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부천시의회(제2차정례회)

도시교통위원회 회의록

제6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2월 1일 (수)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예산안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2년도 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부천시장 제출)

(10시08분 개의)

1. 2022년도 예산안(계속)(부천시장 제출)
2.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김주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6차 도시교통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위원회 의사일정에 따라 10개 동과 부천도시공사 소관 예산안을 심사한 후 202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심곡동, 중동, 성곡동, 오정동 예산안 심사는 코로나19 관련 현안사항으로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으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위원회 출석대상 공무원 중 휴가 등의 사유로 불출석 통보해 온 직무대리 명단을 의석에 배부해 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동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 소관 예산안은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10개 동을 동시에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제안설명은 10개 동을 대표하여 신중동장으로부터 청취하고 추가로 설명이 필요한 사업이 있는 동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신중동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안녕하십니까, 신중동장 권운희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도시교통위원회 김주삼 위원장님과 홍진아 간사님 그리고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중동 소관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입니다.
  2022년도 신중동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1.48%가 증가한 33억 9238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세출예산 요구액은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20.08%가 감소된 11억 7178만 2000원으로 편성하였고,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는 0.17%가 증가한 7억 4165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주요사업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7쪽, 생활안전과 소관입니다.
  일반회계는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22.39%가 감소한 10억 9407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28쪽, 테마가 있는 중흥마을 산책로 환경개선사업으로 1억 203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설명서 37쪽, 생활안전과 소관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입니다.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0.17%가 증가한 7억 4165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44쪽, 하수관로 개량 및 확장공사비 7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5쪽, 환경건축과 소관입니다.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37.44%가 증가한 7770만 6000원입니다.
  49쪽,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문화 조성을 위한 생활환경 정비용품 구입 등으로 602만 2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신중동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주삼 신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 자리에서 설명이 필요한 사업이 있는 동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동장을 지명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받은 동장님은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아 위원 동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원도심의 동장님 오늘 오신 동장님이 오정동도 안 계시고 성곡동도 안 계시고, 심곡동에서는 서미란 과장님이 오신 건가요, 안 오셨어요?
  그러면 원도심이 중동장님도 안 계시고 아무도 안 계시네요. 원도심이 열악하군요.
  소사본동 계신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소사본동, 대산동인가요?
  대산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대산동장 정해웅 대산동장 정해웅입니다.
홍진아 위원 동장님, 환경건축과에서 현장을 나가잖아요. 안전점검 나가는 횟수가 얼마나 될까요? 일주일에, 한 달에 현장 나가는 횟수가.
○대산동장 정해웅 현재 재개발·재건축들이 상당히 활발히 되어서 일단 민원이 제기되면 우선으로 투입이 되고 그 외에는 정례적으로 관내 순찰이 상당히 일반화돼 있을 수밖에 없어요.
홍진아 위원 그렇죠, 현장에 많이 나가시죠?
○대산동장 정해웅 많이 나가죠.
홍진아 위원 본청에서 많이 나갈까요, 동에서 더 많이 나갈까요?
○대산동장 정해웅 일단은 동이 접근성도 빠르고 동에서
홍진아 위원 그렇죠, 제가 알기로는 허가과나 관리과나 업무들이 동으로 많이 이관되어서 현장에서 되게 많이 나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예산편성을 보니까 무단투기도 그렇고 가로정비도 그렇고 이렇게 피복비들을 편성을 하셨어요. 그런데 현장에 나가시는 건축팀 이쪽은 예산편성이 안 돼 있어요.
  그런데 건축허가과에서는 안전점검공무원 피복비라고 해서 안전모, 방한화, 안전화 이런 피복비들을 세웠거든요. 그런데 동에서는 아무도 요청을 안 했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왜 동은 안 해 주시고, 동이 더 많이 나가면 동에 편성을 해야 되는데 왜 동은 편성을 안 하고 본청만 편성하셨냐 그랬더니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하셨다 하는데 필요하지 않을까요?
○대산동장 정해웅 네,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단속공무원들 지정된 인원 위주로 피복비라든가 이게 지급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현장에 투입하는 것은 일반공무원들이기 때문에 위원님 지적대로 당연히 출장이 잦은, 공사현장을 자주 방문하는 직원들도 고려가 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홍진아 위원 단순 의복이 아니라 안전화나 안전모는 안전과 관련 있는데, 또 공사현장을 가야 되는 공무원분들한테 더 필요할 것 같거든요.
○대산동장 정해웅 그 부분은 시하고도 협의를 해서 우리가 편성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홍진아 위원 동에서 요청이 없어서 못한다 이런 의견인데 어쨌든 동장님들께서 편성 요청을 하셔가지고 편성을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산동장 정해웅 네, 고맙습니다.
홍진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홍진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권 위원 일괄 동장님들께 주문 내지는 요구를 좀 하겠습니다.
  광역동으로 행정이 개편된 이후에 하절기에 우리 방역을 하죠, 각 동에서. 그런데 그것을 하는데 있어서 주민들이 거기에 대한 충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충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광역동에서 하다 보니까, 범위가 넓어지다 보니까 광역동이 되기 전보다 방역활동이 주민들이 느끼는 게 만족을 못 느끼시는 거지.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동절기가 되면서 우리 제설장비도 점검을 다 해야 되잖아요. 제설장비를 다 점검해야 되는데 제설장비가 광역동으로 되기 전에는 각 36개 동에 다 1개씩 배치가 돼 있었던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 나머지는 지금 어떻게 되어 있나요?
  예를 들어서 범안동 같은 경우는 3개 동인데 3개 동이면 3개의 제설기가 있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2개는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신가요?
○범안동장 정애경 센터에 조금 더 많이 있고요, 나머지는 현장민원실하고 주민지원센터에도 제설작업 할 수 있는 기구하고 소모품을 갖다놓고 있습니다.
윤병권 위원 센터에다 그냥 지금
○범안동장 정애경 센터는 조금 더 많이 있고요.
윤병권 위원 지금 보면 신도시도 예외는 아니겠지만 구도심 지역 같은 데를 보면 경사로가 많잖아요. 범안동도 그렇고 소사동도 그렇고 대산동 혹은 원종동 이런 저쪽에도 보면 제설작업도 광역동으로 행정기구 개편 이후 소홀해질까 우려스러워서 소홀함이 없도록, 주민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윤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범안동장님 잠깐 나와 보시겠어요.
  내년에 참여예산으로 범안동에서 바닥신호등이 들어갔죠?
○범안동장 정애경 네.
○위원장 김주삼 그게 범안동하고 부천동, 중동, 오정동. 나머지 다 안 나오시고 범안동장님만 지금 자리에 계시는데 제가 몇 가지 물어보려고요.
  바닥신호등이 선정된 계기가 뭘까요?
○범안동장 정애경 바닥신호등은 큰 도로에 할 생각이 아니고 초등학교 앞에 학생들이 등하교 때 많이 몰리니까, 그리고 또 늦게 가거나 그런 학생들이 있을 때는 안전요원하시는 분들이 안 계시니까 그때 학생들 주의를 주기 위해서 바닥에다가, 재미와 주의를 주기 위해서 학교 앞에 설치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주삼 학교 앞에 아침에는 다 안전요원들이 있기는 있는데 하교할 때 없다는 이야기잖아요.
○범안동장 정애경 네.
○위원장 김주삼 그런데 그것 기본취지는 휴대폰을 가지고 가니까 신호등을 못 본다 이런 사유도 있어요. 사유도 있는데 바닥신호등 설치된 곳은 가보지는 않으셨죠? 동장님도 그렇고 거기 위원들이.
○범안동장 정애경 네, 저는 사진만 보고요,
○위원장 김주삼 사진이 대부분 주간에 찍혀 있나요, 밤에 찍혀 있나요?
○범안동장 정애경 낮에도 보이게 되어 있더라고요, 신호등이. 밤에는 조금 더 잘 보이는데 휴대폰을 보기 위해서 시선은 땅바닥으로 아래쪽으로 향해 있으니까 낮에도 그 불빛이 보이게 밑에 되어 있어요.
○위원장 김주삼 좋습니다. 그런데 낮에는 보이는 게 상당히 약한 것은 사실이에요. 사진은 대부분 밤에 어두울 때 찍어놓은 거고 저는 그게 굉장히 잘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동장님한테 질문을 하는 겁니다.
  휴대폰을 보는데 “휴대폰 봐라, 바닥에 신호등 설치해 줄게.” 이게 맞는 건지, 휴대폰은 어른일지라도 길거리에서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하지 말라는 교육을 하도록 우리 조례는 만들어져 있어요.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교육하면 학교교육경비 지원할 때 점수에 체크하도록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런 교육을 강화를 해야 되는데 누워 있어, 그냥 우리가 침대까지 해 줄게 이러면 안 되는 거고요, 길에서. “휴대폰 봐라, 보고 가 괜찮아. 바닥에 신호등 해 줄게.” 이것은 말이 안 되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작년에 바닥신호등 업체에서 본 위원한테도 설명을 하러 온 적이 있어요. 그 내용이 들어가 있었어요, 신호등 보기 때문에. ‘야, 이 사람들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다.’ 이렇게 저도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일제히 4개 동에서 똑같이 들어왔어요, 그게. 그러면 우연일까요, 아니면 서로 정보를 교환해서일까요? 그것도 좀 의심이 가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범안동장 정애경 그게 참여위원들끼리도 서로 얘기는 했을 수 있는데 최종적으로 선정할 때는 주민투표에 의해서 했으니까, 그게 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선정이 된 거예요.
○위원장 김주삼 표를 많이 받았는데 이 현실을 이야기를 해 주고 이게 뭔가 어떻게 해야 되겠다고 지도해 주고 안내해 주고 정보를 줘야 될 분은 동장님이에요.
  참여예산위원들은 모릅니다, 사실은. 그런 것을 경험해 보지 않았고 아이디어 많이 나오지 않잖아요, 참여예산. 참여예산에 대한 실효성 자체가 의문시되는 상황인데 꼭 필요한 것 하든지 아니면 필요 없으면 안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왕 하겠다고 설치를 했으니까 꼭 그게 필요한지, 아니면 그게 안 되겠다 싶으면 차라리 길 건너편에라도 신호등 하나가 너무 작다 잘 안 보인다 그러면 거기에 일자로 그냥 세워주든지 이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바닥보다. 그리고 통학로 안전을 위해서 개선을 해서 다른 데에 사용하든지.
  이래서 누가 봐도 보편적이고 인정할 수 있는 것을 채택해야 될 텐데 그것은 맞지 않다고 봐요, 현재 바닥신호등을 하도록, 더군다나 참여예산에서 하는 것은.
○범안동장 정애경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 일리가 있으니까 단점은 보완해서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법으로 저희가 다시 또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김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환석 위원 김환석 위원입니다.
  우선 이 자리에 계신 각 동장님들께서 현장일선에서 가장 많은 주민들을 접촉하고 또 동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통장님, 주민자치회, 마을자치위원 등등 많은 분들을 접촉하고 계시는데 제가 그저께 시정질문을 통해서 “지금 이대로 가면 큰일 납니다, 우리 부천시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는 취해 주셔야 됩니다.”라는 것을 시장께 주문을 했습니다.
  중대본에서도 예상했던 부분인데 결국은 우리 부천시도 그동안 가장 그나마 견고하게 지켜왔던 우리 공직자분들, 또 지역에 오늘도 4개 동 심곡동, 중동, 오정동, 성곡동 이쪽의 동 직원분들께서 안타깝게 확진자가 발생하고 이래서 많은 분들이 자가격리를 해야 되고 검사를 받아야 되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지경에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국가에서 위드코로나를, 하여간 정책적인 실패 여부는 차치하고라도 우선 살아남아야 되는데 주민들의 정신이 ‘아, 이제는 국가가 위드코로나로 발표했으니까 이제 하던 것 다 하면 돼.’ 이렇게 되는 순간 이게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일로도 다들 바쁘시겠지만 특히 이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서, 오미크론이라고 하는 것은 또 델타변이의 5배 이상의 전파력을 갖는다고 그러는데 우리나라에도 의심자를 벌써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한 가지만 당부를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각 동에 보니까 거의 2년 동안 묶여있었으니까 오죽 답답하고 이렇겠습니까. 저도 답답합니다. 통장님 얼굴 본 지가 1년 반 넘었고 마을자치회 회의에 들어간 본 지가 1년 반이 넘었고 저도 답답합니다.
  그런데 근래에 보니까 여기저기서 워크숍, 또 단합을 위한 이런 행사들이 많이 기획되고 있는 것 같아요. 당분간은 이 소나기가 지나갈 때까지는 가능한 한 우리가 스스로 자제하고 통제하는 그런 분위기, 우리가 긴장하지 않으면 다른 주민들은 더 풀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노파심에서 오늘 예산을 다루는 자리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만 각별히 당부드리고 이 자리에 계신 동장님 이하 각 모든 공직자분들이 우선 각 개개인의 방역과 건강을 잘 챙기셔서 우리 시민들이 공직자분들을 뵙고 더 신뢰감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김환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윤 위원 조금 전에 바닥신호등 얘기도 나오고 여러 얘기가 나왔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바닥신호등 같은 경우는 서울이나 대부분의 도시들에서 많이 시행이 되고 있고 저희 부천만 시행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약간 부천이 스마트도시나 이런 부분에 떨어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주기도 하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이것을 반대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상지초등학교 같은 경우 앞에도 보면 신호등에 예를 들어서 횡단보도를 넘어가려고 하면 음성으로 해서 넘어가지 못하게 얘기해 주는 게 있고 또 한 가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휴대폰을 보고 있다가 넘어가려고 하면 휴대폰이 아예 보이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거든요, 요즘은.
  그런 것들을 동장님들이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이런 부분을 그런 것까지 해가지고 보완을 하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범안동장님 알고 계신가요?
○범안동장 정애경 네, 알겠습니다.
이상윤 위원 지금은 휴대폰을 보다가 횡단보도를 넘어가잖아요. 그러면 휴대폰이 안 나오게끔 하는 장치 같은 게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하면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이 보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런 업체도 알아보시고 해서 보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범안동장 정애경 네.
이상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그리고 다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인데 통장님들 회의할 때 건의사항 다 받으시죠?
  부천동 황승욱 과장님, 과장님이시니까 보조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실무과장님이신 것 같아서 가볍게 그냥 대답만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통장님들 회의할 때 건의사항을 받으시죠,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회의를 많이 못하셨지만. 그리고 또 전화로 개별적으로 방문해서 건의를 접수하기도 하고 그렇죠, 통장님들.
○부천동마을자치과장 황승욱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그런데 이 부분이 잘 정리가 안 됐다고 생각이 들어요. 또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몇 군데에서.
  통장님들이 건의를 하게 되면 다 정리해서 문서로 보내줍니까? 회의 때 한 것은 다음 달 회의 때 공지를 해 주죠, 이것은 이렇게 처리했다 이렇게.
○부천동마을자치과장 황승욱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그렇게 반드시 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부천동마을자치과장 황승욱 네.
○위원장 김주삼 그리고 전화로 온 부분도 문자로 남겨주든가 해서 그분들이 답변이 안 왔다 이런 이야기 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 이런 부분을 체계화시키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떤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통장님들이 건의를 하면 그냥 듣고 만다는 이야기도 있고 또 했어도 연락을 안 해 준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시의원한테 부탁을 한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시의원도 역시 잊어버릴 때가 있어요. 그러면 불만을 시의원들은 동사무소보다 더 쉽게 표출을 합니다, 그분들은. 그래서 안 좋은 이야기를 막 하고 다니기도 하고 그렇죠, 사실은. 그런 이야기가 모 동에서 있었어요.
  이런 부분 심각하게 생각해 주셔서 건의사항이 통장님일 경우, 통장님은 우리 행정기관의 하부조직이라고 볼 수 있잖아요, 새마을이나 바르게나 이런 것하고 좀 달리.
○부천동마을자치과장 황승욱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그래서 그분들을 최대한 활용도 하고, 그분들이 건의한 것을 존중해서 처리해 주시고, 안 되면 안 된다 이야기를 해 주시고 그렇게 자리를 확실하게 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옛날에 동에 근무해 봤지만 받고 이야기는 해 주는데 정리는 안 해 놓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듣고 나서 또 안 들었다고도 할 수 있으니까.
  요즘은 통장들도, 다른 단체들도 마찬가지지만 통장들도 동에서는 상전역할을 하잖아요, 사실은.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잘 정리하셔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동마을자치과장 황승욱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하여간 과장님께서 그런 업무를 직접 하시니까 과장님한테 질문을 한 건데 다른 동장님들 다 똑같이 참고하셔서 그렇게 조치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정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재현 위원 앉은 자리에서 그냥 한 마디씩만 좀, 신중동장님이 꼴찌죠. 안심콜서비스 식당 자영업자 꼴찌였던 것 같은데 중동이 90%를 했어요. 같은 직원 숫자의 모수가 다르니까 그럴 수는 있습니다만 안심콜서비스 그분 팀장님 통화했더니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저희 직원들 일일이 다 전화했습니다, 해당되는 곳에 저녁 때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전화 다 해서 번호 다 불러드렸습니다.”
  이것 불러주기만 하면 되는 일이거든요. 그런데 그것 안 됐다는 것은 진짜 문제이기는 한 거예요, 한편으로 보면 전화로 불러주기만 하면 되는 문제인데.
  상동도 마찬가지고 중동, 상동이 별로, 신중동, 중동이 신도시고 자영업자가 워낙에 많아서 그런지, 그런데 비율로 치면 20 몇 %, 중동 담당팀장 통화했더니 “저희 직원들이 고생해서 한 거죠.” 하고 900 몇 곳 중에 900곳을 했더라고요.
  저는 그것은 같은 모수로, 같은 비율로 나와 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 돌아가시면 체크하셔서 전수조사, 지금 코로나가 재확산 기미도 있고 하니까 적절하게 해서 공히 70, 80%는 자기들이 귀찮아서 안 했다면 모를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자료요구를 한 번 더 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2주쯤 지난 뒤에 다시 자료를 받아볼 생각입니다,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특히 신중동은 대표적인 곳입니다. 코로나 발생가능성도 비교적 높은 곳이고 하니까, 유동인구도 많아지고 위드코로나 하면서 굉장히 많아졌거든요. 그러면 신중동하고 상동은 특히 챙겨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범안동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점들이 많은 곳들이니까 꼭 챙겨서 일일이 체크를 전 직원이 나눠서 하거나 이러면 한방에 정리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신경 써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겠죠? 권운희 동장님.
○신중동장 권운희 네.
정재현 위원 이상입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50% 넘었습니다.
정재현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정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윤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권 위원 선임동에 보안등에 관련해서 한번 질의를 할게요.
  보안등 점검을 각 동에서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상태 점검을 각 동에서 하고는 계신가요? 평소에.
○신중동장 권운희 보안등은 수시로 고장이나 전원이 안 들어오는 이런 경우는 주민들이나 또는 관내 순찰을 통해서 확인이 되면 바로바로 보수교체를 하고 또 상시적으로 업체를 통해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윤병권 위원 자체적으로 점검계획 같은 것은 없으시죠?
○신중동장 권운희 그것은 연초에 계획은 있죠.
윤병권 위원 보안등을 보면 자체적으로 하실 때도 중심지보다는, 이를 테면 역전주변이라든가 이런 데보다는 하시더라도 외곽지부터 순차적으로 해 들어오는, 그래서 소외된 지역 외곽지역이 오히려, 역전주변 같은 데는 다른 불빛에 의해서도 보안등 같은 게 그렇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 같아요. 그런데 외곽지 같은 데는 꼭 보안등 그것에만 의존하고 그렇기 때문에 점검을 해도 외곽지부터 순차적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또 교체를 해도 우선순위로 외곽지부터 해야 되고 그래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계획을 하시더라도 외곽지부터 점검을 하시고 조도를 높이는 것도 외곽지부터 높여서, 여기도 보면 각 동마다 자재구입이 다 있습니다. 자재구입을 하실 때 조도를 높여주기도 하고 그러죠?
○신중동장 권운희 네.
윤병권 위원 조도를 높일 때도 역전이나 이런 중심지보다는 외곽지부터 조도를 높여줘서 소외된 지역에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각별히 각 동에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네, 알겠습니다.
윤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윤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미경 위원 길어지니까 질문이 나오게 되네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본예산이 전반적으로 다 줄었어요. 20% 정도나 줄었는데 이것을 보다 보니 심곡동 생활안전과 외에는 각 동이 다 생활안전과 예산이 줄었거든요. 이것 긴축으로 해서 그렇게 하신 건지 아니면, 사실은 안전에 대해서는 가장 수장으로서 동네를 지켜주시는 분들인데 20%면 어마어마한 예산이 준 거거든요. 그래서 조금 염려되는 부분이 있네요. 조금 더 신경을
○상동장 정상은 가로등 업무가 시로 이관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이 시 예산으로 편성이 되다 보니까 감액이 된 겁니다.
남미경 위원 위로 올라갔어요?
○상동장 정상은 네.
남미경 위원 그러면 다행이네요. 정말 다행이고, 그러면 환경건축과 쪽은 건축과 인허가 업무나 이런 것이 다 내려가서 조금씩 늘어나고 그런 거죠?
○상동장 정상은 네.
남미경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각 동의 안전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주삼 남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동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각 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0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주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부천도시공사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도시공사 예산안 심사는 사장의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을 진행한 후 해당부장 및 팀장으로부터 세부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하는 것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도시공사 사장 나오셔서 도시공사 소관 예산안에 대한 총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안녕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 사장 김동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주삼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산안 설명에 앞서 공사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경영본부장 박정근입니다.
  도시개발본부장 김창형입니다.
  시설운영본부장 이제현입니다.
  경영지원부장 박제선입니다.
  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입니다.
  도시개발부장 김영진입니다.
  주차사업부장 강성필입니다.
  공공사업부장 김동영입니다.
  재난안전팀장 안철진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사업별 세부내용은 소관 부서장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며 아무쪼록 부천도시공사 예산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부천도시공사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주삼 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산 위원 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도시공사가 2021년도 최종예산이 541억 원이죠. 그런데 879억 원으로 올해 350억 정도가 증액이 됐는데 실질적으로 여기 보면 개발대행사업이라고 해서 부천그린뉴딜센터 조성, R&D종합센터 건립, 역곡다목적체육센터 건립에 대한 예산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이 예산은 우리 도시공사에 편성이 되지만 어떻게 보면 도시공사의 수익하고는 전혀 상관은 없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네, 수익은 상관없고요. 관리개발대행을 하면서 일정 부분의 관리비 정도만 저희가 수익으로 받고 있습니다.
박정산 위원 어떻게 보면 도시공사는 참 억울한 면들이 있어요, 내가 쭉 보면. 이런 예산들 도시공사가 연간 800억, 900억 가까운 돈을 쓰고 있다 이렇게 쉽게 이야기해 버리고 그래서, 평소에도 보면 결국은 부천시의 공공기관이나 여러 가지 시설물들을 위탁 관리하는 거고 거기에 관련된 비용인데 이것은 도시공사 수익하고는 상관이 없는데도 도시공사의 방만 경영 이런 이야기가 자주 나올 때는 참 억울한 부분도 있겠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예를 들면 부천그린뉴딜센터 같은 이 예산은 바로 도시공사로 전부 입금이 돼 있나요, 어쩌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사업의 진행단계에 따라서 배정이 되고요. 그러니까 내년도에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내년도 기성에 해당하는 만큼 배정을 해 주죠. 그것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정산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86억을 시에서 도시공사에 예산을 건네주게 돼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네, 그렇습니다.
박정산 위원 그러면 내년 사업이 어디부터 시작이 되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지금은 공모해서 설계를 하고 있고 내년도는 건설사업자를 선정해서 착공을 하게 돼 있습니다.
박정산 위원 쉽게 보면, 어떻게 보면 역곡공공주택지구 내에 이 시설물이 들어가게 돼 있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그렇습니다.
박정산 위원 우리가 현재 예상으로는 내년 연말 정도에 토지기반공사라고 그러나요, 이게 시작을 할 것 같은데 내년에 설계나 이런 용역은 예산 투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실제 건설과 관련된 예산은 내년에는 전혀 투입이 되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아까 말씀드렸듯이 내년 연말에 사업을 착공하게 되면 내년 연말쯤에 선급금 정도는 일부 집행이 될 것으로 봅니다.
박정산 위원 그러면 이게 만일에 덜 집행되면 다음연도로 이월돼서 계속 하게 돼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다음연도로 연차사업으로 가는 거죠.
박정산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우리가 도시공사 개발사업과 관련해서 본 위원도 여러 번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이야기했는데 올해도 역곡공공주택지구 개발과 관련해서,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공공주택용지를 구입할 수 있는 예산은 전혀 편성이 안 돼 있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현재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역곡, 대장에서 1000억을 출자를 해 주셨고요. 그것 가지고는 15%, 10% 정도의 포션에 해당하는 보상비 정도만 충당이, 그것도 일부 부족합니다. 부족해서 대토, 돈 이런 사업 것들로 해서 자금을 맞추려고 하고 있고요. 그렇게 하면 지금 말씀하신 공공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토지매입비는 어렵죠, 현재 상황은.
박정산 위원 그러면 우리가 말한 공공주택용지는 언제쯤 매각을 시작하나요? LH가 현재 계획은. 우리 역곡공공주택지구.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대개 공공주택사업은 택지조성사업하고 주택사업하고 같이 진행이 됩니다, 거의. 그래서 전문용어로는 합동개발이다 이렇게 시장에서 용어를 쓰는 거고요.
  역곡이나 대장이 지금 주택을 사전예약을 하지 않습니까, 사전청약 예약을. 그러면 그 사업들 공공부분에서는 그렇게 하고요, 민간부분에서는 지구계획이 승인이 되었으면 그 지구계획에 맞추어서 일부 택지를 공급을 합니다. 그래서 택지조성하고 민간에 주택 터파기하고 거의 동시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빨리 하면 내년 하반기 정도에 주택을 민간업체한테 특정한 블록을 공급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민간업체는 거기에 맞춰서 설계도 하고요. 그래서 택지조성업자가 도로, 상하수도, 전기, 가스를 놓고 이쪽 주택은 터파기가 같이 들어갑니다.
박정산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따진다고 하면, 올해 예산에 어느 정도 반영이 됐다고 하면 도시공사가 민간과 공동으로 아파트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도 있잖아요.
  제가 볼 때는 그런 사업을 해야 수익이 좀 크지 토지 조성한 이익금은 그렇게 크게 많지가 않은 것 같아서 이 부분을 같이 검토해 달라고 계속 이야기했는데도 시하고는 협의가 전혀 안 됐나요, 어떤 가능성이 현재 좀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그 부분은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택지조성, 주택사업을 같이 들어가야, 현재 시장상황만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수익을 어느 정도 올릴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지금 택지조성하는데 300억, 700억, 1000억을 출자를 해 주셨고 그 출자를 해 주는 것도 굉장히 어려웠지 않습니까. 그래서 추가적으로 출자를 요청하기는 어렵고요.
  또 전체적으로는 위원님은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추가로 그런 사업을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호의적으로 봐주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박정산 위원 그러면 LH하고 예를 들면 우리가 투자한 출자금과 관련해서 출자된 투자금의 일부를 이쪽으로 변형해서 나중에 대체할 수 있는 이런 협의 같은 것은 안 해 보셨나요?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그것은 LH하고 협의할 사항은 아니고요.
박정산 위원 그것은 어디하고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토지가 수입을, 아까 선분양을 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12월부터 보상금이 나갑니다. 나가면 내년 연말까지 계속 보상금이 나갈 거고요.
  일정 부분에 선분양을 하면 주택업체가 계약금, 중도금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회수가 되는 시점 이렇게 보시면 지불을 하고 이게 회수되는 금액이 여기 크로스 되는 지점 있잖아요. 이 부분부터 이게 늘어나면서 이 부분이 수익이 나는 부분이죠. 이게 내후년도 정도 되면 수익이 났을 때 일부 회수가 되면 그것 가지고 재투자가 가능한데 이것들이 원만하게 됐을 때 얘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어려움이 좀 있고요.
  그래서 처음에 제가 여기 부천도시공사 사장을 2018년에 취임을 하고 3단계 사업을 제시를 했고요. 3단계 사업을 제시하면서 1, 2년은 제도 완비를 하고 2, 3년 차에는 중소규모 사업을 해서 수익을 내서 그것을 가지고 주택사업이나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해서 여건이 안 맞아서 못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전체적으로 주택사업을 하기 위해서 시한테 재정투자를 해 달라고 하는 것도 시 재정이 어렵고요. 그래서 몇 개를 중소규모 사업을 제시를 해 줬고요. 그래서 처음에 시작이 되다가 여러 군데에서 협조가 안 되어서 지금은 다 포기를 한 상태죠.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사업들이 현실적으로 어렵게 된 상황입니다.
박정산 위원 그러니까 이게 왜 그러냐면 본 위원이 볼 때는 되게 아쉬울 수도 있을 것, 이런 기회가 없을 것 같은데 이것 자꾸 어떤 다른 문제로 예산이 반영이 안 돼서 결국 이 사업을 못하게 되면, 도시공사도 실질적으로 대행사업만 하다 보면 예산의 규모는 계속 커지고 그러다 보면 또 대행사업들이 시민들과 밀접하게 다 관련돼 있는 시설이나 이런 것이기 때문에 계속 불만민원이나 부정적인 것만 부각이 되지 긍정적인 분들은 사실 당연한 걸로 인식을 하거든요, 우리 시민들도. 그렇게 된다면 도시공사의 이미지도 여러 가지로 문제될 것 같은데 본 위원은 올해는 사실 그런 게 어느 정도 반영이 됐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안 돼 있다는 것은 이게 우리 시에서 의지가 없는 건지, 아니면 도시공사의 노력이 부족했는지는 더 따져봐야 될 문제겠지만 그렇더라도 이 부분만큼은 다시 한 번 강력히 요구를 해서 협상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도시공사가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게 맞고요.
  도시공사한테 주문하는 게 사회적 가치 실현, 경영혁신 두 가지입니다. 사회적 가치실현은 공공성 부분이고 경영혁신 부분은, 결국 경영혁신은 수익을 창출하라는 얘기지 않습니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도시공사 그동안에 미흡했던 점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여건이 집행부든 의회든 아니면 시민사회든 이런 것들이 지원이 안 되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저도 그동안에 있으면서 그런 것들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박정산 위원 하여튼 어렵고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다시 한 번 이 문제는 우리가 거론이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동의합니다, 그 부분에는.
박정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박정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미경 위원 또 질문을 하겠습니다.
  제가 참 안타까운 것은 아마 사장님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다 아실 거예요, 안타까워하는 것은. 다들 아시겠지만 역곡지구에 우리가 30% 지분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 지금은 그냥 숫자상으로 30%에서 15%로 줄었다 하지만 나중에 이 사업이 다 완결이 됐을 때 돈으로 환산이 된다 그러면 그 아쉬움이 엄청 클 것 같아요. 그게 굉장히 클 거고, 같은 돈을 시기적으로 조금 더 일찍 줬으면 30% 지분이었는데 같은 돈을 나중에 후에 1년 지나서, 1년도 채 안 됐죠. 그렇게 됐을 때 15%로 지분이 줄어서 저는 그게 너무너무 안타까워요.
  그래도 어쨌든 아까 사장님 말씀하셨다시피 2018년도에 오셨는데 지금 만 3년 정도 된 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이 3년에 대해서 굉장히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게 처음에 오셨을 때는 그냥 시설관리공단이었어요, 거의 일이. 그런 거였는데 지금은 개발사업에서 부천시의 개발사업 R&D라든지 그린뉴딜센터 어쨌든 그런 것도 하고 또 역곡, 대장에도 참여를 하실 수 있고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게 굉장히 큰 발전을 이뤘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그리고 지금 나라에서, 국토부에서 발표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거기 사업에도 혹시 우리 도시공사가 관여를 하실 수 있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제도상으로 가능하고요. 그래서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몇 개 후보지가 발표돼 있고요. 여건이 되면 하나 정도는 참여해야 되지 않느냐 하고 내부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러게요. 저도 참 조심스러운 게 지금 시점에서 이런 의논을 해야 되나, 이런 것을 또 남겨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어쨌든 부천시에서 국토부에서도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을 부천도시공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못한다는 것도 말도 안 되는 거고요. 당연히 우리 도시공사가 참여를 해야 되는 것이 맞는 거고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사업들을 다 했어도 인원이,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인원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돼 있죠?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인력은 지금 이렇습니다. 경기도 내에 도시공사가 22개가 있고요. 특히 부천 같은 데는, 부천의 경우에는 가용지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력을 많이 확충해 놓기는 어렵다고 보고요.
  그래서 현재 인력 정도 가지고 운영이 되어야 되고 사업이 늘어나면 늘어나는 대로 필요할 경우에 아웃소싱을 하든지 아니면 촉탁직이나 이렇게 뽑아서 쓰고 고정인력은 그렇게 정규직으로는 더 이상, 저는 개인적으로 늘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있고요.
남미경 위원 사장님이 직원들의 교육에 대해서도 굉장히 신경을 쓰시고 첫 해에서부터, 2019년부터 계속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오고 계시잖아요.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네.
남미경 위원 전문적인 교육 이런 것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청에서 건축과 직원이 몇 명이 파견이 돼 있죠?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세 명입니다.
남미경 위원 세 분이 가교역할을 하시는 거잖아요, 말하자면. 지금도 여기 와 계신 분도 있고 그런데 건축과는 행정과의 관계고 또 도시공사는 민원인들과의 관계, 건설사와의 관계 이런 것까지도 다 사실 총괄적으로 커버를 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게 사장님과 본부장님의 능력으로는 당연히 커버가 되지만 어쨌든 일은 실무자들이 하는 거거든요. 그 실무선이 어느 정도까지 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런데 그런 것이 대비가 어느 정도 돼 있나.
  그것을 다 아웃소싱으로 한다고 할 때는 그것 또 어디 업체가 될지도 모르는 상태거든요. 약간의 그런 우려가 있어요.
  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는 지역구는 송내 남측인데 거기가 아시다시피 475% 땅이거든요. 거기는 어찌 보면 굉장히, 도시공사에서 하기 정말 좋은 사업지예요. 부천에서 부천도시공사가 부천시민을 위한 일을 하는 것으로도 저는 굉장히 의미가 크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거기가 반드시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고요.
  그런데 인원들이, 그 인력이 이런 일을 충당할 수가 있을까, 다 감당할 수가 있을까라는 우려가 사실은 계속 돼요. 그것을 어떻게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부천도시공사는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신생기업이고요. 신생기업을 보통은 우리가 “해 봤냐?” 이런 식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고요. “그 인력 가지고 되겠습니까?” 하는 분야인데요,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굉장히 초기에 하면서 조심스럽게 교육도 하고 직원들 견학도 시키고 해서 지난달 11월 24일부터 우리가 보상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개발사업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보상이라고 보통 합니다. 보상이 굉장히 어렵기도 하고 또 복잡하기도 하고 또 집행을 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기할 수도 있고요.
  저희가 한 2년 동안 계속 했습니다. 그래서 LH하고 합동사무실에 25명이 있고 저희 인력이 5명이 투입이 돼 있고요. 그래서 보상을 하는데 상당히 그분들이 교육이 돼 있고 해서 초기에 착수했는데 큰 불편 없이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남미경 위원 네, 아주 다행이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그래서 그런 것들을 유추해서 볼 때 사업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지만 교육도 시키고 해서 끌고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보통은 위원님이나 아니면 시민들이 조금 우려하는 것도 알 수 있을 거예요.
남미경 위원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내 아이를 초등학교 보냈을 때 얘가 학교 잘 갔다 올까, 아이들하고 적응할까 이런 우려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것들을 충분히 감안해서 준비하고 있고요.
  그러나 초보이기 때문에 조금은 실수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 것들에 대해서 충분히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러게요, 이 개발사업이라는 것 잘 아시겠지만 시간이 필요한 거고 여러 번 여러 각도에서의 노력이 필요한 건데 성과가 뭐가 있냐 지금 내놔라, 예측을 해 봐라 막 이런 것도 사실은 무리거든요.
  예측은 얼마든지 핑크빛으로 할 수 있거든요. 그게 정말 실현가능한 것을 내놔야 되는 상황인데 자꾸 뭔가를 요구하는 것은, 저는 그것은 정말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뒤에서 잡아당기는 역할밖에 안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쨌든 의회나 행정에서도 아주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부천 저층주거지라든지 공업단지라든지 잘 안 됐던 데, 위치상으로는 상당히 좋은 곳이지만 개발이 잘 안 되고 이랬던 데에 대해서 다들 신경을 쓰고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이니까, 그리고 또 우리 12월 3일에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송내 남측에 현장점검을 가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위원회 차원에서도 굉장히 힘을 실어드리고 있고 관심을 갖고 있고 하니 더 관심을 가지시고 함께 잘 사는 부천을 만드는데 일조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알겠습니다.
남미경 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남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사장님, 우리 주거복지센터에서 주거시설을 미리 확보해서 재난을 당한 우리 시민들한테 긴급보호를 해 준다는 계획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어떻게 진행돼 가고 있습니까, 그렇게 하려면 집을 매입을 해야 되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부천시가 재정이 충분하다면 주택을 매입해서 가지고 운영을 하면 되는데 부천시는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으니까 올해의 경우에는 LH에서 주택을 7채를 지원 받아서 그것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긴급지원이 필요한 분들한테 임시거처를 제공을 하고 있고 일정기간 나가면 다른 분이 들어오고 하는데 장기적으로는 재정이나 주거복지를 위해서는 그런 긴급주택을 부천시 자체도 상당량을 가지고 있어야 주거복지를 원만히 진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위원장 김주삼 지금 LH에서 제공한 주택 7개를 가지고 운영을 하고 계시는 거네요?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네.
○위원장 김주삼 그러면 그런 일이 발생했을 때 우리 도시공사로 문의를 하도록 하면 됩니까?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주거복지센터에서 그것을 상담하고 그런 사람들을 발굴하고 그런데 금년 3월 24일에 주거복지센터가 개소했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있다는 것들을 저희가 홍보를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홍보가 아직도 미흡한 점은 있을 겁니다. 동사무소 아니면 시에서 매월 발행하는 복사골 이런 데에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있다고요.
○위원장 김주삼 제가 그 말씀을 듣고 싶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얼마 전에, 지난주에 범안동 쪽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갑자기 그 질문을 딱 하는 거예요. “갑자기 어디 들어가서 쉴 데가 있냐?” 그런데 동에도 실무자가 그 내용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런 부분이 실무자가 없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각 동 공통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최소한 각 동에서 그 내용을 잘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내년도 예산이 확보되면 저희가
○위원장 김주삼 현재 운영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한번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네, 그런 팸플릿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홍보활동을 금년도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그리고 255쪽에 보면 내년 시설비 중에서 그린뉴딜센터, 다목적체육센터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리 도시공사 직원들께서 그쪽으로 전문적인 부분도 있지만 새로운 정보들이나 새로운 지식들이 자꾸 창출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자꾸 접해서 알고 접목을 시켜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부분 직원들 지식도 높이고 시야도 넓히기 위해서 박람회 같은 것, 지금도 MBC건축박람회를 킨텍스에서 조만간 며칠, 이번 주인가 합니다. 그런 것을 자꾸 볼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거기에 에너지 부분, 환경 부분, 건축구조에 관한 부분, 재료부분까지 모두 다 전시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잘 습득해서 새로운 기술이 이곳에 담아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본 위원도 박람회를 굉장히 좋아해서 올해도 한 세 차례 갔다 왔어요. 그것 보면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부분도 많이 나와 있고 작년에 했던 것하고 또 많이 달라져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도 우리 직원들이 많이 습득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영지원부, 미래전략팀, 감사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지원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안녕하십니까, 부천도시공사 경영지원부장 박제선입니다.
  2022년도 경영지원부, 미래전략팀, 감사팀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2022년도 경영지원부, 미래전략팀, 감사팀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주삼 경영지원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환석 위원 김환석 위원입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다들 긴장되고 또 이번 내년 예산안 준비로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은 경영지원부 사업과 관련해서 주신 자료 26쪽 두 번째 점인데요, 소송대리인(변호사) 선임과 관련해서 500만 원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이게 부천시 통합채용 소송 건 발생에 따른 소송대리인(변호사) 선임비로 되어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저희가 전문가 자문수수료로
김환석 위원 마이크 대고 좀 해 주십시오. 변호사 선임비용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주세요.
○위원장 김주삼 26쪽에 있는 내용 이야기한 겁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소송대리인(변호사) 선임은 저희가 소송 1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천시 통합채용 소송 건에 대해서 행정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거기에 따른 내년도 예산을 새로 편성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2018년도 사건이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네, 맞습니다.
  2018년도에 복지택시 운전으로 지원한 직원인데요. 필기시험을 합격을 했고 그런데 면접시험 서류전형에서 국가유공자 10% 가산 주는 게 있습니다. 서류전형에서는 반영이 됐는데 면접에서는 평가방식이 시에서 면접위원들이 주는 점수가 상중하로 주게 돼 있습니다, 법적으로요.
김환석 위원 1차 서류전형에서는 가산점 10% 부여를 했고 2차 면접에서는 가산점 부여하지 않은 게 위법인가요, 하도록 돼 있나요?
  가산점 부여하도록 돼 있나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서류전형에서는 가산점을 부여하게 돼 있습니다.
김환석 위원 면접에서는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면접에서는 개별적으로 점수를 주는 방식이 있고 상중하의 법에 들어있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는 상중하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별도의 국가유공자 점수는 줄 수가 없는 그런, 상중하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한 소송이 되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공사 자체에서는 채용과정에서 적법한, 그러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으로 적법한 룰이 적용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원고 측에서는 부당하다고 소송을 제기한 거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네, 시의 통합채용은 저희가 채용절차는 안 하고 시에서 전적으로 다 하는 채용인데요. 산하기관의 정규직에 대해서는 다 하고 있습니다. 거기의 방식에 의해서는 문제의 소지는 없는 건데
김환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어떻든 적법한 절차가 있다면 적법하게 잘 적용해서 불필요한 소송에 걸리지 않도록, 또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불필요하게 변호사 비용이라든지, 또 여기서 우리가 패소하게 되면 피해보상 해 올 것 아니에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시에서 패소결정이 나면 저희로서는, 피고가 부천시장, 도시공사 사장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한테는 거기에 미채용에 따른 그간의 근무하지 못한 보수 그것에 대해서 청구를 한 거거든요.
김환석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말씀은 다 드렸는데 모든 것들은 적법하고 투명하고 확실하게 처리를 해서 불필요한 시민들의 예산이 변호사 비용이라든지 피해보상비로 나가지 않도록 각별히 앞으로 신경 더 써주시라는 그런 주문입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네, 알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거기 바로 아래 칸에 보면, 제가 이것은 잘 몰라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친화 재인증 심사 수수료라는 게 어떤 인증에 대한 건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저희가 2년마다 인증을 받는 부분인데요,
김환석 위원 도시공사와 관련된 인증인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네, 가족친화적인 경우 직원들이
김환석 위원 직원과 공사, 그러니까 사용자와 피고용인, 우리 노조하고의 그런 가족친화에 대한 어떤 인증인가 보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네.
김환석 위원 좋습니다. 가족친화 재인증 제도가 강제성을 갖는 법적 인증 절차인가요, 안 그러면 임의 인증 절차인가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그런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일·가정 양립에 대해서 가족친화적인 분위기를 여성가족부에서 권고하고 유도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거기에 응모를 해서 저희가
김환석 위원 여가부에서 권장 인증 제도겠네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네, 여성가족부,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관하는 겁니다.
김환석 위원 어떻든 노사 간 화합을 위하고 가족관계, 가족처럼 서로 대하자는 그런 취지로 보고 내용을 잘 이해했습니다.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네.
김환석 위원 다음 52쪽, 여기 보면 위에서 두 번째 검정 동그라미죠.
  주민제안 및 이벤트 참여 시상금 해서 150만 원이 상계되었는데 여기 보면 주민제안과 관련해서 제안채택 및 실행 5만 원 10명 되어 있고, 최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5만 원 4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 고객참여 이벤트 상품으로 이렇게 배정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것은 시민들 참여를 유도하고 또 좋은 주민제안을 받아들이기 위한 걸로 굉장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예산만 허용한다면 대폭으로 올려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인데 본 위원이 예산을 마음대로 더 드릴 수는 없어요.
  그런데 이러한 주민제안 제도나 이벤트를 통해서 최우수상 받으신 분이 혹시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저희가 이 부분은 주민참여예산을 독려하는 사항이기도 하고
김환석 위원 지금 처음 시도하기 위해서 올린 거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네, 그런데 이 부분은 주민제안 예산도 있고 거기에 대한 포상금도 지급이 되고 또 저희가 SNS를 운영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공사 홍보차원의 이벤트성을 통해서 공사 홍보사항도 할 겸 그런 부분에서 나가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 고객의 소리 운영하고 계시죠?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네.
김환석 위원 부장님 소관인가요, 어느 부서 소관이에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거기는 미래전략팀에서 하거든요.
김환석 위원 부장님 소관 관련부서네요, 미래전략팀이면.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소관은 아니고요, 관여가 있는 부서입니다.
김환석 위원 왜 그러냐면 칭찬을 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어느 기관이나 부서를 봤을 때 고객의 소리를 처리하는 수준을 보면 그 소속기관의 수준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천도시공사는 굉장히 잘 대응하고,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귀로만 듣는 게 아니라 마음으로 듣고 가족처럼 대해 주고 있다는 그런 느낌을 제가 받았어요.
○부천도시공사경영지원부장 박제선 감사합니다.
김환석 위원 어느 직원이 담당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아주 잘되고 있는 것 같아서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이 부서에 대한 본 위원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김환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영지원부, 미래전략팀, 감사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영지원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부장 이하 관계직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4시10분 계속개의)


김환석 위원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스마트도시사업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안녕하십니까, 스마트도시사업부 남두현입니다.
  스마트도시사업부 내년도 지출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통정보센터 지출예산안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스마트도시사업부 지출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스마트도시사업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환석 위원 김환석 위원입니다.
  스마트도시사업부장께 한두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에는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사전설명이 전혀 없었죠?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그런데 위원장님 뵈러 일정을 잡았었는데 사정이 생기셔가지고 못 뵙고 홍진아 위원님 같은 경우는 사전에 뵈어가지고 설명드릴 게 있어서 말씀을 좀 드렸고요.
김환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사전설명을 거쳤었더라면 간단간단하게, 작년에는 제가 질의를 단 한 개도 한 기억이 없어요. 그 정도로 사전에 어떤 디스커션이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금년에는 전혀 설명을 들은 기억이 없네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기왕이면 사전설명을 통해서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미리 파악해 버리면 이 시간을 줄일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우선 81쪽 하나 보겠습니다. 맨 아래쪽 검은 점으로 해서 교통방송 위탁 용역비 435만 원씩 월로 해서 연간 5220만 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이게 교통방송 진행 리포터 위탁 용역비라고 하는데 이 사업 내용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저희들이 기상캐스터처럼 위탁, 여자분 두 분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김환석 위원 어디에 있어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교통정보센터, 저희들 센터로 출근을 하셔가지고 두 분이 오전, 오후로 진행을 하고 계십니다.
김환석 위원 교통정보센터에?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그래서 오전 7시에서 11시 타임에 한 번 오시는 분이 계시고, 오후에 15시부터 20시까지 오시는 분 두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들한테 나가는 용역비거든요. 120만 원 증액된 것은 보통 임금상승분을 반영해가지고 매년 비슷한 걸로 해서 용역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김환석 위원 이분들은 고용형태가 뭐예요, 프리랜서인데 이렇게 일을 맡기시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저희들은 경인방송 쪽하고 계약을 맺고 있는데 경인방송에서 프리랜서 형태로 해서 고용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김환석 위원 이것을 내가 오늘 사실은 처음 알게 됐어요. 알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위원님, 제가 자세한 내용을 서면으로 참고자료 해서 드리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다음 83쪽 아래에서 두 번째 칸 광고선전비와 관련해서 1억 860만 원인데 905만 원씩 월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경인본부, ㈜LG헬로비전, ㈜경인방송에 지급하는 협찬방송 운영비라고 되어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세 군데 방송 관련된 기관에 저희들 방송이 송출이 되고 있거든요. 그분들이 해 주시는데 한국교통방송 같은 경우는 매일 6회 15초씩 분량으로 노출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LG헬로비전 같은 경우는 10회인데 30초 분량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인방송 같은 경우는 2회에 40초 분량으로 표출되고 있습니다.
김환석 위원 여기서 방송내용이 우리 부천도시공사 PR인가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아니요, 도시공사가 아니고요. 이게 교통 관련이다 보니까 부천시 관련되어서 교통의 흐름이라든지 전체적인 것, 시민들이 숙지하거나 알면 좋을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노출시켜드리는 거죠.
김환석 위원 이 내용은 본 위원이 아직 파악이 잘 안 돼서 그러는데 부천시 홍보담당관실에서 해야 될 업무를 지금 여기서 하고 계신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저희들은 교통 관련된 거기 때문에, 서울시 교통센터 같은 경우도 실시간으로 교통 많은 시간대에 CCTV로 보는 것처럼 강변북로나 올림픽대교 보듯이 그런 식으로 저희들이 막힌다, 안 막힌다 이렇게 해서 교통에 관련된 것을 리포터분들이 송출을 하시는 거죠.
김환석 위원 이 광고선전비, 협찬방송 운영비와 관련해서 여기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알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그러면 우리 부천도시공사 순수 홍보방송이라든지 홍보비는 여기에 반영되어 있지 않아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반영되어 있지 않고요. 그것은 경영지원부에 별도로 홍보 관련된 그쪽은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김환석 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스마트도시사업부 업무와 관련해서 시민들 생활에 직접 관련 있는 부분들도 많이 걸쳐져 있습니다. 주어진 예산 성실히 집행해서 시민들 편의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이상입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김환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홍진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조금 전에 김환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굉장히 많이, 그러니까 제가 질문할 얘기를 반은 하셨거든요.
  이런 거예요, 궁금한 거나 이런 게 비슷하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다른 부서들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설명을 한단 말이에요, 미리. 그러면 서로 이해도가 높아지니까 훨씬 더 좋을 텐데 설명이 없으니까, 저도 설명 들은 것은 제가 자료보고 궁금해서 그것에 대해서 따로 듣고 싶다고 해서 따로 하나만 들은 케이스고 오셔가지고 설명해 준 케이스는 없었거든요. 그래서 비슷하게 궁금한 것들이 생기게 돼요. 다음에는 위원들 일정 파악해서 미리 설명을 해 주시면 더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홍진아 위원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교통방송 위탁비랑 광고선전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해를, “TBS교통방송 57분 교통정보입니다.” 하는 그게 서울시의회에서 예산을 짜서 하는 거다, 그러니 우리도 그런 방법으로 부천시에서 도시공사를 통해서 비용을 집행하는 거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그렇죠. 부천시에 있는 교통상황정보를 시민들한테 알려주는 것에 대해서 그 장비라든지 이런 센터가 저희 고유기능이기 때문에 거기서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하고 있는 거죠.
홍진아 위원 조금 아쉬운 것은 저도 방송을 한 번도 못 봤거든요. 그런데 우리 시에 대한 홍보나 도시공사에 대한 홍보나 그게 어디서 제공하는지에 대한 것들을 조금 부각을 시켜주면 우리가 그런 것도 하는구나 이렇게 알잖아요.
  저희는 방송사에서 당연히 하는 건 줄 알았거든요. 그런 것들에 대한 홍보를 같이 부천시에서 제공한다든지 이런 조금 부각할 수 있는 게 있나 모르겠지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홍진아 위원 그러면 다들 ‘아, 시에서 예산으로 그런 것도 알려주는구나’ 이럴 것 같은데. 그랬으면 좋겠고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홍진아 위원 예산서 88쪽이요. 주차관제시스템 유지관리비가 편성돼 있거든요. 1억 2000이죠. 여기에 무인정산기라고 해서 이게 기계들에 대한 유지관리비인데 혹시 소프트웨어 관련 유지보수나 이런 것도 여기 있는 건가요, 포함되어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무인주차장이 2014년부터 처음 도입이 됐어요. 그래서 7년 정도 경과되어서 노후화가 많이 되고 있는데 주차장 같은 경우는 주차사업부에서 운영을 하시고 거기에 기계장비에 대한 유지보수라든지 그것은 저희가 맡고 있거든요.
홍진아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인식기, 차단기, 정산기, 인터폰 이것은 하드웨어 기계적인 거고 그것 말고 프로그램적인 것도 여기서 같이 유지보수하시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맞습니다. 저희들이 같이 하고 있습니다.
홍진아 위원 제가 궁금한 점은 여기 무인정산기에 보면 저희가 DB가 있잖아요. 장애인 등록된 차량은 어느 차량이고, 저공해 차량은 뭐고, 우리가 국가유공자 할인은 어떤 거고 이런 DB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시민들이 이용할 때 “저 장애인 차량인데요. 저 저공해 차량인데요. 왜 할인이 안 되죠?” 이것을 얘기해야 DB등록이 되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아니요, 그것
홍진아 위원 그냥 돼 있어야 되죠?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행안부에서 그것을 불러오거든요, 저희들이. 행안부에서 처음에 국가유공자라든지 장애인에 등록되신 분들에 대한 DB를 저희 서버로 보내주는데 송출하는 과정이라든지 그때 에러값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요. 그것은 저희만의 문제가 아니라 행정안전부에서 문제가 발생을 하는 게 있고
홍진아 위원 그런데 공영주차장을 저도 많이 이용을 하는데 저희도 똑같이 비용을 다 내거든요. 그런데 저공해 차량이라서 할인을 받는데 50% 정도는 할인을 못 받고 그냥 내고 나오는 날이 많아요. 왜냐하면 시스템이 그런데 1,000원, 500원 깎자고 바쁜데 뒤에 차 있는데 눌러서 “저 할인차량인데 할인이 안 돼요.” 이렇게 얘기하기가 그래서 그냥 내고 오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시스템이 뭐가 문제인가, 한두 번은 한가할 때 사람들 없을 때는 얘기를 한단 말이에요. “자료가 잘못됐나 봐요. 안 돼 있네요.” 그러면 “네, 등록해드릴게요.” 하시는데 계속 그러더라고요, 그게.
  그러면 프로그램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처음에 등록하신 분들 같은 경우 DB에 저희가 입력을 해드리면 그 입력값은 살아있는데 처음부터 입력이 안 되신 분들 같은 경우는 이용을 한 번도 안 하신 분들이나 이럴 때 행안부 것을 불러들였을 때 그것을 인식을 못하는 경우나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게 문제거든요.
홍진아 위원 그러니까요. 처음에는 저도 이해한다고요, 그럴 수 있다고 이해를 할 수 있는데 반복이 되거든요. 그러면 프로그램에 이상이 있는데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주차에 좀 있으면서 보니까 유지보수업체라든지 이런 데 기계들이 제조사가 다 다르거든요. 그래서 호환성에 문제가 있고요, 현재.
  그리고 그것을 유지보수하면서 잘못, 혹시나 에러가, 만질 때 그게 다 날아가는 경우도 가끔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자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고 그런 경우가 많이 생겼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불편한 경우가 발생을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홍진아 위원 그런데 어쨌든 우리가 유지보수비를 내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런 문제 생겼을 때 빨리빨리 복구하고 처리하고 대응하려고 비용을 내서 하는 건데 그게 계속 반복적이라는 것은 좀 문제가 있거든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주차관제시스템 같은 이런 시스템에 대한 것을 호환성 있게 다들 통합을 시켜야 될 필요성이 있고요. 그 데이터에 대한 관리를 저희가 해야 되는데 그것은 저희들도 감지를 하고 있고 고민을 하고 있거든요. 주차사업부하고 계속 긴밀하게 협조를 해서 문제를 해결토록 하겠습니다.
홍진아 위원 프로그램 유지관리도 좋지만 어쨌든 돈 쓰는 만큼 제대로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알겠습니다.
홍진아 위원 그리고 뒤에 어린이교통나라 105쪽이요.
  일단 어린이교통나라는 제가 지난 행감 때 영상 관련해서 말씀을 드렸더니 개선을 해갖고 오셔서 제가 당황스럽기는 했는데 너무 잘 해갖고 오셔가지고, 그런데 비용을 하나도 안 쓰고 하셨다고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저희 자체 직원이
홍진아 위원 네, 너무 고생하셨을 것 같은데 감사하고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고맙습니다.
홍진아 위원 어쨌든 그렇게 추가적인 비용도 안 들이고 재능기부하고 서로 해서 의욕적으로 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드리고 추가로 또 어쨌든 다른 업무할 때도 의욕적으로 해 주셨으면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알겠습니다.
홍진아 위원 이번 기회에 말씀을 드리고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105쪽에 어린이교통나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홍보에 따른 우편물 발송비 이게 있어요. 이것을 홍보를 하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만족도를 위해서 미리 뭘 보내시나요, 아니면 후기를 받으시는 건가요. 이것은 뭐예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저희 고객은 일단 유아들인데 유아들이 보통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니까 그쪽에 있는 선생님들이나 원감님들한테 저희 교통나라에 관련된 홍보물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내드리는, DM발송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이용하신 분들한테 불편한 점이 없었는지, 개선점이 있는지 이런 것도 같이 설문조사도 하고요.
홍진아 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만든 영상 “우리 이런 것 있으니까 보러오세요” 하는 그 영상도 같이 보내면 되겠네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그렇죠, 맞습니다.
홍진아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14쪽, 대기환경 관리 쪽에서 빅데이터 기반 미세먼지 대응서비스 유지관리 해서 3억이 잡혀 있거든요, 3억 1400. 이것은 미세먼지대책과에서 잡은 유지보수비를 이쪽으로 이관해서 사용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거기 따로, 여기 따로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아닙니다. 저희 쪽에 잡혀 있고요.
  이게 시 미세먼지대책과에서 1년 동안 유지업체한테 무상으로 AS를 받고 있는 거거든요. 그게 내년 3월에 끝납니다. 그래서 저희들한테 이 예산이 잡히면서 유지관리가 모두 저희들한테 넘어오거든요. 그러면 기존에 유지관리하고 있는 6개 정도 업체들을 저희가 관리를 하면서 그분들이 청소라든지 필터교환이라든지 수리보수 이런 것들을 지금과 같이 동일하게 하는 건데 예산만 저희 쪽으로 넘어오는 거죠.
홍진아 위원 그러면 여기에 이야기는 빅데이터 기반은 빼고 뒤에 미세먼지 관련 하드웨어들을 유지보수하는 거다 이거죠, 소프트웨어 유지보수가 아니라.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257대에 대한 장비들을 유지보수하고 필터교환하고 청소하고 그런 것들이죠.
홍진아 위원 그러니까 빅데이터 기반 한 것은 어쨌든 프로그래밍하는 것에 대해서, 정보 수집하는 것에 대해서 그것에 대한 유지보수가 과에 있거든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그것은 아닙니다. 하드웨어 쪽에 있는
홍진아 위원 그것 말고 이것은 기계에, 하드웨어에 필터 갈고 하는데 그 비용이라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맞습니다.
홍진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주삼 홍진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미경 위원 그러게요, 바라보는 시각들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죄송합니다.
남미경 위원 그러면 스마트도시사업부에서는 교통관제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또 빅데이터 기반 먼지 대응서비스 유지관리 이렇게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어린이교통나라.
남미경 위원 어린이교통나라까지 이렇게 된 거잖아요.
  왜 제가 이렇게 3개를 얘기하느냐면 교통하고 주차 이런 게 다 우리가 자든 안 자든 하여튼 24시간 내 옆에 있어요, 내 일이에요. 우리가 계속 접하는 그런 것을 관리하시는 부서잖아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맞습니다.
남미경 위원 그런데 아닌 게 아니라 이런 데에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린 게 빅데이터 기반에 대한 설명이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1식 해서 3억 이것만 나와서 내년에 다시 또 이 예산서가 들어올 때는 그 밑에 설명이 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이번에 신규로 이것 그러면서 저희들이 약간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남미경 위원 부족하지 않아요. 어떻게 했다라는, 이렇게 또 할 것이다라는 그런 예산이 들어오는 것이 당연한 거고.
  그래서 저는 어쨌든 유지관리가 제대로 되어야 된다는 거죠. 한번 어떻게 하다가 잘못되거나 아주 작지만 이게 불편을 느낄 때는 크게 사고가 될 수도 있고 불편하기도 하고 또 이제 겨울이고 24시간 365일이잖아요. 사실 살면서 그렇게 24시간 365일 관리를 요하는 데는 많지 않아요. 그런데 특히나 여기는 도시공사에서 교통 쪽은 따로 또 있으니까 더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같은 종씨로서 더 각별히 부탁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위원님. 그래서 저희가 11월에 그 업체분들 다 뵙고 현장점검을 한번 했고요. 그리고 어저께부터 업체에 계신 분들이 오셔서 직원들 교육을 하고 있어요. 다음 주까지 계속 교육을 받아가지고 지식도 습득을 하고 해서 인수받으면서 차질 없게끔 잘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남미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남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윤 위원 지금 스마트시티과에서 주차관제시스템 유지관리비로 해서 12억 80만 원 예산이 잡혀있거든요. 그렇죠?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이상윤 위원 55쪽, 아니, 그 책 말고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88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주차관제시스템 유지관리비 해서
이상윤 위원 이 책입니다. 하여튼 내년도에 12억 정도 예산이 잡혀 있는데 제가 일단 동영상 하나를 보여드리면서 또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분 50초니까요.
    (영상자료를 보며)
  여기 들어가시면 입차불가, 만차라고 쓰여 있죠. 이게 어저께 11월 30일 저녁 7시 정도인데요. 보시면 장애인주차구역은 한 칸이 비어 있는 상태고요.
  입차불가, 만차였는데 보시면 여기 1대, 2대, 3대, 4대, 5대, 6대, 이쪽은 친환경 5대 비어 있는 것이고요, 7대, 8대, 저 앞쪽에 보시면 9대죠. 그리고 저 앞쪽에 또 보시면 10대, 옆에까지 하면 11대.
  여기까지 하면 지금 친환경주차구역 5대, 그다음에 장애인주차구역 1대 빼고 12대가 주차공간이 비어 있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안내상에서는 여전히 입차불가, 만차로 나옵니다.
  이곳이 인터넷상에 나와 있는 것으로는 주차면수가 91면으로 돼 있거든요. 그리고 위치는 현대백화점 뒤에 있는 안중근 공영주차장이에요. 그런데 지금 보셨지만 91면에 12면에다가 친환경자동차 5대, 장애인주차 1대 하면 총 20% 정도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시민들에게는 만차라고 못 들어가게끔 돼 있는 거거든요.
  이 주차 1면 만드는데, 조성하는데 조성단가가 보통 얼마 정도 들어가나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지자체나 도시별로 차이가 있는데요, 지가 때문에. 그런데 지가 차이가 서울시 같은 경우는 1억 이상 들고 있고, 부천시 같은 경우는 경기도교통연수원이나 서울교통연수원 자료를 보면 6000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이상윤 위원 5000, 6000이라면 5000이라고 쳐도 5000만 원 곱하기 20대면 10억 정도 되는 거죠, 조성원가로 따지면. 그러면 10억이라는 조성돼 있는 땅이 그냥 놀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이 면을 만약에 주차요금을 받는다 그러면 하루에 최대 9,500원이더라고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네, 1급지 9,500원 맞습니다.
이상윤 위원 9,500원이어서 이걸 1년으로 따지면 6400만 원 정도 돈이, 6156만 원 수입이 누락된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여기서 질문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 시스템이 이렇게 18대가 비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만차라고 나오는 이유는 뭐죠?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위원님, 고생을 하셔서 해 주셨는데 사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위원님이 지금 지적해 주신 게 저한테는 감사한 처지예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것을 저희들이 인식을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고 인식을 하고 있어서 개선하려고 노력을 했었는데 이게 사실 운영은 주차사업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 조성이 될 때 건축물식이나 지평식 같은 경우는 주차시설과에서 전부 다 설계를 하셔서 공사해서 완공되면 인수를 주차사업부로 주세요.
  관제기라든지 모든 시스템이 다 주차사업부에서 핸들링을 하셔서 저희들한테, 왜냐하면 유지관리를 그때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운영을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저희 직원이 가서 고쳐주거나 업체가 고쳐주는 일을 하고 있는데 저쪽이 상업지다 보니까 이용객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월 정기권은 없고 일일주차만 있는데 이중주차를 많이 해 놓은 거죠. 그래서 주차 쪽이나 이쪽에서 불편하고 들어갔더니 자리는 없고 이중주차 때문에 나오지를 못하니까 만차 표시를 해 달라고 해서 했는데 현재 우리나라 기술에서 공영주차장 저렇게 지평식 주차장에 대한 만차 표시한 것은 저희밖에 없습니다, 전국에.
  그 이유가 뭐냐면 노상 같은 경우도 무인화를 시킬 때 문제가 뭐냐면 바닥에 센서를 깔면 차가 들어오면 되거든요. 그러면 되는데 센서 값이 최하 30 내지 40만 원 돼요. 그러니까 그것을 많이 깔면 예산이 많이 소요가 돼서 저희가 주먹구구식이긴 한데 가장 예산 없이 할 수 있었던 방안이 들어올 때 APR에서 차가 하나 들어오면 그것을 카운팅을 해서 저기가 91면이다 그러면 그걸로 센 거예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면 저기에 있는 시스템이 1세대 시스템입니다. 2015년에 처음으로 토마토라는 회사에서 무인주차 도입했던 회사이기 때문에 엄청 노후화가 됐어요. 그래서 지금 도입하는 것들도 햇빛이 비추거나 이럴 때 에러가 나는데 저것은 에러율이 너무 높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저기 들어오시려다가 빠꾸를 하시거나 아니면 약간 경유를 해서 나가는 경우도 인식을 하다 보니까 또 하나 카운팅이 올라가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을 저희들이 2년 전부터 알고 있어서 사실은 예산을 확보해서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가장 싸게 갈려면 한 4500만 원 들여서 저기 관제기를 최근 걸로 교환하는 것, 그러면 에러율이 거의 많이 잡히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는, 돈을 들여서 30, 40만 원짜리 센서를 저기 91면에 다 밑에 대면 100% 인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데 가시면 초음파로 빨간색 들어오고 차 들어가면 파란색으로 변하는 게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천장이 있어야 돼요. 건물식은 되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은 위에 천장이 없으니까 바닥 센서밖에는 없거든요, 가장 100% 갈려면.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는 게 주차시설과에다 요청을 했었어요. 작년하고 올해 예산을 편성해 달라 그래서 4500이 있으면 저 APR을 완전히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볼 때는 오차범위를 지금의 한 70%는 잡을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30, 40만 원짜리 센서를 시범적으로 한번 저기 다 밑에 장착을 하면 100% 인식을 할 수 있고요. 그것도 안 된다고 가정을 했을 때 저희가 TPMS라고 정부 중소기업벤처기업부에서 과제를 하나 받아서 같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게 있는데요. 요즘 새로 나온 차들은 공기압센서가 있잖아요. 그 센서에다가 저희들이 그것을 APR에서 읽으면 차량넘버하고 고유값을 같이 읽으면 이중으로 읽을 수가 있거든요. 그것을 저희가 개발 중에 있는데 내년 8월 정도 되면 정부에서 승인을 받습니다. 그래서 8월 전까지는 너무나 고객들한테 불편을 많이 드리니까 주차시설과에 요청을 드려서 올해 추경 때라도 해서 저것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해 가지고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무인센터에서 CCTV로 봐서 자리가 빈 게 있을 때는 값을 다시 또 플러스를 시켜주고 있거든요. 약간 원시적인 방법이긴 한데 최대한 노력을 해서 위원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윤 위원 설명은 잘 들었고요.
  어쨌든 예산이 모자란 부분에 있어서는 당연히 그것은 요구를 해서 증액해가지고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중동신도시 가장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이고 그런데 주차를 하려는데 이렇게 20% 정도가 오류가 있다는 것은 시민들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밖에 없는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아까 이것을 잡을 수 없다고 그랬는데 일반적으로 카운팅 되는 부분은 왔다가 나가는 차가 아니고 그 안에 들어가는 차는 센서를 안쪽에 달면 되는 거고요.
  그냥 단순하게 어쨌든 91면에 91대 들어왔다는 것만 해도 충분히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거든요, 이렇게 오차가 많이 이뤄지지 않고도.
  그 부분 물론 전면적인 보수를 해서 하는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그 전에, 보수가 이뤄지기 전까지도 이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친환경자동차, 이것은 주차사업부에 관계되는 부분인데 답변하실 수 있나요?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저희들은 시스템 쪽이기 때문에
이상윤 위원 하여튼 이 부분에 오류가 없도록 조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천도시공사스마트도시사업부장 남두현 개선방안 해서 위원님 찾아뵙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윤 위원 예산이 없으면 예산을 증액 요청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지 이것 안 하고 그냥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이상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스마트도시사업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스마트도시사업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부장 이하 관계직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주차사업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사업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안녕하십니까, 주차사업부장 강성필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사항별 설명서 주차사업부 소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9쪽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2022년도 예산안 주차사업부 총괄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승인해 주시면 성실하게 예산 관리하여 대행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주차사업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진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홍진아입니다.
  우선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회에서 우수상 타셨는데 이게 주차사업부인가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징수행위 일원화를 위한 적극행정 추진 이러던데 주차사업부에서 제안하신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홍진아 위원 감사합니다. 좋은 제안해 주시고 상도 타주시고.
  그러면 저희 세입하는데 많이 효과가 있겠네요, 이것 하면.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주차미납요금이 발생했을 때에 대한 징수행위인데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온전한 공무원 신분이 아니다 보니까 미납요금이 발생했다손 치더라도 개인정보를 임의로 확인한다든지 또는 주차요금을 임의로 징수하는 절차에 일정 정도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부천시 관계공무원들과 협의하여 도시공사의 역할이 조금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하라는 차원에서 제안을 했던 사업입니다.
홍진아 위원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어쨌든 이렇게 적극적으로 뭔가 개선하려고 하고 이런 데에는 상을 줘야지, 충분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감사합니다.
홍진아 위원 일단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예산서를 보겠습니다. 131쪽, 무인전자경비시스템 수수료 이렇게 있거든요. 여기 비상 화재경보수신 서비스는 이해가 되는데요, 무인전자경비는 뭘 하는 걸까요? 무인주차장이면 24시간 계속 개방돼 있는 건데 이것은 뭘 하는 거죠?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무인주차장이 차량 입출차하는 기능을 관리하는 곳도 있는데 여러 가지 기능을 모아놓은 컴퓨터 전산실이라든지 그런 관계되어 있는 시설들이 건축물 주차장마다 다 같이 붙어있거든요, 동일시하게.
홍진아 위원 그 입구에 있는 관제실에 대한, 예를 들어 세콤 이런 것을 하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네, 그런 것까지도 포함돼 있고 견인보관소도 마찬가지죠. 차량뿐만 아니고 시설물을 정비하는, 개선하는 것도 포함돼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홍진아 위원 주차장만 생각했네요. 그래서 왜 이게 필요한가 했는데 그렇다면 그럴 것 같고요.
  아까 전산개발비라고 해서 138쪽에 공영주차장 고객 모바일 메신저 알림 서비스 구축 해서 2000만 원 내년에 하시겠다고 했거든요. 이렇게 하면 내년부터는 모바일 메신저가 생기면 32원에서 8.25원, 그러면 3분의 1 이상은 예산이 줄겠네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지금 2000만 원 예산이고 과거에는 이 예산으로 편성을 안 했었거든요.
홍진아 위원 그렇죠, 그냥 문자 비용 낸 거잖아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네.
홍진아 위원 그런데 이것 구축하면 예산이 줄 거다라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제가 표현상 잘못된 부분인데요, 그러니까 예전에는 문자메시지로 보냈는데 예산편성을 이를 테면 3000만 원 잡았었는데 그것을 모바일로 변경하니까 얼마 정도 감액된다는 그런 것하고는 달리 모바일 메신저는 새로 도입되는 안이라서 2000만 원이 발생하는 거고, 과거의 문자메시지는 저희 부서에서 보냈던 게 아니고 전산을 관장하는 부서를 통해서 보냈었거든요. 그래서 엄밀히 따지면 없는 예산이 새로 생긴 것처럼 표현이 되겠습니다.
홍진아 위원 이것은 어차피 서비스 구축이니까 없는 것 세운 것은 맞겠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모바일 메신저를 하면 문자메시지 비용보다 저렴하니 예산절감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네, 그렇습니다.
홍진아 위원 그러면 이 앞쪽 135쪽에 통신료 해서 공영주차장 인터넷 회선 및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 통신료 이런 것 있고, 모바일 메신저 알림서비스 이런 내용들 있거든요. 이게 영향을 여기에 미치는 건가요, 다른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여기하고는 무관하게 서비스가 이뤄지는 것으로 저희가 필요할 때만 시행하는 사업이거든요. 통상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했을 때 들어가는 모바일 메신저 금액을 산정해서 이 부분은 주민제안 공모예산으로 반영한 사업인데요.
홍진아 위원 그러면 여기 통신료 상에 나와 있는 모바일 메신저 알림서비스 사용료는 어떨 때 보내는 거예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저희가 예를 들어서 월 정기권 같은 경우 5,000건 정도가 주차장별로 이뤄지고 있는데 매월 5,000명에 대해서 다음 달 정기권 요금납부라든지 또는 9,000면 정도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주자주차장 관계된 고객분들에게 거주자요금납부라든지 또는 순환제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안내하는 주차사업과 관련돼 있는 내용들이 매월 발생하거든요. 그런 안내서비스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홍진아 위원 이것과 연결이 안 된다는 말씀이세요?
  그러면 이것에 대한 예산은 어디에 있을까요, 138쪽 이 서비스를 구축은 하는 건데 이걸로 서비스만 구축하면 다른 비용이 안 드는 거예요? 계속 모바일 메신저로 그냥 보낼 수 있어요, 이 서비스로?
  2000만 원으로 내년에 서비스를 구축해 놓으면 추가 건당 얼마의 비용이 발생 안 하고 보낼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그렇습니다.
홍진아 위원 그러면 8.25원이라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네요. 그냥 이렇게 구축하면 계속 쓸 수 있다 이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여기 밑에 이렇게 산출을 해 놓으셔서 서비스를 구축하는 비용이 2000만 원이고, 이 서비스 구축이 안 되어 있으면 문자메시지를 32원에 보내야 되는데 구축이 되면 모바일 메신저로 8.25원에 보낼 수 있습니다로 읽혀지거든요, 이 설명서가.
  그래서 저는 이 예산이 이 앞의 예산인가 해서 여쭤본 거예요. 그런데 앞의 예산은 작년과 올해 계속 똑같고 2020년과 비교했을 때는 또 증액이 됐거든요. 그래서 어딘가 있지 않을까요, 없는 건가요? 이게 연결되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인터넷 통신이라든지 일반요금들은 메신저 알림서비스하고는 무관하게 지출이 되고 운영이 되고 있었던 사업이고요.
  인터넷 사용이라든지 통신과 별개로 서비스를 통해서 해야 되는 상시사업을 분리해서 했었는데, 과거처럼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발송이 되면 32원씩의 문자메시지당 요금이 지출이 됐었는데 그것을 8원씩 보내기 위해서 프로그램을 구축한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홍진아 위원 그러니까요. 8원씩 보내려고 구축했으면 그 8원의 예산은 따로 있을 것 아니에요. 시스템만 구축하고 안 보내지 않으실 거잖아요.
  8원의 연결예산이 이 앞의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시니까 그러면 어디 따로 있나 해서 여쭤보는 건데.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위원님, 135쪽 통신료에 보시면 통신료 밑 부분 참고표시에 모바일 메신저 알림서비스 사용이 종료됐다고 나오는 항목이 있거든요.
홍진아 위원 네? 135쪽 “모바일 메신저 알림서비스 사용료” 이렇게 쓰여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게 연결이냐 그랬는데 아니라고 하셔서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위원님, 죄송하지만 이 부분 제가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홍진아 위원 저기 담당자분께서
○위원장 김주삼 담당팀장님이신가요, 보조발언대에 서서 대신 답변 좀 해 주시죠.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주차혁신팀장 황민호 안녕하십니까, 주차사업부 주차혁신 팀장 황민호입니다.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35쪽에 보시면 통신비가 있습니다. 통신비가 보시면 비교증감에서 0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저희가 원래 기본적으로 공영주차장이 내년에도 신규 3개 이상이 늘어나고 거래비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통신료가 증가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밑에 보신 것처럼 모바일 메신저 알림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저희가 이 증가비용 없이 0원으로 운영할 수 있겠다라고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홍진아 위원 이해가 쏙 됐습니다. 이 금액이 이 금액을 반영하는 것은 맞는데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주차혁신팀장 황민호 네, 반영하는 것은 맞습니다.
홍진아 위원 제가 생각했을 때는 주차장이 똑같다면 이 예산은 줄어야 하는데 똑같은 이유는 주차장이 늘 거니 비용이 준 것에 대한 느는 비용은 증가로 정리돼서 예산은 똑같이 편성했다 이 말씀이신 거죠?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주차혁신팀장 황민호 네, 맞습니다.
홍진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홍진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상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윤 위원 아까 주차 관련해서 관제는 스마트시티사업부에서 하고 시설관리는 주차사업부에서 한다고 그랬잖아요. 맞나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네, 맞는 것 같습니다.
이상윤 위원 아까 관제시스템으로는 예산이 12억 정도 들어가고, 시설유지 부분에서는 2억 7000만 원 정도 예산이 잡혀있어요. 맞죠?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네.
이상윤 위원 일단은 그것도 약간 비효율적인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주차장을 운영, 관리하는 부분이 나눠져 있는 부분이 비효율적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것은 차치하고 아까 제가 동영상 보여드린 것에서 조금 더,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부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는데요.
    (영상자료를 보며)
  보시면 친환경자동차라고 표시해서 5대 면을 해 놨잖아요, 공영주차장에. 그런데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부분은 아마「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2022년 1월 28월부터 시행이 되는 것 같아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네, 맞습니다.
이상윤 위원 그런데 지금 저기 표시된 주차구역을 해 놓음으로 인해서 시민들이 저기에 차를 못 대죠.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네, 친환경차만 대야 됩니다.
이상윤 위원 친환경자동차가 어떤, 어떤 부분이 친환경자동차로 구분이 되고 있죠?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하이브리드 차량, 그다음에 하이브리드 차량인데 전기를 이용해서 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그다음에 수소차,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있는데 하여튼 총 네 가지 차량이 친환경자동차라고 하고 법률에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라고 하고 있는데 저것을 해 놓음으로 인해서 이번에 시행되는 법률에서는 저기에 차를 일반인이 세우면 과태료나 아니면 견인해 갈 수 있는 저기가 있더라고요, 시행예정인 법률이.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상윤 위원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시행예정일이 1월 28일이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저것을 지자체에서 할 경우 보통 1년에서 2년 정도 유예기간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되나요, 무조건 1월 28일에 다 만들어서 이렇게 시행을 해야 되는 건가요?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저희가 부천시로부터 문서를 받고 친환경주차면 도색도 부천시에서 실시를 하고 완료를 했습니다. 300면 넘는 친환경주차면이 조성이 돼서 관리가 되고 있는데요. 이게「주차장법 시행규칙」에 따라서 이뤄지고 있는 부분이라서,「주차장법 시행규칙」에 따라서 총 100분의 5 이상 설치해야 되는 규정을 준용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까지는 친환경차가 눈에 띄게 많은 부분은 아니라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주차면이 비어 있는 모습이 보일 수는 있겠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친환경차가 증가될 것을 예상한다면 정책에 따른 주차면 조성인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윤 위원 맞는 말씀이신데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부분은 저렇게 도색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어떤 시간이나 금전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도 아니고 마음만 먹으면 바로 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사실 기술적인 어떤 부분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저 부분은, 그리고 또 더군다나 친환경자동차가 지금 보시는 것처럼 5대 공간이 있지만 1대도 세우지도 않는 부분이고 그러면 최대한 저런 부분은 빨리 하는 게 아니라, 더군다나 미리 그려놔서 사람들이 ‘저기에 대면 안 되는구나.’ 인식 갖는 것보다는 최대한 늦출 수 있을 때까지 늦춘 다음에 1년이나 2년 후 그때 가서 저것을 그려도 상관이 없는데 왜 저것을 미리 그려서 사람들이 주차를, 가뜩이나 주차공간도 없는데 이것을 못 대게 만드냐 이거죠.
  제가 봤을 때 앞으로 이런 부분은 저렇게 선도적으로 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조금 더 늦춘 다음에 하는 게 더 낫다. 물론 저 주차구역하고 또 충전시설도 마찬가지잖아요.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이런 행정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천도시공사주차사업부장 강성필 네.
이상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주삼 이상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차사업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주차사업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부장 이하 관계직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김주삼 위원장 홍진아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홍진아 다음은 공공사업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공공사업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공공사업부장 김동영입니다.
  공공사업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은 종량제봉투, 지하도상가, 특별교통수단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홍진아 공공사업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환석 위원님.
김환석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공공사업부에서 진행하는 모든 사업들도 우리 시민생활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고 특히 음식물쓰레기라든지 쓰레기봉투 공급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그동안 아무런 문제없이 잘 수행되고 있는 데 대해서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감사합니다.
김환석 위원 한 두 가지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191쪽 맨 위에 보면 석면농도 측정 대행 있습니다. 1회 150만 원 돼 있는데 이게 부천역 지하도상가 측정한 내용이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네, 그렇습니다.
김환석 위원 이게 법정 검사주기가 어떻게 돼 있어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2년마다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김환석 위원 2년마다 한 번씩 하도록 돼 있죠. 지금 어떻습니까, 검사상황으로 봐서 안전성은 어떻습니까?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지금까지 꾸준하게 검사해 왔었는데 특별히
김환석 위원 괜찮습니까?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네. 그리고 그 당시에 검사할 적에 지적이나 보완사항이 있으면 바로 즉시즉시 조치해 오고 있습니다.
김환석 위원 공공사업부에서 그 외에 혹시 석면안전도 검사 정기적으로 해야 될 곳이 몇 군데가 있나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재정문화위원회 소관으로 콘텐츠센터가 있습니다. 거기가 해당이 됩니다.
김환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어떻든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서 시민들의 건강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니까 법정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각별히 빠트리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네, 알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중요한 것은 그게 농도를 넘겨서는 안 된다, 그만큼 관리가 잘돼야 되겠다 하는 그런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네, 알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제가 대중교통과 쪽에 강력하게 지적한 바가 있어서 그것을 실제로 운영하는 우리 부서에 직접 얘기하고자 합니다.
  장애인콜택시가 옛날 이름이고 요즘은 복지택시라고 하나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택시는 복지택시라 그러고요,
김환석 위원 지금 부장님이 하시는 그 부서 업무가 맞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네, 맞습니다.
김환석 위원 여기에 대해서 “어쩌다 이 지경, 부천장애인콜택시”, 용어가 맞지는 않지만 어떻든 “경기도에서 최악” 해서 이렇게 보도된 바가 있는데 혹시 보셨습니까?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네, 봤습니다.
김환석 위원 보고 느낀 점을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과 맞습니까, 틀립니까?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사실하고는 맞지 않고요. 기사내용이 요금은 비싸고 운영시간은 짧다 그게 주 골자인데요. 요금은 조례에 정해진 대로
김환석 위원 그렇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그리고 2014년도에 고시한 금액을 지금까지 받고 있고요. 운영시간은 24시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시 뿐만이 아니라 인근의 수원, 성남, 용인, 안산 등 해서 전체 다 저희하고 똑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환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이 자리에서 대중교통과장께 잘못된 내용이 이렇게 나왔는데 가만히 있어서 되겠느냐, 우리 부천시의 이미지는 물론이고 이것을 직접 운영하고 계시는 부천도시공사 공공사업부에서 이게 가만히 있어서 될 일이겠습니까, 바로잡았어야죠.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그래서 당시에 시에 제대로 말씀을 드린 부분이고요. 전달과정에서 아마 이런 문제가 있었던 걸로
김환석 위원 그날 보고는 받았습니다. 이걸 통보하는 과정에서 잘못 내용이 통보가 됐습니다라고 답을 듣기는 들었는데 우리가 예산을 다루고 있는 자리이기는 하지만 예산은 꼭 금전적인 숫자만 예산이 아닙니다.
  무형의 엄청난 피해를 우리는 입은 거예요. 부천시 이미지가 타격을 받았고 부천도시공사에서 운영한다는데 순 엉터리구나, 최악이라고 이렇게 나왔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손해를 보면 어떻게 해요, 피해보상을 요구할 수도 있고 거기에 대한 명예가 훼손됐으면 명예를 복구하기 위해서 또 노력을 해야 되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 돈으로 따지면 얼마 정도 우리가 손해를 본 것 같습니까? 여기 이 자리에서 예산 5억, 10억 줄이고 깎고 하는 것보다 가만히 앉아서 50억은 저는 적자 봤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느냐면 죽도록 고생하고 알뜰살뜰히 잘하고 있는데 엉뚱한 데서 터져가지고 이미지가 실추되면 결국은 이 조직에 몸담고 있는 부천도시공사 사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이 욕먹는 거고 부천시 전체가 욕을 먹는 거고 의원이 28명이나 된다는데 이런 것 하나도 제대로, 전국에 꼴찌인지, 경기도라고 나와 있는데 경기도에서 최악이 되도록 방치하느냐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함께 잘하자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네.
김환석 위원 다른 위탁사업들과 관련해서도 혹여 가만히 앉아서 뒤통수 맞는 일이 없도록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네, 잘 알겠습니다.
김환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홍진아 김환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대중교통과 때 사항을 다 파악해서 저희 위원들도 다 알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 나간 자료라서 보도자료가 그렇게 나왔는데 그것을 어떻게 되돌리기는 쉽지 않으니 우리 도시공사 홍보 잘하시잖아요. 기사도 되게 많이 나오고 좋은 일 있으면 홍보 되게 잘하시거든요. 좋은 기사로 발굴을 해서 그걸로 이미지를 회복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진아 좋은 사례를 발굴하셔서 복지택시 이미지를 좋게, 부천시 이미지 좋게 그렇게 해결하시는 방법으로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부천도시공사공공사업부장 김동영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진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신 것 같네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사업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공공사업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부장 이하 관계직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회의중지)

(15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홍진아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난안전팀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재난안전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재난안전팀장 안철진 안녕하십니까, 재난안전팀장 안철진입니다.
  재난안전팀 소관 2022년 지출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재난안전팀 소관 2022년 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진아 재난안전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난안전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재난안전팀장 수고하셨습니다. 팀장 이하 관계직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부, 주거복지센터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개발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도시공사도시개발부장 김영진 도시개발부장 김영진입니다.
  주거복지센터 소관 2022년 예산안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 제안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홍진아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개발부, 주거복지센터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도시개발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사장 이하 관계직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우리 위원회 소관 202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자체심사 및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2분 회의중지)

(15시49분 계속개의)

(홍진아 간사 김주삼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김주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우리 위원회 소관 202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자체심사와 계수조정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계수조정 결과를 바탕으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은 우리 위원회로 일반회계가 3025억 9573만 1000원, 공기업특별회계가 1537억 835만 3000원, 기타특별회계가 1266억 802만 5000원으로 총 5829억 1210만 9000이 요구되었습니다.
  이 중 배부해 드린 조정조서와 같이 일반회계에서 2022년 부천시 디지털 항공사진 촬영 및 판독용역비 3억 4800만 원, 기타특별회계에서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참석수당 1040만 원을 삭감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우리 위원회로 총 4개 기금 연도말 조성액 162억 7740만 5000원이 요구되었으며 위원님들께서 지금까지 심사해 주신 바와 같이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가결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동안 예산안 심사를 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55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6차 도시교통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1분 산회)


○출석위원
  권유경  김주삼  김환석  남미경  박정산  윤병권  이상윤  정재현  홍진아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김종임
  부천동마을자치과장황승욱
  신중동장권운희
  상동장정상은
  대산동장정해웅
  소사본동장최승헌
  범안동장정애경
○기타참석자
  부천도시공사사장김동호
  경영전략본부장박정근
  도시개발본부장김창형
  시설운영본부장이제현
  경영기획부장박제선
  스마트도시사업부장남두현
  도시개발부장김영진
  주차사업부장강성필
  공공사업부장김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