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5월 8일 (화)
장 소 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위원장·간사선임의건

   심사된안건
1. 위원장·간사선임의건

(10시44분)

○전문위원 박철수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3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의결됨에 따라 본 특위의 위원장, 간사 선임을 위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회의진행, 위원장 및 간사 선임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회의를 진행하실 임시위원장님은「부천시의회 위원회 조례」제8조제2항 규정에 의거 위원 여러분 중에서 최연장자이신 오세완 위원님께서 임시위원장을 맡으시고 임시위원장의 사회로 위원 여러분 중 본 특위를 운영하실 위원장 1인을 호선하고 이어서 선임된 위원장의 사회로 동 조례 제11조 규정에 의거 간사 1인을 호선하게 됩니다.
  그럼 최연장자이신 오세완 위원님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1. 위원장·간사선임의건
(10시45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오세완 안녕하십니까. 임시위원장 오세완 위원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을 위한 회의를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위원장·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원만하게 운영하실 위원장으로 생각되시는 적임자를 먼저 호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류재구 위원 위원장님, 혹시 위원회별로 어디 위원회가 맡는다든지 그런 기본적인 룰이 좀 있었습니까?
박동학 위원 네, 이번에는 건설교통위원회 차례로 되어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아, 이번에는.
  다른 위원님들 다 이해하고 계신지? 저는 내용을 잘 몰라서, 처음와서.
○위원장직무대행 오세완 회의 전에 위원장인 본 위원이 전문위원으로부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순서대로 해서, 위원회 순서대로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하시는 것으로 돼 있다고 전달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강동구 위원 제가 지난 번 2006년도 2회 추경에 들어왔을 때는 서강진 의원님이 하셨고 본예산을 행정복지위 김혜성 의원님이 위원장님을 맡으셨는데 굳이 당을 따진다는 것이 아니라 두 번에 걸쳐서 한나라당 쪽 의원님이 하셨으니까 이번에는 열린우리당 의원님이 위원장을 맡는 게 순서가 아닌가, 저는 개인적인 소견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의장님도 역임하셨던 우리 4선 의원님께서 이번에 한번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오세완 지금 강동구 위원께서 류재구 위원님을 호천하시는 거죠?
강동구 위원 네.
○위원장직무대행 오세완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재 위원 지금 위원장 선임은 각 상임위원회 돌아가면서 하잖아요.
  그럼 저희들이, 타 상임위원회에서 얘기할 부분은 아닌 것 같고 건설교통 쪽 세 분이서 적정하게 협의를 해서 추천을 하시는 것이 타당하다고 분석이 됩니다.
  먼젓번에도 다 그렇게 조정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결정되는 그런 룰로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행 오세완 그럼 김원재 위원께서는 전체 우리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선임을 하지 않고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세 분이서 논의를 해서 세 분 중에서 한 분을 선임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어떠냐 그런 김원재 위원님의 청이 있었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류재구 위원 다른 위원님들 동의하신 겁니까, 그렇게?
강동구 위원 그런데 그게, 저도 예결위 지금 두 번째인데 지난번 2회 추경 때는 특위에서 추천해서, 호천해서 위원장을 뽑았었는데 지금 김원재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이 그게 어떤 하나의 룰인지 아니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특위 구성원들의 의견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인지?
김원재 위원 제가 처음에 작년에 들어왔을 때 각 상임위별로 순번제로 돌아가면서 위원장의 역할을 하도록, 예전부터 그렇게 순서대로 왔어요.
  그래서 위원회별로 자체적으로 내부 조율을 저희들 같은 경우는 거쳐서 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건설교통위원회 내에서도 나름대로 조율이 돼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왜냐 하면 어차피 위원장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맡도록 되는 거니까 내부 조율됐는데 저희들이, 타 위원들이 그렇게 하는 것도 그렇다고 생각이 돼요.
  예전에 저희들 할 때 그렇게 조정을 했었거든요.
○위원장직무대행 오세완 본 위원장의 소견으로는 강동구 위원께서는 말씀하신 룰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위원끼리, 상임위원회 위원끼리만 의논한다 아니면 전체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같이 의결한다라는 룰은 없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 두 가지 안이 나왔습니다.
  위원회에서, 위원장이 선임될 해당 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의논을 해서 위원장을 선임하는 그런 방법이 한 가지 있고 또 한 가지는 전체 위원,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같이, 공동으로 위원장을 선임하는 그런 방법 두 가지인데 어떻게 거수로 할까요, 찬반?
  더 의견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네, 김승동 위원님.
김승동 위원 잠시 정회를 하고 의논을 하는 것으로,
○위원장직무대행 오세완 그럴까요?
강동구 위원 네, 그러시죠.
○위원장직무대행 오세완 잠시
류재구 위원 아니 제 말씀, 정회에 동의하시는 분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김원재 위원 네, 동의합니다.
류재구 위원 저는 그냥 진행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왜냐 하면 어차피 건설교통위원회 되고 또한 세 사람이 상의했으면 좋겠다고 의견 나왔고 그럼 여기서 저희 셋이 그냥 얘기하는 것으로 하고······.
        (「정회한 후에······.」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직무대행 오세완 정회 요청에 동의하셨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행 오세완 회의를 속개합니다.
  정회시간 중에 이환희 위원님을 추천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위원 여러분께서 추천하여 주신 이환희 위원님을 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다 하시므로 이환희 위원님이 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이환희 위원님께서 계속하여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환희 바쁘신 중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위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모든 점이 부족한 저 이환희에게 막중한 위원장 자리를 맡겨주신 점 감사드리며 또한 어깨가 무겁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또 고민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에 활동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효율적이고 원만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간사를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사로서 적임자를 호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동 위원님.
김승동 위원 김원재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이환희 김원재 위원님 추천 나왔습니다.
  백종훈 위원님.
백종훈 위원 강동구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이환희 강동구 위원님 추천 나왔습니다.
  더 이상 추천하실 분 안 계신가요?
  박동학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박동학 위원 앞에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이환희 위원님이 위원장으로 되셨고 제가 축하드리고 양보를 했으니까 간사는 김원재 위원이 간사를 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재청을 하고 싶습니다.
류재구 위원 추천하신 분들 입장이 있으니까 최종적으로 표결을 하시는 것으로 결정을 하시죠.
  위원장님께서 그렇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김승동 위원 아까 위원장도 표결을 하지 않고 의견을 모아서 했는데 굳이 그런 특별한 의미는 갖지 않지만 박동학 위원님 의사를 존중해 주는 게 우리 위원회로서 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세완 위원 본 위원도 동의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사실 우리가 예산을 다루다보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겁니다.
  그럴 때마다 자꾸 거수로 해가지고 찬반을 나누고 그러다 보면 회의 진행이 매끄럽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타협을 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잠시만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이환희 오세완 위원님께서 정회를 요청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정회에 동의하십니까?
    (「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5분이면 되겠습니까?
백종훈 위원 어차피 추천을 강동구 위원님도 받았는데 강동구 위원님 의사도 중요한 거잖아요.
김원재 위원 정회요청이 있었으니까······.
        (「정회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환희 5분 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환희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 중에 여러 위원님께서 추천해 주신 김원재 위원님을 간사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다 하시므로 김원재 위원님이 간사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대표위원 한 분씩을 선정하여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한 내용을 설명하는 것으로 하고 이를 토대로 본 특위에서 심도있게 심의하는 방법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기획재정위원회 대표위원으로 적임자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훈 위원 강동구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이환희 강동구 위원님 추천 나왔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행정복지위원회 대표위원은 어느 위원님이 좋으신지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재 위원 김영회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이환희 김영회 위원님 추천 나왔습니다.
  다음은 건설교통위원회 적임자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소란)
김영회 위원 간사님이 하세요.
○위원장 이환희 그러면 기획재정위원회는 강동구 위원님, 행정복지위원회는 김영회 위원님, 건설교통위원회는 박동학 위원님이 대표위원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결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5월 15일 화요일 10시부터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오니 위원님들께서는 2007.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여 참석하여 주시기 바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내용을 본 특위에서 설명하실 대표위원으로 선정되신 위원님께서는 예산안 심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3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7분 산회)


○출석위원
  강동구  김승동  김영회  김원재  류재구  박동학  백종훈  오세완  이환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