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회부천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록

제1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9월 3일 (금)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부천시장 제출)

(14시10분 개의)

1.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부천시장 제출)
○위원장 김성용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다는 백로를 앞두고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위원님들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처리해야 할 안건은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의회사무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의회사무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추경예산안은 규모가 크지 않은 관계로 의회사무국장의 총괄 설명과 답변을 듣고 처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해 총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이주형입니다.
  의정활동과 원활한 의회운영에 노고가 많으신 김성용 위원장님과 이상윤 간사님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배부해 드린 세부 사업설명서를 토대로 해서 의회사무국 소관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경에서는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서 지방의회 박람회 참가 경비 등 3개 사업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였고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른 축소 대상 사업으로 직원 국외여비 등 11개 사업에 대해서 예산을 삭감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3쪽입니다.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제1회 추경 세출예산안은 총 27억 2024만 2000원으로 최종 예산액 28억 321만 8000원 대비 2.96%인 8297만 6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입니다.
  부기별 세출예산 편성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서 5쪽입니다.
  의회 근조기·축기 대행설치비는 비대면 장례문화 확산 등에 따른 근조기·축기 대행설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서 7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의회 박람회 참가 경비는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여 박람회 개최를 계획하고 지난 3일 각 시·군의회에 참가요청을 함에 따라 박람회 참가 검토 및 예산을 반영한 사항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 장기화로 인해 어제, 그제 경기도의회로부터 박람회 개최를 전격 취소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예산의 필요성이 없어져서 요구한 2575만 원은 전액 삭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6쪽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교육·행사 등 축소로 인하여 의원 위탁교육 및 자체교육비 420만 원,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 개발비 6000만 원, 국내외 자매의회 등 우호도시교류 경비 50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출석증인 등 실비보상은 집행잔액인 26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직원 워크숍 경비 및 직원 교육·훈련 강사수당은 워크숍 및 대면교육 미집행에 따라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벤치마킹 및 견학사업 등의 축소로 지방자치 우수 해외도시 및 선진의회 벤치마킹을 위한 직원여비 전액을 삭감하였습니다.
  시·군 비교견학을 위한 의원 국내여비의 30%인 705만 6000원을 삭감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수어통역사 용역은 예비비적 성격으로 회기별로 할당했던 비용 중에서 1회 추가경정 이전 종료된 회기에 대한 불용잔액인 141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다음은 10쪽입니다.
  광고매체 활용을 위한 의회 홍보비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기념 및 부천시의회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위하여 500만 원을 편성했고 의회자료실 도서 구입은 의정사료관 재배치계획에 따라 16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11쪽입니다.
  업무추진 기본여비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출장 축소로 50%인 252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항상 의회사무국 직원들에게 보내 주시는 위원님들의 격려에 감사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성용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질의 답변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환 위원 이학환 위원입니다.
  광고매체 활용을 위한 의회 홍보비는 뭐예요, 어디에 어떤 광고를 한다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500만 원 편성한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학환 위원 네.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내용이 올해가 지방자치 30주년이기도 하고 또 그동안 우리 의회의 홍보나 광고는 주로 언론사를 집중으로 되어 있어서 언론사 이외의 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나 광고도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하반기 4개월 정도 남았는데 그 안에 오프라인에 의회의 홍보, 광고 이런 게 필요해서 추가적으로 500만 원 정도 편성을 했습니다.
이학환 위원 30주년 좋은데 지금 4개월 남았어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네, 그렇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런데 이것을 꼭 해야 되느냐, 그리고 오프라인이면 신문에 한다는 거예요, 어디에 광고한다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광고나 홍보가 언론사에 집중되다 보니까 언론사 중심으로 가 있고 그래서 이건 언론사와 관계없이 저희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오프라인을 통한 광고 이런 쪽에 집중해서 500만 원 정도 소액을 가지고 우선 시행을 해보고, 아마 연초에 편성을 했으면 좀 더 큰 금액으로
이학환 위원 국장님, 30주년 기념 이 부분 4개월 남았는데 사실 부천시가 지금 어렵잖아요. 지금 코로나 정국에 지방자치 30년을 단돈 500만 원이라도 들여서 해야 되는가.
  연초 같으면 여러 가지로 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9월이에요, 9월.
  이 부분을 본 위원은 꼭 해야 되나 이런 걸 묻고 싶습니다.
  아까 본회의에서 존경하는 곽내경 위원께서도 추경에 대해서 신규사업 등 여러 얘기를 하셨는데 그 일환으로 볼 때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했습니다. 이 500만 원을 의미있게 쓸 수 있지만 지금 4개월 남았는데 꼭 해야 되는가 깊게 한번 생각해 보고, 본 위원은 이런 부분 현시점에서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광고라는 게 언론사, 여러 가지 광고를 부천시에서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추가로 여기에 더해서 추경까지 세워가면서 해야 되는가 이것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이건 광고라기보다는 의회 홍보다 이렇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의회
이학환 위원 30주년 기념 홍보 안 해도 괜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마 남지 않은 것 다시 한 번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 의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박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희 위원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감사합니다.    
박순희 위원 이학환 위원님 질문에 이어서 하겠는데 의정홍보 다양화 홍보비가 올해 예산에 1억 1500이에요. 본예산이.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네.
박순희 위원 1억 1500이 전부 언론매체에 쓰여졌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거의 대부분 그렇습니다. 언론매체 신문사나 방송사나 이렇게.
박순희 위원 어쨌든 우리 부천시의회 홍보를 위해서 1억 1500이 쓰여졌고, 전년도에는 그럼 얼마가 쓰여졌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전년도도 동일한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순희 위원 지금 500만 원 저도 이 부분 좀 의아하긴 했어요. 500이 증액이 돼서 올라왔는데 이 용도가 뭘까 고민이 되는 거예요.
  1억 1500이 없었던 게 아니고 있는데 500이 딱 특정이 돼서 올라왔을 때 500이 사실 언론 홍보비치고는, 의정활동 홍보비치고는 많은 금액은 절대 아니에요. 아닌데 왜 500이 올라왔지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는 거예요.
  쉽게 예를 든다면 지방의회 박람회 참가 같은 경우도 올라왔는데 사실 불확실했는데 지금 다 취소가 됐잖아요. 이런 상황인데 홍보비가 증액이 돼서 올라왔어요.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서 특정 용도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금년이 지방의회 출범 30주년이고 또 그동안에 저희가 홍보나 광고는 언론 중심으로 돼 있어서 언론 중심을 탈피한 어떤 홍보매체의 다양화도 필요하다. 예를 들자면 그런 일환으로 의원님들 다 하셨지만 유튜브방송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노력해서 하고 있고 또 그런 온라인보다 온라인이 아닌 이런 곳에서도 홍보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해서 연초였으면 좀 더 큰 금액으로 해서 활발히 했을 텐데 이제 4개월 정도 남아서 적은 금액으로라도 해서 홍보의 다양화를 시도해서 의회가 시민을 위해서 활동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의원님들이 그동안 활동하신 사항도 보내드리고 또 의회 30주년 맞는 의미도 하고 우리 의회 브랜드도 내 보내고 결국 이게 다 우리 의회와 의원님들을 위한 일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서 소액이지만 우선 시도하는데 중요성이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하게 됐습니다.
박순희 위원 용도는 확실히 정해져 있지는 않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오프라인을 통한
박순희 위원 그러니까 오프라인 중에서도 어떤 방법으로.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이제 시도를 해봐야죠.
  지금 시가 하고 있는 버스쉘터 이런 데 광고를 한다든지 아니면 버스를 이용한 광고를 한다든지 내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홍보를 한다든지 홍보매체의 다양화 쪽으로 접근을 해서 해볼 생각입니다.
박순희 위원 어쨌든 설명이 쏙쏙 제 가슴에 와 닿게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지난번 설명하셨을 때도 그랬지만 500만 원의 용도가 뭐냐, 사실 홍보비로 500만 원을 세우는 예는 거의 없어요, 의회 차원으로 본다면.
  우리 의회가 작은 의회도 아니고 그랬을 때 사실 500만 원을 오프라인 홍보에 쓰려고 했다라면 1억 1500 세워져 있는 한도 내에서도 가능했겠죠.
  뭔가 특정 용도가 있나라는 의구심이 사실은 들었고 그리고 이 시기에 30주년 홍보라고 얘기하셨는데 지방의회 박람회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계획했던 30주년 이것도 취소가 됐단 말이죠. 그만큼 위중한 시기라는 얘기잖아요, 4단계기 때문에.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네.
박순희 위원 그런데 우리는 이 시기에 500을 증액해서 홍보를 하겠다라는 건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경기도의회가 취소를 한 건 사람들이 모이고 이런 것 때문에 한 거지
박순희 위원 그러니까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저희가 홍보에 관련돼서
박순희 위원 인원이 많이 모이는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취소했다는 의미는 이해를 합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의회 예산도 다 삭감이 많거든요. 추경 중에.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대부분 삭감했습니다.
박순희 위원 그런 상황 중에 홍보비가 꼭 긴급하게 쓰여져야, 증액해야 될 예산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당초에 저희가 본예산 때도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30주년 사업을 하고자 했던 여러 가지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코로나에 예산 집중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저희가 하고자 했는데 위원님들이 예산삭감을 하셨는데 그런 연장선상에서 의회의 모습이나 의원님들의 활동이나 이런 것들을 홍보매체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박순희 위원 국장님 설명과 이 500만 원 금액과 의회 의정활동의 다양화를 위한 시도가 지금 시기여야 하는가 의문은 계속 있다라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제가 공감이 됐으면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이건 편성을 해 주시면 위원님들이 내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서 실적 성과를 보고받으실 수 있거든요.
  그때 성과를 보고 받으시고 편성해 주시면 결과는 나중에 지켜보시면 실망하시지 않도록 저희가 해내겠습니다.
박순희 위원 어쨌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본예산에 세워져서 차곡차곡 증거를 보이고 효율적이었고 그래서 꼭 필요하다라면 이게 증액이 되는 게 맞다라고 보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좀 생뚱맞은 예산이 아닌가라는 생각은 여전히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용 수고하셨습니다.
  곽내경 위원님.
곽내경 위원 이거 세부계획이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아니, 예산편성을 하면 세부계획을 이제 만들어야죠.
곽내경 위원 그럼 언제쯤 이게 집행될 걸로 예정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9월 말쯤에 예산집행이 가능하겠죠. 그러면 집행하기 전에 세부계획을 세워서 집행을 해야죠.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 하는 얘깁니다.
  지금 9월 13일에 본회의를 통과해서 그 다음 추석이에요. 세부계획 세우기도 전에 추석이고 그다음에 추석이 끝나면 9월 말이고 실제 10월, 11월, 12월 3개월이에요, 4개월이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네.
곽내경 위원 4개월이었으면 모르겠다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4개월도 아니고 3개월입니다. 그리고 30주년이기 때문에 31주년에는 써 먹지도 못 하는 광고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이걸 다급하게 세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굳이, 구태여 다급하게 이렇게 짧은 기간에 단기성 홍보를, 구태여 아까 말씀하신 버스쉘터나 버스에 하신다고 했는데 대수당 얼마로 광고비를 책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몇 대나 얼마나 가능한 효과적인 홍보가 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차라리 방향이 30주년이라고 붙여져 있는 것들이 아닌 의회 전반적인 것으로 내년까지 뭔가를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아니고 30주년 홍보하는데 30주년 올해 달랑 3개월 남겨놓고서 이 계획을 세우는 건 너무 의미도 없고 그리고 어떤 내용인지 사업계획이나 이런 것도 전혀 나와 있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신규사업으로 들이대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요.
  이게 고민이 되어 있지 않은 예산 같다는 생각이 들고 다급하게 세운 예산인 게 너무 티가 나는 게 30주년 행사에 대해서는 광고비나 이런 게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는 계획하지 않았잖아요, 본예산에 세우지 못 했습니다.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본예산에 요구를 했는데 운영위원회에서 많이, 예를 들면
곽내경 위원 그럼 그때 잘렸다고 하면 그것도 의미가 있을 텐데 구태여 다시 이제야 하는 것도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그때하고는 방향이 다른 거죠. 그때는 30년사를 책으로 편찬을 한다든지
곽내경 위원 그러니까요. 이 내용으로는 500만 원이 세워져 있지는 않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네.
곽내경 위원 지금에서 구태여 세 달 남겨 놓은 30주년에 대한 기념을 굳이 이렇게 무리해가면서 할 필요가 있겠느냐 차라리 좀 더 통 크게 박람회 비용을 그 예산을 홍보비 예산으로 전환해서 옥외광고를 대대적으로 한다면 오히려 의미가 있단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500만 원의 가치에 따른 광고홍보비가 얼마나 효율적인가라는 것이 사실은 좀 고민스럽고 그리고 30주년이라는 그런 특정한 목적이 분명히 있는 브랜드 홍보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그렇습니다.
곽내경 위원 그렇기 때문에 지방자치 30년을 홍보하고 싶은 우리 부천시의 기능을 하고 싶은 거잖아요. 그런데 그게 얼마나 효과적일까, 이 3개월 남은 시점에서. 그런 의미에서 이 부분은 새롭게 고민을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통과된다 하더라도 내용적으로 다시 고민해 보시란 얘기를 던져놓은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네, 알겠습니다.  
곽내경 위원 통과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3개월 남은 30주년을 뭐하러 홍보합니까. 그냥 어떤 한 부분인 거지.
  그러니까 이 돈은 아예 목적 자체가 잘못됐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위원님들께서 편성을 해주시면 저희가 실망을 드리는지 아닌지는 사후에 평가해 주시면
곽내경 위원 편성에 대한 부분은 개별 위원이 아니라 여기서 의견이 이루어지는 건데 제 얘기는 혹시 편성이 된다 하더라도 고민을 더 깊게 해서 이 500만 원어치가 30주년이라는 그 틀 안에 갇혀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걸 첨언하는 것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네,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곽내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용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감사합니다.
박찬희 위원 국장님, 증액이 목적이신 거예요, 사업이 목적이신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신규사업입니다. 증액이 아니고 신규사업이라서 사업이 목적인 게 당연한 말씀이시죠.
박찬희 위원 증액이 목적인 게 더 설득력이 있었을 건데.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그래요?
박찬희 위원 네. 홍보예산이 너무 적어서 다른 예산을 많이 삭감했으니까 사무국에서는 홍보예산으로라도 확보해서 이걸 기반으로 그러면 예산이 늘어나는 거잖아요. 그럼 내년 본예산에 조금 더 홍보예산을 업해서 홍보에 관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방향을 잡았다라는 게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물론 저희가 내년도 예산요구도 해놨는데
박찬희 위원 내년 예산 증액요구하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얼마로 하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제 기억으로는 2000만 원 한 것 같습니다.
박찬희 위원 2000 증액이면 1억 4000으로 하신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1억 1400은 그건 똑같이 갔고 별도의 신규사업이라고 사업이 목적이라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오프라인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을 별도 사업으로 500만 원 이 사업으로 해서 2000만 원 정도 요구한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정확한 건
박찬희 위원 그러면 앞으로 별도로 운영하실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의회홍보비는 기존 지역신문이나 이렇게 홍보비용으로 지출되는 것으로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그건 동일하게 가고요.
박찬희 위원 홍보비용으로 지출되는 것으로 게속 사용이 돼 왔었고 이 사업은 500만 원을 편성하시면 그리고 증액이 돼서 2000이나 2500이 만약에 예산이 편성되면 그렇게 말씀하신 대로 옥외광고나 버스, 지하철 이런 오프에서, 그러니까 지역신문이나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시민들에게 보여지는 오프라인 광고를 위한 것으로만 편성하시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어찌보면 신규사업을 하시는 거네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 처음이 의회 30주년 홍보로 내용을 잡으신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아까 곽내경 위원도 지적했고 다른 위원들도 지적했던 것처럼 내용에 대한 동의가 안 되거든요. 우리조차도 30주년을 굳이 지금 이렇게 돈을 들여서 홍보를 왜, 이런 생각이 있어서.
  이게 사무국과 의원들이 느끼는 차이인 것 같은데 30주년이 물론 나름의 의미도 있고 그 의미 부여를 우리 스스로 해야 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 추경을 통해서 30주년 홍보를 위한 예산을 잡으시는 건 조금 적절치 않고 공감이 안 되는 것 같은데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30주년이라기보다는 신규사업으로 해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나 우리 의회의 이미지나 이런 것들에 대한 홍보를
박찬희 위원 그런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은 없으셨죠?
  제가 알기로 88번이나 83번 버스노선이 제일 길어서 경기버스 중에 제일 비싸요, 버스광고비가.
  그게 일주일 거는데 정확하지는 않은데 제 기억으로 일주일에 100만 원이 좀 넘거든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저희가 그렇게 하겠다는 건 아니고
박찬희 위원 이렇게 구체적인 걸 알고 있는 제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500만 원으로는 지하철 하나도 못 넣어요.  
  그럼 옥외광고나 오프라인 광고의 효율성이 떨어지는데 500만 원으로 이런 걸 홍보하겠다고 계획을 가지고 들어오시면, 구체적인 계획을 주세요라고 말했을 때 그냥 이게 성립되면 이걸로 계획을 세우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아니 도대체 사업도 계획하지 않고 이걸 세우겠다고 하면 왜 이걸 굳이 지금 할까 이런 생각이 드는 거거든요.
  그런 점에 대한 문제의식이나 고민은 미처 못 하신 거죠?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
박찬희 위원 그러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지하철 하신다고 했을 때 500만 원으로 지하철 못해요, 그리고 옥외광고 그것도 우리는 지금 우리 쿼터 있어서 무료로 사용하는 것 있거든요. 부천역에 있는 전산광고 그거 우리 쿼터로 무료로 하는 것 있다고요. 그러면 그것도 아니고 버스정류장 제 생각에 지금 버스정류장에 코로나 지원금 신청하는 방법 포스터가 붙는 게 낫지 부천시의회 30주년 붙이면 글쎄요, 그게 홍보가 될까요. 저는 역효과일 거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이런 것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이 없이 그냥 500만 원, 아예 “홍보비가 너무 적어서 새로운 사업을 위해서 500만 원 정도 세우고 본예산에 좀 더 증액해서 계획을 제대로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접근하셨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지금 그렇게 접근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박찬희 위원 네?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홍보매체의 다양화를 위해서 신규사업으로 그동안 계속 하려고 했던 부분들이나
박찬희 위원 그러면 다양화라는 걸 어떻게 하실 건데요?
  지하철, 500만 원으로 못 해요. 전광판, 우리 두 군데나 세 군데 하고 있는 데도 있어요. 그럼 버스쉘터, 이게 무슨 다양한 고민이에요,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홍보매체의 다양화를 하겠다 이런 말이죠. 지금 4개월 정도 남았으니까 금액을 낮춰서 했고 내년도 예산에는 2000만 원 정도 추가로 요구했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1년간 할 건 그 정도로 보고 좀 줄여서 금년에 우선 시행해 보고 내년도에 그 효과를 봐서 더 늘릴 생각을 갖고 있는 거죠.
  홍보비가 부족해서
박찬희 위원 어쨌든 구체적인 고민이 없었다고, 홍보비가 너무 적어서 홍보비를 늘리려고 하는 예산 정도로 설명이 됐었으면 더 공감하지 않았을까 하는 이것도 역시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홍보라고 말씀하시면, 위원님들이나 외부에서 홍보나 광고를 볼 때 언론사를 통한 것을 많이들 얘기하셔서
박찬희 위원 그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사실은 기존에 지역신문이나 다른 곳을 통해서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대부분의 의원들이 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그렇진 않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런데 그건 아니라고 국장님께서 자신 있게 말씀하셨고 결과를 보고 판단하시라 절대로 아니다. 특정 언론을 위한, 지역 언론을 위한 홍보가 절대 아니고 공정하게 집행할 거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럴 거라는 단정을 하는 건 옳지 않지만 그런 생각들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게 지금 우리 상황이고 저희들의 생각이 아무 근거 없이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당연히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반복됐던 상황에 의해서 그런 것들을 미리 걱정하게 되는데 분명히 아니라고 하셨고 다른 사업을 위한 거라고 하니까 편성이 된다면 그렇게 집행하시는데 좀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절대 위원님들 우려하시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용 수고하셨습니다.
  같은 의견이면 아까 하셨는데, 이학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환 위원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네.
이학환 위원 박찬희 위원님도 얘길하셨는데 올해 잡은 광고비 예산 다 썼어요, 남았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아마 일부 남았을 겁니다.
이학환 위원 어느 정도 남았어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구체적인 금액은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학환 위원 그 예산에서 이렇게 쓸 수는 없나요?
  왜 그러냐 하면 여기 계신 국장님이나 앉아 계신 관계공무원들이나 우리나 부천시를 걱정하는 건 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런데 이거 광고 3개월도 못 할 것 같아요, 500만 원 세워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특정 언론사 맞춰주기 위한 예산 같아요, 느낌에.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학환 위원 아니, 느끼는 게 그렇습니다.
  500만 원 세워서 이제 준비해서 집행하기까지 내가 보기엔 광고 두 달 반이나 할 것 같아요. 이거 하면 안 됩니다. 500만 원이라도 이거 세워서 하면 안 되고 이런 부분 있으면 내년도에 해서 광고하세요, 좀 더 세워가지고.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이 예산이 크고 작고를 논한 것이 아니라 이 500만 원이 본 위원이 느낄 때는 특정 언론매체 맞춰주기 위한 짜여진 돈 같아.
  그래서 지금 이렇게 하시는 것 같은데 이 광고 효과가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그렇지 않다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이학환 위원 아닌 줄은 압니다. 그런데 느낌이 그렇다는 거예요.
  이 부분은 저는 예산을 세워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걸 꼭 하고자 하는 부분이라면 내년도에 예산 세워서 좀 더 알차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내년도 부분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학환 위원 올해 이 예산은 의미 없는, 이게 500만 원이 적은 돈이 아니에요.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고 늘 말씀드리지만 시장에서 동태 한 마리, 야채 하나 팔고 배추 한 포기 팔아서 세금 낸 건데 이 500만 원이 엄청난 돈입니다.
  그런데 이 돈을 그냥 두 달 광고비, 세 달 광고비로 500만 원을 그것도 추경으로까지 세워가면서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편성해 주시면 알뜰하게 쓰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아니, 이건 편성돼서는 안 되는 돈입니다.
  내년도에 광고 깊이 있게 잡아서 하시고 본 위원은 이거 예산으로 세워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돈에 비해 그 효과가 적습니다. 또 이건 추경까지 세워서 갈 신규사업이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 예산을 보면 신규사업으로 가는 게 상당히 많잖아요. 그 일원으로 여기 포함돼 있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이주형 추경에 신규사업 3건 올렸는데요.
이학환 위원 아뇨. 우리 부천시 예산 전체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잘 판단하시고, 이 부분 잘 판단해 주시고 3개월 하기 위해서 500만 원을 쓴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용 추가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상윤 위원님.
이상윤 위원 기본적으로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기념 및 자치분권 2.0시대에 부응하기 위하여라고 되어 있는데 이걸 우리 의회에서 홍보하는 것 자체가 조금,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기념하고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홍보하는 건 시의회에서 홍보하기보다는 국가 차원에서 아니면 행안부 차원에서 홍보하는 게 맞을 것 같고 아니면 돈이 내려와서 우리 의회버스에 붙이라든지 지원이 내려온다면 모를까 일단 이 내용 자체 옥외광고를 통해서 한다는 자체가 안 맞는 것 같고 아까 우리 박찬희 위원도 말씀을 하셨지만 시내버스에 월간 광고를 하면 보통 한 대당 45만 원에서 55만 원이 들어가더라고요. 경기버스는 80만 원이 들고 안에 영상광고를 하게 되면 600만 원 정도 들어가고, 월간.
  그러면 10대인데 두 달이면 다섯 대 홍보하는 거거든요.
  저는 이걸 이렇게 홍보하려면 차라리 우리 의원들하고 같이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기념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든지 아니면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기획하신다든지 하는 것이 오히려 지방자치에 대한 어떤 부분을 부각시키고 우리 의회와의 저기하고도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버스에 단순하게 이걸 홍보하는 건 좀 더 깊은 다른 대안을 생각하는 고민이 있어야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성용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혹시 이것 말고도 없으신 거죠?
    (「네.」하는 위원 있음)
  알겠습니다.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서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과 질문사항을 보니 잠시 정회를 하고 이후 원활하게 토론했으면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회의중지)

(14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성용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간에 위원님들과 심도있는 토론을 하였으나 합의도출이 되지 않아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의회사무국 제1회 추경예산안 중 언론매체 의정활동 홍보비 예산 1억 2000만 원 편성에 대하여 표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표결이 선포된 이후에는 누구도 발언할 수 없음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표결을 선포합니다.
  표결방법은「부천시의회 회의 규칙」제31조 규정에 의하여 거수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현재 재석위원은 총 아홉 분입니다.
  먼저 2021년도 의회사무국 제1회 추경예산안 중 언론매체 의정활동 홍보비 예산 1억 2000만 원으로 계수 조정 없이 편성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시는 분은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소란)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4시52분 회의중지)

(14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성용 속개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의회사무국 제1회 추경예산안 중 언론매체 의정활동 홍보비 예산 1억 2000만 원으로 계수 조정 없이 편성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시는 분은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거    수)
  손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사업 예산 500만 원을 삭감하여 1억 1500만 원으로 계수 조정하고자 하는 분은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    수)
  손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표결에 따라 언론매체 의정활동 홍보비 예산 1억 2000만 원 중 500만 원을 삭감한 1억 1500만 원으로 계수 조정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삭감조서를 작성 후 배부를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4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성용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시 위원님들과 협의한 바와 같이 삭감조서를 작성하여 배부해 드렸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의회사무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배부된 삭감조서와 같이 수정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다 하시므로 배부된 삭감조서의 예산안대로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혹시 위원님들 기타 사항으로 하실 말씀 있으신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이상으로 제25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7분 산회)


○출석위원
  곽내경  권유경  김성용  박순희  박찬희  이상윤  이학환  정재현  최성운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김원경
  의회사무국장이주형
  의정팀장박용배
  의사팀장변숙
  홍보팀장노유영
  전문위원김인경
  재정분석팀장오미경
  입법지원팀장이정은
  전문위원신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