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부천시의회(임시회)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4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월 15일 (금)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1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10분 개의)

1. 2021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장 송혜숙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업무보고 마지막 일정으로 10개 동과 교육사업단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의 연관성과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동은 5개 동씩 일괄 진행하겠으며, 상동도서관과 원미도서관을 일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4차 재정문화위원회 개의를 선포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심곡동, 부천동,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각 동장의 총괄 보고를 받은 후 일괄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심곡동장 나오셔서 동 소관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동장 오영승 안녕하십니까, 심곡동장 오영승입니다.
  시정 발전과 부천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송혜숙 위원장님과 박명혜 간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조언해 주시는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동 행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심곡동행정복지센터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 동 목표와 주요 추진방향이 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심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동장 나오셔서 동 소관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안녕하십니까, 1월 1일 자로 승진 발령을 받은 부천동장 김수관입니다.
  송혜숙 위원장님, 박명혜 간사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보람된 의정활동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2021년도 부천동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부천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동장 나오셔서 동 소관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 한혜정 중동장 한혜정입니다.
  부천시 시정발전과 시민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송혜숙 위원장님과 박명혜 간사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중동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동 목표와 주요 추진방향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중동장 나오셔서 동 소관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 자로 발령받은 신중동장 권운희입니다.
  송혜숙 위원장님과 박명혜 간사님, 그리고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금년도 신중동행정복지센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동 목표와 추진방향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신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상동장 나오셔서 동 소관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동장 정상은 상동장 정상은입니다.
  시정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해 주시는 송혜숙 위원장님과 박명혜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동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자료 3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상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5개 동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열 위원 선임동장님이요.
  주민자치회가 발족된 지 벌써 꽤 됐다고 봐야 되잖아요. 그렇죠?  
○심곡동장 오영승 7월 1일부터, 네.
이상열 위원 아직 홈페이지가 안 되어 있나요? 구축이 안 되어 있나요?
○심곡동장 오영승 네.
이상열 위원 다른 동은 다 되어 있나 본데?
○심곡동장 오영승 우리 심곡동주민자치회는 아직 구축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 주민자치 발족한 지가 꽤 됐는데, 다른 동은 다 되어 있나 모르겠네요, 이게?
○심곡동장 오영승 카톡 같은 경우는 개설됐는데, 단톡은. 아직 홈페이지는 없습니다.
이상열 위원 단톡이요? 단체톡?  
○심곡동장 오영승 네, 단톡. 단체 카톡은 되어 있는데 홈페이지는 아직 구축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광역동 단체 톡은 지금 동별로 다 되어 있는 거예요?  
○심곡동장 오영승 네. 저희 동 같은 경우 정보교환을 위해서, 소통을 위해서 단체 카톡은 주민자치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상열 위원 단체 톡은 운영하고 계셨는데 홈페이지는,
○심곡동장 오영승 홈페이지는 아직 구축이 안 됐습니다. 예산을 가지고 구축을 하려고 합니다.
이상열 위원 지금 광역동 되면서 거기 불편사항이 뭐가 있었죠, 부천동에? 원활했었나요?
○심곡동장 오영승 광역동 이제 되면서 저희들이,
이상열 위원 광역동이 갑작스럽게 준비하는 데서 됐기 때문에,
○심곡동장 오영승 착오민원 관계 때문에 좀 불편이 많았었거든요.
이상열 위원 차량이요?
○심곡동장 오영승 착오방문. 예를 들면 전입이라든지 인감이라든지 대형폐기물이 갑자기 기존 주민센터에서 하던 게 바뀌다 보니까 새로 이사 오신 분들이라든가 인감을 새로 내시는 분들이라든가 대형폐기물 처리하는 분들이 상당히 혼선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 같은 경우 작년 하반기에 한번 체킹을 해봤고 올해도 지난주에 체킹을 해봤습니다. 지난주 같은 경우는 우리가 해보니까 착오방문률이 한 6% 정도,
이상열 위원 6%요?
○심곡동장 오영승 네. 그렇게 저희들이 나타났고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그거를 가지고 우리가 부동산 중개업소라든가 인장업소, 이사업체, 그다음에 대형마트라든가 이런 데를 통해서 소요가 발생되는, 홍보효과가 좋은 거를 대상으로 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도 분기에 한 번씩 관리할 예정입니다.
이상열 위원 그래도 아직까지 100% 없앤다는 것은 어려운 얘기고,
○심곡동장 오영승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당초에 저희들이 2019년 7월에 한 12% 정도 됐는데 최근에 보니까 한 6%로 많이 감소가 됐습니다.
이상열 위원 많이 수긍이 되나요? 민원인들이 거기에 대해서 아직도 못하는 부분이 많나요?
○심곡동장 오영승 그런 부분보다 보통 인감이나 전입 이런 신고들은 빈번하게 발생되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사람들이 처음 해보는 위주로 되는 거고 일상적으로 보는 데서 주민들은 그렇게 반감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처음에 여러 사람이 오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 중에 성격이 뭐 이렇고 그런 사람들은, 괴팍하니 말투도 그렇겠지만 이제는 뭐 마지못해 인정한다고 봐야죠. 안 할 수가 없는, 그거 되어 있는 상황을 뭐 인정 안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제 수긍을 하고 가는 것 같은데 하여튼 이런 불편사항에 있어서 그래도 어쨌든 미리 아까 얘기하신 대로 홍보를 좀 해서 이왕 온 거 두 번 걸음 안 하고 한 번 걸음 할 수 있게끔 좀 더 해야 될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봐도, 동사무소 마을자치 프로그램을 돌면서 보니까 예전에는 진짜 안내판도 쌍욕을, 막말을 하지 말라는 표현까지 쓸 정도로 엄청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런 부분 많이 해소라기보다는 인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이 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실행이 된다라면 그런 민원인들이 어쨌든 불편을 덜 겪게끔 미리 홍보도 해 주시고 그런 게 아직 인지가 50%도 안 됐을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볼 때는. 많은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항은 심곡동뿐만 아니라 각 동이, 광역동 자체가, 전체에 해당되는 이야기인데 하여간 동장님들이 좀 신경 쓰셔서 민원인들에 대한 배려, 그 홍보를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심곡동장 오영승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 잘 참고해서 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답변자를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김수관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부천동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부천동장 김수관입니다.
양정숙 위원 일단 저희가 과장님으로 부르다가 다시 동장님 되신 것 축하드리고요.
○부천동장 김수관 감사합니다.
양정숙 위원 부천동 보면 민원위생과에 현장민원팀이 새로 개설이 됐어요. 지금 전체 10개 동 보니까 범안동하고 두 동만 민원팀이 개설됐는데 이렇게 개설된 이유가 뭡니까?
○부천동장 김수관 지금 저희 역곡1·2동을 통합해서 했고 현장민원실이 작년 11월 30일에 개설돼서 지금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가 광역동 체제가 되면서 10개 동에 아직도 주민지원센터들이 그대로 존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앞으로 광역동별로 현장민원실을 하나씩 만들어서 거기 전초단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 두 동을 합치니까 역곡2동에서 업무 보고 있는 주민들은 거리가 멀어지니까 좀 불편한 사항이 있는데 지금은 많이 해소가 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러면 이 현장민원팀이 민원현장까지 나간다는 소리인가요?
○부천동장 김수관 업무는 다 똑같이 보는데 2개 동을 통합해서, 당초에 지원센터에서 보는 업무 외에 통합돼서 좀 늘어난 업무는 대형폐기물이 당초에 광역동에서 한 게 현장에 내려와 있습니다, 지금. 일부 업무가 현장민원실 내려와서 조금 업무가 늘어나는 걸로 그렇게 판단됩니다.
양정숙 위원 민원팀의 일을 이렇게 분리했나, 아니면 코로나 때문에,
○부천동장 김수관 아니, 지금 2개 동을 합쳤습니다.
양정숙 위원 2개 동을 합쳐서 그렇게 됐다고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양정숙 위원 그러면 앞으로 다른 동도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거네요?
○부천동장 김수관 아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게 있을 걸로 사료가 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이걸로 봤을 때는 시민들이 굉장히 편할 것 같습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지금 역곡1동에 있는 주민들은 상관없는데 2동에 있는 주민들은 좀 불편을 느끼고 있어요, 거리가 멀어져서. 업무 보는 지원센터 거리가 멀어져서 좀 불만을,
양정숙 위원 과 이름대로 현장에서 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임은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은분 위원 저는 공히 전체 동장님들한테 하니까 그냥 김수관 동장님 앉아계셔도 될 것 같아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임은분 위원 지금 광역동 실시하고 나서 많은 문제점도 있고 주민의 불편함도 많았고 사실은 돌려주겠다던 주민 공간도 돌려주지 못했고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았어요.
  그래서 동장님이 생각하실 때 광역동 되고 가장 좋은 점이라면 어떤 거를 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부천동장 김수관 제 생각으로 당초 시·구·동에 있는 체제를, 지역주민들이 동하고 구를 거쳐서 시청으로 이어지는 체제에서 구를 없애고 광역동을 만들어서 시에 다이렉트로 업무를 추진하는 체제로 신속한 업무를 추진하는 차원으로 이 행정체제가 개편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장은 지원센터의 업무를 보다가 각 단체들이 좀 어려움이 있지만 시간이 흐르고 좀 지속되면 아마 좀 나아질 거라고 판단됩니다.
임은분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어떤 건 광역동이 되고 주민들은 불편한 점도 많았다 하고, 불만도, 볼멘소리도 많았었는데 제가 이번에 폭설이 내린, 눈이 많이 온 그날을 보니까 아마도 작은 우리 구청의 역할인 광역동들이 선제적으로 대응을 잘해서 서울시는 사고가 나고, 많은 재난과 같은 사고가 있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천시는 아무 문제없이 눈 온 상황에서 지혜롭게 다 처리가 됐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저도 밤에 돌아보니까 열심히 일하는 많은 공직자 여러분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거는 제가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광역동이 되고 나서 또 골칫거리가 있죠. 쓰레기불법투기 이게 진짜 오래 전부터 문제인데 아직도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역동장님들한테 제가 주문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계속 불법투기 단속하러 다니시잖아요. 밤에도 다니시고 낮에도 다니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성과는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불법투기를 좀 근절하기 위해서 저는 간담회를 해서 마을주민대표, 마을자치회대표, 주민자치회대표, 우리 시의원, 그다음에 동 직원 대표 이렇게 해서 방법을 모색해서, 어떻게 보면 38기동대처럼 쓰레기기동대 뭐 해서 좀 찾아다녀서 서로서로 조심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면 쓰레기를 그렇게 마냥 내다 버릴 것 같지 않거든요.
  그런데 그 쓰레기가 정말 문제가 심각하고 가보면 쌓이는 곳은 계속 쌓여있습니다.
  방법을 저희 36개 동일 때 주민자치 우리 대표들이 모여서 고민을 하고 방법을 찾아내고 해봤지만 그게 효과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주민이 참여하는 그런 방법을 제안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지금 동네 가보면 동네 골목길은 아직도 포장이라든지 이런 게 전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의원이 갔을 때 가장 듣는 얘기가 “여기 15년 됐다. 20년 전에 포장하고 안 했다.” 이런 얘기들을 가장 많이 듣거든요.
  금년에는 그런 얘기를 듣지 않도록 골목길, 동네, 동네 구석진 골목길을 좀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신경을 써주셔야 우리 가까이에 있는 광역동이 이런 일을 했다라는, 광역동에 대한 치사도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우리 시의원들도 좀 어깨를 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 골목길을 많이 정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네. 위원님 말씀 유념해서 앞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라든가 도로 파손 여부들 강력히 순찰해서 민원 불편이 없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이학환 위원입니다.
  동장님 부천동으로 오신 거를 축하드립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감사합니다.
이학환 위원 다른 게 아니고 지금 부천동에는 원미산진달래축제하고 도당산벚꽃, 춘덕산복숭아축제 이게 사실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개방이 안 됐죠?
○부천동장 김수관 네,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 부분 참 많은 예산을 들여서 잘 가꿔놨는데 시민들이 보지도 못하고 그거 지는 것을 보면서 사실 좀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올해는, 올해도 물론 코로나 정국이 녹록하지 않을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 부분을 그렇게 다 틀어막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어떤 동선을 정해서, 또 인원제한을 해서 우리 공공근로 하는 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잘 착안해서 시민들에게 일정 정도 가서 구경하고 관람할 수 있는 뭐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까 동장님께서 코로나 정국으로 갈 때 다 착안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런 방법으로 뭘 감안하면 어떨까요?
○부천동장 김수관 코로나가 금년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계별로 되는데 저희가 1단계 정도로 만약에 떨어진다면 행사를 간소하게는 할 수 있습니다. 1.5단계까지도 가능합니다. 개막식이나 이런 거 좀 축소해서 하고 먹거리 이런 거는 안 하고. 그런데 2단계부터는 전면 행사가 취소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정말 전면통제를 했습니다. 3개 축제장에, 아예 꽃축제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서 시민들이 꽃을 볼 수 있는 것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만약에 못하게 되면 그런 방법도 있고, 제가 공원사업단과 협의해서, 완전 통제가 아닌 그 안에 지나가면서 꽃을 좀 볼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한번 공원사업단장하고 협의를 하자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그런 방법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러니까요. 축제행사는 안 해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등산하러 왔다가 구경할 수 있는 그런 동선만 해 줘도 좋지 않겠어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좀 그렇게 여러 가지 검토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우리 축제 언제, 한 3년 됐나요? 주류를 없앤 부분은 참 본 위원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꽃구경 왔다가 술에 취해서 그런 부분 저도 봤고요, 아이들 있는 데서. 이런 부분이 잘 정착되도록 좀 해 주십시오.
○부천동장 김수관 네. 행사를 하게 되면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명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명혜 위원 박명혜입니다.
  부천동장님, 앞서 양정숙 위원님이 질의했던 내용인데 역곡1·2동 현장민원실 만들어지고 지난주까지 현장민원방문 통계를 쭉 보았어요. 그리고 시설 미비한 것도 다 수리된 거 확인됐는데 여전히 역곡2동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십니까?
○부천동장 김수관 평균적으로 저희가 지난번에 데이터를 통해 봤는데 1일 한 330건 정도 민원처리가 있고 통합민원 대기표 4개를 다 설치 완료했고요. 아직까지도 역곡2동에 지금 행정사를 배치해서 그쪽으로 오는 민원들이 있습니다, 1일 한 40, 50명 정도 되는데 그분들은 안내를 잘 해서 역곡1동에 가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금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역곡1동에 역곡다목적체육센터가 만들어집니다. 역곡상상시장 인근에 만들어지는데, 현재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데 거기에 센터 만들어지면 역곡 현장민원실이 그쪽으로 이전이 됩니다. 그러면 역곡2동 주민 쪽에 좀 가까워지니까 조금 불편이 해소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박명혜 위원 이게 저희가 광역동 만들 때 주민자치위원들이 반대했다가 마지막에 극적으로 합의하는 과정에서 마지막 문구에 역곡처럼 외진 곳은 1·2동 통합센터가 필요하다라고 하는 것으로 극적타결을 이룬 내용이에요.
  그래서 어렵지만 두 동을 합쳐서 한번 해보자라고 1년 동안 준비를 해서 했기 때문에 이런 사례는 성공을 해도 되게 좋은 사례이지만 실패를 하면 광역동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커요.
  그리고 제가 좀 아쉬운 거는 이렇게 중요한 현장민원실 통합을 한번 해보는 건데 전체 시의원들이 광역동 만들어질 당시 외에는 이런 변화된 과정들을 잘 알지 못했어요. 저야 지역구 의원이니까 이런 것들을 잘 알지만 광역동 1년 차, 2년 차 지나면서 생긴 문제점, 또 이런 새로운 시작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동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데이터화하고 현장 얘기를 좀 해서, 본청에서도 광역동이 뭐가 어렵고 이거를 했더니 어떤 점이 좋은지를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얘기를 해 주셔야 되거든요.
  이번에 다들 바뀌셨으니까 그런 데이터랑 면밀한 모니터링을 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꼭 반영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필요하면 저희 시의원들도 얘기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역곡1·2동을 통합하면서 역곡2동이 비는 거예요, 공간이 일부가. 그래서 거기를 공유주방으로 쓰기도 하고 여러 가지 주민들한테 돌려주는 시도를 하고 있어요. 그 부분은 진행이 잘 되고 있어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지금 역곡2동하고 1동이 통합되면서 역곡2동주민센터가 자치회관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공유주방을 지금 만들기 위해서, 거기 공사가 1월 18일에 준공 예정입니다. 완료가 되면 2월부터 거기에 요리교실이 만들어집니다. 동시에 6명이 요리를 할 수 있는 주방이 설치가 됩니다. 그래서 많게는 2인 1조가 되면 12명까지 들어갈 수가 있는데 거기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체적으로 마을자치회에서 주관하는데 시범운영을 하고 나서 거기가 원활하게 된다 그러면 주민들한테 공개하는 걸로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명혜 위원 이 사례 같은 경우도 주민들이 의제를 만들고 시의회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이렇게까지 만든 과정들이 있거든요.
  지금 광역동 되고 일반 행정동이 비면 주민들한테 주겠다라고 했는데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마을자치위원들이 쓰시거나 공간을 아예 활용을 못하거나 이래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사례가 안 나왔어요.
  그래서 광역동이 진행돼도 시민들이 뭔가 우리 곁에 가까이 왔다라고 하는 체감이 없었는데 역곡1·2동에서는 지금 대단히 중요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반드시 잘 모니터링 하셔서 성공이나 혹은 어려운 점이 있으면 잘 갈무리해야 될 것 같아요. 계속 협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네.
박명혜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가 스마트시티챌린지사업이 재문위 사안은 아니지만 중요한 얘기라서 동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데 이 스마트시티담당관에서 지역을 선정해서 스마트시티를 하는데 저희 부천동이 선정이 됐어요.
  그래서 그거를 하는데 그게 선정되기 전에 저희는 이면도로, 아까 임은분 위원님이 얘기한 거처럼 너무 도로가 파손되고 인도조차 없고, 그런데 예산이 광역동 예산이 너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어렵게 의제를 만들어서 특조금 10억을 가져왔거든요. 공무원과 시에서 같이 함께해서. 그런데 보니까 통합관리가 안 되는 거예요. 다 따로국밥처럼 놀아서 광역동 동장님 일하실 때 보면 좀 어려움이 있을 거예요. 주민들은 왜 저기는 공사하고 여기는 공사 안 하냐고 목멘 소리도 하고요.
  이번 제설작업만 해도 저는 광역동에서는 밤샘작업하고, 도로관리과에서 밤샘작업했지만 저희 역곡1·2동은 되게 어려움이 있었어요. 제설함이 다 텅텅 비어서 어디로 가지러 가야 되냐 그러면 상동까지 가지러 오라 그러고, 역곡1동에는 10포가 남아 있다는데 역곡2동으로 갖다 주라 그랬더니 사람도 없고 차도 없다 그러고. 그래서 굉장히 저희는 민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365안전센터, 도로관리과, 광역동 다 가동했더니 자료로는 차량이 5대가 있는데 현장에서 제설차량 5대가 다 가동됐나요?
○부천동장 김수관 저희가 폭설이 오게 되면 큰 도로는 시에서 하고요.
박명혜 위원 네, 도로관리과에서 하고.
○부천동장 김수관 이면도로는 저희가 업체와 계약이 돼서 높은 고지대 위주로 지금,
박명혜 위원 아니, 그래서 저희가 현장에서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용역을 빨리 투입해서 뭘 해 주십사 했더니 365안전센터는 본인의 몫이 아니고, 도로관리과는 큰 도로는 다 마쳤고, 광역동은 밤샘작업해서 용역사에 했다는데 동네는 아무것도 안 되어 있는.
  그래서 광역동이 됐지만 저희 제설작업 할 때 큰 도로는 다 됐는데 이면도로가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어려움들을 좀 해서 365안전센터 컨트롤타워랑 도로관리과랑 광역동장님들이 빨리빨리 처리를 해야 되는데 시설이 어디에 있고 차량이 몇 개고 이거 파악도 하시기 전에 폭설이 와버린 거예요.
  그래서 “광역동이 되면 뭐하냐, 일반 동은 이렇게 힘든데.” 그래서 저한테 역민원이 폭주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 시민생활과 안전이 결집된 문제들 있잖아요. 이런 건 좀 챙기셔서 계속 해당부서에도 역제안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광역동에 예산도 없고 사람도 없고 용역 그 발주할 권한도 없고 해서 어려움이 되게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도 챙겨볼 테니까 광역동장님들도 가감 없이 얘기를 해 주셔서 개선방안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네.
박명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희 위원 지금 그냥 앉은 위치대로 할게요.  
  우리 김수관 동장님 진급을 축하드립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감사합니다.
김동희 위원 축하드리고 모든 동의 현안이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동으로 내려가셔서 동에 대한 현안이 잘 파악이 아직 안 됐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죠?
○부천동장 김수관 네, 열심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잘 안 됐을 거라 생각이 되고 시에 계셨어도 광역동과 일반동에 대한 부분들은 들어서 알고 있고 또 업무보고나 이런 상황 속에서 그래도 간접적으로 체감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광역동이 지금 2년 차 들어가죠?
○부천동장 김수관 네, 2019년 7월이니까 지금 2년 차죠.
김동희 위원 그렇죠? 이제 7월 1일이면 2년 되는 거잖아요. 2년 되면서 우리가 광역동 되면 모든 것들이 잘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주민들이 체감하는 것들은 그렇게 만족도가 높지 않다라고 우리들은 또 알고 있고, 우리 의원들이 느낄 때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동에 내려가신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인력들 있잖아요, 기술파트 인력들.
○부천동장 김수관 네.
김동희 위원 생활안전과나 환경위생과 이런 곳에, 지금 우리 김수관 동장님 계신 부천동에는 기술파트에 전문직들이 팀장이나 이렇게 부서에 배치되어 있나요?
○부천동장 김수관 일부는 기술직이 있고 일부 팀장들은 또 행정직이 배치된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동 같은 경우는.
김동희 위원 아직 그것도 숙지를 못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업무에 있어서 기술직파트에 민원이 많아요. 그런데 기술직들이 아니고 행정직들이 앉아있다 보니까 업무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거예요. 법의 잣대로만 이렇게 하다 보니까 시간도 지연되고 또 시에 질의를 해야 되고, 시도 자기들 업무가 아니니까 그렇게 정확한 답변을 안 주고. 그러다 보면 또 국토부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시간이 걸리고 민원인들이 굉장히 불만이 많습니다. 그렇죠?
  그런 부분들이 광역동 모두에 존재해 있으리라 생각해요. 그런 것들도 우리 동장님들께서 파악을 하셔서, 우리가 이 민원 처리하는 데서도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것을 해서 우리 본청에 건의해서 그런 것들이 시정돼서 실질적으로 부천시민들이 “아, 민원이 정말 이렇게 신속하게 광역동이 돼서 잘 처리되고 있구나.”라는 거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우리 동장님들이 힘을 쓰셔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해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저희 동 같은 경우에도 지금 생활안전과에 도로관리팀장이 행정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알아보니까 10개 동 중에 한 절반 정도가 행정직이 아마 배치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러니까요.
○부천동장 김수관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시 주무부서와 협의해서 향후에는 기술직 직원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불편사항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셔야 되고, 거기에 앉아있는 행정직 직원들도 힘들어하고 있고요. 그런 사안들하고 또 지금 일반동하고 광역동이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지금 일반동에 공무원들이 또 배치되죠?
○부천동장 김수관 네, 민원파트하고 복지파트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렇죠? 일반동에서 민원처리하는 건수들이 얼마나 돼요?
○부천동장 김수관 제가 정확하게 지금 동별로 파악은 안 됐는데요.
김동희 위원 잘 파악이 안 되셨죠?
○부천동장 김수관 네.
김동희 위원 그렇게 많지 않으리라 보여지는데요.
○부천동장 김수관 복지 쪽은 조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복지 쪽에?
○부천동장 김수관 네.
김동희 위원 복지 쪽은 찾아가는 복지 하고 있지 않아요?
○부천동장 김수관 찾아오시는 민원이 많고 일반 민원 쪽에는 제증명 조로 하니까 증명발급이고 복지로는 찾아오는 민원이 많은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런 쪽도 실은 일반동과 광역동으로 또 이렇게 분리하다 보니까 일반동에 배치되어 있는 공무원들은 또 1차 민원에 대한 불편이나 불평에 대한 부분 스트레스를 거기에서 1차 거치고 그다음에 광역동으로 가는 사례들이 또 빈번하잖아요. 그래서 또 점심시간도 제대로 못 지키고.
  그래서 일반동이 있어서 우리 시민들에게 지금 입장에서 얼마만큼 도움이 되고, 일반동이 없었을 때 우리 시민들이 얼마나 불편한지에 대한 데이터를 만들어서 조사도 하셔서, 일반동은 지금 큰 넓은 공간을 직원들 몇 명이 근무하면서 다 차지하게 되는 거잖아요.
  아까 박명혜 위원님이나 여러 위원님이 지적하셨듯이 주민들에게 돌려줘서 좋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주민들뿐만 아니라 공공으로도 쓸 수 있는 좋은 시설이 돼야 되는데 불필요하게 효율적이지 못하게 사용하고 있는 사례이기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평가하셔서, 우리 시에 그런 것들을 건의하셔서 일반동을 없앨 수 있으면 없애고, 그 인원이 광역동으로 들어오면 훨씬 행정에 효율성이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일반동과 광역동으로 또 나눠지니까 그 인원이 또 배분이 돼서 효율적으로 시민서비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여지거든요.
○부천동장 김수관 장기적으로는 아마 현재 주민지원센터가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아까 말한 대로 1개 광역동과 현장민원실 체제로 갈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이기 때문에 현재는 일반 민원업무하고 복지업무만 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아마 현장민원실이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 현장에는 민원발급기가 있잖아요. 그렇죠?
○부천동장 김수관 네.
김동희 위원 민원발급기가 있어서 거기서 어느 정도는 도우미만 있으면, 자원봉사자만 있으면 그거는 해결이 될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 부분 좀 적극적으로 시하고 우리 동장님들께서 협의를 하셔서 빨리 통합이 되는 것이 오히려 행정의 효율성은 높아진다고 보여집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네, 적극 고지토록 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오늘 부천동 동장님께 질의를 하셨지만 전부 동장님들한테 질의를 한 겁니다.
  각 동장님들,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것들은 다 꼼꼼히 적으시고 인지하셔서 민원사항이 주이기 때문에 최일선에서 행정을 하시는 우리 동장님들이 다 애써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을 드립니다.
  특히 골목의 도로나 이런 부분들은 그런 민원들이 폭주하고 있으니 잘 인지하셔서 시정토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이상으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심곡동, 부천동,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각 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한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01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혜숙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성곡동, 오정동 소관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대산동장 나오셔서 동 소관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 장용기 안녕하십니까, 대산동장 장용기입니다.
  존경하는 송혜숙 위원장님과 박명혜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 말씀드립니다.  
  우리 대산동행정복지센터 공직자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위원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대산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산동행정복지센터 2021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 동 목표와 주요 추진방향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대산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동 소관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이정훈 안녕하십니까, 소사본동장 이정훈입니다.
  부천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하시는 송혜숙 위원장님과 박명혜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2021년 소사본동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동 주요 추진방향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소사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범안동장 나오셔서 동 소관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안동장 정애경 안녕하십니까, 범안동장 정애경입니다.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시는 송혜숙 위원장님과 박명혜 간사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2021년 범안동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동 목표와 추진방향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1년도 범안동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범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성곡동장 나오셔서 동 소관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최원분 성곡동장 최원분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송혜숙 위원장님과 박명혜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1년도 성곡동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성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정동장 나오셔서 동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안녕하십니까, 오정동장 이성배입니다.
  올 한 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시정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송혜숙 위원장님과 박명혜 간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정동행정복지센터 2021년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동 목표와 주요추진방향이 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1년도 오정동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5개 동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상열 위원 선임동장님 잠깐, 대산동장님 잠깐만.
○위원장 송혜숙 대산동장님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동별로 거의 다 흡사한 내용들이라서 크게 뭐 저거는 없는데 일단 좀 특이한 게 있어서요.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보면 통·반 운영에 대한 기본수당 등의 활동보상을 통한 통장활동보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내용은 그냥 상식적으로 하는 그런 활동을 얘기하시는 거죠? 아니면 특별한 게 뭐 있으셔서 써놓으셨나요?
○대산동장 장용기 어디 말씀,
이상열 위원 3쪽에 주요추진계획이거든요, 네 번째 통·반 운영.
○대산동장 장용기 네. 다른 동하고 다 같거든요, 별다른 거는 아니고 저희가 기본 추진하는 업무기 때문에.
이상열 위원 그냥 각 동이 똑같이 통·반장 활동으로 써놓으신 거죠?
○대산동장 장용기 네, 그렇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주요사업 추진계획인데 써놓으셔서 혹시 다른 게 있나 해서 여쭤본 거고요.
  그다음에 동별로 축제가 좀 있어요. 다른 광역동도 마찬가지일 건데 지금은 마을자치 주관으로 해야 되죠?
○대산동장 장용기 네.
이상열 위원 주민자치 주관이 아니라?
○대산동장 장용기 저희가 작년 7월부터 주민자치회가 결성이 돼서 지금 축제는 마을자치회에서 추진을 하되 예산 승인하고 그런 관계는 주민자치회에 승인권이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면 추진은 마을자치회에서 승인하고 그거를 관리하는 거는 주민자치회에서 또 하고.
○대산동장 장용기 지금 그것도 결정을 주민자치회에서 임원들 회의를 해봐야겠지만 주민자치회 형식은 지금 마을자치회에서 축제를 하는 게 아니고 저희 대산동 같은 경우 각 동에, 예전에 주민센터별로 동에 하나씩 축제가 있거든요. 그것도 주민자치회 각 분과가 있습니다. 축제 담당하는 분과에서 의논을 해서 그 동의 마을자치위원들하고 같이 협의해서 그렇게 하는 게 마땅한 형식입니다.  
이상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쨌든 마을자치회에서 그냥 모든 거를 주관해서 할 건지, 아니면 주민자치회에서 광역동에서 추진할 건지,
○대산동장 장용기 저희 동을 예를 들면 주민자치회에 분과가 있습니다. 재정분과, 예산분과, 축제분과위원회에서 결정해서 추진하는 걸로 할 예정입니다.
이상열 위원 그러면 마을자치 주관이 아니고 주민자치 주관이라는 얘기예요?
○대산동장 장용기 주체는 주민자치가 될 수 있고요. 주관은 마을자치가 될 수 있고 그렇죠.
이상열 위원 아니죠. 그게 정확히 구분이 돼야지 되는 거 아닌가요?
○대산동장 장용기 제가 동장 입장에서 그거를 마을자치회에서 하겠습니다, 주민자치회에서 하겠습니다 이렇게 결정하는 게 아니고요. 주민자치회 주민분들께서 임원회의 하고 분과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걸로 합니다.
이상열 위원 의견 들어보고?
○대산동장 장용기 네, 그렇습니다.
이상열 위원 만약에 마을자치회에서 한다 그러면 거기에서 하고, 아니면 주민자치회에서 하고 이렇게 되는 건가요, 그러면?
○대산동장 장용기 네.
이상열 위원 그러니까 마을자치회 우선권으로 자기들이 할 수 있다면 하는 거지만 그것을 못하겠다 그러면 주민자치회에서 이거 맡아서 하겠다 그 뜻인가요, 그러면?
○대산동장 장용기 네, 그렇습니다.
이상열 위원 하기야 축제도 예전 같으면 마을자치회에서 해도 충분히 가능한 건데 이제 각 동별로 동장님들 안 계시고 공무원 쪽에서 책임자가 없다 보니까 사실 그것도 굉장히 애매모호하고 추진하기 어렵거든요.
○대산동장 장용기 네.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그게 장단점이 있는 게 저희가 광역동이 되다 보니까 예전에 30몇 개 동 있을 때는 그 동에 국한돼서 축제를 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 축제가 4개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송내1동 쪽에, 심곡동 쪽에 펄벅문화축제를 한다 그러면 우리 대산동 전체가 움직여야지 그 축제를 하나 하면, 옛날 심곡본동, 심곡본1동 이렇게 하나만 움직이면 그게 좀 추진하는 데에 애로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동 입장에서, 센터 입장에서는 축제를 어느 동에 국한하지 않고 축제가 하나 있으면 저희 권역별로 있는 4개를 다 하나로 봐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열 위원 하여간 마을자치 쪽이 아니라 광역동 차원에서 하시겠다 그런 측면이죠?
○대산동장 장용기 네, 그렇습니다.
이상열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그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세요? 마을자치마다 프로그램이 지금 다 있잖아요, 예전에 하던 거.
○대산동장 장용기 지금 마을자치센터 우리 동 전체가 현재 멈춰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저희가 복지관 쪽에는 온라인도 하고, 복지관 쪽에서는 지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코로나가 멈춰지면 바로 재개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정리를 한번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마을자치회에서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제대로 안 되는 부분이 있고,
○대산동장 장용기 안 되고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또 그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금전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요. 그렇죠?
○대산동장 장용기 네, 그렇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거는 지금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물론 마을자치회도 위원장이 있고 또 회계가 있고 다 담당이 있죠?
○대산동장 장용기 네.
이상열 위원 그거를 예전에는 동에서 사무장이나 누가 다 관리를 해서 했는데 지금은 그게 조금 어렵지 않나, 현재 상황을 보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신경 쓰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대산동장 장용기 네, 알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마을자치회도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그것도,
○대산동장 장용기 그거는 정기적으로 저희 마을자치과 담당 재생팀에,
이상열 위원 확인하나요?
○대산동장 장용기 네. 예산하고 집행내역을 보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열 위원 그것도 결산을 보게 되어 있으니까, 그 담당이 다 있으니까 상관없다 이 뜻인가요?
○대산동장 장용기 네.
이상열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대산동 주차공간은 지금 어떻게 되어 있죠? 거기 말고, 그 앞 건물에다 추가적으로 한다 그랬었는데, 협의를. 안 되나요?  
○대산동장 장용기 지금 코모도타워 건물이 있는데 거기에 220세대 정도가 들어올 예정인데 그 건물주하고 현장소장하고 협의를 해서 민원인하고 저희 직원들에 한해서, 낮에는 건물이 공동화현상이라 비어있습니다.
  그래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대산동 민원인하고 저희 직원들이 주차를 할 수 있게끔 협의를 지금 1차 준비를 해놨습니다.
이상열 위원 계약서 쓰고 협의서 쓰고 그런 거는 없죠?
○대산동장 장용기 네. 아직 준공이 안 났기 때문에요.
이상열 위원 준공이 나야지 이제 입주민대표라든가 뭐 이렇게 해야 되나요?
○대산동장 장용기 네, 그럴 예정입니다.
이상열 위원 그거 어느 정도는 얘기가 가시적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유념하셔서 꼭 성사시키셔서 민원인들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산동장 장용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아니, 다음에, 동장님 끝나셨고요.
○위원장 송혜숙 대산동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성곡동장님.
○위원장 송혜숙 성곡동장님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열 위원 설명서 8쪽에 보시면 안전한 골목길 조성이라는 게 있어요. 이게 아마 도교위 소속으로 해서 되는 것 같은데, 지금 거기 사진이 있는데 현재 되어 있는 데를 한번 확인해보셨나요?
○성곡동장 최원분 이 사진이 현재 되어 있냐 이런 말씀이신가요?
이상열 위원 아니요. 사진은 되어 있는데 실제로 되어 있는 실물을 가서 보셨냐고요.
○성곡동장 최원분 이 골목길 조성하는 이 지역을 봤느냐 이런 말씀이신가요?
이상열 위원 아니, 실물은 되어 있는데 이 조성되어 있는 데를 가보셨냐는 얘기예요.
○성곡동장 최원분 이거는 저희가 야간보행환경이 좀 취약한 고강1 지역에 LED, 하이브리드 조명을 설치하고 표지병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이상열 위원 네, 알아요.
  그런데 본 위원이 왜 여쭤보냐면 지금 심곡동 소방서 옆 골목 들어가 보시면 이게 설치가 되어 있어요. 되어 있는데 문제는 뭐냐면 가서 보면 이 가운데 불빛 때문에 눈이 부셔서 옆도 안 보이고, 이게 효과를 내는 게 아니라 어디 시야를, 엄청나게 눈이 부셔서 걸어가는데 굉장히 힘듭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이럴 바에는 옆에다, 이게 금액도 보니까 1430만 원인데 이 정도 되면 옆에 가로등을 몇 개 세워서 차라리 비춰주는 게 훨씬 효과적이지, 한번 가서 실제로 보세요.
  저도 깜짝 놀랐는데 이게 주민자치 어떤 사업으로 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엄청 다니기 불편해요. 다니기가 눈이 부시고 걸어가기도 힘들고. 이렇게 될 바에는 옆에,
○위원장 송혜숙 이상열 위원님, 도교위 보고사항인데 좀 간략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해야지만 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성곡동장 최원분 네.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한번 현장을 저희가 가보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한번 가서 현장을 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최원분 네, 알겠습니다.
이상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은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은분 위원 지금 여성안심귀갓길 이거에 대해서 제가 질의하겠는데요. 저는 사실 지금 우리 이상열 위원님하고는 조금 생각이 다르거든요. 이 안심귀갓길은 사실 가로등 세우기도 조금 애매하고 중간 중간에 그런 곳에 안심귀갓길을 하시는 거잖아요.
○성곡동장 최원분 그런 면도 있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리고 이 가로등을 세워서 너무 밝을 때는 또 옆집에서 역민원도 있고 이런 걸로 알고 있어서 이 안심귀갓길 사실 골목길에는 저는 굉장히 유용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지역마다 좀 다른 것 같은데 저희 지역은 이거 해놔서 굉장히 밝아져서 좋다고 하는데 아마도 조명이 많은 곳에 이거를 하면 조명이 반사돼서 더 밝은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디테일하게 체크하셔서, 어두운 골목길에는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이거는. 그래서 사진 찍으면 오히려 그냥 가로등이 있는 것처럼 나오거든요. 그래서 환하게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이거 한번 그렇게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최원분 네, 참고하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이학환 위원입니다.
  이번에 폭설로 고생 많으셨죠? 원도심은 특히 또 눈이 오면 힘들어요. 그렇죠?
○성곡동장 최원분 네, 좀 그런 면이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제가 시정질문도 했었는데 동장님 오시고 어떻든 쓰레기 배출이 그래도 본 위원이 느낄 때는 참 많이 개선되고 있다라는 거를 느끼고 있어요.
  동장님은 지금 어떻게 우리 지역이 많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성곡동장 최원분 일단 광역동 체제로 되면서 사실 쓰레기라든가 환경 쪽은 상당히 신속대응이 많이 가능해졌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저희 성곡지역 같은 경우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예를 들어서 음식물쓰레기 같은 경우 용기를 소형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110ℓ에서 25ℓ로 교체하면서 쓰레기봉투 사용률도 엄청 높아지고 민원도 많이 잦아들고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래서 하여튼 동장님이 계시는 동안에 단속도 좋지만 홍보, 계몽을 더 많이 하셔서 불법쓰레기, 정말 종량제봉투에 넣지 않고 버리는 시민의식을 좀 많이 깨우쳐 주시기 바라고요.
○성곡동장 최원분 네.
이학환 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광역동 하면서 제가 공교롭게 월요일 사실 민원서류를 몇 번 떼러갔었어요. 그런데 가서 보니까 적은 인원으로 관계공무원분들이 많은 민원인을 대응하는데 참 고생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럼에도 월요일 같은 경우는 아침에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려요, 시민들이 많이 오셔서. 하여튼 월요일 아침 같은 경우는 직원분들이 좀 더 민원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진짜 본 위원 생각 같으면, 본 위원이 할 수만 있다면 광역동을 폐지하고 구청을 부활시켜서 36개 동을 운영하고 싶을 정도로 우리 원도심은 참 힘들어요. 고생하시는데 하여튼 월요일 아침 같은 경우는 좀 더 관계공무원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곡동장 최원분 네. 신경 쓰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성곡동, 오정동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각 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사업단 소관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단장의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 후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세부적인 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교육사업단장 나오셔서 단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교육사업단장으로 보직을 받은 홍성관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시정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송혜숙 위원장님과 박명혜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축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동선 평생교육과장입니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입니다.
  김영애 원미도서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교육사업단 2021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단 목표와 주요 추진방향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총괄 보고를 마치고 자세한 내용은 해당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교육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단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단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양정숙입니다.
  단장님 1월 1일 자 교육사업단장 발령을 축하드립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감사합니다.
양정숙 위원 기대가 많이 됩니다. 팀장님 시절에 교육사업단 근무하셨죠?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교육청소년과에서 청소년업무를, 청소년팀장을 했었습니다.
양정숙 위원 하여튼 빠른 시간 안에 업무파악을 잘 할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육사업단 비전이 시민이 행복한 배움공동체 부천입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양정숙 위원 지난번 1월 1일 자에 시장님께서 시정연설에서도 여러 가지 평생교육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거기에 저도 전적으로 다 동의하고요.
  지금 우리 부천에 도서관이 별빛마루도서관하고 하나가 더 있죠?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수주도서관입니다.
양정숙 위원 수주도서관. 지금 건립공사비가 85억 정도 책정되어 있죠?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양정숙 위원 현재 예산은 다 확보되어 있죠?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아직 일부 지방채로 해서 공사비 200억 정도를 지금 경기도에 요청한 상태고요. 그래서,
양정숙 위원 85억 정도가 지방채죠? 지방채 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지금 지방채 200억을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저희 사업비로.
양정숙 위원 지방채가 200억입니까?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양정숙 위원 이 예산 확보에 대해서는 별문제가 없나요?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중간에 진행하면서 예산이 확보되어 있으면 선급금이 나가야 되지만 지금 예산이 확보되지 못한 상태기 때문에 기성금으로 해서 나가면 되기 때문에 큰문제가 없습니다.
양정숙 위원 다행이네요. 두 도서관이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단장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알겠습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최성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성운 위원 단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심곡도서관 아시죠?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최성운 위원 여러 가지로 접근성이라든가 건물 노후화라든가 그런 문제점들이 많은 것 알고 계세요?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알고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그래서 이번에 보니까 이전 신축 타당성검토에서 타당하다고 보고를 받았거든요.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그렇습니다.
최성운 위원 그래서 그거 이전을 하려는데 펄벅테마파크 내에 조성할 수 있도록, 조성할 때 그 심곡도서관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단장님 각별히 신경을 써주십시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잘 알겠습니다.
최성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단장님 수고하십니다.
  지금 부천에 도서관도 사실 많이 만들고 있고 또 교육청하고 어떤 얘기할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사실 파악은 안 해봤지만 대부분 학교들이 학생 수가 상당히 많이 저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없다, 학교가 많이 비어 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이학환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도서관을 짓는 부분도 그 학교에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 그 많은 교육시설이 놀고 있는 공간, 또 거기에 증축할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이런 부분을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협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이학환 위원 그리고 지금 코로나 사태로 학생들이 특히, 어떤 분별을 못하는 초등학생, 하여튼 세상물정을 모르는 중학생, 고등학생 이런 친구들이 지금 학교를 안 가고 바깥에서 많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학교공간을 어떻게 활용해서 그 안으로 갈 수 있는 부분 여러 가지 한번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
  지금 교육의 틀이 시대는 변하고 있는데, 특히 교육 쪽에서 많이 변하지 않는 그런 현실이 좀 있지 않나 해서, 제가 어떻든 이렇게 말씀은 드리지만 실질적으로 한번 가능성,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협의해서. 그래서 이거를 부천에 진짜 교육개선책으로 전국 최초로 획기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이학환 위원 그런 부분을 한번 검토하셔서 실제 가능한지 또 교육청이나, 이게 단시일 내에 되지는 않겠지만 이게 충분히 협의가 된다면 가능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교육정책도 한번 바꿔봤으면 좋겠다, 환경도 바꿔봤으면 좋겠다 하고 본 위원의 생각을 한번 말씀드린 겁니다.
  어떻게 한번 검토해보십시오, 이런 부분을.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학환 위원 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현재 법은 제정이 되어 있는데요.「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에 관한 법률」이 지금 2020년 3월에 제정됐고 아직 시행령이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시행령이 어떤 내용이냐면 학생과 주민의 정서함양이나 아니면 체육시설, 도서 열람, 대출 등 평생학습과 연결되어 있는 시설로 개방이 됐을 때에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 법률안에 소유권은 지자체장이 가지고 있고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같이 운영하는 이런 시스템으로 지금 법률안을 만들어놨더라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기존의 건물 같은 경우에 소유권을 지자체장으로 가져오는 거는 조금 힘들고 신축건물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을 가지고 선 검토를 해서 적극적으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같이 개방이 되고 같이 문화공간으로 활용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시행령이 제정되면 바로 이어서 저희도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고요.
이학환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저도 아이들이 다 나름대로 컸는데 그렇게 무방비 상태는 아니지만 이 코로나 정국을 보니까 그렇게 막 이런 부분이 좀 안타깝고 우리 어른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하는 차원으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검토해보십시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성용 위원 김성용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곧 입학시즌이 다가옵니다. 부천시가 교복을 지원해 주잖아요. 지금 학부모들의 민원이 되게 많은 거는 아시죠? 학교 현장이나.
  해당 과장님께 말씀드릴까 하다가 말씀드리는 거는 지금 굉장히 민원이 많고, 그러니까 시나 도에서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지원해 주는 것을 업체들이 많이 악용하는 경향들이 있어요. 이거를 좀 빨리 파악하셔서 그런 대안을 하셔서 의회에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하나하나 학부모님들이 제기하는 학교 현장의 민원들 이 자리에서 계속 말씀드리고, “이런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하면 길어질 것 같으니까 제가 따로 설명을 드리든지, 아니면 단장님 오셨으니까 최대한 빨리 파악하셔서 대책을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한 것을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잘 알겠습니다.
김성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희 위원 단장님 반갑습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감사합니다.
김동희 위원 지금 언택트시대를 맞이했잖아요. 코로나라는 것이 아주 완전히 종식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는 방송을 봤는데 우리도 공감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코로나를 안고 가야 되는 그 시대를 살아갈 것 같다라는 예감도 드는데 지금 우리가 큰 도서관으로 별빛마루도서관을 저쪽 짓고 있잖아요. 언택트시대에 맞게 그런 시설들도 가미해서, 대비해서 시설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요. 그런 준비는 하고 계신가요?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수주나 별빛마루 같은 경우 디지털을 중점으로 해서 언택트시대에 맞게끔 준비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렇게 미리미리 선제적으로 준비해서, 이런 상황들이 지속되거나 또 신종 바이러스들이 계속 발생되고 있는 사례들이 발생하니까 우왕좌왕하지 않고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지역만 해도 초등학교 신설계획이 있어요, 중학교도 있고. 그런데 학생 수는 시간이 흘러갈수록 너무 급격하게 줄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의 모습도 교육사업단에서 미래교육센터도 지금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학교의 모습도 지역과 함께 해야 되는 그런 모습들일 것 같고 앞으로 교실을 짓더라도 학생 수가 줄어듦으로써 빈 교실이 많이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설계단계서부터 그런 부분들을 예견해서 지역주민과 함께 쓸 수 있도록 우리 부천시도 함께 신설할 때는 교육사업단이 참여해서 같이 그런 의견들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적극 참여하면서 시민들의 의견과 또 시의 방향, 교육청의 방향, 앞으로 미래 교육방향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새롭게 우리가 시설 투자를 안 하더라도 그 빈 공간을 지역과 함께 활용해서 쓸 수 있도록 설계단계서부터 된다고 하면 예산도 추가적으로 들지 않으니까 그런 방향으로 좀 참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김동희 위원 우리 사업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명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명혜 위원 박명혜입니다.
  미래교육센터 조례가 난항을 겪었어요. 올해 미래교육센터 관련한 추진계획과 일정이 어떻게 될까요?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먼저 작년에 미래교육센터가 부결되면서 좀 더 검토를 해야 되는 부분을 심도 있게 검토하기 위해서 올 3월 정도에 올릴 생각입니다.
박명혜 위원 좀 더 심도 있는 검토과정은 위탁기관에 대한 것인가요, 그거 외에도 또 있나요?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그 전반적인 내용을 갖다가 한번 검토를, 단장이 바뀐 상태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다시 검토를 해보려고 그럽니다.
박명혜 위원 현장에서도 워낙 다양한 의견이 있고 또 시의회에서도 계속 너무 지연되면서 본래의 목표와 현실적 가능성 이 두 가지가 대단히 혼재되어 있어서 종합적 검토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것에 대한 솔루션으로 위탁문제가 나와야 되는데 위탁이 중심이 되고 나머지가 굉장히 다 가라앉았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원칙적으로 복원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2022년부터 중학교 배정 방식이 바뀌어요. 그거는 교육부, 교육청 소관이기는 한데 학부모님들은 잘 모르셔서 계속 부천시에 민원을 제기하시더라고요. 그전에는 희망지역으로 가다가 이제는 지역 가까운 곳으로 배정이 되니까 학부모들이 계속 시에도 민원을 하고 시의원들한테도 이야기들을 하세요.
  그래서 교육청의 업무이고 원칙과 상담창구 이것에 대해서 시에서 미리 준비하셔서 민원에 대해서 사전대응을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바뀌는 교육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우리 단에서 잘 알고 계시다가 우리 시 업무가 아닌 것들은 이관을 하고 이래야지 이 업무가 폭주되게 생겼더라고요.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잘 검토하겠습니다.
박명혜 위원 네. 그리고 학교시설 개방하면서 저희가 주차장 설치를 많이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현장에서 어떤 문제들이 생기고 있냐면 설치주체는 분명히 시였고 공간을 오픈해 준 거는 학교였는데 시설이 노후화하거나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핑퐁을 하거든요. 주차시설은 시설을 했던 주차시설과의 책임이냐, 운영관리책임이 학교에 있냐, 이것을 관장하는 우리 평생교육과에 있냐 이러면서 3주체가 다툼이 생겨요. 그래서 제가 초창기 협약서들을 보니까 정리가 잘 안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에는, 여기 주요업무 사업에도 공유 확대계획이 있는데 이제 더 이상 확대를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초기에 확대됐던 학교 시설물과 거기에 따른 운영 관리계획을 한번 전수조사를 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고요. 그거에 따라 부천시가 계속 이 사업을 갈 거냐, 확대할 거냐, 축소할 거냐, 아니면 보수 중심으로 갈 거냐 이런 교통정리를 위한 전수조사 한번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중에 마을도서관 활성화사업계획이 매년 있는데 실제 작은도서관들 중에 사립 작은도서관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좀 없는데 이번에 코로나를 겪으면서 대형도서관들은 다 문을 닫았지만 동네 작은도서관들은 간간이 소수들이 계속 방문을 했어요.
  그래서 코로나19에 꼭 온라인이 아니더라도 오프라인에서 주민들이 찾아가는 작은공간들에 대한 목마름이 굉장히 커요.
  그래서 작은사립도서관, 작은시립도서관 이런 주민들이 찾아갈 수 있는 것에 대해서 한번 저희 부천시에서 적극적으로 로드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제가 알기로 지원은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200∼100 사이의,
박명혜 위원 아니요, 그런 지원금액이나 이런 게 아니라 지원방식, 그러니까 공립, 시립 이런 데에 비해서 굉장히 열악하기 때문에 지원방식이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당사자들과 또 시민들의 욕구 이런 것들 파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중·장기적으로는 이런 작은도서관 활성화가 주민들한테 대단히 필요할 것 같아서 그런 로드맵이, 저희는 서비스 확대 부분으로만 업무계획이 나와 있어서 그거 부탁드립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박명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단장님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임은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은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임은분입니다.
  평생교육이라 함은 교육사업단에서 평생교육, 그다음에 여러 가지 도서관이라든지 이런 일을 하고 계신데요. 사실 우리가 은퇴 후 노인으로 살아가는 시기가 굉장히 길어졌어요.
  그래서 경로당을 가지 않는 은퇴 후 노인들 교육에 대한 고민을 좀 해보셨으면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제가 어르신들을 위한 노치원을 전에 제안한 바가 있어요. 그때 제안할 때 학교에 남는 교실을 이용해서 어르신들이 오실 수 있는 공간적인 확보를 해 주고 와서 본인들이 좋아하는 뜨개질이라든지 아니면 퍼즐을 맞춘다든지 경로당을 가지 않는 이런 노인들에 대한 고민을 제가 부탁드리고 싶거든요. 사실은 100세 시대 그래서 100세를 더 넘어서 살 수 있다고 하는데 경로당은 어떻게 보면 그 경로당을 가시는 어르신들만의 공간이 되어버린 그런 현상이거든요.
  그래서 사실 그 어르신들이 가정을 벗어나서 정말 매일 갈 수 있는, 그래서 그냥 큰일은 아니더라도 지역의 기업체나 이런 지원을 받아서 퍼즐, 아니면 뜨개질 이런 거라도 그냥 매일 가셔서 그 공간에서 뭔가를 같이, 모임도 할 수 있고 이런 거를 마련해 주셨으면 하거든요. 이거를 교육사업단에서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지금 은퇴 후 교육과정으로 해서 다양한 교육이 있기는 합니다. 부천인생교육이라고 해서 인생교육장에서 아까 말씀하신 퀼트나 뜨개질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제가 학교복합시설 설치 운영과 관련해서 향후 그 부분이 평생학습과 연결되어 있는 시설로 제공됐을 때 우리가 지원할 수 있는, 아까 소유권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까지 제가 말씀드렸었는데 그거에 연계해서 이런 교육과정이 설치가 될 수 있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그래서 그냥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집을 벗어나서 매일 어딘가를 좀 가보고 싶은데 경로당은 사실 못 가겠다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 분들을 위한 공간적인 확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그거에 대해서 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사업단장 홍성관 네, 검토하겠습니다.
임은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교육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을 제외한 타 과장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평생교육과장 신동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평생교육과 소관 업무담당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팀장 김준배입니다.
  혁신교육팀장 김정미입니다.
  교육지원팀장 박미경입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김수정입니다.
  평생교육과 소관 2021년도 업무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명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명혜 위원 박명혜입니다.
  학습반디사업 중에 상담기능이 추가되는데 대상자와 내용들은 어떤 것들일까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지금 학습반디들이 행정복지센터하고 주민지원센터에 배치돼서 활동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동안 나름대로 지난 연말부터 추가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학습상담이라면 행정복지센터에 찾아오시는 분들에 대한 우리 평생교육과에서 하고 있는 평생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안내나 아니면 상담을 통해서 평생교육에 대한 정보제공, 또 본인들이 원하는 내용에 대해서 안내하고 평생교육에 대한 약간의 컨설팅 기능이나 그런 거를 하고 있고 또 그분들이 원하는 학습프로그램에 대해서 의견수렴도 하고 향후 프로그램 개설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반영하기 위해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혜 위원 진행된 내용이 있으면 자료제출 바라고요.
  문해교육 디지털 확대 2개에서 14개로 확대되는데 대상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기관으로 확대하시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지난해에 문해,
박명혜 위원 9쪽 공동체학습.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디지털 문해교육이 사실은 어르신들 대상으로 하다 보니 어떤 디지털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이나 그게 사실 조금 부족해요. 그래서 올해는 나름대로 유튜브를 한 2개 과정을 해서 실제로 안내를 드리고 참여를 하도록 해서 운영을 해봤어요.
  그런데 그게 사실 많이 어렵고요. 그래서 올해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나 나름대로 콘텐츠가 잘 마련된 게 있어요. 그래서 그쪽과 연계하거나 그쪽에 수강하시고 나름대로 부족한 건 따로 지도를 하는, 학습을 하게끔 하는 그런 걸로 연계해서 같이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박명혜 위원 그러니까 대상이 2개에서 14개로 되어 있어서 문해교육학교 이런 데 대상자를 넓히겠다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이게 사실 프로그램에 대한 확대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명혜 위원 아, 프로그램 확대요?
  제가 이거 계속 자원봉사를 다녔었는데 문해어르신들이 제일 갈급해하는 게 핸드폰 문자 보내는 기초기능이에요. 한글을 잘 모르는데 핸드폰에서, 그래서 자원봉사자들 매칭해서 몇 달간 자원봉사를 했었는데 정말 좋아하시고 이런 게 좀 있었으면 좋겠다 하셨는데 유튜브 이런 거보다 일단 핸드폰 사용, 핸드폰 안에 자판 읽기 이런 기본과정을 사람을 통해서 배우는 거를 되게 원하시거든요.
  그래서 디지털 문해교육 관련해서는 내용과 대상 이 부분은 면밀한 현장검토가 필요할 것 같아서요. 추후에 자료 제출하시면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양정숙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양정숙입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학습반디의 역할이 부천시민의 연령대를 제한하지 않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지금 동에서 학습반디는 자원봉사 개념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실비 정도를 저희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런데 기존 반디분들한테 학습상담 기능까지 추가하려면 이분들은 전문적인 지식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도 가능한가요? 현재 인원이,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현재 사십 분이 활동하고 있고요. 나름대로 그 활동을 위해서는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가 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사전에 일정 부분 평생교육에서 원하는 과목에 대한 수강이나 그런 거를 하도록 하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평생학습에 나름대로 이해가 있고 그 계통에 좀 학습이 되신 분들이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양정숙 위원 아까 전자에 존경하는 우리 임은분 위원님께서 주문을 하셨는데 어르신들에 대한 학습공간이나 이런 거를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어르신들도 이 부분에 들어가서 어떤 안내를 받는다든가 이렇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고 그거를 별도로 하는 것도 좋지만 기존 운영하고 있는 곳에서 연계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학습반디 활동하고 아까 임은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어르신들에 대한 평생교육프로그램 확대나 참여에 다양화할 수 있는 어떤 시설이나 그런 방법을 말씀하셨는데 우리 부천시에도 사실은 노인복지관이나 그런 데서, 또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지원되고 있고, 또 아까 단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학교시설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도 따로 평생교육시설로 활용되고 또 지역 어르신들이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에 대해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해서 여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그리고 경기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식(G-SEEK)사이트 저희가 접근하려고 보면 로그인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절차가 있어요. 어르신들이, 만약에 나이 드신 분들이 접근하기는 그 부분 조금 불편할 것 같은데 거기를 보완할 수 있도록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어르신들이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고 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휴대폰 사용도 힘든 분들이 사실 많이 계시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그 방안에 대해서도 좀 고심을 많이 하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지식콘텐츠를 유튜브에 옮긴다든가 이렇게 하면 조금 접근이 쉬울 것 같은데 전문가들이 상의하셔서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희 위원 과장님, 김동희 위원입니다.
  10쪽에 보면 추진계획 쪽 제가 잘 몰라서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공정 쪽에 사각지대 학생 및 보편적 교육 혜택 등 지원 14개 사업이 있고, 또 사각지대 학생 및 보편적 교육과정 지원 12개 사업이 있어요. 이거 차이가 뭐죠? 어떤 거죠? 혜택에 14개, 교육과정 지원에 12개 사업.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위에 큰 (공정) 사각지대 학생 및 보편적 교육 확대는 하단의 2개를 총괄한 내용으로 기재가 된 거고요.
김동희 위원 하단 어디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사각지대 학생 및 보편적 교육과정 지원 12개 사업하고 특성화교육 혜택 지원 관련 2개 사업 1억 5000.
김동희 위원 그러니까 2개 사업이 있고 또 14개 따로 있고 12개 따로 있어서 이게 뭐 별개의 다른 사업들인가.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그렇지는 않고요. 위에는 총괄적으로 합계를 내서 정리를 한 거고,
김동희 위원 아, 12개하고 2개를?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그렇습니다.
김동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특성화 교육 혜택 지원이 기능경기대회, 도제학교 운영 이렇게 2개 사업이 있잖아요. 그러면 각 학교에서 아이들 특성화교육을 시키잖아요. 이거는 어떤 사업이에요, 이 특성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특성화교육 혜택 지원은 지금 여기 기능경기대회라고 그래서 2021년도 경기도기능경기대회를 부천공고에서 하게 되는데,
김동희 위원 그러니까.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그런 기능 영재 훈련 관련해서 지원비나 보조금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동희 위원 각 학교에서 훈련을 시킨 애들이 그 경기에 참여하면 지원해 주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아니요, 부천공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능경기대회 관련 지원비고요.
김동희 위원 아, 부천공고 학생들만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도제학교도 마찬가지로 공업계 고등학교에 대해서 지금 도제교육 관련해서,
김동희 위원 보니까 초등학생들도 그렇고 중학생들도 그렇고 각 학교에서 특성화교육을 받아서 이렇게 경진대회도 나가고 기능대회도 나가서 입상도 하고 그래서 시에서 지원을 받고 싶은데 그런 지원제도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질의를 하는 거예요.
  이거 부천공고 애들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특성화교육 혜택 지원은 지금 이렇게 표기해 드린 대로 부천공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기능경기대회 관련 보조금이고,
김동희 위원 그러니까 초등학교나 그런 아이들이 기능경진대회 참여했을 때는 지원해 주는 게 없다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그거는 각 학교별로,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학교별로 어떤 지원 분야나 그런 거에 따라서 특정돼서 지원금이, 제가 확인은 못했는데 나름대로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래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김동희 위원 저번에 알아보니까 없어서, 입상을 하고 우수한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해외로도 경진대회를 나가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어렵다 보니까, 형편이. 그쪽에 시에서 도움을 줬으면 하는 그런 요구가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 평생교육과에 그런 제도가 있는지 질의를 해보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그거는 우리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부분이 또, 여기는 저희 시에서 지원하는 위주로 정리를 해드린 거고, 보고를 드린 거고 지금 말씀하신 거는 어떤 교육부 차원이나 경기도 교육청 차원에서 학생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특정 해외 기능경기나,
김동희 위원 그게 안 되기 때문에 시에 요구를 했던 것 같아요, 그 부분이.
  그래서 시에서 그런 데도 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다음에 학교시설 지역사회와 공유 관련해서 이런 것들을 공유하면서 갈등이 계속 있거든요. 공유해서 쓰는 사람과 대여해 주는 학교 측과의 갈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평생교육과에서 분쟁이 없도록 우리가 지원도 많이 해 주잖아요.
  그런데도 공유해 주는 데 있어서 학교 측에서 많이 거부하는 일도 있고 여러 가지 까다로운 제도도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시민들이 활용해 쓰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런 민원 많이 받으셨죠?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일부 아까 박명혜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따로 주차장 이용이나 학교시설 이용에 따라서 당초 우리가 교육경비 지원하면서 개방하기로 따로 협약도 했었고 그런데 그 이용과정에서, 올해 특히 코로나 관련해서 학생의 안전이나 그런 것 때문에 일부 제한되기도 했었고 또한 어떤 사고에 대한 문제나 그런 거에 대한 책임성이나 그런 게, 아까 주문해 주신 것처럼 나름대로 정리해서 다시 효율적으로 우리가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학교시설 공유해서 쓰는 데 있어서는 우리 코로나 때문에 그런 것만은 아니고 평상시에도 계속 일어났던 일이에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시고 교육기관과도 좀 협의를 잘 하셔서 우리가 공유해서 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알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 가지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학교 배치가 새롭게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위원회에 들어가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많은 사람들로부터 문의가 들어온 것 사실이에요. 그거를 우리가 저번에 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고 봤듯이 아주 잘 짜여져 있고 다른 분들도 다 “너무 잘 만들었다.” 그런 게 있는데 그게 지금 아무 광고가 되지 않아요, 이게.
  그러니까 그거를 페이퍼로 만들어서 배포를 하시든지 학교 주변에 공유할 수 있게, 학부모님들하고. 학교에 하시든지 이런 거를 해서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도 많은 주문을 받고 있거든요. 문의도 들어오고 하니까 학교 배치에 관해서는 지금 다 걱정들을 하고 일부 문의가 많이 들어와요. 그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신동선 네. 교육지원청하고 나름대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지금 말씀주신 거에 대해서 시민들께서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동도서관, 원미도서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가 있겠습니다.
  효율적인 업무보고를 위해 업무가 유사한 상동도서관과 원미도서관을 일괄 진행하겠습니다.
  우리가 잠시 논의한 바가 있는데요, 보고는 하지 않고 소개만 하시고, 보고는 서면으로 대체하고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동도서관 나오셔서 팀만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상동도서관장 이재희입니다.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월 1일 자로 발령받은 이근선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임윤정 독서진흥팀장입니다.
  김나영 자료봉사팀장입니다.
  김유경 도서관정보팀장입니다.
  이호영 심곡도서관팀장입니다.
  윤미경 꿈빛도서관팀장입니다.
  권경은 송내도서관팀장입니다.
  이상으로 팀장님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다음은 원미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원미도서관장 김영애입니다.
  보고에 앞서 소속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종호 도서관지원팀장입니다.
  김혜경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장미선 자료봉사팀장입니다.
  최강식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손건희 북부도당도서관팀장입니다.
  손주연 한울빛도서관팀장입니다.
  김남채 꿈여울도서관팀장입니다.
  양문형 오정도서관팀장입니다.
  정영춘 역곡도서관팀장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그럼 보고 없이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상동도서관장과 원미도서관장 중에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명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혜 위원 박명혜입니다.
  상동도서관장님, 13쪽 보면 시민 영상 창작활동 지원이 있어요. 이게 지금 청소년수련관이나 부천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시민미디어센터 사업들과 사업의 내용이나 대상들이 중복되는 것 같은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저희 사업 검토할 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중복되는 시설에 대한 거는 검토해봤고요. 우선은 도서관 언택트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적으로 저희 강사분들이나 이용자분들을 위한 걸로 활용하려고 하고 있고요. 아울러서 1인 유튜브 활동을 지원한다든지 하는 개인서비스는 중복될 수 있다고 봅니다.
박명혜 위원 그런데 중복되는 사업을 여기저기 부서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할까요?
  이게 부천 관내 말고도 학교들이나 다른 교육기관이나 이런 데서, 그리고 또 정보센터라든지 콘텐츠진흥원 이런 데서도 굉장히 많이, 콘텐츠창작이나 디지털 역량교육, 유튜버 이런 게 진짜 너무 많아요.
  그런데 우리가 대상을 좀 특별히 하든지 내용을 달리하든지 어떤 차별성 없이 똑같이 하는 것을 재검토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동희 위원 상동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일전에 책 보내주셔서 감동 깊게 잘 읽었습니다. 독서릴레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네, 감사합니다.
김동희 위원 한 권이 남았는데 잘 읽고 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4쪽 괴안동 다이내믹작은도서관 1월부터 5월까지 준공되는 걸로 있잖아요.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네.
김동희 위원 지금 국비 4억은 확보했고. 그렇죠?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네, 4억 원 확보했습니다.
김동희 위원 도비가 지금 안 내려온 상황인데 우리 시에서 준비가 미비했던 것 같아요. 그렇죠?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공유재산계획 승인을 받았어야 했습니다.
김동희 위원 빨리 준비하셔서 도비 확보가 빨리 될 수 있도록 하시고, 5월에 준공이 되는데 지금 계획으로는 3층이잖아요, 건물이.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네, 그렇습니다.
김동희 위원 계획은 3층인데 시간을 엄청 길게 잡았어요. 3층 지으면 지하주차장을 안 파기 때문에 금방 짓는데 너무 길게 잡아서, 내년 7월을 준공으로 본 거는 너무 느슨하게 잡은 것 같아요.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성립전예산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좀 서둘러서 하고요. 앞당겨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러니까요. 이거 너무 길게 잡았어요. 내년 7월까지 갈 일이 없는 것 같은데 이 시기를 앞당겨서 준공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관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고,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공간이 최대한 극대화될 수 있도록, 설계가 잘 될 수 있도록 우리 관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위원님께서 복층 형태랑 테라스 활용하라는 소중한 의견 주셔서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숙 위원 간단하게 확인만 하겠습니다. 그림책작은도서관이 지금 신규인가요, 아니면 기존에 운영되고 있었던 건가요?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원미동 재생사업의 일환인 원미공동체플랫폼 그 안에 1개 층으로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양정숙 위원 지금 로드뷰로 보니까 주택 2층인 것 같아요. 건물 2층인가요, 주택 2층인가요?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신규로 짓는 복합건물이고요.
양정숙 위원 복합건물인데 아마 여기가 지금 주거하고 같이 복합되어 있는 곳인가 봐요.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주거랑은 아니고요. 새로 해서, 여기도 돌봄센터 들어가고 주민들 커뮤니티공간 들어가고 도서관이 들어가는 새로 짓는 건물입니다.
양정숙 위원 이거에 대해서 지금 처음 들어서 간단하게 확인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상동도서관장 이재희 설명을 한번 찾아가서 드리겠습니다.
양정숙 위원 네.
○위원장 송혜숙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원미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게 수주도서관이죠?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네. 수주도서관과 별빛마루도서관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2개인데 지금 별빛마루도서관에 한번 가보셨나요?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네, 다녀왔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짓는 데 뭐라고 그러죠, 콘크리트차?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레미콘차.
○위원장 송혜숙 레미콘차가 사고 위험이 있게 들락거린다는 얘기가 있어요. 거기가 아이들이 많이 있는 지역이라 현장 가시면 그런 것도 주의를 한번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철저하게, 거기 안내를 하는 분이 안 계실 때가 있다 그런 얘기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거 잘 보셔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도서관장 김영애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혜숙 이상으로 상동도서관, 원미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상동도서관장, 원미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산회 선포 전에 공지사항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쳤습니다.
  보고받은 바와 같이 업무가 잘 이행되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43분 산회)


○출석위원
  김동희  김성용  박명혜  송혜숙  양정숙  이상열  이학환  임은분  최성운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조국제
  교육사업단장홍성관
  평생교육과장신동선
  상동도서관장이재희
  원미도서관장김영애
  심곡동장오영승
  부천동장김수관
  중동장한혜정
  신중동장권운희
  상동장정상은
  대산동장장용기
  소사본동장이정훈
  범안동장정애경
  성곡동장최원분
  오정동장이성배
○기타참석자
  부천시평생학습센터소장김수정

○회의록서명
  위원장  송 혜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