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부천시의회(임시회)

도시교통위원회 회의록

제3호
부천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월 11일 (수)
장 소 도시교통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업무보고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업무보고(계속)   

(10시10분 개의)

1. 2023년도 업무보고(계속)
○위원장 박순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3차 도시교통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동은 직제순 5개 동씩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한 후 일괄 질의 답변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심곡동장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동장 김재천 심곡동장 김재천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박순희 위원장님과 김건 간사님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심곡동 행정복지센터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심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천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이재우 부천동장 이재우입니다.
  저희도 업무보고서 5쪽입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부천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 신귀현 중동장 신귀현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희 위원장님과 김건 간사님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계묘년 새해에 모든 위원님의 건승을 기원드리겠습니다.
  중동 소관 주요 업무계획을 총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중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장 김원경 신중동장 김원경입니다.
  올해에도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박순희 위원장님과 김건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신중동 소관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신중동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신중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동장 홍성관 상동장 홍성관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희 위원장님과 김건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금부터 상동 행정복지센터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상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할 동장을 지목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저 심곡동장
○위원장 박순희 심곡동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심곡동장 김재천 심곡동장 김재천입니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심곡동 김재천 동장님, 일단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심곡동장 김재천 감사합니다.
최은경 위원 이번 1월 1일 자로 오신 거죠?
○심곡동장 김재천 네.
최은경 위원 환경건축과 소관에 재활용 의무대상 시설물 및 일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업소 관리가 2,000개소가 넘습니다. 그래서 다른 5개 동을 살펴보니 상동만 구체적인 개소가 나와 있는데 거의 2배에 가깝습니다. 이게 부천대 주변에 업소가 많아서 그런 거죠?
○심곡동장 김재천 전반적으로 그쪽뿐만 아니라, 그쪽 지역에 좀 많이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코로나 시국 때문에 저희 일회용품 사용억제 규제가 많이 느슨해졌었는데 혹시 지금 규제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상황이.
○심곡동장 김재천 상황이요?
최은경 위원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다시 또 완화됐던 게
○심곡동장 김재천 그것은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일회용품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전의 양면성처럼 한쪽에서는, 자원 재활용에서는 해야 되는 게 맞고 또 한쪽에서는 그걸로 인해서 피해도 많고 해서 참 애매모호한 경우가 많이 있는데 어쨌든 앞으로도 계속 유지는 되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최은경 위원 아직 그러면 시나 이런 데서 구체적인 엄격한 규정은 없는 건가요?
○심곡동장 김재천 네, 특별하게 별도로 시작된 건 없습니다.
최은경 위원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지면서 일회용품을 다시 줄여보자는 이런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도 있고 탄소중립, 탄소중립하고 있잖아요. 업소가 참 많아서 고생이시긴 하겠지만 관리 잘 부탁드리고요.
○심곡동장 김재천 네.
최은경 위원 그리고 생활안전과 소관을 보면 부천대학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추진이 연중으로 돼 있습니다. 부천대학로 개선사업을 한 지가 몇 년 되었죠?
○심곡동장 김재천 제가 알기로는 10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최은경 위원 10년이요?
○심곡동장 김재천 네, 정확한 것은 아니고 그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런데 개선사업을 하고 나서 젊은 청년들이 많이 모인다거나 이런 특화된 거리로 사실 살리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가보면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시더라도 특화된 거리로 젊은 층이나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동장 김재천 잘 알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일단은 승진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심곡동장님을 모신 거고요.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심곡동장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학환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학환 위원 동장님, 반갑습니다.
  사실 생활경제과에서 전통시장하고 소상공인을 위해서 수고 많으셨는데 그분들은 아마 아쉽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거기서 좀 더 그분들을 위해 계셨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쨌든
○심곡동장 김재천 3년 있었습니다.
이학환 위원 변할 때까지 계셨어야 하는데, 사실 생활경제과가 격무부서라고 저는 칭하고 있습니다.
○심곡동장 김재천 감사합니다.
이학환 위원 왜냐하면 사실 민원이 제일 많은,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에서 상인분들 상당히 민원이 발생하는 부서, 참 많은 변화를 해 주셨는데 이제 동으로 오셨지 않습니까.
  지금 부천시가 공히 심곡동장님뿐만이 아니고 동장님들 계시는데 올해는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시민들이 올바른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원년의 해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부천시가 다른 것도 여러 가지 중요한 게 있지만 종량제봉투가 30년이 넘었답니다, 시행한 지가. 그런데도 아직 정착이 안 되고 있는데 이 부분을 공히 고민해서 시민의식을 이번에 꼭 심어서 올 한해는 종량제봉투에 버리고 또 시민들이 그것을 의무라 생각할 수 있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한번 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는데
○심곡동장 김재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제 공직생활 얼마 안 남으셨죠?
○심곡동장 김재천 네.
이학환 위원 아닌가요?
○심곡동장 김재천 네, 맞습니다. 얼마
이학환 위원 마무리로 이 부분을 해서 시민들이, 왜 그러냐면 좀 부끄러운 게 뭐냐면 생각이라는 게 참 무섭습니다. 제가 먼저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제가 사는 곳이 산 하나 넘어가면 신월동이에요. 제가 고강동, 작동에 살기 때문에. 거기 가보면 10개가 나오면 9개는 종량제봉투에 담아있어요. 그런데 그게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 의식이 이렇게 다른지.
  이 부분을 좀 해서, 시민들이 그것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하여튼 올해는 그런 부분 음식물, 쓰레기 이 부분이 상당히 부천시가 발전하는데 생각, 정신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꼭 실현할 수 있는 원년의 해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심곡동장 김재천 네, 잘 알겠습니다.
이학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학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곡동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심곡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상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상동장 답변석으로 나와 주십시오.
○상동장 홍성관 상동장 홍성관입니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동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환경건축과 12쪽에 추진계획을 보게 되면 재활용 및 폐기물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나와 있네요. 특히 상동지역 같은 경우에는 일회용품 사용규제 사업장이 1,300개 이상, 그다음에 재활용 의무대상이 210개소 이상,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이 80개 이상으로 상당히 많은 편이죠.
○상동장 홍성관 네, 많습니다.
김선화 위원 왜냐하면 상동지역 같은 경우에 상권이 아주 광범위하게 배치되어 있잖아요. 다소 관리하는 차원에서는 애로사항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신지요?
○상동장 홍성관 제가 발령받은 지 며칠 안 돼서 현장을 직접적으로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상권이 형성돼 있는 부분에서 굉장히, 업소들이 상당히 많이 배치가 돼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기존에 심곡동 같은 경우에도 역전을 끼고 있는 부분이고 상동 같은 경우에도 송내역을 끼고 있으면서 둘리거리라든지 로데오거리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상권이 많이 형성되어 있어서 사실 분기별로 1회 정도의 점검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어렵지만 하여튼 이 부분들이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드려요. 지도점검을 구체적으로 제시를 안 하셨어요. 그래서 지속성을 필요로 한다면 주 몇 회, 월 몇 회, 연 몇 회 이런 식으로 상향하게 적시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지역주민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해 주실 거라고 생각하면서 로드체킹이나 이런 것들도 향후 지켜보겠지만 함께 다양한 면으로 해서 주민의 편의나 안전을 위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동장 홍성관 네, 잘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상동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김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동장님, 환영합니다.
  유능한 동장님을 저희 상동장님으로 맞을 수 있게 돼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상동장으로 오셔서 가장 큰 현안사항이 어떤 거라고 생각을 하세요?
○상동장 홍성관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업무보고 이런 것을 챙기다 보니까 현장은 직접 나가보지 못했습니다.
  일단 저희가 아파트 지역이 85%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공동주택보다는 단독주택에 있는 도시환경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고요. 업무를 챙기다 보니까 단독주택 내 일반쓰레기라든지 이런 부분들 취약지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또 외곽 쪽으로 인천과 경계선상에 있는 그쪽이 취약지역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중점적으로 해서 도시가 깨끗하게 정비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건 위원 감사합니다. 제가 그 말씀드리려고 한 거예요.
  시장님 공약도 그렇고 시의회 목표도 원도심 재생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나 상동 같은 경우에는 원도심과 신도심이 같은 공간 안에 있고 녹지와 도심이 같은 공간 안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말씀하셨던, 전원마을 지금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상동고등학교 일대 원천공원 건너편 쪽으로 해서 전원마을이 그동안에 주민들이 느끼기에는 시에서 관리라든지 지원이 굉장히 소홀했었다고 많이들 느끼고 계세요.
  인천과 또 경계점에 있다 보니까 어디까지가 부천이고 어디까지가 인천인지에 대해서 본인들 스스로는 아시겠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상동역이나 송내역 일대에 비해서는 많이 소외를 받고 계셔서, 또 거기에 항상 나가보면 쓰레기 불법 투기된 곳이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 동네 자체에서 주민들의 의식 개선도 필요하겠지만 동에서도 어느 정도 적극적으로 점검을 해 주시고 쓰레기 배출장소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표시를 해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 외에 많은 사항은 동장님과 저희 지역구의원님들과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해야 될 것 같고요.
  어떻게 보면 일반동 복원에 있어서 마지막 동장님이시잖아요. 광역동이 폐지가 되고 일반동이 복원된다는 가정 하에 마지막 동장님이시기 때문에 상동을 위해서 또 신도심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상동장 홍성관 네, 잘 알겠습니다.
  참고로 전원마을 쪽에는 파악을 해 보니까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으로 지정을 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연초에 늦어도 2월 중순까지는 블랙박스를 추가로 3개 정도 설치할 계획입니다.
김건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상동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상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부천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부천동장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천동장 이재우 부천동장 이재우입니다.
박찬희 위원 지역구의원은 아니지만 제가 이것 보다가 궁금한 게 있어서요.
  생활안전과 예산이 부천동이 제일 많아요. 다른 동의 2배 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동장님?
○부천동장 이재우 저희 동에 하수관로 정비 예산이 9억 4000이 있어서 다른 데보다 많고요. 다른 것 도로시설물 정비 같은 경우 6억 5000은 각 동 비슷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수 정비 예산이 조금 많은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래서 그런 건가요. 그리고 보안등도 2억 넘게 따로 세우셨네요.
○부천동장 이재우 네.
박찬희 위원 어떤 사업을 계획하시는 거예요?
○부천동장 이재우 교체작업은 각 동에 합니다만 저희는 500개소 정도 이번에 교체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대대적으로 하시는 건가 봐요?
○부천동장 이재우 전체는 다 못하고요, 단가가 비싸기 때문에 100%는 못하고 일부 연차별로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다른 동은 5000만 원 이 정도고 아예 안 들어온 동도 있는데 부천동만 보안등 관리 예산을 따로 많이 잡으셔서 특별히 지역적인 영향이 있는 건가 이런 게 궁금해서요.
○부천동장 이재우 그런 것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더군다나 원도심이어서 보안등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보안등 설치하실 때 물론 지역구 의원님도 계시고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어두운 곳에 잘 설치될 수 있게 동장님이 살펴주시기를, 특별히 예산이 더 많고 특별한 사업으로 동에서 지정해서 정하신 것 같은데 그 부분을 부탁드릴게요. 계속 나오는 지적이거든요.
○부천동장 이재우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부천동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부천동장님, 일단 부천동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부천동장 이재우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본 위원의 지역구다 보니 특별히 더 관심이 있는데요.
  사실 조금 전에 박찬희 위원님이 질의해 주신 보안등 문제 관련인데 며칠 전 주택가를 로드체킹하다 보니 보안등은 있는데 굉장히 어두워서 사실 제기했더니 순차적으로 들어간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는데 서울과 역곡의 경계선 있는 주택가에도 보니 굉장히 어둡더라고요. 한 번만 더 살펴주시고요.
  불법투기는 사실 우리 부천시 전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신도심은 조금 더 낫다고 하지만 원도심은 굉장히 심각하거든요, 쓰레기 불법투척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자원순환과에서도 이야기를 듣기는 했습니다만 쓰레기 불법투척, 재활용품 불법투척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십시오.
○부천동장 이재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특별히 도당동, 춘의동 이쪽이 더 심하더라고요, 돌아다녀 보면. 그게 오래된 원도심이다 보니 더 심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기 계신 다섯 동장님과 이후에 들어오실 5개, 10개 동장님 모두의 사안이기도 합니다. 신도시는 신도시대로 원도심은 원도심대로 불법투기에 대한 운동은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야 될 필요가 있고요.
  그러려면 시민과 우리 공직자분들만의 노력은 아니거든요, 사실 용역회사까지 청소업체까지 같이 합심해서 청소업체 직원들까지도 교육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서 불법투기를 같이 근절하자는 적극 의지가 있지 않으면 어느 한쪽만으로는 될 수 없다는 것 아실 겁니다.
  각 동 동장님들께서도 청소업체들과 협력하셔서 청소업체 직원들의 교육부터 같이 하시고 주민교육 같이 하시고 공직자분들 인식까지 같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천동장 이재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부천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김선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중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중동장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중동장 신귀현 중동장 신귀현입니다.
김선화 위원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11쪽에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서 추진계획을 살펴보니까 어제 본 위원이 주택국에 질의한 제안사항이 있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안등 신설, LED 교체 건 나와 있는데 송내대로 참여예산으로 LED무지개등이 설치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LED무지개등이 송내대로 혹시 투나광장에서 산업은행 그 사이라면 지하도로 말씀하시는 건지, 위치상으로는 어떻게 되나요?
○중동장 신귀현 지하도가 아니고 인도입니다, 보도입니다.
김선화 위원 인도에 무지개
○중동장 신귀현 어두운 구간이 있습니다. 300m 정도 되는데 거기가 여러 가지 범죄위험도 있고 늘 어두웠던 구간이거든요. 그 구간이 해당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송내대로 큰 대로변 말씀하시는 거죠?
○중동장 신귀현 네.
김선화 위원 참여예산으로 9개소라고 말씀하셔서, 혹시 예산 어느 정도 책정됐는지 비용 알 수 있을까요?
○중동장 신귀현 8500만 원 정도로
김선화 위원 위치도 궁금했었지만 일단 부천시 경관 야간조명등에 관련해서는 상당히 좋은 안건이라고 생각하고 이게 조성이 참여예산으로 들어가는 부분이니까 이제 시행이 되고 결과물이 조성이 된다고 하면 나름대로 저도 가서 로드체킹하겠지만 LED무지개등으로 전체적으로 경관이 밝아지고 부천시에 시각적인 면으로서 다니는 지역주민이나 시민들이 봤을 때 쾌적하다고 보게 되면 너무 좋은 그런 환경 조성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서 여쭤본 계기가 됩니다.
○중동장 신귀현 옳으신 말씀입니다.
김선화 위원 이 전반적인 진행사항 잘 조성되리라 생각하고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중동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중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산동, 소사본동, 범안동, 성곡동, 오정동에 대한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대산동장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 정해웅 대산동장 정해웅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희 위원장님, 김건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 위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 소관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대산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이주형 소사본동장 이주형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순희 위원장님과 김건 간사님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서 위원님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소사본동의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소사본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범안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안동장 장환식 범안동장 장환식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박순희 위원장님과 김건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범안동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범안동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범안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성곡동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안녕하십니까, 성곡동장 이정훈입니다.
  존경하는 박순희 위원장님과 김건 간사님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성곡동 행정복지센터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성곡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정동 생활안전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생활안전과장 이철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도시교통위원회 박순희 위원장님과 김건 간사님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정동행정복지센터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오정동 생활안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할 동장을 지목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성곡동장님.
○위원장 박순희 성곡동장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성곡동장 이정훈입니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동장님.
  11쪽에 안심보도길 조성이 참여예산으로 1억여 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게 어느 곳에 조성하는 거며 단순 보도블록 교체인지, 아니면 불이나 조명으로 인한 안심보도길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저희가 두 군데를 하려고 계획했습니다. 고강동에 수주초등학교 부근하고 고강동 고강아파트 주변이 되겠습니다. 안심조성길하고 도로포장을 겸해서 같이 하는 걸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도로포장이요, 아니면 보도블록인가요?
○성곡동장 이정훈 보도블록보다는 도로포장하고 안심보도길 해서 현재는 솔라표지병을 생각하고 있는데
최은경 위원 솔라표지병 같은 경우는 타 상임위에서도 많은 지적이 나왔었는데 1년도 안 돼서 너무 빨리 고장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잘 살펴보고 공사해 주시기 바라고요.
○성곡동장 이정훈 네.
최은경 위원 그 밑에 보시면 불법광고물 노점상 단속처리반 운영이 상시 있습니다. 1개 조에 3명인데 이분들이 낮에만 하시는지, 혹시 저녁에는 안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저희가 낮에는 상시하고 야간에도 월 2회 정도 하고 주말에도 하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런데 지금 겨울철이잖아요. 여름보다도 겨울철이다 보니 겨울철 먹거리 노점이 사실은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시면 2, 3단지 앞에도 항상 있고 그리고 성곡동행정복지센터 앞에도 겨울철 먹거리를 파는 오토바이가 매일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노점상 단속이 어려운 건지, 아니면 단속할 때는 그분들이 안 나오시는 건지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저도 확인은 못 했는데 저희가 확인해서 불법상인들은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제가 알기로는 한 곳 같은 경우 예를 들자면 몇 년째 보이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 자리를 잡는 경우를 제가 옛날에 많이 봐와서 혹시 그게 우려돼서,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성곡동장 이정훈 네, 알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성곡동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성곡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소사본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소사본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소사본동장 이주형 소사본동장 이주형입니다.
송혜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삼양홀딩스가 철거 거의 다 했더라고요.
○소사본동장 이주형 철거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진행 중인데 거기 되게 복잡해졌어요, 그 도로가.
  도로 보니까, 여기서 하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요, 어디서 하는지. 도로가 소사어울마당 지금 행정복지센터 쭉 해서 도색이 다 벗겨져 있는 상태거든요. 그래서 밤에 위험하다고 사람들이 많이 말씀하셔서 관리를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소사본동장 이주형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축공사를 진행하기 전에 삼양홀딩스 측에서 측량을 통해서 자기들 토지소유분을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보도까지, 원래 보도 전체가 자기들 토지 소유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동안 시가 거기에 보도를 설치하고 이용을 해오기는 했는데 제 추측입니다만 처음에 보도를 만들 때 삼양중기로부터 그런 승인을 받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측량을 해 보니까 그 보도까지 다 자기네 땅이라고 해서 거기에 담을 치고 했거든요. 그런 민원도 있고 거기 통행이 불편합니다, 현재.
  그래서 저희는 그 건너편에 또 보도가 따로 있는데 그 건너편 도로를 주민들께 이용하라고 계속 홍보하고 있는데 건너편 도로로 접근하기가 조금 불편한 모양이더라고요.
송혜숙 위원 맞아요.
○소사본동장 이주형 그래서 건너편 도로는 잘 안 가고 그 좁은 도로로 다녀서 위험하기는 합니다.
송혜숙 위원 그러면 원래 도로가 이제 넓혀지지 않습니까, 그것 다 하면.
○소사본동장 이주형 다 하면 넓혀질 계획입니다.
송혜숙 위원 넓혀질 계획인데 굳이 그렇게 막을,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해도 막아야 되는지
○소사본동장 이주형 아마도 공사 진행을 하려면 거기까지 쳐야 그 안에서 공사가 이루어지는 모양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위는 나중에 공사가 진행이 되고 나서 시로 기부채납될 부지라고 삼양홀딩스 측에서 설명을 하고 있거든요, 수영장이나 도서관을 지어서.
송혜숙 위원 네, 맞습니다.
○소사본동장 이주형 주민들이 조금 불편한 것을 공사 진행 중에만
송혜숙 위원 잘 보셔야 될 것 같아요. 거기 신호등도 없고 하기 때문에 다 힘들다고 앞으로 힘들지 않겠냐, 지금 색도 없고 이런 민원이 와서
○소사본동장 이주형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안전하게 시민들이, 큰 공사가 이루어지면 길이 좁은데 공사차량도 갈 거고 좀 철저하게 관리하셔야 될 부분이지 않나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소사본동장 이주형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잘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소사본동장 이주형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소사본동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동장님, 안녕하십니까.
  7쪽에 주요사업 추진계획 보면 하수관로 개량 및 확장공사와 도로시설물 유지관리가 생활안전과잖아요.
  추진계획 보면 1번, 2번 이 내용이 생활안전과 내용이죠?
○소사본동장 이주형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런데 예산액이 10억으로 잡혀있는데 위에 23년도 예산현황 보면 생활안전과가 7억 700만 원 이렇게 잡혀있더라고요.
○소사본동장 이주형 이것은 공기업특별회계, 하수도 분야는 공기업특별회계거든요. 앞에 예산 표기된 것은 일반회계만 표시가 돼서 좀 차이가 있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러면 다른 광역동하고는, 생활안전과 예산은 추진계획보다 예산이 다 높게 돼 있는데 소사본동만 이렇게 돼 있어서
○소사본동장 이주형 추후에는 공기업특별회계도 같이 표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소사본동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사본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범안동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범안동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범안동장 장환식 범안동장 장환식입니다.
송혜숙 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범안동장 장환식 감사합니다.
송혜숙 위원 동장님, 보니까 우리 소관 조명 있잖아요, 도로조명 1억 원이 있어요.
○범안동장 장환식 네, 보안등, 가로등.
송혜숙 위원 그런데 어느 쪽에 주로 하나요? 우리는 원도심과 신도시가 같이 있어서 어느 쪽으로, 그리고 이게 내구연한이 있는 건지, 이것 어느 정도 하는 건지 제가 알고 싶습니다.
○범안동장 장환식 예산은 매년 1억을 세워서 단가계약을 통해서 수요가 발생하는 곳에 해 주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수요가 발생하는 곳에만.
○범안동장 장환식 네.
송혜숙 위원 이게 원래 좀 비싸죠?
○범안동장 장환식 네, 그렇습니다. 좀 비쌉니다. LED 쪽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교체를 해 주고 수요가 있으면 단가계약으로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보니까 도로가 우리는 꽤 넓은데, 지금 제가 왜 말씀, 우리 범안로 끝에 계수·범박지역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2월 말이면.
  그런데 거기 도로가 아직도, 지금 하고 있어요. 혹시 가보셨어요?
○범안동장 장환식 최근에는 못 갔습니다.
송혜숙 위원 거기 한 번 가보세요. 너무 울퉁불퉁하게 하지 않도록, 제가 가보기는 했어요. 가서 얘기도 하고 재개발과하고 방문을 해서 조합 측에 얘기도 했는데 공사를 제대로 할지 항상 염려가 돼요.
  거기가 도로가 처음부터 이상하게 돼 있는 도로라서 관리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가시고 체크 좀 해 주세요.
○범안동장 장환식 네, 방문해서 다시 한 번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조치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리고 거기 임시로 동 직원이 가있죠, 입주가 시작되면.
○범안동장 장환식 네, 그렇습니다. 현장민원실 거기에, 일루미스테이트 4단지에 하나를, 전입을 전담할 수 있도록 하나 설치할 예정입니다.
송혜숙 위원 하고 있죠?
○범안동장 장환식 네, 현장민원실 설치할 겁니다.
송혜숙 위원 그것도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범안동장 장환식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 두 가지를 제가 꼭 부탁드리고 싶었습니다.
○범안동장 장환식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정창곤 위원입니다.
  대산동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범안동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대산동장 정해웅 대산동장 정해웅입니다.
정창곤 위원 동장님, 안녕하십니까.
  요즘에 대산동 지역 다니다 보니까 일반동 플래카드도 보였는데 일반동 전환 대비 각 동에서 책임동 담당제를 준비해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대산동에서도 여러 가지 시민들의 편안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대산동 특색사업인 “주민들과 함께 대산동 문제를 현장에서 답을 찾자” 해서 “위드주민 대문현답”을 진행하고 계시죠?
○대산동장 정해웅 네.
정창곤 위원 그러면 책임동 담당제를 준비해서 진행하고 있는 것과 위드주민 대문현답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대산동장 정해웅 답변드리겠습니다.
  책임동 담당제는 2024년 1월 일반동 환원을 목표로 시에서 추진하는 이런 안전한 정착을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우리 대산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위드주민 대문현답은 보통 일반적으로 시민이나 단체원들이 상당히 불편한 사항들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기하고 싶어 하는데, 주민지원센터. 현재 주민지원센터가 그런 민원을 접수하는 기능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을 호소해 와서 우리 5개 과가 있고 4개의 지원센터가 있는데 과장님들을 미리 선제적으로 책임담당으로 지정을 해서 단체나 주민들 대상으로 민원을 받는 역할을 좀 했어요. 그래서 단순한 부분은 즉시 민원을 해결을 했고 예산 수반이 필요하거나 협업이 필요한 사항들은 민원 제기자와 관련 시, 동장 현장에서 협업회의를 통해서 대안을 강구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했는데 대단히 반응이 좋았습니다. 좋아서 이걸 연속사업으로 올해도 진행을 하고 있는데 결국은 책임동제나 우리 대산동에서 하고 있는 위드주민 대문현답은 전혀 차이점은 없습니다.
  차이점이 없고 결국은 2024년 1월 일반동으로 전환하려고 하는 시책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같이 모아가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곤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어쨌든 작년에도 대산동 주민들을 위해서 선제적 행정으로 많은 노력을 해 주셨는데 올해도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대산동장 정해웅 알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대산동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선화 위원입니다.
  제가 도시락 봉사로 대산종합사회복지관을 주기별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부천남부역 진입로를 가게 되거든요. 대산종합사회복지관을 가기 위해서 들어가는, 부천남부역 진입로를 보면서 항상 느꼈던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구도심이다 보니까 진출입로가 협소해요. 그런데 차량통행이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도로의 그런 제약적인 조건이 있다고는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가장 주범이 되는 부분을 시각적으로 모색하다 보니까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그런 설치가 상당히 불편함을, 시민들도 많이 인지를 할 거예요.
  특히 에어라이트나 배너, 입간판 이런 것들이 즐비하게 늘려있어요. 이런 부분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좁은 도로에 쌍방향으로 다닐 수 있는 출입은, 차량이동 출입은 전혀 개선방안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 자체에서도 이런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개선방안을 철저하게 해 주셔야 주간이든 야간이든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편안하게 통행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에 한 말씀드립니다.
○대산동장 정해웅 네, 좋은 의견이시고 진짜 우리 구도심은 대표적으로 길이 좁고 동 자체도 광역동이지만 주차할 공간이 사실 없습니다, 민원인들이. 그래서 직원들 차량은 5분, 10분 정도 걸을 수 있는 교회주차장을 이용하고 있고 42, 43면을 주민들에게 개방을 하는 그런 자구책을 강구해 나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냥 부족하고 도로가 비좁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있는데 단속 이런 부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주간, 야간, 주말 해서 하여간 최대한 열악한 환경이지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심곡동주민지원센터 옆에 보니까 건물 증축이 돼 있어서 공사현장이 비치돼 있더라고요. 거기를 오고 가다 보면, 안전상의 가림막이나 이런 것들을 좀 철저하게 해 주셔야 시민들이 통행할 수 있는 그런 안전성에 보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도 시찰하셔서 괜찮다 싶으면 안전적인 그런 여건을 조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산동장 정해웅 감사합니다.
김선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산동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대산동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7분 회의중지)

(11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순희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환경사업단의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환경사업단장 석상균입니다.
  존경하는 박순희 위원장님과 김건 간사님 그리고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님,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 더욱 도약하는 환경사업단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환경사업단 과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정희 환경과장입니다.
  김주영 미세먼지대책과장입니다.
  구황삼 수도행정과장입니다.
  이규호 수도시설과장입니다.
  이재섭 정수과장입니다.
  김우용 하수과장입니다.
  김천기 생태하천과장입니다.
  이동훈 자원순환과장입니다.
  먼저 환경사업단 2023년 주요 업무계획 총괄 부분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환경사업단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환경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할 시간입니다만 중식시간이 가까워짐에 따라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고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중식 후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4시02분 계속개의)

(박순희 위원장 김건 간사와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김건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단장 외에 소관부서 과장을 지목하여 질의할 수 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선화 위원.
김선화 위원 안녕하세요, 김선화 위원입니다.
  단장님께 질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죠?
  환경과는 제가 볼 때 도교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전체적인 임무의 거의 과반 이상이 아주 중요한 임무로 진행이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환경과의 중요성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9쪽에 나와 있는 시민과 소통하는 환경교육 추진에서 처음에 게시되어 있는 추진방향이 상당히 이상적인 추구라고 생각하면서 추진계획에 나와 있는 부분에 있어서 시민 공감 환경교육 프로그램 안에 공무원 탄소중립 교육이 1시간 이상 추가되는 사항이 기재가 되어 있네요. 이것 올해부터 시행하는 것인가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네.
김선화 위원 그런데 보니까 연 1시간 이상이라는 단어기 때문에, 이것은 구체적으로 제시를 안 하셨기 때문에 연 일회성으로 봐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그 이상을 볼 수도 있는 걸까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교육은 시민 중심으로 하는데 공무원들은 교육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까 피로도 문제 때문에 이것은 교육 총괄부서하고 협의를 거쳐야 되는데 최소 1시간 이상은 우리가 의무적으로 할 예정이고요.
  나머지 상하반기 할 거냐, 분기별로 할 건지는 교육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조치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네, 상당히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관리될 수 있는 그런 교육이 실시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여기에 공무원 교육에 앞서서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하고 싶은 중요사항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관내, 시청 내에서부터 일회용 배달용품 자제 요청을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부천시 공무원이 2,000명 이상이 되는 인원, 엄청 많은 공무원 인원이 있잖아요. 이분들께서 배달용품 자제를 하루에 한 번이라도,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줄이게 된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탄소중립 실천하는 모습이 시민들께 긍정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된다면 일단은 공무원 차원에서도 실시하는 것이 시민들 보는 입장에서도 상당히 좋은 그런 결과물이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제안을 드리는 바이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말씀 주시겠습니까?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최근에 보면 경기도의회도 포함해서 일회용컵 사용 안 하기라든지 어쨌든 배달음식 자제에 대한 것은 공감하고요. 저희들도 최소한 줄이거나 아니면 공무원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제도적으로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공무원 탄소중립 교육 안에 첨부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사안으로 제시되는 말씀을 전해드렸습니다.
  단장님께 미세먼지과에 대한 사항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7쪽에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선도도시 구현에 대해서 추진계획을 살펴보니까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마련한 게 부천시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운영이 돼 있어요. 본 위원이 살펴본 바로는 22년, 작년 12월 8일에 발대식이 개최가 됐네요. 그러면 일단은 구성됐고 운영이 지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위원회는 아직 구성을 못 한 상태입니다.
김선화 위원 위원회는 안 됐고 발대식만 추진이 된 건가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네.
김선화 위원 그러면 구성원이 예를 들어서 위원회가 조직이 되고 발대식 이후에 추진이 된다면 앞으로의 운영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저희들이 일단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더구나 시민하고 전문가를 최대한 많이 모시고 좋은 조언을 듣고자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의원님도 모시지만 공무원들은 최소인원으로 참여하고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시 정책방향의 자문을 구하고자 하니까 이것 구성할 때 우리 위원회의 조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20명 이상 상당히 많은 인원으로 구성되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기능성의 면에서도 보니까 추진 정책 심의·의결로 돼 있습니다.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이 또한 적극적인 시민홍보나 우리 지역시민들, 아니면 부천시 관내 사람들과 같이 소통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성장위원회라는 조성이 중요사항으로 됐으니까 23년 이후, 올해죠, 올해부터 전체적으로 운영되는 그런 계획방안을 저희 도교위랑도 소통이 되면서 꾸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건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응답은 과별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단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부천 현안 좀 확인할게요. 일단 환경기초시설 중에서 첫 번째 종말처리장, 아까 보고 중에는 현대화를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현대화는 어떤 게 현대화예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당초에는 저희들이 지하화를 염두에 두고 했었는데 재원 부담이나 인천 협상과정, 그다음에 새로운 이전부지에 대한 타당성을 논의하다가 지금은 현 부지 쪽에 대한 염두를 많이 두고 있습니다.
  거기서 현대화 범위를 어디까지 할 거냐, 인천지분이 47% 정도 되다 보니까 인천시 의견을 듣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설비에서 상부덮개하고 탈취설비를 중심으로 할 거냐, 아니면 지상 1단을 더 올려서 공원까지 할 거냐 하는데 기존 시설의 하중문제 때문에 거기에 대한 기술검토가 필요하고, 두 번째 재원 부담은 인천시하고의 재원 부담, 또 한 가지 LH에 얼마만큼 더 부담을 시킬 건지 거기에 집중하고 있고요.
  현재는 이전보다는 현 부지에서 얼마만큼 현대화를 할 거냐인데 단기적인 것은 실제로 소각장보다는 하수처리장이 악취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래서 냄새 탈취를 중점으로 두고 할 거고 장기적인 것은 노후화 대비해서 수처리를 예비지가 한 군데 있습니다. 그쪽으로 단계적으로 옮기는데 그것은 장기사업으로 고민할 거고요.
  이렇게 두 가지 패턴을 보고 있는데 현재는 인천시하고의 재원 부담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어디까지 하고 얼마만큼 재원을 부담할 수 있을 건지를 논의하고 최종적인 것은 LH에서 환경 개선하는 어떤 제안한 부분에 추가부담을 협의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결국 재원 마련은 인천과 LH와 협의해야 할 문제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네, 양쪽 다 협의를 거쳐야 될 사항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죠. 우리가 얼마나 주도적으로 이것을 해내느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된 이야기잖아요, 단장님.
  그런데 기존 시설에, 기존 위치 존치의 경우에 대장동 주민들이 입주하고 나서는 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전도 대체부지 때문에 고민이 되고 기존 존치도 그다음 민원이 걱정이 되고 이런 굉장히 풀기 어려운 숙제인 것 같기는 해요. 그런데 어느 정도 진척이 되고 있어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이전 검토된 게 그만큼 부지가 넓은데 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고요. 지금 조건의 부지가 다른 데 대안 찾기가 실제로 어려움이 있고 그것을 좁혀서 갈 때는 운영비가 꽤 많이 올라갑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죠.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그러면 결론적인 것은 초기투자비 플러스 운영비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그다음에 또 용량부분이 지금 90만 톤 하고 있는데 80만 톤으로 줄여서 하는 검토를 했는데 그것은 좀 부담이 되는 검토였습니다. 앞으로 대장지구나 계양지구가 들어서면 분명히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인구수는 스톱되더라도. 그래서 거기에 대한 예비물량을 확보해야 될 필요가 있고요.
  또 마지막 걸림돌은 거기 시설이 내구연수가 아직은 도래 안 된 부분이 있어서
박찬희 위원 순차적으로 도래하고 있는 거죠?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순차적으로 하기에는 저희들이 목표가 2029년이나 30년에 입주가 들어오기 때문에 그 전에 냄새제거 방식을 해야 돼서, 그렇게 된다면 2040년까지 순차적으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하게 되면 제자리 이전도 포함해서 꽤 오래 걸리고요.
  그래서 지금은 기존 시설에다가 최대한 악취제거의 방식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거기를 얼마큼 현대화시설을 할 건지를 고민하고 있고 나머지 총인시설이라든지 기타시설이 내구연수가 각각 존치되는 것도 있고 노후화된 게 있어서 거기에 대해서는 인천시하고 실무적으로 협의를 진행하려고 의견을 주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어쨌든 간에 부지를 이전할 건지, 존치할 건지부터가 제일 큰 시작이었는데 존치 쪽으로 방향성이 맞춰진 것까지는 된 건가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그쪽으로 조금 기울었다고 보시면 되는데 확정은 못 짓고 있는 게 하수처리장이든 소각장이든 전부 다 그린벨트다 보니까 민감한 부지라서 이전했을 때 LH가 만약에 지구 범위 내에 넣게 하면 이전이 수월한데 우리가 오롯이 했을 때는 국토부까지 가서 하는데 3, 4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절차가 너무 복잡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인천시 입장도 기존 부지에서 어쨌든 하자. 그런데 저희들은 인근 지역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가는데 단기적인 방안, 장기적인 방안 두 가지를 가지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참 어떻게 해도 답이 안 나오고 정답이 없는 사업인지라 고민이 많으실 것 같기는 한데 계속 고민만 하고 있는 상황은 조금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기는 합니다. 그러면 자원순환센터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하수는 어느 정도 방향성이 있는데 인천하고 협의되고 또 재원을 LH에 조금 더 지원을 받는다면 진척이 나갈 것 같고요.
  자원순환센터는 현 부지하고 이전하는 부지 두 개를 놓고 하는데 이전부지의 걸림돌은 GB해제는 안 하더라도 GB관리계획이라든지 보전부담금 문제가 있고, 또 한 가지 하수처리장하고 연계하는 관로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기존 부지에 뒀을 때 대장신도시의 저항하고 또 SK산단이라든지 주변 여건이 너무
박찬희 위원 안 좋아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중간에 있다 보니까.
  그래서 두 가지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전했을 때 30년도까지 목표 달성할 수 있을 건지, 그다음에 거기에 대한 재원 준비, 전에 일단 그린벨트에 대한 행정절차에 대해서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이고 만약에 그게 불가했을 때는 현 부지를 기존 시설 현대화 쪽으로 갈 거냐, 아니면 현 부지를 다시 반지하든 어쨌든 부지 내에서 위치이동 작업을 할 건지도 같이 고려하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광역인지 단독인지는 결정이 된 건가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어쨌든 두 가지 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양면성은 있는데 지금은 단독 쪽을 염두에 두고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정도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100% 말씀드리기 어려운 게 인접지하고 협의과정에서 어떤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일단 저희 기조는 단독으로 염두에 두고 하는데 일정 재원 부담이 조금 늘어나겠죠. 그렇더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게 더 낫겠다는 입장인데 그것은 아직 방향을 못 정한 상태입니다. 양면성을 두고 하고 있는데
박찬희 위원 재원 부담의 문제 때문에 사실 광역화 문제가 대두됐던 거였잖아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그렇죠.
박찬희 위원 같이 3개가 하면 재원이 훨씬 많기 때문에 시가 감당할 수 없는 정도의 수준이라서 단독은 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 재정상황이 조금 바뀐 건가요, 단독이 가능해진 이유는 뭐예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지금 거기에 설비가 얼마큼 들어갈 거냐 하나, 그다음에 당초에 검토했던 것은 완전 지하화 입장에서 검토했는데 저희들이 소각시설 다른 데 다녀보니까 100% 지하화 들어가기에는 근무여건이 너무 열악한 문제가 있어서
박찬희 위원 거의 없어요, 사실.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반지하형태를 고려하는데, 또 한 가지는 작년에 국비, 지방비 중에서 지방비 부분에서 도비 30%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가 신설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시비 부담이 조금은 줄어들었고.
  그래서 지하냐 아니냐 하나, 그다음에 지방비 부담에서 도비 부담을 신설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 또 한 가지 LH에서 환경개선비 받는 것을 당초 사업비에 넣을 거냐 아니면 지방비에 태울 거냐 이런 상황변화가 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역화보다는 단독화는 재원 부담은 많고 운영비도 부담이 좀 많을 텐데 주민정서상의 어려움이 더 클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발언이 길어지는데 말씀하신 대로 완전 지하화는 우리 시의 소각량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 거잖아요. 하남 유니온파크를 자꾸 이야기하고 견학을 가고 부서에서 이렇게 일을 추진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오히려 지역갈등을 유발하거든요.
  거기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분들이 하남 유니온파크를 갔다 와서 “좋던데.”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 거예요. “깨끗하고 좋더라, 옆에 아파트가 있고 그렇게 갖춰지면 우리도 되겠는데 왜 반대해.” 이래서 오히려 민민 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상황을 계속 만드셨었어요, 부서에서.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거기는 40톤인가요, 그 정도밖에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저희들하고 비교 안 되는 물량입니다.
박찬희 위원 비교 안 되는 걸 자꾸 비교하셔서, 이게 될 수 있는 것처럼 자꾸 말씀을 하시고 그렇게 정보를 주셨기 때문에, 일정 부분 부서에서 그렇게 끌고 가신 면이 있거든요. 정확하지 않은 걸 자꾸 비교하시고 뭔가 좋은 것을 자꾸만 말씀하시면 “쟤네는 하는데 부천시는 왜 못 해, 의지가 없는 거지.” 이러한 결론이 나오거든요. 그렇게는 진행을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소각장협의체를 만드시거나 입지선정위원회를 하거나 이런 걸 할 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대장동이 입주하고 나면 훨씬 더 큰 저항에 부딪힐 거거든요. 그건 명확하잖아요. 지금까지 그런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해서 이렇게 오랫동안 되고 있는 사안이니까 조금 힘이 들고 오래 걸려도 잘 풀어 가시기를 다시 한 번 요청합니다.
  아직 결정된 것들이 아무것도 없어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주민과의 소통과 협의는 굉장히 큰 부분으로 부서가 안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저희들이 어떤 것을 먼저 할 거냐를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실제로 행정 내부절차가 이상 없는지를 체크한 다음에 오픈을 해서 해야 되는데
박찬희 위원 그렇죠.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주민하고 실컷 소통을 했는데 행정 내부절차, 특히 그린벨트에 대한 문제가 안 됐을 때는 오히려 논란만 생기고 원점으로 돌아갈 소지가 있어서 일단 내부 법률 검토하고 LH하고의 절차 검토를 하고 나서 어느 정도 이게 가능성이 있다 하면 여기 위원님들한테도 보고드리고 또 관련지역의 법적 절차라든지 주민설명회를 거치는 절차를 병행할 예정이고요.
  이 또한 목표는 대장신도시 입주와 맞춰서 어느 정도 진행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신속성을 가지고 하려고 그러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저희도 하남을 가봤더니 지하화가 돼서 지상의 활용도는 굉장히 좋았는데 실제 지하에 근무하는 분들, 특히 재활용선별장에 근무하는 분들 탈취가 완전히 안 돼서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서
박찬희 위원 맞아요. 더 나빠요, 환경이.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저희들 목표는 다른 시설은 괜찮겠지만 재활용선별장 근무자들은 지상에 올리거나 근무여건을 자동화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설계라든지 조건을 반영할 거고요.
  어쨌든 국비 확보, 그다음에 인근지역 현 지역이든 이전하는 지역의 주민들 불만이 있겠지만 최대한 설득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전하게 되면 인근지역의 지원에 대한 방안도 제시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단장님 워낙 소통 잘하시니까, 소통의 중요성을 더 인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고맙습니다.
(김건 간사 박순희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단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단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네, 고맙습니다.
송혜숙 위원 지금 박찬희 위원님이 질의한 거에 이어서, 하수처리장이 거의 마지막 다가오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런데 올해 이것 어느 정도 결정을 하실 건지, 올해도 그냥 넘어가실 계획인지, 지금 아무것도, 그냥 이렇게 하겠다, 저렇게 하겠다 계속 그 얘기만 하셔서.
  올해 계획은 어느 정도 있나요? 하수처리장도 그렇고 소각장도 그렇고.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소각장 부분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거라고 보고요. 중앙부처에 의견도 하고 또 만약에 이전했을 때 대장동 어디 인근이라면 또 농림부하고 협의절차도 필요하고, 이게 답이다 보니까.
  그런데 하수처리장 부분은 인천시하고 어느 정도 윤곽을 잡으면 바로 우리가 용역절차를 밟아서, 하중문제가 있습니다. 구조에 대한 것 저희들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기존 수처리시설 1단계 처리시설이 하중이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을 다시 판단해서 거기를 얼마큼 시설 추가할 건지 하나, 두 번째 기존 악취시설 외에 나머지 시설에 대한 노후화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 건지도 어쨌든 인천하고 협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송혜숙 위원 그러니까 계획을 세우면 1단계, 2단계 쭉 이렇게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까. 그러면 제일 기초에서 시작하는 거죠, 지금은?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일단 사업방향을 인천시하고 어느 정도 윤곽 잡으면 바로 용역절차에 들어가서
송혜숙 위원 용역하면 이제 처음부터 시작하는 거네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만약에 거기 상부에 구조물을 넣는다고 하면 그것은 용역 거쳐서 우리가 하중을 견딜 수 있다면 하고, 그 정도의 비용이 얼마큼 증액될 텐데 인천시도 과연 부담할 용의가 있는지에 대한 설득작업, 여러 동의를 받아야 됩니다.
송혜숙 위원 우리 현대화사업으로 하기로 하고 그 자리에 하던지 뭐 이런 식으로 결정을 할 건데 논란이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로 어떻게 할 건가, 저렇게 할 건가 하다가 몇 년을 이렇게 보내오고 또 지역주민들 간의 갈등, 대장신도시가 들어서면 더 갈등하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우리 민선 지금 몇 기인가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8기입니다.
송혜숙 위원 민선 8기 들어와서 보니까 단독으로 하는 것에 다 중점을 둔 것 같아요. 그렇죠? 광역화하지 않는다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그것도 아직 확정은 못 짓고 어쨌든 방향은 그쪽을 염두에 두고 하고 있는데
송혜숙 위원 그 전에는 광역화였었는데, 저번에 7기에서는 광역화였었는데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그때는 재원 해결의 장점이 있어서 그쪽을 염두에 뒀고요.
송혜숙 위원 그런데 이번에는 다시, 이번 새롭게 할 때는 광역화는 안 하고 여러 가지 주민들과의 갈등 때문에도 그렇고 여러 가지 상황이 광역화보다는 단독 우리 부천시만 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제가 질의하고 싶은 게 기존에 우리가 듣기로는 강서하고 어느 정도 계약을 했다 이렇게 들었거든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MOU체결은 과거에 한 것은 있는데
송혜숙 위원 그건 아무 문제없는 건가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지금 그 사이에 상황 바뀐 것은 강서는 상암동에 거기가 1,000톤짜리가 들어오기 때문에, 상황변화가 있어서 그것은 강서하고 실무적으로 협의를 해 봐야 되겠지만
송혜숙 위원 그러면 강서하고는 그렇게 됐고, 계양하고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거기는 법적으로 서명하거나 그런 것은 없고 구두로만 검토가 됐었는데 그것은 아마
송혜숙 위원 그러면 만약에 광역화를 안 하면 계양에서도 단독으로 뭔가를 해야 되겠네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그것은 인천시에서 판단할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기가
송혜숙 위원 왜냐하면 우리 지역 그쪽에 또 한다고 그러면 우리가 다 문제가 되지 않겠나. 인접지역은 꼭 그런 문제가 생기거든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그것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고요. 계양신도시가 들어왔기 때문에 위치에 대한 것은 종전하고는 상황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윈윈하면 좋기는 하겠지만 실제로 저희들 제일 부담은 주민정서고
송혜숙 위원 그러면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됐네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어쨌든 종전에 검토했던 것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하는데 아직은 이겁니다 하고 확정짓기는 어려운 단계고요.
  특히 하수 같은 경우는 종전에 통합해서 지하에 넣는 것도 지상이 공원이 된다는 장점이 있는데 다만 단점은 유지, 운영관리비가 많이 높아지기 때문에 장단점이 분명히 있었고요. 지금 만약에 기존 부지로 했을 때 상부에 완전한 공원이라든지 그것은 또 포기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게 또 단점인데 장단점이 다 있어서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하여튼 지금 새롭게 시작하면서 어려운 문제들이 이 문제하고, 여러 가지가 참 중요한 부서, 환경사업단장님 중요한 부서의 직책을 맡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잘 돼서,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시에 잘 좀 해서 해결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갈등 없이.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네, 빨리 어떤 정책방향을 정하고
송혜숙 위원 좀 빨리 방향을 잡아야지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의 방안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계속 이렇게 하느니 저렇게 하느니만 하고 있으니까, 너무 힘든 상황이 계속 되고 시간을 자꾸 보내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저희들이 지금 꼭 필요한 시설이고 또 이게 무중단으로 설치를 하다 보니까 현 부지에 손대는 것은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계속 하수처리 해야 되고 소각도 처리하면서 해야 되기 때문에 또 새로운 걸림돌이, 중단 없이 가는 사업이다 보니까 참 어려움이 있습니다.
송혜숙 위원 잘하셔서 성공적인 것이 될 수 있도록 연구를 많이 해 주시기를 단장님께 특별히 당부드립니다.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네, 같이 고민하면서 처리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최은경입니다.
  단장님께 저는 질의보다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업무보고를 받았지만 하수종말처리장이든 자원순환센터든 내구연한이 아직 안 끝나서 인천과 협상도 해야 되고 그리고 하수처리 비용, 그러니까 이전을 하게 되면 부천시 전체 주민들한테 하수처리 비용 부담이 늘어나고 이런저런 이유가 있지요. 그리고 단독으로 이전하자면 또 일정 부분의 재원 부담이 상당히 큰 상태고요.
  그런데 현재 하수종말처리장과 자원순환센터 이전부지가 결정은 돼 있잖아요, 예정돼 있죠, 좁기는 하지만.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전에는 옆의 쪽 어쨌든 대장동 인근에 검토가 됐었는데 지금은 재검토 단계에서 장기운영비에 대한 부담 하나하고 나머지 여러 가지 지형의 문제 때문에 재검토를 하고 있었습니다.
최은경 위원 지형의 문제가 서울시 땅하고 이렇게 똑바로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형태가 네모형태가 아닌, 그다음에 지하설비도 실제 설비면적이 굉장히 좁다 보니까 집약화해야 되고 집약화하는 과정에서 유지관리비가 많이 높아지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리고 현재 있는 면적보다 상당히 좁아지고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네, 그런 문제도 있었고요.
최은경 위원 이러한 이유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기존 존치라는 결정을 내린다면 저는, 대장 3기 신도시가 길게 봐서 50년, 100년을 봐야 돼요. 그런데 하수종말처리장의 내구연한이 9년 남았나요, 10년 남았나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앞으로 계속 개선하면 그것은 연장이 됩니다. 현재
최은경 위원 어쨌든 하수종말처리장은 내구연한이 남아있다고 쳐도 자원순환센터 소각장은 내구연한이 지난 상태고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네, 소각로에 대한 내구연한은 경과했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런데 종말처리장이든 자원순환센터든 이전을 한다는 개념이 대장동 3기 신도시 주민들만을 위한 걸까요?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부천시 미래를 위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은경 위원 저는 대장 3기 신도시를 만들어 놓고 그 한가운데 하수종말처리장이든 소각장이 있다면 길게 본다면 부천 전체로 본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정말 마지막으로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전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길게 봐서. 50년, 100년을 봐야 됩니다.
  그리고 유지관리비가 많이 든다고 하시는데 사실 저희가 살아가면서 물가도 오르고 임금도 오르고 하다시피 유지관리비가 점점 늘어나는 것은, 모든 면에서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게 줄어들 수는 없는 거지 않습니까. 임금도 오르고 경제, 물가도 오르기 때문에.
  그런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때 부천시 전체 50년, 100년 후를 내다보는 결정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석상균 네, 저희들도 먼 미래를 위하고 또 시민 전체 최선의 방법을 고민하겠고요.
  조금 전에 유지관리비는, 일반적인 인상 유지관리비는 염두에 안 뒀고 공법의 변화 때문에 저희들이 대폭 드는 것하고, 또 한 가지는 거기에 근무하는 분들의 근무여건을 고민 안 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좀 주춤하는데 다른 시 사례를 최대한 많이 하고 확정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열어놓은 상태에서 더 고민하되 최대한 빨리 결정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단장께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단장께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부서별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환경과장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여기 보니까 GREEN BESIDE U라는 게 있었나 봐요, 시에.
○환경과장 박정희 네.
박찬희 위원 찾아보니까 우리 시 자체 슬로건이네요.
○환경과장 박정희 네, 저희 환경과에서 정한 거고요. 저희가 그린뉴딜센터 공모를 하면서 우리 부천시민 곁에는 항상 그린이 있다 이런 의미로 해서 한번 정해 봤습니다.
박찬희 위원 올해 하신 게 아니라 21년도에도 하고 그러셨었네요.
○환경과장 박정희 네.
박찬희 위원 상임위가 아니어서 관심이 없었나 봐요.
  얘를 해서 지난번에 말씀하셨던 환경교육도시 인증을 이런 사업들이나 이런 정책들로 해서 신청하려고 하는 건가요?
○환경과장 박정희 네, 이번에 도전을 하겠습니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부에서 인증을 하는 거고 광역에서 2개소를 선출을 하고 그다음에 기초 지자체는 2곳을 선정을 합니다.
박찬희 위원 총 4개요.
○환경과장 박정희 네, 총 4개소를 지정하는데 여기에 도전하려면 여러 가지 지표가 있어요. 16가지 이상 지표가 있는데 저희가 이런 지표를 다 갖춰서 인증을 추진하면서 그동안 우리가 잘했던 부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그다음에 미진한 부분은 더 갖춰서 인증을 딸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환경에 관한 인식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민에서도 활발하게 움직여서 탄소중립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관심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협력하셔서, 늘 말씀드리지만 인적네트워크나 그간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하시고 적극적으로 결합하셔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과장 박정희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원이요. 이게 지금은 법적으로 관리하게 되어있는 업소나 큰 업체만 관리를 하시는 거죠?
○환경과장 박정희 일정 규모 이상으로
박찬희 위원 네, 이상.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특정하게 업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어요. 상1동에 자동차매매상이 있기 때문에 그 뒤편 상동도서관 앞쪽으로는 자동차정비소가 굉장히 많이 밀집해 있어요. 개개의 업체 규모는 작지만 이게 모이면 굉장히 크거든요.
  그리고 특별하게 법의 저촉을 받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폐수나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경우가 있어서 3, 4년 전에 한 번 지적을 했더니 실제로 검찰에 고발이 돼야 되는 케이스가 두 건이나 나왔어요.
  이렇게 밀집된 지역들 있잖아요. 법적으로 관리를 하지는 않지만, 법적 영역 안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관리가 필요한 부분들은 선제적으로 찾아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구간들이 몇몇 곳 있거든요.
○환경과장 박정희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 부분을 좀 요청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과장님, 이게 여기 소관이 맞는지 잘 모르겠는데 환경검사를 하고 이런 것을 하신다고 해서 한번, 아닐 수도 있어요.
  지금 우리가 눈 오면 뿌리는 것, 염화칼슘 이게 너무 많이 뿌려져서 갑론을박이 돼요. 이게 환경에 저해되지 않느냐, 도로 이런 데에, 나무, 식물 이런 데에.
  그런데 만약에 우리가 염화칼슘을 사잖아요. 어떤 기준으로 사는가 그런 것은 안 하고 그냥 막 사는 겁니까?
○환경과장 박정희 염화칼슘 사는 것은 도로의 안전 때문에 사는 건데 염화칼슘 자체가 환경관계법규상의 어떤 위법사항은 없는 거고요.
  단지, 눈이 왔을 때 얼마큼 제설을 할 수 있는지, 그것 %는 모르겠습니다, 안전기준에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환경관계법규상의 문제는
송혜숙 위원 환경과에서는 이런 것은 체크 안 하고 그냥 도로사업단에서 한다는 거죠?
○환경과장 박정희 네.
송혜숙 위원 이런 것도 환경과에서 체크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환경과장 박정희 예를 들면 공장에서 염화칼슘을 쓰면서 어떤 문제가 발생되거나 그랬을 때는 저희 부서에서 나가서 조치를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공용부분에 대한
송혜숙 위원 제일 중요한, 제일 많이 우리 시에서 하는 건데 그것은 또 안 하시는 것 같아서, 어쩐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체크를 해서, 이게 오염되기 쉽다고 하는데, 친환경이라고는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도 체크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왜냐하면 기준이 환경과에서 하는 것은 타이트할 수 있는데 도로사업단에서 하는 것은 또 그렇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이런 것도 한번은 해 봐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업무가 많아지나요?
○환경과장 박정희 아니, 업무가 많다기보다는 명확한 기준을 한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것을 한번 봐주세요. 왜냐하면 우리 시에 연간 들어오는 게 많아요, 예산도 많고 염화칼슘으로 들어오는 게 많은데 이것 한번 어떻게 되는지 체크할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환경과가 더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기준은. 그래서 도로사업단에 이렇게 전해 주든지 어떤 방법은 있을 것 같아요.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도로 아스팔트가 벗겨진다는 사람도 있고 이런 것 우리가 대응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한번 좀 해 주시면, 아니면 매뉴얼이라도 그런 것을 해서 전해 주는 방안이 있다든가 이런 것도 있을 수 있잖아요.
  염화칼슘이 우리 시에 들어오는 것은 이렇다 이런 것을 해서 부서에도 주고 저희들한테도 얘기를 해 주시면 우리가 안심하고 대응을 할 때 얘기해 줄 수도 있고 그렇지 않나 싶은데, 그냥 제안이에요. 그런 것은 어떤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도 염두에 두면 좋을 것 같아요. 일이 많더라도 좀 해 주면 어떻겠습니까?
○환경과장 박정희 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 것 한번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환경과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환경과장은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다음은 미세먼지대책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미세먼지대책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앞서 존경하는 김선화 위원님께서 단장님께 질의한 것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부천시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이 안 되었는데 발대식은 하였다고 단장님께서 답변을 하셨죠?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발대식은 아니고 11월에 먼저 용역이나 이런 것 하기 전에 시민소통을 하겠다고 저희가 말씀드려서 작년도 예산에 편성된 시민소통토론회를 그때 개최했었습니다.
최은경 위원 발대식이 아니고 시민소통토론회를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그래서 그때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의견들과 비전의 꿈을 듣는 시간을 한 시간 반 이상 직접 했었고 그것을 토대로 올해 저희가 탄소중립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절차에 따라서 로드맵을 진행하겠다고 보고드린 사항입니다.
최은경 위원 앞으로 하시겠다는 소리죠?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최은경 위원 그러면 우려됐던 부분이 지속협과 혹시 중첩되는 부분이 있지 않나라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지속협에도 환경분과나 다양한 분과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지속가능발전 업무 자체에 다양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가 가지고 있는「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체제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서로 협조해서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의견을 어차피 들어야 되기 때문에 그 외에 다양한 의견을 듣는 노력들을 저희가 올해 병행하고자 합니다.
최은경 위원 본 위원이 아는 지인들 중에 탄소중립실천 부천연대 창립준비위원회라고, 혹시 꾸려진 것 알고 계시나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2월 초에 발대식이 있다는 이야기까지만 들었습니다.
최은경 위원 12월에. 혹시 그분들이 이쪽이랑 연관이 있는 건가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아니요, 그것은 저희가 관여한 것은 없고요.
  탄소중립 발대를 2월쯤에 한다는 얘기를 저희 쪽에 이런 예가 있으니 한번 참석해 보겠냐고 의견은 온 적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이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최은경 위원 12월에 창립위원회를 했는데 이제 발대식을 하신다고 신경 좀 써달라는 그런, 단어 선정이 이게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아니, 2월에 회의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것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상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쪽에서는.
최은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아까 연계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추진계획에 있어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운영은 앞으로 진행될, 2월에 구성이 꾸려진다는 건가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저희 계획은 2월에서 3월 초 사이에는 구성을 마치고 지금 드렸던 작년에 있었던 시민소통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근거로 먼저 이야기를 듣고 그걸 토대로 저희가 기본계획과 과업지시서를 따라서 로드맵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김선화 위원 본 위원이 이런 상황의 전체적인 것을 왜 자꾸 제시하느냐면 비스무리한 단체들이 너무 많아져서, 탄소중립에 연계되는 그런 위원회 같은 것은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보지만 서로 소통이 안 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구성원들이 좀 많이, 특히 제가 볼 때는 SNS상에 많이 올라오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것과 연계해서 얘기했던 부분인데 일단은 선별과정이나 구성요건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신경을 써서 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저희 탄소중립위원회 20명 구성으로 돼 있는데
김선화 위원 그렇죠, 20명 정도 내외니까 상당히 많은 인원이에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단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당연직이고 저희 쪽은 최소로 하고 위촉을 하되 위촉에 대한 분야들이 좀 있습니다. 녹색산업 분야라든가 기술 분야 전문가그룹, 그다음에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제시한 청년그룹, 여성그룹, 노동자그룹, 상공인그룹 등 다양한 사회계층의 우리 시민들을 포함시켜서 이야기를 같이 논의해야 된다고 해서 이번에 구성할 때 그 방향으로 저희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지금 얘기는 여기까지 듣고요.
  18쪽에 나와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대한 추진계획을 보니까 대기환경측정소 5개소, 전광판 6개소, 미세먼지 신호등 6개소 운영하고 있다고 적혀있어요.
  혹시 대기환경측정소 5개소 중에서 제가 어제 가면서 봤는데, 이게 의회 바로 앞에 있었던 건데 제가 처음 봤거든요. 이것 맞나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그것은 지난번에 미세먼지 클린존으로 했던 사업이고요.
김선화 위원 우리 동네 미세먼지 이것 아닌가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측정소는 저희 현재 설치된 곳이 소사어울마당하고, 그다음에 신흥어울마당, 측정소를 말합니다, 전광판이 아니고요. 책마루도서관에 있고, 그다음에 오정어울마당하고, 계남공원에서 도로변 측정 하나, 도시대기 측정 4개 해서 5개소가 측정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저는 이것을 여쭤보고 싶었거든요. 시청사거리, 이마트사거리에 되어있는 로봇 같은 기계식, 우리 동네 미세먼지 측정하는 기계 같아요. 이걸 보고, 제가 자주 다니는 길인데 어제 보고 깜짝 놀랐던 부분인데 친숙한 길에 이런 기계를 제가 상시적으로 못 봤다는 것에 대해서 되게, 신경을 못 썼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아쉬웠던 부분이고요.
  이런 기계가 시민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어서, 앞쪽에 전면광고 화면 판에 보니까 SNS홍보 광고로 지금 이 기계를 보는 즉시 예를 들어서 인스타에 올리게 되면 무엇을 하겠다 이런 문구가 적혀있어요.
  그러니까 미세먼지에 대한 각인을 시키고 시민들한테 신경을 쓸 수 있게 이렇게 홍보 도안을 만들어놓으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게재해 놨다는 것에 대해서 제가 칭찬해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일단은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미세먼지든 탄소중립이든 연계하는 부분에 있어서 각별하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이제 23년도 초기 1월이니까 진행되는 과정이잖아요. 각별히 신경 써 주셔서, 엊그제도 미세먼지가 너무 많아서 시민들이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는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부천시에서 신경을 써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그런 생각으로 한 말씀드렸습니다.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미세먼지대책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18쪽에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 민간감시원은 어떻게 해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이분들은 저희가 2명 정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을 해서 실제 비산먼지가 발생되는 배출사업장에 대해서 저희가 가서 직접 감시활동도 하고 그분들과 함께 홍보활동도 같이 병행해서 하고자 하는 제도로 올해 예산 편성됐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죠, 처음 하는 거예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박찬희 위원 두 분이시면 한정적인 지역이겠네요, 아까 비산먼지 발생지역이라고 하셨으니까 공업지역에 한정하시나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집중관리구역도 있고 저희 관내에 비산먼지 배출사업장인 큰 대형사업장, 공사장들에 과연 그들이 제대로 운영을 하고 관리를 하고 있는지 저희 분들이 계속 수시로 나가서 현황을
박찬희 위원 암행어사 형태로 좀 운영해 주세요, 가신다고 다 공지하고 알려주고 이렇게 가면 의미가 없어서. 굉장히 많이 제기됐던 문제거든요. 내일 미세먼지 측정 나온다 이러면 다 물청소하시고 이래서 제대로 측정이 안 되거든요.
  사실 정확하게 오염원을 파악해야 대책도 세울 수 있고 늘 말씀드리지만 미세먼지는 근본책이나 해결책 자체가 굉장히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감시하고 운영하는 것도 투명하게 안 하고 이렇게 약간 문제가 있게 운영이 되면 그런 문제들이 꼭 생기더라고요.
  미세먼지대책과는 안 그럴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초반에 그런 문제들이 조금 있었어요, 측정 나간다고 하면서 미리 공지하고 이런 것. 그런 것 안 하고 실제로 측정하실 수 있게 운영을 해 주시면 조금 더 좋을 것 같아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면밀히 검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20쪽에 전기차 충전소요. 이것 우리 예산 없이 민간이 투자해서 설치하는 건가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지금 민간협력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구축사업은 현대자동차에서 100%, 10억 원을 투자해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러면 운영이나 수익도 다 현대자동차가 가져가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10년간 운영 협약이 되도록 돼 있습니다.
박찬희 위원 거기 점용료 면제해 주고 전기요금에서 나오는 수익은 설치하는 사람이 가져가는 걸로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환경부 업무협약 관련 지침에 10년 동안 운영하게 돼 있고 그 이후는 연장을
박찬희 위원 맞아요, 그게 특별히 얘만 적용되는 법으로 특별법이 있는 거잖아요, 10년 점용료 면제나 이런 게 가능하게.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박찬희 위원 그런데 공영주차장이나 이런 곳에도 전기차 충전소를 많이 설치해야 되잖아요, 법으로 규정하는 부분이 있어서.
  5%인가요, 그런데 부서에서는 다 시 예산으로 설치를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미세먼지는 지금 민간투자를 받으시는 거거든요. 그거랑 그것은 다른 사업의 일환으로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법적으로 하게 돼 있는 시설들은 완속이나 급속을 하는데 이게 초고속일 경우는 대당 비용이 굉장히 비쌉니다.
박찬희 위원 비싸대요, 엄청.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기가 10억 원이 들어가기 때문에요. 대신에 효과는 충전시간이 18분 이내로 되게 짧습니다.
박찬희 위원 엄청 좋죠.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그런데 투자비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걸로 전체적인 것 하기는 쉽지 않고 현재 국내에 고속도로휴게소를 빼놓고 일반 지역에는 여덟 군데 정도만 현재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 사업도 사실은 면밀히 검토를 해서 민간투자를 받아서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사항이 된다 싶으면 적극행정을 해 보려고 하는데 일단 올해 저희가 봄에 완성을 하고 운영되는 효과를 봐서 공영주차장을 관리하고 있는 관련부서들과 조금 더 면밀히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것 말씀드리려고 했어요. 부탁드릴게요, 바로 그거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미세먼지대책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창곤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곤 위원 정창곤 위원입니다.
  저도 20쪽에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부분 질의드리겠는데요.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충전소도 인프라를 점점 늘려가고 있는데 요즘에 뉴스에도 계속 나오는 것은 전기차 화재부분이 나오잖아요. 여기 시범사업으로 소화기를 설치하는 게 나와 있네요. 그런데 전기차 충전소를 점점 늘려가면서 이렇게 안전에 대한 부분도 같이 갖춰가야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도로에서 가로등 들이받고서도 화재가 나지만 전기차에 이상이 생겨서 갑자기 방전돼서 성수동에 자동차가 들어갔다가 거기서 가만히 정차해 있는데도 화재가 나서, 어떤 이유로 화재가 된지 모르는 것처럼, 또 충전하다가도 과부하 걸려서 화재가 나면 전기차 같은 경우는 전소가 돼야지만 꺼질 정도로 이번 두 건의 사고를 보더라도 소방관 50명 이상의 인력이 붙어서 거의 두세 시간 해도 꺼지지 않는 이런 문제를 봤을 때는 주변의 다른 차량이나 다른 인명피해가 또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소화기는 당연히 갖춰줘야 될 것 같고 어쨌든 그런 안전부분을 조금 더 신경 써서 같이 갖춰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은 참고해 주셔서 올해 충전소 인프라를 갖춰나가면서도 이런 소화기 같은 안전도 같이 병행해서 갖춰주길 부탁드립니다.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전기차 충전소 충전시설에 대해서는 과전압, 과부하가 일어나지 않는 전기안전 설비가 충분히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그래도 어제저녁에도 텔레비전에 나오더라고요. 화재가 나서, 테슬라 문제. 그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고 그래서 저희 시에서 선도적으로 D급 소화기를 이번에 처음으로 시작을 하는데 이것도 진행해서 효과를 보는 것에 따라서 저희가 확장성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37개면 아직 일부분만 갖춰져 나가는 거잖아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리고 전기차 충전소 같은 경우 거의 다 지하에 많잖아요.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접근성이나 그런 것도 힘들고 또 주변에 피해가 더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부천시 시범사업으로 선제적으로 하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알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그다음에 17쪽에 탄소중립 시민실천 지원 부분이 있는데 가정하고 자동차에 탄소포인트제를 실시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신청자에 한해서 지원되는 건가요, 이것 내용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탄소포인트제는 직접 본인이 개인정보를 등록해서 신청을 해야 되는 사항이고요. 가정의 경우는 현재 1만 세대로 돼 있지만 이외에도 아파트단지 30개 단지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의 경우도 본인이 직접 한국환경공단에 등재를 해야 되는 사항인데 실제로 저희가 요구하는 사항은 많으나 국가에서 보조금이 한정돼 있어서 리미트로 500대 정도만 예산 편성이 된 사항인데 조금 더 앞으로는 확장할 계획에 있습니다.
  가정의 경우는 전기나 가스나 에너지를 5% 이상 절감했을 경우에 1년에 두 번씩, 최대 5만 원씩 두 번에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급할 수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정창곤 위원 어쨌든 시민이 먼저 신청을 해서 탄소중립을 실천한 것에 따라서 혜택이 나가는 거네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앞으로 이것 조금 더 늘려갈 계획이시라는 거죠?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그렇습니다.
정창곤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정창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미세먼지대책과장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 확인만 하겠습니다.
  아까 정창곤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공동주택에는 거의 지하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법상 지하에 해도 무관하다는 거잖아요, 현재 법으로는 충전소 설치.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그렇습니다.
송혜숙 위원 그런데 상당히 위험할 것 같아요. 충전소에 밤새 꽂아놓고 가시잖아요. 그런 부분 만약에 과부하가 된다거나 이러면 그걸 어떻게 할 건지, 저는 이 법이, 혹시 자체적으로 우리 조례나 이런 걸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까?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친환경자동차 보급 관련 법률에 따르면 충전구역에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한을 뒀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주차구역이나 충전구역에 정해진 시간 이상으로 충전을 하고 대기를 하면 과태료 부과가 되고 그 앞을 차가 가로막아도 과태료 부과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실 작년 한 해 동안 과태료 부과건수가 800건이, 훨씬 많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이 전기차를 운행하는 분 외에 그 같은 아파트 공동주택에 사는 분들한테 상당히 많이 알려져서 조금 더 줄어들 것으로는 파악하고 있으나 저희가 조금 더 홍보를 많이 해서 주민들께서 그곳에 주차를 하셨다든가 아니면 전기차 충전시간이 제한돼 있는데 그곳에 오랫동안 주차해서 과태료를 부과 받지 않는 사례가 되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어떻게 보면 이것은 사실 지상에 해야 맞는 거라고 생각이 돼요, 저희가 볼 때는. 그래야지 만약에 화재가 발생해도 최소화할 수 있는 건데 지하에 하면 완전히 이것은 전멸이 되는 상태가 되거든요.
  이런 것을 지자체나 사용하는 분들이 나중에라도 법률이 개정될 수 있도록 만약에 국토부에 법률이 이렇게 돼 있다면 그런 것도 면밀히 취합을 하셔서 그런 기회가 된다면 건의도 하고 이런 것을 할 수 있도록 하셔야 되지 않나 해서.
  우리가 다른 것은, 소화 이런 법에는 지자체로 할 수 있는 게 있더라고요. 조례로 규정할 수도 있고 조례로 소화기 배치에 관한 것, 소화기 뭐 이런 것도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상위법에 다 있어서, 제가 그 전에 뜯어보니까 그냥 안 해도 되기 때문에 하는 건데, 할 수는 있게 돼 있거든요.
  제가 이것도 볼 건데 만약에 지자체별로 조례나 이런 걸로 할 수 있으면 그런 것도 나중에는 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일단은 말씀을 드립니다.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개선사항이 있을 경우에 저희가 적극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놓쳐서, 하나만 사실확인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요.
  탄소중립에 관한 여러 단체가 민에서도 움직이고 관에서도 움직이고 이런 움직임들이 활발하다 보니 관에서 하는 것과 민에서 하는 것에 혼동이 오고 이런 상황이 된 것 같아요.
  부천시2050탄소중립위원회가 우리 시의 정책 결정 기구인 거죠?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여기 말씀드린 것처럼 정책 심의·의결기관입니다.
박찬희 위원 그렇죠, 그래서 대표성을 가진 분들로 구성을 하시겠다는 거고 그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을 결정하거나 방향성을 설정하시겠다는 거고.
  맞죠?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그렇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SNS상에서 부천시 관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탄소중립실천 부천연대라는 것을 아마 계획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이분들의 구성원 중에 막 넘나들다 보니 이게 공적인 기관인가 이런 생각들이 좀 퍼지고 있는 것 같아서 이것을 명확하게 규정하고 싶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분들의 정책을 건의 받아서 같이 정책을 정하고 이럴 수는 있지만 시의 공식적인 정책기구는 민의 단체는 아닌 거죠?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시의 모든 정책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서 심의·의결을 할 사항이고요. 저희 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수렴하는, 과업에 대한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작성한 것을 의견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곳은 위원회가 맞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 단체뿐 아니라 앞으로도 그런 단체들이 생길 것 같아요. 그래서 민과 관의 구별을 명확하게 해 주시고 소통에 있어서는 구별을 할 필요 없지만 이런 지위나 위치에 대한 구별은 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부천시 SNS 홍보나 이런 것을 통해서도 정리가 된 채로 메시지가 나가는 게 시민들이 덜 헷갈려하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알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미세먼지대책과에 더 질의하실 위원,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죄송합니다. 추가사항으로 제가 간단하게 여쭤볼 게 있어서요.
  지금 이슈화가 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소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이 많거든요. 그중에서 하나 여쭤볼 게 특히 신도시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의 경우에는 지하주차장이 지하 5층, 6층까지 돼 있는 곳도 많습니다. 그쪽에 있는 관리단에서 대부분 보게 되면 안전상의 이유로 최하단층에 충전소를 만들어놓은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서 모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같은 경우에는 지하 5층에 전기차 충전소 급속이든 완속이든 구비해 놓고 있어요. 그런데 금방 말씀드린 것 제가 참고사항으로 확실하게 여쭤보고 싶어서, 완속으로 돼 있는 경우에는 저녁에 퇴근 시에 꽂아놓고 다음 날 아침에 충전을 뺀 상태에서 출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민들이.
  그런데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장기간으로 하게 되면 과태료를 끊을 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어요, 시민들. 그런데 이것 홍보도 안 하시고 이렇게 해서 과태료가 나가거나 이렇게 된다면 어마어마한 민원사항이 갈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것 적발을 안 해서 사람들이 과태료가 더 나오지 않아서 그런 거지 저녁때 충전해 놓고, 완충식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저녁때 충전해 놓고 가가호호, 집집마다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지하에 비치되어 있는 완충식 충전기에 대해서 저녁때 꽂아놓고 아침에 장시간으로, 10시간 이상인 거잖아요, 그러면 다 과태료 대상인 거잖아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완속과 급속이 충전을 할 수 있는 구역에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12시간 반, 1시간 이렇게 정해져 있는데 이 사업을 처음에 시행하기 전에 저희 관련 법에 의해서 작년 1년 내내 계속 계도를 하고 상당한 일을 했었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작년 한 해 동안 과태료 부과건수가 상당히 많이 있더라고요, 와서 보니까요. 그래서 이것에 대한 홍보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은 당연히 저희도 갖고 있습니다.
  충전시간에 대해서 어쨌든 많은 시민들한테 최대한 홍보를 해서, 그리고 그 앞에 당연히 붙여서 다 해 놓고 있는데 안 보고 그냥 가시는 경우도 사실 많이 있어서 저희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면밀히, 앞으로 시민들이 그런 내용들을 인지하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시민 편의를 위해서 충전소를 개설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면 아파트 단지마다 게시대에 표시가 돼 있거나 거기에 대한 시에서 구체적인 방안, 예를 들어서 과태료 사항이나 이런 것들을 아파트 정문에 있는 게시대에도 걸 수 있게끔, 관리단의 소속으로 될 수 있게끔 그런 안전사항의 문제들을 다 제시해서 홍보가 될 수 있게 연결해 주신다면 차후에 과태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지하지 못했다는 사람이 없어야 되는 상황, 왜냐하면 그것은 불공평하잖아요.
  홍보와 과태료 얘기가 나와서 제가 재질의를 드린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홍보 차원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완속의 경우는 14시간까지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미진했던 부분들은 더 홍보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런데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던 게 과태료 이상이 4시간 이상이라고 말씀하셨죠?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과태료가 급속과 완속이 주차충전구역에 주차하는 시간이 다 다르거든요.
김선화 위원 그게 다른 거예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그 이상을 넘었을 때, 그리고 그것도 그 시간까지 정확하게 있었는지가 면밀히 확인이 돼야 과태료 부과가 되는 거거든요. 그런 사항들까지 확인해서 저희가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이 인지를 해서 그곳에, 빨리 주차구역도 순회가 되어야 활용도가 높아지니까
김선화 위원 이 상황이 공공주차장에 개설되었을 때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집집마다 들어가 있는 지하주차장에 있을 때 그런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니까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세먼지대책과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간단히 한 가지 더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친환경자동차 보급이 수요가 확대되면서 전기, 수소충전소에 대한 관심도 오늘 질의하신 위원님들 거의 다 하시는 것 보니까 그만큼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가 지금 공동주택이나 공영, 부설주차장에 설치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아까 김선화 위원님 얘기하신 것처럼 공영주차장, 부설주차장, 공동주차장 별문제가 없지만 주택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는 논란이 굉장히 많아요.
  뭐가 문제냐면 기존에 있던 주차면적에서 이 충전소를 차지하고 있단 말이죠. 그렇게 되면, 이게 의무대수가 따로 있는 건 아닌 거죠?
  세대당 면적이 있나요? 주차충전소 설치가.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의무설치 대상이 있습니다. 주차면 수가
○위원장 박순희 세대당인가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세대당 100세대 이상일 경우나 공영주차장 50면 이상일 경우는 의무설치대상인데 설치의무대상이 공공건물이나 공영주차장은 올해 1월 27일까지 1년 이내에 하게 돼 있고요, 물론 예산 편성이나 이런 것 때문에 유예신청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공공이용시설의 경우는 2024년 1월 27일까지, 그다음에 공동주택의 경우는 2025년 1월 27일까지 의무설치기한을 차등을 뒀습니다. 차등에 따라서 하게 돼 있고 그것에 따라서 의무대상시설이 제대로 설치하는지를 저희들도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러면 현재 공동주택에 설치된 것은 전부 다 필요 충전소만큼 설치가 된 거네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거의 그렇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그렇다고 보여지는 거죠.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현재 공동주택 내에서는 입대위 회의에서도 논의가 되고 있는 내용이 예를 들어 한 아파트 지하에 6대가 있습니다, 전기 충전기가. 그러면 그 6대는 일반승용차는 주차를 할 수가 없는 거죠. 그러다 보니 6대를 비워 놓고 가니 기존에 있던 일반승용차들은 주차할 데가 없어서 가로주차를 하면서 다툼이 일어나는데 얼마 전에 제가 목격했던 장면은 이 여유 주차장 수요조사를 했더라고요. 그 단지에 전기차가 4대가 있더라고요. 4대가 있는데 우리 주차장에 충전기가 6대다, 그러면 2대는 비지 않느냐, 이 2대는 주민들이 주차를 할 수 있게 해 달라 이 요구였거든요.
  이게 혹시 가능할까요?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원래 설치의무대상보다 많이 설치할 경우에 예외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조항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은 성격에 따라서 확인을 해 봐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있을 경우에 저희 부서로 문의를 해 주시면 각각 다 확인을 해서 저희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제가 다시 정확하게 확인해서 부서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런 논의들이 제가 볼 때는 꽤 있을 것 같거든요. 저한테 들어온 건 2건 정도지만 다른 단지도 있을 것 같아서 이 문제 한번은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줘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전기차 충전소 설치와 관련해서도 민감한 문제여서.
  혹여 민원이 들어오거든 잘 처리해 주시고 이런 중재의 조건도 필요할 것 같아요. 의무대수는 필요하지만 꼭 있어야 될 만큼, 사실 주차장은 아무리 있어도 부족하거든요. 공동주택 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까닭에 주민들 간에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미세먼지대책과장 김주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미세먼지대책과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세먼지과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3시 20분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6분 회의중지)

(15시2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순희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수도행정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행정과장 구황삼 수도행정과장 구황삼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수도행정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도행정과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다음은 수도시설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도시설과장 이규호 수도시설과장 이규호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네, 인사하셨으니, 수도시설과에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시설과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수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수과장 이재섭 안녕하십니까, 정수과장 이재섭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이재섭 정수과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수과장 이재섭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순희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하수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수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하수과장 김우용 하수과장 김우용입니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노후하수관 정비에 대해서 질의드려보겠습니다.
  베르네천에 대량의 폐기름 유입사태에 대해서 혹시 들어보셨나요, 시간은 꽤 흐르기는 했지만.
○하수과장 김우용 그 부분은 잘 기억이 안 나는,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대량의 폐기름이 베르네에 흘러들어서
○하수과장 김우용 베르네천 안으로 말씀하십니까?
최은경 위원 네, 그래서 그 당시 상황은 어디 근처의 인근 식당에서 오수를 버린 줄 알았어요. 그랬는데 다음날 조사결과 오수맨홀과 오수관의 노후화로 인해서 넘쳐흐른 거였거든요. 그래서 폐기름을 수거하고 처리하는 데만 거의 2박 3일 걸린 듯합니다.
  빗물받이의 오폐수 무단방류도 있지만 하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사태가 발생하게 되면 다 소용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하수과장 김우용 네, 그렇습니다.
최은경 위원 여기 45쪽 보시면 노후하수관 정비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오수관 청소작업이나 맨홀 보수작업 등을 하신다고 돼 있는데 베르네천에 폐기름이 유입할 정도로 오수관이 노후화되려면 몇 년 정도를 보고 계시는지요?
○하수과장 김우용 특히 오수관 같은 경우는 보통 내구연한이 20년, 30년 이렇게 관종에 따라서 다르게 돼 있는데 관 자체가 문제이기보다는 기름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와서 내부에 준설이나 이런 부분들이 덜 됐을 수도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매년 준설 이런 부분들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저희들이 이번에 지반침하 하수관 정비를 하면서 그 주변에 빗물받이나 맨홀, 그다음에 관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신경을 써서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저희 베르네천에 흘러들었던 폐기름 사태에 대해서 오수 맨홀하고 오수관 노후화된 것 정비한 사항을 제가 좀 받아보고 싶고요, 일단은.
○하수과장 김우용 네, 확인해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리고 철저하게 하천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수과장 김우용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찬희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찬희 위원 고생하십니다.
  특수시책 좀 확인하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3, 4, 5, 6, 7, 만 5년이나 걸려요.
○하수과장 김우용 특수시책이 예전에 보통 약대오거리 쪽이 매년 상습침수가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2020년도에 침수 해소를 위해서 행안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내동 쪽 공원 안에 저류지를 만들어서 규모는 3만 6000톤 정도 예상을 하고 설치를 하려고 설계를 해서 행정안전부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이 용량이 계획된 용량으로는 절대 부족하고 또 펌프장이랑 유수지 시설을 따로 해야 되고 그다음에 주변 관로정비까지 또 따로 해야 된다는 그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하던 사업들을 접고 올해 8월 8일, 9일 이때 비가 많이 왔잖습니까. 다행히도 환경부에서 서울 강남 침수되고 이런 것들 때문에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새로 공모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9월부터 준비를 해서 11월 말에 최종 선정이 돼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고요.
  내용은 저희들이 약대오거리 주변에 터널형 하수저류시설을 따로 만들어서, 빗물을 원래는 삼정천 쪽으로 빼도록 돼 있었는데 삼정천이 워낙 좁기 때문에 하천으로 빗물을 빼서는 해결이 안 된다 이렇게 결론이 나서 굴포천 쪽으로 물을 돌리는 그런 계획이기 때문에 올해부터 타당성 용역하고 설계하고 이런 행정절차들 밟는 과정에서 쉽게 말하면 2020년부터 추진하던 사업을 올해부터 새로 또 추진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공사비만 해도 670억 정도 되고요, 국비가 60% 정도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주변 지역 침수 해소를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 조금 늦더라도 저희들이 차근차근 준비해 갈 계획입니다.
박찬희 위원 이게 상습침수지역이잖아요. 여기가 침수되면 시작인 거고 여기가 침수 안 되면 침수된 지역이 없다 이렇게 거의 이정표가 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여기 상황이.
○하수과장 김우용 현재 우리 시 관내에서는 여기가 제일 피해도 크고 그래서 여기를 우선 추진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찬희 위원 그래서 대책이 있고 그동안 계속 고민하셨을 텐데 5년이나 걸리면 계속 침수는 될 것 같아서, 비가 많이 안 오길 바라는 것밖에 방법이 없는데 좀 속도를 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5년이 되게 길게 느껴지네요.
○하수과장 김우용 알겠습니다. 하여튼 환경부 행정절차나 이런 것들이 가능한 한 빨리 진행돼서 빨리 설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희 위원 그리고 이것 공모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박찬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하수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수과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생태하천과장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생태하천과장 김천기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김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첫 번째로, 시민의 강 개보수 들어가죠?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그렇습니다.
김건 위원 또 하나, 야생화단지 물·꽃·빛 따라 걷는 하천길 조성 등 해서 이 안에 심는 나무나, 그러니까 식수라고 하죠, 나무나 혹은 꽃들 종류는 누가 판단을 하는 거예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수종이나 이것은 하천에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수종으로 저희가 자체적으로 선정을 해서 파종을 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그러니까 선정하는 게 저희 관련 과에서 알아서 선정을 하시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여러 가지 야생화를 검토해서 저희 지역에 맞는 야생화로 파종을 하고 있거든요.
김건 위원 외부기관의 자문 같은 것은 별도로 안 받으시는 거고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별도로 받는 사항은 없습니다.
김건 위원 이 이야기에 대해서 과장님과 많은 이야기를 본 위원 나눴었는데 시민의 강 같은 경우에는 수종 선택을 잘못해서 토사유출 현상이라든지, 그러니까 햇빛을 막아서 밑에 있는 잔디들이 자라지 않아서 우천 시에 토사가 유출되는 현상 지금 많이 민원을 받고 계시지 않습니까.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그게 수종을 잘못 선정한 게 아니라 식재 자체가 수목이 최초 심을 때보다는 생장이 너무 많다 보니까, 나무밀집도가 많다 보니까 밑에 햇볕이나 이게 제대로 안 비춰지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발생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솎아내는 작업이 꼭 필요하고 전지나 이런 작업도 필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김건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은 외부자문기관 없이 관련 과에서 이렇게 하신다고 하니까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대규모사업이잖아요, 시민의 강 개보수 5개년 공사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시민의 강 하면서 주민분들께서 많은 민원을 주셨는데 거기에 관련해서 시민분들과 소통을 하시면서 수종 선택도 부탁드리고요.
  야생화 조성도 마찬가지로 어울릴 수 있는 꽃이라든지 야생화 선정을 할 수 있게끔, 외부에서 자문을 받을 수 있으면 자문도 받아서 같이 병행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건 위원 그리고 굴포천 하천정비사업이요. 올해는 어떻게 추진이 되는 거죠?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작년 9월에 용역이 착수된 걸로 파악이 돼 있습니다. 용역기간이 3년 정도 소요가 되기 때문에 현재는 아마 현장조사나 측량 이런 것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여기 보니까 27년까지 사업이 완료된다고 보고를 주셨는데 과에서 보셨을 때 27년이면 다 가능할 것 같습니까, 딜레이될 가망성은 없을까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저희가 주관인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추진일정에 대해서는 저희가 파악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건 위원 어차피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기는 하지만 심도 있게 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지금 추워서 많이 안 계시는데 날 풀리면 굴포천에 낚시하는 분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관리감독은 어떻게 하나요? 관리감독 할 수 있는 기구가, 시에서 하나요, 아니면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저희가 명예감시원을 8명 정도 선정을 합니다. 그분들이 3월에서 11월 정도까지 활동하면서 불법행위나 아니면 저희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서 계도, 그다음에 금지사항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김건 위원 그분들이 주말에 나가세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주말은 좀
김건 위원 안 나가시죠. 낚시를 보통 언제 하죠, 주말에 많이 하잖아요.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건 위원 이것도 검토를 부탁드릴게요. 날 따뜻할 때 가보면 낚시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안전상 문제도 있고 쓰레기 무단방치라든지 취식이라든지 이런 경우 많이 봤어요. 거의 주말에 이루어지다 보니까 관련 과에서 그분들 업무하실 때 주말에 단속을 나가시는 것을 고민을 해 주십사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혜숙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송혜숙 위원 과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곡천 있죠, 역곡천에 대한 것은 여기 계획에 안 나왔길래요.
  역곡천 뭐가 문제냐면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는데 비 오면 토사가 많이 들어와 있어요. 이걸 제가 없애 달라, 중간중간도 그렇고 물이 흘러내려 가서 숲이 되고 해야만 물고기도 살고 이런 건데 그냥 확 휩쓸려 내려가고 토사가 위에 올라와서, 이게 비 오면 매년 그렇거든요, 거기가 낮아져서. 그것 관리 좀 부탁하고요.
  역곡천을 많이 대대적으로 했잖아요, 개보수 공사도 하고 주민참여예산제로도 일부 하고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저는 주위에 가로수를, 거기 아시겠지만 많이 심었어요. 4년 동안 얘기해서 벚꽃나무도 심고 해서 봄이면 완전히 장관을 이루거든요. 그런데 관리가 안 되는 부분들이 중간중간 있어요.
  그런데 우리 부분하고 광명 부분 경계에 있어서 거기가 안 되니까, 우리도 옥길 쪽에서 보면 그쪽을 많이 봐요. 혹시 광명에 연락해서 그쪽에서는 개선사업을 하지는 않는지, 딱 거기서 끊어서 보면 우리 경계예요. 경계 그쪽은 안 돼 있으니까 항상 민원이 그쪽으로 와요. 제가 그래서 아주 찍어갖고 우리하고 경계다 알려주고 있거든요, “우리 경계다, 이게 아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그래요. “경계라도 같은 시니까 얘기해 주라.” 계속 얘기를 하거든요. 과에서 한번 과끼리 연락 좀 해서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한번 건의를 해 보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건의를 해서, 거기 모기가 너무 많이 살고 그래요, 우거지고 그러면. 좀 해 주시고 개선사업으로 올해 할 때 예산이 가능하면 거기도 꽃과 이런 것을 할 수 있어요, 많이 해 주시고.
  수질 있잖아요, 우리가 하천에 거기 들어오는,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물이 들어오는데 하수과에서 할 일이기는 하지만 한번 그것도 협업해서 있으니까, 점점 냄새가 난다는 얘기도 있거든요. 그것도 한번 확인을 잘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알겠습니다.
송혜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송혜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김건 간사님께서 시민의 강 개보수 건에 대한 말씀에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추가, 보태겠습니다.
  추진계획에 생태호안 시설정비 건 있잖아요. 이 안에서 본 위원이 지역주민과 정화운동을 하다가, 현재 말 그대로 로드체킹하다가 건의드릴 사항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시민의 강 주변으로 해서 외관 쪽으로는 어찌 됐든 불편하거나 훼손이 됐을 때는 바로바로 대처를 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물속 안, 생태호안에 있는 이끼나 수초 이런 것들로 인해서 유속이 상당히 빨라지더라고요. 그게 어딘가 하고 제가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서 곳곳 따라가 봤더니 벽을 지고 있는 통로, 통로에 있는 쇠창살 있죠. 그 사이로 이끼나 수초들이 상당히 많이 끼다 보니까 물이 흐르지 못하는 거예요.
  저 같은 경우에는 보면 목장갑으로 다 뜯어내면서, 그것 되게 위험하잖아요, 일반시민이 그렇게 하기에는 안전사고도 있으니까. 그랬던 적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당부차원에서 말씀을 드려요.
  일시적이지 않고 상시적으로, 주기적으로 정비 보완태세를 갖추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공무원이나 관계부서에서 다니면서 생태 안에 있는 부분들을 정비하는 부분도 중요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쪽도 신경을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끼나 아니면 수초가 녹조를 만들죠, 그런 부분을 어떻게 정비할 것인지를 심사숙고해서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수초 제가 이렇게 목장갑으로 뜯지 않게 미리미리 살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김천기 네, 알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생태하천과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생태하천과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원순환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원순환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안녕하세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진짜 요즘 너무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하나만 질의드릴게요. 우리가 일반적인 종량제봉투를 이용해서 쓰레기를 배출하게 되면 그 안에 어떤 게 있든지 간에 상관이 없는 겁니까?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그것은 아닙니다. 원래 폐기물 같은 경우에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 그리고 일반폐기물이 있고요, 생활폐기물.
  또 불연재 폐기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건축폐기물 같은 경우에 별도로 수거체계가 따로 돼 있고요.
  그래서 생활폐기물 종량제봉투 안에는 음식물이라든지 재활용이라든지 아니면 불연재 쓰레기가 들어가면 안 됩니다.
김건 위원 일반적으로 시민들이 그 사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까요, 과장님?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어느 정도 구분은 하지만 세밀하게 저희만큼, 공무원만큼 알지는 못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시장님께 방침결재도 받고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수거원칙을 새롭게 제대로 세워서, 사실 기존에 시민분들께서 종량제봉투에 대한 이용률이 조금은 낮아졌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래서 그런 수거원칙도 제대로 지킬 수 있고 시민분들께서도 배출의 원칙을 제대로 지킬 수 있게 저희가 홍보도 하고 계도활동도 하고 업체하고도 같이 현장 확인을 해가면서 적극적으로 집중관리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건 위원 이런 말씀을 드리면 안 될 것 같은데 일단 시민분들이 먼저 아셔야 되는 거잖아요. 대형아파트 단지 내에서 분리수거장이 있고 또 옆에 종량제봉투를 사용해서 넣는 쓰레기배출함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보통 일반적으로 시민들은 잘 몰라요. 왜냐하면 내가 돈을 주고 사는 봉투이기 때문에 이 안에 플라스틱을 넣든 병을 넣든 시민분들은 잘 모를 수가 있다는 거죠.
  한번쯤은, 그렇게 들어가 있는 것은 수거를 하면 원칙상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저희가 수거원 분들께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일부 조금 들어간 것은 어쩔 수 없는데 봉투 안에 너무 많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종량제봉투에 들어가면 안 되는 쓰레기가 너무 많이 들어있을 때는 사실은 수거하지 않고 안내스티커라든지 이런 걸 붙여서 제대로 다시 배출할 수 있게 하는 게 원칙이 되겠습니다.
김건 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렇게 지금 되고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그게 여태까지 사실 잘 이행되지가 않아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조금 힘들고 시민분들께 불편을 끼친다고 하더라도 그런 원칙을 제대로 세우는 금년이 되도록 저희가 올해는 1월부터 계도 들어가서 설 후에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무단폐기물이라든지 아니면 종량제봉투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거기에 넣지 말아야 될 쓰레기가 많이 들어가 있는, 쉽게 얘기해서 성상이 불량한 그런 쓰레기에 대해서는 수거하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건 위원 물론 민원이 엄청 많아질 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시민분들의 인식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가 우선시되어야겠지만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그것을 먼저 시행을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미수거라든지 이런 것을 시행할 방침을 정해서 시민의식도 함양하고 수거원칙도 제대로 확립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고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김건 위원 항상 고생하시지만 조금 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건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은경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은경 위원 안녕하세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안녕하세요.
최은경 위원 저 우연히 봤는데 부천시청 지하주차장에 페트병수거함이 있더라고요. 아시나요, 되게 신기했는데.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지하주차장에요?
최은경 위원 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사실 유심히 못 봤는데 저희 시청에서도 직원들이 배출하는 쓰레기에 대해서 일반쓰레기가 있고 재활용으로 분류되는 쓰레기가 있기 때문에 그중에 재활용품으로 페트병을 모아놓은 걸로 생각이 됩니다.
최은경 위원 부천시청에서 나오는 쓰레기가 지하로 모이나요, 위치상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페트병수거함이 아직은 낯설고 분리수거하는 방법에 있어서 상당히 교육적으로도 흥미롭고 할 수 있는 건데 지하주차장에서 제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곳에 있다는 것은 사람들 눈에 그만큼 안 띈다는 것이고 왜 굳이 그곳에 놨을까, 사람들이 많이 볼 수 있고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곳에 놓았으면 홍보효과도 있고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한 번씩은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거고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그 건에 대해서 제가 알기로는 시청 쓰레기 관리부터, 청소부터 해서 재산활용과에서 청소용역 전문업체에 위탁을 하고 있고 또 공무직으로 같이 고생을 해 주시는 미화원분들이 계신데 쓰레기를 수거해 가기 위해서 그 장소를 지정해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해서 그쪽에 모아둔 게 아닐까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최은경 위원 만약에 부천시에 있는 쓰레기가 지하로 일차적으로 모인다고 하더라도 청소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는 분리수거를 잘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대량의 분리수거를 하실 거고.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최은경 위원 그런데 그 기계가 어느 과에서 어떻게 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협의를 하셔서 이것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하에서 사실 청소하시는 분들이 쓰기에는 용량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일일이 페트병을 하나씩 집어넣지는 않으실 것 같고요. 사용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좀 의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확인을 해 보고 관계부서와 같이 저희가 도움 드릴 수 있으면 도움 드려가면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그리고 다른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혹시 과장님, 제가 의논드렸던 스마트시티패스 앱에 클린부천 깨끗한 마을, 부천 클린맨이 간다, 최대 7,800 마일리지까지 드린다는 이런 홍보, 광고가 엄청 많이 떴어요. 스마트시티과에서 하시는 것 같은데 과장님과 부서 간 전혀 협의가 안 된 사항이고 모르는 상황이었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그 당시에 전혀, 사실 제가 조금 몰랐던 내용이었고 저희 관계 팀에서는 실무자들끼리 약간의 소통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청소 분야라든지 재활용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 부서가 더 전문이고
최은경 위원 네, 맞아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스마트 쪽에서는 스마트 관련된 시스템과 지식을 가지고 이것을 접근한 것 같은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안 그래도 위원님께서 잘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관계부서와 그 내용을 좀 했고 그것과 관련돼서는 시장님 공약도 있으시지만 자원순환 마일리지 제도가 곧 운영이 될 겁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책자문을 받은 다음에 시행을 할 계획에 있는데, 상반기에 준비 좀 해서요.
  그렇게 되면 자원순환 마일리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거기는 하지만 부천페이나 종량제봉투를 지급한다든지, 아니면 자원봉사까지도 연계하는 그런 마일리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자원순환 활동이 조금 더 잘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관계부서들하고, 특히 스마트부서하고는 조금 더 긴밀하게 협조해서 그런 내용들이 잘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본 위원이 드리고 싶었던 말씀을 과장님께서 해 주셨는데요.
  스마트시티 관련 과에서도 스마트시티패스 앱을 계속 운영할 것이고 자원순환과에서는 부천 클린맨이 간다라는 단순한, 쓰레기 줍고 사진 찍고 인증하고 이렇게 해서 마일리지를 주는 것보다 조금 더 상세한 내용을 실어서 자원순환과에서도 분리수거나 쓰레기를 최대한 안 버리고 깨끗이 거리를 하고 이런 활용방안에 대해서 서로 협조하시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서 말씀드려 봅니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꼭 필요한 내용이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열심히 그 부분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은경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최은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화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화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64쪽 재활용 선순환 체계 조성을 보다 보니까 추진계획에 있어서 일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활성화 교육, 운영 및 홍보활동 강화에 미취학아동 교육 및 찾아가는 현장교육이 있네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그렇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런데 봤더니 교육청과 협의 상태인 거예요. 그러면 혹시 올해 협의가 돼서 이루어질 수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미취학아동 교육에 대해서는 저희 자원순환센터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하루에도 몇 군데에서 와서 견학도 하고 저희가 그런 교육도 시켜드리고 또 시설견학도 하고 있고, 찾아가는 현장교육 같은 경우에는 특히 초등학교 3학년 정도가 대상인데 저학년층을 대상으로 해서 학교에 직접 가서 저희가 알려드리는 것도 있고 필요에 따라서는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게 해서 현장교육도 하고 있는데 어린이들을 상대로 교육을 하는 게 부모님들께도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전달이 잘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협의를 해서 지금 하는 것보다 조금 더 폭을 넓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관련 과의 장학사님하고도 저희 관계팀장이나 실무자들이 의논을 해서 이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학교에 찾아가서 교육시키는 것 조금 더 폭을 넓혀서 할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선화 위원 여러 가지 주신 제안을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일단 영유아는 모든 교육을 습득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인이나 어른이나 선생님들이 제시하는 부분은 거의 99% 이상 따라할 수 있는 그런 충분한 영향력이 있다는 거죠.
  핸썹이를 활용해서 이용하면 어떨까요, 진짜 부천시의 핫이슈 아닙니까. 핸썹이를 이용해서 예를 들어서 단편작으로 10분 내외, 5분 내외 짧은 단편작으로 동영상을 제작해서, 아이들이 오게 되면 이동노선이 있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어요. 유아기관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그 동영상이 상용화가 된다면 충분한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예산도 많이 안 들이고.
  핸썹이를 이용해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핸썹 이용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그렇게 하겠고요.
  기존에 홍보방식에서 탈피를 해서 오프라인 홍보보다는 온라인 홍보라든지, 온라인 홍보 같은 경우에는 반복해서 계속 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비용은 조금 든다고 하더라도 그런 홍보에 대해서 방법을 다각화해서 온라인 교육이라든지 그런 교육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이렇게 움직이는 모습이 상당히 기분이 좋아요. 뭔가 유동적으로 계속 진취적으로 나가시는 부분이 눈에 보이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고맙습니다.
김선화 위원 올해 특히 영유아, 초등기관까지 아이들은 모든 것을 습득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배워놓잖아요, 집에 가서 부모님한테 아이들이 가르칠 수가 있어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저희도 그런 효과를 노리고 하겠습니다.
김선화 위원 그런 부분을 많이 참고하셔서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선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원순환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건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건 위원 짧게 추가로 질의드릴게요.
  과장님이 일자리정책과장 출신이셔서 주요업무 첫 페이지가 노사정과 함께하는 올바른 청소행정, 저희 환경미화원분들 보통 출근시간이 몇 시예요? 새벽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미화원분들이 동절기에는 6시, 하절기에는 5시에 출근하셔서 움직이십니다.
김건 위원 그 시간이 근무시작 시간인 거죠?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김건 위원 그러면 최소한 그 전에는 다 나오시겠네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그렇죠.
김건 위원 그때가 시내버스가 운행을 안 하죠.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사실 제가 작년 9월 1일 자 발령받으면서 제일, 일자리과장도 했었기 때문에 그 전에 또 청소현장에서 애쓰시는 노동자분들하고도 말씀을 많이 나눠서 그날만큼은 좀 일찍 가보자 해서 일찍 나오시는 모습들을 봤는데 대부분 자차를 이용하시고 간혹 자전거 정도 이용하시고 차를 같이 타고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김건 위원 그렇죠, 카풀도 있고.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네, 그렇게들 많이 오신다고 합니다.
김건 위원 저희 시가 예산이 가용하다라고, 혹은 법령에 어긋나지 않다고 하면 통근버스 운영도 시 차원에서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자원순환과장 이동훈 저희가 간혹 노측하고 말씀을 나눠보는데 그런 것에 대한 요구사항은 사실 없었지만 저희가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노측하고 대화에 혹시 출퇴근의 어려움이라면 그렇게 가능한지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고 또 저희 시에서만 해결할 수 없다면 청소대행업체 사측하고도 같이 얘기를 해서 복리후생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건 위원 적극적으로 같이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순희 김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원순환과장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환경사업단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계공무원은 모두 이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랜 시간 업무보고를 청취하신 위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4회 부천시의회(임시회) 제3차 도시교통위원회를 산회합니다.
(15시55분 산회)


○출석위원
  김건  김선화  박순희  박찬희  송혜숙  안효식  이학환  정창곤  최은경
○출석전문위원및출석공무원
  전문위원방순현
  환경사업단장석상균
  환경과장박정희
  미세먼지대책과장김주영
  수도행정과장구황삼
  수도시설과장이규호
  정수과장이재섭
  하수과장김우용
  생태하천과장김천기
  자원순환과장이동훈
  심곡동장김재천
  부천동장이재우
  중동장신귀현
  신중동장김원경
  상동장홍성관
  대산동장정해웅
  소사본동장이주형
  범안동장장환식
  성곡동장이정훈
  오정동생활안전과장이철

○회의록서명
  위원장박순희