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회 부천시의회(임시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4년 11월 23일 (화)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제116회부천시의회(2차정례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

   심사된안건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제116회부천시의회(2차정례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
◎기타토의

(10시45분 개의)

○위원장 김혜성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2004년도 의회운영위원회 마지막 회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금년 제4대 전반기를 마치고 제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어 활동한 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여러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도와주신 덕분에 우리 의회운영위원회가 대과 없이 원활하게 운영됐다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 다가올 12월에는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편안한 시민생활을 위해 다시 한 번 살펴 주시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오늘의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간사님께서 그간 의회 운영 공지사항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제광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제광 위원입니다.
  그동안 있었던 의회 관련 공지사항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10월 27일에는 부천시 여성단체협의회 36명의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여성모의의회를 개최하여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가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10월 25일부터 건설교통위원회 안익순, 박병화, 박효서, 이재영, 김혜성 위원, 행정복지위원회 박노설, 오세완 위원, 기획재정위원회 류중혁, 이재진, 이영우, 남상용 위원이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의 주요 도시로 각각 해외연수를 실시 또는 실시 중에 있습니다.
  11월 1일에는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서울 강남구청, 강남경찰서, 강남CCTV관제센터에 대해 방범 CCTV 설치 우수기관 비교견학을 실시하였으며,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우리 의회와 자매결연 의회인 서산시의회와 합동으로 2004년 의원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이해와 토론문화 육성을 위한 모의의회경연대회를 개최하여 대상에는 중흥중학교, 최우수상에는 상동중학교 그리고 우수상에는 부천북여중, 일신중, 성곡중학교가 공동수상하였으며 시상식은 오늘 오후 2시에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11월 26일에는 3층 소회의실에서 2004년 하반기 의정모니터 교육을 개최하여 전문강사 초청 교육, 대화의 시간, 오찬간담회, 폐기물종합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각 위원님께서는 소속 의정모니터들이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회 관련 공지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혜성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10시49분)

○위원장 김혜성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다루고자 하는 안건은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제116회부천시의회(2차정례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 기타 협의 및 보고의 건으로 오늘 하루면 처리가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의사일정에 대하여 여러 위원님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다 하시므로 의사일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제116회부천시의회(2차정례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10시50분)

○위원장 김혜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116회부천시의회(2차정례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을 상정합니다.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살펴보시고 이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의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럼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의사일정안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민승용 의사팀장 민승용입니다.
  2004년도 제116회 부천시의회(2차정례회)의사일정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의석에 배부해 드린 회의서류 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38조와 부천시의회정례회의운영에관한조례 제4조제2항에 의하여 매년 11월 28일 집회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11월 28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동 조 동 항의 단서규정에 의하여 오는 11월 29일에 개회하게 됩니다.
  이번 2차 정례회는 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례회 기간인 35일 중 지난 7월에 개회된 제1차 정례회에서 10일을 사용했기 때문에 나머지 11월 29일부터 12월 23일까지 25일간을 제116회 정례회 회기로 하여 의사일정을 잡아 보았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본회의를 4차에 걸쳐서 개의하고 나머지는 상임위원회와 예결특위 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일자별로 보고드리면 11월 29일에는 10시에 개회식을 하고 이어서 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이번 정례회 회기를 결정하고 시장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을 처리한 다음 2005년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시장님으로부터 2005년도 시정운영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기획재정국장으로부터는 2005년도 예산안에 대한 세부적인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해 예산안과 회기 중 제출예정인 200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종합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계속해서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는 본회의를 휴회하고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행정사무감사와 2005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할 계획이며, 12월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시정운영에 대한 문제점 등을 중심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에 있습니다.
  12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은 본회의를 휴회하여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한 심사와 12월 13일 제출예정인 200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예비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가 예비심사한 2005년도 본예산안을 종합심사하게 되겠습니다.
  12월 20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보충질문을 실시할 계획이며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05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예결특위에서 종합심사한 2005년도 본예산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새해 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118조제2항의 규정에서 회계연도 개시 10일 전까지 의결하도록 규정되어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12월 21일과 22일 역시 본회의를 휴회하여 상임위원회에서는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예결특위에서는 200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종합심사하게 되겠습니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월 23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일문일답을 실시하며 200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그리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이번 정례회 회기 중 심사한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정례회에 시 집행부가 제출할 안건은 현재까지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2005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하여 기금, 조례안 4건 등 총 10건으로 위원회별로 보면 기획재정위원회가 3건, 행정복지위원회가 1건, 건설교통위원회가 3건, 기타 1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건이며, 이번 회기가 25일간으로 매우 긴 만큼 집행부로부터 회기 중 안건이 추가로 제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정례회에 시 집행부가 제출하는 안건에 대해서는 오늘과 내일 중에 저희 의사팀에서 의원님들께 직접 배부해 드려서 의원님들께서 사전에 검토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05년도 제2차 정례회인 제116회 정례회 의사일정안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고 이번 정례회의 회기 운영에 철저를 기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혜성 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안에 대한 토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안에 대해서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원안과 같이 의사일정안에 대해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다 하시므로 제116회 부천시의회(2차정례회) 의사일정안이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
(10시55분)

○위원장 김혜성 이어서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시는 위원님들께서는 제116회 부천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2005년도 예산안 그리고 200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종합심사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협의의 요점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인원을 몇명으로 할 것인지를 본 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그럼 이번 예결특위 위원 구성은 각 상임위별로 몇명씩 총 몇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효율적인지에 대해서 좋은 의견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한선재 위원님 말씀하여 주십시오.
한선재 위원 지금까지 예산안 심사는 각 위원회별 3명으로 했었는데 본예산이 방대하고 1년 동안 집행돼야 될 예산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각 위원회 간사를 추가해서 4명씩으로 구성하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성 한선재 위원님께서 각 위원회별로 4명씩 구성토록 하자는 의견을 제시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정영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정영태 위원 인원이 많다고 해서 심도있는 심사가 되는 것은 아니고, 일단 각 상임위에서 전부 예비심사돼서 올라온 거기 때문에 예결위의 인원이 많다고 해서 그것이 심도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기본적으로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하면 예결위야 인원 많은 게 결코, 또 인원이 많다 보면 예결위 할 때 다른 상임위원회가 병행되기 때문에 빠지고 어떻게 되다 보면 성원도 안 되고 그런 문제도 있거든요. 전체 인원이 많아지면.  
  그런 문제는 좀, 또 다른 상임위원회 회의도 안 될 거고 그래서 기존에 하던 대로 3명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혜성 정영태 위원님께서는 각 상임위원회 활동도 병행해서 해야 되므로 4명씩 오게 되면, 특히 기획재정위원회가 10명이고 6명이 남게 됨으로써 그런 문제점을 제시한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김제광 간사님.  
김제광 위원 김제광 위원입니다.
  일단 한선재 위원님이 제기한 방법도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내년 본예산을 다뤄야 되고 올해부터 예산지침이 부천시에 의해서 만들어졌고, 그 부분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네 분 정도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정영태 위원님 말대로 실질적으로 기획재정위원회 10명의 위원 중에 4명이 빠져 버리고 1명이 다른 데 가 버리면 회의진행이 안 됩니다.
  양쪽의 문제를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고 또 기존의 상임위원회도 회의가 진행돼야 되는 그런 관계가 있거든요.
  행정복지위원회도 11명인데 4명을 빼고 나면 7명이 남는데 그중에 두 사람만 어디 가 버리면 회의진행이 안 되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예결특위 위원들이 왔다갔다해야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심각하게 고려해 보는 게 나을 것 같고 물론, 한선재 위원님 말대로 네 사람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감이 있어서 세 분이 어렵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더 열심히 하면 낫이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혜성 특별위원회 구성하는 데 있어서 간사님은 당연으로 포함이 안 됐든가요, 다른 위원회는?
  건설교통위원회 같은 경우는 포함이 되어있거든요.
정영태 위원 그것은 건설교통위원회만 포함이 됐죠.  
○위원장 김혜성 아, 위원회별로 틀립니까?
김제광 위원 위원회마다 틀리고, 아까 전문위원한테 알아본 결과에 의하면 간사가 당연직으로 들어와야 된다는 것은 각 위원회별로 결정하는 것이지 4명 중에 간사를 무조건 포함시켜라 하는 말은 안 맞답니다.
한선재 위원 4명으로 늘어나면 위원회에서 4명으로 증원된 취지를 설명해서 물론, 추경 다룰 때는 추경액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세 분씩 예산안을 심사해도 되지만 본예산 심사할 때는, 언론에서도 본예산안 심사에 전문성이 떨어지고 너무 형식적으로 예산안 심사를 한다는 지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국회도 마찬가지고, 국회도 이번에 예결위원 중에 70%가 초선위원이더라고요.
  그런 여러 가지 지적도 있고 해서 제가 그런 안을 냈는데 그것이 부천시의회 현실에 맞지 않다면 제 의견을 철회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혜성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우리 의회의 구성인원으로 봤을 때 기획재정이 10명이다 보니까 조금, 위원님들이 다 참석하시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을 때는 원 구성이 안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여태까지 했던 대로 3개 위원회 3명씩으로 해서 구성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기타토의
(11시01분)

○위원장 김혜성 다음은 의회 운영과 관련된 기타 협의 및 보고안건에 대한 토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협의 및 보고할 사항은 2004년도 의원송년회 개최계획, 2005년도 의원수첩 제작안, 시의원 노래자랑에 대한 참가요청의 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의정팀장과 홍보자료팀장으로부터 각 사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일괄 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팀장 나오셔서 의정팀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정진기 의정팀장 정진기입니다.
  보고서 7쪽입니다.
  2004년도 의원송년회 개최계획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개요를 말씀드리면 금년 12월 중 일시와 장소 선정안에 대한 협의결과에 따라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주재는 의장님께서 하시겠으며, 참석대상 인원은 의원님 내외분과 의회사무국장 외 직원을 포함서 해서 99명으로 계획해 보았습니다.
  주요 행사내용은 개회, 행사안내, 의장님 인사말씀, 케이크 절단, 부의장님 건배제의, 만찬순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개최일정을 말씀드리면 일시는 제116회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3부터 12월 28일 사이에 4안까지 일정을 잡아 보았습니다.
  참고로 전년도 송년회 개최는 12월 23일 4차 본회의 종료 후에 의원님 부부동반으로 추진한 바가 있습니다.
  장소선정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동현웨딩홀뷔페부터 4안까지 잡았는데 2안은 시티웨딩홀뷔페, 3안은 메가플러스뷔페, 기타는 의회청사 내라든지의 안을 잡아 보았습니다.
  소요예산으로 일인당 식대 가격조사를 보고드리면 동현웨딩홀뷔페 1만 8000원, 시티웨딩홀뷔페 1만 8000원, 메가플러스뷔페는 주류를 포함해서 1만 9000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장소별 사용편리성에 대해 보고드리면 동현웨딩홀뷔페는 해당 층 전체를 사용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혼잡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2안 시티웨딩홀뷔페와 3안 메가플러스뷔페는 기타 타인 행사와 중복될 수 있겠으며 그럴 경우 혼잡이 초래될 수도 있다고 보겠습니다.
  참고로 전년도 송년회 개최는 동현웨딩홀뷔페를 이용한 바가 있습니다.
  이상 송년회 개최계획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협의해 주시면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 보고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의원수첩 제작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작은 1, 2안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제1안은 제작부수, 재질, 규격, 배부처와 예산, 색상 등에 대해서 전년도 수준으로 계획을 잡아 보았고 제2안에 대해서 보고드리면 지난해 부족된 내용과 같이 의원님들 개인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 수첩을 늘려서 제작키로, 수첩형에 대한 제작부수를 50% 늘려서 제작하는 걸로 잡아 보았습니다.
  작년도 노트형이 600권, 수첩형이 2,000권이었는데 3,000권으로 50% 늘려서 제작하는 걸로 잡아 보았습니다.
  배부처는 의원님들한테 지난해에 50권씩 수첩형이 배부됐던 바 있는데 금년에는 75권으로 제작 배부할 계획을 했습니다.
  보관분에 대해서 260권으로 늘려 잡아 놓은 것은 내외 방문객 지급용이라든지 추가 요구발생분에 대비코자 이렇게 잡아 보았습니다.
  예산소요는 예산범위 내에서 2580만원으로 잡았습니다.
  현재 제작 진행상황은 의원님들의 경력사항 2차 수정분까지 완료돼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님들께서 협의해 주시는 대로 속히 제작해서 116회 정례회 중 의원님들께 배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의정팀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혜성 의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보자료팀장 나오셔서 홍보자료팀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자료팀장 정희남 홍보자료팀장 정희남입니다.
  유인물 9쪽이 되겠습니다.
  드림시티방송사에서 드림시티방송과 함께하는 시민사랑 부천·김포시 의원 노래자랑 행사를 계획하여 우리 시의회 및 김포시의회 의원의 참가를 요청한 사항으로 행사는 2004년 12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가 되겠습니다.
  장소는 엘지백화점 판타스틱홀-엘지백화점 10층에 있습니다-부천시의회 의원님 서른네 분, 김포시의회 의원 여덟 분을 총 대상으로 시의원 노래대결, 각 동별 응원대결, 초대가수 공연을 내용으로 하는 대회가 되겠습니다.
  추후 확인한 사항으로는 드림시티방송사에서 대회장소를 확보하지 못해 개최기간은 유동적이나 드림시티방송사에서는 시의원 노래자랑을 유치하고자 하는 의욕이 대단히 큽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서 참가여부를 결정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혜성 홍보자료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선포 후 일괄 토의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혜성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 중에 토의한 내용과 같이 2004년도 의원송년회 개최계획의 건은 23일 동현웨딩홀뷔페에서 18시에 하는 걸로 결정하겠습니다.
  2005년도 의원수첩 제작의 건은 제2안 노트형 20원, 수첩형 70권으로 하도록 결정하겠습니다.
  시의원 노래자랑 대회 참가요청의 건은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타 협의 및 보고사항에 대한 심의를 모두 마치고 다음은 의회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한선재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한선재 위원 의회 배지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배지가 너무 반짝반짝해서, 법으로 배지 규격이나 모양, 색깔이 규정돼 있나요?
○위원장 김혜성 네. 규격품입니다.
한선재 위원 규격 말고 색깔, 디자인 같은 것이 규정돼 있어요?
○위원장 김혜성 네.
한선재 위원 기초의원, 광역의원, 국회의원 이렇게 따로따로?
○위원장 김혜성 네. 따로따로 다 돼 있습니다.
김제광 위원 아니, 우리 규정으로 돼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우리 규정에.
  너무 가벼운 것 같아서 배지 안에 색상 같은 도안을 넣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가능하다면.  
○위원장 김혜성 이게 기초의원들은 다 똑같죠? 전국적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오세완 위원 정해져 있어요.
        (장내소란)
○위원장 김혜성 이게 우리 규정도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전국이 똑같습니다.
오세완 위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번에 그 사항 때문에 의뢰를 해서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이 다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참고로 국회가 무슨 색이죠? 가운데가 빨간색인가 그래요. 그렇죠?
○위원장 김혜성 그것까지는 모르겠네요.
한선재 위원 가운데가 빨간색인가 그래.
○위원장 김혜성 국회도 빨간색이고 도도 빨간색으로 알고 있어요.
한선재 위원 그런데 우리는 왜 밋밋하게 이렇게 만들어진 거예요?
○위원장 김혜성 우리는 하얀색,
한선재 위원 그러니까.
  또 한 가지는 우리 위원회에서 나왔던 얘긴데 현관에 들어오다 보면 1대 의원들만 성함이 새겨져 있거든요.
  그래서 그 규격을 축소해서, 안에 박혀 있는 대리석 하나 정도의 규격으로 각 대별 의원님들의 성함을 넣으면 어떻겠는가 그런 건의를 하시더라고요.  
○위원장 김혜성 지금 성함이 어디에 있다고요?
한선재 위원 현관 입구에 크게 돼 있죠.
오세완 위원 그것은 대수를 가르키는 의원들의 성함이 아니고 건립기념에 관한 명단이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선재 위원 그것이 건립기념에 관한 명단이든, 우리 대수별 의원들의 성함을 거기에 제작하면 어떨까 하는 건의를 제가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혜성 우리가 사료관을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거든요.
  사료관이 내년에 설치되면 의원님들 명단이 다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한선재 위원 어디에 사료관을 설치해요?
○위원장 김혜성 1층에요.  
한선재 위원 그럼 사료관이 만들어질 때 함께 검토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혜성 네.  
  그리고 제가 의견을 좀 얘기하겠는데 류중혁 기획재정위원장님이 그 전부터 말씀하셨는데 화장실 가면, 고속도로 휴게실 같은 데 가면 사람이 들어가면 감지가 돼서 음악이 나온대요.
  그것 하나 설치하는 데 30만원 정도 예산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도 그것은 괜찮은 것 같은데 위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저한테 두 번인가 건의를 했었거든요. 기획재정위원장님께서.
  우리가 8개 정도 소요되는 거죠. 한 240만원 소요되고 우리 의원님들이나 직원들이 화장실 갔을 때 멜로디가, 음악이 나와서 좋지 않나······.
  상1동인가 상동인가는 설치돼 있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이재진 위원 어디에 설치되어 있다고요?
    (「상1동.」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혜성 류중혁 의원님 있는 그쪽에는 설치돼 있대요.
  예산이 많이 드는 게 아니고 아마 전자, 감지식으로 해서 사람이 들어가게 되면 음악이 나오고 나가면 꺼지고 하는 겁니다.
  지금 집행부에서도 그것을 유도하고 있어요. 특히 요식업 쪽에 설치토록 권장하고 있거든요.
  환경위생과에서 그 공문도 제가 받았는데, 우리 집행부에서도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진 위원 저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한번 가서 보고 괜찮은지를 검토했으면
○위원장 김혜성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에 음악 나오잖아, 그거예요.
이재진 위원 멜로디만 나오는 것은 칩이 좋게 들리지 않을 수가 있거든요.
  듣는 사람이 음악을 들어서 좋다, 음악만 들어도 좋기는 한데 기왕에 음악 들을 거면 좋은 환경의 스피커나 이런 시설이 돼 있으면 좋을 텐데 그렇지 않고 단조로운 거면, 고속도로 휴게소는 매일 가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관계가 없는데 시청이나 의회 같은 경우에 설치를 하게 되면 매일 가는 사람들이니까 단조롭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혜성 음악이 돌아가면서 나오지 않을까요?
이재진 위원 얼마나 많은 음악이 들어가 있는지 현황파악은 필요하지 않을까,
○위원장 김혜성 네. 그럼 한번 가서 보시고 하는 걸로.
  그 다음에 의원님들 휴게실 얘기를 지난번부터 말씀하시는데 내년부터는 그것을 검토해 보려고 합니다.
  현재 205호실 그 다음에 간사실, 205호실은 전임 의장님들 쓰도록 돼 있는데 지금 네 분이 있다 보니까 안 써요.
  안 쓰고 한 분만 개인적으로 쓰시는 것 같은데 그럴 바에는 차라리 그것을 의원휴게실로 해서 소파 같은 것 놓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 전임 의장님한테 양해를 구해야 되겠지만.
  안익순 의원님도 그것을 없앴으면 하는 말씀을 저한테 하셨고요.
  네 분이 다 들어가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면 되는데 거의 개인사무실화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동료의원들이 휴게실을 요구하니까 한번 검토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세완 위원 먼저 안익순 전 의장 본인은 사용을 안한다고 하고, 그것에 대해서 좀 알아본다고 했는데 그것은 알아보기는 했습니까?
  먼저 처음에 말이 있었죠?
○위원장 김혜성 공무원들이 얘기하기는 그럴 것 같더라고요. 말을 하기가.
오세완 위원 그러면 네 분은 지금 다 사용하고 계신 겁니까?
○위원장 김혜성 사용 안하죠.
○의사팀장 민승용 현재 거기는 사용 안하시고 모 전직 의장님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세완 위원 혼자 사용하시나요?
○의사팀장 민승용 네.
  가끔 다른 전 의장님도 가시는데 대체적으로 사용을 안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세완 위원 네 분 중에 한 분이 사용하신다고 해서 따라서 한 분도 사용하지 말라고 그럴 수도 없는 거고 거기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 주시고, 그런 것에 대해서 다른 용도로 어떻게 쓰면 좋을까 하는 것도 같이 토의를 해 봐야겠네요.
  그것은 운영위원장님이나 누가 그런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고
○위원장 김혜성 네. 제가 하겠습니다.
오세완 위원 3층인가 방 빈 것 또 하나 있죠? 그것은 어떻게 씁니까?
○위원장 김혜성 그게 간사실인데 지금 기자가 혼자 쓰고 있어요.
  그것도 제가 볼 때는 대단히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오세완 위원 간사방으로 쓰기로는 확정을 했었어요?
  무슨 결정이 난 겁니까?
○위원장 김혜성 옛날에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결정했나, 어떻게 했으니까 간사실로 했겠죠?
  아마 이덕현 위원님이 열쇠를 그쪽으로 넘겨준 걸로 알고 있는데,
오세완 위원 사실 간사실이 있다는 자체가 조금 그렇고,
○위원장 김혜성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회의중지)

(11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혜성 속개하겠습니다.
  205호실과 간사실은 정회시간에 협의한 대로 당사자들께 이해를 구하고 내년도부터는 의원님들 휴게실로 하는 걸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 운영과 관련해서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제11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산회)


○출석위원
  김제광  김혜성  박효서  오세완  이재진
  정영태  한선재
○불출석위원
  안익순  이덕현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박철수
  의회사무국장이상훈
○기록담당자
  속기사박윤주

○회의록서명
  위원장김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