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부천시의회(임시회)
재정문화위원회 회의록
제4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7월 21일 (목)
장 소 재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2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07분 개의)
1. 2022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문화경제국, 부천문화재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2022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순서는 업무의 연관성 등을 고려하여 문화예술과, 부천문화재단, 문화산업전략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관광진흥과, 일자리정책과, 생활경제과, 기업지원과, 부천산업진흥원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업무보고는 국장의 총괄 보고와 질의 답변 후 해당 과장으로부터 세부적인 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문화경제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9대 부천시의회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존경하는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문화경제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경제국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익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유성준 문화산업전략과장입니다.
이용철 관광진흥과장입니다.
이동훈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김재천 생활경제과장입니다.
윤주영 기업지원과장입니다.
보고서 5쪽입니다.
문화경제국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하여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경제국 2022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총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은 각 과장이 세부적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년도 예산현황을 보면 전년도보다 642억 원 이상 증가가 됐고요. 그중에서 생활경제과가 550억 원이나, 거의 183% 이상 증가됐는데 감소한 것은 어떤 일로 감소한 것이고 이렇게 많이 증액을 한 것은 어떤 일인지 설명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262억 원이 증가가 됐고요. 증감률은 42억 원인데 부천아트센터 건립 시설비가 좀 증액이 됐고요. 출연금이 포함이 돼서 작년 대비 증가된 사항이고요. 생활경제과는 550억 원이 증가됐는데 주요 사업계획 1번에 보시면 코로나로 전 국민이 어려웠을 때, 특히 부천시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500억 원을 올해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 금액이 들어가서 500억 원이 증가된 상황이고요. 문화산업전략과나 관광진흥과, 일자리정책과, 기업지원과 4개 과는 작년에 시설비 등 일부라든지 또 희망근로사업이 종료된 부분들이 있어서 예산이 조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게 중요한 내용은 아닐 수도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부천시가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이 보고서를 어제오늘 많이 읽어봤는데 문화창의도시 혹은 그냥 창의도시 이렇게 다 돼 있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알아봤더니 부천시가 문학창의도시가 된 게 2017년도에 도서관 같은 인프라가 워낙 잘 돼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분야가 있지만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로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왜 보고서에는 용어가 다 이렇게 문화 혹은 그냥 빼고 창의도시라고 돼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그런데 그것은 아마 올해부터 바로잡을 계획이고요. 작년에 제가 얘기도 했었고요. 혼용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지 문화도시도 홍보하고 싶고 문학창의도 홍보하고 싶은 마음에 혼용이 된 건데 그것은 내용을 바로잡아서 그런 혼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화창의도시, 우리 부천시가 6대에서부터는 문화예술도시라는 슬로건에 대한 표방이 있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에 문화창의로 바뀌면서 또 문학창의도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집행부 내에서도 그렇지만 문화에 대한 콘텐츠가 부천에게는 어울리지 않다. 부천은 너무 과소비하고 있다. 문화를 살리겠다는 슬로건과 콘텐츠를 갖고 있지만 그게 시민의식에 그렇게 자리잡고 있지 않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 부천시가 70년도에 공업도시로 시작해서 내년 2023년이면 부천시 승격 50주년이 되는 해거든요.
그동안 1985년도, 70년에 시 승격이 되면서 공업도시에서 문화로 탈바꿈하고자 복사골예술제를 비롯해서 영화제 쭉, 그동안 쭉 많은 과정을 겪어왔잖아요. 겪어오면서 2019년도에 드디어 문화도시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플러스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라는 타이틀을 얻었거든요.
아까 손준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두 가지를 시민들께 홍보해 보자는 차원으로 문화 콤마하고 창의도시라는 그런 슬로건이 있었는데 시민들께서 문화를 이렇게 소외한다 그런 것은 아니고요. 같이 동시에 부천시에서는 시민들께 알리고자 하는 그런 개념으로 홍보를 그렇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화예술도시, 문화특별시 부천에서 문화창의도시로 바뀌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그리고 본 위원은 예술가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제게 즉시적으로 여쭈어보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천시의 슬로건에 문화도시가 맞느냐, 저는 맞다고 봅니다. 마땅히 그 도시의 슬로건이 지향하고 있는, 여러 가지 집행국에서 시행하고 있고 시에서 지금 좋은 콘텐츠로 밀고 있는 사업들이 참으로 유익하다고 보는데 다수의 시민들께서는 그것은 일부 소수의 집단들이 좋아하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 즐겨하는 일일 뿐이지 시민들 개개인에게는 별로 그렇게 유용하지 않다 이런 이야기들을 주로 제가 많이 들어서 불편한 이야기이기는 합니다마는 감히 여쭙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문화국에서는 조금 더 시민과 가까울 수 있는 콘텐츠로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른 어떤 포인트나 콘텐츠를 준비하고 계시는 게 있는지요.
아까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50주년이 되면서 새롭게 정립을 하고자 하는 사항도 있고요. 시민들께서 체감을 못 했다면 그것은 집행부의 일부 책임도 있으니까 좀 더 가까이 다가가실 수 있도록, 저희가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거든요. 그 콘텐츠 홍보도 더 하고 새로운 사업들이 나온다면 시민들과 같이 하는 그런 쪽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의 말씀을 저는 응원하고 믿고 가겠습니다.
가장 문화도시 슬로건에 걸맞은 부천시가 되도록 국장님 이하 세부적 내용들을 좀 더 세밀하게 들여다봐 주시기를 바라고 본 위원은 각각의 사업팀들하고 다시 한 번 이 부분에 대해서 짚고 넘어갈 것들은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에 대해서 한번 여쭙고 싶어서요. 소상공인을 위한 방역지원금이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으로 약간의 부담을 줄이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원에 대한 민원처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좀 알고 싶거든요.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저희 생활경제과 인원이 몇 명 안 됨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공공근로나 그런 분들을 우리가 채용을 해서 적극적으로 안내를 하고 있고 지금 여기 방역지원금 500억 원은 우리 시에서만 특별히 소상공인 전체에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상자가 아니라는 민원은 없었고요. 그 이전에 국가에서 방역지원금을 지원하는 게 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코로나가 한참 많이 있었던 시절에 영업제한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좀 민원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도 또 저희가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많이 해소가 됐고요. 특별히 방역지원금 500억 원에 대한 민원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민원을 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시민들께서 많이 이해를 해 주십니다.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일자리정책과에 일자리정책 및 지원이 있는데 일자리정책이 어떤 게 있는지 여기에 나와 있지 않아서 궁금하고요. 그러면 작년도 2021년도의 일자리정책에 대한 결과, 실적은 어떤 게 있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창업을 위한 사업 등등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나열을 하려면 양이 많아서 제가 자료로 따로 제출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항은 일자리과가 있다가 업무보고할 때 더 소상히 답변을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문화경제국장이신데요. 경제와 관련된 부분에서 저는 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여기 지금 부천페이에 관한 운영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천지역화폐 발행 인센티브로 예산액이 256억이 잡혀 있는데 좀 세세한 것은 제가 나중에 과장님한테 더 여쭤볼 수도 있는데 페이 운영에 대해서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전체적인 방향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저희가 지금 고민하는 사항은 부천페이를 충전해서 그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충전이 50만 원이면 5만 원을 충전 받아서 55만 원만 쓰시는데 그거 플러스 더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고민을 하고 있고요. 또 부천페이를 가지고 우리 관내 업소를 방문했을 경우 더 할인해 주는 제도, 그래서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 등등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경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을 제외한 타 과장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부서 교대를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0시30분 회의중지)
(10시31분 계속개의)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소속 팀장과 부천아트센터 대표이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석영길 문화정책팀장입니다.
박인숙 종무팀장입니다.
이안나 문화시설팀장입니다.
예술진흥팀장은 현재 공석으로 문화정책팀장이 직무를 대리하고 있습니다.
태승진 부천아트센터 대표이사입니다.
재단이 4월 1일 자로 설립되고 7월 1일 자로 직원이 채용되어 운영됨에 따라 재단 운영사항에 대하여는 제가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주요 업무에 대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주삼 위원입니다.
12쪽 하단에 찾아가는 음악회하고 해설음악회, 아침의 클래식, 모닝콘서트 이런 게 있는데 찾아가는 음악회 상반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운영을 좀 하셨나요?
이 부분은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방문해서 공연해 주고 또 주민들 문화예술 어떤 느낌을 좀 갖게 해 주고 이런 부분 더 확산해 갔으면 좋겠고요.
특히 여기 계시는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이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계획을 알려주셔서 해당 지역에서 이런 공연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이왕 하실 거라면 우리 지역에서 더 좋은 곳에서, 또 원하는 곳에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아침의 클래식하고 모닝콘서트가 있는데 이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그래서 사실은 이 프로그램의 참여율이 아주 높지는 않은데 참여했던 관객들의 반응은, 만족도는 되게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본인은 아침의 클래식이나 모닝콘서트가 그런 유사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것은 아니고 시민회관 같은 데에서 하는 공연이네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문화예술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예술단에 있는 인프라를 시민들에게 얼마만큼 가깝게 체감할 수 있게끔 그 역할을 시켜주느냐에 따라서 그 내용과 질이 좀 달라질 것 같고 문화예술과나 우리 예술단이 대접받을 수 있는 일이 될 거라는 생각을 서두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좀 예민한 부분입니다. 예술진흥팀장이 공석이에요.
예술과에서 가장 많은 행정과 많은 실질적 콘텐츠를 갖고 움직이는 진흥팀장이 공석이라는 게 저는 조금 이해가 되지 않고요. 이것을 지금 함께 겸직으로 하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우리 예술팀장님이 팀장님으로서 굉장히 오랜 시간 그 자리에 팀장으로 계셨어요.
이달 7월 말에 부천시가 외부적인 자매도시로 연결돼 있는 도시에 문화사절단을 운영해서 가고 있죠?
그러면 겸직으로서 그 일을 한꺼번에 같이 하고 있는 분은 그 일을 안 하고 있는 겁니까?
우리 예술단을 선발하는 기준이 있습니까?
그 예술팀을 선발하는 기준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일반 아마추어 동아리 단체가 되어 있는, 특히 생활문화협동조합에 가입되어 있는 약 900여 명의 이런 회원들이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적으로 전문 예술인들이 참여해서 자매도시나 이런 부분들을 다 하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한 5팀이나 6팀을 데리고 가면 팀당 100만 원 정도밖에 지원이 안 되는 상태인데 전문 예술인들한테 100만 원 주고 가라고 하면 대부분이 안 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생활예술협동조합을 통해서 예술 아마추어단체 중에서 그래도 어느 정도 실력이 검증된 그런 단체를 저희가 판단을 해서 추천을 하고 이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개인의 어떤 생각과 선발하는 개인의, 팀원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겠네요?
방금까지 본 위원에게 말씀하실 때 선발기준이 없었고 500만 원이라는 재원에 있어서 돈이 없기 때문에 어떤 한 팀을 통해서 선발하는 기준을 잡고 있고 그것은 우리 집행기관에서 원하는 대로 우리가 선정합니다. 지금 이렇게 저에게 답변을 주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부천시에 있는 예술단체 및 예술기관들이 문제가 되고 욕을 먹고 있는 겁니다.
과장님 그렇게 이야기하실 것은 아니죠. 최소한 옥천에 부천시의 대표들이 가는 일인데, 사절단입니다. 그 사절단을 보내는 데 있어서 요식행위로 우리가 500만 원밖에 없는 거에서 가장 저렴하게 줄 수 있는 팀을 우리가 그냥 개인적으로 지목해서 뽑아서 간다? 그게 사절단입니까, 부천시의 대표로 가는 예술단인데?
그것을 본 위원이 물어보지도 않은 예산에 대한 예산 출자가 500인데 “500밖에 안 되니까 100만 원씩밖에 못 받습니다. 100만 원으로 갈 수 있는 전문 인력이 없습니다.” 찾아는 보셨습니까? 공모는 해보셨습니까?
그런데 협조 요청을 한 상황에서 못 간다는 판단이 그쪽에서 응답이 와서 저희가 생활문화협동조합을 통해서 단체를 추천을 받아서 저희가 선별을 한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그냥 지역의 잔치로 흘러가는 문화예술 행사도 아니고 옥천시와 부천시가 자매결연 형태에 있었을 때 옥천시 문화사절단으로 가는 행위라니까요.
여기에 있는 어느 누가 이 사절단으로 가는 행위에 있어서 아무런 공모절차 및 검증절차도 없이 우리 시에서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예술인들 누구, 생활예술인 사람 중에 누구를 보낸다. 그것을 문화예술과에서 어느 누군가가 지목해서 보낸다. 이것을 이해하겠습니까?
문제가 있는 것들에 대해 지적하는 부분이라면 자꾸 집행부에서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라고 이야기하실 게 아니라 이것은 상식선에서만 들여다봐도 예술인들을 보내는 문화사절단적 요소라면 분명하게 절차에 의해서 투명하게 그게 돈의 작고 크고의 문제가 아니라 시 집행부에서 “이 정도로는 예술인들에 대한 처우개선에 있어서 우선권을 먼저 예술인들에게 줬다” 이런 마인드가 되어야만 문화예술과가 사랑받는 과이고 무슨 사업을 할 때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시각과 생각들이 네거티브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을 요청드리려고 제가 정말 비통한 마음으로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물론 문화예술과가 고생을 안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드리는 게 아닙니다. 고생하고 계시지만 본 위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문제가 있는 것들을 지적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그 문제를 바로잡아주실 것을 다시 한 번 요청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부천시가 ‘다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락이 운영되어진 이유와 다락이 지금 운영되어지고 있는 현시점에 사업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예산이 사실은 거의 8000만 원 정도씩 이렇게 운영이 돼서 상당히 부족하다는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예술가들에 대한 적정한 지원 이런 것보다는 시민과 함께할 수 있다는 이런 부분에서의 예산의 성격이지 예산은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는데 그런 차원에서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이런 부분이고 전문 예술인들이 하는, 예총에서는 또 시민어울림한마당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도 마찬가지로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이런 부분이고 예술인들에 대한 적정한 지원이나 보상은 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여쭙겠습니다. 1인 생활예술인에 대한 지원금이 얼마나 됩니까?
우리가 다락을 운영하는 기준에 있어서는 부천문화재단이 문체부에서 사업비 형태로 국비로 따올 수 있었던 가장 좋은 명분이 다락이었지 않습니까. 그 다락을 운영하는데 생활예술인들에게 주는 개런티가 1만 원이었다. 민원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저희 위원회 위원님들이 이야기 들으시고 아마 지금 속으로 황망하셨을 겁니다. 아이들에게도 1만 원 주면서 개런티라고 표현한다고 그러면 요즘 시대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오겠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문화예술과하고 제가 별도의 미팅을 요청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다락에 관련된 운영 지원금하고 홍보, 그다음에 단체지원금에 대한 내역서, 그리고 단체에 참여했던 리스트, 참여인원에 대한 계량적 수치를 본 위원에게 보고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일단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보고서에 나와 있는 내용 중에서 나중에 자료로 요청할 것은 요청하고 간략하게 설명드릴 수 있는 부분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에 보면 지역 전문 예술단체 콘텐츠 육성을 위한 운영 지원에서 4개 단체가 3억 1300만 원을 지원받았는데 이 4개 단체라고 하면 어떤 것들을 말하는 건가요?
그래서 대신에 자격요건이나 이런 부분들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 시에 거주 3년 이상, 그다음에 각각의 단체별로 성과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되고 해서 심사위원들을 통해서 선발을 하게 됩니다. 기준에 맞춰서 이렇게 하게 되는데 사실은 예산이 안정적으로 기존에는 보통 1억 2000만 원 정도에서 80개 단체 정도를 지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자율이 너무 낮다 보니까 자꾸 떨어져서 지금은 50개 단체밖에 지원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이 됐는데 이런 부분은 향후에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재단의 미디어센터라는 기구가 있고 그 안에서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있어서 그분들이 촬영을 해 주고 그래서 1인당 단체별로 약 10만 원, 촬영비입니다. 촬영비 이렇게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약 100개 단체 정도를 예산을 잡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하반기에 공모를 통해서 장애인 예술단체를 선정해서 공연을 통해서 이렇게 함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디지털부천문화대전 제가 들어가 봤거든요, 여기 사이트에. 여기는 업데이트가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가 시로 승격한 지 50년이 됐잖아요.
그러니까 아카이브라는 게 일반사람들이 쉽게 접근을 해서 정보를 취합하고 볼 수 있는 그런 건데 지금 잘못된 정보들을 보고…….
아무쪼록 항상 최신화해가지고 우리 시민들이 최신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고요.
마지막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부천아트센터를 제가 갔다 왔는데 부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잖아요. 거기 연습실이 있는데 제가 연습실 대관이 혹시 가능하냐고 물어봤어요, 나중에 운영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필 연간 연주회가, 공연이 한 50회 정도가 되고요. 이런 부분이 됐었을 때 나머지 일정을, 지난번에 도시면서 합창단의 연습실이 부족하고 좁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과도 함께 연계해서 종합적으로 검토 후에 외부의 대관이나 이런 부분들을 검토를 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천 50년 사 아카이브 구축 및 문화유산 정비 했는데 시로 승격된 그 이후만 하는 건가요?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질의에 앞서 우리 과장님과 함께 우리 아트센터 사장이 배석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서두에 우리 손준기 위원께서 말씀하셨던 내용하고도 조금 일맥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아트센터 안에 예술단체 중에 몇 개의 단체가 본거지로 들어올 수 있죠?
들어오셔서 아트센터 건립에 따른, 향후 추진에 대한 내용을 조금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계십니까? 이거 조금 문제점이 있다.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다 이렇게 판단하시는 부분이 있습니까?
클래식 전용극장, 그다음에 부천의 세수가 100% 활용된 부천의 극장 두 가지를 이야기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이곳에 앉아 있기까지 참 많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얻고 표를 통해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데 가장 핫하고 이슈가 됐던 부분이 바로 부천아트센터였습니다.
제게도 참 많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저거 필요한 겁니까?” “저거 꼭 있어야 됩니까?”라고 물어봤을 때 본 위원은 “필요합니다.” 왜, 우리는 문화창의도시 문화특별시 부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부천시의 자원 전체가 포함되어 있는 게 아트센터입니다. 그러면 이게 상용극장으로 유지가 되는 게 맞습니까, 아니면 전용극장으로 유지가 되는 게 맞습니까?
이 건에 대해서는 많이 공부하셔야 될 것 같고 많이 들여다봐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천에 유관기관으로 있는 여러 단체들이 있습니다. 시립예술단뿐만 아니라 예총부터 시작해서 문화재단, 특히나 집행기관인 우리 예술과하고 많은 협업과 많은 대화가 이루어지셔야만 이 아트센터를 운영함에 있어서 적절한 운영에 대한 창의적인 콘텐츠들이 나올 것 같고, 제가 이게 상용극장이 아닌 전용극장으로 돼야 되는지에 대한 사견을 여쭤봤던 이유는 최근에 우리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들어봤을 때 클래식홀 대극장에 방음벽을 세워서 마이킹이 가능한, 확성이 가능한 콘서트를 열 수 있는 공간도 오픈하겠다 이렇게 제가 설명을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우리가 초단위로 움직여지는 반사판과 음향판이 그 확성을 통해서 어쿠스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확률이 100%이고 플러스 앞으로 향후적으로 저희가 행감 때나 여러 가지 것들을 들여다볼 내용이기는 합니다마는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되어져야 되는 부분에 있어서 오르간 자체가 갖고 있는 특성의 어쿠스틱을 배열과 음향을 맞춰놨음에도 불구하고 확성을 했을 때 그 홀이 망가질 수 있는 여지에 대해서는 집행부하고 충분한 논의를 하셔서 그 극장에 최적화로 어울릴 수 있는, 제가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콘텐츠의 유입이 많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그 홀이 그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는, 그 목적을 갖출 수 있는 관리를 하시는 게 대표님의 자리이십니다.
꼭 그 내용을 잊지 마시고 이게 어떻게 사용되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한 자기 철학과 자기의 전문성을 발휘해 주시기를 본 위원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으므로 한 분만 더 질의 받겠습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희 존경하는 손준기 위원님께서도 아까 말씀하셨지만 문화예술기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질의하겠습니다.
문화예술기금의 이자로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전년도에 저희가 6000만 원대로 지원을 하게 됐습니다.
초창기에는, 2018년도 이때만 해도 거의 3%에 가까운 이자율이어서 약 1억 7000만 원까지도 예산이 지원됐다가 결국에는 6400만 원까지 이렇게 떨어진 상황인데 이런 상황 속에서 보면 기금에서 할 수 있는 생활예술단체들이 그만큼 참여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한 대안으로 조례 개정을 통해서 좀 더 할 수 있는 방안을 했었는데 그 부분이 안 됐었던 부분이고요.
사실은 95년도에 기금이 조성이 돼서 지금 50억 5000만 원이 되어 있는데 기금 연도 말이 2023년도 말입니다. 사용연도 말이.
그래서 내년도 시점을 봐서 기금의 향후 지속적인 운영 방향과 아니면 안정적인 이런 방향에 지원해 봤었을 때 어느 부분이 더 좋을지는 좀 저희가 판단해서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 너무 적어서 안타깝기는 했는데 이 기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하시고 작년도에 못했던, 우리가 추진하려다가 못했던 사항들이 있잖아요. 기금의 폐지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조금 더 논의해 보시고, 이걸 또 반대하는 입장도 있으시더라고요. 그 부분들도 수용하셔서 서로 잘 논의되고 또 예술인들이 좀 더 재원 확보나 이런 것을 통해서 많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방법을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위원님들께서 질책도 하시고 많은 보고를 받으시는 과정에 많은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일단 과장님은 이 모든 것들을 다음 보고에 반영하셔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그리고 벤치마킹을 해서라도 좋은 정책을 만들고 그다음에 문화사절단 파견 시에는 선발기준이 꼭 있는, 그래서 꼭 선발기준을 마련해서 그렇게 선발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의견들이 있었지만 다 반영하셔서 업무 참고하시고 다음 보고 시에는 이런 것들이 정책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부서 교대로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36분 계속개의)
다음은 문화재단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중심 열린 의회를 위해 힘쓰시는 임은분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문화재단 임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박경식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맹수호 문화도시본부장입니다.
심재연 시민문화본부장입니다.
송준호 전문위원입니다.
김대중 부천시립박물관장입니다.
유희영 감사관입니다.
김중길 경영지원부장입니다.
문금희 재정관리부장입니다.
김상진 시설관리부장입니다.
변자영 기획홍보부장입니다.
김기석 문화도시부장입니다.
정희숙 예술도시부장입니다.
김영란 공연기획부장입니다.
임혜진 무대운영부장입니다.
우희선 생활문화지원센터부장입니다.
한범승 시민미디어센터장입니다.
정진원 부천아트벙커B39 차장입니다.
주무 부서장들은 배석하고 나머지 부서장들은 퇴장하겠습니다. 같이 착석해서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천문화재단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부천문화재단 주요 업무 및 현황사항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모두 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많으므로 중식 후에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천문화재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 질의는 중식 후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11시51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작년에 아트벙커에 다른 위탁관리팀이 들어왔죠?
아트벙커가 사진이나 영상 찍기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좀 접근하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혹시 외부의 어떤 홍보나 이런 매체는 어떻게 이용하고 계십니까?
그러면서 재단이 작년부터 운영을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이 불가피하고 그다음에 아트벙커 자체는 계속 더 발전시키려고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담장을 허무는 부분은 꼭 시행돼서 그 옆에 기업인들이나 회사원들이 점심시간에 와서 차도 좀 마시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다음은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업무보고를 오전부터 받고 있는데 보니까 문화예술과하고 문화재단하고 중복되는 사업들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어떤 공간, 시설에 관한 문제나 국제대회를 유치하는데 컨설팅을 문화재단에서 한다든가 일반 시민들이 또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게 한다는 그런 방향성도 마찬가지고 중복되는 사업이 있으면 약간 비효율적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업무분장을 해야 되거나 그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여기 문화도시 조성사업에서 보면 국비지원이 2024년도에 종료가 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여기 나와 있는 것 말고 그에 대한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 있는 계획 같은 것은 따로 있나요?
부천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타 재단보다 먼저 1차로 됐기 때문에 올해 3년 차 하면서 같이 고민들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트벙커 같은 경우에 보면 단순한 전시나 시민들과 공유하는 공간을 떠나서 어느 정도 경제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아트페어 이런 것도 지금 진행계획이 있잖아요. 부천시에 앞으로 아트벙커 말고 그와 유사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그런 계획 같은 건 혹시 준비된 게 있으실까요?
그런데 어느 지역 같은 경우는 그 부분을 문화적으로 재생을 해서 그 지역을 완전히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고 하는데 사실 재단에서는 좀 그런 쪽들로 전체를 그래도 부천시를 조망하면서 부천에 나중에 이러한 공간들은 계속 발전을 시켜내고 그다음에 브랜드화시키는 그런 것을 저희들이 사실은 지금 찾기도 하고 그런 연구도 하고 있습니다.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구점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양정숙 위원님과 손준기 위원님이 B39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 저는 부탁의 말씀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폐소각장이 있을 때 신흥동 주민이라든가 오정동 주민들은 굉장히 피해를 많이 봤다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는데 지금 이렇게 아트벙커로 거듭났잖아요.
그래서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을 배려해서 그쪽 활용을 잘할 수 있는, 지역주민과 함께 일을 할 수 있는 장을 펼쳐주시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제가 질의에 앞서 내용들이 많아서, 가뜩이나 긴장하시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어서 사전에 양해를 구할 몇 건들은 3건 정도만 간략한 취지로 한번 여쭈어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트벙커를 지금 활용 중에 있으시고 이것은 국비사업에 일부 문화재생사업으로 함께 유치하신 것이죠?
그 내용에 대해서 아트벙커의 설립한 취지가 뭔지 잠깐 간단하게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본 위원이 아트벙커를 직접적 타깃으로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제가 굳이 말씀 안 드려도 어떤 문제점이 있고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재단에서 조금 잘 알아보시고 선행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인건비에 국한되어 있는 사업비 전액을 거의 쓰고 있다 이것은 구조나 콘텐츠를 입히는 것에 있어서 상당히 문제점으로 계속해서 지적받으실 수 있는 사항이라는 것을 고려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결국에 어떤 한 기관의 인건비, 그냥 사람을 채용해서 그 사람에 대한 인건비를 위해 전락이 되어 버리면 그게 어떠한 좋은 취지와 어떠한 좋은 시너지를 낸다고 할지라도 결코 그 명분에 있어서는 문제 제기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본 위원뿐만 아니라 저희 위원회 자체에서도 계속 민원을 받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고 추후적으로 본 위원하고 이 건에 대해서 논의를 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고 전체적인 사업비에 대한 내역서를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우리 손준기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내용의 부분입니다.
현재 문화재단과 문화예술과, 또 예총과 업무적으로 좀 결이 비슷한 사업들이 꽤 많이 있죠?
다락에 대한 운영 이슈는 문화예술인이라면 상당히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갈 수밖에 없는 취지인데 생활예술인들을 활용하고 그들의 문화예술터로 만드는 취지라면 굳이 재단이 갖고 있지 않고 우리 예총에다 넘겨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굳이 생활예술인들에 대한 소통창구 및 콘텐츠 창구를 재단이 다 갖고 있으실 필요는 없잖아요.
지금 다락에 국비로 총 사업비로 받은 금액이 얼마죠?
공모해서 받았던 금액이 얼마입니까?
다락 운영에 있어서 아까 문화예술과장하고 긴 토의 및 분쟁이 좀 있었습니다만 생활예술인들 교통비로 1만 원 주는 이런 행위 이것은 좀 근절하셔야 될 부분이고 문화재단은 예술인들을 위한 또 문화정책에 따른 콘텐츠를 유입하는 수단이잖아요. 그 재단의 역할들을 좀 잘해 줬으면 하는 욕심이 있고요.
현재 문화재단에서 유치하고 계시는 여러 가지 사업 콘텐츠들이 문광에서 내려오는 콘텐츠를 그대로 그냥 유입시켜서 베끼는 듯한 느낌 이런 것 하지 말고 부천 자체의 자생력을 갖춘 지역의 1호 문화재단이라는 자랑스러운 슬로건이 있지 않습니까. 그 결에 맞을 수 있게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셔야 사업비에 대한 출연 및 여러 가지 입장에서 더 많은 것들을 확보하실 수 있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재단이 될 것이라고 저는 감히 평가를 하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본 위원이 느끼는 그런 감정들은 예술인이라면 다 느끼는 감정들이기 때문에 재단의 현시점이 참 일방통행적이고 그저 매 시즌마다 콘텐츠를 입히기 바쁜 그런 시스템 도입이 아닌 조금은 더 가깝게 지역문화에 대해서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져서 함께 상생할 수 있고 제대로 된 분장을 통한 역할 분담이 명확해지기를 다시 한 번 간곡하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한 두세 건이 더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재단하고는 미팅을 통해서 건에 대한 것들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아트센터가 준공이 다 되면 시민회관에 있는 모든 기능이나 이런 것들이 아트센터로 옮겨가는 게 많이 있죠?
그런데 이제 합창단, 오케스트라가 떠나게 된다면 그 공간이 좀 더 지역에 있는 예술가들과, 재단도 사실은 공간이 없는데 재단도 시민회관을 잘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을 위해서 그 공간을 활용을 하고요. 그렇게 된다면 그 공간에서 클래식 외에 많은 공연들을 못 봤는데 다른 형태의 공연들을 많이 유치하고 그래서 활성화시키고 그리고 그 지역의 주민들이 많이 그 안에서 여러 가지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을 만들려고 하는데 지금 큰 문제는 그 극장 자체가 너무나 노후화가 됐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클래식 공연을 할 때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만약에 뮤지컬을 하려고 한다면 조명이라든가 음향이라든가 그다음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지금 너무나 오래됐습니다, 공간들이.
그래서 사실은 1, 2년 정도는 더 운영을 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리모델링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통해서 그 공간들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것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중동 지역에 복합문화공간이 하나도 없다 보니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난번 아마 인수위에도 가셔서 보고하셨을 것 같은데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내어주겠다” 이렇게 답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역 주민들은 그 공간을 예술인을 위한 공간만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원치 않아요.
그래서 사실은 복사골문화센터처럼 그런 복합문화센터 공간을 주민들은 원하기 때문에 그것을 그냥 쉽게 생각해서 “나가니까 이것은 예술인들이 써라” 이런 공간의 개념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굉장히 심도 있게 고민하셔야 될 부분인데 인수위에도 보니까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하신 것 같아서 시장 연두순시 이렇게 할 때 시장께서 그런 답변을 하셨어요. “예술협회, 예술단체하고 상의하겠다.” 그런데 주민들이 “예술단체하고 하면 안 된다. 주민들하고 상의를 해야 된다.” 이런 답변까지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당연히 그냥 아트센터가 생기니까 나머지 공간은 예술인들한테 준다는 개념이 아니고 모든 것들이 시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부천시의 모든 것들을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어야지 어떤 특정 단체나 특정인을 위한 그런 공간이 되면 안 됩니다. 그것은 참고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항상 시민회관 제가 리모델링을 하는 것을 보는데 한 번에 하지 않고 부분 부분 이렇게 하다 보니 예산은 많이 소요되고 눈에 보이는 것을 보면 리모델링을 한 흔적이 안 나타나고 사실은 매년 해야 되는 이런 것을 반복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어느 부분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좀 리스트업해서 이렇게 순차적으로 할 수 있는 이런 기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독립영화관 큐브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큐브는 보니까 문제점이 지금 계약직 1명이 상주해서 운영하기가 어렵다는 거죠?
그 티켓팅 요즘의 키오스크나 이런 부분도 좀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주문인데 혹시 고려해 보셨어요?
예약은 또 인터넷으로, 모바일로 하겠죠.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계속적으로 우리 존경하는 박성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지역 예술인에 대한 어떤 지원이라든지 이런 게 부족하다는 말씀을 계속 하고 계신데 지금 아트센터 건립비용이 얼마 정도 들었죠?
여기 예술생태계 기반 조성 및 사회적 가치 확산에 대해 지금 12페이지를 보시면 총 사업비가 4억 5000만 원이 나와 있습니다.
출연금 2억 8000만 원, 도비 6000만 원, 시비 1억 1000만 원 정도 되어 있고 다양한 어떤 그간의 추진 실적을 적어놓으셨습니다. 타 시와 비교해서 이 정도 수준이 많은 건가요, 적은 건가요?
그래서 그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연습했으면 하는 게 있는데 부천은 생활문화센터라는 부분들을 만들어서 거기에서 많은 생활동호회들이 같이 연습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들었고, 그다음에 더 올라가는 욕구가 좀 좋은 무대에서 우리가 함께 공연하고 싶다는 그런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면 타 도시에서는 그냥 공간을 만들 때, 부천은 좀 발전돼서 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실제로 생활문화분들이 함께, 동호회들이 모여서 다락이라는 축제를 만들어냈고 그다음에 다락이라는 축제도 단순하게 관에서 자리를 만들고 그냥 “무대에 올라오세요”가 아니라 작년부터는 시민들 스스로가 기획단을 만들어서 우리가 하고 싶은 문화를 우리가 만들자 하는 그런 식으로 돼 있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 나왔던 지원금 같은 경우도 생활문화 쪽한테는 지원금이 이제 지급될 수가 없습니다, 타 지역 축제하는 것들도.
그런데 재단 같은 경우 작년이 1만 원이었다면 이번에 2만 원으로 올렸는데 그 자체는 금액으로 보면 되게 작은 거지만 생활문화를 펼쳐가는 부분에서는 사실은 부천에서 좀 더 다른 쪽으로 발전된 부분들이 있는데 그것들이 이제 지역 분들과 소통이 좀 덜 되는 그런 과정들 속에서 그런 취지들이 사라졌던 부분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저희들이 더욱더 세심하게 시민들과 함께 가는 그런 쪽으로 가고요.
다시 앞으로 얘기를 돌린다면 저희들은 문화도시라는 부분들이 있어서 실제로 예술가를 지원하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지역에 있는 예술가들을 만약에 지원을 하려고 한다면 경기도에서 지원을 한다거나 국가에서 지원을 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사실은 지원을 도에서 받은 거라든가 그것을 배부하는 그러한 창구의 역할들을 많이 하는데 부천문화재단에서는 청년예술가S라든가 아니면 사업을 연계를 해서, 지금 그래서 그런 식으로 직접 지원이 아니라 이런 생태계를 만들어내는 부분들 그런 것을 통해서 지원들을 하고 그것을 계속 발전시켜냅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추진 실적으로 적어 놓으셨길래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건데요. 지역예술인 실태 및 예술활동 심층조사 이런 부분에서 진단하고 이슈 분석을 하고 2020년 부천 예술인 실태조사, 2021년 부천지역 예술활동 심층조사 등을 진행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지금 제가 봤을 때는 포커스가 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뭔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에 대한 어떤 그런 결론이 나왔을 것 같은데 이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정리하겠습니다.
오늘 많은 위원님들이 보고내용을 듣고 많은 질문도 하시고 또 내용도 많이, 업무에 대한 것 지적도 하셨습니다.
일단 오늘 나온 모든 의견들은, 중복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의 낭비를 막고 업무의 효율성을 감안해서 합리적인 업무 조정이라든지 이런 것들 방안을 마련하시기 바라겠고요.
또 사업비에 대한 이런 것들 요청하신 자료들은 위원님들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장성철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문화도시에 맞게 지금 문화예술인들이 거주하지 않으면 문화예술도시라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은 거의 전무하고 지금 생태계 조성이라든지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예술인들이 많이 거주할 수 있는 이런 환경도 좀 많이 신경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더 많이 질의하신 것도 있는데, 잠시만요. 짧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배려계층 예술활동 지원 쿼터제 도입, 콘텐츠 개발 연계. 대표적으로 뭐가 있나요?
그리고 예술 활성화 및 지원체계 고도화를 해서 지역 현장의 자생력을 제고하셨다는데 어떤 자생력을 제고하셨습니까?
그 내용들은 다시 한 번 본 위원에게 내역서를 제출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지역 주민과 그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그런 문화재단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재단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부서 교대를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4시39분 회의중지)
(14시42분 계속개의)
다음은 문화산업전략과 소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문화산업전략과 업무보고 시 BIAF 사무국의 주요 업무도 과장님께서 일괄 보고하겠으며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BIAF 집행위원장이 배석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화산업전략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산업팀장 박경희입니다.
콘텐츠기반팀장 조유행입니다.
다음은 콘텐츠육성팀장 윤대진입니다.
다음은 만화애니팀장 박미경입니다.
다음은 창의도시팀장 안남주입니다.
저희 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산업전략과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사단법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집행위원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강현종 집행위원장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꿈길 현장직업체험에서 혹시 재료비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금액 산정은 어떻게.
지금 15페이지에 그간의 추진실적에 보면 꿈길 현장직업체험 부천미래교육센터에서 협업사업으로 하고 계시잖아요. 아이들이 이거 꿈길 체험을 하게 되면 제가 알기로는 재료비 책정이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재료비 책정은 어떻게 책정하고 이것은 근거를 어떻게 잡으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방대한 내용을 설명해 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웹툰융합센터 예술인주택 건립 및 운영에 관해서 예술인주택 같은 경우에 지금 입주자 선정 기준안을 보면 여기 나와 있는 게 문화산업종사자,「예술인복지법」상 등록예술인, 소재 대학 재학 중인 예비 문화산업종사자, 그리고 19세에서 39세 이런 기준이 있잖아요.
이런 혜택을 받고 성장한, 부천에서 혜택을 받고 성장한 예술인들이 나중에 시기가 지나고 본인이 스스로 성장했을 때 계속 우리 지역에 남아서 어떤 공헌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유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간적으로는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내용적으로는 그런 사업들을 시가 저희 지원사업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이분들이 그곳에서 떠나지 않고 부천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네이버 웹툰 소속으로 가서 지금 부천하고 상관없는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인재를 우리가 키웠을 때는 우리 지역을 위해서, 또 그런 분들이 우리 지역에서 활동을 하면 부천의 인지도도 높아지는 거잖아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고요.
실질적으로 그런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이 그것을 펀딩에 런칭하는 이런 것까지는 상당히 어려워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런 것을 지원해 주고 클라우드 펀딩에서 초기 자금을 확보해서 일정 부분 성장을 하면 다음 단계에 VC 쪽으로 펀딩을 옮겨준다든지 이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일본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에 애니메이션 자체도 인기가 많았지만 음악으로 인해서 또 다른 하나의 분야로 성장을 많이 했지 않습니까. 만화, 애니메이션, 음악이라고 해서 가볍게 나가는 게 아니라 오케스트라 이런 거랑 협업이 돼서. 그런 것에 대한 계획은 어떻게 있으신가요?
그래서 이것들이 잘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해 주고요. 말씀하신 음악 같은 경우는 우리 예술인 아트센터 안에도 그런 녹음 관련 시설을 같이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서로 협력하면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방금 존경하는 손준기 위원님께서 웹툰융합센터 관련해서 좀 말씀을 주셨는데 23페이지 보시면 지금 예술인주택 건립에 대해서 보고를 하셨습니다. 일단 예술인주택이 건립이 되면 실제로 입주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이 뭐가 있나요?
말씀하신 청년주택에 기반했던 것은 세 번째 같습니다. 부천시 소재 대학 재학 중인 예비문화산업종사자 이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 사실 저는 취지가 맞나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싶은 게 아까 손준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예술인의 성향상 이렇게 직주거주가 필요하냐. 들어와서 좀 뭔가 이렇게, 아까 3번 대학생들 이런 쪽은 좀 이해가 되지만 1번, 2번 기준 같은 경우는 그것을 그냥 어떻게 구색 맞추기로 좀 넣은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요.
결국에는 저렇게 또 떠난 사례도 있고요. 그리고 또 트렌드가 요즘에는 직주거주가 아니고 다, 특히나 이런 만화를 그리거나 이런 부분들이나 예술활동은 자유롭게 집에서 하고, 굳이 어떤 사무실을 가지 않고서도 많이 작업을 하는 스타일인데 이런 게 과연 트렌드에 맞나라는 의문이 좀 들고요.
그리고 지금 이런 사업에 대한 어떤 배경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좀 궁금하거든요.
사업배경부터 말씀드리면 이 사업이 2016년도에 처음 기획이 됐는데 이 당시가 청년들 주거문제, 출산문제 이런 게 사회적으로 많이 이슈화가 된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청년주택 공급이라는 일단 그 지점에서 출발을 했고요. 이 주택을 짓는 위치가 만화영상진흥원과 웹툰융합센터의 작업을 할 수 있는, 거기에 있는 다른 작가들이나 그런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이런 모델로 우리 시가 LH에 계획을 보내서 LH가 이것을 반영을 해 준 그런 사례입니다.
그래서 처음 이게 만들어진 행복주택 중에서도 일정 특정 목적으로 만들어진 첫 번째 사례고요.
또 하나 말씀하신 트렌드에 맞느냐 이런 것은 약간 다르게 의견이 나올 수도 있는데 이런 사업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같이 모여서 같이 교류를 해야 되는 부분이 매우 강한 직종입니다, 이 사업이.
그래서 저희는 이 사업이, 이 공간이 꼭 주거의 기능만 하는 게 아니고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나 이런 콘텐츠산업 같은 경우는 집에서도 실은 같이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좋은 기능을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앞에 우리 존경하는 우리 장성철 간사님 의견에 조금 덧붙여서 궁금한 게 있는데요. 여기 예술인주택에 입주했던 예술인들이 입주한 지 얼마 안 돼서 활동을 중단하거나 혹은 또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가거나 그런 경우에 이 주택은 그냥 나가면 되는 건가요?
일단은 예술인주택의 입주기준을 저희가 만들 때 청년주택을 기반으로 출발한 거니까 나이 제한이 일단 가장 먼저 상위개념으로 잡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산업적 측면을 많이 고려를 했습니다, 문화산업적 측면을.
그래서 예술인주택이지만 거기 안에 문화산업종사자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많이 포함을 시켰고요. 물론 있다가 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입주자를 다른 그 조건으로 다시 모집을 하는 거고요, 임대주택이기 때문에.
그리고 거기에 들어왔다가 나가는 것은 저희는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수도권이 상당히 붙어 있어서 좋은데 인력 교류로 왔다 갔다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서 나가기도 하지만 또 들어오게도 해야 되는,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비문화산업종사자도 있는데 대학생들, 청년들, 재학 중인 예비종사자들한테도 혜택을 주는 것은 굉장히 좋은 취지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분들이 예비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왔다가 이게 잘 안 되고 하니까 다른 곳으로 취업을 했다 그런 경우에는 퇴거를 해야 되나요?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작동군부대 문화재생사업을 보면 이게 지금 군부대 장소가 용도지역을 보면 자연녹지, 1종 일반주거지역 그리고 개발제한구역 돼 있는데 이곳이 지리적으로 범바위산이라고 고강 선사유적공원이랑 장안근린공원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북쪽으로 보면. 부대 아래쪽으로도 산지가 좀 있고요. 이렇게 개발을 한다고 하면 어차피 부천시가 지금 녹지가 많이 부족한 상태인데 약간 관광기능을 가미할 수 있는 그런 공원 형태로 조성하는 것은 어떨지, 혹시 그런 계획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거기가 그린벨트 지역이고 선사유적공원, 둘레길 이렇게 녹지로 연결이 돼 있습니다, 장안공원까지.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을 재생사업으로 방향을 잡은 것도 녹지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녹지기능을 매우 강화해서,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화담숲 같은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 개념으로 기본베이스를 가고 기존에 있는 건물을 잘 보완해서 다른 사업과 연계하는 이런 쪽으로 큰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준기 위원님의 질문에 제가 이어서 하겠습니다.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한 지가 지금 저희가 기억하기에는 3년 전부터 시작된 것 같아요. 3년 됐죠?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같이 지지를 해 주시면 저희가 흔들리지 않고 그 방향대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 문화산업전략과 보고에서 많은 지적 사항도 있었고 우려의 사항도 있었습니다. 그중 일단 저희가 지원하지만 정착이 되지 않고 떠나는 이런 예술인도 있고 이런 것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초기단계부터, 정책을 기획할 때부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정리해 주시고 이런 것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25쪽에 보면 웹툰융합 예술인주택 건립 운영에 대해서 영상단지 개발사업이 지연돼서 지금 기반시설 설계 시공비가 별도로 지금 30억이 더 들어가는 거죠?
그런데 이제 영상개발사업이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별도로 준공을 위해서는 그 사업을 해야 해서 30억 하고 그 뒤에 인건비 상승 이런 부분 해서 60억 하고 약 90억 정도를 추경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30억 부분은 당초에 저희가 지금 이 사업을 진행하면 먼저 사업을 하고 후에 영상단지개발사업에 정산하는 방식으로, 돌려받는 방식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산업전략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5시18분 회의중지)
(15시32분 계속개의)
다음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만화영상진흥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실장 및 부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선미 만화영상사업실장입니다.
정의만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김보금 전략사업팀장입니다.
이미정 클러스터조성팀장입니다.
최중국 교육사업팀장입니다.
이용철 박물관운영팀장입니다.
김태훈 아카이브사업팀장입니다.
오덕영 축제사업팀장입니다.
김우현 정책기획팀장입니다.
백수진 경영지원팀장입니다.
김대진 홍보마케팅팀장입니다.
지금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지금 진흥원 목표와 추진방향을 보면 여러 가지 내용들을 적어놓으셨습니다.
우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가장 중요한 어떤 설립 목적과 추진해야 되는 내용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는 한국만화와 관련된 제반 지역 성장, 제반지원사업들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 한 축은 만화도시 부천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 만화도시 부천 브랜드화사업이 가장 중요한 두 축의 목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시 브랜드로서 부천이 자랑할 수 있는 중요한 브랜드로서의 가치가 있고요. 두 번째는 관광 명소입니다. 경기도에서도 꼽히고 있는, 대표 관광 명소로 꼽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가장 주목하고 고민해야 될 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그 지적에 대해서 저희도 상당히 공감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저희가 시작했던 게 초등학교 6학년 만화교실입니다. 거의 59개 교의 학교들이 전체로 진행하고 있는 이 사례는 경기도 내, 전국적으로 없는 사례입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학교가 만화와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고 경기도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런 인력지원이라든지 특별히 또 이렇게 지원하는 부분들이 부천시민들에게만 국한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제 다양한 곳에서 또 만화영상진흥원을 사용을 하는데 부천시민을 위한 쪽에 포커싱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여기서 지원을 받은 이런 인재들이 좀 시에 기여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채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이 안 보이거든요. 그런 부분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최근에 좀 이슈됐던 게 부천핸썹이라든지 이런 마스코트 같은 거 디자인을 할 때도 만화 같은 느낌으로 나오는데 그런 것을 외주를 줘서 그냥 다 진행을 하고, 여러 가지 여기에서 활용을 해서 시에 좀 재능기부라든지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채널들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예를 들면 공공시설에, 예를 들면 쓰레기시설이나 이렇게 혐오시설에 만화를 그려서 더 순환시킨다든가 코로나에 있으면 만화를 통해서 아이들이 접종을 하거나 그럴 때 편안한 시설로 만든다든가 그런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화나눔사업이라고 해서 만화를 가지고서 소외된 지역의 나눔사업들도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것은 캐리커처 제작은 저희가 수없이 진행하고 했는데 특히 부천시 공무원들 새로 결혼하시는 분들에게는 캐리커처를 아예 제작해서 지원하는 사업들도 올해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아파트 벽면에 벽화가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시작된 사업이었고요. 지금 문화재단과 동시적으로 소사동 성모병원이 새로 시설을 갖췄습니다. 그게 6미터가 넘는 벽면에 만화 벽면을 통해서 지역과 병원이 함께하는 내용의 벽화를 제작하는 사업들도 모델로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진행된 건지 이런 것도 잘 모르다 보니까 그냥 아파트에서 진행했나 보다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도색이나 이런 게 또 특수하게 돼 있기 때문에 할 수가 없고 이런 상황이 되거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어쨌든 부천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에 좀 중점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천시 브랜드를 높이거나 그리고 또 만화에 대한 어떤 그런 발전을 하는 데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쨌든 부천에 있는 기관으로서 역할에 대한 부분에 계속 시민들이 의구심을 갖는다면 정체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훼손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주삼 위원입니다. 10쪽 봐 주세요.
만화영상진흥원, 소새울어울마당, 도당어울마당, 상동역 이렇게 있는데 이 문화공간 만든 취지가 무엇입니까?
제가 알기로는 소새울마당이 아마 오래전에 시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화와 관련된 지역 현장에 결합된 사업을 하겠다고 소새울어울마당을 출발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당어울마당은 만화도서관으로서 지역에 만화도서관을 설치를 했고 상동역 상상정거장은 약간은 홍보공간 비슷하게 돼 있는데 약간 폐쇄형으로 돼 있습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현재 설치돼 있고 세 군데가 그런 의미로 출발한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용인원 가지고 계시나요?
위원장님, 보조 발언대로 좀 불러주십시오.
위원님 말씀하신 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희가 소새울어울마당하고 도당어울마당 매달 이용객 체크를 하고 있는데 정확한 수치는 저희가 지금 가지고 있지 않아서 별도로 자료를 보내드리는데 사실 저희 지금 2020년부터 코로나 때문에 이용객이 평년보다는 많이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문화공간 이용 계층을, 타깃을 어떤 계층으로 보고 계십니까?
거기가 아마 최초 설치를 해서 진행을 했을 때는 지역문화공간적인 특성들도 복합적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새울어울마당 같은 경우 아마 2층 공간은 동아리 활동들을 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했던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리적인 여건을 거의 보지 않고 그 공간이 있으니까, 선정해서 운영하다 보니까 이게 별 필요 없는 시설물이 돼 버린 겁니다.
여기에 보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소새울어울마당도 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거 지금 운영하고 있지 않죠?
코로나 이후 영업이 안 되었고 이거 추가로, 예를 들어서 이 코너를 요구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정지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작년 5월에 그만뒀죠, 이 부분을. 이 부분 이 정도로 문화공간이 이용되지 않은 곳인데 전반적으로 재검토해서 이게 정말 필요 없다면, 고객들이 없다면 이것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게 정말 필요하다면 다른 정말 필요한 곳에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시 한 번 해 보시고 소새울어울마당도 이게 아니면 사용하고 싶어 하는 여러 가지 콘텐츠 또 주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 하나하나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연말 업무보고 때는 구체적인 계획 또 활용할 수 있는 계획, 앞으로 방향 같은 것 정확히 제시해 주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일상적으로 저희 관련 사업은 해당 과와 수시로 협의하고 있고 논의하고 진행…….
외곽순환도로가 가로질러 있기 때문에 사실은 지역적으로 보면 부천이라는 인식이 상당히 취약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지금 저희 이용률이 부천시민이나 부천의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다양한 이용률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도 그 고민이 있어서 저희가 예를 들어서 진행되는 모든 전시는 박물관에서 하는 게 있다고 하면 지역에서 꼭 하는 것을 원칙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청역에서 전시를 함과 동시에 지금 수주도서관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 내부 방침이지만, 과하고는 얘기를 했지만 아직 확정은 안 됐습니다마는 저희 축제 전시를 하면 그 전시를 수주도서관과 동시적으로 하자. 지금 오정구나 소사본동이나 이쪽으로 가면 사실은 여기하고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문화향유가 어려운 이런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일상적으로 채워낼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그런 노력을 해보자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대하고 굉장히 건물에 대한 어떤 특성으로 봤을 때는 상당한 용량의 건물을 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콘텐츠로 시민들이 공유하고 느낄 수 있는 시설물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굉장히 본 위원은 실망했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은 AR, VR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체험학습들이 좋아진다면 6차 산업혁명에 따른 많은 유입 인원들이 더욱더 가깝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할 것인데 현재 부천시 관내에 있는 시민들이 그곳을 찾아가서 우리가 뭔가를 체험하고 많은 콘텐츠를 누린다는 부분에서는 제한점이 있습니다. 그 제한점에 대해서는 시비가 좀 적기 때문에 공격적인 마인드가 덜한 것인지 이런 부분들은 집행부와 조금 더 논의를 하셔서 어차피 부천시를 대표하는 콘텐츠의 상징물로 이야기하고 계시고 원장님이 그 역할을 하실 거라면 분명한 그 역할에 대한 소지는 끝까지 책임지고 가 주셔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웹툰작가들이 몇 분이나 현재 우리 부천시에 상주하고 그 작가들의 연구 및 비즈니스홀에서 쓰고 있습니까?
저희가 지금 한 400여 명이 직접적으로 있고요. 총 웹툰작가라고 얘기할 수는 없고 만화, 애니, 캐릭터와 관련된 종사자 수는 한 1,356명으로 지역 통계에서 부천시 문화콘텐츠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의 자료에 의하면 1,350명 정도가 여기 관련 인구로 있다고 보고 있고요.
예를 들면 원미경찰서와 아동학대예방 작업들도 하고 있고요. 노선버스 이용 에티켓, 그리고 시의회하고도 하고 코로나 선별진료소 래핑이든지 입주작가들이 직접적으로 지역에 관련된 일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입주 평가할 때도 그 지역 활동에 점수가 있습니다, 재평가할 때도.
그러니까 부천 역사와 관련된 문화콘텐츠를 만화 웹툰으로 제작해서 학생들이 쓰는 주교재나 아니면 부교재로서 사용할 수 있는 부천 역사에 대한 작업을 하자는 것은 최근 문화원하고 논의하는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국제라는 타이틀을 갖고 행사도 하고 외부의 인원들을 유입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게 웹툰작가들의 개개인의 어떤 실력 향상과 그들의 일터를 마련해 준 것도 좋지만 부천의 색깔을 입혀서 부천의 콘텐츠가 살아있는 역사처럼 보여줄 수 있어서 어느 누가 와도, “부천에 가야 그거 볼 수 있어” 이게 상징적인 우리의 산유물로 좀 들어와 있어야 본 의회에 있는 의원들뿐만 아니라 부천의 시민들이 자긍심도 갖고 자부심도 갖고 우리 만화영상단지에 따른 “이것은 꼭 우리가 부천에서 살려가야 돼”라는 자존감을 가질 터인데 그런 부분에 대한 노력들은 많이 부족하지 않나 이런 욕심이 있고.
두 번째 저희가 이 내용에서 보고받은 바에 의하면 웹툰작가들이라는 웹툰에 대한 내용들을 디지털화, DB화,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DB화시키겠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역할이 좀 저희 부천시하고는 충분히 소통하셔야 될 부분이 부천의 스마트시티사업단 있습니다. 그렇죠?
거기는 모든 데이터베이스들을 알고리즘으로 다 전환시켜서 우리의 자산 형태로 데이터베이스를 갖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의 통로로 이용할 수 있는 체계도 만들고 있고 그런 서버 형태로 구축하는 것에 있어서도 우리 웹툰의 자산들의 서버들을 별도로 갖추고 연동하는 일에도 그런 기관들과 협업을 하시겠다는 의지는 없으십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독자적 서버를 구축하고 시스템을 몇 년 동안 정비를 해서 하는 사업입니다마는 이 부분은 예를 들면 웹툰 전반적인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스마트시티사업단에서 하고 있는 디지털화 사업들을 활용하셔서 우리 영상진흥원에서도 연계하는 서비스를 해 보실 의향이 있냐는 말씀입니다.
아까 모두 발언 때 잠깐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저희가 상설전시관을 구성한 게 10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사실 안타까운 일이 뭐냐 하면 상설전시관 4층에 웹툰의 이야기가 있는데 웹툰 이야기 초기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개편 용역을 통해서 필요성이나 이것들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참 안타까운 일이 예산이 수반되는 상황이라 지금 위원님들이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이렇게 느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저는 감사하고요. 저희들도 열심히…….
정말 왜냐하면 AR, VR을 통한 많은 유저들이 있는데 오히려 각 지역들마다 찾아다니면서 그걸 누리겠다고 관광상품화되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영상진흥원에서는 100% 그 상품화될 수 있는 콘텐츠를 부천에 유입시키셔서 여러 가지 부천의 세수뿐만 아니라 관광에 대한 즐길거리도 제공하셔야 할 본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의 질의에 대해서 특별히 좀 신경 써주시고 콘텐츠화시켜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한테 지금 성과자료집 주셨잖아요.
이것을 봤을 때는 최강자전의 순위에 들어가신 분들이 우리 부천하고 관계되신 분들인가, 저희 부천에 계시는 작가들로.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해 주셨는데 문화산업전략과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사실 이 말씀들이 우리 만화영상진흥원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고 문화산업전략과랑 같이 들어서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문화산업전략과에서 이것을 어떤 식으로 풀어가고 해결해야 될 것인지 이런 것들을 고민해야 될 문제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이게 만화영상진흥원만의 문제가 아니고 문화산업전략과에서 같이 고민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발언대로 나오라고 한 것이고요.
오늘 여기 나온 얘기들을 보면 아까 교육받은 인재들이 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기능을 활용해라 이런 주문이 있었거든요. 이런 주문에 대해서는 사실 문화산업전략과에서도, 사실 우리가 인큐베이팅만 하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이것을 우리가 활용하고 사실은 이런 것에 대한 저작권이나 지적재산권이나 이런 것들을 부천시가 갖고 오면 무궁한, 이런 무한한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이 전무했다는 거죠. 우리는 그냥 하는 것 그 기능만 있었는데 그 기능을 좀 넘을 수 있는 그런 것을 주문하겠고요.
그다음에 부천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좀 노력해달라고 한 것은 어쨌든 우리가 국비, 시비를 떠나서 부천시에 만화영상진흥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천시민이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 하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것도 부서가 협업을 해서 이 기능이 활용될 수 있도록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문화공간 위치 선정에 문제 있다는 것도 사실은 우리가 진흥원에 할 얘기가 아니고 문화산업전략과랑 이것은 굉장히 고민해야 할 큰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를 하셔서 이런 문제들이 다음 업무보고에는 잘 해결되고 제대로 된 보고가 올라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화영상진흥원이 지리적 위치로 보면 동떨어진 느낌이고 이런 것들이 사실은 부천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런 의미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콘텐츠 개발이나 전시가 시민을 위한 것들이 필요하다는 주문입니다.
여러 가지 많은 주문들이 나왔는데요. 이런 주문들이, 문화산업전략과가 사실 오늘 이런 주문들에 대해서 영상진흥원과 굉장한 노력과 고민을 하셔서 이다음 보고에는 이런 것들이 좀 더 발전되고 부천시민을 위하고 이런 것들이 나올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인재가 유출이 안 되고 시로 돌아와야 되고 시에 기여하는 부분, 두 번째, 시민혜택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일단 정책 방향도 그런 쪽으로 지금 방향을 틀어서 가고 있고요.
그리고 김주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공간 문제는 저희 시에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말 내로 그 공간에, 위원님 말씀에 저희도 매우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공간에 저희가 잘 안 되는 사업을 억지로 가지고 있지 않고 다른 공간으로 쓸 수 있게끔 하는 방향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데 결정이 되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마지막 한 가지는 시와 진흥원의 관계 이런 부분인데요. 그것은 물론 관계가 문제는 없습니다. 지금 잘 되고 있다고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고요. 과거에 좀 그런 소문도 있었고 그랬는데 관계가 매우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한 가지는 약간 이런 게 있습니다.
만화진흥원이 문체부의 예산을 가져서 국가기능을 하고 있는 것, 그리고 시 입장 같은 경우 이 만화사업이 부천시에 도움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고요. 그런데 문체부 같은 경우는 부천시만이 아니고 전국에 도움이 돼야 된다는 이런 약간의 갭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점을 저희가 잘 조정하면서 부천시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방향으로 해나가겠습니다.
만화영상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장을 비롯한 관계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중요한 직책이시니까 말로만 그러지 마시고 정책으로 이야기를 해 주시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겉도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요.
(16시14분 회의중지)
(16시37분 계속개의)
다음은 관광진흥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관광진흥과 업무보고 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BIFAN 사무국의 주요 업무도 과장께서 일괄 보고하겠으며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산업본부장과 BIFAN 집행위원장이 배석하고 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관광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시정 발전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은분 위원장님, 장성철 간사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관광진흥과,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 순이 되겠습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운주 관광정책팀장입니다.
김경희 관광마케팅팀장입니다.
남궁현철 영화영상팀장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업무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진흥원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민세희 원장님입니다.
최윤식 콘텐츠산업본부장입니다.
김경희 지역육성본부장입니다.
홍대웅 정책기획팀장입니다.
양승규 콘텐츠산업팀장입니다.
강태욱 서부권역센터장입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첨단 콘텐츠산업을 선도하는 창조적 진흥기관으로서 콘텐츠산업 고도화와 경기도 혁신성장을 목표로 운영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 업무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조직위원회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신철 집행위원장입니다.
배장수 부집행위원장입니다.
김준종 사무국장입니다.
올해 영화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동안 축소되었던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영화제 외에도 연중 계속해서 추진하는 상시사업들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국제영화제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세계적인 장르영화제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에 앞서 질의하실 때는 먼저 어느 과, 어느 곳을 질의하실지 지정하고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비도 오고 우중에 굉장히 힘든 상황들을 본 위원이 여러 번 뵀었는데 우선은 보고받은 내용에 있어서 여쭈어볼 것들이 꽤 있습니다.
현재 우리 관광과에서 유치하고 있는 센터 중에 부천콘텐츠센터가 어디에 있죠?
이것을 한번 감독하셔야 될 것 같고 연간 5억이라는 비용이 들어가 있는 이 공간이 제 기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는 자료로 저에게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관광과장님이 좀 들여다보시고 5억이라는 예산 총액에 대한 연간 집행했던 내역서 및 관리 감독에 대한 체계적인 것들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이 관리 감독 주체가 어디입니까?
놀고 있는 공간이 있다고 그러면 충분히 시 집행부나 타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여지를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황리에 BIFAN 영화제가 막을 내렸는데요. 목표 인원으로 8만 명을 예상을 했는데 관람 인원은 7만 1660명이었네요.
개막식에도 보니까 조금 초라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좀 더 크게 했으면 좋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오셔서 레드카펫을 밟은 연예인 중에서도 칸 영화제 주연상을 받은 송강호 씨나 아니면 아카데미 영화제 여우조연상 미나리의 윤여정 씨나, 그래도 오징어게임의 오영수 씨, 또 미국배우조합의 남우주연상을 받은 이정재 씨라든가 최근에 아주 크게 부각됐던 그런 연예인들이 오시지 않아서 기대했던 바에서 실망하는 시민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그런 국제적 수상자도 좀 우리 부천에 와서, 이 메스컴을 타면 그 개막식은 전국적으로 많이 보도가 되잖아요. 그러면 부천을 찾는 홍보도 더 크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올해 3년째 들어서 했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성황리에 아주 잘 되었다고 판단되고요. 우중에도 그래도 나름대로 레드카펫이니 유명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유명 배우들 초청 같은 경우는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이렇게 팬데믹이고 하다 보니까 좀 미흡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앞으로 그런 쪽으로 해서 많이 시민들한테 더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소도 레드카펫을 밟는 게 원래 그렇게 짧은가요?
다른 데도 그렇게 하나요?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신 위원님 계십니까?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강수연 씨가 사망하면서 저희 영화제에 우리 강수연 씨에 대한 자료를 한번 봤어요. 저희가 처음에 시작할 때인 1997년에 강수연 씨가 제1회 PIFAN레이디였거든요.
전혀 생각을 못 하셨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저희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한번 찾아봤어요. 강수연 씨의 어떤 모습이 남아 있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없어요, 사진이. 카테고리마다 똑같은 사진이에요.
26년이나 된 역사가 있는 영화제에 이렇게 자료도 제대로 남아있지 않고 어떻게 26년에 대한 역사를 말할 수 있죠?
아무리 행사를 해도 남겨놓은 게 없으면, 자료가 남아 있어야지 행사한 근거가 있고 거기에 대한 역사성이 있잖아요.
고려를 해서 하실 게 아니라 지금 그 옛날 자료를 찾는 작업부터 다시 시작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잠깐 놓쳤는데요. 지금 지면으로 뭔가를 표현할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영상이나 모바일을 통해서 홍보를 제대로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 고민하셔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 내용이 없으세요.
참, 당부드리겠습니다. 영화제 1회부터 다시 한 번 자료를 쭉 정리 한번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카이브 쪽으로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고 그런 쪽을 찾아서 관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 BIFAN 26회에 저희의 가장 최대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보고하셔서 저희 본 상임위에 요청하실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런데 제가 부족해서 지적사항들이 많이 나오고 저 역시도 만족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데 한 가지 정말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부천영화제 26년 동안 해 온 에너지가 쌓이는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해외 유명한 페스티벌 같은 데는 메인 장소가 정해져서 거기를 통해서 컨벤션이든 어떤 것들로 메인 장소에 에너지가 쌓이고 거기 주변을 통해서 확장되어 나가는데 매일 이사를 다녀야 합니다.
올해 날씨가 좋았으면 잔디광장에서 이렇게 좀 통쾌한 개막식을 할 수 있었을 텐데 비가 그렇게 와서 여러 가지 고민 끝에 천막을 쳤는데 그것이 또 여러 가지 일을 또 만들게 되고 또 의전의 문제가 생기고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아주 통렬하게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천영화제의 힘을 계속 모아 가시려면 제 생각에는 부천은 장소를 좀 정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이번에 26회 우리 BIFAN에서 치적이라고 자평하실 수 있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그래서 “이상해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이 굉장히 많은 기자들, 영화인들, 관객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미지를 계속 가져가면서 부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 위원님들께서 들으시면 또 기분 나빠하실 수 있겠지만 부천의 이미지가 이상하다는 것에 굉장히 잘 맞습니다.
그래서 주거지와, 외국사람들이 와서 보고는 정말 깜짝 놀랍니다. 주거지와 이 유흥가가 완전히 밀집해서 뒤섞여 있는 이 광경을 보고, 간판이 막 붙어 있고 휘황찬란한 네온들을 보고서는 대단히 놀랍니다. 이게 예전 홍콩의 카오룽시티의 모습하고 거의 비슷하다고 그래서 대단히 판타스틱하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래서 아주 독특한 지점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상해도 괜찮아”를 얘기한 것은 아주 뛰어난 재능이라는 것은 처음에 이상해 보인다, 달라 보인다. 그래서 이상해 보이는 재능을 우리는 거부하거나 멸시·조롱하지 않고 이상한 재능을 존중하고 격려하겠다는 게 “이상해도 괜찮아”라는 얘기고요.
우리 집행위원장님과 집행국인 우리 관광과에서 꼭 해 주시기를 요청드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BIFAN의 26년은 이제 가장 핫한 청년기에 지금 들어서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제는 지역의 명소, 또 부천시 최고의 타이틀에 맞는 역할을 해 주셔야만 됩니다.
자꾸 내부적 갈등뿐만 아니라 외부적 갈등까지 다 안아 업는 것처럼 느껴지게끔 하실 것이 아니라 이거 정말 좋은 관광상품으로 우리가 갖고 유치해서 부천만의 색깔로 충분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세원이 되고 수입원이 될 수 있는 그런 상품으로 만들어주실 것을 정말 간곡하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 출발시킨 7월의 핼러윈이라는 것은 저희가 작년 1년을 계속 노력하면서 만들어낸 거거든요.
그래서 올해 예산이 그렇게 크지 않고 했지만 굉장히 좋은 콘셉트로 시작을 했고 반응들이 굉장히 좋았고 외부에서도 반응이 좋았던 것 같아서 이것을 쌈바 페스티벌처럼은 아니지만 그 정도로 좀 키워나갔으면 좋겠다. 한 5년, 10년을 키워나가서 이 페스티벌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계시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고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성철 위원입니다.
사전에 한번 업무보고를 저희 위원들께 하셨기 때문에 많은 부분, 상당한 부분 이해가 됐고 어려움과 고충도 이해가 되는데요. 일단 한 가지 많은 시민들이 사실은 이제 그런 실제적인 영화를 보는 것도 관심을 많이 갖지만 언론도 그렇고 많은 포커싱이 개막식에 집중이 되는 부분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방도가 뭔지는 아직 잘 모르겠고요. 저희가 지금 2,000분 정도 모시거든요. 2,000분 정도 모시고.
1,800석 정도의 자리를 깔았고 그런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또 확인해서 틀린 점이 있으면 말씀 올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역구로 있는 신중동 지역에서 그 개막식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 제가 그런 말씀을 많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관심을 가졌던 분들이 전혀 참여할 수 있는 채널이 없다라고 하면 굉장히 소외된 느낌을 받고 개막식이 굉장히 주목받을수록 반대로 소외된 사람들은 더 많아질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권 추첨처럼 할까요?
두 번째는 저도 끝까지 개막식에 참여해서 위원장님께서 하는 여러 가지 행사의 진행이나 내용들을 다 관찰을 하고 또 살펴보고 즐겼는데요. 프레젠테이션 하는 부분들이 너무 길고 그리고 행사의 어떤 긴장을 많이 떨어뜨렸다는 평가를 제가 많이 들었습니다.
시민들이 저한테 직접적으로 전해줬던 이야기인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어떻게 개선이 가능할까요?
그래서 부천영화제가 장르영화제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2류 영화제로, B급 영화제로 치부되기가 쉽거든요. 그래서 중요한 이슈들을 부천에서 꼭 얘기를 좀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부천에서 중요한 이슈들이 한국영화의 중요한 이슈, 세계적인 중요한 이슈가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아마 오징어게임에 영화라는 이름을 붙인 것도 전 세계적으로 얘기가 좀 되고 있습니다.
제가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래서 부천에서 중요한 이슈가 나오는 영화제, 중요한 영화제, 그리고 또 올해의 영화제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재미있게 표현해 주고 재미있게 설명드렸어야 되는데 그게 이제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길게 돼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만, 참여하는 분들의 어떤 그런 생각들도 조금은 앞으로 진행하실 때 반영을 하셔서 지금 예를 들어서 100%를 그렇게 생각하고 가셨다면 한 50% 정도는 일반시민들, 또 영화에 대한 부분을 이제 입문하는 분들의 어떤 생각들이나 그런 것도 고려를 하셔서 다양한 대중성을 조금 가져갈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을 조금 고려해 주시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그 부분을 잘 고려하시고 다음번에 진행하실 때 좀 더 많은 분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방향을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양정숙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잠깐만 해도 될까요?
그래서 작년부터 시작해서요 저희도 아카이빙 옛날 자료가 없어요. 옛날 자료가 없어서 작년부터 아카이빙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곧 결과를 보시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박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혜숙 위원님, 발언권을 얻고 하셔야 되는 거고요. 그리고 여기 발언대로 나오셔야 되니까 직접 부르실 수 없습니다.
팀장님이 필요하신 거예요?
그래서 부천이 좀 더 외부인들한테 찾고 싶은 부천이 되도록 하려면 지금 영화제도 있고 만화영상진흥원도 있고 여러 문화가 발전하고 있는데 외부인들이 찾기에는 지리적인 여건이 이렇게 좋음에도 불구하고 없는 이유 중에 하나는 특별한 음식문화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에 가면 뭐가 맛있고 어느 지역에 가면 뭐가 맛있고, 지방 같은 경우도 그 특색이 많이 있고 서울 같은 경우도 어디 가면, 장충동에 가면 족발이고 이런 식으로 있는데 부천도 그런 음식문화가 좀 이렇게 발달이 되면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으러 오면서 부천에 가서 영화도 보고 뭐도 먹고 이렇게 그런 음식문화를 좀 개발할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요. 그것도 관광정책에 넣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요.
박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났으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과장님, 하실 일이 많아졌죠?
지금 관광진흥과 업무보고 첫 번째 타이틀이 관광객 중심의 도시관광 활성화라고 했는데 사실은 이 타이틀이 그렇게 타이틀에 맞게 체감할 수 있는 타이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9월에 비긴 어게인 촬영 잡힌 거예요? PPL 광고.
앞으로 관광포럼이나 의료관광 컨퍼런스나 박람회 이런 쪽으로 해서 많이 행사를 진행해서 부천을 알리는 데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영화제라든지 많은 것들을 좀 과장님께서, 그 부서에서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공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다음 보고에는 저희가 사이다 같은 그런 정책으로 나왔으면 좋겠고요. 우리 위원들이 이렇게 장시간 이런 체킹하는 기능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할 일이 많아지셨는데 돌아가시면 오늘 있었던 이 보고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공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부서 교대를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7시26분 회의중지)
(17시29분 계속개의)
다음은 일자리정책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김계성 일자리정책팀장입니다.
다음은 정리나 일자리지원팀장입니다.
다음은 양선영 사회적경제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소은 노사협력팀장입니다.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임은분 위원장님과 장성철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2년도 일자리정책과 주요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일자리정책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동훈 과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취업 관련된 내용이 많이 있는데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과 또 직원을 구하면서 이렇게 매칭을 시키는 사업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노동 관련 부서가 경기도 내에 노동을 전담하는 부서들이 있는 자치단체가 네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아직, 그 네 군데는 다 부천 정도의 시세를 유지하는 그런 데들이어서 저희도 노동 전담부서가 별도로 생겼으면 하는 게 저희 실무의 바람입니다.
그리고 또 이번 인수위원회에서도 그런 지적사항이 있어서 그렇게 조직관리부서와 같이 보조를 맞춰서 그렇게 되는 것으로 저희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단지형 쉼터와 일반형 쉼터의 차이가 뭔지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김주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일자리를 찾기 위해서 일자리를 부탁하는 민원인도 제일 많은 게 사실이고.
그런데 보니까 작년에도 그렇고 금형산업 인력양성 우수상, 그리고 공시제 최우수상, 그리고 또 행안부 기관표창도 받으셨네요?
현재 4000만 원의 예산이 있는데 저희는 한 7,000명, 6,000명 정도 쯤으로 됐으면 좋겠다고 계획을 했었는데 벌써 상반기에 한 4,000여 명에게 정장 대여가 됐습니다.
그래서 벌써부터 이런 말씀드리기는 죄송하지만 추경에 조금 더 확보해야 되지 않나, 그리고 또 의회에서 지적해 주신 바에 의하면 그전에는 사실 이 면접정장을 저희 청년들이 서울까지 가서 대여를 했었는데 다행히 저희 관내에 좋은 업체를 발굴을 해서 멀리 서울까지 안 가고 관내에서 정장을 대여 받고 그리고 이제 송내역에 있는 일자리카페에까지도 분점 식으로 하나를 더 오게 해서 거기서 같이 정장을 대여해 줘서 청년들의 접근성이 아주 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화상면접장은 앞으로 도입하실 건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옥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는 질문하고 싶은 게 46쪽에 보면 특성화고 연계 지역 인재 양성 지원이라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부천공고 기능경기대회 준비 지원을 하고 있는데 기능경기를 준비하다 보면 시간적인 비용과 또 금전적인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데 부천공고를 지목해서 지원하는 의도가 있으신가요?
일단은 부천공고 같은 경우에는 전통적으로 계속해서 출전을 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경기경영고에서 최근 들어서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미용이라든지 조리 분야에 대해서 출전을 하고 있는데 안 그래도 저희가 작년에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하고 그러면서 경영고도 찾아뵙고 그전에도 계속 찾아뵈면서 지원에 대해서 구체적인 것을 갖다가 말씀하시면 저희가 경기도와 같이 협의해서 지원해 드리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학교 측에서 특별한 지원의 말씀이 없으셨어요.
그래서 최근에 환경개선으로 방송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방송장비 시스템에 대한 지원을 갖다가 저희가 했는데 그것은 시설비여서 일회성으로 한 번만 했기 때문에 이렇게 했고, 그다음 부천공고 같은 경우에는 매년 저희가 훈련지원비를 재료비라든지 이렇게 할 수 있게 매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기능경기를 관심 있게 보고 있고 그쪽에서 이제 하다 보니 제일 중요한 게 연계성이거든요. 이게 쭉 연계가 되는 게 아니고 지금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같이 지원할 수 있도록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업계획을 미리 받고 같이 사전에 협의해가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기능대회에 입상을 했다든지 기능대회에 출전한 친구들은 취업이 그래도 어느 정도 잘 되는데 부천공고 기준으로 또 말씀드리면 가장 어려운 점이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취업을 하게 되는데 그다음에 가장 걸림돌이 뭐냐 하면 남자 학생들이다 보니 군대를 갔다 오게 되면 그 회사를 계속 다닐지 못 다닐지, 또 본인도 마음이 변하는 경우가 있고요. 그런 게 조금 어려워서, 대체적으로 경기도 좀 어렵기 때문에 인력에 대한 수급도 회사 차원에서 이렇게 예전만큼은 못하다는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 것도 체킹을 해서 어느 정도 지원이 되고 취업률하고 연관해서 꾸려 가시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님 말씀 잘 검토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사전에 충분히 보고를 받았고 오늘 보고를 또 받고 있는데요. 그때 말씀드렸던 부분 한 두 가지만 추가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취업에 대한 부분 이렇게 많이 노력하셔서 일자리백신 창출하기 위해서 하고 계신데요.
이런 어떤 노력들이 취업과 연계되는 어떤 그런 지표들을 관리하셔서 잘 모니터링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그때도 말씀드렸다시피, 아까 언급을 경력단절 특성화고등학교 같은 부분도 그때 제가 같이 말씀을 나눴었는데 그런 부천시 내에 있는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어떤 수요라든지 리스트를 동시에 잘 관리하는 시스템을 확충을 해서 어떤 식으로 할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같이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기본적으로 하는 것은 취업을 원하는 사람보다는 사장님들에게 의견을 많이 여쭈어봐서 구인을 하는 분들의 맞춤으로 가는 게 오히려 더 빠를 것 같고 그렇게 하는 것을 저희가 노사민정협의회랑 같이 그런 조사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추진하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도 저희가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고 또 일자리에 대한 중요성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일자리를 매칭하고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는 이런 주문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아까 벼락맞은 정장 이것은 업체를 선정하면 그 업체에서 대여를 하고 저희가 예산을 거기에 주는 거죠?
이런 것들은 사실 일자리정책과에서 이런 정책을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일단 예산으로 그러한 일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이런 사업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쪼록 저희가 부천에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양질의 수요 공급이 되는 이런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 주시고요.
구인하시는 분에 맞는 맞춤형 그런 공급 일자리가 나올 수 있도록 이렇게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부서 교대를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7시56분 회의중지)
(19시06분 계속개의)
다음은 생활경제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생활경제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 생활경제과 소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우리 생활경제과 소관 사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생활경제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현주 생활경제팀장입니다.
오동근 전통시장팀장입니다.
홍성민 유통팀장입니다.
고난영 에너지팀장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 주요 업무보고 생활경제과 소관 사항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생활경제과 직원 모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소중한 우리 부천시민의 자금이 관외로의 유출을 방지하고 우리 시 지역 내에서의 소비 촉진을 통하여 전통시장은 활력이 넘치고 골목상권은 걷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상권이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첫 번째 보고하신 내용이 부천페이 확대 발행 및 이용 활성화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지금 최근 악화되는 경제 상황과 맞물려서 정부의 재정건전성이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예전에는 이런 부분을 지역 활성화를 통해서, 소상공인을 위한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했지만 운영을 위해서는 지금 국비가 64억 정도로 나와 있죠. 그런데 도비 96억, 시비 96억인데 이 부분은 10% 인센티브 비용인 거죠?
발행액이 지금 3000억이면 이 정도까지만 신청을 받겠다는 의미인가요?
그리고 쓸 수 있는 곳이 영업 연 매출이 10억 이하의 소상공인 업체이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 일반 보통 사람들이 쓰기에는, 그 많은 돈을 쓰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우리 돈을 관외로의 유출을 막고 지역화폐로 쓰면 그 돈이 여기서만 쓰여집니다. 그러니까 그 재원이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막는 거죠. 그런 것에서 첫째는 효과가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랬을 때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있냐 이렇게 봤을 때는 돈을 아무래도 바깥으로 안 나가서 쓰고 여기 부천에서 썼으니까 좋다고 보는 거고 소상공인들은 그런 일반 카드보다 수수료가 저렴하니까 또 좋은 거고 그러한 장점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간단하게 질문 몇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 내용을 보면 시장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현대화사업을 많이 하고 있고 예산도 지출을 많이 하고 있는데 주차장에 관련된 내용은 있는데 화장실에 관한 언급이 하나도 안 나와 있더라고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그리고 상인들 또한 가장 불편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화장실이 없는 것을 1순위로 뽑거든요.
그런데 화장실에 관한 언급이 아무것도 없는 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고요.
그런데 그것을 상인회 통해서도 우리가 적극적으로 하는데 일단 공간이 필요하잖아요. 화장실이라는 것은 시장의 어떤 점포라든지 어느 유휴공간이라든지 이런 공간이 있는 데서 신청 들어온 것은 저희들이 100% 받아주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공간이 나오는 게, 그런데 돈이 더 들어가는, 사실은 주차장 같은 경우에도 그것은 면적이 더 크잖아요. 더 큰데 우리가 더 확보하는 이유는 화장실이 필요하듯이 주차장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저희 시와 경기도 예산으로 얼마든지 해 주려고 그러는데 그 공간이 나오는 게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시장별로. 전통시장이 그렇게 공간이 남아도는 곳이 사실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나온다면 얼마든지 저희들은 해드립니다.
보통 우리가 천막이나 플라스틱으로 아케이드가 설치가 돼 있는데, 특히 오정 지역에 있는 시장들은 대부분 뭔가 부실하고 찢어져 있고 그래요.
그런데 여기서 하나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게 여기 부천제일시장 아케이드 특조금 편성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하셨는데 부천제일시장이 일단 부천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시장인 것은 알고 계시죠?
제가 아는 거랑 내용이 많이 달라서 이것은 나중에 개별적으로 한번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중소벤처 부서에 보면 공모사업을 많이 해요.
전국적으로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여기에 해당이 된다고 하면 20억의 예산을 받을 수가 있어요. 물론 상인회에서 60% 이상 동의를 해야 되고 만약에 최대 5억까지 시에서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확약서를 받으면 가산점까지 받습니다.
이것을 저희가 준비해서 가져갔는데 상인분들 누구도 이런 것을 가져와 본 사람이 처음이라고 그러고 시에서 이런 것 혹시 알려준 거 없냐고 하니까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 가지 홍보도 많이 하고 상인들 컨설팅 해 주시고 하는 것은 좋은데, 시설 현대화도 좋고. 어쨌든 종국적으로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예산이잖아요.
이렇게 공모사업 같은 게 있다고 하면 우리 집행부에서도 사전에 이런 것을 수시로 체크를 해서 시장 상인회장이나 이런 분들한테 전달을 해드리면 그분들하고 저희가, 물론 저희도 찾겠지만 좀 더 많은 문제들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세 가지에 대한 내용들만 간략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방금 전 우리 존경하는 손준기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셨던 국가 R&D 유치사업에 대해서 우리 과가 조금 더 모니터링을 하셔서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요청드립니다. 왜냐하면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략 확대는 결국은 국가의 숙명된 과제이잖아요.
그래서 모니터링을 통한 충분한 세수 확대는 우리 부천시에서, 굳이 부천시의 재정을 많이 건드리지 않아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필요 요건들은 국가에서 얼마든지 사업을 유치시킬 수 있습니다. 그게 과에서 분명하게 의지를 갖고 해당 모니터링을 통해서 유치한다면 정말 많은 사업비들을, 한 1조가 넘는 사업비들을 저희가 유치할 수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이미 모니터링을 해놨는데 답답한 것은 방금 우리 손준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하나 우리 부서 어디에다가 물어봐도 “그것은 저희가 할 일이 아닙니다”라는 식에 대한, 알지도 못하고 추진하겠다는 의지조차도 없는 이런 내용에 있어서는 집행부가 개선을 특별히 하셔야 할 것 같고, 이 해당 과에서 직접 들여다보는 사업 실적에 있어서 이 R&D를 유치하신다고 그러면 해당 과에 대한 굉장한 성과이기 때문에 그것은 여기 지금 국장님이 배석해 계시니까 충분하게 거기에다 취할 수 있는 어떤 제도라든가 그 내용에 대한 인사적 내용까지도 고려할 수 있는 내용이니까 특별하게 유치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드리겠습니다.
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우리 지금 LPG 용기가 가구대로 많이, 지금 특히나 원도심 같은 데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신중동 지역에는 LPG 용기를 쓰고 있는 가구라고 그러면 약대동 정도, 신흥시장 쪽 정도에 있고 제일 위험하고 중요한 데가 상권지역들이 이 LPG 용기를 통한 상업, 가게를 유지하고 연료를 쓰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도 현재 개선하시려고 하는 구조에 있어서 포함이 되는 부분입니까?
신도시의 이런 상권들은 시장과 같은 느낌의 상권들이 지금 대거 많이 나열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것을 관리·감독하고 LPG 배관이라든가 그것을 교체하겠다는 부서가 없는 겁니까?
우리 장성철 간사님께서 처음에 질의하셨던 내용에 대해서 우리가 좀 심사숙고하셔야 될 부분들이 지역화폐에 대한 사고가 썩 명쾌하고 좋지는 않습니다. 그런 이유가 사용하기 불편하다, 제한에 한계가 있다. 그다음에 가맹점에 대한 유치가 불편해서 사용하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10% 인센티브를 주기 때문에 그게 장점이다. 이게 조금 궁색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이왕 우리 국에서 생각하시고 우리 과에서 일을 하고 계시니까 지역상권의 개발을 좀 해 주세요. 주변에 어떻게 어떻게 가맹점을 맺을 것인지, 또 서비스 확대해서 얼마만큼 우리가 다양한 곳에서 쓸 수 있는 것인지를 해 주셔야 이게 지역상권, 정말 우리가 들여다보는 상권에 있어서 소상공인을 위한 페이가 되는 것인지가 의문점으로 계속 남아 있는 것들을 지적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가맹점 확대는 충분히 이루어져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부천 안에서 저희의 자원과 저희의 재정들이 탄탄하게 흘러갈 수 있는 분위기를 꼭 좀 만들어 주시기를 국장님과 과장님께 재차 요청드리겠습니다.
약간은 언급이 되어 있는데요. 경기도에도 건의 많이 할 거고요. 저희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양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풀필먼트 구축사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죠?
그게 뭐냐면 지금 말씀하신 게 대형마트나 우리 온라인이 다 되는 업종은 다 하잖아요.
그런데 이 사업의 대상이 뭐냐 하면 골목상권에 있는 슈퍼마켓 같은 자그마한 그런 데서는 여기에 온라인이 이루어지지가 않습니다. 못하는 거죠. 그래서 그런 대상을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그런 겁니다.
그리고 우리 부천하고 창원하고 포항 이렇게 세 군데가 작년에 선정이 돼서 시범적으로 하는 건데 그것만 구축이 되면 그다음부터는 지금 말씀하신 거대로 구체적인 그런 계획이 아마 나올 거예요.
그런데 지금도 골목 슈퍼마켓에 있는 코드 정리하는 게 보통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작업이 아마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골목 슈퍼에 가면 우리가 언뜻 생각하기에는 좀 안 믿겨지지만 한 6,000, 7,000개종이 된대요. 그러니까 과자 봉지 하나라도 서로 다른 거예요.
그래서 그것을 다 코드화해서 시스템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게 시간이 무척 걸린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도 이제 직접 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기부에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데 지금 코드 만들고 이게 우리 부천시에서 시범을 하더라도 전국으로 이제 다 똑같이 돼야 되는 거예요.
만약에 코드 몇 번을 집어넣으면, 삼양라면이 몇 번이면 그게 다 뭐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골목 슈퍼마켓에 그 품목이 한 6,000, 7,000가지가 되는데 그것을 다 입력, 뭘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것도 똑같이 우리가 온라인으로 우리 동네에 있는 슈퍼에 물건이 뭐뭐뭐가 있고 주문을 하면 집까지 가져오는 시스템까지 구축하는 것으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어서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시장을 보면 시장 진·출입로에 노점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알고 계시죠?
도로인데 특별법에 의해서, 전통시장 특별법에 의해서 그 도로에 황색선을 그어 놨는데 거기까지는 노점이 나와도 괜찮다. 그것을 이제 특별법에서 허용을 해 준 거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해놓고 전통시장이 지정되면 그 구간을 정해요. 여기서 여기까지가 전통시장이다.
그래서 그 입구 바깥의 것은 저희들이 어떻게 못하고 그 구역 내에서의 황색선 우리가 스스로 관리하고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장이 이렇게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시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장의 범위와 바로 붙어 있는 노점들에 대해서는 이게 해결이 안 되면 아무리 현대화를 하고 아무리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을 펴도 이들도 시장의 구성원이고 주민이고 소상공인인데 어떤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과장님 제가 하나 질의할게요.
저희 부천상권활성화센터가 작년 12월에 개소했죠?
그런데 사실은 우리 전통시장이 우리 부천이 잘 아시겠지만 17개가 있습니다. 17개가 있고 골목상권이라고 하는, 전통시장 말고 이제 상권이 이렇게 형성돼 있는 그 골목상권도 공교롭지만 똑같아요. 17개예요, 숫자가. 그것도 줄었다 늘었다 하는데 그것을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부천이 굉장히 많은 거예요.
그리고 전통시장은 전통시장이라는 특성 때문에 거기 상인들의, 아까 두 분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는데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을 잘 해요. 많이 해 봤고.
그런데 골목상권에서는, 사실은 골목상권 17개 중에서 등록된 골목상권은 4개뿐이 없어요. 나머지 13개는 그냥 경기도 지정 상가예요. 그런 데는 공모사업 그런 것도 모르고 참여하는 게 굉장히 부족한 게 많아요. 그렇다고 우리 직원들이 거기 가서 근무할 수도 없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많이 우리가 지원해 주는데 시비로만 다, 그건 너무 부담이 많잖아요. 아까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국비라든지 도비를 많이 받아와야 되는데 그런 것을 좀 진흥원 그쪽을 통해서, 거기도 이제 그래서 2명이 전통팀 업무 하고 두 사람이 골목상권 업무를 하는데 그런 것이 굉장히 좀 부족하다고 보는 거죠. 그런 것을 앞으로 더 해 나가려면 좀 더 많은 게 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4개 사업이라고 했는데 4개 사업 공모사업에서 한 건가요?
그런데 그 이외 것도 많이 가져오지 않을까, 그게 또 앞으로 그렇게 나가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아무래도 그렇게 가는 과정에는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니까요. 저희들이 적극 그것은 준비하겠습니다.
(「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생활경제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생활경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부서 교대를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9시50분 회의중지)
(19시51분 계속개의)
다음은 기업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의정업무에 연일 수고가 많으신 재정문화위원회 임은분 위원장님, 장성철 간사님 그리고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기업지원팀 이돈희 팀장입니다.
산업정책팀 민영기 팀장입니다.
산업진흥팀 이지숙 팀장입니다.
과학기술팀 하숙자 팀장입니다.
창업지원팀 오재곤 팀장입니다.
판로지원팀 이순임 팀장입니다.
그러면 기업지원과 소속 2022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기업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현재 기업지원과에서 기업 유치에 대한 것들은 굉장히 적극적인 스탠스를 갖추고 계셔야 되는데 현재 대장동에 유치되기로 약속돼 있던, MOU가 맺어졌던 SK하이닉스 사업 절차상의 문제 및 앞으로 향후 투자가 이루어질 것을 기대하고 계시죠?
왜냐하면 그룹 차원에서의 전체적인 대표의 기조가 그렇다면 우리 입장에서 이게 결코 만만치 않게 그냥 “어차피 들어오기로 했던 MOU가 바뀌겠어?” 이런 것보다는 계속 들여다봐야 될 내용들이 있을 것 같고, 우리가 지금 SIC 전력반도체라는 특수한 소재의 목적을 갖고 있는 온세미하고 대화창구가 될 수 있는, 이 소재에 대한 사업의 결을 잘 알아듣고 있는 집행부의 담당자가 계십니까?
나르카가 현재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부천시 관내에 일어나고 있는 주차 서비스를 조금 디지털화시키고 본격화시키겠다는 아주 좋은 사업추진 방향을 갖고 있는데 그 나르카가 시민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게끔 현재 진행 중에 있나요?
그런데 나르카는 국토부에서 생각했던 1차 그냥 AI로 구동하고 로봇화되어 있는 것으로 과제가 끝난다로 부천시에서는 인지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다음에 실증과제로 실질적으로 우리 부천시하고 우리 시민들이 쓸 수 있게끔 만든다는 내용까지 가고 있습니까?
그래서 향후에는 우리 시에서도 공공건축물 같은 데서 좀 반영할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도시공사나 LH 같은 경우에서는 대장신도시에 반영을 하겠다는 그런…….
○박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박성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준기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64페이지에 보면 3기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방안 발표 및 간담회 개최를 했고요. 검토 업종이 정밀의료기기가 포함이 돼 있는데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여기 관련해서 제가 인수위 때도 관련된 분들하고 대화를 많이 했고 시장님께서도 공약으로 시립병원을 설립하는 것 내세운 것 알고 계시죠?
○기업지원과장 윤주영 네, 알고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지금 부천시에 다른 마땅한 공간은 없을 것 같고 대장동 신도시 쪽에 저는 유치가 될 것 같다고 예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정밀의료기기 사업에 관한 언급이 너무 조금밖에 안 돼 있어서 제가 지금 관련자들하고 대화를 하거나 평상시에 논의를 할 때 의료기기 산업, 더 깊게 들어가면 의료기기 제조산업 같은 것들 그런 것들이 들어오면, 의료기기 제조는 이게 대량으로 막 찍어낼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맞춤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러면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고 또 만약에 대장동에 상급 병원급 시립의료원이 들어서면 아마 첨단산업 유치를 하고자 하는 기조가 있기 때문에 연구 중심의 병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그 병원 자체가 의료산업의 앵커기업 역할을 하고 그러면 의료제조업과 시립의료원과 이런 것들이 모여서 그 지역에 클러스터를 형성하면 헬스케어 같은 경우에는 부천시만큼 더 유리한 지역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또 물류센터도 근처에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너무 조금밖에 안 돼 있어서 지금 어떤 계획이 별도로 있으신 것인지 한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윤주영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21년도죠, 작년도부터 LH에서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아직 완료는 다 안 됐는데 중간 중간에 우리 시 의견도 들으면서, 우리 시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해서 전체적으로 지금 LH하고도 협의 중에 있고 나름대로 용역을 통해서 우리 시가 요구하는 그러한 업종들이 들어올 수 있게끔 해달라고 지금 계속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아직까지 용역을 맡겨놓고 지금 요구하는 중이라는 거죠?
○기업지원과장 윤주영 LH가 사업 시행자이기 때문에 LH에서 그것을 제시를 해 줘야만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국토부에 올라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손준기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설명드린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 윤주영 네, 알겠습니다.
○손준기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손준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기업지원과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업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20시14분 회의중지)
(20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임은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산업진흥원 소관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부천산업진흥원장님이 공석인 관계로 직무대행인 산업진흥본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시민 중심의 열린 의회, 현장 중심의 생활의회, 정책 중심의 책임 의회 제9대 부천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부천산업진흥원 원장직무대행 정영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와 근무하는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길용 전략사업본부장입니다.
박철 융합산업팀장입니다.
조재홍 IoT육성팀장입니다.
이연우 창업도약팀장입니다.
신민섭 상권활성화센터장입니다. 지역경제팀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우영아 경영지원팀장입니다.
김정렬 로보파크팀장입니다.
부천산업진흥원 주요 업무 및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부천산업진흥원 목표와 현안사항 순이 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부천산업진흥원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산업진흥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성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성철 위원 장성철 위원입니다.
부천산업진흥원에서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진흥원 목표와 주요 추진방향에 대해서 보고를 받았습니다. 제가 전체적인 내용을 봤을 때 오늘 보고받았던 기업, 생활, 일자리 창출부터 여러 가지 경제, 소상공인까지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거 맞죠?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네,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우리가 이렇게 시에서, 어떤 공무원 조직에서 움직이는 부분과 또 어떤 기업의 중간에서 여러 가지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네, 그렇습니다.
○장성철 위원 전체적으로 그런 구조 속에서 지금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도 하고요. 기업 일자리도 창출하고 또 스마트시티나 이런 데 연계해서 지금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또 스마트시티 관련해서는 업무보고를 저희 재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께 할 때 현재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수많은 데이터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물음표가 있었는데 우리 산업진흥원의 보고를 받아보니까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보면 산업진흥원이 현장에서 기업들을 연결하면서 많이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지금 저희가 데이터베이스 사업과 관련하여 시 기업지원과와 내년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미설치 중에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런 미래적인 부분들, 특히 시의 산업정책 구현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한다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고 계신데 지금 전체적으로 제가 살펴보면 진흥원에서 쓰고 있는, 어떤 시비로 쓰는 부분과, 진흥원 예산이죠. 국비의 비율을 보면 굉장히 많은 곳에서 예산을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가져오고 계시죠?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저희가 크게 한 세 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이라고 그래서 3년에서 7년 차 유망 벤처기업에게 최대 1억 2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그런 사업이 있고요.
그리고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라는 사업으로서 성실한 종업원이 있을 때 내일채움공제를 통한다면 국가에서 한 600만 원, 또 사업장에서 300만 원, 본인이 300만 원을 2년 동안 불입을 하게 되면 거기에 1200만 원 원금에 플러스알파인 이자까지 해서 그것을 직장인에게 돌려주는 그런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제가 보니까 8페이지에 로봇차세대융합부품 지원사업도 28.9억 중에서 국비가 14.9억이고 진흥원이 2억, 시비가 한 12억 정도 들어간 것으로 보이고요.
10페이지 그간 추진실적을 보면 디지털혁신분야 산업육성 지원은 진흥원이 전액 지원을 했고요. IoT산업 실증보급사업 유치 같은 경우는 59억 중에 국비가 53억이고 진흥원은 6억 정도. 그리고 IoT 전문인력 양성 및 메이커스페이스 운영도 국비가 6.6억에 진흥원이 0.6억 정도로 해서 대부분 진흥원이 어떤 예산을, 국비를 가져오는데 역할을 누가 주로 하나요?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저희들이 보통 산업부 사업이라든지 중기부 사업이라든지 또는 노동부 사업이 공모가 되게 됩니다. 공모가 되면 저희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따오는 그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래서 전체적으로 진흥원에서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제가 보고 있는데요.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감사합니다.
○장성철 위원 여기 2022년 예산 현황을 보면 지금 2021년 최종 예산액이 200.3억으로 돼 있고 2022년은 171.8억으로 증감액이 마이너스 28.5억이 나왔는데 이 부분은 왜 이렇게 된 것인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위원님, 저희 사업본부장을 통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사업본부장님 답변석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입니다.
저희가 매년 21년 예산 200억은 최종 12월에 추경이 반영된 예산이고 22년 예산 171억 원은 추경이 반영이 안 된 예산입니다.
저희가 추경이 반영이 안 된 예산은 최초 저희가 확정되거나 확정되지 않은 예산은 전년도에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데 올해 같은 경우도 최종적으로 12월 말에 추경이 반영되면 한 190억 정도 이상, 플러스 이상이 될 것으로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창업지원사업에서 한 20억에서 30억 정도 추가 예산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그래서 지금 부천산업진흥원하고 기업지원과하고 같이 뭔가 연계가 돼서 예산을 받고 이렇게 또 사업에 반영하고 이런 구조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맞습니까?
○(재)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네, 맞습니다.
저희가 전략산업이라든지, 로봇이라든지 특화 IoT나 이런 부분에 전략산업을 유치하는 부분들은 가급적 공모를 통해서, 창업이라든지 이런 공모를 통해서 저희가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마케팅지원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시비를 통해서 루틴하게 지원하는 사업들은 그렇게 확보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장성철 위원 전체적으로 제가 판단했을 때는 이번에 취임하신 조용익 시장님이시든지 여러 새로운 기업 유치를 위한 활동에 굉장히 산업진흥원이 역할을 앞으로 많이 해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 공격적으로 진행을 하셔서 기업하기 좋은 어떤 그런 구조를 만들어주시고 또 부천산업진흥원이 기업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여러 가지 스마트시티 관련된 연계사업이 지역에 있는, 부천시에 있는 기업들이 기업하기 좋은 어떤 구조가 될 수 있는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재)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장성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성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성호 위원 박성호 위원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감사합니다.
○박성호 위원 산업진흥원은 부천시의 공사 중에 가장 선두 주자죠. 공사인데 가 등급 받으신 것 축하드리겠습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감사합니다.
○박성호 위원 현재 산업진흥원하고 결이 같은 사업들을 갖고 있는 우리 공사들이 꽤 있습니다. 그렇죠?
우선 스마트사업단하고 기업지원과에서 로봇산업 하고 있는 부분들은 우리 진흥원하고 충분히 소통이 되고 있습니까?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래요?
그 내용에 대해서 특히나 스마트사업단의 IoT부터 AR, IR, VR, 테스트베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만 데이터베이스 구축하는 거라든가 이런 것들 POC에 대한 적극적 대응에 대해서 산업진흥원들이 충분히 그 역할을 하고 계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위원님 아까 장성철 간사님께서도 질문을 하셨습니다마는 데이터베이스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내년부터 적극 구축해서 활용할 계획으로 지금…….
○박성호 위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때 스마트시티사업단의 로컬서버 및 서버 구축에 충분히 협업을 하셔서 우리 자산율이 높은, 그래서 그런 클라우드서버든 로컬서버든 그 서버를 통해서 갖고 있는 알고리즘이 콘텐츠를 우리가 외부로 팔아먹을 수 있게끔, 우리의 세수를 증대시키고 내용들이 좀 있어질 수 있게끔 특별히 좀 들여다봐주시고 일을 해 주시면 좋겠고, 산업진흥원에서 지난번에 제가 개인적으로 한번 찾아뵙고 이야기를 드렸던 사항이긴 합니다만 노사 갈등에 대한 부분들은 조금 정리가 되고 계십니까?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위원님 작년 초에 산업진흥원에 노조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노조가 생기다 보니까 처음에 노노 갈등이 상당히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노사 갈등이라고까지는 할 수 없고 노노 갈등 중에서 지금 치유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그러면 현재 노조 입장이나 외부에서 보는 시각도 우리 산업진흥원에서 노조를 1 대 1 매칭으로 인정하면서 그래도 대화의 창구를 갖고 있다 이렇게 자평하십니까?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그것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회피할 이유가 없고요. 노조에서 언제라도 저희와 대화를 하겠다고 한다면 저희들은 적극적으로 응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위원 노사의 역할을 충실히 인정해 주시고 소통창구가 될 수 있는, 아무튼 일할 때 파이팅이 넘치는 일들이 되어야만 산업진흥원의 미래가 더 밝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노사 갈등에 대한 현안들은 노노 갈등이라 할지라도 개입해서 적극적으로 정리하실 수 있는 일이라면 그래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네, 잘 살펴보겠습니다.
○박성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임은분 박성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준기 위원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부천산업진흥원이 외부 기업들도 유치를 많이 하고 있죠?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외국?
○손준기 위원 외부 기업들 유치.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외부 기업 유치를 위해서 기업유치 전담조직을 지금 구성 중에 있고요.
○손준기 위원 구성 중이신 거예요?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네. 먼저 정규직원은 6월까지 채용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계약직 전문위원 가급 정도로 해서 2명을 채용계획인데 조금 시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기업유치 전문가들로 구성을 하신다는 거죠?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네, 그렇습니다.
○손준기 위원 그리고 보다 보니까 벤처펀드라는 용어가 나와요. 여기 보면 모태펀드라는 게 나오는데 이게 재간접펀드잖아요. 모태펀드라는 것의 정의를 제가 알기로는 정부에서 중소벤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네, 맞습니다.
○손준기 위원 이것을 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이것을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업부 자금으로 해서 모태펀드를 지금 조성해서 운용사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맞는 우리 부천시와 같은 펀드를 조성해가지고 거기에 이제 결합된 상품을 만드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 부천시 같은 경우는 그 결합된 상품에 우리 부천시 투자금의 2배를 부천시 기업에 재투자하는 그런 형식으로 운영하고 그것을 목표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다른 부서 과장님하고 얘기하다가 말이 나왔는데 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위원님, 저희가 지금 펀드를 조성하는 시기에서부터 지금까지 그동안에 다른 지자체에서 했던 그런 사례들을 쭉 봐왔습니다. 봐왔는데 지금 가장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 도시가 성남산업진흥원이거든요. 거기서는 10개 이상의 펀드가 조성되어 있는데 지금 정산된 기준으로 본다면 최소 수익이 30%에서 많게는 100% 이상 나는 수익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그 기간은 보통 8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준기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임은분 손준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임은분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본부장님, 전에 중소기업 디자인지원사업 그것은 이제 끝났나요?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지금 중소기업 이자율보전사업, 이차보전사업이라고 그러는데요. 그것은 시 기업지원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기업지원과로 갔나요?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네.
○위원장 임은분 디자인지원사업.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제가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디자인개발, 지적재산권 사업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디자인」하는 이 있음)
○위원장 임은분 지금 잘못 이해하신 거죠?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 정영배 제가 이해를 잘 못했는데요. 그러면 위원장님, 저희 본부장님이
○위원장 임은분 네. 부장님 잠깐 나오셔서 그러면 답변해 주세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금년에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하고 있어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네. 지원해서 지금 선정 완료가 됐고요. 지원이 완료됐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이번에 그러면 몇 개 업체 하고 계세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매년 10개 업체죠.
○위원장 임은분 매년 10개?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네.
○위원장 임은분 그러면 매년 10개 업체씩 하나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네. 현재 예산 확보를 그렇게 해서 매년 10개 정도로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그러면 지금도 지원하시는 업체가 많아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저희가 경쟁률을 보면 한 2 대 1 정도까지도 되는 사업이라서 지속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하려고 내년도 예산작업을 준비 중에 있는데요. 그 디자인 개발이나 이런 부분들이 만족도도 높고 효과성도 높다고 이렇게 판단이 돼서 내년도 예산 작업할 때 조금 저희가 예산을 높여보려고 계획 중에 있고요.
유사한 사업들 관련돼서 디자인이나 브랜드 개발 이런 부분도 저희가 같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그러면 지금 디자인은 어떤 디자인 하고 있어요?
포장 이런 것도 하고 있나요?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전체적인 디자인 관련된 부분들을 다 열어놓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포장, 그다음에 제품 디자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가급적 전부 다 기업이 원하는 수요를 파악해서 해 주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사실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사업도 있는데 굉장히 경쟁률이 높습니다. 사업비가 많이 소진이 되는데 그것하고는 약간 차별성 있게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중소기업의 가장 애로사항이라는 그런 얘기를 제가 듣고,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헤아려서 그런 디자인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하여튼 좋은 그런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제도를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 김길용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임은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부천산업진흥원 소관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산업진흥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직원께서는 이석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예정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주요 업무보고 청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54분 산회)
구점자 김주삼 박성호 박혜숙 손준기 양정숙 임은분 장성철 최옥순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조국제
문화경제국장오시명
문화예술과장김동익
문화산업전략과장유성준
관광진흥과장이용철
일자리정책과장이동훈
생활경제과장김재천
기업지원과장윤주영
○기타참석자
(재)부천아트센터대표이사태승진
(재)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김정환
(재)부천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박경식
(재)부천문화재단문화도시본부장맹수호
(재)부천문화재단시민문화본부장심재연
(사)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집행위원장강현종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신종철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만화영상사업실장김선미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경영지원실장정의만
(재)경기콘텐츠진흥원장민세희
(재)경기콘텐츠진흥원콘텐츠산업본부장최윤식
(재)경기콘텐츠진흥원지역육성본부장김경희
(사)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신철
(재)부천산업진흥원산업진흥본부장정영배
(재)부천산업진흥원전략사업본부장김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