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부천시의회(제2차정례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록

제2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1월 24일 (수)
장 소 행정복지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22년도 예산안(부천시장 제출)   

(10시12분 개의)

1. 2022년도 예산안(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이소영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부천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행정복지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 위원회 두 번째 회의입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12월 1일까지는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가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가 심사해야 할 2022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970억 6223만 4000원, 기타특별회계 325억 5624만 4000원이며, 기금운용계획안은 5개 기금입니다.
  그동안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 자료를 참고하여 낭비성 예산이나 선심성 사업예산은 없는지 심도 있게 심사하여 꼭 필요한 예산이 적절히 수립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세심한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위원회 참석불가 대상 공무원 직무대리 명단을 의석에 배부해 드렸으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질의 답변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당초 부천동은 심곡동과 함께 일괄 심사 예정이었으나 사전에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심곡동은 코로나19 현안사항으로 예산안 심사를 서면 대체하고, 부천동은 성곡동, 오정동 권역과 함께 일괄 심사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다 하시므로 안내해 드린 의사일정대로 진행하겠습니다.
  방청안내는 방청객이 없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심사는 10개 동, 공원사업단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동은 동장 총괄보고 후 질의 답변을 받는 순으로 진행하겠으며, 공원사업단은 단장 장기재직휴가로 인해 직무대리인 공원조성과장의 총괄설명과 질의 답변 후 과별 부서장으로부터 세부 제안설명 및 질의 답변을 받겠습니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동은 권역별로 일괄 진행하겠습니다.
  필요시 해당 과장, 팀장이 함께 답변석에서 답변토록 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먼저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럼 중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 이정배 안녕하세요. 중동장 이정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중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간략히 총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입니다.
  중동 2022년도 일반회계 예산 요구액은 2021년도 최종예산액 대비 1만 2000원이 감소된 17억 3000만 원입니다.
  이 중 행정복지위원회 예산 소관은 2021년도 최종예산액 대비 9.06%가 증가된 8억 6000만 원입니다.
  세부사업은 신규 및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입니다. 마을자치과 소관입니다.
  2021년도 최종예산액 대비 6.69%가 증가된 5억 6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18쪽입니다.
  주민자치회 및 마을자치회 회의 참석수당으로 21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이는 주민자치회 위원 정수 증가 및 연 2회 임시회 개최에 따른 예산 증액입니다.
  주민자치회 위원선정위원회 참석수당으로 81만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이는 제2기 주민자치회 구성에 따른 위원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따른 회의 참석수당입니다.
  21쪽입니다.
  제10회 장말축제 및 제12회 가을소리음악회 개최에 따른 행사비로 300만 원과 500만 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28쪽입니다.
  내구연한 경과에 따른 노트북 구입비로 150만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29쪽입니다. 민원위생과 소관입니다.
  2021년도 최종예산액 대비 13.32%가 증가된 83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36쪽입니다.
  통합증명발급기 구입비로 750만 원과 순번대기시스템 표시기 구입비로 29만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이는 내구연한 경과 및 잦은 고장으로 인한 자산물품 취득에 따른 교체비용입니다.
  43쪽 복지과 소관입니다.
  2021년도 최종예산액 대비 14.63%가 증가한 1억 9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51쪽입니다.
  경로당 시설 운영비로 95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53쪽입니다.
  7월 1일 자 맞춤형통합돌봄팀 신설에 따라 부서운영 기본경비를 2400만 원으로 증액 계상했습니다.
  55쪽입니다. 생활안전과 소관입니다.
  2021년도 최종예산액 대비 9.08%가 증가된 18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생활안전과 예산은 대부분 1회 추경에 반영된 예산으로 서류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중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이소영 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중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안녕하십니까. 신중동장 권운희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신중동 소관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입니다.
  2022년도 신중동 세출예산 요구액은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1.48% 증가한 33억 9238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은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19.37% 증가한 19억 8797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부서별 예산안 내용은 주요사업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7쪽 마을자치과 소관입니다.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24.91%인 2억 4654만 2000원이 증액된 12억 3632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사업으로 23쪽에 약대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를 정비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원도심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약대 낭만거리 조성사업으로 1억 929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24쪽에서 25쪽입니다.
  별산문화갤러리 운영으로 240만 원, 동 시민체육대회 및 부천시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 등 26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33쪽 민원위생과 소관입니다.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32.95%인 4041만 6000원이 증액된 1억 6307만 8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업으로 40쪽입니다.
  힐스테이트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운영에 필요한 전자서명기 및 통합증명발급기 구입 등으로 129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47쪽 복지과 소관입니다.
  금년도 최종예산액 대비 6.76%인 3463만 9000원이 증액된 5억 4692만 8000원입니다.
  주요사업으로 54쪽부터 56쪽까지 노인복지를 위한 경로당 사회봉사 활동비 및 경로당 운영 지원 등으로 4억 197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59쪽 생활안전과 소관입니다.
  금년도 최종예산액 대비 2.56%인 104만 원이 증액된 4165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신중동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신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동장 정상은 상동장 정상은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동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상동 예산 요구액은 21억 1644만 원으로 2021년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억 1673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은 12억 8625만 원으로 2021년 제1회 추경예산 대비 9741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편성으로 2021년 제1회 추경예산 대비 마을자치과는 3865만 원이 증액된 7억 7206만 원, 민원위생과는 4213만 원이 증액된 1억 4147만 원, 복지과는 1570만 원이 증액된 3억 4632만 원, 생활안전과는 92만 원이 증액된 2639만 원입니다.
  다음은 세부사업별 설명서 중 주요 신규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0쪽 마을자치과 소관입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주민들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콘텐츠 제작을 위한 e-스튜디오 설치 사업으로 시설비 6049만 원과 시설부대비 43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33쪽 민원위생과 소관 내구연한이 경과되고 노후화로 인한 수시 고장으로 부품 조달 등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후 통합증명발급기 교체 구입비 1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세부사업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상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여기 보니까 지금 신중동 다 들어가 있는데 부천시 체육대회가 있고 또 광역동 체육대회가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내년도 예산에 그렇게 편성돼 있죠?
○신중동장 권운희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혹시 올해는 동별로 체육대회 다 하나요, 신중동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기존의 행정동을 중심으로 하는 체육대회를 다 하나요?
○신중동장 권운희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일체 한 바가 없습니다.
곽내경 위원 없다고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곽내경 위원 3개 동 다 없으세요?
○상동장 정상은 네, 없습니다.
○중동장 이정배 네, 없습니다. 예산은 편성돼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예산을 전부다 삭감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곽내경 위원 지금 우리 부천동은 다 하거든요.
○상동장 정상은 워크숍.
곽내경 위원 워크숍도 다 하고 각 동 원미1동, 원미2동, 춘의동, 도당동 해서 동별로 체육대회도 다 하고, 동별로 김장도 다 하고 이래서 제가 확인을 하는 겁니다.
  또 내년도에는 광역동으로도 예산이 잡혀있기에, 그러면 이건 부천동의 사례인가 봐요. 지금 우리 3개 광역동은 전혀 올해 12월까지는 없나 봐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그렇습니다.
○중동장 이정배 네.
○상동장 정상은 네.
곽내경 위원 어쨌든 저는 우리 부천동을 기준으로 하여 이것에 대한 광역동 차원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싶고 거기에 따른 예산편성을 확인하려고 했던 것인데 지금 다른 동의 사례는 그게 없다면 해당사항이 없으니 제가 이건 부천동에 질문하는 걸로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신중동장님께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65쪽에 보면 자율방범대 실비지원이 있는데 요즘은 자율방범대를 시에서 일괄적으로 평가해서 평가에 따라서 지대별로 차등 예산을 지원하고 있던데 일괄적으로 이게 편성됐는데 지금도 평가를 합니까?
○신중동장 권운희 시에서 분기별로 평가를 하는데요. 그 평가결과에 따라서 추가로 인센티브를 일부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인센티브는 그러면 시에서 지급해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김병전 위원 여기 현재 동에 자체 편성돼 있는 예산은 일괄적으로 집행을 하고
○신중동장 권운희 네, 이것은 별도로 집행을 하고
김병전 위원 나머지 평가결과에 의해서, 우수 지대는 평가에 의해서 다시 또 지원한다는 거죠?
○신중동장 권운희 네, 그렇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런데 이게 오타인지는 모르겠는데 2020년도 결산집행액은 53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이번 예산은 3600만 원 서 있어요. 오타 난 거예요?
○신중동장 권운희 2020년도에는
김병전 위원 다른 동은 다 금액이 똑같아요, 금년도 예산 편성한 것하고 결산액하고. 거기서 집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보니까 차량유지비 같은 경우도 보험료하고 자동차세만 들어 있기 때문에 아마 이건 예산이 거의 집행이 안 될 수 없는 고정비용이지 변동되는 사항이 아닌 것 같아요. 금액 차이가 좀 많이 나서 한번 확인해 본 겁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잘못 기재가 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병전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3개 동 동장님들께 다 물어보겠습니다.
  동장님들 포괄비를 내년도에는 얼마나 올렸나요? 어느 동 동장님은 동장 돼서 내려와 보니까 쓸 돈이 없다 이런 말씀들을 하는데
○중동장 이정배 정확하게…….
구점자 위원 어떤 말씀이냐 하면 민원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이쪽 신중동이나 중동, 상동은 신도시가 돼서 그런 일이 많이 없지만 우리 오정권역 같은 경우는 민원이 많아서 동장님한테도 민원 넣고 이런 일이 많은데 동장님이 쓸 돈이 없다 이런 말씀들을 하셨어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동장님들이 쓸 수 있는 예산이 잡혔나 물어본 거고, 이제 11월, 12월 돼 가는데 주변에 보면 일반인들이 말씀하실 때 왜 11월, 12월 되면 멀쩡한 보도블록이나 이런 거를 그때 하냐. 생활안전과에 우리가 민원 넣었을 때 돈이 없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는데 보면 우리 의회 앞에도 어제 도로포장하고 해서 일반인들이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해요.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있는 돈을 연말에 가서 없다고 안 쓰는 것보다 미리미리 민원 있을 때 해 주면 좋겠는데 시민들이 하는 말이 그 말이거든요. 왜 연말에 가서 다 하냐. 그러니까 몰아서 하지 말고 민원 들어올 때 우선 해 줘야 하는데 돈이 없다고 안 하다가 11월, 12월에 가서 많이 한다는 거죠. 그래서 제가 그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동장님들이 직접 해 줄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활안전과에서 해 주고 해서 따로 쓸 수 있는 돈이 잡혔나 한번 물어본 거예요.
○신중동장 권운희 지난번에도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내용인데요. 각 동에서 동장들이 포괄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이 있으면 지역주민들에게 그때그때 신속하게 즉각적으로 요구사항을 들어줄 수 있겠으나 내년도 예산 요구를 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시에서 재정적으로 타이트하게 예산을 편성하는 기조였기 때문에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요.
구점자 위원 그러면 올해도 예산에 반영이 안 된 거죠?
○신중동장 권운희 네, 그렇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어찌 보면 광역동장님들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포괄비가 좀 있어야 되는데 없는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 생활안전과를 통해서 항상 민원을 해결하는데 그런 것이 좀 안타까워서 말씀드렸던 부분이고 방금 말씀드린 대로 11월, 12월에 몰아서 공사하지 말고 바로바로 해 주고, 우리 오정권역에 민원이 들어와서 갔는데 옆에 있는 어르신이 왜 갑자기 이거 하냐고 화를 내시더라고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돈을 막바지에 다 쓰는 것보다 꼭 필요할 때 바로바로 써 줘야 하는데 그런 게 잘 안 된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신중동장 권운희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리고 동장님들이 쓸 수 있는 돈이 있어야 민원이 들어왔을 때 바로바로 해 줄 수 있는데 그런 게 없는 게 조금 안타까워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박홍식 위원입니다.
  신중동 동장님께 제가 질의하겠는데요.
  복합기 임차료 금액이 세 군데만 봐도 각각 1년에 22만 원짜리가 있고 23만 원짜리가 있어요. 이것을 통일하는 게, 사용량에 따라서 금액이 다를 수는 있지만 그 외 37페이지 같은 경우는 사무관리비에서 통합증명발급기 유지관리 금액 차이가 좀 나요.
  퓨저 구입도 어떤 데는 38만 원, 37만 원, 45만 원, 저는 신중동이 좀 양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금액은 퓨저구입 같은 경우 중동이 제일 비싸고, 순번발급기 유지관리비도 4만 원, 20만 원, 5만 원 이렇게 각각 달라요. 이게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신중동장 권운희 글쎄요. 다른 동하고 비교는 못 해 봤습니다만 이게 아마 계약관계상의 문제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박홍식 위원 그런 걸 일괄적으로 해서 금액을 비슷하게 맞추든 아니면 동일하게 가든 그렇게 가는 게 어떨까 싶은데 동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신중동장 권운희 이게 각 동별로, 부서별로 복합기 사용량이라든지 이런 것에 따라서 다음 연도 계약에 변수가 생긴다고 합니다. 금년도에 예를 들어서 사용량이 많았으면 내년도에 조금 더 계약단가가 나가는 거고
박홍식 위원 그런 건 다 이해가 되는데 부품 같은 경우도 각각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일괄로 사서 나눠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가는 게 좀 낫지 않을까 싶어요.
○신중동장 권운희 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대산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 정해웅 안녕하십니까. 대산동장 정해웅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위원장님,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산동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세출예산안 사업별 설명서 5쪽입니다.
  대산동 2022년도 세출예산 요구액은 29억 8900만 원으로 2021년 최종예산 30억 400만 원 대비 0.51%인 1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세출예산 요구액은 14억 7400만 원으로 2021년 최종예산 14억 3000만 원 대비 3.08%인 44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 예산 요구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는 2021년 최종예산 8억 5700만 원 대비 200만 원이 증액된 8억 5900만 원으로 편성하였고, 민원위생과는 2021년 최종예산 9400만 원 대비 2100만 원이 증액된 1억 1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복지과는 2021년 최종예산 4억 5000만 원 대비 1800만 원이 증액된 4억 68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생활안전과는 2021년 최종예산 2800만 원 대비 100만 원 증액된 29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대산동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대산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최승헌 소사본동장 최승헌입니다.
  2022년도 소사본동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입니다.
  2022년도 소사본동 세출예산액은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619만 원이 감소한 20억 9766만 원입니다.
  이 중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은 6805만 원이 증가한 10억 6264만 원입니다.
  다음 부서별 예산편성 요구 내역입니다.
  부서별 내역은 주요 예산과 신규 요구항목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9쪽 마을자치과 소관입니다.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1793만 원 증가한 6억 3981만 원입니다.
  18쪽입니다.
  주민자치회 2기 위원선정위원회 구성에 따른 회의 참석수당 81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소사본·소사본3 통합축제인 소새울 바람불어 좋은 날 축제 행사비 600만 원과 동 시민체육대회 및 부천시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 각 1000만 원씩 편성하였습니다.
  28쪽입니다.
  화상회의 운영을 위한 노트북 구입비용 150만 원과 회의용 탁자 및 의자 구입비용 185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1쪽 민원위생과 소관입니다.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1338만 원이 증가한 8223만 원입니다.
  33쪽입니다.
  순번발급기 수리 및 부품교체비 102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45쪽 복지과 소관입니다.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총 3410만 원이 증가한 3억 2085만 원입니다.
  48쪽입니다.
  7월 조직개편으로 팀 증설에 따른 사물함 구입비용 8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51쪽입니다.
  경로당 사회봉사 활동비 288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3쪽입니다.
  경로당시설 수리수선비 및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비 각 1200만 원씩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9쪽 생활안전과 소관입니다.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263만 원이 증가한 1975만 원입니다.
  64쪽 자율방범순찰대 실비지원금 146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소사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범안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안동장 정애경 안녕하십니까. 범안동장 정애경입니다.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시는 이소영 위원장님 그리고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범안동 소관 2022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5쪽 총괄표입니다.
  범안동 2022년도 세출예산 요구액은 2021년도 최종예산액 대비 12.4% 감액된 25억 550만 원입니다.
  이 중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은 최종예산액 대비 6.71% 증액된 13억 2184만 원입니다.
  주요 증가요인은 코로나19 관련하여 삭감했던 행사비용 및 경상경비의 증액 편성입니다.
  다음은 부서별 예산입니다.
  자료 7쪽 마을자치과 소관입니다.
  최종예산액 대비 3779만 원 증액된 8억 1037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자료 27쪽 민원위생과 소관입니다.
  최종예산액 대비 2689만 원 증액된 982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4쪽입니다.
  노후화된 장비 교체 및 증설 창구 장비구입비로 167만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41쪽 복지과 소관 예산입니다.
  최종예산액 대비 1733만 원 증액된 3억 8587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53쪽 생활안전과 소관입니다.
  최종예산액 대비 105만 원 증액된 273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범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범안동장님께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세부사업 설명서 21페이지에 “광역동 최초 통합축제 개최” 해서 1100만 원이 있는데 이 축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범안동장 정애경 저희가 광역동이 되기 전에 범박동과 역곡3동에서 각각 축제를 했었는데요. 서로 합의 하에 그 축제는 없애고 통합축제 하나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같은 1100만 원 예산이 섰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건 취소했고 내년에 마찬가지로 통합축제를 하기 위한 예산을 반영한 거고, 제목은 지금은 “범안동 도심 속 수변축제”라고 주민공모에 의해서 선정된 이름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코로나로 이 행사를 한 번도 시행하지는 못했잖아요. 이게 수변축제 이렇게 돼 있어서 기대도 좀 되고, 어떤 식의 축제가 되는 거죠?
○범안동장 정애경 저희 범안동에 보면 역곡천이 있는데 그 역곡천이 역곡3동에서 조금만 나가면 바로 만날 수 있고 거기부터 범박동까지 쭉 이어져서 광명으로 갑니다. 그래서 축제 장소를 역곡천 바로 옆에서 축제를 하면서 역곡천과 함께 어우러지게 축제를 하려고 저희가 기획하고 있고요.
○위원장 이소영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군요.
○범안동장 정애경 네.
○위원장 이소영 동 축제를 통합해서 예산이 좀 큰 편이에요, 동 축제 예산안에 비해서. 통합을 했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좀 완화돼서 꼭 이 축제에 참석해 보고 싶습니다.
○범안동장 정애경 저희가 잘 준비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최승헌 동장님, 광역동에 공공와이파이 깔려있나요?
○소사본동장 최승헌 네, 최근에 부천시 공공와이파이가
곽내경 위원 최근에?
○소사본동장 최승헌 핸드폰에 부천시 와이파이가 요즘 잡히는 것 같습니다.
곽내경 위원 최근에요?
○소사본동장 최승헌 네.
곽내경 위원 그러면 그 공공와이파이가 깔려있다는 걸 청사 내 어딘가에 안내나 접속하는 방법 이런 게 비치되어 있나요?
○소사본동장 최승헌 그건 별도의 조치를 하지는 않았는데 핸드폰을 열면 와이파이에 접속하라고 나오는 것 같아요.
곽내경 위원 동에 갔을 때요?
○소사본동장 최승헌 네, 동 청사 내에서. 제 핸드폰인 경우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누구나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면 그게 뜰 것 같은데요.
곽내경 위원 아마도 그러지 않을 겁니다. 와이파이가 열려있어야, 그것도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의 해당사항이기 때문에 혹시
○소사본동장 최승헌 와이파이에 연결하라고 그게, 예를 들면 포털을 검색하면
곽내경 위원 와이파이가 활성화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또 그게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에 그것이 그렇게 뜨는지 안 뜨는지는 각 옵션인 것 같은데 그건 확인해 봐야 되지만 제가 궁금한 건 그렇게 되지 않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공공와이파이가 깔려있는데 그게 깔려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 이걸 활용해야 의미가 있잖아요. 그런 취지에서 동장께 안내가 비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겁니다.
○소사본동장 최승헌 그 확인을 해 보고요. 저희가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안내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정해웅 동장님과 범안동장님 두 분께도 다 동일한 이야기인데 와이파이가 정보통신과에서 운영하는 공공와이파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공공으로 하려면 뭔가 이용을 해야 되잖아요. 해야 그 값어치가 있고 비용을 투입한 의미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려면 안내가 일단 1번인 것 같아요. 사용하든 안 하든 그건 선택하는 사람들의 마음이거든요. 한번 가서 오늘 확인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제가 분명하게 요구하는 바입니다.
  우리 예산이 잘 쓰여 질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활용도를 높이는 것도 하나의 과정인 것 같아서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최승헌 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대산동장님께 질의하겠는데요.
○대산동장 정해웅 정해웅입니다.
박찬희 위원 45페이지에 경로당시설 수리수선비가 대산동은 다른 데 비해서 되게 많이 잡혔어요.
○대산동장 정해웅 45페이지에
박찬희 위원 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대산동장 정해웅 어떤 거요?
박찬희 위원 경로당시설 수리수선비가 다른 데 비해서 많이 잡혔어요. 다른 데는 600만 원 이런 데도 있고 범안동은 700 이렇게 잡혀있는데, 2200인데 경로당 개수가 그렇게 특별히 많지도 않거든요. 신중동은 59개인데.
○대산동장 정해웅 일단 이게 우리가 계속 편성했던 그 기준을 유지하면서 편성해 왔는데 또 구도심이다 보니까 약간 좀 수리
박찬희 위원 노후화 정도가
○대산동장 정해웅 소규모 수리비용들이 많이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이 내용 분석해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구도심이라고 하기에는 소사본동도 1200이거든요. 그러니까 1000만 원 정도 많고, 지금 700만 원 편성한 데 비해서는 15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니까, 노후 정도가 심해서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건 당연히 하셔야 될 일인데 혹시 이 예산이 잘 사용되는지, 다른 동에 비해서 훨씬 많으니까 이건 조금 관심 갖고 봐주세요. 실질적으로
○대산동장 정해웅 위원님, 최근 한 3년 동안 우리가 소요했던 비용을 보고드릴게요.
박찬희 위원 그래 주시면 더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성곡동, 오정동, 심곡동, 부천동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성곡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안녕하십니까. 성곡동장 이정훈입니다.
  부천시의 발전을 위하여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성곡동 2022년 일반·특별회계 예산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입니다.
  성곡동 2022년도 세출예산 요구액은 총 32억 4803만 원으로 2021년 제1회 추경예산액 대비 3억 901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세출예산 요구액은 19억 1883만 원으로 2021년 제1회 추경예산액 대비 1억 1812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내용으로는 19쪽입니다.
  마을자치과 소관으로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 2억 636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0쪽 주민자치회 운영 관련 회의 참석수당 및 운영을 위해 398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22쪽 성곡동 참여예산 관련 고강본 은행단지 마을회관 경로당(지층) 리모델링 관련하여 1억 138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쪽 고리울선사문화제 개최비 800만 원, 제15회 까치울그림그리기 대회 개최비 300만 원, 고리울 가로공원음악회 개최비 6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7쪽 민원위생과 소관으로 통합증명발급기 및 순번발급기 유지관리비 등 142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4쪽 복지과 소관으로 도비보조사업 경로당 사회봉사 활동비 396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5쪽 경로당 운영을 위한 지원비 2억 711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6쪽 경로당 시설 소규모 수리수선비 2000만 원,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비 4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3쪽 생활안전과 소관으로 방재훈련 등 재난·재해 예방대책으로 2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외 사항은 부서운영 기본경비 등의 편성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성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정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부천시의 발전과 부천시민을 위해 항상 애 쓰시는 행정복지위원회 이소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오정동 2022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서 5쪽입니다.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2022년도 예산 요구액은 2021년 최종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1.77%가 감액된 31억 6865만 4000원이며, 특별회계는 9.38%가 증액된 8억 1069만 8000원입니다.
  이 가운데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은 2021년 최종예산 대비 23.2%가 증가한 17억 3594만 9000원입니다.
  세부사업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7쪽 마을자치과는 2021년 최종예산 대비 24.66%가 증가한 10억 2900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편성내용으로는 중간중간 보고드리겠습니다. 12쪽입니다.
  통장활동보상금 관련해서 코로나19로 통장회의 개최 축소에 따른 통장수당, 상여금 및 회의 참석수당 삭감분 3300만 원을 재편성 증액해서 3억 744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19쪽입니다.
  참여예산인 먼마루 벚꽃거리 문주 설치사업으로 6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35쪽입니다.
  공유재산특별회계 예산으로 원종사거리 구 마사회 건물 3층에 지역주민들의 복지와 소통공간인 다목적 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위한 설계용역비 67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7쪽 민원위생과 소관입니다.
  민원위생과는 2021년 최종예산 대비 24.14%가 증가한 1억 1655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내용으로는 47쪽에 업무추진기본여비로 이것도 코로나19로 인한 예산 삭감 후 재편성으로 1944만 원을 증액하여 316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9쪽 복지과 예산입니다.
  복지과는 2021년 최종예산 대비 7.49%가 증가한 4억 9098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6쪽 사회복지시설 법정운영비 보조로 경로당 운영지원비 2억 9473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61쪽 생활안전과입니다.
  2021년 최종예산 대비 1.14%가 증가한 3540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내용으로는 67쪽 자율방범대 실비지원금 2924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위원회 본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오정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동은 사전에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코로나19 관련 현안사항으로 예산안 심사를 서면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부천동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안녕하세요. 부천동장 김수관입니다.
  시정발전을 위해 항상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위원장님을 비롯한 곽내경 간사님,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천동 소관 2022년 일반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 위원회별 총괄표입니다.
  2022년도 일반예산 요구액은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23.76%로 9억 7144만 6000원이 감소된 31억 1772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은 2021년 최종예산액 대비 5.79%로 9513만 원이 증액된 17억 3701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을자치과는 1.01%로 1134만 7000원이 증액된 11억 3612만 5000원, 민원위생과는 32.59%로 3282만 2000원이 증액된 1억 3352만 원, 복지과는 13.25%로 4956만 1000원이 증액된 4억 2374만 6000원, 생활안전과는 3.32%로 140만 원이 증액된 4362만 6000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부서별로 주요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마을자치과입니다.
  11쪽입니다.
  우리 동 통장 90명에 대한 통장활동보상금인 기본수당, 상여금, 회의수당으로 4억 212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국경일 각종 행사 시 게양하는 가로기로 게양 노선 변경 증가와 노후 및 파손 가로기 꽂이대 교체 비용, 가로기 게양·수거 용역비로 485만 7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주민자치회 정례회의 6회, 임시회의 2회, 회의수당 912만 원, 5개 마을자치회 매월 월례회의 수당 3420만 원으로 회의 참석수당 4332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에서 21쪽입니다.
  부천동 참여예산사업으로 첫 번째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앞마당에 설치하는 미원 스트리트 뮤지엄 사업으로 기존 시설물 철거, 전시공간 및 주변 경관 조성사업으로 5500만 원, 두 번째로 역곡 관내 주요 시설물 위치정보 안내를 위한 안내도 설치 및 성심고가 교각 및 하부 벽화사업으로 5500만 원, 세 번째로 노후된 조형물 재도장 및 LED 조명 설치로 춘의가구거리 조형물 리모델링사업 2200만 원을 각각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22쪽에서 23쪽입니다.
  부천시 3대 봄꽃축제 행사지원금으로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800만 원, 원미산 진달래 축제 800만 원, 도당산 벚꽃 축제 8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부천동 주민과 시민을 위한 체육행사로 부천동 시민체육대회 행사 운영 경비 1300만 원, 부천시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 행사 운영 경비 115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민원위생과입니다.
  35쪽입니다.
  인감대장 이송 및 각종 민원사항 안내문 등 등기와 일반 우편요금 인상으로 우편 발송비 2493만 8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36쪽입니다.
  부천동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에 통합증명발급기 노후화에 따른 구입비로 80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복지과입니다.
  47쪽입니다.
  사회활동 참여 유도를 위한 마을청소, 교통정리, 공원관리 등 참여 신청에 따른 경로당별 봉사활동비로 3330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48쪽에서 49쪽입니다.
  경로당 36개소에 대한 공과금, 중식운영비, 소모품 구매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보조사업으로 2억 2814만 원, 경로당 시설에서 발생하는 소규모 수리수선 공동 운영비 1500만 원, 경로당 36개소에 대한 시설보조비 2500만 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안전과입니다.
  55쪽입니다.
  재난·재해 발생대비 지역 특성에 맞는 방재훈련 행사 추진에 따른 행사용품 구입 및 급식비로 74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57쪽입니다.
  자율방범대 5개 지대 순찰대 운영에 따른 야식비, 유류대, 장비지원 등 5개 자율방범대 실비지원비로 3656만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일반 세출예산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부천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오정동장님, 제가 이거 아까부터 동장님들한테 궁금했는데 차마 물어보지를 않았거든요. 그런데 한번 여쭤볼게요.
  가로기 구입비 있잖아요.
○오정동장 이성배 가로기요?
곽내경 위원 네. 매해 120개씩은 계속 하나 봐요, 이게 계상되나 봐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계속. 제가 그래서 물어봤어요. 저희 가로기가 390개가 있답니다. 그런데 훼손되고 해서 120개 정도를 갈아야 된대요.
곽내경 위원 그런데 그걸 매해 이 정도를 계속
○오정동장 이성배 네, 이게 매년마다 그런 게 일어난대요.
곽내경 위원 지금 390개인데 120개면 한 3년에 한 번꼴은 계속 가는 거잖아요.
○오정동장 이성배 그렇죠. 한 3분의 1.
곽내경 위원 3분의 1씩은 계속 간다고 봐야 돼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곽내경 위원 그런데 밑에 또 가로기 꽂이대 교체·보수는 보수대로 하고 가로기는 가로기대로 다시 또 구입을 하고
○오정동장 이성배 이렇게 꽂이대가 있잖아요. 그건 20개 정도를 갈아주고 헌 것이라든지 훼손된 것, 녹슨 것 이런 것을 가는 거고요. 그 다음에 가로기는 120개 정도가 매년 훼손이 된답니다.
곽내경 위원 늘 전년도 예산에 계속 예산이 편성되어 있어서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인지가 궁금해서, 거의 3년에 한 번 150개 정도는, 지금 오정동은 120개지만 다른 동은 150개 들어가 있고 또 가로기 구입이 오정동은 5,500원인데 다른 데는 7,000원이고 구입단가도 다른데 이게 동네마다 좀 차이가 있나 봐요?
○오정동장 이성배 개수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요.
곽내경 위원 개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더 싸야 된다는 건데 부천동은 150개에 7,000원이고 오정동은 120개에 5,500원이고, 그러니까 소소하지만 이런 차이가 왜 나는지가 궁금한 거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오정동 13페이지에 보면 무인경비시스템 있잖아요. 이게 월 26만 원이에요, 제일 첫 번째 무인경비시스템. 그런데 희한하게 부천동은 10만 원이에요. 10만 원은 어디서 구하셨어요, 어떤 업체인 거예요?
  너무 차이가 심하니까, 그럼 부천동에서 이 동을 안내해 줘야 될 정도로 이게 금액 차이가 완전 크더라고요. 그렇다고 양질의 차이는 아닐 거라고 보는데, 부천동장님 금액 책정이 오래된 건가요?
○부천동장 김수관 업체별로 아마 다른 것 같은데요.
곽내경 위원 그런데 이 차이가 너무 커서, 이 정도면 부천동에 있는 업체의 수준으로 우리가 가격 조정을 해야 하는 문제인가 싶어서. 그렇다고 10만 원 하는 데 지적받았다고 다음에 26만 원으로 올리는 건 옳지 않은 거잖아요. 다른 동네들이 가격 조정을 해서 하향단가를 하든가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상당히 바람직하게 10만 원이에요. 특히나 5개소인데 금액 차이가 현격하게 나버리는 거예요.
○부천동장 김수관 시스템 장비 개수나 이런 것에 따라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곽내경 위원 그런데 부천동이 작은
○부천동장 김수관 설치에 따라서 아마, 확인은 안 해 봤지만 하여간 동별로 같이 확인해서
곽내경 위원 뭔가 서로 좋은 것은 안내하고 단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비교해서 조정하여 우리 시에 유리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게 어떤 기준으로, 동네별로 어떤 기준에서 온 것인지 아니면 어떤 특별한 차이가 있는지가 좀 궁금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질문을 드렸으니 동별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높은 걸로 맞추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좀 더 우리 부천시의 예산 확보에 뭔가 유리하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말씀드릴까요? 이게 저희가 보면 26만 원 곱하기 5개소예요. 5개소인데 CCTV가 108대가 돼요.
곽내경 위원 그럼 부천동은요?
○오정동장 이성배 개수에 따라서 이 금액 차이가 나는 거예요.
곽내경 위원 그럼 부천동은 몇 개인가요?
○부천동장 김수관 정확한 개수는 모르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만약에 대수의 문제로 이 금액에 차이가 나는 것인지, 아니면 특별히 단가 계산상 다른지 한번 확인해 보시고 좀 더 유리한 곳에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개 다 안전이 보장된다면. 그러니까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라고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리고 부천동장님, 혹시 행정복지센터에 공공와이파이 깔려있는 거 아세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곽내경 위원 공공와이파이 설치가 되어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안내하는 안내판도 비치가 되어 있나요?
○부천동장 김수관 그것까지는 정확하게 제가
곽내경 위원 공공와이파이의 목적은 모든 사람들에게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부천동도 그렇고, 오정동도 그렇고, 성곡동도 그렇고 분명히 와이파이는 될 텐데, 공공와이파이는 보급이 됐을 겁니다. 그런데 안내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 돌아가셔서 안내가 되어 있는지, 시민들이 어떻게 접속해야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거기에 뭔가를 비치할 수 있는 장치를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막대하게 예산은 들어가는데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그 사업은 접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가 적절하게 어떤 행정적인 조치를 하는 것도 급선무가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세 분께서 오늘 돌아가셔서 꼭 한번 되어 있는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네, 알겠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알겠습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오정동장님, 경로당 수리수선비가 10개 동 중에 제일 많아요. 57쪽.
  구체적으로, 그러니까 다른 동은 그냥 일반적인 수리수선인데 오정동은 보일러 수리수선 이렇게 구체적인 사업을 명시해 주셔서 혹시 특정하게 계획하고 계셔서 그렇게 예산을 잡으신 건가요? 다른 데는 700만 원, 600만 원 이런 데도 있는데 여긴 3000만 원이에요.
○오정동장 이성배 저희가 지금 경로당이 50개가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매년 수리하는 것을 보면 이것도 작년과 똑같거든요. 저희가 보니까 방수공사가 많아요.
박찬희 위원 방수공사가 많아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박찬희 위원 누수 되는 곳이 많은가 봐요?
○오정동장 이성배 개수대도 다 해 주고요. 돈 들어가는 게 방수 같은 건 거의 사업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박찬희 위원 그러면 신청 받으셔서 예산 신청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경로당 개수는 비슷비슷한데 다른 곳은 조금밖에 안 잡으셨는데 많이 예산이 잡혀있어서 구체적으로 대상지 선정하신 다음에 이렇게 필요한 예산을 실질적으로 잡으신 건지 그게 좀 궁금해서 질문하는 거예요.
○오정동장 이성배 이게 보면 구간별로도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그 구간별로 보면 큰 저기가 많아요, 50㎡ 넘는 데가.
박찬희 위원 위치의 특성, 물리적인 공간도 넓고 이래서 비용이 많이 드는 거예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박찬희 위원 알겠습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여기 자료는 다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혹시 자료 있으면 저 자료 좀 주세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부천동장님, 부천동과 심곡동만 저희가 계속 요구했던 과장님과 팀장님 명단 없습니다.
  아마 옆에 동장님 것 자료 보시면 뭔지 아실 거예요. 제가 조금 있다 보여드릴게요. 심곡동장님은 안 계셔서 이 지적은 부천동장님만 받으시겠네요.
  과장님, 팀장님 성함 이렇게 들어와야 되거든요. 이거 없어요.
  부천동과 심곡동만 없으니까 다음번에는 유념해서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 다음에 저희 상임위 문제는 아닌데 부천동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굉장히 많이 감액됐어요. 도시교통위원회 예산 같은 경우에는 이게 생활안전과 예산인데 47%가 깎였거든요. 왜일까요?
○부천동장 김수관 금년도에 도비특별 10억 그게 감소된 사항이거든요.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이제 깎인 거잖아요.
○부천동장 김수관 네.
박찬희 위원 도비특별 받으시라고요, 어떻게 하시든.
  다른 동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지난번에 신년 업무보고하실 때도 말씀드렸는데 생활안전과 과장님들이나 동장님 협의하셔서 도비특별 이런 거 받으셔서 도로에 관한 사업, 특히 도시교통위원회 도로과 이런 사업은 하실 수 있게 노력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다 깎였어요. 다 3억씩, 5억씩 다 깎여서 지금 그렇긴 한데 이게 도비 받았던 특조라는 것 제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난번에 되게 열심히 노력하셔서 많이 받으셨다 이렇게 말씀드렸었는데 깎였으니까 다시 받으실 수 있도록, 추경이나 이런 데 계속 확보하실 수 있도록 뒤에 계신 과장님들과 동장님이 노력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네, 노력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였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성곡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고리울 가로공원음악회가 이번에도 개최되죠. 27일 되는 걸로 아는데.
○성곡동장 이정훈 11월에 했습니다.
구점자 위원 11월?
○성곡동장 이정훈 네.
구점자 위원 이달에 또 있지 않아요? 11월 27일 토요일에, 이번에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다른 건 코로나로 인해서 진행이 안 되고 있고 또는 무관중으로 해서 진행되는 것을 보고 있는데 여기는 이번에 복지관 5층에서 진행된다고 초대장이 왔어요. 아닌가요, 내가 잘못 받았나?
  고강종합사회복지관 5층에서 가로공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왔는데 유튜브로도 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하는데 몇 명 정도나 모여서 공연을 할 것인가 그게 궁금해서 한번 여쭤본 건데, 다른 음악회나 무슨 행사 이런 게 많이 진행이 안 됐는데 올해 고리울 가로공원음악회는 1년에 두 번 하는데 이번에 하면 2회를 다 하는 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한 걸로 아는데 이번에는 복지관 5층에서 한다는 거죠. 그래서 몇 명의 인원이 모여서 하나 그게 궁금해서 여쭤본 건데 동장님이 아직 27일 행사를 모르시는 것 같아요.
○성곡동장 이정훈 가로공원음악회는 저희가 세 번을 실시했었는데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공연을 볼 수 있게끔 해서 이번에 고강아파트하고 여월휴먼시아 2단지, 4단지에서 실시한 건 제가 알고 있는데요. 고강사회복지관에서 하는 건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했습니다.
구점자 위원 공원 축제할 때마다 초대장이 의원들한테도 오는데 톡으로 왔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회관에서 한다고 해서, 며칠 전에 오정아트홀에서도 이성배 동장님이 참여하셨는데 그렇게 할 때도 무관중으로 했잖아요. 며칠 전에 공연했잖아요. 정다운
○오정동장 이성배 네.
구점자 위원 그런데 회관에 초대해서 한다고 해서, 비대면이 아니고 이렇게 한다고 해서 다시 한 번 여쭤봤는데 동장님이 모르시는 것 같고, 아직까지 우리가 코로나19가 많이 확산되고 해서 조심스러운 부분인데 노파심에서 한번 여쭤본 건데 동장님이 이걸 아직 모르시는 것 같아요.
  그건 잘 알았고요. 아까 우리 박찬희 위원님이 오정동 노인정 예산이 왜 이렇게 많냐, 많이 있다고 했는데 내가 아는 바로는 우리가 민원 같은 것 받아서 복지과에 얘기하면 “이번에 예산이 없어서 내년에 해 드립니다.” 해서 공사가 큰 게 몇 건이 있는 걸로 아는데 그래서 많은 건가요? 이성배 동장님.
○오정동장 이성배 이게 저희가 보니까 화장실하고 지금 저기가 많이 들어갔네요. 제가 아까 당황해서 말씀을 저기 했는데
구점자 위원 그러니까 지금 오정동이 낙후지역이 돼서 노인정도 손댈 부분이 많은데 다른 동보다 예산이 많은 게 저도 민원을 넣고 어르신들이 뭐 해 달라, 뭐 해 달라 그러니까 “올해는 예산이 없어서 내년에 잡아서 내년 몇 월 달쯤 해 드립니다.” 이런 답을 들은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게 많아서 우리 오정동만 예산이 많은 것 아닌가 그렇게 이해해도 되는지
○오정동장 이성배 경로당도 많지만 보니까 화장실 보수하고 싱크대 교체 그 다음에 보일러 수리, 순 돈 들어가는 것만 잔뜩 있어요. 그 다음에 현관문, 방충망 교체 이런 게 많다 보니까 돈이 지금 많이 들어간 것 같고 또 지금 말씀하셨듯이 원도심이라 우리 경로당이
구점자 위원 많이 낙후돼서
○오정동장 이성배 게다가 주택가에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거니까 그렇게 이해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박찬희 위원님이 질의를 해 주고 제가 아는 바와 같은 내용인가 한번 다시 짚어봤고요.
  이성배 동장님 지난번에 우리가 동장인데 쓸 포괄비가 없다고 해서 아까 다른 동 할 때 여쭤보니까 올해도 예산이 없다고 해요. 저희 동장님이 “통·네 한 바퀴” 해서 통장님들하고 한 바퀴 돌 때마다 보면 민원이 백 몇 건씩 되고 하잖아요. 그거를 내년에 어떻게 해소하실 건지
○오정동장 이성배 통장님들하고 돈 것 76건 정도 나왔는데 70건 정도는 해결됐고 나머지 8건 정도 못 했어요. 그런데 그건 저희가 할 수 없는 시에서 할 일이고 한데, 하여튼 이번 추경에 2억 5000 선 걸로 해서 도로 보수 같은 건 이미 발주해서 거의 끝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걸 지금 해 주고 있는 거고, 그 다음에 다시 추가로 들어온 거 미비한 거 있는 건 설계변경해서라도 지금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그게 들어온 게 보면 사도도 들어오고 해서 사도 같은 건 어디 한 군데를 해 주면 다해 줘야 되기 때문에 해 줄 수가 없는 거거든요, 개인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건 좀 어려운 상황이고 그리고 지금 안 된 거 같은 경우는 계속 얘기해서 이해도 시키고 또 저희가 할 수 있도록 해 보려고 하고 있어요.
구점자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동장님이 직접 민원 받아서 쓸 수 있는 돈이 있어야 해 줄 수 있는 것도 있고 한데 항상 못 하셔서 생활안전과 통해서 다 해결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난번 추경 때 오셔서 동장이 쓸 돈이 없다고 한 기억이 나서 아까 여쭤봤더니 더 예산은 안 섰다고 해서 알아본 거고, 그리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구도심이다 보니까 민원도 많고 진짜 돈을 써야 할 게 많은데 걱정스러워서 한 마디 해 드린 거였고요.
  또 노인정 예산 드는 건 내가 알고 있는 바가 있어서 많은가 그것도 확인한 거고, 아까 우리 곽내경 위원님이 태극기에 대해서 여쭤봤잖아요, 파손된 것. 기를 국경일이나 이럴 때 저희는 용역 줘서 달거나 하잖아요.
○오정동장 이성배 저희는 자총연에서 관리하고 있더라고요.  
구점자 위원 자유총연맹?
○오정동장 이성배 네.
구점자 위원 동별로 다 다르죠?
○오정동장 이성배 동별로 5개, 5개 동씩 나눠서 한대요. 바살하고 자총하고 나눠서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구점자 위원 그래서 각 동에도 다 국민단체 하시는 분들이 와서 봉사해 주시는 건가요?
○오정동장 이성배 그렇죠. 우리 4절 아니에요. 그러니까 “절”자 들어가는 때에 국기를 달잖아요. 4개요. 그러다 보니까 그때 하는데 바람 불고 10월에 그런 게 많잖아요. 9, 10월에 집중적으로 많이 다는데 그때 많이 훼손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이게 궁금해서 담당자한테 물어봤던 거예요.
구점자 위원 그래서 지금 각 동의 단체원들이 봉사는 해 주고 하는데 비 오고 하면 훼손돼서 국기 새로 사는 게 많아서 돈이 많이 든다는 얘기잖아요.
○오정동장 이성배 네.
구점자 위원 그러면 관변단체나 이런 데서 봉사할 때 용역 단체별로 얼마씩이나 들어갈까요? 돈이. 밥값 정도인가요?
○오정동장 이성배 동 단체들이요?
구점자 위원 네.
○오정동장 이성배 동 단체들 돈 들어가는 건 정식적으로는 없는 거죠. 그냥 동장 시책추진비에서 쓰는 건데.
○부천동장 김수관 동별로 용역을 줘서, 게양하고 수거하는 건 다 용역 체결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파손되고 이런 것만 그렇게 하는 거죠.
구점자 위원 동 단체와 체결한 게 아니라 말하자면 지부로 하는 거죠. 예를 들면 새마을이면 새마을 지부, 바르게면 바르게 지부에서 해서 용역을 줄 때 그렇게 주는 거지 각 동에 있는 동 단체로 주는 건 아니죠?
○부천동장 김수관 아니죠. 일반용역 체결하는 겁니다. 연간 체결해서 1년 동안 운영하는 겁니다.
○오정동장 이성배 355만 7000원 들었네요.
구점자 위원 그렇게 해서 1년에 얼마 지부로 들어가서 거기에서 하는 거죠?
○오정동장 이성배 네.
구점자 위원 알았습니다. 아무튼 제가 같이 이성배 동장님과 통·네를 돌아보면 민원이 많은데 아까 예산이 없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짚어본 거고, 늘 우리 동장님들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세 분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불량식품 올해 몇 건씩 각 동에 신고가 됐나요?
○오정동장 이성배 저희는 올해 보상금 실적은 2019년부터 없었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신고가 전혀 없죠. 부천동은 어떤가요?
○부천동장 김수관 저도 지금 파악은 안 했는데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신고 없죠. 성곡동은요?
○성곡동장 이정훈 저희도 없는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이 예산이 큰 예산은 아닌데 필요에 의해서 세워진 예산이에요. 그런데 사용되지 못하고 이렇게 형식적으로만 올리는 건 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불량식품이 없어서 신고가 없는 건 아닐 거예요. 좀 적극적으로, 예산이 필요하니까 세워졌을 거고, 그렇다면 사용되어져야 하는 방안에 대해서 신고나 어떤 안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학교 앞이라든지 필요한 곳에 홍보하는 방안을 모색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김수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그리고 저도 질문하려고 했는데 구점자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용역, 국민단체에 용역해야 하는 근거가 있나요? 어떠한 근거에 의해서 이 용역을 국민단체에게만 주는 건가요?
○오정동장 이성배 그건 제가 좀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저는 그게 늘 궁금했거든요. 만약에 어떠한 근거가 있어서 국민단체에게 용역을 주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근거 없이 그냥 편리하고자 국민단체에게 주는 것이라면 복지과나 이런 곳과 협의하셔서 소외계층, 필요한 분들이 하실 수 있도록, 소일거리로 하실 수 있도록 동에서 복지와 연계하면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그 근거 여부는 찾아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성곡동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구점자 위원님이 말씀하신 건데 고리울 가로공원음악회가 원래는 고리울 가로공원 내에서 공연을 1년에 두 번 했는데 코로나가 확산되니까 고리울 회관에서 언택트로 촬영을 해서 유튜브로 전파하는 과정인데요.
  그 취지가 항공소음문제도 있고 지금은 광명〜서울고속도로 때문에 위로와 독려 차원으로 많이 가고 있는데요. 지금 타 동 중동이라든지 이런 데를 보면 가을소리 음악회 같은 경우는 500만 원 정도가 소요돼요. 여기는 300만 원 2회 정도 되는데 피아노 치시는 분, 음악 다루시는 분들 인건비가 많이 높아요, 다른 행사하는 차원에서.
  그래서 양보다 질이 아닐까. 그래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가 온 것 같은데 이거를 두 번 한다면 사업성을 다르게 해서 각각 넣든지, 아니면 2회에서 1회로 해서 질로 시민들한테 다가가는 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건 나중에 동장님과 같이 얘기해서 상의를 하시죠.
○성곡동장 이정훈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곡동, 오정동, 심곡동, 부천동 소관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동장 이하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 공원사업단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공원사업단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있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말씀드립니다.
  이형노 공원사업단장께서 장기재직휴가로 김영욱 공원조성과장이 대리 출석한다는 사전협조 공문이 있었습니다.
  공원조성과장 나오셔서 공업사업단 소관 예산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공원조성과장 김영욱입니다.
  예산안 심의 등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이소영 위원장님과 곽내경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공원사업단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5쪽입니다.
  세출예산 총액으로 일반회계는 750억 888만 원으로 올해 1회 추경 대비 7.4%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은 공원조성과는 22억 2858만 원으로 2030공원녹지기본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6792만 원, 원미공원 전기시설 개선공사 6000만 원, 자연생태공원 운영 20억 1780만 원을 반영, 1회 추경 대비 69.99% 감액 계상하였으며, 공원관리과는 184억 8324만 원으로 공원녹지대 유지관리 23억 9158만 원, 공원 청소 및 프로그램 운영 민간위탁금 29억 5089만 원, 중앙공원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 10억 원 등을 반영, 1회 추경 대비 0.28%를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녹지과는 144억 5944만 원으로 생활밀착형 숲 조성 10억 원, 아파트 열린녹지 공간 조성 8억 원, 집중호우 대비 경관녹지 노후 산책로 정비공사 4억 원 등 1회 추경 대비 8.12%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도시농업과는 398억 3760만 원으로 학교 등 무상급식 지원 280억 8688만 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57억 4852만 원, G마크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 10억 8000만 원 등을 반영, 1회 추경 대비 1.09%를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입니다.
  공유재산특별회계로 세출예산 총액은 43억 8456만 원으로 올해 1회 추경 대비 78.03%를 감액 계상하였습니다.
  공원조성과는 34억 2871만 원으로 장기미집행 공원 토지매입비 26억 5000만 원, 오정근린공원 확대 조성 토지매입비 4억 9000만 원 등을 반영, 1회 추경 대비 82.82%를 감액 계상하였으며, 도시농업과는 반려동물문화센터 건립 시설비로 9억 5585만 원을 신규 계상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원사업단 소관 2022년 세출예산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공원조성과 질의하는 거죠?
○위원장 이소영 아니요. 총괄 질의입니다.
박병권 위원 총괄 질의는 없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대기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를 제외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원조성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세부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공원조성과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7쪽 일반회계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공원조성과 2022년도 본예산 세부사업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아까 박병권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세요.
박병권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2030 부천시 공원녹지기본계획을 10년 단위로 하시잖아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박병권 위원 그런데 지금 해 놓은 게 2020년 게 있나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거 봤을 때 이분들이 평가해 놓은 거 그대로 따라가던가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현재 시의 재정상황이 뒷받침이 안 되는 관계로 일부 못 쫓아가는 게 상당 부분 많이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못 쫓아간 게 아니고 거의 안 맞잖아요. 우리가 돈을 지금 6700만 원 정도, 약 6800만 원 정도를 지불하잖아요. 지불해서 영향평가를 받고 계획을 세우는데 어떻게 보면, 제가 이런 데 한두 번 참여해 봤어요. 날짜만 바꿔요. 옛날 것 그대로 따라하고 새로 무엇을 연구해서 미래를 쳐다보고 또 미래를 내다보고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기존에 했던 것 그대로 갖다 베끼고 날짜만 바꿔서, 제가 옛날에 그런 얘기를 했어요. 끝에 가면 “감사합니다.”까지 똑같아. 완전히 요식행위로 전락하더라.
  그래서 이 돈을 투자하면서 철저히 감시 안 하면 돈만 주고 마는 경우가 돼버려요. 그러니까 철저히 분석해서 자주 오시라고 해서 상황을 자주 점검하고 그리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셔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비용을 지불한 대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십시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의 고견을 적극 참조하여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오정근린공원 확대 조성 토지매입비는 이거 나가면 이제 다 나가는 건가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내년에 4억 9000만 원만 확보하면 오정근린공원 보상비는 전부 100% 확보하게 되고요. 내년 중으로 보상을 전액 다 완료할 계획입니다.
구점자 위원 그러면 바로 공사 들어가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공사는 공사비가 약 85억에서 95억 예상되는데 시설비는 현재 하나도 확보된 게 없어서 시설비가 확보되는 대로 할 거고요. 그전에
구점자 위원 보상만?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구점자 위원 과장님 오셨으니까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자전거도로 시정질문하면서 오정대로의 벤치가 너무 노후화돼서 사후관리가 안 된 부분을 질의한 적이 있는데 답변이 도로과, 녹지과, 공원조성과 해서 다 왔어요. 벤치 이런 것이 우리 과장님 소관인가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아니고요, 그건 공원사업단에서 녹지과 소관입니다.
구점자 위원 녹지과?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구점자 위원 저는 우리 과장님 소관인줄 알고 한번 여쭤보려고 했는데 그러면 진행되는 상황, 그거에 대한 예산 이런 건 모르시겠네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위원님께서 허락해 주시면
구점자 위원 녹지과 관할이다 이 말이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허락해 주시면 녹지과 하실 때 그때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네. 나는 과장님인줄 알고 한번 여쭤보려고, 진행되는 바가 하나도 없어서 혹시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면 안 될까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죄송합니다. 그거에 대해서 제 업무가 아니다 보니까
구점자 위원 네, 이따 녹지과 할 때, 내가 알아보니까 우리 과장님 쪽인 줄 알았어요. 다시 한 번 이따 녹지과에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구점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원미공원 숲속물놀이장 관련된 노후 전기시설에 대한 공사가 있어요, 11페이지 우리 자료에 의하면.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곽내경 위원 여기가 원미도서관 앞에 공원 말씀하시는 거 맞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물놀이장입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도서관 앞의 물놀이장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신축된 것.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신규로 조성한 물놀이장.
곽내경 위원 신규로 조성했는데 아직 단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개선공사는 별도로 들어가야 되나요? 아직 사용도 해 보지 않았잖아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그게 전체적으로 풀가동됐을 때 현재, 개선공사라기보다는 승압공사입니다. 용량증설공사입니다.
  그래서 현재 있는 어린이교통나라하고 물놀이장하고 이런 데가 풀가동됐을 때 필요한 전력용량을 못 맞출 것 같다는 그런 의견에 따라서 전체 용량을 맞추기 위해서 용량을 늘리는 공사입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이해가 안 가는 게 지금 마침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지 만약에 사용했다면 전기가 떨어질 수도 있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는 상황인 거잖아요. 전기가 공급이 잘 안 됐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곽내경 위원 지금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그 시설은 아마 신설해 놓고 사용했을 거예요. 그렇죠? 이 문제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던 건 아니었잖아요. 지금까지 그 많은 보고에서 전기의 어떤 승압 문제 때문에 이거를 해 놓고 사용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다고 제가 들었거든요, 몇 차례의 보고로.
  그러면 전기에 대한 문제는 그전부터 인지가 되어 있었던 부분 아니에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당초에 공사할 때는 현재 전체 용량 가지고 충분할 걸로 판단했었는데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왜 뒤늦게 공사를 하는지가 궁금한 겁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거 언제 완공된 거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곽내경 위원 이 설비 자체가 언제 다 완공된 거예요, 공사 완료가 언제였어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그게 올
곽내경 위원 혹시 뒤에 담당팀장께서 확인되시면 바로 답변 주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위원장 이소영 팀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공원정비팀장 이명호 올 봄 5월에 완공이 됐습니다.
곽내경 위원 원래 2021년 5월에 완공돼서 여름에 그 물놀이장을 개장하려고 계획했었잖아요.
○공원조성과공원정비팀장 이명호 네.
곽내경 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랬습니다.
○공원조성과공원정비팀장 이명호 네, 맞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데 그때도 추경에도 없었거니와 또 1차 추경에도 예산이 들어오지도 않았거니와 그리고 그 전년도에도 이 전기에 대한 문제는 단 한 번도 거론이 된 적이 없어요. 혹시 이때 총 예산이 얼마 들었어요? 이거 조성하는 데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10억 들었습니다.
곽내경 위원 10억 들었어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10억은 전체적으로 공원 리모델링하는 것하고 물놀이장하고 다 해서 10억이고요.
곽내경 위원 다 포함하여 10억?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물놀이장만 했을 때는 5억 정도 든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왜 이 부분이 이제 와서, 이번에 당초 올해 이걸 개장해서 사용하고 난 다음에 이런 문제의식을 느낀 것도 아니고, 그리고 전기라는 것은 분명히 측정이 가능한 부분이었을 텐데 왜 이렇게 누락이 되었는지 그게 좀 궁금해서, 혹시 사전에 예측이 안 됐었던 건가요?
○공원조성과공원정비팀장 이명호 당초에는 그 예산이 좀 부족해서 못한 걸로 알고 있고요, 이게 물놀이장만 쓰는 전기용량이 아니라 도서관하고 교통나라하고 가로등까지 다 쓰는 전기
곽내경 위원 당연히 당초에도 그렇게 계산을 했을 거 아니에요. 당초에도 그 전기시설을 거기 주변을 다 포함하여 다 계산한 것이지 느닷없이 이제 와서 그걸 계산을 달리하지는 않았을 것 아니에요.
○공원조성과공원정비팀장 이명호 50㎾인데요. 현재 50㎾ 가지고 풀가동했을 때 부족하고요, 만약에 부분적으로 이용했을 때는 용량이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20㎾ 정도가 부족한데 여유 있게 100㎾ 정도, 50㎾ 더 증설하는 사업이거든요.
곽내경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팀장님.
○위원장 이소영 팀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전기나 시설공사까지를 염두에 둬서 항상 공사에는 총액을 산정해야 옳다고 봐요. 그런데 늘 공원 조성하는 여기뿐만 아니라 계속 공사비를 다 해 놓고서 나중에 전기시설 조금, 무슨 소방시설 조금 계속 이런 것이 추가예산으로 들어오니까 그 측면에서 제가 확인해 본 것이고요.
  어쨌든 안전에 관련된 문제들, 특히나 예측되는 공사에 대해서는 총괄적인 계획을 충분히 세우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체계적으로 좀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곽내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17페이지 보시면 자연생태공원 운영관리에 대한 예산이 나옵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박순희 위원 그런데 제가 보니까 입장권 인쇄비 60원×5만 매예요. 그리고 매점물품 1000만 원×12월이고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또한 12월로 잡혀있어요. 21년도 예산을 보니 올해와 동결입니다. 동일합니다. 그리고 20년 결산을 봤더니 1억 6900이에요.
  지금 20년과 21년이 코로나 시기였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입장권이나 매점물품 구입이나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에 변동이 있을 것 같은데 동일하게 20년, 21년이 5만 매 그리고 매점물품도 1000만 원씩 12개월 다 구입이 됐나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기존에 제작해서 여유분이 조금 있고 해서 그 정도 예산이면 충분할 걸로 판단돼서 했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면 19년, 18년도에도 동일하게 구입했을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20년, 21년이 코로나 시기라 입장객 수도 거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을 거고요. 20년도에는 거의 운영을 안 했잖아요. 21년도에도 일부 운영을 하지만 거의 입장객이 많지 않았을 거고요.
  그렇다고 보면 이 5만 매를 다 발행했을까라는 의심이 들어서 20년, 21년 치, 그리고 매점물품 또한 마찬가지거든요. 지난해에도 계속 저희가 질의했었던 내용이고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 매점물품 1000만 원×12개월이 22년 예산은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동일한 20년과 21년도 예산도 이렇게 집행됐다면 이건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19, 20, 21년도 예산안과 물품내역 그리고 매점물품은 판매내역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 내역을 자료로  주십시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21년과 22년이 동일한 예산이 잡혀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부분입니다.
  밑에 건 됐고요, 그 다음에 이 내역은 온 다음에 다시 잡겠고요.
  22쪽에 박물관 특별기획전이 있어요. 19년도에 2회를 운영하셨네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박순희 위원 제가 들었고요. 20년과 21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미추진이 되어서 다시 잡혔잖아요. 이 기획전을 박물관 건물도 리모델링했고 하니 잘 잡으셔서 22년도에는 예산 반영해서 고효율적으로 많은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잘 짜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리고 27쪽에 보면 생태공원 내 유아숲체험원 보완 사업이 있어요. 늘 부탁드리는 얘기지만 유아숲체험원은 사실 완전하지 않은 이제 성장기에 있는, 급등성장기에 있는 유아들이 이용하는 체험원입니다. 이 체험원 위치가 사실 무장애숲길과 인접해 있거든요. 무장애숲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뜻하지 않게 내려와서 체험원을 이용하고 갔을 때도 유아뿐 아니라 부모들까지도 휴식처가 준비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만족할만한 체험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이번에 무장애숲길 할 때 그쪽에 부모들이 쉴만한 공간을 충분히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 5000만 원으로 충분한가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이게 5000만 원으로는 유아숲 놀이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보완하고요. 무장애길 사업 중에 그쪽에 큰 테마쉼터를 만들 예정이라서 유아숲 이용 학부모들하고 무장애길 이용자들이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명칭은 유아숲체험원이지만 어쨌든 가족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면 훨씬 더 우리 시의 시설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편리함을 느끼실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준비하셔서 무장애숲길과 유아숲체험원, 생태공원까지를 같이 홍보할 수 있는, 그렇게 준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좋으신 의견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래서 저는 예산이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에 지금 질의를 드려봅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조금 부족하기는 한데 열심히 해서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시민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그런 시설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박홍식 위원입니다.
  이번에 307공원 조성 계획 및 실시용역을 한 적이 있어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307공원은 실시계획 고시까지 난 상태입니다.
박홍식 위원 고시만 났지 용역은 아직 안 났죠?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실시고시를 하려면 설계용역까지 끝나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현재 시설비만, 토지보상비만 확보하면 바로 보상에 들어가서
박홍식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110호 소공원은 먼저 용역비를 선택했어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110호 소공원은, 현재 조성이 시급한 공원이 110호, 119호, 120호, 121호 그 다음 당아래고개에 있는 123호가 있는데 110호 공원은 현재 공원의 실효시기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2024년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선 실시계획 고시라도 해야지 공원으로서 실효가 안 되기 때문에
박홍식 위원 저는 307공원은 이번에 용역비라도 올렸으면 계속비사업이 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307공원은 용역이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박홍식 위원 다 끝난 상태예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다 끝난 상태입니다.
박홍식 위원 그러면 보상비만 우리가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보상비만 확보하면 됩니다.
박홍식 위원 그리고 110호 소공원 할 때 거기에 여월초등학교하고 여월중학교 사이인 것 같더라고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사이입니다. 바로 옆입니다.
박홍식 위원 사이에 용역하실 때 키워드는 초등학생 그 다음에 중학생도 휴게할 수 있고 학부모들과 거기에서 대기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공원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공원 만들 때 학교 여월초·중학교하고 학부모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그런 공간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
  예산서를 보니까 공원 확충에서 보니까 일반회계든 공유재산 특별회계든 상당 부분 감액률이 큰데 우리 부천 같은 경우 도시녹화율이 굉장히 열악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공원에 대한 투자가 좀 이루어져야 되는데 시 자체 재정형편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점은 있겠지만, 특히 장기미집행공원인 경우에 이번에 매입을 하면 어느 정도 다 마무리가 되는 겁니까?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이번 내년도 예산까지만 쓰면 장기미집행공원에 대한 예산은 다 끝나고요. 부족한 건 국·공유지인데, 시유지하고 국유지인데 이것은 10년간 유예가 됐습니다, 장기미집행공원 실효시기를. 그래서 그건 그쪽으로 처리하면 될 것 같고요.
  더불어 자랑 아닌 자랑을 하자면 238공원이라고 소사체육공원이 약 300억 들어가는 사업이 있는데 이것도 저희 과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아직 확정된 건 아닌데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다른 데 공원에 더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래서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장기미집행공원 현황하고 앞으로 매입할 계획 자료를 한번 만들어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훼손지 복구사업 같은 경우는 어차피 LH와 잘 협의해서 훼손지 복구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혹시 별도의 협의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점이 있으면 국회의원들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활용해서 그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서 우리 부족한 예산을 조금 절약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알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조성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공원조성과 소관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회의중지)

(14시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관리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세부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관리과장 김정완입니다.
  공원관리과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 세부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9쪽 예산안 총괄보고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2022년에도 공원을 찾는 시민에게 보다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에게 사랑받고 시민에게 만족하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이상으로 공원관리과 소관 2022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박찬희입니다.
  일단 75페이지의 노후시설 화장실 보수공사 4개소 위치 주시고요.
  그 다음 페이지에 탄성포장재 교체공사도 3개소라고만 돼 있어서 정확한 위치 주시고요.
  그 다음에 공원관리 기간제는 근무기간이 언제예요? 기간제 일하시는 분들은.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관리원이요?
박찬희 위원 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관리원은
박찬희 위원 12개월 다 하시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12개월은 아니고요.
박찬희 위원 그렇죠? 8개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8개월에서 10개월 정도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8개월에서 10개월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명확하게 10개월이요, 8개월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8개월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추울 때 안 하시죠, 3월부터 12월로 운영하시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기간제는 공원이 가장 바쁠 때 그 기간에 맞춰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2월부터는, 사실 겨울철에는 채용을 해도 공원에서 특별하게 할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보통 3월, 4월서부터 채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죠. 보통 3월에서 11월 정도로 일하시지 않나요, 맞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그런데 자연생태공원은 기간제근로자 피복비 부분에서 외근자가 방한화가 편성이 안 됐는데 여기 공원관리자들은 다 방한화까지 편성이 돼 있어서, 거의 비슷한 일을 하지 않으실까요? 생태공원과 다른 공원이 하시는 일이 특별히 달라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 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생태공원 쪽에서는 내부 일 쪽이 사실 좀 많은 편이고요.
박찬희 위원 아니요. 내근자 말고 외근자 따로 편성돼 있어요. 조성과 것 자료 없으시죠? 조성과 것 자료 보면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 16페이지 그 책자 있으신 건가, 거기 보면 외근자는 방한복 목이 있는데 방한화는 편성이 안 돼 있는데 공원관리과에는 편성이 돼 있어서 특별히 다른 일을 하는 건지 아니면 조성과가 놓치신 건지 그걸 좀 확인하고 싶은 거예요. 제가 보기에 업무는 비슷할 것 같은데.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는 일을 하시는 기간이 보통 12월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는 12월까지 하시는 분에 한해서 방한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공원관리에서 채용한 기간제근로자분들은 방한화를 지급 받으시는 거고, 생태공원 쪽에서 채용한 기간제들은 방한화를 지급 못 받으신 상황인 거네요, 지금으로 보면. 그렇죠? 관리과는 지급하시니까.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조성과에 대해서는, 저희는 그냥 지급하는 거로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조성과 과장님, 확인하셔서 제가 보기에 이게 동일한 업무일 것 같거든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근무화는 지급합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방한화는 아닌 거잖아요.
○공원조성과장 김영욱 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좀 균형을 맞추시는 게, 처음부터 지적했던 부분이거든요.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은 같은 조건이나 이런 게 같이 지급이 돼야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필요하지 않으면 괜찮은데 여기 보기에는 설명이 좀 부족해서 지적하는 거니까 확인해 봐주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그리고 58페이지와 59페이지에 이거 작년에도 지적했던 것 같은데 부천천문과학관 감사에 90만 원이고 상동호수공원도 감사비용이 90만 원이잖아요. 그런데 예산이 2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같은 감사가 들어가는 건가요? 여기에서 하는 감사의 업무는 어떤 걸 감사하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감사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집행
박찬희 위원 과장님 마이크 꺼져 있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예산집행 부분에 있어서 직원들한테 예산이 정확히 들어갔는지 그 부분도 보고 예산의 적정성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 감사를 하고 있는 겁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그게 예산의 규모와 상관없이 그냥 한 번의 감사로 정해진 비용을 지불하시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뒤에 중앙공원 같은 경우에는 180만 원으로 편성이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180만 원은 저희가 119개 공원에 대해서 지금 4개 단체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박찬희 위원 네, 전체.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 부분을 한 분이 두 군데 정도의 감사인력을 보는 거로 해서 지금 180만 원으로 맞춰놨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한 번의 감사는 90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게 들어가는 걸로.
박찬희 위원 그리고 공원 지금 위탁하시잖아요. 그래서 프로그램 운영도 하시는데 강사비나 그런 건 다 따로 편성돼 있어요. 강사비는 따로 지급하시고 위탁비는 위탁비대로 하시는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강사
박찬희 위원 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건 뭐냐 하면 저희가 강사료는 따로 그분들한테, 여기 코디네이터분들 따로 강사비는 주지 않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위탁비에, 지금 다 위탁하셨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위탁비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강사료, 지금 어떤 거를 보시고 계시는지.
박찬희 위원 제가 폐이지를 못 찾아서 그러는데 아까 보니까 8000만 원 강사료와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2000만 원 강사료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찬희 위원 네, 2000만 원 강사료, 자재 이런 것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기존에 코디네이터 하시는 분들에 대한 심화교육이나 보수교육, 그 보수교육을 한 번 더 해야 되고요. 그리고 신규로 저희가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자 지금 2000만 원 금액을 세워놓은 겁니다.
박찬희 위원 그 코디네이터들이 활동하시는 곳이 민간위탁을 받은 공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거잖아요. 맞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위탁비용에 강사료나 그게 포함돼서 지급된 게 아니라 따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인력은 따로 예산을 편성하신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분들은 현재 공원에서 코디네이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분들에 대해 더 역량을 높이고자 그분들에 대해서 심화교육을 하고 보수교육도 하고, 또 신규로 저희가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자 그 사업비를 세우게 됐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럼 그걸 위탁하실 때 아예 처음부터 공원 위탁하시는 업체나 이런 곳에서 하시게 하는 건 아니에요?
  공원 코디네이터들은 다 시에서 지원하셔서 교육을 받고 그 자격증을 가지고 위탁하시는 곳과 같이 결합해서 코디네이터 활동을 하시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교육비 지급은 시에서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교육은 저희가
박찬희 위원 교육은 시에서?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전에는 저희가 지원하지는 않았고요, 이번에 저희가 심화교육하면서 조금 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너무 다양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런 역량을 높이고자 보습도 하고 심화교육도 받고 신규로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자 그 사업비를 2000만 원 세우게 됐습니다.
박찬희 위원 교육은 누가 하세요, 교육 주체는 누구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교육은 저희가 하는데요.
박찬희 위원 저희가 누구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직접 교육하지는 않고 코디네이터, 환경부에서 인증받은 “자연의 벗”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코디네이터 프로그램 하는 그런 단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통 저희가 맡겨서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또 다른 위탁이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건 위탁이라기보다는 그분들을 저희가 초청해서, 저희가 사실 코디네이터를 교육할 수 있는 역량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을 저희가 데리고 와서 그분들을 교육시키는 겁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공원 전체 위탁할 때 교육 예산까지 포함하지 않고 따로 분리하신 이유가 있어요? 그게 좀 궁금해서.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코디네이터분들이 교육을 다 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다음에 지금 공원에 다 파견 나가 있지 않습니까.
박찬희 위원 그렇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가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지금 아주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움직여야 되고 또 많은 지식을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박찬희 위원 그거를 위탁하시는 업체가 어차피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니까, 맞잖아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기획하는 건 또 위탁업체잖아요. 공원 위탁업체에서 하시는 것 아니에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맞죠? 그러면 그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니까 그분들한테 교육에 관한 목도 같이 예산을 편성하면 거기에서 교육도 하고 진행도 할 수 있는데 이 강사료만 따로 떼어서 편성하신 이유가 궁금한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그분들을 전체적으로 강사료라는 것이 거기가 4개 단체가 있지 않습니까. 4개 단체에 각자 소속되어 있는데 그분들을 각자 교육하는 것보다는 한 번에, 만약에 A단체라는 데에서 교육하게 되면 강사 한 분을 또 초청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B단체에서 만약에 또 교육하게 되면 따로따로 하게 되면 그건 돈이 더 많이 들어가고 비효율적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저희는 그 전체를 다 한 번에 4개 단체의 코디네이터에 소속된 분들을 교육을 시키려고 그렇게 하고 있는 겁니다.
  그걸 따로따로 단체별로 예산을 집행하게 되면 지금 들어가는 예산보다 더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그걸 한 번에 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지금 그 위탁받으신 단체는 따로 교육을 운영하시지는 않아요? 공원 코디네이터 교육은.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보통 거기에 물론 소속은 그렇게 되어 있지만 저희 쪽에서 사실 프로그램 운영이다 보니까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죠. 어찌 보면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 업체에다가 맡겨놓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면 저희가 봤을 때는 10개를 운영할 수 있는데 업체에서는 사실 많이 운영하면 할수록 여러 가지 신경 쓸 일이 많아지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업체에, 그 단체에 맡겨놓지 않고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어쨌든 간에 같이 집체교육을 하셔서 각각의 형태에 맞게 일하실 수 있게 그런 통로를 만들어 드리는 게 조금 더 효율적인 운영이라고 생각하셔서 이렇게 운영하신다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찬희 위원 저는 거기 업체에서 운영하면 될 것 같은데 왜 따로 편성하시는지가 궁금하기는 한데 그런 판단이시라니까, 지금 공원 코디네이터 몇 년째예요? 올해 첫 해인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이제 첫 해 됐습니다.
박찬희 위원 올해 첫 해, 거의 사업 마무리 다 돼 가나요? 올해 사업에 대한 마무리.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코디네이터요?
박찬희 위원 네. 월별로 세우시고 계속 하고 그렇게 하셨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마무리돼서 보고서 나오면 저희 위원회에 자료 좀 주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공원도 화장실 보수공사 저희가 복사골공원하고 상동호수공원에 아직 한 군데가, 화장실이 3개가 있는데 2개만 하고 하나 못 한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고강동에 있는 화장실을 보수공사하려고 하고 있고요.
  어린이놀이시설 노후 탄성포장재 교체공사 대상지는 안중근공원하고 계남공원하고 은행공원, 은행어린이공원이라고 있는데 사실 거기가 제일 먼저 예산을 많이 들여서 해야 되는 상황인데 다른 사업하고 겹치다 보니까 올해 하지를 못 했어요. 그래서 그 사업비를 좀 더, 그쪽은 세 군데를 하지만 은행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거기를 많이 변화시키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안중근공원에 어린이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가 많아요? 과장님.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많지는 않지만 현재 거기 바닥을 보시면
박찬희 위원 안중근공원 어린이시설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를 제가 본 기억이 없는데, 더 급한 데 먼저 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래서 지금 아까 여기 세 군데라고 얘기하지만
박찬희 위원 우선순위 이렇게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비중을 둘 때 사실 은행공원에 가장 많이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거기에 기존에 추가적으로 사업하는 부분이 아직 그게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확정되면 그 여부에 따라서 예산을 투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급하고 이용객이 많은 데부터, 원도심은 굉장히 열악한 시설이라는 걸 계속 공원 얘기 나올 때마다 강조하시니까, 물론 안중근공원이 상징성도 있고 넓고 그런 의미가 있기는 한데요. 사실 이용객 입장에서 보면 안중근공원은 거기 애기를 데리고 와서 노는 어린이놀이터시설은 이용 많이 안 하시거든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이런 것들을 좀 종합하셔서 꼭 필요한 부분부터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를 요청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아마 예산은 1억 2000에서 은행어린이공원이 거의 50, 60% 정도 들어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원 코디네이터분들 활동 내역하고 성과를 PPT로 이달 안에 발표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자료를 좀 공유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병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권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제 천문과학관을 위탁을 하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병권 위원 재공고 하시나요, 공고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공고가 올라가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지금 올라가 있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병권 위원 그러면 상동호수공원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상동호수공원은 공고가 아니라 재계약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병권 위원 왜 재계약이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한 번 공고 나고 한 번에 한해서는 재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점수 거기에 평가해서 70점 이상 넘어가면 재계약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기본적인 점수 평가를 누가 했는데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건 전문가분들을 저희가 참여시켜서 평가했습니다.
박병권 위원 전문가분들 시키면 그게 공정성이 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는 충분히 공정성 있게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박병권 위원 그런데 또 여기 금액도 올라갔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금액 올라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인건비 상승 부분, 연차수당이라든가 주말수당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상승됐기 때문에 금액이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런데 4000만 원이나 올라가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병권 위원 인건비가 4000만 원 올라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병권 위원 몇 분이 근무하시는데 인건비가 4000만 원이 올라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현재 열네 분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인건비가 아무리 상승해도 한 분씩 400만 원씩 올라간 거예요? 1년에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병권 위원 아니 공무원 월급이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한 분의 부분뿐만 아니라, 거기에 인건비뿐만 아니라 운영비 같은 부분도 현재
박병권 위원 위탁을 했을 때 그러면 해마다 물가상승하고 인건비 올라가면 추가로 주기로 했나요? 위탁할 때 맨 처음에.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분들은 해마다 호봉이 올라가게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원해 주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박병권 위원 거기서 행사하는 것 보면, 전체적으로 보면 완전히 사유화됐고 그리고 도시농업과에서 해야 될 일을 거기에서 많이 하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도시농업과 부분에서는 거기 케어팜처럼 단순한 농작물에 대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그건 일부분이 되겠고요. 거기에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생태 부분까지도 교육하다 보니까
박병권 위원 그런데 이게 재계약 안 하고 다시 공고하면 안 되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한 번 공고해서 거기에서 2년 반 동안 일을 하게 되면 한 번에 한해서는 자체적으로, 평균점수 70점입니다. 70점을 넘게 되면 한 번에 한해서는 재계약을 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제가 왜 이렇게 얘기하느냐면 부천천문과학관 같은 경우에 여기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병권 위원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잖아요, 한 업체에서.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그래서 거기 부분도 한 번 재계약했고, 한 번 재계약을 하게 되면 다음에는 처음부터 다시 공고해서
박병권 위원 그 다음이 언제냐고요. 지금 천문과학관 같은 경우에 몇 년 된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현재 천문과학관 같은 경우는 5년 반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럼 여기는 재계약 대상이 아니잖아요. 여기는 공고내야 되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천문과학관은 공고를 내야 되는 사항이고요, 상동호수공원은 재계약하는 사항입니다.
박병권 위원 상동호수공원도 그렇고 천문과학관도 그렇고 이게 한 번 하면 한 사람이 계속 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을 해요. 운영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어가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자꾸 인센티브 제도를 새로운 사람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기존에 했던 사람은 인센티브를 주면 안 된다는 이유가 뭐냐 하면 그러면 다른 분들은 경쟁을 할 수가 없잖아요. 한 번 가버리면 그 사람이 끝까지 갈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런데 저희 쪽에서 그 교육을 받는 입장에서는, 시민이 혜택을 받는 입장에서는
박병권 위원 그러면 한 번 한 사람이 뭐 죽을 때까지 하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죽을 때까지는 아니고요, 죽을 때까지는 저희가 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때까지는. 그러나 공고를 냈을 때 공정하게 거기에 참여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실력을 가지고 들어와야지
박병권 위원 아무튼 거기를 위탁받아서 정치적으로 한다든가 그러면 안 되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런 건 없습니다. 전혀 그런 건 없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런 기미가 있었다고 하면 어떻게 할까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병권 위원 그런 기미가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할까요? 있었다고 하면.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건 당연히 감사받아야 됩니다.
박병권 위원 감사만 받을 일이 아니고, 감사받으면 어떻게 할 건데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감사를 당연히 받아서 거기에 대한 처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거죠. 그것이 정치적인 부분에 있어서
박병권 위원 처벌을 어떻게 하시려고요? 만약에 그랬다고 하면. 저는 직접 본인한테 들었는데.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처벌은 제가 감사를 안 해 봤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모르겠고
박병권 위원 저는 본인한테 직접 들었어요, 그 얘기를.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어떤 부분의 정치적인 부분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박병권 위원 정치적으로 직접 들었어요.
  그리고 천문과학관을 또 위탁 줬으면 여기에 비용이 뭐가 들어갔죠? 여기에 더 들어가는 게 PC를 사준다면서요. 컴퓨터 3대를 사주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병권 위원 그러면 여기는 위탁비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제반비용은 다 별도인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어떤…….
박병권 위원 천문관도 그렇고 아까 존경하는 박찬희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여기 위탁비용이 있고 교육비는 또 따로 책정을 했잖아요. 그러면 위탁비 따로, 교육비는 여기서 별도로 주고, 천문과학관 같은 경우도 여기에 3억을 주면 그 다음에 들어가는 자재는 다시 구입을 해 준 거예요, 여기에서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거기 소모품 같은 경우는 지금 컴퓨터 3대를 360만 원에 구입하기로 돼 있는데, 1대당 120만 원씩이요. 그게 지금 사실 5년 당초에 저희가 그거를
박병권 위원 5년이고 10년이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계속 여기서 구입해 주냐 이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런 소모품에 대해서는 저희가 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그쪽에서 가져와서 들여와 쓰는 것도 있지만 소모품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왜냐하면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서 천문관 같은 경우는 할일이 별로 없었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할일이 없는 게 아니라 천문과학관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겸해서 같이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했거든요. 그래서 현재 거기에 접속자도 상당히 많고 굉장히 많이 이용한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현재 2021년도에 온라인하고 오프라인을 같이 이용해서 하시는 분이 1만 5752명이 접속해서 거기의 교육에 참여한 것으로 저희가 지금
박병권 위원 그러면 그게 우리 부천시에 무슨 효과가 있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효과요?
박병권 위원 부천시에 효과가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그만한 지식을 얻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박병권 위원 부천시에 무슨 효과가 있었냐고요. 프로그램 참여하고 1만 5000명이 들어왔는데 효과가 뭐가 있었느냐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시민들에 대한 어떤 효과는 시민이 가져가는 것, 드리려고 지금 저희가 위탁을 하는 건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병권 위원 지금 천문과학관하고 상동호수공원하고, 상동호수공원은 위탁 안 했을 때 더 잘됐어요. 지금 8억 7000을 주면서 또 위탁을 하는데 저는 크게 잘됐다는 느낌이 없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상동호수공원에 올해 4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거든요. 거기 운영하면서 생태콘텐츠라든가 환경, 문화, 농업, 치유 그리고 커뮤니티사업 같은 부분을 했는데 지금 9만 5000명이 참여해서 다양한 지식을 얻고 그리고 상당히 그 부분
박병권 위원 그것은 교육사업단에서 해도 될 걸 가지고 엉뚱한 데서 하고 있는 거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교육사업단이요?
박병권 위원 교육 프로그램 아니에요. 여기 보면 거의 도시농업과에서 할 것들을 자기들이 갖다 하고 있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여기는
박병권 위원 그리고 보니까 쓸데없는 일을 많이 한 것 같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거기에 물론 일부 농업에 대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농업에 대한 프로그램도 있지만 그 외에 생태, 환경, 문화, 치유 프로그램 이런 것들이 쭉 있기 때문에 농업에 대한
박병권 위원 그러면 옛날에 안 했을 때는 거기가 완전히 침체돼서 뭐 우범지가 됐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우범지가 된 게 아니라
박병권 위원 우범지가 됐었냐고요, 그것도 아니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저희가 이걸 하는 이유는 부천시민들이 좀 더 많이 오셔서 다양한
박병권 위원 그러면 중앙공원에다 해야죠. 한 가운데인 중앙공원에다 해야죠, 그렇게 하려고 하면. 시민이 제일 접근성이 좋은 데다가.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접근성이 좋은 건 중앙공원이 좋지만 그 프로그램 운영하는 기본 틀은 상동호수공원이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지 않습니까.
박병권 위원 그럼 거기에 지금 프로그램 운영하고 가건물 지어놓고 그런 것 다 허가내고 한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어떤 걸 말씀하시는 것인지
박병권 위원 거기에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해 놓은 게 다 허가 내놓고 한 거예요? 공원 안에 해 놓은 것 교육 시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 안에는 그런 시설물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박병권 위원 누구를 위해서 설치한 건데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건 시민을 위해서 설치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병권 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 업자를 위해서 설치한 것 같아.
  그리고 상동호수공원 테마식물원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2억 원을 또 세웠어요.
  그러면 그때 맨 처음에 계획을 수립할 때 이게 안 들어가 있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안 들어가 있었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때는 왜 안 들어갔어요? 다 들어가야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그건 놓쳤습니다. 현재 들어가는 부분은 뭐냐 하면
박병권 위원 그런 부분을 그렇게 당당하게 얘기하시면 돼요? 놓친 것을. 그럼 사전에 설명이라도 해 줘야죠. 놓친 게 자랑이에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예산 설명 관련해서 전에 한번 의회 들어오기 전에 위원님들한테 전체적으로 예산 설명을 저희가 했거든요.
박병권 위원 돈이 2억이에요, 2억. 이런 식으로 자꾸자꾸 하나씩 몇 억씩 해서 놓쳤다고 하고 또 올리고 그럴 거예요? 계획을 세울 때 당연히 그것은 들어가야 되는 것이던데. 그러면 그게 놓친 게 아니라 커질까봐 일부러 빼놓은 것 아니냐 이 얘기예요, 저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런 건 없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럼 단순히 놓친 거라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병권 위원 이게 2억이나 되는데요. 그러면 이거 예산 안 서면 어떻게 할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그 부분에 기본적인 것은 다 갖춰져 있고요.
박병권 위원 그러면 기본적인 것이 갖춰져 있으면 이거 삭감하면 되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기본적인 것은 갖춰져 있고 그 부분들이 더 들어가면 좀 더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병권 위원 이거 다 해 가지고 또 누구 주려고 하는 거죠? 나중에.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병권 위원 나중에 또 위탁 주려고 하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어떤 거를 위탁을 드리는 거죠?
박병권 위원 여기 테마식물원.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위탁이요?
박병권 위원 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다시피 여기 테마식물원은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직영하는 거로 해서
박병권 위원 지금은 해 놓고 운영하다가 위탁 줄 생각이 없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박병권 위원 그거 작업하고 있다는 소리가 있는데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는 전혀 그런 생각은 지금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좀 더 제가 말씀드리면
박병권 위원 왜 제가 얘기하느냐면 처음에 예산을 확보할 때도 어렵게 했는데 2억이나 빼놓고 예산을 세웠어요. 그리고 2억을 추가로 넣은 거잖아요. 2억이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2억이 적은 돈이 아닌데 그렇게 여기다 싹 집어넣어놓고 말 한 마디 없이 그냥 넘어가려고 그랬냐 이거죠. 저는 그게 궁금해서 그런 겁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넘어가려고 그러지는 않고요. 그렇지 않아도 그거와 관련해서 저희가 위원님들한테 한번 설명을 드렸고 그리고 위탁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위탁하는 부분을 지금 작업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으셨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는 저희가 직영으로 한다고까지 이야기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단체에서 본인들이 직접 내년서부터 위탁을 받아서 한다고까지 소문이, 저도 듣기는 들었습니다.
박병권 위원 아니 왜 소문이 그런 소문이 나냐 저는 그 얘기를 물어본 건데, 관리하시는 분들은 가만히 있었는데 왜 그런 소문이 나냐 이거죠.
  제가 얘기했잖아요. 1년 해 보고 그 다음에 결정해도 될 일인데 영원히 못 할 수도 있고 또 영원히 할 수도 있는데 일단 1, 2년 해 보고 그 다음에 방향을 설정하는 거죠. 이걸 위탁했을 때 관리가 더 좋은지 아니면 우리가 직영으로 했을 때 관리가 좋은지 이건 그 다음에 생각할 일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 생각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위탁 얘기가 나오니까 사전에 공감이 있었냐 이 얘기를 물어본 겁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건 전혀 없고요. 저희가 위탁을 줄 수도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 위탁을 줄 수 없는 것이 식물원에 보면 열대식물들이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그 부분들이 하자 부분이 걸려있거든요. 위탁을 만약에 주게 되면 그 나무가 고사했을 때 하자에 대한 부분 처리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줄 수는
박병권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과장님까지도 그런 얘기를 들었을 것 아니에요. 저한테 들어온 거면 과장님도 다 들었을 것 아니에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런데 제 생각에는, 제 생각뿐만 아니라 저희 과에서는 일단 저희가 최소한 직영으로 3년 이상은 한 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직영으로 운영하고 그 다음에
박병권 위원 다음에 생각할 문제예요. 그 다음에 생각해 볼 문제라고, 그 다음에.
  그런데 지금 아직 문도 안 열었는데 그런 얘기를 하니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도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희가 위탁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지도 않은 사항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은, 지금 구체적인 업체까지, 단체까지 저한테 이야기가 들어온 것이 있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직접 운영한다고.
박병권 위원 저는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면 거기 관련 없는 부서에서 그런 얘기를 하겠냐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런데 저희는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줄 수도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밖에서 그렇게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사실 조금 안타깝기는 합니다.
박병권 위원 아무튼 다음부터 계획을 세울 때는 제반비용을 다 꼼꼼히 따져서 예산을 집행하고 계획을 세워야지 나중에 빠졌으니까 해 달라, 또 뭐 빠졌으니까 해 달라 이렇게 되면 이게 불어나버려요. 그래서 주객이 전도돼 버려요.
  우리가 옛날에 심곡천 할 때 다 느꼈어요. 맨 처음에 얼마 한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2배가 들어갔어요. 그러니 공사를 다 해 놓고 중간에 있는데 안 해 줄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계속 돈이 들어간 거야. 그래서 그게 불어서 계획했던 것에 2배가 돈이 들어갔어요.
  그렇게 될까봐 염려스러워서, 진짜 이렇게 예산을 놓쳐서 다시 올라온다 이런 것은 사실 안 해 줘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그렇게 되면 나중에 더 큰 게 또 나와. 그럼 계획할 때 꼼꼼하게 안 따졌다는 거거든요. 그리고 저 정도로 다 시설해 놓고 그게 없어서 못 한다 그러면 또 해 줘야 되잖아요.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거예요.
  특히 과장님 부서는 위탁도 있고 여름에 공원 애들 물놀이도 있고 많이 발생하잖아요. 광범위하고 그래서 더 타이트하게 관리해야 한다 이겁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박병권 위원 아무튼 그런 얘기가 안 나오게 만들고, 한 번의 재계약은 조건이 그렇다면 하고 그 다음에 계약할 때는 제재를 해 줘야 해요. 그래야 순환이 되는 겁니다. 했던 업체에 가점을 주는 게 아니라 감점을 줘야 되는 거예요. 만약에 가점을 줘버리면 계속 그 회사만 하게 되는 거예요. 다음에 공고할 때 잘 참고하세요.
  제가 맨날 과장님들 계실 때마다 얘기하는 건데 사유화하지 않게 만드십시오. 감시 잘 하십시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병권 위원 그거 부천시민 겁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맞습니다.
박병권 위원 마치 위탁받았다고 자기 것마냥 하면 안 돼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실 분이 앞으로도 많이 남아계시니까 제가 간단히 하나 질의하고 정회하고 이어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질문이 간단해서요.
  우리 녹지대 유지관리 관련돼서 총 11개 지구로 구분하고 공원을 두 군데 해서 총 열세 군데인데 비용추계가 이해가 잘 안 돼서요. 어떤 기준으로 이런 금액이 나온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이 금액은 저희가 조달청 고시단가 상·하반기에 나눠진 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에 풀베기 작업
○위원장 이소영 그런데 공원 한 개가 지구 하나보다도 더 유지관리비가 많이 드는 건 어떻게 이해해야 해요?
  공원 한 개 녹지대 유지관리비가 동 하나보다 더 많은 걸 어떻게 이해해야 되냐고요. 이 비용의 산출근거를 좀 알려주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그건 별도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아니, 봤는데 공원 한 개가 예를 들어서 동 하나, 그 권역 하나보다 훨씬 많아요.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이거 산출근거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중앙공원 같은 경우에는 사실 거기에 조형 소나무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 소나무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난이도를 요하는 전지작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공원의 특성에 따라서 사업비가 책정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제가 얘기한 공원은 비단 중앙공원뿐만 아닙니다. 다른 공원도 마찬가지로 동 하나, 하나의 권역보다도 훨씬 더 유지관리비가 많이 나와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어떤 동 같은 경우는 공원이 열 몇 개, 스물 몇 개 이런데도 공원 하나보다도 유지관리비가 적어요. 그래서 제가 이거 산출근거가 궁금해서 자료를 요청하는 거거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계수조정 전까지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6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내경 위원 우선 간단하게, 케어가든은 누가 관리하고 있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케어가든은 상동호수공원 민간업체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어떻게 된 건지 과정은, 공고를 낸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케어가든이라는 것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기본 시스템이기 때문에 호수공원 안에 사실 그게 만들어져 있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라고
곽내경 위원 케어가든을 조성하는 데는 비용이 어느 정도 들었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한 12억 정도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데 그 당시에 케어가든을 조성하면 처음부터 거기에서 하기로 되어 있었던 부분인가요? 별도의 공고 없이, 모집 공고 없이.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것은 공원 내에 프로그램 운영하는 그런 시설물의 하나로 그렇게 봐서 거기에
곽내경 위원 그런데 더 작은 의미로는 어떻게 보면 케어가든이라는 그 자체가 상동호수공원에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다 케어가든의 큰 범주 안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렇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그렇다면 굳이 이 12억 들여서 하면 이 프로그램 비용을 다 대주는 꼴인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렇다면 이 케어가든이라는 것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것을 다 조성해 주고 시설비는 시설비대로 다 해 주고, 운영은 운영대로 위탁비는 다 주고. 그러니까 계속 이런 것들이 문제시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뭔가 상동호수공원에 위탁한 업체가 자구적으로 그 사업을 운영하여 상동호수공원을 활성화하도록 만들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항상 부족하니까 자꾸 이런 질의가 중복되는 것 같아요. 특혜소지를 자꾸 입에 담아 올리게 할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된다고요.
  그러니까 뭔가 사업을 맡기고 할 때는 그 맡긴 것에 대한 관리감독을 우리가 해야 되는데 맡기는 건 맡기는 대로 다 맡기고 시설 투자할 때는 시설투자비도 다 해 주면서 하는 것을 보아 하니 이 비용이 너무 과다하지 않느냐 과다지출에 대한 생각이 들고, 여기를 왜 과다하게 지출하느냐 보니 계속 정치적인 개입이 있다 이런 의혹을 자꾸 불러일으키는 것 같고, 그러니까 뭔가를 정리할 때가 된 것 같아요. 그래야 운영하는 사람은 깨끗하게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가 불필요한 오해를 하고 있는지 어쩐지 알 수가 없는 구조인 거예요, 지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는 케어가든을 조성할 때, 사실 케어가든이라는 것이 공원 내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소재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그 소재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소재들을 만들어 주는 차원에서
곽내경 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게 뭐냐 하면 지금도 상동호수공원이 예전보다는 활성화되어 있지만 중앙공원이나 여타 다른 공원들에 비해서 계속 위치적인 문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논의가 되면서 좀 더 활성화하자는 취지여서 자꾸 여기다 예산을 투입하는 것까지는 좋다고 생각해요. 거기까지는 이해가 돼요. 이해를 해 드리려고 해요. 사실 이해할 수 없는데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그 이상의 것이 되면 오해가 증폭이 되니 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노골적으로, 자, 볼게요. 제가 그냥 몇 가지만, 저는 이 이야기를 테마식물원 재정문화위원회에서 공유재산 심의에 올라왔을 때부터 했던 얘기예요. 그러니까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테마식물원 자체에 대해서는 이미 예산이 70억 이상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프로그램 운영비와 그 안의 소소한 자재비까지 하면 100억은 훌쩍 될 것 같아요. 이게 출범하는 순간 거의 100억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과장님이나 공원조성과나 공원관리과에서 계속 주장하는 여러 가지를 조성하는 데 있어서 맨 처음에 제시했던 40억 수준은 아닌 것 같고 이미 100억 수준에 육박하는 돈의 예산이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에 끊임없이 계속 예산이 많이, 테마식물원 말고도 상동호수공원에 대한 예산이 많이 들어가요.
  그런데 저도 혼자 이거 곰곰이 생각해 봤어요. 아직도 상동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우리 상동 주민들보다는 인천 시민이 많이 이용한다는 그 거부감이 있어요, 이 공원에는. 중앙공원은 진짜 오롯이 부천시민들이 간다는 생각이 좀 있는 거예요, 비교하였을 때.
  그런데 뭐냐 하면 우리 공원관리과가 그 근처에 있다 보니까 거기에 눈이 많이 가고 관심이 많이 가고 유대가 깊고 하니 더 관심이 가는 데 돈이 들어갈 수밖에 없거든요. 모든 게 마찬가지예요. 가까이 있는 사람한테 더 베풀기 마련이거든요. 자꾸 멀리 있으면 신경이 덜 쓰여지거든요.
  마음 같아서는 지금 어딘가에 사무실을 옮겨드리고 싶어요, 좀 열악한 공원에다가. 열악한 원도심에다가 사무실을 옮겨서 다시 그쪽에 눈을 뜨게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상동호수공원에 대한 애착이 심해요. 웬만하면 상동호수공원을 정리 좀 하세요.
  앞으로 영상문화단지를 개발한다면서요. 개발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연장선상으로 큰 그림을 그려서 영상문화단지 조성하면서 여기는 어떤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이런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겠고, 앞으로 상동호수공원에 대한 건.
  지금까지 하고 민간위탁을 줘서 공원을 활성화하는 여러 가지 궁극적인 취지까지 다 왔잖아요. 그러니까 그 다음 도약하는 것은 이 공원을 활성화하는 관리 주체에게도 넘겨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예산의 투입을 골고루 해야 질타를 받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고민 한번 해 보세요, 과장님. 너무 우리 질의들이 무리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고민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는 지점이 된 것 같아요.
  지금 몇 년간, 저희가 2018년도에 들어와서 끊임없이 상동호수공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그건 말씀하실 반론이 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아닙니다. 지금 말씀드린 대로 상동호수공원 같은 경우는 2003년도에 준공이 되고 난 뒤부터 상동호수공원에 대해서는 시설물 보수라든가 이런 부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예산을 투입하기 시작한 것은 말씀드린 대로 2019년도에 여기에 생태식물원을 조성하면서
곽내경 위원 정확하게는 생태식물원과 위탁을 주면서부터 여기에 대한 예산 투입이 더 적극적으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활성화하는 것까지는 제가 거기까지는 이해한다 했잖아요. 그러면 어느 정도 수준에서 다른 지역들에 있는 공원들과 조율과 또 뭔가 수급 조절을, 완급 조절을 해야 될 필요가 온 것 같고요.
  제가 그때 제 지역에, 제 지역을 제가 제일 잘 아는 거니까 예를 들면 과장님도 아시잖아요. 은행어린이공원에 아이가 탄성소재에 걸려서 엎어져서 제가 분명히 그거를 포장해 달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그냥 단순히 탄성을 포장하는 것보다 놀이터의 주제를 좀 개선하여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노는 놀이터로 개선하고자 하는 그 열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늘 밀리고 뭐가 돼서, 아니면 다른 조건들에 의해서 안 되잖아요. 그런데 이 상동호수공원에 또 탄성소재를 다 까는 건 사실 지금 시급한가 자꾸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조절을 좀 하십시오. 원도심에는 어떻게 보면 이 돈들이 너무 필요한 곳이 많습니다. 한번 골고루, 그리고 아까 또 2억 들어가는 것도 박병권 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도 이렇게 계속 들어가면 이러다 100억은 시간문제거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2억이라는 돈이, 저희가 조성이 거의 다 끝나갑니다. 사실 끝나가는 부분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가적으로 그런 예산이 쿨링포그와 히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첨가가 되면 운영하는데 그리고 식물원 관리하는데 좀 더 효과적이겠다는 차원에서 저희가 그 부분이 들어간 거고
곽내경 위원 그리고 보세요. 112페이지에 상동호수공원 테마식물원 유지관리용 및 수목 등 자재 구입이 또 들어가 있죠, 6000만 원. 거의 쏟아 붓는 수준 같아요. 한번 차분하게 냉정하게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테마식물원이라는 원대한 것을 완성시키기 위한 과장의 노력과 부서에서의 사명감은 제가 충분히 높이 사드릴 수 있는데 다른 도심에서, 다른 지역에서의 불균형은 불균형까지 가져오면서 상동호수공원에다가 돈을 쏟아 붓는 것에 대해서 반발이 셉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완급 조절을 해 달라는 부탁입니다, 저는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리고 또 하나, 공원관리에 대해 선정할 때 심의위원회 있잖아요. 그 심사위원이 몇 명이에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공원관리원이요? 공원 어디 업체
곽내경 위원 공원관리를 위탁할 때 공고를 내고 선정하는 심의위원이 있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보통 7명이 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7명?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7명에서 9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여기 57페이지에 있는 공원관리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 참석수당 있잖아요. 여기 4명 외에 3명은 직원들인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당연직이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직원들인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국장님 뭐 이렇게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공무원들.
곽내경 위원 공무원들인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네 분은 죄송하지만 실명을 거론할 필요는 없고 어떤 이력을 갖고 계신 분들이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보통 하시는 분들은 예를 든다면 인천시 도시공원위원회 위원분도 계시고요. 위탁 부분에 대해서 조경 쪽에 오래 많이 일을 해 보신 분들
곽내경 위원 관내 분들이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런 분들하고 시민대표 분도 한 분 계시고요.
곽내경 위원 관내 분들이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관외도 있고 관내도 있고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제가 볼 때는 관내 비율이 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비율을 다시 한 번 해 볼 필요가 있어요. 아무리 부서가 공정하게 했다고 하더라도 외부의 시선이 곱지 않을 때는 심사위원에 대한 선정이나 이런 부분을 더 냉정하게 해서 그 위상을 높일 필요가 있거든요. 그래야 외부에서 건드려도 할 말이 없거든요.
  부천에 웬만하면 아는 관계 내부에서의, 이 공원관리를 수탁하는 선정심의위원회에 관내 분들이 많다는 부분은 저는 그렇게 받아들여지기가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7명 중에 4명이면, 4명이 심의고 3명이 공직자면 저는 의심이 자꾸 되거든요. 수탁자를 선정하는 심의위원회가 공정할까, 지금 저는 이 숫자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분들이 누군지 모르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를 더 늘리시고요, 누가 봐도 공정하다는 그런 기준과 잣대를 만드셔야 이 수탁자들이 위탁받는 것에 대한 신뢰도가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그 신뢰도를 깨면, 공정하다고 자꾸 말로 할 것이 아니라 선정심의위원회를 더 냉철하게 해 놓으면 저는 그 문제는 해소되리라 봅니다.
  그런데 공직자를 빼고 4명이라고 하면 1명만 어디서 하면 우리 부서에서 원하는 대로 다 되는데요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과장께서도 선정심의위원회가 더 공정하고 객관성이 있다고 하는 부분이 전제가 될 수 있도록, 오해가 되지 않도록 한번 이건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4명이 있기에 분명히 우리 공직자하고 홀수로 했겠거니 하고 7명이겠거니 했는데 7명이잖아요. 그러면 진짜 오해받기 쉬워요, 과장님.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1명만 우리 뜻 같이 하는 사람 여기다가 심어놓으면 우리 의견대로 돼버리는 거잖아요. 아니면 공직자를 줄이든가. 뭔가 이게 안 맞잖아요. 그런데 그럴 수 없잖아요. 그러면 더 공정한 룰을 만드셔야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시 한 번 검토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금액이 점점 올라가니 위탁비용이 점점 올라갈 것 아니에요. 앞으로 더 올라갈 것 아니에요. 지금 여기대로 보면 연간 한 4000만 원씩 이상 올라가면 내년에는 굉장한 단위가 되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보통 그 금액이 1년 단위로 되는 게 아니라 3년 단위로 하기 때문에 더 이상 예산 올라가는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곽내경 위원 어찌됐든 최초보다는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올라가는 게 위탁비용입니다. 뭔가 더 신중하게 더 객관성이 있구나, 더 공정하구나 이런 마음이 들도록 저는 심의위원회를 보강하고 외부전문가와 부천 관내 소재자를 좀 배제하는 것이, 그런 룰을 하나 정하는 것이 우리 과장님도 뭔가를 하시기에 더 이유가 분명해질 것 같습니다. 아무리 해도 이런 부분들이 객관적이지 않으면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 부분들을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경기도 아이누리놀이터사업 있잖아요. 그건 그냥 해당 도의원께서 가져오시면 그분이 지정하는 대로 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시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여기 도비보조사업은 사실 저희가 전체 공원을 대상으로 삼고요. 거기에서 가장 노후되고 훼손된 부분을 가지고 저희가 그 대상지를 선정하거든요.
곽내경 위원 그랬었는데 작년에 우리 모든 위원들께서 다 공감했던 지적 중에 하나가 지난번에 선정된 놀이터가 시급하냐 이 문제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 시급하다고 판단이 된 곳이 맞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러면 전적으로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을 제가 믿고 말씀을 드리건대 항상 진짜 시급한지를 공감이 되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이 놀이터를 보고서 여기가 시급했나 고개를 갸웃 했거든요, 저희가 자료를 보면서.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원도심지역 같은 경우에는 사실 10년 이내에 대부분들이 공원 놀이터에 대해서는 리모델링을 한 번씩 다 했거든요. 그런데 현재 중동 같은 경우에 사실 원도심지역에 좀 더 밀린다고 해야 되나, 원도심지역에 집중하다 보니 중동·상동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못 가진 공원들이 사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민원인들도 사실 이야기가 나왔고 그리고 전체 공원을 바라봤을 때 많이 훼손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또 노후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사실 두 군데가 올라갔었어요. 소사본동에 있는 뜰안공원 두 군데가 올라갔었는데 경기도에서 여러 가지 사정상 예산이 없다고 해서 지금 한 군데만 선정돼서 내려온 거고요.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아마 상동호수공원에 대한 과다한 예산이 아니었더라면 여러 군데 몇 군데가 더 책정됐을 수도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고요.
  그리고 아침에 제가 공원조성과 할 때도 이야기했지만 지금 계속 공사할 때 염두 하지 못한 추가 예산들이 계속 올라옵니다. 상동호수공원 테마식물원 관련해서도 지금 계속 올라오잖아요. 조금은 이해가 안 갑니다.
  애초에 공사를 할 때 그 위에 물 나오는 거나 냉난방기나 이런 정도는 충분히 예정할 수 있는 일이었을 텐데 왜 이걸 계상하지 않았을까 이런 이해가 안 가거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위원님, 지금 거기의 기본적인 사항은 쿨링포그와 냉난방기는 설치되어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런데 부족분인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고 쿨링포그라는 것이 물을 주는 기능이 아니라, 사실 그것 가지고 습도 조절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히 그것 가지고 습도 조절이 되는 건 아니지만 일단 현재 저희가 그걸 관리함으로 인해서 쿨링포그와 냉난방기 관련해서는 이것이 좀 더 추가되면 관리하는데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리는 거고 기본적인 사항은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시급한 사업은 아니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시급하다기보다도 이런 부분이 들어가면 훨씬 더 운영하는데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사업비를 올리게 됐습니다.
곽내경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일단 전반적으로는 말씀을 대충 드렸는데 뭔가 좀 더 이게 다급하고 시급하고 이런 부분들이 예산 투입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들을 우리 부서 자체적으로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좀 더 고민을 한번 해 보십시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사업하려는 공원 현장사진을 계수조정 전까지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은데미공원에 장애인 수영장 있잖아요. 이번에 시장님하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기존에 있는 틀의 수영장이 아닌 우리 녹지과 공원사업단의 콘텐츠로 집중해서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 계획을 해서 올해 안으로 부탁드릴게요. 내년에 사업비를 투입할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십시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박홍식 위원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 됩니다. 작년에 계획은 했는데 올해 빠지는 바람에 좀 실수를 했는데 그것 좀 다시 해서 12월 말까지는 챙겨주십시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한번 저희가 그것은 해당부서하고 다시 한 번 확인하고요.
박홍식 위원 네, 확인하셔서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예산을 올리게 되면 이번에는 저희가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은 충분한 예산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왜냐하면 아이누리놀이터가 원래 조성돼 있는데 지금 수영장 때문에 지연되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야 우리가 어느 정도 계획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예산은 그때 위원님께서 한번 어느 정도 예산금액을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가 그거보다는 훨씬 더, 만약에 예산을 올리게 되면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아무튼 저희가 그 부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고요, 왜냐하면 국비가 정해져있는 것보다 더 많이 챙겨줄 수 있다고 약속을 받았기 때문에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300억, 400억짜리 큰 공사, 아니면 큰 공사를 하다 보면 사실 그런 부분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게 전체 다 사업비가 세워지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사실 있다 보니까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제일 중요한 것은 첫 단추가 제일 중요하니까 계획을 먼저 세워주셔서 과하고 협약하시고 저희한테 계획을 12월 말까지 전달해 주시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해당부서하고 상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리고 보면 일단 공원조성과에서 관리과로 관리를 위탁하잖아요. 원래 조성과에서 하는데 아까 이소영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게 제가 대상지하고 녹지대 유지관리하고 병해충하고 공원녹지대 유지관리하고 비교를 좀 했는데 심곡동이 아주 평균 이하예요.
  우리가 예산 짤 때 과장님도 균형을 맞추려고 보통 예산을 짜잖아요. 기준 이하예요, 평균 이하. 이거를 어떻게 앞으로 조성과하고 얘기를 잘 해야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심곡동 자체에서 공원 부지가 없으니 하지 못 하는데 쌈지공원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노후된 아파트를 우리가 매입해서 그쪽에 한다든지, 일단은 균형을 좀 맞춰야 되지 않을까. 평균 아예 밑이에요, 완전.
  그러니까 심곡동 같은 경우도, 참 저희 동네 말하기도 좀 부끄러울 정도로 적은데 앞으로는 점점 퍼센티지가 올라갈 수 있도록 조성과하고 잘 협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노력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박순희 위원입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우리가 민간위탁하고 있는 공원 청소 있잖아요. 화장실이라든지 시설 청소나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는 공원이 몇 개나 되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저희가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는 곳은 36개 공원을 하고 있는데요.
박순희 위원 화장실 청소 맡기고 다 하고 있는 데도.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화장실 청소하는 사람은 따로 있고요. 화장실과 공원 청소하시는 분들은 따로 있고 거기에 프로그램 운영하시는 분들이 따로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올해 혹시 총 개소수가 늘었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당초에 60개 공원인데 지금 119개의 공원을 저희가 위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공원 전체를 다 하면 좋은데 거기가 처음이다 보니 한 공원에 하나씩 아니면 2개씩 공원을 맡아서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거든요. 현재 36명의 코디네이터분들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60명 채워서 프로그램을 공원마다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래서 예산이 4억 8000 증액된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면 지금 이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60페이지의 공원 청소 및 프로그램 운영 민간위탁도 마찬가지고요. 뒤쪽에도 보면 노후시설 개·보수라든지 아니면 물놀이시설 개·보수라든지 분명히 추계는 내신 것 같아요. 예산으로 2개소, 3개소, 4개소 이렇게 명시가 돼 있는 걸 보니.
  그런데 2개소가 어디를 뜻하는 건지, 3개소는 어디인지, 예산은 2억, 3억, 1억 2000 다 나와 있단 말이죠. 하나도 안 나와 있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박순희 위원 저만 설명을 못 들었을까요, 그건 아니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리고 이게 세부내역 설명서이기 때문에 이 안에 3개소, 4개소라면 명시를 해 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이 다 빠져있다 보니 저희도 다시 질문하는 거예요. 지금 공원 화장실이라든지 이 부분도 예산은 다른 예산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증액이 됐거든요, 보시다시피.
  그렇기 때문에 내용이 있다면 만약에 지금 과장님 설명처럼 36명에서 22년도에는 60명으로 인원이 증원됐다고 하면 굳이 질문 안 하거든요. 그런 내역을 명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리고 67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당공원 장미 개화기 불법행위 계도나 교통질서안내 용역 인원이 몇 명인가요? 67페이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이건 저희가 지금 15명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15명. 그러면 기간이 며칠인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여기에 장미 개화기 때문에 보통 한 달 정도 하거든요.
박순희 위원 30일로 잡아서 나온 이런 내역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거죠. 전혀 안 되어 있어요. 사실 내역에 전년도보다 더 준비가 안 돼 있거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리고 뒤페이지에 보시면 68페이지에 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소독을 계속 하시잖아요.
  모래포장소독은 7회, 탄성포장소독은 6회로 예산이 잡혀있습니다. 혹시 기준이 다른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특별하게 소독하는 부분에서 기준은 없고요. 저희가 사실 겨울철은 좀 빼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4월, 5월 이런 부분에서 기준을 잡았고 작년 같은 경우는 모래소독 같은 경우는 6회로 잡았거든요.
박순희 위원 6회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6회 잡았는데 올해는 1회 더 늘려서 7회로 잡았고 그리고 탄성포장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작년에는 4회 했었는데 올해는 6회로 2회를 더 늘렸습니다. 청결 부분에서 강화시키고자 횟수가 늘어나다 보니 5300만 원 정도가 더 늘어나게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물가상승률도 있고요.
박순희 위원 그런 부분이 주로 보면 봄·가을에 매월 소독을 하신다는 얘기로 알아들었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거의 그렇게
박순희 위원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간에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 횟수를 지금 2회씩 증액을 하신 거잖아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런 내역을 명시해 주셨으면, 예산 증액부분에 대해서 전년도 20년 결산이 1억 4000인데 2억으로 증액한 그 기준을 명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 횟수가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저희가 명시를 했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박순희 위원 다음에는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69페이지에 보면 테마식물원 카페 물품구입 예산이 잡혀있습니다. 그러면 원재료비 물품구입 예산이잖아요. 처음이다 보니 예산을 잡은 것 같아요. 그러면 운영해서 음료판매 수입이라는지 이건 분명 우리 수입으로 다 들어오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리고 다음 해에도 이 예산이 그대로 잡혀 들어가나요, 아니면 수입에서 제하고 들어오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아마 먼저 수익이 발생되면 바로 시로 예산이 들어가고 이 부분에서는 내년 예산을 다시 잡는 것으로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초기 구입비잖아요. 이게 물품이 초기 사업 구입비잖아요. 그러면 1년 동안 계속해서 구입하고 판매하고, 구입하고 판매하고 할 거잖아요. 이게 분명히 2,000원×200명×297일 그러니까 1년 치 걸 다 잡으신 것 같아요. 아닌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이거는 뭐냐 하면 커피에 대한 원두 구입비
박순희 위원 그러니까 음료예요. 보니까 커피나 차, 주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베이커리 빵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초반에 구입해서 그걸 가공해서 판매해야 하는 그런 원자재 구입비가 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면 수입을 잡을 때에도 200명×297일 분에 대한 수입이 들어오겠네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알겠습니다. 잘 챙겨주시고요. 이왕이면 테마식물원이 많은 예산이 투입된 곳이니 수입도 그만큼 창출해서 시 사업에 효과를 봤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용객들도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노력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잘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 뒤에 보니까 비용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105페이지의 통신요금에서 안심비상벨 통신요금이 있어요. 올해 안심벨이 60개소 화장실에 설치가 돼서 이용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이 관리비가 30만 원씩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이 통신요금은 매월 다른가요, 아니면 일정액을 지급하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통신요금은 거의 매월 같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일정액으로 지급하나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순희 위원 업체에다가?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순희 위원 아니면 안심벨을 이용했을 때 이 요금이 인상되는 게 아니고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통신요금 같은 경우는 거기에 6,000원이 잡혀있는 부분은 평균적인 부분이고, 평균적으로 6,000원 정도 잡혀있는 거고요. 그 사용 여부에 따라서 금액이 좀 조정되는 걸로 저희가
박순희 위원 기본요금이 6,000원이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순희 위원 그럼 몇 번까지는 기본요금만 적용하는 건가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그 부분은 제가 좀 더 확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왜냐하면 분명히 실적이 있을 거거든요. 안심벨을 이용했던, 신고를 했던 이런 실적이 있을 텐데 공히 동일하게 12개월로 6,000원씩 잡혀있어서 제가 의문점이 나서 질문하는 겁니다. 이 내역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박순희 위원 그 다음에 107페이지 공원 물놀이장 운영관리용역은 6개 공원에 6명씩 해서 36명이라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그건 한 공원에 딱 6명씩 배치되는 게 아니라 지금 도당공원 같은 경우에는 거기 물놀이장이 굉장히 작습니다. 중앙공원 같은 경우에는 도당공원보다 2배, 3배 정도 더 크거든요. 그러면 인력배치를 그 크기에 따라서 조정하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런 세부 내역하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공원 노후 화장실 보수공사 2억인데 5000만 원 4개소라든지, 뒤에 노후시설 정비공사, 75페이지 노후시설 정비공사는 전년도에 20년도 결산이 8억 4900이잖아요. 그런데 올해와 내년도 예산은 5억으로 잡혀있어요. 계획적으로 하셔서 20년도에 많은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사실 예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는 많이 올려서 세워졌으면 하는데 재정관계상 예산팀에서 일괄적으로 많이 동결시킨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5억이라는 돈이 올해와 내년에 똑같이 예산팀에서 동결시키는 바람에 저희가 이렇게 올리게 됐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 부분이요, 제가 왜 질의하는가 하면 전년도 결산이 8억 5000이잖아요. 그런데 올해와 내년도가 5억씩 동일하게 잡혔다면 꼭 필요한 노후시설은 공사를 해야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전년도에는 몇 개소를 얼마큼 어느 부분을 해서 8억 5000이 소요됐는데 올해는 5억이 부족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긴급하게 꼭 보수해야 될 예산이 22년도에 5억이 잡혔을 거라는 거죠. 그러면 이게 계획적인 예산이냐를 묻는 거예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지금 사실 노후시설이라는 것이 고장이 나야, 아니면 노후된 부분을 가지고 하는 부분도 있지만 현재 1년간 운영하면서 훼손되는 시설물들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포함시켜서 추정적으로 하는 부분도 거기에는, 일반적으로 계획적으로 되는 부분도 있지만 추정적으로 하는 부분도 그 안의 예산에 들어가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저희가 5억이라는 돈은 사실 노후 시설물을 보수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하다 보면 예산은 항상 그렇게 부족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저희도 말씀드렸다시피 더 예산을 세우고 싶지만 재정관계상 그렇지 못하고 동결시키는 바람에 사실 5억을 올리게 된 사항입니다.
박순희 위원 알겠습니다. 예산 반영에 있어서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셔서 적은 예산이라도 시민들에게 촘촘한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주시고요. 저희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 세부내역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찬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과장님, 아이누리놀이터의 도비 확보 과정 절차는 어떻게 돼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저희가 도비보조사업은 자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천시에서 관리하는 전체 공원을 대상으로 가장 많이 노후되고 훼손된 공원 순위를 정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시에서 대상지를 선정하시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올라가면 도에서 이제
박찬희 위원 그러면 도에 요청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 지역의 도의원을 통해서 예산이 내려와요, 아니면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이건 특별조정교부금이 아니라 도비보조사업이라고 해서 도에서 이건 매칭사업
박찬희 위원 지정해서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지정해서 내려오는 겁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시의 의지가 반영되는 거네요. 맞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니까 도의원의 능력으로 도비 예산을 편성해 오는 게 아니라 시에서 올린 자료로 도에서 결정해서 내려오는 거죠?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제가 지금 아쉬운 점이 뭐냐 하면 공원관리과가 일을 정말 열심히 하시거든요. 제가 알아요. 정말 몸으로 뛰고 계시는 부서라는 것을 제가 본 적도 있고 들어서도 알고, 알아요. 그런데 정말 아쉬운 게 소통을 안 하세요.
  예를 들면 공원 4개 화장실 보수하실 거잖아요. 지역구 의원한테 먼저 이야기하셔서 “여기여기 보수 들어갑니다.” 하셨으면 어디어디에 대한 차별 이런 것에 대한 걸 안 받으실 거고, 그런 자료를 상세히 지역구 의원이나 해당하는 사람들한테 미리 정보를 주시고 계속 자료를 공유하시면 좋은데 그런 소통이 전혀 없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되게 열심히 애는 쓰시는데 계속 알지 못 해서 질문을 하다 보면 계속 파고들어가고 이렇게 되는 것 같거든요. 위치나 대상, 장소 이런 것 선정하실 때는 같이 고민도 하시고 의원들과 소통하시면 질의시간이 좀 짧아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제가 안타까운 마음에 길게 첨언합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주의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요청할게요. 바쁘셔도 좀 소통하세요.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공원관리과 소관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질의 응답 중에 요청한 자료는 이달 말일까지 주셔야 합니다.
○공원관리과장 김정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녹지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녹지과장은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세부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녹지과장 제해표입니다.
  녹지과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121쪽입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녹지과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녹지과 내년도 예산안은 가로수, 녹지, 산림 등 시민들에게 도심 내 중요한 환경적, 생태계적, 경관적, 휴양적 기능 수행을 위한 필수 예산임을 감안하여 원안으로 가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박찬희입니다.
  과장님, 가로수틀 있잖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보호틀.
박찬희 위원 그게 지금 몇 가지 종류가 있어요? 우리 시에.
○녹지과장 제해표 유형이요?
박찬희 위원 네.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게 부천시 마크로 해서 크기에 따라서 다르거든요, 가로수 규격에 따라서.
박찬희 위원 그러면 몇 개나 있어요, 그거 아세요?
○녹지과장 제해표 보호판 수량이요?
박찬희 위원 네.
○녹지과장 제해표 전체적인 것은 제가…….
박찬희 위원 옛날 건 좀 바꿔주세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찬희 위원 예산 돈 많이 안 들 것 같은데 그런 것 바꾸면 시민들이 느끼기에 훨씬 큰 효과가 있거든요. 적은 예산으로 큰 만족을 할 수 있으니까 원도심이나 이면도로는 낡은 가로수틀이 많더라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래서 신고를 하려고 해도 가로수틀 번호가 없어서 어디인지 굉장히 불편하게 신고하셔야 되거든요. 번호가 마킹돼 있으면 그 번호로 쉽게 하실 수 있으니까, 사실 인도의 나무 융기 이런 것들도 사실 부서에서 확인 못 하시니까 민원만 들어가면 바로바로 처리해 주시잖아요. 엄청 빠른 속도로 처리해 주시는데 그것을 할 때 가로수틀도 같이 하셔서 더 큰 만족을 시민들이 느끼실 수 있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저희도 가로수가 계속 성장하다 보니까 뿌리가 융기돼서 진짜 우리가 못 쫓아갑니다. 그걸 아는데 하여튼 내년에는 더 저희들이
박찬희 위원 가로수틀 정비하셔서 융기된 것 공사하시면서 틀도 같이 하는 그런 기조를 잡으시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요? 낡은 것들이 꽤 많더라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많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번에 역곡·소사 철로변 가로숲길 조성사업을 잘 마무리하셨던데 거기 현장 역곡동 지역을 한번 나가봤더니 주민들의 얘기가 사업은 잘했는데 왜 이렇게 홍보를 안 하냐 그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주민들 반응은 보니까 괜찮아요.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역곡·소사 해서 저도 소사지역이 있나 해서 가서 봤더니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과장님이 지난번에 “철도공사하고 협의가 끝나서 그쪽도 정비를 하겠습니다.” 했는데 예산에서 보니까 없어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게 커밍숲 조성공사라고 소사역 북부역 쪽이 철도부지였는데 계속 NO 하다가 저희 직원들이 찾아가고 해서 올해 추경예산에 확보돼서
김병전 위원 추경예산에 확보했나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김병전 위원 그건 내가 못 봤네.
○녹지과장 제해표 그래서 아마 내년 봄에 다시 새롭게 단장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래서 역곡지역에 보니까 주민들 반응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도 조금 더 홍보하고, 단체원들도 그때 행사가 있어서 만나봤더니 왜 이런 좋은 사업을 해 놓고 주민들한테 홍보를 안 하냐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확인해 보면 우리 약수터가 전체 몇 개 있어요? 우리 시 전체.
○녹지과장 제해표 갑자기 물어보셔서, 약수터가 13개소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13개소?
○녹지과장 제해표 네.
김병전 위원 13개소 중에서 10개소가 폐쇄됐다는 건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지정이 된 게 10개소고요. 세 군데는 미지정으로 자연발생적으로
김병전 위원 지정된 게 10개소고
○녹지과장 제해표 네.
김병전 위원 그러면 10개소가 다 폐쇄된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아니 지금 폐쇄를, 하도 위원님이 지적을 많이 해 주셔서 저희들이 올해 폐쇄를 한번 시키려고, 그게 당해연도에 폐쇄를 못 시키거든요. 홍보를 하고 시설개선을 한 다음에 그 다음에도 또 안 나왔을 경우에는 그때 폐쇄시키고 하거든요. 저희들도 이제
김병전 위원 그런데 폐쇄를 안 시키면 수질이 지금 먹는 물 기준에 맞지 않는데 그걸 음용할 것 아닙니까, 이용하는 시민들은.
○녹지과장 제해표 거의 대장균 때문에 음용으로 사용 못 하고 있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러니까 못 하는데 그게 폐쇄를 안 시키고 있으면 당연히 음용을 하게 되죠.
  그래서 이번에 보니까 거기에 추가로 시설을 해서 자외선살균기라든가 이런 부분을 2개소는 시설을 한다고 돼 있는데 이게 살릴 수 있으면 살리고 그렇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먹는 물에 부적합하다면 그것을 폐쇄시켜야만 시민들 건강이라든가 안전에 유의할 텐데, 이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검토하셔서 어차피 이 두 군데는 자외선살균기라든가 이걸 설치하면 음용수로 가능한 겁니까?
○녹지과장 제해표 그게 도에서 지원해 준 고양시 같은 경우는 했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김병전 위원 효과가 있다고 해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저희도 해 보고 상당히 효과가 있으면 몇 군데 더 해 보고
김병전 위원 이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란 말이에요. 산에서 등산하고 나면 목도 마르고 하기 때문에 음용수로 많이 찾는데 이 부분을 살릴 수 있으면 많이 살려주는 게 좋아요. 무조건 폐쇄시킬 수는 없는 것이고, 살릴 방법이 없으면 워낙 수질이 안 좋아서 시민건강에 지장이 있다고 하면 폐쇄를 시켜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이런 시설을 5000만 원 갖고 두 군데를 살릴 수 있다고 하면 한 군데당 2500만 원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녹지과장 제해표 네, 맞습니다.
김병전 위원 그래서 그것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 이런 시설을 개선해서 앞으로도 추가로 설치하시고 이게 효과가 없다면 빨리 폐쇄해서 시민들 건강에 유의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약수터에 관련된 부분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종합적으로 한번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김병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과장님 1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20페이지 질문하겠는데요. 혹시 우리 시에서 1년 동안 화재가 몇 건이나 발생할까요? 산불 화재.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들 거의 한 5년 내에 산불 발생건수는 한 건도 없거든요.
박순희 위원 한 건도 없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런데 예방 차원에서 계속 근무는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내년도 예산에 산불진화차 구입 예산이 있어서 제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린 거예요. 5년 동안 한 건도 없었고 그런데도 구입해야 될 필요성을
○녹지과장 제해표 그런데 위원님 이 진화차가 산불 용도로만 쓰는 게 아니고 도로변 꽃에 물도 주고 방재도 하고 다용도로 쓰거든요. 이게 도비를 확보하기가 힘들었는데 저희들이 건의해서 몇 년 만에 보조사업비가 내려온 거거든요.
박순희 위원 산불 진화만이 아니라 다용도로 시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이게 상당히 활용도가 많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해됐습니다. 설명에는 산불 진화를 위한 산불진화차량이라고 쓰여 있어서 사실 궁금했거든요. 산불 났다고 보고받은 적이 없는데 차량이 굳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과장님 설명을 들으니 이해됩니다.
  위에 산불진화헬기 임차비가 있잖아요. 이건 산불 진화 횟수가 한 번도 없어도 이 임차비를 공동으로 시흥과 광명, 부천까지 해서 해마다 공동부담인 거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이게 예전에는 없었는데요. 대형산불 나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시흥시하고 광명시하고 저희들하고 협약을 맺어서 임대금액 시흥시 50%, 광명시 30%, 저희들이 20% 해서 산불이 안 나더라도 비상에 대비해서 이렇게 하고, 그런데 보면 한 번씩 순회를 하거든요, 방송을 하고.
박순희 위원 이 진화헬기가 혹시 산에 약 소독도 하나요, 이런 것도 같이 하나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런데 이건 산불 용도여서 산림
박순희 위원 그야말로 산불이 났을 때 물 뿌리는 용도여서
○녹지과장 제해표 네, 항공방제는 아니고요.
박순희 위원 그러면 5 대 3 대 2로 나눈 건 면적에 대한 비율인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렇죠. 처음에는 같이 분담하자고 막 그랬어요. 그런데 우리 팀장님이 가서 “무슨 소리냐. 부천은 한 건도 없고 산림면적으로 하는데. 그렇게 해야지만 우리가 한다.” 해서 이렇게 퍼센티지를 나눴거든요. 처음에는 똑같이 분담하자고 그렇게 진행했는데요.
박순희 위원 네, 궁금증이 해소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과장님, 제가 어디 다니다 보니까 나무 가로수 있잖아요. 가로수 보호하기 위해서 쇠로 해 놓은 걸 뭐라고 그러죠?
○녹지과장 제해표 월동 보호.
구점자 위원 월동 말고 나무에 쇠를 박아놨어요.
○녹지과장 제해표 지주목 말씀하시는 거예요?
구점자 위원 나무와 나무 사이에 뭐를 해 놨는데 내가 생각할 때 그게 나무가 작을 때 해 놨으면 나무가 자라면 그거를 열어주든가 해야 되는데 나무가 아플 것 같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맞습니다.
구점자 위원 아까 가로수 말씀하시니까 생각나서 말씀드렸고요. 그게 어느 정도 자라면 다시 해 줘야 되는 것 아닌가
○녹지과장 제해표 네, 맞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거를 제가 몇 개 봤어요. 그게 저쪽에도 있더라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위원님이 위치를 가르쳐주시면 저희가, 하도 저희들이
구점자 위원 그거 제가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그건 그렇고, 아까 내가 조성욱 과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부서가 아니라고 해서 지난번에 내가 자전거 관련해서 시정질의할 때 오정대로에 있는 벤치 인천방향으로 몇 개고 서울방향으로 몇 개고 해서 질의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화장실은 녹지과로 알고 지도라든가 이런 것은 도로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나는 벤치는 우리 조성과 거기에서 하는 줄 알고 아까 질의했더니 녹지과라고 그래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저희 과가
구점자 위원 그 벤치 진행된 게 하나도 없어서 앞으로 그거 할 계획이 있는 건지
○녹지과장 제해표 제가 알기로는 완료된 걸로 알고 있는데
구점자 위원 그래요?
○녹지과장 제해표 다시 한 번 제가 챙겨보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러니까 뭐가 바뀐 게 없다 이 말씀이지.
  그래서 예를 들면 벤치를 바꾸지 못하면 칠을 한다든가 이런 방법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 노후된 것을 다시 한 번 살펴보시고, 그때 답변에는 어떻게어떻게 그렇다고는 글은 쓰여 있어. 그런데 실제로 뭐가 바뀌어졌거나 보여지는 게 없다는 거지. 그래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예산 보니까 신규 사업 외에는 따로 더 늘어나고 이런 건 없는 것 같은데 없는 예산 중에도 신흥동 테크노파크 야자매트라든가 장승 그런 거 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나무 그건 따로 내가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구점자 위원 그래서 위원들이 시정질의한 것에 대한 답변을 “어떻게 할 것이다. 됩니다.”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완결 어느 정도 되면 다 됐다든가 이런 보고도 있으면 좋은데, 그걸 나는 심각하게 생각하고 질의했는데 지금 벌써 거의 1년여 돼 가는데도 바뀐 게 하나도 없으니까 다시 확인한 겁니다.
  한번 살펴봐 주시고, 거의 답변이 그렇잖아요. “어떻게 할 것입니다.” “이건 어느 부서입니다.” 하면 마지막까지 챙겨서 어떻게 완결됐다든가 이런 게 보여야 되는데 안 돼서 한 번 더 부탁드립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위원님, 봉오대로 의자 교체한 것은 제가 사인을 다 했거든요.
구점자 위원 교체했어요?
○녹지과장 제해표 아니, 자재 부분 한 건 제가 확인해서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제가 엊그저께도 걸었는데 하나도, 그러니까 결재됐는데 아직 안 한 거지.
○녹지과장 제해표 그게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구점자 위원 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작동장애인복지센터 작동산에 불이 18년도에 한 번 났는데 혹시 기억하세요?
○녹지과장 제해표 군부대
박홍식 위원 네. 그런데 우리 녹지과에서 하는 게 아니죠? 군부대에서
○녹지과장 제해표 그렇죠. 일단은 산림 쪽이니까 저희들이 진화하고 소방서와 같이
박홍식 위원 지금 군부대는 어차피 없잖아요. 그러면 거기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인수해야 되는 거예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런데 군부대는 제가 오정구에 있을 때 도당산 군부대 올라가는 길을 좁게 녹지로 만들려고 협의했는데 군부대 거기는 군 작전지역이래요. 작전지역이면 혹시 전시가 되면
박홍식 위원 거기에 군인들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다 철수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도 좀, 왜 그러냐면 젊은 애들이든 거기에서 사는지 안 사는지는 모르겠는데 불이 났단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 가서 담배를 피우든 뭘 하든 화재가 난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관리 차원이라도 거기에 대한, 철수했으니 군부대를 매입을 하든 우리가 관리할 수 있게끔 협조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거 한번 과장님이 신경을 좀 써주십시오.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거기는 군부대
박홍식 위원 거기에서 다시 또 화재가 나면 우리 작동산 다 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예방 차원으로 먼저 미리 해 주시고 매입할 수 있는지도 좀 알아봐 주시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리고 190페이지 보시면 여월동 305번지 완충녹지 정비공사예요. 이게 들어갔는데 지하철 때문에 환풍기를 점용한 것 같아요. 그 이후에 협약을 하고 너네가 이거를 벤치와 휴게시설을 했으면 우리가 예산이 절감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녹지과장 제해표 위원님, 이거 제가 보충설명을 드릴게요. 이게 처음에 점용할 때 지상물에 대한 것을 1억 5000을 우리가 돈을 다 받았어요.
박홍식 위원 금액을 받았어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받아가지고 저도 “대기업에서 이것 좀 해 주지.” 몇 번 해 주라고 그렇게 했거든요. 밑에 자연석 부분은 자기들이 해 줬다고 한 그런 사항이고 우리가 돈 1억 5000을 받고 1억 4000을 세운 그런 사항이거든요.
박홍식 위원 일단 절감은 한 거네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박홍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과장님, 추가 질문인데요.
  얼마 전에 전국숲체험 전국대회가 부천에서 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있었지만 전국으로 줌으로 행사가 진행되면서 부천의 위상, 이미지가 굉장히 많이 업그레이드되었고 홍보가 많이 되었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저희 의원들도 많은 분들이 행사장에 참석했지만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제해표 과장님 그리고 천환주 팀장님 그리고 부서 협조해 주신 김영욱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 보니까 숲교육 행사비가 잡혀있어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순희 위원 성주산권역, 원미산권역 해서 아마 국비와 50 대 50으로 매칭인 것 같아요. 새로운 사업인 거죠?
○녹지과장 제해표 이게 매년 2500만 원인가 해 줬는데요. 이번에는 저희들이 공문을 보냈거든요. 숲유치원 전국대회도 하는데 내년에는 많이 반영해 달라고 했는데 너무 많이 반영해 줘서 내년에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우리 부천만의 대회를 반복적으로 할 것까지 지금 계획을 잡고 있거든요.
박순희 위원 유아들의 교육이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유아기 때 얼마큼 머릿속에 각인되는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서 성인으로 성장해 가면서도 자연과 함께 하는 교육으로 성인으로 성장할 거라고 생각하는 의미에서 굉장히 환영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건 성주산권역과 원미산권역이 있는데 혹시 오정구에는 산이 없나요? 이게 그렇게 되면 소사권역과 원미권역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져요.
○녹지과장 제해표 이게 저희들이 그렇게 나눈 건 우리 숲체험원이 있거든요. 소사구 쪽에 하나 있고 원미구 쪽에 두 군데 있는데 그걸 기준으로 잡은 거거든요. 원래 명칭이 숲체험원을 체험하면서 하는 그런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지역별로 구별로 좀 나누기가, 하여튼 숲
박순희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설명은 잘 들었는데요. 유아들 같은 경우는 사실 어리잖아요.
○녹지과장 제해표 그렇죠.
박순희 위원 그렇기 때문에 권역별로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어쨌든 체험원이 성주산과 원미산에 있어서 이렇게 예산을 분배했다고 이해는 됐고요.
  오정권역에도 주변에 산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이 권역에 숲체험원을 구성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셔서 구성하셔서 가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십시오.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오정구 쪽에 꼭 체험원 들어오게끔 한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 234페이지에 보시면 유아숲체험원 안전정비사업으로 해서 산울림유아숲이 5000만 원 예산이 산정되어 있습니다.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순희 위원 아시다시피 저도 얼마 전에 산울림유아숲체험원을 1시간 동안 돌아보고 왔는데요. 이 유아숲체험원을 정비한 게 언제죠, 한 15년 됐나요?
○녹지과장 제해표 한 10년 정도.
박순희 위원 10년 정도 된 거죠?
○녹지과장 제해표 네.
박순희 위원 제 기억에 저도 초반에 한 3년 동안은 열심히 다니다가 안 다녔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 5000만 원 가지고 정비가 다 될까요?
○녹지과장 제해표 위원님, 우리 녹지과 예산이 5000만 원이고 공원조성과에 또 5000만 원이 서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럼 합이 1억인가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1억을 해서 산울림은 저희들이 하는 거고 수목원 내에 튼튼유아숲체험원이라고 있거든요.
박순희 위원 그거는 이해가 됐고요. 아까 공원조성과의 5000만 원은 생태공원 내에 5000만 원 조성되어 있고요.
○녹지과장 제해표 네, 그렇습니다.
박순희 위원 지금 여기는 산울림유아숲에 있는 체험원 내의 조성이잖아요. 5000만 원 이거 가능할까 싶어서 제가 여쭙는 거예요, 좀 불안해서.
○녹지과장 제해표 저희들이 부족한데요. 특조금도 저희들이 신청을 했거든요. 내년에는 아마 주신다고 구두로 말씀하시더라고요. 비용이 좀 더 많이 들어가야 됩니다.
박순희 위원 이왕에 조성하시는 김에 정비하실 때 향후 10년, 15년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여기에 희귀식물들도 있거든요. 식물들도 좀 보완하셔서 제대로 된 체험원으로 구성해 주십사 부탁드리면서 도비 확보와 국비 확보를 좀 더 많이 하셔서 정말 괜찮은 유아숲체험원을, 그래서 건강한 숲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십시오.
○녹지과장 제해표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녹지과 소관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8분 회의중지)

(16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소영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세부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도시농업과장 진예순입니다.
  도시농업과 소관 2022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이상으로 도시농업과 2022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소영 도시농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식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고리울청춘농장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사실 저희가 코로나만 아니면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이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가 있는데 그 운영을 못 하다 보니 지금 인원이 작년에 비해서 1명 증원된 상태고 운영은 2020년도와 거의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홍식 위원 업체가 바뀌었잖아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업체는 2019년도에 계약해서
박홍식 위원 그렇죠. 시흥에서 하시다가 그만 두시고 이제 필그린에서 하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필그린에 2019년도부터 계약해서 3년 동안 똑같은 업체입니다.
박홍식 위원 수익이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 수익이 없어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판매수익 가지고 거의 어르신 인건비하고 그 다음에 배지 구입비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홍식 위원 잘 정비해서 많이 올라갈 수 있도록 신경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아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판로도 많이 하셔야 될 것 같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두 번째는요. 244페이지에 도시텃밭 기간제근로자 피복비 밑에 딱 보시면 “도시텃밭 기간제근로자의 작업능률 향상 및 폭염대비 피복비” 했는데 녹지과는 다 아이스조끼가 있는데 여기는 아이스조끼가 없어요. 넣으실 거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사실 이건 옷에 대한, 작업복에 대한 부분만 저희가 한 거예요. 조끼는 여기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홍식 위원 그러니까요. 다음에는 넣으시라고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다음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어차피 기간제들도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끔 우리가 도와줘야 되는 거잖아요. 이게 좀 빠진 것 같아서 다음에는 넣으셔야 될 것 같아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박홍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점자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구점자입니다.
  265쪽에 보면 벼병해충 항공방제 있죠? 과장님.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몇 페이지라고요?
구점자 위원 268쪽. 올해 예산과 내년 예산이 똑같은데 올해부터 대장동 들어가면 농사를 못 짓는다고 하는데 이거 예산은 똑같나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저희가 LH에 공문으로 확인한 결과 내년까지는 농사를 지을 수 있다고 하셔서 우선 내년까지 예산을 세웠습니다.
구점자 위원 대장동 농사 내년에 다 지어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구점자 위원 그러면 퇴비 같은 것 지난번에 민원사항 같은 것도 다 접수받아서 해 주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어떤 거요? 퇴비.
구점자 위원 농사짓는 분들 비료 미리 주문받아서 해 주는데 그것도 다 해 줘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지금 저희가 비료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까지는 저희가 종전하고 똑같이 지원해 드리기로 다 그렇게
구점자 위원 친환경쌀은 어떻게 했을까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친환경쌀은 그게
구점자 위원 어렵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친환경쌀은 어려운 게 소작하는 경우에는 지주 사용승낙을 받아야 하는데 만약에 올해 보상이 끝나면 소유주가 LH로 넘어갑니다. 그런데 사실 LH가 거기에 대해서 암묵적으로는 가능하지만 그렇게 하게 되면 임대료를 받아야 되나 봐요. 그래서 공식적으로 사인은 해 줄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친환경은 농사를 지으려면 지주의 사용승낙이 필요한데 그게 구비가 안 되는 상태라 그래서 오정 작목반에서는 내년에는 일반으로 하는 걸로 협의가 된 걸로 얘기를 들었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런 민원이 있는데 이왕 농사 1년 더 짓게 하면 그것까지 다 해서 해 주면 좋은데 그러냐는 얘기거든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이번에 작목반하고 해서 김장해서 나눠주느라고 고생도 많으셨고, 우리 오정동에 추진하는 무슨 문화센터라고 했죠? 반려견.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반려동물 문화센터.
구점자 위원 네, 그건 어떻게 추진 잘 되고 있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지난 11월 8일에 주민들 대상으로 그때 사업설명회가 끝났고요. 저희가 현재 거기에 대해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하고 그 다음에 공원 조성 관리 변경하기 위해서 용역을 발주한 상태고요. 그 다음에 12월에 저희가 공공건축심의를 받으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점자 위원 주민들 여론조사겸 그런 자리를 마련했잖아요. 반응은 어떠셨나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일단 공감하시는 분위기고 저희 공사가 들어가게 되면 착수하고 중간하고 최종보고회를 통해서 일단 주민들한테 알려드리고 그 다음에 주민들 의견을 주시면 최대한 반영해 드리기로 그렇게 서로 얘기를 한 상태입니다.
구점자 위원 계속 주민과 소통하면서 진행을 하겠다는 말씀이시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맞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게 중요한 것 같아서 한번 말씀드렸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그냥 일을 추진하는 것보다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의견 수렴해서 할 때 뒤탈이 없는데 무조건 밀어붙이기식으로 하면 그런데, 이번에 준비를 잘해서 비 오는 날 천막까지 쳐가면서 우리 이소영 위원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저는 그때 무슨 교육이 있었나 해서 못 갔는데 그렇게 잘 신경 썼다고 그러더라고요. 애쓰셨습니다. 그래서 끝날 때까지도 소통 잘하셔서 잘 되기를 바랍니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구점자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반려동물센터 관련해서 얘기가 나와서, 명칭이 이게 확정된 거예요? 과장님.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아닙니다. 그건 저희가 국비공모사업을 할 때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서 좀 부드럽고 긍정적인 의미를 담아서 한 건데 지난번에 설명회 때도 그렇고 또 다른 위원님들도 제가 이번에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이 있어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님들한테도 다니면서 설명을 해 보니까 위원님들조차도 이거를 보호소 플러스 놀이터로 생각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시에도 다 직영 동물보호센터라고 수원시동물보호센터 이렇게 거의 이름을 지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중에, 지금은 어쨌든 국비공모사업이니까 정산할 때까지는 이렇게 가고 실제로 센터가 건립이 되면 거기에는 부천시동물보호센터라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건 저 혼자 결정할 수 없는 거고 의견을 수렴하고 그 다음에 최종 결정을 다수 의견을 많이 수렴한 다음에 최종 어떤 게 좋을지, 그리고 지금보다 사실은 2023년에 건립될 당시의 트렌드라는 게 있으니까 그때 저희가 주민 의견도 수렴하고 다양한 절차를 통해서 의견 수렴한 결과를 반영해서 이름을 다시 짓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이곳이 유기견, 유기묘를 보호하고 입양하고 이런 곳이잖아요. 보호센터가 저도 맞는 것 같아서, 지금 이 명칭이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아서 질문드렸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하십니다. 박찬희입니다.
  과장님, 우리 텃밭이라고 이름 붙인 사업이 몇 개나 있어요? 텃밭사업이.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지금 저희가 도시텃밭으로 하는 게 시가 직영으로 하는 게 있고 민간에서 하는 게 있고 시민공동체가 하는 게 있습니다.
  직영으로 하는 건 상동에 있는 문화동산텃밭, 그 다음에 옥길동에 있는 소사나눔텃밭, 그 다음에 여월동에 있는 여월두레텃밭 이게 저희 시가 직접 관리해서 하는 거고요.
박찬희 위원 그게 도시텃밭이에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도시텃밭입니다. 그 다음에 민간에서 하는 건 저희가 공고를 해서 면적이 1,500㎡ 이상인 데를 심사해서 10개 정도 시가 지원해서 운영하는 게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게 그러면 주말텃밭이에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그건 주말텃밭은 아니고 민간에서 그냥, 저희가 봐서 면적이 1,500㎡ 이상만 되면 그분들이 그것을 시민들한테 주말농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거죠.
박찬희 위원 그러면 시에서 지원은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시에서 지원해 주는 건 일정한 운영비만 조금 지원해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찬희 위원 거기도 어쨌든 지원이 들어가고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박찬희 위원 그 다음에 주말텃밭은 또 뭐예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주말텃밭? 저희 직영으로
박찬희 위원 이게 민간 주말텃밭인 거예요? 그걸 운영 지원해 주시는 예산.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민간에서 운영하는 텃밭.
박찬희 위원 그 다음에 상자텃밭은 또 뭐예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상자텃밭은 그냥 상자만 저희가 제공해서 거기는 상자텃밭이라기보다는 학교나 경로당이나 여러 가지 시설에서 저희가 수요조사를 한 다음 에 상자와 안에 들어가는 흙과 재료 그런 것들을 지원해서 학교나 경로당이라든지 사회복지시설이라든지 이런 데서 밭이 아니라 본인들이 있는 시설 내에서도, 아파트 옥상이나 이런 데서도 할 수 있는 그게 상자텃밭입니다.
박찬희 위원 이거 처음에 시작이 도비지원사업으로 시작하셨던 그 사업이에요? 아파트단지 안에 도시형 텃밭사업 이렇게 하셔서 도비로 지원해서 하던 사업이 있었거든요. 그건 일몰됐어요?
  혹시 아시는 분, 팀장님 사항 아시나요?
  팀장님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위원장 이소영 해당 팀장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도시농업팀장 홍성현입니다.
  도비지원사업은 근래에 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박찬희 위원 작년에 하셨죠?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작년에 아파트나 이런
박찬희 위원 아파트단지에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그건 공동체텃밭으로 하고 있는 거죠.
박찬희 위원 공동체텃밭도 그럼 지금도 해요?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네.
박찬희 위원 그거는 지원이 없어요?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공동체텃밭도 똑같이 학교나 이런 데처럼 상자텃밭하고 그 안에 들어가는 상토, 모종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아까 말씀하신 시민공동체텃밭은 저희가 자치분권과 마을공동체 측과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저희가 7명 이상만 참여하는 조건이면 상자와 재료를 제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게 시민공동체텃밭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건 예산이 우리 거예요, 도비예요?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저희들 걸로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시작은 도비로 했는데 다 우리가 안았어요?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네.
박찬희 위원 100% 우리 거예요?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네.
박찬희 위원 거기에 교육도 하셔서 강사 파견하시는 건가요?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정착 많이 됐어요? 그 사업은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현황도 조사하고 강사까지 파견해서 올해부터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작년에는 거의 못 하셨잖아요.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작년까지는 그냥 상자텃밭이나 이런 것 지원만 해 왔었는데 올해부터는 현황조사도 하고 강사도 파견해서 지도도 하고 있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위원님, 제가 페이지를 못 찾았었는데 255페이지 보니까 시민공동체텃밭은 도비지원과 매칭해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게 이게 255페이지.
박찬희 위원 이게 그거예요? 아파트단지에 들어간다는 것.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맞습니다.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착각을 했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위원님 말씀처럼 이건 도비로 지원해서 작년에 이어서 계속 지속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여기도 강사 파견하고 하실 거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여기 강사분은 도시텃밭이나 이런 데서 같이 교육하셔서 그 강사분이 다시 나가시는 건가요?
○도시농업과도시농업팀장 홍성현 네, 그분들이 같이 나갑니다.
박찬희 위원 그럼 4개인 것 같은데요. 전체 비교하셔서 예산과 대상자와 강사 이런 것 자료 한 번에 정리해서 텃밭사업만 주세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너무 막 날려있어서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도시농업과는 예산 증액이 꽤 많이 된 편이거든요. 건강한 먹거리 보장에서 예산이 좀 늘었는데 그게 다 친환경급식에 보조금 내시 내려와서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친환경급식에 따른 인상률, 국·도비 내시에 따른 인상분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게 다 인상된 그 부분들인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박찬희 위원 얘만 굉장히 많이 늘어서, 그 다음에 292페이지에 아마 행사를 하나 계획하시는 것 같아요. 맞죠? 292페이지 농산물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도에서 신규 사업으로 해서 내려온 거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10월 정도에 식문화 확산 푸드페어 행사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일단 일회성으로 기획하시나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올해만 일단 도에서 내려왔는데 이게 도 지속사업으로 가져갈지 안 가져갈지는 저희가 결정권을 갖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저희는 일단 올해 도비 신규사업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내년에 한번 해 보고요. 그게 만약에 도비 지속사업이 안 된다고 하면 저희가 계속 해야 될 사업인지 아닌지는 한번 개최해 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럼 아직 구체적인 행사의 운영방안이나 방향성은 안 정해진 거겠네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저희는 체험과 심포지엄 정도만 생각하고 있고요, 구체적인 것은 내년 초에 업체 선정해서 충분히 준비한 다음에 10월에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계획안 나오면 위원회에 공유해 주세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 다음에 304페이지에 먹거리위원회 관련해서 먹거리위원회 다 구성하셨나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지금 준비 중이고요, 12월 최종안이 정해지면 위원장이 시장님이시라 위원회 개최를 12월에 할지 아니면 내년 1월에 할지는 아무래도 시장님 일정도 있기 때문에 그때 결정이 될 것 같고 지금은 초안만 어느 정도 작성 중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런데 위원회 인원을 지금 35명으로 예상하셨는데 다른 위원회보다 조금 많은 편 아니에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조례상에 40명 이내로 되어 있는데 저희가 지금 생각하는 건 30명 정도
박찬희 위원 30명이어도 다른 위원회보다는 좀 많은 거 아닌가요? 많은 편인 것 같은데, 물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건 좋은 의도고 당연히 그렇게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에 이 30명 각자가 다 대표성을 띠고 있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소위원회 형태로 구성을 하시거나 어쨌든 30명의 위원이 있는 위원회는 굉장히 사이즈가 큰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다른 위원회와 형평성도 고려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수당이 나가는 문제이기 때문에 어쨌든 참석하시고 지금 4번 이상 하셨기 때문에 한 분당 40만 원의 예산이 편성된 거잖아요.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박찬희 위원 그러면 꽤 많은 예산을 차지한다고 보이거든요. 첫 해니까 이 정도가 필요하다고 부서에서 강력하게 주장하시면서 그렇겠지만 조금 일반적인 위원회보다는 많은 것 같아요. 한번 봐주세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 다음에 316페이지 마지막으로 승마체험이 있는데요. 이것도 대상이 엄청 늘었어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이건 저희가 늘린 건 아니고 도에서 이게 국비사업이에요. 국비사업이다 보니까 400명을 증가하라고 저희한테 내려왔고요. 어떻게 보면 저희가 수요를 한 게 아니라 농림축산부에서 이 사업을 증가할 추세인가 봐요.
  왜냐하면 사실 올해까지는 저희가 초등학교 대상으로 했는데 이게 저학년 위주로 했으면 좋겠다고 교장선생님들 회의에서 저희한테
박찬희 위원 민원이, 그러니까 의견이 들어왔어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의견을 주셔서 저희가 거의 초등학교 1학년들만 했어요. 그런데 이걸 국가가 정책적으로 자꾸 아이들 정서에 좋다고 늘리고 있나 봐요. 이 사업을 확대하나 봐요. 그래서 이번에 대상자가 초·중·고로 확대가 돼서 왔습니다. 어쨌든 국가정책인 것 같습니다.
박찬희 위원 정해서 내려온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정해서 내려왔습니다. 인원이 늘어서 증액이 돼서 왔습니다.
박찬희 위원 많이 늘었네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박찬희 위원 그런데 정해서 내려온 거면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그러니까요. 저희가 이렇게 요구한 적은 없고요, 저희 시뿐만 아니라 전국에 다 똑같이 정해서 내려왔습니다.
박찬희 위원 모든 시·군·구가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 않을 텐데 그러면 옆의 시에 가서 같이 하나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지금 저희 같은 경우도 부천승마장이 2000년 12월 31일 문을 닫는 바람에 시흥에 있는 월드승마학교하고 시흥승마힐링체험장에 가서 교육을 받고 있는 상태거든요.
박찬희 위원 인접 지자체로 가서 같이 하시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인근 지자체 활용해서.
박찬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그러면 저도 하나 여쭤볼게요.
  도에서 신규로 편성돼서 내려오면 무조건 우리는 받아서 매칭해서 사업을 진행해야 합니까?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도에서 사전에 만약에 공모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의견을 수렴해서 수요조사를 하는 경우에는 저희 시 의견을 낼 수가 있는데
○위원장 이소영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내려왔을 때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위원장 이소영 안 받아도 무관하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그런데 사실 일방적으로 내려와요. 저희가 이게 내려왔는데 “우리 안 하겠습니다. 못 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없는 게 경기도가 36개 시·군 똑같이 내려오는 거예요. 이제 그런 거는
○위원장 이소영 우리 시는 선택권이 없이 도에서 내시가 정해져서 내려오는 신규 사업은 우리의 상황과 부천시의 현황과 이런 것과 전혀 무관하게 무조건 받아서 그 사업을 매칭시켜서 진행해야만 합니까? 불합리한데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36개 시·군에 똑같이 내려오는 사업은 저희 시만 거부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그렇군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지금 그런 사업들이 여기 많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그러게요. 우리 시는 우리 시만의 특성으로 우리 시만의 필요한 사업을 주도적으로 우리가 주도권을 가지고 진행해야 함에도 도에서 이렇게 정해져서 내려오면 무조건 예산을 매칭시켜서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 좀 그렇군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그러니까 어떤 거냐 하면요, 국비든 도비든 전국이 똑같이 시행하는 사업들은 저희가 만약에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같은 경우 올해 사업비가 15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내년에 단가를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리고 내시가 내려올 때 사업비가 확 증액이 된 거예요.
○위원장 이소영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가 “우리 이거 못 하겠다”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이건 전국적인 사항이라.
○위원장 이소영 우리 시는 우리 시만의 절감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도권을 우리가 쥐지 못하게 되는 거군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그렇습니다. 국가 정책이라든지 도 정책에 따라서 하는 건 저희 시만 못 한다고 할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유독 그렇게 된 예산이 많이 눈에 띄는 과예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저희 과가 예산 늘어난 게 다 그거예요. 국·도비 내시에 따라서. 신규 사업은 별로 없습니다.
○위원장 이소영 그래서 열정이 있으셔서 이렇게 하셨나 싶었는데 어쩔 수 없이 받은 거군요.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다른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셔서 저는 간단히 한 가지만요, 310쪽 봐주세요, 과장님.
  아마 지난 행정감사 때도 논란이 있었고 저도 꾸준히 자료를 요구하면서 과장님과 의논도 했었습니다.
  센터장 활동보상비가 월 100만 원 해서 12개월로 잡혀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그때 논의했던 건 센터장은 기관장이라는 의미죠.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박순희 위원 그러면 기관장으로 본다면 우리는 증인이다 했는데 증인이 아니다. 그리고 조례를 살펴보니 어쨌든 운영위원장이 센터장을 겸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부서라든지 논의해 본 결과에도 센터장이라고 명명하는 게 맞는지, 적정한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있습니다.
  그리고 센터장님한테 제가 확실히 만나서 여쭤본 결과로는 센터장으로서의 역할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 운영위원장으로서 그냥 직만 맡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어요. 그 책임 또한 마찬가지고.
  그렇다면 제가 예산법무과에 자료를 요청해서 받아본 결과로는 우리 시에 비상근 센터장이 몇 분이 계십니다. 맞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박순희 위원 그런데 그 비상근 센터장님들이 동일하게 월 100만 원의 활동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센터장으로서의 권한, 책임을 다 이행하고 계신 분들이 계시고. 그런데 친환경급식센터는 좀 특이하게 그런 권한이나 이런 부분을 사무국장이 맡고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 또한 조정돼야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여기에 있는 센터장 활동보상에 대한 100만 원은 어느 정도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운영위원회를 월 1회 하고 있고요. 그리고 주 1회 월요일마다 센터장님이 출근을 하세요. 출근해서 업무보고도 받고 그 다음에 저희가 월 100만 원으로 산정한 기준은 적어도 월 10회 이상 학교 친환경급식 관련된 회의나 활동들을 하는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월 100만 원으로 잡은 것이기 때문에, 요즘에 회의 참석수당이 한 번 참석은 10만 원이잖아요. 그래서 시간에 무관하게 센터장님이 10회 이상은 여기 센터에 나오셔서 운영위원회를 하든 어떤 회의에 참석하든 그런 것들을 통해서 센터 돌아가는 전반적인 업무를 파악하시기 위해서 지금 지급하고 있는 활동비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런데 지금 센터장님이 비상근직이다 보니 사실은 결재권한이나 이런 것을 주기는 어려워요. 그리고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비상근으로 활동에 따라서, 그래도 센터장 어떻게 보면 조례를 만들 당시에 운영위원회에서 운영위원장이 호선에 의해서 운영위원 중에서 된 거기 때문에 이분한테 권한을 센터장으로 주는 걸로 그때 당시에는 어느 정도 논의가 결정이 됐나 봐요. 그래서 저희 조례에도 지금 그렇게 명시가 돼 있는 상태고.
  그런데 지금 경기도에 있는 다른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 중에 한 일곱 군데가 있는데 그 시 중에서 화성시와 안산시는 6급 팀장이 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만약에 위원님의 의견을 반영하려면 저희는 조례를 개정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요.
박순희 위원 제가 조례를 개정하라 마라 지금 그걸 논하자는 게 아니고요. 여기에 명시가 분명히 되어 있습니다, 센터장 활동보상이라고.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박순희 위원 그런데 센터장으로의 권한과 책임을 이행하고 있느냐를 논하는 겁니다. 그런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센터장으로서의 책임이나 권한 없습니다. 그렇죠? 결재권도 없고요. 그리고 제가 양쪽을 다 확인한 바에 의해서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 센터에 비상근을 하고 있는 센터장들의 역할과도 상이하게 다르다는 거죠. 그러나 업무추진비는 같이 받고 있다는 건 이건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거죠.
  회의를 10회를 참석해서 회의수당으로 100만 원을 가져가는 것과 이건 또 다른 문제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예산 자체가 목이 달라야 된다는 거죠. 저는 과장님께 제가 자료도 요청해서 받았지만 경기도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급식센터의 일부분은 공무원이 직을 겸하고 있는 곳도 있었고 그리고 사무국장이 센터장의 역할을 겸하고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런 확인을 통해서 책임의 한계는 분명하게 명시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시의 친환경급식센터만 책임이나 이런 게 센터장과 별개란 말이죠. 그렇다면 이 부분은 조례를 개정하든 역할의 명시를 정확히 해 주십사 하는 겁니다. 그런 부분이 되고 나서 이 예산이 책정돼야 맞다고 보여집니다. 여지껏 문제가 있는 예산을 수행했다면 지금은 바로잡아야 할 때라는 거죠.
  지난 행감이 6월이었나요?
    (「네.」하는 위원 있음)
  6월 행감이 있었고 이후에도 지금 이게 전혀 변화가 없다는 건 부서에서도 논의가 전혀 안 됐다는 얘기거든요. 저는 계속해서 자료를 요구했고 이런 논의를 했습니다.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는 좀 명확하게 구분을 지어줘야 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센터장으로 활동수당을 보상하실 것인지, 아니면 회의 참석수당으로 하실 것인지. 회의 참석수당으로 한다면 앞에 운영위원 회의비가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10만 원씩 예산을 반영하는 것이 맞고요. 센터장으로서의 활동보상비라면 센터장의 역할을 줘야 된다는 거죠. 책임 또한 줘야 되고요.
  그리고 예전에 친환경급식센터 조례가 제정될 때는 민간거버넌스의 역할을 담았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 시에서 직영하고 있는 운영위원 모두가 민간거버넌스입니다.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영 위원회는 전부다 그렇거든요. 외부 전문가들이 다 운영위원으로 들어와 있고 공직자들은 꼭 필요한 인원수만 들어가 있습니다. 맞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박순희 위원 그렇게 해서 외부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운영위원회에 다 반영하고 있다고요. 그러면 친환경급식센터만 그렇다는 게 아니라고요. 지금은 일반화가 되었습니다.
  10년 전 처음 조례가 제정될 때에는 민간거버넌스 형태를 띤 곳이 친환경급식센터의 특징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거죠. 일반화가 되었다는 거죠. 그러면 그에 따른 역할과 책임도 달라져야 된다는 거죠.
  여기에서 제가 예산 증액을 요구했던 식생활강사단 같은 경우는 정확하게 민간거버넌스 역할이 맞습니다. 들어와서 시민이 전문성을 살려서 우리 아이들에게 이 교육을 해 주고 있거든요. 굉장히 좋은 제도입니다. 그러나 센터장의 역할이 민간거버넌스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는 의문이거든요. 공감할 수가 없다는 거죠. 그러면 역할 명시를 정확히 해 주셔야 된다는 거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그런데 지금 센터장이 결재라인에만 없을 뿐이지 그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을 주 1회 출근해서 사무국장을 통해서 업무파악은 다 하고 있는 상태고요.
박순희 위원 그러면 과장님, 결재라인에 없다면 센터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받아들여도 되는 겁니까?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센터장의 역할은 하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러면 증인입니까?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센터장의 역할이 구체적으로 뭘 했냐고 물으면
박순희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지금 결재만 안 했다 뿐이지 센터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셨어요. 그렇죠?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박순희 위원 제가 센터장께 확인한 바로는 센터장으로의 역할을 못 하고 있다고 얘기하셨어요. 자기는 친환경급식센터 내 운영되고 있는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운영위원 회의를 하기 전에 한 번씩 보고는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센터장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지는 않다고 얘기했어요. 그런데 왜 증인이냐, 결재권도 없고 역할을 안 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얘기를 하셨단 말이죠.
  그러면 부서와 센터장과의 역할이 전혀 달라요. 지금 소통이 안 되고 있다는 얘기예요.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그 부분에 대해서
박순희 위원 그래서 제가 조례 부분도 얘기를 했던 거고 이 권한에 따른 역할은 정확하게 구분 지어야 된다고 주문을 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예산에는 이렇게 올라왔다면 소통이 안 되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그리고 또한 본 상임위원회에서 6월 행감 때 지적했던 부분 또한 반영이 안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센터장과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저희가 소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좀 입장의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센터장님이 생각하는 센터장의 역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사실은 저도 한번 여쭤보고 싶고, 제가 볼 때는 센터장님이 운영위원장으로서 민간거버넌스도 지금 어느 정도 센터장 위치에서 운영위 주관해서 의사결정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리고 여러 가지 친환경무상급식 관련된 센터장의 역할을 본인이 몸소 실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분이 얘기하는 센터장의 역할이 결재라인을 얘기하는 건지 그건 저도 한번 센터장님과 같이 얘기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정리해서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센터장님이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건 저도 역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센터장으로서의 책임이 아니라 운영위원장으로서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본인도 증인이 아니라고 인정하셨고. 맞죠? 그렇다면 부서에서는 그 책임의 한계를 명확히 구분지어 줘야 된다는 주문을 하고 있는 겁니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박순희 위원 그리고 센터장님도 혼란스럽지 않아야 됩니다. 직책을 맡았으면 권한과 책임이 같이 동등하게 이행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이 혼란스럽기 때문에 센터장님 본인께서도 이 부분을 혼란스러워 하세요. 책임을 맡고 있지 않다고 얘기하시고.
  그렇다면 이런 부분을 정확하게 센터장의 역할을 사무국장이 하고 있는지, 아니면 팀장님이나 과장님이 이행하시는지, 아니면 여기 정말로 직함을 갖고 있는 센터장님이 하시는지를 정확히 구분해 주십시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알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예산 계수조정 전까지 피드백을 주십시오.
○도시농업과장 진예순 네.
박순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소영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농업과 소관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질의 답변 중 추가로 요청한 자료에 대해서는 계수조정 전까지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의사일정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행정국과 부천도시공사 2022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있습니다. 오전 10시까지 위원회실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8분 산회)


○출석위원
  곽내경  구점자  김병전  박병권  박순희  박찬희  박홍식  이소영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조민자
  공원조성과장김영욱
  공원관리과장김정완
  녹지과장제해표
  도시농업과장진예순
  부천동장김수관
  마을자치과장황승욱
  민원위생과장박희순
  생활안전과장이철
  중동장이정배
  마을자치과장박은정
  민원위생과장문종환
  복지과장이하늘빛
  생활안전과장김동현
  신중동장권운희
  마을자치과장백명길
  민원위생과장김성하
  복지과장박혜경
  생활안전과장한재두
  상동장정상은
  마을자치과장최용길
  민원위생과장신찬호
  복지과장고매영
  생활안전과장정해옥
  대산동장정해웅
  마을자치과장민경문
  민원위생과장황인순
  복지과장이미숙
  생활안전과장김태현
  소사본동장최승헌
  민원위생과장홍성복
  복지과장김금영
  생활안전과장이석준
  범안동장정애경
  마을자치과장이점숙
  민원위생과장황대중
  복지과장이성식
  생활안전과장이상훈
  성곡동장이정훈
  마을자치과장여길태
  민원위생과장기영철
  복지과장전성구
  생활안전과장김영섭
  오정동장이성배
  마을자치과장정환표
  민원위생과장서만기
  복지과장민삼숙
  생활안전과장심우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