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부천시의회(임시회)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5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7월 22일 (금)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2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03분 개의)
1. 2022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많이 피곤하시고 그러시죠?
업무보고는 오늘로서 마무리되니까 피곤하시더라도 오늘 힘내시고, 마지막 일정 교육사업단이 있습니다. 미래교육센터랑 동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으니 힘내시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업무의 연관성과 효율적 진행을 위해 도서관은 상동도서관, 별빛마루도서관, 수주도서관을 일괄 진행하겠으며 동은 2개 동 또는 3개 동씩 일괄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교육사업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단장의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 후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세부적인 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교육사업단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소속 과장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동선 평생교육과장입니다.
김영애 상동도서관장입니다.
이재희 별빛마루도서관장입니다.
임윤정 수주도서관장입니다.
교육사업단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교육사업단 총괄 보고를 마치고 각 부서의 주요 업무계획은 소관 과장이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천시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교육사업단이 그 역할과 업무에 있어서 한 치도 부족함이 없도록 잘 좀 챙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에서도 학생들한테 태블릿PC나 전자칠판 이런 온라인 시대에 컨택트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들 다시 한 번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사업단이 부천시 교육청과의 연관 업무, 협력 업무, 또 완충적 업무를 담당하셔야 될 부분이 있는데 그 완충적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소통이 가능한 역할을 하고 계십니까?
한 면으로 이야기하면 현재 코로나 시대에 작년에 가장 심했던 시기를 말씀을 드립니다. 학생들이 등교할 때 열을 재고 마스크를 쓰고 들어갔다가 체육이라든가 그 밖에 단체활동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었을 때 밀집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빼고 옷을 갈아입다가 코로나에 걸리는 이런 현상들이 있어서 등교 시에 체육복만 입고 등교할 수 있게끔, 그러니까 야외활동이라든가 그 밖에 체육활동이 있을 때는 등교 시에 옷차림에 있어서도 조금 자율성을 줄 수 있게끔. 그래서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빼거나 이런 행위 자체가 없게끔 해달라고 요청했을 시에 그게 즉각적으로 교육청에서 받아들이지 않아서 민원이 폭주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혹시나 들으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해소 및 소통이 자유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교육기관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진행을 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교육사업단에서 제일 중요하게 목표로 내세운 부분 중에 하나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심화된 학습격차 해소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하셨고요. 실제로 2020년, 2021년에 학교를 다녔던 학생들은 코로나 세대라고 얘기를 합니다.
저 역시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비대면교육과 올해 대면교육을 진행했는데 굉장히 학력 격차가 심해졌다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있으실까요?
저도 최근에 학생들이 책을 읽어도, 그 문자를 읽어도 그게 무슨 뜻인지 문자 해독력이 떨어진다는 보도도 읽고 또 우리 시에서도 그런 학생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약간 충격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디지털리터러시센터라고 상동도서관에 디지털배움터를 좀 놔서, 거기가 노인이나 그런 분들의 문해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올해는 도서관을 거점으로 전 도서관에서 학생들 문해력을 높이는, 또 디지털 문해력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실제 문자 독해력을 높이는 그런 문해력을 좀 더 강화하고자 지금 각 사업에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은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런데 그중에서 하나가 잘 이행되지 않는 것 같은 부분이 우리 시 조례 중에서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 보셨죠?
단장님은 이런 부분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맞습니다. 잘 이야기하면 잘 받아들이지 않는 곳이 교육청이기도 해요. 우리 일반 공무원들도 적극적으로 일하려고 하는 자세가 부족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교육청은 우리가 느끼기에는 한 5배 정도 더 강하다고 보여져요.
그래서 이런 학교나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면 좀 강제적인 수단이 필요한데, 그러니까 학교 교육경비를 지원할 때, 평가할 때 이런 부분을 체크해 가면서 잘 이행하고 있는 학교는 우선적으로 해서 가점을 주는 방법, 아까 단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해서 우리 시의 정책이 잘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이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학교별 맞춤형 미래인재 양성교육을 지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코로나 이후로, 그리고 아이들이 학교 밖으로 나가는 상황이 되게 많거든요. 그래서 학교 밖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대안책이라든가 아니면 추가로 모집해서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은 따로 있나요?
저희 도서관이나 작은도서관 그런 곳에서 학교 밖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그런 프로그램도, 또 성인 평생학습 분야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러면 단장님께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던 의견을 들어서, 지금 우리 위원님들의 공통된 의견이 교육지원청과 잘 소통하고 연계해서 그런 사업들을 추진해 달라는 주문이 있으셨고요. 그다음에 코로나 시대에 따른 빈부 격차에 따라 교육 격차까지 되면 안 되니 그런 것들도 우리 재단에서 좀 힘써달라는 이런 주문이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잘 감안하셔서 업무에 첨부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을 제외한 타 부서장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평생교육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준배 평생학습팀장입니다.
김정미 혁신교육팀장입니다.
조월매 교육지원팀장입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평생교육과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서는 평생학습 업무와 학교 교육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먼저 평생학습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에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대면교육도 물론 하지만 다양하게 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끔 연계하거나 그런 것도 우리 평생학습자한테 충분히 안내를 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좀 들여다보셔서 충분히 우리가 유치할 수 있는 내용이라면 경기도와 협업하셔서 자금 확보 및 이런 콘텐츠 확보를 좀 해 주시는 게 우리 부천시민들과 우리 학생들에게 훨씬 더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라는 것에 관심이 많은데 지금 부천시 학교가 관내에 몇 개가 있죠?
엄청 미비한 숫자의 학교만 개방을 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우리 부천 같은 경우에는 땅도 좁을 뿐더러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공간이 부족해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찾기가 쉽지가 않은데 지금 서울시나 주변의 타 시 같은 경우에는 학교 운동장이나 체육시설 개방에 엄청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실제로 시흥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거든요, 서울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제가 보니까 학교 교장선생님의 권한이 너무 강하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물리적으로 공간이 너무 부족한 부천시인데 학교 시설을 개방하기 위해서 교장의 권한에 너무 의존할 게 아니라 예를 들면 지자체에서 시설을 관리한다든가 그런 방법을 고려해 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그리고 그게 진행돼 오다가 2020년도에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학교장들이 학생의 안전이나 아니면 또 학생의 안전 플러스 학습권 그런 것에 대한 사유를 가지고 학교장들이 미온적으로 그런 대처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지금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되는 시기에 계속 이렇게 협의를 하고 있고 7월 25일 다음 주 월요일에도 도당초등학교나 상일고등학교하고 시설 개방에 대한 업무협약을, 실무협약을 또 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지금 지속적으로 학교시설 개방에 대해서는 학교하고 교육청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교장선생님 몇 분을 만나서 얘기를 해봤는데 “그 돈 받고 대관해서 학교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도 안 된다. 실제로 학교가 체육관이나 운동장 이것을 빌려줬을 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의 상한선을 좀 높여달라” 그런 요구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조성해 줘야 되는데 노후 학교시설 환경개선이라는 게 있어요.
그런데 보면 중·상동 같은 경우, 아무리 1기 신도시가 오래됐다 하더라도 어쨌든 신도시고 구도심에 비하면, 구도심 학교들은 보통 30년, 40년, 50년 된 학교들이거든요. 비가 오면 아직도 물이 새서 학생들이 옆 반으로 이동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창에서 물이 들어와요, 위에서만 들어오는 게 아니라. 샤시나 이런 게 안 돼 있어서.
제가 봤을 때는 각 학교들이 똑같은 규제를 받고 이 관리를 받으면서 그 안에 공부하는 학생들은 다 똑같은 의무를 부담하고, 또 권리가 있는 학생들인데 단순히 구도심에 산다는 이유로 시설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학생들이. 교육환경이 엄청 열악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편차를 줄이기 위해서 구도심에 있는 시설이 열악한 학교에 어떤 혜택을 준다든가 그런 것들은 따로 없나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존경하는 박성호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하신 부분인데요. 그 답변에 우리 과장님께서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지식 포털에 대해서 말씀하셨죠.
그런데 지금 포털에 들어가서 보니까 콘텐츠가 더 많아졌어요. 많아지고 다른 시하고도 지금 연계가 돼 있는데 우리 상동도서관이나 도서관 쪽에서도 링크를 걸어서 도서관에 들어오신 분들이 바로 타고 들어올 수 있도록 이렇게 좀 제휴를 맺으시면 될 것 같아요. 몇 개의 도시는 지금 돼 있는데요. 저희 시는 지금 안 돼 있어요.
일단 한번 살펴보시고 오늘 이것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오늘 저도 지금 연동돼 있는 것을 처음 봤거든요.
지금 콘텐츠가 너무 많고, 지금 여기는 회원 수가 200만이에요. 200만으로 경기도민들이 지금 이용하는 이런 아주 좋은 포털이기 때문에 우리 시도 충분히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홍보도 부탁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그간의 추진실적에서 일반고 진로진학 길찾기라는 게 있던데요. 추진실적 일반고 진로진학 길찾기 성과에서 보면 상담교사의 역량, 전문성은 어느 정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상담교사의 어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따로 대상자가 많아서 호응도는 상당히 좋다고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고 다만, 학교에서 그게 실질적으로 상담교사들이 상담을 해서 어느 정도의 성과나 교육 그런 내용은 저희가 사실 측정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여간 호응은 상당히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연말에 사업별로 만족도 조사를 해서 다음 해 사업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상담교사의 역량평가를 교육을 하신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 평가가 어떻게 돼 있는지 역량에 대한 평가는 따로 하고 계신가요?
진로진학 길찾기를 다른 직업으로 해서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연계 사업이 따로 있는 건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에 대해 보고받고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질의와 또 주문이 있으셨는데요.
과장님께서는 첫 번째,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평생교육이라든지 교육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는 이런 주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시설 개방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적극행정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노후학교 환경개선에 힘써주시기 바란다는 이런 주문이 있으셨는데요.
사실은 교육사업 저희 부천시나 경기도에서 많이 학교에 대한 것들을 지원하고 계시잖아요. 그럴 때 학교 개방에 대한 문제도 함께 진행해서 부족한 구도심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서 교대를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0시44분 회의중지)
(10시45분 계속개의)
다음은 미래교육센터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공석인 관계로 직무대행인 정책기획실장으로부터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기획실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고생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천미래교육센터의 2022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기에 앞서 배석한 이은경 미래교육센터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부천미래교육센터의 22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혹시 정책기획실장님, 지금 이 보고서 정책기획실장님이 하시는 업무는 아니었죠?
담당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미래교육센터가 설립이 올해 된 건가요?
그래서 미래교육센터를 출범하기 전에 오산이나 성남이나 굉장히 여러 도시의 센터들을 참고했지만 부천에서는, 어떤 교육지원청의 교육지원 사업만을 목적으로 한다기보다 부천에서는 부천의 학교와 부천 지역의 다양한 마을 자원들이 결합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미래교육센터를 출범하였습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에서 진행하고 있었는데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처럼 특별한 날은 자기 본교에 진학하고 나머지 날들은 정보산업학교에 가서 자기 적성에 맞는 교과 과정을 이수해서 학교를 졸업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인데 그것보다 좀 더 포괄적인, 그리고 보편적인 내용입니다.
이제 우려되는 부분은 물론 학교 밖에서 교육을 받아서 같이 교육을 계속 이어가자는 좋은 취지는 있지만 마을에서 과연 전문성 있는 어떤 교육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이것을 같이 이어가야 될 텐데 그런 어떤 전문성 확보라든지 또 이게 어떻게 보면 교육하는 분들의 전문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미래교육센터의 외양 확장만 가져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좀 대비가 되어 있으신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학교들이 개방을 지향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런 차원에서 마을 자원들을 함께 개발하고 마을교사에 대해서 교사 연수를 지금 네 번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자격 있는 그런 마을교사들을 양성하는 데 책임감을 갖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학교만이 감당하는 어떤 교육의 시대가 사실 아이들의 흥미나 이런 것들이 많이 달라져서 탈학교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대안으로 검토할 만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중장기적으로는 마을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 안에 지역의 교육력, 아까 말씀 주셨던 마을교사에 대한 역량 강화까지 포함한 마을 교육 생태계 구축 및 교육 공동체에 대한 실현입니다.
지금은 여청재단 안에 있는 겁니까?
나중에 별도로 독립해서 나갈 겁니까? 그런 계획까지 가지고 있어요?
이게 그러니까 업무영역이 매우 불확실한 것 같아요, 불분명한 것 같아요.
금년도 예산 현황에 보면 7억 6000만 원 정도 되는데 예산 구조는 어떻습니까?
그런데 아까 교육청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파견되신 분이 두 분입니까?
그래서 이런 정책들을 시하고 가교역할도 하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미래교육센터가 세워지게 된 이유 중에 하나라고 보고 있는데, 타 시도 마찬가지고. 여기서 보니까 다른 사업들을 계속 발굴하고 만들고 있고 이렇게 보니까 해 나가고 있어요.
그렇게 한다면 아까 우리 장성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게 업무 영역만 만들어지면서 교육청 사업인지 시 사업인지 분간이 안 갈 수도 있을 겁니다, 나중에.
꼭 필요한 사업만 해야 되는데 벌써부터 그런 경향이 보여요. 그래서 필요한 일만 딱 하고 교육청에서도, 교육청에서 있어야 될 기관이라고 보여져요.
처음에 미래교육센터를 이야기를 할 때 이것은 교육청에서 주도해서 만들어야 된다고 교육장한테도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한 2년 전에.
우리 시 예산을 들여서 전부 다 운영하고 있다면 우리 시 입장도 많이 반영이 돼야 되고 시 입장에서 일이 추진돼야 할 텐데 아마 이 흐름을 봐서는 교육청 중심으로 아마 흘러갈 것으로 예상이 돼요. 교육청에서 필요로 했던 영역이기 때문에, 이 센터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감안해서 교육청하고 시하고의 가교역할, 또 이것은 버려야 되는 것인지, 채택을 해서 해야 되는지 부분 미래교육센터장이 이런 부분을 잘 판단해서 추진해 나가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각오는 어떠신지 한번 말씀해 주시죠.
실질적으로 교육청이 갖고 있는 중요한 역할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고 마을에서 특히 부천시에서 교육정책과 관련된 영역들도 분명히 차이와 그리고 지향점이 일부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히 부천시에 있는 부천교육정책과 학교 교육에 있는 정책들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명확한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능들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학부모 네트워크를 통해서 의견 수렴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교사, 마을 활동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미래교육센터가 어떤 역할을 핵심적으로 해야 되는지에 대한 전략까지 뽑아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려하시는 부분들은 깊이 새겨서 앞으로 꼭 반영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중복해서 또 투자할 필요도 없고 중복해서 일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간단하고 단순 명료하면서 필요한 일 하나하나만 해내면 되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을 잘 감안해서 꼭 필요한 기관, 나중에 이거 왜 미래교육센터가 만들어졌는지 고민하게 하지 말고 꼭 필요한 일만 이렇게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기대도 큰 만큼 우려와 또 염려도 크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지금 뚜벅뚜벅 마을교실 운영 내용을 한번 봤더니 지금 염려하시는 대로 성교육이나 또 인권교육, 노동인권교육 이런 내용들이 들어가 있어요.
이것을 지금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이 부분에다 넣어야 되는 게 맞는지, 아까 말씀대로 교육청이나 아니면 학교에서 할 그 교육을 왜 굳이 여기까지 끌어와서 해야 되는지 그게 좀 걱정이고요.
그리고 아까 마을자원을 통해서 학점을 얻는다고 했는데 이 내용들이 정말 학점에 인정될 만큼 그렇게 가치가 다 있는 것인지 하나하나 체크를 해 보셔야 될 것 같고요.
아까 마을교사 양성 부분도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이 기존에 있는 교사들하고는 좀 갭이 있을 것 같지만 이 마을교사를 어디까지 역량을 끌어줄 것인지 그 부분도 좀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제가 말씀드린 이 부분들.
다만 저희가 마을교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들은 일부 평생교육에서 하고 있는 마을교사의 개념이 아니라 학교 교육 과정의 교육의 질 향상과 교육의 다양한 경험과 실증적 측면들을 좀 강화하고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존의 측면에 맞춰진 부분들이기 때문에요. 마을교사를 전체 교육과정에 결합시킨다는 부분들은 아님을 조금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안전교육이라고 있는데 이것은 지금 부천소방서에서 행하고 있어요. 그러면 부천소방서에는 우리가 이 교육을 받으면서 어떤 일정 금액이 혹시 지급이 되나요?
필요에 따라서 강사비 또는 재료비가 일부 지원됩니다. 그래서 1차 연도에는 저희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부분들이 1차적인 것이고요. 필요에 따라서 조금 더 비영리 쪽도 확장할 부분들은 있습니다.
일단 이것은 차후에 차근차근 다시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미래교육센터장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서 내가 학점을 따야 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여유가 있는 자녀들이나 또한 그 여유의 배경에 부모의 능력이 되는 자녀들은 마을공동체사업이라든가 그 밖의 콘텐츠를 직접적으로 개발해서 본인들이 학점을 따겠다는 의도성을 가질 수 있고요.
그렇지 않은 우리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당장 우리 부천시만 해도 결식아동들이 저희 지역구 내에서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 결식아동 프로젝트에 대한 차원에서 미래교육, 혁신교육을 하겠다는 의지는 없으면서 학점으로만 국한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육성한다? 이것은 조금 더 예민하게 들여다보셔야 될 부분일 것 같습니다.
우리가 소득의 격차를 줄이겠다. 학생들의 양적, 교육적 격차를 줄이겠다고 노력하는 것은 어른들의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요식행위로 들릴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강남이나 지역이 다른 부분이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강남의 학군제를 이용하고 있는 수도권에 있는 학생들 대부분의 유형들은 지역활동 및 봉사활동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돈을 들여서 진학에 있는 자기의 포텐셜을 활용하고 이용하는 법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우리 사업단이 처음에 출범하는 취지에 있어서 충분한 그 목적과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지만 정말 간과하지 마셔야 될 부분들은 그게 어떤 제도에 있어서 소득양극화에 따른 교육까지, 질적인 면까지 격차를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양상이라면 결코 그 교육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두 분의 과장님과 우리 센터장님들이 기억하시고 준비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미래교육센터가 소사어울마당에 자리 잡게 됩니까?
저는 오히려 교육청과의 연관성으로 봤을 때는 교육청 내에, 안에 있다가 우리 센터가 들어가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교육청과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는 범박동까지는 아무래도 업무의 효율성이라든가 네트워크적 효율성에 있어서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 건에 대해서 개선 여지는 노력을 하실 겁니까?
말씀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하고요. 미래교육센터가 소사청소년센터에 위치하게 된 것은 사실은 소사청소년센터에도 청소년에 대한 어떤 교육장이나 아니면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고 그런 연계성 때문에 사실 그쪽에 위치를 했고 지금 박성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당초 부지를 선정할 때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했어요, 사실은.
그런데 마땅하게 유휴공간이 있는 곳은 리모델링 비용이 워낙 또 많이 들고 하다 보니까 소사청소년센터에 위치하게 됐는데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장기적으로는 우리 관내의 어떤 학교의 유휴시설이나 유휴공간을 확보를 해서 전용 공간의 이전, 또 아까 시민학습원 재건축이든지 그런 것을 다양한 방안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고교학점제는 전체 고등학교에서 2025년도부터 도입되기로 이미 진행이 되고 있는 제도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학생들이 진로나 아니면 자기 적성에 맞는 어떤 강좌를 대학처럼 찾아다니면서 듣고 고등학교 전체 3학년 중에 192 학점을 이수를 하게 되면, 이수를 해야만 졸업을 하게끔 하는 그런 제도인데 우선 강좌 운영 자체는 중심은 학교에서 운영을 할 거예요.
그리고 우리 관내에 4개 대학이 있고 거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전문성 있는, 어떤 학교에서 운영을 못하거나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또 어떤 소수의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거기서도 운영을 할 거고, 지금 미래교육센터에서 말씀드린 것은 또 지역에서 어떤 시설자원이든 인적자원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운영을 하겠다는 것은 당연히 교육청에서 학점 이수를 이렇게 할 수 있는 기관인가에 대한 충분한 인증 절차를 거쳐서 그것을 시행을 하게 되고요.
다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중심적으로 그것을 진행을 할 것이고 일부 보완적인, 보조적인 역할을 우리 미래교육센터나 어떤 지역의 시설 자원, 대학, 어떤 그런 시설에서 운영을 하게 될 겁니다.
이상입니다.
물론 그것은 당연히 선행돼야 될 부분입니다. 지금 지적하시고 지금 답으로 주셨던 내용들은 학교 교육청에서 당연히 그것을 검토해서 거기에 맞는 콘텐츠인지를 확인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절차입니다. 그 당연한 절차가 요식행위처럼 이루어질 것을 걱정하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유럽이나 미국에서 학점제로 이용하는 여러 가지 마을공동체사업도 어떤 봉사활동에 있어서 자기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부천시도 청소년 오케스트라라든가 그 밖에 국한돼 있는 그 활동을 통한 학점제를 인정한다, 100% 본 위원은 찬성합니다.
하지만 방금 말씀드렸던 그 외적인, 교과 학습의 외적인 활동적인 것들은 콘텐츠의 충분한 개발과 검증이 완벽하게 시범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도입이 되면 방금 제가 계속 지적하는 소득의 격차에 따른 학생의 질적 격차가 더 심화되고 더 문제가,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지적드리는 겁니다.
본 위원이 교육기관에 있는 사범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경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범대 내에서도 학생의 자기 평가에 있어서 자기 주도적 학점을 따기 위해서 노력하는 기준이 부모의 소득이나 학생 개인의 역량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우리가 미래의 혁신교육에 있어 충분한 논의와 충분한 검증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한 가지 더 제가 조금 우려가 돼서 이것은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우리가 미래교육센터 운영위원회를 지금 발족했고 지금 출범 대기 중이라고 들었는데 최소한 운영위원 중에 저희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들 중에 한 분 정도는 꼭 같이 위원회에서 활동해서 계속해서 이 내용들을 들여다보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위촉을 해 주시기를 개인적으로 요청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교육청이나 아니면 자체적으로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고민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우려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사실 이 우려와 지적이 오늘 답변석에 앉으신 정책기획실장님이나 미래교육센터장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사실은 평생교육과장님을 답변석에 앉힌 거고, 과장께서는 지금 나온 이런 많은 이야기들을 업무에 참고하셔서 우리 미래교육센터가 정말 미래지향적인 이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라고,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확장성만 키우지 말고 정말 전문성을 가지고 이런 교육에 임해 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교육청과 가교역할을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소득 격차에 대한 이런 빈부격차 그런 것들을 지적해 주셨는데 그것도 많이 업무에 참고하셔서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실장을 비롯한 직원께서는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부서 교대를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1시21분 회의중지)
(11시26분 계속개의)
다음은 상동도서관, 별빛마루도서관, 수주도서관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효율적인 업무보고를 위해 업무가 유사한 상동도서관, 별빛마루도서관, 수주도서관을 일괄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상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근선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김혜경 독서진흥팀장입니다.
김정숙 자료봉사팀장입니다.
송현정 도서관정보팀장입니다.
최강식 시설운영팀장입니다.
꿈빛도서관팀장은 공석으로 도서관정책팀장이 직무를 대리하고 있습니다.
신화자 책마루동화도서관팀장입니다.
다음은 상동도서관 소관 2022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별빛마루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별빛마루도서관 소관 팀장들 소개 올리겠습니다.
황경화 도서관지원팀장입니다.
양문형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정영춘 자료봉사팀장입니다.
이호영 심곡도서관팀장입니다.
장미선 한울빛도서관팀장입니다.
이혜경 역곡도서관팀장입니다.
송내도서관팀장은 공석이라서 이호영 심곡팀장님이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수주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소관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황인혁 도서지원팀장님입니다.
권경은 독서진흥팀장입니다.
김상이 자료봉사팀장입니다.
김나영 원미도서관팀장입니다.
손건희 북부·도당도서관팀장입니다.
김진우 오정도서관팀장입니다.
수주도서관 소관 주요 업무 및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도서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상동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저는 지난번 수주도서관 개관식 때 가서 정말 잘 만들어졌다, 부럽다 이런 생각을 하고 왔는데 우리 신흥동 어울마당 안에 작은도서관이 있잖아요.
그것에 대한 민원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물론 작은도서관이 이제 들어와서 주민들이 굉장히 기대를 하고 좋아했는데 거기에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한 점을 우리 지역 의원들한테 민원을 많이 넣는 것이 뭐가 있냐 하면 토요일, 일요일에도 좀 개관을 해 주면 좋겠다. 그리고 평일에도 6시 딱 되면 퇴근해버리면 어린애들이 엄마 손잡고 올 수 있는, 요즘은 맞벌이 부부들도 많잖아요. 그런 요구하는 사항이 많았는데 전에도 한번 제가 그런 민원을 받고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그래서 가끔 신흥동 쪽을 가면 단체원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하는 말이 도서관은 있어도 그것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많다. 물론 이용하는 사람은 나름 시간을 정해서 그 시간에 맞춰서 이용하면 되겠지만 그래도 시민들 맞춤형으로 도서관을 운영하겠다 이런 계획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민원이 들어왔을 때 한 번 더 검토해 보시고, 그리고 지금 개관하는 도서관들이 시설이 너무 좋고 정말 아이랑 손잡고 아니면 어른들이라도 가서 보면 하루를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잖아요.
그런데 거기 보면, 테라스도 내가 가봤어요. 그런데 테라스도 좀 넓어. 그런데 그곳의 활용방법도 좀 생각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작지만, 작은 공간을 주민들을 위해서 이렇게, 예를 들어서 요즘은 북 카페도 많잖아요.
그래서 그 테라스를 이용하는 방법 그런 것도 좀 한번 생각해 보고,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래서 꼭 주말에, 꼭 토요일, 일요일까지 근무하라고 하는 것은 이제 예산이나 뭐 이런 것도 다 관련되겠지만 평일에도 이렇게 예를 들어서 돌아가면서 한 분이 좀 늦게 퇴근하는 방법. 광역동이 되면서 지역 주민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것에 대한 불편한 점이 많이 있잖아요.
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것도 광역동이 되면서 주민지원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것이 다 불편함으로 지역 주민들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도서관에 대한 민원이 사실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 번 테라스를 이용하는 방법과 또 지역주민들이 시간을 꼭 우리 근무하는 분의 맞춤이 아니라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개방해서 그렇게 책을 많이 대출해서 볼 수 있도록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문제 아닌가. 그래서 말씀드리는데 우리 관장님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런데 사실은 우리 신흥동이 다문화가족도 많고 또 다른 지역보다 많이 좀 뭐라고 그럴까 시설 면으로 보면 그렇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 이런 게 없잖아요. 그래서 작은도서관이기는 하지만 거기에서 또 이루어서 이렇게 좀 해 줄 수 있는 방법, 아까 말씀드린 대로 테라스 같은 게 넓게 있어요. 저도 가봐서 거기서 진짜 탁자 좀 놓고 책 보면서 차 한 잔 먹을 수 있고 그런 공간도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주신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라스 이용 방법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 지금 이용하는, 우리 신흥동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하루 대출량과 이용하는 분들 숫자, 그리고 그것에 대한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상동도서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잘 이용하고 있는 콘텐츠 중에 디지털리터러시 이런 콘텐츠 아주 좋은데 방금 전에 다른 도서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게 별빛마루인가요?
메이커스페이스 같은 경우에 참 유익한 프로그램이고 이 콘텐츠가 너무 괜찮은데 우리 지역의 상동하고 여기 중동도서관에는 이것을 도입할 수는 없는 건가요?
3층 예전의 그런 독서실 같은 열람실이 운영되고 있고 이용률이 저조하기 때문에 그곳을 리모델링해서 리터러시 관련, 디지털 관련, 책문화 관련 공간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상동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꿈빛도서관 3층 리모델링에 관해서인데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하고 업무협약을 했는데 협약을 한 내용이 뭐죠?
2019년부터 지금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한 해에 한 곳을 선정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기이 조성된 책문화센터는 강릉, 세종, 안성시에서 주관하고 있고 이 주관하고 있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조성과 향후의 운영에 따른 협약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상동도서관, 별빛마루도서관, 수주도서관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각 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단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중식을 위해 14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11시49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다음은 동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각 동의 총괄 보고를 받은 후 일괄 질의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심곡동, 부천동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심곡동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소관 부서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기익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민원위생과장직무대리인 이효은 민원팀장입니다.
이어서 심곡동행정복지센터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부천동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대 의회 의정을 새롭게 이끌어 가실 재정문화위원회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축하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동 담당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 황승욱 과장입니다.
민원위생과 박희순 과장입니다.
그러면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금년도 부천동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개 동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심곡동, 부천동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각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부서 교대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4시11분 회의중지)
(14시12분 계속개의)
다음은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중동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업무 관련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은정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민원위생과장직무대리 이평희 민원팀장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신중동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신중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명길 마을자치과장입니다.
김성하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신중동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신중동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상동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장직무대리인 김영숙 총무팀장입니다.
홍시표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계획과 지금까지의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3개 동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먼저 상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온택트 e-스튜디오 설치라는 사업이 있는데요. 이 사업에 대해서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신중동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저희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던 건데 저희 신중동 지역에는 대표적으로 세 군데 먹자골목이 있죠. 현대 뒤, 롯데 뒤 또 시계탑 뒤 이렇게 있는데 지금도 이렇게 영업시간 전에 가보면 음식물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있고 쓰레기도 미리 많이 내놓는데요. 항상 고질적인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좀 더 계도하거나 아니면 밤 10시 이후에 내놓을 수 있도록 항상 부탁을 드리는데도 잘 안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래서 모든 상가가 다 가입되어 있지는 않지만 상가연합회 회장님들하고 간담회를 한번 했었어요. 그분들하고 자율정비도 좀 유도하고 그다음에 또 현수막하고 홍보 전단도 배부할 계획이고 필요시에는 저희가 목요일하고 주말에 무단투기 단속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조금 더 지켜봐 주시면 좀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무더운 날씨에 너무나 고생이 많으십니다.
최근에 저희 지역의 현안 중에 공사구간이 있더라고요. 저기 별관인 우리 중3동센터 정도의 공사가 진행되는 내용이 무엇일까요?
죄송합니다.
산책로에서 지금 생기고 있는 무단쓰레기 투기 현황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민원 해결에 있어서 집중적으로 되고 있습니까?
지난번에 한 번 말씀하셨던 것은 쓰레기라기보다도 폐기물을 수집해서 파시는 분들이 아마 리어카에다 이렇게 갖고 있었던 건데 노인 분들이 조금 부수입을 위해서 재활용해서 팔려고 모아놨던 그런 사항이어서 바로 조치해서 지저분하지 않게 했는데 저기 산책로, 이렇게 현장을 나가보면 아파트 사잇길 산책로는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고 판단이 되고 있거든요.
현재 우리 신중동행정복지센터하고 별관으로 하고 있는 중3동의 별관 청들이 지금 되어 있는데 업무에 있어서 하나의 복지센터에 다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일에 대한 효율성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업무에 대한 집중도라든가 동장님이 관리·감독하시는 데 어려움이 있으십니까?
우리 신중동 현안 중에 가장 시급하고 민원 과제가 가장 많은 사항이 무엇일까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상동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제가 민원을 여러 번 전부터 들었었는데요. 부인중학교 앞쪽으로 해서, 극동아파트 교차로부터 쭉 해서 반달마을, 건영, 선경아파트 사잇길로 해서 반달마을 교차로까지 거기가 이쪽 버스길에서 양쪽 아파트 사잇길로 쭉 가면 또다시 버스길로 통하는 아파트와 아파트 사잇길인데요. 버스는 다니지 않지만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길이에요.
그런데 그게 아마 그냥 도로지만 아파트 사유지로 되어 있나 봐요.
그런데 아파트 내에 있는 도로가 아니라 선경아파트와 건영아파트 사잇길이다 보니까 서로 보수공사를 할 때 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가 상동이지만 상1동이라서 중동신도시와 같이 개발이 되었던 곳이라 거의 30년 가까이 됐는데요. 그동안 보수공사를 그 도로는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저를 불러서 직접 가봤는데 굉장히 많이 파인 곳도 있고 정말 여기가 아파트 단지 맞나 할 정도로 도로가 많이 훼손되어져 있던데 주민들 이야기로는 시에 여러 차례 건의를 했지만 아파트 사유지라는 이유로 공사가 안 되었다 이렇게 하던데 그런데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아마 서로, 이게 딱 단지 내에 있지 않다 보니까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아요, 30년 가까이.
그래서 주민들이 굉장히 불편하고 차가 지나다닐 때마다 바퀴가 빠지고 그런다고 그래서 일부는 이렇게 때우듯이 중간 중간 때워져 있는 것도 보기 흉하지만 있는데 그래도 도로가 다시 또 파이고 파이고 해서 보도블록도 많이 훼손된 상태예요.
한번 그거 우리 시에서 정말 해 줄 수 없는지, 전 8대 시의원께서 또 가능하다고 그래서 서류를 굉장히 많이 제출한 바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번 9대 의회에 들어오지 못하다 보니까 또 중단되었다. 이것을 어떻게 좀 해결해 줄 수 없겠느냐 하는 민원이 있었는데요.
동장님 한번 살펴봐 주시고 가능한 것인지, 가능하지 않다면 명확하게, 자꾸 될 듯 될 듯하면서 주민들이 희망을 걸게 하지 않고, 아니면 가능하다면 시에서 해 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단지별로 해가지고 하나의 아파트 단지면 단지 내에 비용으로 해서 수선을 할 수도 있겠는데 이게 3개 단지가 또 합쳐지지도 않고 시에서도 제가 알기로는 많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동에서야 건의를 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고 시에서 이제 다시 한 번 정책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는데 법률적으로는 상당히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적극적으로 검토는 하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서라도 시에서 일부 보조를 해 주고 3개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는 사실 다 지금은 용역업체이기 때문에 권한이 없어요. 각 아파트에 동대표, 회장, 3개 아파트면 3개 아파트의 동대표, 회장하고 면담을 하셔서 시에서 일부 보조를 해 주고 3개 아파트가 공동으로 해서라도 그 길을 좀 보수를 했으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법률적으로 우리가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가능한 것을 집행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어렵다는 것을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못하는 거고요. 이게 보조금이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 보조금이 있는데 그 사업도 검토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보조금이 한도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해에, 이야기는 다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예산으로는 되지 않으니까 못하는 거고요.
그런데 안 되고 있는데 저희 입장에서야 되면 아주 더 이상, 동장 입장에서는 더 이상 바랄 게 없죠.
시의 입장에서는 법률적으로 안 되니까 지금 못 해 주는 것이지 주민이 원하는 데 안 해 줄 수는 없잖아요.
그냥 놔두면 좀 위험하고 미관상도 상당히 좋지 않더라고요.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님 그 건에 대해서 저도 좀 알고 있는데 그게 도로일 뿐이지 주민들 입장에서는 재산적인 가치는 없는 곳이잖아요. 그렇죠?
그 단지 내에 관리사무소가 3개가 있을 필요가 없거든요, 사실은. 그런데도 3개 관리사무소가 있어요. 서로가 협의가 안 돼서 합쳐지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만약에 1개 단지라고 그러면 어떻게 보조금이라든가 그런 사업을 집행하는 게 훨씬 쉽겠죠. 그런데 3개 단지와 각각 협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것은 제가 제안하는 거고요. 아무튼 그런 쪽으로도 동장님이 좀 생각을 하셔서 3개 아파트단지 주민들을 모으셔서, 본인들 입장에서는 아무 쓸모없는 땅이지만 우리가 다녀야 될 길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을 좀 한번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중동, 신중동, 상동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각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대산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대산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을자치과 민경문 과장입니다.
민원위생과 송정원 과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대산동 소관 2022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대산동 소관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고생이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과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금영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최종열 민원위생과장입니다.
그러면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소사본동의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사항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 업무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범안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범안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창범 마을자치과장입니다.
민원위생과장직무대리 이주희 민원팀장입니다.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연일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신 임은분 위원장님 그리고 장성철 간사님과 여러 위원님께 2022년 범안동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범안동행정복지센터 2022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3개 동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비가 와서 고생 많이 하셨고, 범안동장님한테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동에 단체가 굉장히 많이 있죠?
원래 통장들이 하던 일인데, 통장들 업무 속에 있던 일인데 그게 이제 잘 안 돼서 별도로 만든 단체가 방재단입니다. 방재단이 지난번에도, 비가 많이 왔잖아요. 호우경보가 내리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 역할이 제대로 잘 안 됐어요. 부천시 전역이 다.
그런데 이제 그분들이 하기 싫어서 안 하거나 또 몰라서 안 하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 평소에 단체별로 각각 기능이 있고 역할이 있는 건데, 다른 10개 동 공히 마찬가지입니다. 그 기능에 대한 인지가 잘 안 돼 있어요. 물론 훈련은 더더군다나 해본 적이 없을 것이고.
그래서 이런 단체가 가장 잘 되는 단체가, 동에서 관리하는 단체는 아니지만 의용소방대라고 있습니다. 소방서에서 하는 거죠. 이것은 무슨 일이 나면 재까닥 모여요. 물론 그 사람들이 출동을 하면 수당이 좀 있기는 하죠.
그런데 방재단도 의용소방대하고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난 관리.
그런데 지난번에 보니까 안 되는 이유가 아까 이야기한 거기에 대한 해야 될 일 이게 잘 인지가 안 돼 있기 때문에 각 동에서 해야 할 일을 방재단 단원들한테 어떤 일을 해야 된다고 정확히 인지를 시켜줘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순한 친목회가 아니잖아요. 동에 있는 단체인데.
그래서 그분들이 해야 할 일을 좀 알려드리고, 그리고 동에서 미리 당직근무할 때, 당직근무도 요즘에 없지만 갑자기 한 팀에서 한 다섯 분 정도가 근무한다고 해도 전화 받을 겨를도 없죠, 사실은.
이분들이 얼른 미리 와서 도와주시면 좋은데 그게 잘 안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안 되는 것은 아마 그분들도 거기에 대한 뭘 해야 되는지 모르는 부분도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단체를 만든 이유를 동에서 간과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져요.
그래서 이 부분을, 아직 장마철이 끝나지 않았는데 더 큰비가 올 수도 있고요, 또 태풍이 올 수도 있고. 여기에 대비해서 그 단체별로, 특히 방재단 같은 경우 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알려드리고 자체적으로 동에서 전화가 안 오더라도 미리 한 바퀴 돌아보고 위험한 구역을 다 지도로 표시해 줘서 먼저 가서 살펴볼 수 있는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산동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행정복지에 노고가 많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거하고 보고 느낀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의 주요 내용이 밝고 안전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현장 점검은 정기적으로 하고 계시는 겁니까?
그래서 이제 거기를 특히 야간에 좀 밝게 CCTV도 집중 배치하고 솔라표지병도 상시 야간에는 켜져 있도록 해서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궁극적인 목적인데 그 표지병이 야간에 잘 점등이 안 되는 경우도 있어요.
지금 방식을 우리가 개선을 했는데 왜냐하면 장마나 겨울에 눈이 오고 어두울 때는 자동으로 켜지게 되는 시스템이었거든요. 그래서 시간을 조절해서 낮 시간에는 점등을 못 하게 하고 야간시간에 점등할 수 있도록 해서 전력을 절약해서 취약 시간대에는 작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나가고 있고 이게 표지판이 일관성이 없고 약간 좀 정리가 안 된 이유는 도로가 평평하지 못한 그런 난점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더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고 확대를 원하기 때문에 잘 작동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나 경찰 순찰 코스로도 활용을 하고 정말 그런 길을 만들었으니까 안심하고 걸어갈 수 있는 귀갓길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 중에 비가 오거나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 도로 자체가 도색된 부분이 빗길에는 엄청 위험한 것 아십니까? 많이 미끄럽습니다, 그 부분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범안동 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8쪽 그간의 추진실적에 보면 고객 위주 민원실 운영에 사회배려대상자 전용창구를 지정해 놨네요? 5번 창구.
사회배려대상자에 대한 전용창구.
이것도 위원들에 대한 배려라 생각하고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한눈에 들어오니까 동에서 이런 것을 하고 있구나라는 게 위원들의 눈에 보인다는 것이지,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제가 질의하고 싶은 내용은 저희가 소사대공원에 대해서 민원이 좀 많이 들어와서. 거기 보면 편백나무 숲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굳이 거기가 작고 편백나무가 죽고 다시 재조성이 되는 상황이라면 거기를 과감하게 정리하고 그 옆에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운동기구 같은 것을 설치하면 더 주민들한테 유익한 공원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각 동장 수고하셨습니다. 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회의를 시작한 지 1시간이 넘었습니다. 앞으로 성곡동, 오정동 2개 동만 남았습니다.
정회 없이 끝내는 것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계속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성곡동, 오정동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성곡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주요 업무보고에 앞서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성곡동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길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김규리 민원위생과 민원팀장입니다. 민원위생과장이 공석 중으로 대리 출석하였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배부해 드린 2022년 주요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성곡동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오정동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시는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감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오정동행정복지센터를 함께 이끌어가는 담당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환표 마을자치과장입니다.
서만기 민원위생과장입니다.
윤기태 환경건축과장직무대리 김정호 자원순환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오정동행정복지센터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두 개 동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답변자를 먼저 지정하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이성배 동장님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보고한 바대로 우리 마을자치과에 보면 그간의 추진실적이 있는데 주민지원센터에서 상담 실적도 꽤 많고 특히 “오! 정다운 통·네 한 바퀴”와 “오정로드체킹” 해서 이렇게 보면 완료 건이 27건, 21건 아주 대단한 실적인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또 우리 시·도의원들과 함께 로드체킹하면서 일어나는 민원 이런 것도 바로바로 해결이 되잖아요. 그리고 클린오정밴드를 보니까 통장님들도 민원을 굉장히 많이 넣고 있는데 이것은 또 별도로 관리가 되는 거죠?
민원이 우리가 원도심이다 보니까 정말 많잖아요. 그런데 제일, 동장님이나 우리 정환표 과장님, 서만기 우리 과장님도 오시고 김정호 팀장님도 오셨는데 제가 지역에서 민원을 많이 해결할 때 진짜 자주 뵙는 분들인데 오늘 여기 실적을 보니까 정말 오정동이 일을 많이 하고 민원해결을 많이 했구나. 그래서 칭찬해드리고 싶고 특히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자생단체나 이렇게 간담회가 없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 동장님은 8회나 하셨어요, 8번.
그런데 이렇게 간담회를 통해서, 일단 단체장들이나 단체원들이 이렇게 간담회를 하고 나면 동에 대한 좀 궁금한 거라든가 이런 게 많이 해소되잖아요. 그런데 보니까 8번을 하셨네요, 8회.
그래서 오늘 각 동의 업무를 다 받았는데 오정동 동장님이나 우리 공직자분들이 정말 수고를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민원사항이 원도심이라 많기 때문에 항상 민원에 대한 것, 제가 또 많이 올리고 그러는데 보면 이렇게 통·네 한 바퀴를 통해서, 또 로드체킹을 통해서, 그런데 여기 보면 건수에 비해서 해결이 굉장히 많이 됐어요. 그리고 불가한 것은 정말 예를 들어 도로 간에 이런, 인도 같은 데도 뭘 해 달라 그러면 사유지이기 때문에 안 되는 것, 아주 불가한 것만 안 되고 거의 다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아울러 우리가 이제 또 우리 동장님이 통·네 한 바퀴라든가 이렇게 로드체킹을 해서 잘 체킹을 해주시는데 신흥동, 신흥어울마당 물이 새고 이런 것 잘 아시죠?
그래서 우리가 하반기에 한번 예산을 세워서 거기를 그러면 집중적으로 용역을 해봐서 내년도 예산에 올려서 원인을 찾아야지 맨날 비만 오면 지하가 새서, 거기서 이렇게 우리 저기 주민자치 사업하잖아요. 그분들이 그냥 난리예요.
그래서 이번에 신흥동 쪽에 통·네 한 바퀴 돌 때는 신흥어울마당을 집중적으로 해서 이렇게 저도 한번 나갈 테니까 한번 거기를 살펴보자고요.
그래서 주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때 거기를 좀 북카페 마냥 좀 이렇게 변형시켜서 할 수 있는지 동장님도 한번 살펴보시고, 민원이 많으니까 이왕 말씀 중에 신흥어울마당 같은 건물에 있으니까 그것도 한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간략하게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오정 지역 같은 경우에는 워낙 오래된 지역이다 보니까 이면도로가 한 70킬로 정도 구간이 되죠, 그렇죠?
그런데 그게 또 인도와 도로가 구분이 안 되는 그런 도로들이 워낙 많아서 사실 아이들, 학생들 등하굣길이 엄청 위험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가장 많이 들어오는 민원들도 그런 도로에 대한 정비 관련된 건데 보행 통로를 볼라드나 이런 것들을 설치해서 좀 최대한 많이 확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물론 예산 문제도 있겠지만 아이들 등하굣길 주변을 우선적으로 해서 정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도로에 보면 측구나 이런 경계석이 파손된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에 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 아이들도 자전거를 타고 많이 다니는데 이 측구 같은 경우에, 혹은 경계석이 파손된 경우에는 바퀴가 조금만 그 구간을 지나가도 넘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도로하고 인도가 구분되지 않는 그런 이면도로가 워낙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넘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부분 정비를 좀 부탁드리고요.
핫라인 단톡방이라는 게 있는데 제가 처음 봤는데 이것은 관리·운영을 누가 어떻게 하는 거죠?
그리고 지금 도로순찰, 여러 가지 순찰활동을 하신다고 했는데 환경이나 이런 정비 같은 것 체크하러, 그런데 우리가 보면 지역의 자율방범대나 주민자치, 마을자치 이런 단체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자율방범대 분들이 매주 순찰을 하는데 그분들과 협조해서 도로 상태나 쓰레기 상태 이런 것들 좀 정보를 수집을 할 수 있으면 더 많은 민원들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조사를 싹 해서 저희가 그 아이들 등하굣길에 위험이 있는 데는 다 폴대라도 박아서 하여튼 무슨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성곡동, 오정동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각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쳤습니다.
보고받은 바와 같이 업무가 잘 이행되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예정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주요 업무보고 청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8분 산회)
구점자 김주삼 박성호 박혜숙 손준기 양정숙 임은분 장성철 최옥순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조국제
교육사업단장한혜정
평생교육과장신동선
상동도서관장김영애
별빛마루도서관장이재희
수주도서관장임윤정
심곡동장홍성관
마을자치과장이기익
부천동장권운희
마을자치과장황승욱
민원위생과장박희순
중동장이정배
마을자치과장박은정
신중동장이종성
마을자치과장백명길
민원위생과장김성하
상동장정상은
민원위생과장홍시표
대산동장정해웅
마을자치과장민경문
민원위생과장송정원
소사본동장이주형
마을자치과장김금영
민원위생과장최종열
범안동장정애경
마을자치과장허창범
성곡동장이정훈
마을자치과장여길태
오정동장이성배
마을자치과장정환표
민원위생과장서만기
○기타참석자
(재)부천여성청소년재단정책기획실장조도자
부천미래교육센터장이은경
○회의록서명
위원장 임 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