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부천시의회(2차정례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2년 1월 9일 (수)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제93회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3. 2002.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제93회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3. 2002.업무보고
(14시07분 개의)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 위원님을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2002년 새해에도 우리 위원님들 건강하시고 하는 일이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3대 의회 임기도 벌써 마지막으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올 한 해도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좋은 결실 맺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2회 부천시의회(정례회)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건상정에 앞서 간부소개가 있겠습니다.
지난 10월 28일 인사이동으로 의회사무국장으로 재임하던 류재명 국장께서 복지환경국장으로 전보발령 되고 우리 의회사무국장으로 이규석 국장께서 임명됐습니다.
이규석 사무국장님 간단한 인사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의회사무국장으로 근무하는 동안에 의원님들을 잘 보좌해서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고 모든 의정활동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협조와 지도편달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14시09분)
오늘 다루고자 하는 안건은 위원님들 책상에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제93회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과 2002년도의회사무국업무보고의건으로 오늘 하루면 가능하다고 보는데 의사일정에 대해서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의사일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제93회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14시10분)
지방자치법 제39조2항 규정에 의거 이강인 의원 외 10인의 의원으로부터 임시회 소집 요구가 있어 의장으로부터 본 위원회에 의사일정안 협의가 요청되었습니다.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살펴보시고 이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과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의사팀장께 의사일정안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93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임시회는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5일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주요안건으로는 2002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와 실·국별 업무보고가 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의 세부일정으로는 1월 15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93회 임시회 회기결정을 하고 2002년도 시정에 관한 보고를 받도록 하였으며, 1월 16일부터 1월 18일까지 3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기타 안건을 심사하도록 일정을 잡았습니다.
마지막 날인 1월 19일은 제2차 본회의로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한 후 제93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도록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방금 의사팀장께서 설명한 의사일정안에 대해서 특별한 사항이 있거나 질의해야 될 사항이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의사일정안은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시정질문을 뺐습니다. 이점 위원님들 참고해 주시고, 특별한 사항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네.」하는 이 있음)
그러면 협의요청된 의사일정안에 대해서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제93회 부천시의회(임시회)의사일정안이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02.업무보고[1447]
(14시12분)
사무국장 나오셔서 2002년도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하도록 하십시오.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2002년도 의회사무국 업무보고를 청취했습니다.
보고받은 내용에 대해서 의문사항이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98년도 10월 중에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동별로 전부 다 돼 있습니까?
사실 이게 우리한테 상당히 필요한 건데, 그것은 의장단에서 관리하는 것보다 사무국 직원들이 이 사람들한테 신경을 써주고 전화도 해줘야 되는데 그런 게 하나도 없으니까, 우리 동에도 세 명이 있었는데 무용지물이 돼 버린 거예요.
그 양반들한테 연락해서 자꾸만 뭘 해야 그 양반들이 좋은 얘기도 해주고 자기도 활동을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이게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모니터요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고 제안에 대해서 적극 수렴함으로써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을 우리 직원들이 파악해서 의장단에 보고를 하고 그 지역에 한번 나가십시오 그런 멘트를 해줘야 되는데 한 번도 안 나온 거야.
우리 경우에는 700세대가 물에 잠겼는데도, 원종초등학교나 그 옆에서 식사를 계속 제공하는데도, 시장하고 국장들은 다 나왔다 갔는데도 의회에서는 한 명도 안 나온 거야.
그러니까 ‘의회 의장은 뭐하는 거야.’ 이런 소리가 나오는 건데 그것은 의장보다 우리 사무국장님이나 직원들이 보필을 잘해줘야 됩니다. 물난리 났으니까 의장님 한번 나가십시오.
한번 왔다 가는 거지 그 사람들이 위문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격려 차원에서 와야 되는데도 그런 게 없었어요.
아까 얘기한 의정모니터와 의원 봉사활동 전개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꼭 챙기셔서 지역에, 그전에 대형사고 났을 때도, 내동 가스폭발 났을 때 특별위원회가 구성돼서 활동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수해 났을 때는 전부 다 나 몰라라 하고 해당 지역구 의원들만 상당히 고생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것도 국장님이나 직원들이 챙겨서 의장단에 보고하고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한번 어루만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6쪽에 드림씨티 방송사를 통한 홍보 확대가 있는데 거기에 제시하고 있는 네 가지 사업에 대해서 드림씨티하고 합의가 끝난 상태인가요?
아직 정식 통보는 안 왔는데 통보가 올 걸로, 협의가 된 상태입니다.
몇몇 의원들께서 저에게 한 가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내실있는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겠느냐, 현재도 매 분기별로 의정뉴스가 나가죠?
의사팀장, 아는 대로 한번 이야기 해보세요.
의정뉴스는 시정질문 답변사항을 편집해서 넣는 관계로 2회기당 한 번씩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고 각 주간지하고 일간지에다가는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고, 그 다음에 복사골신문에는 한 달에 두 번씩 자료를 내서, 의회 고정면이 있습니다. 그렇게 제공을 해주고 있는데 앞으로는 그것을 확대해서 복사골부천지에다가도 실을 계획으로 협의를 했습니다.
금년이 선거의 해가 되기 때문에 시에서도 선거법 관계를 한번 더 면밀히 검토한 다음에 저촉이 안 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할 수 있도록 실무선에서는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추진하겠습니다.
여태까지 해왔던, 2회기마다 한 번씩 나간다고 그랬는데 2회기마다 시정질문 한 의원들을 중심으로 스크랩해서 홍보하는 방법이었는데 그것을 전체 의원들, 시정질문 안했더라도 동정을 넣는다든지 이런 방향으로 한번 연구해 보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다음은 의회 운영과 관련된 기타토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토의는 회의를 종료하고 나서 이야기를 좀 하죠.
(「네.」하는 이 있음)
이상으로 제92회 부천시의회(임시회)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1분 산회)
남재우 오명근 우재극 한상호 홍인석
○불출석위원
김부회 오효진 이강인 이재영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박철수
의회사무국장직무대리이규석
○회의록서명
위원장오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