만 원이라는 거예요? 뭐 뭐 어떤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맞습니다. 여기 영화의 거리 보시면 조형물이 4개가 있습니다. 거기에 600만 원 정도 들여서 보수하는 거고요. 거기에 또 보시면 영화제 회차별 기념 황동판이 있어요. 1회부터 8회까지 황동판을 설치했었는데 그 이후에는 설치를 못했습니다. 이것이 17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치 조형물 영상 제작이 있습니다. 이것도 한 300만 원 들여서 설치할 예정이고요. 나머지는 전기 공사비가 되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제가 거기 지금 영화의 거리를 아는데 전부터 계속 전기가 안 들어와서 고장이 나 있어서 제가 몇 번에 걸쳐서 그 보수를 요청했는데 보수비용이 한 700만 원 든다고, 많이 든다고 해서 이거 계속 미루어 왔던 거고요. 거의 지금 3년 넘었어요, 이 민원이.
  그런데 지금 사실은 보수하고 시설하고 해야 되는 것은 맞지만 관리가 전혀 안 됐어요. 이것 지금 시설만 해 주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후관리가 중요한데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주민들이 가보면 정말 너무 지저분하고 안 돼 있으니까 참여예산으로 좀 해보자 이런 의견이 나와서 참여예산이 되고 있는데 사실은 이것 우리가 설치만 하고 끝낼 일이 아니라 사후관리가 중요한데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어느 부서에다 어떻게 관리 요청을 해야 될지도 안 서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영화 찍는 동상 같은 것 있잖아요. 거기 전기가 안 돼서 그 동상이 제대로 작동을 안 해요. 그래서 어떤 때는 보면 불이 또 들어왔어. 그런데 또 안 돼서 나중에 또 물어보면 전기가 고장이 났는데 이게 전반적으로 봐야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이 전반적으로 봐야 될 보수가 지금 3년 이상 걸린 거거든요. 그러면 이런 것들을 관리를 좀 철저히 하셔서 이렇게 그냥 한 번에 폐물처럼 돼 있던 것을 이렇게 다시 새로운 것으로 바꿀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보수만 돼도 좀 그 거리가 그렇게 지저분하고 그러지 않을 것 같거든요. 이것 관리를 좀 하셔야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저희가 내년에 이런 대상을 보수하고 공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유지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러면 이 보수 어디에 연락해야 돼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일단 저희한테.
임은분 위원 그래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임은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것 좀 신경 쓰셔서 일단,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앞으로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조형물이고 뭐고 일단 설치가 되면 관리가 중요하니까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알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양정숙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33쪽부터 볼게요.
  지금 관광상품 방송매체 등 광고가 2000만 원이 예산안에 올라와 있는데 2000만 원 가지고 방송매체, 영상 촬영 다 가능합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이것은 그런 개념이 아니고 SNS를 통해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서 우리가 유지관리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촬영이 아니고요.
양정숙 위원 그런데 여기 앞에는 영상 촬영이라는 말을 써놨잖아요?  
  영상 촬영까지 지금 여기 설명에 써놓으신 것은 뭡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지금 2000만 원 예산 말씀하시는 거죠?
양정숙 위원 네. 그러면 SNS 홍보 매체 운영이라고 하셨어야지 영상 촬영까지 해서 2000만 원이면 이 금액이 납득이 안 되잖아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촬영 개념은 아니고 아무튼,
양정숙 위원 개념은 아니더라도 여기 써놓으셨잖아요. “방송매체, 영상 촬영 등” 깜짝 놀랐어요. 무슨 요술의 손을 갖고 계시는지.
  유튜브 영상 촬영만 하나 해도 2000만 원이 넘는데 여기다 설명을 이렇게 써놓으셨으면 이거는 잘못된 거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그것은 수정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리고 다음 쪽이요.
  미디어콘텐츠 활용 관광자원 홍보에서 미디어 영상매체를 활용한 관광자원 간접 홍보 PPL이라고 그랬는데 과장님 PPL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는 것 보시면, 유선방송 같은 데 보시면 어느 시·군이나 홍보를 하다 보면 전면에 메인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구석에 정사각형인가 직사각형 쪽으로 해서 이렇게 나오는 홍보를 말하는 것입니다.
양정숙 위원 과장님 그게 아니고요. 말씀하신 것은 배너고요. PPL은 협찬을 받는 조건으로 방송 안에서 광고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7000만 원이면 어떤 식으로 PPL 광고를 한다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이것은 경기관광공사하고 저희가 3 대 7로 매칭사업으로 해서 협약체결에 의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양정숙 위원 추진하는데 어떤 영상매체에 PPL 광고를 하실 거냐고요. 부천시의 어떤 부분을 PPL 광고를 통해서 하실 거냐고요. PPL 광고할 수 있는 콘텐츠는 갖고 계세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아직까지 그 계획은 안 나왔고요. 내년에 부천아트센터,
양정숙 위원 아니, PPL 광고를 하기 위해서 상품이라든가 문화상품이라든가 이런 것이 지금 계획돼 있어야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그래서 내년에 부천아트센터 개관에 맞춰서 혹시 오케스트라 소재 드라마 같은 것이 유치될 경우 한번 해볼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아니, 예산부터 올리시고, 준비도 하나도 안 된 상태에서 예산만 올리십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일단 예산이 서야 우리가 계획을 잡아서 다시,
양정숙 위원 계획을 잡고 예산을 올리셔야죠. 어떤 것이 맞나요?
  국장님 어떤 것이 맞나요?
○위원장 송혜숙 국장님이 답변하실 건가요?
  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문화경제국장 오시명입니다.
  미디어콘텐츠 활용 관광자원 홍보는 지금 최근 드라마에서 ‘갯마을 차차차’라든지 ‘지리산’ 등에서 지역 홍보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내년도에 한국관광공사에서 각 시·군에, PPL 홍보할 수 있는 시·군을 찾다 보니까 우리 부천시도 한번 참여했으면 좋겠다라는 자체 의견이 있어서, 지금 양정숙 위원님 말씀대로 드라마나 어떤 작품이 섭외된 것은 아닌데 국비 3000만 원을 지원해 준다는 의견을 받았어요. 그러면 국비나 도비를 3000만 원 지원해주니 시비를 좀 세워서 내년에 작품 한번 만들어보자라는 의견이 왔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세우지 않으면 그런 PPL 광고도 할 수가 없어서 미리, 지금 위원님 말씀이 맞기는 하신데 미리 예산을 좀 잡았고요.
  또 부천이 마이스 플러스 여러 가지 관광사업 홍보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 개념으로 예산을 미리 올리게 됐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확정이 되면 경기관광공사나 한국관광공사하고 협의해서 작품 섭외를 할 거예요. 원래는 작품 섭외를 하고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 작품 섭외를 했는데 예산이 안 세워지면 그쪽 방송사들하고 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미리 예산을 먼저 세우게 됐습니다.
  그리고 PPL 광고는 아까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리고 지금 이 사업비 1억이 혹시 작품 섭외하는 비용인가요?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아니, 사업비가 부천시만 PPL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일반 광고도 있거든요. 일반 상업광고도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 부천시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시면 되고요. 거기에 장소 컷이 나올 때 부천을 홍보하는 PPL이 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장소를 우리가 홍보하는 조건으로 이 비용이 일정 부분 또 들어가야 되나요?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네. 그런데 여기 와서 촬영을 하지 않으면, 지난번에 아트벙커도 한번 촬영이 있었거든요. 그 아트벙커 촬영으로 부천이 홍보가 많이 됐는데 우리가 예산을 세우지 않거나 그래서 부천에서 촬영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어서 일단 예산부터, 미리 직원들끼리는 다 교감이 있었는데 예산을 세워놓고 내년 1월부터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양정숙 위원 일단 알겠고요.
  지난번에 우리 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하고 관광포럼이 겹쳐서 있었어요. 의료관광컨퍼런스는 11월 4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이고요. 목, 금, 토 3일이었고 관광은 금, 토였어요. 겹쳐서 하셨죠? 왜 그렇게 겹쳐서 하셨어요? 처음 계획이 그랬나요?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제가,
양정숙 위원 과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그것은 별도로 하게 되면 용역관계도 있고 시너지 효과에 따라서 여러 가지 예산문제나 이런 것을 따져서 우리가 같이 연계해서 이렇게 하게 됐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런데 제가 지금 요구한 자료에 보면 사업비가 따로 다 올라왔는데 홍보비도 따로고 시스템비, 인건비 다 따로따로 올라왔어요.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그렇게 3일 동안 컨퍼런스하고 포럼을 같이 하셨는데 예산 절감이라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절감된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저희들이 원래 의료관광컨퍼런스는 견적서를 4800만 원 제출했는데 수의계약에 의해서 4200만 원에 했고요. 관광포럼은 견적서 3000만 원 제출해서 수의계약으로 2670만 원으로 진행했습니다.
양정숙 위원 이번에 의료관광컨퍼런스는 두 번째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세 번째입니다, 올해.
양정숙 위원 세 번째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양정숙 위원 작년에도 저희가 비대면으로 했어요. 그리고 올해도 비대면이었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양정숙 위원 그런데 작년 컨퍼런스 한 다음에 혹시 성과나 그동안 어떤 식으로 의료 쪽에서 좀 성과가 있었는지 파악은 해보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아무래도 코로나 발생 이후로 성과는 그전만 못하지만 나름대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성과는 조금,
양정숙 위원 아니, 성과를 수치로 혹시 받아본 적 있으세요? 안 받아보셨죠? 그냥 컨퍼런스 하신 거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아니, 그런 것은 아닙니다. 성과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로 별도 제출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관광포럼 결과는 어땠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관광포럼은 올해 처음 하는 건데 일단 분위기도 좋고 앞으로 이런 관광포럼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우리 부천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팸투어의 목적은 뭐였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여기에 의료관광컨퍼런스나 관광포럼을 통해서 오신 분들한테 저희들이 사전에 우리 부천관광지를 탐방하는 그런 기회입니다.
양정숙 위원 과장님, 팸투어 준비가 전혀 안 돼 있었어요. 팸투어에 참석한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저한테 명단 주셨는데 다 부천대 학생이었어요. 이것이 무슨 의료관광컨퍼런스하고 연결된 팸투어였나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우리가 애초 계획대로는 사실 안 됐고요. 나중에 아무튼 팸투어 인원을 모집해서 그렇게 진행하게 됐습니다.
양정숙 위원 관광포럼 예산 설명할 때, 예산 처음에 세울 때 저희 오시명 국장님께서 그때 과장님이셨을 거예요. 그때 설명하셨었죠?
  그래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저희가 예산을 해 줬는데 지금 의료관광컨퍼런스에 묻어가면서 전혀 성과가, 성과는 지금 당장 나타나지 않겠지만 지금 행사 운영하는 거나 끝에 팸투어를 보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어떻게 부천대 학생들로 다 차 있어요? 직원하고.
  보실래요? 17명이 참석했는데 교수님 한 분, 여행사 대표 한 분, 직원 다, 나머지는 다 학생이에요. 어떻게 설명하실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부터 철저히 준비해서 각 분야에 있는 분들이 참석하는 팸투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저도 부천의 관광사업이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지난번에 포럼과 컨퍼런스에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에 직원들이 대부분이었어요. 특히 의료컨퍼런스는 거의 대부분이 직원들이었어요. 제가 참석해 있었는데 80명 그 정도였고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또 조회 수가 많이 늘었어요. 이것도 이해가 안 되고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이것은 유튜브를 통해서 보기 때문에 지금도,
양정숙 위원 아니, 과장님은 실시간 방송 송출이 나간 다음에 나중에 또 그거 찾아서 봅니까?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현재는 조회 수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요.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조회 수 늘어나는 것은, 현장의 조회 수가 없었다고요. 참여인원이 없었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그것은 인정합니다.
양정숙 위원 그리고 관광포럼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29번째였어요. 나중에 조회 수는 얼마든지 늘릴 수 있는 거예요. 전혀 홍보가 안 돼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뭐 열심히 잘 하신다고 하시겠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앞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서 내년에는,
양정숙 위원 왜 올해는 준비를 철저히 못하셨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노력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상열 위원 136쪽에 보시면 시티투어.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시티투어?
이상열 위원 시티투어 보시면 21년도 코로나로 계속 있었는데도 지금 5500을 세웠는데 내년에는 3000밖에 안 잡았어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원래는 본예산이 7000만 원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인건비가 있습니다. 정규직 전환에 따라서 인건비 4000만 원이 있습니다. 그것이 문화예술과로 넘어가는 바람에 우리는 운영비만 3000만 원 세운 것입니다.
이상열 위원 이것이 다른 부서로 넘어간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인건비에 따른 4000만 원은 저희 과가 갖고 있다가 내년부터는 문화예술과로 넘어가기 때문에 운영비 3000만 원을 저희들이 세웠습니다.
이상열 위원 인건비가 빠지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 그 얘기인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맞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다음 138쪽에 보시면 내고장 바로알기 교과서 속 부천여행 운영비가 있는데 이것이 지금 2200이었다가 5000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원래 본예산은 5000이었습니다. 저번 추경에 삭감하는 바람에.
이상열 위원 올해 예산이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1회 추경 때 삭감하는 바람에 2000여만 원 됐고요. 본예산은 원래 5000만 원이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요. 5000만 원이었는데 지금 2200이라는 것이 제대로 못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지금 초등학교 3학년 기준으로 해놨는데 그것을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5000인데 왜 못한 건지.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올해는 아무튼 코로나로 인해서 못했고 한 것은 올해 42개 학교 145학급 3,795명이 참석해서 올해 관광지도 퍼즐을 제작했습니다. 500개 정도 제작해서 배송을 해 줬고요.
이상열 위원 초등학교 3학년을 기준으로 해서 학생들이 현지에 가면 이거를 알려주는 교육인가요, 아니면 그 자체에서 학교에서 교육하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저희들이 관광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차량 임차를 한다든가 해서 현장에,
이상열 위원 현장을 가서 하는 교육이에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현장 가서도 하고 학교 가서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학교에서도 하고 같이 한다라면 지금 줄어든 이유가 뭐냐는 얘기죠, 원래 5000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가서 그렇다는 얘기인가요, 현장을 못 가서? 학교에서 하는 것은 상관없을 거 아니에요. 학교 등교도 안 해서 그러는 건가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원래 본예산 5000만 원인데 올해 깎아서 2232만 9000원이 남았다는 말씀입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깎은 이유가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현장을 못 가서 그런 건지, 애들이 등교를 안 해서 그런 건지. 깎은 이유가 뭐냐는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코로나로 인해서 아무튼 여건이 안 돼서 못 했습니다. 학생들이 등교를 못 했다든가 그런 식으로 해서.
이상열 위원 등교를 못 했다든가 현장을 못 갔다든가 그래서 경비가 안 들었다는 그 얘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그런 식으로 해서 여건이 못 돼서 실행을 못 했습니다, 운영을.
이상열 위원 예전처럼 5000을 세워서 다시 실행하겠다 그 뜻으로 깎았었다 그 얘기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맞습니다. 똑같이 올해 같이 5000만 원 세워서 내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상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성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성운 위원 위원장님, 국장님 좀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송혜숙 국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최성운 위원 국장님 우리 도시가 문화도시 맞습니까?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네, 문화도시 부천 맞습니다.
최성운 위원 창의도시 맞죠?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문화창의도시 부천입니다.
최성운 위원 국제행사가 몇 개 있죠?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국제행사가 영화제, 애니메이션, 비보이 몇 가지 있죠.
최성운 위원 많이 있죠?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네.
최성운 위원 지금 26회 부천영화제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네, 그렇습니다.
  올해 위원님 아시다시피 코로나 때문에 작년, 올해 저희가 좀 행사를 하이브리드로 축소하고 그랬었는데요. 내년에는 그래도 위드코로나, 코로나가 좀 소멸된다는 그런 전제하에 예산을 조금 더 올렸고요. 그래서 아트센터 준공하고 맞춰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신도시뿐만 아니라, 지금 항상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게 신도시 쪽에 너무 행사가 치우쳐 있지 않느냐는 그런 의견이 있으셔서 소사권역, 오정권역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이벤트를 준비하려고 예산을, 작년에 사실 2019년도에 영화제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그것을 포함해서 일부 증액돼서 올라왔습니다.
최성운 위원 영화도시 위상을 강화시켜야 됩니다.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네, 그렇습니다.
최성운 위원 코로나로 인해서 내가 보니까 후원금도 제가 아는 상식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이 줄어들었어요.
  주무부서 국장님과 과장님이 주무과장님이시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최성운 위원 하여튼 모든 지원과 협조가 돼서 이 국제행사 잘 될 수 있도록 영화도시 강화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곳 지원해 주시고 잘 되게끔 위상을 살리는 데에 보탬 많이 돼 주십시오.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네, 노력하겠습니다.
최성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양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추가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147쪽에 부천콘텐츠센터 1층 리모델링공사 있는데 지금 1층에 있는 그 넓은 홀 말씀하시는 거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1층에 있는.
양정숙 위원 지금 그것이 조성된 지 한 3년, 4년밖에 안 된 것 같아요. 저희가 2018년도에 개관한다고 간 기억이 있는데 지금 조성한 지 얼마나 됐죠?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2017년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17년이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양정숙 위원 아직도 사용은 별로 안 했던 것 같아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그렇게 크게 뭐,
양정숙 위원 별로 사용감이 없더라고요, 작년에 갔을 때도요.
  지금 이것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신다고 그랬는데 어떤 식으로 조성하실 거예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일단 1층 그 시설을 통합으로 해서 다 터서,
양정숙 위원 지금 터 있는 상태인데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아닙니다. 거기 칸막이가 있습니다, 1층에 가면.
양정숙 위원 1층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큰 홀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왼쪽입니다.
양정숙 위원 왼쪽에 있는 큰 홀?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네.
양정숙 위원 지금 그것은 홀 자체가 커서 더 이상, 지금 큰 강당처럼 보였는데요?
○관광진흥과장 이용철 칸막이가 있고요. 거기를 터서 일단 리모델링해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양정숙 위원 잠시만요.
  국장님 죄송합니다. 작년에 갔을 때 그 칸막이 없었는데 현재 칸막이가 있나요?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콘텐츠센터 1층 가시면 가운데에 복도가 있고 우측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넓은 공간이 있고요. 좌측에 북카페라고 지난번에 위원님들 모시고 한번 행사했던 데 북카페도 있고 그 북카페 옆에 시나리오 작가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북카페를 저희가 2017년도에 만들었는데 사실 보셔서 알지만 좀 어둡고 활용도가 그렇게 높지 않아요. 그리고 옆에 플러스 시나리오 작가실도 코로나 때문에 많은 작가들이 활용을 안 하고 있어서 송내지역 주민들께서 그쪽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보자 해서 2개를 터서, 주민복합공간으로 만들려고 지난번에 했던 그 장소를 2개를 터서 면적이 꽤 될 거거든요. 거기를 리모델링해서 폴리스튜디오하고 같이 연결하고 그 옆에 보시면 래미안아파트가 입주돼 있습니다. 그런데 폴리스튜디오 건물은 래미안아파트하고 외벽이 비슷해서 보기가 좋거든요. 그래서 폴리 활용하시는 시민들 플러스 콘텐츠센터 활용하는 시민들이 점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복합공간으로 만들려고 1층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입니다.
양정숙 위원 이 복합공간이라면 또 시설한 다음에 어떤 기자재나 이런 것도 다시 들어가야 되나요?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기자재가 일부 들어가 있기는 한데 아마 저희들이 지금 시니어 측에서 무슨 공모사업으로 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하고 아이들도 많이 이용할 수 있게 그런 공간으로 지금 만들려고 그러거든요.
양정숙 위원 주민들이 보통 원하는 공간이라면 모여서 커뮤니티공간 정도로 볼 수 있죠?
○문화경제국장 오시명 차도 한 잔 드시고 책도 좀 보시고 영화 관련 사항도 좀 보시고 그런 식으로 만들어놓을 계획입니다.
양정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BIFAN사무국을 포함한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나오셔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이동훈 일자리정책과장 이동훈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송혜숙 위원장님과 박명혜 간사님 그리고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일자리정책과는 올해도 중앙부처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지난 7월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 평가에서 일자리공시제 부문 최우수상, 지역산업맞춤형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노사민정협력활성화 부문에 대해서 고용노동부 평가가 있었는데 여기에도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12월 중에 수상할 예정입니다.
  저희 일자리정책과는 앞으로도 소관 분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61쪽 예산안 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저희 과 소관 주요 세부사업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일자리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자리정책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생활경제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생활경제과장 나오셔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생활경제과장 김재천입니다.
  2022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세부사업별 설명서 생활경제과 소관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은 2022년도 신규사업과 전년 대비 증액 편성된 사업 위주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211쪽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2022년 세출예산안 세부사업별 설명서 생활경제과 소관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생활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은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은분 위원 임은분입니다.
  249쪽에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종합지원계획 도비 매칭이잖아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맞습니다.
임은분 위원 이것 그러면 공급배관이에요? 어떤 거예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공급배관입니다.
임은분 위원 공급배관이면 원래는 이것 공급자 원칙 아니에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맞습니다. 공급배관은 공급자 원칙인데 경제성이 떨어지는 곳에서는 수요자한테 일부 부담할 수 있다라고 경기도 규정에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수요자한테 부담할 일부를 경기도 조례에 의해서 경기도 지방비로 부담하는 것입니다.
임은분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248쪽에 사회복지시설 LED조명 교체 이것은 정확하게 어디예요? 이것도 국·도비 매칭인데.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맞습니다.
임은분 위원 지역이 어디예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이것은 매년 우리가 사회복지시설을 동의 신청을 받습니다. 예산 범위 내에서요. 그래서 우선 순으로 선정된 지역을 해 주고 있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러면 아직 주체는 어디가 받을지 정해지지 않은 거예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그렇습니다.
임은분 위원 예산을 세우고,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배정된 예산만큼만 세웠습니다.
임은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2개만 질의하겠습니다.
  청소년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강사수당 45만 원 지금 예산안이 올라와 있는데 한 분이 세 번의 교육을 하시나 봐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양정숙 위원 아무튼 3회 교육을 하는데 청소년 대상이라고 그랬는데 어떤 그룹을 대상으로 하나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이것이 편성이 되면 내년 초에 학교에 공문을 보낼 겁니다. 그래서 신청 들어온 학교가 있으면 이 범위 내에서 강사를 섭외해서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양정숙 위원 어떤 피해를 말씀하시는 거죠?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예를 들면 요즘 같은 경우 인터넷 구매라든지 무슨 금액에, 그런 것들 소비자들 피해 볼 수 있는 일들 있잖아요. 그런 것을 사전 교육시키는 겁니다.
양정숙 위원 그런데 요즘에는 워낙 접할 수 있는 매체들이 많아서 강사도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 이미 피해에 대한 어떤 유형이라든가 이런 것은 다 젊은 친구들도, 청소년들도 숙지를 하고 있을 것 같은데 별도로 이렇게 하는 게 지금 세 번이기 때문에 대상이 많은 것도 아니거든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맞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학교에 뿌려줘도 학교에서 그렇게 많이 신청하지는 않아요, 전년도하고 비교해보면. 그래서 한 두세 군데 정도 거의, 그리고 학교의 특성, 그런 프로그램 커리큘럼이 있는 학교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거의 신청을 안 할 것 같아요. 지금 신규사업인데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안 했는데 그래도 두세 곳은 합니다. 왜냐하면 커리큘럼이 있는 학교에서는 해요.
양정숙 위원 그래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양정숙 위원 참여율도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이게 지금 흥미로운 소재가 아니잖아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그렇죠.
양정숙 위원 청소년들이 많이 관심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부천페이 플라스틱카드가 잘 읽히지 않는다는 얘기를 좀 많이 들었어요. 저도 사용해보면 그 플라스틱카드가 아마 좀 제품에 문제가 있는지 여러 차례 긁어야지 되고 또 사용하는 분들도, 가맹점에서도 이 카드는 잘 안 된다고 해요. 그러니까 그 카드사하고 한번 연락을 취하셔서 하여튼 뭐가 문제가 있는지 일반카드하고 똑같이 좀 사용이 편하게 주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반드시 코나아이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동희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63쪽에 보면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있잖아요. 그 부분이 지금 사회적기업 홍보, 아이템 개발, 인프라 구축 등 사업개발비 지원한다고 그랬잖아요.
○위원장 송혜숙 위원님, 지금 생활경제과예요.
김동희 위원 잘못 봤네요. 죄송합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가맹점 이용 활성화 프로모션 있죠. 이것은 지금 어디에 어떻게 해 주는 거예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제가 지금 제안설명드렸듯이 12월 1일로 저희들이 배달특급 런칭이 되고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이 되는데 본격적으로 운영하다 보면 가맹점 등록을 다 마치고요. 그 가맹점에 부천페이로 첫 사용을 하는 그 고객에게 쿠폰을 발행해 주는 그런 비용입니다.
김동희 위원 부천페이 첫 번째 가맹점.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맞습니다.
김동희 위원 처음 실시할 때?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배달특급이 처음 도입이 되니까. 왜 그런 것 있잖아요. 첫 손님들한테 이렇게 주는 그런 의미입니다.
김동희 위원 그런 의미의 지원금이에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김동희 위원 그리고 238쪽에 보면 2차 경기도 시장매니저 지원사업 있죠. 지금 우리도 시장상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서 보니까 매니저에 대한 호응도는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렇죠?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맞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래서 만족감이 굉장히 있는 것 같고 나름대로 매니저를 통해서 전통시장이 여러 가지 다양한 자구책들을 어떻게 하면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갈까 하는 고민들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그 매니저에 대한, 정상적인 매니저들도 계속 개발을 할 거잖아요. 그렇죠?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때 우리 시에서 그 매니저들의 운영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참여를 하나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지금 시장매니저분들이 잘 아시겠지만 저희들 전통시장이 17개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외관상으로 보기에는 17개가 다 똑같은 전통시장인데 그 특성별로 좀 내세우는 것들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주된 거, 그 특성화돼 있는 것을 주로 하다 보면 그쪽 소속이 돼 있는 매니저가 아무래도 그쪽 분야 것을 많이, 우리들보다 그쪽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많이 있죠.
김동희 위원 그러면 자체적인 교육을 하나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그런 경향이 많이 있습니다. 그 시장별로 특성에 맞게끔.
김동희 위원 시장 자체에서?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김동희 위원 시장 자체에서 매니저 혼자 교육을 해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아, 교육이요?
김동희 위원 네.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교육은 아닌 거고 그 매니저 활동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김동희 위원 활동에 대한 부분들?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김동희 위원 그러면 매니저들에 대한 교육은 없어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매니저 신청하는 대상자들이 이미 그런 교육을 마친 사람들이 참여를 할 수가 있는 겁니다.
김동희 위원 그 후에 매니저가 돼서.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그것은 아닌 거고요. 돼서 교육하는 것은 아닌 거고요.
김동희 위원 된 다음에는 별도의,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없고요.
김동희 위원 역량강화 뭐 이런 교육은 없어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뭐 정신교육 정도는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인프라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교육을 이미 마친 사람들입니다.
김동희 위원 매뉴얼 개발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서로 정보 교환하고 이런 시스템은 안 돼 있다는 거죠?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별도 그런 것은 없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런 부분들도 서로 시장과, 우리가 전통시장이 가장 많은 도시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런 정보를 교류해서 시장활성화에 매니저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생활경제과에서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잘 알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리고 요즘에 저희가 전통시장 가보면 젊은 층들이, 청년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 같아요.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인 것 같은데 청년들이 전통시장에 들어가서 이제 영업을 시작할 때 우리 부천시에서 지원해 주고 그런 것은 없나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우리 시 자체에서는 없고 우리 문화관광형이라든지 지역 특성이라든지 그런 것에 일부분 그 시장에서 생각했던 것을 공모사업을 신청은 할 수 있습니다, 중기부나 경기도에.
김동희 위원 청년들이?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김동희 위원 그렇게 하면 어떤 일이 되는 거죠?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어떻게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 청년들이 갖고 있는 아이템 같은 것을 공모사업에 신청해서 선정이 되면 할 수가 있는 거죠.
김동희 위원 그런 홍보들을 하고 있죠?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홍보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홍보를 충분히 해서 그 시스템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김동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성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성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두 가지만 건의 좀 하려고요. 우리 자유시장에서 북부 쪽으로 넘어가는 땡땡이골목이라는 지하도 아시죠?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알고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거기 가보셨어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많이 가봤습니다.
최성운 위원 제가 옆에 철판 댄 거는 거기에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나 이분들이 장을 보러 많이 오시잖아요. 여기 보면 우리가 상인회 조직 역량, 기타 예산 지원하는 거 많잖아요. 그런데 거기 손수레를 계단 때문에 못 가서 제가 철판을 대줬거든요.
  그런데 지금 자꾸 주변에서 주민들 건의가 우리 장에 계신 분들도, 또 어르신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시잖아요. 넘나들기가 엄청 힘들어요. 우리 전통시장을 살리려고 하면 고객을 오게끔 편하게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에스컬레이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에스컬레이터는 일단 그 시설 자체가 그런 이동의 편리를 도모해 주는 거잖아요. 그런 것은 당연히 어느 곳이나 있으면 좋을 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최성운 위원 그래서 전통시장을 담당하는 우리 과장님께서 주무부서이기 때문에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도 그것은 필요하고요. 우리가 남북이 갈라져 있는 이것도 문제지만 거기 지하도 계단을 사용하고 계시는 우리 어르신들이나 주민들이 편하게 전통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그것을 한번 좀 모색해 주시고요. 이해가시죠?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최성운 위원 모든 부서가 같이 안 하더라도 주무부서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나서면 도비도 갖고 올 수 있고 이런 부분이 있잖아요. 그 부분 하나하고, 저번에 제가 자유시장 3구간 화장실 건 한번 얘기했잖아요. 그 건도 도로정책과니 도로과니 기타 부서별로 관장하고 있는 게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께서 전통시장 주무과장이기 때문에 처음 시작부터 한번 절차를 좀 밟아주세요. 밟아주셔서, 거기 3구간은 정말 화장실 때문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나 봐요. 그래서 나는 그분들한테 “꼭 권리만 찾지 마시고 의무도 다 하세요.” 그래서 소방선 가지고 저희가 좀 힘겨루기를 하고 있거든요.
  특히 방금 전에 얘기했던 땡땡이골목 그 계단에서 자유시장 쪽으로 올라오는 곳 보면 방앗간이라든가 여기 보면 거의 사람도 못 지나갈 정도로 서로 앞 다투어 소방선을 다 위반하고 침범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이고, 화장실 3구간이 필요합니다. 우리 도로부지가 있어요. 그게 용도 변경, 지목 변경 기타 등등 절차가 있는데, 또 본 위원이 나서서 다 하면 하겠습니다만, 안 그러면 제가 관련 부서장들을 같이 제 방에서 만나든 어디서 만나든 협의를 해서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이고 주민 차원에서, 편리 차원에서 그 두 가지를 같이 협의 좀 해서 한번 추진할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하는데 의향 있으십니까?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최성운 위원 답 안 하셔도 됩니다. 일단 만나서 얘기하시자고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최성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이상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상열 위원 227쪽 출연금 설명 좀 더 자세하게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14억 말씀하시는 거죠?
이상열 위원 네.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물론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예산 규모는 14억으로 우리 시에서 14억을 출연하고 금융기관에서도 지난해까지 보면 하나은행에서 한 7억을 출연해 줬어요. 그렇게 되면 한 210억이 됩니다. 그러면 우리 것만 14억인데, 부천시 것만. 그러면 14억에 한 10배인 140억을 우리 소상공인들이, 특히 신용도라든지 여러 가지 좀 낮아서 대출을 못 받는 상인들 그분들한테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해 주는 겁니다, 140억까지. 점포당 한 5000까지 대출을 보증하는 거죠.
이상열 위원 보통 그러니까 사업장에서 하는 게 5000을 요구한다, 대출을 한다 그러면 거기 보험료로 봐야 되는 건가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보증회사에서 그런 보증서를 발부해 주는 것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보증을 발부해 주면 그 보증서를 가지고 금방 말씀드린 하나은행 이렇게 같이 출연하는 은행 있잖아요. 거기로 가지고 갑니다. 보통은 다른 담보를 가지고 가서 대출을 받을 거 아닙니까. 일반인들 대출을 만약 5000을 받으려면 5000만 원에 맞는 무슨 물건을 가지고 가서 은행에 가서 대출을 받을 건데 그러지 못 하는 분들 대상으로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부를 해 줍니다.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가서 대출을 받을 수가 있는 거죠.
이상열 위원 그 금액의 10배?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맞습니다. 14억에 10배인 140억까지.
이상열 위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그렇죠. 네, 맞습니다.
이상열 위원 홍보는 지금 어떻게 하죠? 아는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서 신청을 하는 건지 아니면 여기서 홍보를 해서 신청하는 사람들이 아는 건지. 보통 어떻게 이루어져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지금 우리 신용보증은 정말 내년도 시작되면 요이 땅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기다리고 있는 사람.
이상열 위원 기다렸다가?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그래서 금방, 왜냐하면 어려운 상인들 많잖아요. 그분들은 일반 시중에 가서 대출 받기 어려워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참 좋은 제도여서 요이 땅 하면 엄청 될 겁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홍보는 안 한다 이거죠?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아니, 그래도 우리도 기본적인 홍보를 해야죠. 해도 이미 소상공인들은 이것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아서요.
이상열 위원 그런데 이게 염려스러운 게 본 위원도 한 번 당했는데 이 안내장이 와요. 메시지가 와. 일반 은행보다 저금리로 해서 지금 똑같은 내용으로 해서 메시지가 와요. 그런데 나중에 은행에 가서 내가 직접 확인을 해보니까 그게 보이스피싱인 거야.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일반인은 구분할 수 있나. 모르는 사람들은 지금 이런 것으로 인해서 보이스피싱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좀 의심스러운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직접 은행을 찾아가서 이런 메시지를 보여줬더니 이 자체는 보이스피싱이다 이렇게 얘기를 해 주더라고요. 모르는 사람들은 거기 얘기하면 다 당할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것도 좀 뭔가 대안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뭔가 거기하고 달리 갈 수 있는, 민원인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될 건데 그거를 빙자해서 보이스피싱이 생겼더라고요. 그러니까 대출 필요한 사람들은 혹해서 그 문자 보고 당할 수가 있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그 부분을 한번 생각해보시고, 본 위원한테 온 문자를 보여드릴 수도 있으니까 한번 거기에서 지금 홍보하는 내용을 보내주세요. 그러면 내가 갖고 있는 거랑, 본 위원이 갖고 있는 거랑 거기서 하는 것이 어떻게 다른 건지 확인해보게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다음 253쪽에 보시면 지금 에어컨을 폭염 대비해서 도비하고 시비 매칭해서 50 대 50으로 나가는 것 같은데 전체 금액이 4000인데 이것은 일괄 구매해서 이분들을 선정해서 지원해 주는 거죠?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금액이 도에서 한정돼서 내려왔잖아요, 그것만큼. 그러면 각 동으로 저희들이 공문을 뿌려서 대상자들을 선정을 할 겁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대상자는 선정할 거고, 50가구로 선정을 할 것이고 구입은 전체 일괄 구입을 해서 할 것 아니에요, 한 업체를 통해서.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들어오는 순서를 봐서 일괄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들어오는 순서, 만약에 몇 군데만 들어오면 우선적으로 하든지 뭐 그렇게 해야겠죠.
이상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쨌든 구입을 일괄 구입을 할 것이냐, 건 건으로 구입하느냐 이거를 묻는 건데 4000이거든요, 금액이. 그래서 이것을 일괄 구입할 계획인 건지, 아니면 건 건이 구입할 건지.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구입 계획을 지금 선정해놓은 것은 아직 없어요. 그런데 그것을 만약에 우리 대상자들 선정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한 번에 다 들어오면 그런 것도 검토도 해볼 수 있고요, 일괄하는 부분도. 그렇지 않고 그만큼 수요가 처음에 신청했을 때, 예를 들어 50가구가 아니고 한 20, 30만 들어왔다 그러면 그만큼 해야 될 것 같고.
이상열 위원 그래서 이것이 이 정도 나오면 그런 와꾸 정도는 나와 있어야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인데 그러면 50가구 선정을 먼저 해놓은 다음에 몇 가구인지 하여튼 마감 시, 며칠까지 해서 선정을, 물론 독거노인 같은 경우 거의 리스트가 나와 있을 거 아니에요, 동마다. 그렇죠? 그것은 별로 어려운 것 같지 않은데 그렇게 해서 마감쳐서 50가구를 일괄적으로 구입했다가 설치를 따다닥 하면 간단하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얘기를 왜 하냐면 지금 본 위원이 인터넷으로 창문형 에어컨을 보고 있는데 이게 작게는 24만 원, 25만 원짜리도 있고 크게는 60만 원짜리도 있고, 이렇게 80만 원 넘어가는 것은 없어요, 창문형 에어컨이.
  그런데 예산을 너무 과대로 해서 잡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찰로 하든 수의계약으로 하든 조달로 하든 뭘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금액 4000이라는 게 크지는 않지만 굉장히 과다하게 잡힌 금액 같아서 본 위원이 얘기하는 거니까 그것을 잘 확인하셔서 구입방법을 일괄 구입을 하시는 것이 내가 볼 때는 맞다고 생각하고, 전체 파악을 한 뒤에. 지금 그것도 안 서 있다고 그러니까 얘기를 하는 거니까 그런 것을 일괄 구입해서, 선정이야 뭐 50개 되는 것 금방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차질 없이 했으면 좋겠다는, 돈을 아낄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김동희 위원 한 가지만 할게요.
○위원장 송혜숙 김동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동희 위원 과장님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은 어디에 하는 거예요? 249쪽.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제안설명드린 것처럼 우리 지역이 내년도에는 그렇게 옥길동하고,
김동희 위원 지역은 정해진 이 지역으로?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거기 옥길동, 괴안동, 작동, 소사동, 고강동 그렇게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이게 집 안까지 끌어주는 거예요? 집 안으로 배관을 끌어주는 거예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아닙니다. 이것은 공급관이라서 집 안까지 가는 것이 아닙니다.
김동희 위원 공급관만?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김동희 위원 지금 이것이 미설치된 곳이 몇 군데나 돼요? 얼마 정도나 돼요? 수요조사가 돼 있나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미설치된 데를 조사할 수 있는 것은 없고요. 미설치돼 있으니까, 없으니까 조사할, 가구들이 외진 곳에 한두 군데씩 이렇게 있어요.
김동희 위원 미설치된 곳 수요조사를 할 수가 없어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도시가스 배관이 어느 지역인가는 어디까지 쭉 갔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 지역 끝으로 어딘가 주택이 있으면 안 간 곳이 있겠죠. 다 갔을 수도 있고. 그래서 이런 데가 신청이 들어오면 그때 알 수 있는 거예요.
김동희 위원 그러면 신청이 들어와야지만 해 주는 거네요?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그렇죠. 네, 맞습니다.
김동희 위원 아니, 이번에 이거와 비슷한 조례가 올라온 것 같아서. 그래서 좀 질의드리는 거예요.
  어쨌든 이런 부분들 지금 도시가스가 배관이 없는 곳들이 있나 싶어서, 그런 것들을 우리가 찾아서 솔선수범해 줄 수 있는 것은 없네요, 필요가 있을 때?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신청 들어오면 그때 하게 됩니다.
김동희 위원 필요에 의해서 신청이 들어왔을 때 해 줄 수밖에 없다는 얘기죠?
○생활경제과장 김재천 네.
김동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생활경제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생활경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49분 회의중지)

(17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혜숙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말씀드립니다.
「부천시 권한대행 및 직무대리 규칙」에 따라 특가 중인 기업지원과장을 대신하여 기업지원팀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협조 공문이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업지원팀장 나오셔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안녕하십니까,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장 이돈희입니다.
  윤주영 기업지원과장이 빙모상을 당해 제가 보고드리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우리 시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송혜숙 위원장님, 박명혜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기업지원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사업별 설명서 257쪽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2022년도 예산편성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기업지원팀장 수고하셨습니다. 팀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팀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은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은분 위원 팀장님 수고 많으세요.
  271쪽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있잖아요. 그거 21년도에도 1억 3000이 있었네요?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디자인개발사업이요?
임은분 위원 271쪽.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네.
임은분 위원 이거 몇 개 업체에 지원한 거예요?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올해 말씀하시는 거죠?
임은분 위원 네.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올해 10월 현재는 16개 업체 16건을 지원했습니다.
임은분 위원 16개 업체에?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네. 작년 2020년도에는 18개 업체 18건을 지원했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러면 이게 제품, 시각·포장디자인 다 지원한 거예요?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네, 그렇습니다. 경기도 쪽에 저희가, 그러니까 우리가 직접 사업보다도 경기 각 진흥원에서 하는 거거든요.
임은분 위원 공모사업이죠? 네.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거기한테 저희가 지원을 하면 이제 경기도에서는 전체적으로 같이 이렇게 지원하는 거죠. 디자인이나 개발지원 부분에.
임은분 위원 그러니까 정확하게 얘기하면 우리 시에서 공모를 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하는 거잖아요?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네, 그렇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러면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하는 것하고는 다른 거죠?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네, 그렇습니다.
임은분 위원 지금 내용이 중복되는 것 같아서.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그것 중복되는 것은 없는데요.
임은분 위원 그러면 이것은 우리 시 주관이 아니라 우리가 시비를 65%를 지원하는 거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해서 한다는 거죠?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네, 매칭사업입니다.
임은분 위원 그런 사업인 거죠?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네, 그렇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러니까 도비 매칭사업이라는 거죠?
○기업지원과기업지원팀장 이돈희 네, 도비 매칭사업입니다.
임은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팀장 수고하셨습니다. 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산업진흥원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기업지원팀장이 배석하고 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산업진흥원장께서는 나오셔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 핵심 위주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원 이학주 원장입니다.
  지금부터 부천산업진흥원 2022년도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부천산업진흥원의 22년도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진흥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진흥원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성용 위원 김성용입니다.
  잠깐 질문 좀 할게요. 예산안 설명서 52쪽 보면 자본지출 시설비가 있습니다. 실증공간(주차로봇 운영환경) 공사비라고 하는데 어디에 하는 거예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이것은 좀 확인을, 이 사업은 저희가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고 지금 주차로봇을 2단계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있는데 그 구축하는 공사비가 이 금액이고 이 금액을 실제로 충북대에서 저희가 구축하게 됩니다. 충북대학교 안에 C-track이라고 전체적인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트랙이 있거든요. 그중에 일부를 저희가 주차로봇을 테스트할 수 있게끔 만들어놓은 그 공간입니다.
김성용 위원 그러니까 여기가 아니고 충북대에 하는데 이것이 그러면 전액 국비인가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국비사업입니다. 그렇습니다.
김성용 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한 설명을 좀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여기 증감에 세모 이것은 감액인데 지금 잘못한 거죠? 여기에는 오타고, 예산서에도 그런가 봤더니 예산서는 아니니까, 하여튼 오타가 있어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김성용 위원 이렇게 보면 증액인데 지금 감액으로 표시됐으니까.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아, 이거요? 네.
김성용 위원 이것은 좀 보셔야 될 것 같고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시정하겠습니다.
김성용 위원 15쪽 보면 하단에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이 있어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렇습니다.
김성용 위원 아까 임은분 위원이 기업지원과에도 잠깐 여쭤봤는데 과에는 도비, 시비 해서 1억 3000이 잡혀 있거든요. 이것과 산업진흥원에서 하는 5900만 원 잡혀 있는 것의 차이는 뭐예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은 2020년도에 임은분 위원님께서 이런 사업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주셔서 저희가 부천시만을 대상으로 해서 제품 디자인이나 포장 이런 쪽에 대한 디자인을 건당 많게는 1000만 원, 500만 원 해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저희가 지원하고 있고요. 평균 500만 원 정도 됩니다. 10개 기업을 하고 있고, 실제로 이 사업이 한 25개, 30개 정도 기업이 저희한테 신청합니다. 그래서 경쟁률이 한 3 대 1 그래서 올해는 1000만 원 정도 더 증액을 해서 하는 거고요. 아마 부천시에서 하는 것은 경기도에 매칭을 하는 그런 사업으로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김성용 위원 그러니까 매칭하는데 그러면 시에서 하는 대상과 진흥원에서 하는 대상이 다른가요? 같은 제목, 같은 내용, 같은 사업으로 과에서도 1억 3000이 잡혀 있고 진흥원에도 거의 6000만 원 정도 잡혀 있어서.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저희가 경기도에서 하는 것이 옛날 패밀리사업으로 그대로 매칭해 주는 사업이고요. 그게 아마 부천기업을 대상으로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용 위원 진흥원도 마찬가지로 부천기업 대상인 거잖아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아니, 그 규모가 작고 기업 수가 많지 않으니까 저희가 별도로 부천에서만 추진을 해도, 그러니까 경기도 매칭하는 예산만 가지고는 부천시 수요를 다 할 수 없어서 저희가 부천에서 별도의 예산을 가지고 디자인 사업을 하는 겁니다. 사업내용은 대동소이합니다. 어차피 상품 디자인,  
김성용 위원 하여튼 기업지원과에서도 1억 3000 가지고 하고 있고,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렇습니다.
김성용 위원 그 외 업체를 10개 정도 해서 6000만 원 정도 들여서 진흥원에서 별도로 한다는 거잖아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렇죠.
김성용 위원 동일한 사업인데 주체만 다르고.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맞습니다.
김성용 위원 이것 1년에 한 번 주는 거예요, 아니면 그 기업에 계속 지원해 주는 거예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지금 1년에 한 번입니다.
김성용 위원 1년에 한 번만 주고,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렇습니다. 그것도 저희가 매년 연속해서는 못 주고 그런 별도의 평가기준이 있거든요, 마케팅 쪽에는. 그 기준에 맞춰서 기업지원과하고 상공회의소, 그리고 기업 지원하는 기관하고 협의를 해서 그 기준에 맞춰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성용 위원 알겠습니다. 그 차이 때문에, 지금 같은 사업인데 이렇게 따로따로 동일한 사업을 가지고,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런데 경기도사업 같은 경우는 경기도 예산을 50% 갖고 있기 때문에,
김성용 위원 경기도 예산 과에서 하는 것 50%는 아니고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렇죠. 그래서 거의 매칭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하는 사업하고는 조금 예산 편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김성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를 했고요.
  그러면 33쪽 보겠습니다. 전체 지금 진흥원 직원들이 몇 명이죠?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저희가 정규직이 38명이고요.
김성용 위원 38명이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계약직 포함해서 51명입니다.
김성용 위원 정규직이 38명. 신규직원을 위해서 노트북 구매한다는 것은 이해하겠는데요. 23명 싹 해요. 이것이 연한이 어떻게 되는 거죠? 전체 반 이상을,
○(재)부천산업진흥원경영지원팀장 우영아 내구연한이 6년입니다. 6년이고 23대인데,
○위원장 송혜숙 잠깐만요. 지금 어느 분을 소환하셨나요? 지금 답변하시는 분은 어디?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고.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경영지원팀장이신데 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송혜숙 팀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십시오.
○(재)부천산업진흥원경영지원팀장 우영아 경영지원팀장 우영아입니다.
  신규 취득하는 노트북 23대 중에 6대는 신규로 채용하는 직원들에 대한 신규 취득이고 나머지 17대는 저희 노트북 내구연한이 6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17대가 내구연한이 다 내년이면 도래하기 때문에 교체하는 비용을 계상한 것입니다.
김성용 위원 그러면 전체 직원들에게 다 노트북이 지급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공용인가요?
○(재)부천산업진흥원경영지원팀장 우영아 현재 저희 노트북을 쓰고 있는 직원과 데스크톱을 일부 쓰고 있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김성용 위원 그러면 데스크톱 현황하고 노트북 현황, 그리고 내구연한, 실질적으로 필요하면 해야 돼요. 필요하면 해야 되는데 말 그대로 이렇게 단순히 하면 전 직원들 싹 바꿔주는 것이 맞는지 안 맞는지 알 수 없으니까, 필요하면 당연히 해야 되는데 내구연한이나 뭐나 같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자동차는 10년, 10만 킬로 이게 하나의 기준만 해도 되는데 가능한 2개 충족하자라고 저희는 하고 있잖아요. 컴퓨터도 마찬가지로 필요하면 해야 되는데 전체 직원이 다 쓰는지도 궁금했고, 워낙 많이 쓰길래. 일반적으로 그렇지는 않거든요. 어느 부서를 가든 노트북 이렇게 많이 쓰는 데가 없어요.
○(재)부천산업진흥원경영지원팀장 우영아 저희 직원들 같은 경우에는 외부 출장도 많기 때문에 데스크톱을 쓰고 있는 직원들보다는 노트북을 활용하고 있는 직원들이 대부분입니다.
김성용 위원 그런 차이 때문에.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내역 좀 한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양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안녕하십니까, 양정숙입니다.
  15쪽 보시면 VR, AR 홍보물 제작지원해서 카탈로그 제작이 지금 100만 원에 20개 사가 지금 표기가 돼 있고요. 그 밑에 디지털 카탈로그 제작이 300만 원에 10개사 있어요. 이 두 카탈로그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밑에 있는 디지털 카탈로그하고 위에 있는 VR, AR은 VR, AR 내용이 좀 들어가 있는 것. 그 안으로 저희가 국한해서 지원을 하는 거고요. 밑에는 일반적인 디지털 카탈로그 저희한테 신청하는 게 많이 있거든요. 그것 별도로 좀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양정숙 위원 디지털 카탈로그 제작 300만 원이라면 보통 분량이 몇 분 정도 분량이 되나요? 제품에 대한 카탈로그죠?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렇죠.
양정숙 위원 그러면 몇 분 정도 되는 건가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시간은 5분 정도.
양정숙 위원 5분 정도?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양정숙 위원 그 5분 정도 제작하는 비용이 300 정도 된다는 거죠?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 정도, 네.
양정숙 위원 그러면 지금 동영상, 카탈로그, VR, AR이 각각 다른 업체들이죠? 지금 이쪽에.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렇죠. 여러 업체가 있습니다, 하는 업체가.
양정숙 위원 여러 업체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양정숙 위원 그러면 이것은 제작해서 그 업체에 주는 건가요, 업체가 쓸 수 있게?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부천에 있는 전통기업 업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업체는 외부업체가 되고요.
양정숙 위원 외부업체가 되고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양정숙 위원 혹시 다는 아니지만 이 제작한 샘플을 좀 하나씩만 주실 수 있으실까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저희가 올해 처음 시도했던 사업이고요. VR, AR 같은 경우 실제로 할 수 있는 기업이 많지 않고 또 제대로 하는 기업은 상당히 규모가 큽니다, 단가가 비싸고. 해서 저희가 부천 관내 지금 10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되는 대로 곧바로 위원님들께 한번,
양정숙 위원 올해는 제작을 안 하셨어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아니, 올해 지금 했습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했어요? 다 완성된 것이 있어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양정숙 위원 그러면 그 업체 홍보나 아니면 제품 홍보에 관한 거겠네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렇죠. 대부분이 그런 겁니다. 대부분 제품 관련된 것입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 만들어진 이 영상을 유튜브나 다른 채널 통해서 사용해도 되는 거죠?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저희가 올리는 것은 아니고 그 업체가.
양정숙 위원 우리는 만들어서만 주는 거죠?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렇죠.
양정숙 위원 사용할 수 있게.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것은 저작권이 있어서 아마도 제품업체, 예를 들어서 뭘 만들어서 판매하는 그 업체가 유튜브에 올린다고 하면 이제 올릴 수 있는 거죠.
양정숙 위원 그러면 이것을 지원받기 위해서 그 업체는 우리 시에다가 어떤 거를 내야 되나요? 그러니까 제작 지원을 받기 위해서 그 업체는 우리 시하고 어떤 조건이 있나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러니까 부천 안에 있는 기업이 자기들의 제품을 이러이러한 제품으로 하겠다라고 저희한테 제안서를 내거든요. 그래서 그 제안서를 보고 저희가 선정을 해서 이 제품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양정숙 위원 여기에 대한 홍보는 충분히 돼 있나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이것은 많이 되어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부천시 관내 기업에 충분히 다 돼 있어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그리고 아마도 올해가 처음 하는 사업이고 코로나 이후로 VR, AR이 우리뿐만이 아니고 여기저기서 많이 하고, 특히 메타버스가 중간에 많이 들어오는 바람에 최근 들어서, 기업들이 많이 알아야 되는데 최근 들어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양정숙 위원 하고 싶어도 아마 접근을 못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소규모 기업들은.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부천에는 좀 많이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아무튼 샘플이 완성되면 각각 하나씩만 좀 보내주세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알겠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하기보다는 제가 별도로 위원님께 그 내용에 대해서 제가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임은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임은분 위원 임은분입니다. 늦게까지 수고 많으세요.
  아까 전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그 디자인 개발사업이 사실은 도비 매칭 사업보다 현재 우리 산진원에서 이렇게 하는 게 반응은 굉장히 좋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기업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기를 원하고 계신데 혹시 이런 사업을 도비 매칭으로 해서 우리가 지불할 수 있는 그런 어떤 금액적인 것만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부천시가 나서서 이렇게 해 주는 사업이 훨씬 더 피부에 와 닿는, 기업들이 받는 효과가 더 많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업을 좀 더 확대해서 나가실 계획은 없으세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저희가 작년 대비해서 올해 일단 1000만 원을 더 예산을 올렸거든요, 이것은 비교적 상당히 호응이 좋아서. 그런데 상황에 따라서는 조금 더 많이 올려야겠다 싶은데 일단 내년 예산을 편성할 때는 기본적으로 시 예산법무과에서 지침이 있었습니다. 너무 코로나 관련해서 예산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사업비 증액은 최소화하자 해서 저희가 일단 1000만 원으로 올렸고요. 저희가 필요에 따라서 지금 말씀주신 제품 디자인이나 또는 제품에 대한 포장, 디자인 이런 것뿐만이 아니라 브랜드라든지 다양한 형태로 확대를 해서 기업들이 원하는 형태로 확대·발전시키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기업이 원하는 그 수요를 좀 파악하셔서 그런 것들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이번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또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것 아는데 두 본부장님께서 직접 전통시장 방문하셔서 시장 상인들의 어떤 소리도 듣고 이렇게 하시는 것은 굉장히 좋은 현상이고요. 나가서, 정말 현장에서 이렇게 듣는 우리 산진원을 저는 오늘 이 자리를 빌려서 좀 칭찬해드리고 싶고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감사합니다.
임은분 위원 이렇게 적극적으로 행정에 임해 주셔서 피부에 와 닿는, 우리 시민들이 “부천시가 이렇게 정말 살아 움직이는 이런 행정을 하고 있구나” 이런 것을 많이 좀 느낄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고맙습니다.
임은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상열 위원 원장님 수고 많으신데요. 36쪽에 보시면 상점현대화 지원사업이 있는데 전년도에는 한 2억 정도 썼는데 올해는 1억 5000만 세우는 것 같아요. 그렇죠?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상점현대화요?
이상열 위원 36쪽.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이상열 위원 설명 잠깐 해 주세요. 이것이 금액도 줄어들고. 상점현대화 지원사업.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상점현대화 지원이 예산이 좀 움직이는 부분이 있는데 사업본부장이 설명을 자세하게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그러면 사업본부장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입니다.
  상점현대화는 간판이라든지 실내인테리어 이런 것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지금 전반적으로 1억 5000만 원으로 줄이긴 했는데 뒷부분에서 추가적으로 사업비를 향후에 저희가 확보해서 더 늘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지금 점포 수를 전년도에 비해서 약간 좀 줄이기는 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좀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저희가 고민을 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아니, 지금 예산 때문에 그러면 적게 잡으신 거예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네, 일부 다른 신규사업이 좀 들어오면서 이 부분을 5000만 원 정도 감액했고요. 다만, 다른 세부사업들을 많이 세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하고 연결해서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면 일단은 1억 5000만 세우고 나중에 들어오는 대로 해서 추가로 더 세워서 더 들어오면 하겠다 그 뜻인가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내부 잉여가 생기거나 아니면 저희가 신규사업 생긴 것 중에서 또 일부 잉여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여기에 최대한 돌려서 상점현대화라든지 이런 쪽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 밑에 것도 마찬가지인가요? 무인 키오스크 그것도 일단은 그러면 5개 점포만 잡아놨다가 나중에, 이것이 4200하고 160은 차이가 많이 나는데.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이 부분 금년도 같은 경우 스마트점포, 스마트슈퍼라고 해서 그 사업비하고 키오스크하고 두 가지 사업을 병행하는 거였는데 스마트슈퍼는, 스마트스토어 지원사업은 저희가 뺐고요. 순수하게 무인 키오스크 지원만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무인 키오스크 지원하는 사업은 거의 전년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지금 가고 있고요. 다만, 스마트슈퍼사업은 저희가 소진공에 매칭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매년 제안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그 내용이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이 사업 내에서는 뺐고요. 만약에 확정돼서 내년에도 스마트스토어라든지 스마트점포가 국비사업이나 이런 것이 뜨게 될 경우에는 저희가 재원을 별도로 마련해서 추경사업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결국 이것은 지금 키오스크만 하는 사업인데 사실 키오스크만 이렇게 지원한다는 것은 좀 뭔가 안 맞잖아요. 그렇죠? 좀 전에 말씀하신 대로 스마트점포로 해서 같이 간다면 모르지만.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그래서 저희가 스마트 키오스크 같은 경우 스마트스토어라고 한다 그러면 무인결제시스템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시스템을 다 갖춰놓는 것을 스마트스토어라고 하는데 중앙정부나 이런 데서는 1500, 2000만 원씩 한 점포당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지금 저희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것 중에서 무인결제시스템 지원하는 것 자체가 적은 비용으로 그래도 그나마 굉장히 효과성이 좀 있었다라는 의견들을 하신 분들한테 저희가 얻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코로나 환경 속에서 무인 비대면 주문이라든지 인건비라든지 아니면 사람을 구할 수 없다라는 그런 의견도 많이 받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약간 효과성은 있는 사업으로 저희가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아니, 추세가 무인으로 가는 것은 맞아요. 키오스크가 전반적으로 자꾸 생길 수밖에 없는 건데, 인건비 때문에 안 맞으니까. 그런데 하여간 지금 다섯 점포만 선정돼 있길래 지금 이것이 사행성으로 가는 사업이라고 생각하셔서 예산을 적게 잡은 건지.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아닙니다. 예산이 지금 저희가 전체 예산 중에 이게 많지 않다 보니까,
이상열 위원 그러면 전년도에 4200이면 몇 개 점포를 한 거예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저희 금년도에 7개 점포를 했는데 내년도에 이제 5개 점포로 늘리는 것입니다.
이상열 위원 전년도에 7개 점포인데 그러면 4200이 선 거예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아닙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4200은,
이상열 위원 스마트도 같이?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스마트스토어라고 해서,
이상열 위원 네, 같이 된 거예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매칭비가 한 3000만 원 들어가 있는 거고요.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키오스크하고 같이 했을 때 금액을 지원하는 이런 거고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네, 같이 했을 때 금액이 4200인 거고요. 금년도에는 순수하게 키오스크만 지원하는 것으로 5개만 일단 우선 잡았습니다.
  저희 금년 같은 경우 남는 예산으로 해서 2개 사를 더 늘린 거거든요. 실제로 원래 5개로 예산을 잡았었고요. 그래서 전년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나가면서 하다 보니까 5개를 우선 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면 일단은 두 가지 사항을, 현대화사업하고 무인주문결제시스템 보급관계하고 그 자료 2021년도 현재 한 거 있잖아요. 그렇죠?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네.
이상열 위원 자료 좀 주세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네, 알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내일 계수조정 하니까 계수조정 전까지 좀 주시기 바라고요.
  그러면 뒤에 44쪽 이것도 어떻게 원장님이 하셔야 되나요, 누가 설명하시나요?
  창업지원금 27억 8300 이거에 대해서는, 이것 굉장히 금액이 큰데 20년도에는 없었나요? 이거 원장님이 대답하셔야 되나? 누가 대답하실 거예요? 창업지원금에 관련된 거. 44쪽.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이 사업은 국비사업입니다. 중기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고요. 그 사업 중에서 이 27억이라는 것은 순수하게 기업들한테 연구개발비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31개 사 정도에 한 9000만 원씩 저희가 창업,
이상열 위원 순수하게 이것은 국비예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여기에 들어가는 것 시비 매칭은 전체 한 30억 중에서 2억 정도 들어가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금년도 같은 경우 저희가 초기 예산은 30억 정도를 잡는데 중간에 추가 배정되는 것 있어서 금년도도 한 50억 정도로 증액이 돼 있거든요.
  그런데 순수하게 시비는 2억 정도만 매칭이 되고 나머지 95% 정도 이상이 전부 다 국비.
이상열 위원 그러면 27억이 지금 서 있는 건데 전부 다 국비라는 얘기예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네, 이것은 다 국비입니다. 국비로 다, ○이상열 위원 그러면 시비는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시비는 2억으로 매칭이 되어 있는데,
이상열 위원 이것 국비 예산이지 지금 시비 예산이 아니잖아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이 예산서는 국비만 딱 서 있는 예산서, 44쪽에 있는 예산서는,
이상열 위원 48쪽에?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여기 지금 있는 44쪽이요.
이상열 위원 48쪽 어디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아니요. 41쪽에 보시면,
이상열 위원 41쪽이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41쪽에 보시면 722-23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것 32억 3300만 원이 100% 국비입니다.
이상열 위원 다시. 어디에 있다고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41쪽에 722-23이라고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이상열 위원 아, 32억.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네. 이 32억 중에 인건비도 있고 여러 가지 일반 수용비도 있습니다. 이것은 국비기 때문에 별도로 예산을 그렇게 편성해놓은 거고 그중에서 27억 부분에 대한 것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업들한테 한 9000만 원 정도씩 30개 사에 연구개발비로 지원해 주는, 연구개발비나 시제품, 마케팅 이런 비용으로 지원해 주는 국비지원사업입니다.
이상열 위원 이게 올해부터 있었던 거예요? 전년도에는 없었나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아닙니다.
이상열 위원 2020년에도 있었어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저희가 전년도에도 계속 있었고요. 이 창업도약패키지는 저희가 2016년부터 사업을 했었고요. 창업사업, 중기부사업은 저희가 2011년부터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 표시를 그러면 기장을 안 해놨다는 얘기인가요, 22년 결산액에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여기 전년도에 보시면 증액이 없고요. 그냥 전년도 수준으로 잡아놓은 예산입니다. 전년도에도 27억 8000이고요. 저희가 최종 추경은 마지막 추경 때 반영을 하거든요. 그때 되면 금년도 예산이 아마 증액이 돼 있을 겁니다.
이상열 위원 아, 1900이 되어 있는 거구나.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네. 이 예산은 전년 1회 추경 대상으로 해서 적어놓은 것입니다.
이상열 위원 알겠습니다. 그 나머지 2개 자료만 좀 주세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네, 알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추가로 간단하게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임원 모집 광고비용이 100만 원씩 연 2회 올라왔는데요. 지금 홈페이지 보니까 굉장히 잘 돼 있는데 홈페이지 통해서 구인광고 하지 않습니까?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홈페이지에도 들어가는데 여기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몇 가지 외부 사이트가 있거든요. 그런 쪽에 내는 겁니다. 그게 아마 규정상 우리 홈페이지에만 내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런 규정이 있어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양정숙 위원 아, 그래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외부에 다 오픈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양정숙 위원 1년에 그러면 결원이 되면 두 번씩 채용합니까?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저희가 일반적으로 외부 상임이사도 있고 원장도 있고 그런 것에 대해서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두 번 정도를 잡아놓는 겁니다.
양정숙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성용 위원 추가 당부의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세부사업별 설명서가 예산서보다 설명이 부족해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사업설명서예요?
김성용 위원 당장 예산서에, 좀 전에 이상열 위원님이 국비도 얘기하고 그랬잖아요. 예산서에는 자부담, 국비 표현돼 있는데 여기는 안 돼 있어요, 대부분. 세부사업별 설명서에.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그런 것 좀 보완하겠습니다.
김성용 위원 세부사업별 설명서로, 이것을 다 안 보더라도 이것을 보고 이해할 수 있어야 되는데 세부사업별 설명서가 이해가 안 돼서 예산서를 지금 다 뒤져보고 찾아보고 이런 거라서 이 부분은 좀 고민을 가져야 될 것 같아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알겠습니다.
김성용 위원 조금 전에 말씀하신 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32억 3300만 원 여기에도 보면 자부담 2억이라고 예산서에 써 있어요, 세부사업별 설명서에 빠져 있는데. 이 자부담은 각 기업들이 내는 거예요, 아니면 시비를 얘기하는 거예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시에서 내는 것입니다.
김성용 위원 시비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김성용 위원 그러면 자부담이라고 표현하면 안 되잖아요, 예산서에. 국비, 시비 매칭해서 시비라고 표현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그러니까 자부담인데 그 자부담의 예산의 소스는 시에서 지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예산을 출연을 받아서 그것을 자부담금으로 내는 겁니다.
김성용 위원 그러니까 여기에 자부담이면 그러한 것들 국비가 이거고, 예산서에 자부담으로 돼 있는 게 시비라고 이렇게 표현되어져야 되는데 예산서만 보면 자부담이 지원받는 업체 자기가 내야 되는 이렇게 이해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모든 자부담은 그렇거든요.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표현이 그럴 수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김성용 위원 그러한 것들이 설명이 돼야 되는데 사업설명서에는 도리어 빠져 있고 또 여기에는 이해가 안 되게 돼 있으니까 이후에는 좀 잘 잡아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 저희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보완하겠습니다.
김성용 위원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장 이학주 네.
김성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부천산업진흥원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부천산업진흥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계수조정을 처리해야 하나 계수조정은 내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예산안 심사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7분 산회)


○출석위원
  김동희  김성용  박명혜  송혜숙  양정숙  이상열  이학환  임은분  최성운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조국제
  문화경제국장오시명
  관광진흥과장이용철
  일자리정책과장이동훈
  생활경제과장김재천
  교육사업단장홍성관
  평생교육과장신동선
  상동도서관장이재희
  원미도서관장김영애
○기타참석자
  부천시미래교육센터장이은경
  (재)경기콘텐츠진흥원콘텐츠산업본부장윤승일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신철
  (재)부천산업진흥원장이학주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김길용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정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