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회부천시의회(임시회)

도시교통위원회 회의록

제4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월 15일 (월)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18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12분 개의)

1. 2018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장 이동현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바쁜 일정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4차 도시교통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공원사업단, 행정복지센터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공원사업단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장으로부터 총괄 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답변을 갖은 후 해당 과장으로부터 상세한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공원사업단장 나오셔서 공원사업단 소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단장 민승용 안녕하십니까. 공원사업단장 민승용입니다.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동현 위원장님과 방춘하 간사님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 모든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바라는 소망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로 인사 이동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형노 도시농업과장입니다.
  보고서 5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공원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사업단장의 업무보고에 대해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방춘하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춘하 위원 단장님 부임을 축하드립니다.
○공원사업단장 민승용 감사합니다.
방춘하 위원 공원사업단은 지금 부천시 전역에 공원 리모델링을 거의 다 하고 있는 거죠?
○공원사업단장 민승용 네.
방춘하 위원 저는 앞으로 나갈 방향을 제시하려고 해요. 단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아무튼 포부도 있으실 거고 앞으로 계획 같은 것도 참 많으실 텐데 제가 공원사업단을 쭉 보면서 느낀 것을 말씀드리면, 이제는 리모델링을 하면서 놀이시설이나 휴식시설 특히 아이들 그 다음에 부모와 같이 할 수 있는 환경을 굉장히 많이 리모델링하고 있어요. 그래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특히 여름에 물놀이, 겨울에 눈썰매장 지금 굉장히 호응이 좋은데요.
  물론 그런 놀이휴식 복합적인 문화공간 이런 것도 다 중요한데 약간 아쉬운 것은 저희가 지금 노인인구가 굉장히 증가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노인세대, 실버세대를 위한 그런 연계되는 특색 있는 공원이 없어요, 부천시에는. 거의 가족 중심, 아이들 중심 이런 것에 치우치다 보니까 한편으로는 실버세대들, 자꾸 노인인구가 증가를 하는데 거기에 대한 공원이 사실 굉장히 미비하다는 생각이고요. 아이들을 위한 상상놀이터 이러면 어른들을 위한 뭐가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공원을 가보면 느끼는 게 이분들은 벤치에 앉아있는 게 끝이에요. 소일거리가 없어요, 놀이거리가 없어요, 뭔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벤치에 삼삼오오 앉아서 얘기만 하시는 거예요. 참 무료하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거창하게 저희가 실버세대를 위한 공원을 전적으로 전문적으로 만드는 것보다는 어차피 공원 리모델링 할 때 조금만 부분적으로, 예를 들면 수영장이 있다 그러면 수영장 옆에 게이트볼 같은 게 있어요. 우리나라는 상상이 잘 안 가죠, 이게 매칭이 안 되는데 외국은 조그만 공터에 우리나라로 치면 게이트볼 정도를 조그만 공간에 만들어요. 그럼 한쪽에서는 가족끼리 수영도 하고 놀이시설을 하지만 한쪽에서는 어르신들이 아침 일찍 나와서 그것을 즐기시는 것을 봤어요.
  그래서 큰 공간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공원의 한쪽에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조그만 공간이라도 만들어주면 이분들이 그냥 벤치에 앉아 무료한 시간보다는 그렇게 운동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을 한번 올해는, 큰 예산이 드는 것은 아니고 면적을 크게 차지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곳곳에 한쪽으로 어른들을 위한 그런 놀이시설을 같이 연계할 수 있는, 경로당하고도 같이 연계해야 되는데 경로당도 가보시면 아시지만 방에만 계시잖아요. 나와도 할 게 없고. 그래서 연계해서 같이 할 수 있는 그것을 국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공원사업단장 민승용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앞으로 저희 시도 이제는 유아층이 한계가 있다 보니까 이제는 청·장년층이라든가 지금 말씀하신 노령층의 연령들이 저희 시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고 그래서 그동안에 해 왔던 여러 가지 정책들을 지금부터라도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방향으로 하나하나 검토하고 앞으로의 방향은 여건에 맞는 맞춤형 공원 조성 내지는 리모델링이라든가 여러 가지 신규 공원 조성할 때도 그런 부분을 반영해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많이 고민하시고 추진하는 것을 한번 올해는 보고 싶네요.
○공원사업단장 민승용 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이것은 정치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만 친환경무상급식 말입니다. 2010년도 처음 추진을 했는데 이것이 2012년도에 정부가 바뀌고 이러면 이게 국책사업이 될 거다. 1, 2년만 견디면 지방비 예산을 훨씬 덜 들이고도 할 수 있을 거다 그렇게 해 왔던 내용인데 그 사이에 여러 가지 선거도 있었고 변화도 있었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 아직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잘 없어요.
  그런데 우리 시에는 지금 새로 경기도비가 확보된 것을 고등학교 3학년 무상급식으로 돌려서 확대하고 있고 또 3학년을 실시했다는 것은 1, 2학년까지 확대할 의중도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한 학년에 예산이 42억 들어가는데 그 예산이 산술적으로 잡으면 80억이 더 필요한 예산 아니겠어요.
  지금 다시 또 지방선거가 있고 정부도 바뀌었고 그런 상황에서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해서 정부지원 이야기가 혹시 있습니까, 들어보셨습니까?
○공원사업단장 민승용 아직 거기까지는 제가 깊게 파악은 못 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의 어떤 방향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지금 그런 이야기는 전혀 논의되거나 들려오는 것도 없다는 거죠?
○공원사업단장 민승용 네, 아직.
윤병국 위원 지금 경기도 예산 40억을 받아오는데 거의 8년 걸렸어요. 그냥 선거 결과만 지켜보고 시민들은 그렇게 있고 예산은 계속 추가 투입되고 이러고 있는 일인가요?
  어쨌거나 단장님은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입장이라서 거기에 대해서는, 사실 이것은 정치 문제이기도 하고 그렇기는 한데 아직까지 아무런 논의가 없이 이 이야기가 지금 8년 동안 계속 온다는 게, 그러면서 계속 사업은 확대되고 이러는 게 우리 경상비에 굉장한 부담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같이 논의를 하거나 건의를 하거나 행정협의를 하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공원사업단장 민승용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사업단장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원조성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공원조성과장 이정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1월 1일 자 인사발령을 받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종원 공원행정팀장입니다.
  공원조성과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의 업무보고에 대해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재 위원 한선재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부천은 지금 3대 공원을 확장 조성할 계획인 거죠, 부천대공원·소사·오정?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네.
한선재 위원 예산은 지금 10% 정도 확보가 돼 있는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네.
한선재 위원 그래서 어쨌든 아까 보니까 기본계획도 수립하는 건데 이게 3대 공원이 마무리 되면 도시공원, 생활공원을 집중적으로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지금 물론 3대 공원을 주말이나 이런 때 가는 시민들이 있고 또 집 근처에서 주말이나 야간에 찾아가서 휴식을 취하고 그런 공원들도 사실 필요한데 도심 내 생활공원이나 도시공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그래서 이 3대 대공원이 마무리가 되면 도심공원을 집중해서 조성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부천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이라고 할 수 있는 주차편의시설 이런 것들이 지금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든요. 밤 8시 이후에 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주차하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 정도 거리를 빙빙빙 돌면서 직장에서 받았던 피로가 주차하면서 또 스트레스를 받아서 삶의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게 부천은 특히 심각한 현상이기 때문에 앞으로 도시공원이나 생활공원을 조성할 때 그냥 도심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보다는 주차장하고 공원하고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효율적이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가져보거든요. 그런 것들도 고민과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우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지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자연생태공원이 지금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산새공원이요?
우지영 위원 아니요, 식물원. 지금 열심히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16쪽이요. 다양한 콘텐츠로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생태문화공간 이렇게 하셨는데 다양한 것도 좋지만 집중적으로 특색 있는 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보러 관람객들이 오는 거거든요. 이렇게 이것저것 하는 것은 다른 시에도 다 마찬가지로 하거든요. 그래서 스토리텔링식으로 테마를 정해서 특색 있게 해야 마케팅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금 고품격 문화공연을 여기다가 클래식, 합창, 시낭송 공연 이렇게 넣었는데 저는 어느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것을 하는지 정확하게 잘 모르겠거든요. 관람객들이 보통 어느 층이 많습니까?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지영 위원 그리고 지금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 이제는 많이 가서 식상해서 안 간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여기다가 클래식, 합창, 시낭송 공연 이렇게 하면 그런 고객들의 니즈가 충족될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막 접목시키는 것보다 특색 있는 반딧불이 이런 것은 참 좋은 것 같거든요. 그것과 개구리와 어떤 스토리를 엮어서 그런 식으로 마케팅 효과를 내야지 이것저것 다 한다고 최선은 아닌 것 같아요, 과장님.
  붓꽃전시회는 녹지과에서 붓꽃을 많이 했나요, 왜 붓꽃전시회를 하죠?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공원조성과에서 수목원 내에 붓꽃 조성을 하는 사항인데요. 금년도에
우지영 위원 그러니까 붓꽃이 부천의 브랜드와 무슨 연관이 있고 또 붓꽃이 이때 전시하면 무슨 의미가 있고 이런 스토리들이 있어야 된다고요, 상징성과 의미성. 그런데 갑자기 붓꽃이 느닷없이 나오고, 저는 녹지과에서 생산을 많이 해서 전시회를 하나 이런 생각까지 할 정도로 이게 하나하나 콘텐츠들이 조화가 안 돼요.
  재미난 스토리를 갖고 그 스토리에 이 콘텐츠들을 접속시켜서 독특하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지금 생태공원에 많이 투자했잖아요.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네.
우지영 위원 그런데 투자 대비 콘텐츠의 내용이 다채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나비는 왜 하죠? 나비를 왜 전시하죠, 나비를 왜 확대하죠?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나비서식지가 수목원 내에 지금 2개소 옥외에 설치돼 있는데 학생들한테는 교육효과라든가 체험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현재 옥외에 2개소 정도가 조성돼 있는데 이것을 4개소 정도로 확대해서 아이들한테 체험이라든가
우지영 위원 효과가 좋아요?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네, 상당히 좋습니다.
우지영 위원 그렇다면 저희가 어찌됐건 이 공원은 체험형학습장 역할을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특화를 시키든지 이것 프로그래밍을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이번에 단장님이 새로 오셨잖아요. 문화 쪽, 교육 쪽 다 전문가시니까 그런 내용들 콘텐츠들을 단장님이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다음에, 지금 이대로 그냥 시행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조금씩은 변형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네.
우지영 위원 그래서 조금 더 고민을 하시고 벤치마킹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알겠습니다.
우지영 위원 이상입니다.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의 생태서식지 복원에 대해서는 개구리원이라든가 반딧불이 체험 서식지 복원 이런 것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해서 실시하는 방향으로 하되 기존에 했던 다양한 프로그램들 그것도 마찬가지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집중적으로 고려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희 위원 과장님, 도시공원이 지금 세 군데 계획되고 있는데 그중에 산새공원 쪽에 용역이 5월 정도에 끝난다는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네.
김동희 위원 지금 그쪽에 설계계획이 들어가 있는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죠, 공원 속에?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산새공원에 들어갈 계획은 한선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그쪽의 주차난이 상당히 있기 때문에 주차장을 중심으로 해서 약간의 어르신들이 놀 수 있는, 어린이들이 휴식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로 꾸며질 계획입니다. 주는 주차공간을 40면 정도 확보하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해서 10월 정도에 마무리 짓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주차장 넣고 나머지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놀 수 있는 그런 휴게공간
김동희 위원 놀 수 있는 거라면 그냥 이렇게 설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놀이시설을 일부 설치할 수도 있고요, 지금 설계용역 중에 있는데 아니면 휴게쉼터라든가 이런 것을 설치할 수도 있고 이런 게 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우리가 예전에 벤치마킹했던 상상놀이터 그런 개념은 아니고 그냥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그쪽 여건으로 볼 때 그렇게까지 들어가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러면 우리 그때 축구장을 하려고 했던 소사대공원에 대한 부분은 지금 진행이 안 되나요?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소사대공원은 현재 소사체육공원하고 소사대공원하고 연계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추진 과정에서 소사체육공원이 일부 축소되는 면적이기 때문에 소사대공원이 확대되는 면적을 봐서 GB관리계획을 받기 위한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정이 금년도까지 진행이 되면 아마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것은 내년부터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러면 소사대공원 쪽 축소된 부분에 지금 우리 계획으로는 어떤 부분들이 들어갈지 아직 계획이 나와 있지 않겠네요?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네, 그것까지는 세부적으로 나온 것은 없고 구역경계를 정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공원조성과 관련된 부분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김동희 위원 대공원에 기존에 축구장하고 체육시설들이 군데군데 들어가기로 계획돼 있었잖아요, 그렇죠?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네.
김동희 위원 그런 부분들이 최소한 들어갈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시설들이. 축구장은 그렇다 치더라도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축구장 들어가는 부분은 옥길지구라든가 이런 데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빠졌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시민들이 약간의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은 가급적이면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하되 거기에 족구장이라든가 이런 시설들은 조금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왜 그렇죠?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그게 어떻든 GB지역이기 때문에 GB관리계획상에 그런 운동시설을 설치는 할 수 있지만 별도로 예산 수반이 되고 그쪽의 지형이라든가 종합적인 여건을 볼 때 지금 들어갈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조금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럼 거기에 스포츠시설로 들어갈 수 있는 것들은 족구장 이런 것도 안 되고 설치할 수 있는 게 없겠네요.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거기는 생태숲 내지는 둘레길, 아이들 내지 시민들이 와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이런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래요. 어쨌든 그쪽에 그래도 체육시설들이 어느 정도 들어갈 거라고 기대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지금 그 계획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전혀 없는 거네요?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그것은 여태까지는 확정이 안 됐기 때문에 추진과정에서 우리가 조성계획안을 만들어서 주민설명회라든가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래요. 가급적이면 그런 부분들도 같이 접목해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스포츠시설들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네, 알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원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원정은 위원입니다.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2018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알고 계시죠?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네.
원정은 위원 이제 우리 공원 내에 있는 공중화장실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개선해 나가야 할 텐데요, 행정안전부로부터 각 지자체에 이미 권고안이 내려와 있죠. 확인하셨습니까?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위원님 그것은 조성 관련 업무가 아니고 관리
원정은 위원 아니, 왜 제가 이 얘기를 드리냐면 신규 조성하는 화장실을 새로 만든다고 하셨어요. 그 얘기하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만 답변해 주시면 돼요. 알고 계시죠?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네.
원정은 위원 신규로 지금 공원 여러 곳에 공중화장실을 만든다고 하셨어요. 가장 시급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사항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법상에 지금 나와 있는 것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안심벨을 설치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고려했고, 마찬가지로 지금 송내공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도 안심벨 설치를 이번에 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공중화장실이 안전하게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과장께서 과장이 되신 지 얼마 안 돼서 정확하게 여러 가지 내용들에 대해서 숙지하고 계시지 못한 상황이고 이미 지자체에 권고안이 내려와 있을 테니 본 위원이 아는 바 몇 가지를 지적해 보겠습니다.
  일단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만들어야 합니다. 신규 화장실을 계획하실 단계부터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함께 설계단계부터 고려해 주셔야 되고요.
  개보수 시에 안내표지판을 반드시 화장실 외부에 표지해야 합니다. 현재는 화장실이 고장 났다든가 아니면 잠시 이용할 수 없을 때 시민들에게 안내표지판이 설치되고 있지 않아요.
  신규나 개보수 리모델링하는 공중화장실에 반드시 안내표지판 설치하실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고 또 이게 중요한 건데 특히 새로운 신규화장실을 만드실 때 외부에서 내부가 보이지 않게 설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부분도 반드시 반영이 되도록 그렇게 설계단계부터 계획해 주시고요. 또 남성화장실에 소변기 가림막도 현재는 거의 대부분 없습니다, 남성화장실 가보면. 그게 반드시 의무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행정안전부에서 각 지자체로 이 시행령과 관련되는 여러 가지 권고안이나 협조사항 공문이 시달되어 있을 겁니다. 각별히 숙지해 주시고요. 신규화장실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하실 때 이와 같은 사항들이 누락되지 않고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위원님, 모르는 사항을 많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규라든가
원정은 위원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화장실도 다시 한 번 점검해 주시고요, 특히 보수안내판 같은 것들도 반드시 해 주시고 그리고 반드시 우리 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리모델링이나 신축예산을 세웁니다, 공중화장실에 관해서. 이 부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이정배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위원님.
원정은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원관리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공원관리과장 안상순입니다.
  2018년도 공원관리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공원관리과 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현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의 업무보고에 대해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방춘하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춘하 위원 과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에도 굉장히 활발하게 열심히, 우리 부천시 공원은 과장님 손바닥에 있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많이 부족합니다.
방춘하 위원 고생 많이 하시는데요, 제가 노파심에서 다시 한 번 부탁드리려고 해요.
  지난 행감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도당공원 백만송이장미공원 이게 경기도 전역 서울까지 지금 굉장히 홍보가 많이 됐어요. 그래서 백만송이장미는 부천시민이 아니고 외부에서 굉장히 많이 와요. 아마 올해도 많이 올 텐데 문제는 제가 말씀드렸죠. 화장실,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시나요? 거기 화장실에 대한 대책을 한번.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저희들도 작년에 운영을 하다 보니까 화장실이 메인입구에 있다 보니까 출입하시는 분들하고 화장실에 진입하시는 분들하고 서로 엉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고 그 다음에 메인부분에 있어서 화장실이 아무리 청소를 해도 냄새 때문에 여러 가지 여건이 안 좋다고 생각해서 우리 간사님도 말씀해 주셔서 화장실을 뒤쪽으로 빼내려고 합니다. 산 쪽으로 빼내고 화장실 있는 부분은 메인부분으로 같이 연결될 수 있게 예쁘게 같이 구성해서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할 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방춘하 위원 과장님이 현장 나가셔서 잘 보신 것 같아요. 입구하고 화장실 들어가는 줄 때문에 굉장히 엉켜요. 그리고 그 냄새 때문에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공원에 대한 이미지가 그렇거든요. 그럼 그것을 아예 폐쇄시키고 다른 데로 옮기시는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그렇게 합니다.
방춘하 위원 아예 폐쇄를 시키고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그 공간은 다른 공간으로 조성할 겁니다.
방춘하 위원 그래서 간이화장실을 집중적으로 사이드 외곽에다가 할 수 있지 않나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그것도 지금 계획 중에
방춘하 위원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인구가 너무 많아서 거기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그 아래에 보면 자방대 연합대가 있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방춘하 위원 거기도 이제는 오픈을 시키고 이렇게, 거기가 약간 아래로 내려와서 조금 한산해서 거기다가도 간이화장실을 그 기간만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 장소가 굉장히 여유가 있어요. 보통 밤에만 많이 활동하기 때문에 낮에는 그래도 많이 공간이, 그쪽이 조금 쾌적해요, 공간도 있고. 그래서 그것도 한번 고민해 보시고.
  그리고 한 가지, 그 기간에는 청소 용역주신 분들을 거기에 하루 종일 배치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휴지 같은 게 없어요. 물론 시민의식의 문제겠지만 너무 지저분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올해는 제발 백만송이장미공원에 모든 시민이 전국에서 많이 오니까 그것 좀 확실히 개선해서 확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알겠습니다. 화장실 문제도 저희들이 지난해에 한번 겪은 바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의 편익 쪽으로 큰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이동식화장실도 설치할 수 있으면 몇 개소 하고요. 그 다음에 지금 자방대 있는 그 공간도 오픈을 시키겠습니다. 그 안에 화장실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계속 오픈을 시키고 화장실 청소에 대한 부분도 지금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용역을 통해서 그 기간에는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우지영 위원님.
우지영 위원 작년에 과장님이 공원관리 맡으시면서 저는 이 업무보고에도 보이듯이 과장님이 관성에 빠지지 않으시고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하셨다고 봐요. 그런데 행정의 혁신도 중요하지만 지속성과 안정성도 중요합니다.
  지금 공원 청소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제가 행감처럼 여기서 작년 일을 다시 끄집어내고 싶지는 않고 어찌됐건 우리 청소용역이 직영으로 하는 게 행정적으로 어렵다 보니 바로 용역으로 안 넘어가고 시민참여형 민간청소관리로 전환했었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이 1년도 안 돼서 실패라는 표현을 쓰면 너무 과격한 것 같고 잘 안 돼서 지금 용역화 되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우지영 위원 그래서 시도를 했으면 문제점을, 평가를 제대로 하고 보완해서 어느 정도, 최소 3년은 진행해야 되는 게 맞다고 봐요. 그런데 관리의 어려움도 있고 또 시민의 불편함도 있어서 여러 가지를 참고해서 그렇게 전환했을 거라고 하면서도 참 아쉬움이 많아요. 뭐든지 이런 것들을 예상하고 계획을 세워야 되거든요. 예측 가능한 행정을 하셔야 돼요. 그게 지속성과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작년에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조금 매끄럽지 못하게 한 부분은 인정합니다.
우지영 위원 저는 마감을 하더라도 정확하게 평가는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조차 없었다는 게 가장 아쉬운 측면이고 지금 우리가 3개 권역 올해 민간 사회적경제조직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나가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우지영 위원 3개 공원 그렇게 한다고 작년에, 그게 통과가 안 돼서 그것도 위탁 용역으로 가는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전부 용역입니다.
우지영 위원 그러면 앞으로 어떤 사회적경제조직에게 위탁부분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어떻습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지금 문은 다 열려있는데요.
우지영 위원 계획에서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사회적경제조직이라든가 경제조직이 아닌 일반업체에도 다 들어올 수 있게 문은 열려있는데 저희들 회계처리 부분에서 약간 제약이 걸려요. 어떤 조건이라든가 거기에 사회적경제조직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제약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사회적경제조직에 가점을 줄 수 있는 부분은 크게 저희가 입찰이라든가 여러 가지 계약법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우지영 위원 지금 용역계약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죠? 예산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저희들이 외부용역인데요, 입찰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우지영 위원 그러니까 언제 계획이 돼 있어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지영 위원 그게 1년 계약했나요, 아니면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1년입니다.
우지영 위원 그러면 계약 완료일이 언제예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12월 말까지.
우지영 위원 그럼 그전에 다른 계획은 시도할 수 없겠네요, 계약기간이 있으니.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올해는 뭐.
우지영 위원 알았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 조례까지 지금 만들어진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민간에 위탁했을 때 어떤 문제점은 우리 위원님들도 다 알고 계세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보완이 된다면 그때 시민참여형 공원관리가 커뮤니티 공동체 조성에도 좋다고 과장님도 알고 계시잖아요. 그런 부분들 분명히 다른 시에서도 그런 실패사례가 있을 겁니다, 또 극복사례도 있을 거고. 그런 부분들을 참고해서 앞으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원관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알겠습니다.
우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원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과장님께 끊임없이 이야기했었고 해 달라고 부탁도 했고 읍소도 했고 시장한테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얘기해 달라고 해서 결국은 올해 어린이놀이터 안전관리 모래소독이 확대됐고 또 놀이기구에 대한 안전점검도 전문업체에 맡겨서 수선할 것이 있으면 즉각 수선하겠다고 하시고, 보안등 교체나 유지관리업무 역시 계약체결 당시부터 꼼꼼하게 잘 살피겠다고 하셔서 일단 많은 부분들, 기존에 해 오지 않았던 것들을 받아들여주시고 도입하시려고 애를 쓰신 부분에 대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또 이 이야기를 처음 시도했던 의원으로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여기 뒤에 계신 공직자 여러분도. 안 하던 일을 하려고 하면 애를 많이 쓰셔야 되거든요. 애 많이 쓰셨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감사합니다.
원정은 위원 그리고 또 공원관리 민간위탁 관련된 부분은 어떤 정책을 시행하든 간에 그 정책을 도입하고 진행시켜나가는 데 있어서는 상당기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고 또 여러 가지 우려되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어야 하는데 의욕이 너무 앞서다 보니까 혹시 우리가 채 발견하지 못했던 놓쳤던 부분들이 발생해서 잠시 이것이 유보인지 혹은 향후에 이 정책이 다시 도입될지는 조금 더 고려해 봐야 되겠으나 앞서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공원관리의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시가 조금 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본 위원도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원정은 위원 앞으로 조금 더 신중하게 논의를 진행시켜나가야 될 필요가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본 위원의 질의는 한 가지인데요, 일자리 제공 관련입니다.
  공원 조성이나 관리를 하다 보면 일자리들이 생기는데 올해도 보니까 총 사업비 22억 정도 해서 기간제근로자들을 채용해서 청소용역에 대한 공원관리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들이 사실상 단기간 일자리가 되고 그렇게 되는 거죠.
  인근 지자체들도 보면 특히 공원관리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십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충원이 되는 분들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많이 기여해요, 왜냐하면 보수체계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우리 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계십니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저희들도 현재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을 많이, 그 다음에 경력단절여성이라든가 이런 쪽을 많이 요구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 용역을 통해서도 이번에 35명이 올해 일을 시작하는데요, 3개 권역에. 가능하면 경력단절여성이라든가 취약계층을 하는데 취약계층도 55세 이상 그런 것을 저희가 권장시키고 있습니다, 업체한테. 그런데 강요는 할 수 없고
원정은 위원 강요는 할 수 없다 하더라도 시가 어차피 용역을 의뢰하는 거니까 그럴 때 초기단계부터 지금 과장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던 것처럼 사회적인 약자라든가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많이 담보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저희가 청소업무라는 게 그렇게 노동력을 많이 요구하는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가능하다고 보고 취약계층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연령이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도 언제든지 현장에서 할 수 있다는 그런 판단 하에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바람직한 것 같고, 우리 오정대공원에 결국 본 위원은 반대했습니다만 문화휴게공간 조성이 되게 됩니다. 보니까 직영을 하실 건가 봐요. 운영하시는 데 14명이나 필요하신가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이것은 직영은 아니고 작년에 저희들이 중앙공원에 원미자활에다가 해서 운영을 했는데 거기 8명 정도가 자활하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하고요. 오정대공원도 현재 결정한 바는 없지만 거의 비슷하게 자활 쪽이나 이런 쪽에 주고자 저희들이 지금
원정은 위원 중앙공원 문화휴게공간에 여덟 분이 근무하고 계시고 총 14명이라고, 지금 여기 계획 보고하신 것을 보면 그 8명을 빼면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오정대공원에
원정은 위원 6명 정도 배정하실 예정이신가 보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그것은 저희 복지정책과하고 서로 협의가
원정은 위원 협의해서 이것도 역시 중앙공원에 준 원미자활센터처럼 오정도 공개경쟁입찰을 통해서 운영자를 선정하겠지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공개경쟁은 아니고요, 저희가 시에서 법 기준에 무상으로 공공업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무상으로 주고 운영은 자활 쪽에서 하는 것으로
원정은 위원 무상으로 어디다가 주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이것은 제 개인 생각입니다. 아직 결정된 것은 없고요. 지금 뜨락에 소사가 현재 운영하고 있고 그 다음에 원미가 중앙공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오정대공원은 나눔자활이라는 데가 한 군데 있어요. 부천에 세 군데가
원정은 위원 꼭 자활센터에다가 이 운영을 맡기시는 이유가 있나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다른 데는 무상으로 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원정은 위원 자활센터만 무상으로 줄 수 있기 때문에?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원정은 위원 운영을 해 보시니까 그것이 최선의 방안인가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저희들이 중앙공원에 매점이 3개 있을 때는 상당히 민원이 많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원미지역자활에서 하다 보니까 가격도 적절하고 그 다음에 일단 신뢰성이 우선입니다. 시의 신뢰를 갖고 하니까 그 사람들이 함부로 물건을 술을 판다든가, 옛날에는 막 술도 팔고 그랬거든요. 그런 것 전혀 안 하고 가격도 일반 편의점 수준의 가격으로 맞추다 보니까 신뢰성이 많이 좋아지고 사람들이 가격에 대한 신뢰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원정은 위원 문화휴게공간을 조성해서 심지어 그것을 무상으로 운영하게 하는 운영권을 주는 것인데 그것이 법적으로 자활센터밖에는 줄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 부천에 3개 자활센터가 있다고 1개씩 한번 운영해 보라고 하는 게 과연 적절할까에 대해서 지금의 방식으로는 최선이다라고 하시는데 앞으로 기간이 조금 있습니다. 이게 공간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데 우리 위원회하고 적극적으로 다시 한 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3월 회기까지 기존에 문화휴게공간 운영이 어떻게 됐는지 그리고 앞으로 오정에 만들어질 새로운 문화휴게공간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서 조금 더 세부적인 계획을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한선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재 위원 한선재 위원입니다.
  공원관리와 관련돼서 위원님들 질의를 하셨는데요. 이제 용역으로 가야 되는 거잖아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청소
한선재 위원 그래서 위탁으로 1년 해 보고 용역으로 1년 해 본 그런 결과치를 가지고 2019년도에는 방향성을 정하는 것이 좋겠다. 물론 그때 되면 과장님이 계실지 안 계실지 모르겠지만 뒤에 팀장님들 중에서 아마 과장이 될 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보기에 물론 시민참여 청소위탁이 아주 잘된 것도 있고 잘못된 것도 있습니다, 당연히. 용역도 그럴 거고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시민편의나 일자리 창출로 보면 소규모 공원은 시민참여형이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용역으로 해서 한 사람 인건비 가지면 위탁 같은 경우는 세 사람 정도 고용창출이 가능하잖아요. 그리고 큰 공원들은 테크닉, 노동력 이런 게 필요하지만 작은 공원 관리는 단순한 업무기 때문에 어르신들이나 또는 경력단절여성들이 참여하는 것이 그렇게 힘들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 방향성을 금년 1년 해 보시고 확정해서 공원청소 업무가 행정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그렇잖아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1년 했다가 바로 정책을 바꾸는 것은 누가 봐도 이게 바람직한 정책이 아니기 때문에 금년 1년 동안 용역을 잘해 보시고 내년에는 어떤 것들이 바람직한 건지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희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공원관리하시면서 새 분비물이 의자에 많이 있어서 그 의자를 사용하지 못하는 데가 많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다른 데는 그런데 괴안 쪽에
김동희 위원 다른 데는 없어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다른 데는 별로 없더라고요.
김동희 위원 아주 집중적으로 분비물 때문에 의자들을 사용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캐노피처럼 이런 것들을 하든가 이렇게 해 줘야지 의자 있으나마나고 보기에도 아주 그렇잖아요. 분비물이 쌓여있으니까 위생적이지 못하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그것은 하여튼 저희가 올해도 또 새가 발생되면
김동희 위원 아니요, 새가 발생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이에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지금은 별로 없는데
김동희 위원 지금은 그런데 여름이 되면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알겠습니다. 새를 쫓는 방법
김동희 위원 지금 돼 있는 그 의자에 분비물이 쌓여있는 것도 그래요. 계속 하얗게 쌓여있어서 의자로서의 역할이 안 되니까, 가보면 의자 위에 뚜껑을 씌운 그런 것도 있더라고요. 그런 것들로 교체를 하든가. 위에 분비물을 싸놔도 마찬가지긴 해요, 뚜껑을 해도.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관찰해 보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새를 어떻게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새를 쫓아내는 방법을
김동희 위원 어쨌든 의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알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리고 새 관리에 대한 부분들도, 분비물을 꼭 의자에다 싸요. 그리고 그 공원은 도로도 다 새 분비물이에요. 아주 하얘요.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맞습니다. 작년에 봤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렇죠, 보셨죠?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김동희 위원 화장실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요. 우리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마을주민들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데 실은 관리하시는 분들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지도해서 내보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양변기 같은 것들이 제대로 청소가 안 돼서, 실은 관리가 잘돼 있어야 사용자가 깨끗이 사용을 할 건데 그냥 눈에 보이는 데만 형식적으로 닦아버리고 하다 보니까 때가 막 쌓여서 아주 비위생적으로 보이거든요. 그런 부분을 청소하시는 분들에게 교육을 철저히 해서 상시적으로 깨끗하게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정해서 관리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잘하고 계신 분은 굉장히 알아서 잘하시더라고요. 민원인들 대하는 것도 굉장히 청소하시는 분이 저희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잘 설명도 하고 또 사용자들이 깨끗이 사용할 수 있도록 듣기 싫지 않게 잘 계도를 해서 그분들이 웃으면서 자기들이 잘못한 건 인정하고 그 다음부터는 개선해서 공공의 질서를 지키는 이런 모습으로 바꿔나가는 역할을 하시는 분도 계세요. 그래서 교육이 굉장히 필요하겠다.
  그리고 그분들이 자주는 못 하더라도 그런 미담사례들을 발표할 수 있게 해서 우리도 그렇게 해야 되겠구나 하는 것들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제도를 도입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알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청소가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제대로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공원에 가장 민원이 올라오는 게 화장실에 대한 민원이 자주 올라와요. 그래서 화장실에 대한, 그리고 요즘 시민의식도 공원에다가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옛날 같으면 막 쌓아놓고 그랬는데 화장실은 급하게 왔다갔다 자주하고 사람이 돌아서면 지저분해지고 그런 게 반복되다 보니까 화장실 청소하시는 현장에 계시는 분들한테 계속 우리가 요구를 하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정은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해 주셨듯이, 공원조성과장한테 얘기했듯이 공중화장실법이 올해 개정돼서 저희들이 109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한 것은 안내문하고 휴지통을 다 없애버립니다. 그래서 화장지를 바로 투입하게 하는데요.
  저희들이 약간 우려되는 게 그러다가 막 집어넣으면 안 풀려서 막힐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주의를 주고 그 다음에 여성 쪽에 있는 분들은 여성에 대한 처리할 수 있는 물품을 별도로 비치해서 거기다가 투입을 하는데 조금 우려되는 게 물티슈 같은 게 들어가면 막힙니다. 그런데 물티슈 같은 것을 요새 많이 쓰잖아요. 그 다음에 다른 물건을 버릴까봐, 쓰레기통이 없어졌는데.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되는데 한번 운영을 해 보겠습니다. 무슨 문제가 틀림없이 현장에서는 나타날 것 같아요.
김동희 위원 어쨌든 눈높이에 맞는 곳에 홍보를 철저히 해서, 볼일을 보시면서 읽어볼 수 있는 눈높이에 홍보를 철저히 하셔서 위생적인 화장실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안상순 네, 알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김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현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녹지과장 이성배입니다.
  2018년 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8년도 녹지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의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 및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공유주택시설 지금 단지가 8개소가 있다고 그러는데 놀이터하고 산책로를 공유한다는 이야기인가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놀이터하고 산책로 개방 조건입니다.
윤병국 위원 어떤 아파트단지죠?
○녹지과장 이성배 여기 은하, 한라 그 다음에 건영아파트 그쪽으로 해서 신도시 쪽만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공유를 어떻게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실제로 공유가 됩니까, 아파트 담장이 다 있는데?
○녹지과장 이성배 그러니까 거기 산책로를 조성한 데하고 하는데 거의 보면 작년에 해 보니까 자기네, 작년에 중간에 한 거예요. 5월 정도에 공동주택과하고 협약을 했는데 해 보니까 부산물 처리하고 수목전지가 주목적이더라고요. 그래서
윤병국 위원 협약을 공동주택과가 한 거예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저희는 지원만 하는 부서입니다.
윤병국 위원 협약에 따라서 지원만 해 준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그 협약서에 의해서요.
윤병국 위원 이게 주차장 협약이 아니고 지금 놀이터하고 산책로라고 돼 있거든요. 그러면 실제로 다른 아파트단지하고 사정이 크게 다르지도 않을 거고 그래서 협약에 따른 인센티브가 8개만 주어진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윤병국 위원 그렇게 해서 다른 데가 잘 납득을 하겠냐는 거죠.
  여기 수목관리 30주만 해 준다고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윤병국 위원 그 많은 나무 중에 30주만 또
○녹지과장 이성배 재해위험수목은 별도입니다. 그것은 관계없이 해 줍니다.
윤병국 위원 그래서 저는 늘 말씀드리지만 여기 아파트단지 수목관리 그 다음에 병해충 방제 이런 내용들은 도시숲을 위해서 아파트가 숲을 가꾸고 있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된다. 그래서 비단 8개 단지뿐만 아니라 부천시내에 있는 아파트단지 도시숲을, 도시숲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서 우리 시가 이것을 전부 해야 된다. 비용도 많이 안 든다면서요.
○녹지과장 이성배 작년에는 2개 단지만 큰 나무 전지하고 부산물을 받았는데 솔직히 이쪽 아파트하고 이쪽 아파트하고 와서 놀라면 안 놀아요, 솔직히. 그래서 작년에 10개를 했는데 영화아파트라고 오정동에 있어요. 거기가 개방을 했어요, 옆에 하고. 그런데 한국 사람들 의식이 그런지 연립에서 놀러온다고 자기네가 스스로 막아버린 거예요. 그래서 취소시켰어요. 사실은 거기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 신도시는 잘돼 있어서 자기네 아파트에서 이쪽 아파트 안 가도 돼요.
윤병국 위원 그럼요, 바로 옆에도 다 아파트단지인데.
○녹지과장 이성배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처럼 공동주택 지원하는 그런 것으로 가야지 8개 너네만 했으니까 날름 이렇게 해 주면 결국에는 이용하는 것밖에 안 되는 거더라고요.
윤병국 위원 그래서 과장님 핵심은 이게 나무사업처럼 하지 말고, 8개만 한정해서 하지 말고 부천시내의 모든 아파트단지에 있는 나무나 이런 것들은 우리 도시숲이다. 공유재산이라고 생각을 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찾아달라는 말씀이에요.
○녹지과장 이성배 네, 저도 지금 그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예산도 조금 확대하고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원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원정은 위원입니다.
  먼저 2018년 업무보고를 하시는 녹지과에 계신 모든 공직자 여러분한테 2017년 한 해 정말 일을 많이 하셨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주요 도로뿐만 아니라 간선도로까지 가로수 관리를 정말 많이 신경 쓰셨어요.
  본 위원이 외곽까지 한번 나가서 시흥과 시계인 소사권역하고 김포와 시계인 오정권역을 쭉 둘러봤습니다. 지난해하고는 달리 가로수 관리에 참 애를 많이 쓰셨어요. 일 많이 하셨다 싶고 또 보니까 전지작업도 많이 해 내셨고 많이 애를 쓰신 것 같아서 가로수 관리에 지난 한 해 각별하게 애를 많이 쓰신 것 같다.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역시 가로수 관리 종합계획도 지금 수립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 각별히 신경 쓰셔서 부천시의 가로수가 훌륭하게 잘 관리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질의는 국화전시회 관련된 건데요, 항상 국화전시회 하고 나면 말들이 많습니다. 과장님, 그렇죠? 올해도 역시 하세요, 1만 본을. 수목원 근처에 하시고 시청 근방에서 진행하고 그러실 거죠. 그런데 이것 꼭 이렇게 하필이면 국화를 계속해서 하는 이유는 뭐예요?
○녹지과장 이성배 저희가 가을되면 솔직히 부천에 볼 게 없어요. 봄에는 3대 꽃축제라도 하는데 가을에 별로 볼 게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시청 뒤쪽에 한번 해 봤는데 솔직히 너무 호응이 좋아요. 그런데 원도심 사시는 분들은 저기하죠, 왜 우리 쪽에는 없냐 이러실 텐데. 너무 호응이 좋아서 재작년에는 1회를 한 거고, 작년에는 심곡천을 개방해서 심곡천까지 확대하자 그러고 10개 행정센터에 거기도 골고루 돌아가게 하자 해서 했어요. 그래서 여덟 군데하고 중4동하고 심곡2동은 시청하고 거기 하는 바람에 못 해줬어요, 꽃도 없고요. 그래서 그것을 확대한 겁니다.
원정은 위원 1만 본을 올해 역시 하시는데 지난해와 같이 동일하게 행정센터 위주로 하고 시청 주변에 좀 하고 심곡천 주변에 좀 하고 이렇게 운영하실 건가요?
○녹지과장 이성배 올해는 10월에 정원문화박람회 때문에 중앙공원에다가 크게 하려고 합니다.
원정은 위원 그러면 2017년에 했던 곳에는 전시를 못 하시게 되고
○녹지과장 이성배 아니, 행정센터는 다 할 겁니다.
원정은 위원 행정센터는 다 하고 또 중앙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해서 전시를 하겠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좀 확대해서 정원박람회를 활성화해 보려고 합니다.
원정은 위원 관리를 잘 못해서 굉장히 진딧물이 많이 껴서 나중에 버리는데도 어려웠던 이런 사례들이 있어요. 그리고 이것 전시가 끝나고 나눠주는 데 있어서 문제들도 있었고 올해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각별히 처음부터 신중하게 국화 잘 선정하셔서 전시하시고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또 마지막에 끝나고 나서 시민들한테 배포하실 때도 과거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공정하게 잘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 제 질의는, 재해위험수목 관리 관련된 건데요. 올해 2억 정도 예산을 확보하셨다. 그러면 몇 그루 정도 지금 전지해 주실 수 있나요?
○녹지과장 이성배 작년 같은 경우에는 199주 제거했거든요. 그 다음에 전지를 278주 했는데 돈이라 그러면, 작년에 솔직히 그 돈으로 하다 보니까 업체가 많이 손해 봤어요, 금액 단가가 낮아서. 그래서 199주지만 올해는 300주 정도는 제거, 고강동 쪽에 지금 엄청 들어와 있어요, 원종동하고.
원정은 위원 네, 맞습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거의 오정지역만
원정은 위원 오정권역이에요.
○녹지과장 이성배 다 거기예요. 고속도로에서 뒤쪽이 엄청 들어와 있어요, 지금. 그래서 작년에 199주 제거했으니까 300주 정도는 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런데 사실은 그것보다 더 많은 수요가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이해하셨잖아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렇습니다. 이게 정말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수목들이 있어요. 그런데 시가 예산상의 이유로 전지를 못 해 준다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녹지과장 이성배 맞습니다.
원정은 위원 과장님께서 적극적으로 인정하시고 이해하시는 부분이라서 사실은 2억이라는 예산으로 전체적인 위험수목을 제거하기는 어려워요, 전지도 어렵고 제거도 어렵습니다.
  여기 단장님도 계신데 추경에는 예산을 더 확보해서라도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추경이 아마 9월에 있을 것 같아서 좀 걱정스럽기는 한데요. 9월, 10월에 태풍 오기 전에라도 빨리 위험수목은 제거됐으면 합니다. 과장님께서 1년 내내 이 부분을 놓치지 마시고,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예산이 더 확보되어야 한다는 데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이것은 안전문제라 저도 솔직히 겁나요, 안 해 주면.
원정은 위원 네, 굉장히 위험합니다. 지금 구도심이 사실은 1980년대 중·후반에 갑자기 연립주택이나 소규모 아파트들이 건설되면서 심어졌던 수목들이 있고요. 연립주택이 노후화되면서 수목관리 전혀 안 되고 계속해서 있어요. 그런데 이게 구도심은 너무 잘 아시겠지만 보도와 차도의 구분도 없고 이게 주택가와 주택가의 구분도 없고 아주 좁은 골목길에 굉장히 큰 나무들이 있으면서 위험과 직면하고 있는 문제기 때문에 이것은 안전관리 차원에서도 반드시, 이미 전수조사는 다 돼 있으실 겁니다.
  이게 올해 900주 제거 및 전정하겠다고 했는데 이 계획 갖고는 도저히 안 되는 거고 이것 2배, 3배 돼도 다 정리 못 할 겁니다. 안타까운 말씀에서, 여기 단장님도 계시고 다 공감하셨기 때문에 추가예산 확보되어야 한다 이런 말씀 꼭 드리고 싶고요. 꼭 추진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존경하는 윤병국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공유협약 맺어서 관리해 주는 것 정말 100% 꼭 그렇게 해야 된다는 생각이고요. 그렇게 되면 사실상 개방하라고 해야 되는데 개방 안 하잖아요.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인정하셨던 것처럼 담 쌓아서 우리만 볼 테야 이러면서 못 하게 하고요.
  이것은 우리 부천시의 아파트입주자회의 협의체도 있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데 정식 안건으로 한번 제출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시가 관리해 줄 테니 동네 공원으로 같이 관리되고 이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건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녹지과 일도 많은데 자꾸 이런 얘기까지 해서 좀 불편하시기는 할 텐데 여기 단장님도 계시고 다른 과장님도 계시니까 이 부분은 아까 윤병국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시가 관리해 주고 다 같이 공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적극적으로 확대됐으면 합니다.
○녹지과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사실 구도심을 해야 돼요. 그래서 주택가에 사는 아이들이 가서 놀아줘야 되는데 거기에서 거꾸로 자기네들이 문을 닫아버리니까, 작년에 그것 보고 놀랐어요. 영화아파트 개방을 했는데 연립 들어온다고 문을 잠가버려서 도로 취소를 하는 그런
원정은 위원 그러니까 이게 거기 사시는 입주민들 관리하시는 관리회 이런 데, 시민들 다 같이 시민의식이 고양돼야 할 텐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조금 더 많은 혜택을 줘서 조금 더 아름답게 공원관리를 해 주고 옆에 있는 주민들까지 다 같이 이용하자 이렇게 계도를 통해서 확대됐으면 한다는 그런 방안
○녹지과장 이성배 네, 그런 방안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이게 좀 일이 많아서 불편하시기는 할 텐데요. 여기 관리과도 계시고 조성과도 계시고 단장님도 계십니다. 공동주택과하고 다 같이 협의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안녕하십니까. 도시농업과장 이형노입니다.
  2018년도 도시농업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은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반려동물 관련해서 TNR해 주고 있고 대표적으로 등록제 추진을 올해 하신다고 하는 것 같고요. 유기동물 관련해서 보호 관리하고 있는데 본 위원이 건의하고 싶은 게 뭐냐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김동희 위원님께서도 잠시 말씀하신 부분인데 유기동물, 특히 고양이나 강아지 같은 것 사체 처리에 관련돼서 우리 시가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혹시 그에 대해서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제가 이해를 잘 못 했는데, 죄송합니다.
원정은 위원 길고양이나 유기동물들이 거리에서 죽잖아요. 그러면 현재 어떻게 처리합니까?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사체 처리는 지금 일반청소업체에서 수거해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원정은 위원 그러면 소각장으로 가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그렇죠.
원정은 위원 그런데 서울시에 몇몇 구청 단위에서는 연락을 하면 사체를 처리해 주는 업체하고 연결을 해요. 그래서 우리 시가 동물공원도 만들자 이런 것도 하고 다른 측면에서는 다른 지자체보다 뒤처진다고 생각 안 되는데 사체처리 측면에서는 조금 신경을 덜 쓰고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돼요.
  일단 그러면 일원화해야 될 것 같아요. 동물의 사체를 발견하면 어디로 연락을 하고 연락이 되면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해 준다.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현재는 청소업체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 부분에서는 동물복지 보호차원에서 한 군데에서 처리해야 되고 시에서 추진하기보다는 용역을 줘서 용역업체에서 처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원정은 위원 일단 그런 거죠. 지금 반려동물 관련해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가 도시농업과예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원정은 위원 그럼 도시농업과로 연결이 되어야 할 것이고 도시농업과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 사체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업체로 해야 된다는 계획이 있어야 되는데 현재는 계획조차 없다는 거예요. 청소과에 연락을 해서 청소과에서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소각로로 가져가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요. 심지어 그것도 안 해 주세요. 아시죠?
  가령 예를 들어서 도시공원이다. 시가 관리하고 있는 공원에서 그런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면 청소과에서 어떻게 처리를 해요.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반려동물들이 유기동물들이 어디든지 왔다 갔다 하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현재는 관리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 청소업체하고 협의해서 우선 빨리 수거돼서 조치될 수 있도록 하고 장기적으로 그런 부분들은 우리들도 예산을 확보해서 처리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과장님 올해 반드시 그것, 본 위원이 듣고 싶은 답변이 그거였어요.
사체 처리 어떻게 할 것인지 올 상반기 중에 반드시 계획을 세우셔서 예산 확보하셔서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비단 동물들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직결되는 문제예요. 위생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 놓치지 마시고 계속해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업체하고 협의하고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정은 위원 일단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고 예산을 확보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원정은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희 위원 새로 도시농업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고맙습니다.
김동희 위원 어차피 계속하셨던 업무잖아요. 동물친화도시 조성이라는 것을 우리 부천시에서 추진하고 조례도 개정할 단계에 있고 토론회도 하고 그랬지 않습니까?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김동희 위원 그래서 지금 진도가 나가는 것은 길고양이 급식소가 올해 또 10개소가 만들어져서 이제 45개소로 되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김동희 위원 잘 운영되고 있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현재까지는 운영이 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리를
김동희 위원 민원이나 이런 것들이 있나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일부에서는 과잉보호하면서도 미관상 저해하는 것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수시로 파악해서 미관에 저해되지 않고 민원이 최소화 되는 방향으로 그런 부분
김동희 위원 모델은 처음에 했던 모델 그대로인가요? 급식소 모델.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모델이 처음에는 굉장히 크게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아주 클 필요는 없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예쁘게 만들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김동희 위원 그리고 TNR 하기 위해서 길고양이들을 잡아오잖아요. 그럴 때 지금 용역을 주셨잖아요.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김동희 위원 용역을 줬는데 그분들이 용역해서 길고양이들을 TNR 수술하는데 오는 과정 속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다고 동물보호단체에서 많이 건의를 했어요. 자기들이 그런 쪽에 그래도 많이 관심을 갖고 동물 보호에 대한 애착도 있고 그러니까 우리들이 할 수 있도록 해 주면 자기들이 그런 일들을 하겠다고 요청한 바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진척이 되고 있나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그 부분은 지금 공고해서 접수가 실질적으로 돼 있고요, 이달 말쯤 해서 결정될 건데요. 동물보호단체 2개 단체가 지금 접수를 했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래서 동물보호단체들을 육성해서, 우리 그동안 굉장히 민원들이 많았잖아요. 동물보호팀에서 고생 많이 하셨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최소화 돼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덜 받을 수 있고 또 동물보호, 동물친화도시 조성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시로 여러 가지 소통을 통해서 민원을 해소해 나가셨으면 좋겠어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김동희 위원 그리고 우리 부천시에도 등록제를 추진한다고 하셨잖아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것은 의무적으로 하실 건가요, 어떻게 추진해 나가실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등록제는 올해만 하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 쭉 해 왔던 사업이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런데 그게 소극적이고 지금 알아서 와서 등록하거나 그런 실적이 별로 없잖아요.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인식 제고가 문제인데 그런 부분에서는 현재
김동희 위원 의무화해야지.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관심이 많아지니까 계속 홍보하는 방향으로 해서 등록할 수 있도록, 특히 광견병 예방접종은 필수로 누구나 다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기회를 통해서, 동물병원을 통해서 등록을 권유하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홍보하겠습니다.
김동희 위원 등록제 활성화를 시켜주셨으면 좋겠어요.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김동희 위원 등록제 활성화시켜 주시고 어차피 반려동물에 대한 국민들도, 시민들도 관심도가 굉장히 높잖아요. 한 집에 강아지 하나씩은 거의 키우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동물을 사육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동물 사육하시는 분들에 대한 교육도 시키고 홍보도 해서, 지금은 그래도 공원 나오면 배설물봉투나 이런 것들을 많이 가지고 나오세요. 눈을 의식하고 서로가 갈등이 없도록 노력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부천시에서 더욱 홍보를 철저히 해서 우리가 산책 나왔을 때 주민과 사육하시는 분들과의 분쟁이 없도록 우리 부천시에서 더욱 노력을 하셔서 공원에서도 에티켓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알았습니다.
김동희 위원 그리고 등록제에 대한 실적도 내셔서 다음 업무보고 때는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이형노 네, 알았습니다.
김동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님 수고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를 끝으로 공원사업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청취하셨습니다.
  업무보고를 해 주신 공원사업단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현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보고는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책임동장으로부터 권역별 5개 동의 업무보고를 일괄 청취 후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심곡2동, 원미1동, 중동, 중4동, 상2동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심곡2동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2동장 안기석 안녕하십니까.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안기석입니다.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지난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신 이동현 위원장님과 방춘하 간사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8년도 심곡2동 행정복지센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현 심곡2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원미1동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원미1동장 박형목입니다.
  항상 시민의 행복을 위해 또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이동현 위원장님 그리고 방춘하 간사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이동으로 변동된 과장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창열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서태영 재난안전팀장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원미1동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원미1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중동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 정양환 중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정양환입니다.
  부천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열정과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존경하는 이동현 위원장님과 방춘하 간사님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2018년 1월 1일 자 중동 행정복지센터로 인사를 발령 받은 간부공무원을 소개올리겠습니다.
  류성열 생활안전과장입니다.
  우명천 재난안전팀장입니다.
  이상입니다.
  지금부터 중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일반현황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중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현 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중4동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4동장 김태산 중4동장 김태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변동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고재경 재난안전팀장입니다.
  지난 한 해도 중4동 행정복지센터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도시교통위원회 이동현 위원장님과 방춘하 간사님 그리고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도 많은 관심과 배려를 기대하면서 2018년도 중4동 행정복지센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중4동 행정복지센터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중4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상2동장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2동장 이자원 상2동장 이자원입니다.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현 상2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동장님을 지명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해당 동장님은 답변석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중4동장님.
○위원장 이동현 중4동장님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다른 동장님들도 계시지만 중4동이 그래도 제가 제일 잘 아는 동이라서 여쭤봅니다.
  SNS로 지금 도로청소 민원 계속 받고 있잖아요.
○중4동장 김태산 네.
윤병국 위원 보안등도 그렇게 하고 있어요?
○중4동장 김태산 네, 보안등도 하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저도 초대 좀 해 주세요.
○중4동장 김태산 네.
윤병국 위원 우리 중1동 방범대 대원들 보안등 SNS가 있는 줄 아무도 몰라요. 방범대 초소에 가 봐도 전화 몇 번으로 연락하라고 그러는데 밤에 보고 낮이 되면 다 까먹어버리잖아요.
○중4동장 김태산 방범대는 저희들이 밴드를 이용하고요.
윤병국 위원 그러니까 밴드가 있는 줄도 몰라요. 그냥 방범대일지에만 이렇게 적어놓고 가는데 적어놔도 누가 연락을 하고 이런 사람도 없는데 도로청소 밴드가 있으니까 아주 좋더라고요, 신속하게 처리가 되고. 업무가 더 힘들어지겠지만 많이 확산을 해서 가입자도 많이 늘리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업을 다른 동도 다 하나요?
○중4동장 김태산 지역별로 조금 편차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애초에 2016년도 체제가 개편되면서 시도를 했는데 여러 위원님들이 몇 번 말씀하셔서 다른 지역에도, 원도심은 운영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윤병국 위원 민원이 너무 많아서 안 하는 건가요?
○중4동장 김태산 아무래도 신도시 쪽이 커뮤니티가 잘돼 있으니까 하는데, 원도심 쪽은 불편한감을 그냥 참고 인내하다 보니까 이 밴드에 잘 안 들어오고 톡에도 잘 안 들어와서 아마 성공률이 다소 떨어지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윤병국 위원 거꾸로 행정이 너무 부담되니까 안 하는 거 아닐까요?
○중4동장 김태산 글쎄요, 그 부분은.
윤병국 위원 이따가 원도심 쪽에 들어오면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잘되고 있는 건 좋은 것 같고, 저희들이 이번 회기에 조례 심사를 하면서 방범초소에 관련해서 도로 위에 있는 것을 합법적인 시설로 인정해 주느냐 마냐 조례 개정안을 이번에 심의했거든요. 그래서 365센터 이야기를 들어보니 각 동장님들이 알아서 좋은 선례를 만들어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중4동 권역에 5개 동 방범초소들은 전부 도로나 공원 이런 데 다 있죠?
○중4동장 김태산 거의 다 그렇게 돼 있죠.
윤병국 위원 도로점용허가를 못 받는 그런 시설물이네요?
○중4동장 김태산 네.
윤병국 위원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까, 동장님들이 다 해결하라는데?
○중4동장 김태산 현재 당장은 제가 봤을 때 쉽지 않고요, 앞으로 만약에 체제가 2단계로 바뀐다고 하면 행정 총괄업무가 센터로 들어오면서 일반동 공간이 조금 생기면 그쪽 공간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여지는 있어도 현재로서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윤병국 위원 그래서 저도 그런 것 같아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365안전센터에서 신경을 써서 만들어야지 어떻게 각 동장님들한테 해결하라고 그러냐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랬는데 실제로 그러네요. 알겠습니다.
  인도, 중4동 같으면 보행자전용도로 많잖아요. 상2·3동도 많은데 인도에 제설작업이나 이런 것들은 어디 책임인가요?
○중4동장 김태산 인도 부분을 얘기하는 겁니까?
윤병국 위원 네.
○중4동장 김태산 노상, 노점상 적치물은
윤병국 위원 제설작업
○중4동장 김태산 제설작업 인도 부분은 원칙으로는 보도 쪽은 저희들이 관할지역에서 커버를 해 줘야 되는데 상가 쪽은 가급적이면 주인들이 치우도록 하고
윤병국 위원 보행자전용도로, 산책로
○중4동장 김태산 산책로가 조금 편중된 부분이 있고 또 업무의 한계가 불확실한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산책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려고 했더니 녹지파트에서 식물에 대한 문제 때문에 다소 부정적인 시각이고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모래를 뿌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윤병국 위원 알겠습니다. 책임소재가 좌우간 애매하기는 해도 어쨌든 주민센터에서도 신경을 쓰는 일이라는 거죠?
○중4동장 김태산 네.
윤병국 위원 공원관리과 보니까 이번에 중앙공원에 제설작업을 장비를 가지고 했어요. 1시간에 470m를 나간다고 그랬나 꽤 많이 작업을 해요, 한꺼번에. 그런 기계 한 대 가지면 좋지 않겠습니까?
○중4동장 김태산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이 365안전센터에 몇 번 종전부터 소형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건의드린 바 있습니다. 그랬더니 손으로 하는 송풍 이쪽을 얘기했는데 이것은 초기에는 가능한데 몇 번 밟고 나면 실효성이 떨어지고 그래서 소형장비 쪽도 한번 검토는 해 보겠다고 몇 번 얘기를 했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도 365안전센터하고 해서 저희 산책로 지역 같으면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내년 예산 세울 때 저도 없고 동장님도 이 자리에 안 계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런 장비를 시범적으로라도 하나 장만을 해서, 왜냐하면 이게 아파트단지 사이에 있기 때문에
○중4동장 김태산 맞습니다.
윤병국 위원 요즘은 날이 포근해서 올해는 눈이 얼어붙고 이런 것도 없습니다만 봄철 3월에 저절로 해빙이 될 때까지 그냥 그대로 돼 있고 주민들은 그냥 거기를 조심조심 다니는데 이것은 누군가가 신경을 써야 될 문제라고 보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장비를 한꺼번에, 아까 5억이라 그랬나 장비가 값이 조금 나가는데 시범적으로라도, 이게 아마 중동, 상동 신도시 쪽이 특히 필요한 기계 같은데 꼭 올해 업무에 기록했다가 내년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중4동장 김태산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올해 자전거등록제 시행을 한다는데 그거 관련해서 들은 거 있습니까?
○중4동장 김태산 특별히 저희 센터 쪽으로 시달된 부분은 없습니다, 등록제 부분에 대해서.
윤병국 위원 아직 계획만 하고 있을 텐데요. 아까 심곡2동에서 보고를 할 때 방치자전거 처리를 하겠다고 했는데 방치자전거 처리하는 데는 자전거등록제 이상 가는 게 없습니다. 등록 안 된 자전거를, 등록된 자전거는 전화번호가 다 있으니까 조회를 해서 처리할 수 있거든요.
  이게 일선의 주민센터들하고 협조가 돼야 자전거 등록이 원만할 텐데 아직까지 계획을 그렇게까지는 안 잡는 것 같아요. 같이 이 업무도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고.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각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하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선출직들이 와서 이야기들을 하고 인사도 하고 그러는데 사실은 초청받지 않은 거라서 굉장히 가기도 난감하고 또 어떤 분은 계속 출석을 하는데 어떤 분은 안 하고 이러면 출석하기도 난감하고 가야 또, 일이라는 게 그냥 인사 한 번 하고 그냥 나와야 되는 건데 그것을 위해서 시간을 쓰기도 애매하고 여러 가지 난감한 측면이 있거든요.
  그리고 또 보면 최근에는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쭉 해 버리면 그 자리에서 의원들 간에 토론을 할 수도 없고 이런 곤란한 일들이 있는데 지금 7대 의회야 임기가 다 끝나가지만 각 주민자치위원회나 또 동네 자생단체들 있잖아요. 회의를 할 때 순번대로 돌아가면서 의원들한테 의정보고도 받고 그 다음에 질의 답변도 하는 시간을 10분씩, 15분씩 이렇게 할애를 하면 어떨까. 한꺼번에 2명, 3명을 다 부를 수는 없으니까 도의원까지 하면 4명 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매달 돌아가면서 그렇게 기회를 한 번씩 주면 의원들이 의정활동도 더 열심히 하고 보고를 하기 위해서 지역사정을 챙기기도 하고 좋은 제도 같은데 한번 도입해 볼 의향은 없습니까?
○중4동장 김태산 주민센터가 일방적으로 가는 것보다도 전체 센터 동별로 형평성을 고려하고 균형을 맞춘다고 하면 의회와 의회를 관리하는 시 집행부 팀하고 머리를 맞대서 내부 매뉴얼을 만들어서 시달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그래서 그 부분을 가지고 실행하는 것이 센터나 동이 훨씬 더 효율적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윤병국 위원 제가 동장님한테 건의를 하는 거니까 관련회의를 할 때 이런 제안이 있었다 하고 의논을 해서 가능하면 중4동 권역에서 한번 실행을 먼저 해 보시고, 그렇게 하는 게 그 자리에 가는 의원도 당당하고 자기 할 말도 할 수 있고 또 시민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것도 있고 건의를 받을 것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시간을 10분이든 이렇게 정해서 하면 훨씬 좋겠다. 제가 예전부터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정식으로 제안할 통로도 잘 없고 이래서 못 했는데 그런 것을 하면 좋겠다 싶어서 제안을 드리니까 동장님이 다른 회의에 가서 제안을 하거나 아니면 중4동 권역 동장님들하고 회의를 하실 때 의논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들하고도 의논하시고요.
○중4동장 김태산 네.
윤병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우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지영 위원 원미1동 센터장님.
○위원장 이동현 원미1동 센터장님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박형목 동장입니다.
우지영 위원 저는 이 업무보고서가 사업 추진의 제일 기초고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서 누가 작성하시죠?
○원미1동장 박형목 동에서 주로 총무팀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우지영 위원 지금 위원님들 업무보고서 보면 원미1동 업무보고서가 다른 동에 비해서 훨씬 잘 작성돼 있어요.
  한번 보세요. 간단하게 정량적으로 사업을 보고서에 작성하셨거든요. 다른 센터 같은 경우에는 사업비가 안 쓰여 있는 데도 있고 기간이 안 쓰여 있는 데도 있고 그런데 지금 예를 들어서 원미1동 같은 경우 6쪽 보면 업소관리현황을 개요에 다 넣으셨어요. 다른 데 넘겨봐도 다 건수로 이렇게 간단하게 명확하게 업무보고서를 작성하셨거든요. 작년에도 이렇게 했나요, 저는 처음 본 것 같은데 업무보고를 상당히 잘 작성하신 것 같아요.
○원미1동장 박형목 올해 조금 보완을 했습니다.
우지영 위원 센터장님 들어가셔서 보완하셨습니까?
○원미1동장 박형목 네, 그렇습니다.
우지영 위원 지금 제가 연초부터 행정의 달인들 앞에서 보고서 작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안 맞을 수 있는데 너무 센터별로 차이도 많이 나고 다른 센터 같은 경우에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이것은 뭐 저를 위한 지적이 아니고 우리 위원들을 위한 지적이 아니고요. 이 보고서 한 장을 보더라도 그 동에서 어떻게 사업추진을 하는지가 이해돼요. 그래서 다른 센터장님들은 원미1동 업무보고서를 참조해서 업무추진 하실 때, 센터 내 업무보고를 하실 때도 명확하게 했으면 좋겠고요.
  특히 중4동 같은 경우에는 통통 튀는 기획들은 많은 것 같은데 업무계획서 작성 부분이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도 많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러한 모범사례들을 원미1동장님이 같이 업무연찬을 하셔서 했으면 좋겠고요.
  특히 제가 작년에 보안등관리대장 지적을 했는데 작성을 하고 관리하고 계십니까?
○원미1동장 박형목 네, 보안등 관리와 관련해서 저희가 기존에 보안등주에 붙어있는 여러 가지 관리신고 방법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는데 지금 원미구로 표기돼 있고 그래서 금년에 보안등 관련 표지판을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바꾸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원미구에서 예전에 작성한 것이 낡고 또 표기 자체가 원미구로 돼 있고 이러다 보니까 신고전화도 조금씩 다르고 해서 금년에 새로 현행화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우지영 위원 보안등관리대장 이런 부분들이 잘 체계적으로 관리가 되면 저는 예산 낭비 부분도 줄일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여기도 관리대상 사업량을 이렇게 정확하게, 표찰 교체 관련돼서도 표에 넣어서 관리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앞으로도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네, 알겠습니다.
우지영 위원 그래서 센터들은 앞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민원해결인 것 같아요. 민원해결에 지속적으로 책임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특히 쓰레기 부분, 보안등 부분은 안전하고 쾌적한 부천시민의 삶과 관련된 부분들은 특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원미1동장 박형목 네, 알겠습니다.
우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방춘하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춘하 위원 상2동 센터장님.
○위원장 이동현 상2동 센터장님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상2동장 이자원 상2동장 이자원입니다.
방춘하 위원 동장님 우리 부천시 아기환영정책 중에 하나로 중동센터하고 아마 여기 지금 상2동 센터가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아요. 그 중에 중동도 그렇지만 상2동의 특수시책으로 아기환영정책으로 프로젝트를 이번에 하신 것 같아요. 야심차게.
○상2동장 이자원 네, 올해 신규사업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방춘하 위원 역시 여성동장님이라 그래도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신 것 같아요. 여기서 맘마데이를 추진하시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음식점하고 연계를 해서.
○상2동장 이자원 네.
방춘하 위원 이게 지금 보니까 홍보가 단체회의를 하거나 아니면 상상마을 신문광고 아니면 병원, 카페 이런 데다가 홍보를 하시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상2동장 이자원 네.
방춘하 위원 그러면 임산부에 대해서 하는 건가요, 식구들을 같이 하는 건가요? 그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상2동장 이자원 이 부분을 저희가 지금 계획을 잡기는 4인 가족이 갔을 때 임산부에 대해서는 음식 50%를 할인해 준다는 계획을 잡았는데 사실 1만 원이었을 때 5,000원이라서 너무 금액이 적다. 4만 원이었을 때 50%와 또 임산부 당사자만 해당됐을 때 50%는 차이가 많이 나서 이 부분을 지금 우리가 지정할 거거든요, 맘마데이 가게로. 그래서 지정업소하고 협의를 해서 지난번에 일부 가게하고는 얘기를 하니까 충분히 가능하다고는 했어요.
  그런데 일단 당사자는 충분하게 50%를 할인해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4인 가족이라든가 3인 가족이 갔을 때 50%는 가게로 지정되는 부분하고 협의가 다시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러면 그것은 아직 협의 중에 있는 거네요.
○상2동장 이자원 네, 지정이 아직 안 됐기 때문에 선발을 하고 이런 과정을 1월에서 3월까지 할 거거든요. 그러면서 지금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데 전단을 만들어서 각 가정 아파트단지에도 홍보를 해서 이런 맘마데이 가게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려야 이용을 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게 하면서 이전에 가게하고의 협약을 하려고 하거든요. 그때 할인이벤트를 얼마 정도로 할 거냐, 아니면 임산부에 대해서는 50% 할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그냥 10%나 20%로 한다든가 그렇게 협약이 체결된다면 그 안내문을 같이 내보내려고 합니다.
방춘하 위원 제가 조금 궁금한 게 임산부만 하는 건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하는 건지 아니면 지금 동장님 말씀대로 10%나 20%를 한다든지
○상2동장 이자원 당초계획은 임산부 50%는 해 주는 것으로 됐는데 너무 미미해서 전체적으로 더 10%나 20%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했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러면 임산부라는 증명을 수첩 이런 것을 제시해야만 되나요?
○상2동장 이자원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을 하면 고운맘수첩이라는 게 있거든요. 그것만 제시하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글쎄요, 물론 예산이 수반되겠지만 이게 활성화가 되면 우리 지역경제도 살아날 가능성이 있는 게 뭐냐면 이게 한두 군데 말고, 물론 업체하고 자기네 손익계산을 해야 되겠지만 이게 활성화가 잘 되면 아마 그 업체에 대해 일부분 보조를 해 주면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그런데 그것은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힘든 것 같은데 이 아이템은 좋은 것 같아요. 야심차게
○상2동장 이자원 일단 올해 시작해 보고 보완을 해서 내년도에 다시 예산이 반영 돼야 된다면 하는 것으로 한번 계획을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상2동에서 제일 먼저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이게 성공적이면 부천시 전역으로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상2동장 이자원 일단 저희가 한번 해 보고 개별적으로 음식점에서 이벤트로 1년에 한 번 임산부 일가족이 왔을 때 면제한다든가, 그런 것들을 하는 음식점이 있기는 있더라고요. 그런 것을 우리가 빗대서 이번에 상2동에 맘마데이를 정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는데요. 아무튼 지역경제 활성화도 된다면 전체적으로 부천시에 홍보할 필요가 있죠.
방춘하 위원 이게 좀 성공적으로 해서, 또 하면서 미비점은 보완을 하면 되거든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예산의 문제가 있으면 그것도 보조하는 방향으로도 한번 해 보고 해서 저희 부천시 인구가 줄어드니까 출산장려 정책의 하나로 국가적으로도, 부천시의 특수시책이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조금 더 의미 있게 고민을 많이 하셔서 성공해서 부천시 전역에 할 수 있는 센터가 됐으면 좋겠어요, 동장님.
○상2동장 이자원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아무튼 이 프로젝트 굉장히 좋은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상2동장 이자원 감사합니다.
방춘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상2동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심곡2동장, 원미1동장, 중동장, 중4동장, 상2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2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현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심곡본동, 소사본동, 괴안동, 성곡동, 오정동 소관 2018년도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권역별 5개 동의 업무보고를 책임동장으로부터 일괄 청취 후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심곡본동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본동장 신한선 심곡본동장 신한선입니다.
  새해 위원님 모두 건승과 영광 있으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심곡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소사본동장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박종학 소사본동장 박종학입니다.  3쪽 일반현황이 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소사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괴안동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괴안동장 전명선 안녕하십니까. 괴안동장 전명선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이동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평국 재난안전팀장입니다.
  괴안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괴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성곡동장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최명원 안녕하십니까. 성곡동장 최명원입니다.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성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오정동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석중균 오정동장 석중균입니다.
  오정행정복지센터 일반현황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동장을 지명하셔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성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성운 위원 심곡본동장님 나와주십시오.
○위원장 이동현 심곡본동장님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최성운 위원 고생 많습니다.
  지금 동장님이 그쪽에 오신 지가, 지금 몇 년 근무하셨죠, 꽤 근무하셨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1년 반 됐습니다.
최성운 위원 1년 반밖에 안 됐어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최성운 위원 무척 오래 된 것 같네요. 다들 고생하고 계시고 열심히 하시는 줄 알고 있고요. 지금 우리 지역에 중국인들이 몇 명 거주하고 있는지 파악되나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5,000명 정도 됩니다.
최성운 위원 심곡본동만?
○심곡본동장 신한선 권역의 송내동까지 다 포함해서
최성운 위원 특히 우리 심곡본동, 본1동이 엄청나잖아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그 지역에 4,000여 명 육박합니다.
최성운 위원 정확하게 파악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거기 중국 간판이 우후죽순으로 날만 새면 하나씩 늘어나는 것 같아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음식점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음식점하고, 업종별로 파악은 다 됐나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정확하게 파악은 어렵습니다만 여행사 일부하고 주로 음식점을 많이 하고 식품점, 물류 같은 것 좀 하고 그렇습니다.
최성운 위원 특히 우리 심곡본동, 본1동 쪽으로 유입이 많이 되고 있는데 동장님은 걱정 안 되시나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저희도 그게 지금 고민인데 그분들 커뮤니티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요. 또 활동에 일부 참여하는 분들도 계셔서 그런 분들을 우리 동의 단체, 주민자치도 그렇고 활동에 영입해서 같이 활동하면서 얘기도 하고 논의도 해서 그런 여러 가지 서로 협력하는 것들을 찾아볼 계획입니다.
최성운 위원 지금 그런 것은 없죠, 찾아볼 계획이잖아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지금 구두상으로는 접촉이 되고 있습니다만, 다른 봉사활동을 일부 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분들하고 지금 접촉을 하고 있는데 우리 단체에 같이 1차적으로 참여를 해서 활동하는 것 이것을 1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성운 위원 왜 유독 우리 본동과 본1동 쪽으로 유입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심곡본동장 신한선 우선은 교통이 전철을 비롯해서 괜찮은 편이고요. 그리고 구도심 지역이라 주거비용이 비교적 싸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너무 많은 분들이 지금 계속 점유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걱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심곡본동장 신한선 그래서 그런 부분을, 특히 주말의 경우에는 부천역 동네를 중심으로 해서 외지에서도 많이 들어오거든요, 식당들도 많고. 우선 치안의 문제에 있어서는 소사지구대하고 얘기를 해서 그런 부분들을 순찰도 그렇고 그쪽을 많이 관심 가져라 그런 협조를 같이 부탁하고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춰야 될 것 같고, 중국인들로 인해서 사건사고 발생된 게 있나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심각한 사태는 아니고 주로 자기들 간의 다툼도 있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그 주변의 한국 주민들은 위협감이라고 그럴까요, 위화감 이런 것들을 느끼게 되고 조금은 무질서한 부분이 있어요. 중국 교포분들이 특히 음주도 하게 되고 대화내용도 그렇고 주민들이 그런 부분을 불편해 하고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주로 원룸에 있습니까, 일반 오래된 주택 같은 데 있습니까?
○심곡본동장 신한선 가족들의 경우에는 주로 구 주택쪽에 지하나 단칸 아주 열악하기는 합니다만 그쪽에 들어와 있고, 젊은 친구들이거나 혼자 와 있는 분들은 원룸이 그 주변에 많습니다만
최성운 위원 원룸, 여관, 여인숙 많아요, 지금 우리 지역은. 그것 다 파악 좀 해봐야겠어요. 가족단위로 거주하시는 분들 그 다음에 원룸, 주택, 여인숙 오래 된 여관들이 많잖아요, 우리 부천역 주변으로. 관심 있게 동장님이 챙겨보십시오.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최성운 위원 일 터지고 난 다음에 고치지 마시고 미리 예방 차원에서 이런 것을 우리가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알겠습니다.
최성운 위원 제가 돌아다녀 보면 하루하루가 변하게 중국 간판이, 느끼시잖아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최성운 위원 본동하고 본1동에 중국 간판이 너무 난립돼 있어요. 계속 들어오고 있어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성운 위원 그래서 이런 문제들 사건 사고가 터지기 전에 미리 예방 차원에서 우리가 파악할 부분은 다 파악하고 계셔야 돼요. 동장님께서 특별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심곡본동장 신한선 알겠습니다.
최성운 위원 다른 사업도 좋고 다 우리 주민을 위해서 노력하시고 있는 것은 제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요. 이 부분이 특히 본동, 본1동은 우리가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관찰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파악하고 계십시오.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알겠습니다.
최성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우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지영 위원 심곡본동장님 나오신 김에 바로 질의드리려고요.
  동장님, 펄벅문화제 담당하시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우지영 위원 펄벅 작가가 어떤 책을 썼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대표적인 게 대지고요.
우지영 위원 그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또
○심곡본동장 신한선 제가 갑자기라, 바람에 갈대가 흔들려인가 뭔가.
우지영 위원 제가 난처한 질문을 드린 것 같은데, 왜 여쭤봤냐면 지금 최성운 위원님 질의와 이어서 말씀을 드리려고.
  펄벅 작가가 거의 중국에 대한 글을 많이 썼을 거예요. 찾아보시면 거의 3분의 2가 중국 관련된 책이에요.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은 건데 우리가 지금 업무보고에도 앞에 유네스코 창의도시 마크 다 찍혀있죠.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우지영 위원 저는 시장님이 유일하게 잘하신 사업이 이 사업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사업을 그냥 선정에 그치는 게 아니라 부천 전역에 성과가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문학도시로 지정이 됐을 때 가장 중요한 테마는 펄벅이었을 거예요. 알고 계십니까?
○심곡본동장 신한선 유네스코 입장에서 본다면 국내 작가보다는 세계적인 작가가
우지영 위원 펄벅, 정지용, 변영로, 목일신, 양귀자 등등 이렇게 들어갔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 펄벅축제나 이런 문화사업들은 지속적으로 다른 문학인에 비해서 많이 했었잖아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우지영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특별히 동장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거기서 중국인들 분명히 어떤 범죄와 여러 가지 측면들도 있지만 저는 우리 공동체로 흡수해서 양성화시켜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그 부분은 저도 공감을 합니다.
우지영 위원 그래서 펄벅문화축제 할 때 이 커뮤니티를 끌어들여서 참여시켜야 된다고 봐요. 그런데 마침 또 펄벅 책들이 다 중국 관련된 책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하나의 연결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봐요. 그런 식의 문화기획을 해 보면 좋을 것 같거든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지금 말씀하셨듯이
우지영 위원 지금 최성운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현장조사가 돼야겠죠. 일단은 전수조사 파악이 돼야겠죠. 그 다음에 중국 거주인들 현황이 파악되면 거기 또 커뮤니티들이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우지영 위원 그러면 커뮤니티 파악하고 거기서 우리 문화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지 그런 연결부분은 공기관에서 동에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거든요. 그렇게 되면 이 부분은 소문이 나게 돼 있어요. 그러면 중국인 관광객도 들어올 수 있고 그리고 이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4년에 한 번씩 성과를 측정할 겁니다. 만약에 4년 동안 어떤 성과 부분이 없으면 인증이 파기되는 거예요.
  그래서 시장님도 연초에 이 부분은 당부를 하셨을 것 같아요. 문학도시의 제대로 된 구현을 부천시 전역에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하셨을 것 같은데, 특히 동장님이 펄벅 이 부분을 관할하고 계시는 동장님이시니까 이런 아이디어를 기존에 있는 축제형식이 아니라, 그것은 별로 시민들의 관심이 많지 않잖아요, 중국인들도 참여가 없었고. 그래서 이런 아이디어를 접목해서 해 보시면 어떨지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좋으신 아이디어고 저희도 그럴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기본적으로 내부적으로 논의되는 것은 꼭 중국에 국한하는 게 아니라 동남아 이를 테면 다문화라고 그럴까요, 그런 부분들도 염두에 둬서 폭넓게 갈 필요도 있겠다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우지영 위원 만화영상진흥원에서 펄벅 관련된 마스코트를 만든 적이 있어요. 그것을 제대로 못 사용했거든요. 한번 진흥원에 알아보시고요. 그게 다문화가정 마스코트예요. 콘텐츠진흥원에 지원사업을 받기 위해서 추진한 게 있거든요. 기존에 그런 펄벅, 주제가 펄벅이에요. 펄벅 관련된 마스코트나 캐릭터가 있잖아요. 그것을 저희가 활용할 수 있으니까, 5년 전인가 그렇게 했었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활용하시고 기존에 개발된 콘텐츠들이니까 그렇게 해서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심곡본동장 신한선 네, 알겠습니다.
우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심곡본동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우지영 위원 괴안동장님.
○위원장 이동현 괴안동장님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우지영 위원 동장님, 같이 이어서 얘기를 드리는 건데요, 목일신 선생님 맞으시죠?
○괴안동장 전명선 네, 맞습니다.
우지영 위원 목일신 선생님이 아동문학가시죠?
○괴안동장 전명선 네, 그렇습니다.
우지영 위원 우리가 따르릉 그것으로 잘 알고 있는데 동시 작가님이시잖아요.
○괴안동장 전명선 네.
우지영 위원 그런데 다른 지역에도 동시대회 이런 게 있습니까?
○괴안동장 전명선 현재는 없습니다.
우지영 위원 다른 지역에 있을 거예요, 찾아보세요. 동시와 동요대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5회인가 7회인가 그럴 거예요.
○괴안동장 전명선 목일신 말씀이십니까?
우지영 위원 네, 인터넷에 나오는데.
○괴안동장 전명선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지영 위원 그래서 우리가 못 했다고 저번에 괴안동장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 확인해 보시고요, 목일신 부분도 여기 지금 제5회 괴안동 아름다운 음악회가 어떤 콘셉트로 하는 거죠? 왜 이렇게 막연하게 아름다운 음악회라고 하죠? 어떤 주제가 없습니까?
○괴안동장 전명선 문화행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다 포함돼서 문화행사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지영 위원 그래서 이 부분도 목일신공원도 같이
○괴안동장 전명선 네, 장소가 그렇습니다.
우지영 위원 장소가 돼 있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도 외국 분들이 창의도시 안내책자를 보고, 목일신 이런 것도 다 들어가 있는데 그 현장에 가봤을 때 덜렁 기념비 하나 있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들
○괴안동장 전명선 기념비하고 안내문
우지영 위원 그래서 이것을 작년 괴안동장님이 어떤 문화사업으로 이끌어나가신다고 했는데 가시적인 건 없는 것 같아요.
○괴안동장 전명선 작년도에 전체 사업비가 1억 6000 예산 섰었는데 입찰을 통해서 1억 4500 투자해서 기념조형물 주로 주출입구 중심으로 해서 조성이 됐습니다.
우지영 위원 하드웨어적인 것도 있어야겠지만 소프트웨어적으로 문화축제를 할 때 막연한 동네 주민들 축제가 아니고요. 그냥 아름다운 음악회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아니라 목일신을 전면에 내 걸고 축제를 하는 게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분이 구현되는 것 아닙니까. 부천시 전역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동장님이 현장에서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것 지금 문학도시로, 이게 다른 분들은 정확하게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세계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인증을 받은 거거든요, 유네스코 창의도시라는 것은.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부천시 현장에서 실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괴안동장 전명선 네, 알겠습니다.
우지영 위원 그러니까 그런 테마들이 있는, 문화콘텐츠가 있는 동들은 신경을 각별히 쓰셔야 될 것 같아요. 그냥 앞에 업무보고에 계속 유네스코, 업무보고나 여기저기 많이 홍보하잖아요, 창의도시 됐다고. 그런데 그게 실체화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동장님.
○괴안동장 전명선 네, 알겠습니다. 음악회라든지 각종 행사에 가급적이면 접목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지영 위원 그 장소에서만 한다고 접목하는 건 아니에요.
○괴안동장 전명선 네.
우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방춘하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춘하 위원 성곡동장님.
○위원장 이동현 괴안동장님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님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방춘하 위원 동장님 일선에서 고생 많으세요.
  성곡동은 민원행정과에서 출생 축하현수막 게첨한다고 했거든요. 어떻게 무슨 현수막을 게첨하는지 본 위원이 궁금해서요.
○성곡동장 최명원 이게 출생을 하게 되면 아이들 이름을 매월 1회에 한 번씩 해서 모아서 축하현수막을 게첨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방춘하 위원 보통 한 달에 출생신고 건이 평균 몇 건 정도예요?
○성곡동장 최명원 제가 지금 정확하게는 파악을 못 했는데 5건에서 10건 사이 그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방춘하 위원 출생신고가요?
○성곡동장 최명원 네.
방춘하 위원 그러면 출생한 아기들 이름을 다 한꺼번에 적어서 축하한다는 현수막을 붙인다는 거죠?
○성곡동장 최명원 네, 그렇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럼 어디다가 게첨을 하나요?
○성곡동장 최명원 동사무소 게첨대하고 성곡동 관내 게첨대에 게첨할 계획입니다.
방춘하 위원 지정게첨대요?
○성곡동장 최명원 네.
방춘하 위원 그러면 아가들 이름만 나오는 거죠?
○성곡동장 최명원 네, 지금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러면 그게 그 부모들은 금방 와 닿는데 다른 관계없는 사람들은 그것을 보면서 느끼는 게 뭐 있을까요? 부모들은 굉장히 좋아할 것 같아요. 만약에 아기가 다섯이면 다섯 부모님들은 굉장히 좋아할 것 같아요. 우리 아기를 저렇게 축하해 주는구나 이러는데 나머지 주민들은 그게 감동이 있을까요?
○성곡동장 최명원 글쎄, 이게 아기환영정책의 어떤 상징적이라고 그럴까 일종의 이미지
방춘하 위원 그러니까 환영한다는 뜻이잖아요. 출산을 축하하고 환영하는 뜻에서 현수막 게첨을 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성곡동장 최명원 네.
방춘하 위원 글쎄요, 아직 실행을 안 해 보셨죠?
○성곡동장 최명원 네.
방춘하 위원 올해부터 하실 건가요?
○성곡동장 최명원 네, 올해부터 그렇게 하려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 계획이 굉장히 궁금해요. 저도 이게 과연 반응이 어떨까. 부모님들은 너무 좋아하겠죠. 내 애가 부천시 동에서 축하해 주니까 참 좋기는 한데 과연 나머지 사람들의 반응이, 아직은 안 해 봐서 본 위원도 모르겠어요. 해 봐야 알겠죠. 어떨까 지금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동장님.
  그래서 만약에 올 1월부터, 1월이 다 가서 늦어도 2월이면 시행하실 거 아니에요. 그러면 1, 2월을 같이 묶어서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성곡동장 최명원 네.
방춘하 위원 그러면 3월에 업무보고가 또 있잖아요. 회기 중에 위원회에 그 결과를 예민하게
○성곡동장 최명원 네, 반응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주민들의 반응이 어떠며, 물론 부모님들은 굉장히 좋아할 것 같은데 그게 아직 시행을 안 했기 때문에 궁금한 점이 있었어요, 이게 과연 어떤 반응일까.
○성곡동장 최명원 알겠습니다.
방춘하 위원 그것 한번 주의 깊게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윤병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국 위원 동장님, 조금 전에 중4동 업무보고 받을 때 거기서는 보안등하고 청소 관련해서 밴드를 만들어서 민원을 받고 그 다음에 그 처리 답변을 올려주고 그렇게 하거든요. 지금 성곡동도 그런 것 혹시 있습니까?
○성곡동장 최명원 아직 거기까지는 준비를 못 하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혹시 다른 동 하는 데 있습니까?
○소사본동장 박종학 청소업무는 다 하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청소업무는 다
○성곡동장 최명원 청소는 다 같이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병국 위원 보안등은 따로 없다는 거죠?
○성곡동장 최명원 네, 보안등은 따로 없습니다.
윤병국 위원 시민들이 제일 답답한 게 어떤 일이 있을 때 이야기할 데가 없는 거예요. 그 다음에 답답한 게 이야기해도 피드백이 안 오는 거 그게 제일 답답하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해 놓으니까 “이야기할 사람들 거기다가 올리시면 됩니다.” 하고 그러면 굉장히 빨리 답변도 오고 조치도 빨리 되고 그러니까 좋던데요.
○성곡동장 최명원 청소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는 방안을 검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아니요, 중4동도 청소 따로 보안등 따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성곡동장 최명원 굳이 따로따로 하는 것보다 같이 하는 것도
윤병국 위원 글쎄요, 저도 같이 하는 게 훨씬 낫겠다 싶기는 한데 장단점은 있을 것 같아요. 청소 같은 경우는 주로 현장기동팀에서 처리하기도 하고 아니면 청소업체에서 처리하고 업무가 나누어져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집중이 돼 있는데 보안등 민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같이 해도 괜찮겠다 싶기는 하네요.
○성곡동장 최명원 같이 하는 것을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그래서 그렇게 되면 물론 행정에서는 일이 더 많아지고 거기에 신속대처를 해야 되는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주민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편리하고 속 시원할 것 같아서요.
○성곡동장 최명원 네, 알겠습니다.
윤병국 위원 같이 업무 연찬해서 각 동에서 시행을 해 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특별히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질의 및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심곡본동장, 소사본동장, 괴안동장, 성곡동장, 오정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업무보고를 해 주신 여러 위원님과 관계공무원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25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4차 도시교통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6분 산회)


○출석위원
  김동희  방춘하  우지영  원정은  윤병국  이동현  최성운  한선재
○불출석위원
  이상열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서상호
  공원사업단장민승용
  공원조성과장이정배
  공원관리과장안상순
  녹지과장이성배
  도시농업과장이형노
  심곡2동장안기석
  생활안전과장이상훈
  원미1동장박형목
  생활안전과장김창열
  중동장정양환
  생활안전과장류성열
  중4동장김태산
  생활안전과장김예진
  상2동장이자원
  생활안전과장반완수
  심곡본동장신한선
  생활안전과장조용환
  소사본동장박종학
  생활안전과장장이선
  괴안동장전명선
  생활안전과장조태일
  성곡동장최명원
  생활안전과장이정헌
  오정동장석중균
  생활안전과장이일우

○회의록서명
  위원장이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