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회 부천시의회(임시회/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1년 7월 2일 (월)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제88회부천시의회(정례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
심사된안건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2. 제88회부천시의회(정례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
4. 기타토의
(11시27분 개의)
무더운 여름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의회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은 제88회 부천시의회(정례회)의사일정 등 협의를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7회 부천시의회(임시회)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이강인 위원으로부터 공지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난 6월 18일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위원회 회의실에서 2001년도 부천영화제 추진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6월 19일에는 경북 문경시 소재 태조 왕건 촬영장 등을 견학하였습니다.
견학인원은 시장과 임해규 위원장 등 시의원 8명을 비롯하여 관련 공무원 22명이었으며 견학내용은 상동택지개발지구 내 유원지 부지의 sbs TV 야인시대 세트장 유치 추진에 따른 운영사례를 확인코자 하였습니다.
다음은 우리 의회에서 실시한 사랑의양수기보내기성금모금운동 결과입니다.
지난 6월 13일, 14일 양일간 우리 시 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가뭄 피해지역 농민돕기 모금을 전개한 결과 125만원이 모금되어 지난 6월 21일 의장을 비롯하여 사무국장 등이 파주시를 방문 양수기 4대를 전달하였습니다.
다음 민주평통 부천시협의회에서는 지난 6월 22일 통일염원 등산대회 및 안보현장 견학을 위해 강화 마니산 등산과 김포 애기봉 안보현장을 견학하였습니다.
다음은 2001년도 의원 해외연수에 관한 사항입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이강인 의원 외 3명은 6월 25일부터 7월 2일까지 6박 7일 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해외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안익순, 홍인석 의원은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4박 5일 간 일본 가와사키시와 오까야마시 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간 시 정책개발연구단 주관으로 기관 합동 워크숍을 실시하였습니다.
참석인원은 시의원 3명과 공무원 등 총 36명이었으며, 내용은 21세기 첨단문화산업 육성에 관한 토론회로 강원도 원주 소재 한솔오크밸리에서 개최했습니다.
이상으로 의회 관련 공지사항을 말씀드렸습니다.
1. 안건처리일시결정의건
(11시30분)
오늘 다루고자 하는 안건은 여러 위원님께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제88회부천시의회(정례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으로 오늘 하루면 그 처리가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의사일정에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의사일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제88회부천시의회(정례회)의사일정안협의의건
(11시31분)
지방자치법 제38조 및 부천시의회정례회의운영에관한조례 제4조 제1호의 규정에 의하여 개회되는 제88회 부천시의회(정례회)에 대해서 의장으로부터 본 위원회에 의사일정안이 협의요청되어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살펴보고 이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과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의사일정안에 대한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88회 부천시의회(정례회)의사일정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7월 7일부터 7월 14일까지 8일 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상정될 주요안건으로는 시장및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과 시정에관한질문, 200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 2000년도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의건과 기타 안건심사가 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의 세부일정으로는 7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88회 정례회 회기결정을 하고 시장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요구와 시정에관한 질문을 상정한 다음 2001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과 2000년도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의건을 상정 제안설명을 들으신 다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5일 중 일요일인 7월 9일을 제외한 4일 간은 본회의를 휴회하고 상임위 및 예결특위 활동을 하도록 일정을 잡았습니다.
7월 13일은 제2차 본회의로 시정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신 다음 본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차 정례회 마지막날인 7월 14일은 제3차 본회의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과 추경예산안 및 결산승인의 건과 기타 안건을 처리하신 후 제88회 정례회를 모두 마치도록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방금 의사팀장이 설명해 준 제88회 부천시의회(정례회)의사일정안에 대해서 의견 있으신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례회 일정이 8일 간이지만 실질적으로 일요일이 끼어서 7일 간 운영될 것 같습니다.
일정이 굉장히 빡빡하고 12일에 영화제가 개막돼서 집행부로서도 일정이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일정에 대해서 특별한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협의요청된 의사일정안에 대해서 원안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제88회 부천시의회(정례회)의사일정안이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협의의건
(11시33분)
본 안건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시는 분들께서는 제88회 정례회에서 2000년도 결산안과 예비비지출승인안 그리고 200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게 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협의의 요점은 각 상임위별 인원을 몇 명으로 할 것인지로 본 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각 상임위별로 몇 명씩 해서 총 몇 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에 대해서 의견 있으신 위원님,
동의하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동의하시므로 각 상임위별 3명씩 총 9인으로 구성하겠습니다.
가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의를 마치겠습니다.
4. 기타토의
(11시35분)
토의할 사항은 의회의 제2회 추경예산 편성요구의 건과 하바로프스크시의회 대표단 초청에 관한 사항입니다.
먼저 의회의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 의정팀장으로부터 설명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정팀장은 2001년도 제2회 추경예산 편성요구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1년도 제2회 추경예산 요구안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01.제2회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의문나는 사항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 조달청에서 나온 금액이잖아요?
일단 목적이 조명을 밝게 하고 그 다음에 행사 분위기 때문이다?
조명 보완만 하면 되는 거지 500씩 들여서 샹들리에를 걸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의회청사 내에 500만원씩이나 들여서 걸었다면 여러 군데서 말이 많이 나오니까 그것은 시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어가기 전에 의견을 줘야 되는데 첫 페이지는 특별한 이의가 없고 관용차량도 시장 차량 구입하는 것과 비교해서 구입하면 되고, 그 다음에 부의장실 에어컨도 너무 큰 것 들여놓지 말고 적정한 것으로 하고, 의회청사 조명시설공사(샹들리에 설치공사)는 일부 의원님들의 우려의 목소리를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자체 삭감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되는데 여러 위원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래서 그것을 설치하게 됐습니다.
그것 설치 안하는 것이 바람직스럽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그런 의견입니다.
너무 큰 것 하지 말고 적절하게,
(「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부의장실 에어컨 구입은 적절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200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은 여러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대로 의회청사 조명시설 보완공사(샹들리에 설치공사)만 삭감하고 나머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하겠습니다.
다음 토의에 들어가겠습니다.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의회 대표단 초청에 대해서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초 하바로프스크시 의원 3명 초청건이 거론된 것이 예산서에 보면 여비목에 국외여비(의원 해외연수, 국제교류, 자매결연 등에 따른 수행여비)로 1200만원이 서있고 외빈초청여비로 1970만원이 서있습니다.
그런데 의장님이 이것이 섰다가 외빈초청 안하면 그냥 반납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네, 안 쓰면 반납하게 됩니다 그랬더니 그전에는 어떻게 처리됐는지 물어보셔서 그전에 처리한 걸 보니까 이렇게 세워놨다가 전부 반납을 했습니다.
의장님이 그렇다면 이것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해서 그것도 괜찮겠습니다, 그러면 어디를 초청하면 괜찮겠느냐, 이전에 의장님하고 의원님들 하얼빈시 갔다 오셨으니까 하얼빈시도 괜찮고 일본 자매결연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했더니 그것을 한번 검토해 보고 집행부하고 그게 어떻게 되는 건지 협의를 했으면 좋겠다 그러셔서 그것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지난번에 하바로프스크시장님이 왔다 가면서 자매결연을 하는 걸로 협약서를 맺은 것 같습니다. 시장님하고.
그러면서 하바로프스크시장님이 우리 시에서는 자매결연을 맺게 되면 시의회에 의결을 거쳐야 된다 그런 얘기를 듣고 그러면 자기가 돌아가서 우리 부천시의회 의장님을 포함해서 의원을 초청하겠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갔답니다.
의장님이 8월에 오까야마 모모따로축제에 가실 예정이고 한 달에 두 번씩 가면 그러니까 초청시기를 7월로 해주면 좋겠다는 의사를 표시해 봐라, 하바로프스크 쪽에 그렇게 얘기를 했더니 러시아는 7월하고 8월이 휴가기간이랍니다. 그래서 9월이 좋겠다.
우리 시에서 초청하게 되면 영화제라든가 복사골축제 그런 명분이 있을 적에 해야 옳을 것 같아서 영화제 때 초청하는 것이 괜찮겠습니다 그랬더니 그것을 한번 협의해 보라고 하셔서 저쪽하고 협의를 했더니 세 분은 올 수 있겠다 그러는데 하바로프스크에서도 자체 결정하는 게 아니고 블라디보스톡에 가서 승인을 받아야 된다고 그럽니다.
일정이 너무 바쁜 것 같지만 집행부에서는 저쪽에 물어봐서 그 기간 내에 올 수 있다면 영화제 때 오는 걸로 하고 안 된다면 10월에 하는 게 좋겠다, 러시아 쪽에서 9월에 우리를 먼저 초청하게 되면 예우 차원에서 답방형식으로 초청하는 것도 좋겠다 해서, 지금 전체 배경을 설명해 드린 겁니다.
하바로프스크시의회 대표단 초청 문제가 그래서 얘기된 거고, 7월에 하게 되면 11일에 오는 비행기가 있고 가는 비행기가 7월 15일하고 18일에 있답니다.
의장님이 15일이면 기간이 너무 짧으니까 18일로 하는 것이 괜찮겠다 이렇게 의견만 제시해놓은 상태에서 오늘 의회운영위원회 하기 때문에 보고를 드리고 결심받으려고 하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의장님이 확실하게 자매결연을 할 계획이 러시아측에도 있고 우리 시측에도 있느냐 해서, 그쪽 시장이 확실하게 자매결연을 희망하고 있는 것 같답니다.
우리 시에서도 확실하고 해서 협약서를 체결하고 간 상황이고 또 우리 시의원님들을 확실하게 초청하느냐 그랬더니 확실하게 초청할 거다, 그렇다면 답방형식으로 영화제 때 하는 것도 괜찮겠다 그렇게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우리도 그쪽에서 오면 그 정도에 준해서 하면 되는 거지, 그 이상 그 이하도 해주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물론 국제관례에 맞도록 그쪽에 해주면 해주는 거고, 단지 초청을 집행부 쪽에서 하느냐 우리 의회에서 하느냐 그 문젠데 의회에서 해보자고 한 것은 하바로프스크 쪽에서 우리 시의원을 초청한다니까 예산도 있으니까 활용하면 괜찮지 않겠느냐 그래서 이것을
이상입니다.
아까 설명을 대충 들었는데 시의원을 초청한다고 하니까 시의회에서 초청하면 어떻겠느냐 집행부 쪽에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것은 하바로프스크시장님이 하신 얘깁니다.
우리 도시가 작은 것도 아니고 경기도에서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데 앞장 서서 통상이나 자매결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더러 물물교환을 하든지 우리 부천시에서 생산되는 모든 물품을 소개할 수도 있고, 기초적인 차원을 봐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외빈초청여비가 1970만원 있다고 했죠?
지금 국장님께서는 국제관례상이라고 통틀어서 이야기하셨는데 국제관례가 어디까지냐, 즉 비행기 티켓팅하고 숙박시설 제공해 주고,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 얘기가 지난 토요일에 오갔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받아가지고 러시아에서 우리를 초청했거나 하얼빈에서 우리를 초청했을 적에 일반적인 관행이 어느 정도였는지, 한다면 우리도 그 수준에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초청받았다고는 하지만 하얼빈에서 식사 제공해준 것, 숙식비도 일부 부담을 했다고요. 그리고 비행기삯도 다 지불을 했는데 과연 그 양반들 초청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느 선까지 우리가 지원해 줄 거냐,
거기에서 우리를 초청할 예정이 있으니까 너희는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가 이렇게 해주면 너희도 이렇게 해줘라 그런 정도로 서로 얘기가 오가서 같은 수준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1970만원의 외빈초청여비가 있다고 했는데 의정운영공통경비가 소요되겠죠? 초청여비말고.
많은 사람 초청하는 게 아니고 세 명이니까 플래카드 같은 것은 그렇고,
(「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초청인원은 당초 말씀하신 대로 3인으로 하고 초청기간은 7박 8일로 하고, 예산 지원부분에 대해서는 하바로프스크랑 상호 많은 대화를 나눠서 우리가 지원해야 될 선이 어느 정도인지, 우리가 초청받아서 해준 만큼 할 수 있게끔 상호 연락을 하셔서 알뜰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의회 운영과 관련된 다른 토의나 기타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으시면, 간략하게 안내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정례회 의사일정은 8일 간으로 추경예산까지 해서 일정이 빡빡합니다.
또 영화제까지 겹쳐서 집행부에서 굉장히 곤혹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운영위원님이 위원회에 가셔서 이번 시정질문은 가급적 최소화하고 정 시급한 문제만 할 수 있도록 권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임시회 때 시정질문하도록 하고,
(「알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안내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87회 부천시의회(임시회)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산회)
남재우 오명근 오효진 우재극 이강인
이재영 한상호
○불출석위원
김부회 홍인석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박철수
의회사무국장류재명
○회의록서명
위원장오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